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해도 되는 경우 (저 같은 경우) 1.도시 ..사람..복잡한게 싫다 2. 혼자서도 시간을 잘 보낸다 3. 외식.. 커피숖은 1년에 몇번 안간다 4. 자녀가 대학을 졸업했고 성년이다 5. 은퇴나이가 되었고 10년전부터 주밀농장을 해서 적응이 어느 정도 되어있다. 6.골프장보다는 고추밭에 약치고 수확하는 기쁨이 더 좋다 7.벌레도 식구다 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피해주는 돼지나 고라니는 싫다 8. 자연이 편하고 감사하다는 마음이 있어야 한다. 이상 생각나는데로 적어봤네요
○ 지방의료공백 해결 = 지방을 소멸시키고 한곳에 집중화로 모으자. ○ 개별 쪼만한 농사 폐지하고 + 시골지방 부동산 = 마약 + 종교 포기하고 --> 규모의 거대농사로 제발 좀 갑시다. ○ 지방소멸을 막으면 안된다. 지방소멸이 한국을 살린다. 한국은 식량창고가 필요하다. 그래서 뉴질랜드에 2조억원짜리 큰 대지를 사서 + 그림같은 농촌마을 조성하고 + 젊은이 청년농부부대를 집단이주 시켜서 --> 이곳에서 거대규모 농사(벼, 가축 등)를 지어서 한국에 다시 큰배로 태평양 바다를 건너와서 국내에 식량을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겉 : 뉴질랜드 식량창고 계획 / 속 : 2조억원 혈세에 묻어서 공짜로 뉴질랜드(호주 옆 영어권 국가) 집단이민] ○ 지방소멸이다. 하동군? 산청군? 거창군? 등의 군(행정)지방을 소멸시키고 --> “비싼 시골땅값을 0원” 으로 만들어서 --> 3개이상의 군(행정)지방을 통째로 밀어서 식량창고로 만들어야 규모의 거대농사가 된다. 이곳에 [뉴질랜드 같은] 그림 같은 농촌마을을 조성해서 젊은이 청년농부부대 집단이주 시켜서 --> 이곳에서 거대규모 농사(벼, 가축 등)를 지어서 국내에 식량을 공급하면 된다. 가뭄도 거대규모의 농사로 하면 물시설 등을 알차게 갖추어서 상당부분 대응이 된다. 시골지방 농촌ㆍ어촌 그 땅값 + 기득권 주장 = 다 망한 지방소멸에는 인정 못한다. * 부동산 = 마약 + 종교 : 시골빈집들이 널려 있지만 “언젠가는 저 시골집ㆍ시골밭ㆍ시골논에 공장이 생기겠지?” 하면서 도시에 나가있는 아들ㆍ딸이 절대로 안팝니다.
저는 시골출신이라 도시에 대한 꿈을 가지고 20대에 서울에 갔었고 40대에 지친 서울생활을 끝내고 귀농해 살고 있는 귀농 9년차입니다. 서울에 가던 농촌에 가던 적응하는게 쉬운건 아니더라고요. 하지만 내 선택들이 내 인생이 되었고 현재의 나를 만들어 놓았네요. 지금 만족하고 있습니다. 아직 끝나지 않은 인생길이라 행복해지려고 노력중이네요
@@elley12 농사를 하려고 마음먹으면 대를이어하는게 유리하고 억대 가능하죠. 저는 곡창지역 인근 살아서 부농의 자녀들을 많이 만나는데 귀농한 사람과 부농의 자손은 시작이 다릅니다. 소작은 언급하기도 그렇죠. 도시사람들이 금수저금수저 해도 건물 부동산 투자 자산 증식 이야기지만 진짜 농사 금수저 따라갈만한가 싶을때가 있습니다. 돈이 문제가 아니란거죠
귀농 6년차 입니다!!서울 홍대에세 음반제작 스튜디오 했었어요,, 귀농을 하시는 이유가 중요합니다!! 돈을 벌건지 도시 사기꾼들 진절 머리나서 편하게 살려는지... 아님 진짜 내맘대로 사는 그냥 즐거움인지... 돈벌려면 돈 투자해야죠!!이분 말대로 인건비 자재값 어마무시 합니다!! 농업이라니까 텃밭가꾸는거 생각하시나 본데,,, 절대 아닙니다!! 중요한건 일년 수익이 매년 같지 않습니다!! 적어도 5년은 적자 보실겁니다!!우습지 않아요!!
프리랜서 하면서 귀향하는거라면 적극 장려할 만 한데 은퇴 후 귀농귀촌은 정말 힘들어요. 현지에 살고있는 농사지으시는 분들 몇십년씩 하셔서 기술과 노하우도 있고 심지어 다들 부지런 하세요. 그런데도 삶이 넉넉치 못한이유가 다 있는데 귀농귀촌 교육에선 그런걸 안가르치더라구요.. 마치 이런 혜택 많으니 귀농하시라 이런것만 알려줘요. 귀농 성공한 선배들 불러서 자랑타임같은거나 하며 예비 귀농인들 환상만 키워줍니다. 요즘 심심해서 귀농귀촌수업 들으러 갔다가 지역민으로써 혀만차고 있습니다 ㅎㅎ;
반갑습니다~ 시골에서 살아온 제게는 늘상 있는 일이라 공감이 많이 됩니다 귀농의 꿈 쉽게만 생각하고 도전 했다간 백에 백 다 포기하게 됩니다. 정말 많은 준비를 해야 되며 최소 10년 이상 보고 해야 됩니다~ 저도 곧 귀농을 합니다만 왠만한 시설, 장비, 토지 없이는 성공하기 어렵습니다. 저는 다행히도 부모님이 기반시설을 갖추어 주셔서 편하게 진입을 하네요 저라도 귀농에 대해 모르는 분이 도전하신다면 뜯어 말릴거 같에요 잘보고 갑니다~
귀촌해서 도시, 농촌 왔다갔다 한지 10년 넘었습니다. 처음부터 큰 욕심 안 냈기에 크게 투자하지도 않았고 그저 작물 키우고 자연속에 있는 것이 좋아서 엄청 먼 거리 지치지 않고 다녔던 것 같습니다. 세월이 지나니 이제 체력도 딸리는데 다행히 작물들이 자라니 한편 수월해지고 한편 칡들이 다시 자라 도전해오네요. 젊은 분이 쉽지 않은 일인데 도전에 응원을 보냅니다. 그리고 고지가 얼마 남지 않으셨네요. 하나 얹고 갑니다.
대도시 인근 전업농입니다.최근 주말농이 급증하며 들판이 움막으로 덮일 지경입니다. 농로에 차 세워 농기계 출입을 막고 대낮에 음주가무,하천에 버린 쓰레기 등등 많은 문제가 나타났습니다. 농부가 흘린 땀의 가치를 체험한다는데 동의하지만 캠핑장도 아니고 고기냄새가 진동하니.... 어릴때 비닐하우스 문 열고 들어가면 풍기는 묘한 흙냄새가 좋아 취업 대신 고향을 찾았지만 외진 농촌에서 소규모 육체노동으로 생활비 마련하기 쉽지 않습니다. 적은 월급이라도 직장생활이 더 나을듯...우리 농촌은 어르신들이 힘들게 사신 만큼 지금도 힘든곳입니다
시골도 부농들 갈수록 많아 지고있어요. 다만처음 시작은 토지나 돈 기초 자본을 갖고 빚이 아닌 경험과 노하우를쌓으며 집중할 작물을 선택하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 되면 그때 대출을 생각한다면 거의 실패가 없어요 3년 정도는 시골에서 생활하며 아이템 및 생활패턴 적응 이웃과 소통 되도록 초기에는 자기가 손해 본다고 생갃하고 접근하길 바람 . 그리고 되도록 소농은 힘듬 규모 경제가 필요할 때임
귀농해서 하고자하는 작물에 전문가가 되시면 돈도 같이 오실꺼에요. 농사가 힘쓰는일이라고 하지만 그 어느 일보다 공부를 많이 해야되는 직업입니다. 생물학, 화학, 기계학. 경영학. 내가 키우는 식물이 어떤환경에 잘자라는지.. 농약이나 비료 쓰려면 화학적 지식도 있어야하고.. 농삿물 판매는 마케팅을 못하면 안되겠죠... 시설농 짖는다면 기계, PLC 제어등을 어느정도는 이해하고 있어야 운용하니까요.. 옛날처럼 주먹구구식으로 힘으로 농사 짖는 시대는 끝이 났어요..
