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가고인에명복을빕니다 방금 기사를 봤어요.. 이렇게 밝고 긍정적이셨던 분이..ㅠㅠ 왜 하늘은 이렇게 착하고 아름다운 분만 데려가는지 모르겠어요 정말 야속하고.. 하늘에 천사가 부족한걸까요?ㅠㅠ 하늘에 아름다운 수 많은 별들 중 하나로 제 마음속에 그리고 많은 구독자분들 마음속에 기억할거에요! 그 곳에선 자유로운 날개짓 하면서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시길 바래요 항상 응원하고 응원하고 응원하겠습니다
@@acs9037 누구를 욕하는 글도 아니고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는 글도 아니고 악성도배글도 아니고 사람이 세상을 떠나서 그 사람을 응원했던 사람이 그 사람을 추모하고 싶다는데 그 추모글 몇번 더 다는게 뭐가 문제냐 니 기준과 다르면 잘못된 거고 그래서 뭐라 하고 넘어가지 않으면 못 배기냐 누가 추모를 어떻게 하든 그게 나쁜 의도고 피해를 주지 않는 이상 그냥 좀 지나가라
고인이 남긴 영향력이 크네요. 7년 전에 조혈모세포 기증 등록을하고 이번달에 일치하는 혈액암 환자가 나타났다고 기증 요청을 받았어요... 기증하겠다고 하고 지금 채혈을 기다리고 있는데 사실 무서웠거든요.. 결혼할 나이에 남자친구도 있고 아기도 낳아야 하는데 문제가 생기진 않을까... 직장에 공가나 병가 처리가 안되면 개인연차를 소진해야하고 가뜩이나 팔뚝 혈관이 좁아 목에 있는 혈관으로 채혈해야할 수도 있고.. 그럴 경우에는 흉도 지고요... 선의로 선뜻 하기가 어렵더라고요^^;; 기증 혜택이 있는 것도 아니고요.. 그래도 마음 먹은거 중간에 철회하지 않고 마지막까지 잘 마치겠습니다. 가슴 깊이 애도합니다. 편히 쉬세요...
꼭!! 마지막까지 부탁드려요. 혈액암 환자 가족으로써... 기증이 정말 절실하답니다..ㅜㅜ 기증자가 누군지 알면 답례라도 하고싶은정도로요.. 도중에 포기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그럴 경우 환자들은 일치자를 찾지 못 하던 때보다 더 낙담하고 실망해서 치료효과가 나빠지게 돼요..ㅠㅠ 고인의 영상을 보고도 그냥 넘어갈수도 있지만 기증하겠다고 하신것만도 정말 대단하세요!!!!
정말 용기있고 멋진 분이시네요.. 한 생명이 다른 생명을 살린다는 게 얼마나 기적같고 대단한 일인지 ㅠㅠ 이래서 세상은 아직 살만하다고 하나 봐요..! 연고도 없는 사람을 위한 일이라 더 존경스럽네요. 오늘의 결단이 더 좋은 일이 되어 댓쓴분께 돌아갈 거에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와 진짜 멋지시네요! 백혈병에는 이식이 완치로 가는 단하나의 길이라 정말 소중한 기회예요...저는 지난 5월 저희 언니에게 조혈모세포 이식을 해준 백혈병 환우의 가족이자 공여자 입니다. 저는 촉진제 맞고 근육통도 없었고 팔 혈관이 얇아 목에 중심정맥관을 심고 기증을했지만, 2주가 지난 지금 목에 상처가 잘 아물었고 흉터도 없어요! 저 같이 좋은 결과 가지고 있는 기증자도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환우의 가족으로써 큰 결심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울아들도 24살때새벽씨와 똑같은암이였는데 치료 잘받아서 올해3월에5년완치판정 받았어요 의사쌤이 젊어서 빨리 커지기도 하지만 치료 잘 받으면 효과도 빠르다더니 그말씀이 맞더라구요 울아들은 혹이 새벽씨보다 훨씬 커 수술도 안된다고 해서 항암치료 했는데ᆢ 항암3차서부터 완전 줄었어요 새벽씨도 걱정말고 치료 잘받으시고 치료후에는 면역력에 좋은식단으로 잘 챙겨드세요 운동도 꼭 해야 한다네요 힘내시고ᆢ치료 잘받으세요~~^^
혈액암과 관련없이 행복하게 살았다면 이미 이기신것 아닐까요. 어쩌면 저 암이 새벽님의 삶을 무너트릴 수 있었지만 오히려 새벽님은 그걸 잘 이용해서 자신의 인생을 혈액암을 도구삼아 빛내신것 같아요. 저도 남들이 보기에는 한없이 불운인것도 새벽님처럼 또하나의 기회로 만들어버리는 사람이 되고싶네요
새벽님 머리 삭발하신 영상 올리셨을때 그 영상을 하필 자다깨서 새벽에 봤는데 그 이쁜 새벽님이 우시는데 마음이 무너져서 혼자 엎드려서 엉엉 울었던게 엊그제 같은데 이젠 제 친정엄마가 암에 걸려 울세 없이 간병하느라 기운 북돋아 주려고 열심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새벽님 우리 같이 이겨내보아요.
저희 아부지 9년을 암으로 투병생활 하셨어요. 9년 내내 가족들은 사는게 사는게 아니었고 티비보고 무심결 웃는 순간도 죄짓는것 같았으며 맛있는거 찾아먹는 내가 죽이고싶게 미웠네요 ... 돌아가신 지금 생각해보면 그 9년을 살아보겠다고 살려보겠다고 애쓰며 발악하며 살게 아니라 드시고싶은거 편히 드시게 하시고 가시고 싶은곳 다 모셔갈걸 그랬어요 .... 아빠 고치면 이거먹자 아빠 다 나으면 저기가자 다 필요없네요 .... 살아 계실때 하세요 지금 이순간 하세요 저처럼 후회하지 않으셨음 좋겠어요 ... 완치하신다면 정말 좋겠지만 떠나시고난 지금 가슴에 남는건 후회뿐이네요 ㅠㅠ 얼마나 고통스러울지 그마음 압니다 많이 웃게해드리시고 함께 시간 많이 보내세요~ 동영상도 많이 찍으시구요^^
@@namsports4701 감사합니다. 지금 제 어머님은 첫 검사결과 암은 다 사라지고 추적관찰 들어갔습니다. 지금도 임상항암중이라 드시고 싶으신건 다 드시게 하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게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매일매일 최선을 다해 살겠습니다. 영상도 음성도 많이 녹음해두고 있어요!
