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동북공정도 문제지만 우리 동북아역사재단 한국학연구소 국사편찬위원회들의 역사인식이 더 기가차요~ 한사군의 위치가 특히 낙랑이 평양에 있었다고 유엔서 발표하더군요~~ 중국역사책 한서 나 후한서 한서지리지에도낙랑은 요동에 있다 라고 써있는데도~~ 한국역사학계는 요동이 평양으로 보이나봐여~~ㅋ
@@강산-p8j 樂浪郡,武帝元封三年開,莽曰樂鮮,屬幽州。戶六萬二千八百一十二,口四十萬六千七百四十八。縣二十五:朝鮮,俨邯,浿水,水西至增地入海,莽曰樂鮮亭。含資,帶水西至帶方入海。黏蟬,遂成,增地,莽曰增土。帶方,駟望,海冥,莽曰海桓。列口,長岑,屯有,昭明,南部都尉治。鏤方,提奚,渾彌,吞列,分黎山, 列水所出,西至黏蟬入海,行八百二十里。東傥,不而,東部都尉治。蠶台,華麗,邪頭昧,前莫,夫租。여기에 어디가 낙랑이 요동에 있다는 문구가 있나요 ?
잘봤습니다 이북에서 발굴한 낙랑군현 유물들에서는 기와등지에 낙랑은 郡이 아니라 國으로 써져있고 사서에서도 보면 혼용해서 사용합니다 또한 고조선 이후 한나라 기록등지에서도 고구려군이란 기록등이 나오죠 그러니까 아무래도 고구려의 경우처럼 낙랑도 독자적인 국가안데 한나라에서 그냥 명목상으로 군으로 붙힌것일수 있수 있습니다 참고로 이런식의 명목상의 행위는 중국문명에서 자주 하는 행위입니다 그래야 내부적으로 황제의 권위를 세우고 일부러 원정떠날 필요가 없어지니까요 발해국의 경우가 대표적인데 한나라때 발해국이 존재했습니다..... 당나라가 나중에 이거 들어서 그냥 대진국에다가 발해국이라 칭호를 부여한거고 대진국도 외교적 경제적 이유때문에 대당국호중 하나로 사용했던 거죠 이거가지고 그럼 대진국이 당나라 속국인건 아니잖아요;;
고조선 멸망, 과거 배워온 단어를 차용하자면 '한4군' 이라는 지역.. 결국 우리의 자랑스런 고구려가 박살내고 수복했죠. 그게 뭐가 문제냐고 훅 질러주시는 부분에서 속이 다 시원합니다..ㅎ.. 그냥 파도가 들어왔다 나갔다 반복하듯.. 사람 세상에서 지극히 당연한 .. 작은 부분일 뿐이죠.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3주 뒤에 뵙겠습니다.
정말 청화수님의 30분 영상은 어? 하는 사이에 종료되는 느낌이 드는거 보면 긴 시간에 익숙해져 버렸나 봅니다~ 3주 후 안타까운 마음으로 기다릴거 같습니다 ...^^ 댓글들 보니 한국사 매니아분들 많이 보입니다 실상에 대해 생각해 보라는 조언과 땅을 잃은 역사에도 초연해야 한다는 일침이 새롭게 들립니다 오늘도 해박한 복습 많이 합니다 영상 제작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 건강하시고 다음 영상도 기다리겠습니다~^^
옛날에 얼마나 원거리간 정보를 전달하기 어려웠으면, 봉화, 파발이고 만들고, 이순신 장군이 신호연을 띄웠다는 얘기가 있는지 그런 시대상만 생각해보면, 중앙 지배력이 외곽까지 미칠 수 없는 게 당연한 것이죠. 현대에서조차 지방 섬마을에는 중앙 소속 경찰도 소금노예 삼는 데 협조하고 그 동네 룰에 따라 돌아가는데, 무슨 그 옛날에도 중앙 지배력이 미쳤다고 생각하는지 모르겠네요. 항상 청화수님께서 하시는 말씀이지만,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말이 안 된다는 걸 쉽게 알 수 있는데도 그 생각을 안 하시는 분들이 있나보네요
마지막 글귀 잘 선택하셨네요. "부끄러운 역사의 프레임" 일제시대 일본 것들이 만든 프레임이죠. 그래서 국뽕이란 표현도 일본 관련자 즉, 친일들이 만들어냈다고 밖에 볼수 없습니다. 미국, 유럽 모두 애국심은 그냥 기본입니다. 이상할것도 없고, 논란이 될 것도 없는 그냥 당연한 마인드입니다.