@@백은숙-d6k 우리나라의 잘못된 유통구조때문에 어쩔수 없는 현실이지만 그렇다고 넑놓고 있으면 그 정도는 더 심해지리라 생각합니다....업자들은 전화 한통으로 뼈빠지게 고생해서 생산한것을 그저 먹는 구조....저희같은 사람들이 조금씩 바꿔나갈수 있게 노력을 하는수밖엔 없을듯 해요...ㅎㅎ 열심히 파이팅해봐요....아자아자...😅
말씀 감사합니다👍 귀농 쉽지않은 결정이고, 해도 많은 사건 사고가 있으실 겁니다만, 직장생활과 다르게 내 사업이고, 내 새끼들이라고 생각하고 연구하고 키우다보면 빛을 보리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업로드되는 영상 보시고 귀농하시는데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귀농 경제적 : 농사 지어서 수순익 월100만원 만들기 진짜 어렵습니다. 귀농해서는 5년 넘어도 이 정도 가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사람돌과 관계 : 집성촌 무조건 가면 안됨, 특정한 성씨가 많다 별로임 / 자신의 고향 귀촌 텃새 조금 있음 / 귀농.. 고향 조차 무조건 하면 안됨 (마을 사람들과 경제적으로 엮이면 텃새 상상을 초월) 각종 시공. 공사 : 보일러. 하우스. 창고. 농기계. 자동차 정비소 등 무엇을 하든 선택지 1~2곳 이에요. 갑질 그 자체임 (겪어 보면 한숨 나옴) #. 참고 : 시골 정 없음. 정 찾는다고 잘해주면 호구 줄 알고 계속 해달고 함. 상황에 따라서 없는 규칙도 만들어서 돈 or 물건 등 달라고 함. 얼굴에 철판 깐 행동 and 거짓말 눈 하나 깜밖 안하고 말함. "누가 니말 믿을 줄 아냐" 이런 말도 아무렇지 않게 말함. 귀농. 귀촌 하지 마세요. (사람 성격 버립니다. 경제적으로 손실 많고요. 시간낭비라는 생각이 들겁니다.)
정?? 정이라는 것은 반대로.....공짜로 원하는게 많다는 것과 일치하는 말인가 싶습니다. 도둑놈심보죠. 정이란건 도시에도 없고 시골에도 없습니다. 다만 인심은 있지요. 어디에나 인심있는 사람은 있고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리고 시골에서 착한 사람들은 무식하게 일만하고 돈 못버는 경우가 흔하고.... 이기적이고 숭굴맞은 인간들이 얼굴이 반질반질한 경우가 많긴합니다. 물론 이것들은 나이가 많~은 사람들의 경우고 좀 젊으면 다릅니다.
십년전 귀농귀촌 비슷한 형태로 출발하여 소규모 축산하며 현재는 직장을 다니고 있는데 꿈이 그냥 소박해서 그런지 육십중반이 넘었지만 나름 살아가는데는 크게 문제 없습니다 그 큰 추운 겨울 새벽 인력장에 줄서있는 분들이 생각이 납니다 그렇게 열심히 산다면 시골에서는 어렵지 않게 살수 있다고 봅니다 노후 전원생활을 꿈꾸는 사람들 말고는 대부분 도시생활에 힘들어 귀농귀촌을 생각 안하나요? 꼭 귀농이 아니어도 귀촌해서 직장을 찾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병원 시장 인접하고 깨끗한 생활에 돈을 벌고 크게 살고 싶으면 그런분들은 오지 마시고 도시에서 찾아보시는게 좋으실것 같습니다 주제넘는 조언에 넓은 이해 바랍니다🙇♂️
은퇴후 나오는 연금으로 텃밭 가꾸고 전원생활을 한다면 모르지만, 자금을 투자해서 돈을 벌어보겠다는 생각은 접는게 좋을듯요. 농사일이란게 어떤 품종이든 뒷돈 엄청 드갑니다, 도시에선 월급 받으면 내 몸뚱이 하나로 투자해서 거의 버는거지만 농사일은 부지런해야 하고 씨앗부터 잡자재등. 생각했던거 보다 뒷돈 엄청드갑니다. 재미로 여유 있어서 쓰고 싶으면 상관 없겠지만 농사지어서 신선한걸 먹긴 하는데 엄청 비싸게 치입니다,ㅎㅎ
에베레스트가 멀리서 볼때나 장엄하고 멋있지 실제 올라가면 별볼일 없음. 도시 살면서 가끔 시골 놀러 갈때나 해방감,자유,신선한 공기 느낄수 있는거지 거기서 아예 터잡고 살면 불편하기나 하지 뭐가 행복할까? 기본적으로 도시 살면서 필요한거 바로바로 얻는 생활에 익숙한 사람은 시골 살면 무지 불편할수 밖에 없다.
나는 국가에서 정책자금, 영농,귀농인 지원 어쩌고 하면서 저리 대출해주고 하는게 정말 농업인 육성을 위해 나라에서 많이 도와주는 모양이다~ 했는데 실상은 그냥 지방 소멸을 막기 위해 돈으로 노예를 유혹하고 꼬드겨서 빚갚는 농촌노예 만들어서 시골에 족쇠 박아버리기 대작전이더군요. 덤으로 이자 장사도 하고.. 그게 실상입니다. 요즘은 귀농해서 매출이 억이네 어쩌네 매체 광고까지 지자체에서 광고 찍어 발광하던데 그냥 코미디고.. ㅋㅋㅋ 한 2 년정도 귀농귀촌 정부교육 신청해서 준비해왔는데 현장실습 나가서 현지귀농선배들 진짜 이야기 들어보면 그냥 하지말라고 합니다. 자기들도 대출때문에 눌러앉아있는거지 , 그리고 돈이 없어서 정부 귀농귀촌교육 강사신청해서 수당타서 비료산뎁니다 ㅋㅋㅋ어휴. 그냥.... 절대 정책자금 받아서 사업적 귀농 하지 마십시요. 100 명 가면 10명 그냥 먹고살고 나머지 90 명은 대출 때문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합니다 그중 너뎃명 농약마시는 사람도 가끔 나오고요 , 귀농인 호구잡을려구 지역 유지놈들과 토착 호족 + 관공서 공무원놈 이놈들 결탁해서 농지구입 사기당하고 , 농기계 구입 사기, 각종 갈취,협박,,, 기타등등 ㅋㅋㅋ. 자연을 원하면 반경 거의 몇 km 이내 마을이 없는,, 토착호족 양아치 세력이 없는 산속으로 가십시요. 그런곳 임야는 거의 몇천도 안합니다. 그런 정말 싼 땅을 사서 취미로 자연인을 하십시요.