비슷한 시기에 똑같은 암을 걸린 친구가 새벽님께 의지를 정말 많이 했대요. 슬퍼하는 친구의 마음도, 아팠을 새벽님의 마음도, 새벽님 지인들 새벽님의 팬분들 그 누구의 마음도 감히 가늠할 수 없어요. 저의 친구와 저의 희망과 힘이 되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모두가 마음이 덜 아프고 더 많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따뜻한 미소를 지닌 새벽님도 그곳에선 서늘한 새벽보단 따사로움을 즐기며 편히 쉬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는 2017년 17살 때골수성 백혈병으로 유전자 100프로 일치하는 친누나의 조혈모세포이식을 받았지만..이식 후 오는 숙주반응들과 2번의 재발로 21살인 지금까지 4년을 병원에서 살고 있네요 그래도 희망을 가지고 완치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치료받으면서 새벽님을 알게되고 많은 힘과 버팀목을 얻었는데..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눈물이 거의 없는 편인데 새벽언니 영상만 보면 그렇게 눈물이 나와요. 안타까운 마음이 커도 너무 크게 남아서 자유로운 곳에서 너무너무 행복하셨음 좋겠어요 정말로. 큰 팬은 아니였지만, 지금은 누구보다도 행복하길 바라는 새벽 언니의 팬 중 한 명입니다. 꼭 행복하시길 바라요 정주언니.
새벽님 삭발하실 때 영상 아직도 생각납니다.... 너무 슬픈 영상이었지만 반드시 이겨내실거라 믿었는데 하늘의 별이 되셨군요..저희 할아버지도 혈액암으로 가셔서 일까요.. 더욱더 마음이 아픕니다. 하늘에서 또 한명의 천사가 필요했나봅니다. 새벽님 그곳에서는 아프지 마시고 행복하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우리 새벽언니ㅠ여기서 보니까 너무 반갑고 좋다.. 작년에 아버지가 간암4기 판정을 받으시고 너무 힘들었을 때 언니 영상을 보고 긍정에너지를 받았던게 생각나요. 그 뒤로 아빠를 위해 기도하면 꼭 언니를 위해 같이 기도했어요. 지금은 저희 아빠는 완전관해 판정을 받으셨는데 만약에 언니가 이 댓글을 본다면 저희 아빠가 나은 것처럼 언니도 꼭 나으신다는 믿음으로 기도하고 있는 샛별이 있다는것 알아주세요💕
새벽님을 작년 2월에 처음 알게 된 한 수험생입니다.. 아직 수험생활 중이긴 하지만, 순간순간 힘들때 '아 맞아 이렇게 밝게 지내시려고 노력하는 분도 계시지' 하고 문득 떠올리기도 했는데.. 이런 비보를 듣게 될지 몰랐어요. 마음이 너무 아프고 무겁네요. 새벽님 존재만으로도 많은 힘이 되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새벽님이 진짜 대단하다고 느낀 건 암을 신기해했다고 하셨던 부분이에요. 저는 처음 암을 진단받고 정신이 혼미해서 뭘 어떻게 해야 할 지 몰랐었어요. 의사선생님께 드린 첫 질문이 "그럼 저 죽는거에요?" 였으니까요. 처음 진단받고 최근 까지도 슬픔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누워 울기만 했는데.. 새벽님은 진짜 강하시고 대단하시네요. 배우고 싶은 점이 많은 유튜버이시자 암환자이십니다.
어쩜 저랑 똑같은 부위에 똑같은 암 ㅠㅠ 전 20년전에 20대초에 쇠골부위가 부어서 병원 갔더니 림프종이라고. 다행이 예후가 좋은 종류라고 말씀해주시고 용기 주셨던 신촌세브란스 교수님과 가족의 간호와 사랑 덕분에 7개월의 긴 병원 생활과 1년여의 회복기를 거쳐 다시 건강을 되찿았는데.. 한창 젊고 꽃다운 나이에ㅠㅠ 주변에 보면 착하고 여린 사람들이 많이 병에 걸리더라구요.스트레스 때문이겠죠. 고인의 명복을 빌어요. 저도 투병 하면서 머리카락 빠지는게 싫어서 신촌세브란스병원 앞 미용실에서 길고 찰랑찰랑 하던 머리카락 밀면서 울었는데...
구독하고 있진 않았지만 코로나터지기 이전부터 새벽님 존재는 알고 있었어요...삭발하시면서 눈물 흘리시던 모습도...밝게 웃으시던 모습도..절대 이분은 완쾌하실분이다 생각했는데 갑작스런 소식에 너무 마음이 너무 아파요..안아픈병은 없겠지만 암이 굉장히 투병할때 괴롭고 아프다고 들었는데 그렇게 많은 에너지가 어찌 나오신건지..저는 너무 닮고싶고 배우고싶은 성격의 유튜버셨는데..믿기질않아요...이제 아픈 기억은 잊고 편히 쉬세요..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너무 허무해서 눈물이 나네요... 이렇게 아름다우시고 긍정적인 분이... 부디 그 곳에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남자친구 분에게도 큰 축복이 있기를 바래요
지옥?
@@나전라도에아귀여 진실한 크리스천입니다^^
@@li0v2y0u 너 기독교 아닌거 티나
@빠방찡 죽으면 천국이나 지옥을 가는 겁니다. 편히 쉬는 건 개소리입니다.
@@lily-bm4ww 독실한 크리스천입니다. 고인이 그리스도를 믿지 않았으니 지옥입니다.
