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지 '천장지구' 때문에 홍콩에 여행을 갔었습니다. 명확하게 알려진 장소 몇 곳을 갔더랬죠. 1. 남녀가 결혼식을 올리던 성 마가렛 성당. 이 성당에 오르기 전에 유덕화가 삐삐 음성 확인을 하던 공중전화 부스. 아직 그대로 있습니다. 겉 디자인은 바뀌었지만. 2. 유덕화가 마지막으로 쓰러지던 더들스트리트 가스등 앞 주차장. 3. 가장 가고 싶었던. 영화 마지막에 오천련이 웨딩드레스 차림으로 달리던 고가도로. 트램을 타면 그 고가도로 근처 육교 앞에 정차합니다. 육교 위에서 내려다 보면 딱 오천련이 달려 내려오는 구도에서 고가도로를 볼 수 있죠. 추억이 가득한 영화의 배경을 직접 찾은 그 기분. 가슴이 벅차더군요. 저도 일부러 홍콩에서만큼은 맥주를 칼스버그로 마셨습니다. ^^;
영웅본색, 천장지구 요런 영화가 홍콩 영화의 황금기를 장식했다면... 중경삼림, 타락천사 요런 영화는 홍콩 영화의 끝자락을 장식했다면... 무간도 요런 영화는 홍콩 영화의 짧았던 마지막 호흡이 아니었던가... 이제 더이상은 8,90년대의 홍콩 영화 감성을 느낄 수는 없지만 이런 영화들 덕분에 그시대에 태어났던 나는 다시금 그 시대를 추억해 본다~~~
한국영화 비트에서 많이 따라했죠. 한가지 다른건 고소영처럼 눈치없이 식빵이랑 아이스크림 사가지고 오라고 하면서 이별 준비를 못했다는거..어린시절 재밌게 봤던 영화를 다시 보게 되어 뭉클하네요. 언제 괜찮으시면 유덕화의 테러리스트 라는 영화도 리뷰해주세요. 테러리스트가 유덕화 간지의 끝판입니다. 좋은 리뷰 영상 잘보고 갑니다.
당시 감독이 시나리오 를 진짜 잘만들었음 감동도 있고 고등학교때 이영화 밨는데 그때 너무 재미있게밨음 그후로 비디오로 도보고 한30번 이상을 밨음 내생애 이영화 만큼 많이 본영화 없음 지금유트브로 봐도 옛날 10대시절에 밨던 그기분 그추억 그대로네요 진짜 잘만든 영화 임니다 내나이 이제 40중반을 넘어가네요ㅜㅜ
영하 멜로디만 들어도 가슴이 아리네.... 삼십년전 삼류극장에서 보고 영화보며 울고,, 영화끝나고 화장실가서 옆에서 오줌누던 생양아치 형도 눈시울 빨간채로 같이 오줌눴던 전설의 그 영화 오청련 덕화랑 결혼하길 바랬던 바로 그 영화 오청련 뭐 하나 지금 근황올림픽 오청련 보고싶어요 ~~~
...류더화가 오천련을 데리고 차를 불지르고 돌아가는 그 장면에서 흘러나오던 회색궤적의 그 쓸쓸한 음색. 그리고 마지막 장면에서 오천련이 고속도로를 맨발로 뛰어가며 류더화를 찾던 그 장면...슬픔 일색속에 정말 아름답게 빛나던 장면인지라 너무도 기억에 남더군요. 진목승 감독의 다른 작품을 또 만나고 싶었는데...진 감독이 이미 고인인지라 그의 작품을 더는 볼수 없을듯합니다...ㅠㅜ
너무나도 진부하고 뻔한 청춘들의 이루어질수없는 사랑얘기를 너무나도 멋드러지고 눈부시도록 아름답게 그려낸 세기의 명작...
제 인생영화. 아직 안보신분들 부럽습니다. 처음봤을때 감정을 느끼실테니까요. 그리고 ost 꼭 들어보시되 영화보고 난 뒤 보시면 감정이 배가 되실거에요.