저도 귀농1년차 입니다만. 개인적으로 생각했을때 작목 선택도 잘해야 합니다. 그리고 사람을 사귄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4h로 또래들이랑 사귀세요. 어른들은 아무도 도와주지않습니다 지켜만 봐요. 개인적으로 내가 귀농을 해야 하는 포기할수없는 명확한 이유가 없다면 비추입니다.
사이즈 보니까 딱 귀농후 1년간 교육듣고 그거 바탕으로 정부지원 귀농인 저리대출 한 2~3억 땡겨서 땅사고 파이프 꽂고... 아휴... 이 양심없는것들아... 왜 젊은 청년 또 한명 죽음으로 몰아가냐.. 냉정히 말해 님 저거해서 빚 못갚음.. 매년 돈에 시달릴꺼임. 작물이라는게 매년 잘될수 있는게 아님.. 공장에서 찍어내는게 아닌지라.. 그럭 저럭 있는돈 없는돈 끌어 땡기고 한해 한해 버티다가. 한두해 작물 작살나면... 그냥 목메는거임.. 이런경우 너무 흔함.. 농업 답 없어요. 하루라도 빨리 정리하고 뜬다 맘 먹으세요. 긴 말 필요없이 이 말 한마디면 끝임... 정작 시골에서 태어나 자란 청년들은. 기를 쓰고 도시가려함.. 그 부모인 농사꾼들은 기를 쓰고 농사 안시키려 하고.. 더이상 무슨 말이 필요함.
네 시스템 잘 갖추셔서 여유로운 생활 만드시길 기원합니다. 저는 시기마다 감성돔 돌돔 벵에돔 낚시 다닐정도로 체계를 잡아놓고 일하고 있답니다. 8개월정도 일하고 4개월은 노는 모양새 랄까요. 마냥 낙관적으로 생각해도 문제가 되지만 부정적으로 생각하면 끝도 없는 것이라고 봅니다. 모든게 자기 하기 나름인듯 합니다.
귀농해도 되는 경우 (저 같은 경우)
1.도시 ..사람..복잡한게 싫다
2. 혼자서도 시간을 잘 보낸다
3. 외식.. 커피숖은 1년에 몇번 안간다
4. 자녀가 대학을 졸업했고 성년이다
5. 은퇴나이가 되었고 10년전부터 주밀농장을 해서 적응이 어느 정도 되어있다.
6.골프장보다는 고추밭에 약치고 수확하는 기쁨이 더 좋다
7.벌레도 식구다 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피해주는 돼지나 고라니는 싫다
8. 자연이 편하고 감사하다는 마음이 있어야 한다.
이상 생각나는데로 적어봤네요
멋진 마음가짐과 환경이시네요👍 귀농응원합니다🔥 벌레도 식구라니 정말 멋진멘트입니다😆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시골 내려와서 농사 짓고 살다가 이제 농사는 다 정리하고 조금만 회사를 다니는데 금전적인 여유가 생기니 참 좋습니다.
100번 맞는말씀이네요..위조건에 맞는분들이나 귀농하셔야 후회하지않죠...
저와같은 생각을 하시네요 저도 비슷합니다 ㅎㅎ
○ 지방의료공백 해결 = 지방을 소멸시키고 한곳에 집중화로 모으자.
○ 개별 쪼만한 농사 폐지하고 + 시골지방 부동산 = 마약 + 종교 포기하고 --> 규모의 거대농사로 제발 좀 갑시다.
○ 지방소멸을 막으면 안된다. 지방소멸이 한국을 살린다.
한국은 식량창고가 필요하다. 그래서 뉴질랜드에 2조억원짜리 큰 대지를 사서 + 그림같은 농촌마을 조성하고 + 젊은이 청년농부부대를 집단이주 시켜서 --> 이곳에서 거대규모 농사(벼, 가축 등)를 지어서 한국에 다시 큰배로 태평양 바다를 건너와서 국내에 식량을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겉 : 뉴질랜드 식량창고 계획 / 속 : 2조억원 혈세에 묻어서 공짜로 뉴질랜드(호주 옆 영어권 국가) 집단이민]
○ 지방소멸이다. 하동군? 산청군? 거창군? 등의 군(행정)지방을 소멸시키고 --> “비싼 시골땅값을 0원” 으로 만들어서 --> 3개이상의 군(행정)지방을 통째로 밀어서 식량창고로 만들어야 규모의 거대농사가 된다.
이곳에 [뉴질랜드 같은] 그림 같은 농촌마을을 조성해서 젊은이 청년농부부대 집단이주 시켜서 --> 이곳에서 거대규모 농사(벼, 가축 등)를 지어서 국내에 식량을 공급하면 된다. 가뭄도 거대규모의 농사로 하면 물시설 등을 알차게 갖추어서 상당부분 대응이 된다.
시골지방 농촌ㆍ어촌 그 땅값 + 기득권 주장 = 다 망한 지방소멸에는 인정 못한다.
* 부동산 = 마약 + 종교 : 시골빈집들이 널려 있지만 “언젠가는 저 시골집ㆍ시골밭ㆍ시골논에 공장이 생기겠지?” 하면서 도시에 나가있는 아들ㆍ딸이 절대로 안팝니다.
저는 시골출신이라 도시에 대한 꿈을 가지고 20대에 서울에 갔었고 40대에 지친 서울생활을 끝내고 귀농해 살고 있는 귀농 9년차입니다. 서울에 가던 농촌에 가던 적응하는게 쉬운건 아니더라고요. 하지만 내 선택들이 내 인생이 되었고 현재의 나를 만들어 놓았네요. 지금 만족하고 있습니다. 아직 끝나지 않은 인생길이라 행복해지려고 노력중이네요
멋진 인생을 사시고 계시네요👏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빈농출신이다
시골 이가 갈린다
시골은 죽어서나 가는곳 그냥 묻히러 가는곳 😊😊😊
@@보리임금 죽어 묻힐곳~ 시골에서 사는 입장에서 그것도 의미가 있네요
저도 귀농 20년째인데 그때 귀농결정한 제 자신이 대견할정도로 행복합니다.
어렸을적 시골에 살아서 ' 보이는게 다 일입니다' 라고 하셨을 때 무엇인지 직감적으로 느껴집니다
용기에 박수 쳐 드리고 싶습니다 화이팅
말씀 감사합니다👍 덕분에 용기가 북돋네요 좋은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예..귀농생활이란건 보이는게 전부 일이죠... 전원 생활이란게 , 집앞 데크위 흔들의자에 앉아서 여유있게 커피를 마시며 바람이나 쇠는..,,,그런게 아니랍니다
직업으로 귀농은 힘들 것 같구요..은퇴후 귀촌이나 귀어는 참 좋습니다!! 한가롭고 여유롭고 더할 나위 없네요!!
저도 농민이지만 바보가 농사짓습니다 거의가 빚더미에 있습니다 직장에서 모은돈 귀농하면 다 까먹습니다 결국은 골병만 남습니다
저는 바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열심히 일한만큼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농사일 같이 화이팅해요☺️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siheungman 👍👍👍
무슨 농사 짓는데 그러세요? 우리 농촌의 소농들은 못살지만 대농들은 억대인데요..거의 빚더미는 과한거 같은데요..
