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딸아이 집앞에 있는 동네 유치원 보냈고, 영어 학원은 초3 되서 첨 보냈어요. 5살때 부터 영어책이랑 애니메이션은 꾸준히 읽혔고 영어학원 다니기 전까지 영어책 30권 정도, 애니 3편 외우다 시피했구요. 그런 다음에 영어 학원을 보냈더니 성장 속도가 훨씬 빠르더라구요. 전국영어 만하기대회서도 최우수상 받구요. 토셀 한 문제 빼고 다 맞고요. 둘째는 병설유치원 보냈고 같은 방식으로 하고 있어요. 이곳 막 이사와서 5살된 둘째 어린이집 보냈더니 우리 둘째만 한글을 모르네 영어를 젤 못하네 학습지를 하라는 등 여기 아이들은 다 하고 다 잘한다는 등. 별의별 말 다 들었지만 제 육아관대로 소신껏 키웠고 다음해엔 병설 유치원 보냈어요. 둘째는 누나하는것 보고 혼자서 제법 잘 하더라구요. 어쩌다 보니 본의 아니게 자식 자랑을 한거 아닌가 싶은데 우리 맘님들 불안감 때문에 분위기에 휘둘리지 마시고 자기 페이스 대로 가길 권하는 마음에 몇 자 올려보았어요~♡ 지금 큰 아이는 초6, 둘째는 초2 됬습니다.
아이의 학년이 올라갈수록 갈등이 되었었는데. 다시 마음 되잡고 갑니다. 왜 학원에 보내지 않냐는 엄마들.. 학원에 다니면서도 영어책 제대로 읽지 못하는 아이들..하지만 제 아이는 엄마랑 독서를 통해 좋아하는 책을 선택하고 스스로 읽고 이해하는 아이가 되었어요. 아직 2학년이라 문법, 글쓰기 많이 부족하지만 아이랑 책 열심히 읽으면서 초등내내 함께 읽어줘야겠어요.
초1에 다니던 영어학원 그만두고 영어독서 시작한지 한달이네요 온라인 영어도서관 이용하다 얼마전부터 아주 쉬운 리더스북 하나씩 사보고있어요. 저도 영알못이라 아이 읽어주기전에 몇번 읽고 잘모르는 발음은 몰래 찾아 들어가며 같이 공부중입니다. 그와중 알고리즘 귀신같이 이영상을 띄워주네요ㅋㅋㅋㅋ
정말....선생님 어쩜 이렇게 제 맘속을 다녀왔다가셨는지ㅜㅜ저희집 첫째가 다른 학원을 오케이지만 영어학원만큼은 거부하고 다른 공부는 도전하고 시도하지만 영어만큼은 겁내하고 자신없어 해서 입학후 아이영어때문에 엄~청 고민하다 영어독서로 방향잡고 2년째 천천히 노출중인데요. 뭔가 길을 잃고 약간의 체계성이 필요하다싶어 다시 학원상담을 기웃거리는 요즘이에요. 역시나 이것밖에 길이 없고 답이 없다는 생각이지만 영어독서에 대해 살짝 불안해하고 있었는데 이 영상이 제게 큰 힘이 되어요. 느리지만 천천히 영어책 술술 읽는 그날을 고대하며 힘내겠습니다. 선생님~감사해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오랜 고민끝에 느린학습자이면서 adhd 약물치료중이고 불안도가 높고 새로운 시도를 어려워하는 초2학년 남자아이와 함께 캐나다 이민을 준비중에 있습니다. 아직 영어가 되지 않는데 중요한 시기에 오히려 사회성을 습득할 중요한 기회를 놓친다는 주위의 우려도 있고, 영어를 못하기에 느린학습자이며 adhd이기에 편견은 없는 사회라지만 오히려 외국이 어려울 것이란 의견에 하루에도 몇번씩 고민이 됩니다. 한국대안학교에서 애가 성격은 좋은데 수학 진도 못따라갈 우려로 인해 몇번 입학 거절 당했구요. 학교 선생님 무섭다고 1학년때부터 등교거부가 심했어요. 1년 살기 선생님께서 다녀오신 걸로 아는데, 학년이 높아질수록 학습이 중요한 한국에서 크는 것보다, 아이가 자기 밥 벌이하며 행복하게 크는게 부모의 마음이기에, 리스크를 안고라도 다른 환경을 주겠다는 마음인데 ㅜㅜ 선생님 의견좀 부탁드릴게요! 짧은 코멘트라도 무조건 감사합니다!! ^^
