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요 집안에선 아무렇지 않아도 살인업자가 꿈이라고 하면 그냥 넘어 갈순없을텐데 휴지를 몸에 감싸고 있어도 그냥 의사가 되려나 보다 하고 넘어가는건 그냥 본인들이 일하기 바쁘니까 넘어가는 거잖아요 모든 상황을 본건 아니지만 분명 전조 증상이 있어보이는데 설령 아이가 타고난 기질이 저렇다고 해도 이건 방치의 문제가 더 큰것같아요ㅠ
@@코코-o7mㅎㅎ해외에선 선천성 뇌 결함으로 인한 싸이코패스도 정서적으로 성숙한 부모와 그들이 만든 건강한 애착 관계 속에서 자라면 사회적 사고방식을 지닌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 나온 지도 오~~~래입니다 다름 아닌 그 논문 낸 박사 본인 뇌가 이른 바 싸이코패스 뇌인 걸로 화제였고요 왜 같은 장애로 태어나도 어떤 사람은 반사회적 범죄자가 되고 자신은 교수이자 의사이자 한 사람의 사랑받는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했는가 라는 의문에서 출발해 결국 양육자의 차이를 밝혀낸 건데 국내에선 서프라이즈에서도 다룬 걸로 아니까 한 번 찾아 보세요
9:23 정신과 치료를 권했는데도! 지들입으로 화목한 가정이라고 하면서 저런 상태의 아이를 방치한다?ㅋㅋㅋㅋ 진짜 어이가 없네. 엄한 다른 가정에서 피해가 안나서 망정이지원. 사실 동생을 죽도록 방치한 부모도 처벌해야하는거 아니냐. 피곤한데도 참고 그냥 눈떠서 출근-퇴근. 달랑 이것만 하면 열심히 살아왔다고는 쳐줘도 이게 가정을 제대로 못 관리한 사람에게 방어막으로 될 순 없잖아
맞음 저도 아빠돌아가시고 엄마 일찍나가고 밤 늦게 들어오셔서 엄마 못볼때조차 많은데 저런행동 안하죠ㅋㅋ 저건 그냥 싸이코임 솔직히 휴지감고있는거 보고 우리아들 의사해야겠네 라는 말도 좋은부모같은데? 보통 너 뭐해 빨리자 이러지않나 부모님들 운이 없었네요 싸이코새끼를 낳았다
유전적인 원인+후천적인 원인으로 사이코패스적 성향의 범죄자가 만들어진다고 함. 다만 유전적인 원인보다는 후천적인 배경에 더 집중해야 하는 이유는, 유전적인건 인간이 뭘 어떻게 할 수가 없지만, 후천적인 건 가정과 사회가 관심만 기울이면 충분히 노력해서 바꿀 수 있기 때문임. 뭐가 더 근본적인지 원인만 밝히자고 연구하는게 아님. 원인을 밝혀서 앞으로의 사회에 적용하려고 연구하는거기때문에 아무래도 유전적 특성보다는 후천적 배경에 집중해야할 필요가 있음
이상한부모가 있는것보다는 차라리 없는게 나을수 있어요 안좋은 영향주는 부모가 같은집에살면서 매일 자식한테 부정적인영향을준다면 최악이겠지요 싸이코패스도 결국 유전자입니다 부모의 유전자가 악하거나 안좋으면 그대로 유전이되구요 저렇게 부모가 돈버느라 바쁘고 아이들 방치했는데 아이들이 정서가 정상적이지 않을듯합니다 자식을 키워보니까 다 부모영향임 책도읽어보고 육아관련 강의도들으세요 피해는 오로지 아이들한테갑니다
격하게 공감합니다 사형제도가 있어도 범죄율이 떨어지지 않는 연구 결과가 있는데요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보통 사형 받을 정도의 인가이면 대부분 재범합니디 결국 재범율이 줄어들기 때문에 범죄율 줄고 피해자도 줄어들게 되죠 자신이 교도소 가면 죽는데 쉽게 사람을 죽일 수 있을까요?
전직 유치원교사인데요 놀이치료 권하는 것도 무서운 세상이에요 학부모님들에게 안좋은 말은 못하겠어요 워낙 초임 때 데여서... 열정을 가지고 교육에 임해도 돌아오는 건 우리 아이는 그런 아이가 아니다 이런 식의 일들이 무척 많았습니다 일을 관두고 정신과 치료를 받았을 정도로 학부모님께 엄청 시달렸던 경험이 있어서 교사 말을 주의깊게 들어주지 않았던 학부모님이 남일 같지 않네용😢
위에도 이미 뭐라한 사람 있지만 저기 부모가 무슨 뜻인 지는 아세요? 타고난 거든 아니든 한 사람을 그렇게 낳고 기른 사람을 일컬어 부모라고 합니다 타고났어도 그렇게 낳은 부모 책임 아니어도 그렇게 기른 부모 책임 아닌가요? 더구나 10대 아이가 저지른 짓에 누구 책임이 가장 크다고 생각하시는 지 궁금하네요(안 궁금함) 글고 전 개인적으로 촉법 소년 연령을 당기자 이런 것도 그런 말들을 하게 된 심정은 알겠으나 결국 어른들의 편의만 고려한 이기주의적 논리라고 생각하고 미성년자는 아무리 말장난들을 해댄들 어디까지나 문자 그대로 발육이 덜 돼서 미성년자이며 그런 미성년자가 무슨 짓을 한들 언제나 그들을 낳았으며 보호할 의무가 있는 성인 부모의 책임이 우선인 거고 특히 한국은 유교, 권위주의, 나이주의, 혈연주의 등의 폐해로 인해 부모들이 스스로들의 권위만 주장할 뿐 그들에게 책임을 묻는 사람은 너무 없다고도 생각해요 자녀는 전적으로 그들을 그렇게 낳아 만든 부모 책임입니다 타고난 기질이라 애 탓할 것 같으면 극단적으로 우생학도 문제 없어요 그래서 아이가 무슨 짓을 저지른들 그에 대해선 언제나 그들을 그렇게 싸지른 성인 부모가 먼저 비판 받아야 마땅한 건데 부모 탓도 있지만 타고난 기질인 듯~ 이러는 건 눈 가리고 아웅 밖에 안 되죠 힘을 가진 성인들의 논리, 야만의 논리고 선진국에선 이런 경우 부모도 정서적 양육 및 심리 치료 제공을 방기한 학대 죄로 처벌 대상입니다
그런 와중 갈수록 교육정책은 영유초등생부터 교육기관에 오래 남아있을 수 있게 하려고 하죠. 저 진짜 걱정 많이 됩니다. 자녀는 국가가 키우는게 아니라 제대로된 부모교육을 받아, 부모가 키워야 하고 부모가 키울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주는게 국가의 역할입니다. 적어도 최소한 부모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시간을 어느 정도 가질 수 있게 말입니다.
저는 그래도 국가가 가정의 의무를 대신이라도 수행하려는 것이 좋은 방향이라고 봅니다. 교육기관에 머무는 아이들은 그래도 방임은 아니게 되니까요. 다만, 국가의 정책 방향이 단순히 아이들의 보호 측면을 넘어 근본적으로 아이들이 부모의 사랑과 관심을 받으며 성장할 수 있는 부모의 근무 환경 및 인식 개선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인간이 제일 무섭다는 걸 새삼 깨닫네요.. 1시간 동안 영상 보면서 저희집 장남이랑 사이코패스 특성이 아주 유사하다는 걸 느꼈습니다. 떨어진 자존감을 폭력으로 채우는 것, 그 후에도 반성 조차 없고 자신이 피해자라고 하는 것.. 진짜 무섭습니다 어쩌면 내가 자고 있는 사이 살해당할지도 모르겠구나라고 생각했어요.. 얼른 이 집을 나가고 싶습니다...
빨리 나가세요. 사건, 사고는 우연히 일어납니다. 지금 그런 징조가 보인다면 빨리 피하세요. 늦기 전에...노모를 살해한 아들 기사도 많고, 나중에 힘없어 지시면 무슨 짓을 할 지 몰라요. 나가실거면 못 찾도록 해외로 가시구요. 저도 싸패한테 당해봐서 압니다. 싸패들은 어느 순간에 공격할 지 정상인들은 절대 몰라요. ㅠㅠ
@김프리 사회가 불완전하다고 하여 모두가 범죄자가 되는 것은 아니고, 부모가 아무리 노력해서 훈육해도 범죄자가 되는 인간도 있는 법이다. 애시당초 범죄자는 불우한 가정환경이니 사회적 약자니 하는 어떤 변명을 갖다붙여도 쓰레기 범죄자일 뿐이야. 계도라는 미명을 둔 방치가 아니라 엄벌로서 경계해야 마땅하지.