에이 농업 어업에 종사하는사람 자기땅있고 좀전문적으로 하면 수입차타고 사람부리면서 띵까띵까 놀아요 대출도 잘나오고
그렇게돈많이들면 그들어갈돈으로 임대사업하고 귀촌하는게 ㅋ 텃밭 이나 가꾸면서
@@elley12 농사를 하려고 마음먹으면 대를이어하는게 유리하고 억대 가능하죠. 저는 곡창지역 인근 살아서 부농의 자녀들을 많이 만나는데 귀농한 사람과 부농의 자손은 시작이 다릅니다. 소작은 언급하기도 그렇죠. 도시사람들이 금수저금수저 해도 건물 부동산 투자 자산 증식 이야기지만 진짜 농사 금수저 따라갈만한가 싶을때가 있습니다. 돈이 문제가 아니란거죠
귀농 6년차 입니다!!서울 홍대에세 음반제작 스튜디오 했었어요,,
귀농을 하시는 이유가 중요합니다!!
돈을 벌건지 도시 사기꾼들 진절 머리나서 편하게 살려는지...
아님 진짜 내맘대로 사는 그냥 즐거움인지...
돈벌려면 돈 투자해야죠!!이분 말대로 인건비 자재값 어마무시 합니다!!
농업이라니까 텃밭가꾸는거 생각하시나 본데,,,
절대 아닙니다!!
중요한건 일년 수익이 매년 같지 않습니다!!
적어도 5년은 적자 보실겁니다!!우습지 않아요!!
맞습니다.. 텃밭귀농 생각하고 오면 큰코 다칠 것 같더라구요😇 귀농 6년차 선배님 응원합니다🔥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그것참 일하고 투자하는데 돈 생각해야지요, 농업도 산업인데 옛날과 같은 사고방식은 아닌거 같습니다.
예끼인석아
시골귀촌 1년차(21.9.25 일)초보입장에서 많은것이 고맙고 감사하네요 . 님 께서는 사업에 버금가는 큰 일들을하시니 꼭 ~ 성공하시고 행복하십시요 ~~~
귀촌 멋지십니다👍 조금 불편해도 더 큰 행복을 누리시길 기원합니다😁 말씀과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영상이 많이 이쁩니다 응원합니다
소골 촌놈이었고 지금은 도시 올라와 가정 꾸미고 산지 30년째 시골은 잠시 여름 피서로 즐기는걸 추천 드립니다
화목한 가정을 꾸리신것 같아 축하드립니다😁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100%공감합니다~새벽부터 깜깜할때까지 일해도 끝이없어요~어르신들이 그러더라구요 ~농사일은 죽어야 끝났다고,,,,,요즘잡초제거때문에 ~잡초제거하다,제가먼저죽을것같아요 얼마나더운지~ㅜ ㅜ
고생이 많으십니다🥲 눈 돌렸다 다시보면 쑥쑥크는 잡초.. 더울땐 쉬어가며 작업하시고 농사 잘지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siheungman 외국인 안쓰셔요?
@@sjxbejxhd 귀농1년차이면 수입도 얼마 없으실텐데 이제 싸지도 않은 외국인노동자 쓰면 적자가 더 크지않을까 싶네요.
@@dkkim9786 땅 크고 본인이 밭 만들고 작물 키울줄 알면 쓰는게 이득입니다.
농사도 결국은 식물 공장인데 모든일을 본인이나 가족이 하다가는 몸이 아작납니다.
작업(수확)은 손이 늘어날수록 이득입니다.
프리랜서 하면서 귀향하는거라면 적극 장려할 만 한데 은퇴 후 귀농귀촌은 정말 힘들어요.
현지에 살고있는 농사지으시는 분들 몇십년씩 하셔서 기술과 노하우도 있고 심지어 다들 부지런 하세요. 그런데도 삶이 넉넉치 못한이유가 다 있는데 귀농귀촌 교육에선 그런걸 안가르치더라구요.. 마치 이런 혜택 많으니 귀농하시라 이런것만 알려줘요. 귀농 성공한 선배들 불러서 자랑타임같은거나 하며 예비 귀농인들 환상만 키워줍니다.
요즘 심심해서 귀농귀촌수업 들으러 갔다가 지역민으로써 혀만차고 있습니다 ㅎㅎ;
맞습니다.. 농사 쉬운일 아닌데 가치를 인정받지못해 힘들죠🥲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귀농,귀촌을 같이 묶으면 않되죠. "귀농"의 반대어가 "귀촌" 입니다.
귀촌은 대충심어서 되면 가족들 먹고, 않되면 말고......
귀농은 않되면 굶거나 빚쟁이 되는겁니다.
맞네요, 귀농은 먹고살기위해 농사짓고사는거고 귀촌은 작은 농사지만, 소일거리로 짓는거와 공기좋은것과 남은 여생보네는것, 귀농, 귀촌 따로 설명을 해줘서면,,,,,,,,,,,,,
이 분말이 정답입니다 정부에서 귀농 귀촌이라고 지원한다지만 역으로 보면 그만큼 돈이 안 되고 힘드니 지원하는 겁니다
다치지 말고 아프지 말고 화이팅 하세요!!
열심히하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귀농도 창업이나 마찬가지로
초기투자금이 무지 많이 들어가니
예전처럼 열심히 몸만 쓴다고 되는게 아니라 쉽지않지요
그래도 꾸준히 하다보면 결과물이 보일겁니다
응원합니다!!!
농촌에서 도시생활을 생각하니 힘들죠
농촌은 농촌생활의 장점이 있고 도시생활 또한 장점이 있고...
농촌에서 도시생활을 꿈꾸고 있으니 힘이 들죠 ㅠㅠㅠ
맞습니다.. 농촌과 도시 둘다를 느낄 수 있으면 좋지만 그런 장소가 흔치 않죠🥲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본인집에 편의점시설 해놓지요^^
미우새 토니처럼
자신이 힘들면 귀농반대
자신이 기쁘면 적극추천
귀농을 반대하는 유투브가 대다수인데,
정말 도시가 좋을까?
도시가 살기 좋은가?
직장생활이 쉽던가?
평생 노예 아니었던가?
도전하는 정신이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시골에서 살아온 제게는 늘상 있는 일이라 공감이 많이 됩니다
귀농의 꿈 쉽게만 생각하고 도전 했다간 백에 백 다 포기하게 됩니다.
정말 많은 준비를 해야 되며 최소 10년 이상 보고 해야 됩니다~
저도 곧 귀농을 합니다만 왠만한 시설, 장비, 토지 없이는 성공하기 어렵습니다.
저는 다행히도 부모님이 기반시설을 갖추어 주셔서 편하게 진입을 하네요
저라도 귀농에 대해 모르는 분이 도전하신다면 뜯어 말릴거 같에요
잘보고 갑니다~
안녕하세요😁 이미 부모님이 어느정도 기반이 있으시다니 축하드립니다 ㅎㅎ 열심히 노력해서 성공귀농인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siheungman농사는 빚없이 시작하면 성공한거지요~^^
귀농인 화이팅입니다~^^
부모님 기반 있다면 인정 더운데 수고가 많네요, 저도 귀촌했으나 친구들은 하지 말라고 합니다 5억 없으면 오지말라고 그래도 힘들다고
TV만 보고 귀농만하면 모두 지원 해주는지 알아 가끔 나이도 먹은 녀석들이 세상물정 모르 왜이러나 합니다.
맞아여.ㅠㅠ 시골은 텃새도 심하고...회비도 서울사람이면
돈 많은줄알고 회비도 비싸게 부른데여.