너무 고민되시죠... 조금 다른 사람들에 대한 시선이 분명 자유롭고 부담이 없는 곳은 확실합니다. 자연친화적이고 학습수준도 높지 않고 아이들도 순수하고 친절하고요. 하지만 아이마다 주변 환경마다 변수가 워낙 많아 좋겠다 아니다 확실히 말씀드리기는 어렵지만 저희는 그 속에서 얻은 것도 많아 후회하지 않고 좋은 경험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문화와 경험을 하는 것에서 좋은 점이 많습니다. 학습수준은 미리 준비할 것이 많이 없으나 언어는 어느 정도 준비를 해서 가는 것이 아이의 적응기간과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막상 가면 예상한 것과 달리 아이들의 의외의 모습들도 많습니다.
어설프게 영어독서 노출하고 단한번도 영어학원에 보내지않고 지금 중1시기를 보내고있는데요.. 아이는 머리가 커져서 이제는 엄마가 하라는대로 하지않는 사춘기 소년이 되었고, 학원을 보내기엔 진도가 넘 빠르게 나가고 있어 아이가 맞추기 힘들어 보내지 못하는 지경이 되었어요. 이럴꺼면 초등때 영어 학원을 보낼껄 후회가 되고 있어요. 중등 영어교육은 어떻게 해야하는게 맞는걸까요?
그건 깊은상담이 필요한거 아닐까요.애매한 엄마표계획이 득이 안될수있다는거를 조선미 교수님 통해 컨텐츠본적 있어요. 초등내내 엄마표공부들.. 다른 컨텐츠도 있는데 여기서 그 얘기까지 하는건 실례일테니.. 제가 들은거중 하나라도 말씀드리면 영단어 중요도가70퍼~~ 어원편은 어려우니, 단어가읽기다 추천하시더라구요 보통 서울대나온 학생들도 경험담에 예문 중요하게 보는 얘기도접했어요. 음..제가 접한들..아이가 그걸 알아야하는데 무슨 소용인가싶고ㅋㅋ 그리고 *** 일타강사님은 문법을 크게 중요치않으셨구요 컨텐츠도 한 채널보단 여러가지 종합적으로 보시고 공통분모가 있겠죠^^ 귀하의 자녀와 같이 대형학원 아닌 소규모 일주일2회 영어로 다니면서 집에서 충분히 학교영어공부도 병행해보심 어떠까요 ( 주제넘겠지만, 저는 제 아이를 영어든 수학이든 2회이상 안보내고, 집에서 과제 숙제 말고도 혼공시간 필요하다보다보니 그리 시간을 쓰기해서 적어봅니다) 타인의일에 주저리주저리 남겼습니다😅
@@hyujinkim9819 ort가 취향에 맞지 않아서일수도 있어요 ~ ort 특유의 유머가 한줄짜리 글이어도 약간 영어감각이 있어야 웃을 수 있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좀더 쉽게 뜻이 파악되는 책으로 아이 취향에 맞춰서 골라주시면 잘보는 경우도 있어요 ( 공주 취향이면 바비 라든지) 전에 혼공 허준석 선생님 채널 보니까 선생님 아이들도 영어독서 진입에 실패해서 쉬운 독해집 (링크) 공부부터 시작해서 아이한테 자신감을 심어준 후에 영어독서랑 다시 병행하셨다고 하니까 그런 방법도 생각해 보세요 ~~