말이안되는게 같이 있는 동생이 애착대상이 안된거보면 그아이자체가 문제엿던거 아닌가 부모가 방치해서 문제가 생긴거면 동생도 문제가잇엇어야하는데 저 아이 자체의 문제인거 같은데 학교가 알앗어도 부모가 거부햇는데 무슨 사회의 도움이 필요한가? 저아이의 정신병인것을 부모가 무지햇던거지 그런 부모가 탄원서를 썻다는게 놀랍고 버젓이 어딘가에 살아서 살아간다는게 소름돋게 싫다 제발 촉법소년도 저경우는 처벌좀하기를 동생의 인권은 살인으로서 없어지는건가 결국 살인자의 인권만 중요한건가 너무 싫다
@@응가-o8z 24시간 가게 운영하는 부모가 개새끼 아니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발 진짜 개새끼도 누가 봐준다고 근데 시발 동물보다 예민하고 스트레스에 노출돼있고 정신적으로 복잡한 구조의 사람을 24시간 동안 ‘방치’ ㅋㅋㅋ 시발 진짜 내 남동생 아플때 몸도 못움직이고 그럴때 방치된거 어릴때 아빠한태 맞은 트라우마로 감정 못다스려서 자해한다ㅋㅋㅋ 나를 죽이냐 남을 죽이냐 차이야 좇같은 사람은 제발 아이 낳지마라 시발 나도 이거 고칠려고 상담 받고 공부하고 존나 힘들게 해서 지금 평범하지만 강박이 조금 있는 사람으로 컸다
@@응가-o8z 그런 변명은 육아에선 안 통함. 홀몸인 사람이 혼자 24시간을 일하든 말든 아무도 신경 안 씀. 근데 애가 있는 사람이 24시간 식당하고 있으면 그건 이상한 거임. 일하는 시간 한두시간이라도 줄여서 아이 얼굴 더 보려고 하는 게 부모 마음인 건데. 아이를 조부모댁에 보내놓은 것도 아니고, 지인한테 봐달라 부탁한 것도 아니고, 하다못해 시터도 고용하지 않은 상태에서 24시간 방치한다…? 돈 버는 게 육아인 줄 알고 이게 최선이라 자기 위안 하는 무책임한 부모 그 자체ㅇㅇ
"아이가 혼자 그럴리 없어. 사람이 원래부터 그럴리 없어. 원인은 부모탓, 학교탓, 사회탓이야 !!" 하면서 남탓에서 원인을 찾으려는거나, 게임탓이라고 보도한 그당시 상황이나 크게 다를바가 없어 보입니다. 예전엔 살인사건엔 반드시 동기가 있을거라고 생각하면서 싸이코패스의 존재를 부정하고 엉뚱한 방향으로 수사하던 과거의 수사방식이 계속 답습되고 있는거 같아서 안타깝네요. 여기 댓글들도 마찬가지고..
어릴 때의 경험은 중요한게 맞음 무슨 생각이든 할 수 있고 무슨 상상이든 하고 무슨 감정이든 쉽게 몰입하고 믿음 왜냐면 모든 개념에 대해 선악이 없기 때문임 중요한 건 어떤 식으로든 뭐가 좋고 뭐가 나쁘고 왜 나쁘고 어떻게 나쁜지를 배워야한다는 거임 어찌됫건 궁금해서 나쁜 것을 보게 되거나 해보게 될 수는 있음 근데 그게 좋은지 나쁜지 인지하는 건 이전의 경험임 이 당연한걸 몰라?? 라고 하는데 당연히 모른다는 생각도 해야한다 생각함 아무튼 공부 말고 인격적인 부분을 챙겨야한다는 것 , 식용 동물한테 뭔가를 가르치지 않고 동물은 그렇게 큰 문제가 생길만큼의 상황이 주어지지도 않게 하지만 사람은 사람이란 이유로 자유롭고 상황을 마음대로 만들 수 있고 잘못을 해도 잘못을 용서 받음 대부분 공동체 생활로 배우긴 하지만.. 뭐 .. 요즘 또 그런 징후가 보이고 있긴 한 거 같은데... 온라인 수업 + 맞벌이 , 자율학습선택제도? 의무 교육은 여유 있는 사람들이 아니라 못배우는 사람들에게 맞춰져야하는데 너무 편의성만을 제공하는 것 같아보여서 걱정되긴 한다
그렇죠 날때부터 악마의 씨로 타고난겁니다. 저는 어릴때부터 부모한테 죽도록 두들겨맞고 부모가 매일 흉기들고 서로 싸우는 모습을 보며 자랐지만 한번도 누군가를 때리거나 폭력을 휘둘러본적도 없고 지금도 세상에서 가장 약하고 힘없는 존재인 어린이나 제3세계 사람들, 유기동물을 위해 기부를 하며 살고있습니다.
@@과빠 교화될거였으면 타고난게 아님. 교화가 안돼도 일 안저지르게 막는 교육이 필요함. 실제로 사이코패스 중 대다수는 범죄 안일으킴. 교육으로 범죄를 안일으키는게 자기에게 편하다는 걸 배웠으니까. 솜방망이 처벌 없애고 실질 센 처벌을 내리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교육이라고 생각함
@@사람-u1m 너무 쉽게 말하는데... 심리학자가 말하길 기질은 바뀌지 않고 후천적인 노력으로 성격이나 사회성은 계발할 수 있음 근데 세상에 사회성 성격 나쁜 사람이 얼마나 많나요 교육을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는 부모도 많을 것이고 일반적인 부모가 일반적인 자식을 교육시키고 옳은 길로 지도하는 것도 힘든데.. 저런 싸이코패스 기질을 타고난... 13세 이전부터 살인에 흥미를 가진 애를 교육으로 사람 만들기가..! 그게 참... 훌륭한 지식인 부모를 만났어도 쟤는 최소 성인 될 때까지는 정신과 다녀야했을 거임
그런 성향이 보이는 아이들은, 부모나 선생님이나 누가 됐든 그런 성향을 누르며 사회에 녹아들게 도와줘야하고, 교화하지 못해 한번이라도 죄를 저지르면 그때부턴 사회에서 빼는게 맞다. 심리학과 유전학을 전공한 어떤 교수가 자신이야말로 사이코패스의 교화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했음. 실제로 사이코패스 성향이 무척 높았고 조상중에 살인자가 굉장히 많았음. 근데 그들과 다른 점은, 성장과정에서 주변 어른들의 도움이 많았음. 성격탓에 친구들로부터 배척받는다고해서 문제아로 대하지 않았고 오히려 연극같은 문화활동을 통해서 친구들과 조금씩 친해지게끔 살폈다고 했음. 그의 부모도 자식의 성향을 이미 알고있어서 '슬픔'과 '고통'의 느낌이 무엇인지 가족이나 지인의 장례식등을 통해 계속 가르쳤다고 했음. 한마디로 사람들 사이에 껴서 감정을 '학습'하는것이 굉장히 도움이 된다는 뜻.
아무리 부모탓이라고 하더라도, 결국 결과는 아들은 살인자예요. 과정이 어떻든 간에..방임은 나중 얘기고. 결국 본인의 판단하에 계획하여 '동생이 죽을 것이다.'를 알면서도 살인을 실행했는데, 그저 어리다고 하여 소년법을 적용한다니. 본인이 한 행동에는 반드시 결과를 책임져야한다는 것을, 어릴 때부터도 알려줘야하는 거 아닌지.
첫번째 사건은 백퍼 부모탓임. 사이코패스의 뇌를 갖고 태어났지만 부모가 잘 케어해줘서 정상적인 아이로 자랐던 케이스도 있었음. 저 부모는 현실을 부정하고, 아이한테 신경 쓰고싶지 않았던 거임. 나도 어렸을 때 선생님들이 부모님께 전화해서 아이가 이상하다는 말을 많이 들었었는데, 엄마는 항상 그럴리가 없다고 우리 아이는 멀쩡하다고 현실부정하셨음. 그게 너무 열받음. 항상 화가 많고 혼란스럽고 힘들었는데 나 혼자 다 극복해냈던게 너무 힘들었음. 자식을 낳아놓고서 자식을 정신적으로 케어해주지 않는 부모는 부모 자격이 없음.