저도 작은 텃밭하는데...힘들어요.. ㅠㅠ
물도 날라야하고..농기구.지지대...등..살것도 많고
야채심고 먹으니 맛은 있는데...^^
피부도 타고..ㅠㅠ넘 더워여..
귀촌해서 도시, 농촌 왔다갔다 한지 10년 넘었습니다.
처음부터 큰 욕심 안 냈기에 크게 투자하지도 않았고 그저 작물 키우고 자연속에 있는 것이 좋아서 엄청 먼 거리 지치지 않고 다녔던 것 같습니다.
세월이 지나니 이제 체력도 딸리는데 다행히 작물들이 자라니 한편 수월해지고 한편 칡들이 다시 자라 도전해오네요.
젊은 분이 쉽지 않은 일인데 도전에 응원을 보냅니다.
그리고 고지가 얼마 남지 않으셨네요.
하나 얹고 갑니다.
대단하신 선배님이시네요..👏 자연을 좋아하시는 열정이 멋지십니다.. 저도 칡넝쿨 진짜 장난 없더라구요..😇 응원과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귀농은 말고 귀촌하여 농가주택하나 구입하여 자연과 벗하면서 여생을 보내는 것 찬성합니다^^ 투자는 절대 금물!!
의견 감사합니다😊 귀촌하셔서 유유자적한 삶을 꿈꾸시나봅니다✨ 응원합니다👍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siheungman 부모님이 시골에 계시고 젊어서 농사 경험이 있습니다^^
도전 정신이 멋지네요 화이팅입니다!!!
응원말씀 감사합니다🔥 소중한댓글 감사합니다🙏🏻
농촌은 땅이 넓어질수록 땅이 많아질수록 쉴 수가 없음.
그거 무섭고 싫어서 지방에 있던 수많은 70-80년대 젊은이들이 죄다 서울로 튀었음.
맞습니다🥲 좁은 농지에서도 부가가치를 창출 할 수 있게 만들어야합니다🔥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서울로 튀었다가 망해먹으면 다시 돌아와서 억지 농사 짓는분들 많음요
저도 귀농한 사람입니당 화이팅하세영 ㅎㅎ
귀농하셨군요! 애망이님을 응원합니다👍 소중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귀농15년차입니다
귀농3년까지는 힘들어요
농사.화단관리 모두 육체노동입니다
힘든거 싫으신분은..
아파트에서..사세요
귀촌도..좋은점이
많답니다..맑은공기
수많은 별들 좋은 이웃들과
행복합니다
게으른분은 아파트에
사세요
그냥 유기농 농산물 내손으로 지어먹는다 몸을 운동삼아 밭가꾼다 사람한테 신경안쓰고 섞이지않는다 그정도선에서의 시골 살이는 할만합니다 농사는 돈들일수록 손해나는것(밭에들어가는게 너무많음)이 많 아보입니다. 단순한삶을 추구하면 시골살이는 딱좋습니다
귀농은
대단한 각오가 없다면
실패가
따를뿐입니다!
농업도 사업이고 공부많이해야함
사람사는곳은 다 같습니다
나에게 안맞는 곳일 뿐이죠
도시에서도 나에게 안보이고 안들려서 그렇치
힘들어하고 지친분들 주변에 많어요
흙일이 좋으면 농촌에 살고
노가다 좋으면 도시살고
물 좋으면 바닷가 살고.....
팔자로 사는거 입니다
사바사😇 정말 맞는 말씀이네요..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대도시 인근 전업농입니다.최근 주말농이 급증하며 들판이 움막으로 덮일 지경입니다.
농로에 차 세워 농기계 출입을 막고 대낮에 음주가무,하천에 버린 쓰레기 등등 많은 문제가 나타났습니다.
농부가 흘린 땀의 가치를 체험한다는데 동의하지만 캠핑장도 아니고 고기냄새가 진동하니....
어릴때 비닐하우스 문 열고 들어가면 풍기는 묘한 흙냄새가 좋아 취업 대신 고향을 찾았지만
외진 농촌에서 소규모 육체노동으로 생활비 마련하기 쉽지 않습니다.
적은 월급이라도 직장생활이 더 나을듯...우리 농촌은 어르신들이 힘들게 사신 만큼 지금도 힘든곳입니다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1. 사람 사귀기
2. 몸쓰는일 농작물 노동일
3. 잡초 벌레
4. 부지런해야함
5. 생활 인프라 부재(마트 병원 은행 )
6. 돈이 많이 든다
7.
귀농 10년 정도 하시고 쓴물 단물 다 빠신 후에 귀농하지 말아야 할 이유 올려주셨으면 하네요. 각설하고 힘내세요!!!
말씀 감사합니다😆 쓴물 단물 다 느끼고 10년뒤에도 성공한 귀농인으로 남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응원 말씀 감사드리고 소중한댓글 감사드립니다🙏🏻
딱 올해 귀농 11년차임.. 쓴물 단물 다 빨아봤는데.. 이 유튜버말 틀린거 없고요.. 하나 더 결정적인 이유 추가하자면.. 저렇게 해도 돈이 안됨.. 빚도 못갚음.. 그래서 청년 귀농해서 대출받아 농사짓다가 한두해 농사 망치고 목메달아 죽는 경우 흔함.
@@siheungman
나 ᆢ
귀농 8년차
저런 버르장머리 없는 것들
말에 마음 상하시지 마시고
화이팅하시기 바랍니다
귀농10년차면
몸,맘 상하고 빛만 남죠
시골도 부농들 갈수록 많아 지고있어요. 다만처음 시작은 토지나 돈 기초 자본을 갖고 빚이 아닌 경험과 노하우를쌓으며 집중할 작물을 선택하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 되면 그때 대출을 생각한다면 거의 실패가 없어요 3년 정도는 시골에서 생활하며 아이템 및 생활패턴 적응 이웃과 소통 되도록 초기에는 자기가 손해 본다고 생갃하고 접근하길 바람 . 그리고 되도록 소농은 힘듬 규모 경제가 필요할 때임
젊은 나이에 귀농한다는게 쉬운 일은 아니죠~
너무 환상에 사로잡혀 실패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하나하나 차근차근 준비해서 해도 실패하는 분들이 많은데~~!!
영상 잘봤어요
이왕하신거 꼭 성공하시길 바래요~^^
말씀 감사합니다😊 올해 자두 키우시나봐요 ㅎㅎ 내년 풍성하게 맺으시길 바랍니다~ 같이 귀농 성공사례로 남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참고말씀 감사합니다
다 맞을것 같네요
귀농 못하것네요 ㅎ
그럼에도 불구하고 귀농의 장점도 커서 머무르려고 합니다😊 귀농 고민중이신것 같은데 심사숙고하셔서 좋은 선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3:28 꺄!! 이 꼬물이들은 이제 많이 컸나요?? 너무 사랑스럽네요!! 영상보며 끊임없이 고개를 끄덕입니다 ㅎㅎ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공감 58000% 화이팅!!!
그래도...주변 텃세 없는게 그나마 다행이군요
화이팅 입니다,.
귀농은
대단한
각오가 없으면
실폐가 따릅니다!
