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시작이란 게 과연 있을까요? 지금도 늦지 않으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길은 산티아고, PCT, 히말라야만 있는 것은 아니죠. 지금 여기서 우리가 한발한발 내디디는 곳 모두가 길이죠. 주제 넘는 말이겠지만 가까운 곳이라도 먼저 한걸음씩 걸어보시는 것이 어떨까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
트윈파파님 안녕하세요 영화 Wild는 안봤지만 PCT를 알고 있어서 몇자 남겨요..ㅎㅎㅎ 저는 LA살고 있고 여행을 좋아하다 보니 백팩킹도 가끔 하게 되더라구요! 하이킹을 하다보면 PCT 팻말이 보이는 길을 많이 지나게 되거든요~ 이 영화는 정말 한번 봐야겠어요! 인생의 여정을 비유해서 잘 표현해 놓은 것 같네요! 트윈파파님도 포인트만 꼭 집어서 잘 표현해 놓으셨네요~👍👍👍
잘 보았습니다. 태클은 아닙니다. 오류가 발견되네요. '신들의 다리'는 PCT종착점이 아니라 워싱턴주 입구입니다. 주인공은 PCT완주 하지 못하고 중도 포기합니다. 비록 중도 포기하지만, 그녀가 보여준 울림은 크지요. 길위에 서는 것은 완성만이 목표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twinpapa4274 한가지 더 오류가 있는 부분이 있어서 알려드립니다. PCT 는 멕시코 국경부터 캐나다 국경까지 2650마일(4264.7km) 입니다. 책에 나온 4285km 라는 부분은 캐나다 국경을 넘어 캐나다 PCT 구간까지를 포함한 거리인듯 하네요. 보통 PCT 종주는 2650 마일에 기준을 두게 됩니다. 저도 잘못알고 있던것을 올해 5월에 시작할 pct 종주를 공부해가며 알게되었습니다. 참고하세요.
![[sub] 혼자 산에서 자고 온다고?](http://i.ytimg.com/vi/YIlPB-5pkbY/mqdefault.jpg)
![[sub] 혼자 산에서 자고 온다고?](/img/tr.png)
![숨도 못 쉬고 봤습니다... 이 영화가 천만 관객을 찍을수 밖에 없었던 이유. [결말포함]](http://i.ytimg.com/vi/unlQKT7q0Wg/mqdefault.jpg)
영상 잘봤습니당
이번주 백패킹가서 보려고 받았어요^^
감사해요~~
댓글이 늦었네요~즐거운 백패킹이었길 바랍니다 ^^
오~ 이영화 꼭 찾아서 볼께요. 감사합니다.
예 고맙습니다! 😄
5:27
우리는 서면에 자리잡은 ~
광상에 광상에 몬스타 ~
정의와 의리로 죽고 사는 ~
우리는 광상의 몬스타 ~
나도 한때는 마음잡고 ~
공부를 하려고 했지만 ~
사회가 우리를 받지않아 ~
우리는 영웅이 되었다~
와일드 책 구할수 없을까요 0:25
좋은 영화를 소개 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ㅇㅇ 여자 혼자 백패킹 존나 위험. 여자가 은하캠핑 수준의 특전사 출신 아니면.
무식한 좌파 페미박멸
왠만한 영화리뷰 뺨치네요~
잘 봤습니다~
덕분에 좋은 영화 알게 되었고, 특히 고품질 목소리로 소개해 주셔서 감동 두배 입니다.
과찬이시구요~ 부족한 영상 봐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영화 정말 강추 드립니다. ^^
아이노래불러주는 장면에서 눈물났어요.. 이번 주말에 찾아봐야겠네용~^^ 감사합니다~*
저도 그 장면 다시 볼 때마다 눈시울이 붉어집니다. 개인적으로 로빈윌리엄즈, 맷데이먼 주연의 '굿윌헌팅'도 추천드려요. 보시면 비슷한 감동을 느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
감동적 일 것 같은 영화네요.. 나레이션도 좋습니다. 영화를 구해 보고 싶구요.
