저는 95학번으로 한의대를 입학했었고 졸업 후 한의사로 3년 일하다가 적성에 안 맞아서 미국 유학을 통해 자동차 디자인을 전공했습니다.. 지금은 미국에서 자동차 회사에 다니고 있습니다.. 개개인의 적성은 다르기 때문에 뭐가 옳고 잘 못됐다고 평가할 순 없습니다.. 본인의 의지와 자기 만족인 거 같습니다.. 부디 모든 분들이 자기가 하고픈 일을 하면서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영상을 잘 봤습니다 . 저는 의대를 졸업한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 . 제 개인적인 의견을 말씀드리면 위 영상은 수험생들에게 참고자료로 했으면 합니다 . 제가 종로학원에서 재수할 때는 학원장님이 의대보다 한의대 .치대가 삶의 질도 좋고 더 전망이 좋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앞으로 10~20년 뒤 어떻게 변화할지 알수 없고 의대 내에서 소위 인기과라 불리는 것도 시간이 갈수록 조금씩 달라지는데 적성이 제일 중요합니다 . 제 후배 하나도 피부과 의사인 아버지 권유로 피부과 선택했다 1년만에 그만두고 마취과로 다시 들어갔습니다 . 따라서 한의학에 관심 많으면 그냥 고민없이 한의대 선택하시면 됩니다 . 외과 계통에 관심이 많으면 한의대 그만두고 의대를 가는 게 타당하겠지만 지인 중에 환자 보는게 적성에 맞지않다고 진단검사의학과로 다시 들어가는 경우도 봤습니다 너무 수입을 생각하는 것보다 내가 정작 하고 싶은 것이 잘하는게 무엇인지 잘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 저의 경우 의대 온 것은 후회한 적이 많았지만 가정의학과를 선택한 것은 후회한 적은 없습니다 . (외과 계통은 특히 적성에 안 맞아서 ~~~ ^.^;;) 원격진료 , 총액수가제 이런 것들이 앞으로 의료시장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 같습니다 . 의사들이 반대해도 거대 흐름을 완전히 거스르기 어려워서요. 저출산 등으로 건보재정이 어려워져 앞으로 의료계도 큰 위기를 맞을 것 같습니다.
건보재정문제가 대두되면 제일 먼저 한방에 대한 보험혜택을 줄이거나 없애야 된다는 논의가 있지 않을까요? 보험이라는게 큰 위난이 닥쳤을 때 요부조자에게 직접적인 부조를 위한 것인데 한방은 한의사들 말에 의하여도 직접적인 치료보단 전체적인 신체의 조화 기...이런 것을 보는 것이잖아요?
저도 한의사생활 30년입니다. 2~30년전에는 100명 이상도 봤고 수익은 일반적인 상상을 초월했습니다. 지금 코로나로 타격을 입었지만 일일 40명은 넘습니다. 직원도 반이상 줄여서 수입은 예전의 70%는 됩니다. 문제는 경영을 위주로하는 한의원보다 실력을 바탕으로하면 생명력이 긴 한의원이 됩니다. 광고 한번 안해도 잘할수 있습니다. 세대가 바뀌어도 열심히 실력을 기르는게 수입의 원천입니다. 한의학의 장점을 극대화하고 양방과는 차별화되는 그런 진료를 해야합니다. 당뇨,고혈압만 봐도 평생 먹이는 약으로는 치료가 아닙니다 이약으로 인체 시스템이 붕괴되어 다른 병을 만듭니다. 치료가 안되는 내과질환이 너무 많고 속을 들여다보면 근원적으로 치료할수 있는 약은 존재하지 않는게 대부분이라서 땜질식 치료가 많다는걸 아셔야합니다. 그래서 양방보다는 자부심갖고 일합니다. 근골격계 질환도 내장의 원인을 갖고있는 병이 대부분인데 척추, 무릎 관절만보고 치료하니 재발에 재수술에 일이 복잡해지는 겁니다. 한의사로서 자부심을 갖고 평생 공부한다 생각하시고 열심히 공부하세요. 미래는 실력에 비례합니다.
30년차 한의사시면 이미 수십~수백억 자산가 시겠네요 너무나 부럽습니다. 당연히 의사로서 평생공부해야한다는 말씀에는 동의하지만 미래는 실력에 비례한다 말씀은 기성세대의 오만입니다. 환자 100 > 40명, 수입은 70%로 줄어들었다는 말씀은 본인의 임상실력이 줄어들고 노력도 안하고 계시다는 것인가요? 1. 환자가 와서 2. 돈을 지불해줘야 그 노력도 발휘 할 수 있습니다. 한의'학'의 강점은 말씀주신 것처럼 무궁무진하지만 수험생 및 젊은 한의사들에게는 아쉽게도 전혀 해당하지 않습니다. 말씀주신 노력과 미래가 비례한다는 논리는 한때 번창했으나 지금은 멸망한 기성세대 한의사들에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OneTouchChickenSoup 예전처럼 엄청 노력을 안해도 수익이 70%를 유지한다는 것이고 나이가 들수록 많이 보는데 체력이 딸리는 것은 사실입니다. 이젠 벌만큼 벌었으니 많이 돈을 버는 것에는 관심이 줄고 환자를 보는게 재미도 있고 할일이라 생각하기에 하는 것입니다. 왜 공부를 끊임없이 해야한다는 사실을 부정하시는지요? 실력이 있어야 환자보기 편하고 스트레스를 받지 않습니다. 중풍환자를 많이 봤지만 지금은 입원환자들이 병원간에 이동이 어려워 중풍환자가 줄어든 것이고 일반환자는 제자리를 찾고 있습니다. 당부하건데 꼰데가 아니라 자신의 보람은 실력을 키워 스스로 자유로워질때 한의사의 진정한 행복이 온다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체력이 허락하면 환자수는 늘릴수 있습니다. 운좋게도 2~30년전에 별 실력이 없어도 한의원이 잘되는 호황기는 있었지만 그래도 언제나 공부하지 않은 날은 거의 없었습니다. 지금도 매일 공부하는 낙으로 한두시간은 책을 봅니다.
@@초올 맞는 말씀입니다 ㅠㅠ 하지만 현재 젊은 한의사들은 노력은 할 수 있으나 실력을 기를 기회 자체가 없습니다. 환자가 오질 않으니 임상을 배울 수가 없습니다. 의사와 수입차이 2.2배, 지난 10년간 임금상승속도 꼴등 이런 상황이니 대부분의 후배들에게는 의대를 권하게 되고, 일부 특화, 한방병원외에는 전망도 너무나 어둡게 보입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저는 99학번이고 영남대의대, 대구한의대 동시 합격했지만 한의대를 선택했습니다. 후회는 없구요. 아래 가정의학과 의사 선생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적성이 제일 중요한 거 같아요. 치대든 의대든 얼마든지 갈 수 있었는데 한의대 가고싶어서 갔구요. 본인이 가고싶은 곳, 잘할 수 있은 곳(적성에 맞는 곳)으로 가는 것이 수입이나 주변사람들의 일반적인 생각보다는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qwerty13000 당시에는 피를 무서워했어요. 그리고 고등학생이지만 막연히 의학은 대증치료이고 한의학이 근본치료라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제 적성에 한의사가 잘 맞네요. 개인차이가 있을 거에요. 무엇보다 저와 제 가족 모두 꾸준히 사상체질한약을 복용하고 침치료를 받는 게 가장 큰 장점이네요.
정시로 지방의대를 두곳과 한의대한곳 합격하고 집이 서울이라 한의대를 선택해서 올해 졸업하고 대학병원에서 인턴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요즘 지방의대 안간것은 후회를 하는데 치대는 당시 설,연치 제외하곤 모두 가능했는데 지금 다시 돌아가도 치는 선택안할듯하네요 갠적으론 의>>>치,한이라 생각합니다. 치와 한은 취향차라 생각이들고 수의대도 앞으로 괜찮은듯하네요. 약대는 글쎄요..... 의대되면 거리가 멀어도 무조건 의대가시고 그이하로는 취향으로 가세요. 취향을 모르겠다고 하시면 입결이 조금이라도 높은 치대가시구요
@@rain-v4n 또한 제 동기들 중 정시생들 대부분 지방의대 한두곳은 붙고 왔습니다. 물론 치대는 말할것도 없구요. 모두 님보다 떨어지지 않는 인재들입니다. 그들이 모두 우매하다고 표현한다는 자체가 굉장히 편협된 사고 방식이고 개인적인 인성에 문제가 있다고 보이네요. 본인의 직업에 대한 자긍심은 있는것은 당연하지만 타학문이나 직업에 대한 편견이나 직업에 대한 비하하는 자세로 볼때 님 수준이 어느정도인지 알만한듯합니다. 재수,삼수,군수해서 본인이 원하는 목표를 가졌고 님은 한의대>치대>의대로 성과를 보셨을지도 모르지만 제동기들 대부분 그렇지만 저처럼 현역으로 바로 의대도 붙었는데도 한의대 갔다는 사람을 우매한 선택이라 함부로 비하하는 태도 자체를 한번 생각해 보세요. 나이가 더 들고 성숙해지면 이런글 올린 자체가 부끄러워 질겁니다. 물론 배움의 차이를 떠나 나이들어도 그렇지 못한 사람들이 많기는 하더군요
@@wojj1173 발작버튼 지대로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역시 다니면서도 느꼇지만 열등감 하나는 제대로인 직업군이 아닐까싶네요 님 댓글목록보니깐 님도 사실 열등감에 조금이라도 한의사까는 댓글, 약대랑 비교하는댓글들에 일일이 반응하면서 화를 내고 계신건 아닌건지 진지하게 한번 생각해보셨으면 좋겠네요. 전 예과때만 배웟는데도 현타 ㅈㄴ 오던데요 계속공부하면 저절로 그런생각이드는건가 그 심정 이해는 합니다 ㅋㅋ 그리고 전 한의사를 비하한적이없습니다만…? 스스로 그렇게 생각하신건아닐지.. 의대붙었는데 한의대간 님 선택이 굉장히 우매하다고한겁니다 공부는 잘하셨지만 여전히 우매하시네요^^
25살 인서울 하위권 대학 컴공 막학기 다니고 있는 학생입니다. 컴공이긴 하지만 문과 출신이라 수능 공부도 문과만 했는데... 어렸을 때부터 아토피 때문에 한의원 자주 다니고 친숙해서 사실 한의사가 이룰 수 없는 꿈이었어요ㅜㅜ 졸업하고 다시 수능을 보자니 애초에 가능성 있는 성적이었으면 도전했을 텐데 턱없이 부족한 성적이라 쉽사리 도전하기가 망설여지네요... 이성적이고 현실적으로는 그냥 전공 살려서 개발자로 취업하는 게 베스트인데 이런 영상을 또 알고리즘으로 보게 되니 자꾸만 고민이 되네요~~...
안녕하세요 한의사님! 메디컬은 적성에 안 맞는다 생각되어 관심없다가 최근 갑자기 한의학에 관심이 생겨 알아보고 있는 20살입니다! 의,치에 비해 한의원의 성장세와 수입이 낮은 것이 현실이라고 알려주셨는데 한의원이 계속 조금씩 하락을 하더라도 메디컬 외 타과 진학 후의 수입 평균보다는 높겠죠? 참고로 저는 의,치 처럼 월1000대의 어마어마한 수입으로 럭셔리하게 살기를 꿈꾸기 보단 부족하지 않을 정도로 벌고 건강챙기며 평범하게 사는 것이 목표입니다! 다른 댓들에 달린 한의사님 답글들을 읽으며 웃고 있습니다😂 확실히 깨어있는 남다른 분이신 것 같아요ㅋㅋㅋ 최근 댓들까지 다 답 달아주시는거에서 진심이 느껴져요! 영상 감사합니다!!
허준세대이신지 모르겠지만 선배 세대가 앞으로 한의학에 가장 큰변화를 줄 수있는 세대가 아닐까싶습니다. 다른 나라는 본나라의 의사들이 서양지식을 받아드려 병합하는 구조지만 우리나라는 그렇지않죠 조선사람에 몸에 맞는 의학형태를 갖추었고, 한의학의 개별적인 지식과 병합해서 그릇싸움없이 의료체제가 돌아갔으면하는게 후배들의 생각입니다. 이제 입시에 들어가는 후배님들이 항상 궁금해하더라구요. 왜 한자를 일일이 외우냐고 거기에 합당한 대답을 할 수없는게 제 수준이였구요. 많은 변화와 진보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점점 고령화되고 만성질환 늘어나서 의사보다 한의사 전망이 더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저는 크론병 식이요법에 관심이 워낙 많아서, 메디컬 계열로 가고 싶었는데요. 한의대 편입 3번 떨어지고 그 후로도 찔끔찔끔 손을 놓지 못하다가 이제 깨끗히 포기했습니다 ㅋㅋㅋ. 그래도 여전히 꿈은 있는지라 차라리 진입장벽이 낮은 영양사로 가려고요. 원장님 좋은 영상 감사드리고, 더욱 번창하세요~.
한의대의 장점들만 설명해주시는 영상들이 많은 반면, 의치한 입시에 대한 애매한 부분들을 영상 하나로 현실적인 조언 주셔서 잘 시청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관련 분야에 관심이 있어서 공인 한자부터 취득을 했는데 생각보다 한의학 공부는 양의학에 비해 질환보다 한문과 사서의 비중이 높은데다가 (편)입시에 반영된다는 사실이 납득되지 않습니다. 사서 한문을 번역하거나 공자의 뜻을 이해하는 것보다 한의학 전통 의술을 현대사회에 맞게 변화시키고 미래의료산업 발전을 기대할 수 있는 방향으로 가야 된다는 개인적인 바램입니다.