귀농해서 하고자하는 작물에 전문가가 되시면 돈도 같이 오실꺼에요. 농사가 힘쓰는일이라고 하지만 그 어느 일보다 공부를 많이 해야되는 직업입니다. 생물학, 화학, 기계학. 경영학. 내가 키우는 식물이 어떤환경에 잘자라는지.. 농약이나 비료 쓰려면 화학적 지식도 있어야하고.. 농삿물 판매는 마케팅을 못하면 안되겠죠... 시설농 짖는다면 기계, PLC 제어등을 어느정도는 이해하고 있어야 운용하니까요.. 옛날처럼 주먹구구식으로 힘으로 농사 짖는 시대는 끝이 났어요..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똑똑하게 농사지어야 합니다🔥 전문가가 되려고 노력하겠습니다👍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정말 보기만 해도 노동이 보입니다.
인내력과 부지런해야 지요..
힘내세요.^^
날파리 진짜 미친것같이 달려들어요 잡초 진짜 미친것같아요 잡초가 싫어서 귀촌못할것 같아요 전부 공감합니다
맞아요시골생활어려워요마을에서는워하자워한한다기부도많이요기부많이도대우받는것도아니에요시골사람들은무식이상식이라유세가바가지에요
기운 내세요~
대부도 땅이 있어 가는데
동네사람들 텃세 무서워요
뭐 하나 공사 하려면 자재값
인건비 비싸고
시골 인부들 도시사람 보다 무섭습니다
감사합니다 귀농은 겁나 어렵지요 ㅋㅋㅋ
전 시흥군 그린벨트에서 농사.짓는데 농사는.결국 땅값으로 보상 받는 겁니다.지빙으로 가셨으면 대농으로 농기구로 시스템 만들어서 수익을 내야합니다
이 지구에 직업중 제일 힘든 직종이 농업이어요
힘든만큼 귀하다고 생각합니다😁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이 농사나짓지 하는데 제일 힘든일이 농사입니다
저도 올봄에 묘목 4000주 식재해서 200여평 풀관리 성공적으로 했습니다....
성공?...이란것은 말그대로 정식하면 2000~3000천평이죠...그러면 망한것이
분명하겠지만 200여평에 밀식해서 묘목을 키웠습니다...그렇다보니 봄가뭄에
30%정도 죽었지만 나름 선빵한듯 합니다....
올가을부터 정식하면 내년부턴 죽어나겠지요...ㅎㅎ 생각만해도 두렵네요....
3~4년 잘 키워서 그땐 완전 정착하려 하는데 얼마나 잘될지는 두고봐야 알겠
지만 노력한만큼 따라줬으면 합니다...
더운데 고생 많으십니다...몸건강히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올해 가뭄이 유독 심했습니다🥲 더운데 너무 고생많으시네요. 귀농정착을 응원합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댓글 감사합니다🙏🏻
묘 목
키 워 놓으 면 머 하나요
업 자 는 거 저 가져 갈 려 하구 요
품 값 도 안 나온다며
사 가 지도 않 아 요
다
모 목 업 자 만 돈 벌 게 해 주는 거 더 라 구요
@@백은숙-d6k 우리나라의 잘못된 유통구조때문에 어쩔수 없는 현실이지만 그렇다고 넑놓고 있으면 그 정도는 더 심해지리라 생각합니다....업자들은 전화 한통으로 뼈빠지게 고생해서 생산한것을 그저 먹는 구조....저희같은 사람들이 조금씩 바꿔나갈수 있게 노력을 하는수밖엔 없을듯 해요...ㅎㅎ
열심히 파이팅해봐요....아자아자...😅
농사는 경영 임니다 투자 생산 판매 마을에 서 작물재배 하는것 따라서 재배 하는 방법도 있어요 물론 공부도 해야하고 작물재배 시 시범적으로 쪼금 길러보는 것도 한번에 대규모로 하는것 보다 낮습니다
맞습니다👍👍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저는 귀농10년차입니다.
시간이 흘러 어느정도 자리를 잡았어요
도시생활보다 금전적인거부터 마음까지 많이 편해졌어요
만족도가 마냥 높지는 않아도 4식구 도시살때보다 많이 평온해졌어요
힘내라는 말밖에 못하겠내요 화이팅
시골개들은 어쩜 저래 기운이 넘칠까요 ㅋㅋ 사람만 보면 미쳐 날뛰고 정말 예쁘네요
고생이 많군요.
귀농할까 말까 고민이 크네요.
말씀 감사합니다👍 귀농 쉽지않은 결정이고, 해도 많은 사건 사고가 있으실 겁니다만, 직장생활과 다르게 내 사업이고, 내 새끼들이라고 생각하고 연구하고 키우다보면 빛을 보리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업로드되는 영상 보시고 귀농하시는데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하지마세요.
돈많으면 해도되...
도시에서 그정도 노력하면 빚 없이 살 수 있고 시골이 그리우면 팬션 몇일 사용하면 됨
귀촌은 노후나 연금잘나오시는분들은 할만합니다. 그러나 돈벌려고 귀농하는건 고려해봐야할겁니다. 일단 귀농이 위험한이유는 진입장벽이 거의없어서 하면되기때문에 경쟁자들이 금방나타납니다. 그러나 농장물을 A급을만든다는건 그리 쉬운일이아닙니다.그런데 요즘은 A급아니면 팔아먹기 힘듭니다 경쟁자가 많키때문에.그리고 언론 정부 귀농을 장려하기때문에 더더욱... 무슨이유 때문인지몰라도 언론은 절대 귀농해서 어려움을 방영잘안합니다. 돈많이벌거나 먹고살만하다는식으로만 방영하지.소비자는 그대로인데 생산자만늘어나는 구조이기때문에 밭갈아엎고 하는경우가 많은이유입니다 금방 똥값되거든요 투자비도안나오는경우가 많읍니다.
맞습니다🥲 현실은 냉혹하더라구요.. 성공하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사람에 치이면 마음이 다치지만 자연에 치이면 겸손을 배웁니다.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귀농
경제적 : 농사 지어서 수순익 월100만원 만들기 진짜 어렵습니다. 귀농해서는 5년 넘어도 이 정도 가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사람돌과 관계 : 집성촌 무조건 가면 안됨, 특정한 성씨가 많다 별로임 / 자신의 고향 귀촌 텃새 조금 있음 / 귀농.. 고향 조차 무조건 하면 안됨 (마을 사람들과 경제적으로 엮이면 텃새 상상을 초월)
각종 시공. 공사 : 보일러. 하우스. 창고. 농기계. 자동차 정비소 등 무엇을 하든 선택지 1~2곳 이에요. 갑질 그 자체임 (겪어 보면 한숨 나옴)
#. 참고 : 시골 정 없음. 정 찾는다고 잘해주면 호구 줄 알고 계속 해달고 함. 상황에 따라서 없는 규칙도 만들어서 돈 or 물건 등 달라고 함. 얼굴에 철판 깐 행동 and 거짓말 눈 하나 깜밖 안하고 말함.
"누가 니말 믿을 줄 아냐" 이런 말도 아무렇지 않게 말함.
귀농. 귀촌 하지 마세요. (사람 성격 버립니다. 경제적으로 손실 많고요. 시간낭비라는 생각이 들겁니다.)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정?? 정이라는 것은 반대로.....공짜로 원하는게 많다는 것과 일치하는 말인가 싶습니다. 도둑놈심보죠. 정이란건 도시에도 없고 시골에도 없습니다. 다만 인심은 있지요. 어디에나 인심있는 사람은 있고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리고 시골에서 착한 사람들은 무식하게 일만하고 돈 못버는 경우가 흔하고.... 이기적이고 숭굴맞은 인간들이 얼굴이 반질반질한 경우가 많긴합니다. 물론 이것들은 나이가 많~은 사람들의 경우고 좀 젊으면 다릅니다.
