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보다 비싼 일본영화관이 살아 남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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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2 вер 2024
  • 일본에 사는 한일부부가 일본의 다양한 정보를 투머치토크!
    한국에서는 알 수 없는 시사/경제/생활/문화등의 정보를
    일본 현지인의 시선으로 알기 쉽게 이야기합니다.
    [촬영날짜] 2023년3월29일 19:30~
    ◆라이브(생방송)◆
    매주 수,토,일에 토크 생방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주말에는 일본 여러 동네를 여행하는 야외방송도^^
    ◆자기 소개◆
    ー오상(박준식)ー
    울산 출신 한국인, 2003년부터 일본거주, 교토대 졸업,
    일본기업·외자계 기업 근무 경험, 일본어 네이티브 수준
    ー츄미코(박미사)ー
    아이치/미에현 출신 일본인, 도시샤대 졸업,
    나고야대 법대 중퇴, 전 항공사 승무원, 한국어 계속 공부중(TOPIK 6급 취득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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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460

  • @fouryoufam2333
    @fouryoufam2333 Рік тому +328

    영화를 편하게 보러가기 어려워진 이유중 하나는 영화 관람료가 너무 오른게 큰 이유인거같아요

    • @평범한일상-j9k
      @평범한일상-j9k Рік тому +22

      맞아요 저도 코로나 전만해도 한달에 많으면 5편 평균 한주에 한편은 챙겨볼정도로 자주갔다 코로나때 요금이 확오르더니 물론 확끌리는 영화가 개봉을 많이 안한것도 있지만 그이후론 자주 안찾게 되더라구요

    • @vv-rt7zr
      @vv-rt7zr Рік тому +35

      슬램덩크 스즈메 보면 보러갈사람 잘만보러감 걍 한국영화가 돈값 못하는거임

    • @후리안-w8z
      @후리안-w8z Рік тому +41

      8000원일때는 리뷰 안보고 다양하게 봤는데
      15000원이니까 리뷰 다 보고 평점 다 확인하고 A급 아니면 피하게 되고 골라서 보게 되더라구요

    • @user-jv6so5mh9k
      @user-jv6so5mh9k Рік тому +25

      재밌는 영화가 없어서..가 더 큰 이유인 거 같아요ㅋㅋ 요즘 한국 영화 제목이랑 포스터만 봐도 절대 보기 싫어짐ㅋㅋㅋㅋ 웅남이? 압꾸정? 이딴 거 ㅋㅋㅋㅋ

    • @hamter_Kong
      @hamter_Kong Рік тому +19

      진짜 만삼천이면 더재밌는거 할수있는데 돈아까운영화볼바에 안본다는 느낌인듯

  • @혜짱-c9o
    @혜짱-c9o Рік тому +178

    영화값은 어마어마하게 올랐는데 영화관 내부 관리가 전혀 안되고 잇는게 제일 충격이였음
    이상한냄새가 나고 바닥에 쓰레기가 그대로 있고 알바생은 음식만 만드는곳에 2명이 끝 ㅋㅋ
    금액을 올린만큼 서비스가 안따라오는데 진짜 꼭 봐야되는거 아니면 굳이 사람들과 부대끼면서 큰화면으로 보고싶지않는게 제일 크네용

    • @PonyboyKim
      @PonyboyKim Рік тому +8

      저도 몇년 만에 갔는데 비슷한 내용으로 충격 받았습니다.

    • @종로너구리-r4c
      @종로너구리-r4c Рік тому +4

      메가박스 가 가장. 실내가 쾌척하더라고요. 영화 시작전에. 관람살. 조명도. 가장 밝더라구요

    • @TAKGUYAKI
      @TAKGUYAKI Рік тому +9

      코로나 때 손실난거 매꾸려고 엄청 올렸음 그냥 영화관 가지맙시다 너무 비싸요 ㅠ

    • @성주참외-m7i
      @성주참외-m7i Рік тому +11

      표값은 올렸는데 코로나때 인원짤라서 최소운영하던게 아직도 그래서 그럼

    • @meosseug
      @meosseug Рік тому +2

      이제는 영화관 갈 돈이면 네이버나 유튜브에서 영화 소장으로 구매하는 가격이긴함.

  • @NOKMANtube
    @NOKMANtube Рік тому +7

    이런식으로 영화보다 굿즈를 홍보하는 현상은 영화관에 가는것이 티켓 가격대비 가성비가 떨어지기 시작하는 시기로 돌아간다는 징조입니다. 뉴 아메리칸 시네마 웨이브(70년대말부터) 시작 전까지 미국도 동일한 현상이 벌어졌고 미국은 몇몇 걸작을 제외하곤 영화계 평균수준이 상품판매의 홍보수단으로 전락한 상황이였습니다. 요즘엔 OTT가 늘어난 환경의 변화도 있지만 일본과 한국은 점차적으로 영화보단 나눠주는 굿즈로 비싼 영화티켓값을 무마하려고 하는 것이고 가까운 미래 사실상 영화관이 콜라보 굿즈나 한정상품 상설 전시장이 되어버릴 것 입니다.
    제가 5년전 일본 토호시네마즈 갔을때도 거기분위기도 이랬고 cgv도 요즘엔 imax같은 상영관이 많이 늘어나기도 했지만 영화관련 상품 매대가 눈에 띄게 늘어납니다. 이게 안 좋은 현상인게, 이렇게 영화보다 관련 상품을 파는 게 늘어나면 앞서 미국의 경우처럼 영화수준 자체의 질적하락을 동반해요. 사실 한국도 요즘 전형적인 클리셰적 전개가 많아서 피곤함을 호소하는 관객들이 늘어나는데 새로운 물꼬가 트이지 않으면 극장영화는 조만간 위태위태한 시기가 온 것 같네요. 영화관 운영이 적자가 나면 분명 그 적자를 다른데서 메꾸게 됩니다. 그건 결국 관객들의 호주머니를 굿즈 증정 같은 영화티켓 이외의 것으로 열게 만들 마케팅이 될 확률이 높죠. 지금처럼요.

