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틀린 내용이라 어디부터 설명해야 할지 불 키는 건 한꺼번에 나가는 걸 방지하는 차원이 아닌이제 청소해야 하니 나가라는 뜻이구.. 원칙은 엔딩크레딧 끝날때까지 불은 키면 안되요 그리고 상영관 청소는 보통은 20대 초충반의 알바생들이 하고 청소 아주머니들은 화장실이나 상영관 밖에서 팝콘 콜라 수거를 해주십니다.
요새는 한국영화들도 그래서 크레딧 다 끝나고 쿠키영상 넣던데 그래도 절반은 나가지만ㅋㅋ 유일하게 모두가 앉아있는 영화 = 마블 개봉 첫 날 빠른 타임 마블 영화 자체가 평균적으로 사람들 많이 안 나가는데 찐팬들이 거의 있다보니까 어벤져스 아침영화 보고 왔을 때 아무도 안 나감
문화의날은 정확히 매달 마지막주 수요일 늦은5시부터 ~밤9시 상영영화까지입니다.. 일본이 토호시네마등이 코카콜라1.5리터가 우리나라돈으로 1500원정도밖에안하는데 영화관이 1200엔이상하는거보면(15000원전후) 꽤 관람료가 비싸죠.. 그래도 센과치히로의행방불명 같은 영화가 2천만명이 넘는 관객을 일본에서는 동원하기도 했죠.. 또 다양성 독립영화영화들도 꽤 많이나오고 시네마준보에서 좋은평가들도 많이 해주고하는거보면 옛날 일본 수준높고잘나가던 영화판이 다시 돌아올 가능성도 있는..
코토하 님은 이것저것 경험해본 게 많으신 것 같아요. 말도 참 조리있게 하시고... 늘 객관적인 시각을 유지하려는 노력같은게 보여서 좋더라고요. 한국에서 계속 즐겁게 생활하시길 바랍니다. ㅎㅎ 개인적으로 폰으로 불켜는 것은 어차피 화면에 집중하고 있기 때문에 별로 불편할 게 없지만, 소리내어 뭘 먹는 사람들이 저에게는 최악이네요. 소리는 어떻게 피할 방법이 없잖아요...
@art 영화관에 무슨 원한 있어요? 왜 저한테;; 버는 사람은 더 벌고 싶은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직접 가서 얘기해 보시죠 청원을 넣어 보시던가요 일개 3일 알바생이라 그렇게 거국적으로 따지셔야 답 안나와요 왜 그렇게 흥분하시나 제가 경영자도 아니고 대변인도 아닙니다만 그냥 아는대로 쓴것뿐 네에 많이 아셔서 부럽습니다
빨리 나가달라고 하는게 영화끝나고 다음영화 상영 시간이 실제로 굉장히 촉박한 경우가 많아요ㅠㅠ실제로 상영관 내부 청소시간까지 합치면 늦을땐 다음영화 광고 시작한 뒤에 다음 손님 받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ㅠ 그러면 왜이렇게 손님 늦게받냐고 항의하고 무한반복이에요. 이건 시스템이 이렇게 된거라 일개 직원들 입장에선 어쩔수없어요...
엔딩크레딧 문제 때문에 예전에 엔딩크레딧 끝날때 까지 불을 안켜준적이 있없는데, 빨리 나가고 싶어하는 사람들은 그냥 나가기 때문에 안전문제로 불을 다시 켜주고 있죠. 대신 밝은 조명이 아니라 어두운 조명으로 바꼈고, 남은 사람들을 위해서 조용히 나가는 것이 에티켓이 되었음. 그리고 엔딩크레딧 마지막까지 틀어줍니다. 다 보고 나와도 되요. 다음 상영시간까지 준비시간에 엔딩크레딧 런닝시간 모두 포함해서 운영됩니다.
참고로 CGV는 한국 CJ, 홍콩 Golden Harvest, 호주(오스트레일리아) Village roadshow가 합작해서 만들어졌답니다. 현재는 CJ 단독으로 운영하고 있구요. CGV 등장 이전에는 멀티플렉스 시스템이 아니라서 한 극장에 영화를 하나씩 상영하곤 했었죠. A 극장이 터미네이터2 상영하고 있으면 그 근처 B 극장은 터미네이터2가 아닌 다른 영화를 상영하는 거죠. A 극장은 관객이 엄청 많은데 B 극장은 손님이 거의 없는, 극단적인 경우가 생기곤 했답니다. 요즘은 멀티플렉스 시스템이라서 CGV랑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대부분 비슷비슷한 영화를 상영하고 있어서 극단적인 차이는 안생기고 있죠.
저도 엔딩크레딧 중에 불키고 사람들 우르르 나가고 그거 정말 싫어하는데... 솔직히 액션,블록버스터 영화는 그래도 좀 참을 수 있는데 감동적인 영화라던가 몰입감이 있는 스릴러 영화라던가 볼땐 엔딩크레딧과 bgm으로 감정을 마무리하는 그 느낌을 좋아하거든요... 그리고 솔직히 영화관 에티켓은 우리나라 개똥입니다... 인정할건 인정합시다
님처럼 엔딩크레딧을 보는사람이 있는 반면에 본영화만 보고 나가는 사람들도 많아요. 영화관에서 그렇게 운영하는걸 님이 엔딩크레딧 보는데 방해된단이유로 나가는사람들 민폐라는식으로 말하는거 진짜 멍청해 보이네요. 마치 노키즈존으로 운영하는곳에 가서 왜 애들은 안받아주냐고 애기는 왜 안받아주냐고 지랄 하는것과 뭐가 다른가요. 그 장소에 규칙을 지키지 않는다면 문제가 되고 민폐겠지만 그 규칙에 어긋나지 않는 행동이 당신눈에 거슬린다고해서 남을 욕할순 없어요. 영화관에서 엔딩크레딧 끝날때까지 불꺼주고 끝나기전까지 나가지 말라는 규칙이 있지 않는이상 엔딩크레딧때 나가고 말고는 본인 자유 입니다. 마지막 여운 느끼는거 좋아하시고 마지막엔딩까지 조용히 즐기고 싶으시면 괜히 영화관가서 남욕하지 마시고 그냥 집에서 보세요.