한의계 뿐만아니라 우리나라 입시가 실제 현실과 맞지 않는 부분은 저도 매우 공감합니다. 실제 한의학을 공부해보시면 이미 대가 선배님들이 한글로 충분히 정리해주셔서 한문 까막눈이여도 임상에서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지금도 많은 대선배님들께서 한의학을 현대에 맞게 적용하고 계십니다 말씀하신것처럼 한의학은 점점 더 성숙하고 발전할것이라 생각합니다^^
올해 입학하는 23학번과 예과2학년이 되는 22학번의 커리큘럼은 상당히 많이 개선되었스니다. 불필요하고 이상한 동양 철학과 사서강독의 내용들은 예1때 다 빠지게 되었고 22학번부터 당장에 국시에서 술기 시험 보는 방향으로 가닥 잡고 있습니다. 점점 더 발전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영상제목 참 멋지게 지으셨습니다 선배님. 벌써 대학 훌리들 신나서 이 영상 제목하고 선배님께서 주관적으로 생각하시는 부분만 악의적으로 캡쳐해서 애들 수험사이트에 뿌리고 다닙니다ㅋㅋ 안 그래도 머릿수도 적어서 인터넷 내에 욕받이 같은 존재인데, 저희 모두 얼굴에 침 뱉어주시는 선배 같은 분들 덕분에 후배들이 정말 힘이 많이 나네요ㅎㅎ
안녕하세요 후배님 ^^ 옛날이나 지금이나 앞으로도 어떤 집단, 행위에 대한 악위적인 비난과 조롱은 항상 있어왔고 있을것입니다. 혹시 22년 9월까지는 전혀 없었는데 제가 영상을 올린 이후로 발생한 일인가요? 먼저, 한의계 종사자를 제외한 대중들은 구독자10명 초짜 한의사가 올린 영상에 아무런 관심도 없으시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어떤 수험생도 저의 일개 영상에 영향받지 않습니다. 악위적인 비난, 조롱이 불편하시면 보지 않으시거나(저는 바빠서 보지 않습니다) 수십만구독자와 명성이 자자하신 한의사분들의 긍정적인 영상을 캡쳐해서 본인이 대응하시면됩니다. 제가 올린 한의학을 사랑하는 영상들을 뿌리고 다니셔도 되구요 저를 비난하고 조롱해서 잠시 본인의 마음은 편해지는듯 착각하겠지만 그런다고 문제가 해결될까요? 후배님의 마음이 불편하신 이유는 제 영상때문이 아닙니다. 제가 언급한 팩트를 스스로 반박할 논리가 없기 때문이죠 누구 때문에 한의계가 이렇게 조롱받는지 마녀사냥감을 찾아 밟아눌러서 문제를 해결한듯 착각하지 마시고 스스로 어떻게 바꿀지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악위적인 조롱, 비방은 숫자가 부족해서가 아닙니다. 일개 유튜버에게 힘나거나 힘 빠지지 마시고 스스로 굳건하게 살아가시길 기원합니다. 한의계의 밝은미래와 수험생들에게 한의대를 강추하는 이유등 준비해 오시면 같이 영상으로 만들어도 좋습니다 ^^
@@OneTouchChickenSoup 저는 현재 한의대 학생이고요, 영상내용도 공감하고 당연히 현실적으로 힘들 땐 힘들다 하고 아마 국가정책적으로도 취할건 취해야겠죠. 그런 의미에서 선배님들께서 뭘 말씀하고 싶은 줄도 알겠는데요. 근데 유튜브에 '수험생들에게 한의대를 권하지 않는 이유(feat.현직 한의사)' 이런 자극적인 제목을 꼭 사용하셔야만 했나요? 선배님께서 댓글 쓰시는 내용도 그렇고, 영상 내용도 그렇고, 한의학을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느껴지기에 더 갑갑해서 그럽니다. 지금도 한의대 학생들은 전한련 차원에서 본받을만한 한의사 선배님들을 직접 찾아뵈어 인터뷰하고, 국민들 인식제고를 위해서 옳은 것은 옳다, 틀린 것은 틀리다 제대로 전달하여 서로 으쌰으쌰 하고싶은 마음이 더욱 큰데 당장 보이는 표어가 '현직이 추천하지 않는 직업'이라니요.. 저는 요리 배우지 마라고 말하고 다니는 요리사가 운영하는 식당에 가고싶지 않고, 노래 배우지 마라고 하는 가수가 부르는 노래는 듣고싶지 않을 것 같네요. 선배님께서 환자분들께 직접 그렇게 말씀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힘든 척 죽는 척도 자연에서는 강한 동물만 할 수 있는 행위라고 하더라고요. 저희가 정적이 없는 상황이라면 상관없겠지만 눈가리고 아웅하려고 해도 국민 모두가 알고 있듯이 협회차원에서 항상 밥그릇 싸움을 하는 모양새고 특히 언더독의 입지에서 힘들다고 공공연하게 말하는 것이 옳은 자세인지 모르겠습니다. 단순히 커뮤니티나 넷상 여론에서도 한특위 구성해서 돈받고 여론싸움하는 애들 포함하여 정적의 머릿수가 몇 배는 많기에 차라리 협회차원에서 실권있는 분들 쪽으로 정책적으로 움직이는게 가장 현명한 행동이 아닐까 싶기도 하고요 선배님 진심이 어떠시든 '현직 한의사는, 한의대를 권하지 않는다.'라는 제목만으로도 저 같은 한의학도는 의구심이 생기고, 이 학문과 전혀 관련 없거나, 혹은 악의를 가지고 있거나, 심지어 이 학교에 오고 싶어서 나쁜 마음을 먹는 수험생들에게 물어뜯기 좋은 소재가 되어서 또 다시 저희 마음에 상처를 입힌다는 것을 다시한번 말씀드리고 싶네요. 제 댓글이 단순히 조롱/비방으로 느껴졌다면 사과드리겠습니다
@@世界的英雄我是 제 의견은 '의치한 동일한 점수의 특별한 목표가 없는 수험생의 경우 한의대를 추천하지 않는다. 의치에 비해 급여차이가 너무 많이 나기때문이다. 직업의 선택에서 가장 우선 순위는 급여이다. ' 입니다. 단순하게 유튜브가 아니라 실제에서도 똑같이 이야기 합니다. 제 영상의 제목이나 썸네일은 김연아 선수께서 '내 자식에게는 피겨 시키고 싶지않다. 너무 힘들기 때문이다' 라고 말한 것으로 대신하겠습니다. 그 누구도 '세계 최정상 선수가 스포츠계를 비난했다. 꿈나무들과 현직 선수들에게 큰 상처를 주었다.' 라고 하지 않습니다. 정상급 요리사, 가수도 '현 업계는 너무 힘들어서 다시하라고 하면 안 하겠다' 라고 이야기 하는 경우도 많구요 대중의 칭찬을 들으면 감사하게 생각하고 겸손하면 될 뿐이고 비난/조롱을 한다면 지적한 부분 중 팩트를 받아드리고 어떻게 고칠 수 있을지 고민하고 노력하면 될 뿐입니다. 글쓰신 후배님뿐만 아니라 많은 후배분들이 호사가들이 우리업계를 칭찬, 비난한다고 기뻐하거나 상처입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그런 마음으로 실제 야전으로 나오시면 만족스러운 사회생활 할 수 없습니다. 지금 내가 하는 진로, 직업에 대한 만족, 확실성은 스스로 찾으시길 바랍니다.
@@QFWD-j7x 2013년에 실 수진자 수가 1266만명인데요. 2020년에는 실 수진자 수가 약 1112만명으로 감소를 하게 되었습니다. 즉 2013년도에 비해서 실 수진자 수가 150만명이나 감소를 하게 된 겁니다. 그렇다면 2013년도에 겨우 2만명 넘기지 못하던 한의사의 숫자는 이제 3만명에 육박을 하고 있죠. 절대적으로 한방 이용을 하는 숫자는 감소를 하고 있고 거기에 한의사 숫자는 정말 엄청난 숫자로 늘어나고 있는 와중에 일평균 20명에 한약 1제라는 것은 지금 일반 한의원에서는 하기 어려운 수치입니다. -위의글은 퍼온글.. 근래 한의원 연평균 매출이 약 3억대가 맞더군요, 근데 이게 문제점은 언제 사라질지 모르는 한의원의 자보입원 환자매출이더군요 그래서 한의원이 매출이 위로는 열려있다고 하더군요.입원실 갖춘 한의원은 월 1억도 찍는다고 하니 전체평균 매출이 늘어나는군요. 자보는 이제 슬슬 내리막 탄다고 봅니다. 길어도 10년정도 봅니다. 한의원하면 꾸준히 매출 늘어날거 같죠? 절대로 그렇게 안되요 내외부의 큰 변수가 없어도 점점 쪼그라 듭니다. 삼성전자 연봉 평균이 1.6억 이라는데 5년후면 아마 2억 찍을거 같아요 20년후 삼성전자 연봉얼마일까요? 3억은 넘을거 같은데(퇴직금 복리후생무시) 그럼 한의사수 4만명대의 20년후 한의사 소득은 과연 얼마일까? 제경우 지금 버는거랑 20년전에 벌었던거랑 별 차이가 안나요
삼전에 제친구 이미 51세에 부장명퇴...LG전자에 있던 친구도 50세에 부장명퇴...임원은 말그대로 하늘의 별따기 입니다. 나름 명문대 나와서 청춘을 다바쳐도 안되더군요...요즘은 이미 학생들도 다알자나요? 미래에는 오히려 더 심해질수도 있어요..한국이란 나라의 미래 잠재성장율과 영국 이코노미스트가 예측한 2050년도 국가별 총GDP순위만 봐도 대충 답 나오자나요...ㅠㅠ..제사견으론 어느 특정직업이 좋다라기 보단...다같이 하향하는 속에서 그나마 상대적으로 덜나쁜(?)것 ㅠㅠ...고르기? 인듯한 느낌이 많이 듭니다. 또한 전문직 내에서도 사회적 영향력을 확보해서 대중들의 이목을 끄는 인플루언서나 매스컴에 등장하는 만능 엔터테이너 기질을 갖춘 사람들이 차별화에 성공할것 같습니다. 내성적인 사람들은 불리할것 같아요...다들 건승하시길... 참..추가로 여담입니다만...공군사관학교에 진학한 친구는 어느덧 2성 장군이 되었더군요...물론 본인인생을 무한히 갈아넣은 성과겠지만..남들이 중령때 민항기 조종사로 고액연봉 쫓아서 전역할때..본인은 묵묵히 본연의 업무에만 최선을 다하다보니 상대적으로 진급시 경쟁자가 적어진 뜻하지않은 행운(?)도 있지않나 봅니다. 요즘 로스쿨 변호사가 우후죽순 쏟아지는 사례를 보듯이...어느 분야나...수요와 공급이 본질인것 같습니다.
30년 현직 개원 한의사가 말씀드리면 저정도 수입 어렵습니다. 1-20년전이면 월천 벌이가 어렵지 않았지만 지금은 그게 안됩니다. 일 평균 내원환자수가 1-20년전에 20명대 였는데 지금은 10명대 후반입니다.통계입니다 학생들이나 학부형들은 기대치 많이 내려 놓아야 합니다. 한방 치료 내원 환수는 정해져 있거나 줄어들고 있는데 개원 한의사수는 점점 늘어나기 때문에 나눠 먹는 파이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수험생들도 잘 신중히 생각 해야합니다. 수익 천백만원 거의 절대 어렵습니다 사실 이 영상정도의 수익이면 한의사 괜찮아요 그게 어렵다는거
안녕하세요 한의사님 제가 19수능 문과 올1을 받고 앞에 추합에서 끊겨서 그냥 안정적인 교대를 갔습니다. 그리고 현재 초등교사를 하고 있구요.. 근데 제가 생각했던 것과 너무 달라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계속 아쉬운 마음이 생깁니다..ㅠ 19수능을 볼 때도 다른 대학을 다니다 수능을 본 거라 현재 나이가 29살인데 다시 수능을 도전해 보는 것이 큰 리스크가 될지 아니면 어차피 붙기만 하면 상관이 없는 건지 고민이 됩니다.. 현재 초등교사 생활 중이라 바로 도전은 못하고 직장을 병행하면서 해야할 것 같습니다..
현직이지만 저도 후배들이나 친척들한테 상담 들어오면 비추합니다. 근골격계 비수술 보존치료에 있어서나 약물치료를 겸하는 내과적 치료에 있어서 효과가 있다고 자부하는 편입니다만 결국 한의학은 필수재가 아니라는 것이 너무 큰 요인인 것 같습니다. 예전에 비해 비급여 치료의 파이는 현저히 줄어드는 상황에서 액팅에 비해 보험수가는 낮고,, 부끄러운 현실입니다만, 최근 개원의들이 자보에 목숨 거는 이유를 로컬에 나와보니까 이해가 됐습니다. 건보애 의존해야하는데 건보 수가는 오를 기미가 안 보이고, 28년에는 건보재정이 바닥이라는데 그 때되면 당연히 필수재가 아닌 한의학부터 쳐낼거라 봅니다. 사족이 길었네요. 어찌됐든 요즘엔 원장님들 모이면 항상 암울한 얘기 뿐이라 ㅎㅎ 한의대 생각중이신 분은 심사숙고 하셔서 다른 곳 알아보세요. 사실 QOL따지면 1티어 대기업보다도 안 좋아보입니다.
QOL의 비교기준이 의사가 되다보니까 그렇게 되는듯합니다 ㅠㅠ 하지만 일반직장 다니는 친구들의 QOL은 이미 바닥이기에 저는 아무리 힘들다고는 하나 일반직종과는 비교가 안될정도라고 생각하고는 있습니다 실제 한의사의 현실은 통계상으로도 나타나고있습니다 ㅠㅠ ua-cam.com/video/Xw1rrsWveUs/v-deo.html
@@홍길동-s6n9s 말씀대로 상식적으로 이유도 없고 필요도 없다고 생각이 들지만 이미 일어나고 있는일입니다. 1. 한'의사'가 의사 칭호?를 받는 것을 의사선생님들께서 불쾌해하십니다. 2. 그래서 한의학의 건보비중으로 0% 만들기 위해 파업도 불사하십니다. 3. 건보재정이 이미 파산되어(18년에 이미 파산되어 타 세금으로 메꾸고 있습니다) 현대의학의 비필수 건보항목을 줄이려해도 의사선생님들께서 가만히 있지 않기 때문에 힘들지만 한의학은 상대적으로 만만하기에 보험사등 각종 이해단체에서도 더욱 더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상의 내용처럼 어느 직종의 대학, 학과도 지원가능한 최상위권 수험생들에게 이야기 하는 내용입니다. 벤츠와 포르쉐는 가격차이가 너무 많이 나기때문에 비유가 적절치 않습니다. 일반적인 수험생분들은 의치한 모두 '의사'명칭을 사용하기에 비슷한 직종이라고 생각하시지만 현재 의료계에서는 임금차이가 2배이상 나고 그 차이는 점점 더 벌어지고 있는 팩트를 전달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부모님이나 주변사람들은 우리나라가 이미 고령화 사회반열에 있고 어르신들 대부분이 한의원에 자주 가서 한약이나 침, 부황 등 한의학에 기댄다는 생각에 한의대를 많이 추천하시는데 음.. 한의사가 미래가 많이 안보이는 직업일까요..? 나름 워라벨도 있다고 어른들은 말하는데 정작 제가 된 적도 없고 한의사분들마다 말씀이 다르셔서 헷갈리네요
슬프게도 어르신들께서 한의원에가서 한약, 침, 부항등의 치료를 받으시는 비중은 계속 줄고있습니다. 대부분 정형외과, 통증의학과, 일반의원에서 일반의약품처방, 주사, 수액등 각종 비급여를 받으신 후 수개월 후 그래도 안될경우 '침이나 맞아볼까'하고 오시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 한약의 경우 대부분 실비보장이 안 되기 때문에 역시 그 비중은 압도적으로 줄고있구요 하지만 이것은 의원 VS 한의원의 비교이고 일반직장인과 한의사의 수입, 워라벨을 비교하면 주위분들께서 말씀하신것처럼 엄청난 갭이 있는것은 사실입니다.
