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 흉노 기원설에 대한 반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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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2 вер 2024
  • 신라 흉노 기원설에 대한 반론들

КОМЕНТАРІ • 123

  • @sswewe5866
    @sswewe5866 3 роки тому +27

    근데 흉노족이 천한 민족이 절대 아닌거 같은데..... 역사저널만봐도... 중국에서 그런식의 이미지를 썩창 만든거지 광활한 영토를 차지했던 민족임에는 틀림없음

    • @sswewe5866
      @sswewe5866 3 роки тому +6

      @@user-ui2lz1vw3h 당시에는 흉노의 후손이라는 것 자체가 그들에게는 후광이었을 수도 있을것같네요 ㅎㅎ

    • @kkk-js7hj
      @kkk-js7hj Рік тому

      중국 한족이 이름만 들어도 치를떠는것이 흉노.

  • @taratara6588
    @taratara6588 3 роки тому +15

    잘보앗음니다~~
    경주 김 종손의 한사람
    임니다
    신라에 대해서 연구하고 있으며 우리의 고대사
    고조선과 그이전 국가의 금석문과
    유적을 발견하여 수십년째
    연구를 하고 있음니다
    신라는 고조선의 후예라고
    보는게 맞는거 같늡니다
    희미하게 남아있는 경상도쪽에 있는 고조선 이전의 유적을 연구한 결과
    이집트나 잉카 볼리비아에나 있을법한 아니 더 뛰어난
    석조 가공기술들이 사용
    되어있음니다
    우리 사학계의 분위기 한.중.일 역사적 대립과
    정치적 분위기등 여러가지
    요인으로 인하여 학계
    발표는 힘들지만
    홍산.요하 문명 이전에
    우리 한빈도에는 그보다 수천년 앞서고 지금도 힘든
    석조 가공기술력을 가진 이들이 문자를 사용 하며
    체계적인 국가를 이미
    형성 하고 있엇음니다
    남해 암각화.포항.울주군 암각화들은 이곳 유젹을
    유명화가의 수준이라면
    그곳은 유치원생들의
    낙서에 불과할정도
    임니다
    모교수님께서 논문을
    집필중이시니 내년초에는
    논문으로나마 접할수 있으실검니다
    방송 시원하게
    잘보앗음니다

    • @jayjay-vu8ts
      @jayjay-vu8ts 2 роки тому +2

      흉노도 고조선의 범주에 포함 됩니다
      예전엔 민족이란 개념은 없어습니다

    • @user-zd5oq4ko1d
      @user-zd5oq4ko1d 3 місяці тому

      흐이구😂 고구려땅 팔아먹은 신라요? 후삼국 통일한 고려한테 망한 신라요?😂

  • @guamiboinda
    @guamiboinda 4 роки тому +23

    청화하다 : 속된 데가 없이 맑고 화려하다
    읽은 제 속이 다 후련하네요

  • @bohemian9293
    @bohemian9293 4 роки тому +18

    한 1주일전에 삼국지(조조)를 좀 심층적으로 들여다보고싶어 여기저기 기웃거리다 화수형님 영상을 듣게?되었는데 유튭 알고리즘에 만족한건 이번이 처음인거같습니다.
    덕분에 요츰 출퇴근시간 뇌가 즐겁네요~ 구독&가입박고갑니다 !!

    • @청화수
      @청화수  4 роки тому +5

      정말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ㅠㅠ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user-ol4qm9vb5b
      @user-ol4qm9vb5b 3 роки тому

      ,

  • @user-vv1kh1dw6c
    @user-vv1kh1dw6c 4 роки тому +25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는군요.