20살때 진짜 천장지구 보면서 펑펑 울었던기억...캐나다 떠나기전 유덕화가 오천련집에찾아왔을때..
코에서피는줄줄흐르고 그걸닦아줄때 어찌나 슬픈지....벌써 30년이 지났네요...그시절 참 홍콩영화 보면서 웃고울고 때로는 감성에젖고....
여기에 나온 오천련씨 정말전형 동양적인 마스크에 매력있으시네요 자연미가 물씬 풍기는 매력있는 마스크네요~이영화를 본적은없네요
고등학교때보고 20 번도 넘게봤는데 51살에 술 먹고 유튜브로 보니 눈물이 나네요 추억의 영화고 인생이 금방지나간다는 고등학교때가 억 그제처럼 생생한데 나도 늙어간다는게 슬프네요
같이 늙어갑시다.
어찌 매번 볼때마다 ...눈물이 나도 모르게.....이건 지구역사올타임 레전드....오천련의 청순미
대단했던 배우죠..
고2때 본영화입니다
내가 오토바이를타게만든영화.
홍콩영화의 전성시대였지만
단연탑이였던 최고의영화였습니다
유덕화 다치고 밥먹는 장면은 세기의 명 씬
어렸을때 이 영화보고 얼마나 울었던지 ㅜㅜ 이때 유덕화 진짜 잘생겼어요~
저도 이불 뒤집어쓰고 펑펑 울었었죠 ...
나도나도욯
저두 ㅠㅠ
지금도 넘 멋지네요
어릴때 한 10번은 더 본 영화.
천장지구로 사랑을 배우고 주성치에게 쿵푸와 코믹을 배우고 성룡과 이연걸에게 의리와 무술을 배우고.. 나의 10대는 홍콩영화와 같이했는데 벌써 아이 셋의 아버지네요.
80후반같아요 친구가 진짜 재밌다 해서 비디오로 보는데 언제 재밌지 재밌지 하면서 끝 그렇군요 나름 명화네요
저도 10대 시절 천장지구 밤새워 친구랑 보던 시절이 어끄제 같은데 지금은 세아이 엄마네요 그립다 90년대
천녀유혼이 빠졌네요.
아직도 총각입니닷 ㅜㅜ
ㅠㅠ
유덕화 정말 잘 생겼다. 저 당시 홍콩 영화의 위상은 지금 한류 못지 않았던 것 같아요.
1985~2000년의 홍콩영화>>>>>>>>>>>>>>>>>>>>>>>>>>>>>>>>>>>>>>>>>>>>>>>>≥>>>>>>>>>>>>>>>>>>>>>>>>>>>>>>>>>>>>>>>>>>>>>>>>>>>>>>>>>>>>>>>>>>>>> 2010년대 한류
당시에는 중류라고 불렀었죠.
ㄴㄴ 저 땐 헐리웃 다음 가는 게 홍콩 영화였고 세계적으로도 유명했는데 지금 한류가 그 정도는 아님
@@o721-n1w 하긴 저 어릴 때 영화는 할리우드 아님 홍콩 영화였죠. 그때 홍콩이 이렇게 될 줄 누가 알았을까요;;
못지 않은 게 아니라 다시 홍콩 영화는 헐리우드 다음임
잊을 수 없는 명작임
진짜 명작이죠!!
간지로 시작해서 간지로 끝나는 영화..
그 어떤 해외 명작들보다 평생동안 기억에 남을 영화.
나의20대때 비디오로 수없이 돌려봤던영화 지금50이 다되어가지만 내인생 최고의영화였다
그시대에 살았다는게 난넘행복하다
정말 명작이죠..
전성기 홍콩영화 전체를 통틀어 영웅본색과 함께 가장 명작이라고 여기는 영화..
유덕화의 연기도 최고였고, 첫장면부터 끝까지 숨돌릴 틈도 없이 집중하게 했던 영화네요.
