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나라 팔아먹는데 혈안이 된 매국노들 그것들의 이익을 위해선 나라고 국민이고 언제나 팔 준비가 된 친일 매국노들 그런 것들에 스스로 노예를 자처하는 한심한 국민들때메 우리 나라가 잘 나가다가도 잘 나가지를 몬 하네 그래도 현명한 국민이 더 많다고 믿어야겠지 반만년을 걍 버텨오기만 한 건 아닐테니
프랑스 소설이 원작인데... 제대로 시리즈로 번역된 90년대 번역책은 희귀본이고 그 뒤로 두껍게 베르사유인지 앙젤리크인지 하는 책으로 나왔는데 소설을 압축시켜서 팬들의 분노를 받았죠~ 일본만화조차 원작을 다 담아내지 못할정도로 로맨스 소설중에선 방대한 세계관을 담아낸 명작인데...내용은 어떨지 몰라도 배우들 얼굴은 영화랑 원작 사이에 괴리가 있어요;;;
만화에서는 남편(만화상 이름: 조프리)은 절름발이에 칼자국 흉터가 있지만 젊은 미남이고, 안젤리크는 사촌인 필립(당시 미모와 실력으로 인기 높던 금발미남)을 짝사랑하지만 가난한 집안에 명망높은 필립과 결혼할 가능성이 없어 결국 남편과 결혼하죠. 정치적 음모에 휘말려 남편은 살해당하고 안젤리크는 소꿉친구(영화상의 니콜라스)와 결혼했다가 여러 사정으로 니콜라스가 다른 여자에게 고백받는 걸 보고 충격에 뛰쳐나갔다가 필립과 하룻밤을 보내고, 이를 알게 된 왕의 명령에 이혼 후 필립과 다시 결혼합니다. 필립은 왕의 명령으로 안젤리크와 강제결혼한거라 안젤리크에게 계속 쌀쌀맞은데, 알고보니 이 왕(루이14세)이 안젤리크를 정부로 맞을 생각에 심복인 필립과 결혼시킨거라, 어차피 왕의 여자가 될 아내한테 정 주지 않을 생각으로 그런 거였죠. 결말에서 죽은 줄 알았던 남편은 다리까지 멀쩡하게 고친 상태로 살아 돌아와 안젤리크의 신병을 요구하고, 왕은 제 자존심을 상하게 만들었다며 앙심을 품고 안젤리크를 남편에게 데려다주는 길목에 다리에 폭약을 설치해 죽게 만들 계획을 꾸미지만, 필립의 희생으로 실패합니다. 필립은 안젤리크를 사랑했지만 왕의 명령을 어길 수는 없어 마부로 변장하고 안젤리크는 다른 마차로 도망시킨 후 자신은 빈 마차를 몰고 다리 위를 지나가 폭사합니다. 이를 알게 된 왕은 후회하지만 이미 돌이킬 수 없죠…. 그리고 안젤리크는 남편 조프리와 함께 신대륙으로 건너가 거기서 행복하게 살고 있다고 전남편이자 소꿉친구인 니콜라스에게 편지를 보낸 것을 끝으로 만화는 결말이 납니다.