  • @danggu-no1
    @danggu-no1 3 роки тому +9

    객관적인 시각으로 폭넓게 짚어주셔서 역사학자들의 말보다 훨씬 신빙성이 가는 부분이 많이 있네요. 우리의 역사를 이제야 조금씩 알아간다는 느낌이 듭니다. 교과서의 역사는 참 그냥 껍떼기에 불과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 @elysiumk9660
    @elysiumk9660 4 роки тому +25

    청화수님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역사스페셜 외에도 KBS의 오래된 여러 다큐에선 투후 김일제나 흉노가 아니더라도 경주에서 발견되는 신라만의 큰 무덤이나 금관이 가지는 의미 같은걸로 북방 유목민족의 문화적 연관성이 혈통적 연관성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느냐에 대한 부분을 조명하려고 하는걸 봤습니다. 삼국지 동이전에는 진한에 대해서 진(秦)에서 역을 피해 이주했다는 기록도 있는 만큼 신라의 기원은 확실히 여러가지 해석들이 있는 것 같은데 이것들에 대해서는 학계에서 어떻게 받아들여지고 있는지, 청화수님은 어떻게 보는지? 궁금합니다~

    • @金國
      @金國 4 роки тому +12

      진한 변한지역에서 출토되는 유물들은 고조선, 부여의 유물과의 유사성이 확인됩니다. 반대로 秦의 특색을 가진 유물은 출토된적이 없는걸로 압니다.
      진한이 秦의 유민집단이였다면 중국계 유물들이 나왔을텐데 말이죠.
      발굴결과가 이러니 자연히 삼국사기 기록에 신뢰가 가겠지요.

    • @user-xi7vm2cx5m
      @user-xi7vm2cx5m 4 роки тому +7

      저는 영남 지역의 독특한 언어를 주목합니다. 중국어 4성에 버금가는 경상 방언의 성조를 보면 이 사람들이 김해에 정착한 후 세력을 키워 박씨 일족이 지배하던 경주 일대를 장악하지 않았나 추정해봅니다

    • @우람한코끼리
      @우람한코끼리 3 роки тому +9

      @@user-xi7vm2cx5m 옛날 한국어가 원래 성조가 있었어요 사투리는 옛 한국어의 흔적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 @user-vx6he1rc2i
      @user-vx6he1rc2i 2 роки тому +2

      삼황오제 까지거슬러 갈것도없이 신라는 박혁거세 석탈해 김알지 김씨시조 는 외부에서온 세력들이란게 맞는거고 백제 고구려와달리 유물자체가 너무다른것도 사실인데 여기에 관한 설명을다음시간에좀 해줬어면 하네요
      신라흉노설은 아직완전히 확증된건 아니기에...

    • @user-vx6he1rc2i
      @user-vx6he1rc2i 2 роки тому

      그리고 DNA결과 마립칸 시대의지배자들과 지증왕으로 추정되는 천마총의결과 신라는 스키타이계통의 유물부장품과함께 유전자일치
      고국원왕 에패해 모연선비족 기마병들이 고구려군추격을피해 동해안루트를 따라 마립칸시대를 연것이맞음 그후지증왕 이후 법흥왕1988년봉평신라비 발견 모즉지 이모든 베일이벗겨졌다고 봅니다 이외에도 상황증거들이 수없이많음 오수전 김수로 김알지 등등
      특히고대사는 베일에쌓인것이 많기 때문에 속단하는것은 금물

  • @user-yq1wg4sx3z
    @user-yq1wg4sx3z 4 роки тому +20

    그런데 가장 고립되어 있던 신라가 고구려와 백제랑 다른 문화를 가지고 있던 것은 북방민족의 영향이 있었다는 것은 확실한 것같습니다

  • @fchj0129
    @fchj0129 2 роки тому +5

    '한서(漢書)'에 "고조선이 흉노의 왼팔"이라며 걱정했다는 대목이 있습니다. 계림의 6촌이 고조선 유민이었다고 하면 신라건국 세력들이 흉노 문화와 동질성을 가지고 있는 고조선 유민이었다는 추측을 해볼수 있지 않을까요?