영상에 나오는 사이코패스 가해자들이 내 친오빠랑 비슷한 특징을 보여서 영상 보는 내내 두려움이 공존했다. 공통점이 한 두개가 아니다. 오빠도 자기중심적이고, 이기적이고, 문제의 원인을 다른 사람이나 환경탓을 하고, 자신은 잘못되지 않았다는 태도로 사는데 진짜 훗날 오빠가 저런 범죄자가 될까봐 너무 무섭다… 4명을 살해한 70대 어부 얘기에서 오빠가 겹쳐보였다. 장애판정을 받지 않았을 뿐 실질적으론 장애인인 사람이 너무 많다.
소년법 취지를 우선 공부해보고 다시 댓글 작성하는게 맞는 듯. 본질 파악 못하고 이러면 되지 않나? 던져 보고 마는건 아무 의미 없음. 본질 파악이 우선인데 그 시발점이 소년법의 공부임. 그 법을 공부해보면 이 댓글은 조용히 삭제하고 빤쓰런 하게됨. 법알못이라고 저격하는게 아니고 진심 암것도 모르고 있는게 보이니 그걸 지적하는거임.
돈을 벌어야 먹고사는게 맞고 자식도 키우지만. 돈을 벌어도 자식을 망치면 뭔 소용인가. 사람을 더 쓰거나 규모를 줄이더라도 부모 중 한명은 지속적으로 자식을 케어하고 함께 하는 시간을 가져야한다. 부모가 둘다 일을하고 딱히 아이들을 거둘 어른이 없는경우 애들이 많이 큰경우라도 속은 어리고 외로운 상태임
끝까지 시청했습니다 유가족분들과 피해자분들의 고통을 감히 헤아릴 수가 없네요 저라도 제대로 살지 못할 거 같아요 심리 상담 같은 것도 아예 집으로 찾아가서 옆에라도 계실 수 있다면 조금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지원금도 제도적으로 좀 더 쉽게 탈 수 있기를 바라고요 마음이 정말 안 좋고 안타깝네요 절대 본인들의 잘못이라고 생각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애 장래희망이 살인업자라는데 아무리 가정에 문제 없다고 생각해도 병원을 데려갔어야지... 이건 범죄 이전에 부모 잘못임 타고난 기질도 보통 싸이코가 아닌 거 같지만 진작 선생님 말 듣고 애를 파악하려 들었으면 적어도 저런 형과 동생을 분리할 기회라도 있었을 텐데 부모의 방임이 동생을 죽인 거나 마찬가지라고 본다...
사이코는 태어날 때부터 공감능력을 담당하는 뇌가 정상인보다 작다는 연구결과를 봤어요. 근데 부모가 남들과 다른다는걸(이기적.가학적.공감 등) 빨리 알아차리고 인격적인 부모님께 사랑받으면 큰 문제없이 살수 있다는 실제 케이스도 봤습니다 태어날때부터 기질도 안좋았고 감정도 별로 없는데 무관심인 가정환경도 영향을 준거같아요
선생님께서 학부모 상담과 정신과 치료 권유까지 했는데 학교를 비난하는 것은 참 답답합니다. 부모가 방임한 것은 어떻게든 변호하면서 학교를 탓하는 것은 맞지 않습니다. 아무리 선생님이나 친구들이 있어도 부모를 대체할 수는 없습니다. 도대체 부모의 역할은 무엇입니까?
그렇죠..아이들의 책임자는 부모에게 있죠..
잘먹고 잘살길 바라는 것보다..
부모들의 사랑으로 사람으로 살게하는게
목적이고 우선이며, 감당치 못하는 상황이라면
주위에서, 나라에서 도움을 받는 방안이
필요한 것같네요..
맞아요
한반에 30-40명되는 학생들의 모든 일거수 일투족을 어떻게 파악할까요?
막상 관심가지고 훈육하면 또 부모들이 가만히 있나요?
하여튼 사고나면 니책임, 안나면 내 정성.
가정교육이 제일 밑바탕이죠.. 학교도 사회의 첫걸음이라 말하듯이 그 사회에 나가기전에 가정교육이 제일 영향이 크죠.
우리나라처벌도가화되야지구속영장은너무약하지사기꾼이든미성년자든영장처벌이아닌그냥북한으로보내서북한뜻대로처벌을받든거기서죽음을쳐하든처벌을강화시켜야범죄사건사고들이줄어들지않을까
저런 부모 밑에서 태어나니까 애들이 저런거임.
저건 아무리 그래도.. 부모잘못이 맞음. 아이가 저렇게 된 데에는 부모책임 99%임. 전조가 결코 없지 않았을거임
아무리 타고난 기질이 있다하나, 그 기질을 잘 돌보고 다스리도록 도와주는 게 부모의 의무.
맞아요. 선생님 의견을 잘 받아들였어야 했는데...
너무 무서운 세상입니다
맞아요 부모가 일때문에 정신이없는 상태라면 시터라도 붙여줬어야해요. 그래도 24시간내내 신경도 못쓸정도로 일하는데 일주일에 며칠이라도 사람을 붙여줬어야해요...학교 선생님으로는 불가함. 하교후에도 함께하는게 아니기에ㅠㅠ
9:47 나오듯이 부모도 일부러그런건 아닐텐데 안타깝네요
ㄹㅇ 맞음 부모 잘못임 왜냐하면 나도 가족 다 죽여버리고 싶음 진짜 막내라느 이유로 집안일 시키고 만만하게 굴면서 언니오빠는 장남장녀라는 이유로 존나 오냐오냐 키움 진짜 다 죽여서 시멘트 발에 바른다음 바다에 던져버리고 싶음
초6때 스토커한테 거절했다가 집단폭행 6개월당한 폭행, 스토킹 피해자입니다
그땐 숨죽여서 신고도 못하고 컸는데
11년째 정신과치료중이고 원만한사회생활이안되네요
스토킹처벌좀 강화부탁드리겠습니다
한사람의인생이 송두리째 끝나는게 스토킹범죄에요
얼마나 힘들고 무서웠을까요. 신고를 하는게 나았을까? 잘 치료받고 잘 살기를 바랍니다♡♡♡
힘내세요...그래도 힘들겠지만 200명의 사람이 님한테 공감하고 응원한다는걸 기억해주세요
다 잘될거에요 앞으로
아이고..힘내세여
잘버텨내고있네요 멋져요 더이상의아픔은없길바래요
친동생을 도끼 살해한 놈이 이제는 정상인 척 하고 가정을 이루며 살아가는 중년이 되어 있다는 걸 생각하면 더 끔찍하네.
언제 어느 때 사이코 기질이 튀어나올지 모르는 거잖아! 아니 어쩌면 살해하고 다니고 있었을지도 사패들은 살인 충동 참기가 어렵다던데 ㄷㄷㄷ
싸이코패스는 치료절때 불가능함 알면서도 다들 이악물고 사회에 쓰레기 배출하는중 ㅋㅋ
장래희망이 살인업자라고
써놨는데
우리가족은 화목하다고 말했다는
부모들이 이해가 안되네
그 애가 화목해서 살인업자 꿈을
가진다고???
전조증상이 있었는데도
인정이 아닌 방관한 결과로
둘째아이를 잃은거네
그러니까요 집안에선 아무렇지 않아도 살인업자가 꿈이라고 하면 그냥 넘어 갈순없을텐데 휴지를 몸에 감싸고 있어도 그냥 의사가 되려나 보다 하고 넘어가는건 그냥 본인들이 일하기 바쁘니까 넘어가는 거잖아요 모든 상황을 본건 아니지만 분명 전조 증상이 있어보이는데 설령 아이가 타고난 기질이 저렇다고 해도 이건 방치의 문제가 더 큰것같아요ㅠ
방관하는 순간 아이를 버린거나 마찬가지임 애들은 관심과 사랑 돌봄을 먹고 자라는데 그걸 끊으면 죽으라는거나 같음
방임의 죗값으로 두 아이를 잃었네
몰상식한 부모
와 부모가 뭐하는인간들이야
아이고 애기 불쌍하고 안타까워 어쩌나...