  • @Kmn01923
    @Kmn01923 Рік тому +86

    박가네가 한일비교를 통해 주는 통찰이 가끔 그 수준이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그 영역의 광범위함을 생각하면 더 놀라운. 좋은 영상 고마워요!

  • @madeun
    @madeun Рік тому +47

    확실히 영화표 가격이 많이 올랐어요 ㅠㅠ

  • @나무-v5t3i
    @나무-v5t3i Рік тому +60

    보는 사람만 본다고 생각하니까 아예 특정한 대상을 맞춰버리네요 ㅋㅋㅋㅋㅋ....이게 주류가 되는게 맞나

  • @감자-j6r
    @감자-j6r Рік тому +10

    요즘 영화관을 안가는 이유중 하나는 가격도 있지만
    내가 굳이 저 돈을 써가면서 저딴 영화를 봐야하나 하는 이유도 큰거 같아요
    이번 디즈니 인어공주도 국내외 할꺼 없이 인어공주 주인공 배역으로 떠들썩했고
    감독이나 영화 제작에 영향력 있는 몇몇이 예술병 걸려서
    서로 그루밍해주려고 만드는 영화라는 느낌이라서 내가 돈 아깝게 굳이? 저걸? 이런 느낌이고
    영화관 가려면 시간도 시간이고 돈도 들어가는데
    그 시간과 돈이면 편하게 집에서 OTT 사이트 통해서 내가 보고 싶은거 골라보는게 이득인듯하네요

  • @young1191
    @young1191 Рік тому +15

    Ott로 영화계 인재들이 투입된다고 들었습니다. 한국의 영화계의 몰락이 아닌 돈있는 곳으로 사람 모인다고 ott로 수준높은 드라마나 영화가 나오는 플팻폼 이전이라 생각되네요. 확실히 한국이 변화 하나는 화끈하게 하네요.

  • @hanjooyoung_fan
    @hanjooyoung_fan Рік тому +3

    일본 스크린수 3,900여곳 한국 스크린 수 3,600여곳

  • @leejaebu
    @leejaebu Рік тому +27

    우리나라는 점점 영화관 메리트가 사라져도 그동안 관성으로 갔었다가 코로나로 인해 관성이 무너진 것도 한 몫 했다고 본다.

  • @ziodeka127
    @ziodeka127 Рік тому +87

    코로나 끝났다고 제일 먼저 표값 올린 cvg. VIP 회원들 대거 이탈했죠.
    이 타이밍에 할인권 풀어서 서서히 줄이는 식으로 관객을 모았어야 됐는데 그걸 반대로 한 cgv 대단합니다!!

    • @지구-o6j
      @지구-o6j Рік тому +5

      근데 그걸 욕할일은 아닌거 같네요 사실상 비용이 오른건 맞고 그정도 가격안되면 운영이 안될꺼 같음
      일본극장들이 고민하듯이 우리나라 극장들도 고민해야될 문제지 가격올렸다고 욕먹을 일은 아닌거 같네요

    • @elvenisar
      @elvenisar Рік тому +15

      @@지구-o6j 욕 안하셨구요, 대단하다고 하셨네요. 그리고 운영이 어려웠는데 가격 올림으로써 개선되지 않았잖아요. 가격 올려서 망할처지가 되었죠.

    • @andrewkang5962
      @andrewkang5962 Рік тому

      존버해도 모자른 판에 미중 전쟁에 밀린 것들이 물귀신 작전하는데 낚이는 것들도 한 통속이지요. 이 시국에 뒈질려고 미터값 올린 택시들 보세요. 미군 영내에서 철밥통으로 주구장창 특권받던 아리랑 택시들 저 북쪽과 중국에서 돈프니까 바로 싹 동원되어서 양키 고홈 외치는 것 보고 그때 깨달았음. ㅇㅇ 지금 선진국에 부동산 투기한 중공인들 미국과 중국에서 다 때려잡고 있으니까 어디 봅시다. 그리고 엔터네인먼트 이쪽은 아카데미아 미디아 보다 더 조직적으로 중공 물 쳐먹고 역적질한 곳임. 요즘 미국 할리우드도 양심선언 하고 있어요. 이쯤이면 할리우드 고스트 타운 된거 아닌가 걱정 됨. 할리우드 간판을 내리던지 아니면 다시 날라간 LAND 덧붙이던지 해야함.

