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카세는 맛있고 골프는 남녀가 피지컬 차이없이 동등하게 즐길 수 있는 좋은 운동입니다. 해당 영상은 어디까지나 소득 대비 고급 여가 생활을 즐기는 여성들을 바라보는 남성들의 시선을 주제로 다루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Super Thanks 및 채널 가입시 반말 욕설 가능 , 댓글 우선 권한이 주어집니다 ua-cam.com/channels/14xbQ9lVmdqOgfvjukRf_g.htmljoin 공달이가 운영하는 꽃집 naver.me/xkIqWL9C 인터뷰 요청 , 구독자 사연 , 꽃 (생화) 디스플레이 , 광고, 채널 콜라보 등 모든 문의는 kkongddal@인스타그램
영상 첫 부분에 '양쪽에서 욕을 먹는다' 란 부분이 참 여러모로 씁쓸하네요 공달님도 맘만 먹으면 한쪽에게 좋은 소리만 주구장창 하면서 유튜브 몸집 불릴수도 있는데 중도 성향 지키느라 저런 이야기가 나오는거같아요 소신 지키고 양쪽 모두 쓴소리하는 공달님 응원합니다 언제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bubblemilk5564 저는 오히려 알고리즘에 의해 타의적이는 자의적이든 보고싶어하는거만 보려하는 사람들이 더 많다고 봅니다 페미의 이중성에 대해 아무리 이야기 해도 그 머저리들은 알아듣습니까? 귀 꽉막고 안들림~ㅅㄱ 이러면서 부정만 하는데요 그리고 미래가 주인공인 우리 아래세대들은 이런현상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기 때문에 이런 현상은 더 심화된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저희 2030들이 토론하고 의견을 많이 나누는 공부를 배우는 세대는 아니였잖아요?
초창기 구독자입니다 . 코로나로 한국들어와서 배달 퀵 심부름 강남에서 3년째 , 곧 여행사 개업해요 . 와이프는 승무원이었으나 코로나로 해고되어 한국 와서 빌딩 안내데스크 일하다가 저 만나서 결혼했어요 . 연애할때 전혀 전직승무원 티 안내고 싸다김밥 잘가고 제가 콜 다 빼고 밤 10~11시 퇴근할때 코로나때 거리두기로 애매하고 또 9시면 식당 문 닫을때 딱히 먹을게 없어 피자 치킨 사와서 집 오면 다음부터 사오지말라며 마트가서 장봐와서 김치찌개 된장찌개 만들어 같이 아침밥 먹고 출근하면서 서로 으쌰으쌰했어요 . 데이트도 오토바이 뒤에 태워서 신사동 미성아파트 뒷길까지 가서 한강데이트도 가고 코로나때 서로 살쪄서 새벽 5시에 일어나 반포동 주흥길 뒷쪽부터 해서 논현동까지 한바퀴 뛰던 기억 있네요 . 모든걸 잃고 한국와서 배달하는 저 기죽을까봐 매일 저 다독여주고 나중에 결혼하고나서 전직 승무원인거 알고나서 얼마나 검소하고 겸손하고 배려심이 깊었는지 알고나서 필사적으로 3년간 열심히 일한끝에 2024년 1월에 여행사 개업 예정입니다 . 비슷한 또래인 공달님도 사업 잘 되시길 바랍니다 유튜브도 앞으로 재밌는 컨텐츠 부탁드립니다 . ( 87년생 아재 )
저는 조현병이라서 결혼포기했고 애한테 조현병이 유전될까봐 애낳는거 완전 포기했지만... 솔직히 공감해요. 근데 인스타에 검소함, 열심히 살아가는 삶에 대한 이야기는 대체로 인기가 없더라구요. 저는 조현병이라서 하위1%이지만, 그걸 인정하고 더 낮은 사람들을 돕기 위해 산다... 이런 얘기는 어떻게 포장해도 인기가 없어요. 그래서 결국 인스타 접었습니다. 결국 남들과 소통해서 남들에게 영향력을 주는 게 SNS인데, 이런 주제는 어떻게 SNS를 하더라도 인기를 못 얻는 주제더라구요. 저는 제 자신에게는 한달 30만원정도 쓰지만 남 돕고 어려운 사람 돕는데 한달 평균 20만원 정도 씁니다. 이런 이야기는 어떻게 해도 인기가 없어요. 결국 이런 주제로 SNS를 하면 남 돕는 걸 어떻게 이용해먹을까 궁리해서 본인이 어려운 척 하는 사기꾼들만 몰려들더라구요.
저는 명품이 없어요. 그래서 가끔 위축되기도 하는데 올려주신 영상보니 위축되지말고 제 주관대로 살아야겠다는 생각이듭니다. 예전에 호감 갖고 잠시 만나던 남자가 자기는 몽클레르 패딩이 2갠가 3개 있고 수십만원짜리 향수를 쓴다 하면서 명품 없는 제가 자기랑 수준이 맞지 않는다는 말을 농담처럼 던진 적이 있어요. 이 말 듣기 전엔 그 사람 많이 좋아했는데 이 시점부터 못나게도 제 자존감도 무너져 내렸고 상처받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저와는 정말 맞지 않았던 사람이고 남들에겐 좋은 사람일지 몰라도 저에겐 그렇지 않았던 사람같아요.
이런 얘기를 해주는게 더 위험합니다. 애초부터 검소할 생각도 없는데 좋은남자 만나려고 검소한 척 해서 결혼이라도 하고 나중에 본 모습이 드러나면 그때가면 누가 책임지나요? 그냥 본성이 타고난 사람은 그냥 그렇게 사는 수 밖에 없습니다. 지적해준다고 바뀌지 않습니다. 되려 상대를 기만하고 자신의 이득을 취하는데 이용할 뿐입니다. 그냥 내버려 두세요.
@@bubblemilk5564골프장에서 사업가를 민났다 칩시다. 여성에게 머하세요? 물어보면 단번에 눈치깝니다. 오히려 가지고 놀려고 더 쉬운 타입이라 생각할겁니다. 정신 멀쩡한 남자라면 그런 여자를 절대 결혼상대로 생각안해요. 똑같은 허세 양아치를 만났다면 모를까 멀쩡한 돈많은 남자는 백퍼 자기 삶을 캐어해줄 여자를 원합니다. 언행,품격은 보는 순간 다 티가나요.
적당히 벌고 적당히 먹고사는 사람들이 과소비를 한다는 건 정말 사회의 문제점인 것 같아요. 솔직히 저라면 명품 살 돈, 오마카세 갈 돈, 골프칠 돈, 호캉스 갈 돈으로 투자를 하거나 그런거에 지식이 없다고하면 펀드라도 하던가 아니면 그냥 돈 모으던가 해서 집을사거나 그럴텐데 왜 굳이 과소비 하는지 모르겠다고 생각해왔었는데 물론 잘먹고 잘살면 명품사고 좋은 거 다 즐겨도 된다고 생각해용ㅎㅎ,, 영상 잘 보고 갑니다!
24살때 큰 애를 낳고 지금은 남편과 이혼 후 두 딸을 혼자 키우면서 살고 있습니다. 그땐 너무 어려서 어떠한 사람을 만나야 할지도 모르고 저 또한 성숙하지 못한 사람이라 성공적인 결혼 생활을 하지 못했던 것 같아요. 제가 늘 생각하는 좋은 남자 여자의 기준이 있는데 여자는 검소함이 중요하다는 저의 생각과 일치해서 좋았어요. 남자는 성실하게 일하고 가족을 위해 더 좋은 미래를 그리는 긍정적인 마음을 가진 사람이 중요하다 생각하고 여자는 사치 부리지 않고 검소하며 남자가 쓰는 돈을 당연히가 아니라 감사하게 생각할 줄 아는게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물론 서로 이해한다면 가장 좋겠지요ㅎㅎ 인스타에서 보여지는 모든 건 진짜가 아니니 너무 위축되지 마시고 다들 좋은 분들 만나셨으면 좋겠어요!
남자지만 노출 즐기는 온라인 ㅊㄴ들 춤추는애들 이쁜척 하는애들 거르고 보지도 않고 넘깁니다. 그런건 야동으로만 봐요. 진짜 인스타 같은 SNS 보면 ㄱㄹ들만 있어서 안하게 됨. 근데 마지막 부분에 우정빌라랑 브랜드 아파트 비교하셨는데, 과소비도 문제지만, 집보다 자기가 즐기는 것에 가치를 더 두는 사람도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은 조금 융통성있게 보는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자기가 소비도 하지만 검소함도 찾아볼 수 있어야 하는건 사실이에요. 옛말로 쓸 땐 쓰고 아낄 땐 아끼는 모습.
공달님 요즘 결정사에서도 인스타 명품,해외여행,골프등 사치스러운 사진들 다 지우라고 한다더라구요. 여자가 만약에 정말 독하게 마음먹고 조신한척, 검소한척등의 모습을 연출해서 성실한 남자와 결혼하려 한다면 어떻게 구분할수 있을까요? 연애기간을 아주길게 가져가면 알수있겠지만 한 1년정도라면 구분할 방법이 있을까요?
구독 눌렀습니다. 그래서 사회 돌아가는게 어느한쪽에 치우지 않고 중립하는 유튜버는 사실 크게 성공하기는 힘듭니다. 다만 꾸준한 업로드만 살길이지요 또는 구독자에 편향이 없는 컨텐츠를 다루는 사람 자연라던지 , 사냥이라던지 , 체험 이라던 이런 부분에서 활동하는 분들은 그런건 덜하지만 몸이 피곤하지요 그걸 몸으로 때우니까요 ...