  • @user-jw6qj7bb2d
    @user-jw6qj7bb2d 4 роки тому +10

    개안하고 갑니다ㅠㅠ 역시 믿고 보는 청화수님 영상입니다 좋은 영상 항상 감사드려요!! 화이팅이요👍

  • @mbout181818
    @mbout181818 4 роки тому +10

    엘리트 양대 파벌의 이름 물론 자손대대로 유지되는 경우도 많지만 언제든지 바꿀 수 있어서 민족개념으로 보기에는 오류 발생

  • @Goodman-mq7xm
    @Goodman-mq7xm 4 роки тому +6

    신라에 대해서 말씀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misookkim5448
    @misookkim5448 3 роки тому +5

    몰랐던 사실들을 재밌게 들었습니다

  • @nayuo
    @nayuo 3 роки тому +4

    감사합니다. 제 맘속에 일정 부분 남아있었던 신라 흉노기원설을 확실히 깨뜨려버리시네요.

  • @user-yy8yl8sl2p
    @user-yy8yl8sl2p 4 роки тому +6

    청화수님은 이런 주제가 너무 좋은것 같아요ㅎ 역사 그대로의 설명보다도요ㅎ 이번에 참 재밌었네요ㅎ

  • @user-kl4fg4kx1k
    @user-kl4fg4kx1k 4 роки тому +10

    설명 잘 들었습니다~
    예전에 최진기강사님 영상에 고구려인과 백제인을 만날때는 말이 통했는데 고구려인과 신라인이 만날때는 통역관이 대동했다는 말을 했는데 여기에 관한 설명이 가능한가요? ㅎㅎ

  • @user-mm3gw2vd8l
    @user-mm3gw2vd8l Рік тому +1

    무엇을 판단의 뿌리로 할 것인가에 따라서 그 열매의 이름이 결정지어지는원리와 비슷하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 @김현지-l4p
    @김현지-l4p 4 роки тому +5

    잘 봤습니다~ 명확하고 냉철한 해석!

  • @ginojang6680
    @ginojang6680 4 роки тому +26

    신라는 고조선의 후예라고 삼국사기에 정확히 나온다는 사실 처음 알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흉노 한 기원 보다는 고조선 기원이 더 자부심 듭니다

    • @user-gx1zq9ws8f
      @user-gx1zq9ws8f Рік тому

      신라는흉노김씨이고 고조선 후손은 동성명왕 북부여 5대왕 딸 인 파소 가 박혁거세 어머니 고로 서라벌이 고조선 후예임 제대로 알고 말하세요 신라는 흉노 김씨가 왕이대면서 이름 바뀜

  • @user-nohandleplz
    @user-nohandleplz 4 роки тому +5

    청화수 채널은 항상 시작 주제부터 거의 다 몰랐던 사실이라서 좋음 ㅋㅋ
    신라 흉노 기원설이라는게 있는지 오늘 첨알음

  • @jykim1985
    @jykim1985 4 роки тому +3

    너무 재밌습니다^^

  • @user-fk6wn9ih1w
    @user-fk6wn9ih1w 4 роки тому +3

    아달라 이사금의 기록에서 10년의 기록이없는데 아달라 이사금 피살 설 정리해 주세요

  • @tv-lg1ze
    @tv-lg1ze 4 роки тому +2

    저도 의심 스러운게 많았는데
    덕분에 한번더 생각해 봅니다
    감사히 봅니다

  • @mobicsoka
    @mobicsoka 4 роки тому +2

    역시 재밋네요. 구독한 보람이 있는거 같아요

    • @청화수
      @청화수  4 роки тому

      정말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castleh2372
    @castleh2372 4 роки тому +17

    솔직히 학계에서 흉노 기원설은 이제 주류라고 치지도 않아서...

  • @others4026
    @others4026 4 роки тому +10

    정말 명확하네요. 기득권의 총 결집 장소에 외국인이 굴러들어와서 자리 꿰찰 확률은 거의 없다고 봅니다.

    • @user-ki6lr2lp2r
      @user-ki6lr2lp2r 2 роки тому

      남은 문서와 유물이 고대시대를 밝히는 증거입니다. 유물중 무덤이 결정적 증거라 할수 있는데, 신라 초기 무덤은 신장 위그루 지역의 무덤과 같습니다. 고구려와 백제의 무덤이 유사하고, 신라는 전혀다릅니다. 신라가 흉노와 가깝다고 봅니다. 고조선의 뿌리도 훙노일 수 있습니다. 흉노의 우현왕이 고조선일 수 있습니다.

