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시즌 요미우리 성적이 워낙 안좋아서 2년간 지바롯데에서 자존심이 상했던 이승엽으로써는 구단에 대한 고마움과 심리적인 부채가 컸던 게 결정적이었죠. 실제 메이저에서도 좋은 오퍼를 받았었다고 하는데 그때 요미우리가 좀더 좋은 성적을 내서 이승엽이 홀가분하게 갈 수 없었던 게 두고두고 아쉽습니다.
@@andrewshin8704 글쎄요. 이승엽 일본 입단 초기까지만 해도 메이저리그 진출을 위한 발판이라고 했는데 갑자기 팀이랑 감독에게 정이 생겨서 꿈을 접는다? 말이 앞뒤가 안 맞는다고 봅니다. 그 당시 일본언론에서도 본인 몸값 올릴려고 믈브 이용한다, 돈 때문에 남는다. 라는 말이 나올 정도 였는데
@@wooseong818 그 당시 메이저리그는 분석력이 일본 야구에 비해서 한참 떨어졌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예시로 지금은 투수들 쿠세가 걸리면 난타당하고 투구폼까지 바꾸는데 그 당시에는 가장 대표적인 투수인 커트실링이 포크볼 던지기 전에 글러브를 대놓고 쫙 피는 쿠세조차도 분석하지 않았을 정도로 분석력이 지금처럼 높은 편이 아니었어요
@@user-yt9bw7yt8o 그 당시때도 수준은 메이저가 더 높잖아요. 그 당시 일본선수 중 믈브가서 성공한 선수 보다 폭망한 선수가 더 많았고 또 이승엽 공략법 전국민이 다 알정도로 약점이 뚜렷했슨데 믈브가 바보도 아니고 일본에서도 8년 중 1시즌 씹고 2년 평타, 5년 망했으면 딱 답이 나오죠. 마쓰이도 31홈런 겨우 쳤는데
지금에서야 결과만 보면 메이저가면 성공 못했을거다라고 단정지을 수 있지만 그때 당시만 보면 메이저갔으면 몰랐을 일임. 국내나 메이저나 포크볼은 그 당시엔 많이 접하기 힘든 볼이었음. 그래서 약점 노출전까지는 이승엽은 항상 상위클래스의 타자였음. 괜히 노모 히데오가 메이저에서 롱런한게 아님. 지금이야 류현진의 성공이후로 많은 한국 야수들도 메이저에 가서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지만 당시는 KBO선수들도 경쟁력이 있다는 선례가 전무하다시피 하니 이승엽의 메이저리그 진출 쉽지 않았음. 아무리 메이저에서 주전급으로 나갈 수 있는 실력이더라도 메이저리그는 몸값 높은 선수들이 대부분 우선출전권을 갖고 있음. 그래서 계약금액을 낮추고 도전한다는 것은 개천에서 용나는 것과 비슷한 확률임. 트리플A까지 씹어먹고도 메이저리그 콜업안된 선수들이 부지기수임.
이승엽의 일본 커리어는 전체적으로 놓고 보면 실패가 맞지만, 후반 몇시즌간은 워낙 부상으로 폼이 망가져서 성적을 깎아먹기만 했고, 반면 05~07년은 확실한 성적을 남긴데다 한시즌은 MVP급이었기 때문에 "일본에서도 안통했는데 무슨 메이저냐"는 식으로 조롱하기는 조금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지금이야 김하성이니 나성범이니 굳이 리그를 씹어먹지 않아도 조금만 활약하면 메이저에서도 주목해주는 시대가 되었지만, 03년 당시 이승엽은 이미 역사적인 선수였음에도 불구하고 KBO직행선수의 데이터가 전혀 없는 상황이어서 쉽지 않았습니다.( 정확히는 이승엽 영입에 가장 적극적이었던 다저스가 당시 구단이 매각되면서 공격적으로 영입하기 어려웠던 뒷사정도 있습니다.) 아무튼 그렇게 홀대받던 KBO가 지금은 메이저에서도 주목하는 리그가 된데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그 중 하나가 국제대회에서의 활약이고, 그런 의미에서 후배들의 MLB진출에 가장 기여한 선수중 하나가 이승엽인데, 정작 이승엽이 가지 못했다고 해서 조롱하는 것은 한 시대를 수놓은 영웅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놈의 부상탓은 ㅋㅋ 그럼 이승엽 정도의 부상 + 이종범 정도의 부상 입고도 커리어하이 찍은 추신수는 뭔 야구의 신이래요? 걍 못하니까 성적이 떨어진거지 ㅋㅋ 그리고 국제대회에서도 06 wbc 제외하면 1할대였는데 뭔 ㅋㅋㅋㅋ 오히려 후배들의 메이저 진출을 도운건 최초로 mlb 직행한 류현진인데요 이승엽이 한게 뭐가 있죠? 한국에선 mvp였던 선수가 일본 가자마자 평균 이하 타자 된거 말씀하시는 건가요? ㅋㅋㅋㅋㅋㅋ
@@클클랭 추신수는 이승엽이나 이종범 수준의 부상을 입고 시즌에 임한 적은 없습니다. 물론 부상도 자기관리의 영역이니 그게 문제될 건 없지만, 이미 일본리그에서 통할 수 있다는 걸 충분히 보여준 후에 부상으로 성적이 떨어진 것을, 애초에 실력이 모자라서 일본에서도 안통했다는 식으로 말하는 것은 악의적인 폄하와 왜곡에 지나지 않습니다. 류현진의 메이저에서의 활약이 후배들에게 도움이 된 것은 맞습니다만, 애초에 류현진을 향한 메이저리그에서의 관심은 하늘에서 뚝 떨어진 것이 아니라 WBC등의 국제대회에서의 활약으로 인한 한국야구에 대한 인식이 바뀐 부분에도 크게 기인합니다. 국제대회성적이 이승엽 혼자 이뤄낸 것은 아니지만, 누구보다도 크게 기여한 선수인 것은 대다수의 야구인과 팬들이 인정하는 부분입니다.