자다가 도끼살인마한테 죽을 줄은 몰랐겠지.
그것도 가족인 친형한테.
너무 마음 아프다.ㅠㅠㅠㅠ
제발.. 아가야 하늘에선 아프지말고 좋은것만 보고 행복하게 있어줘..
21:41 이게 참 안타까운 게
이 선생님은 순전히 선의로 자기 제자가 적응 못 하는 게 안타까워서 여러 도움을 주셨던 걸 텐데, 은혜도 모르는 저 금수 때문에 저렇게 시달리셨으니 저분은 정말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만나도 다신 도움을 못 주실듯.
참..
그래서 강씨 신상 누군지 아시는분 있나요
@@로어-c8tㄹㅇ..저도 궁금해서 성범죄자 알림e어플도 깔아서 찾아봤지만 이름, 사는 곳을 아예 몰라서 찾아 볼 수가 없음..
더 소름인건 4년형 받고 나와서 아무렇지 않게 사회에 나와서 숨쉬고 있다는것..양씨 지금 40대에 직업은...기사 찾아보면 직업도..
무슨 기사인가요??????
직업이 뭔가요??
아직도 광주에 있나요?
이런 싸이코가 버젓이 밖에 돌아다닌다고요? 손도끼 갖고 댕기든지 어케암 무섭네 ㄷㄷ
직업이 뭐에요
정신과치료 권유받았을 때 시작하지 안타깝네요. 장래희마믈 살인업자라고 쓴거 보고도 집이 화목하고 애한테 문제가 없다니? 저러면 교사는 더 말 못꺼내죠. 아마 장래희망건 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이유가 있어서 부모한테 연락했을텐데요.
이런 살인마가 처벌도 안 받고 버젓이 살아가고 있다니 정말 끔찍합니다. 부모든 국가든 방임을 해서 애가 저렇게 된 것도 문제지만 이미 인간이 싸이코로 거듭난 게 가장 큰 문제. 지금이라도 찾아서 죽여 없애든가 사회와 영원히 격리해놔야 합니다.
촉법 없애야 합니다.
어른 범죄보다 더 악날하고 악용하니까요.
인정합니다. 아무리 어린 아이여도 살인 범죄같은건 마땅히 처벌을 받아야한다 생각합니다.
저렇게 어린나이에 단순히 살인을 경험한 경우에는 싸이코패스가 더 또렷한거니깐 국가에서 사람들 보호차원에서 신상공개를 하든 전자발찌를 채우든 해야지...부모가 진짜 너무 끝까지 이기적이다...
9년간 스토킹 한 범죄자를 고작 일년 몇개월 만에 사회에 풀어놓은 결과가 또다시 이어진 스토킹 + 살해협박 + 살인청부 + n번방 피해 확대....진짜 끔찍하다 이 사회 법과 판사가 만들어낸 결과물이네
정말 피해자들 가족들까지도 꼭 치료가능한 프로그램이 생겨야합니다.....
모든사건의시발점은 부모의 무식함이다
선생님이 알려주고
장래희망이 살인업자인데
같이생활하면모를수가없음
자업자득이든, 방임이든, 그 부모는 죽을때까지 댓가를 치르고 살게 되겠네요... 한 자녀는 죽었고, 살인한 또 한자녀는 평생을 보며 살아야 하니...
나와서 무슨짓을 할지모르는데 4년이 무슨 기가막히네
심지어 전과기록도 안남았다네요 ㅁㅊ
법 개정은 누가 하는거임?
'가족과 정이 들면 안되겠다' 소름...
그러니까요 보통은 불화가 생겨서 그게 원인이 되서 살인을 저지를텐데, 반대로 살인을 저지르기 위해 정을 줄여야겠다는게.. 진짜..
가족내에선 정확히 인지되진 못했지만 방임으로 인한 불화가 분명히 있긴 있었을테지만요
과연 부모의 사랑과 관심을 받았으면 결과가 달라졌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코코-o7mㅎㅎ해외에선 선천성 뇌 결함으로 인한 싸이코패스도 정서적으로 성숙한 부모와 그들이 만든 건강한 애착 관계 속에서 자라면 사회적 사고방식을 지닌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 나온 지도 오~~~래입니다 다름 아닌 그 논문 낸 박사 본인 뇌가 이른 바 싸이코패스 뇌인 걸로 화제였고요 왜 같은 장애로 태어나도 어떤 사람은 반사회적 범죄자가 되고 자신은 교수이자 의사이자 한 사람의 사랑받는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했는가 라는 의문에서 출발해 결국 양육자의 차이를 밝혀낸 건데 국내에선 서프라이즈에서도 다룬 걸로 아니까 한 번 찾아 보세요
스토킹과 애정이 왜 구별하기 어려워? 상대가 싫다는데도 계속하면 그게 스토킹이지
처음 사례는 전적으로 부모책임이지
같은 가정환경이라도 형이 동생 챙기면서
잘사는 집도 있을 것이고
또 선생님이 충고도 해줬는데
분명 그 이유도 설명했을테고 그럼에도
부모는 문제없다고 방관했으니 애는 더 삐뚤어졌겠지 문제가 있음 약물치료라도
했어안되는데 참...
9:23 정신과 치료를 권했는데도! 지들입으로 화목한 가정이라고 하면서 저런 상태의 아이를 방치한다?ㅋㅋㅋㅋ 진짜 어이가 없네. 엄한 다른 가정에서 피해가 안나서 망정이지원. 사실 동생을 죽도록 방치한 부모도 처벌해야하는거 아니냐. 피곤한데도 참고 그냥 눈떠서 출근-퇴근. 달랑 이것만 하면 열심히 살아왔다고는 쳐줘도 이게 가정을 제대로 못 관리한 사람에게 방어막으로 될 순 없잖아
부모도 큰 책임이 있지만, 한편으로는 부모가 없이 바르게 자란 아이들도 많다는 것을 보면, 그냥 아이 자체가 애초에 공감 능력이 극도로 떨어지는 싸이코패스 기질이 있던게 아닐까
맞음 저도 아빠돌아가시고 엄마 일찍나가고 밤 늦게 들어오셔서 엄마 못볼때조차 많은데
저런행동 안하죠ㅋㅋ
저건 그냥 싸이코임
솔직히 휴지감고있는거 보고
우리아들 의사해야겠네 라는 말도 좋은부모같은데?
보통 너 뭐해 빨리자 이러지않나
부모님들 운이 없었네요 싸이코새끼를 낳았다
부모가 성폭행하고 때리는거보다 부모가 없는게 낫죠 아닌 경우도 많지만 부모에게 성적학대받고 커서 싸패같은 성범죄자되는 경우도 많으니깡
유전적인 원인+후천적인 원인으로 사이코패스적 성향의 범죄자가 만들어진다고 함. 다만 유전적인 원인보다는 후천적인 배경에 더 집중해야 하는 이유는, 유전적인건 인간이 뭘 어떻게 할 수가 없지만, 후천적인 건 가정과 사회가 관심만 기울이면 충분히 노력해서 바꿀 수 있기 때문임. 뭐가 더 근본적인지 원인만 밝히자고 연구하는게 아님. 원인을 밝혀서 앞으로의 사회에 적용하려고 연구하는거기때문에 아무래도 유전적 특성보다는 후천적 배경에 집중해야할 필요가 있음
ㅇㅇ 애초에 싸이코 기질있었던건 백퍼 맞음 근데 초반에 알고 선생님이 정신과 치료 권유했을때 부모가 대처했으면 동생의 죽음은 안일어났을듯 사이코도 정신과 치료 꾸준히 받고 약먹으면 어느정도 일상생활을 영위할수는 있음 근데 부모가 인지못하고 대수롭지않게 넘어간게 문제인거
이상한부모가 있는것보다는 차라리 없는게 나을수 있어요 안좋은 영향주는 부모가 같은집에살면서 매일 자식한테 부정적인영향을준다면 최악이겠지요 싸이코패스도 결국 유전자입니다 부모의 유전자가 악하거나 안좋으면 그대로 유전이되구요 저렇게 부모가 돈버느라 바쁘고 아이들 방치했는데 아이들이 정서가 정상적이지 않을듯합니다 자식을 키워보니까 다 부모영향임 책도읽어보고 육아관련 강의도들으세요 피해는 오로지 아이들한테갑니다
싹부터 짤라야지 진짜 심리치료나 안되면 강력처벌도 필요하죠 필요하다면 부모한테도 법적인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살인을 해도 ,저는 살 수 있다는 생각이 살인을 더 저지르는 것 같습니다.