당시 감독인 진목승의 나이가 불과 28세였다니 믿기지가 않네요.
진목승이 100%연출한건 아니고 서툴러서 거의 두기봉감독이 지휘했다고 합니다.최근 타계한 임영동 감독,유위강,왕정도 참여했으니 역작이 안 나오면 이상할 드림팀이었어요.나이좀 드니 오프닝크레딧만 주시하면 한글 토 안 달려도 정보가 눈에 들어오더군요.
@@pegasus8392 아하..천재로 기억했는데 그건 아녔군요 ㅋ
좋은 말쑴 간접적으로라도 상상을 해봅니다~
유덕화가 이런 싸구려영화에 출연했던 이유 삼합회의 강요에 의해 공장용처럼 찍었던 영화에 출현했었다고 고백했음
@@jml3503 그런데 이게 또 그당시 한국에서 폭팔적 인기를 얻었다는거죠
물론 여기에는 안나오지만 옥상 맥주신에서 칼스버그맥주 신드롬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
오로지 '천장지구' 때문에 홍콩에 여행을 갔었습니다. 명확하게 알려진 장소 몇 곳을 갔더랬죠.
1. 남녀가 결혼식을 올리던 성 마가렛 성당.
이 성당에 오르기 전에 유덕화가 삐삐 음성 확인을 하던 공중전화 부스. 아직 그대로 있습니다. 겉 디자인은 바뀌었지만.
2. 유덕화가 마지막으로 쓰러지던 더들스트리트 가스등 앞 주차장.
3. 가장 가고 싶었던. 영화 마지막에 오천련이 웨딩드레스 차림으로 달리던 고가도로.
트램을 타면 그 고가도로 근처 육교 앞에 정차합니다.
육교 위에서 내려다 보면 딱 오천련이 달려 내려오는 구도에서 고가도로를 볼 수 있죠.
추억이 가득한 영화의 배경을 직접 찾은 그 기분.
가슴이 벅차더군요.
저도 일부러 홍콩에서만큼은 맥주를 칼스버그로 마셨습니다. ^^;
멋지시네요
@@임미경-n1u 감사합니다. ^^
음식도 입에 맞지 않고 날씨도 변덕스러워서 피곤하기만 했던 곳이었는데.
'천장지구' 하나로 홍콩의 모든 것이 좋아져버렸네요. ㅎㅎ
@@서현준SHJ 상상만 하고 현실적으로가기참 힘들것같은데...
기회가된담 저두가보고싶네요...
@@임미경-n1u 네. 추억이 많은 영화라면 되도록 가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
세월이 흘렀는데 배경이었던 장소들이 별로 변한 것이 없어서 오히려 고마울 정도였네요. ㅎㅎ
저도 해보고 싶었으나 ...... 못해본 일인데^^ 멋지시고 대단하십니다~ !!!
비오는날 한적한 공터에 주차해 놓고
차 천장에 떨어지는 빗소리와 스피커에서 들려오는 천약유정 !!
이 조합이 내가 우울증을 해소하는 비타민!!
그럴때면 난 혼자 졸라 심각해짐 ㅋㅋ
짧은인생 추억따위는 잊어버리세요 !!!
오천련 인기 폭팔적 벌써 시간이 이렇게 흘러 갔네용 좋은 영화 감사 합니다
이 영화는 영화도 좋았지만 영화음악들이 정말 좋았던것 같아요.
beyond
덕화형님의 리즈시절 와꾸는 진짜
존잘 그자체
14살때 극장에서 보고 유덕화 형님의 팬이 되었고 오천련에게 반해 사랑에 빠졌던 ㅎㅎㅎ 그 시절이 생각 나네요 천장지구 리뷰 해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고등학교 시절... 아는 형 집에 갔다가 우연히 봤던 영화... 내 평생에 가장 감명 깊었으며 슬펐고 멋있었던 영화... 오랫만에 그 날들의 추억을 떠올려 봅니다. 편집 감사해요.