한사군=식민지로 오해하는 이유는 근대 역사와 고대 역사의 개념을 같은 선상에서 보기 때문이지요. 1. 국가, 민족주의 개념은 고대 역사에서는 근대 역사에 비해 그다지 강하지 않았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식민지가 될 수 없음) 2. 식민지가 되려면 중앙집권국가가 되어야 하는데, 한(漢) 시절은 중앙집권국가로 보기 어려운 시절이었지요. (과거제도 없던 시절인데, 낙랑군을 근대시절처럼 지배할 역량이 없던 국가) 3. (질문) 이건 맞는지 모르겠는데, 무덤양식이 이전 고조선 대비 낙랑시절 무덤이 큰 변화가 없다고 하는데 맞는건가요? 4. 결정적으로 낙랑군에 민족주의 시각을 대입하면서 한=외세(적) 이렇게 보니 당연히 나쁘게 볼 수 밖에 없습니다.
와~ 그동안 댓글 안 달고 그냥 듣기만 했는데 이번 편은 정말 전구에 불이 반짝 켜지듯이 머리가 확 깨는 내용이라 한마디 적지 않을 수 없네요. 낙랑을 떠올리면 내분으로 고조선이 멸망한 후 설치되는 한사군이라는 굴욕적인 이미지가 고정관념처럼 굳어져서 왠지 언짢고 언급하기조차 꺼려했었는데.. 일제 식민사관의 영향이 뼈 속 깊이 강하게 스며 있는 탓일까요? 중고등학교 국사 교과서가 낙랑에 대해 깊게 다루지 않고 겉핥기로 넘어가니까 별로 관심도 없고 생각해 볼 필요성도 느끼지 못했는데, 토론 수업 없이 교과서에 서술된 내용을 무비판적으로 단순 암기하고 넘어가는 우리나라 주입식 교육의 폐해인 것 같기도 하고.. 공중파 역사 관련 교양 프로에서도 다뤄주지 않았던 낙랑이라는 역사의 사각지대에 대해 진짜로 중요한 포인트가 뭔지 이토록 명쾌하게 정곡을 찔러준 분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시장 경제 도입 후 전세계를 대상으로 한 가공 무역으로 작지만 부강한 나라를 이룬 오늘날의 관점에서는 여러 의미로 참 많은 시사점과 사고 방식의 전환을 일깨우는 방송이었네요. 청화수님, 항상 좋은 내용의 콘텐츠 잘 듣고 있습니다.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지금 중국의 동북공정으로 조조의 위나라 영토가 경기도 일대까지 라고합니다.
그 지도는 나중에 영토 요구 전쟁의 명분이 됩니다
중국의 동북공정도 문제지만
우리 동북아역사재단 한국학연구소 국사편찬위원회들의 역사인식이 더 기가차요~
한사군의 위치가 특히 낙랑이 평양에 있었다고 유엔서 발표하더군요~~
중국역사책 한서 나 후한서 한서지리지에도낙랑은 요동에 있다 라고 써있는데도~~
한국역사학계는 요동이 평양으로 보이나봐여~~ㅋ
@@강산-p8j
樂浪郡,武帝元封三年開,莽曰樂鮮,屬幽州。戶六萬二千八百一十二,口四十萬六千七百四十八。縣二十五:朝鮮,俨邯,浿水,水西至增地入海,莽曰樂鮮亭。含資,帶水西至帶方入海。黏蟬,遂成,增地,莽曰增土。帶方,駟望,海冥,莽曰海桓。列口,長岑,屯有,昭明,南部都尉治。鏤方,提奚,渾彌,吞列,分黎山, 列水所出,西至黏蟬入海,行八百二十里。東傥,不而,東部都尉治。蠶台,華麗,邪頭昧,前莫,夫租。여기에 어디가 낙랑이 요동에 있다는 문구가 있나요 ?
한사군과 낙랑에 관해서 너무나도 궁금했었는데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내용 들어보니 진짜 무릎 탁치게 되네요.