살인은 사형이란 법칙을 무시한다면 같은 일이 계속 일어날 것입니다.
살인자일수록 저는 죽기 싫은 거지요.
격하게 공감합니다 사형제도가 있어도 범죄율이 떨어지지 않는 연구 결과가 있는데요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보통 사형 받을 정도의 인가이면 대부분 재범합니디 결국 재범율이 줄어들기 때문에 범죄율 줄고 피해자도 줄어들게 되죠 자신이 교도소 가면 죽는데 쉽게 사람을 죽일 수 있을까요?
@@kejjy6780 진짜 싸이코 아닌 이상 사형을 두려워 하던데 인체 실험이라도 해야함
전직 유치원교사인데요 놀이치료 권하는 것도 무서운 세상이에요 학부모님들에게 안좋은 말은 못하겠어요 워낙 초임 때 데여서... 열정을 가지고 교육에 임해도 돌아오는 건 우리 아이는 그런 아이가 아니다 이런 식의 일들이 무척 많았습니다 일을 관두고 정신과 치료를 받았을 정도로 학부모님께 엄청 시달렸던 경험이 있어서 교사 말을 주의깊게 들어주지 않았던 학부모님이 남일 같지 않네용😢
촉법소년법에 살인은 예외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영국도 살인은 10살부터 형사처벌 받는다 합니다.
출소후 한번 더 저지르면 무조건 사형 법으로 적용하면 어떨까? 벌받아도 개선이 안되는걸 증명했으니 합법적 죽어도 마땅하다. 한 번은 살 기회 준거니까. 제발 이렇게라도 사형 제도 시행해주세요
부모탓도 있지만 타고난 기질이 큰 것같아요.
부모가 전업 미용 식당 배달 직업이다? 국룰임 하류층 짐승만도 못한 애들
그것도 교정해주는게 부모임
위에도 이미 뭐라한 사람 있지만 저기 부모가 무슨 뜻인 지는 아세요? 타고난 거든 아니든 한 사람을 그렇게 낳고 기른 사람을 일컬어 부모라고 합니다 타고났어도 그렇게 낳은 부모 책임 아니어도 그렇게 기른 부모 책임 아닌가요? 더구나 10대 아이가 저지른 짓에 누구 책임이 가장 크다고 생각하시는 지 궁금하네요(안 궁금함) 글고 전 개인적으로 촉법 소년 연령을 당기자 이런 것도 그런 말들을 하게 된 심정은 알겠으나 결국 어른들의 편의만 고려한 이기주의적 논리라고 생각하고 미성년자는 아무리 말장난들을 해댄들 어디까지나 문자 그대로 발육이 덜 돼서 미성년자이며 그런 미성년자가 무슨 짓을 한들 언제나 그들을 낳았으며 보호할 의무가 있는 성인 부모의 책임이 우선인 거고 특히 한국은 유교, 권위주의, 나이주의, 혈연주의 등의 폐해로 인해 부모들이 스스로들의 권위만 주장할 뿐 그들에게 책임을 묻는 사람은 너무 없다고도 생각해요 자녀는 전적으로 그들을 그렇게 낳아 만든 부모 책임입니다 타고난 기질이라 애 탓할 것 같으면 극단적으로 우생학도 문제 없어요 그래서 아이가 무슨 짓을 저지른들 그에 대해선 언제나 그들을 그렇게 싸지른 성인 부모가 먼저 비판 받아야 마땅한 건데 부모 탓도 있지만 타고난 기질인 듯~ 이러는 건 눈 가리고 아웅 밖에 안 되죠 힘을 가진 성인들의 논리, 야만의 논리고 선진국에선 이런 경우 부모도 정서적 양육 및 심리 치료 제공을 방기한 학대 죄로 처벌 대상입니다
이정도면 부모가 방임이.맞는듯.. 너무 시그널이 많아서
타고난 게 부모탓이죠 결국.
일본도 14세의 중학생이 초등학교에 침입해 다수의 불특정 아이들을 아무이유없이 둔기로 머리를 내려치거나 칼로 상해를 입히는 사건이
일본전역에 알려져 정치권에서 충격을 받고 촉법소년의 연령을 낮추게 된 원인이 되었죠.
그런 와중 갈수록 교육정책은 영유초등생부터 교육기관에 오래 남아있을 수 있게 하려고 하죠. 저 진짜 걱정 많이 됩니다. 자녀는 국가가 키우는게 아니라 제대로된 부모교육을 받아, 부모가 키워야 하고 부모가 키울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주는게 국가의 역할입니다. 적어도 최소한 부모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시간을 어느 정도 가질 수 있게 말입니다.
저는 그래도 국가가 가정의 의무를 대신이라도 수행하려는 것이 좋은 방향이라고 봅니다.
교육기관에 머무는 아이들은 그래도 방임은 아니게 되니까요.
다만, 국가의 정책 방향이 단순히 아이들의 보호 측면을 넘어 근본적으로 아이들이 부모의 사랑과 관심을 받으며 성장할 수 있는 부모의 근무 환경 및 인식 개선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
물리적 방임은 아니더라도 정신적 방임이라 생각합니다
옳 소
아이는
부모와 유대감이 있어야
정서적으로 바르게 자라요
특히
모든 아이들은
사랑과 관심만으로도
충분히 훌륭히 자랍니다
진짜
인성 교육이 가장 중요함
인간이 제일 무섭다는 걸 새삼 깨닫네요.. 1시간 동안 영상 보면서 저희집 장남이랑 사이코패스 특성이 아주 유사하다는 걸 느꼈습니다. 떨어진 자존감을 폭력으로 채우는 것, 그 후에도 반성 조차 없고 자신이 피해자라고 하는 것.. 진짜 무섭습니다 어쩌면 내가 자고 있는 사이 살해당할지도 모르겠구나라고 생각했어요.. 얼른 이 집을 나가고 싶습니다...
빨리 나가세요. 사건, 사고는 우연히 일어납니다. 지금 그런 징조가 보인다면 빨리 피하세요. 늦기 전에...노모를 살해한 아들 기사도 많고, 나중에 힘없어 지시면 무슨 짓을 할 지 몰라요. 나가실거면 못 찾도록 해외로 가시구요. 저도 싸패한테 당해봐서 압니다. 싸패들은 어느 순간에 공격할 지 정상인들은 절대 몰라요. ㅠㅠ
무섭다ㅠ
자식을 버리실 껍니까? 아니면 치료를 하시겠습니까? 님이 자식을 버리고 떠나면 더 심한 싸패가 되어서 아무런 죄없고 연관 없는 일반인들이 피해를 입을수도 있습니다
@@아마존-m7e 내 자식도 아닐뿐더러 오히려 장남한테 가정폭력당한 피해자한테 책임을 지라니 그게 할 소리냐?
@@아마존-m7e ㅉ 싸이코새끼
아이는 관심과 사랑이 필요했는데 부모는 돈을 벌어야 한다는 생각을 먼저 하셨나 봐요. 가슴이 아픈 일이네요.
부모가 왜 저러냐 돈으로 자식을 키울수 없는데 무식하니까 애한테 관심도 이해도 없었던 거다
무식해서 맞벌이를해도 밑빠진 독에 물붓기
죄질에 비해 처벌이 너무 솜방망이다. 정신질환으로 남에게 피해를 준다면 더 가중처벌해서 격리해야지. 정신질환이 훈장이 되는 ㅁㅊ세상.
애새끼들이 범죄를 저지르면 오히려 가중처벌해야 한다.
글러먹은 싹은 사회와 영구히 격리해야지.
옳소
@김프리
사회가 불완전하다고 하여 모두가 범죄자가 되는 것은 아니고, 부모가 아무리 노력해서 훈육해도 범죄자가 되는 인간도 있는 법이다. 애시당초 범죄자는 불우한 가정환경이니 사회적 약자니 하는 어떤 변명을 갖다붙여도 쓰레기 범죄자일 뿐이야. 계도라는 미명을 둔 방치가 아니라 엄벌로서 경계해야 마땅하지.