첫째 딸아이 집앞에 있는 동네 유치원 보냈고, 영어 학원은 초3 되서 첨 보냈어요. 5살때 부터 영어책이랑 애니메이션은 꾸준히 읽혔고 영어학원 다니기 전까지 영어책 30권 정도, 애니 3편 외우다 시피했구요. 그런 다음에 영어 학원을 보냈더니 성장 속도가 훨씬 빠르더라구요. 전국영어 만하기대회서도 최우수상 받구요. 토셀 한 문제 빼고 다 맞고요. 둘째는 병설유치원 보냈고 같은 방식으로 하고 있어요. 이곳 막 이사와서 5살된 둘째 어린이집 보냈더니 우리 둘째만 한글을 모르네 영어를 젤 못하네 학습지를 하라는 등 여기 아이들은 다 하고 다 잘한다는 등. 별의별 말 다 들었지만 제 육아관대로 소신껏 키웠고 다음해엔 병설 유치원 보냈어요. 둘째는 누나하는것 보고 혼자서 제법 잘 하더라구요. 어쩌다 보니 본의 아니게 자식 자랑을 한거 아닌가 싶은데 우리 맘님들 불안감 때문에 분위기에 휘둘리지 마시고 자기 페이스 대로 가길 권하는 마음에 몇 자 올려보았어요~♡ 지금 큰 아이는 초6, 둘째는 초2 됬습니다.
아이의 학년이 올라갈수록 갈등이 되었었는데. 다시 마음 되잡고 갑니다. 왜 학원에 보내지 않냐는 엄마들.. 학원에 다니면서도 영어책 제대로 읽지 못하는 아이들..하지만 제 아이는 엄마랑 독서를 통해 좋아하는 책을 선택하고 스스로 읽고 이해하는 아이가 되었어요. 아직 2학년이라 문법, 글쓰기 많이 부족하지만 아이랑 책 열심히 읽으면서 초등내내 함께 읽어줘야겠어요.
영어독서소흘하고 숙제만 겨우 허덕허덕했는데 다시 신경써야겠어요.♡감사합니다.
지금 딱 제 이야기네요.😢😢
이번주까지만 다니고 그만두려고 마음 먹었는데
이 방송을 딱 듣게 되었네요!
항상 고민이 될때면 짠하고 나타나는 선생님~~ 그때마다 반갑고 마음을 알아주시는 것 같아 힘이 납니다. 다시 굳게 마음 가지고 아이와 해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초1에 다니던 영어학원 그만두고 영어독서 시작한지 한달이네요 온라인 영어도서관 이용하다 얼마전부터 아주 쉬운 리더스북 하나씩 사보고있어요. 저도 영알못이라 아이 읽어주기전에 몇번 읽고 잘모르는 발음은 몰래 찾아 들어가며 같이 공부중입니다. 그와중 알고리즘 귀신같이 이영상을 띄워주네요ㅋㅋㅋㅋ
매번 알면서도 흔들리는 마음 잡아주셔서 감사해요^^
너무좋은말씀이세요😊
정말....선생님 어쩜 이렇게 제 맘속을 다녀왔다가셨는지ㅜㅜ저희집 첫째가 다른 학원을 오케이지만 영어학원만큼은 거부하고 다른 공부는 도전하고 시도하지만 영어만큼은 겁내하고 자신없어 해서 입학후 아이영어때문에 엄~청 고민하다 영어독서로 방향잡고 2년째 천천히 노출중인데요. 뭔가 길을 잃고 약간의 체계성이 필요하다싶어 다시 학원상담을 기웃거리는 요즘이에요. 역시나 이것밖에 길이 없고 답이 없다는 생각이지만 영어독서에 대해 살짝 불안해하고 있었는데 이 영상이 제게 큰 힘이 되어요. 느리지만 천천히 영어책 술술 읽는 그날을 고대하며 힘내겠습니다. 선생님~감사해요😂😂
영상 처음 보는데 선생님 목소리 너무좋네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오랜 고민끝에 느린학습자이면서 adhd 약물치료중이고 불안도가 높고 새로운 시도를 어려워하는 초2학년 남자아이와 함께 캐나다 이민을 준비중에 있습니다. 아직 영어가 되지 않는데 중요한 시기에 오히려 사회성을 습득할 중요한 기회를 놓친다는 주위의 우려도 있고, 영어를 못하기에 느린학습자이며 adhd이기에 편견은 없는 사회라지만 오히려 외국이 어려울 것이란 의견에 하루에도 몇번씩 고민이 됩니다. 한국대안학교에서 애가 성격은 좋은데 수학 진도 못따라갈 우려로 인해 몇번 입학 거절 당했구요. 학교 선생님 무섭다고 1학년때부터 등교거부가 심했어요. 1년 살기 선생님께서 다녀오신 걸로 아는데, 학년이 높아질수록 학습이 중요한 한국에서 크는 것보다, 아이가 자기 밥 벌이하며 행복하게 크는게 부모의 마음이기에, 리스크를 안고라도 다른 환경을 주겠다는 마음인데 ㅜㅜ 선생님 의견좀 부탁드릴게요! 짧은 코멘트라도 무조건 감사합니다!! ^^