@@lillili9079 엔딩크레딧도 엄연한 영화의 일부라는 걸 자각할 필요가 있어보이네요. 영화를 돈내고 보러 갔으면 영화를 엔딩크레딧 끝까지 다 볼 권리가 있는 겁니다. 말씀하신대로 돈내고 영화를 보러가서 영화도중에 나가는 건 자유죠. 근데 나가면서 영화 끝까지 보려는 사람을 방해하는 건 민폐가 맞죠. 이건 한국 영화관 에티켓이 잘못된 게 맞습니다. 도덕은 규칙으로 정해져 있는 게 아니죠. 규칙에 어긋나지 않는다고 잘못되지 않은 게 아닙니다. 잘못된 걸 다수가 한다고 잘못되지 않은 게 되는 것도 아닙니다. 지금 잘못된 일을 다수가 하니 옳은 일이다라는 오류를 범하고 있습니다.
@@김형준-u3b 제가 다수가 한일이 옳은 거라는 소리를 한적이 없는데 혼자 뭔 개소리죠? ㅋㅋㅋㅋ 장소에 맞는 규칙이 있는데 그걸 안지키면 욕해도 되지만 그 규칙을 벗어나지 않는 범위안에서 자신의 선택권이 있는걸 자신과 다르다고해서 남을 욕하지 말아라는걸 이해를 못하시니 참 ㅋㅋㅋㅋ 이해력쫌 키우셔야할듯 ㅋㅋㅋㅋ 제가 반대로 "영화 끝나고 나갈 때 크레딧 볼려고 끝까지 남아있는사람들 길 막고있어서 ㅈ같음. 시발 그 글올라오는게 뭐라고 쳐보고있는지 병신들ㅋㅋㅋ 영화관에서 나가라고 불켜주면 쳐 나갈것이지 괜히 영화인인척 감성에 젖은척 하면서 길막 쳐하지말고 쫌 나가 시발 ㅋㅋㅋㅋ 제발 남한테 피해주지말고 집에서봐 크레딧충들아 ㅋㅋㅋ" 이렇게 자신과 다르다고 욕해도 이해 가능하세요? 제가 상황만 바꿔서 설명 해드렸는데 이건 이해 하시겠죠? 엔딩 크레딧도 영화의 일부분이라고 생각하는거는 사람마다 다른거지 그걸 왜 강요하시나요 ㅋㅋㅋ 본인이 그렇게 생각하신다고 남한테 강요하는것도 참 등신같네요. 사람마다 생각의 차이가 있는걸 자신이 맞다 라고 강요하시는걸 보니 꼰대 기질이 ^^;
@@lillili9079 본 영화만 보고 나가는 사람이 많다는 이유로 위에 글을 부정하셨잖아요. 그 말은 많은 사람들이 그러니 그 행동이 잘못이 없다라는 의미로 이야기 하는 게 됩니다. 참 본인이 한 말의 의도도 파악을 제대로 못하시는 분이셨군요. 말하는 수준을 보니 수준 참 알만합니다. 책 많이 읽고 독해력좀 키우세요 ㅎㅎ
@@김형준-u3b 아니 진짜ㅋㅋㅋㅋ "본영화만 보고 나가는 사람들도 많다" = "본영화만 보고 나가는 사람이 많다" 이게 같은말로 보여요? ㅋㅋㅋㅋ 자기가 멍청한줄 알아야 노력이라도 할텐데 참 ....ㅋㅋㅋ 크레딧을 보고 나가는 사람만큼 본영화만 보고 나가는 사람들도 많으니 본인이 옳다고 생각하지 말고 다름을 이해하라고 얘기한게 어떻게 본영화만 보고 나가는 사람이 많으니깐 크레딧을 보는 소수의 사람은 짜져있어라 이게 성립이 되죠?ㅋㅋㅋㅋㅋㅋ 본인 이해력이 개판인걸 남한테 뒤집어 씌우는 수준이 참 ... ㅋㅋㅋ 이해력이 딸리면 글을 2~3번씩 읽어보세요. 본인이 이해 못해놓고 독해력 운운하지말고 ^^ 와 생각할수록 대단하네 ㅋㅋ 초등교육을 안받으셨나 ㅋㅋㅋ 저걸 이해 못해서 몇번을 설명해야 하는건지 참ㅋㅋㅋㅋ
캐나다랑 일본 영화관 가봤는데 캐나다는 진짜 웃긴장면 빵 터지고 리액션 한국이랑 똑같네 생각했었는데 일본은 뭔가 엄숙한 분위기였음.. 엔딩크레딧 나올때 캐나다도 한국이랑 똑같이 나갈사람나가고 웃고 그러는데 일본은 크레딧 다 올라올때까지 불도 안 키고 문도 안 열어줘서 조용히 기다리다 나오고 그랬었음
엔딩 크레딧 영화를 만드는 사람들의 이름이 있기때문에 불을 키지 않고 끝까지 상영해주는 것일까요 감성적으로 생각하면 끝까지 불을 키지 않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현실적으로 생각하면 이름을 남길필요는 있지만 굳이 볼 필요까지 있다고 생각이 되진 않네요 역사에 이름이 새겨진 사람들도 그런 분들이 계셔서 지금 이렇게 되고 있구나 이정도만 알면 된다고 생각해요 영화를 만들진 않지만 영화를 만드는 사람들의 목적은 본인을 알린다기보다 영화의 내용을 많은 사람들이 기억해주길 바라지 않을까하고 예상해봅니다
겨울왕국2를 일본 더빙판 보고 왔는데 아직까지 일본은 나쵸를 팔진 않더라구요 대신 맥주를 자유롭게 판다거나 츄로스같은걸 팔더군요 팝콘 안 쏟게, 그리고 다 먹고 버리러 가지고 나올 때 편하게 pvc봉투?백?에 담아주는것도 인상 깊었어요. 한편으론 환경 걱정도 되긴 했는데 일본은 캔 병 플라스틱 제하고 전부 타는쓰레기로 분류하다보니 뭐... 영화 꼭 엔딩크레딧까지 챙겨보는데 모두 남아서 조용히 기다리는것도 신기했고 영화티켓 진짜 비싸더라구요 ㅋㅋㅋ 레이디스데이나 심야로 할인 받아야 한국이랑 비슷하거나 살짝 더 비싼 수준... 오히려 팝콘 콜라는 한국보다 싸고 맛났던거로 기억해요
추석날 CGV를 갔는데.. 프리미엄 좌석이라고 무려 12000원... 완전 가격이.. 전 원래 집앞에 메가박스를 이용하는데.. 이번 추석은 고향가서 집앞에 CGV가 있어서 거기 가서 봤는데 정말.. 전혀 차이가 없는데 가격은 왜 그렇게 차이가 나는지.. 서비스 질에 대한 차이도 아니고.. 좌석이 뭐 엄청 훌륭한 것도 아니고.. 정말.. CGV는 안가는걸로.. 정했습니다. ㅎㅎ
진짜 궁금한 게 일본은 전부 다 현장에서 영화를 예매할 때 한국처럼 컴퓨터 모니터 대신 코팅된 좌석표를 보여주나요? 제가 일본 갈 때마다 영화를 봤는데 다 다른 영화관이었어요. 그때마다 좌석을 고르는데 다 코팅된 좌석표를 보여주더니 고르라는 거에요. 근데 이미 예매된 좌석이라는 표시도 없고 영화예매하는 게 불편했었어요. 일본은 모니터로 좌석 예매 현황을 안보여주나요?