    • @andrewkang5962
      @andrewkang5962 Рік тому +2

      지난 할리우드 대작은 탑건2 빼고는 뭐 있었나요? 미국이 병맛 PC 영화들만 만드니까 전세계 영화관도 같이 힘든게 아닌가 합니다. 아무리 일본 에니메가 최고이고 한국영화가 꿀잼이라고 해도, 미국 할리우드 대작들이 영화관에서 주는 그 무게감은 다르지요. 아바타2가 그런 묵직한 직구같은 흥행을 거두었어야 했는데 분투했지만 사실 그건 망작이 맞음요. 옛날 80, 90년대에는 매달 매주 미국 할리우드 대작들 개봉하고 그랬었지요. 지금같이 꿀잼 대작 영화들이 없는 와중에 어짜피 데이트하는 커플들분 기분 내려고 가시는데 요금은 좀 올리는게 저도 맞다고 봅니다. 내려도 더 안오니까요. 현명한 판단이지요. ^오^ 관객을 모으는것은 대작과 명작이지 그 가격이 아니지 않습니까?

    • @ziodeka127
      @ziodeka127 Рік тому +1

      @@andrewkang5962 맞다 PC 주의 잊고 있었네요

  • @dominion8998
    @dominion8998 Рік тому +19

    영화보는데 너무 비싸고 집에서 OLED 티비로 OTT 보는게 훨 나은게 크지요
    업계들 가격인상전에 많은 고려를 해줬으면 좋겠네요

  • @이경진-d4y
    @이경진-d4y Рік тому +14

    지금 한국에서 볼만한 영화가 없으니까 만화가 인기가 있는거겠죠

    • @송대리-j7j
      @송대리-j7j Рік тому +1

      일본도 동일하게 영화볼게없어서 만화가 인기가 많은거에요

    • @junghoonkim9316
      @junghoonkim9316 Рік тому +3

      @@송대리-j7j 일본은 항상 좋은 영화가 나와도 안 봤어요 ㅎㅎ 워낙 만화가 비대칭적으로 인기가 많고 영화는 블록버스터 영화 아니면 인기 있던 적이 없습니다. 박스오피스는 항상 애니나 헐리웃 영화가 탑순위 였구요. 기이한 제작문화나 감독을 홀대하는 것도 한 몫 했죠.
      외국에서 상을 받고 좋은 영화가 나와도 고레에다 감독 영화도 그나마 크게 흥행한 건 바닷마을 정도고 그 밖에 기요시 감독이나 하마구치 감독 영화도 잘 모르는 사람이 많을 거에요.
      한국은 좀 그 경향이 많이 다르죠. 한국은 항상좋은 영화가 인기가 있는 시장입니다. 슬램덩크 스즈메 좀 한국에서 인기 있다고 그러는데 타이밍의 문제 정도라고 생각해요. 물론 신카이 감독이나 슬램덩크는 고정 팬이 많기도 하지만요.애니라는 특징도 있어서 배급사가 굿즈 같은 관객을 모으기 위한 자구책을 하는 거고. 결국 OTT에서 자본과 인력을 빼 나가는 현상 지금 최민식과 전도연 배우가 어디서 활동을 하는지 보면 알 수 있죠. 그게 제일 영향이 큰 거죠. 영화 한 편 가격이 OTT 한 달 가격보다 커져버린 상황에서 웬만한 작품이나 블록버스터 아니면 영화관에 갈 이유가 없어진 거고. 안타까운 현실일 뿐.
      저기 이름부터 친일이신 분은 좋은 한국 영화 보시기는 하시는지? ㅋㅋ 에도 시대 사세요? 그냥 평생 애니보고 사무라이 영화나 보면 되겠네 이에야스씨

    • @지수레기
      @지수레기 Рік тому +1

      거지같은 신파에 질린거지

  • @민병욱-z1k
    @민병욱-z1k Рік тому +5

    솔직히 말해서 안 따라 갔으면 좋겠다 프랑스처럼 독립영화도 상영되고, 좋은작품 많이 상영되는 쪽으로 갔으면 좋겠음

  • @cokedas5959
    @cokedas5959 Рік тому +5

    굿즈 얘기는 예전 포켓몬빵이 생각나네요
    스티커만 챙기고 빵은 버린다고 하던..

  • @JasonLee333
    @JasonLee333 Рік тому +38

    무서운 사람들... 카운트다운 하면서 기다리나...

    • @jinsikpark
      @jinsikpark Рік тому +2

      핵으로 올라오기 전에 보고있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ㅋㅋ
      핵을 부코와스!! 고인물 무섭다.

    • @문영균-n4h
      @문영균-n4h Рік тому

      영화관 VIP아니면 모르는 세계죠

    • @han_kki_man_du
      @han_kki_man_du Рік тому

      고인물 무서워요 ㅋㅋㅋ

  • @ThomasKim0128
    @ThomasKim0128 Рік тому +4

    예전에는 일본살면서 극장 비싸네 1600엔, 1900엔... 애랬는데 지금은 한국도 저 수준이니 되니까.. 일본이 오히려 싸게 느껴지는 느낌.. (개인적인 생각)
    타이타닉 개봉할때 7천원으로 인상이 되었었나요.... 그담부터는 조금씩 올라가다가 언제부턴가 만원이 넘어가더라구요... 만원이면 예전에 신촌에 극장하나 있었는데 신작 개봉에서 한달정도 늦은 개봉하는 영화관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3편 12시부터 연속으로 보는 가격이었는데..ㅋㅋ 그래서 만원들고 금욜저녁에 가끔 가곤 했었죠..