너무 고민되시죠...
조금 다른 사람들에 대한 시선이 분명 자유롭고 부담이 없는 곳은 확실합니다. 자연친화적이고 학습수준도 높지 않고 아이들도 순수하고 친절하고요.
하지만 아이마다 주변 환경마다 변수가 워낙 많아 좋겠다 아니다 확실히 말씀드리기는 어렵지만 저희는 그 속에서 얻은 것도 많아 후회하지 않고 좋은 경험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문화와 경험을 하는 것에서 좋은 점이 많습니다. 학습수준은 미리 준비할 것이 많이 없으나 언어는 어느 정도 준비를 해서 가는 것이 아이의 적응기간과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막상 가면 예상한 것과 달리 아이들의 의외의 모습들도 많습니다.
@@schoolBBB787 선생님, 코멘트 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당연히 여러 변수가 많다보니, 좋다 나쁘다는 이분법적으로 할 수 없겠지요. 이렇게 답글 주신 것만으로도 너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너무 감사드려요 선생님 ^^
😮질문😮
수학 영어는 후행을 하든 현행을 하든 오답은 무조건 기록을 하면서 노트에 적으면서 무한 반복 시켰습니다,,,
그런데,,,사회나 과확 같은 경우는
3학년 사회 몰라도
4학년 사회배우는데 지장이 없기 때문에 오답노트에 기록할 필요성이 있슬까요?
사회과학은 용어와 개념을 이해하고 말로 표현할 수 있으면 충분합니다. 힘들게 오답노트까지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schoolBBB787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초2남아고 파닉스 학원에서 4권째하고 있는데 아이가 학원을 거부하기 시작했어요 책 읽히고 동영상 보여주면서 집에서 시키고 싶은데 무엇부터 시작해야 될까요?잠*네 책들 읽어봤는데 정보가 너무 많으니 더 모르겠어요,.
지금 초4인데 영어도 늦게시작해서 1년반 됐는데 파닉스도 독학으로 한번했고 영어독서를 했던거 계속 반복하고 있어요 단어좀 외우구요
일반 문법 스피킹 라이팅 다 가르치는 보습영어 학원을 보내야할지 고민이 됐어요
5학년되면 어떤 방법으로 공부해야할지 고민입니다
영어독서와 듣기활동에 꾸준히 관심을 기울이시면 아직 문법은 시작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스피킹, 라이팅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지금은 듣기와 읽기에 더 집중하는 시기로 보내시면 좋겠습니다^^
어설프게 영어독서 노출하고 단한번도 영어학원에 보내지않고 지금 중1시기를 보내고있는데요.. 아이는 머리가 커져서 이제는 엄마가 하라는대로 하지않는 사춘기 소년이 되었고, 학원을 보내기엔 진도가 넘 빠르게 나가고 있어 아이가 맞추기 힘들어 보내지 못하는 지경이 되었어요. 이럴꺼면 초등때 영어 학원을 보낼껄 후회가 되고 있어요. 중등 영어교육은 어떻게 해야하는게 맞는걸까요?