청화수님은 진정한 역사학도 이십니다.
항상 방송 애청하고 청화수님 응원하겠습니다. 정말 정말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영토관리가 삼국지 게임처럼 될거라는 생각을 가진 머저리들이 있죠
지금도 지방내려가면 공무원보다 이장파워가 더센데 ㅋㅋㅋ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너무너무 몰입해서 듣게 되네요. 감사드려요~^^ 건강 유의하시면서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ㆍ꾸벅요
25일보다 일찍 올라와서 더 기분이 좋네요 ㆍ
항상 감사드립니다 ㆍ꾸벅요
ㅋㅋㅋㅋㅋ화나셨어 워낙 답답한 상황인지라
멋진말입니다
청화수님의 말씀과 정신이 어떠한 학자들보다 훌륭하네요. 님의 이런 말씀을 듣고서도 패배주의나 민족에 대해 자괴감을 느끼는 사람이라면 분명 뭐뭐뭐 일겁니다.
또 한편의 영화! 감사합니다. 청화수님
이전 글에서는 본인 주장에 매우 조심스러웠는데 마치 다른 사람인 것 처럼 이번편에선 자신감이 충만해진 것 같아서 참 좋았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언제나 잘 보고 있어요👍
잘봤습니다 이북에서 발굴한 낙랑군현 유물들에서는 기와등지에 낙랑은 郡이 아니라 國으로 써져있고 사서에서도 보면 혼용해서 사용합니다 또한 고조선 이후 한나라 기록등지에서도 고구려군이란 기록등이 나오죠 그러니까 아무래도 고구려의 경우처럼 낙랑도 독자적인 국가안데 한나라에서 그냥 명목상으로 군으로 붙힌것일수 있수 있습니다 참고로 이런식의 명목상의 행위는 중국문명에서 자주 하는 행위입니다 그래야 내부적으로 황제의 권위를 세우고 일부러 원정떠날 필요가 없어지니까요 발해국의 경우가 대표적인데 한나라때 발해국이 존재했습니다..... 당나라가 나중에 이거 들어서 그냥 대진국에다가 발해국이라 칭호를 부여한거고 대진국도 외교적 경제적 이유때문에 대당국호중 하나로 사용했던 거죠 이거가지고 그럼 대진국이 당나라 속국인건 아니잖아요;;
대박이네요...충분히 납득갈 추론이네요!! 내 와이프가 차이니즈인데 새로운 교육을 시킬수 있겠어요!!!
강단사학 욕먹는게 지들 주장 논문과 다른 역발상적 논문을 내면 까대기하고 석박학위 달지 못하게 학술지 못 올리게하고 ㅋㅋ
지금도 그러면 사학강단은 발전 가능성 O ㅋㅋㅋ
강단사학은 꼬장부리지말고 다양한스팩트럼 주장을 받아들이고 학술적 문제없으면 인정해줘야한다.
그래서 강단이 신임을 잘 얻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이유가 여기에 있지요. 그렇다고 환빠가 대안이 될 수도 없고. 재야에서 청화수님처럼 실력 있는 분들의 발언권이 커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1. 애초에 근대 식민지는 상공업이 발전하면서 필요한 개념인데, 기원전에 식민지가 필요한만큼 경제력이 되는지부터 살펴봐야 합니다.
2. 현대에도 이민2세대 이후는 그 나라 사람이 되는데, 낙랑군 이주 한나라 사람들은 본인이 한나라 사람이라 생각안했을 겁니다.
캬 오늘 내용 좋네요
이런 청화수님 채널소식을 놓치다니, 우선 좋아요 누르고 경청!
청화수님 10만 축하드립니다. 처음부터 잘 배우고 있어요
청화수님 영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나중에 시간되시면 인기 컨텐츠인 '충무공 이순신+임진왜란 '에 대한 청화수님의 의견을 꼭 한번 보고 싶습니다.ㅎㅎ 수고하십시오.