경험담 더 얘기해주세요
십년전 귀농귀촌 비슷한 형태로 출발하여
소규모 축산하며 현재는 직장을 다니고 있는데
꿈이 그냥 소박해서 그런지
육십중반이 넘었지만
나름 살아가는데는 크게 문제 없습니다
그 큰 추운 겨울 새벽 인력장에 줄서있는 분들이 생각이 납니다
그렇게 열심히 산다면
시골에서는 어렵지 않게 살수 있다고 봅니다
노후 전원생활을 꿈꾸는 사람들 말고는
대부분 도시생활에 힘들어 귀농귀촌을 생각 안하나요?
꼭 귀농이 아니어도
귀촌해서 직장을 찾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병원 시장 인접하고 깨끗한 생활에 돈을 벌고 크게 살고 싶으면 그런분들은 오지 마시고 도시에서 찾아보시는게 좋으실것 같습니다
주제넘는 조언에
넓은 이해 바랍니다🙇♂️
보은군에 귀농 귀촌 신중하세요
제가 오지게 당했고 다른 사람도 당하는것 리얼 하게 보았지요
시흥이 시골???돈많네요 ~~
경험에 의한 귀농 정보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겠네요
도움이 되셨다니 기쁘네요☺️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빨리 터득하셨네요.
농사 아무나 하는거 아닙니다.모두노동 날좋은날은 일해야되고 비오는날도 할일너무많아.뭐 하나 사러가려면보통12.3키로나가야되고 문화생활은 꿈 이고
날마다 풀과에전쟁
모기 파리 보지도 못한
벌레 벌 뱀 무섭고 맨날장화만신어요.
서울로 가고싶당
땅많이사면 원수
골병듭니다.시흥남자님 저는금천구시흥에 살다왔어요.힘내세요.
고생 많이하셨나봅니다🥲 좋은날 올거예요👍 금천 시흥이시면 독산쪽이신가봅니다 😁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끔찍하네.
저기 개 목줄 : 그거 목줄로 하면 개도 아픕니다. --> 애견샵 다이소 가면 아픈목줄말고, 앞다리 넣는 줄로 구입해서 바꾸심이... + 개 목줄도 쇠사슬 보다 끈 좀 긴 것으로 바꾸심이...
소중한 의견과 댓글 감사합니다🙏🏻
@@GGMA1010 ㄷㄷㄷ
1 그럴수 있다
2 그럴수 있다
3 그렇타 ㅋ
4 그럴수있다. . 근데 그건 본인판단
5 이거는 아니다.. 점잖아. . ㅎㅎ
6 자급자족 아껴쓰면 가능혀. . ㅎㅎ
농업 특히 벼농사가 진입장벽이 높긴하죠
부모님 찬스없으면 몇년은 고생할 각오로 시작해야 합니다.
그냥 귀농 하지마세요
클 납니다
하루종 일 농사일 해봐야
100짜리 하나 안나옵니다
지친몸 끌고 집에 돌아오면
먹을 거라곤 잡초로 만든
나물 몇가지가 전붓니다
그거먹고 힘 쓰고 하루종일
일 하겠어요 못 먹어서
일하다 졸도하고 죽습니다
고생 많이하셨나봅니다🥲 농사일이 끝이 안나긴 하더라구요😇 몸보신 하며 일해야 할 것 같아요🔥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ㅎ.ㅎ 웃지만 현실.
ㅋㅋㅋ 재밌네요... 웃프다 일까요.. 요즘 예전처럼 농사해서 공판장팔면 풀칠못해요..
생각나름 10년차인데 건강한 먹거리 내가족 살리기 운동본부입니다,
잼있어요,자연과 더불어 밤하늘 별을 세고 숲길도 걷지만 일 할때는 허리 빠개짐, 탈출준비중입니다,
힘들고 소득도 안되고요
건강한 먹거리를 직접생산하는건 정말 중요하죠👏 농촌에 살며 먹거리만 바뀌어도 건강이 정말 좋아지는게 느껴지더라구요😊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은퇴후 나오는 연금으로 텃밭 가꾸고 전원생활을 한다면 모르지만, 자금을 투자해서 돈을 벌어보겠다는 생각은 접는게 좋을듯요.
농사일이란게 어떤 품종이든 뒷돈 엄청 드갑니다, 도시에선 월급 받으면 내 몸뚱이 하나로 투자해서 거의 버는거지만 농사일은 부지런해야 하고 씨앗부터 잡자재등. 생각했던거 보다 뒷돈 엄청드갑니다.
재미로 여유 있어서 쓰고 싶으면 상관 없겠지만 농사지어서 신선한걸 먹긴 하는데 엄청 비싸게 치입니다,ㅎㅎ
구독했습니다. 잘보겠습니다.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시골 중에서도 그나마 편한 땅, 작물이 있다고 생각되네요
농부가 될려고 귀농 할게 아니라 노후에 조용히 자연에서 살고 싶어 귀농 할려고 합니다.
전남 지역 전원 생활 추천합니다 병원, 학교, 편의점등이 가까이 있어야 생활에 불편함이 없어요 나주 혁신도시, 순천, 담양 바닷가는 여수, 완도, 고흥지역입니다
상당히 와닿는 말씀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요즘 온갖 물가가 올라가도 농산물 값은 그대로 거나 내려가죠. 물론 유통비가 올라서 소비자는 비싸지만요
직거래 활성화가 더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땀흘리는 농부의 가치를 인정받는 사회가 되길 바랍니다😊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1. 새로운 사람 사귀기
2. 기본적으로 노가다(몸쓰는 일)이다
3. 잡초 벌레와의 전쟁
4. 부지런해야 합니다
5. 병원 편의점 약국 멀다
6. 돈이 많이 든다
요약 감사합니다👍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공감합니다
귀농,
귀촌
환상은 절대 금물이죠
대단한 각오가 아니면
반듯시 실패가 동반하죠.
맞습니다😇 실패하지 않기위해 각오와 노력이 상당히 필요합니다👍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시골 생활이 그렇죠 도시 생각하면 시골 살이 힘들어서 못하죠
감수해야 해요. 다 과정이 있는 법이니까요.
이쁜 창가에서 살랑거리는 바람을 느끼며 맛있는 커피와 함께 여유를 느끼고 싶은 로망? 보이는 게 다 일입니다! 이거로 다 정리 됨. ㅎㅎ
에베레스트가 멀리서 볼때나 장엄하고 멋있지 실제 올라가면 별볼일 없음.
도시 살면서 가끔 시골 놀러 갈때나 해방감,자유,신선한 공기 느낄수 있는거지 거기서 아예 터잡고 살면 불편하기나 하지 뭐가 행복할까?
기본적으로 도시 살면서 필요한거 바로바로 얻는 생활에 익숙한 사람은 시골 살면 무지 불편할수 밖에 없다.
귀농은 강추합니다.
다만 직업은 농사말고 다른걸로 가지세요.
도시있을때보다 절반만 벌어도 부족한거 없이 지냅니다
농사로 월 500벌려면 농사 10년차 이상 베터랑 되야 합니다.
월급쟁이도 똑같잖아요
맞습니다👍👍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귀농은 엄청난 도박입니다.
농촌에 돈벌러 가면 그정도 각오는 해야죠 편하게 살려면 도시에서 돈벌어 요양병원 가야죠
성공한 모습도 꼭 찍어주세요.