@김프리 또또 사회충 어서오고
가중처벌은 아니고 똑같이 벌하거나 감형을 하더라도 아주 조금만 하는게 맞다고 봄
참 무섭네 무서워 제발 우리나라 법 좀 진짜 개선 해요 나이 심신미약 초범 이딴거 제발 봐주지 말고 좀 제대로 합시다
아니 동생 살해한 아이를 왜 풀어줘요 ㅠㅠㅠㅠㅠ 반복 하잖아요 행동을
말이안되는게 같이 있는 동생이 애착대상이 안된거보면 그아이자체가 문제엿던거 아닌가 부모가 방치해서 문제가 생긴거면 동생도 문제가잇엇어야하는데 저 아이 자체의 문제인거 같은데 학교가 알앗어도 부모가 거부햇는데 무슨 사회의 도움이 필요한가? 저아이의 정신병인것을 부모가 무지햇던거지 그런 부모가 탄원서를 썻다는게 놀랍고 버젓이 어딘가에 살아서 살아간다는게 소름돋게 싫다 제발 촉법소년도 저경우는 처벌좀하기를 동생의 인권은 살인으로서 없어지는건가 결국 살인자의 인권만 중요한건가 너무 싫다
쓰레기 법안 제발 사라지기를..
부모님이 24시간 식당을 하셨다는게 마음에 걸리네요
지랄하네 헛소리쳐하고있어!
저런 쓰레기는 부모가 집에있어도 저래! ㅂㅅ야
24시간식당 운영하면 사는게 사는게 아닙니다ㆍ
@@annakim4473 적당히 살면됨 원하는거 다해줬다자나요 부모 본인들이 욕심으로24시간 하는거지 아무도 등안떠밀었음
@@김챈-n8c 이게 맞는 듯 물질적인 풍요만을 우선시하다가 정작 가장 필요했던 아이들에 대한 관심과 가정교육을 잊었네
24시간 식당한게 문제냐?
에구 다음 타켓은 부모가 될수도 있었다는거 아니였을까요 ? 정말 산 인간이 제일 무섭다고 하더니 . 무섭네요.
1년을 손도끼를갖고
돌아다녔는데도
몰랐다고?
부모가?
진짜 무지하다
24시간 가게 운영하시는데 모를수도 있지 않을까 친구야 일 안해본거야 혹시??
@@응가-o8z 24시간 가게 운영하는 부모가 개새끼 아니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발 진짜 개새끼도 누가 봐준다고 근데 시발 동물보다 예민하고 스트레스에 노출돼있고 정신적으로 복잡한 구조의 사람을 24시간 동안 ‘방치’ ㅋㅋㅋ 시발 진짜
내 남동생 아플때 몸도 못움직이고 그럴때 방치된거 어릴때 아빠한태 맞은 트라우마로 감정 못다스려서 자해한다ㅋㅋㅋ
나를 죽이냐 남을 죽이냐 차이야 좇같은 사람은 제발 아이 낳지마라 시발 나도 이거 고칠려고 상담 받고 공부하고 존나 힘들게 해서 지금 평범하지만 강박이 조금 있는 사람으로 컸다
@@응가-o8z 너는 진짜 제발 아이 낳지마 니 아이도 저럴 수 있다
동감. 어릴때 성적표 어떻게든 숨겨도 엄마가 다 찾아내던데..
우리 엄마도 맞벌이했고 별보고 나가서 별보고 들어왔지만 내 일거수 일투족 다 까봤음.
@@응가-o8z 그런 변명은 육아에선 안 통함. 홀몸인 사람이 혼자 24시간을 일하든 말든 아무도 신경 안 씀. 근데 애가 있는 사람이 24시간 식당하고 있으면 그건 이상한 거임. 일하는 시간 한두시간이라도 줄여서 아이 얼굴 더 보려고 하는 게 부모 마음인 건데. 아이를 조부모댁에 보내놓은 것도 아니고, 지인한테 봐달라 부탁한 것도 아니고, 하다못해 시터도 고용하지 않은 상태에서 24시간 방치한다…? 돈 버는 게 육아인 줄 알고 이게 최선이라 자기 위안 하는 무책임한 부모 그 자체ㅇㅇ
살인자 는 그냥살인자 이지. 나이 상관없이
그냥 악마인 거다. 세상에 방임과 학대. 속에 자란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가정과 학교에서의 인성교육이 절실
하네요~사람답게 사는게 잘사는거
라 봅니다~가족의행복을 가족이 깨
는 경우가 너무 많아요~적은 가까이
있다
"아이가 혼자 그럴리 없어. 사람이 원래부터 그럴리 없어. 원인은 부모탓, 학교탓, 사회탓이야 !!"
하면서 남탓에서 원인을 찾으려는거나, 게임탓이라고 보도한 그당시 상황이나 크게 다를바가 없어 보입니다.
예전엔 살인사건엔 반드시 동기가 있을거라고 생각하면서 싸이코패스의 존재를 부정하고 엉뚱한 방향으로 수사하던
과거의 수사방식이 계속 답습되고 있는거 같아서 안타깝네요. 여기 댓글들도 마찬가지고..
웃기고 있네 싸이코패스를 글과 영화로배웠구나 싸이코패스도 적절하고 건전한 성장 배경과 교육만 있으면 저렇게까지 되진않아 니가 싸이코패스 성향에 대해 알아? 그건 스펙트럼같은거야 너처럼 영화랑 글로 그런거 보고 잘난척하는 것들이 더큰문제다
이래서 사람은 죽을때까지 공부공부하고 육아관련된 강의도듣고 오은영쌤 프로도 챙겨봐야됨 본인이 모르면 배워야됨 그러면 자식은 모든게 부모영향이라고 깨닫게됨 부모가 어떻게 교육시키냐가 젤 중요함 문제부모는있어도 문제아이는없다고함
스토킹과 애정표현을 구별하기 어렵다는 국회...왜 어려울까....
스토킹은 안 당해본 사람은 절대 모른다.본인만이 알수 있는 고통..은 다시는 겪고싶지않은..
어릴 때의 경험은 중요한게 맞음 무슨 생각이든 할 수 있고 무슨 상상이든 하고 무슨 감정이든 쉽게 몰입하고 믿음
왜냐면 모든 개념에 대해 선악이 없기 때문임 중요한 건 어떤 식으로든 뭐가 좋고 뭐가 나쁘고 왜 나쁘고 어떻게 나쁜지를 배워야한다는 거임
어찌됫건 궁금해서 나쁜 것을 보게 되거나 해보게 될 수는 있음 근데 그게 좋은지 나쁜지 인지하는 건 이전의 경험임
이 당연한걸 몰라?? 라고 하는데 당연히 모른다는 생각도 해야한다 생각함
아무튼 공부 말고 인격적인 부분을 챙겨야한다는 것 ,
식용 동물한테 뭔가를 가르치지 않고 동물은 그렇게 큰 문제가 생길만큼의 상황이 주어지지도 않게 하지만
사람은 사람이란 이유로 자유롭고 상황을 마음대로 만들 수 있고 잘못을 해도 잘못을 용서 받음
대부분 공동체 생활로 배우긴 하지만.. 뭐 .. 요즘 또 그런 징후가 보이고 있긴 한 거 같은데... 온라인 수업 + 맞벌이 , 자율학습선택제도?
의무 교육은 여유 있는 사람들이 아니라 못배우는 사람들에게 맞춰져야하는데 너무 편의성만을 제공하는 것 같아보여서 걱정되긴 한다
저런경우는 그 가해자 조상들중에 연쇄살인범이 있지안았나 싶군, 유전적인 문제가 아닐까 싶어, 사람이 만13년정도 살고 저런 생각과 말과 행동을 한다는게 후천적으로 가능한건가?
@@kmkim3070 후천적으로 만들어지는경우가 있지만, 글쎄요 13년정도살고 저런생각과 행동들을 한다는게 선천적인부분에 더 무게가 쏠리는군요
그렇죠 날때부터 악마의 씨로 타고난겁니다.
저는 어릴때부터 부모한테 죽도록 두들겨맞고 부모가 매일 흉기들고 서로 싸우는 모습을 보며 자랐지만 한번도 누군가를 때리거나 폭력을 휘둘러본적도 없고 지금도 세상에서 가장 약하고 힘없는 존재인 어린이나 제3세계 사람들, 유기동물을 위해 기부를 하며 살고있습니다.