고구려3대왕 대무신왕아들 왕자호동과 낙랑공주 그낙랑인지요
낙랑군이 최리낙랑 이라는 설과 이름만 같은 다른국가가 최리낙랑국 이라는 설이 있네요
청화수님 감솨~~~
청화수님,
백제역사와 강화도의 관계를 알려주세요
유튜버 백년전TV 22년 3월18일 영상을 보면
처음 영상에서 1948년 4월 평양이라고 뜨고 누가 말 하는 내용에서는 낙랑문화의 발상지이며 이렇게 시작해요
감사합니다
매번 잘 듣고있습니다 혹시 붓다에 대해 컨텐츠 다뤄주실수있나요?
맞아 부끄러울 필요가 없음. 우리는 그동안에 역사적 자괴감을 가지고
있었다. 청하수님 덕분에 중요한걸
배워 갑니다.
낙랑 이라는 명칭도 원래부터 있던 지명인 것으로 생각할 수도 있겠어요. 가야가 연맹체이고 금관가야가 가야연맹체의 하나였던 것처럼 낙랑도 조선의 하나 연맹국인 낙랑조선 아닌지?
고조선 멸망, 과거 배워온 단어를 차용하자면 '한4군' 이라는 지역.. 결국 우리의 자랑스런 고구려가 박살내고 수복했죠. 그게 뭐가 문제냐고 훅 질러주시는 부분에서 속이 다 시원합니다..ㅎ.. 그냥 파도가 들어왔다 나갔다 반복하듯.. 사람 세상에서 지극히 당연한 .. 작은 부분일 뿐이죠.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3주 뒤에 뵙겠습니다.
사딸라!! 내용도 탄탄해지고 개그 요소도 많아져서 너무 좋아요!! 잘 들었습니다~
이게 통찰력이다!!!
우와. 최고!
믿고보는 청화수님..
흠정만주원류고에 고구려사가 없는데 이유는 뭘까요?? 궁금해서 글올립니다
꾸준히 구독합니다..오늘 내용이 너무 공감되서 처음으로 댓글다네요...멀리 호주에서 응원 드립니다.
논리가 정말 합리적이네요..
이번편은 공감되는 부분이 많네요 ㅎ 태왕이야기 기대할께요
한제국이 세운 낙랑군과 낙랑과 백제 고구려 사기에 나오는 낙랑이 위치 부터 틀린거임..
삼국지 게임에서도 낙랑은 공손 가문이 태수로 있던 랴오닝성 일대이다...
에당초 낙랑국과 낙랑군을 혼동해서 생긴 오류이다.
너무 좋습니다. 한국사 많이 해주세요^^
니가 왕 내가왕 원술은 황제요에서 엄청 빵터졌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러분 한사군의 위치가 중요한것이 아니라 우리역사의 일부분일뿐입니다. 단순 위치에 매몰되지 말고 그 영향과 전후관계가 더 중요합니다. 흐름을 이해하는거죠. 단순 위치 갑논을박은 역사 년도 외우는거나 다름없습니다.
목소리 들으니 반갑네요^^
태클은 아니고,궁금해서 적는데요... 호동왕자 꼬임에 넘어간 낙랑공주떄문에 낙랑은 서기32년에 멸망 했지 않나요? 서기304년에도 낙랑이 삼국사기에 존재 한다니까...!뭥미 싶어서요~!! 낙랑공주의 낙랑과 서기304년도의 낙랑은 다른데 인가요? 아님 32년도에 낙랑은 멸망 하지 않았단거? 아님 호동왕자, 낙랑공주 얘기가 완전 허구??
백제의 요서정벌과 연계해 보고, 임금이 분서( 서쪽을 나눔 )임 을 연계하면, 그 시기에 요서에 있다 암살당한 것 아닐까요?
낙랑은 홍콩특구처럼 경제와 문화교류의 특구였을 가능성이 있음
안녕 ᆞㄱ11
낙랑은 그냥 중국과 한반도와 무역 연결 맺은 무역센터 보는 게 낫나요. 그리고 중국의 교역을 역활을 맡는 도시 생각하면 되는 거죠?
역시 청화수님~ 팩트 지대로입니다. ㅋ
항상 응원합니다.
근데 여기서도 댓글로 국뽕이니 환빠니 매도하는 인간들 좀 안들어왔음 좋겠네요 ㅋ
이런게 팩트폭행이죠
그냥 1차원적인 사실만 갖고 남을 모욕하고 사실 누구나 아는건데 너는 모르고 있었다며 기만하고 전혀 도움도 안되고 개선의 의지마저 꺽어버리는 것과는 다른거죠
좋아요 눌러주세요 좋은 방송 감사합니다
이런분들이 교수를 해야하는데
청화수
강건하시고 평안하세요
홧팅!