    • @user-cp6fr5ej2x
      @user-cp6fr5ej2x Рік тому

      스키타이족임 인종은 아리안인으로 추정
      시베리아 샤머니즘(편두.사슴뿔왕관.늑대숭상)
      화랑도 백인의 모습 그리고 큰키

  • @NEXT-ns8to
    @NEXT-ns8to 4 роки тому +1

    좋은영상 잘봤습니당~

  • @Lee01389
    @Lee01389 4 роки тому +7

    훌륭한 분석입니다 ~^^

  • @user-tk9fw7rl1r
    @user-tk9fw7rl1r 4 роки тому +1

    청화수님 화이팅입니다!!

  • @user-bu5my5us6m
    @user-bu5my5us6m 3 роки тому +3

    중국의 고대역사서에 기반해서 기록된 우리민족 고대사 다믿을게 못된다 대개 역사서란게 이긴자 지배민족 거기 왕들과 그가문을 꾸ㅇ찬양하고

  • @masterjhs
    @masterjhs 4 роки тому +1

    일단 좋아요! 댓글 남기고 듣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청화수님

  • @뭘봐-k9h
    @뭘봐-k9h 4 роки тому +2

    오우....이때동안 흉노 기원설에 대해서 자세히 알게되어가지고 아 이건 진실인가보다해서 계속 믿어왔는데 오우 이거보니 다시 고민해 봐야겠네용!!

  • @Tradesoul2025
    @Tradesoul2025 4 роки тому +11

    이미 고조선 시절에도 만주 쪽 퉁구스 계열이나 몽골 유목민족과는 구분이 뚜렷하게 됐었죠. 부여와는 직접적인 연관이 없고 삼한 정체성이 더 강했던 신라 입장에서는 북방 유목민족이 더욱 더 이질적이었을 겁니다. 인적, 물적 유입은 있었겠지만요...

    • @keisk9248
      @keisk9248 4 роки тому +6

      부여와 직접적인 연관성이 없지는 않습니다..
      부여 기마민족의 문화가 이어지는 여러 유물들이 신라에 많습니다.

    • @Tradesoul2025
      @Tradesoul2025 4 роки тому +4

      @@keisk9248 직접적인 연관이 있으려면 고구려, 백제 수준의 연관성이 있어야 하는데 그런 게 없는데요? 그냥 진한에 속해 있었고 사로국에서 시작한 것 뿐이죠. 백제는 남부여 정체성까지 있을 정도였죠. 단순히 유물 몇 개 나왔다고 직접적인 연관성을 주장하긴 힘들죠. 무령왕릉만 하더라도 무덤양식이랑 부장품들 보면 중국 영향을 짙게 받았고 일본계 유물까지 다 나왔죠. 신라에서 북방 기마 민족 영향 받은 유물이 나왔다고 그게 다 부여계라고 주장하는 것도 무리수죠. 북방에 부여만 있었던 게 아니잖아요? 신라의 일부 지배층이 북쪽에서 왔을 순 있는데 그게 부여는 아닙니다. 부여계였다면 고구려, 백제처럼 확실한 기록이 남았겠죠. 학계에서도 신라가 토착 세력 영향이 더 강했던 건 기본적으로 인정하는 사실 아닌가요?

    • @user-gd8em3gj4k
      @user-gd8em3gj4k 4 роки тому +4

      EF 영상에도 나와있지만 물론 직접적인 영향은 아닙니다 부여 고구려 신화가 비슷하고 신라의 사례도 같이 하늘을 중심으로 하는 신화가 있어요 현재 우리나라 문화제나 사서가 많이 없어지고 약탈당하고 유출 되어서 알수 없는 부분이 많은걸로 압니다 추론이지만 같은 반도에 다른 민족의 뿌리가 있을 가능성보단 같은 뿌리를 갖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봐야 하지 않을까요 언어도 같고..