이거 내가 30대 초중반에 그나마 결혼 생각 남아있을때 하던 생각이랑 정확하게 일치하네;; 인플루언서들이야 걍 오~ 하면서 보고 끝이지만, 보통 아는 사람을 통해 소개를 받는 경우 상대방의 배경(집안, 직장 등)을 대충이나마 알기때문에 그 여자분의 SNS에 과시용 포스트가 많거나 만나서 이야기를 들어보면 취미가 한달에 한번 해외여행이라거나 이런분들 보면 한숨이 나오더라구요... '치위생사 하면서 해외여행을 한달에 한번씩 다니면, 나이 30에 이제 너는 앞으로 어떻게 하려고 그러냐....' 겉으로 아무리 괜찮아 보여도 이게 인지가 되는 순간 팍 식어버리고 흥미도 떨어지고...
맞습니다. 물질보다 얼굴예쁘고 몸매관리하면서 보세가방 가지고 있으면 압도적으로 인기가 많습니다 그리고 강남 얼굴보다 평범한데 스쿼트랑 운동을 많이 해서 허벅지 튼실한 여자가 압도적 넘사벽으로 인기가 많습니다 원래 베트남여자 관심이 아예없었는데 생활력이 좋아서 매력이 있더라고요
정작 일본에서는 오마카세가 그냥 서민 문화인데.. 자주 가는 단골 스시집에서 가게에서 그 날 추천 스시 혹은 손님 맞춤형 스시들을 알아서 해주는걸로 가게쪽에 맏긴다는 뜻의 마카세르에 존경어 '오'가 어미에 붙여서 나온 단어인데 그게 어쩌다 한국으로 넘어오면서 고급음식점의 상징이 된건지 이해가 안가고 창피합니다
@@Bangtancoffee300돈안모으고 자기외모에만 투자 몰빵해서 시집잘가는 여자들이 얼마나 될까 그런애들은 애초에 얼굴몸매로 먹고사는애들이라 극극극소수일뿐만 아니라 그런애들은 인플루언서를 해서 협찬을 받던 성인플랫폼을 하던 돈벌수있는 루트가 다양하고 그냥 그사세임 만나는 남자들도 비슷한 부류일테고
@@won3883 ㄴㄴ아님 여초에 노는거좋아하고 빡세게 꾸미고 다니는 여자들 많은데 꾸민다고 다 연예인급 되는거 아님ㅋㅋㅋ잘꾸미면 알파걸처럼 보일 확률이 높고 저런 사람들은 보여주려고 꾸미는게 커서 ㅈㄴ외향적임ㅋㅋㅋㅋ남자들은 내향적이고 진중한 스타일보다 저런 외향적인 스타일 더 좋아하더라ㅋㅋ 더 매력있게보이나봄
냅둬요. 그 dog dream도 이루어지는 사람들이 있으니까 하는거예요. ㅈㄴ 이쁜 여신은 사람들한테 인기도 얻고 결혼도 잘합니다. 다들 서울대, 대기업 가려고 노력하는것처럼 여성분들도 노력하는거겠죠. 그러다가 실패하면 고시낭인 마냥 사회에서 와인처럼 숙성되는거구요. 각자 꿈을 향해 나아가는 모습들은 응원해줘야죠. 결과에 대한 책임은 본인이 지는겁니다.
이틀째 계속 공달님 영상만 보고있어요, 내용도 좋고 영상 분위기도 너무 친근해서 좋아요. 이영상 관련해서 질문이 있는데요. 제가 어떤 유튜브에서 남자는 힘들게 얻을 수 있는 여자에게 끌림다고 하더라구요. 그게 정말 이해가 안갔어요. 예를 들어 우리 영화볼래? 하면 싫어 너나봐. 이러는 여자 한테 끌린데요,, 이게 사실인가요? 이런 내용좀 다뤄 주실래요? ☺ 그냥 개취인지 아님 얼마나 많은 남성이 이런 여자에게 끌리는지 궁금해요,,,
@@writtenmo 그걸 왜 저한테ㅋㅋㅋㅋ돈많은 남자 원하는 여자 싫으면 베타녀 만나면 된다는 말인데ㅋㅋ 남자가 예쁜여자 만나고싶듯 여자는 경제력있는 남자 만나고싶어하는건 순리인데 남자가 외모 보는건 되고 여자가 경제력 보는건 악으로 취급하는 듯한 댓글에 알파녀가 아닌 베타녀 만나면 해결된다고 말한겁니다
저도 화류계 쪽인데, 제가 이단인건지 명품도 한두개만 있고 오히려 게임같은 평범한 취미에 관심이 더 많아요. 정당하게 번 돈도 아니고, 좋은 데 가봤자 뭘 알만한 기본 베이스도 없으면서 쉽게 번돈이라고 주제에 안맞는 오마카세 해외여행 쇼핑등에 펑펑 쓰고다니면서 서로 경쟁하고 질투하고 샐러리맨같은 일반인은 우습게 보는 동료들 보면 오히려 어이없다는 생각이 더 들고요. 지팔지꼰이랄까, 소비경쟁에 뛰어드는 건 아무 생각없는 불나방들이나 하는 짓이라고 생각하는데. 수술이나 시술, 그리고 최소한의 꾸미기에는 직업특성상 투자를 하지만 그 외 사치에는 거의 관심이 없고, 사람의 가치는 당연히 소비수준보다 자산수준이 더 중요한 기준이라고 생각합니다. 알맹이는 금전감각 없는 철부지들이면서 겉만 번지르르한걸로 자기 수준인 양 착각하는 사람들 정말 많구요. 저도 노는 걸 좋아해서 이쪽일을 하지만 과시경쟁은 준재벌급 수준이 아닌 이상 머리가 제대로 달린 사람들이 하는 짓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지금은 나이도들고 독신이지만, 젊을때 누구보다 열심히 일하고 검소하게 살았는데요. 이쁜것도 좋아했어요. 젊음은 짧고 소중하기에. 한번산거는 잘 안버리고 의류업종에 일하는 언니가 입다가 준옷들로 잘코디해서 화장정도만 하고 다녔는데도 얼굴이 화려해서 사치스럽고 화려한 사람이라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성형 명품 미용실 네일 등 아무것도 안해도요. 소박하고 검소하다고 꼭 못생기고 수수하지는 않아요~ 물론 지금은 수수하고 못생김
200~300 버는 평범녀라고 해도 돈 많고 잘생긴 육각남은 만나고 싶은 법. 특히나 사고방식 자체가 메타인지를 하기 힘들게끔 되어 있는게 여성이란 성별. 남자의 뇌는 우주 속의 지구 속의 한국 속의 나. 이런식으로 자기 자신이 어딘가의 일부이고 티끌과 같이 한 없이 힘 없고 작은 존재라는걸 알지만 여자들은 '나'가 세상의 중심임. 게다가 성욕도 남자만큼 강하지도 않음. 이런 요소들을 종합해보면 딱히 급하게 어중이떠중이 남자들을 많이 만날 이유가 없음. 이미 어릴 때 별볼일 없는 남자들 몇번 만나봤고 그런 븅신들하고 사귀고 결혼할 바에는 혼자 사는게 낫다고도 생각할거임. 즉 자기 스스로 이중 삼중 방어벽을 쌓고 별볼일 없는 남자의 접근을 막음. 그 방어벽이 바로 영상에서 말하는 골프가 될 수도 있고 명품, 기타 등등임. 진짜 결혼 생각 있는 여자들은 자기가 알아서 '검소함'을 어필함. 어차피 자기는 개쩌는 남자들과 결혼하는게 불가능하다는 메타인지는 끝났고 평범한 남자를 만나야 하는데, 그 평범남들에게는 검소함이 결혼시장에서 장점이 되는걸 알고 있으니까. 여자들이 바보가 아님. 명품 떡칠, 골프허세, 그런걸 평범남들이 싫어한다는걸 모를까? 십중팔구 다 알고 있음. 알고 있는데 굳이 그렇게 하는거임. 아무나 접근 해오게 놔두고 어떤 남자인지 판단하는 것보다 우선 비싼 취미로 대부분의 평범남 떨거지들을 원천봉쇄 해버리고 그 취미를 즐길 수 있는 남자만 필터링 해서 그 중에서 판단을 해보겠다 이거임. 결국 이러다가 실패해서 30대 중후반쯤 되어서야 갑자기 검소함 어필 하면서 평범남들한테 돌아오니 문제인거지. 이게 노력하여 가치를 창출하는 성별인 남자들에게는 좀 이해가 힘들 수 있지만 여자는 다름. 나도 여자였다면 그러지 않았을거란 확신이 없음. 그냥 타고난 예쁨에 누구에거나 주어지는 젊음. 그것만으로 최상의 가치를 가지는 여자인데 나라도 조금이라도 가치가 높을 때 평범남 떨거지들 거르고 조금이라도 더 높은 남자 만나려고 짱구 굴렸을거 같음. 내가 상류층이 아니라 상류층 남자들이 골프나 명품을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모르겠음. 근데 그렇다 하더라도 일단 골프, 명품 필터로 떨거지들 싹 다 거르고 만나지는 상류층 남자에게만 어떻게든 잘 보이면 될 일이라 상관 없어보임. 근데 상류층 남자가 흔한 것도 아니고 어차피 저런 여자가 100명이면 99명은 원하는 남자랑 결혼 못하고 나이 들어서 결국 자기가 젊은 시절 거르려 했던 평범남 떨거지들한테도 버려지고 후회할거임. 설거지론 이전이면 그래도 희망이 있지만 이제 남자들도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데 차선책 느낌으로 다가오는 여자들 극혐하기 시작했거든. 그러니 열 낼 필요 없어. 걍 평범남 입장에서는 그런 여자 버리고 살면 돼.