한의사 어렵다 해도 직장인과는 비교가 안 됩니다 아무리 대기업에서 잘 나간다 해도 짤리면 끝이잖아요? 아무리 노력한다고 해도 주어지는 보상은 한계가 있지만 한의사는 죽어라 노력하면 열배의 결과를 얻을수도 있습니다 동기 중에 한달매출만 3억인 사람도 있어요. 한의사는 정년도 없죠. 개원해서 잘 안 된다 해도 시골 내려가면 밥은 먹고 삽니다 요양병원에 취직해도 되교
경희대 한의대가 고신대,관동대 같은 꼴등의대와도 겹치치 않는 시대가 되서 굳이..이런영상은 의미 없는듯합니다. 점수대가 전혀 겹치지 않아요. 원장님 입학햇을때도..의대와 한의대 거의 안겹칠때입니다. 치대 vs 한의대도 당연히 치대 입니다. 그냥 점수나온대로 입결표 보고 줄맞춰서 가면 됩니다. 의/치/한/약/수 ---> 딱 연봉,사회적인식,직업안정성, 맞선 상대 직업선호도 정확함
점수상 나와있는 입시결과표를 보고 실제 입결로 잘못알고계시네요 대학교 입학하실때 합격이 보장되는 충분한 점수로 원서를 쓰셨을걸로 생각됩니다 (부럽습니다 ^^) 어떤 학교나 학과도 실제로 입결자 점수 확인해보면 다 중복됩니다 ex)서울대 문닫고 들어간 수험생 VS 연고대 수석입학자 1. 수능은 1등~꼴등까지 점수별로 줄 세우지않고(입결표처럼 총점으로 등수를 매기지 않습니다) 2. 각 입시요강이 다르고 3. 과목별 점수비중 4. 가나다군 배치 5. 장학금제도 6. 지역별 선발인원 제한 7. 수시 각 개인별로 나열할 수 없을만큼 다양한 케이스가 있기 때문입니다 떨어질까바 걱정했는데 장학금 받고 입학하는경우 초 상향 지원 후 재수학원 다니고 있는데 2월말일에 문닫고 입학하는 경우 등등 그래서 수능 끝나면 원서영역이 있다고 얘기하는 것이지요
안녕하세요 고3 수험생입니다! 제가 성적이 아직 많이 부족한데 한의사라는 직업이 하고싶어서 정시로 열심히 공부 중이였습니다 과탐을 공부 하고있었는데 주변에서 한의대만 목표로 하면 사탐으로 가는것이 유리하다는 분들이 많아서 두달전에 사탐으로 돌렸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또 주변에 한분깨서 한의대를 극구 반대하시더라구요.. 전망이 어둡다던가 친가에 한의사가 없으면 비서, 개원 등 돈이 너무 많이 든다던가.. 그래서 수의대를 굉장히 권하시더라구요 저는 지금껏 한의대만 생각하고 달려왔는데 그분의 말씀을 들으니 뭔가 막막하더라구요.. 그래서 제 지금상황은 사탐을 공부해야 할지 다시 과탐을 공부해야할지 너무 고민입니다 (글을 잘 못써서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들 수능점수때문에 보게 되었는데 이 방송을 수시접수전에 봤으면 좋았을껏같다는 아쉬움이 남지만 그래도 솔직한방송감사드립니다. 애매한 방송보다 2000% 많은 도움이됩니다. 근데 중앙대 한의대를 그만두고 동국대를 가신건 조금. 의아합니다 제글보시면 답글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저는 의치한을 수시로 접수한 수능생엄마입니다.
안녕하세요 ^^ 구독도 부탁드려요~ 중앙대 공과대학(전자전기공학부)를 2학년까지 마치고 의치한을 목표로 수능을 다시 보았습니다 ^^ 의치한 모두 합격 가능한 점수에 도달한 이후 1. 몸 전체를 보는 의사 2. 평생일 할 수 있는 직업 에서 한의사가 더 가깝다고 판단하여 동국대학교 한의대를 입학하였습니다 ^^
어르신들이 가격이 싸고 물리치료나 받자~ 하고 오시는경우가 아직도 많은 것은 팩트입니다 ㅠㅠ (저희 한의원은 그런 진료를 하지 않기 때문에 없긴합니다 ^^) 저도 이런 환자류를 주로보는 동네한의원의 전망은 매우 어둡게 보고있습니다. 일반의약품은 당장 구입할때는 저렴하기에 가격이 싸다고 느끼고 계시는 경우가 많지만 실제는 우리가 건강보험료를 너무 많이 내고 있기 때문에 싸게 느껴지는 것입니다. 전혀 싸지 않습니다. 약 종류별로 처방하는 의사와 제약회사는 수년간 수십조원씩 벌고 있습니다 ^^ 침이 효과가 없고 한약은 보양의 효과만 있고 치료 효과가 없다고 알고 계신 것은 '정상'적인 한의사가 진료한 후 침을 맞거나 한약을 처방받지 못하셔서 가지고 계신 선입견입니다. 저도 그렇게 인식하고 계시는 환자분들을 많이 만나고 있습니다. 혹시 본인이나 가족이 비슷한 경험으로 한의학에 대한 불신이 있으시다면 한의학 인식 개선을 위해서 한약을 비롯한 모든 비급여 무료로( 급여비용은 무료가 안됩니다^^) 진료해 드리니 내원하셔서 상담받으시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우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바로 구독했습니다^^) 궁금한 점에 대해 질문드리고 싶습니다! 요즘 취업이 정말 어려워서 메디컬 인기가 더더 높아지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의치한은 학교를 별 탈 없이 무난히 졸업한 뒤, 국가고시에 합격만 한다면 자격증을 가지고 있으므로 취업걱정이 적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이게 맞는 말인가요?? 전역 후 의치한 목표로 수능 다시 공부해보려고 하는데, 혹시 저게 과장된 소문인지 궁금하네요. 의대 졸업하고도, 일 할 병원이 없다든지 등 취업에 관해 어려움을 겪는 사람이 많나요??
한의는 앞날이 어두워....일단 진단이 안됨....겐또로 진단하다 아님 말고 그럼....내가 그래도 한의학에 신뢰가 있어서 대학병원에도 가고 그랬는데 전혀 질병에 대해서 모르는 눈치고 약팔기 바쁨...양방병원과 한방병원 같이 있는 경희대 병원 가서 보면 한방은 파리 날리고 있음....양방은 미어터짐...
부모님이 한의원 하시는 것과 자녀분이 한의사 하는 것은 전혀 별개의 문제입니다. 최근 10년간 계속 하향중인 업종에 부모님이 계시다고 자녀가 그 업종을 하는 메리트는 전혀없다고 생각합니다. 부모님과 별개로 본인의 선택입니다 ^^ ua-cam.com/video/UgMbVIMnwrU/v-deo.html
한의사가 어려운 이유중 가장 큰 이유는 과거보다 한의원, 한의사 수가 너무 늘어났다는 것이 원인입니다. 인구는 그렇게 변화가 없는데 한의사 수만 30년전과 비교하면 3,4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너무 많아졌죠... 저 학교 다닐때도 본초학 교수님께서 신입 한의대생들의 미래가 어둡다는 말씀을 하셨던 적이 있습니다. 너무 많으니까요.
한의사는 한의사고 의사는 의사죠. 왜 묶어서 말씀하시나요? 학생 때 배우지도 못하는 위/대장내시경, 각종 lab 해석을 환자한테 어떻게 해주시려고요? 한의사도 할수있다 라고 주장하시려면 한의사가 의사와 동일한 기간과 수준의 수련을 거쳐서 술기와 지식을 익혀야겠죠. 본인한테 진료받을 환자를 생각하셔야지, 한의학 입지가 좁아진다고 해서 의사 술기 영역 뺏기에만 급급하신듯 한데요
나이는 전혀 관계없습니다 ^^ 60대셔도 대답은 똑같습니다. 사회에서는 나이는 전혀 영향을 끼치지 않습니다. '의, 치와 고민중이다' 라는것 자체가 특별하게 선택의 기준이 업다는 뜻임으로 영상에서 말씀드린것처럼 추후 다양한 과를 고를수 있는 의대를 추천합니다. feat.수련 여부는 합격 후 6년후에 결정하셔도 됩니다 ^^
영상내용처럼 '의치한' 모두 지원가능한 점수일때 본인만의 목표가 없다면 급여에서 압도적인 차이가나는 쪽을 추천한다 라고 생각해주시면 됩니다 제가 한의사 인것이 아쉽다거나 의사를 하고싶다고 한적은 없습니다 ^^ 어그로는 ua-cam.com/video/jxncD_S6bec/v-deo.html 이 영상을 끌려했으나 신졸원장님 말고 어떤 한의사도 관심이 없네요 ^^
2006년 설의, 경한 동시 붙었는데 설의갔습니다. 같이 의대 한의대 고민하던 친구들 보한의대 절반은 의전갔고 절반은 후회하고 있습니다. 직업적인 엄청난 소명의식이 없는 한, 돈과 직업 만족도만 본다면 무조건 의대임. 보드 하나 없는 봉직의인 나보다 잘 버는 한의사 친구는 하나도 없음.
안녕하세요.아들이 의대가 목표이기하나 안정권으로 한의대를 같이 원서를 넣을까합니다. 치대를 뺀 이유는 아무래도 아이가 어릴때 아프기도 했고,건강상 문제로 체력이 받쳐주질 않는편이라서인데요.의대는 아무래도 과를 자기가 선택할수 있으니깐 체력적 소모가 덜한 것을 선택할수 있을것같고, 치대는 아무래도 입안만 계속보고,팔힘이나 아무래도 무리일것 같아 한의대를 2지망으로 두고 있는데요. 치대와 한의대 중 돈을 떠나서 몸의 피로도나 그런 걸 따지자면 치대보다 한의대를 2지망을 두고 있는 제 생각이 맞을까요?
1. 몸의 피로도를 따지면 의치한 모두 큰 차이는 없습니다. 덜 힘든것으로 의치한을 나누는 것은 큰의미가 없다고 생각되네요. 2. 의사생활이 걱정될 정도의 체력이면 가까운 한의원에서 장기적으로 관리&증진 목적의 치료를 받으시길 추천드립니다. 충분히 고칠 수 있고 증진시킬 수 있는 건강인데 모르고 안 고치는경우가 많습니다 ^^
@@OneTouchChickenSoup단순한 체력이 아닌 몸이 조금 불편하거나 아픈데도 불구하고 의대 합격인 학생들도 많습니다.간혹 신문에도 나지요.그만큼 자주 병원에 다니면서 동기부여가 되어서겠지요.가까이 치과하시는 분은 이야기는 들어 대충 노동의 강도를 알지만,한의사 하시는 분은 어떤지 현실은 몰라서 문의드렸습니다.답변 감사합니다.^^
한의대 가야겠다는 생각 하나로 09 10 11수능까지 응시하신건가요? 그리고 26살에 입학하셨는데 졸업 후 한의사로 사시면서 늦었다는 조급함을 가지신 적이 있으신가요? 제가 지금 25살이고 군휴학 후 한의대를 목표로 작년과 올해 수능을 다시 봤는데 이번에 또 한의대에 부족한 점수가 나와서 많이 고민돼서요.
이번주에 올려드릴 영상에 수험생활에 대한 간략한 정리를 올려드리겠습니다. 그냥 막연하게 의사, 의치한을 목표로 공부했고 11년 수능에서 모두 합격가능한 점수를 받은 후 한의사가 저에게 제일 맞을'듯'해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합격후 그 판단이 틀렸다면 다시 수능볼 생각도 가지고 있었구요) 27살에 입학해서 어색하긴 했지만 사회에 나와보시면 사람들은 나의 나이에 대해서 일말의 관심도 없다는 것을 알게 되실꺼에요^^ 수능, 고시 등등 모두 인생을 거는 승부이기에 합격하는 날까지 모두 불안감과 좌절을 맛보게 됩니다. 내년에도 준비하신다면 한의대 합격후에는 무엇을 할지 즐거운 상상을 자꾸 해보시며 화이팅 하시기를 응원하겠습니다!! ^^
행복한 고민이시네요 ^^ 한의사 VS 법조인의 차이가 되겠네요 군대면제를 용인해주는 사회적 인식으로 보았을때는 압도적으로 한의사가 앞서고 변호사의 절반이 최저임금을 못 받는다는 '전국지방변호사회장협의회'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이정도는 아닐것입니다 ^^) 한의사가 직업적으로 모든 면에서 앞선다고 판단되네요
@@OneTouchChickenSoup 자세한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ㅠㅠ 사실 한의대 어디든 붙기만 하자 마인드 였는데...붙으니까 경한 욕심도 생기더라구요. 근데 경한은 가기 매우 어려우니까 ... 재수하는 게 맞나란 생각도 들어서 이렇게 질문했었습니다. 답변 정말 감사드려요
@@해맑크한하루 공부할때야 서울대의대, 서울대치대, 경희대한의대를 목표로 하지만 실제 의치한이 합격가능하셨다면 지방대여도 다니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 굳이 학벌을 위해서 1년이란 시간을 보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렇게 재수, 삼수하시는 분들도 있긴합니다 ^^)
저는 95학번으로 한의대를 입학했었고 졸업 후 한의사로 3년 일하다가 적성에 안 맞아서 미국 유학을 통해 자동차 디자인을 전공했습니다.. 지금은 미국에서 자동차 회사에 다니고 있습니다.. 개개인의 적성은 다르기 때문에 뭐가 옳고 잘 못됐다고 평가할 순 없습니다.. 본인의 의지와 자기 만족인 거 같습니다.. 부디 모든 분들이 자기가 하고픈 일을 하면서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맞습니다 ^^
본인이 하고 싶은것이 있다면 그것이 가장 우선이지요
진정 멋진분
한의대를 가 봤기때문에 다른 분야에서도 성공하는 듯
선생님이 생각하시는, 맞을것 같다는 적성은 어떠한 특징을 말하는건가요?
진로는 고민하는 입장에서 한의사의 좋은 점만 홍보하는 영상이 많은데 이렇게 실질적인 말씀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한의사를 비방하냐는 현직한의사들이 한의사 좋은 점에는 부정적인 댓글이 없더군요. 용기에 박수 드리고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 구독 좋아요도 부탁드려요~
좋은 영상을 잘 봤습니다 . 저는 의대를 졸업한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 .
제 개인적인 의견을 말씀드리면 위 영상은 수험생들에게 참고자료로 했으면 합니다 .
제가 종로학원에서 재수할 때는 학원장님이 의대보다 한의대 .치대가 삶의 질도 좋고 더 전망이 좋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앞으로 10~20년 뒤 어떻게 변화할지 알수 없고 의대 내에서 소위 인기과라 불리는 것도 시간이 갈수록 조금씩 달라지는데 적성이 제일 중요합니다 .
제 후배 하나도 피부과 의사인 아버지 권유로 피부과 선택했다 1년만에 그만두고 마취과로 다시 들어갔습니다 .
따라서 한의학에 관심 많으면 그냥 고민없이 한의대 선택하시면 됩니다 .
외과 계통에 관심이 많으면 한의대 그만두고 의대를 가는 게 타당하겠지만 지인 중에 환자 보는게 적성에 맞지않다고 진단검사의학과로 다시 들어가는 경우도 봤습니다
너무 수입을 생각하는 것보다 내가 정작 하고 싶은 것이 잘하는게 무엇인지 잘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
저의 경우 의대 온 것은 후회한 적이 많았지만 가정의학과를 선택한 것은 후회한 적은 없습니다 . (외과 계통은 특히 적성에 안 맞아서 ~~~ ^.^;;)
원격진료 , 총액수가제 이런 것들이 앞으로 의료시장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 같습니다 .
의사들이 반대해도 거대 흐름을 완전히 거스르기 어려워서요.
저출산 등으로 건보재정이 어려워져 앞으로 의료계도 큰 위기를 맞을 것 같습니다.
선생님 30중반에 의사가되서 40에 의사가되었을때 일반의로 얼마나 페이닥터를 할수있나요?
건보재정문제가 대두되면 제일 먼저 한방에 대한 보험혜택을 줄이거나 없애야 된다는 논의가 있지 않을까요?
보험이라는게 큰 위난이 닥쳤을 때 요부조자에게 직접적인 부조를 위한 것인데
한방은 한의사들 말에 의하여도 직접적인 치료보단 전체적인 신체의 조화 기...이런 것을 보는 것이잖아요?
현실적인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한의사생활 30년입니다.
2~30년전에는 100명 이상도 봤고 수익은 일반적인 상상을 초월했습니다. 지금 코로나로 타격을 입었지만 일일 40명은 넘습니다. 직원도 반이상 줄여서 수입은 예전의 70%는 됩니다. 문제는 경영을 위주로하는 한의원보다 실력을 바탕으로하면 생명력이 긴 한의원이 됩니다. 광고 한번 안해도 잘할수 있습니다. 세대가 바뀌어도 열심히 실력을 기르는게 수입의 원천입니다. 한의학의 장점을 극대화하고 양방과는 차별화되는 그런 진료를 해야합니다. 당뇨,고혈압만 봐도 평생 먹이는 약으로는 치료가 아닙니다
이약으로 인체 시스템이 붕괴되어 다른 병을 만듭니다. 치료가 안되는 내과질환이 너무 많고 속을 들여다보면 근원적으로 치료할수 있는 약은 존재하지 않는게 대부분이라서 땜질식 치료가 많다는걸 아셔야합니다. 그래서 양방보다는 자부심갖고 일합니다. 근골격계 질환도 내장의 원인을 갖고있는 병이 대부분인데 척추, 무릎 관절만보고 치료하니 재발에 재수술에 일이 복잡해지는 겁니다.