천..장..지....구.....아~~이영화 진짜....덕분에 눈만 높아져서리...ㅋ 영원한 내사랑 유덕화~💖 리뷰~ 감사해용~🥰🥰
제가 더 감사해요ㅎ
유덕화 신이내린 얼굴이다
존멋 유덕화! 지금 봐도 연기에 감정이 살아 있습니다. 오천련 유덕화 콤비?의 지존무상2도 굉장히 감동적이었습니다. 울었던 기억이...
저두요..
최애 영화 말이 필요없는 영화 모든 수식어를 다해도 설명할수없는 명작
영웅본색, 천장지구 요런 영화가 홍콩 영화의 황금기를 장식했다면...
중경삼림, 타락천사 요런 영화는 홍콩 영화의 끝자락을 장식했다면...
무간도 요런 영화는 홍콩 영화의 짧았던 마지막 호흡이 아니었던가...
이제 더이상은 8,90년대의 홍콩 영화 감성을 느낄 수는 없지만 이런 영화들 덕분에 그시대에 태어났던 나는 다시금 그 시대를 추억해 본다~~~
크으.. 추억의 홍콩영화.
사실상 무간도가 마지막이죠. 홍콩영화의 산소호흡기였던 영화
@@무비무비 저는 8,90년대에 태어나 홍콩 영화를 접했기에... 참 그때까 좋았다는 말을 이해하는 세대가 되어버렸네요 ㅎㅎㅎ
오천련, 청순한 매력이 참 대단했는데..천장지구 2 보고 얼마나 울었는지 그 후로는 곽부성이랑 오천련 영화는 아예 안 봤는데..벌써 20년이 넘었네..
천장지구2부 곽부성도 죽음 둘다 남주 비극으로 끝나는 영화 오천련만 불쌍ㅠ
말이 필요없는,.
그 시절,.레전드영화엿죠ㅠ
비디오보던,.그 시절이 그립네요.
계속 봐도 질리지가 않아요~
천장지구~
코피흘리는데 멋잇는 남자는 유덕화뿐
소지섭
@@toilettoilet4824 아 한발 늦엇당...
야인시대 개코
천장지구의 오천련은 어디 다른 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스타일의 여주였습니다.
오천련만의 분위기가 있죠ㅎ
제겐 영원히 잊을수 없는 추억의 영화 !!
덕화 행님 코피 장면에 매료 되어
눈물을 강탈 당했던 이 영화를 잊을수 없네요 ^^ 리뷰 부탁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_ _)
이영화는 ost 전부다 좋음
이영화 보고 눈물 ㅜㅜ
지금 봐도 감동이네요
영화를 보고 처음으로 울었던 영화
절대 잊을수 없는 최애 영화
저두요ㅠ
이 영화 오토바이씬 유덕화때문에 며칠밤을 새고 있어요 심장이 저릿저릿.. 여운이 넘 심해요ㅠ 저의 인생영화 다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ㅠ
엄청 좋아하는 영화인데 리뷰를 올려 주시니 너무 기분이 좋네요
마지막에 나오는 2곡은 정말 좋아요
진짜 강추 입니다
저는 재미있게 본 영화를 하나씩 모았었는데 천장지구도 집에 DVD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엔 DVD가 안나오는 것 같더라구요
리뷰 잘 보고 갑니다
또 보러오세요ㅎ
여자를 개차반으로 다뤄도
넘어오는 존잘의 위엄
빵 터지고 갑니다. 제 생엔 절대 없을 일이죠. 존내 잘해줘도 올까말까
05:29 댓글 보려고 내렸는데 이게 딱;;ㅋㅋㅋ
여자들은 상남자좋아해요 저두 마찬가지루 상남자조아용
너무착하면 매력없어
그냥 존잘은 다됨
여기서 존잘은 존내 잘해줌의 약자가 아닌거 ㅋㅋㅋ
유덕화 ㄹㅇ 존나 멋있다
존잘 보스급이죠..