한국도 영화상영 중에 스마트폰 꺼내서 확인하는 것은 노매너인데... 그 에티켓 안지키는 사람이 있는 것이지 스마트폰 켜도 되는 것은 아닙니다..^^
눈치를 덜 보는것도 있고 주위에서 그런사람들 있으면 뭐라하는 사람이 없는것도 있죠.
저는 그냥 다 들리라고 "매너없이 핸드폰 키고 ㅈㄹ이야" 하고 큰 소리로 말해버리는데
핸드폰 꺼내는걸 뭐라하는 다른 사람은 본적이 없네요.
노매너이긴 하는데 그냥 잠깐 시간보는 정도는 이해해줄 수 있다 정도..? 근데 문자를 보낸다거나 등 오래동안 키면 주변에서 꺼달라고 하죠
@시라소니 가장 낮게 하고 손으로 가리고 이러신 분들은 괜찮은데 가끔 나이드신 분들께서 풀밝기로(발음조심) 계속 켜두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ㅠㅠㅠㅠ
개오바 하는 애들 존나많네 ㅋㅋㅋㅋ
@@pickle5724 똑같은놈아닌가 ㅋㅋ 큰소리로말하면 니 옆사람도 들릴텐데
폰딧불이들 한국에서도 정말 극혐입니다!!! 제발 매너좀ㅠ
마음속으로는 뒷통수 스메싱 날리고 싶어요!
폰딧불이 받고 저는 비닐봉지 과자나 음식 가지고 와서 부스럭거리며 먹는 사람 진짜 극혐이에요 ㅜㅜ
@@kokkoko7893 진짜 ㄹㅇ 짜증남 부시럭 거리고 냄새나고ㅡㅡ 기본적인 에티켓이 없음
@@kokkoko7893 그건 극장내 매점 음식이 비싸서 그런것임
이준호 제가 말씀드리는건 비싼게 아니라 소리가 나는 음식물을 가지고 온다는거죠
한국사람 성격이 급해서 영화 끝나고 엔딩나오면 일어나요 한꺼번에 나가는걸 방지 차원에서 불켜주는듯 엔딩끝날때까지 안자있어도 나가라는 말은 안해요 청소아줌마 들어와야 나가라고 할듯
한꺼번에 나가는걸 방지 차원이 아니라
단지 빨리 나가야 극장내 청소 하고 바로 다음 상영할 영화 준비 해야되니까 빨리 켜는거고 그리고 한국 사람들 성격이 급해서 엔딩크레딧 볼 필요도 없다고 나가니까 그렇게 바뀐거임
문제는 엔딩 끝나지도 않았는데 청소하러 좌석까지 옴.
다 틀린 내용이라 어디부터 설명해야 할지
불 키는 건 한꺼번에 나가는 걸 방지하는 차원이 아닌이제 청소해야 하니 나가라는 뜻이구..
원칙은 엔딩크레딧 끝날때까지 불은 키면 안되요
그리고 상영관 청소는 보통은 20대 초충반의 알바생들이 하고 청소 아주머니들은 화장실이나 상영관 밖에서 팝콘 콜라 수거를 해주십니다.
요새는 한국영화들도 그래서 크레딧 다 끝나고 쿠키영상 넣던데 그래도 절반은 나가지만ㅋㅋ 유일하게 모두가 앉아있는 영화 = 마블 개봉 첫 날 빠른 타임 마블 영화 자체가 평균적으로 사람들 많이 안 나가는데 찐팬들이 거의 있다보니까 어벤져스 아침영화 보고 왔을 때 아무도 안 나감
Cgv알바할때 엔딩다끝날때까지 불안키게합니다 불켜지는건 간접조명같은 계단내려갈때 보이라고 하는겁니다 진짜 환하게 불키는건 사람이없거나 다엔딩까지끝나거나입니다
솔까 영화는 한국이 우세
일본은 외화 영화가 개봉하는데 시간이 많이 소요되고 제한도 있지만 한국은 전세계 최초 개봉이 많음 예전에는 영화 개봉 차 일본 방문이 많았지만 지금은 한국 방문이 많음
세계 영화시장도 엄청크죠
@@user-wo6zh7qt9w 유치하게 우세 열세를 따지고있어 ㅋㅋ 한일대결구도가 아무때나 패시브장착인 전형적인 애네
불법다운때문에 그럼
@@유튜브댓글에서싸우는 틀린말 아니잖어 왜 화를 내
@@ypirea 이런거 화내는 애들 진지하게 조선족 의심해봐야함 우리나라 조선족 거주인구가 100만명 가까워져감... 국뽕이다 머다하면서 한국 무조건 까내림
아리수 너무 귀여워요~~ 자주 출연해요
와 문화의 날 저도 몰랐는데 진짜 대단하셔요 여기서도 배우는것이 많아요ㅜ 한국말도 진짜 잘하시는 것 같아요
한국도 외부 음식 안됐는데 그게 이슈 되서 바뀐거에요~
팝콘을 너무바가지 씌우니
@@불사조-o6b 그것보다는 외국에서는 외부음식 반입 되서 그런거 아님?
전 마실것만 가지고가는 스타일이라 외부음식 가지고가는거 좋음
주원 냄새나는 건 안된다는 조건도 웃긴게 극장에서 버터 오징어를 팔면서....요즘은 칠리핫도그같은 것도 극장에서 파는데
영화관 옆에 엄마손길 있어서 들고가서 먹었는데 낫벧
엔딩크레딧 올라가자마자 머리속에 드는 생각은 '아 엘리베이터에 사람몰리기전에 타야지' 랑 '화장실에 사람 몰리기전에 나가야지' 밖에 없음.