한의사로서 자부심을 갖고 평생 공부한다 생각하시고 열심히 공부하세요. 미래는 실력에 비례합니다.
참고로 제아이도 한의사 5년차입니다.
잘하고 있습니다.
저하고 차이점은 본인 생활이 위주이고 환자위주는 아니더군요.
30년차 한의사시면 이미 수십~수백억 자산가 시겠네요
너무나 부럽습니다.
당연히 의사로서 평생공부해야한다는 말씀에는 동의하지만
미래는 실력에 비례한다 말씀은 기성세대의 오만입니다.
환자 100 > 40명, 수입은 70%로 줄어들었다는 말씀은 본인의 임상실력이 줄어들고 노력도 안하고 계시다는 것인가요?
1. 환자가 와서 2. 돈을 지불해줘야 그 노력도 발휘 할 수 있습니다.
한의'학'의 강점은 말씀주신 것처럼 무궁무진하지만 수험생 및 젊은 한의사들에게는 아쉽게도 전혀 해당하지 않습니다.
말씀주신 노력과 미래가 비례한다는 논리는
한때 번창했으나 지금은 멸망한 기성세대 한의사들에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OneTouchChickenSoup 예전처럼 엄청 노력을 안해도 수익이 70%를 유지한다는 것이고 나이가 들수록 많이 보는데 체력이 딸리는 것은 사실입니다. 이젠 벌만큼 벌었으니 많이 돈을 버는 것에는 관심이 줄고 환자를 보는게 재미도 있고 할일이라 생각하기에 하는 것입니다.
왜 공부를 끊임없이 해야한다는 사실을 부정하시는지요?
실력이 있어야 환자보기 편하고 스트레스를 받지 않습니다. 중풍환자를 많이 봤지만 지금은 입원환자들이 병원간에 이동이 어려워 중풍환자가 줄어든 것이고 일반환자는 제자리를 찾고 있습니다.
당부하건데 꼰데가 아니라 자신의 보람은 실력을 키워 스스로 자유로워질때 한의사의 진정한 행복이 온다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체력이 허락하면 환자수는 늘릴수 있습니다.
운좋게도 2~30년전에 별 실력이 없어도 한의원이 잘되는 호황기는 있었지만 그래도 언제나 공부하지 않은 날은 거의 없었습니다.
지금도 매일 공부하는 낙으로 한두시간은 책을 봅니다.
@@OneTouchChickenSoup 잘읽어보니 수입이 70%줄은 걸로 이해하셨네요. 그건 아닙니다. 환자를 적게봐도 수익이 70%는 유지한다는 겁니다.
기성세대의 오만이 아니라 실력없고 노력하지 않는 한의사가 너무 많아서 사회의 평판을 흐리는게 안타까워 드리는 말씀입니다.
@@초올
맞는 말씀입니다 ㅠㅠ
하지만 현재 젊은 한의사들은 노력은 할 수 있으나 실력을 기를 기회 자체가 없습니다.
환자가 오질 않으니 임상을 배울 수가 없습니다.
의사와 수입차이 2.2배, 지난 10년간 임금상승속도 꼴등
이런 상황이니 대부분의 후배들에게는 의대를 권하게 되고, 일부 특화, 한방병원외에는 전망도 너무나 어둡게 보입니다.
뭐든 한 분야에서 잘하면 돈은 많이 번다.
의,치,한이라도 못버는 사람은 못번다.
맞습니다~!
그런식으로 자기위로 해봤자, 그 못버는 비율이 타직종에 비해 압도적으로 적고, 못번다는 기준치도 타직종과 비교할 바가 안되니 의치한,전문직이 최우선시 되는 사회 분위기인거죠.
@@맨발바닥-f4v 맞습니다 ^^ 개개인은 당연히 다르지만 업종평균으로 이야기 하는 것이죠
솔직히 점수되믄 당근 의사하죠 한의사는 비과학이라고 욕먹죠
후배들에게 사실을 솔직히 말해주는 참의사이십니다 행운만 가득하시길
이해안된다고 비과학이라 하는게 정상은 아니죠. 한의학이 비과학이라는건 무식하다는걸 인정하는겁니다. 극히 일부 이론이나 케이스를 갖고 전부를 매도하는건 파쇼이자 폭력이죠. 병원에서 수술하다 죽었다고, 의학은 살인술이고 의사는 전부 백정이라 욕하는것과 같습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저는 99학번이고 영남대의대, 대구한의대 동시 합격했지만 한의대를 선택했습니다. 후회는 없구요. 아래 가정의학과 의사 선생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적성이 제일 중요한 거 같아요. 치대든 의대든 얼마든지 갈 수 있었는데 한의대 가고싶어서 갔구요. 본인이 가고싶은 곳, 잘할 수 있은 곳(적성에 맞는 곳)으로 가는 것이 수입이나 주변사람들의 일반적인 생각보다는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네 맞습니다 ^^
본인의 적성과 관심이 직업선택에 가장 최우선 순위라고 생각합니다!~
내의원 언제 들어가요?
의대가 아니라 한의대를 선택하신 이유가 있나요? 피를 잘 못보시나요?
@@qwerty13000 당시에는 피를 무서워했어요. 그리고 고등학생이지만 막연히 의학은 대증치료이고 한의학이 근본치료라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제 적성에 한의사가 잘 맞네요. 개인차이가 있을 거에요. 무엇보다 저와 제 가족 모두 꾸준히 사상체질한약을 복용하고 침치료를 받는 게 가장 큰 장점이네요.
@@charmdaun 내의원 의과 시험 치세여
솔직하게 한 말씀 드리자면 자기 직업을 추천하는 분들은 거의 없을거 같아요 다 힘드니깐
주제가 의 치 와 급여상 비교해서 그렇지 그외 직업과는 비교할 수 없을만큼 강추합니다 ^^
전문직은 99% 자기 자식이 하길 바람
@@sanakimlove 어떤 한 직종으로 잘 되신분들은 자식에게 물려주고 싶어하시는 경우 가 많은 것 같아요^^
의사들 보삼. 자기 자식 의사못시켜서 안달인데 무슨 ㅋㅋ
진솔한 말씀에
感謝드립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
와...저도 중앙대 전전 15학번이었는데 졸업하고 올해에 한의대 진학하려고 수시도 넣고 수능도 보고 결과 기다리는 중입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오~ 같은 테크트리를 타시는군요 ^^
한의사 참 좋습니다!! 화이팅 하시고 좋은 결과 응원하겠습니다!
카톡주시고 한번 놀러오세요 ^^
함격하샸나요
20대후반 대학졸업후 최근 직장다니면서 수능에 관심이 많아진 사회초년생입니다. 댓글들 다 대댓글 달아주시는 거 보고 구독했어요. 이야기 한번 나눠보고 싶단 생각이 들 정도로 상대방 배려하면서 주관 명확하셔서.. 뭘 하시든 잘 되실거 같습니다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구독 감사합니다 ^^ 입시 뿐만아니라 다양한 주제를 다룰 예정입니다
카톡주시고 한의원에 오셔서 진로에 관해 이야기 나눠봐도 좋습니다 ^^
의치랑 비교 선상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좋은 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정시로 지방의대를 두곳과 한의대한곳 합격하고 집이 서울이라 한의대를 선택해서 올해 졸업하고 대학병원에서 인턴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요즘 지방의대 안간것은 후회를 하는데 치대는 당시 설,연치 제외하곤 모두 가능했는데 지금 다시 돌아가도 치는 선택안할듯하네요
갠적으론 의>>>치,한이라 생각합니다. 치와 한은 취향차라 생각이들고 수의대도 앞으로 괜찮은듯하네요. 약대는 글쎄요.....
의대되면 거리가 멀어도 무조건 의대가시고 그이하로는 취향으로 가세요. 취향을 모르겠다고 하시면 입결이 조금이라도 높은 치대가시구요
치도 괜찮습니다 23년 기준 한의 임금의 1.8~2배 정도 됩니다 ㅠ
와 진짜 우매한 선택을하셨네요 ㅋㅋ 치와한은 절대 취향차이가 될수없습니다…
현역 한의대붙고 다니다 군대가서 군수해서 치대 예과때 과외하면서 감유지하고 한번더쳐서 운좋게 의대 왔는데 그냥 치가 훨씬낫습니다 의>치>>>>>한>약 수 인듯
정시로한의대가신분들은 저처럼 군대나 예과때 수능 한번은 더해보시길추천드립니다
수능에서야 두 세 문제차이지만 갈수록 의치랑 평균소득이 많이차이나는 슬픈사실… 소득이 다가 아니긴하지만 공부하는과정에서도 이과였으면 한의학 스트레스 많이받습니다 ㅋㅋ 잘맞는 사람이 더 드물죠 수입도 적성도 치대와는 비교하기가 힘듭니다
@@rain-v4n 우매? 글쎄요. 세상엔 정답은 없습니다. 저는 현재 대학병원에 남아 일하고 있고 병원에 계속 남을 생각입니다 개인적으로 제일에 만족합니다. 개인적인 만족감은 모두 다릅니다. 본인의 기준으로 우매하다고 표현한다는그 자체가 우매한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rain-v4n 또한 제 동기들 중 정시생들 대부분 지방의대 한두곳은 붙고 왔습니다. 물론 치대는 말할것도 없구요. 모두 님보다 떨어지지 않는 인재들입니다. 그들이 모두 우매하다고 표현한다는 자체가 굉장히 편협된 사고 방식이고 개인적인 인성에 문제가 있다고 보이네요. 본인의 직업에 대한 자긍심은 있는것은 당연하지만 타학문이나 직업에 대한 편견이나 직업에 대한 비하하는 자세로 볼때 님 수준이 어느정도인지 알만한듯합니다. 재수,삼수,군수해서 본인이 원하는 목표를 가졌고 님은 한의대>치대>의대로 성과를 보셨을지도 모르지만 제동기들 대부분 그렇지만 저처럼 현역으로 바로 의대도 붙었는데도 한의대 갔다는 사람을 우매한 선택이라 함부로 비하하는 태도 자체를 한번 생각해 보세요. 나이가 더 들고 성숙해지면 이런글 올린 자체가 부끄러워 질겁니다. 물론 배움의 차이를 떠나 나이들어도 그렇지 못한 사람들이 많기는 하더군요
@@wojj1173 발작버튼 지대로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역시 다니면서도 느꼇지만 열등감 하나는 제대로인 직업군이 아닐까싶네요 님 댓글목록보니깐 님도 사실 열등감에 조금이라도 한의사까는 댓글, 약대랑 비교하는댓글들에 일일이 반응하면서 화를 내고 계신건 아닌건지 진지하게 한번 생각해보셨으면 좋겠네요. 전 예과때만 배웟는데도 현타 ㅈㄴ 오던데요 계속공부하면 저절로 그런생각이드는건가 그 심정 이해는 합니다 ㅋㅋ 그리고 전 한의사를 비하한적이없습니다만…? 스스로 그렇게 생각하신건아닐지.. 의대붙었는데 한의대간 님 선택이 굉장히 우매하다고한겁니다
공부는 잘하셨지만 여전히 우매하시네요^^
25살 인서울 하위권 대학 컴공 막학기 다니고 있는 학생입니다. 컴공이긴 하지만 문과 출신이라 수능 공부도 문과만 했는데... 어렸을 때부터 아토피 때문에 한의원 자주 다니고 친숙해서 사실 한의사가 이룰 수 없는 꿈이었어요ㅜㅜ 졸업하고 다시 수능을 보자니 애초에 가능성 있는 성적이었으면 도전했을 텐데 턱없이 부족한 성적이라 쉽사리 도전하기가 망설여지네요... 이성적이고 현실적으로는 그냥 전공 살려서 개발자로 취업하는 게 베스트인데 이런 영상을 또 알고리즘으로 보게 되니 자꾸만 고민이 되네요~~...
바로 자퇴하시고 수능공부 다시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수능 공부가 3년 이상으로 길어지면 어떻하나요 플랜 B도 생각해두나요
@@deepercreate-kt2mo
수능을 통한 인생역전이 B 가 아닙니다 ^^
지금 인생이 A, 그것을 바꾸기 위해 Z를 선택하는 것이죠
그 다음은 없습니다
지금 인생이 A , Z를 선택한다는 의미는
정확하게는
현재 인생이 지금까지 잘 살아왔고 만족스러운 상태에서, 다른 선택지를 선택한다는 의미로 이해해도 될까요?
@@deepercreate-kt2mo 별 얘기아닌데 설명을 이상하게 했네요 ^^
진로에 대해 고민되시면 한의원에 오셔서 같이 이야기 나눠봐도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한의사님! 메디컬은 적성에 안 맞는다 생각되어 관심없다가 최근 갑자기 한의학에 관심이 생겨 알아보고 있는 20살입니다! 의,치에 비해 한의원의 성장세와 수입이 낮은 것이 현실이라고 알려주셨는데 한의원이 계속 조금씩 하락을 하더라도 메디컬 외 타과 진학 후의 수입 평균보다는 높겠죠?
참고로 저는 의,치 처럼 월1000대의 어마어마한 수입으로 럭셔리하게 살기를 꿈꾸기 보단 부족하지 않을 정도로 벌고 건강챙기며 평범하게 사는 것이 목표입니다!
다른 댓들에 달린 한의사님 답글들을 읽으며 웃고 있습니다😂 확실히 깨어있는 남다른 분이신 것 같아요ㅋㅋㅋ 최근 댓들까지 다 답 달아주시는거에서 진심이 느껴져요! 영상 감사합니다!!
ua-cam.com/video/9D4AQQuOvG8/v-deo.html
@@OneTouchChickenSoup 우와 영상까지!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올 1등급을 받으셨는데도 경희대 한의학과를 못가셨다니... 확실히 의치한 입시는 빡세네요
안갓는데요..
@@OneTouchChickenSoup 헐... 죄송합니다.
@@storyarchive100
ㅎㅎ 아닙니다
올1등급 정도면 지방 의치한 은 다 가능합니다
경희한도 가능하구요
그냥 모르겠으면 입결높은데 가십쇼 입결은 답을 알고있습니다. 한의대 오지마세요
ㅠㅠ
허준세대이신지 모르겠지만 선배 세대가 앞으로 한의학에 가장 큰변화를 줄 수있는 세대가 아닐까싶습니다.
다른 나라는 본나라의 의사들이 서양지식을 받아드려 병합하는 구조지만 우리나라는 그렇지않죠
조선사람에 몸에 맞는 의학형태를 갖추었고, 한의학의 개별적인 지식과 병합해서 그릇싸움없이 의료체제가 돌아갔으면하는게 후배들의 생각입니다. 이제 입시에 들어가는 후배님들이 항상 궁금해하더라구요. 왜 한자를 일일이 외우냐고
거기에 합당한 대답을 할 수없는게 제 수준이였구요. 많은 변화와 진보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점점 고령화되고 만성질환 늘어나서 의사보다 한의사 전망이 더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저는 크론병 식이요법에 관심이 워낙 많아서, 메디컬 계열로 가고 싶었는데요. 한의대 편입 3번 떨어지고 그 후로도 찔끔찔끔 손을 놓지 못하다가 이제 깨끗히 포기했습니다 ㅋㅋㅋ.
그래도 여전히 꿈은 있는지라 차라리 진입장벽이 낮은 영양사로 가려고요.
