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희는 원곡 대로 부르는게 제일 좋습니다 팬들도 그 모습에 반한거구요 그런데 요즘 노래하는것 보면 원곡을 너무 편곡해서 불러서 듣기 거북할때가 있습니다 가왕 조용필 보세요 늘 한결같이 원곡 대로 부른잖아요 팬들은 그런 모습에 늘 찬사를 보낸다는것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가수에게 맡겨야 될 문제죠. 요즘 젊은 친구들에겐 올드 할수도 있단 생각은 안 하세요? 그중에 그대를 만나, 인연, 여우비, 바람꽂 같은 노래를 듣고 팬이된 젊은 팬들도 많이 있답니다. 늘 한결같이 원곡 대로만 부르는게 꼭 좋은거라 말할 순 없죠. 물론 추억에 노래들은 과거 불렀던 대로 불러줬으면 하는 올드 팬 마음은 이해하지만 그렇다고 다른 가수와 비교하면서 그렇게 해야한다 식으로 강요하는 건 아니죠. 오히려 어떤 팬들은 늘 변화하고 노력하는 가수의 모습을 더 좋아할수도 있습니다. 과거 창법에만 머무르지 않고... 40년동안 원곡대로만 늘 똑같이 부를거면 굳이 라이브로 들을 이유가 있나요. 그냥 씨디나 앨피 음반으로 듣지...?
황진이는 이러한 한시를 지은적이 없습니다. 양인자작사가의 창작가사입니다. 이재운 작가가 소설'청사홍사'황진이편을 신문에 연재하면서 양인자 작사가의 양해를 얻어 소설에 인용하게 되었습니다. 이재운작가는 소설에 이는 황진이의 시가 아니라고 적어 두었음에도 불구하고 잘못알려졌습니다. 알고싶어요-나무위키 검색하시면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내가 아는 노래가사중에 가장 좋은가사네요..
멜로디만 들어도 슬픈감정 먹먹함.. 다시그때로 돌아갈수없는.. 그리움
86년도 추운겨울 보초근무서고 행정반 신고할때 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많은 위안과 힘이되었던 노래입니다.
87년 겨울 군생활때 야간보초 근무설때 달보며 그리워했던 사람 생각하면서 부르던 잊을수없는 노래 생생하네요
50대 이시군요 부디 앞날에 항사 행복하세요^^
어릴땐 아무생각없이 듣다가 30년후 지나니 가슴울리네 ㅎㅎ
진짜 그러네요 ㅋㅋ
그러게요 가슴이 저미는 느낌
고등학교때 듣던 노래인데
가슴이먹먹해지네요~~
청아한 목소리 역시 최고
인간의 목소리가 아니자나 이건ㅎㅎㅎ그냥 악기네 악기ㅋㅋ넘사벽이다 100년에 한 번 나올 까 말까하는 그런분....
40여년전 노래인데 너무 좋네요
선희누나 노래중에
가장 좋아하는 곡...
이 때가 87년 6학년 때네요~~
휴~~저 때로 돌아갔으면ㅜㅜ
난.. 대학을 6년째 다니던...
풋풋함이 그 시절로 돌아간듯 애뜻해지는게 알고싶어요 영상중에서 최고의 영상인듯~
노래말이 넘넘 애절하고
어여쁘네요 예전에도 그랬지만 넘넘 좋아요
아랫분 댓글처럼 저도 아무 생각없이 들었었는데... 참새처럼 떠들어도... 바쁠때 전화해도... 이 노래의 가사가 30여년이 지나서야 귀에 들리다니... 나이가 드나 봅니다
82년생 41살인데 요즘따라 이 노래가 제 심금을 울리네요. 알고 싶어요. 인생을 사랑을 행복을
저랑 동갑이시네요 저노래 나왔을땐 그쪽도 저도 순진한 어린이였네요..참 아련합니다 건강하세요 다들
아름답고 서정적인 이곡의 선율도 물론 최고이지만 투박한듯한 가사지만 직접적으로 마음을 건드리는 이 가사의 아름다움이 감동을 더해준다. 양인자 선생님의 가사 정말 최고였네요..
그러네요 가사가 정말 좋군요
1987년 1월 17일 22사단 속초 신병교육대 13중대 3내무반, 훈련소 첫날의 초긴장과 얼차려, 일석점호가 끝나고 무서웠던 내무반장이 소등을 한 후 무심하게 켜준 라디오에서 김희애의 인기가요를 통해 흘러나오던 이 음악을 지금도 생생히 기억합니다.