제 남편은 저희가 처음 만났을때 제가 입은 옷이 심플해서 부담없이 계속 만났다 합니다 ㅎㅎㅎ 저는 처음 남편 집에 갔을때 검소하게 산다는게 느껴져서 (스타일 안맞는 중고가구들의 모음집) 이사람과 같이살면 돈을 모을 수 있겠구나 하고 지금 알콩달콩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저희는 둘다 인스타도 안하고 그것도 서로 호의적으로 보았습니다. 일부러 잘 보이려 하지 않는 사람이 자존감이 높고 세계관이 뚜렷한것 같습니다, 수수함의 아름다움은 오래갑니다.
우리는 그걸 스탑럴커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ㅎㅎ 과거 경험 원나잇 포함 거쳐간 남자만 100명 넘고 30살 되서 젊은 아빠가 필요하니 개념녀인척 착한 척하는데 그냥 다 보여요(행동 말투 비싼 명품백 등) 진짜 감사하고 가정교육 똑바로 받으며 상식적인 평균이상의 외모 여자라면 20 초중반에 변호사 의사 만나서 결혼이 가능하고 주변에서도 남자가 끊이지 않는데 30살 되서 하는척 ㅇㅈㄹ~ 그냥 힘빼지말고 본인들 생긴대로 사세요 그게 더 현명한 겁니다
근데 진짜 이런 애들이 많긴 많더라. 회사에 계약직 20대 중반 여직원이 있었는데 내가 알기로 집안 사정도 좋지 않고.. 첫직장이라 모아둔 돈도 별로 없는 걸로 아는데 월급으로 명품가방사고 옷도 기본적으로 비싼걸로 입고 다니더라. 수시로 해외여행가고.. 근데 얘만 그런게 아니라... 밑에 있던 부하직원들 보면 남자고 여자고 직급이며 연차며 월급이 뻔하게 보이는데 돈쓰는 건 거의 뭐 임원인줄... 지돈 지가 다 쓴다는데 뭐라하겠냐만은.. 나중에 어쩔라고 저러지? 싶었음. 아 참고로 일본여자얘기는 ㅎ 뭘 몰라서 하는 말이죠. 일본여자들은 속마음을 겉으로 말 안할뿐 똑같습니다. 더하면 더했지 똑같이 생각해요 ㅎ
제가 아는 여성도 힐튼 호텔 근무하는데 매니져니까 돈은 잘 버는것 같은데 허구헌날 골프장가고 차는 마세라티 그리고 가방은 루이비통 샤넬등 온통 명품인데요? 호텔 매니져가 아니라 높은 직책이라도 소비하는거 보면 연봉 2억은 되야 가능한데 이 여자도 소득 대비 많이 쓰는거겠죠?
결혼전 걸러야 하는 여자: 이 열 가지만 걸러도 똥은 피 할 수 있음. 1. 순자산이 월100⨯12개월⨯(나이-23세)이하인 여자 2. 영업하는 것도 아닌데 인스타 팔로워수 1000명이상인 여자 3. 해외여행(제주도포함) 연2회이상 가는 여자 4. 호캉스 연2회이상 가는 여자 5. 골프치는 여자 6. 남자가 결혼할 때 수도권에 대출없이 24평 전세이상은 해야한다는 여자 7. 오마카세 1년에 2회이상 가는 여자 8. 담배피는 여자+문신 있는 여자 9. 술먹고 주사 있는 여자 또는 주 5회이상 술 마시는 여자 10. 애완동물에 월급의 10%이상 쓰는 여자 이 열가지중 한가지라도 해당하면 걸러라. 잘못된 결혼=지옥이다.
한국와서 건전 마사지 사업하던 중년 일본인 여성분이 계셨는데, 정말 검소하고 다정다감 하셨어요. 한국에서 많은 한국 중년 남자분들과 사귀시더라고요.. 엄청 신기했어요. 화장도 하나도 안하고 좀 못난편에 속하시거든요, 뭔가 품어주는 매력이 있었나봄.. 근데 그분 보증금이랑, 남자분들한테 돈빌린거.. 다합치면 2억정도 되는 돈을 들고 일본으로 튀셨죠.. 그러나 그 한국 중년 남자분은 아직도 그 일본분이 돌아올 거라고 언젠간 돌어올 거라고 그런 사람 아니라고 셀프 세뇌중이십니다.. 웃긴건 거기 일하던 친구들도 그 분 좋은 사람이었다고 하는거보고.. 사기도 저런 사람이 치는가보다 했습니다.
검소한 척 하는 게 더 웃기고요. 검소함의 미덕을 몰라서 그러는 게 아니고 일부러 사치스럽게 보일려고 올리는 겁니다. 그 정도의 레벨만 오라고. 실제로 그렇게 개소리같은 결혼하는 여성들 꽤 되니까요. 예쁜데 검소하다? 게다가 착하다? 벌레 개 꼬여서 세상 살기 힘들어요. 각자 이유가 있으니 그 행태대로 살겠죠? ㅎㅎ
문제는 이게 트랜드고 여성의 입장에서는 트랜드를 소비하려는 욕구가 강한것으로 보임 안하면 좀 손해본다는 느낌?? 한국여성들이 주체적이고 자기객관화가 되있고 자기 주관이 있어야하는데 한국여성들은 남들 이목에 지나치게 신경쓰고 남들하면 나도한다라는 의식 내면보단 보여지는 모습에 신경쓰고 자기 주관이 없음..
사실 트랜드 따라가는건 남녀 할거 없이 한국인들이 대체로 그런 성향이 있음 여기서 차이점은 스스로의 경제력을 얼마나 중요하게 여기나 인거 같음 대부분 제정신 박힌 남자들은 자신의 경제력이 무엇보다 중요한걸 알기 때문에 아무리 트랜드라고 하더라도 쌩돈이 날아간다면 일단 한번 브레이크가 걸림
고양이는 생선을 좋아하고, 여자는 돈과 사치를 좋아한다. 이것은 그들의 잘못이 아니다. 그렇게 태어난 것이다. 생선을 지키려면 고양이의 접근을 막아야 하고, 돈을 지키려면 여자에게 경제권을 주어선 안된다. 결혼전 순자산이 월100*12개월*(나이-23)이하인 여자는 돈을 모을 줄 모르는 여자다. 결혼전에 돈을 모아보지 않은 여자가 어떻게 남자의 돈을 지킬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여자에게 경제권을 주는 것은 남자를 가난하게하는 멍청한 짓이다.
검소한 척에 안속는 법은 간단함 자신의 검소함을 결과로(근속연수 대비 저축액) 증명하게 하면 됨. [자주 나오는 레파토리 대응법] 1.학자금은 대출,부모님 사업을 돕느라 등은 "나는 노후대비도 안된 집안의 자식입니다. " 라고 말해주는거니 거르면 됨. 2.기타 드라마틱한 이유를 대면 그냥 믿지마셈. 나에게 30분의 시간만 주면 내가 50조원 대의 부자에서 여기까지 추락한 소설 쓸 수 있음. 말보단 행동과 결과를 믿읍시다
오마카세는 맛있고 골프는 남녀가 피지컬 차이없이 동등하게 즐길 수 있는 좋은 운동입니다. 해당 영상은 어디까지나 소득 대비 고급 여가 생활을 즐기는 여성들을 바라보는 남성들의 시선을 주제로 다루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Super Thanks 및 채널 가입시
반말 욕설 가능 , 댓글 우선 권한이 주어집니다
ua-cam.com/channels/14xbQ9lVmdqOgfvjukRf_g.htmljoin
공달이가 운영하는 꽃집 naver.me/xkIqWL9C
인터뷰 요청 , 구독자 사연 , 꽃 (생화) 디스플레이 , 광고,
채널 콜라보 등 모든 문의는 kkongddal@인스타그램
오마카세 마싯죠ㅋㅋㅋㅋ키키키
꽃집 우리동네였네...?
영상 첫 부분에 '양쪽에서 욕을 먹는다' 란 부분이 참 여러모로 씁쓸하네요 공달님도 맘만 먹으면 한쪽에게 좋은 소리만 주구장창 하면서 유튜브 몸집 불릴수도 있는데 중도 성향 지키느라 저런 이야기가 나오는거같아요 소신 지키고 양쪽 모두 쓴소리하는 공달님 응원합니다 언제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회장님 감사합니당. 저는 모두가 사랑하길 바래요.
@@bubblemilk5564그건 님 이상적인 생각입니다......현실적인 소비시장에선 자기가 보고싶은거만 보고 소비하려하기 때문에 오히려 한쪽에 편중시키는게 돈을 오히려 잘 벌 수 있습니다 국뽕처럼 말이죠 그리고 이건 옛날이나 오늘날이나 미래나 똑같습니다
@@bubblemilk5564 저는 오히려 알고리즘에 의해 타의적이는 자의적이든 보고싶어하는거만 보려하는 사람들이 더 많다고 봅니다 페미의 이중성에 대해 아무리 이야기 해도 그 머저리들은 알아듣습니까? 귀 꽉막고 안들림~ㅅㄱ 이러면서 부정만 하는데요 그리고 미래가 주인공인 우리 아래세대들은 이런현상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기 때문에 이런 현상은 더 심화된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저희 2030들이 토론하고 의견을 많이 나누는 공부를 배우는 세대는 아니였잖아요?