우리 할아버지도 늦게 암 발견되서 말기 판정받고 병원에 입원 하셔서 갔는데
“ 오잉? 아프신거 맞아? 엄청 건강해 보이는데? “
이 생각을함 그후 1달후 돌아가셨는데
진짜 죽음은 우리 옆에 항상 같이 있음
그거 안아픈척 하는거임
사람이 진짜 아프고 뒤질거같아도 가족앞에서 안아픈척 할수있음
속은 서서하죽어가는게느껴지는데 겉은 멀쩡해보이게 할수있음.
@@이승-c7d 그게 바로 저예요 😔
방금태어난 아이도 길어야 몇십년살면 끝인데..
@@heavenly_girl 어디 아프신거에요?? 항상 화이팅 합니다 하늘씨의 삶을 응원합니다
@@참참참-l6y 응원 말씀 감사합니다! 꼭 나아져서 행복하게 살고 싶네요 😊
어찌 저리도 밝을수있을까...매번 힘들다고 생각하는 내가 너무 부끄럽습니다..
힘들때 웃을수있는사람이 초인류라 하던데..너무 존경스럽스니다
부디 아픔없는 곳에서 행복하시길...
부끄러워하실 필요 없습니다 아무리 별거 아닌 것도 나에게 힘들면 힘든 것이죠
누가 뭐라 할 자격도 부끄러워할 필요도 없습니다!
자신보다 힘든 사람이 있다고 해서 자신이 힘들었던게 아닌것이 되는건 아니에요. 부끄러워 할것 없으니 당당히 살아가세요
이쁘니까요 님은 안이쁠듯
구독자라도 어마어마하시던데 아예 못사는 사람이엇으면 저렇게도 못하긴함...
긍정마인드가 암 재활에 좋아서 저러는거같아요..살려고..너무 짠하네요....
너무 젊으시네요... 너무 아깝습니다....
긍정적인 모습으로 이겨내셨다면 좋았겠는데...
생전에 알고 응원해드리지 못한게 너무 안타깝네요....
그곳에서는 편히 쉬시길......
머리카락이 없으면 오히려 가발로 여러가지 스타일을 해볼수있다, 와 긍정 진짜 배우고 갑니다
힘내세요!~
@@김민서장구와강쥐들 뭔소리...
@@김민서장구와강쥐들 틀
@@염승주-l8b 무시가 답
저는 그 웃음뒤에 슬픔이 보여서 맘이 아프네요
새벽님은 이제 아픔없는 하늘에서 행복하시고, 남은 가족분들 남자친구분도 힘내시고 앞길에 행복이 깃들길 바라겠습니다..
@Mes Courants Électriques 새벽님 5월30일자로 암투병중 돌아가셨습니다..
4..4일전이요 ?? 진짜요 ?? 왜요 어떻게 아셨어요 ?? 채널에도 앖길래 .. 헐 ......
@@이렇게귀여운사람은처 새벽님 소속사인 아이스크리에이티브 대표님 인스타에 공지해주셨어요.. 소식듣고 유튜버분들도 sns상으로 추모 많이 해주셨고 기사도 많이 났구요.. 아무래도 새벽님 채널이나 인스타는 가족분들이 접속하실텐데 아직 소식알릴 경황이 없으시겠죠..ㅠ
@하퍼브라이스 이런 개소리지껄이는새끼들은 도대체 왜사는걸까
앞으로 언니가 많이 보고싶을거 같아요 그곳에선 꼭 건강하게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멋지다-o2o 뭐지 이 틀니 냄새나는 사람은
@@멋지다-o2o 할아버지는 좀 빠지세요
@@멋지다-o2o 홍삼캔디, 6시내고향 금지입니다
@@멋지다-o2o 칵퉤
@@멋지다-o2o 본인 얼굴에 침 뱉기 하시네요 ㅋㅋ
그곳에선 편안했으면 좋겠어요..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동감합니다...명복을 빕니다
삼가고인에명복을빕니다
방금 기사를 봤어요..
이렇게 밝고 긍정적이셨던 분이..ㅠㅠ
왜 하늘은 이렇게 착하고 아름다운 분만
데려가는지 모르겠어요 정말 야속하고..
하늘에 천사가 부족한걸까요?ㅠㅠ
하늘에 아름다운 수 많은 별들 중 하나로
제 마음속에 그리고 많은 구독자분들 마음속에
기억할거에요!
그 곳에선 자유로운 날개짓 하면서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시길 바래요 항상 응원하고 응원하고 응원하겠습니다
의
관련영상에 같은 댓글만 몇개를 달고있는거냐?
@@acs9037 이거 포함 두개 달았고 ㅋㅋ
내가 몇개를 달던 누구를 만나던 헤어지던 몬 상관임 꼭 이런글에서까지 이런 댓글 달고있음?
사회 나 현생에 불만있는거 엄한대다 쳐 풀지마셈ㅋㅋ 역겹네 진짜
@@acs9037 누구를 욕하는 글도 아니고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는 글도 아니고 악성도배글도 아니고 사람이 세상을 떠나서 그 사람을 응원했던 사람이 그 사람을 추모하고 싶다는데 그 추모글 몇번 더 다는게 뭐가 문제냐 니 기준과 다르면 잘못된 거고 그래서 뭐라 하고 넘어가지 않으면 못 배기냐 누가 추모를 어떻게 하든 그게 나쁜 의도고 피해를 주지 않는 이상 그냥 좀 지나가라
에 아니고 의
이렇게 활기차고 착하신 분이..뭐가 급하다고 그렇게 빨리 가신건지.. 제 친구도 암으로 투병중이라 그런지 더 마음에 와닿고 너무 안타깝네요. 하늘에서라도 건강하고 행복한 삶 사셨으면 좋겠어요 정말..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친구분도 힘내세요 ㅠㅠ
속으로는 얼마나 무섭고 억울하기도 하고 육체적으로도 많이 지칠텐데 그걸 다 컨트롤 잘 해내는게 참 대단한 사람같음.. 좋은 기운을 가진 분이라 잘 이겨낼 것 같다고 확신하게 된답니다 새벽님 오늘도 화이팅하세요!!
그러니까요 속으론 엄청 힘들엇을거예요..