원장님 좋은 영상 감사드리고, 더욱 번창하세요~.
@@MrArcherylove 만성질환이 많아져서 무의미한 억제제들을 더 많이 판매하는 방향으로 가서 의사들의 전망이 더욱더 좋은것이 현실입니다 ㅜㅜ
우수한 식이전문가로 건강에 큰 도움이 되주시는 영양사 응원하겠습니다 ^^
한의대 편입은 "고인물 싸움 + 운"이라고 하던데…. 3년 하셨으면 취미로 계속 응시는 해보시는 게 좋지 않나요? 이미 반고인물이실텐데…. 아깝네요.
내부인으로서 용기 있는 폭로에 박수드립니다. 꽁꽁 싸맨다고 남들은 모를거라는게 우매한짓이죠 여태껏 쭉 그렇게들 살아서 업계가 이꼴난거지만
응원 감사합니다 ^^
일부 커뮤니티에서는 아직도 우매한 상태로 있네요
얼마나 대가리가 더 깨져야 정신들 차릴런지 ㅎㅎㅎ
아직도 정신 못차렸습니다 ㅠㅠ
의치한을 전부 갈 수 있는 상황이라면 추천하지 않는다는거죠..ㅎㅎ
한양공대 1학기 마치고 휴학하면서 혼자 공부하고 시험 봤는데 이번에 꼭,아주대의대가기를 기도합니다 시험은 잘봤고 결과 기다리고 있습니다
와~ 한양대에서 반년공부하셔서 아주대 의대급이시면 엄청난 성적향상이셨겠네요!~
좋은결과 응원하겠습니다~!
꼭 합격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어떻게 되셨나요?
만족하시나요
요즘은 의대갈성적으로 한의대가는사람없습니다 수험생들도 다알고있습니다 제주위도 의대점수안되서 한의대온친구들이 대부분임
맞습니다.
00년즈음에는 한의대가 더 높았고 10년 즈음에는 의대가 더 높았습니다
하지만 저를 비롯하여 의치 가능한 점수로 한의대 온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
@@김상-v7m 동국대의대보다 동국대한의대가 입결이 더 높았냐는 질문이실까요?
00학번 즈음에는 전반적으로 한의대가 의대, 치대 보다 높았음니다
(물론 겹치는 점수대는 존재했구요)
그 전에는 공대, 자연과학대가 의치한보다 높았었구요
제가 06학번인데 제친구가 지방 의대떨어지고 경한가던데요 06학번부터 의대가 한의대보다 높아진거 같습니다
한의대 중에 경희대 한의대가 서울대의대보다 높은 때가 잠시 있었지만 대부분 의치한 순이 였음
@@기욜-o3o 먼소린지 ㅋㅋ 경한 07때까지 메이저의라인이로 07학번까진 한>치>의 순임 08부터서서히 비슷해지다가 09 10되면서 의대가 더높아졌죠
잘모르시는분들은 허준때 잠깐 의대보다높았다고 알고있는대 허준전부터 같은라인이면 한>의 였음 ㅋㅋ 90년대중반부터 2000년후반까지 걍 돈버는순임
저희때는 허준 드라마 열풍으로 저희학교 수능 전교1등이 경희대한의대, 전교2등이 서울대 의대를 들어갔어요...그때가 한의대 전성기였던거 같아요
한의대의 장점들만 설명해주시는 영상들이 많은 반면, 의치한 입시에 대한 애매한 부분들을 영상 하나로 현실적인 조언 주셔서 잘 시청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관련 분야에 관심이 있어서 공인 한자부터 취득을 했는데 생각보다 한의학 공부는 양의학에 비해 질환보다 한문과 사서의 비중이 높은데다가 (편)입시에 반영된다는 사실이 납득되지 않습니다.
사서 한문을 번역하거나 공자의 뜻을 이해하는 것보다 한의학 전통 의술을 현대사회에 맞게 변화시키고 미래의료산업 발전을 기대할 수 있는 방향으로 가야 된다는 개인적인 바램입니다.
한의계 뿐만아니라 우리나라 입시가 실제 현실과 맞지 않는 부분은 저도 매우 공감합니다.
실제 한의학을 공부해보시면 이미 대가 선배님들이 한글로 충분히 정리해주셔서 한문 까막눈이여도 임상에서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지금도 많은 대선배님들께서 한의학을 현대에 맞게 적용하고 계십니다
말씀하신것처럼 한의학은 점점 더 성숙하고 발전할것이라 생각합니다^^
선진적인 부산한의대 입시전형을 알아보세요
올해 입학하는 23학번과 예과2학년이 되는 22학번의 커리큘럼은 상당히 많이 개선되었스니다. 불필요하고 이상한 동양 철학과 사서강독의 내용들은 예1때 다 빠지게 되었고 22학번부터 당장에 국시에서 술기 시험 보는 방향으로 가닥 잡고 있습니다. 점점 더 발전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7471baek 많이 바뀌긴 하네요 한 5~10년 전만 해도 교육과정 심각해서 이과 출신으로 입학한 친구들은 자괴감 심했는데
한의대 갈 성적 나오면 몇수를 해서라도 의치가아지 인생긴데 어디가서 자기자신한테 떳떳한 직업 가져야지
일기는 본인 일기장에
한의는 없어져야 할 산업입니다!! 대학교가 똑똑한 애들 데리고 21세기에 사기꾼만 양산하는.. 한의대보다 오히려 간호가 메디컬이죠!!!
@@dgdgdgdgi 니 인생처럼?
우리 아빠도 한의사인데 ... 참 빛나던 시절이
한의계가 가장 잘 나가던 시절이라고 들었습니다 ^^
미개한 시절
영상제목 참 멋지게 지으셨습니다 선배님. 벌써 대학 훌리들 신나서 이 영상 제목하고 선배님께서 주관적으로 생각하시는 부분만 악의적으로 캡쳐해서 애들 수험사이트에 뿌리고 다닙니다ㅋㅋ
안 그래도 머릿수도 적어서 인터넷 내에 욕받이 같은 존재인데, 저희 모두 얼굴에 침 뱉어주시는 선배 같은 분들 덕분에 후배들이 정말 힘이 많이 나네요ㅎㅎ
안녕하세요 후배님 ^^
옛날이나 지금이나 앞으로도 어떤 집단, 행위에 대한 악위적인 비난과 조롱은 항상 있어왔고 있을것입니다. 혹시 22년 9월까지는 전혀 없었는데 제가 영상을 올린 이후로 발생한 일인가요?
먼저, 한의계 종사자를 제외한 대중들은 구독자10명 초짜 한의사가 올린 영상에 아무런 관심도 없으시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어떤 수험생도 저의 일개 영상에 영향받지 않습니다.
악위적인 비난, 조롱이 불편하시면 보지 않으시거나(저는 바빠서 보지 않습니다)
수십만구독자와 명성이 자자하신 한의사분들의 긍정적인 영상을 캡쳐해서 본인이 대응하시면됩니다.
제가 올린 한의학을 사랑하는 영상들을 뿌리고 다니셔도 되구요
저를 비난하고 조롱해서 잠시 본인의 마음은 편해지는듯 착각하겠지만 그런다고 문제가 해결될까요?
후배님의 마음이 불편하신 이유는 제 영상때문이 아닙니다.
제가 언급한 팩트를 스스로 반박할 논리가 없기 때문이죠
누구 때문에 한의계가 이렇게 조롱받는지 마녀사냥감을 찾아 밟아눌러서 문제를 해결한듯 착각하지 마시고 스스로 어떻게 바꿀지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악위적인 조롱, 비방은 숫자가 부족해서가 아닙니다.
일개 유튜버에게 힘나거나 힘 빠지지 마시고 스스로 굳건하게 살아가시길 기원합니다.
한의계의 밝은미래와 수험생들에게 한의대를 강추하는 이유등 준비해 오시면 같이 영상으로 만들어도 좋습니다 ^^
언제까지 현실도피만 할건지, 한의사들이 자기 주제파악을 못하니 보건복지부랑 싸우면서 실속도 뭣도 아무것도 못 챙기고 망해가는 현실은 보기도 싫은거죠? 한의사 현실은 더 까발려야합니다. 무슨 닭대가리도 아니고 보기 싫은 사실 그냥 모래 속에 쳐박으면 그게 없는게 되나
@@OneTouchChickenSoup
저는 현재 한의대 학생이고요, 영상내용도 공감하고 당연히 현실적으로 힘들 땐 힘들다 하고 아마 국가정책적으로도 취할건 취해야겠죠. 그런 의미에서 선배님들께서 뭘 말씀하고 싶은 줄도 알겠는데요.
근데 유튜브에 '수험생들에게 한의대를 권하지 않는 이유(feat.현직 한의사)' 이런 자극적인 제목을 꼭 사용하셔야만 했나요?
선배님께서 댓글 쓰시는 내용도 그렇고, 영상 내용도 그렇고, 한의학을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느껴지기에 더 갑갑해서 그럽니다.
지금도 한의대 학생들은 전한련 차원에서 본받을만한 한의사 선배님들을 직접 찾아뵈어 인터뷰하고, 국민들 인식제고를 위해서 옳은 것은 옳다, 틀린 것은 틀리다 제대로 전달하여 서로 으쌰으쌰 하고싶은 마음이 더욱 큰데 당장 보이는 표어가 '현직이 추천하지 않는 직업'이라니요.. 저는 요리 배우지 마라고 말하고 다니는 요리사가 운영하는 식당에 가고싶지 않고, 노래 배우지 마라고 하는 가수가 부르는 노래는 듣고싶지 않을 것 같네요. 선배님께서 환자분들께 직접 그렇게 말씀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힘든 척 죽는 척도 자연에서는 강한 동물만 할 수 있는 행위라고 하더라고요.
저희가 정적이 없는 상황이라면 상관없겠지만 눈가리고 아웅하려고 해도 국민 모두가 알고 있듯이 협회차원에서 항상 밥그릇 싸움을 하는 모양새고 특히 언더독의 입지에서 힘들다고 공공연하게 말하는 것이 옳은 자세인지 모르겠습니다. 단순히 커뮤니티나 넷상 여론에서도 한특위 구성해서 돈받고 여론싸움하는 애들 포함하여 정적의 머릿수가 몇 배는 많기에 차라리 협회차원에서 실권있는 분들 쪽으로 정책적으로 움직이는게 가장 현명한 행동이 아닐까 싶기도 하고요
선배님 진심이 어떠시든 '현직 한의사는, 한의대를 권하지 않는다.'라는 제목만으로도 저 같은 한의학도는 의구심이 생기고,
이 학문과 전혀 관련 없거나, 혹은 악의를 가지고 있거나, 심지어 이 학교에 오고 싶어서 나쁜 마음을 먹는 수험생들에게 물어뜯기 좋은 소재가 되어서 또 다시 저희 마음에 상처를 입힌다는 것을 다시한번 말씀드리고 싶네요. 제 댓글이 단순히 조롱/비방으로 느껴졌다면 사과드리겠습니다
@@世界的英雄我是 저는 오히려 겸손하다는 생각을 받았는데 본인의 생각을 강요할 필요없다고 생각해요. 이 영상으로 도움받는분도 있고 유튜브 특성상 자극적인것에 끌리는게 맞으니깐요
@@世界的英雄我是
제 의견은 '의치한 동일한 점수의 특별한 목표가 없는 수험생의 경우 한의대를 추천하지 않는다. 의치에 비해 급여차이가 너무 많이 나기때문이다. 직업의 선택에서 가장 우선 순위는 급여이다. ' 입니다.
단순하게 유튜브가 아니라 실제에서도 똑같이 이야기 합니다.
제 영상의 제목이나 썸네일은
김연아 선수께서 '내 자식에게는 피겨 시키고 싶지않다. 너무 힘들기 때문이다' 라고 말한 것으로 대신하겠습니다.
그 누구도 '세계 최정상 선수가 스포츠계를 비난했다. 꿈나무들과 현직 선수들에게 큰 상처를 주었다.' 라고 하지 않습니다.
정상급 요리사, 가수도 '현 업계는 너무 힘들어서 다시하라고 하면 안 하겠다' 라고 이야기 하는 경우도 많구요
대중의 칭찬을 들으면 감사하게 생각하고 겸손하면 될 뿐이고
비난/조롱을 한다면 지적한 부분 중 팩트를 받아드리고 어떻게 고칠 수 있을지 고민하고 노력하면 될 뿐입니다.
글쓰신 후배님뿐만 아니라 많은 후배분들이
호사가들이 우리업계를 칭찬, 비난한다고 기뻐하거나 상처입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그런 마음으로 실제 야전으로 나오시면 만족스러운 사회생활 할 수 없습니다.
지금 내가 하는 진로, 직업에 대한 만족, 확실성은 스스로 찾으시길 바랍니다.
아들이 전자공학과 1학기 마치고 대치동에서 반수하고 있는데 모평에서 지방 한의대 성적이 나와서 영상 봤습니다.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아버님께서 응원해주셔서 아드님이 힘이 많이 나겠습니다 ^^
건승을 기원합니다!
그냥 대기업 보내세요
20년후면 대기업이랑 한의사랑 수익차이 날겁니다
@@QFWD-j7x 2013년에 실 수진자 수가 1266만명인데요.
2020년에는 실 수진자 수가 약 1112만명으로 감소를 하게 되었습니다. 즉 2013년도에 비해서 실 수진자 수가 150만명이나 감소를 하게 된 겁니다.
그렇다면 2013년도에 겨우 2만명 넘기지 못하던 한의사의 숫자는 이제 3만명에 육박을 하고 있죠.
절대적으로 한방 이용을 하는 숫자는 감소를 하고 있고 거기에 한의사 숫자는 정말 엄청난 숫자로 늘어나고 있는 와중에 일평균 20명에 한약 1제라는 것은 지금 일반 한의원에서는 하기 어려운 수치입니다.
-위의글은 퍼온글..
근래 한의원 연평균 매출이 약 3억대가 맞더군요, 근데 이게 문제점은 언제 사라질지 모르는 한의원의 자보입원 환자매출이더군요 그래서 한의원이 매출이 위로는 열려있다고 하더군요.입원실 갖춘 한의원은 월 1억도 찍는다고 하니 전체평균 매출이 늘어나는군요.
자보는 이제 슬슬 내리막 탄다고 봅니다.
길어도 10년정도 봅니다.
한의원하면 꾸준히 매출 늘어날거 같죠?
절대로 그렇게 안되요 내외부의 큰 변수가 없어도 점점 쪼그라 듭니다.
삼성전자 연봉 평균이 1.6억 이라는데
5년후면 아마 2억 찍을거 같아요
20년후 삼성전자 연봉얼마일까요?
3억은 넘을거 같은데(퇴직금 복리후생무시) 그럼 한의사수 4만명대의 20년후 한의사 소득은 과연 얼마일까?
제경우 지금 버는거랑 20년전에 벌었던거랑 별 차이가 안나요
삼전에 제친구 이미 51세에 부장명퇴...LG전자에 있던 친구도 50세에 부장명퇴...임원은 말그대로 하늘의 별따기 입니다. 나름 명문대 나와서 청춘을 다바쳐도 안되더군요...요즘은 이미 학생들도 다알자나요? 미래에는 오히려 더 심해질수도 있어요..한국이란 나라의 미래 잠재성장율과 영국 이코노미스트가 예측한 2050년도 국가별 총GDP순위만 봐도 대충 답 나오자나요...ㅠㅠ..제사견으론 어느 특정직업이 좋다라기 보단...다같이 하향하는 속에서 그나마 상대적으로 덜나쁜(?)것 ㅠㅠ...고르기? 인듯한 느낌이 많이 듭니다. 또한 전문직 내에서도 사회적 영향력을 확보해서 대중들의 이목을 끄는 인플루언서나 매스컴에 등장하는 만능 엔터테이너 기질을 갖춘 사람들이 차별화에 성공할것 같습니다. 내성적인 사람들은 불리할것 같아요...다들 건승하시길...