@@bubblemilk5564그게 되면 좌파 우파가 왜있고 종교가 왜있습니까.
다들 믿고싶은걸 믿으니까 그렇겠죠. 님말처럼 된다면야 좋겠지만 현실적으로는 아니라고 봄
@@매운떠뽀끼그래도 전 이런 이상적인 생각을 하시는 분이라서 공달님이 좋은걸요...
초창기 구독자입니다 . 코로나로 한국들어와서 배달 퀵 심부름 강남에서 3년째 , 곧 여행사 개업해요 . 와이프는 승무원이었으나 코로나로 해고되어 한국 와서 빌딩 안내데스크 일하다가 저 만나서 결혼했어요 . 연애할때 전혀 전직승무원 티 안내고 싸다김밥 잘가고 제가 콜 다 빼고 밤 10~11시 퇴근할때 코로나때 거리두기로 애매하고 또 9시면 식당 문 닫을때 딱히 먹을게 없어 피자 치킨 사와서 집 오면 다음부터 사오지말라며 마트가서 장봐와서 김치찌개 된장찌개 만들어 같이 아침밥 먹고 출근하면서 서로 으쌰으쌰했어요 . 데이트도 오토바이 뒤에 태워서 신사동 미성아파트 뒷길까지 가서 한강데이트도 가고 코로나때 서로 살쪄서 새벽 5시에 일어나 반포동 주흥길 뒷쪽부터 해서 논현동까지 한바퀴 뛰던 기억 있네요 . 모든걸 잃고 한국와서 배달하는 저 기죽을까봐 매일 저 다독여주고 나중에 결혼하고나서 전직 승무원인거 알고나서 얼마나 검소하고 겸손하고 배려심이 깊었는지 알고나서 필사적으로 3년간 열심히 일한끝에 2024년 1월에 여행사 개업 예정입니다 . 비슷한 또래인 공달님도 사업 잘 되시길 바랍니다 유튜브도 앞으로 재밌는 컨텐츠 부탁드립니다 . ( 87년생 아재 )
검소하고 사랑할줄 아는 전직 승무원이라니 배달 회장님 너무 멋진 여자를 만나 결혼하셨네요.
소소한 데이트 코스와 연애 스타일이 지금의 저와 아주 흡사하신같아요.
저는 조현병이라서 결혼포기했고 애한테 조현병이 유전될까봐 애낳는거 완전 포기했지만... 솔직히 공감해요. 근데 인스타에 검소함, 열심히 살아가는 삶에 대한 이야기는 대체로 인기가 없더라구요. 저는 조현병이라서 하위1%이지만, 그걸 인정하고 더 낮은 사람들을 돕기 위해 산다... 이런 얘기는 어떻게 포장해도 인기가 없어요. 그래서 결국 인스타 접었습니다. 결국 남들과 소통해서 남들에게 영향력을 주는 게 SNS인데, 이런 주제는 어떻게 SNS를 하더라도 인기를 못 얻는 주제더라구요. 저는 제 자신에게는 한달 30만원정도 쓰지만 남 돕고 어려운 사람 돕는데 한달 평균 20만원 정도 씁니다. 이런 이야기는 어떻게 해도 인기가 없어요. 결국 이런 주제로 SNS를 하면 남 돕는 걸 어떻게 이용해먹을까 궁리해서 본인이 어려운 척 하는 사기꾼들만 몰려들더라구요.
공감해요. 쓰레기거르기위해서 검소하고 상냥한 사람이지만 일부러 악한척 숨겨야합니다. 그래야 호구 만만이로 안보거든요.
저는 명품이 없어요. 그래서 가끔 위축되기도 하는데 올려주신 영상보니 위축되지말고 제 주관대로 살아야겠다는 생각이듭니다. 예전에 호감 갖고 잠시 만나던 남자가 자기는 몽클레르 패딩이 2갠가 3개 있고 수십만원짜리 향수를 쓴다 하면서 명품 없는 제가 자기랑 수준이 맞지 않는다는 말을 농담처럼 던진 적이 있어요. 이 말 듣기 전엔 그 사람 많이 좋아했는데 이 시점부터 못나게도 제 자존감도 무너져 내렸고 상처받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저와는 정말 맞지 않았던 사람이고 남들에겐 좋은 사람일지 몰라도 저에겐 그렇지 않았던 사람같아요.
이런 얘기를 해주는게 더 위험합니다. 애초부터 검소할 생각도 없는데 좋은남자 만나려고 검소한 척 해서 결혼이라도 하고 나중에 본 모습이 드러나면 그때가면 누가 책임지나요? 그냥 본성이 타고난 사람은 그냥 그렇게 사는 수 밖에 없습니다. 지적해준다고 바뀌지 않습니다. 되려 상대를 기만하고 자신의 이득을 취하는데 이용할 뿐입니다. 그냥 내버려 두세요.
이미 결정사에서 최근에 여자회원 보고 sns 정리정돈 해두라고 그런 팁 준다고 해요.
남자들이 뭘 싫어하는지 결정사 매니저들이 알고있고 회원 떠나고 자기 사업 망하면 안되니까 여자들 스톱럴커 도와주는 꼴이죠
맞습니다 사람 쉽게 바뀌지 않습니다
저도 경제관념 바뀌게 하려고 수많 시간과 노력을 들였지만 결국 변하지 않더군요 그게 저희 아버지셨는데 포기하고 혼자 비참한 생활을 하시죠
그런애들은 짜쳐보인다고 척도 안해요 😂
스탑럴커 ㅈㄴ 웃기다ㅋㅋㅋㅋ
사귀는동안 넌저시 일한 기간 물어보고
근속연수 대비 적정 저축액 계산해놓으면 됨. 결혼각 잡을 때
모은 돈 물어보고, 터무니없게 적으면 무슨 이유를 말하던 손절ㄱ
자신의 검소함을 결과로서(저축액) 증명하는 사람을 만나셈
단한번도 남자가 듣기싫은 소리나 여자가 듣기싫은 소리를 하신다고 느낀적이 없는데.. 그냥 다시 생각해볼수있는 기회가 되어서 좋기만 했습니다ㅎㅎ 앞으로도 어디서도 들을수없는 얘기들 의견들 많이 해주세요!
놀랍게도 여자들 연애강의하시는 분들이 돈 많은 남자 만나고 싶으면 그런 남자가 있는 곳에 가라고 교육합니다 ㅋㅋ 그러니까 수준도 안맞는 골프장 명품백 둘둘 두르는거에요 ㅋㅋ
것도 맞는말임. 검소하게 입고 검소하게 생활하면서.. 돈잘버는 남자랑 만나서.. 그 남자가 나한테 반하게 해야 한다는 건데.. ㅋㅋㅋ
@@김지현-q7i7l 이러니까 아줌마들이 퐁퐁이를 못 무는 거에요 남자를 너무 몰라 영상에서 다 떠들엇는데 들어도 이해자채를 못하네
@@bubblemilk5564 나쁘다고 한 적 없으나 열심히 하세요 아줌마
@@bubblemilk5564그래서 그 남자들이 모를까...? 뇌빠진 ㅈ집이라면 지들끼리 돌려먹을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특히 그런 애들이 반응 좋고 맛있거든
@@bubblemilk5564골프장에서 사업가를 민났다 칩시다. 여성에게 머하세요? 물어보면 단번에
눈치깝니다. 오히려 가지고 놀려고 더 쉬운 타입이라 생각할겁니다.
정신 멀쩡한 남자라면 그런 여자를 절대 결혼상대로 생각안해요.
똑같은 허세 양아치를 만났다면 모를까 멀쩡한 돈많은 남자는 백퍼 자기 삶을 캐어해줄 여자를 원합니다.
언행,품격은 보는 순간 다 티가나요.
제 소득에 맞게 살아가고 있는것이 잘못된건가 고민하고 있었는데, 뭔가 자신감을 얻게되네요! 😊
적당히 벌고 적당히 먹고사는 사람들이 과소비를 한다는 건 정말 사회의 문제점인 것 같아요. 솔직히 저라면 명품 살 돈, 오마카세 갈 돈, 골프칠 돈, 호캉스 갈 돈으로 투자를 하거나 그런거에 지식이 없다고하면 펀드라도 하던가 아니면 그냥 돈 모으던가 해서 집을사거나 그럴텐데 왜 굳이 과소비 하는지 모르겠다고 생각해왔었는데 물론 잘먹고 잘살면 명품사고 좋은 거 다 즐겨도 된다고 생각해용ㅎㅎ,,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찐부자들이 과소비하는 건 문제가 없지요. 문제는 찐서민이 그러한 소비를 할 때 문제임
@@풀뿌리민주주의-q1e 그런거하고 싶으면 공부해서 연봉을 올리든지 아니면 더 좋은 직장으로 스카웃되든지 해서 몸값부터 올리라는 말임.
24살때 큰 애를 낳고 지금은 남편과 이혼 후 두 딸을 혼자 키우면서 살고 있습니다. 그땐 너무 어려서 어떠한 사람을 만나야 할지도 모르고 저 또한 성숙하지 못한 사람이라 성공적인 결혼 생활을 하지 못했던 것 같아요. 제가 늘 생각하는 좋은 남자 여자의 기준이 있는데 여자는 검소함이 중요하다는 저의 생각과 일치해서 좋았어요.