  • @presdepaul
    @presdepaul Рік тому +24

    천만관객 돌파는 이제 더더욱 어려워지는게 아닐까... 전국민이 덕을 쌓으려하지않는이상

  • @bonlals6823
    @bonlals6823 Рік тому +16

    국내 음반 시장과 비슷하단 생각이 드네요. 다수의 라이트 유저들은 스트리밍으로 듣고, 소수의 팬들은 앨범속 멤버별 포카나 판매처별 특전, 팬사인회 참여권을 얻기위해 다수의 앨범을 사는 구조

  • @zitnbit
    @zitnbit Рік тому +13

    미국에서 영화공부할때 일본인 친구에게서 일본은 영화관에 오타쿠나 나이든 사람만 간다는 얘기 들었습니다. 이제 우리 차례네요.

    • @achejjkqrwer
      @achejjkqrwer Рік тому

      근데 우리나라 영화는 팬이생길수있는구조인가? 오타쿠가아닌데

  • @응응응-d5o
    @응응응-d5o Рік тому +11

    CGV는 통신사 할인도 거의 막혀서 할인받아봤자 인당 최소 만원이상 또 팝콘셋트는 기본으로 먹어야되는데 그게 최소만원, 둘이서 영화보러가면 3~3.5만원이상 지출되는데 너무 부담스럽죠. 예전에 통신사 할인으로 거의공짜표? 수준으로 영화볼수있을때는 틈만나면 극장가서 봤었는데 요즘엔 너무 부담되서 OTT로 풀릴때까지 기다리거나 완전 대작 아니면 거의 안가는거 같아요.

  • @ziodeka127
    @ziodeka127 Рік тому +6

    표값이 하도 쳐 오르니 특전이라도 받아야 본전 뽑는 기분

  • @sukluan5579
    @sukluan5579 Рік тому +8

    다른건 몰라도 가격 인상이 큼. OTT는 그저그런 영화를 집에서 봐도 별 타격이 없다 왜냐면 돈은 이미 구독료에 포함이 되어 있고 집에서 그냥 틀어놓고 보면 되니깐 추가 시간을 투자하지 않아도 됨. 그런데 그저그런 영화를 극장에서 보면 돈을 따로 더 내는거도 문제이고 극장까지 가서 봐야하니 추가로 시간을 투자해야 됨. 그렇게 시간+가격을 추가로 투자했는데 영화가 별로다? 욕나옴. 근데 OTT로 본거는 별 타격이 없음. 다른거는 몰라도 가격을 인하해야함

  • @hey__you
    @hey__you Рік тому +2

    1:08 ㅋㅋㅋ 저도요 아 그리고 네... 굿즈도 받으러 ㅎㅎ... 굿즈 받으려고 3번본...

    • @hey__you
      @hey__you Рік тому +1

      ㅇㅇ... 생각해보니 덕질하러가지않으면...

  • @leejaebu
    @leejaebu Рік тому +2

    일본은 애초에 영화관람료가 2만원이 넘었고 우리나라고 최근 가격이 급상승하니 두 나라 모두 오덕들이 애니나 보고 있는 현실임.

  • @rooshine2551
    @rooshine2551 Рік тому +2

    코로나이후 영화시장 힘들었던게 미국도 마찬가지임. 작년 탑건 외에 기억나는 미국작품 없잖아요.제작된 영화1/3이 ott로 가고 메이저 영화들이 극장 공급 감소해서 그럼. 그래서 지금 미국은 독립 예술영화들이 극장에 많이 나오는데 우리나라도 그 빈자리를 차라리 우리나라 독립영화로 채우고 다양하게 가야하는데 극장 배급사들이 일본애니로 채워넣어서 문제임. 코로나이후 Ott때문에 극장의 변화는 불가피하겠지만 일본처럼 그리 똑같이 갈지는 더 두고봐야할듯.

  • @해달빛-v2d
    @해달빛-v2d Рік тому +1

    증정품들 중고거래로 판매하는 업자들 수두룩함.. 문제는 인기없는 영화는 증정품 줘도 안봄..그 예가 이번에 개봉했던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샤잠2 등 증정품 전부 폐기함..

  • @jinos_japikel_2223
    @jinos_japikel_2223 Рік тому +5

    좀 닮지않았으면 하는걸 먼저 닮네요 ㅠㅠ

  • @hyoungwoo337
    @hyoungwoo337 Рік тому +3

    관람료는 비싸졌는데 서비스는뭐...

  • @rururara
    @rururara Рік тому +3

    확실히 일본보다는 조끔 저렴하지만 15000원 가격은 올라도 너무 올랐음..
    원래 한국인들의 영화 소비량은 세계 순위권이였고.. 마블에서도 신경쓸만큼 영화산업 시장이 좋았다고 볼 수 있음.
    근데 그걸 황금낳는 거위의 배를 갈라버린격으로 올려되었고.. 서비스도 나락한지 오래 -_- ㅋㅋ 표 검사도 제대로 못함..
    뭐 망할만하니깐 망하는거지.

    • @askayan2
      @askayan2 Рік тому

      글쎄 모든 물가가 오르는데 어떻게 영화관표값이 안올라
      그냥 소비형태가 변한거야 내가 보기엔

  • @winner247
    @winner247 Рік тому +5

    저도 영화관에서 일본애니볼때마다 특전 받아요

  • @PHOENIXGOD-p8u
    @PHOENIXGOD-p8u Рік тому +3

    옆사람 핸드폰에 눈뽕당해, 근처에서 팝콘 부시럭 거리는 소리나, 누군 화장실 들락날락해 그런건 다 이해할 수 있는데 영화티켓이 만원 넘는 시대가 온건 이해해줄수가 없다

  • @sms2942
    @sms2942 Рік тому +4

    떡상 떡상 떡상!!!!!