한국 이동 통신사 혜택으로도 싸게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등급이 높으면 무료로 보는 것도 가능
단 횟수 제한이 있어요
영화보러갔다가 숨막히겠다...
두분다 너무 귀여워서 마냥 보면서 흐믓해 했네요 ㅋㅋㅋㅋ
3:40 아, 영화관에서 소리내는거 말하니 그거 생각나네요. 반지의 제왕 영화로 나왔을때 보러 갔는데, 내용 중에 회의하다가 끝날쯤에 "그런데, 우리 어디가가는거죠?" 라는 말에 영화보던 관객들이 다들 크게 웃었다죠. 그게 생각나네요.
제가 생각하는 한국 영화관의 장점
1.사운드와 화질에 대해서 브랜드의 경쟁이 있어서 소비자에게 좋다. 4K,돌비 에트모스등 다양한 기술 적용
2.아이맥스에 관련된 소비가 많아서 더 좋은 영화 품질 감상하기 좋다.
문화의날은 정확히 매달 마지막주 수요일 늦은5시부터 ~밤9시 상영영화까지입니다.. 일본이 토호시네마등이 코카콜라1.5리터가 우리나라돈으로 1500원정도밖에안하는데 영화관이 1200엔이상하는거보면(15000원전후) 꽤 관람료가 비싸죠.. 그래도 센과치히로의행방불명 같은 영화가 2천만명이 넘는 관객을 일본에서는 동원하기도 했죠.. 또 다양성 독립영화영화들도 꽤 많이나오고 시네마준보에서 좋은평가들도 많이 해주고하는거보면 옛날 일본 수준높고잘나가던 영화판이 다시 돌아올 가능성도 있는..
우스울 때 웃고, 슬플 때는 울어야 좋은 거 아닌가? 스트레스도 풀리고 ㅎ
일본의 남의 눈치 보는 문화와 학습된 에티켓이 보기 좋다면 좋을수도 있겠지만 난 숨이 좀 막히네요. 휴대폰 반딧불 빼고는 생각만 해도 피곤하고 신경쓰인달까~ 그리고 재밌는 장면에서 웃지 못한다면 그냥 집에서 보는게 나을거 같아요.
일본에서는 편의점 알바생이 손님 없을때도 폰 보면 안되고 의자에 앉아도 안되고.. 그런건 진짜 넘 심하긴 하죠..
스스로를 너무 가둬두는 성향이 짙죠. 그래서 변화가 좀 느린것 같아요. 예전엔 좋은점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요즘은 그런성향때문에 점점 뒤처지고있는것 같은 느낌
콘서트장에서도 절대 큰소리 내면 안됨. 떼창?은 상상불가
서로 피해안줘서 좋은부분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일본은 과도하다 싶을정도라 좀...
@@Ernest-hemingway 한국이 더 큰거지 떼창은 해요..
영화관들이 서로 좋아지려고 노력하는것 같아요
요즘엔 영화관이 너무편해요 ㅎㅎㅎ
코토하 님은 이것저것 경험해본 게 많으신 것 같아요. 말도 참 조리있게 하시고... 늘 객관적인 시각을 유지하려는 노력같은게 보여서 좋더라고요. 한국에서 계속 즐겁게 생활하시길 바랍니다. ㅎㅎ
개인적으로 폰으로 불켜는 것은 어차피 화면에 집중하고 있기 때문에 별로 불편할 게 없지만, 소리내어 뭘 먹는 사람들이 저에게는 최악이네요. 소리는 어떻게 피할 방법이 없잖아요...
그게 급할 수 밖에 없는 게 영화 끝나고 알바나 청소이모들이 청소를 빨리 해야 다음 회차를 상영할수 있어서 그런것도 있음 (영화관3일 알바 경험자)
@art 인건비도 올랐는데 줄이면 줄이지 늘릴거 같지 않은데요 철저하게 관객 입장에서 보면 당연히 천천히가 좋죠 하지만 영화관 입장은 수익도 내야 하니까요 회차 많으면 시간 선택 폭이 넓어지니까 관객한테 안좋은것도 아닙니다
@art 영화관에 무슨 원한 있어요? 왜 저한테;; 버는 사람은 더 벌고 싶은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직접 가서 얘기해 보시죠 청원을 넣어 보시던가요 일개 3일 알바생이라 그렇게 거국적으로 따지셔야 답 안나와요 왜 그렇게 흥분하시나 제가 경영자도 아니고 대변인도 아닙니다만 그냥 아는대로 쓴것뿐 네에 많이 아셔서 부럽습니다
엔딩크레딧까지는 좀 지켜줬으면 좋겠다. 불좀키지 말고~!!!
코메디나 액션 영화는 상관없는데...
1987 같은거 엔딩 크레딧 노래에서 감동 밀려오는데... 막 나갈때 개짜증나지...
영화에 따라 좀 달리하는게...
엔딩크레딧 보고픈 마음 1도 없음....그거 보고 싶다면 혼자 남아서 보면 되는 것임...왜 남이 나가는 것까지 막고 엔딩크레딧을 보려 하는가?
남이 나가는것까지 왜 나가지 말라는거임?
항상 끝날 때쯤 화장실이 급해져 참고 참다가 엔딩 크레딧 올라가는 순간에 나옴..ㅎㅎ
코토하님 오늘도 귀여우십니다ㅎㅎㅎ 코토하님은 끝나고 여운을 느끼시는걸 좋아하시면 마블 영화 보시는거 좋아하시겠네요. 뒤에 크레딧영상이 거의 무조껀있으니까요.
빨리 나가달라고 하는게 영화끝나고 다음영화 상영 시간이 실제로 굉장히 촉박한 경우가 많아요ㅠㅠ실제로 상영관 내부 청소시간까지 합치면 늦을땐 다음영화 광고 시작한 뒤에 다음 손님 받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ㅠ 그러면 왜이렇게 손님 늦게받냐고 항의하고 무한반복이에요. 이건 시스템이 이렇게 된거라 일개 직원들 입장에선 어쩔수없어요...
진짜 영화관에서 스마트폰 켜는 놈들 ㅡㅡ;
아니 바쁜일 있으면 그냥 나가라
어떻냐구요?