돌아가셨네요,.ㅜ
@웅웅 그럼 돌아오셨다고 할까요,,ㅜ
ㅋㅋㅋㅋㅋ돌아오셨닼ㅋㅋㅋㅋㅋㅁㅊ냐곸ㅋㅋ
ㅈㄴ웃기넼ㅋㅋ
@@남복자-x5e 눈치껏 저런 댓글 안다는게 맞긴해요...
난 저 미소가 너무 슬픈것 같다...사실 속은 무섭고 아프지만 겉으로는 밝은척 하는것 같아서...우울해하면 주위도 우울해질까봐 일부러 괜찮은척 웃어도 혼자 얼마나 힘들었을까...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N WI 세삼스레 당연한걸 근데 머리빠지정도면 방사능 치료 강도가 엄청센건데 고문같은 치료 당하고도 저렇게 웃으며 얘기하는게 너무 잔혹하다
언니는 제가 본 새벽중에 가장 아름다웠어요.
그곳에서도 꼭 행복해요 여러가지로 많이 감사합니다
너무 예쁜 말
고인이 남긴 영향력이 크네요. 7년 전에 조혈모세포 기증 등록을하고 이번달에 일치하는 혈액암 환자가 나타났다고 기증 요청을 받았어요... 기증하겠다고 하고 지금 채혈을 기다리고 있는데 사실 무서웠거든요.. 결혼할 나이에 남자친구도 있고 아기도 낳아야 하는데 문제가 생기진 않을까... 직장에 공가나 병가 처리가 안되면 개인연차를 소진해야하고 가뜩이나 팔뚝 혈관이 좁아 목에 있는 혈관으로 채혈해야할 수도 있고.. 그럴 경우에는 흉도 지고요... 선의로 선뜻 하기가 어렵더라고요^^;; 기증 혜택이 있는 것도 아니고요.. 그래도 마음 먹은거 중간에 철회하지 않고 마지막까지 잘 마치겠습니다. 가슴 깊이 애도합니다. 편히 쉬세요...
꼭!! 마지막까지 부탁드려요.
혈액암 환자 가족으로써... 기증이 정말 절실하답니다..ㅜㅜ
기증자가 누군지 알면 답례라도 하고싶은정도로요..
도중에 포기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그럴 경우 환자들은 일치자를 찾지 못 하던 때보다 더 낙담하고 실망해서 치료효과가 나빠지게 돼요..ㅠㅠ
고인의 영상을 보고도 그냥 넘어갈수도 있지만 기증하겠다고 하신것만도 정말 대단하세요!!!!
정말 용기있고 멋진 분이시네요.. 한 생명이 다른 생명을 살린다는 게 얼마나 기적같고 대단한 일인지 ㅠㅠ 이래서 세상은 아직 살만하다고 하나 봐요..! 연고도 없는 사람을 위한 일이라 더 존경스럽네요. 오늘의 결단이 더 좋은 일이 되어 댓쓴분께 돌아갈 거에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와 진짜 멋지시네요! 백혈병에는 이식이 완치로 가는 단하나의 길이라 정말 소중한 기회예요...저는 지난 5월 저희 언니에게 조혈모세포 이식을 해준 백혈병 환우의 가족이자 공여자 입니다. 저는 촉진제 맞고 근육통도 없었고 팔 혈관이 얇아 목에 중심정맥관을 심고 기증을했지만, 2주가 지난 지금 목에 상처가 잘 아물었고 흉터도 없어요! 저 같이 좋은 결과 가지고 있는 기증자도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환우의 가족으로써 큰 결심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댓글을 보며 깨닫는게 많네요 저도 꼭 기증 등록하겠습니다
정말 존경합니다. 어려운 결정 귀한 분의 생명을 살리시는데 큰 힘이 될거라 믿습니다. 건강에 무리 안가시고 완벽히 회복되시길 기원합니다.
날개없는 천사님들 건강하시길...😇
울아들도 24살때새벽씨와 똑같은암이였는데 치료 잘받아서
올해3월에5년완치판정 받았어요
의사쌤이 젊어서 빨리 커지기도 하지만
치료 잘 받으면 효과도 빠르다더니
그말씀이 맞더라구요
울아들은 혹이 새벽씨보다 훨씬 커
수술도 안된다고 해서 항암치료 했는데ᆢ
항암3차서부터 완전 줄었어요
새벽씨도 걱정말고 치료 잘받으시고
치료후에는 면역력에 좋은식단으로
잘 챙겨드세요
운동도 꼭 해야 한다네요
힘내시고ᆢ치료 잘받으세요~~^^
완치가 가능한 병인줄 몰랐어요 행복하세요
어머니도 많이 힘드셨을 것 같아요...정말 다행입니다. 이제는 행복만 하실 거에요
가족분들 모두 꽃길만 걸으세요🌸🌸🌸
암은 완치가없다 재발가능성이 높은게 암이라 의사가 치료가 잘됫으니 완치판정된거지 그 후에 재발가능성있다
5년이 중요하다 완치받고 5년후에 재발되지 않으면 100프로완치고 그 전에 재발되면 완치아니다
살아야할 사람은 가고
눈깜빡할 사이에 치워버리고픈
인간들의 명줄은 질기고 긴지
모르겠다.
쓰레기만 남는거 같다는 생각이 밀려든다
이쁜 사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렇게 웃으며 말할 수 있기까지, 병을 받아들이기까지 얼마나 많은 날을 눈물로 지새웠을까? 새벽님 마인드 본 받아서 저에게 주어진 삶 열심히 살게요, 영면하시길 바랍니다.
새벽님께서는 투병 중에도 언제나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셔서 보는 사람까지도 행복하게 만들어주셨는데 오늘 비보를 듣고 아주 놀랐습니다 쾌차했다는 소식만 기다려 왔는데 이렇게 갑자기 소식을 전해 들으니 너무 슬프네요... 언제 어디에서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그 먼 길 어찌 혼자가려해요 거기선 앞으로 아프지말고 행복하게 살아요
많이 고통스럽고 힘드셨을텐데
떠나실때까지 웃는모습이 많이 기억되길..