참..추가로 여담입니다만...공군사관학교에 진학한 친구는 어느덧 2성 장군이 되었더군요...물론 본인인생을 무한히 갈아넣은 성과겠지만..남들이 중령때 민항기 조종사로 고액연봉 쫓아서 전역할때..본인은 묵묵히 본연의 업무에만 최선을 다하다보니 상대적으로 진급시 경쟁자가 적어진 뜻하지않은 행운(?)도 있지않나 봅니다. 요즘 로스쿨 변호사가 우후죽순 쏟아지는 사례를 보듯이...어느 분야나...수요와 공급이 본질인것 같습니다.
@@ysgo740 그래도 전문직. 대기업은 50에 나가야함. 연봉 2억 받으려면 임원 달아야 가능. 80프로는 그 전에 잘림.
30년 현직 개원 한의사가 말씀드리면 저정도 수입 어렵습니다.
1-20년전이면 월천 벌이가 어렵지 않았지만 지금은 그게 안됩니다.
일 평균 내원환자수가 1-20년전에 20명대 였는데 지금은 10명대 후반입니다.통계입니다
학생들이나 학부형들은 기대치 많이 내려 놓아야 합니다.
한방 치료 내원 환수는 정해져 있거나 줄어들고 있는데 개원 한의사수는 점점 늘어나기 때문에
나눠 먹는 파이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수험생들도 잘 신중히 생각 해야합니다.
수익 천백만원 거의 절대 어렵습니다
사실 이 영상정도의 수익이면
한의사 괜찮아요
그게 어렵다는거
본인만 불가하신걸 굳이 이런식으로 쓰시는 이유가 뭔가요?
선생님 죄송하지만..30년 하셨는데도 월천이 어려우시면..자신을 되돌아보셔야합니다..ㅠ내원 환자수 20년전에도 20명이셨으면 그때도 힘드셨겠어요 슬프네요ㅠㅠ아마 뭘 하셨어도 힘드셨을거에요! 힘내세요 선생님!
영상에서 말씀드린대로 정확한 데이터가 있는것이 아니라 '제가 본 전반적인 주관'입니다.
사업으로 넘어간 직종은 수입의 편차가 너무나 크기때문에 각 종사자들도 각자 다르게 시장을 바라본다고 알고있습니다.
댓글주신 Ys GO원장님과 다른 생각을 가지고 계시면
왜 그런생각을 가지고 계신지 관련 내용을 댓글로 남겨주시거나 영상으로 만들어주세요~
그럼 더욱더 긍정적인 피드백이 될 수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
ted님도 제 영상에 댓글 달아주신 분 조롱하지마시고
일반적으로 한의사 30년 하면
내원환자가 얼마나 많고 수천만원씩 버는지 댓글 남겨주시면 좋겠습니다 ^^
결론은 밥 벌어 먹기 빡빡하다..이거구나.. 의대 치대 가자
정확하게는 밥벌어먹기에는 무리없으나
의치대의 사회적 특혜가 너무나 압도적이여서
이왕이면 의치가 낫다 입니다 ^^
반갑습니다. 저도 전자과 중퇴하고 약대들어가고 이후에 한의전들어갔는데 루트가 비슷하시네요.
공대와 약대를 거쳐서 한의사의 길을 걸으시네요 반갑습니다 ^^
혹시 부산대한의전 가셨을까요?
형님 04년 한의대 졸업이 아니라 놀랐습니다
ㅋㅋㅋㅋ 엄청난 동안입니다 ^^
한의대는 가면안됩니다. 한번 갔다가 돈에 환장했는지 진료를 2번시키고 1분 도수치료등 이거저거 의료쇼핑 시키고 덤태기 썼어요. 과학적인지도 모르겠고 건강보험 항목에서 빼야되고 특히 교통사고 처리 병원에서 삭제되야합니다. 건강보험 부실화 주범
@@kevinham691 안녕히 꺼지세요
안녕하세요 한의사님
제가 19수능 문과 올1을 받고 앞에 추합에서 끊겨서 그냥 안정적인 교대를 갔습니다. 그리고 현재 초등교사를 하고 있구요.. 근데 제가 생각했던 것과 너무 달라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계속 아쉬운 마음이 생깁니다..ㅠ 19수능을 볼 때도 다른 대학을 다니다 수능을 본 거라 현재 나이가 29살인데 다시 수능을 도전해 보는 것이 큰 리스크가 될지 아니면 어차피 붙기만 하면 상관이 없는 건지 고민이 됩니다..
현재 초등교사 생활 중이라 바로 도전은 못하고 직장을 병행하면서 해야할 것 같습니다..
본인이 결정하시면 되죠
하고싶으면 하는거죠.29살 은 많은 나이아님
선샐님 37~38에 한의대 졸업하면 페이자리 구하기도 만만치않겠지요?
어 리를 정도 불편합니다
한의사가 안좋다는게아니라 갈수있으면 의대가라는거
네 맞습니다 ^^
안녕하세요 한의사 의사 치과의사 중에 워라밸은 어떤게 제일 좋은가요?? 워라밸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서 여쭤봅니다~~!!
@@감자깡-q7q 의사가 주3 일하고 주4 쉬는게 제일이지요
현직이지만 저도 후배들이나 친척들한테 상담 들어오면 비추합니다. 근골격계 비수술 보존치료에 있어서나 약물치료를 겸하는 내과적 치료에 있어서 효과가 있다고 자부하는 편입니다만 결국 한의학은 필수재가 아니라는 것이 너무 큰 요인인 것 같습니다. 예전에 비해 비급여 치료의 파이는 현저히 줄어드는 상황에서 액팅에 비해 보험수가는 낮고,, 부끄러운 현실입니다만, 최근 개원의들이 자보에 목숨 거는 이유를 로컬에 나와보니까 이해가 됐습니다.
건보애 의존해야하는데 건보 수가는 오를 기미가 안 보이고, 28년에는 건보재정이 바닥이라는데 그 때되면 당연히 필수재가 아닌 한의학부터 쳐낼거라 봅니다.
사족이 길었네요. 어찌됐든 요즘엔 원장님들 모이면 항상 암울한 얘기 뿐이라 ㅎㅎ 한의대 생각중이신 분은 심사숙고 하셔서 다른 곳 알아보세요. 사실 QOL따지면 1티어 대기업보다도 안 좋아보입니다.
QOL의 비교기준이 의사가 되다보니까 그렇게 되는듯합니다 ㅠㅠ
하지만 일반직장 다니는 친구들의 QOL은 이미 바닥이기에
저는 아무리 힘들다고는 하나
일반직종과는 비교가 안될정도라고 생각하고는 있습니다
실제 한의사의 현실은 통계상으로도 나타나고있습니다 ㅠㅠ
ua-cam.com/video/Xw1rrsWveUs/v-deo.html
28년에 건보재정이 바닥이라서 한의학부터 처낼 거라는데 이미 한의학이 건보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밖에 안 되는데 여기서 뭐 더 처낼 게 있나요?
@@홍길동-s6n9s
말씀대로 상식적으로 이유도 없고 필요도 없다고 생각이 들지만 이미 일어나고 있는일입니다.
1. 한'의사'가 의사 칭호?를 받는 것을 의사선생님들께서 불쾌해하십니다.
2. 그래서 한의학의 건보비중으로 0% 만들기 위해 파업도 불사하십니다.
3. 건보재정이 이미 파산되어(18년에 이미 파산되어 타 세금으로 메꾸고 있습니다)
현대의학의 비필수 건보항목을 줄이려해도 의사선생님들께서 가만히 있지 않기 때문에 힘들지만
한의학은 상대적으로 만만하기에
보험사등 각종 이해단체에서도 더욱 더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의사의 연봉은 미국 프랑스.독일의.2배 이상입니다. 전 세계 최고입니다. 물가까지 따지면 3배 4배 더 많이 벌죠.
솔직한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또 한의사 생활이나 건강상 궁금한 주제가 있으시면 댓글달아주세요~
한의대 가면 안되는 이유 : 의대 치대 가라 ㅋㅋㅋㅋㅋㅋ
기만질의 끝은 어디인가...
벤츠 오너가 벤츠 사면 안되는 이유로 포르쉐가 낫다는 얘기하는거 보는 느낌이네요
영상의 내용처럼 어느 직종의 대학, 학과도 지원가능한 최상위권 수험생들에게 이야기 하는 내용입니다.
벤츠와 포르쉐는 가격차이가 너무 많이 나기때문에 비유가 적절치 않습니다.
일반적인 수험생분들은 의치한 모두 '의사'명칭을 사용하기에
비슷한 직종이라고 생각하시지만
현재 의료계에서는 임금차이가 2배이상 나고
그 차이는 점점 더 벌어지고 있는 팩트를 전달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미남이시네요
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
부모님이나 주변사람들은 우리나라가 이미 고령화 사회반열에 있고 어르신들 대부분이 한의원에 자주 가서 한약이나 침, 부황 등 한의학에 기댄다는 생각에 한의대를 많이 추천하시는데 음.. 한의사가 미래가 많이 안보이는 직업일까요..? 나름 워라벨도 있다고 어른들은 말하는데 정작 제가 된 적도 없고 한의사분들마다 말씀이 다르셔서 헷갈리네요
슬프게도 어르신들께서 한의원에가서 한약, 침, 부항등의 치료를 받으시는 비중은 계속 줄고있습니다.
대부분 정형외과, 통증의학과, 일반의원에서 일반의약품처방, 주사, 수액등 각종 비급여를 받으신 후
수개월 후 그래도 안될경우 '침이나 맞아볼까'하고 오시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
한약의 경우 대부분 실비보장이 안 되기 때문에
역시 그 비중은 압도적으로 줄고있구요
하지만 이것은 의원 VS 한의원의 비교이고
일반직장인과 한의사의 수입, 워라벨을 비교하면
주위분들께서 말씀하신것처럼
엄청난 갭이 있는것은 사실입니다.
괜히 한무당 이라는 말이 나온게 아니죠
근무한의사 세전 75백만원 개원한의사 세전 1억4천 이 정도면 한의대 갈만 하네요
대기업은 이 정도 급여가 안되기 십상이고 정년이 한의사보다 짧으며 무엇보다 사내 인간관계가 힘듭니다.
실제 직장생활을 경험해 보신 분들은 공감하시죠^^
한의사 어렵다 해도 직장인과는 비교가 안 됩니다 아무리 대기업에서 잘 나간다 해도 짤리면 끝이잖아요? 아무리 노력한다고 해도 주어지는 보상은 한계가 있지만 한의사는 죽어라 노력하면 열배의 결과를 얻을수도 있습니다 동기 중에 한달매출만 3억인 사람도 있어요.
한의사는 정년도 없죠. 개원해서 잘 안 된다 해도 시골 내려가면 밥은 먹고 삽니다 요양병원에 취직해도 되교
모든 자영업 중에 폐업률이 가장 낮은게 의원 한의원 치과 입니다.
대기업 부장만 되도 1.5억 받아요
@@Kim-cn5bl
ㅋㅋㄹㅇ 22년에 대기업 대졸 신입만해도 원징 8천정도인 대기업 꽤 있었는데 개업 한의사 세전 연봉이 무슨 엄청난 줄 아나봄...예전에나 차이났지 그간 한의사 연봉은 꾸준히 추락했고 대기업 연봉은 꾸준히 상승했는데ㅋㅋ
약대와 비교해서는 어떤가요
약대vs한의대 고민중이예요
여자입니다
닥 후자입니다 ^^
ua-cam.com/video/3Rf8gZkkYMY/v-deo.htmlsi=BlhiwFptfX6j9Yf_
경희대 한의대가 고신대,관동대 같은 꼴등의대와도 겹치치 않는 시대가 되서 굳이..이런영상은 의미 없는듯합니다.
점수대가 전혀 겹치지 않아요. 원장님 입학햇을때도..의대와 한의대 거의 안겹칠때입니다. 치대 vs 한의대도 당연히 치대 입니다.
그냥 점수나온대로 입결표 보고 줄맞춰서 가면 됩니다. 의/치/한/약/수 ---> 딱 연봉,사회적인식,직업안정성, 맞선 상대 직업선호도 정확함
점수상 나와있는 입시결과표를 보고 실제 입결로 잘못알고계시네요
대학교 입학하실때 합격이 보장되는 충분한 점수로 원서를 쓰셨을걸로 생각됩니다 (부럽습니다 ^^)
어떤 학교나 학과도 실제로 입결자 점수 확인해보면 다 중복됩니다
ex)서울대 문닫고 들어간 수험생 VS 연고대 수석입학자
1. 수능은 1등~꼴등까지 점수별로 줄 세우지않고(입결표처럼 총점으로 등수를 매기지 않습니다)
2. 각 입시요강이 다르고
3. 과목별 점수비중
4. 가나다군 배치
5. 장학금제도
6. 지역별 선발인원 제한
7. 수시
각 개인별로 나열할 수 없을만큼 다양한 케이스가 있기 때문입니다
떨어질까바 걱정했는데 장학금 받고 입학하는경우
초 상향 지원 후 재수학원 다니고 있는데 2월말일에 문닫고 입학하는 경우 등등
그래서 수능 끝나면 원서영역이 있다고 얘기하는 것이지요
안녕하세요 고3 수험생입니다!
제가 성적이 아직 많이 부족한데 한의사라는 직업이 하고싶어서 정시로 열심히 공부 중이였습니다
과탐을 공부 하고있었는데 주변에서 한의대만 목표로 하면 사탐으로 가는것이 유리하다는 분들이 많아서 두달전에 사탐으로 돌렸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또 주변에 한분깨서 한의대를 극구 반대하시더라구요.. 전망이 어둡다던가 친가에 한의사가 없으면 비서, 개원 등 돈이 너무 많이 든다던가.. 그래서 수의대를 굉장히 권하시더라구요 저는 지금껏 한의대만 생각하고 달려왔는데 그분의 말씀을 들으니 뭔가 막막하더라구요..
그래서 제 지금상황은 사탐을 공부해야 할지 다시 과탐을 공부해야할지 너무 고민입니다
(글을 잘 못써서 죄송합니다)
사탐해라, 수의대가라...
주변에서 누가 그딴...
당연히 이과 공부를 해야 하고
의치 를 가야합니다
조언은 총명한 사람의 말을 참조해야지 다수의 말을 들으시면 큰일입니다
감사합니다
아들 수능점수때문에 보게 되었는데
이 방송을 수시접수전에 봤으면
좋았을껏같다는 아쉬움이 남지만
그래도 솔직한방송감사드립니다.
애매한 방송보다 2000%
많은 도움이됩니다.
근데 중앙대 한의대를 그만두고 동국대를 가신건 조금. 의아합니다
제글보시면 답글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저는 의치한을 수시로
접수한 수능생엄마입니다.
안녕하세요 ^^ 구독도 부탁드려요~
중앙대 공과대학(전자전기공학부)를 2학년까지 마치고 의치한을 목표로 수능을 다시 보았습니다 ^^
의치한 모두 합격 가능한 점수에 도달한 이후
1. 몸 전체를 보는 의사
2. 평생일 할 수 있는 직업
에서 한의사가 더 가깝다고 판단하여 동국대학교 한의대를 입학하였습니다 ^^
@@OneTouchChickenSoup 아 그렇군요
아들 수시결과로 참고해야되겠네요
의치한 중에서
그래더 무조건 갈 수있다면 의대로 단정할 수는 없을것같아요.