두분 너무 귀엽고 예쁘십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분이 영화 이야기 하는 오늘 편이 특히 더 , 아이들이 이야기 하는거 같아요 ^^
초등학생 큰 애들이나 중학생들이 극장이 이래요 극장이 저래요~ 하는거 같아요 ^^ 귀여워랑~
4:05 이건 고쳐야됨... 진짜 개매너
3개국 영화관 가본결과 우리나라 대도시에 있는 영화관이 최고 좋음. 근데 한가지 충격적인게 읽지도 듣지도 못하는 갓난애기랑 와서 애 울리는 경우는 뭐임? 나만 경험했던건가
웃는게 너무 이쁘네요 ㅎㅎ
일본은 웃지도 못할꺼면 영화관에서 보는것보단 집에서 조용히 보는게 낫겠다
저렇게 억압된 예절은 집에서도 못웃음.
이잔나비 일본인들이 일본문화 조성된 일본 영화관에서 본다는데 뭔 상관이예요??
오오 일본이랑 한국 사이가 미국인것 같네요..! 미국은 먹는것도 영화 시작 바로 전이나 영화 시작하는 부분에 주로 다 끝내 먹어요! 그래도 그렇게 소리 안나는 팝콘 같은건 조심스럽게 영화 보는 중에 먹어도 괜찮고요. 엔딩 크레딧은 일본이랑 똑같네용
아리수 왜이렇게 예뻐요....
좋은 물마셔서 그래요
아리수님 요즘 다이어트 하시남.. 외모가 빛나요
일본에서 사는 중인데 핸드폰보고 떠드는 사람 많아졌어요.
전에는 옆에 다른 일행 여성분이 영화가 재미없었는지 영화상영 1시간30분 내내 옆에서 폰겜을 하셨었어요
엔딩크레딧 부분은 진짜 공감합니다
불을 일찍 키는 극장 자체가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옛날 성룡이 만든 영화는 엔딩 크레딧에 비하인드신이 반드시 있어서 이것 보는 재미도 쏠쏠했었는데 말입니다..
극장 입장에선 어쩔 수 없는 게, 관객이 나가다가 발 헛디뎌서 다치기라도 하면 극장 책임이기 때문 입니다.
단체로 움직이면 밝아도 위험한데, 어둡기까지 하면 사고 가능성이 커지죠.
애초에 영화관에서 빨리 나가라고 불을 빨리 켤 이유가 없습니다. 관객들이 항상 빨리 대부분 나가니까 그럴 수 밖에 없어요
요즘은 쿠키씬 없는데 기다리고 있으면 쿠키씬 더 없습니다. 이런식
엔딩크레딧 문제 때문에 예전에 엔딩크레딧 끝날때 까지 불을 안켜준적이 있없는데, 빨리 나가고 싶어하는 사람들은 그냥 나가기 때문에 안전문제로 불을 다시 켜주고 있죠. 대신 밝은 조명이 아니라 어두운 조명으로 바꼈고, 남은 사람들을 위해서 조용히 나가는 것이 에티켓이 되었음. 그리고 엔딩크레딧 마지막까지 틀어줍니다. 다 보고 나와도 되요. 다음 상영시간까지 준비시간에 엔딩크레딧 런닝시간 모두 포함해서 운영됩니다.
슥슥슥 하고 웃는다는게 너무 귀엽다 ㅋㅋㅋ
한국말을 일케 잘하게 되기까지의 공부/연습과정과 어떻게 하니까 확~ 늘었고, 어감까지도 익히게 되더라~~
뭐 이런 거 해주세요. 제~~~~발!.
그래서 그런가 요새 엔딩 크레딧 올리다가 중간 중간 보너스 영상 넣어서 사람들 요샌 엔딩 크레딧 좀 보다가 나감 ㅋㅋㅋ 난 엔딩 크레딧 올라오는 만든 사람들 이름 보는 거 보면 대단하고 내가 하고 싶은 일의 하나라 다 보게 됨.
하 진짜 아리수 눈웃음. 넘귀엽당.^-^♡
참고로 CGV는 한국 CJ, 홍콩 Golden Harvest, 호주(오스트레일리아) Village roadshow가 합작해서 만들어졌답니다. 현재는 CJ 단독으로 운영하고 있구요. CGV 등장 이전에는 멀티플렉스 시스템이 아니라서 한 극장에 영화를 하나씩 상영하곤 했었죠. A 극장이 터미네이터2 상영하고 있으면 그 근처 B 극장은 터미네이터2가 아닌 다른 영화를 상영하는 거죠. A 극장은 관객이 엄청 많은데 B 극장은 손님이 거의 없는, 극단적인 경우가 생기곤 했답니다. 요즘은 멀티플렉스 시스템이라서 CGV랑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대부분 비슷비슷한 영화를 상영하고 있어서 극단적인 차이는 안생기고 있죠.
엔딩크레딧은 한국도 끝까지 보는게 나은거 같음
그래도 빨리나갈사람은 나갈듯 ...
전혀
영화에 관한 에필로그화면이 있는 엔딩크레딧이라면 모를까 내돈내고 보는 영화에서 영화관계자의 이름을 왜 봐야 합니까?
알바들 영화관 청소해야하는 시간도 생겨서 약간 배려아닐까 싶음 어벤져스 쿠키영상있던 때는 사람들이 엔딩크레딧 끝날때까지 사람들이 남아있어서 시간이 없어서 청소 하기 힘들었다고 들음
아리수 보면 볼수록 너무 커여워용.. ㅎㅎ
3:49 영화관 설명
두 사람 왜 이리 귀엽니?
도에이(東映)도 있어요.
두 사람 응원합니다^^!
예전에 정동극장에서 하는 심야영화 (3편) 좋았었는데...지금도 있는지 모르겠군요.
나이를 드니 점점 극장에 가는 횟수가 줄어드는것 같아요.
올나잇 운영하는 극장 있긴 있어요.
아 그거 좋았는데 중간에 못버티고 자더라도 영화 두개는 볼수있으니까 손해안보는 기분ㅋㅋ
어릴때 밤샘 데이트 ㅋㅋ
피해안가는 외부음식은 괜찮다고 봄 ....내부에서 파는 팝콘은 너무 비쌈 ;;;
고도하씨 너무 귀엽습니다.