편안하게 안식 하시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자세히는 모르지만 밝고 긍정적이셔서 극복할줄 알았는데 내가 드라마를 너무 많이 본건가 너무 무섭다 ..... 안타깝다 그냥
헐...ㅜㅠㅜㅠ
언니.. 참 웃는 모습이 다시봐도 너무 예뻐서 .. 더 눈물이 나요. 이렇게 강인했던 언닌데.. 꼭 이겨내실 줄 알았는데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하늘에서는 아프지 말고 하고싶은 거 다 해요. 긍정적인 영향을 줬던 언니, 꼭 기억할게요🙏🏻
@구름이와아이들 진짜 정신병원 입원 적극 추천한다~ㅋㅋ 정병 있다고 슬퍼하지 말고 즐기길
나라면 백날 천날 울고 집에서 안나갈듯 . 저 분 진짜 대단...물론 웃음뒤 흐린 날도 있겟지만.
나쁜사람은 오래오래살고
저리 밝고 고운 착한사람은 왜 이리 빨리 끝내시나요..한번뿐인 인생 다시는 올수 없는 삶 이렇게 좋은 세상은 인류역사상 지금밖이라는데요.. 안타갑습니다.천국 믿지 않으나 잇다면 천국에서 못다한 웃음 꿈 펼치시길
전 2년전 제생일날 림프종암선고받고 6개월항암치료끝나고 예전보다더 건강해졌습니다
꼭 항암치료끝나고 건강해졌음좋겠네요 쾌유를빕니다
아.. 생일.. 많이 서러우셨겠다 토닥토닥 잘했어요 장해요
앞으로 암이 얼씬도 못할거에요 화이팅
@@user-tg6ge7jl6d 감사합니다^^
돌아가셨네요..ㅜ
울 엄마도 작년7월달에 악성 림프종 4기 판정 받으셨는데 6개월 항암치료 완치 하시고 식단도 다 바꿔서 더 건강하게 지내세요 건강관리 잘하세요 ㅎㅎ
앞으로 살아가면서 그리울 이름이 그 이름 새벽일것이에요
너무 보고싶고 너무 많이 그리울거같아요
꼭 그곳에선 행복하게 건강하게 날아다녀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구름이와아이들 그래
@구름이와아이들 잼 특
@구름이와아이들 도대체 얼마나 사랑을 못 받고 자란거냐?
꼭 이겨내실거라 생각했는데…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구름이와아이들 왜 웃는거지..
@구름이와아이들 댓글 모음 꼬라지 봐라 그따위로 살지마
혈액암과 관련없이 행복하게 살았다면 이미 이기신것 아닐까요.
어쩌면 저 암이 새벽님의 삶을 무너트릴 수 있었지만 오히려 새벽님은 그걸 잘 이용해서 자신의 인생을 혈액암을 도구삼아 빛내신것 같아요.
저도 남들이 보기에는 한없이 불운인것도 새벽님처럼 또하나의 기회로 만들어버리는 사람이 되고싶네요
새벽씨가 오늘 세상을 떠나 이렇게 슬퍼 비가 많이도 오고 천둥이 치나봅니다. 언제나 기억할께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진짜 너무 밝은 사람인데.. 말하는 거나 웃는 것만 보면 이미 몇년전 완치 판정을 받은 사람 같은데 진짜 제 상황이었다면 저렇게 웃을 수 있었을까 생각이 드네요.. 너무 긍정 에너지인데..
세상 참... 복잡하고도 허무하기도... 난 그럴일없겠지 난 아니겠지... 하지만... 누구에게도 일어날 수 있는 일... 매순간에 감사하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맞습니다.. 매순간에 감사해야하는것 같아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언제 돌아가셨나요?
새벽님 머리 삭발하신 영상 올리셨을때
그 영상을 하필 자다깨서 새벽에 봤는데
그 이쁜 새벽님이 우시는데 마음이 무너져서
혼자 엎드려서 엉엉 울었던게 엊그제 같은데
이젠 제 친정엄마가 암에 걸려 울세 없이 간병하느라 기운 북돋아 주려고 열심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새벽님 우리 같이 이겨내보아요.
꼭 힘내시고 어머님 완쾌하시길 바랄게요 응원하겠습니다.
아 공감가네요... 제 엄마도 유방암 진단받으셨거든요..
저희 아부지 9년을 암으로 투병생활 하셨어요. 9년 내내 가족들은 사는게 사는게 아니었고 티비보고 무심결 웃는 순간도 죄짓는것 같았으며 맛있는거 찾아먹는 내가 죽이고싶게 미웠네요 ... 돌아가신 지금 생각해보면 그 9년을 살아보겠다고 살려보겠다고 애쓰며 발악하며 살게 아니라 드시고싶은거 편히 드시게 하시고 가시고 싶은곳 다 모셔갈걸 그랬어요 ....
아빠 고치면 이거먹자 아빠 다 나으면 저기가자
다 필요없네요 ....
살아 계실때 하세요
지금 이순간 하세요 저처럼 후회하지 않으셨음 좋겠어요 ...
완치하신다면 정말 좋겠지만
떠나시고난 지금 가슴에 남는건 후회뿐이네요 ㅠㅠ
얼마나 고통스러울지 그마음 압니다
많이 웃게해드리시고 함께 시간 많이 보내세요~
동영상도 많이 찍으시구요^^
@@namsports4701 감사합니다.
지금 제 어머님은 첫 검사결과 암은 다 사라지고 추적관찰 들어갔습니다. 지금도 임상항암중이라 드시고 싶으신건 다 드시게 하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게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매일매일 최선을 다해 살겠습니다. 영상도 음성도 많이 녹음해두고 있어요!
힘내세요!! 어머니 쾌차하실겁니다. 알지도못하고 얼굴도 모르지만 응원합니다!
새벽씨가 하늘나라로 가고 난 후 알게 되었네요... 이렇게 밝고 긍정적인 아름다운 아가씨였는데요... ㅠㅠ 어제 새벽씨 영상보면서 많이 울었습니다. 😭😭😭
이거 보고 얼른 쾌차하시고 남친분하고 행복하게 사시길 기도했는데ㅜㅜ
넘 슬프네요..