그건 깊은상담이 필요한거 아닐까요.애매한 엄마표계획이
득이 안될수있다는거를
조선미 교수님 통해 컨텐츠본적 있어요. 초등내내 엄마표공부들..
다른 컨텐츠도 있는데
여기서 그 얘기까지 하는건
실례일테니.. 제가 들은거중 하나라도 말씀드리면 영단어 중요도가70퍼~~
어원편은 어려우니, 단어가읽기다 추천하시더라구요
보통 서울대나온 학생들도 경험담에 예문 중요하게 보는 얘기도접했어요. 음..제가 접한들..아이가 그걸 알아야하는데 무슨 소용인가싶고ㅋㅋ
그리고 *** 일타강사님은 문법을 크게 중요치않으셨구요
컨텐츠도 한 채널보단 여러가지 종합적으로 보시고 공통분모가 있겠죠^^
귀하의 자녀와 같이 대형학원 아닌
소규모 일주일2회 영어로 다니면서 집에서 충분히 학교영어공부도 병행해보심 어떠까요
( 주제넘겠지만, 저는 제 아이를 영어든 수학이든 2회이상 안보내고, 집에서 과제 숙제 말고도 혼공시간 필요하다보다보니 그리 시간을 쓰기해서 적어봅니다)
타인의일에 주저리주저리 남겼습니다😅
@@user-kw3asca 답변 넘 감사해요. 저의 어설픈 신념이 아이를 오히려 뒤쳐지게 만든거같아서 죄책감들더라구요.여러가지 채널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고 아이에게 많는 방법을 찾아가는게 저 역시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정성스런 답변 감사드려요.^^❤
영어독서ㅠ 선생님 책도 읽었고 다른 여러 책도 읽어보고, 여러번 시도해봤지만...왜이리 적용이 안될까요..어디서부터 다시 시작해야될지 모르겠네요.
아이의 나이 또는 학년이라도 알려주셔야 님 아이에게 맞는 조언을 들을 수 있지 않을까요? 이왕이면 어느 부분에서 왜 어려웠는지도 알려주면 더 좋은 조언을 들으실 수 있을 것같아요.
@@집사콩이네 답글 감사합니다. 5학년 여아인데 ort로 4단계쯤 읽다가 거의 포기 상태입니다. 이해를 못하고 재미없어해요. 쉬운 챕터북들도 도전해봤는데 스스로 2장을 못넘기네요. 평소 한글책은 꾸준히 읽는 아이입니다.
@@hyujinkim9819 ort가 취향에 맞지 않아서일수도 있어요 ~ ort 특유의 유머가 한줄짜리 글이어도 약간 영어감각이 있어야 웃을 수 있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좀더 쉽게 뜻이 파악되는 책으로 아이 취향에 맞춰서 골라주시면 잘보는 경우도 있어요 ( 공주 취향이면 바비 라든지)
전에 혼공 허준석 선생님 채널 보니까 선생님 아이들도 영어독서 진입에 실패해서 쉬운 독해집 (링크) 공부부터 시작해서 아이한테 자신감을 심어준 후에 영어독서랑 다시 병행하셨다고 하니까 그런 방법도 생각해 보세요 ~~
@@hyujinkim9819
영어 어휘(초등 필수 어휘1200개부터)와 문장 구조에 대한 이해가 괜찮으면 아이가 좋아하는 분야의 리더스 북에서 아이가 쉽게 읽히는 것부터 다시 출발하라고 할 것같네요. 아이에게 쉬운 챕터북조차 너무 어려운 것같네요.
@@hyujinkim9819한글 독서나이랑 영어 독서 발란스 맞춰야 재밌어해요 한글글밥수준과 영어글밥수준 비슷해야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