남자는 성실하게 일하고 가족을 위해 더 좋은 미래를 그리는 긍정적인 마음을 가진 사람이 중요하다 생각하고
여자는 사치 부리지 않고 검소하며 남자가 쓰는 돈을 당연히가 아니라 감사하게 생각할 줄 아는게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물론 서로 이해한다면 가장 좋겠지요ㅎㅎ
인스타에서 보여지는 모든 건 진짜가 아니니 너무 위축되지 마시고 다들 좋은 분들 만나셨으면 좋겠어요!
와 전남편ㄱㅅㄲ 하지 않는 유일한 여성분일듯
그래서 요즘 여자들이
30초 넘어가면
인스타 피드에 명품,호캉스,해외여행
스탑럴커마냥 다 지움
주붕아
지우든말든 잔고만 보면됨
남자지만 노출 즐기는 온라인 ㅊㄴ들 춤추는애들 이쁜척 하는애들 거르고 보지도 않고 넘깁니다.
그런건 야동으로만 봐요. 진짜 인스타 같은 SNS 보면 ㄱㄹ들만 있어서 안하게 됨.
근데 마지막 부분에 우정빌라랑 브랜드 아파트 비교하셨는데, 과소비도 문제지만, 집보다 자기가 즐기는 것에
가치를 더 두는 사람도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은 조금 융통성있게 보는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자기가 소비도 하지만 검소함도 찾아볼 수 있어야 하는건 사실이에요. 옛말로 쓸 땐 쓰고 아낄 땐 아끼는 모습.
우와아
정체를 숨겨라는 소리니 결국 모두에게 해가되는 말이잖아
서인영의 남편도 보니까 사업하면서 아끼고 아껴서 부자가 된 경우같던데, 서인영이 결혼식때 부케로 몇백을 사용하는 그런 행태때문에 이혼소송하는것 같아 보이더군요
꽃장식 1억ㅜㅜ
인영누님 저도 꽃해요 재혼 하시면 연락주세용
서인영 결혼 한다 할때 모두가 하던 말. "1년 살면 잘 산다고 본다"
이혼이 놀라운게 아니라 결혼이 놀라웠던...그 퐁퐁남은 뉴규?
결혼식 꽃 값만 1억!!! 꽃 값이 아니라 꼴값한다 했쥬.
그 꽃값이 문제였으면 결혼전에 엎었겠죸ㅋㅋㅋㅋㅋㅋ 그냥 사치스런 소비형태가 안 변해서 그런 거겠죠
서인영과 결혼한거부터가 그냥 똑같은 사람같은데
일종의 도파민 중독입니다.
도파민 중독은 마약 중독과 원리가 비슷하기에
도파민 수용체가 점점 약해집니다.
결국 더 큰 쾌락이 될 것들이 필요합니다.
그러니 계속 불행해지고 짜증을 낼 수 밖에요
글쎄요. 소비습관이 무서운게 한번 기준이 정해져버리면 그아래로는 절대 안바뀐다는거죠. 검소함이 제일 어려울수도 있어요.
@@동네독한형 검소할려면 다른데는 돈아껴도 자격증 취득같이 자기 몸값 올리는 것에는 큰돈을 투자할줄도 알아야죠.
이런얘기를 남자동료들이 많이하던데 진짜구나..😮
공달님 짱! 결혼도 꼭해서 우리들의 귀감이 되어주쎄여ㅋㅋㅋ(결혼식때 갈끄야)
감사합니다🙂
공달님 요즘 결정사에서도 인스타 명품,해외여행,골프등 사치스러운 사진들 다 지우라고 한다더라구요. 여자가 만약에 정말 독하게 마음먹고 조신한척, 검소한척등의 모습을 연출해서 성실한 남자와 결혼하려 한다면 어떻게 구분할수 있을까요? 연애기간을 아주길게 가져가면 알수있겠지만
한 1년정도라면 구분할 방법이 있을까요?
안고칠 사람들은 어차피 안고치니 걱정마세용.
직장생활한 기간이랑 모아놓은 돈이랑 비교하면 대충 짐작가지 않을까요??^^
..통장에 금액은 거짓말 안하져
물론 그동안 일반적인 일을 해서 모은건지는 확인해 봐야겠죠
요즘 결정사에선 여자측에 sns사진 지우라고 코칭해준다네요. 남녀둘다 비용지불하고가입하는건데 남자를 속이는 방식으로 여자에게 조언하는게 맞는건가? 싶습니다.
구독 눌렀습니다. 그래서 사회 돌아가는게 어느한쪽에 치우지 않고 중립하는 유튜버는 사실 크게 성공하기는 힘듭니다. 다만 꾸준한 업로드만 살길이지요
또는 구독자에 편향이 없는 컨텐츠를 다루는 사람 자연라던지 , 사냥이라던지 , 체험 이라던 이런 부분에서 활동하는 분들은 그런건 덜하지만 몸이 피곤하지요
그걸 몸으로 때우니까요 ...
이거 내가 30대 초중반에 그나마 결혼 생각 남아있을때 하던 생각이랑 정확하게 일치하네;; 인플루언서들이야 걍 오~ 하면서 보고 끝이지만, 보통 아는 사람을 통해 소개를 받는 경우 상대방의 배경(집안, 직장 등)을 대충이나마 알기때문에 그 여자분의 SNS에 과시용 포스트가 많거나 만나서 이야기를 들어보면 취미가 한달에 한번 해외여행이라거나 이런분들 보면 한숨이 나오더라구요... '치위생사 하면서 해외여행을 한달에 한번씩 다니면, 나이 30에 이제 너는 앞으로 어떻게 하려고 그러냐....' 겉으로 아무리 괜찮아 보여도 이게 인지가 되는 순간 팍 식어버리고 흥미도 떨어지고...
공달님 안녕하세요~시청자들 각자 영상을 보며 느끼는 부분이 다르겠지만, 전 요즘 제가 우울한 이유를 잘 설명해 주신거 같아서 도움이 많이 됐어요~저는 요즘 자존감이 너무 낮아져 걱정이었거든요~! 비교하지 말고 제 길을 천천히 가봐야겠어요~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
감사합니다 정미님
맞습니다. 물질보다 얼굴예쁘고 몸매관리하면서 보세가방 가지고 있으면 압도적으로 인기가 많습니다 그리고 강남 얼굴보다 평범한데 스쿼트랑 운동을 많이 해서 허벅지 튼실한 여자가 압도적 넘사벽으로 인기가 많습니다 원래 베트남여자 관심이 아예없었는데 생활력이 좋아서 매력이 있더라고요
검소함과 생활력은 필수인 시대
ㅋㅋㅋ 신기하네요,, 남자친구랑 사귀기전에 술먹을때 울은적있었는데 힘든시기였거든요 자기가 행복하게 해줄수있을거같다고 그렇게해주고싶다고하고 며칠안되서 고백했었는데 지금너무 행복해요
자신의 가치 = 자신의 생산성
무리한 소비로 만든 꾸며진 모습은 당신의 가치가 아니에요 지속할수 없는 일시적인 순간일뿐이니까요
정작 일본에서는 오마카세가 그냥 서민 문화인데.. 자주 가는 단골 스시집에서 가게에서 그 날 추천 스시 혹은 손님 맞춤형 스시들을 알아서 해주는걸로 가게쪽에 맏긴다는 뜻의 마카세르에 존경어 '오'가 어미에 붙여서 나온 단어인데 그게 어쩌다 한국으로 넘어오면서 고급음식점의 상징이 된건지 이해가 안가고 창피합니다
현재 20대 30대 남자들을 위해서도 좋은 영상 만들어주세요!! 형!
근데 이런 검소한 여자들은 너무 수수해서 가꾸지도 않아서 외적매력이...외모에서 그냥 다 나가리됨ㅠ 일반적인 진국은 남자고 여자고 인기가 없죠 타고난 외모까지 되는 건 극소수라.
맞음. 이론은 이래도 결국 시집 잘가는건 돈 안모으고 열심히 자기 꾸미는 여자들임. 부정하고싶은데 부정할수없음..;;;
@@Bangtancoffee300 반은 맞고 반은 틀림 니말을 남자로 치면 "자기관리 잘하는 잘생긴남자보다 돈은많은데 배나오고 뚱뚠한 못생긴 아재가 결혼 더잘한다" 너 이말에 공감가능?ㅋㅋ.. 물론 뭐 잘생겨도 평번한 직장인 소득버는 남자 보다 그냥 돈많고 못생긴 아재한테 시집가서 인생피고 싶어하는 여자들도 있겠지 근데 그게 절대 다수일까?
남자도 마찬가지림 얼굴? 예쁘면 좋지 근데 생각보다 남자들 예쁘다의 허들은 낮음 그냥 적당히 내눈에 괜찮으면 그다음 부터 선격이나 인성이야 그리고 이제 여자들도 경제활동 하니깐 여자능력보는 남자들도 많아졌고
@@Bangtancoffee300돈안모으고 자기외모에만 투자 몰빵해서 시집잘가는 여자들이 얼마나 될까 그런애들은 애초에 얼굴몸매로 먹고사는애들이라 극극극소수일뿐만 아니라 그런애들은 인플루언서를 해서 협찬을 받던 성인플랫폼을 하던 돈벌수있는 루트가 다양하고 그냥 그사세임 만나는 남자들도 비슷한 부류일테고
@@won3883 ㄴㄴ아님 여초에 노는거좋아하고 빡세게 꾸미고 다니는 여자들 많은데 꾸민다고 다 연예인급 되는거 아님ㅋㅋㅋ잘꾸미면 알파걸처럼 보일 확률이 높고 저런 사람들은 보여주려고 꾸미는게 커서 ㅈㄴ외향적임ㅋㅋㅋㅋ남자들은 내향적이고 진중한 스타일보다 저런 외향적인 스타일 더 좋아하더라ㅋㅋ
더 매력있게보이나봄
@@won3883 돈만 모은다고 되는게 아니라 공부나 자기계발해서 몸값도 올려야 한다는 것.