@@andrewshin8704니 부상으로 성적이 떨어진것도 선수의 능력이라구요 ㅋㅋㅋㅋ 말뜻을 이해를 못하세요? 무슨 부상 하나때문에 4~5년을 말아먹습니까? 그리고 한국 오자마자 잘한건 어떻게 설명하실래요? 부상 때문에 성적 떨어졌다면서요 ㅋㅋㅋㅋ 악의적인 폄하가 아니라 그냥 그게 이승엽 실력이었던거에요 ㅋㅋ 무슨 당장 일본 첫시즌에도 안통한거 보여줬구만 딱 2년 잘했다고 통했느니 뭐했느 니 ㅋㅋㅋㅋ 그냥 3년연속 30홈런도르로 끝내세요 무슨 부상없으면 이럴거라느니.. 솔직히 추하다고 밖에 생각 안듭니다 ㅋㅋ 걍 팩트는 이대호한테도 일본성적 밀리고 약점 노출되서 약점 공략하니까 바로 성적 떨어진게 팩트인데 무슨 ㅋㅋ 어이가 없네요 참 ㅋㅋ
@@andrewshin8704 아니 믈브서 2년 잘한거랑 일본서 2년 잘한거랑 같습니까? 일본 꾸준히 씹고도 믈브서 폭망한 선수들 얼마나 많은데 믈브서 2년이라도 주전먹은 선수가 믈브가서 1년만에 쫓겨난 선수나 믈브 근처도 못 가본 선수한테 밀린다는 논리가 더 이상한거 아닌가요??
역시나 가장 아쉬운건 WBC와 NPB에서의 MVP급 활약으로 이승엽의 몸값이 가장 높았던 06년 시즌인데, 이 때는 시즌 중부터 뉴욕 양키스를 비롯한 여러 구단에서의 관심에 대해 구체적인 보도가 나왔었고, 실제 이승엽도 인터뷰에서 06시즌 후에 메이저리그로부터도 요미우리 못지 않은 오퍼를 받았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요미우리 팀 성적이 좋지 않았기 때문에 지바롯데에서 2년간 플래툰으로 뛰며 자존심이 상했던 이승엽으로써는 요미우리 구단, 특히 하라감독에 대한 심리적인 부채가 있었고, 자기가 메이저리그로 가버리면 팀을 이용한 것밖에 안된다며 하라감독을 헹가레치고서 메이저리그에 가겠다는 말을 남겼었습니다. 2015년에 팀이 우승하고서 홀가분히 메이저로 갈 수 있었던 이대호와는 상황이 많이 다른데, 그걸 두고 이대호는 꿈을 쫓고 이승엽은 돈을 쫓았다는 식으로 몰아붙이는 분들이 계신데 맞지 않는 지적입니다. 사실 돈을 쫓았으면 애초에 지바롯데에 갈것도 없이 삼성에 남았으면 당시로써는 충격적인 100억원 이상의 계약이 가능했죠.
삼성에 남았다고 해도 100억 이라는 금액이라고 해도 연봉으로 치면 얼마나 될거같음? 지바롯데에서 연봉 17억에 요미우리에서 4년간 300억 받았는데 요미우리에서 지바 만큼 주면서 남았다면 이해하는데 무슨 보은의 의미로 남았니 하는 포장은 할필요 없음. 그냥 프로는 연봉으로 말하는게 맞고 메이저 보다 좋은 대우에 남았다고 해도 욕할 필요없음 그냥
그래도 성공 아닌가요? 준수한 두시즌 05시즌 지바롯데에서 30홈런 2할6푼0리 06시즌 요미우리 시절 3할2푼3리 41홈런 리그 2위(당시 1위는 47홈런의 타이론 우즈 선수였죠) 07시즌 2할7푼4리 30홈런 3시즌만 합친 홈런 수만 보더라도 107홈런이죠 일본에서의 남은 5시즌은 그렇지만...
승엽이는 일본에서 성공해야 메이저진출이 쉬울거라고 생각해서 지바갔지. 그런데 일본투수공이 생각했던것보다 너무 좋았던거야. 얼마나 당황스러웠겠냐 그래서 삼성유턴할려고 했는데 김성근이가 사람만들어났지. 06년 성적은 좋았지만, 결국엔 돈을 택했지. 승엽이는 메이저를 가고는 싶었을건데, 진심은 아니었어 그냥 꿈만 꾼거지.
덧붙이자면 "일본에서도 안통하는데 무슨 메이저냐"라는 말은 어불성설입니다. 그렇게 따지면 일본보다도 수준낮은 KBO에서조차 "일본에서도 안통하는 이승엽"에게 못미친 강정호, 김현수, 김하성 등을 포함한 99.9%의 선수들은 애초에 메이저리그에 도전조차 할 수 없습니다. 일정 수준 이상의 선수가 최상위 리그에서 어느 정도 활약을 펼칠 지는 누구도 섣불리 말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또한 상위리그 성적에 일률적으로 가산점을 줘서 평가하는 것이 늘 합당한 것은 아닙니다. 김하성이 샌디에고에서 자리잡았다고 해서, 메이저에서는 망했지만 NPB에서 괴물로 군림했던 쓰쓰고나 아키야마보다 실력적으로 뛰어난 선수라고 단언하기는 힘든 부분입니다. 마지막으로 이승엽의 NPB커리어(1시즌MVP급+2~3시즌 괜찮은 활약+4~5시즌 부상으로실패)가 실패라면 강정호(2시즌 괜찮은 활약+2시즌자기관리실패로 출장못함+어렵게 복귀한 시즌망함+은퇴) 또한 MLB에서 실패라고 봐야합니다. 강정호 선수 분명 좋은 선수이지만 이승엽이나 이대호와 나란히 둘 선수는 전혀 아닌데 지나치게 과대평가된 부분이 있습니다.
상위리그에서 더 좋은 성적 거두고 활약을 펄치는 선수한테 가산점이 붙는건 당연한 겁니다. 그래서 추신수,강정호,최지만,김하성이 이대호,이승엽 보다 더 높게 평가 받는 거구요. 믈브성적 기준 김하성은 유격수인데도 작년 단일시즌 성적이 이대호보다 wrc+, war이 더 높습니다. 상위리그 진출한 이상 더블a급인 크보성적은 더 이상 의미없어 집니다. 크보성적은 크보에서만 뛴 선수끼리 의미가 있고요.
