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연k 늦었을때 늦었다는건 없는것 같습니다. 시작은 늦었을지 몰라도 가려고 하는길에 있어서 중장기적으로 보았을때 처음에 딜레이 되는 시간은 있을지 몰라도 오히려 먼저 한분들보다 그 분야에 꽃피우시는 분들을 종종 봐왔었습니다. 중요한건 다시 시작하려고하는 마음인것 같습니다 ^^
@주모씨 '늦었을 때 늦은 거 맞음=그럼 더 일찍 시작한 사람들은 뭐가 됨?' 이 말은 도대체 무슨 의미인가요? 그저 빨리 시작한 사람을 우대해 줘야 한다는 건가요? 보통 우리가 무언가를 평가할 때는 결과를 기준점으로 잡습니다. 왜냐면 과정은 매순간 변화해서 특정하기가 매우 어려우니까요. 그런데 이 과정을 빼고 시작한 시점으로 늦고 빠름을 예측한다는게 우스운 일이죠. 단순하게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3년 전에 시작한 A와 1년 전에 시작한 B가 있다고 칩시다. A는 목표를 위한 투자를 하루에 8시간 하고 B는 하루에 15시간 한다면 10년,15년,20년 후에 누가 '먼저' 목표에 도달 할까요? 극단적으로 보이지만 실제로 이런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단지 투자시간이 아니라 변수의 영역까지 생각하면 정말 측정이란게 불가능합니다. '개인'이 아니라 '다수'를 뭉쳐버려서 억지로 평균을 내는 정도가 한계죠. 사회생활 하다보면 가장 뒤에 시작해서 가장 먼저 정상에 오르는 경우도 있고 5년차도 안된 사람이 10년,20년차와의 경쟁에서 압도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늦었는지 빠른지는 도착 해봐야 아는 겁니다.시작점을 기준으로 평가해서 어떤 말이 가장 빨리 도착할지 알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경마장 투어로 대부호가 될 수 있겠네요.
@UC71EfL1NlW-98EXGMLc9W6w ㅎㅎ한번의 반론에 흥분해서 다 보여주시니까 수준을 알기가 쉽네요. '늦었을때 늦은거 맞음 그럼 더 일찍 시작한 사람들은 뭐가 됨? ' 의미가 뭘까요? 그럼? 일반적이라는 말 자체가 사실이 아닌 추상의 영역입니다만? 본인이 그렇게 적어놓고 글에는 적지도 않았던 내용을 이제와서 살 붙이려는 시도가 애처롭기까지 하네요. 전 부들거린게 아니라 그저 '사실'을 말한 것 뿐인데요. 그리고 갑자기 1~2년 공부해서 의대간다는 사람이 의대를 왜 못 간다고 단정해요? 가지 못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30초도 안걸려서 읽고 판단 할 수 있는 간단한 글을 길다고 하시니..님처럼 저도 일반적인 논리를 배워서 잠시 실천해보면 생각도 굉장히 편협적이고 ,경험도 적으신거 같고,쉽게 흥분하고, 성인은 떠올리기 힘든 '개고아' 같은 말을 쓰시는거 보니 아직 사회생활 문턱은 커녕 군대도 안다녀오신거 같은데 적응에 고생 좀 하시겠네요.
동기부여도 한 순간이지 이런 동영상을 봐도 바뀌는 사람은 얼마 없어요. 한 순간 머릿속에 아 열심히 해야지 열심히 살아야지 하지만 정말 한 순간입니다 게임, 친구랑 노는 것 이런 유혹에서 빠져나오기가 쉽지 않아요 절실하지 않으면 바뀌지 않는다는 것을... 항상 인생을 마지막인것처럼 살고 언제 시작을 해도 늦지 않았으니 열심히 해요
안하던 사람들은 해야는 하는데 의지가 안 선다느니 꿈이 아직 몇년을 기다려야한다느니 우리나라 교육이 잘못됬다느니 개소리만 지껄이면서 더 안함 근데 존나 웃긴건 시험기간이라 한달동안 좀 공부하면 지가 존나 노력한줄 앎 정작 진짜 노력하는 애들은 시험기간이 일년인데 공부 어중간하게 하면서 제일 유세 떠는 애들 보면 한심하다고밖에 못 느낌
근데 진짜 이건 시야가 좁을 수 밖에 없는 고등학생 입장에선 참 공감하기 어려울거에요. 뒤늦게 열심히 해서 일취월장 하는 친구들은 겸허히 받아 들이고 할 수있는걸 당연히 해나가면서 단계적 절차를 밟아간 친구들이고 실패한 친구들은 주위 눈치보면서 초조함과 조바심에 승제 쌤 말처럼 구멍난 그릇에 물만 계속 넣었던 친구들일거거든요. 조금 늦은 나이에 학업적인 부분에서 큰 깨달음을 얻은 입장에서 수험생 여러분에게 감히 이야기를 드리자면, 절대로 절대로 초조함과 조바심을 가지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공부, 그러니까 수험은 결코 분위기나 눈치에 편승해선 안됩니다. 모르는게 있다면 현 상황에서 역행이라 할 지라도 겸허히 받아들이고 당연하게 해나가다 보면 정말 눈에 보이고 스스로 느껴지는게 있습니다. 설사 수능에서 결과가 좋지 않더라도 순수한 본질적 이해와 원리에 의한 자발적 사고를 경험하게 된다면 스스로 공부에 대한 욕심이 안생길 수가 없습니다. 그럼 그때, 재수를 해도 추진력이 생기는 거에요. 정리하자면, 절대로 조바심 초조함을 느끼지 마시고 현재의 본인을 받아 들이고 할 수있는걸 당연히 해나가면서 천천히 공부 해 나가시길 바래요. 수학이라는 학문은 아니겠지만 수능에서의 수학은 본인의 사고에 의한 노력만큼 결과로 나타납니다. 힘내시길 바랍니다.