저도 암에 걸려서 수술했는데
저렇게 긍정적이고 이쁜분이 먼저하늘나라 가셨다니
참 이쁘시다....
지금은 괜찮으신가요 ?? 😶
건강해지실꺼예요
@@JJJayfam 아니... 돌아가셨는데 무슨 소리를 하시는거에요...?
@@Lucy-tt9nf 주미님도 암 걸려서 수술했다니까 건강해질 거라는 소리 하는 거잖아요,,,
와우..답글 당황스럽네
저렇게 말하기까지 변해가는 몸변화에 얼마나 힘들었을까 ㅜㅠ젊은나이인데 안타깝네요 꼭 쾌유하시길 이겨내십시오
같은 병 겪어봐서.. 정말 힘든거 아니까 진심으로 응원했는데 ... 꼭 좋은데 가셔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우리 어머니도 이겨내시고 완치하셨고
현재 회복중입니다
조혈모이식 받으셨고
꼭 완쾌하실겁니다
치료가 쉽지않지만
굳건히 이겨내시고
꼭 꼭 건강해 질겁니다
오늘 아침에 하늘의 별이 되셨다고 하네요....
저렇게 막막하고 힘든 상황에서도 긍정적인 생각을 할 수 있고, 저렇게 밝게 웃을 수 있다는 게 너무 대단해요..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다른 사람들에게 힘을 주던 모습 꼭 기억할게요 이제는 아프지 말아요🙏
비슷한 시기에 똑같은 암을 걸린 친구가 새벽님께 의지를 정말 많이 했대요.
슬퍼하는 친구의 마음도, 아팠을 새벽님의 마음도, 새벽님 지인들 새벽님의 팬분들 그 누구의 마음도 감히 가늠할 수 없어요.
저의 친구와 저의 희망과 힘이 되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모두가 마음이 덜 아프고 더 많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따뜻한 미소를 지닌 새벽님도 그곳에선 서늘한 새벽보단 따사로움을 즐기며 편히 쉬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픔속에서도 남들에게
밝음을,긍정을,희망을 주셨던
분으로 기억될 것같습니다.
그 곳에서 평안하시길.
얼마전 암으로 열심히 치료하시던 엄마가 돌아가셨어요.. 예전부터 유튜브를 통해 봐왔던 새벽님 얘기까지 들으니 마음이 너무 안좋았어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어요.. 아프지 않은곳에서 행복하시길..ㅠㅠ
힘내시길 바래요..!! 응원할게요
새벽언니 아프지않은곳에서ㅜ행복하세요.. 언니에게 받은 많은 힘과 밝음으로ㅜ저도 암잘이겨낼게요. !!!!삼가고인의명복을 빕니다.
장미의 그래도 좋아님 힘내세요..
이겨 내실수 있으실거예요.화이팅요!!
힘내세요!
항암치료 보단 그냥
자연 민간요법 추천드립니다
의사도 포기한 말기암환자 치유사례가 많아요
채식및 스트레스 관리 잘하시고
글쓴이님 빠른 시일 내에 건강하실거예요 제가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저희 어머니께서도 여포성 림프종 혈액암 3기 판정을 받으시고 치료 하시면서 고생을 많이 하셨는데 치료 받으실때 힘드시겠지만 꼭 잘드시고.. 하나 다행인건 긍정적이고 밝으셔서 보기좋네요. 꼭 완쾌하실 거에요! 화이팅!
작성자 어머님도, 새벽님도 건강해지실 거예요!
저렇게 이쁘시고 밝고 착하신분을 하늘도 무심하네요,,, 그 곳에선 행복하세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언니 그곳에서도 꼭 행복해야 해요
안 보이는 곳에서 응원하고 있을게요
정말 눈물이 난다....정말 너무 괜찮아보여서 잘이겨내고있는줄알았는데..암이라는게 너무 너무...무섭다.......
어둠이 깊을수록 별은 밝게 빛나는 법.. 언니 구독자인데 여기서 뵙게되니 마음이 참 반갑다가도 ㅜㅜ 모두가 바래요 새벽언니의 완치를 🥰
말 예쁘네요
조아요100!
말은 저리 잘하지만 그녀의 눈빛은 매우 슬퍼보여요. 문득 문득 공허한 눈빛마저 느껴져요. 스스로 저렇게 말하는 건 자신이 견디기 위해 말하는 것이겠죠.....
본인은 밝고 긍정적인데 보는 나는 왜이렇게 눈물이 나는지ㅠㅠ 초반 몇만명일때부터 구독자였는데 오래봐왔다고 생각한 언니가 아프닊 마음이 너무 아파요ㅠㅠ
나도 눈물이 자꾸 나요ㅠㅠ 우리언니 항상 행복했음 좋겠어요ㅠㅠㅠ
맞아요... 저렇게 밝게 이야기 할 수 있게 되기까지 뒤에선 얼마나 울고 얼마나 힘들었을지 정말 마음이 아파요 ㅠㅠ
저는 2017년 17살 때골수성 백혈병으로 유전자 100프로 일치하는 친누나의 조혈모세포이식을 받았지만..이식 후 오는 숙주반응들과 2번의 재발로 21살인 지금까지 4년을 병원에서 살고 있네요 그래도 희망을 가지고 완치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치료받으면서 새벽님을 알게되고 많은 힘과 버팀목을 얻었는데..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시고 완쾌바랍니다!
꼭 완치되셔서 건강 되찾으시길 바래요!!!
꼭 완치되실거에요
완쾌 바랍니다!!!!
완쾌하실거예요! 좋은 꿈 꾸세요~
하늘에 천사가 모자라서 언니가 필요했나봐요,,,하늘에선 부디 아무걱정없이 편안하길 바래요🙏
유튜버 새벽님에 대해서는 잘 몰랐지만 밝으셨던건 알 수 있겠네요... 하늘에서는 편히 쉬고 아프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희망을 잃지 않던 모습 잊지 않겠습니다 많은 배움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눈물이 거의 없는 편인데 새벽언니 영상만 보면 그렇게 눈물이 나와요. 안타까운 마음이 커도 너무 크게 남아서 자유로운 곳에서 너무너무 행복하셨음 좋겠어요 정말로.