@@wooseong818 그런 단순한 비교는 동등한 상황에서 메이저 진출을 하고 양쪽 다 그곳에서 충분한 커리어를 쌓고 나서야 가능합니다. 더블A는 근본적으로 상위리그 콜업을 목표로 하는 곳이고, KBO는 적어도 한국야구에서는 최상위리그입니다. 공부잘하는 모든 학생이 하버드를 목표로 할 필요가 없듯, 자신이 속한 리그에서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인 선수에게 메이저리그 커리어가 없거나 짧다고 해서 평가절하 할 수는 없습니다. 하버드에서 한두학기 잘하고 왔다고 해서 서울대 재학 내내 수석을 차지한 학생보다 낫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일부 야구 커뮤니티에서 눈만 잔뜩 높아진 맹목적인 상위리그 만능론자들 외에는 적어도 야구인들 어는 누구도 최지만 김하성 강정호가 이대호 이승엽보다 낫다고 하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저는 이런 댓글을 보면 마치 서태지나 조용필에게 어디 빌보드 근처에도 못가본 사람들을 우리 오빠들하고 비교하냐고 언성높이는 철없는 요즘 아이돌팬들을 보는 기분이네요.
@@andrewshin8704 평가절하가 아니죠. 일부가 아니라 대다수가 상위리그서 활약하는 선수를 더 높게 평가합니다. 김하성,최지만 믈브서 활약하기전 추강대엽이 왜 나왔을까요? 결국 추신수,강정호가 믈브서 자리잡고 활약했으니깐 이대호,이승엽보다 더 높게 평가받는겁니다. 글고 강정호도 크보 충분히 씹고 간겁니다. 최지만도 탬파시절 어느정도 활약했고 김하성도 내야진 빡빡한 샌디서 핵심 선수로 인정받고 있으니 이승엽,이대호보다 낮게 평가 받을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박병호,황재균,윤석민,양현종 같은 경우는 트리플a에서도 털려서 쉴드 치기도 힘들 정도로 폭망해서 이미지 깎인 케이스고요.
그냥 일본에서도 안통했으면 메이저에서도 안통하는거지 뭔 말이 그렇게 많아요 ㅋㅋㅋ 일본에서도 성공한 선수들이 메이저에서도 안통하는게 다수인데 일본에서 실패하면 성공하겠어요? ㅋㅋㅋ 뭔 쓰쓰고 아키야마 예를 드시네 그 선수들은 최소한 일본리그는 성공했어요 ㅋㅋㅋㅋ 강정호가 믈브 실패는 맞는데 그렇다고 내려칠 성적은 아닌데요 ㅋㅋ 최소한 이승엽보단 위에요 최지만 김하성도 마찬가지구요 ㅋㅋ 상위리그에서 성공하면 하위리그에서 안통한 선수보다 위인거지 ㅋㅋ 님 논리는 이동국이 프리미어리그 안갔다고 박지성 이청용 기성용 같은 선수들보다 위라고 하는 격입니다 정신좀 차리세요 제발
@@클클랭 김하성 최지만 강정호가 박지성이나 기성용 수준의 업적과 위상을 가진 선수인가 보죠? 김하성이나 강정호처럼 한두시즌만 반짝해도 "통했다" "성공했다"고 얘기할 수 있으면 05~07 세시즌이나 활약한 이승엽도 일본에서 성공이겠군요. NPB에서 9승한 이대은도 송진우나 이강철 정민철보다 한 수 위겠구요.
클래식만 보던 당시는 말할 것도 없고 요즘이라도 이승엽이 충분히 받고도 남을 텐데요? 홈런 타점 안타 루타 1위에 타율 2위 도루 제외하고 클래식 세이버 거의 전 부문 5위 안.. 단순 war로만 mvp 뽑을 것도 아니고 그 war도 이승엽이 5위권이니 클래식 세이버 합쳐서 97이승엽은 최고 타자 맞습니다
@@남아당자강먼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는지 모르겠네 유격수 1루수 포지션차이에 wrc+ ops가 이종범 우위에 war이 9.7에 6.78차이인데 ㅋㅋ 타격이 더좋은 유격수가 1루수한테 밀려요?ㅋㅋ 걍 클래식 특히 홈런왕 타이틀 중요한 옛날시대라 받은거 맞는데 차라리 양준혁이라 하던가
난 이승엽 이해하겠음 한국엔 팬같지도 않은 것들이 갑질하는게 오히려 당연한 건줄 암 서로 존중이란게 필요 이승엽이 다 잘했다고는 아니지만 그도 사람이고 신물나지 1대 다수니까 잘못은 집중되고 다수는 걍 흐지부지 넘어가도 장땡인게 좆같은거지 제대로된 시민의식이 있으면 자정하는 모습도 있어야함
대한민국 최고의 타자 이승엽이 못간다니 전 솔직히 이승엽 선수가 메이저리그 경력 없는걸 확인하고 놀랐습니다 대한민국에는 최고의 투수로는 박찬호 최고의 타자로는 이승엽이 있는데 이승엽이 못갔다고?아이러니네요... 일본 진출 뒤 05년 06년 07년 준수한 2시즌과 일본 커리어 하이를 보냈던 06시즌 요미우리 4번타자 시절....한시즌 41개의 홈런 이승엽 선수가 메이저리그 진출했더라면 홈런 30개는 칠거라 예상했는데 너무 안타까운 결과였습니다 이승엽 감독님 전 좋아하는 팀은 없습니다만 국민타자이신 감독님이 두산베어스를 ks진출을 이끌어 명장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그당시 LA다저스 라소다 감독이 이승엽 선수을 보러옴 라소다 감독이 이승엽 선수을 평가하가을 저정도에 선수는 마이너 리그에 쌓여 있다고 평가함 LA다저스에서 배팅한 돈은 9000천만원 기분이 상한 이승엽 일본 지바말린스 와 2년에 60억원에 입단함 그당시 우리나라 야구수준을 마이너 싱글A 급으로 평가함
@@wooseong818 글세요 과거 이승엽 선수가 삼성라이온즈 시절에 스프링캠프 훈런때 시카고컵스 초청선수로 시카고 선수들하고 그당시 시카고 컵스 타자중 새미소사 선수가 이승엽 선수 한테 지금당장 MLB 뛰어도 통할선수라 극찬을 항 타격기술 파위 선구안 등 대단한 선수 인정함
@@동훈서-r7q 박병호도 미국진출 막 했을때도 그런 평가 받았습니다. 그러나 결과는 리그타율꼴찌에 마이너리그서도 삼진왕 먹었죠. 평가가 좋았다고 리그에서 통한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글고 선구안은 한국,일본서도 안 좋은 편 이였습니다. 또 일본서도 몸쪽이랑 변화구에 약점 있었는데 믈브 변화구 건드는건 고사하고 골라낼 수는 있을까요?