공부양도 그렇고 여러가지 더 힘들고 더 어렵기때문에
의대가 특별히 공부양, 힘들다, 어렵다는 생각은
드라마를 통해 생겨난 이미지 입니다 ^^
서울대 이하 대학교에서도 서울대생보다 더 피터지게 공부하는 대학생들 엄청 많이 있습니다
한의대 학습량 절대 안적어요 의대랑 비슷하다고 봅니다... 오히려 학습량은 치대가 그나마 괜찮죠(객관적으론 치대도 상당히 많지만 의대, 한의대가 워낙 방대하다보니)
@@davidnam5319 어느 대학생이나 공부량이 많습니다 ^^
공부 안하는 대학생이 보기에 의료계 공부량이 많은 것이지 공부하는 대학생은 하루에 12시간이상 공부합니다 ^^
교대와 한의대중 고민하고있는 고3맘입니다!!!
영상,,감사합니다
교대와 한의대 고민이시라면
적은 임금이지만 절대 안정적인 직종과
높은 임금이지만 상대적으로 불안정한 직종의 고민이 되시겠네요
자녀분과 함께 의논하셔서 좋은 결과 있으시길 기원하겠습니다 ^^
현재 교육대학교 4학년 학생입니다! 교대 절대 오지 마세요.. 저도 다시 수능 볼 생각입니다! 부디 절대!! 재수 삼수 하시더라도 한의대로 알아보시는게
교대랑 한의대는 천지차이인데요? 요즘 교대는 너무 들어가기 쉬운데
의,치,약,수는 죄다 오지말라하는데
한의, 한약은 홍보에 홍보에 홍보 흠...
@@carol-sf6qz 응 꺼져
@@carol-sf6qz 아직 안 꺼짐?ㅋ
중앙대에서 시간버리고 3수박아서 의떨치떨하면 이렇게 되는구나...
@@carol-sf6qz vs 니인생 ㅋ
@@OneTouchChickenSoup 의사면허주면
당장 폐업하고 의원차릴 한방백숙이면 개추 ㅋㅋㅋㅋ
유익한 영상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또 궁금한 내용, 주제 있으시면 다양하게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쉼터에서 이 영상 좌표 꽂아서 그짝인간들이 테러하는 중인데, 그짝 인간들은 제발 그짝동네에서만 노세요 역겨우니까~ 쉼터는 하나부터 열까지 전부다 혐오스러워.
일부 훌리들이 하는 행위따위가 테러라고 할 수준도 안되죠 ^^
허준 시대 한의대가 넘사벽이지...요즘은 한의원보다는 양의학을 더 믿죠..한의학은 예방 의학..
점점 예방의학으로서의 기능도 잃고있는 현실이 아쉽습니다.
실제로는 우수한 치료율을 가지고 있습니다 ^^
솔직히 한의원은 치료개념이 아니라 보양개념 한약 비싸고 큰효과 없음 양약이 효과도 크고 가격도 저렴~~한약 너무 비싸게 팔아먹네요~~~침도 효과 없고 그냥 어르신 치료비 싸고 하니까 침맞고 물리치료 받고 차나 마시러가지~~~진정 치료를 위해 가는게 아닙니다
어르신들이 가격이 싸고 물리치료나 받자~ 하고 오시는경우가 아직도 많은 것은 팩트입니다 ㅠㅠ
(저희 한의원은 그런 진료를 하지 않기 때문에 없긴합니다 ^^)
저도 이런 환자류를 주로보는 동네한의원의 전망은 매우 어둡게 보고있습니다.
일반의약품은 당장 구입할때는 저렴하기에 가격이 싸다고 느끼고 계시는 경우가 많지만
실제는 우리가 건강보험료를 너무 많이 내고 있기 때문에 싸게 느껴지는 것입니다. 전혀 싸지 않습니다.
약 종류별로 처방하는 의사와 제약회사는 수년간 수십조원씩 벌고 있습니다 ^^
침이 효과가 없고 한약은 보양의 효과만 있고 치료 효과가 없다고 알고 계신 것은
'정상'적인 한의사가 진료한 후 침을 맞거나 한약을 처방받지 못하셔서 가지고 계신 선입견입니다.
저도 그렇게 인식하고 계시는 환자분들을 많이 만나고 있습니다.
혹시 본인이나 가족이 비슷한 경험으로 한의학에 대한 불신이 있으시다면
한의학 인식 개선을 위해서 한약을 비롯한 모든 비급여 무료로( 급여비용은 무료가 안됩니다^^) 진료해 드리니 내원하셔서 상담받으시면 좋겠습니다 ^^
아토피 , 만성 두통 치료하고 나서도 신기한적 많아요, 치료 개념이 아니면 진작 그만두고 막노동이라도 했죠.
안녕하세요! 우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바로 구독했습니다^^)
궁금한 점에 대해 질문드리고 싶습니다!
요즘 취업이 정말 어려워서 메디컬 인기가 더더 높아지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의치한은 학교를 별 탈 없이 무난히 졸업한 뒤, 국가고시에 합격만 한다면 자격증을 가지고 있으므로 취업걱정이 적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이게 맞는 말인가요?? 전역 후 의치한 목표로 수능 다시 공부해보려고 하는데, 혹시 저게 과장된 소문인지 궁금하네요.
의대 졸업하고도, 일 할 병원이 없다든지 등 취업에 관해 어려움을 겪는 사람이 많나요??
22년 기준으로 26살 신졸 한의사 봉직의가 연봉1억 수준, 치과의사는 비슷 ~ 더 높고 의사는 2배가 넘습니다 ^^
의치한이 타 직종대비 취업 걱정을 하기에는 이번세대까지는 문제없습니다.
헉 저는 고3때 수능 치루고 한의대 입학해서 한의대 1년마치고 자퇴하고,
다시 수능치루고 의대 입학했어요 의대는 내과 외과 산부인과 정형외과등 전과목을
골고루 배우니 졸업후 선택이 폭이 넓다고 생각합니다 . 입학과정이 힘들 더라도 좀더 노력해서 늦더라도 의대로 오세요 저는 의대로 옴겨온 것을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미국병원등 선진국으로 진출할 수도 있습니다
한의대도 장정이 많이 있습니다 ^^
@@OneTouchChickenSoup 맞아요 의학에서 할 수없는 힌의학 장점도 있어요
니가 의대생이면 내 손모가지 자름 ㅋ
ㅋㅋ무슨 의대생같은소리하네 ㅋㅋ기본적인 맞춤법 다 박살났는데 ㅋㅋㅋ언어5등급은 나옴? 한심하네
한의는 앞날이 어두워....일단 진단이 안됨....겐또로 진단하다 아님 말고 그럼....내가 그래도 한의학에 신뢰가 있어서 대학병원에도 가고 그랬는데 전혀 질병에 대해서 모르는 눈치고 약팔기 바쁨...양방병원과 한방병원 같이 있는 경희대 병원 가서 보면 한방은 파리 날리고 있음....양방은 미어터짐...
한의학에 대한 신뢰를 주신 한의사분이 계신 곳에서 진료보시고 쾌차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양방도 약 팔기.바쁘죠~
돈버는 것으로 따질거면 의대 갈 필요 없지요.
돈때문에 의대가니까 피안성 못가서 난리고 돈안되는 흉부외과 텅비는거죠
안녕하세요! 지방한 여러 개 붙어서 고민 중인데 경희대 원광대 동국대 빼고는 그냥 집 가까운 한의대 가는 게 낫나요? 1년 더 할 생각이면 치대 이상 잡는 게 맞겠죠? 같은 한의대는 그냥 일찍 개업하는 게 낫다고 하던데 치대면 삼반수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의치한은 모두 집 가까운 것이 좋습니다
단, 나는 본가(집)에 별 관심없다면 그래도 오래된 곳이 좋지요
의치 라면 수년걸리더라도 가시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확실히.. 안정적인 것 비교하면 의치한이 다른 직업군대비 "압도적"으로 좋네요..
대기업직장인 아닌이상에야 세후 250~300대가 태반일텐데, 월 천만원 급여와 250~300삶의 차이는 엄청나죠...
저 부모님이 한의원하시고 저의전역이 24살인데 저도 도전하는게맞나요 작년에 한의대가려고 다시쳤는데 최저못맞춰서탈락했어요..
부모님이 한의원 하시는 것과 자녀분이 한의사 하는 것은 전혀 별개의 문제입니다.
최근 10년간 계속 하향중인 업종에 부모님이 계시다고
자녀가 그 업종을 하는 메리트는 전혀없다고 생각합니다.
부모님과 별개로 본인의 선택입니다 ^^
ua-cam.com/video/UgMbVIMnwrU/v-deo.html
한의사가 어려운 이유중 가장 큰 이유는 과거보다 한의원, 한의사 수가 너무 늘어났다는 것이 원인입니다. 인구는 그렇게 변화가 없는데 한의사 수만 30년전과 비교하면 3,4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너무 많아졌죠... 저 학교 다닐때도 본초학 교수님께서 신입 한의대생들의 미래가 어둡다는 말씀을 하셨던 적이 있습니다. 너무 많으니까요.
실수령액 천이상이면 만족하며 살아야지
절반만 맞는 말씀입니다 ^^
월 100 버는 사람에게는 월 300도 많아 보이는 법이죠!
현재 고1 전북 일반고 재학중인 남학생입니다!! 원광대 한의대 지역전형으로 목표하고 있는데 일반고에서 1점 후반대면 힘들까요? 혹시 마지노선이 어디정도인까요? 학생부는 이제 1학년인 만큼 노력해서 알차게 채울수 있습니다!
그리고, 학생부는 어떤내용으로 채우는게 좋을까요? 정보가 부족해서😢😢 선택과목에서 한문 필수인지도 알려주세요!!ㅠ
선택과목이 한문 필수는 아닙니다!~
아직 고1이시면 특별하게 준비한다기보다는 내신만 잘 챙기시면 무난합니다 ^^
그리고 한의대보다는 의대 추천합니다 ^^
@@OneTouchChickenSoup 지금이 과목선택 기간이라.. 혹시 과학 3개 들을려면 뭐뭐뭐 추천하시나요? 그리고 과목선택때 교과연관성을 우선으로 봐야하나요 내신을 우선석으로 봐야하나요? ㅠㅠ 물리가 관련성을 높을듯 한데 인원이 적어 내신이 힘들어서..
입시만을 위해서 내가 마음에 드는 과목으로 고르시면 됩니다 ^^
정시발표 기다리는 중이에요. 중앙약대와 동국한원광한 될듯한데 아직도 고민중이네요.
조언 부탁드려요~
사회적 인식(군대등), 임금등에서 아직은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
ua-cam.com/video/3Rf8gZkkYMY/v-deo.html
개인적으로 의치한중에 갈 수 있다면 한의사가 더 땡기네요. 뜸 냄새가 좋더라구요
한의사 좋죠 ^^
공부 열심히 하셔서 한의대 가시길 응원하겠습니다^^
뜸냄새가 좋아서 한의대 ㄱㄱㅋ
@@mina-q8e-e3dㅋㅋㅋㅋㅋㅋㅋㅋ
한의사는 의료인인데 왜 건강검진을
나라에서 막아놓았나요?
정확하게는 의료인 인데 막은 것이 문제가 아니고
의사 인데 막은 것이 문제이지요
우리나라 의사카르텔이 막고 있기 때문입니다 ^^
한의사는 한의사고 의사는 의사죠. 왜 묶어서 말씀하시나요?
학생 때 배우지도 못하는 위/대장내시경, 각종 lab 해석을 환자한테 어떻게 해주시려고요?
한의사도 할수있다 라고 주장하시려면 한의사가 의사와 동일한 기간과 수준의 수련을 거쳐서 술기와 지식을 익혀야겠죠. 본인한테 진료받을 환자를 생각하셔야지, 한의학 입지가 좁아진다고 해서 의사 술기 영역 뺏기에만 급급하신듯 한데요
나름그래도 팩트를 말해준다고 생각했는데 이댓글보니까 개병신이네 ㅋㅋ
화성을 점령하러 가는 시대에 뭔풀따귀 먹어서 병ㅇ을 고치겄니?
@@pokerfacemgkim 너도 사는데 뭐..
선생님 안녕하세요, 영상 잘 시청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한의대 입시에 관해 여쭙고 싶은데 연락드릴 수 있는 메일이나 다른 매체가 있을까요?
kekemura85@naver.com 로 메일주셔도 되고
카카오톡:구로정성한의원 으로 카톡주셔도 제가 바로 볼 수 있습니다
댓글들 보고 기가찹니다
기가차....
한의사랑 전혀 무관하지만
안타깝다못해 딱하네요.
팩트는 바뀌지않습니다
가린다고 가려지고
숨길려해서 숨겨질거면
진작에 숨겨졌을터
영상이 아주 좋아서
좋아요누르고 갑니다
응원 댓글 구독 감사합니다 ^^
한의대에 다니더라도 침술등은 또 따로 배우러 다녀야한다고 들은 적도 있는데 사실인가요?
아뇨
우와 훈남이세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저도 중대인데 올해 24입니다… 고민이되지만 이것또한 하나의 방법이라 생각은드네요..
인생에는 다양한 선택이 있습니다 ^^
다양하게 골라보세요~
2023년에 자동차 사고 보험 개정되면 특히 동네 한의원 타격이 클 것 같긴 하네요. 자생한방병원이 비수술 척추 치료로 성장한 것처럼 특화된 치료 개발이 필요할 것 같네요.
동네한의원은 자동차사고 개정에 큰타격은 없습니다 이미 자보환자가 없기 때문이죠 ^^
특화한의원과 한방병원만 살아남을 구조로 보고있습니다.
안녕하세요.중앙 전전 07학번이고 대기업 근무중입니다. 요즘 한의학에 관심이생겼는데 이제서야 시작하는게 너무 늦은걸까 조심스럽습니다. 혹시 해주실 만한 조언이 있으실까여ㅠㅜ
ua-cam.com/video/SNV5v0OGuQs/v-deo.html
구독하시면 많은 영상들이 있습니다 ^^
헛똑똑이라는게 이런 분들이야기죠.
맞습니다 ^^
그래서 똑똑이 & 비똑똑이를 찾는것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다양한 주제에 대해 다양한 의견, 정보들을 듣고
스스로 판단하시기를 바라는 의미에서 유튜브를 시작했습니다^^
나이가 좀 많다면(30초반 군필) 그래도 의>치>한 추천하시나요? 어딜가든 수련은 패스하고 페이하다 개원할 생각입니다. 내신이 좋은 편이라 수능최저 맞추면 갈 수 있고 치>의>한 순으로 고려하고 있었는데 선생님 생각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특히 의랑 치 중에서요!
나이는 전혀 관계없습니다 ^^ 60대셔도 대답은 똑같습니다.
사회에서는 나이는 전혀 영향을 끼치지 않습니다.
'의, 치와 고민중이다' 라는것 자체가 특별하게 선택의 기준이 업다는 뜻임으로
영상에서 말씀드린것처럼 추후 다양한 과를 고를수 있는 의대를 추천합니다.
feat.수련 여부는 합격 후 6년후에 결정하셔도 됩니다 ^^
@@OneTouchChickenSoup 감사합니다
@@OneTouchChickenSoup 근데 치대보다 의대를 추천하시는건 단지 선택의 폭이 넓어서 인가요??
네 맞습니다!
'둘 다 비슷한 상황이라면 추후 다양하게 고를 수 있는 의대가 낫다 ' 정도로 판단됩니다
'나는 그냥 치과의사 괜찮을것같은데? '
싶으시면 치대 가시는것도 무난합니다
고민 많이 되실텐데 수능끝나시고 부모님과 한의원 놀러오셔도 좋습니다 ^^
@@OneTouchChickenSoup 감사합니다 수능잘보면 꼭 놀러갈게요ㅎㅎ
지금 현재 졸업한 20대후반 한의산데 20후면 수능 다시쳐서 의대가는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입학하면 30살입니다.