왕은 안젤리크를 덮치려 했지만 안젤리크의 강경한 거부에 실패하고 결국 자존심만 상한 상태로 집으로 돌려보내고, 필립은 안젤리크가 왕의 여자가 되었겠거니 싶어 집에서 혼자 술 푸다가 왕을 거부하고 돌아왔다며 두려움에 우는 안젤리크를 보고 그때부터 마음을 열며 아내를 살리기 위해 동분서주했어요. 조프리가 돌아오는 바람에 안젤리크를 살리기 위해 보내긴 했지만 자신은 죽고… 개인적으로 필립이 제일 불쌍한 만화였어요ㅠㅠ
소설로 6권까지는 읽었는데 남주가 머리가 길고 여주보다 10년정도 차이가 났었고 여주를 굉장히 아꼈었어요 1960~70년대 프랑스에서 영화로 만들어졌고 1990년대초반에 앙젤리끄라는 만화로도 봤었지요 소설에서는 장성한 자녀 첫남편과 해후 후 캐나다로 간 거 까지 본거 같아요
지금이야 얼굴에 흉터 있다고 뭐라 하는 게 매너가 아니라지만 당시 유럽도 아무리 존잘러여도 얼굴에 흉터가 생기는 일이 있으면 그 이후로 추남 분류 됐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죽거나 사지가 불구될지언정 다치면 안 된다는 이유에서인지 유럽 쪽 중세 medieval 갑옷 보면 철판으로 다 가림) 여자의 경우는 그냥 격 떨어진다고 말 할 필요도 없고. 우리나라의 경우 수두 홍역 등으로 얼굴이 얽으면 (곰보) 이목구비 존잘이어도 추남추녀 분류 됐었음 남주 잘 생겼다는 분들 많으신데 시대 특징 상 추남으로 정의내려졌다고 보면 왜 제목을 추남 달았는지 이해 될듯
![[영화리뷰 결말포함] 남편 몰래 바람 핀 미녀가 미치도록 사랑한 그 남자의 충격적인 정체](http://i.ytimg.com/vi/kBfSSvRLNYA/mqdefault.jpg)
![[영화리뷰 결말포함] 남편 몰래 바람 핀 미녀가 미치도록 사랑한 그 남자의 충격적인 정체](/img/tr.png)
![몰입 좋은 전개와 충격적인 반전까지.. 원석처럼 숨겨진 추천영화 [결말포함]](http://i.ytimg.com/vi/PI-eSJfktJ8/mqdefault.jpg)
![가슴이 먹먹해질 정도로 깊은 여운을 남기는 영화 [영화리뷰/결말포함]](http://i.ytimg.com/vi/p29RykS276A/mqdefault.jpg)
KFC 할아버지만큼 나이도 있지만, 그만큼 현명하며, 아내와 자식만을 사랑하는 진실한 사랑꾼이며, 마음은 보물상자만큼이나 풍족하며, 빛이난다.
에이...kfc할배는 너무 멀리갔네..아직 그레이 헤어가 좀 있는정돈데.백발을 만드십니까.ㅎㅎㅎ일단 몸매도 배불뚝vs아직 근육있는다부짐 다르고..ㅋㅋ쪼까 섹시하심.ㅎㅎㅎ얼굴상처까지도.ㅎㅎ
옛날에 저런 억울한 사람들이 얼마나 많았을지 생각하면 지금의 일상에 너무나 감사하다
즐거운 감상해주셨다니 감사합니다 :)
아~ 그래서 그렇게 이혼률이 높구나 ㅋㅋ
사랑은 무슨 ㅋㅋ
인간사에 그런 건 없음
다 착각임
@@TOTOMU 0
ㅎㅎ 정치에 관심없으시구나 지금도 억울한사람 많아요
조선은 절반 이상이 노예 였잖아 좀 예쁜 노비들은 뭐 앗흥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영화도 슬프고......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건 입이라는 사실을 다시한번 배웠어요....좋은 영화에 좋은교훈 감사합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추남이 아니라 나이가 많은데?
그니까요 젊었을때 잘생겼을것같음
그러게요 ㅎㅎ제목좀제대로ㅎㅎ
게다가 인성도 머리도 좋음. 직접 개발한 방법으로 금 생산하는 걸 봐서 저 시대에는 탑급 과학자.
얼굴 흉터가 있건 말건 나이가 많은 것만 아니면 거의 완벽한 남편감.
미중년
유럽 넷플 드라마보면 남주가 다 40대 이상.
여주는 20대..
사랑이란 이런구나 느끼며 잘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
저렇게 억울한일을 당한 사람들을 생각하면.. 상상만해도 끔찍합니다. 하지만, 영화는 다시봐도 명작이네요~!