나에 이십대 최애 영화였는데
진짜 간만에 감성 젖어보네 ㅎ
이젠 저 배우들이 오십대가 넘었으니
참 세월 빠르다 ㅜ
한국영화 비트에서 많이 따라했죠. 한가지 다른건 고소영처럼 눈치없이 식빵이랑 아이스크림 사가지고 오라고 하면서 이별 준비를 못했다는거..어린시절 재밌게 봤던 영화를 다시 보게 되어 뭉클하네요. 언제 괜찮으시면 유덕화의 테러리스트 라는 영화도 리뷰해주세요. 테러리스트가 유덕화 간지의 끝판입니다. 좋은 리뷰 영상 잘보고 갑니다.
비트의 정우성도 청바지였나요?
유덕화 청바지가 참 잘 어울리네요
영화는 그대론데 저만 세월이 흘렀네요 ... 추억이있어 행복합니다
당시 감독이 시나리오 를
진짜 잘만들었음
감동도 있고 고등학교때
이영화 밨는데 그때 너무 재미있게밨음
그후로 비디오로 도보고 한30번
이상을 밨음
내생애 이영화 만큼 많이 본영화
없음 지금유트브로 봐도
옛날 10대시절에 밨던 그기분 그추억
그대로네요
진짜 잘만든 영화 임니다
내나이 이제 40중반을 넘어가네요ㅜㅜ
님 최고에요 옛날생각 나네여 감사하구여 유덕화 광 팬이였는데 ㅎ 앞으로도 많이 올려 주세요 감사드립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그시절 천장지구 보고 많이 울었네요 추억입니다^^
제가 이거 새벽에 마루에 혼자 나와서 ebs에서 재방하던거 불다끄고 봤던 기억이 있네요 그래서 그런지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네요
제가본 천장지구 리뷰중에 최고입니다. 중요한 장면들만 잘 골라놓고 스토리라인도 한편의 풀버전을 본듯한느낌!! 편집 짱이셨어요.. 덕분에 추억에 푹 빠졌습니다. 감사해요!! 역시 유덕화!! 존잘.. 홍콩의 톰크루즈..
오천련 최고
광고가 없으니 장시간 흐름없이 몰입도가 크네요
감사합니다
고등학교때보던 천장지구를 봤는데 다시봐도 재밌네요.감사합니다.
좋은날되세요.
천장지구.지존무상2.용등사회.열화 전차.바이크영화는 유덕화가 최고지 90년대 비욘드음악에 르느와르 사랑 훌륭한영화
제가 국민학교때 첨보구 유덕화오빠하테 빠져서ㅠㅠ
진짜 추억이었어여~감사합니다 ~~^^
아이고..맹달이 형님을 여기서 보게 될 줄이야..진짜 오천련의 얼굴과 미소는 남심을 자극하는 뭔가가 있다..
오천련이 전형적인 미인상은 아닌데 정말 사람을 끌어 들이는 힘이있는거 같아요ㅎ
90년대 초의 중고등 시절을 제 2의 홍콩이라는 캐나다 밴쿠버에서 보낼때 이 영화를 접했습니다. 참 아련함이 많이 남는 영화였습니다. 그때 오토바이도 배웠고 홍콩인 친구들과 이야기 할 거리도 생기고 정말 철없이 즐거웠던 시절이었습니다.
훗! 혹시나해서 들어와밧는데 천장지구ㅠㅠ 기뻐서 우는거임 ㅋ 댓 먼저달고 갑니당 잘~~보고 가게씀다요^^
재밌게 보세요ㅎ
"잘 생겼네요 진짜" 하실때마다 빵터지게되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천장지구의 유덕화라니
리즈시절이란 바로 이런걸 말하는거겠죠
뒷부분은 가슴아파아서 볼수가 없어요
아 80년대 홍콩영화여!