저때 말고도 06시즌 일본 씹었을때가 적기라고 봅니다. 비록 실패 했거나 가능성이 커도 조롱할 사람도 많이 없을거고 업적이나 명성이 지금보다 더 금이 가거나 깎이지는 않았을거라 봅니다.
06시즌 요미우리 성적이 워낙 안좋아서 2년간 지바롯데에서 자존심이 상했던 이승엽으로써는 구단에 대한 고마움과 심리적인 부채가 컸던 게 결정적이었죠. 실제 메이저에서도 좋은 오퍼를 받았었다고 하는데 그때 요미우리가 좀더 좋은 성적을 내서 이승엽이 홀가분하게 갈 수 없었던 게 두고두고 아쉽습니다.
@@andrewshin8704 글쎄요. 이승엽 일본 입단 초기까지만 해도 메이저리그 진출을 위한 발판이라고 했는데 갑자기 팀이랑 감독에게 정이 생겨서 꿈을 접는다? 말이 앞뒤가 안 맞는다고 봅니다.
그 당시 일본언론에서도 본인 몸값 올릴려고 믈브 이용한다, 돈 때문에 남는다. 라는 말이 나올 정도 였는데
@@andrewshin8704ㅋㅋㅋ 무슨 요미무리에서 십년 뜀?ㅋㅋㅋㅋㅋ
일년 해놓고 용병이 무슨 부채감 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
저도 그때가 최적기라 보지만 그러기에는 너무 많은 돈을 줘서...그때 한창 엔화 고공행진시기라...인플레이션 고려하면 지금 얼마 가치려나...
@@wooseong818선수로 보면ㅋㅋ 야망이 없는거고 현실적으로 보면 이승엽 건물사게 만든 선택
몸쪽 떨어지는공 약점을 일본시절 내내 극복을 못했던게 진짜 아쉬웠음 요미우리시절 컨디션좋을때도 거의 넘어지면서 떨어지는공을 쳤었으니까... 95마일 넘는 직구는 쉽게 쉽게 넘겼는데 진짜 아쉬운선수
떨공이 약점이다? 미국에서도 절대 못 살아남죠. 일본보다 더 파고드는게 메이저라 또 몸쪽 높은 직구에도 약해서 두자릿 수 홈런 겨우 쳤을거 같네요....
@@wooseong818 그 당시 메이저리그는 분석력이 일본 야구에 비해서 한참 떨어졌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예시로 지금은 투수들 쿠세가 걸리면 난타당하고 투구폼까지 바꾸는데 그 당시에는 가장 대표적인 투수인 커트실링이 포크볼 던지기 전에 글러브를 대놓고 쫙 피는 쿠세조차도 분석하지 않았을 정도로 분석력이 지금처럼 높은 편이 아니었어요
떨어지는공 약점이 아닌 타자는 한미일 합쳐서 트라웃? 밖에 못본 듯 그냥 실력이 떨어진거임
이병규,이승엽 등등 ~했더라면 가정이 많이붙지만 결국 냉정하게 상위리그에서 통할 실력이 없었던거죠
@@user-yt9bw7yt8o 그 당시때도 수준은 메이저가 더 높잖아요. 그 당시 일본선수 중 믈브가서 성공한 선수 보다 폭망한 선수가 더 많았고 또 이승엽 공략법 전국민이 다 알정도로 약점이 뚜렷했슨데 믈브가 바보도 아니고 일본에서도 8년 중 1시즌 씹고 2년 평타, 5년 망했으면 딱 답이 나오죠. 마쓰이도 31홈런 겨우 쳤는데
01:40 전문가라고 말하는 양반들이 메이저리그 1도 모르는 국내 좆문가들이라는게 이 영상의 웃음 포인ㅌ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과 행동이 다른 선수. 1년이라도 뛰어보고 싶으면 갔어야지
한~~~~참 뒤에나 강정호가 kbo 출신 타자로 증명해내서 kbo 타자들이 메이져에서도 어느정도 인정받기 시작했죠.
일본 진출 후에도 꾸준히 좋은 성적 보여줬으면 메이져에서 콜이 있었을건데 그러지 못했으니 뭐...
이제는 두산베어스의 감독인데 올시즌 어떤야구를 보여줄지 기대됩니다
이승엽이못가면 누가가냐에서 그걸해낸게 류현진..
이대호
@@modelhun 이대호 이전에 강정호
@@wooseong818 걘 음주로 제 머릿속에서 지웠어요
@@wooseong818 강정호는 대우받고갔지만 이대호는 큰연봉 포기하고 마이너 계약으로 도전이란 두글자로 최종 로스터까지 들어갔지만 대구의 레전드 파혼엽씨는 돈이 적단이유로 일본 잔류선언했지요 그게 그릇의 차이라고봅니다
@@modelhun 파혼엽은 또 뭔가요? 글고 이대호도 일본서 성공했으나 믈브가서는 그닥이라....
그때당시 연봉적더라도 일단 미국가서 증명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 변화구 유인구 위주의 일본리그보다 메이저리그가 오히려 승엽이에게 맞을지도 모르는데
증명하고 싶어도 헐값 연봉으로 가면 선발명단에 올라갈 수가 없는데 야구현장을 알지도 몬하면서 방구석 뇌피셜 ㅋㅋ
자기를 45만달러 가치의 선수라 생각해서 자존심에 상처받아서 거액준 지바로 선택했다는거군요
항상 선택의 기로에서 잘못된 선택만 했던걸로...
이승엽 정도의 타자면 헐값은 자존심 상하지 헐값에 갔으면 그 이후 후배들도 야수든 투수든 대접받고 못감 승엽이형은 그이후 wbc 1회대회서 능력 증명도 했고..잘한선택
지금에서야 결과만 보면 메이저가면 성공 못했을거다라고 단정지을 수 있지만 그때 당시만 보면 메이저갔으면 몰랐을 일임. 국내나 메이저나 포크볼은 그 당시엔 많이 접하기 힘든 볼이었음. 그래서 약점 노출전까지는 이승엽은 항상 상위클래스의 타자였음. 괜히 노모 히데오가 메이저에서 롱런한게 아님. 지금이야 류현진의 성공이후로 많은 한국 야수들도 메이저에 가서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지만 당시는 KBO선수들도 경쟁력이 있다는 선례가 전무하다시피 하니 이승엽의 메이저리그 진출 쉽지 않았음. 아무리 메이저에서 주전급으로 나갈 수 있는 실력이더라도 메이저리그는 몸값 높은 선수들이 대부분 우선출전권을 갖고 있음. 그래서 계약금액을 낮추고 도전한다는 것은 개천에서 용나는 것과 비슷한 확률임. 트리플A까지 씹어먹고도 메이저리그 콜업안된 선수들이 부지기수임.