엔딩크래딧 너무 공감.. 여운이 남아서 좀 더 앉아있고 싶은데 그러면 또 같이간 친구부터도 답답해함 ㅋㅋㅋ 막상 혼자보러갔을 때는 왠지 뻘쭘해서 일찍 나가게됨 ㅋㅋㅋㅋㅋ
아리수는 언제봐도 밝고활기차고 귀엽네요
영화시작,끝나는시간은 한국에선 지역마다 차이점이있어요ㅎ 일부지점을제외한 대도시전지점,일부소도시경우엔. 아침일찍부터시작해서 짧으면 밤12시대 길면새벽2~3시까지하지만 (서울경우 24시간운영하는 영화관도있어요)일부 소도시를제외한 나머지대도시일부지점이랑 소도시들은 일본처럼 늦어도밤10시대에 마지막영화하는곳도있는지점도대부분이고 영주나 남원,제천목포일부,경주메가박스등등은 주말만밤11시대넣고 평일엔 마지막상영시간이 딱밤9시대입니다
그리고 군(일본에선 정으로불리는지역과 비슷한거)지역에서도 정식 메가박스,cgv,롯데시네마중에 한곳이라도있는 홍성,거창,진천,예천,달성,기장 빼고는 나머지 민간영화관만있는 군지역들에서는 시작하는시간이오전10시대 마지막영화시간이 오후7시~오후8시대입니다
큰데는 스테이크와 맥주를 파는곳도 있어서 가지고 들어갈 수 있어요
전에 밤 늦게 보는데 어느커플 치킨 가져와서 먹는것도 봄..
아리수님 웃음소리 너무 귀여워요
시간 보시는분 아마 영화가 너무 지루하고 재미 없어서 고통을 견딜수가 없어서 시계를 안찾아 볼수가 없으셨던거라고 생각합니다.
제발 영화 다 끝나고 불켯으면 좋겠다ㅠㅠㅠㅠ
저도 엔딩크레딧 중에 불키고 사람들 우르르 나가고 그거 정말 싫어하는데... 솔직히 액션,블록버스터 영화는 그래도 좀 참을 수 있는데
감동적인 영화라던가 몰입감이 있는 스릴러 영화라던가 볼땐 엔딩크레딧과 bgm으로 감정을 마무리하는 그 느낌을 좋아하거든요...
그리고 솔직히 영화관 에티켓은 우리나라 개똥입니다... 인정할건 인정합시다
님처럼 엔딩크레딧을 보는사람이 있는 반면에 본영화만 보고 나가는 사람들도 많아요. 영화관에서 그렇게 운영하는걸 님이 엔딩크레딧 보는데 방해된단이유로 나가는사람들 민폐라는식으로 말하는거 진짜 멍청해 보이네요. 마치 노키즈존으로 운영하는곳에 가서 왜 애들은 안받아주냐고 애기는 왜 안받아주냐고 지랄 하는것과 뭐가 다른가요. 그 장소에 규칙을 지키지 않는다면 문제가 되고 민폐겠지만 그 규칙에 어긋나지 않는 행동이 당신눈에 거슬린다고해서 남을 욕할순 없어요. 영화관에서 엔딩크레딧 끝날때까지 불꺼주고 끝나기전까지 나가지 말라는 규칙이 있지 않는이상 엔딩크레딧때 나가고 말고는 본인 자유 입니다. 마지막 여운 느끼는거 좋아하시고 마지막엔딩까지 조용히 즐기고 싶으시면 괜히 영화관가서 남욕하지 마시고 그냥 집에서 보세요.
@@lillili9079 엔딩크레딧도 엄연한 영화의 일부라는 걸 자각할 필요가 있어보이네요. 영화를 돈내고 보러 갔으면 영화를 엔딩크레딧 끝까지 다 볼 권리가 있는 겁니다. 말씀하신대로 돈내고 영화를 보러가서 영화도중에 나가는 건 자유죠. 근데 나가면서 영화 끝까지 보려는 사람을 방해하는 건 민폐가 맞죠. 이건 한국 영화관 에티켓이 잘못된 게 맞습니다. 도덕은 규칙으로 정해져 있는 게 아니죠. 규칙에 어긋나지 않는다고 잘못되지 않은 게 아닙니다. 잘못된 걸 다수가 한다고 잘못되지 않은 게 되는 것도 아닙니다. 지금 잘못된 일을 다수가 하니 옳은 일이다라는 오류를 범하고 있습니다.
@@김형준-u3b 제가 다수가 한일이 옳은 거라는 소리를 한적이 없는데 혼자 뭔 개소리죠? ㅋㅋㅋㅋ 장소에 맞는 규칙이 있는데 그걸 안지키면 욕해도 되지만 그 규칙을 벗어나지 않는 범위안에서 자신의 선택권이 있는걸 자신과 다르다고해서 남을 욕하지 말아라는걸 이해를 못하시니 참 ㅋㅋㅋㅋ 이해력쫌 키우셔야할듯 ㅋㅋㅋㅋ 제가 반대로 "영화 끝나고 나갈 때 크레딧 볼려고 끝까지 남아있는사람들 길 막고있어서 ㅈ같음. 시발 그 글올라오는게 뭐라고 쳐보고있는지 병신들ㅋㅋㅋ 영화관에서 나가라고 불켜주면 쳐 나갈것이지 괜히 영화인인척 감성에 젖은척 하면서 길막 쳐하지말고 쫌 나가 시발 ㅋㅋㅋㅋ 제발 남한테 피해주지말고 집에서봐 크레딧충들아 ㅋㅋㅋ" 이렇게 자신과 다르다고 욕해도 이해 가능하세요? 제가 상황만 바꿔서 설명 해드렸는데 이건 이해 하시겠죠? 엔딩 크레딧도 영화의 일부분이라고 생각하는거는 사람마다 다른거지 그걸 왜 강요하시나요 ㅋㅋㅋ 본인이 그렇게 생각하신다고 남한테 강요하는것도 참 등신같네요. 사람마다 생각의 차이가 있는걸 자신이 맞다 라고 강요하시는걸 보니 꼰대 기질이 ^^;
@@lillili9079 본 영화만 보고 나가는 사람이 많다는 이유로 위에 글을 부정하셨잖아요. 그 말은 많은 사람들이 그러니 그 행동이 잘못이 없다라는 의미로 이야기 하는 게 됩니다. 참 본인이 한 말의 의도도 파악을 제대로 못하시는 분이셨군요. 말하는 수준을 보니 수준 참 알만합니다. 책 많이 읽고 독해력좀 키우세요 ㅎㅎ
@@김형준-u3b 아니 진짜ㅋㅋㅋㅋ "본영화만 보고 나가는 사람들도 많다" = "본영화만 보고 나가는 사람이 많다" 이게 같은말로 보여요? ㅋㅋㅋㅋ 자기가 멍청한줄 알아야 노력이라도 할텐데 참 ....ㅋㅋㅋ 크레딧을 보고 나가는 사람만큼 본영화만 보고 나가는 사람들도 많으니 본인이 옳다고 생각하지 말고 다름을 이해하라고 얘기한게 어떻게 본영화만 보고 나가는 사람이 많으니깐 크레딧을 보는 소수의 사람은 짜져있어라 이게 성립이 되죠?ㅋㅋㅋㅋㅋㅋ 본인 이해력이 개판인걸 남한테 뒤집어 씌우는 수준이 참 ... ㅋㅋㅋ 이해력이 딸리면 글을 2~3번씩 읽어보세요. 본인이 이해 못해놓고 독해력 운운하지말고 ^^ 와 생각할수록 대단하네 ㅋㅋ 초등교육을 안받으셨나 ㅋㅋㅋ 저걸 이해 못해서 몇번을 설명해야 하는건지 참ㅋㅋㅋㅋ
엔딩크레딧 볼때 불켜지 말았으면... 영화 제작하는 입장에서는 이름 한번 봐주고 나가면 좋을 듯...