    • @user-vx6he1rc2i
      @user-vx6he1rc2i 2 роки тому

      백제고구려는 부여에서나온 줄기가분명하고 상식적인데 부여와연관성이 없다는건 말이 안되는거고 ..졸본ㆍ홀본 ㆍ주몽 추모 다같은 용어아닌가? 신라는 당연히 외부세력 박 석 김 에다가 고조선유민 과 토착세력과 섞인거고 그외부세력중 흉노가 왔다는건 부정할수도없자나

    • @user-gf2lb1zy9o
      @user-gf2lb1zy9o Рік тому

      백제는 고구려에서 나온 줄기고
      고구려가 부여에서 나온 줄기죠.
      고구려 백제 신라 모두 소수의 지배층 + 토착유민과의 결합이고.
      사실 백제가 부여라고 주장한 시기는 고구려와 사이가 극도로 나빠지기 시작한 이후입니다.
      고구려에서 찾던 정체성을 부여로 옮긴 것이지 따지고보면 연관 없음.

  • @user-cd3gg6my3i
    @user-cd3gg6my3i 2 роки тому +4

    흉노기원은 아니라고 하더라도, 삼황오제 기원에 대해서 설명을 곁들였으면 좋았겠습니다. 과연 삼황오제가 중국의 역사냐? 우리 동이족의 역사냐 등등. 사료와 증거를 가지고 한번더 설명해주시면 감사합니다.

  • @dioxin2768
    @dioxin2768 3 роки тому +1

    논리 만렙이네요 재밌어요 잘봤습니다

  • @spitz2
    @spitz2 4 роки тому +1

    4등 잘듣겠습니다!

  • @최밀-n4s
    @최밀-n4s 4 роки тому +7

    흉노면 어떻고
    아니면 어떤가?

  • @jordankim3337
    @jordankim3337 4 роки тому +1

    왕릉에서나온 유물들에대해서도 알아봐주세요.
    저도 인터넷상으로 공부해보았는데 한계가많더군요.

  • @lifemini
    @lifemini 3 роки тому

    교차 검증할 다른 자료도 있음 좋았을 텐데...아쉽네요

  • @choding00l00
    @choding00l00 2 роки тому +3

    흉노는 헝가리 출신이고 서양인의 외모임. 신라 골품제에서 성골과 진골을 나누는 기준은 흉노 즉 서양인의 외모면 성골이고 서양인의 외모가 아닌 동양인의 외모인데 흉노의 친인척인 사람은 진골임.

    • @colt7057
      @colt7057 2 роки тому +2

      헝가리는 한무제에게 격파당한 후 분열된 흉노의 일파가 서쪽으로 가 훈족이란 이름으로 마지막으로 정착한 곳이고, 기마문화의 경로는 이란계 스키타이>중앙아시아 투르크계인 흉노>흉노의 후예인 지금 몽골지역 선비>선비의 중국쪽 후계자: 북위.수.당.거란, 한반도쪽: 가야와 신라의 김씨들. 이렇지 않음?

  • @user-kv4ly4et7v
    @user-kv4ly4et7v 3 роки тому +8

    흉노이든 한나라 사람이든, 중요한 것은 결국 신라의 시조가 한민족이 아닌 외부세력이라는 것입니다.

    • @user-vo5hw8zo3v
      @user-vo5hw8zo3v 4 місяці тому

      당시 서로 민족 개념이 있었냐?? 고구려도 말갈,거란족까지 포함한 개념이었고 한반도에 살던 사람들이 몇 만 년 전부터 이땅에 살았냐?? 다 외부에서 와서 천 년 이상되면 그 지역 사람이 되는 거지
      요즘 부산,울산에도 아들 대에서 태어나서 자라면 부산 토박이라고 하는데
      너무 웃기는군

  • @hikim5194
    @hikim5194 4 роки тому +17

    지구인이 정답입니다

  • @고리골
    @고리골 4 роки тому +4

    김알제가 한나라 고위관리 출신이다는것 충격이네요

  • @stan_ms
    @stan_ms 4 роки тому +3

    역시 화수형!!