사람을 믿고 고해성사를 하다니!
문제많음!
오 그렇게 생각하시는구나...
이 영상 보고 진짜 명작이라고 생각해서 풀버전 찾아 봤는데 이건 뭐...대략난감ㅋㅋㅋㅋㅋ 토토무님 이런 영화까지 명작으로 만들어주시다니.. 정말 대단하세요!!
다 보고나서 명작이네 싶어서 속편 찾을 생각 했는데...... 그렇게 별로인가요?
난 저런 영화 못봄. 리뷰만 봐도 그 억울함이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공감하게 되서 병이 난다. 소설이라도...
맞아요 저도
결말이 있어서 넘 좋음. 구독!
아프면서도 와닿는 말이네요
소설로 어려서 읽었었는데.. 인생 진짜.. 계속 버라이어티 함.. 저게 끝이 아니었음
진짜 재밌게 봤어요! 원래 2도 나올꺼였는데 반응이 너무 안좋아서 취소됐나 그랬다고 들었어요. 스토리상 2까지 나와야 완성인데ㅜㅜ
남편 진짜 멋있네 분위기 너무 멋있게 생깃다ㅜ
고해성사도 믿을게 안된시대
지금도 그런듯요. 인간의. 한계
상처난거만 감안하면 개간지나게 생겼는데..
근데 헤어스타일도 좀...
넘 거지스타일이라고요 ㅜ
구독과 좋아요 누르고 잘봤습니다 감사해요
즐거운 감상해주셨다니 감사합니다 :)
불꽃같네요 좋은영상감사!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안젤리크 매력적인 여주!!!
그 다음은요? 너무 궁금해욧~~~~~~
현실이 아니어서 그나마 다행이다.
아이고오ᆢ마지막을
말씀 해 주셔야지요ㅠㅠ
그러나
구독 추천 꼬옥 누르고 갑니다
저 영화 봤을 때 남편 보자마자 '자 이제 추남을 주세요.'라고 생각했지....
ㅋㅋㅋㅋ😅
중세판타지 배경이라 멋있다
와 근데 저 시대 왕들은 얼마나 좋은 걸 먹길래 저 나이까지 힘이 날까..
이 영화 어디서 보나요??
고해성사를 하면 안되!!
이 여주인공은 누구인가요?
제가 원하는 내용인데 ㅋㅋㅋㅋㅋㅋ 남편 너무 멋있어여. 이거 주말에 봐야지 🥰
영광입니다
혹시어디서볼수있을까요ㅜ
어떻게 저렇게 이쁠수가~ 헐리우드 배우들을 발 끝에 두게 만드는 완벽한 미모~ 감탄!!!
원작 소설 Angélique, Marquise des Anges, 저자 Anne Golon & Serge Golon.
억울하게 돌아가신분들
세상살면서 가장중요한 한가지만 기억하면되는구나
지금도 중세랑 별반 차이없음 그냥 방법이 다소 진화를 했을뿐 왕족이라는것도 아직 존재하고 저때도 반란을 걸쳐 왕이되기도 했으니 법이라는 제도를 사유화해서 언론과 합작으로 마녕사냥해 구속 충분히 가능하고 그들의 재산도 마찬가지고
좌파들
피해의식에 망상으로 누군가를 적으로 규정하네 명백한건 공산당이 적이라는 사실이지
지금도 나라 팔아먹는데 혈안이 된 매국노들 그것들의 이익을 위해선 나라고 국민이고 언제나 팔 준비가 된 친일 매국노들 그런 것들에 스스로 노예를 자처하는 한심한 국민들때메 우리 나라가 잘 나가다가도 잘 나가지를 몬 하네 그래도 현명한 국민이 더 많다고 믿어야겠지 반만년을 걍 버텨오기만 한 건 아닐테니
@@user-om8dh4yg7g공산당도 "누군가 적"이 만들어낸 시스템.