코토하♡
엔딩 크래딧 공감해요
한번은 이걸 보고 싶어서 다른 사람들 일어나 나가도 , 보고 있는데
그나마 짜르더군요
쿠키 영상있는 영화는 꼭 봐요!
굿즈 같은 캐릭터 상품이 궁금하네요 !!
저번에는 코토하가 속가락 셈이 이상해서 물어봤더니 누가 답글을 달아줘서 알게됐네용.
이번에 보니까 10단위는 주먹을 쥐네요???
영상에서 보니까 50이라 그러면 왼손에 손을 다 피고 오른손에 주먹을 쥐고 50을 표현하는데 신기하네요.
중국도 주먹 쥐는게 10을 의미하더라구요 ㅎ 6이나 그런것도 다 달라요
중국은 한손으로 10까지 표현함
하앍 하앍 엔딩 크레딧은 나도 너무나 공감하는 거다능.. 씨네큐브 영화관은 엔딩크레딧 모두 마칠 때까지 불 안 켜준다능 씨네큐브 영화관 이용하다면 다른 영화관 안 가게 된다능 후욱후욱...
엔딩크레딧 문화는 그나마 마블영화때문에 조금은 바꼇다고 생각해요! 요즘은 엔딩크레딧 올라와도 아주 밝게 불을키지 않고 반만? 키는 추세인듯 ㅎㅎ
세상의 긍정은 다있능 ㅋㅋㅋ
엔딩 크레딧까지 꼭 봐야 한다고 강요할 수는 없지만.... 그것도 영화의 일부로 감상하는 분위기가 정착했으면 좋겠습니다. 폰딧불이들은 말 할 필요도 없구요. 남의 눈치를 지나치게 보는 것도 문제이지만 최소한의 에티켓은 지키는 것이 당연합니다.
한국에서 영화 보다 일본오면 속터집니다ㅎ 티켓 구매(예매) 시스템, 극장시설, 가격 등 한국콰 비교되는 부분이 많아요. 최근 1900엔으로 가격이 또 올랐네요^^
깜깜 할땐 핸펀불 엄청 환하죠 그건 정말 비매너임 영화끝나고 불켜져도 그냥 앉아서 엔딩크레딧 다봐도 뭐라안하는데
지금도 비싼데 일본은 싸다고 생각하는군요
자기 집주변에 극장있으면 새벽시간이 장점이죠
슬리퍼신고 편하게 보러가니깐요
일본 지금 일반인 1900엔가까이해요 ㅅㅂㅋㅋ... 학생 1500엔
영화 싸다고 생각 안함..
캐나다랑 일본 영화관 가봤는데 캐나다는 진짜 웃긴장면 빵 터지고 리액션 한국이랑 똑같네 생각했었는데 일본은 뭔가 엄숙한 분위기였음.. 엔딩크레딧 나올때 캐나다도 한국이랑 똑같이 나갈사람나가고 웃고 그러는데 일본은 크레딧 다 올라올때까지 불도 안 키고 문도 안 열어줘서 조용히 기다리다 나오고 그랬었음
엔딩에 대한 말은 정말 조은 지적이네요
엔딩 크레딧 영화를 만드는 사람들의 이름이 있기때문에 불을 키지 않고 끝까지 상영해주는 것일까요 감성적으로 생각하면 끝까지 불을 키지 않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현실적으로 생각하면 이름을 남길필요는 있지만 굳이 볼 필요까지 있다고 생각이 되진 않네요 역사에 이름이 새겨진 사람들도 그런 분들이 계셔서 지금 이렇게 되고 있구나 이정도만 알면 된다고 생각해요 영화를 만들진 않지만 영화를 만드는 사람들의 목적은 본인을 알린다기보다 영화의 내용을 많은 사람들이 기억해주길 바라지 않을까하고 예상해봅니다
이름...때문은 아닌것 같고; 엔딩크레딧이 올라올 때 나오는 영화 ost를 들으면서 여운을 즐기고 싶은 경우도 있는데, 바로 불켜고 나가라고 하면 좀 짜증날 때도 있어요.
일본영화관큰 문제는 영화티켓표가 너무비싸다는거 거기다가 표값더 올라간걸로알고있는데
한국도 2천원이나 올랐음 ㅎㄷㄷ 제일 비싼 게 12000원 이건 일반관만 한정
아리수 귀염 포텐 ㅋㅋㅋ
영상잘봤습니다~^^~감사합니다~
한국과 일본의 영화를 보는 관객의
차이가 아니라 그냥 일상의 차이를
애기한것같네요, 일본은 폐를끼치는
것을(극혐)하기에 조용조용 문화~
일본에 15년 째 거주중이지만 영화를 영화관에서 딱 3번 봤네요 그것도 당시 사귀던 여자친구가 가자고해서.. 너무 비싸요.
그렇다고 일본 영화 퀄리티가
높은 것도 아니고;; 해외영화는 한국 인터넷에 이미 올라왔고 뭐 그러다보니 일본에서 영화관을 안가게 되는거 같네요
코리안브로스는 갈수록 편집기술이 좋아지던데 CLAB은 어떻게 갈수록 기술이 퇴화되고 있는지
요즘은 다른 폰은 모르겠는데 삼성폰 같은 경우 올웨이즈 온 디스플레이 되서 꺼진 화면을 손으로 터치만 해도 꺼진화면에 간단한 시간정보만 뜨기 땜에 그렇게 거슬리진 않을거에용
한국은 대기업이 극장도 장악한거지...