큰 팬은 아니였지만, 지금은 누구보다도 행복하길 바라는 새벽 언니의 팬 중 한 명입니다.
꼭 행복하시길 바라요 정주언니.
당신의 긍정힘이 암보다 몇만배 더 세요. 대단해요.
진짜 멋지고 이쁘신분이 하늘나라로 먼저 가셨네요 그곳에서는 평온하길 빕니다..
새벽님 삭발하실 때 영상 아직도 생각납니다.... 너무 슬픈 영상이었지만 반드시 이겨내실거라 믿었는데 하늘의 별이 되셨군요..저희 할아버지도 혈액암으로 가셔서 일까요.. 더욱더 마음이 아픕니다. 하늘에서 또 한명의 천사가 필요했나봅니다. 새벽님 그곳에서는 아프지 마시고 행복하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진짜 너무 안타까워요...젊은 나인데 진짜 삼가고인의 명복을빕니다ㅠㅠ정말 저도 열심히 살아갈게요...
우리 새벽언니ㅠ여기서 보니까 너무 반갑고 좋다.. 작년에 아버지가 간암4기 판정을 받으시고 너무 힘들었을 때 언니 영상을 보고 긍정에너지를 받았던게 생각나요. 그 뒤로 아빠를 위해 기도하면 꼭 언니를 위해 같이 기도했어요. 지금은 저희 아빠는 완전관해 판정을 받으셨는데 만약에 언니가 이 댓글을 본다면 저희 아빠가 나은 것처럼 언니도 꼭 나으신다는 믿음으로 기도하고 있는 샛별이 있다는것 알아주세요💕
완전관해..너무 축하합니다^^
항암으로 완전관해 하셨나요?? 저도 암환잔데 ㅠㅠ 면역력 어떻게 높이셨나 궁금해요...
암 걸려도 저렇게 긍정적일 수 있는 사람 진짜 얼마 없을건데,,, 저런 상태에서 긍정적인 생각을 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놀랍네요. 그리고 이렇게 보니까 진짜 젊고 하고싶은 일도 많았을건데 너무 빨리 가셔서 안타깝네요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사람 자체가 기적이고 희망인 것 같아요. 좋은 에너지를 줘야 하는데 도리어 받게 됐네요 ㅎㅎ 고마운 마음 담아 기도 드릴테니 10년 뒤에는 지금의 과정이 소중한 경험으로 남아 더 행복하게 되시길!
젊은분들이 세상과 이별하면 왠지모르게 마음이 더 아프네요. 솔직히 누군지는 몰랐었지만 그곳에서 아프지 말고 못 다 이룬 꿈 꼭 이루시고 행복하길 바랍니다.
밝아보이는데 난 왜 눈물이나지 ..ㅜㅜ 크흠 .. 웃고잇지만 툭 건드리면 당장이라도 울것만 같에 ... 힘내요👍🏻
새벽님을 작년 2월에 처음 알게 된 한 수험생입니다.. 아직 수험생활 중이긴 하지만, 순간순간 힘들때 '아 맞아 이렇게 밝게 지내시려고 노력하는 분도 계시지' 하고 문득 떠올리기도 했는데.. 이런 비보를 듣게 될지 몰랐어요. 마음이 너무 아프고 무겁네요. 새벽님 존재만으로도 많은 힘이 되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꼭 완치될거야!!!! 꼭꼭 이제 아프지말고 앞으로도 행복해!!!!!!!!!!!!! 너무너무 맘아프지만 앞으로는 행복하기만을 바라고 또 바래 동갑인데 우리 아직 너무 젊은데ㅜㅜㅜ 고생한만큼 인생에 힘든일이 없기를,, 매일매일 빛나는 새벽 응원해💚
아이고.. 어제 소식 들은 후로 새벽님 사진만 보며 괜히 눈물만 주륵주륵 나네요.. 늘 씩씩하고 밝은 모습을 보여주시던 새벽님.. 하늘 위에서 아프지 말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우리딸도 21살에 림프종 진단을받고 항암치료를 했습니다
그 고통과 공포를 알기에 영상을 보며 가슴이 아프고 눈물이 나네요
딸은 치료 잘 끝내고 4년차입니다 완치를 1년 앞두고 있네요
현재 건강하게 학교 생활 잘하고 있구요
꼭 완치 될테니 용기 잃지마세요!!
언니 천국에서 편히 쉬세요.
언니의 긍정적인 에너지가 저에게도 큰 힘이 되었답니다.
일면식도 없는 사람이지만 언니를 보면 항상 웃음이나고 마음이 참 따뜻했어요.
남자친구분과 가족분들께도 마음에 평안이 속히 찾아오길 기도하겠습니다.
울언니 티비에서 더 예쁜거 무엇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실제로 보면 얼마나 아름다운거야 🥺😭😭😭 언니....진짜 너무 멋있어요❤❤ 다 이겨낼거예요 정말!!! 구독자들 그리고 이 프로그램을 본 사람들 모두가 언니를 응원해요💖
전 03년생인데 지금골종양이라는 암걸려서 항암치료 하고있는데 이걸보니까 공감도 되고 되게 슬프네여ㅠㅠㅠㅠ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치료 잘하시고 항상 화이팅 하세욤!!!😀
이겨내실 수 있으실거예요! 능 긍정 잃지마셔요 🪴
잘 치료받으셨는지.. 지금은 괜찮으신지..!!
새벽님이 진짜 대단하다고 느낀 건 암을 신기해했다고 하셨던 부분이에요.
저는 처음 암을 진단받고 정신이 혼미해서 뭘 어떻게 해야 할 지 몰랐었어요. 의사선생님께 드린 첫 질문이 "그럼 저 죽는거에요?" 였으니까요.
처음 진단받고 최근 까지도 슬픔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누워 울기만 했는데.. 새벽님은 진짜 강하시고 대단하시네요. 배우고 싶은 점이 많은 유튜버이시자 암환자이십니다.