ㅋㅋ 일본가서 실패했으면 거기까진거지
일본에서 망했는데 미국 가서는 모르는거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놈의 만약 ㅋㅋㅋ지겹다
큰스윙없이 손목을 덮는것만으로 홈런을 만들수있는것은 단순한 기술이아니라 손목힘 자체가 엄청났던건 펙트
오타니 쇼헤이의 위대함을 다시한번 느끼는 영상 이네요.
여기 댓글은 논리적인 사람 한명과 비논리적인 사람 두명이 싸우는 곳이네
0:23 이승엽 홈런 개수는 467개 아닌가요
언급한 324개홈런수는 95년데뷔시즌부터 일본진출전시즌2003년까지 홈런수이구요
467개는 은퇴할때까지 친 통산 홈런수입니다.
@@박준오-w6o 오홍 감사합니다
어릴때나 미국이 아시아홈런왕 무시하는구나 싶었지 지금보면 날카로운 통찰력이였지
아무리 빨라도 빠른 공 하나는 진짜 쉽게 넘겼었는데ㅋㅋㅋㅋㅋㅋ 믈브 갔으면 어땠을까 진짜 궁금하긴 함
이승엽의 일본 커리어는 전체적으로 놓고 보면 실패가 맞지만, 후반 몇시즌간은 워낙 부상으로 폼이 망가져서 성적을 깎아먹기만 했고, 반면 05~07년은 확실한 성적을 남긴데다 한시즌은 MVP급이었기 때문에 "일본에서도 안통했는데 무슨 메이저냐"는 식으로 조롱하기는 조금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지금이야 김하성이니 나성범이니 굳이 리그를 씹어먹지 않아도 조금만 활약하면 메이저에서도 주목해주는 시대가 되었지만, 03년 당시 이승엽은 이미 역사적인 선수였음에도 불구하고 KBO직행선수의 데이터가 전혀 없는 상황이어서 쉽지 않았습니다.( 정확히는 이승엽 영입에 가장 적극적이었던 다저스가 당시 구단이 매각되면서 공격적으로 영입하기 어려웠던 뒷사정도 있습니다.) 아무튼 그렇게 홀대받던 KBO가 지금은 메이저에서도 주목하는 리그가 된데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그 중 하나가 국제대회에서의 활약이고, 그런 의미에서 후배들의 MLB진출에 가장 기여한 선수중 하나가 이승엽인데, 정작 이승엽이 가지 못했다고 해서 조롱하는 것은 한 시대를 수놓은 영웅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놈의 부상탓은 ㅋㅋ 그럼 이승엽 정도의 부상 + 이종범 정도의 부상 입고도 커리어하이 찍은 추신수는 뭔 야구의 신이래요? 걍 못하니까 성적이 떨어진거지 ㅋㅋ 그리고 국제대회에서도 06 wbc 제외하면 1할대였는데 뭔 ㅋㅋㅋㅋ 오히려 후배들의 메이저 진출을 도운건 최초로 mlb 직행한 류현진인데요 이승엽이 한게 뭐가 있죠? 한국에선 mvp였던 선수가 일본 가자마자 평균 이하 타자 된거 말씀하시는 건가요? ㅋㅋㅋㅋㅋㅋ
@@클클랭 추신수는 이승엽이나 이종범 수준의 부상을 입고 시즌에 임한 적은 없습니다. 물론 부상도 자기관리의 영역이니 그게 문제될 건 없지만, 이미 일본리그에서 통할 수 있다는 걸 충분히 보여준 후에 부상으로 성적이 떨어진 것을, 애초에 실력이 모자라서 일본에서도 안통했다는 식으로 말하는 것은 악의적인 폄하와 왜곡에 지나지 않습니다.
류현진의 메이저에서의 활약이 후배들에게 도움이 된 것은 맞습니다만, 애초에 류현진을 향한 메이저리그에서의 관심은 하늘에서 뚝 떨어진 것이 아니라 WBC등의 국제대회에서의 활약으로 인한 한국야구에 대한 인식이 바뀐 부분에도 크게 기인합니다. 국제대회성적이 이승엽 혼자 이뤄낸 것은 아니지만, 누구보다도 크게 기여한 선수인 것은 대다수의 야구인과 팬들이 인정하는 부분입니다.
@@andrewshin8704니 부상으로 성적이 떨어진것도 선수의 능력이라구요 ㅋㅋㅋㅋ 말뜻을 이해를 못하세요? 무슨 부상 하나때문에 4~5년을 말아먹습니까? 그리고 한국 오자마자 잘한건 어떻게 설명하실래요? 부상 때문에 성적 떨어졌다면서요 ㅋㅋㅋㅋ 악의적인 폄하가 아니라 그냥 그게 이승엽 실력이었던거에요 ㅋㅋ 무슨 당장 일본 첫시즌에도 안통한거 보여줬구만 딱 2년 잘했다고 통했느니 뭐했느 니 ㅋㅋㅋㅋ 그냥 3년연속 30홈런도르로 끝내세요 무슨 부상없으면 이럴거라느니.. 솔직히 추하다고 밖에 생각 안듭니다 ㅋㅋ 걍 팩트는 이대호한테도 일본성적 밀리고 약점 노출되서 약점 공략하니까 바로 성적 떨어진게 팩트인데 무슨 ㅋㅋ 어이가 없네요 참 ㅋㅋ
@@클클랭 "딱 2년 잘했다고 통했느니 뭐했느 니 ㅋㅋㅋㅋ"
@@andrewshin8704 아니 믈브서 2년 잘한거랑 일본서 2년 잘한거랑 같습니까? 일본 꾸준히 씹고도 믈브서 폭망한 선수들 얼마나 많은데 믈브서 2년이라도 주전먹은 선수가 믈브가서 1년만에 쫓겨난 선수나 믈브 근처도 못 가본 선수한테 밀린다는 논리가 더 이상한거 아닌가요??