신병교육대ㅡ속초 아니고 고성군 동광고교 뒤
@@앵두-t2d 네. 속초는 제가 그냥 일반인들에게 이야기할 때 하는 건데 잘 아시네요.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아야진리 금화정에 있는 곳 잘 압니다.
@@dongsukim2311 네 ~^^
건강하시구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87년도 3월 18일 춘천 102보충대 입소해서 원통 12사단 신병교육대로
지금은 모두 아련한 추억으로 남아 있네요 같은 시절에 군생활하신분이라 더 반갑네요 ~~^
@@최준혁-v1l 네. 반갑네요. 님께서도 20대를 넘어 30대 40대를 지나 어느덧 50대가 되셨겠군요. 허무한 것 어쩔 수 없지만 그래도 감사한 마음으로 잘 살아 보지요.
이선희씨 난 이 노래가 넘 좋다 휴삭같아
저 태어나기 전 노래인데도 좋아요
나도
30년전에 좋아했든 이노래
지금도 술한잔하면 듣고싶은노래
이선희는 원곡 대로 부르는게 제일 좋습니다 팬들도 그 모습에 반한거구요
그런데 요즘 노래하는것 보면 원곡을 너무 편곡해서 불러서 듣기 거북할때가 있습니다
가왕 조용필 보세요
늘 한결같이 원곡 대로 부른잖아요
팬들은 그런 모습에 늘 찬사를 보낸다는것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가수에게 맡겨야 될 문제죠. 요즘 젊은 친구들에겐 올드 할수도 있단 생각은 안 하세요?
그중에 그대를 만나, 인연, 여우비, 바람꽂 같은 노래를 듣고 팬이된 젊은 팬들도 많이 있답니다. 늘 한결같이 원곡 대로만 부르는게 꼭 좋은거라 말할 순 없죠. 물론 추억에 노래들은 과거 불렀던 대로 불러줬으면 하는 올드 팬 마음은 이해하지만 그렇다고 다른 가수와 비교하면서 그렇게 해야한다 식으로 강요하는 건 아니죠. 오히려 어떤 팬들은 늘 변화하고 노력하는 가수의 모습을 더 좋아할수도 있습니다. 과거 창법에만 머무르지 않고... 40년동안 원곡대로만 늘 똑같이 부를거면 굳이 라이브로 들을 이유가 있나요. 그냥 씨디나 앨피 음반으로 듣지...?
녹색요정이 노래하는것같아요
목소리가 너무 맑어요^^ 그리고 어렸을때 추억에 잠시나마 젖어 들었어요 감사합니다.
오리지날이 최고 입니다.~~
10년전 와이프 아파서 병원있을때
병원 가면서 반복해서 듣던 노래입니다.
눈물 나네요~
물론 지금은 너무나 건강하고요 ㆍ
서로 서로 묻고 답해주세요.그게 사랑한다는 말인것 같습니다.
나에게 아직도 이런 감수성을 느끼게 해주신 이선희님께 감사드려요.
노래를 하기 위해 태어난 사람인듯. 참 정열적으로 노래를 잘 부르네요~
대한민국 국보급 여자 가왕~! 이선희~ 영원하라~~~
이쁘시다 노래도 정말 좋고
좋아 ❤
언니노래너무 예뻐요 봄비처럼 막젖어들어요
참새처럼귀엽고예쁜언니언니의진심어린노래 너무감사드려요
듣기 좋아요🙆🙆
가사가 미쳤다 이선희의 소녀감성도 미쳤다
이노래는 남녀노소 불문 듣고 있으면 눈물 난다
국민가수 보고 온 사람
저요
40 중반에 남자인 내가 따라불러보니눈물이 막 나네... 뭐지 이 기분은
달밝은 밤에 그대는 누구를 생각하세요 잠이 들면 그대는
멎쩌요 음성도 곱고요 애뜻하고요 행복하세요 ⚘⚘⚘🍒🍒🍒👏👏👏👏👏💓💓💓👍👍👍
굿
노래 슬프고.. 귀한 곡 이네요
마지막 인사하는것도 예쁘네요.
으아~~죽인다... 최고 선희누님
이선희 ❤
오리지널 걸 크러쉬. 보이시한 모습, 호소력있는 목소리.