  • @만리보소
    @만리보소 4 роки тому +2

    대단히 감사합니다.ㅎ
    최근 이덕일선생님의
    사마천의 사기
    오제본기와
    한국통사 참고하면
    동(북)아시아 문명창시
    민족에 대해 자세히 설명되어
    있더군요.

  • @geemin214
    @geemin214 4 роки тому +1

    주말은 오직 청화수

  • @user-sm5sr9xt7h
    @user-sm5sr9xt7h 3 роки тому +2

    신라는
    1
    박혁거세
    2
    석탈해
    3
    내물
    4
    법릉
    5
    문무
    이게
    신라를 구성하는
    외세의 순서여요

    • @choding00l00
      @choding00l00 2 роки тому

      박혁거세, 석탈해 전부 인도 타밀 사람임.

  • @user-uj8xx5qu2c
    @user-uj8xx5qu2c 4 роки тому +1

    역린이가 역사에대해 관심가진지 얼마안되었는데요 결론은 왜 유독 신라쪽만 외력이 많이 개입된 역사이다라는 의혹이 많은 주장이있는건가가 궁금하네요

  • @user-kt8yp5ho2y
    @user-kt8yp5ho2y 4 роки тому +9

    우리 매금이 보고있노?

    • @coupangpang3999
      @coupangpang3999 4 роки тому

      매금이 활동중단 했음

    • @user-vx6he1rc2i
      @user-vx6he1rc2i 2 роки тому

      @@coupangpang3999 매금이살아있음 나도별로지만 그정도의 고대사에관한 정통있는 전문가 한국엔 없다고보는데 ...

  • @user-qz1ex5nq7x
    @user-qz1ex5nq7x 3 роки тому +8

    누구보다 한민족을 사랑하는 척 하지만 실은 누구보다 더 유목민과 중국인을 동경하는 유사역사학자들..

  • @user-dk9js7gj2h
    @user-dk9js7gj2h 3 роки тому

    👏👏👏👍👍👍💯💯💯🇰🇷🇰🇷🇰🇷

  • @kim4459
    @kim4459 3 роки тому +6

    신라 시조도 찾아가서 적폐정산이 있는지 갑론 을박해야지 더불당 인간이지

  • @Elperiódicodeayerhoyymañana
    @Elperiódicodeayerhoyymañana 2 місяці тому

    이고오세도

  • @Kamael66
    @Kamael66 4 роки тому +2

    그냥 민족이라는 개념 자체가 넌센스, 특정지역에 태어나 주로 어린시절을 보내어 그 지역 문화권에 동화 되었다는 말의 정치적 기만적 단어임.

  • @TheWjdwhdwo
    @TheWjdwhdwo 4 роки тому +1

    댓글먼저 ㅋㅋ

  • @dongyunlee5400
    @dongyunlee5400 3 роки тому

    왜 하필 흉노 출신 중에서 투후 김일제를 끌어왔었는지 궁금했는데...
    흉노가 아니라, 한나라 탁고 대신임에 방점이 있다는 것. 명확한 설명 감사합니다!

  • @jisteve9532
    @jisteve9532 4 роки тому +7

    우리 조상이 여진 만주 북방계 맞아요. 그것을 인정하자. 금의 시조 고려인야.라는 역사 기록 있습니다. 그렇다면 금, 청나라는 우리 민족 역사죠. 우리도 한족을 흔들었던 고구려 후손 맞아요.

    • @others4026
      @others4026 4 роки тому +2

      청화수님 말씀대로면 금도 자신의 뿌리를 돋보이게 하기 위해서 창작한 것일 수도 있을듯...