목소리도 리뷰도 너무나 멋진데
이 영상을 이제서야 봅니다
감사합니다
봐주셔서 너무 감사해요ㅎ
구독했으니까ㅜ천장지구2도 해주세요 ㅜㅜ
곽부성 오천련 ㅠㅠ
마지막에 죽은줄도 모르고 원망할 오천련이 어찌나ㅠ아련하던지 ㅠㅠㅠㅠ
이 영화보면서 눈물 엄청 흘렸어요. 너무감동적이고 슬프네요.
영하 멜로디만 들어도 가슴이 아리네....
삼십년전 삼류극장에서 보고 영화보며 울고,, 영화끝나고 화장실가서 옆에서 오줌누던 생양아치 형도 눈시울 빨간채로 같이 오줌눴던
전설의 그 영화 오청련 덕화랑 결혼하길 바랬던 바로 그 영화
오청련 뭐 하나 지금 근황올림픽 오청련 보고싶어요 ~~~
오천련의 저 사랑에빠진눈븣연기는 진짜...하..
정말 차분히 상세하게 설명하면서 중간중간 넣어주시는 “근데 전장”포인트가 너무 재밌네요 꼭 성공하시길 한경의 구독자로 응원합니다
주윤발의 종횡사회 리뷰 추천드립니다! 늘 응원합니다!
나의 1번영화 30번은 넘게 본거 같아요..
Beyond 의 삽입곡 (칠흑적공간) 이 너무너무 좋은 영화
영화 본후 맥주는 칼스버그 만 마셨다는 ㅋㅋㅋ
정말 최고의 홍콩영화.
봐도 봐도 안 질리는 ..
개봉당시에 동성로에 있는 동성아트홀에서
봤던 기억이..
아이고. 내나이 52세네.
오천련 은근히 매력 있네~
크.. 유덕화 짱 잘생겼다
1990년도에 ost편집이라곤 믿겨지지 않음..전문가가 아니라서 자세히 설명 못하지만, 천장지구 영화는 시대를 초월한 작품이라 느껴짐
정말 명작..
우연히 생각나 보게된 영상..진짜 좋았어요..한참을 꺼이꺼이 울고울었는데..
대여기간이 끝날때까지 몇번을 다시보고다시봤는데..
감사합니다, 73년 아재가..
수백번을 봤어도 내 인생의 명작입니다. ㅜㅜ
재밌게 보셨다면 제가 더 감사합니다.!!
@@무비무비 그대의 건승을 빕니다. ^^
술 한잔하며 보다가 갑자기 눈물이...
갱년기 오셨구요.. ㅋㅋ
ㅠㅜ
와씨...유덕화행님...열혈남아에서 겁나 멋있다고 생각했는데 여기서는 대놓고 멋있네요...근데...너무 슬퍼....😭😭😭😭😭
정말 멋있는 배우시죠...
중학교때 이 영화 100번도 넘다 못해 비디오 테이프가 늘어지도록 본 영화 인데..이때만 해도 홍콩영화 대박 시대..
...류더화가 오천련을 데리고 차를 불지르고 돌아가는 그 장면에서 흘러나오던 회색궤적의 그 쓸쓸한 음색.
그리고 마지막 장면에서 오천련이 고속도로를 맨발로 뛰어가며 류더화를 찾던 그 장면...슬픔 일색속에 정말 아름답게 빛나던 장면인지라 너무도 기억에 남더군요.
진목승 감독의 다른 작품을 또 만나고 싶었는데...진 감독이 이미 고인인지라 그의 작품을 더는 볼수 없을듯합니다...ㅠㅜ
이때가 참 고등학교 다닐때였는데...지금 봐도 찡한영화네요.
감사합니다~^^
천장지구 처음 보는데, 정우성의 비트가 오마주를 많이 했네요 ㅎ
그러네요.ㅎㅎ
와꾸 정우성 승
수많은 영화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이어서 검색해 봤습니다. 이땐 나도 퍽 어렸군요. 되돌아보면 안타깝고 서글픈 기억들이 많지만 그때 그 시간들이 그립습니다.