소녀의 감성으로 부르는게 지금과는 다르네요
선희씨 사랑합니다^^
지금들으니 가슴이찡하네
확실희 잘하시내요 건강하시고요 행복하세요 🤔🤔🤔😀💗💗💗
이선희가 나하고 동갑인데 이선희의 목소리가 있어 난 행운아다
Good music
애기때 ❤
오랜만에 들어요.학교 다닐때 들었는데 그때 생각이 나네요.21.1.28
개쩌네요
양인자 작사~
김희갑 작곡~
최고 의 곡
♡♡♡♡♡♡♡
소요월야사하사(簫蓼月夜思何事) / 黃眞伊
소요월야사하사(簫蓼月夜思何事) : 소슬한 달밤이면 무슨 생각 하오신지
침소전전몽사양(寢宵轉轉夢似樣) : 뒤척이는 잠자리는 꿈인 듯 생시인 듯
문군유시녹망언(問君有時錄妾言) : 님이시여 때로는 제가 드린 말도 적어보시는지
차세연분과신량(此世緣分果信良) : 이승에서 맺은 연분 믿어도 좋을 지요
유유억군의미진(悠悠憶君疑未盡) : 멀리 계신 님 생각, 끝없어도 모자란 듯
일일염아기허량(日日念我幾許量) : 하루하루 이 몸을 그리워는 하시나요
망중요고번혹희(忙中要顧煩惑喜) : 바쁜 중 돌이켜 생각함이라 괴로움일까 즐거움일까
훤훤여작정여상(喧喧如雀情如常) : 참새처럼 지저귀어도 제게 향하신 정은 여전하온지요.
황진이 시를 양인자 작사가가 현대어 옮긴 노랫말입니다.
피부 좋으시다
역쉬 ~
어릴적 원음~
아....
안녕하세요
알고 싶어요 노래 잘 들었습니다.
좋은 이웃으로 구독과 좋아요 꾹 누르고 갑니다.
부르는 노래마다 히트했던 80년대 이선희 이노래도 띵곡
참새.떠들.귀여.반갑
조으다....ㅎ
저 뒤에 계신 관객들이 우리 어머니 아버지 일 수 있다!
와 사람아니야...
이선희님 팬이고 한데
이것도 라이브처럼 안들리는데
나만 그런가요ㅜ
라이브면은 지지직하거나 호흡소리나 그런게 들려야하는데...
도통.. 알 수가 없네
누가 봐도 노래하는 척 연기하는 중
항상 이쁘다고 해야겠네..
아...보고싶다
이 가사는 국어책에 좋은 시로 실려도 손색이 없어보여요
86년이면 내가 고3때네 참 세월 빠르다 어느덧 55세 참 슬프다
저랑 동갑이네요^^
황진이가 서화담을 생각하며 묻는 사랑이야기를 가사로 노래로 이선이가 불러 더욱 잘 어울리는 알고싶어요 황진이가 서화담의 마음을 알고싶어요
황진이는 이러한 한시를 지은적이 없습니다. 양인자작사가의 창작가사입니다. 이재운 작가가 소설'청사홍사'황진이편을 신문에 연재하면서 양인자 작사가의 양해를 얻어 소설에 인용하게 되었습니다. 이재운작가는 소설에 이는 황진이의 시가 아니라고 적어 두었음에도 불구하고 잘못알려졌습니다.
알고싶어요-나무위키 검색하시면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선희양 어릴때라 감정선 보다 노래를 완성하려는게 보이네
허긴 그것도 좋긴한데 쪼금 나이먹고 불렀으면 비디오가 레전드였을텐데...
그냥 국보다
이선희 목소리는...
가사징짜... 기가멕힌다징짜... 멜로디와징짜..
10대도안되서듣던노래 42세나이에들으니 항상 마음에 새겨지네요..ㅜㅜ
오리지날 음 바꿔서 안부르는게 제일좋지
하도 바꿔불러서 정말좋아하면서 안듣습니다.추억이날아갈까봐
길사불나서제옛갈갈나괜알소영나겨그그아한추라연하꼬
999...
87년 팀스프리트 훈련중 여주인가 아침에 참호안으로 들려오던 알고싶어요 이곡에 그때 추억이 생각 납니다ㅠㅠ
^^
역시 이거지 요즘은 왜 다른게 부르는지 모르겠네 옛 가수들
저도 원곡 창법 그대로 담백하게 부르는게 더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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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의가 식탁보?
세상에 초록색 좋아해서 이쁘다고 생각했는데;;;;;리본이 좀 튀긴하지만요
ㅋㅋㅋㅋ
얘도 립싱크 하는구나
노래하는 기계가 아니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