냅둬요. 그 dog dream도 이루어지는 사람들이 있으니까 하는거예요. ㅈㄴ 이쁜 여신은 사람들한테 인기도 얻고 결혼도 잘합니다. 다들 서울대, 대기업 가려고 노력하는것처럼 여성분들도 노력하는거겠죠. 그러다가 실패하면 고시낭인 마냥 사회에서 와인처럼 숙성되는거구요. 각자 꿈을 향해 나아가는 모습들은 응원해줘야죠. 결과에 대한 책임은 본인이 지는겁니다.
이 영상이 그 ㅈㄴ 이쁜 '소수'에게 도움이 되어라고 만든 영상은 아닌것같은데.
정답임 근데 있는 그대로를 좋아하지 않더라구요
이틀째 계속 공달님 영상만 보고있어요, 내용도 좋고 영상 분위기도 너무 친근해서 좋아요. 이영상 관련해서 질문이 있는데요. 제가 어떤 유튜브에서 남자는 힘들게 얻을 수 있는 여자에게 끌림다고 하더라구요. 그게 정말 이해가 안갔어요. 예를 들어 우리 영화볼래? 하면 싫어 너나봐. 이러는 여자 한테 끌린데요,, 이게 사실인가요? 이런 내용좀 다뤄 주실래요? ☺ 그냥 개취인지 아님 얼마나 많은 남성이 이런 여자에게 끌리는지 궁금해요,,,
영상 마지막에서 남자들이 원하는걸 하면 연애 할수 있다고 해서 질문 드려요
힘들게 얻어야 하고 귀찮고 피곤한 연애를 뭐하러 합니까? 그 시간에 즐길게 얼마나 많은데
ㅎㅎ....공달님하고 같은 생각입니다.이런거 자꾸 알려주믄 안되는데 ㅎㅎ
오랫만에 공달님 영상 봤습니다~ 공달님의 인간탐구는 학문을 연구하는 저로서는 적지 않은 참고가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요즘 여자들은 검소함이란 단어를 들으면 진저리를 치는 것 같아요. 허리띠 졸라 매고 사는 게 싫고, 그래서 돈 많은 남자를 원하거나 결혼을 포기하는 여자들이 많은 것 같아요.
"내가 왜 굳이 그렇게까지 살아야 하는데?"라는 반문에 답답함이 밀려오더군요.
못생긴 여자 만나면 해결됩니다 그건 싫죠?
@@Bangtancoffee300못생긴여자가 아껴쓸거라는건 ㄷㄷㄷ
@@Bangtancoffee300 여자는 얼굴값을 하고 남자는 능력값을 합니다. 이쁜 여자가 구질구질하기 싫듯 능력남도 비위맞추기 싫어하죠. 결국은 끼리끼리.
@@writtenmo 그걸 왜 저한테ㅋㅋㅋㅋ돈많은 남자 원하는 여자 싫으면 베타녀 만나면 된다는 말인데ㅋㅋ
남자가 예쁜여자 만나고싶듯 여자는 경제력있는 남자 만나고싶어하는건 순리인데 남자가 외모 보는건 되고 여자가 경제력 보는건 악으로 취급하는 듯한 댓글에 알파녀가 아닌 베타녀 만나면 해결된다고 말한겁니다
@@Bangtancoffee300 네 저도 같은 말입니다. 능력남은 경제력이 되니까 미녀가 바라는 생활수준이 부담스럽지 않겠죠. 미녀는 능력남이 주는 경제력이 있으니 좀 성깔있어도 넘어가겠죠.그래서 끼리끼리라고 한겁니다
씀씀이는 보상심리가 무섭죠
여름에 하루 마치고 샤워후 고생했으니 맥주한캔 괜찮지 않을까 처럼
육체,정신노동의 강도가 강할수록 보상심리도 눈덩이처럼 커져서 금새 검소함 부지런함과는 멀어지는 경우가 대부분..
출근시간 직장인들 대중교통 타는거, 한강가서 열심히 운동하거나 스터디하는 사람들만 관찰해도 도움 먾이 되긴 해요
참한여자 즉 검소한 여자들은 또 이런얘기를 듣기 좋아하죠...나두 그런 사람중의 하나....
굿! 오늘 말씀에 해당하는 사람들의 성비가 여성쪽이 좀 더 높기는 하겠지만, 근본적으로는 누구에게나 해당하는 얘기라고 봅니다.
요즘은 전반적으로 '자아 비대'시대인 듯해요.
좀?ㅋㅋㅋㅋ
와... 해주신 모든 말씀이 제가 평소 하던 생각이랑 98퍼센트 일치합니다. 불일치 하는 나머지 2퍼센트는 영상에서 말씀하신 그 dog dream같은 소리를 현실로 이뤄 내는 엄청난 사람들을 가끔 보았기 때문입니다. ㅠㅜ
그건 빠구리 콘돔 안끼고 해서 임신했을 경우 발목잡혔기 때문입니다. 콘돔끼고 입으로 빨때 개같은련이 이빨로 콘돔 구녕냈을수도있음
저도 화류계 쪽인데, 제가 이단인건지 명품도 한두개만 있고 오히려 게임같은 평범한 취미에 관심이 더 많아요. 정당하게 번 돈도 아니고, 좋은 데 가봤자 뭘 알만한 기본 베이스도 없으면서 쉽게 번돈이라고 주제에 안맞는 오마카세 해외여행 쇼핑등에 펑펑 쓰고다니면서 서로 경쟁하고 질투하고 샐러리맨같은 일반인은 우습게 보는 동료들 보면 오히려 어이없다는 생각이 더 들고요. 지팔지꼰이랄까, 소비경쟁에 뛰어드는 건 아무 생각없는 불나방들이나 하는 짓이라고 생각하는데. 수술이나 시술, 그리고 최소한의 꾸미기에는 직업특성상 투자를 하지만 그 외 사치에는 거의 관심이 없고, 사람의 가치는 당연히 소비수준보다 자산수준이 더 중요한 기준이라고 생각합니다. 알맹이는 금전감각 없는 철부지들이면서 겉만 번지르르한걸로 자기 수준인 양 착각하는 사람들 정말 많구요. 저도 노는 걸 좋아해서 이쪽일을 하지만 과시경쟁은 준재벌급 수준이 아닌 이상 머리가 제대로 달린 사람들이 하는 짓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흥미롭네. 형 근데 그쪽 경기는 요새 어때? 지금 우리나라 전반적으로 다들 어렵다고 해서 궁금하네. 미안 내가 가서 확인해볼 정도로 부유하진 않아서^^;;
대단한 분이네요. 멘탈이 강한 분인 듯 합니다. 잘 하고 계십니다. ㅎㅎ
남자분이세요 여자분이세요?
영상 잘보고 갑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지금은 나이도들고 독신이지만,
젊을때 누구보다 열심히 일하고 검소하게 살았는데요. 이쁜것도 좋아했어요. 젊음은 짧고 소중하기에. 한번산거는 잘 안버리고 의류업종에 일하는 언니가 입다가 준옷들로 잘코디해서 화장정도만 하고 다녔는데도 얼굴이 화려해서 사치스럽고 화려한 사람이라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성형 명품 미용실 네일 등 아무것도 안해도요. 소박하고 검소하다고 꼭 못생기고 수수하지는 않아요~ 물론 지금은 수수하고 못생김
사람은 그냥 자기가 듣고 싶은말만 듣고 싶은듯
만약에 이 영상을 보고 들어도
완벽히 숨기거나 고칠 수 있는 사람이면
결혼 성공이 굉장히 높은 사람이다
어차피 거의 대부분은 어차피 못 하고 새어나온다
생각이 행동으로 실천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정말 돈 많은사람은 돈 함부러 쓰지않고 남에게 보여지는 삶을 살지않음
그냥 바쁘게 자기일 하면서 살뿐...
오히려 돈 없는사람이 비싼음식 먹을려하고 여행 더 다님
웃기지만 진짜임...ㅋㅋ
돈없는데 여행을 어떻게가냐 이렇게 생각하겠지만 여행을 다니니까 돈이 없는걸
그분들이 듣기 싫다는게 공달님 채널의 매력 하하
200~300 버는 평범녀라고 해도 돈 많고 잘생긴 육각남은 만나고 싶은 법.
특히나 사고방식 자체가 메타인지를 하기 힘들게끔 되어 있는게 여성이란 성별.
남자의 뇌는 우주 속의 지구 속의 한국 속의 나. 이런식으로 자기 자신이 어딘가의 일부이고 티끌과 같이 한 없이 힘 없고 작은 존재라는걸 알지만 여자들은 '나'가 세상의 중심임.
게다가 성욕도 남자만큼 강하지도 않음.
이런 요소들을 종합해보면 딱히 급하게 어중이떠중이 남자들을 많이 만날 이유가 없음. 이미 어릴 때 별볼일 없는 남자들 몇번 만나봤고 그런 븅신들하고 사귀고 결혼할 바에는 혼자 사는게 낫다고도 생각할거임.