@@yunmun9446 공산당을 허상으로 만들어서 반감을 줄이면 이득보는건 공산당이지
잔대가리 굴려봐 안통해
프랑스 소설이 원작인데... 제대로 시리즈로 번역된 90년대 번역책은 희귀본이고 그 뒤로 두껍게 베르사유인지 앙젤리크인지 하는 책으로 나왔는데 소설을 압축시켜서 팬들의 분노를 받았죠~
일본만화조차 원작을 다 담아내지 못할정도로 로맨스 소설중에선 방대한 세계관을 담아낸 명작인데...내용은 어떨지 몰라도 배우들 얼굴은 영화랑 원작 사이에 괴리가 있어요;;;
와 아시는분이 있다니 베르사유 맞아요 지금도 도서관에 가끔 있는데 예약해야 대여되고 그래요.. 너무나 소장하고싶은 소설이었는데..
만화도 보고 번역본도 봤는데...
여주 진짜 개이쁨...
이거 원작을 어릴때 읽었는데
시리즈였고 결말은 못봤지만 영화랑 조금 달라요
남편 백작은 살아있었고
왕궁의 나쁜놈한테 나쁜짓도 당하고
진짜 그시절 충격적인 스토리라 계속 결말을 찾았는데 구할수가 없었어요
제목 뭐예요?
안젤리크ㅡ만화였는데
만화에서는 남편(만화상 이름: 조프리)은 절름발이에 칼자국 흉터가 있지만 젊은 미남이고, 안젤리크는 사촌인 필립(당시 미모와 실력으로 인기 높던 금발미남)을 짝사랑하지만 가난한 집안에 명망높은 필립과 결혼할 가능성이 없어 결국 남편과 결혼하죠.
정치적 음모에 휘말려 남편은 살해당하고 안젤리크는 소꿉친구(영화상의 니콜라스)와 결혼했다가 여러 사정으로 니콜라스가 다른 여자에게 고백받는 걸 보고 충격에 뛰쳐나갔다가 필립과 하룻밤을 보내고, 이를 알게 된 왕의 명령에 이혼 후 필립과 다시 결혼합니다.
필립은 왕의 명령으로 안젤리크와 강제결혼한거라 안젤리크에게 계속 쌀쌀맞은데, 알고보니 이 왕(루이14세)이 안젤리크를 정부로 맞을 생각에 심복인 필립과 결혼시킨거라, 어차피 왕의 여자가 될 아내한테 정 주지 않을 생각으로 그런 거였죠.
결말에서 죽은 줄 알았던 남편은 다리까지 멀쩡하게 고친 상태로 살아 돌아와 안젤리크의 신병을 요구하고, 왕은 제 자존심을 상하게 만들었다며 앙심을 품고 안젤리크를 남편에게 데려다주는 길목에 다리에 폭약을 설치해 죽게 만들 계획을 꾸미지만, 필립의 희생으로 실패합니다. 필립은 안젤리크를 사랑했지만 왕의 명령을 어길 수는 없어 마부로 변장하고 안젤리크는 다른 마차로 도망시킨 후 자신은 빈 마차를 몰고 다리 위를 지나가 폭사합니다. 이를 알게 된 왕은 후회하지만 이미 돌이킬 수 없죠….
그리고 안젤리크는 남편 조프리와 함께 신대륙으로 건너가 거기서 행복하게 살고 있다고 전남편이자 소꿉친구인 니콜라스에게 편지를 보낸 것을 끝으로 만화는 결말이 납니다.