구독과 좋아요!! 1따봉!!!
광고는 노스킵!! 좋은 컨텐츠에 대한 올바른 자세입니다.
낙랑도 한의 식민통치를 위한 기구라기 보다 신라 말기에 군주라 칭하며 자치했던 호족들 같이 보는게 맞지 않을까요.
기다렸습니다.건강 챙기면서 쉬엄쉬엄 하세요.
현 황해도와 평양 주변의 넗은 평야지역만봐도 낙랑이 아니더라도 당시 이 지역에 꽤 큰 세력이 있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백제가 노리고, 고구려가 천도까지 했을정도로 노른자 땅이었고 여기를 뺏긴 기존 세력의 반발도 엄청났을거라고 봅니다.
언제나 좋은 방송 감사합니다.
잘생긴 청화수 엉아 짱!!!
정말 청화수님의 30분 영상은
어? 하는 사이에 종료되는 느낌이 드는거 보면 긴 시간에 익숙해져 버렸나 봅니다~
3주 후 안타까운 마음으로 기다릴거 같습니다 ...^^
댓글들 보니 한국사 매니아분들 많이 보입니다
실상에 대해 생각해 보라는 조언과 땅을 잃은 역사에도 초연해야 한다는 일침이 새롭게 들립니다
오늘도 해박한 복습 많이 합니다
영상 제작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
건강하시고 다음 영상도 기다리겠습니다~^^
낙랑국ᆢ
Mr.Chung
Wll you marry me?♡♡♡
4딸랔ㅋㅋㅋㅋㅋㅋㅋㅋ
청화수 최고! ^^
코로나 시국에 힘새세요 !!
쪼아용!
감사합니다.
진짜로 봐야할것을 말씀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사고의 틀이 새로 정립된 느낌입니다
친일적 역사학 마인드에대한 시원한 일침이라 생각됩니다
옛날에 얼마나 원거리간 정보를 전달하기 어려웠으면,
봉화, 파발이고 만들고, 이순신 장군이 신호연을 띄웠다는 얘기가 있는지 그런 시대상만 생각해보면,
중앙 지배력이 외곽까지 미칠 수 없는 게 당연한 것이죠.
현대에서조차 지방 섬마을에는 중앙 소속 경찰도 소금노예 삼는 데 협조하고 그 동네 룰에 따라 돌아가는데, 무슨 그 옛날에도 중앙 지배력이 미쳤다고 생각하는지 모르겠네요.
항상 청화수님께서 하시는 말씀이지만,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말이 안 된다는 걸 쉽게 알 수 있는데도 그 생각을 안 하시는 분들이 있나보네요
낙랑 빼고 나머지는 몇년 안돼서 다 없어졌다는데 굳이 시험에 나올정도로 중요한가 싶음 쓸데없는데
역시 믿고 듣습니다. ^_^* ㅋㅋ 한나라는 이미 끝났습니다. 군웅할거 시대때 너도나도 일어나 왕초 노릇했을때부터 ~~~~^^
백제왕이 가끔 낙랑군 태수로 봉해지는거보면 낙랑 한반도설이 맞을수도 아닐수도
미천왕이 점령한 최비의 낙랑이 그낙랑인가오?
최비가 낙랑태수로 있다든지 하는건 김진명의 소설 고구려에서의 왜곡으로, 실제 역사에서 그는 다 망해가는 낙랑군과는 별 접점이 없었습니다
아 더디어 그런데 30분이고 또 3주를 기다려야한다니...
... 제가 로또 당첨되면,, 도와 드릴께요. 최소 일주일에 한번씩이라도 올려 주세요..
마지막 글귀 잘 선택하셨네요.
"부끄러운 역사의 프레임"
일제시대 일본 것들이 만든 프레임이죠.
그래서 국뽕이란 표현도
일본 관련자 즉, 친일들이 만들어냈다고 밖에 볼수 없습니다.
미국, 유럽 모두 애국심은 그냥 기본입니다.