학원선생님이 해주셨던 말씀 중에, 학생들 중 저 수학은/국어는/영어는 잘 못해요.. 이런 학생들은 자기 머릿속에 쇠말뚝을 크게 하나 박아뒀다고 하셨던게 떠오르네요. 주변에서, 혹은 자기 스스로 과목의 단순한 점수만 보고 아, 나는 이 과목은 못하나봐 쇠말뚝을 박고 시작하면 점점 흥미가 떨어지고 제대로 학습해보지도 않았으면서 정말 못하는 사람이 되어간다고..
4년전이라 정확히 기억나진 않지만 혼때잡, 개때잡 들었고, 인강 들으면서 이해안되는건 계속 반복하면서 이해될때까지 들은 후에 넘어가고, 인강 들은 후에는 혼자 머릿속으로 승제쌤이 알려준 개념 설명할 수 있을때까지 생각했습니다! 개때잡에 있는 문제는 적어도 5번은 풀어봤고 계속 틀리는건 10번도 넘게 풀었어요! 3개월안에 올릴 수 있었던건 재수라 가능했던 것 같아용! 응원하겠습니다 건승하시길 바래요!!
@@_lauxikh3497 저 개념신 개때잡 모두 해봤는데 개념신은 고2 강좌에요 개때잡은 고3 강좌구... 그래서 개때잡보다 훨씬 더 자세히 설명해주셔요. 개때잡 수2는 기본 지식이 없으면 살짝 소화하기 어려워용. 특히 미분 부분이 정말 어려워요 ㅠㅠ.. 글고 개때잡은 희빈님 고3될 무렵에 2022버전으로 또 뜨니까 그냥 지금은 개념의 신 듣고, 올해 12월쯤에 개때잡 커리 쭈욱 따라가시면 될 듯하네요.
@@Nolgoshipda. 제가 25수능 준비중인데 다른 과목도 노베이스인데 수학이 답이 없어서 ㅜㅜ 50일 수학하고는 있는데 정승제T는 홀수번 문제만 풀어주시고 나머지 문제는 안 풀어주시더라고요 그래서 혼자 풀려고 하면 모르겠는 문제들이 태반이라 다른 쌤(박자영T) 강의해설 보면서 푸는데 이렇게 하는게 맞는지 모르겠네요,, 방정식 파트도 일차방정식 활용부분도 좀 헷갈리더라고요 ㅜㅜ 참고로 확통입니다..!
데니스 퀘이드/ 멕 라이언 주연의 영화였던 “ 인체탐험“ . 저 그 영화 보고 자란 세대라서 승제 생선님이랑 같은 세대 사람이에요. 저 나이 오십 바라보고 있는데 학교 다닐 때 공부를 잘했지만, 수학을 참 좋아했는데도 불구하고 어려워지니까 살짝 손 놓고 지내다가 결국 문과 갔어요. 저는 중학교 영어 교사입니다. 지금까지 한으로 남아서 제가 죽기 전에는 수학이라는 놈을 다시 만나서 소홀히 해서 마안했다고 해 주고 싶어서 매일 두 시간씩 공부합니다. 저의 희망이신 정승제 생선님, 부디 건강하셔서 제가 환갑 지나서 손자 손녀들에게 영어 뿐만 아니라 수학도 가르칠 수 있게 될 때까지 계속 도움 주시길 기도하고 있네요.. ㅎㅎ 늘 감사합니다.