왕은 안젤리크를 덮치려 했지만 안젤리크의 강경한 거부에 실패하고 결국 자존심만 상한 상태로 집으로 돌려보내고, 필립은 안젤리크가 왕의 여자가 되었겠거니 싶어 집에서 혼자 술 푸다가 왕을 거부하고 돌아왔다며 두려움에 우는 안젤리크를 보고 그때부터 마음을 열며 아내를 살리기 위해 동분서주했어요. 조프리가 돌아오는 바람에 안젤리크를 살리기 위해 보내긴 했지만 자신은 죽고…
개인적으로 필립이 제일 불쌍한 만화였어요ㅠㅠ
준니 자비가 없는 영화네요
않이 보통은 권선징악 아니냐고
현실을 그대로 그려놓으면 억떡계해
억떡계해는 뭐지 ㅋㅋㅋㅋ 요새 유행하는 신종 맞춤법인가요
@@Jungseongeun 몇년 지난 거임
틀딱으로 가는 단계라 철지난 거 씀
눈물이가 난다
영화 보고 싶네요 그리고 후속 작을 암시 보고 싶네요
페락의 목소리가 노래 '모나코' 의 남자목소리처럼 중후하고 멋집니다.
덕분에 좋은영화 즐감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헌데 후속편은 어디서 볼수있나요?
저도 이 영화 넘 감명깊게 봐서 제 기준 띵작인데요. 찾아보니 기대보다 흥행이 저조해서 후속편이 안나오고 있다더라구요ㅠㅠ
@@hololo5452 답변 감사합니다 👍
정말 잘 봤습니다 미녀와야수
같은 내용 외국할배인데도
멋지네요 귀여운여인 주인공비슷한데
멋지고 매너있고 아하 여배우 이쁘다
나이들어도 이렇게 멋진사랑 ㅋ
뒷이야기를 알려 줘야지
80년대 만화로 봤는데 지금봐도 명작이예요. 영화는 딱 도입부까지구요. 꼭 일본에서 나온 만화를 구해서 보기 바래요. 끝에서는 눈물펑펑 오열하게 됩니다!!
만화 제목도 안젤리크예요?
@@user-if1bk9sg3v 네 안젤리크입니다.
@@user-if1bk9sg3v 네 안젤리크예요.
넷플에 없네여
다 떠나서 고해성사
바보짓..참내
여주 존예다...
소설로 6권까지는 읽었는데 남주가 머리가 길고 여주보다 10년정도
차이가 났었고 여주를 굉장히
아꼈었어요
1960~70년대 프랑스에서
영화로 만들어졌고
1990년대초반에 앙젤리끄라는
만화로도 봤었지요
소설에서는 장성한 자녀 첫남편과
해후 후 캐나다로 간 거 까지
본거 같아요
거의 아빠잖아 -_- 하
스토리가 굉장히 허술해 보이는 영화같은데요?
일본 만화 안젤리크도 본 사람으로서…만화-영화-원작 비교가 흥미롭네요…담에는 비교하는 영상도 만들어 주세요
재담비교사람들비판돌담집맛없재
엄청 울었음
즐거운 감상해주셨다니 감사합니다 :)
집안부
참으로 인간의 운명은 기구하구나
하....ㅠㅠ
아 인생이란 무엇인가? 삶이란 무엇인가?
여주 감상하다보니 영화가 끝이낫네요
즐거운 감상해주셨다니 감사합니다 :)
원작인 프랑스 소설을 일본인이 만화로 만들었는데 이 영화가 더 원작에 부합합니다.
벤투감독 폼 미쳤다
추남이 어디에...?
영화제목?
이건 뭐 인정사정 볼거 없이 너무 심하게 이쁜데? ㅡㅡ;;
얼굴보단 심성이 착하고 사생활이 깨끗한사람이 좋다
이렇게 끝??
2부없나?
원작이 쩔지...
만들려다 만 2부에선 페락이 살아있었을지도?
왕이 바보에요. 진짜와 가짜를 구별못하니까
고해성사 신부도 나쁘구요.