역시나 가장 아쉬운건 WBC와 NPB에서의 MVP급 활약으로 이승엽의 몸값이 가장 높았던 06년 시즌인데, 이 때는 시즌 중부터 뉴욕 양키스를 비롯한 여러 구단에서의 관심에 대해 구체적인 보도가 나왔었고, 실제 이승엽도 인터뷰에서 06시즌 후에 메이저리그로부터도 요미우리 못지 않은 오퍼를 받았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요미우리 팀 성적이 좋지 않았기 때문에 지바롯데에서 2년간 플래툰으로 뛰며 자존심이 상했던 이승엽으로써는 요미우리 구단, 특히 하라감독에 대한 심리적인 부채가 있었고, 자기가 메이저리그로 가버리면 팀을 이용한 것밖에 안된다며 하라감독을 헹가레치고서 메이저리그에 가겠다는 말을 남겼었습니다. 2015년에 팀이 우승하고서 홀가분히 메이저로 갈 수 있었던 이대호와는 상황이 많이 다른데, 그걸 두고 이대호는 꿈을 쫓고 이승엽은 돈을 쫓았다는 식으로 몰아붙이는 분들이 계신데 맞지 않는 지적입니다. 사실 돈을 쫓았으면 애초에 지바롯데에 갈것도 없이 삼성에 남았으면 당시로써는 충격적인 100억원 이상의 계약이 가능했죠.
삼성에 남았다고 해도 100억 이라는 금액이라고 해도 연봉으로 치면 얼마나 될거같음? 지바롯데에서 연봉 17억에 요미우리에서 4년간 300억 받았는데 요미우리에서 지바 만큼 주면서 남았다면 이해하는데 무슨 보은의 의미로 남았니 하는 포장은 할필요 없음. 그냥 프로는 연봉으로 말하는게 맞고 메이저 보다 좋은 대우에 남았다고 해도 욕할 필요없음 그냥
응 돈벌레라 못감
이런 재정신 아닌 애들이 있구나 미국에서 홀대해서 일본으로 간거고 요미우리에서 역대최고인 4년 3억엔이라는 금액을 제시하니까 눌러 앉은거임, 당시 환율로 따지면 450억인데 순전히 돈을 쫒은거임
이승엽 그당시에 메이저리그는 넘사벽이다. 일본에서 2할초반에 1할6푼친적도 있어. 우즈가 대단한게 일본에서 홈런 전시즌 40개이상 쳤다. 무조건 40개 이상!!!
다른용병은 일본가서 못하는데 우즈는 기복도 없었음.
우즈는 약물러자나
이승엽 결혼했을때 좋은아침,한밤의 TV연예에서 그장면을 방송했다고 하더군요
97년은 이종범이 받았어야 했다....
게스 히팅의 한계
한국 타자 이야기 할때 추강대엽이라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님 메이저 로스터엔 들 수 있었겠지만 1루 수비밖에 보지 못하는 선수라서 아마 플래툰으로 나오거나 자존심이 쎄서 마이너 가라고 하면 그냥 옵트아웃하고 나왔을듯
일본보단 미국스타일이 맞는 타자 였는데..돈보고 일본 간것이 아쉬움
만약이란 없지만 npb 말고 mlb 갔으면 어땠을까요?
시카고컵스에서 돈 적게준다고 일본에 잔류했는데요
네 더 망했어요
일본도 안되는데 미국? 승엽이는 일본시절때도 150km 못쳤죠 그냥 개박살나죠
방출
일본경력보면 안가길 잘했지
오히려 당시 각국 야구스타일 비교하면 일본보다는 미국스타일이였는데?
@@과인-t6l 진짜 실력있는선수였으면 메이저팀이 데려갓음
@@과인-t6l 아직도 야구스타일 같은 헛소리 믿으시나요?
@@과인-t6l 미국이 일본보다 더 합니다. 박병호만 봐도 답 나오는 구만
@@nothingany 크게 비중은 없지만 없는건 아님
상대가 못치는공을 던지느냐 내가 제일 자신있는공을 던지느냐 도 중요한데
진짜 가봤다면 어땠을까? 생각이 들긴합니다 ㅠ
저때 이승엽 나이는 2003년기준으로 28세이자 만27세였죠
이대호 전까지 KBO역대 최고의 타자
이대호가 타자 goat?
실력만보면 추신수지
물론 ㅈㄴ비호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대호 ㅇㅈㄹ ㅋㅋㅋㅋㅋㅋ
크보는 이승엽인데 일본 리그에서 이대호가 압살함 ㅋㅋ 사실 그렇게 따지면 김하성>이대호긴함 ㅋㅋ
Kbo최고는 지금도 이승엽 맞는디
메쟈 뛰어보고 싶지만 연봉이 너무 형편없었다
WBC 1회대회가 5년전에만 개최했었어도
일본에서도 실패였는데 미국갔으면....ㅎㅎㅎ
그놈의 가정 존나 하네 ㅋㅋㅋ 스포츠에 만약을 붙으면 르브론은 이미 10회 우승 조던은 3연패 두번이 아니라 리그 8연패 ㅜㅜ 다저스는 이미 2010년대 리그 최다 우승 ㅜㅜ
ㄹㅇ 조던 야구안했으면 이거랑 뭐가 다르노
일본진출은 실패라고 봐야겠죠
그래도 성공 아닌가요? 준수한 두시즌 05시즌 지바롯데에서 30홈런 2할6푼0리 06시즌 요미우리 시절 3할2푼3리 41홈런 리그 2위(당시 1위는 47홈런의 타이론 우즈 선수였죠) 07시즌 2할7푼4리 30홈런 3시즌만 합친 홈런 수만 보더라도 107홈런이죠 일본에서의 남은 5시즌은 그렇지만...
3년 성공, 4년 개삽질. 특히 마지막 2년은 너무나 처참했죠.
적당히 보여준거같긴한데 한국이랑 일본이랑 수준차이가 잇엇다는건 부정 못할듯
@@이무영-v2p이승엽 성공이라고 할거면 추신수 텍사스 시절도 성공이라고 하셈 5시즌 말아먹고 꼴랑 1시즌 준수 1시즌 몬스터 시즌 낸게 그게 성공이냐? 그 논리면 류현진 토론토도 성공이네 한시즌 사이영 컨텐더 받았잖아 ㅋㅋㅋㅋ
인생으로 보면 성공 돈 많이범
걍 MLB 가지. 인생은 한 번 뿐.
승엽이는 일본에서 성공해야 메이저진출이 쉬울거라고 생각해서 지바갔지. 그런데 일본투수공이 생각했던것보다 너무 좋았던거야. 얼마나 당황스러웠겠냐 그래서 삼성유턴할려고 했는데 김성근이가 사람만들어났지. 06년 성적은 좋았지만, 결국엔 돈을 택했지. 승엽이는 메이저를 가고는 싶었을건데, 진심은 아니었어 그냥 꿈만 꾼거지.