이상할것도 없고, 논란이 될 것도 없는
그냥 당연한 마인드입니다.
낙랑군과 낙랑국을 그냥 퉁쳐 한사군으로 해서 식민사학 강단사학자들이 벌어먹고 산다니,, 이덕일박사의 유튜브 창을 탐독하시고 정보를 전달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메이저 학회 저널에 낸 논문도 없는 숭실대 박사학위로 뭔 박사노릇? 환빠들 반세기 전에 죽은 이병도 바짓가랑이나 붙들고 열심히 딸이나 치세요
광고는 노노스킵~~ 광고 보고 영상 시청합니다~~
속이다시원하네요ㅎㅎ
요서의 낙랑군이였죠, 평양은 진한과 마한의 초기중심지이고 최씨낙랑국 도읍지이였다ㅡ
으악.. 빨리 해주세요 ㅠㅠㅠㅠ 다음이야기
청화수의 진짜 정체는 뭔가요?
낙랑태수 최비
대장군 문호
1등인가요!!
한사군=식민지로 오해하는 이유는 근대 역사와 고대 역사의 개념을 같은 선상에서 보기 때문이지요.
1. 국가, 민족주의 개념은 고대 역사에서는 근대 역사에 비해 그다지 강하지 않았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식민지가 될 수 없음)
2. 식민지가 되려면 중앙집권국가가 되어야 하는데, 한(漢) 시절은 중앙집권국가로 보기 어려운 시절이었지요. (과거제도 없던 시절인데, 낙랑군을 근대시절처럼 지배할 역량이 없던 국가)
3. (질문) 이건 맞는지 모르겠는데, 무덤양식이 이전 고조선 대비 낙랑시절 무덤이 큰 변화가 없다고 하는데 맞는건가요?
4. 결정적으로 낙랑군에 민족주의 시각을 대입하면서 한=외세(적) 이렇게 보니 당연히 나쁘게 볼 수 밖에 없습니다.
와~ 그동안 댓글 안 달고 그냥 듣기만 했는데 이번 편은 정말 전구에 불이 반짝 켜지듯이 머리가 확 깨는 내용이라 한마디 적지 않을 수 없네요. 낙랑을 떠올리면 내분으로 고조선이 멸망한 후 설치되는 한사군이라는 굴욕적인 이미지가 고정관념처럼 굳어져서 왠지 언짢고 언급하기조차 꺼려했었는데.. 일제 식민사관의 영향이 뼈 속 깊이 강하게 스며 있는 탓일까요? 중고등학교 국사 교과서가 낙랑에 대해 깊게 다루지 않고 겉핥기로 넘어가니까 별로 관심도 없고 생각해 볼 필요성도 느끼지 못했는데, 토론 수업 없이 교과서에 서술된 내용을 무비판적으로 단순 암기하고 넘어가는 우리나라 주입식 교육의 폐해인 것 같기도 하고.. 공중파 역사 관련 교양 프로에서도 다뤄주지 않았던 낙랑이라는 역사의 사각지대에 대해 진짜로 중요한 포인트가 뭔지 이토록 명쾌하게 정곡을 찔러준 분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시장 경제 도입 후 전세계를 대상으로 한 가공 무역으로 작지만 부강한 나라를 이룬 오늘날의 관점에서는 여러 의미로 참 많은 시사점과 사고 방식의 전환을 일깨우는 방송이었네요. 청화수님, 항상 좋은 내용의 콘텐츠 잘 듣고 있습니다.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노래에도 나옴 무엇을 기다리나 ~낙랑 18세 ~
2등!
낙랑은 경주의 옛이름으로 흑해, 라오허, 평양, 경상도에 정착한 스키타이의 후예입니다 ! ~♡ 🍒🫒🍇
5등 !!!!!
민족사관(과하면 국뽕,환빠), 실증사관 사이에 중립이고 현명한 이야기였습니다.
왜 다들 위치에 너무 연연하는지 모르겠네요.
임나일본부도 조정에서 허락한 일종의 일본인 자치구역으로 봐야지 그걸 무조건 부인해서 스스로 함정에 빠지면 곤란함. 유물이 자꾸 튀어나고이 있는데...
조선 위 만 중국 사람 낭낭 중국 한국 혼혈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