ㅠㅠ 선생님은 제자 라서 안쓰러운 마음에 돌보셨을 텐데….. 다시는 사회에 못나오도록 하는게 도움 될 일이다… 진짜 저거는 나와서도 정신 못차림…
출산율이 줄어서 그러는건가.. 태생부터 글러먹은 것들은 쉽게 변하지 않기 때문에 사회에 풀기보다 수감자로서 사회에 봉사하게 하고 일반인에게 피해 안끼치게 방생 안하고 철저히 감시해야하는게 맞지
선생님 조언을 받아들였으면 둘째아들도 안죽고 첫째아들도 살인자가 안되었을텐데..........선생님이 조언하기전에도 분명 전조증상이 있었을텐데.........에휴~둘쨰아들이 너무 안타깝다
그렇게 타고난 아이들이 있는 거다
그 누구도 의도하진 않았지만....
싸이코패스..
그런 아이들이 있기 때문에 교육으로 교화해야 되는거죠
@@과빠 교화될거였으면 타고난게 아님. 교화가 안돼도 일 안저지르게 막는 교육이 필요함. 실제로 사이코패스 중 대다수는 범죄 안일으킴. 교육으로 범죄를 안일으키는게 자기에게 편하다는 걸 배웠으니까.
솜방망이 처벌 없애고 실질 센 처벌을 내리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교육이라고 생각함
@@사람-u1m 너무 쉽게 말하는데... 심리학자가 말하길 기질은 바뀌지 않고 후천적인 노력으로 성격이나 사회성은 계발할 수 있음 근데 세상에 사회성 성격 나쁜 사람이 얼마나 많나요 교육을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는 부모도 많을 것이고 일반적인 부모가 일반적인 자식을 교육시키고 옳은 길로 지도하는 것도 힘든데.. 저런 싸이코패스 기질을 타고난... 13세 이전부터 살인에 흥미를 가진 애를 교육으로 사람 만들기가..! 그게 참... 훌륭한 지식인 부모를 만났어도 쟤는 최소 성인 될 때까지는 정신과 다녀야했을 거임
그런 성향이 보이는 아이들은, 부모나 선생님이나 누가 됐든 그런 성향을 누르며 사회에 녹아들게 도와줘야하고, 교화하지 못해 한번이라도 죄를 저지르면 그때부턴 사회에서 빼는게 맞다. 심리학과 유전학을 전공한 어떤 교수가 자신이야말로 사이코패스의 교화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했음. 실제로 사이코패스 성향이 무척 높았고 조상중에 살인자가 굉장히 많았음. 근데 그들과 다른 점은, 성장과정에서 주변 어른들의 도움이 많았음. 성격탓에 친구들로부터 배척받는다고해서 문제아로 대하지 않았고 오히려 연극같은 문화활동을 통해서 친구들과 조금씩 친해지게끔 살폈다고 했음. 그의 부모도 자식의 성향을 이미 알고있어서 '슬픔'과 '고통'의 느낌이 무엇인지 가족이나 지인의 장례식등을 통해 계속 가르쳤다고 했음. 한마디로 사람들 사이에 껴서 감정을 '학습'하는것이 굉장히 도움이 된다는 뜻.
선생님이 치료 받으라고 할 때, 받을 것이지... 또 자기 아들 정신병자로 몰았다고 기분 나빠했겠지. 그러다 자식 둘 다 잃었다.
아직도 갈 길이 멀다.. 스토커들 제대로 좀 처벌하자..
우리나라 법은 도대체 누구를 위한 법인가..
어딘가에서 다시 누구를 죽일까 궁리하고 있겠네요 정말 무섭네요
와 어떻게 중학생짜리가 친동생을? 아무런 죄의식이 안드나..?? 이걸모르고있던 부모도 진짜 신기할 지경 감정이란것을 아예 모르는것같은데
아무리 부모탓이라고 하더라도,
결국 결과는 아들은 살인자예요.
과정이 어떻든 간에..방임은 나중 얘기고.
결국 본인의 판단하에 계획하여
'동생이 죽을 것이다.'를 알면서도 살인을 실행했는데, 그저 어리다고 하여 소년법을 적용한다니.
본인이 한 행동에는 반드시 결과를 책임져야한다는 것을, 어릴 때부터도 알려줘야하는 거 아닌지.
이게 좋고 이게 좋지 않고 한걸 몰라
재미있는것은 게임이지 그 게임에선 다 자극적이고 그런 요소가 그냥 일상으로 된거야 ㅋㅋㅋ 왜? 부모가 못나서
무섭네요 .. 조기에 병원치료를 했어야되는데
정신병은 치료안받으면 답없어요
대화에서도 이상한게느껴지네
부모도참 무지하다
이방송은 누가누가 나빠. 2분법적인. 사고방식이나 피해의식에서 빠져나올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방송이다.
이렇게 유능하신 교수님들과 면담한느낌
정말공부가 되어진 느낌
방송 정말감사드립니다.
통찰과 객관화. 생각 전완에 많은. 도움이. 되어졌습니다.
그래도살인은나쁜것이오
뇌의 문제로 범죄적 성향이 강한 사람이 태어나는 건 그냥 자연발생임.
중요한 건 이들이 범죄를 저질렀을 때 얼마나 효과적으로 격리하느냐임.
이넘의 촉법ㅎ....
요즘은 청소년들이 너무 무섭습니다
첫번째 사건은 백퍼 부모탓임. 사이코패스의 뇌를 갖고 태어났지만 부모가 잘 케어해줘서 정상적인 아이로 자랐던 케이스도 있었음. 저 부모는 현실을 부정하고, 아이한테 신경 쓰고싶지 않았던 거임.
나도 어렸을 때 선생님들이 부모님께 전화해서 아이가 이상하다는 말을 많이 들었었는데, 엄마는 항상 그럴리가 없다고 우리 아이는 멀쩡하다고 현실부정하셨음. 그게 너무 열받음. 항상 화가 많고 혼란스럽고 힘들었는데 나 혼자 다 극복해냈던게 너무 힘들었음. 자식을 낳아놓고서 자식을 정신적으로 케어해주지 않는 부모는 부모 자격이 없음.
저런 사람이 사회에서 멀쩡히 돌아다닌다니… 소름돋네요
소년법 진짜 왜있는지 모르겠음 범죄를 저질러도 미숙하다는 이유로 아무처벌도 안받고 심지어 피해자는 재판일정,결과까지 모른다니 당한 피해자만 억울하네ㅋㅋㅋ그냥 우리나라 법은 가해자한테 유리한법같음 가해자를 교화시키면 뭐해 이미 죽은 피해자의 인생은 어떻게할건데
잔혹범죄만큼은 공개하거나 강력한처벌이필요한거같다
원인을 꼭 찾아야함,,,?그냥 저런 쓰레기는 형벌이 답임,,
만약에 살인하면 온갖 잔인한 고문이 가해진다 그러면 저럴까? 난 아니라고본다
그냥 자기가 날뛰어도 상관없으니까 저러는거
부모의 문제?
가정환경이 나와도 비슷한데
진짜 다른삶을 저사람은 택했네요
더군다나 성인이 자기동생을 죽였다는건 하 정말세상에 악마가존재하는것인가 다시생각하네요
부모님이 열심히 사시는것 같은데
그걸 느낄수없다는게 참 태어날때부터 심성은 정해지는것일까 생각하게되네요
성인아니고 14살때
선생님은 그놈이 죽기를 기원하든지 이민을 하는게 답인거 같아요.. 슬픈 상황이네요
정신질환이 있으면 교도소에서 따로 관리를 하고 사회에 스며들 수 있을 정도로 정신이 안정되면 밖으로 보내야지 ㅋㅋ... 왜 언제든지 피해자가 될 수 있는 일반인들이 있는 사회에서 관리를 하려고 하는건지...?? 이나라 진짜 이해가 안 됨
부모님의 심정은 어땠을까요.. 내가 낳은 자식이 자식을 죽였다고 하니..
아무 생각 없을듯요~ 부모 자체도 좀 머리가 모자라서 그런 생각조차 못함.