그냥 돈만 쫒은거지 ㅋㅋ
파혼엽 탁구장빨 레빗볼의 수혜자 비득점권의 악마 저리가라xx야 희소성 선수협
썸넬 순간 추멘인줄
덧붙이자면 "일본에서도 안통하는데 무슨 메이저냐"라는 말은 어불성설입니다. 그렇게 따지면 일본보다도 수준낮은 KBO에서조차 "일본에서도 안통하는 이승엽"에게 못미친 강정호, 김현수, 김하성 등을 포함한 99.9%의 선수들은 애초에 메이저리그에 도전조차 할 수 없습니다. 일정 수준 이상의 선수가 최상위 리그에서 어느 정도 활약을 펼칠 지는 누구도 섣불리 말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또한 상위리그 성적에 일률적으로 가산점을 줘서 평가하는 것이 늘 합당한 것은 아닙니다. 김하성이 샌디에고에서 자리잡았다고 해서, 메이저에서는 망했지만 NPB에서 괴물로 군림했던 쓰쓰고나 아키야마보다 실력적으로 뛰어난 선수라고 단언하기는 힘든 부분입니다. 마지막으로 이승엽의 NPB커리어(1시즌MVP급+2~3시즌 괜찮은 활약+4~5시즌 부상으로실패)가 실패라면 강정호(2시즌 괜찮은 활약+2시즌자기관리실패로 출장못함+어렵게 복귀한 시즌망함+은퇴) 또한 MLB에서 실패라고 봐야합니다. 강정호 선수 분명 좋은 선수이지만 이승엽이나 이대호와 나란히 둘 선수는 전혀 아닌데 지나치게 과대평가된 부분이 있습니다.
상위리그에서 더 좋은 성적 거두고 활약을 펄치는 선수한테 가산점이 붙는건 당연한 겁니다. 그래서 추신수,강정호,최지만,김하성이 이대호,이승엽 보다 더 높게 평가 받는 거구요. 믈브성적 기준 김하성은 유격수인데도 작년 단일시즌 성적이 이대호보다 wrc+, war이 더 높습니다. 상위리그 진출한 이상 더블a급인 크보성적은 더 이상 의미없어 집니다. 크보성적은 크보에서만 뛴 선수끼리 의미가 있고요.
@@wooseong818 그런 단순한 비교는 동등한 상황에서 메이저 진출을 하고 양쪽 다 그곳에서 충분한 커리어를 쌓고 나서야 가능합니다. 더블A는 근본적으로 상위리그 콜업을 목표로 하는 곳이고, KBO는 적어도 한국야구에서는 최상위리그입니다. 공부잘하는 모든 학생이 하버드를 목표로 할 필요가 없듯, 자신이 속한 리그에서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인 선수에게 메이저리그 커리어가 없거나 짧다고 해서 평가절하 할 수는 없습니다. 하버드에서 한두학기 잘하고 왔다고 해서 서울대 재학 내내 수석을 차지한 학생보다 낫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일부 야구 커뮤니티에서 눈만 잔뜩 높아진 맹목적인 상위리그 만능론자들 외에는 적어도 야구인들 어는 누구도 최지만 김하성 강정호가 이대호 이승엽보다 낫다고 하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저는 이런 댓글을 보면 마치 서태지나 조용필에게 어디 빌보드 근처에도 못가본 사람들을 우리 오빠들하고 비교하냐고 언성높이는 철없는 요즘 아이돌팬들을 보는 기분이네요.
@@andrewshin8704 평가절하가 아니죠. 일부가 아니라 대다수가 상위리그서 활약하는 선수를 더 높게 평가합니다. 김하성,최지만 믈브서 활약하기전 추강대엽이 왜 나왔을까요? 결국 추신수,강정호가 믈브서 자리잡고 활약했으니깐 이대호,이승엽보다 더 높게 평가받는겁니다. 글고 강정호도 크보 충분히 씹고 간겁니다. 최지만도 탬파시절 어느정도 활약했고 김하성도 내야진 빡빡한 샌디서 핵심 선수로 인정받고 있으니 이승엽,이대호보다 낮게 평가 받을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박병호,황재균,윤석민,양현종 같은 경우는 트리플a에서도 털려서 쉴드 치기도 힘들 정도로 폭망해서 이미지 깎인 케이스고요.
그냥 일본에서도 안통했으면 메이저에서도 안통하는거지 뭔 말이 그렇게 많아요 ㅋㅋㅋ 일본에서도 성공한 선수들이 메이저에서도 안통하는게 다수인데 일본에서 실패하면 성공하겠어요? ㅋㅋㅋ 뭔 쓰쓰고 아키야마 예를 드시네 그 선수들은 최소한 일본리그는 성공했어요 ㅋㅋㅋㅋ 강정호가 믈브 실패는 맞는데 그렇다고 내려칠 성적은 아닌데요 ㅋㅋ 최소한 이승엽보단 위에요 최지만 김하성도 마찬가지구요 ㅋㅋ 상위리그에서 성공하면 하위리그에서 안통한 선수보다 위인거지 ㅋㅋ 님 논리는 이동국이 프리미어리그 안갔다고 박지성 이청용 기성용 같은 선수들보다 위라고 하는 격입니다 정신좀 차리세요 제발
@@클클랭 김하성 최지만 강정호가 박지성이나 기성용 수준의 업적과 위상을 가진 선수인가 보죠? 김하성이나 강정호처럼 한두시즌만 반짝해도 "통했다" "성공했다"고 얘기할 수 있으면 05~07 세시즌이나 활약한 이승엽도 일본에서 성공이겠군요. NPB에서 9승한 이대은도 송진우나 이강철 정민철보다 한 수 위겠구요.
메이져변화구 손도못됨ㅋㅋ 당연하지
메이저 변화구 손도 못 댐
이게 맞음
결과적으로 일본간게 결과적으로
이득이잖아 폭망 시즌이 많았지만 단기적으로 일본야구의상징 요미우리 에서 개떡상 엄청난 연봉까지
승짱..
국내전문가들의 한계지😂
지금보니 97년mvp는 이종범이 받았어야 했다.
클래식만 보던 당시는 말할 것도 없고 요즘이라도 이승엽이 충분히 받고도 남을 텐데요?
홈런 타점 안타 루타 1위에 타율 2위 도루 제외하고 클래식 세이버 거의 전 부문 5위 안..