  • @uranus5077
    @uranus5077 Рік тому +3

    초등학생 애들이 포켓몬 빵 사서 스티커만 챙기고 빵은 쓰레기통에 버리고 간다던게 생각나네요.
    당장 매출이야 오르겠지만 진정한 영화문화에는 마이너스가 될듯.

  • @mimimi_a4916
    @mimimi_a4916 Рік тому +19

    요즘 OTT서비스가 워낙 좋으니 저도 영화관에서 영화 안본지 3년은 넘은거 같아요. 코로나 전에 영화관 가보고 한번도 안갔네요. 그러다보니 요즘 영화관 시장이 안좋다는 이야기가 많더라구요.ㅠㅠ

  • @ItakenoBS
    @ItakenoBS Рік тому +30

    20년이상 매주 영화 한두편은 극장에서 보는데 요즘은 사실 영화관에서 볼 영화가 없어요. 슬램덩크 이후 에니메이션이 인기가 있는건 그래도 일시적인 유행인거 같아요. 그래도 이게 흐름이 바뀐건지 일시적인지는 지켜봐야 할것 같아요. 앞으로 대작이 나오거나 유명감독의 영화가 나오면 또 분위기가 순식간에 바뀌니까요

  • @thenumberofbottles
    @thenumberofbottles Рік тому +9

    지금 한국영화가 똥을 싸고 있는데다 스즈메의 문단속은 작품이 좋으니까 그래 보이는 것도 있다고 생각해요. 작년 여름가을만 해도 극장 여러번 갔었죠. 탑건 메버릭, 헤어질 결심, 범죄도시 2, 에브리띵 에브리웨어 올앳원스 등등 볼 영화도 많았고 만족스러웠거든요. 근데 그 이후로 라인업이 어떻습니까. 특히 한국영화는 망작만 나왔어요.

  • @dgdrwweqwq
    @dgdrwweqwq Рік тому +19

    일본은 영화관 데이트 문화도 더치페이라서 그렇게까지 크게 영향을 못느끼지만, 한 턱 문화인 한국에선 한 사람이 영화비+간식값을 내기 때문에 더 그런 것 같아요

    • @god_eagles
      @god_eagles Рік тому +1

      아닌데,,,보통 데이트를 해도 한명이 영화 한명이 팝콘인데

    • @dgdrwweqwq
      @dgdrwweqwq Рік тому

      @@god_eagles 그래요? 예전엔 서로 티켓값 반반, 팝콘은 남자가 샀어요.

    • @앨런아이버-m6j
      @앨런아이버-m6j Рік тому +1

      와 남자가 다 내던 시대가 아니라니

  • @KOJE_YONSHIKI
    @KOJE_YONSHIKI Рік тому +2

    아 너무 비싸서 이제 안간다

  • @Kettlers
    @Kettlers Рік тому +11

    한국 극장도 굿즈 받으려고 극장 가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특히 코시국 동안 굿즈 수집하는 덕후들이 아니었다면 영화관이 더 힘들었을 겁니다.

  • @ksun8788
    @ksun8788 Рік тому +7

    지금은 티켓가격이 너무 비싸서 못가겠어요..
    집앞이 영화관이라 심심하면 아이랑 둘이 영화보러갔는데..

  • @excelhand344
    @excelhand344 Рік тому +3

    한국 영화관쪽에서도 이미 눈치 깐게
    임영웅 영상 짜깁기 해서 2.4에 표를 팔더라

  • @vgghh-r1o3j
    @vgghh-r1o3j Рік тому +4

    이제는 천만관객 나올 수 없는 환경이 되는거고 영화계는 쓸데없는 짓 말고 제대로된 영화나 만들었음 함

    • @user-my8bg7yb3o
      @user-my8bg7yb3o Рік тому

      맞아요 제대로 된 영화를 만들면 되는데 볼 영화가 없는 시절이네요

    • @askayan2
      @askayan2 Рік тому

      제대로 된 영화만 만들 수 있는 나라가 세상에 어딨음?
      헐리웃도 1년에 나오는 영화 중 볼만한건 손에 꼽아

  • @soundmagic2407
    @soundmagic2407 Рік тому +4

    요즘 재관람은 할인권도 주는거 같긴 하던데 2배로 오르니까 친구들이나 가족들한테도 심심한데 영화보러갈까? 이런거 진짜 말못해요. 내가 사주고 싶어도 갑자기 밥값보다 영화값이 더 많이 나와버리니... ㄷㄷ 코로나 규제도 많이 풀렸는데 영화값은 안내리고 직원도 안 늘려서 관리가 되지 않으니까 별로 안가고 싶고 그렇더라구요~

  • @minjikim2354
    @minjikim2354 Рік тому +4

    영상잘보고갑니다~좋아요꾸욱

  • @언제나함께-l5u
    @언제나함께-l5u Рік тому +14

    예전 잡지사업이 하향하던 당시 많이 판매하려고 여성잡지의 경우 화장품이나 가방 같은 사은품을 제공해 그 사은품 받으려고 잡지 샀던 때가 있었는데 그거랑 비슷한 느낌...