    • @꽃보다홀란드
      @꽃보다홀란드 4 роки тому +2

      금과 청 한반도는 이들과 문자 또는 언어, 문화를 공유하지 않았습니다. 이들과 같은 민족이 될수는 없죠. 물론 고구려, 발해 시절 그들의 근원이 되는 말갈의 일부 부족이 고구려 발해에 의해 복속되어 살았으나 그 이후에는 단절이 되었습니다. 일단 금사 만주원류고에서 나오는 자신의 기원이 되는 시조의 신라인, 고려인 설은 창작된 인물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여진은 금나라 이전 그리고 대원제국 이후 명나라 말기까지 미개하게 살아왔기때문에 금나라나 청나라가 세워지고 대륙을 먹은 이후 정통성을 높이기 위하여 족보 조작을 해야 할 당위성이 있습니다. 이 족보 조작은 거의 모든 세계에서 나라를 세우거나 하면 거의 다 족보 조작 신화 조작을 해왔기때문에 새삼스러운 일은 아닙니다. 한반도 역사도 고구려나 백제는 부여에서 근원을 찾고 여기 영상에도 나와있듯 고려는 서해용왕의 핏줄과 당 숙종의 연관성인 작제건 설화 등이 있고 일본같은 경우에는 막부를 세우는 쇼군들이 대부분 일 천황가의 핏줄인 겐지가에서 그 정통성을 찾고 막부를 세우는 이들이나 영주들이 족보 조작들을 많이 해왔습니다. 아무튼 다시 원점으로 돌아와 금이나 청은 미개했던 여진족이 부족을 흡수 통일하고 나라를 세워 대륙 한족 국가들을 때려부수고 대륙을 꿀꺽 하였으므로 내가 얘네들을 정복하고 피지배층으로 복속시키기 위하여 신화를 만들어야 하는데 정복한 피지배층인 대륙민족에서 그 근원을 찾기도 그렇고 해서 자기네들이 나름 조공을 바치고 상국으로 모셨던 고려, 조선의 역사를 끌어옵니다. 사실 금사는 그냥 한반도에서 건너온 시조가 있다 이정도로만 끝내는데 청나라때 지어진 만주원류고는 한반도 역사를 자기네 역사로 노골적으로 편입하죠. 이른바 청나라판 동북공정입니다.
      얘네들은 일부러 고구려사를 제외시키고 부여, 숙신, 발해, 말갈, 신라, 백제 등 만주사와 한반도사를 몽땅 때려넣습니다. 고구려사를 모든 중국역사와 한반도 역사에서 찾아보면 나올것을 일부러 뺀 이유는 이들의 근원이 되는 말갈의 일부가 고구려에 복속되어있었던 것을 기술해야 하고 그리고 고구려가 당나라에 의해 멸망했으니 자기들도 당(대륙국가)에 의해 병합이 되었던 것을 기술해야 하니 고구려사를 일부러 제외시켜버리고 고구려가 지배했던 강역을 신라로 편입시킵니다. 일명 유사역사학계에서 침을 질질흘리며 주장하는 신라가 만주에 있었다 라는 이 주장은 청나라의 동북공정으로 인한 것입니다. 그리고 신라가 지배하고 있었던 일부 만주지역은 발해가 건국됨으로써 발해가 그쪽 지방을 쳐서 먹었다 라는 식으로 스무스하게 조작을 하죠. 이래서 이걸 본 조선의 실학자들 정약용, 안정복 등이 만주사와 한반도사를 분리하는 반박을 하게됩니다. 이 괴랄한 만주원류고는 추후 일제에 의하여 식민사관인 만선사관의 토대가 되어버리죠.

  • @universe1038
    @universe1038 4 роки тому +14

    신라 지배계층 일부가 김씨 흉노계층 이고 삼황오제중 다수가 동이족 출신이고.흉노는 3대 단군 연방시대 나왔다고 환단고기에 나와있어요 결국 흉노는 단군계통입니다

    • @백수농장
      @백수농장 4 роки тому +9

      환단고기ㅋㅋㅋㅋㅋㅋㅋ아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 @i_Love_Japan_01
      @i_Love_Japan_01 4 роки тому +7

      지랄염병

    • @user-tp6je6wz9j
      @user-tp6je6wz9j 4 роки тому +4

      @@historyreadman 애초에 환단고기가 위서라는 사실이 뭘 뜻하냐면 "환단고기는 고대로부터 전승되어온 책이 아니다" 란 겁니다. 즉 옛날 재상과 학자, 승려등이 지은 책을 독립운동가들이 합본하고 지켜낸게 아니라 이유립이 창작해낸후 "이건 예로부터 내려오던 것이고 난 그걸 공개하는 것 뿐이다." 라고 거짓말 한거죠

    • @sunep4682
      @sunep4682 4 роки тому +4

      개소리 그만 좀..