목소리가 너무 좋습니다!! 출발비디오여행 보는줄 알았습니다~ 덕분에 좋은영화 알고갑니다~^^
부족한 영상 좋게 말씀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실제로 이거보고 백패킹하고싶다고 생각했죠 ㅎㅎ 처음시작 마블같아요 ㅎㅎ
찾아주셔서 고마워요 리랑님! 리랑님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어요. 진짜 가짜 백패킹이 따로 없긴 하지만 백패킹 끝판왕을 보니 저는 무늬만 백패킹을 하고 있는 것 같더라구요. 인트로 영상은 유튜버 '편집녀' 마블영상 따라하기로 만들었는데 허접하죠 ^^;;;
트윈파파 백패커 아니예요 ㅎㅎ 멋져요 ㅎ 저도 작업툴 잘만지고 싶네요!ㅜ
서툴지 않았습니다.따뜻하고 여유있는 목 소리로 소개해준 영화로급 눈물이 나네요.전 5학년하고도 절반을 넘긴 남자인데요.이미 백 패킹 준비는 다 해놓았는데그 놈의 시간이 안나네요.산티아고 가는 길도 가고 싶고,PCT도 가고 싶은데...과연, 전 갈 수 있을까요?
늦은 시작이란 게 과연 있을까요? 지금도 늦지 않으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길은 산티아고, PCT, 히말라야만 있는 것은 아니죠. 지금 여기서 우리가 한발한발 내디디는 곳 모두가 길이죠. 주제 넘는 말이겠지만 가까운 곳이라도 먼저 한걸음씩 걸어보시는 것이 어떨까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
멋진 영화리뷰 한편을 본것같습니다. 전 부터 느꼈지만 목소리가 호소력 있으시고 성우같으시다고. . . 😅
과찬이시구요~부족한 영상 시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꼭 봐야겠네요. 리뷰 감사합니다.
꼭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시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좋은 영화 한편 소개받아 좋습니다
4,285킬로미터 꿈의 트레일이군요
시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완주는 아니어도 일부 구간이라도 경험해 보고 싶은 곳이에요. ^^
BPL 하면 쉬운데...
실화라서 더 감동있던 영화...과연 망가지는 자신의 삶을 등지고 저렇게 새 삶을 시작 할 수있는 용기 있는 사람이 몇 이나 있을까요??? 다 끝났다고 생각할때 다시 시작할 용기만 있으면 일어설수 있다는 메세지가 가슴을 울리더군요..힐링영화로 강추 합니다~~!!!
멋집니다
목소리차분하고 호소력있습니다
잘보았습니다
영상 시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트윈파파님 안녕하세요
영화 Wild는 안봤지만 PCT를 알고 있어서 몇자 남겨요..ㅎㅎㅎ
저는 LA살고 있고 여행을 좋아하다 보니 백팩킹도 가끔 하게 되더라구요!
하이킹을 하다보면 PCT 팻말이 보이는 길을 많이 지나게 되거든요~
이 영화는 정말 한번 봐야겠어요!
인생의 여정을 비유해서 잘 표현해 놓은 것 같네요!
트윈파파님도 포인트만 꼭 집어서 잘 표현해 놓으셨네요~👍👍👍
와 감동이네요
인생영화로 손색이 없는 것 같습니다. 늘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
저도 백팩킹을 하고싶어서 장비는 다
갖춰놓고 제대로 어딘가를 떠나본적이
없네요.. 막상 혼자 떠나려니 용기도
안나고 그렇네요. 마음은 굴뚝같은데...
영상 잘보고 좋은말씀 마음에 담아갑니다.
정말 재밌는 영화죠. 전 소장용으로 간직하고 있습니다
네 맞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인생영화이지 않을까 싶네요. 고맙습니다. ^^
백패킹 가서 둘이서 핸드폰으로 보니 조용하게 보기 너무 좋더 하구요 우리가 하고있는 백패킹이 너무 많은 인생의 공부가 되고있다는걸 다시한번 느꼈네요 영화 추천 감사합니다 ~~!!