즉 자기 스스로 이중 삼중 방어벽을 쌓고 별볼일 없는 남자의 접근을 막음.
그 방어벽이 바로 영상에서 말하는 골프가 될 수도 있고 명품, 기타 등등임.
진짜 결혼 생각 있는 여자들은 자기가 알아서 '검소함'을 어필함. 어차피 자기는 개쩌는 남자들과 결혼하는게 불가능하다는 메타인지는 끝났고 평범한 남자를 만나야 하는데, 그 평범남들에게는 검소함이 결혼시장에서 장점이 되는걸 알고 있으니까.
여자들이 바보가 아님. 명품 떡칠, 골프허세, 그런걸 평범남들이 싫어한다는걸 모를까? 십중팔구 다 알고 있음. 알고 있는데 굳이 그렇게 하는거임.
아무나 접근 해오게 놔두고 어떤 남자인지 판단하는 것보다 우선 비싼 취미로 대부분의 평범남 떨거지들을 원천봉쇄 해버리고 그 취미를 즐길 수 있는 남자만 필터링 해서 그 중에서 판단을 해보겠다 이거임.
결국 이러다가 실패해서 30대 중후반쯤 되어서야 갑자기 검소함 어필 하면서 평범남들한테 돌아오니 문제인거지.
이게 노력하여 가치를 창출하는 성별인 남자들에게는 좀 이해가 힘들 수 있지만 여자는 다름. 나도 여자였다면 그러지 않았을거란 확신이 없음.
그냥 타고난 예쁨에 누구에거나 주어지는 젊음. 그것만으로 최상의 가치를 가지는 여자인데 나라도 조금이라도 가치가 높을 때 평범남 떨거지들 거르고 조금이라도 더 높은 남자 만나려고 짱구 굴렸을거 같음.
내가 상류층이 아니라 상류층 남자들이 골프나 명품을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모르겠음. 근데 그렇다 하더라도 일단 골프, 명품 필터로 떨거지들 싹 다 거르고 만나지는 상류층 남자에게만 어떻게든 잘 보이면 될 일이라 상관 없어보임.
근데 상류층 남자가 흔한 것도 아니고 어차피 저런 여자가 100명이면 99명은 원하는 남자랑 결혼 못하고 나이 들어서 결국 자기가 젊은 시절 거르려 했던 평범남 떨거지들한테도 버려지고 후회할거임. 설거지론 이전이면 그래도 희망이 있지만 이제 남자들도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데 차선책 느낌으로 다가오는 여자들 극혐하기 시작했거든.
그러니 열 낼 필요 없어. 걍 평범남 입장에서는 그런 여자 버리고 살면 돼.
검소해서 얻는 남자들의 호감은 결국에 비슷한 수준의 남자들일껀데 사치하는 여자들은 애초에 그런 남자로 만족이 안될껄요 ㅋㅋㅋㅋ
과거.
현재.
미래.
를 지혜롭게 풀어가는
젊은이 군요.
멋진 사고를 기지신 분이 시네요.
즐겁게 감상하고 있습니다.
많은 생각이 들게하는 얘기 들 이네요.
검소함. 진짜 참고할 만한 조언 입니다.
구구절절 맞아요. 건물을 가지고 있어도 허세 부리고 우쭐대다 한방에 나락갈 수도 있습니다. 검소함은 남녀노소 불문 최고의 미덕이라고 생각해요. 알뜰하지 못하면 죽었다 깨어나도 돈 모으지 못합니다!!!
제 남편은 저희가 처음 만났을때 제가 입은 옷이 심플해서 부담없이 계속 만났다 합니다 ㅎㅎㅎ 저는 처음 남편 집에 갔을때 검소하게 산다는게 느껴져서 (스타일 안맞는 중고가구들의 모음집) 이사람과 같이살면 돈을 모을 수 있겠구나 하고 지금 알콩달콩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저희는 둘다 인스타도 안하고 그것도 서로 호의적으로 보았습니다. 일부러 잘 보이려 하지 않는 사람이 자존감이 높고 세계관이 뚜렷한것 같습니다, 수수함의 아름다움은 오래갑니다.
솔찍히 돈모으는 재미 생기면 돈못씀 . 내주변에도 돈있는 사람들이 더 검소함.
여자들 명품으로 휘감고 원룸산다는 애들치고 거지아닌 애들 없다.
공달님 최고시다 최고 분석력 천재심
소개팅했는데 34살
9년쳐일하고 잔고 0원
빚500이라고해서
바로 빤스런함
근데 보통 그렇게 소비 많은 인스타 올리는 여성분들은 월 500 이하 버는 남성분은 만날 생각이 없으실거같긴해요
그럼 모은돈없이 늙어서 고생하는거죠뭐
우리는 그걸 스탑럴커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ㅎㅎ 과거 경험 원나잇 포함 거쳐간 남자만 100명 넘고 30살 되서 젊은 아빠가 필요하니 개념녀인척 착한 척하는데 그냥 다 보여요(행동 말투 비싼 명품백 등)
진짜 감사하고 가정교육 똑바로 받으며 상식적인 평균이상의 외모 여자라면 20 초중반에 변호사 의사 만나서 결혼이 가능하고 주변에서도 남자가 끊이지 않는데 30살 되서 하는척 ㅇㅈㄹ~
그냥 힘빼지말고 본인들 생긴대로 사세요 그게 더 현명한 겁니다
같은 탐구인으로 써 영상 감사합니다. 정주행 할게요
근데 진짜 이런 애들이 많긴 많더라. 회사에 계약직 20대 중반 여직원이 있었는데 내가 알기로 집안 사정도 좋지 않고.. 첫직장이라 모아둔 돈도 별로 없는 걸로 아는데 월급으로 명품가방사고 옷도 기본적으로 비싼걸로 입고 다니더라. 수시로 해외여행가고.. 근데 얘만 그런게 아니라... 밑에 있던 부하직원들 보면 남자고 여자고 직급이며 연차며 월급이 뻔하게 보이는데 돈쓰는 건 거의 뭐 임원인줄... 지돈 지가 다 쓴다는데 뭐라하겠냐만은.. 나중에 어쩔라고 저러지? 싶었음. 아 참고로 일본여자얘기는 ㅎ 뭘 몰라서 하는 말이죠. 일본여자들은 속마음을 겉으로 말 안할뿐 똑같습니다. 더하면 더했지 똑같이 생각해요 ㅎ
남녀. 직업. 가르지않고 건강하고 좋은말씀입니다. 그게공달님 채널의 매력이지요.
듣다보면 인간의 본질에대해서 다시 생각해보게됩니다.
늘 제위치가아닌 다양한 상대입장도 생각해보게 자극해주시는 공달님 감사합니다.
편향적이라는 찡찡이들은... 본인이 편향적이거나 찔리는 부분이있어그런거같아요 😅
신경쓰지마시구 앞으로도 행복하세요!
제가 아는 여성도 힐튼 호텔 근무하는데 매니져니까 돈은 잘 버는것 같은데 허구헌날 골프장가고 차는 마세라티 그리고 가방은 루이비통 샤넬등 온통 명품인데요? 호텔 매니져가 아니라 높은 직책이라도 소비하는거 보면 연봉 2억은 되야 가능한데 이 여자도 소득 대비 많이 쓰는거겠죠?
부업이 있으리란 킹리적 갓심은 어떠실까요. 호텔 5성급 정규직이라도 급여 낮은 직종입니다.
그리고 그녀는 평생 그 부업을 버리기
힘들겁니다. 본업보다 더 벌 가능성이 매우 농후하구여. ㅇㅇ ㅋㅋ
호텔 돈 얼마안줘요. 겉보기만 그럴싸함
집안이 부자 아닐까욬ㅋㅋ 직장 취미로 다니는 애들도 있긴 한데... 근데 그런 부잣집 여자애들은 대게 주식 하던데..
중고파일수도 있어요
김덕배님이 이런 부류 잘 뚜까 패는 전문가임ㅋㅋ
맛깔나죠. 덕배형님 요즘 조개바다이야기 장사도 잘되셔서 언제 복귀할지 모르겠네용
좋아요 꾹이요😅
내가 저여자를 만족을 못시켜주겠구나~~~ 제 생각이랑 완전 똑같아서 놀랐네요.
결혼전 걸러야 하는 여자: 이 열 가지만 걸러도 똥은 피 할 수 있음.
1. 순자산이 월100⨯12개월⨯(나이-23세)이하인 여자
2. 영업하는 것도 아닌데 인스타 팔로워수 1000명이상인 여자
3. 해외여행(제주도포함) 연2회이상 가는 여자
4. 호캉스 연2회이상 가는 여자
5. 골프치는 여자
6. 남자가 결혼할 때 수도권에 대출없이 24평 전세이상은 해야한다는 여자
7. 오마카세 1년에 2회이상 가는 여자
8. 담배피는 여자+문신 있는 여자
9. 술먹고 주사 있는 여자 또는 주 5회이상 술 마시는 여자
10. 애완동물에 월급의 10%이상 쓰는 여자
이 열가지중 한가지라도 해당하면 걸러라. 잘못된 결혼=지옥이다.
걸러야하는 남자도 알려주세요 ㅠㅠ
오래전 어떤 여자분의 수동 중고차를 얻어 탔었는데
손자 신혼집 알아보던중 남친있다는 소리에 흑흑..