의치 대비 한의 절망적 상황에 대한 분노가 충분하다면
의대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지금 의사하는 친구들한테도 많이 물어봤는데 친구들은 다들 비추하더라고요 나이도 나인데 나이들어서 오면 인기과는 거의 절대 못간다고 봐야한다 이래서 그냥 한의사해서 돈을 버는게 나을거다 하길래 자꾸 흔들립니다...ㅋㅋㅋㅋ
@@신동훈-d5n
친구들은 본인의 의견을 이야기할 뿐이고 스스로 선택하시면 됩니다
제 생각은 이거죠 내과전문의 하려고 30살에 10년투자해서 한의사를 포기하고 의대를 들어가는게 이점이 있나 싶어요 원하는 과를 갈 여지라도 좀 있으면 상관없을텐데,,
@@신동훈-d5n답정너십니까 ㅋㅋ 의치갈수잇음 가야죠 ㅋㅋㅋ 과외알바라도 뛰십쇼 ㅋㅋ
선생님. 한의대를 진학하고 싶어서 진로고민중에 있는 대학졸업자입니다. 진로선택과 관련하여서 얘기를 나누고싶은데, 카톡으로 연락을 드려도 될까요?
@@user-brian77 네 구로정성한의원 으로 톡주세요~
결론인 의대로 가라 는 변함없읍니다 ^^
@@OneTouchChickenSoup 원장님 카톡남겼습니다!
죄송합니다만...혹시 원장님은 향후 한의사 숫자가 더이상 늘지않았으면 하는 바램에 이런 제목을 다신건 아니겠죠? ㅠㅠ 죄송합니다.
온라인 상에서'만' 한의대 추천한다 한의사 너무좋다라고 하시는 원장님들이 한의원 숫자가 늘어나길 희망해서 그런 영상을 올리시는것은 아니겠죠?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
'급여'면에서 이미 의,치 와 2배이상 벌어져 있는 사실을 근거하여 영상만들었습니다.
어차피 뽑는인원은 정해져있는데 -_-
지방의대 치대 안가고 경희대 한의대감 난 선택 잘했다고 봅니다
왜 그렇게 생각드시는지 간단하게나마 댓글주시면 구독자분들께 참고가 될것입니다 ^^
한의대 중 유일하게 서울에 위치하며 그것만으로도 엄청난 이점이라고 봄. 한의대 최정상, 동양의 관점에서 의학을 배울 수 있는 장점이라면 장점, 단점이면 단점
30초에 여자가 한의대 입학하는것도 추천하시나요? 나이가 있는 여자도 봉직으로 잘 채용이 되는지 궁금합니다.
네~ 40대 누님들도 잘 다니시고 졸업후에 취직, 개원도 잘하시고 계십니다 ^^
@@OneTouchChickenSoup 감사합니다🙇♀️ 안정적인 직장을 포기하고 준비하는게 맞나.. 공부하면서도 조금 걱정이 되었는데 도움이 많이 됩니다.
@@ll1137 만학도시군요 끝까지 열심히 하셔서 좋은결과 있으시길 응원할게요~ 수능끝나시고 한의원 오시면 맛있는것 사드릴게요 ^^
@@ll1137 한의사도 22년 현재 취직자리가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의견도 있긴하나
타 직종과 비교하면 매우 미미한 수준입니다.
그 부분은 걱정 안하셔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
약대랑 수의대랑 한의대도 비교해주실수있을까요?!
구독을 안해주셔서 다른 영상은 보지 못하셨군요...
한의대와 기타 전공에 대해 간략하게 비교하였습니다
구독 꼭 눌러주세요~~~
ua-cam.com/video/3Rf8gZkkYMY/v-deo.html
한의대랑 약대 수의대 비교하면 어떤가요...?? 성적이 의치 갈 정도는 아니라 고민입니다 ㅠㅠ
아직 구독을 안해주셨군요 ㅠㅠ
ua-cam.com/video/3Rf8gZkkYMY/v-deo.html
구독자분들께서 이미 수차례 질문주셔서
준비해 놓았습니다 ^^
구독! 좋아요! 알림설정!!
이런 영상 본인만 어그로 끌려고 올려서
뭐합니까? 진짜 어이없네
지금이라도 의대가세요.의대라고 뾰족한
수 없습니다
영상내용처럼
'의치한' 모두 지원가능한 점수일때 본인만의 목표가 없다면 급여에서 압도적인 차이가나는 쪽을 추천한다 라고 생각해주시면 됩니다
제가 한의사 인것이 아쉽다거나 의사를 하고싶다고 한적은 없습니다 ^^
어그로는
ua-cam.com/video/jxncD_S6bec/v-deo.html
이 영상을 끌려했으나 신졸원장님 말고 어떤 한의사도 관심이 없네요 ^^
2006년 설의, 경한 동시 붙었는데 설의갔습니다. 같이 의대 한의대 고민하던 친구들 보한의대 절반은 의전갔고 절반은 후회하고 있습니다. 직업적인 엄청난 소명의식이 없는 한, 돈과 직업 만족도만 본다면 무조건 의대임. 보드 하나 없는 봉직의인 나보다 잘 버는 한의사 친구는 하나도 없음.
님 주위에 의사 일반의 보다 잘 버는 한의사 지인이 전혀 없는 것은
한의사 지인들의 수입이 평균이하이기 때문입니다.
@@OneTouchChickenSoup 저도 평균 이하라 ㅋㅋ
이번 입시에서 치대하고 한의대 둘다 합격하여 결국 올해 치대에 입학하게 되었는데 대놓고 과잉이라고 치과 망한다면서 하는거보니까 한의대에 갔어야하나 하는 생각도 드네요 순수하게 치대vs한의대 만 비교한다면 어느쪽이 더 괜찮은 선택이었을까요?
직업적으로 치대가 맞는선택이죠
평균연봉이
치과의사 : 1.8억 / 한의사: 1억
인 상황에서 치대를 추천합니다
과잉이라 망한다고 하는 얘기는 30년전에도 있었습니다 ^^
솔직한 의견 감사합니다~저도 의료계를 준비하다가 인서울의대로 갔는데 공부량이 많아 힘들지만 분야가 다양해서 선택폭이 넓다는게 장점같습니다.한의대 분야는 어떻게 되나요?
한의계도 의사와 분야는 비슷하지만 그 시장은 사실상 없는 수준입니다 ㅠㅠ
의료계는 전체시장도 계속 커지는데 인원은 늘지 않고있지만 한의계는 전체 시장은 줄면서 인원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의사도 전문의를 해야 경쟁력울 가질듯. 달랑 6년 공부하고 환자 치료하기에는...
한의대 6년 + 임상 4년과
6년 + 전문의 4년을 비교하면 전자가 압도적으로 우수한 임상 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의사도 전문의 과정이 존재합니다 ^^
허허... 한의학에도 전문의 과정이 있으면 한의학전문의 랑 의학전문의를 비교하셔야죠. 의대 6년+수련5년+임상경력 4년이면 전자를 앞서겠죠
안녕하세요.아들이 의대가 목표이기하나 안정권으로 한의대를 같이 원서를 넣을까합니다.
치대를 뺀 이유는 아무래도 아이가 어릴때 아프기도 했고,건강상 문제로 체력이 받쳐주질 않는편이라서인데요.의대는 아무래도 과를 자기가 선택할수 있으니깐 체력적 소모가 덜한 것을 선택할수 있을것같고,
치대는 아무래도 입안만 계속보고,팔힘이나 아무래도 무리일것 같아 한의대를 2지망으로 두고 있는데요.
치대와 한의대 중 돈을 떠나서 몸의 피로도나 그런 걸 따지자면 치대보다 한의대를 2지망을 두고 있는 제 생각이 맞을까요?
1. 몸의 피로도를 따지면 의치한 모두 큰 차이는 없습니다. 덜 힘든것으로 의치한을 나누는 것은 큰의미가 없다고 생각되네요.
2. 의사생활이 걱정될 정도의 체력이면 가까운 한의원에서 장기적으로 관리&증진 목적의 치료를 받으시길 추천드립니다. 충분히 고칠 수 있고 증진시킬 수 있는 건강인데 모르고 안 고치는경우가 많습니다 ^^
@@OneTouchChickenSoup단순한 체력이 아닌 몸이 조금 불편하거나 아픈데도 불구하고 의대 합격인 학생들도 많습니다.간혹 신문에도 나지요.그만큼 자주 병원에 다니면서 동기부여가 되어서겠지요.가까이 치과하시는 분은 이야기는 들어 대충 노동의 강도를 알지만,한의사 하시는 분은 어떤지 현실은 몰라서 문의드렸습니다.답변 감사합니다.^^
요즘너무달라졌어요.그냥 의대.치대로
한방병원 이용하던 노인들이 사망하고 젊은이들은 더 이상 한의사를 찾지 아니합니다. 재수내지 n수 하더라도 의대로 보내십시오. 붙을때까지 하면 됩니다. 치대로 보내지 마시고,,,
결국은 자영업 무한경쟁 ............
의사, 치과의사는 안 그렇습니다 ^^
@@OneTouchChickenSoup 의사 치과의사도 과포화라 자영업 무한경쟁아닌가요??
@@크아앙-k7n
전혀 아닙니다 ^^
우리나라는 의사숫자가 OECD 평균에 0.4배 수준입니다
의사숫자 늘린다고 하면 의사들이 파업해서 막고 있기때문입니다.
우라나라 평균임금대비 의사임금이 4배가 넘는데 의사1인당 임금증가속도도 가장 빠릅니다
2000년 입시 배치표, 2001년 입시 배치표...등등으로 핸드폰으로 2010년 까지 이미지 눌러서 훑어 봤는데 경의한이 서울의대보다 높게 나온 해가 없네요. 같은 위치가 한 번. 이상하다. 분명 경의한>서울의 있다고 들었는데.
맥락상 이해해 주시면 됩니다 ^^
'경한 >= 설의' 라고 했다고 '경한 꼴등 > 설의 1등'이 아닙니다
지금 입시표에 의>치>한 순이라고 되어 있어도
높은 점수로 한의대 가는 저같은 사람이 있는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
혹시 한의대와 약대와의 비교도 해 주실수 있으신가요?
ua-cam.com/video/3Rf8gZkkYMY/v-deo.html
이미 준비해 두었습니다 ^^ 구독 좋아요 알림설정 부탁드려요 ^^
지방한의대 가도 알아주나요? 무시하거나 그런거 없나요? 예를들어 경희대한의대 나온 사람이 개업하면 잘되고 상지대한의대 나온 사람은 개업하면 잘 안되고? 그러넉 있나요?
전문직의 학벌은 의마가 없다고 보고있습니다.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때 학벌보다는 전문직종으로서의 기능을 더 보기때문입니다
하지만 '이왕이면 다홍치마 이기 때문에 좋은 학벌이 좋죠 ^^
경희대한의대가 실력을 그냥 만들어주진 않고요. 경희한의원이 전국에 쫙 깔렸기 때문에 크게 매리트 없습니다.
입소문이 나거나, 경영을 잘하거나 두 개가 훨씬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한의대 가야겠다는 생각 하나로 09 10 11수능까지 응시하신건가요? 그리고 26살에 입학하셨는데 졸업 후 한의사로 사시면서 늦었다는 조급함을 가지신 적이 있으신가요?
제가 지금 25살이고 군휴학 후 한의대를 목표로 작년과 올해 수능을 다시 봤는데 이번에 또 한의대에 부족한 점수가 나와서 많이 고민돼서요.
이번주에 올려드릴 영상에 수험생활에 대한 간략한 정리를 올려드리겠습니다.
그냥 막연하게 의사, 의치한을 목표로 공부했고
11년 수능에서 모두 합격가능한 점수를 받은 후
한의사가 저에게 제일 맞을'듯'해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합격후 그 판단이 틀렸다면 다시 수능볼 생각도 가지고 있었구요)
27살에 입학해서 어색하긴 했지만 사회에 나와보시면
사람들은 나의 나이에 대해서 일말의 관심도 없다는 것을 알게 되실꺼에요^^
수능, 고시 등등 모두 인생을 거는 승부이기에
합격하는 날까지 모두 불안감과 좌절을 맛보게 됩니다.
내년에도 준비하신다면
한의대 합격후에는 무엇을 할지 즐거운 상상을 자꾸 해보시며 화이팅 하시기를 응원하겠습니다!! ^^
27살에 들어가셨다던데 의치한 30~33도 들어가기만해도 나이땜에 걸리거나 뭐 그런건 없을까요?
@@ggggavi 네~ 40대 형누님들도 학교생활 잘 적응하셨습니다!
나이는 전혀 중요하지 않습니다~
지금 고민이 많은 고3입니다..동의대 한의대도 붙고 고대 행정도 붙었는데, 고대를 진학해서 로스쿨을 갈지 한의대를 갈지 매우 고민입니다. 라이센스를 준다는 것만 보면 한의대가 단연 최고인데..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지 모르겠습니다...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ㅠㅠ
행복한 고민이시네요 ^^
한의사 VS 법조인의 차이가 되겠네요
군대면제를 용인해주는 사회적 인식으로 보았을때는 압도적으로 한의사가 앞서고
변호사의 절반이 최저임금을 못 받는다는 '전국지방변호사회장협의회'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이정도는 아닐것입니다 ^^)
한의사가 직업적으로 모든 면에서 앞선다고 판단되네요
@@OneTouchChickenSoup 헉 답글 감사합니다ㅠ 전 군대는 걱정이 없어서 더 고민됐는데, 한의대를 선택하기로 했습니다. 취업 문제 때문에요 ㅎㅎ 그렇다면 경희한과 지방한들 또는 지방한들 사이에서도 서열차이가 많이 나는지 궁금합니다!!
@@해맑크한하루
전문직은 기본적으로 학력차이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
필요에 의해 변호사, 의사등을 찾아갈때
학력을 보기보다는 지인의 추천, 광고, 위치가 중요한 지표입니다.
하지만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 이기 때문에
당연히 더 높은 점수의 학교가 좋습니다 ^^
@@OneTouchChickenSoup 자세한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ㅠㅠ 사실 한의대 어디든 붙기만 하자 마인드 였는데...붙으니까 경한 욕심도 생기더라구요. 근데 경한은 가기 매우 어려우니까 ... 재수하는 게 맞나란 생각도 들어서 이렇게 질문했었습니다. 답변 정말 감사드려요
@@해맑크한하루
공부할때야 서울대의대, 서울대치대, 경희대한의대를 목표로 하지만
실제 의치한이 합격가능하셨다면 지방대여도 다니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
굳이 학벌을 위해서 1년이란 시간을 보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렇게 재수, 삼수하시는 분들도 있긴합니다 ^^)
레지던트 과정을 거치지않은 일반의(GP)와 한의사를 비교해도 의사가 낫다고 생각하시나요?
GP는 거의 피부미용쪽으로 가던데 손기술이 필요해서 한의사처럼 오래하기도 힘들고 개업해도 기계값 대출이 많이 든다는 단점이 있더라구요
네
피부가 아닌 더 낮은강도 일반의 봉직의도 23년기준 한의사 2배 이상의 급여를 받습입니다
뭔 소리지..?? 걱정돼서 말씀 드리는데 이 분 말 듣고 스불재 하지 마십쇼.. 이번 정부 때문에 철퇴 맞아서, 일반의는 몸값 낮은 순서대로 뽑혀서 월 4~500 합니다... 모르고 오셔서 6년 버리기 전에 미리 말씀 드려요...
원장님 많이 바쁘시죠? ~
최근에 한의원 카카오톡 통해
장문의 인생 고민상담 글 보낸 사람입니다 ~
답장이 없으셔서, 대면 상담 외에는 방법이 없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
다음주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