  • @prol2fabfilter630
    @prol2fabfilter630 Рік тому +2

    애들때문에 한번씩 영화를 보기는 하는데 너무 부담스럽기는 해요 남편이 며칠후 리바운드 보러가자고 하는데 내키지는 않네요

  • @킬링타임64
    @킬링타임64 Рік тому +8

    굿즈 사는김에 영화보는 식이네 ㅎ
    한국도 조만간 따라할것 같은데 ^^

  • @jaeilhan2670
    @jaeilhan2670 Рік тому +2

    타켓소비가 이제 주류임 필수아니면 가격 저항선 생각 해야됨

  • @momo-qg3jl
    @momo-qg3jl Рік тому +5

    요즘에 영화비 너무 비싸 부담스러워서 가기 싫고 생각보다 끌리는 영화가 없어서 문제인 것 같아

  • @HWK91
    @HWK91 Рік тому +3

    비싼돈내서 보는데 개인실은커녕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관람해야하고 서비스도 금액 대비 불편하죠 음식값도 비싸고 요즘 가정 TV와 스피커도 돈 좀만 쓰면 영화관 부럽지않는 퀄리티를 낼 수 있고요 가장 큰 이유는 역시 편안함과 실속이죠 상영 시간에 맞춰야 하는데 집에서 편하게 원할 때 원하는 만큼 시청한다는 메리트는 아주 크죠

  • @gwanor
    @gwanor Рік тому +3

    영화관 안가는 개인적인 이유는 가격이 아니라, 매너 없는 고개들(핸드폰, 발로 찬다거나, 소음공해), 그리고 cgv의 경우 버터 오징어를 파는데 진짜 냄새 때문에 토할 것 같음🤮, 마지막으로 코로나 이후 좁은 공간에 다른 사람하고 갇혀서 2시간 보내는 것 자체에 거부감이 생김.

  • @gomtang_pu
    @gomtang_pu Рік тому +2

    외국에서 낸 엄청난 적자를 국내서 메꾸려고 가격만 많이 올려버리니 안가죠...

  • @donbu-ahn
    @donbu-ahn Рік тому +8

    대형TV(65인치 이상)보급 확대도 영화관 기피에 일조 하는듯.

  • @TheTautology
    @TheTautology Рік тому +1

    고물가인 일본 따라가는 거죠. 영화티켓이 1.5만인데 너무 선 넘게 올랐음

  • @lions8989
    @lions8989 Рік тому +1

    역으로 말하면 일본의 영화산업은 결국 애니메이션 극장판이 아닌 영화들은 설 자리가 더 없고
    애니메이션 극장판의 흥행도 결국 상당부분은 굿즈 라던지 선물을 얹어주는것에 그 비중이 높다는 뜻이죠 ..
    한마디로 뭐 주는거 없으면 굳이 2번 3번 보러 안가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라는거고 ..
    이런 행위는 결국 언젠가 큰 문제가 터지게 되어있습니다 .
    상영물 그 자체에는 경쟁력이 그렇게 크지 않다는 뜻이 되기도 하죠 .

  • @cjd9407
    @cjd9407 Рік тому +3

    영화관은 통신사 할인으로 무료때 많이 갔지만, 이제 무료도 되지않아 안갑니다..

  • @sdfasdfsdfds
    @sdfasdfsdfds Рік тому +7

    싫어하는 방식이긴 한데 살아남으려는 전략이긴하죠
    게임도 핵과금하는 사람들이 독식하는 게임을 만들어서 상위매출을 달성할 수 있고
    애니, 영화도 광적인 찐덕후들이 굿즈나 관련된 전반의 매출을 올려주는 컨텐츠가 돈을 잘벌듯
    앞으로는 더더욱 매출을 올려주는 사람들 대상으로 한게 많이 나올거 같네요

  • @숏을매우쳐라
    @숏을매우쳐라 Рік тому +3

    콘텐츠 내용보다 상품을 파는데 혈안이되어있네.
    유럽축구도 티켔비보다 유니폼이 남는다더니...

  • @DirectorSangHoonLim
    @DirectorSangHoonLim Рік тому +5

    13:04 작품보다는 상품을 내놓는 것이군요.

  • @Js-pl2vi
    @Js-pl2vi Рік тому +2

    일본이 간 길을 한국이 따라갑니다..
    세금과 복지 경제 성장률 …
    그리고 문화까지.
    😅😅

    • @얼음맥주-k1g
      @얼음맥주-k1g Рік тому

      역시 일본을 따라 배우라는 사람들은 위험한 사람들이군요 😅

  • @성주참외-m7i
    @성주참외-m7i Рік тому +1

    이게 영화가 주제라서 그렇지 음악쪽도 mp3가 나오면서 실물 앨범살 이유가 없어져서 판매량이 폭락함. 그걸 외국에선 앨범사면 굿즈나 사은품을 끼워팔거나 일본은 악수권을 끼워팔거나 했고 우리나라는 앨범사면 거의 화보나 다름없어젔음.
    영상보니 이 생각이 들던ㅋㅋ

  • @정동현-n7e
    @정동현-n7e Рік тому +2

    잘 볼게요 ^^

  • @han_kki_man_du
    @han_kki_man_du Рік тому +1

    2001년 CGV VIP회원 이였습니다. 지금은 극장보다 재미있는것이 너무 많아 졌어요.