일본도 나중에 대기업이 장악할지도..ㅈ
일본에서 토호시네마즈에서 4DX 봤는데 한국돈으로 35000원 나왔던 기억이;;;
박고은 4D는 한국도 3만원중반해용
@@이상한나라의권똘목 용산cgv에서 봤을때 4DX가 2만 4천원이었는데 3만원대까지 가나요?
한국에도 다 존재하는 에티켓들이지만 조금 더 자유롭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고나 할까...
특히 나이드신분들은 원래 영화관에서 담배도 피우던분들이라 이런 에티켓은 딱히 지키지 않는 것 같다
한국에서 영화끝난후 나가라고 하지는 않습니다. 그건 오해구요. 나가는 문을 안내해줄뿐이죠. 엔딩크레딧중에 나가는 분들이 많기는 하지만 엔딩크레딧끝날 때까지 앉아있다 가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물론 엔딩크레딧을 조용히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는 일본식분위기가 좋겠네요
아리수미쳤다 왤케귀엽냐
생활수준이 굉장히 높은 호주나 캐나다에서도 영화 관람 문화는 한국과 비슷합니다...먹을거 다 먹고,, 웃길땐 낄낄대며 웃고,, 훌쩍거리기도하고,,, 웃긴 장면에서 소리내서 못웃는 나라는 일본밖에 없을듯, 아니 독일도 좀 그런분위기였나~?..
한국도 휴대폰 안되는데 일본만큼 잘 안지키나봐요
끄거나 비행기 모드로 해서 넣어둬야 매너
겨울왕국2를 일본 더빙판 보고 왔는데 아직까지 일본은 나쵸를 팔진 않더라구요
대신 맥주를 자유롭게 판다거나 츄로스같은걸 팔더군요
팝콘 안 쏟게, 그리고 다 먹고 버리러 가지고 나올 때 편하게 pvc봉투?백?에 담아주는것도 인상 깊었어요.
한편으론 환경 걱정도 되긴 했는데 일본은 캔 병 플라스틱 제하고 전부 타는쓰레기로 분류하다보니 뭐...
영화 꼭 엔딩크레딧까지 챙겨보는데 모두 남아서 조용히 기다리는것도 신기했고
영화티켓 진짜 비싸더라구요 ㅋㅋㅋ
레이디스데이나 심야로 할인 받아야 한국이랑 비슷하거나 살짝 더 비싼 수준...
오히려 팝콘 콜라는 한국보다 싸고 맛났던거로 기억해요
에구 귀여워😆
영화관에서 꼭 핸폰을 봐야할 때
가져간 옷이나 담요로 뒤집어 쓰고 봄.
밝기는 당연 최소로 하고...
그래도 주위 눈치 보이던데...ㅠㅠ
한국 와서 영화관 자주 갔지만 딱히
음식 먹느라 냄새 풍기고 시끄럽게 하거나
매너 없는 사람들 본 적은 없는 것 같아요.ㅎ
눈치보는 사람만 손해보는 느낌들게 하는 사람들 몇몇있음
추석날 CGV를 갔는데.. 프리미엄 좌석이라고 무려 12000원... 완전 가격이.. 전 원래 집앞에 메가박스를 이용하는데.. 이번 추석은 고향가서 집앞에 CGV가 있어서 거기 가서 봤는데 정말.. 전혀 차이가 없는데 가격은 왜 그렇게 차이가 나는지.. 서비스 질에 대한 차이도 아니고.. 좌석이 뭐 엄청 훌륭한 것도 아니고.. 정말.. CGV는 안가는걸로.. 정했습니다. ㅎㅎ
좌석등급제에요. 앞좌석은 1000,2000원 저렴. 메가박스는 전좌석 같죠?
엔딩크레딧은 우리도 끝까지 봤으면 ㅠ 씨지브이에서 엔딩크레딧까지 보고 싶었는데 불켜지고 눈치주는 느낌이라 후다닥 나감..
진짜 궁금한 게 일본은 전부 다 현장에서 영화를 예매할 때 한국처럼 컴퓨터 모니터 대신 코팅된 좌석표를 보여주나요? 제가 일본 갈 때마다 영화를 봤는데 다 다른 영화관이었어요. 그때마다 좌석을 고르는데 다 코팅된 좌석표를 보여주더니 고르라는 거에요. 근데 이미 예매된 좌석이라는 표시도 없고 영화예매하는 게 불편했었어요. 일본은 모니터로 좌석 예매 현황을 안보여주나요?
엔드 크레딧 얘기는 정말 공감가네요.
저도 엔드 크레딧이 다 올라갈 때까지 자리를 지키는 부류거든요.
하다못해 엔드 크레딧이 나오기 전에는 불을 안 켜면 좋겠어요.
엔딩크레딧 올라갈때 다음영화 있으니까 나가주세요란 말은 처음 본다......
개인적으로 영화정말좋아하는데
코엑스 메가박스진짜추천드려요
특히 3d는 m2관 너무좋아요,,,,
난시가심해서 눈아픈거 안좋아해서 좋아해도잘못보는데
m2관은 눈이덜피곤해요
한국티켓 가격은 소득대비로도 싸긴 하죠.. 한국이랑 중국이랑 티켓 가격 비슷한데 중국이 약간 더 비쌀 정도니..
와 일본 못살겄네
영화값이 저렇게 비싸다니
Z Hazy 그래서 일본사람들 영화진짜 잘안봐여 너무비싸서
안그래도 10월부터 소비세 인상한다던데 영화표값도 반영되나요? 아님 상관없나요?
한국 영화 티켓이 엄청 싼편이라그래요. 태국 갔을때 태국 영화티켓이 한국이랑 비슷했어요. 물가 차이를 생각하면 한국은 확실히 영화티켓이 가격이 올랐다 올랐다 해도 싼 편이죠.
그래서 실물 평생소장용인 DVD문화가 있죠.
한국에는 작은영화관이라해서 소규모 도시에 사회적기업에서 만든 영화관 있어요!
한국에선 영화관 가는 거 좋아했는데...일본에선 너무 비싸서 거의 안 간 기억이 나네
아리수 친구들은 아리수영화관에 좀 자주 델꼬가라 ㅎㅎ
일본 1800엔에서 최근에 1900엔으로 올랐어요ㅜㅜ
봉봉봉 알아보니까 大手3社가 올렸다고 하네요 저는 보통 토호시네마 가는편인데 여기는 1900엔
@@krh3750 전 걍 sk맴버쉽으로 봐요. 돈 따로 안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