    • @user-vx6he1rc2i
      @user-vx6he1rc2i 2 роки тому +2

      나도환단은 인정하기싫지만 신라흉노설은 인정할수밖에없는 빼박 사료들이 너무많자나
      솔직히 단군도 혼혈아닌가

  • @지니지니-p4o
    @지니지니-p4o 4 роки тому +1

    상당한 반론 잘 봤습니다. 다만 역사의 저변을 넓힌다는 면에선 긍정적인 면도 있으나 너무 논의의 레인지가 우리 고대사, 상고사에선 크다는 느낌입니다. 사학계에서 피튀기게 논쟁하고 그 속에서 인정된 다수설이 대중에 소개되는게 그래도 역사를 다루는 모범답안이 아닐까 봅니다. 환단고기부터 신라흉노기원설, 임나일본부설 등등. 흥미로우면서도 너무 정리가 안 되어 있어, 결국 우리 역사를 낮게 보는 리스크를 안고 있습니다.

  • @spytechfilmskochibypassjun8230
    @spytechfilmskochibypassjun8230 3 роки тому +1

    댓글 보고 ㅁrㅋr롱ㅌIㅂI 잘 들어갔습니다. 너무 행복했어요

  • @bbcore77
    @bbcore77 4 роки тому +3

    유전자 검사하면 확실한 답이 나올텐데,,,
    가설이니 머니 밑지 않아요
    역사스페셜 보면 중국의 김가장 마을인가
    거기 사람들이랑 유전자 비교하면 나오지
    않을까요

  • @apnestudio6719
    @apnestudio6719 3 роки тому

    인생에 다섯 글자만 기억하면 됩니다. 마 카 롱 티 비

  • @user-gf4px3tf2w
    @user-gf4px3tf2w 4 роки тому +3

    흉노란 한나라 사람들이 무서움에 떨며 부른 이름이고, 그들은 조선이라 불렀죠.

  • @김종두-l8v
    @김종두-l8v 3 роки тому +1

    환단고기와 연계하여 설명 바랍니다

  • @huntersis1655
    @huntersis1655 4 роки тому +3

    김해김씨가 흉노였다면
    그당시 백제나 고구려가 놀렷을거 같은데
    단일 민족 문화권에서 ... 타민족을 왕으로 추대한다면
    놀림거리가 됬을지도
    저렇게 비문에도 적을정도면 감추지도 않았다는 증거인데

    • @huntersis1655
      @huntersis1655 4 роки тому +2

      @@요리P 고구려는 여러민족이죠...
      하지만 고구려같은 강대국에 막혀서 백제 신라는 한민족으로 보는게 맞죠... 교역으로 극소수의 외지인이 온것뿐
      흉노가 왔다고 치더라도 극소수임...
      그 극소수가 어떻게 왕족이 되었는지
      그게 가능성이 너무 낮은 이야기라서 의문일뿐

  • @user-vp9xd7np1f
    @user-vp9xd7np1f 4 роки тому +3

    당나라와신라는
    무덤의비문양식이같은
    혈육국가입니다

    • @user-cp6fr5ej2x
      @user-cp6fr5ej2x Рік тому

      같은 트루크계라서 그런듯요
      당나라늕 선비돌궐 그럼 신라도 선비돌궐일 가능성이 높음
      말갈.여진.거란.선비.돌궐.흉노.스키타이
      솔직히 구분이 무의미

  • @qnseksrmrqhr
    @qnseksrmrqhr 3 роки тому +2

    투후 김일제는 흉노 출신이라 한다.......소호씨 금천이라 하였고(삼황 오제중의 한 인물).....한국인이 미국에 가서 귀화하여도 미국족이 아니라 미국인이 되는 것이라 그의 정체성은 엄연히 한민족인 것이다 ..........늘 건강하시길.............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