  • @winteris2922
    @winteris2922 Рік тому +1

    긋즈를 사니 영화를 보여주네?이런거네 ㅋㅋ

  • @foranie
    @foranie Рік тому +2

    흥행이전에 개봉할 영화가 없는데 관계자는 엉뚱한 소릴하는거보면 회사 하나는 폐업할거같음.
    일본애니가 주류가된게아니라 그 두 작품이 대단한거고 한국영화가 밀려난게아니라 웅남이로 대표되는 지금 작품들이 망한거지.
    이런 상황에서 영화계를 살려달라? 거지한테 적선하듯 깡통에 동전을 던져줘야하나?

  • @user-th5qr2xn8g
    @user-th5qr2xn8g Рік тому +2

    tv가 대형화되고 사운드바 좋은거 같다 놓으니.. 그냥 자꾸 집에서 보게 됩니다.

  • @hasimrisk
    @hasimrisk Рік тому +10

    그리고 이게 제일 큰거 같은데 업계의 주류가 본인들만 사는 결정을 한 것 같더라고요. 보통 시장규모가 줄어들고 그게 늘어날 전망이 없는데가 이런 결정을 내리던데...예를 들어서 도서정가제라거나.

  • @beartri00
    @beartri00 Рік тому +4

    몇년전부터 한국도 일본애니는 주차에 따라 선물을 줬었죠
    한주차에서도 굿즈가 2개고 랜덤이면 한주차에도 두번 보는 사람들이 있더군요

  • @임정렬-y6m
    @임정렬-y6m Рік тому +1

    즐거운 한주 잘 보내세요 ☕️ 🤗 😄 💕

  • @orchidviolin
    @orchidviolin Рік тому +3

    결국 일본 영화관 가격 따라가네요

  • @준의환상
    @준의환상 Рік тому +5

    한국 영화관이 더더욱 덕후를 무시 못하는 세상이 올 수도 있다는 것이겠군요.
    이젠 짜깁기 신파 영화 혹은 내수 국뽕 영화가 극장에서 스크린 독점하며 판을 치는 시대는 간 것 같습니다...

    • @askayan2
      @askayan2 Рік тому

      그 자리를 덕후돈 빼먹으려는 저질 미소녀물이 채우겠죠

    • @준의환상
      @준의환상 Рік тому +1

      @@askayan2 일본의 장점이라고 생각하는 부분은, ip가 굉장히 많다는 점?? 워낙 역사가 기니까...우리는 그 ip가 생긴지 생각보다 길지 않은데...

  • @asdasdzxcification
    @asdasdzxcification Рік тому +4

    한국영화는 일부 작품빼곤 가성비가 안나와서 경쟁력을 잃었죠

  • @혜모수73
    @혜모수73 Рік тому +4

    문단속 작화가 너무 아름답고
    재미있어 4번 봤다.
    선착순 굿즈,포스터 같은건 받아봐야 내 입장에선 쓰레기 될 거같아 관심없고 안받았다.
    만화를 제외한 그외 여러 작품들이 한산한 영화관으로인해
    죽을 쑤는게 안타깝더라.
    개봉 족족 투자금도 회수 못하는 여러 한국영화들을 지켜보며 영화산업이 무너져내리는걸 지켜보는것 같아 서글푸다
    드라마는 미국물 만나 잘 나가는데

  • @minimi9809
    @minimi9809 Рік тому +3

    잘 보겠습니다~

  • @Drone0
    @Drone0 Рік тому +3

    적당하다를 넘어서 비싸다라는 분기점을 넘어버린 가격때문에 쉽게 예매하지 못하게 됨

  • @tekkyun
    @tekkyun Рік тому +2

    영화관의 착각. 가격을 올리면 영업이익이 올라간다?

  • @sei8322
    @sei8322 Рік тому +2

    영화료가 오른것도 있지만 돈값을 못하는 영화가 많음 싸면 꽝인가보네 하면서 실험하면서 보는데 비싸면 도전 할 맘이 없어짐

  • @Phoenix2un
    @Phoenix2un Рік тому +4

    대학생때 일주일에 최소 2번 조조로 영화보고 학교갔는데 . 문득 그 때가 좋았다. . 씨네큐브 스폰지하우스 상상마당

  • @Won...
    @Won... Рік тому +3

    코로나때문에 능력있는 감독이나 작가가 영화에서 드라마로 많이 빠져서 생긴 현상으로 보입니다
    능력있는 제작자들이 드라마쪽으로 남아있느냐 다시 영화로 넘어오느냐에서 차이가 클듯
    넷플릭스같은 OTT로 해외시청자를 빨아드린 상황이라 당장 쉽지는 않을수도
    - 러시아 전쟁이후 잠잠할때 주식(CGV포함) 하루 단타 넣었다가 푸틴징집 터져서 나락으로 간 1인

  • @풍선토끼
    @풍선토끼 Рік тому +9

    +맞아요 저희 부부는 마블만큼은 영화관에서 꼭 봤는데, 엔드게임 이후로는 영화관을 안갔어요🤔 집에서 맛있는거 먹으며 늘어지듯 앉아서 넷플 보는게 더 편하고 좋더라구요

