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흑돼지의 배신, 비계덩어리 테러 [박지환의 뉴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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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2 вер 2024
- 최근 제주의 한 고깃집을 찾았다는 A씨는 SNS에 '제주도 흑돼지, 저도 비계 테러당했어요'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습니다. A씨는 "처음에 고기를 보고 장어인 줄 알았다, 비싼 돈을 내고 먹는데, 비계만 있어 당황했다"고 전했습니다. A씨는 "흑오겹살 등 1100g을 11만원을 내고 먹었다"고 했는데, A씨가 공개한 고기 사진을 보면, 비계를 두 쪽으로 갈라 놓은 모양이었습니다. 언뜻 장어구이집 불판이 연상되는데요. A씨는 "굽기 전에 고기에 비계가 너무 많아 다른 부위로 바꿔 달라고 했지만, (식당 측은) '원래 날마다 들어오는 고기가 다르니 못 바꿔준다'며 바로 구워버리더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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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도를 경기도가하나 정부에서하나 윤통은 뭐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