그 부모가 큰아들 탄원서써줘서 처벌을 안받았다는데요 죽은아들은 자식도 아닌가.. 산사람은 살아야지 이런건가 노답집안이네요
@@오리-j9f예비 살인마 풀어놨네요. ㄷㄷㄷㄷ
@@오리-j9f부모입장에서는 본인(부모)한테 책임이 있다고 생각했기때문에 탄원서 써줄수도 있죠
자식을 잘못키운책임
@@오리-j9f내가 부모라면
자식이라도 넘 무서울거같은데
모든 어린이의 사건은 일단 가정교육이 중요 하죠 ㆍ학교와 가정이 교육에 무관심하면 어떤 아이도 제대로 될수 없잔아요 ㆍ어느 한쪽에만 책임전가할수 없죠 ㆍ
ㅠㅠㅜㅜ스토킹 범죄 정말 더 강한 처벌 이뤄졌으면 좋겠어요,,,,,가벼운 처벌은 더 많은 가해자들을 양성하는 길입니다
부모가 아무리 돌보지못했다고 해도 저런끔찍한일을 저질릴수있다는것은 저아이가 태워날때부터 이상정신이생긴것같아서 참 ~~
중요한건 부모가 사람을
죽이는게 장래희망이다 라는 일기를 보고서도 너무
무심 했다는 것 ! 쟤는 지금 나와서 사람들 죽이고 다니는 것 아님?
도대체 가해자 인권이 이렇게 파라다이스급인 나라가 어디있냐. 살해협박 수준의 스토킹을 몇년 째 당하고 있는 상황에서 신상공개조차 안된다는건, 신상공개가 물론 파급력이 크다는 걸 감안해도, 진짜 도대체 어떤 법 체계이길래 이런 저능하고 미개한 수준의 법집행이 나오는거지?
타고난악마기질+영상물이 괴물을 낳은듯.
부모가 방관하고 돈버는데 급급해도 저정도는 될수없다
방임 방치,외면,무관심. 아이가 부모에게 가고싶은 행동. 누군가의 단. 한사람❤
심리저치료 환경계선 상담치료
방송 정말 감사드립니다.
세상에 필요한방송. 입니다.
영상에 나오는 사이코패스 가해자들이 내 친오빠랑 비슷한 특징을 보여서 영상 보는 내내 두려움이 공존했다. 공통점이 한 두개가 아니다. 오빠도 자기중심적이고, 이기적이고, 문제의 원인을 다른 사람이나 환경탓을 하고, 자신은 잘못되지 않았다는 태도로 사는데 진짜 훗날 오빠가 저런 범죄자가 될까봐 너무 무섭다… 4명을 살해한 70대 어부 얘기에서 오빠가 겹쳐보였다. 장애판정을 받지 않았을 뿐 실질적으론 장애인인 사람이 너무 많다.
무슨말로 장애인이라고 한 건지 알겠는데요 그래도 다음에는 장애인이 아니라
다르게 말하실 수 있도록 좀 더 성숙해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장애인은 정신이상자를 말하는게 아니니까 이상한사람이나 또라이라고도 말하는게 좋다고 봐요
조심하시고요 빨리 손절하세요
법을 만들생각도 지겹다
정치인들을 줄이던가 없애고
간단히 보면 답이 보이는데 나랏돈이 많이 나가니 실행을 안하는거라고 생각됩니다
촉법이고 어려서 기회주자
좋아요~
성인 때 까지 유예 시켰다가
단 1의 범죄 저질러도
유예 시킨 형량 적용 한다면
범죄 저지를까요?
살인범이 출소후 또 살인 하는
세상이 올바른지
전과 10범 이상이 돌아 다니는게
정상인지 궁금해요
소년법 취지를 우선 공부해보고 다시 댓글 작성하는게 맞는 듯.
본질 파악 못하고 이러면 되지 않나? 던져 보고 마는건 아무 의미 없음.
본질 파악이 우선인데 그 시발점이 소년법의 공부임.
그 법을 공부해보면 이 댓글은 조용히 삭제하고 빤쓰런 하게됨.
법알못이라고 저격하는게 아니고 진심 암것도 모르고 있는게 보이니 그걸 지적하는거임.
@@리히미소사
ㅋㅋㅋ
촉법 인지 소년법 인지
구분 못하는걸 지적해야죠
문해력이 떨어지나요?
1999년 까지 소년범도 짤 없이
사형 집행 한 거는 아세요?
어디서 듣기는 했는데
잘모르면 공부 하세요
ㅋㅋㅋ 종특이세요?
소년이고머고강력범죄는 기회조차안주고강력처벌하게맞는듯
본질적으로 사람이 아닌채로 태어난 사람도 있다 타고난 정신병은 교화되지 않는다
사람을 교화시킨다고 하는 말 자체가 오만함에서 나온것 뿐일뿐 교화가 안되는 인간들은 나이를 불문하고 사형을 그냥 시키는게 다수의 안전을 위한 것 뿐
돈을 벌어야 먹고사는게 맞고
자식도 키우지만.
돈을 벌어도 자식을 망치면 뭔 소용인가.
사람을 더 쓰거나 규모를 줄이더라도
부모 중 한명은 지속적으로 자식을 케어하고 함께 하는 시간을 가져야한다.
부모가 둘다 일을하고 딱히 아이들을
거둘 어른이 없는경우 애들이 많이 큰경우라도 속은 어리고 외로운 상태임
부모에게 벌을 주어야 합니다...
낳았으면 책임 져야지.... 낳고 죽이면... 책임지고 벌받는 것처럼 남을죽이고 피해를 주는것도 벌을 받아야 한다.,...
하 우리나라 법 왜케 답답해 스토킹 ㅠㅠㅠ 그리당해서 실형살고 나와서 또 하고 또 들어갔는데 형이 그거밖에 미치겠다 하 짜증나 진짜 이나라 불안해서 살겠냐
끝까지 시청했습니다 유가족분들과 피해자분들의 고통을 감히 헤아릴 수가 없네요
저라도 제대로 살지 못할 거 같아요 심리 상담 같은 것도 아예 집으로 찾아가서 옆에라도 계실 수 있다면 조금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지원금도 제도적으로 좀 더 쉽게 탈 수 있기를 바라고요 마음이 정말 안 좋고 안타깝네요 절대 본인들의 잘못이라고 생각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사이코패스가 노인이 될때까지 사는게 너무 끔찍하고 무섭다
아이들의 문제는 다 부모의 잘못임.정상적인 가정에 태어났으면 절때 그런 행동안함.
애 장래희망이 살인업자라는데 아무리 가정에 문제 없다고 생각해도 병원을 데려갔어야지... 이건 범죄 이전에 부모 잘못임 타고난 기질도 보통 싸이코가 아닌 거 같지만 진작 선생님 말 듣고 애를 파악하려 들었으면 적어도 저런 형과 동생을 분리할 기회라도 있었을 텐데 부모의 방임이 동생을 죽인 거나 마찬가지라고 본다...
첫 사건은 태어날때부터 악인이였네요.
성향은 타고 난다더니.
문제아에겐 문제부모가 있는 법. 솔까 조력자 없이 24시간 식당은 애들 방치지. 그리고 장래 희망이 살인업자입데 왜 정신과를 안갔는지. 평소 얼마나 무관심했는지 보여준다. 자식 일에 입 대지 말아야겠지만 죄없이 살해당한 둘째가 불쌍해서 한마디 함
근데 사람이 죽는게 그렇개 죽으면 자기가 죽으면 되지않나…?
죽는게 좋은게아니고 죽이는게 좋은거임 .. 그걸 보면서 희열을 느끼는게 싸이코고.. 지가 죽는건 무서워하죠 ㅋㅋ..
개소리누
피해자의 권리도 생각해야지 가해자인권만 생각하면 안된다
식당업을 열심히 할줄만 알았지 자식은 괴물로 변해가는것을 방임한 부모님이 가장큰 잘못이다
이해할 수 없는 X
이해할 필요가 없는 O
촉법소년을 악용하는 나쁜 학생들이 있다는게 통탄스럽다...
사이코는 태어날 때부터 공감능력을 담당하는 뇌가 정상인보다 작다는 연구결과를 봤어요. 근데 부모가 남들과 다른다는걸(이기적.가학적.공감 등) 빨리 알아차리고 인격적인 부모님께 사랑받으면 큰 문제없이 살수 있다는 실제 케이스도 봤습니다
태어날때부터 기질도 안좋았고 감정도 별로 없는데 무관심인 가정환경도 영향을 준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