인생 허무하다 나같이 무지한넘도 이렇게 살아 숨쉬고있는데/좋은 곳으로 가셨을겁니다/넓고 넓은 곳에서 행복하게 좋은 꿈 꾸시며 영원히 숨쉬시길 바람니다
정말 멋있다는 말씀만 해드리고 싶습니다 그 힘든 병마 꼭 이겨내시고 지금처럼 밝으신모습 쭉 보여주셨으면 좋겠어요 정말 응원하겠습니다 힘내세요 항상 감사해요!!
머리빠지는데 좋아하는 사람이 어딨나 죽음을 앞두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국민들에게 준 새벽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어요 행복하게 잠드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 ㅜㅜ 안타깝네요 너무
@구름이와아이들 나도 너 애미 없는 것 같아서 기분 좋음
어쩜 저랑 똑같은 부위에 똑같은 암 ㅠㅠ
전 20년전에 20대초에 쇠골부위가 부어서 병원 갔더니 림프종이라고.
다행이 예후가 좋은 종류라고 말씀해주시고 용기 주셨던 신촌세브란스 교수님과 가족의 간호와 사랑 덕분에 7개월의 긴 병원 생활과 1년여의 회복기를 거쳐 다시 건강을 되찿았는데..
한창 젊고 꽃다운 나이에ㅠㅠ
주변에 보면 착하고 여린 사람들이 많이 병에 걸리더라구요.스트레스 때문이겠죠.
고인의 명복을 빌어요.
저도 투병 하면서 머리카락 빠지는게 싫어서 신촌세브란스병원 앞 미용실에서 길고 찰랑찰랑 하던 머리카락 밀면서 울었는데...
@도라이 어휴..; 군무새 이런 상황, 댓에도 군대얘기가 나오네
불평불만으로 가득찼던 제 삶이 부끄러워질만큼 멋지고 대단하신 것 같아요 건강한 마인드를 가지고 계셔서 언제 어디서 무엇을 하시든 행복하고 좋은 일만 가득하실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오늘 남은 하루는 조금 더 열심히 살 수 있을 것 같아요 덕분에요❤️
언니 진짜 언니의 긍정적인 힘에 제가 다 힘을 많이 얻었어요ㅠㅠㅠㅠㅠㅠ 너무 감사했어요 진짜 아름다운 새벽이였어요 정말로
언니 거기선 아프지마여💕
저렇게 밝게해도 본인 한편의 심정은 얼마나 참담하겠나
저분은 떠날때에도 참으로 담대하였다
긍정의 마음이라면 분명 이겨낼거라 믿습니다
응원 합니다~~
다 나으신 줄 알고있어서 더 충격적이야
우리 엄마도 림프종으로 하늘나라로간지
벌써 11년이나 되었네...ㅠㅜ
잘치료받으셔서 꼭 완쾌하시길바랍니다^^
너무 마음이아프네요... 더 잘되서
완쾌하는 모습 봤으면 좋았을텐데..
명복을 빕니다... ㅠㅠ
너무 밝다 ㅜㅜ 무조건 완치하실 듯
구독하고 있진 않았지만 코로나터지기 이전부터 새벽님 존재는 알고 있었어요...삭발하시면서 눈물 흘리시던 모습도...밝게 웃으시던 모습도..절대 이분은 완쾌하실분이다 생각했는데 갑작스런 소식에 너무 마음이 너무 아파요..안아픈병은 없겠지만 암이 굉장히 투병할때 괴롭고 아프다고 들었는데 그렇게 많은 에너지가 어찌 나오신건지..저는 너무 닮고싶고 배우고싶은 성격의 유튜버셨는데..믿기질않아요...이제 아픈 기억은 잊고 편히 쉬세요..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제 친구도 21살때 갑자기 혈액암 진단을 받고 안타깝게도 사랑하는 사람들 곁을 떠났습니다
그게 10년전인데 아직도 친구 목소리가 기억이 납니다 승엽아 보고싶다
기사로 알게됐는데 이렇게 긍정적이시던 분이 그리 되시니 정말 마음이 아프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도 작년에 똑같은 암으로 항암했어서 참 많이 공감이가요.....
저는 기침땜에 갈비뼈도 부러졌었죠...
앞으로도 같이 늘 건강해요~~~
건강하시길바래요
너무 예쁜 사람 ㅜㅜㅜㅜ부디 주위 남은 사람들이 너무 큰 슬픔에 빠지지 않기를 바라봅니다 ㅜㅜㅜ
역시 사람은 긍정의힘이 정말 대단한거같네요.너무 밝아보여서 저까지 기분이 좋아지네요
새벽님을 오래 알던 팬도 아니고, 그냥 이번에 비보를 듣고 영상으로 처음 뵈었어요. 이제서야 보게 되는 당시의 새벽님은 너무나 밝고 아름답고 사랑스러우셔서 굳이 울고 싶지 않네요. 그냥 한번 꼭 안아 드리고 싶어요.
와..밝다.
밝음으로 병마 다 이겨내실듯 해여..
온 마음으로 응원할께요~♡♡♡
얼마전까지도 이렇게 밝은 모습 기억이있었는데 하늘도 참 무심하네요 그곳에서는 아프지말고 행복하세요
저렇게 아무렇지 않게 밝고 긍정적이게 말할 수 있기까지 얼마나 힘들었을까. 얼른 완쾌하길 기원할게요 새벽언냐💕👍
진짜 당차고 긍정적이셔서, 보는 저도 힘이 다 나네요. 편히 쉬세요. 명복을 빌게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ㅠㅠ 하늘에서 너무 빨리 데려가신것같아요 너무 착하고 멋진사람같아보입니다. 하늘에서 꼭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얼마나 살고싶었을까
얼마나 좋은사람들과 좋은 일상적인 날을 걱정없이 보내고싶었을까..
수고하셨어요 정주님을 항상 기억할게요🤍
이건 진짜 누구나 배워야하는
삶의 긍정 지혜다.
천사가 잠시 왔다가 빨리 올라가셨네요...
그곳에선 아프지 마시고 행복하세요...
돌아가셧나요?..
@@네셔널K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