얼굴에 흉터가 있어서 추남이라고 한것 같은데
생각해보니 옛날에 누나가 만화책 만화방에서 빌려온거 같이 읽어봤는데
나이가 ㅈㄴ 많아서 그렇지
이목구비 뚜렸하고 존잘인데?
결혼 할 만 하고만~ 밤일만 잘한다면
책 도 재미있고.예날 영화가 훨신 재미있는대요..이것도 나름 쾬차는고 도 같아요
고해성사는 하는게 아녀
더러운세상
어릴 때 일본 해적판 만화가 더더더더 주인공들이 멋져서 영화는 영 몰입이 안됨 ㅠㅠ
보셨군요. 세상 절세미남 필립을.. 저따구로 ㅠㅠㅠㅠ
거기다 볼에 칼자국 있었던 흑발의 죠프레?까지
2편이 안나오면 이상한영화.
지금보니 필립이 다햇네 ㄷㄷ
여주 진짜이쁘네 ㅎㄷㄷ
쥰내 슬프넹
추남이라기엔 잘생겼잖아
결국 여주때문에 남편죽음
재결국남편죽음때문맛없재
신부님들이 신이라도 되나요 절대적 존재라도 되나요.. 인생경험 더 적은데 자기들이 사람들을 위로할 수 있다 착각하는 인간일 뿐이죠.. 고해성사가 젤 웃깁니다 ㅋ
그래 프랑스영화는 하나같이 찝찝하지
단 하나도 찝찝하지 않은 영화를 본 적이 없어
저렇게 반항하는 여자가 함락시키는 묘미가 있지
이거 소설원작 구하려고 해도 못 구하네요 ㅜㅜ
로판 웹툰 같은 내용이네요. 흥미진진.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러니까 제목이.....?
저때 아름다워 봤자 현대 기술이 없자나....
지금이야 얼굴에 흉터 있다고 뭐라 하는 게 매너가 아니라지만
당시 유럽도 아무리 존잘러여도 얼굴에 흉터가 생기는 일이 있으면 그 이후로 추남 분류 됐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죽거나 사지가 불구될지언정 다치면 안 된다는 이유에서인지 유럽 쪽 중세 medieval 갑옷 보면 철판으로 다 가림)
여자의 경우는 그냥 격 떨어진다고 말 할 필요도 없고.
우리나라의 경우 수두 홍역 등으로 얼굴이 얽으면 (곰보)
이목구비 존잘이어도 추남추녀 분류 됐었음
남주 잘 생겼다는 분들 많으신데 시대 특징 상 추남으로 정의내려졌다고 보면 왜 제목을 추남 달았는지 이해 될듯
설명 감사 합니다 ^^
이거 제목이 뭔가요? 원작이랑 찾고싶은데 제목을 못찾겠어요😢
오른쪽위에 제목있어요 "안젤리크"
와 이쁘다
와,, 이렇게 멋진 영화라니,원작을 보고싶네요 ~
칭찬 감사합니다!
보지말라는 댓글이...ㅋㅋ 이게이 짱이래요
절라 잘생겼네..뭐가 추남이야.. ㅡㅡ 나이있는게 좀 흠이긴 하지만.. 돈많고 잘생기면 땡이지..
페락 전나게 스윗하넹. 스윗 미중년이라니 너무 좋당
추남? -_-?
여배우 존나 이쁘네
추남이 아니라 돈이 많은데
이 영화 어디에서 볼 수 있어요?
추남은 어디에???
이 뒤에 성공스토리도 있나요? ㅜㅜ😊
예전 만화로 봤던 안젤리크는 뒷 이야기가 더 있었어요~ 금발의 필립, 흑발의 조프레 등 꽃미남들도 등장했었는데😅
여주 넘나 이쁘네요 ❤
고해성사는 절대비밀아닌가?저 신부 뭐 저리 입이 싸.
ㅠㅜ 남편도 죽고 부와 명예도 잃고 너무 안타까웠다. 신부님이 나쁘대 그걸 밝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