파이팅입니다~
성공한 모습도 올리겠습니다🔥 응원과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직장다니다 농업종사한지 6년차되가는데 틀린말은아니네요^^;; 주변에 가끔 할거없으면 농사나한다는사람들한테 아주좋은예입니다 앞으로를 응원합니다 농업은 내가경영주이고 대표이자 직원입니다 판로잘확보하시고 장기전략으로 방향잘잡으세요 그러면 먹고는살아요~;; 좀더 노력하고 운이따르면 큰돈은아니더라도 유지는됩니다;;
열심히 해보려고합니다🔥귀농선배님의 소중한 조언과 댓글 감사합니다🙏🏻
목숨걸고 생력화해야함 도시보다 농촌이 진짜 기계 ai 자동화 로봇 이런게 너무 너무 필요하고 효과도 좋음
인건비가 너무 올라 농어업인들 진짜 힘듭니다🥲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는 국가에서 정책자금, 영농,귀농인 지원 어쩌고 하면서 저리 대출해주고 하는게 정말 농업인 육성을 위해 나라에서 많이 도와주는 모양이다~ 했는데 실상은 그냥 지방 소멸을 막기 위해 돈으로 노예를 유혹하고 꼬드겨서 빚갚는 농촌노예 만들어서 시골에 족쇠 박아버리기 대작전이더군요. 덤으로 이자 장사도 하고.. 그게 실상입니다. 요즘은 귀농해서 매출이 억이네 어쩌네 매체 광고까지 지자체에서 광고 찍어 발광하던데 그냥 코미디고.. ㅋㅋㅋ 한 2 년정도 귀농귀촌 정부교육 신청해서 준비해왔는데 현장실습 나가서 현지귀농선배들 진짜 이야기 들어보면 그냥 하지말라고 합니다. 자기들도 대출때문에 눌러앉아있는거지 , 그리고 돈이 없어서 정부 귀농귀촌교육 강사신청해서 수당타서 비료산뎁니다 ㅋㅋㅋ어휴. 그냥.... 절대 정책자금 받아서 사업적 귀농 하지 마십시요. 100 명 가면 10명 그냥 먹고살고 나머지 90 명은 대출 때문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합니다 그중 너뎃명 농약마시는 사람도 가끔 나오고요 , 귀농인 호구잡을려구 지역 유지놈들과 토착 호족 + 관공서 공무원놈 이놈들 결탁해서 농지구입 사기당하고 , 농기계 구입 사기, 각종 갈취,협박,,, 기타등등 ㅋㅋㅋ. 자연을 원하면 반경 거의 몇 km 이내 마을이 없는,, 토착호족 양아치 세력이 없는 산속으로 가십시요. 그런곳 임야는 거의 몇천도 안합니다. 그런 정말 싼 땅을 사서 취미로 자연인을 하십시요.
귀촌한지6년. 차 입니다 귀농은 절대안됨 욕심을버리면 할일이. 없답니다 귀촌은 아주~~~좋아요
ㅎㅎㅎ
귀농 11년차입니다
현관문만열면 일입니다
요즘 5시에 일어나서 일시작합니다
성공하세요
귀농 선배님👍👍 응원합니다👏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돈 좀 있는 사람이 사서 몸고생 하고 싶으면 귀농해라 이 말씀이군요.
그래도
귀농 홍보하셔야
사신땅값 그대로 파실수 있어요
최근보니 5마넌주고 사신분
11마넌에 귀농하신 38세
3억에 사더군요
농사일은 눈뜨면 돈 들어가는 일입니다. 아웃풋 없이요. 장사야 적더라도 그날 그날 현금이라도 들어오죠.................... 부모님도 평생 농협에 은행 빚 갚다가 여생 다 보냈어요
공감해요. 힘내세요. 산 좋고 물도 좋은 곳은 어디에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모든게 장단이 있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귀농1년차 입니다만.
개인적으로 생각했을때 작목 선택도 잘해야 합니다.
그리고 사람을 사귄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4h로 또래들이랑 사귀세요.
어른들은 아무도 도와주지않습니다 지켜만 봐요.
개인적으로 내가 귀농을 해야 하는 포기할수없는 명확한 이유가 없다면 비추입니다.
맞습니다.. 어딜가든 사람 잘만나는게 정말 중요하더라구요..🥲 회사다닐때보다 다양한 사람들을 많이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있어 좋았습니다👍👍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사이즈 보니까 딱 귀농후 1년간 교육듣고 그거 바탕으로 정부지원 귀농인 저리대출 한 2~3억 땡겨서 땅사고 파이프 꽂고... 아휴... 이 양심없는것들아... 왜 젊은 청년 또 한명 죽음으로 몰아가냐.. 냉정히 말해 님 저거해서 빚 못갚음.. 매년 돈에 시달릴꺼임. 작물이라는게 매년 잘될수 있는게 아님.. 공장에서 찍어내는게 아닌지라.. 그럭 저럭 있는돈 없는돈 끌어 땡기고 한해 한해 버티다가. 한두해 작물 작살나면... 그냥 목메는거임.. 이런경우 너무 흔함.. 농업 답 없어요. 하루라도 빨리 정리하고 뜬다 맘 먹으세요. 긴 말 필요없이 이 말 한마디면 끝임... 정작 시골에서 태어나 자란 청년들은. 기를 쓰고 도시가려함.. 그 부모인 농사꾼들은 기를 쓰고 농사 안시키려 하고.. 더이상 무슨 말이 필요함.
귀농선배님의 조언 잘 듣겠습니다😇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너무 기죽이지 마세요.^^
요즘 똑똑한 젊은이들 많습니다.
올해 43세 귀농 10년차 입니다.
전 만족하며 잘 사는 중입니다.
귀농선배님이시네요👏👏 만족하시며 사시니 성공한 귀농이네요😊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네 시스템 잘 갖추셔서 여유로운 생활 만드시길 기원합니다.
저는 시기마다 감성돔 돌돔 벵에돔 낚시 다닐정도로 체계를 잡아놓고 일하고 있답니다.
8개월정도 일하고 4개월은 노는 모양새 랄까요.
마냥 낙관적으로 생각해도 문제가 되지만
부정적으로 생각하면 끝도 없는 것이라고 봅니다.
모든게 자기 하기 나름인듯 합니다.
농삿일 정말 힘들지요..다른밭 풀도없고 깨끗해보이는데 왠 풀이 그리 자라는지 농삿꾼들 능력자들이라고 생각합니다.날씨도 안도와주고 ..보기하고는 완전다른 농삿일 쉬엄쉬엄 절대 아니고 전쟁터나간다 생각하면 됩니다.
영화와 드라마에서 보는 평화로운 일상은 정말 텃밭가꾸기 정도하면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작물 재배로 수입액은 얼마 안됩니다 동물 축사를 구입하여 운영 한다든가 또는 꿀벌을 해본다면 괜찮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다른 분들도 한 작물로만 하지 않고 복합농업을 하시는 이유가 이거였군요👍 말씀 감사합니다🔥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요즘 농사는 규모화 입니다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은 힘들죠
기본인프라 기계 장비 가추고 나면 그때부터괜찬습니다
귀농 하는 자체가 머슴 생활 입니다 시골은 잠시라도 수족을 안 움직이면 긂어 죽습니다
도시 나 농촌 이나 돈돈돈 없으면 오지 마세요 힘들어요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그와중에 강아지 귀엽네요..ㅎㅎ
콩이 영상도 준비되어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100퍼 공감합니다
농사는 농업이죠 상업 공업
요식업 제조업 등등 준비와
연구없이 그냥 해보자는 어
느것도 성공 할 수가 없죠 그러니 농업 만만히 보면 큰코 다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