  • @seungbumseo9014
    @seungbumseo9014 Рік тому +1

    선 좋아요 누르고 시청합니다. 감사합니다

  • @primrose5765
    @primrose5765 Рік тому +3

    한국이 관객수 많았던건 그저 싸서였는데 일본과 비슷한 요금까지 올리겠다고 선언하고 거의다 따라왔으니 뭐ㅋㅋ
    자국영화 강한 4대나라 답게 점점더 갈라파고스화 될것도 보이는. 원래 아카데미 영화도 안보는 나라였지만
    영화관 상권도 다 죽을꺼고 꽤 많은게 변할듯한

    • @Quantum90924
      @Quantum90924 Рік тому

      영화국뽕들은 그것도 모르고 일본영화시장 까댔으니ㅋ

  • @folhy7428
    @folhy7428 Рік тому +11

    난 슬램덩크, 참새 모두 극장에서 아무것도 못받았어요(안주더라구) 하지만 통신사 할인이라 무료로 봤죠
    굿즈 한두개보다 저렴한 극장값이 만족도가 더 높은건 저같은 솔로 극장팬만 그런거일까....
    어디 붙일데도 쓸데도 없는 굿즈 받을려고 팬심을 발휘할만큼 오덕이 아니라서이겠지
    일본의 좋은면 나쁜면을 골라가며 들여올 순 없겠지만 극장이 소수 매니아들용이 되는 건 안타까운 일이다.

    • @ziodeka127
      @ziodeka127 Рік тому

      @BusMetroWalk 오 알뜰폰 그런 방법이

  • @rovusqjq
    @rovusqjq Рік тому +7

    이래서 요즘 부산 서면 극장있는 삼정타워가 덕후몰이 된거구나.. 1년만에 갔더니 덕후 가게들로 영화관 근처에 꽉꽉 ㅎ

  • @yoasobee
    @yoasobee Рік тому +1

    굿즈 받은거 중고마켓에 파는거 한일 둘다 똑같네 ㅋㅋ

  • @user-sujin955
    @user-sujin955 Рік тому +4

    앗! 스즈메보고 선물은 못 받았는데..

  • @jhshim8372
    @jhshim8372 Рік тому +2

    영화관을 n차 관람하게끔 하는 미끼상품은 결국 영화관을 그들만의 리그로 만들어서 영화판을 황폐화 시켜버릴것 같아요 악수회 티켓 파는 마케팅처럼

  • @ryujd0533
    @ryujd0533 Рік тому +2

    씁쓸하네...
    우리는 너무 많은 것을 갖고 살고 있지는 않은가...
    한정된 자원, 제대로 쓰여지지도 않고 버려지는 물건들...
    말로만 환경문제...
    손님이 적으니까 돈을 더 받는다?
    ㅉㅉㅉ

  • @kofiecho2766
    @kofiecho2766 Рік тому +3

    오타쿠의 길은 진짜 어렵다. 내가 그지 인건가 굿즈모은다고 13회차 보는게 당연한건가..

  • @랑아휘
    @랑아휘 Рік тому +7

    일본 스위츠파라다이스에서도 유명 게임과 콜라보를 해서 메뉴 1개당 특전 1개씩 줬었는데, 특전 받으려고 음식 엄청 시켜놓고 먹지도 않고 돌아갔다고해서 스위파라 직원도 트위터에 너무한 거 아니냐고 글 썼다가 그것도 꽤 시끄러웠죠;;;

  • @Kamielluna
    @Kamielluna Рік тому +34

    러브라이브 극장판 3번 봤는데 굿즈 받을려고 표 몇십장 끊는 인간 보고 진짜 소름이 돋았었음 심지어 영화표는 걍 주더라....

  • @fantavii
    @fantavii Рік тому +4

    우리나라도 슬램덩크 굿즈 대성황에다 n차관람 비율이 많는거 보면 맞는듯.

  • @jasonje125
    @jasonje125 Рік тому +2

    영화관 전 솔직히 뭐가 좋은지 전혀 모르겠던데 컴터로 헤드폰 쓰고 보는게 몰입감도 더 좋고 화질도 더 좋아서 만족도가 더 크더군요. 더 이상 저 돈주고 영화관 안갈 듯.

  • @danielkim2737
    @danielkim2737 Рік тому +2

    재미있네요. 세상 돌아가는거.

  • @잠딩이
    @잠딩이 Рік тому +2

    각종OTT 서비스 대형tv 접근성 좋아진 프로젝터 시장 등등등ㆍㆍㆍ
    영화관엔 점점 안가게 되더군요.
    영화개봉 하면 기다렸다가 ott로 나오면 영화관에서 팝콘 버터오징어 배달 시켜서 집에서 편하게 봅니다 ㅋㅋ

  • @DooHKang
    @DooHKang Рік тому +3

    미국도 영화비용 많이 올랐지요. 미국 영화관 업계가 분위기를 바꿔보려고 매주 화요일마다 영화를 $5정도에 세일을 해도 관객이 그리 많이 몰리지는 않는 분위기 인듯 합니다. 저도 코로나 이후로 영화관을 딱 두번 간것 같네요.

  • @qwertmnbvcasdfg
    @qwertmnbvcasdfg Рік тому +1

    한국은 괜찮은 작품은 요새 OTT로 다 개봉해서 극장 안가게되죠....

  • @마지마고로-u6d
    @마지마고로-u6d Рік тому +5

    저도 포스터때문에 슬램덩크 네번 본...😂😂

  • @oingkim
    @oingkim Рік тому +12

    영화관에서 보는 맛이 분명 있긴합니다 근데 집에 세팅해놓으니 편하게 보고 아주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