와 나 이거 9살때 형들이 어리다고 나만 빼고 보고있는거 문틈사이로 몰래 보다가 엔딩까지 보고 혼자 울었던 기억나네ㅠㅠ
귀여워요
돌아가고싶다 천장지구 비디오보던 시절로...
나에게는 장국영 성룡 이연걸 등등 보다 유덕화가 난 좋다.
천장지구 볼수 있어 무비님께 감사합니다ᆢ
제가 더 감사햐요ㅎ
무쌍여배우의 정점이죠!!
ost 칠흑적공간도 아주 좋습니다 수십번을 봤어도 볼때마다 뭉클하네요 ㅠㅠ
비디오 테이프도 집에 두고..수십번 봤었어요.
천장지구로 유덕화 빵 뜨고....
열화전차도 재밌게 봤네요.
열화전차 리뷰도 부탁드려요~
유덕화 본격적으로 뜬건 1989년 지존무상입니다. 그 이후 주윤발, 장국영의 인기를 능가했죠
천장지구 열혈남아 이두영화는지금까지아니앞으로도최고의명작
명작이지요..
안본사람 꼭,,보길,,,
(❤무비무비님 동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보고가욧❤)
천장지구를 본 후부터 나는 겉멋충이 되었다
천장지구.. 내인생 최고의 영화. 지금도 앞으로도 안바뀔듯 잊을만하면 정주행 몇번을 봤는지도 모르겠다 ost도 영화도 가슴 저리도록 슬프고 멋있는 영화이자 추억이다.
1990년 유덕화도모르고본영화 오천련 또한 모름 영화보고나서 짚라이터에 말볼레드만피윘다는 ㅎㅎㅎ한10이상본영화중하나 그때는 의리가최고였지 댄장 지금은 마누라눈치밥 ㅠㅠ
Mr park ^^😂😂😂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명작중에 순위를 매길수 있다면 단연코 탑오브더 탑 이겠죠.
그시절이 그립습니다.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
옛 생각이~ 감사 합니다
오늘 티비에 나와서 봤는데 보고 눈이 퉁퉁 붓도록 울었네요...
마지막이너무 슬픈 영화죠..ㅠㅜ
더콰형ㅠㅠㅠ 너무 잘생겼으뮤ㅠㅠ
너무 잘생겼죠ㅎ
진짜 지금봐도 눈물이나네요ㅜㅜ 유덕화는 인간승리다 진심ㅜㅜ 싸구려 썬그라스를 껴도 어쩜저리 빛이날까
후,,,다 보고 여운이 강했던 영화였습니다,,리뷰도 최고
감사합니다!!
거짓말 하나도 안보태고 백번 넘게 봤습니다~~~ 참고로 제나이 내년에 50입니다~~~^^
크~~~천장지구!!!! 지금 보니 뭔가...오리니절 비트 같은 느낌이랄까...비트가 여러장면에서 천장지구의 영향을 받은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ost가 아주 그냥...아마 내가 미친듯이 오토바이에 빠지게 된 시작이 아닐까...
이영화가 바이크의 붐을 이뤘죠ㅎ
그땐 이영화가 왜그렇게 질리지도 않고 재미있었는지. 100번도 넘게본 유일한 영화입니다. 영화에 나오는 노래들도 하나같이 명곡들이고. 정말 천장지구는 홍콩 느와르 영화중에서 최고 걸작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유덕화 존멋~~ 대단~~
다시 봐도 감동이네요 간만에 눈물 흘리네요 와우
국민학교때 봤는데도 이 영화는 세기의 명작...
의리ㅣ의리와 사랑, 무엇이 중한가?
나의 우선순위는 사랑이지만 의리를 선택하는 사람, 특히 그런 남자는 너무 멋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