저도 아기들 태어나기 전에 아내랑 함께 캠핑 다녔었는데 그때가 무척 그립습니다. 항상 찾아주셔서 감사드리구요~ 저도 쏭빈TV 애청하고 있습니다 👍👍👍
정말 감명깊게 보았던 영화인데, 다시 한 번 보고싶네요 ㅎㅎ 그나저나 그냥 영화 리뷰 컨테츠로 쭉 가셔도 되시겠어요~리뷰 너무 잘하시네요!!!
감동을 준영화죠^^
인생영화로 꼽을만 하죠. 고맙습니다. ^^
좋아요~
감사합니다 ^^
오~ 어지간한 영화리뷰 채널만큼 전문적인 나레이션까지 넘 좋네요^^ 원작인 책도 추천드립니다. 영화하고 또 다른 맛이 있더라구요^^
많이 부족한데 좋은 말씀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에세이도 읽고 있는데, 영화를 보고 보니 훨씬 더 깊은 감동으로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늘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
크 정말 좋은 영화죠 인생을 어떻게 살 것인가를 고민하게 해준 영화입니다 강추!!
안녕하세요! 망이님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찾아주셔서 감사드리구요~ 저도 지난해 힘든 시기를 겪으며 이 영화를 봤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
늘 동경하는곳이라 영화도 오래전에 보았고 PCT 후기 책도 많이 보고 있죠
일부구간이라도 체험해 보고픈 PCT...♥
저도 일부 구간이라도 꼭 다녀오고 싶은 곳입니다. 피터님 다녀오시면 꼭 경험담 전해주세요 ^^
영화 유튜버 하셔도 되겠습니다.👍👍👍
과찬이세요. 많이 부족한 영상 칭찬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PCT 검색 해보다가 찾아본 영화입니다
PCT 트레일길의 멋진 풍경이 좀더 많이 나왔다면 좋았을 텐데
주인공의 과거 회상 모습과 내면적 변화 부분에 중점을 둔 영화라고 생각 드네오
사실 저도 PCT라던지 백패킹 하는 장면이 많이 나올줄 알았는데 내적변화에 초점이 맞춰져 있더라구요. 사실 그래서 더욱 더 감동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
Good.
와...영화 리뷰 보다가 훌쩍 거리긴 첨이네요...
꼬마가 노래 불러 줄때...;;;
좋은영화 추천 감사합니다.
구독~추천 하고 갑니다~
잘 보았습니다
직업을 바꾸심이 어떠실지요? ㅎ
과찬이세요 ^^;;; 부족한 영상 좋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
ㅈㅔ목이?
영화 '와일드(Wild)'입니다. ^^
잘 보았습니다. 태클은 아닙니다. 오류가 발견되네요. '신들의 다리'는 PCT종착점이 아니라 워싱턴주 입구입니다. 주인공은 PCT완주 하지 못하고 중도 포기합니다. 비록 중도 포기하지만, 그녀가 보여준 울림은 크지요. 길위에 서는 것은 완성만이 목표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고맙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신들의 다리가 미국과 캐나다 국경으로 착각하고 있었네요. 영상안내에 내용 정장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
같은 내용을 쓰려고 보니 이미 쓰셨네요. ㅎㅎ 저도 이 wild 책으로 부터 시작된 PCT 종주를 드디어 5월 초에 떠나게 되었네요. ^^
@@twinpapa4274 한가지 더 오류가 있는 부분이 있어서 알려드립니다. PCT 는 멕시코 국경부터 캐나다 국경까지 2650마일(4264.7km) 입니다. 책에 나온 4285km 라는 부분은 캐나다 국경을 넘어 캐나다 PCT 구간까지를 포함한 거리인듯 하네요. 보통 PCT 종주는 2650 마일에 기준을 두게 됩니다. 저도 잘못알고 있던것을 올해 5월에 시작할 pct 종주를 공부해가며 알게되었습니다. 참고하세요.
저희 여기 신혼여행으로 걸었어요!! 정말 멋진 곳이죠 ㅎㅎㅎ
회색곰 만남 어쩌려고 위험한 짓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