수동 중고차라니 대단하신분
대체 가정이나 학교에서 이런 교육을 얼마나 안듣고 자라면 이런일이 생기는거임? 아님 그냥 허구한날 눈가리고 아웅하는건지 감히 여자한테 한마디를 못하는 시대 ㅋㅋㅋㅋ
이거 레알인게 저 지금 만나는 누나 예쁜데 검소해서 만나고 있긔 명품 없으니까 오히려 사주고 싶어짐
척이 아니라 ㄹㅇ찐 검소함임.
혼자 스스로의 힘으로 돈모아서 미용실 차리고 멋짐. 기특함
오옷... 검소한 예쁜 누나라니
한국와서 건전 마사지 사업하던 중년 일본인 여성분이 계셨는데, 정말 검소하고 다정다감 하셨어요. 한국에서 많은 한국 중년 남자분들과 사귀시더라고요.. 엄청 신기했어요. 화장도 하나도 안하고 좀 못난편에 속하시거든요, 뭔가 품어주는 매력이 있었나봄.. 근데 그분 보증금이랑, 남자분들한테 돈빌린거.. 다합치면 2억정도 되는 돈을 들고 일본으로 튀셨죠.. 그러나 그 한국 중년 남자분은 아직도 그 일본분이 돌아올 거라고 언젠간 돌어올 거라고 그런 사람 아니라고 셀프 세뇌중이십니다.. 웃긴건 거기 일하던 친구들도 그 분 좋은 사람이었다고 하는거보고.. 사기도 저런 사람이 치는가보다 했습니다.
검소한 척 하는 게 더 웃기고요. 검소함의 미덕을 몰라서 그러는 게 아니고 일부러 사치스럽게 보일려고 올리는 겁니다. 그 정도의 레벨만 오라고. 실제로 그렇게 개소리같은 결혼하는 여성들 꽤 되니까요. 예쁜데 검소하다? 게다가 착하다? 벌레 개 꼬여서 세상 살기 힘들어요. 각자 이유가 있으니 그 행태대로 살겠죠? ㅎㅎ
그러니 저도 본인 수준이 되고 그럴만한 남자를 만나고 있을 때는 말씀하신대로 하라고 했죠. 근데 뭐 그정도의 레벨이 꼬일 여자가 아닌, 말 그대로 개꿈을 꾸는 정도의 수준인 여자들이 말도 안되는 '사치'의 마케팅을 하더라구요.
저는 sns안하고 명품도 없고 골프도 모르고 오마카세도 안가봤는데요 검소함을 갖춘 여자라 해도 얜 검소하네 하며 쓸데없는 환상 가지는 남자보단 나중에 이런 좋은거 저런 좋은거 해보자! 이런식으로 당장은 아니어도 말 예쁘게 하고 해주고 싶어하는 남자가 좋음
믿고 보는 공달 ㅋ 좋아요 꾹~^^
만족할 줄 알면 욕되지 않고 그칠 줄 알면 위태롭지 않다..!!" 도덕경에 나오는 글귀인데 요즘 따라 그 말이 진심 와 닿는다. 다들 뭔 놈의 욕심이 목구멍까지 차 올라 허우적 되나..? 사람은 분수를 알아야 인생이 편안한 법임..
문제는 이게 트랜드고
여성의 입장에서는
트랜드를 소비하려는 욕구가 강한것으로 보임
안하면 좀 손해본다는 느낌??
한국여성들이
주체적이고 자기객관화가 되있고
자기 주관이 있어야하는데
한국여성들은 남들 이목에 지나치게 신경쓰고
남들하면 나도한다라는 의식
내면보단 보여지는 모습에 신경쓰고
자기 주관이 없음..
사실 트랜드 따라가는건 남녀 할거 없이 한국인들이 대체로 그런 성향이 있음
여기서 차이점은 스스로의 경제력을 얼마나 중요하게 여기나 인거 같음
대부분 제정신 박힌 남자들은 자신의 경제력이 무엇보다 중요한걸 알기 때문에
아무리 트랜드라고 하더라도 쌩돈이 날아간다면 일단 한번 브레이크가 걸림
자기 수준에 안맞게 과소비하는사람들은 남자나 여자나 너무한심해보여요
연출 백날해봐라
조금만 지나도 티 팍팍난다
결정사에서 뭐 sns 정리하라고 하고
이런거 알려주면 안되지않냐 이러는데
상관없다고 생각함
똥개에 줄긋는다고 호랑이됨?? 절대안됨 티 무조건나게돼있음
흥청망청하는 스타일의 여자는 이미 큰 부를 이룬 대기업오너 남편이라도 싫어하더군요... 그래서 전에 굴지의 국내 재벌가 에서 그껀으로 이혼한 사건이 뉴스에 나오기까지 했쟎아요.
이전에 이은해 사건때 가장 어이없었던게 매달 자동원화채굴봇 데리고 불로소득 개꿀딱인데 고작 8억때문에 황금알낳는거위의 배를 쫙~ㅋ
많이 배우고 있어요~ 앞으로도 많이 올려주세요~!
갤럭시 s8쓰면 검소함 어필 가능한가요 ㅋㅋ
일등 신부감
고양이는 생선을 좋아하고, 여자는 돈과 사치를 좋아한다.
이것은 그들의 잘못이 아니다. 그렇게 태어난 것이다.
생선을 지키려면 고양이의 접근을 막아야 하고,
돈을 지키려면 여자에게 경제권을 주어선 안된다.
결혼전 순자산이 월100*12개월*(나이-23)이하인 여자는 돈을 모을 줄 모르는 여자다.
결혼전에 돈을 모아보지 않은 여자가 어떻게 남자의 돈을 지킬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여자에게 경제권을 주는 것은 남자를 가난하게하는 멍청한 짓이다.
배경이 예뻐졌네요
저도 허세부리려고 돈 좀 발랐습니다용
다 필요없고 삼성 폰 쓰는 여친 만나라. 과학이다.
놉놉 LG폰 쓰는 여자임
@slj4784 오히려 그건 아닌 듯 사업부도 철수한 폰을 쓰는 건 검소한 게 아니라 아집 같음
Lg폰 쓰는남자는어떰?
브랜드가 중요한게 아니라 오래 쓰는게 중요한 듯… 애플써도 고장날 때까지 쓰면 검소한 거죠~
왜죠....? 녹음때문에 갤럭시 쓰는데 이유가 뭔가여 ㅋㅋㅋㅋ
손자 이름까지 짓는대 ㅋㅋㅋ 웃겨요😂
인간탐구 고양이탐구 저랑 똑같아요 😂
헤헹
내용보다 그냥 이 형 배경이 본인 꽃집으로 바뀌어서 보는 내가 뿌듯하다!
남자고 여자고 지뢰계는 터지게 되어있고 밟을 사람은 밟고 터지게 되어있음. 얘기해줘도 소용없어요ㅎ
그리고 본인이나 집안 능력되면 펑펑쓰시고 비슷한 사람 만나시고
배경이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ㅜㅜ흑흑.. 6평짜리 원룸 침대 옆에서 찍던게 한달전인데
@@kongdal
축하드려요 🎉
남자 월500이하 평범인가요?... 남자도 월200-300이 평범아닌가요? 군대2년까지 여자보다 사회생활도 늦는데.. 500이하가 평범은 범위가 너무 넓네요. 세후 월500벌려면 연7000정도는 될텐데
그런데 본모습을 숨기고 안그런것 처럼 하는것보다는 그냥 본모습을 보이는게 남자한테 더 좋지 않나 생각합니다
👏 👏 👏 👏 잘 듣고갑니닷
여잔데, 듣기싫은 얘기하나도 없어요 제발 계속 유튜브해주세요 공달니만 들음
너무좋아요❤이런 내용들.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입니다 ❤
돈 모을거 생각하면 빠듯해서 사치는 절대 못하죠😢😢 벌면 얼마나 번다구..ㅠ
제친구 소개팅나갔는데
여자가 골프치러다닌다길래
차는 뭐에요했더니
없답니다
그래서 골프채는 어떻게 가져가시냐니까
남의차 얻어타고간다고;;;
그날 이후 안봤답니다
이런영상을 보고 여자들 스탑럴커 양성될거같은..
형님 오늘도 잘 들었습니다. 인스타로 상담하면 받아 주시나요?
제가 도움이 될수 있는 질문이라면용
결국은 체중을 누르라는 다리를 그린피 내주는 오빠들에게 열고 마는 대다수의 현실!!!
검소한 척에 안속는 법은 간단함
자신의 검소함을 결과로(근속연수 대비 저축액) 증명하게 하면 됨.
[자주 나오는 레파토리 대응법]
1.학자금은 대출,부모님 사업을 돕느라 등은 "나는 노후대비도 안된 집안의 자식입니다. " 라고 말해주는거니 거르면 됨.
2.기타 드라마틱한 이유를 대면 그냥 믿지마셈. 나에게 30분의 시간만 주면 내가 50조원 대의 부자에서 여기까지 추락한 소설 쓸 수 있음.
말보단 행동과 결과를 믿읍시다
아빠가 아파서 경제활동을 맘추고 치료를 해야돼서 집안에 맏이로서 돈을 보탰다면요? 실제로 아빠가 돌아가셨는데 이것도 소설로 치부되려나요
@@Bangtancoffee300 그럼 노후대비 안된 집일 가능성이 클테니 걸러야죠
공달님이남페밐ㅋㅋㅋㅋㅋㄴㅋㅋㄴ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웃겨요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