단순 war로만 mvp 뽑을 것도 아니고 그 war도 이승엽이 5위권이니
클래식 세이버 합쳐서 97이승엽은 최고 타자 맞습니다
@@남아당자강 넹 님짱!
@@남아당자강먼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는지 모르겠네 유격수 1루수 포지션차이에 wrc+ ops가 이종범 우위에 war이 9.7에 6.78차이인데 ㅋㅋ
타격이 더좋은 유격수가 1루수한테 밀려요?ㅋㅋ 걍 클래식 특히 홈런왕 타이틀 중요한 옛날시대라 받은거 맞는데 차라리 양준혁이라 하던가
@@강병천-z9z님말이맞음 걍 어쭙잖게 알면서 아는척 하는거임 유격수가 wrc+를 1루수보다 앞서는데 양심 뒤진거지 ㅋㅋ
피떡갈비 수준
팬들의 자존감을 깎은 죄
본인은 깎일 자존심도 없는데 왜 꼽끼지?
난 이승엽 이해하겠음 한국엔 팬같지도 않은 것들이 갑질하는게 오히려 당연한 건줄 암
서로 존중이란게 필요
이승엽이 다 잘했다고는 아니지만 그도 사람이고 신물나지
1대 다수니까 잘못은 집중되고 다수는 걍 흐지부지 넘어가도 장땡인게 좆같은거지 제대로된 시민의식이 있으면 자정하는 모습도 있어야함
내가 알기엔 최동원도 영구결번 아닌가?
그 당시엔 아님
희소성
우물안 개구리의 표본
이대호가 이승엽보다 더 좋은 타자임.
대한민국 최고의 타자 이승엽이 못간다니 전 솔직히 이승엽 선수가 메이저리그 경력 없는걸 확인하고 놀랐습니다 대한민국에는 최고의 투수로는 박찬호 최고의 타자로는 이승엽이 있는데 이승엽이 못갔다고?아이러니네요... 일본 진출 뒤 05년 06년 07년 준수한 2시즌과 일본 커리어 하이를 보냈던 06시즌 요미우리 4번타자 시절....한시즌 41개의 홈런 이승엽 선수가 메이저리그 진출했더라면 홈런 30개는 칠거라 예상했는데 너무 안타까운 결과였습니다
이승엽 감독님 전 좋아하는 팀은 없습니다만 국민타자이신 감독님이 두산베어스를 ks진출을 이끌어 명장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오라고했는데 돈이 적다고 일본잔류한거죠 크보일본 다 합치면 이대호가 넘버원
추신수가 있는데 이승엽? 두 선수 성적이나 비교하고 오시길..
06년 시즌이 npb 역대급 타고투저시즌이었음 열몇개씩 치던 타자들이 그당시 30홈런을 넘긴 타자들도 굉장히 많았고
그당시 LA다저스 라소다 감독이 이승엽
선수을 보러옴 라소다 감독이 이승엽 선수을
평가하가을 저정도에
선수는 마이너 리그에
쌓여 있다고 평가함 LA다저스에서 배팅한
돈은 9000천만원 기분이 상한 이승엽
일본 지바말린스 와 2년에 60억원에 입단함
그당시 우리나라 야구수준을 마이너 싱글A
급으로 평가함
한 때 팬이였는데 이 글 보니깐 좀 실망스럽네... 결국 꿈보단 돈보고 간거잖아 06시즌이 진짜 적기였는데 간다 해놓고 결국 4년30억엔 돈 때문에 요미우리 잔류한거고
@@wooseong818 만약에 이승엽 선수가 돈을 포기하고
미국에 갔다먼 제 개인적인 생각에
미국 메이저 에서 성공을 했을 겁니다
일본에서 번돈보다 더 많이 벌어슬것 같읍니다
타격능력만 보면이승옆은 일본에 이치로나 마쓰이 보다 더 뛰어납니다
@@동훈서-r7q 상식적으로 봐도 힘듭니다. 19시즌 mvp탄 벨린저도 높은직구랑 떨공에 약점 잡힌뒤로 극복 못 하고 3년동안 삽질하다가 방출당했는데 일본서도 삽질한 이승엽이 과연 성공 할 까요?
@@wooseong818 글세요
과거 이승엽 선수가 삼성라이온즈 시절에
스프링캠프 훈런때 시카고컵스 초청선수로
시카고 선수들하고 그당시 시카고 컵스 타자중
새미소사 선수가 이승엽 선수 한테 지금당장
MLB 뛰어도 통할선수라 극찬을 항
타격기술 파위 선구안 등
대단한 선수 인정함
@@동훈서-r7q 박병호도 미국진출 막 했을때도 그런 평가 받았습니다. 그러나 결과는 리그타율꼴찌에 마이너리그서도 삼진왕 먹었죠. 평가가 좋았다고 리그에서 통한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글고 선구안은 한국,일본서도 안 좋은 편 이였습니다. 또 일본서도 몸쪽이랑 변화구에 약점 있었는데 믈브 변화구 건드는건 고사하고 골라낼 수는 있을까요?
1등
햐.. 이상한 야구 팬들... 한국 역사상 최고의 타자에 대해서 너무 박하게 평가하고 있네... 저 정도면 모든 약점을 무난하게 극복한 위대한 타자라는 평가만 받아도 될 것 같은데..
그건 또 모르죠.. 박병호선수도 이승엽선수급으로 크보 씹어먹고 압도적인 파워툴 믿고 믈브 갓는데 초반 반짝이후에 폭망해서 1년도 못버티고 온거보면…. 오히려 강정호선수가 메이저 스타일에 잘 맞아서 성공할수 잇엇던 케이스인데 그놈의 음주운전때문에 자기가 망했죠 뭐
일본에서 철저하게 분석당하고 극복하지도 못한 타자가 한국 역사상 최고의 타자냐? 그리고 약점 극복은 무슨 ㅋㅋ 요미우리 회장이 직접 이승엽 욕하고 장난 아니었는데 그럼 1억달러 넘기고 메이저에서 3할 20 20 2번 찍은 추신수는 무슨 미국 선수임? ㅋㅋ
하라감독한테 첫해 빼고 아직도 미안함.. 이대호가 더 나은 선수라고 생각함
한국의 최고의 타자는 닥 추신수지... 크보 최고의 타자가 이승엽이다하면 모르겠는데 메이저리그에서 오랜시간 주전을 먹었다는거부터가... 대단함
@@귀여운큐브 먹튀 술신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돈미새 타자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