수학은 개념한번 잡고 쉬운문제부터 엄청풀면서 문제풀때 탁 막히고 답지까지 봤는데 이해가안되면? 다시 개념가서 개념공부후 쉬운것부터 다시 엄청 반복하면서 풀고나면 점점 난이도올리면서 사고과정을 공책에다가 다 써가면서 어디에서 사고과정이 틀렸는지 확인해가면서 풀어야함, 근데 이와중에도 아무리 생각해도,답지를 봐도 모르겠으면 다시 개념갔다가 다시 반복하면서 해야됩니다..수학 개념공식을 막 한꺼번에 외울려고하면안되고 한번 개념 싹 잡고 반복적으로 보면서, 문제풀면서 저절로 외워지는게 공식,개념이에요
이번 9모 나형 58점(4등급) 맞은 고3임 태어나서 아무과목 1등급/ 수학은 3등급을 맞아본적이 없음 그나마 평가원 모고중에서 처음으로 수학4등급맞았다 흔히 인터넷에 보이는 가능충들의 마음은 이해가 가지만 나같은 경우에는 이미 60일쯤 남은 상황에서 가능성을 믿기에는 너무늦었음 2년반동안 잘해본 적이 없거든 뭐 어쩌겠냐 2주전에 처음으로 개때잡 사서 꾹꾹 풀고있다 그렇게 해서 3등급이 나오냐 나도 몰라 그런데 나는 내년에 이과들이랑 같이 수학을 본다는점에서 너무 무섭고 그렇게 때문에 올해로 벗어나고싶다 어떻게든 ...혹시나 얘기하는건데 너무 놀리진마요 2살터울 형이 카이스트 수학과 갔을때부터 주구장창 비교당하고 살았어요 슬퍼요 그냥, 수능에도 슬프긴 싫어
과거는 잊으시고 지금부터 시작한다고 생각하세요. 2년 반에 연연하지 마시고 남은 4n일만 바라보세요. 님한테 지금 필요한 건 단순한 성적 상승이 아니라 성취, 성공 경험일 것 같아요. 아무리 작더라도 성취했다는 경험은 매우 중요해요. 단순히 성적 상승이 아니라 안 풀리던 문제 하나를 스스로 풀어냈다는 그런 경험이요. 근데 님은 반대로 환경 때문인지 박탈감만 너무 쌓여있어요. 그걸 빨리 털어내시면 좋겠습니다.
점수는 85~95점대고 선행은 딱 1학기 한 중 2입니다...그저께부터 7시간씩 매일 수학공부 하고 있는데 나중에 이과수학 1등급 맞을 가능성 충분한가요? 다른 과목은 자신있어서 수학에만 몰두할 자신 있습니다. 그리고 친구들이 제가 공식 유도해보려는거 보고 왜 그렇게 복잡하게 공부하냐고 하는데 하면 시간낭비인가요..?
@@우희힝 지금 고2이시면 위에분말처럼 가능합니다. 중2 중3때 과정이 안필요하진 않지만 고1 고2때 과정을 지금부터 잡아가면 됩니다. 저도 아무것도 모르고 고1때까지 수학을 놨습니다 0점도 맞아봤고요 그런데 고2때부터 본격적으로 겨울방학전까지 고1때 쓰였던 공식들이나 중학교때 쓰였던 공식들을 정리해가면서 수1 수2 개념을 탄탄히 잡고 고3올라갔습니다. 이과생이시면 고2 중간때까지는 정리를 탄탄히 하시고 미적준비하시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문과생이시년 정말 개념만 늦어도 고2 겨울방학때 까지 탄탄하게 잡고 고2겨울방학때부터는 기출문제나 응용문제를 풀어보시는걸 추천합니다. 고 2 겨울방학때부터는 시간싸움이니까 그전에 개념만 탄탄리 잡으면됩니다.
@@우희힝 지금 수학학원이나 따로 과외를 하시는데 이해가 안되신다면 공감이 됩니다. 이해가 안가는게 당연한것입니다. 지금 현재로써 중 3때 과정을 하시는건 다른분들은 어떻게 말씀하실지 모르겠지만 솔직히 저는 비추천합니다. 고2과정과 중3 과정을 같이 하기에는 시간이 너무 걸릴뿐더러 머리속에서 막 섞여서 더 복잡해질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추천드리는 방법은 개념만 잡히게 해주는 책이 있습니다. 그 책으로 위에서 말했듯이 개념을 탄탄히 쌓는겁니다. 구체적으로 말씀드리자면 개념을 봅니다 개념을 보는데 이제 이해가 잘 안갑니다. 그러면 학원선생님한테 물어보거나 과외쌤, 또는 ebsi 들어가셔서 인강을 듣습니다. 그러면 조금이라도 이해가 될 것입니다. 이제 문제플이를 하러 갔는데 개념만 가지고 풀어지는것도 있고 안풀어지는 것도 있을겁니다. 안풀어지는것은 별표나 체크를 해두고 답지를 보아서 거기에 쓰여있는 공식같은 것들을 하나하나씩 찾아보며 포스트잇이나 개념노트에다 써 놓으면서 외우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렇게 이제 한 챕터가 끝나면 다시 돌아가서 그 문제들을 다시 풉니다. 그러면 어떻게 풀었는지도 기억이 날 것이고, 자신감이 생겨 체크를 해 두었던 부분에도 덤빌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솔직히 지금 아무것도 안되는 상태에서 혼자 인강들으면서 공부하시는건 정말 비추천합니다. 혼자 인강을 들으실려고 하신다면 인강 사이트 Q&A에다가 모르는 문제들을 질문 하시거나 공부 잘하는 친구한테 가서 모르는 공식이나 문제들을 물어보는게 좋다고 생각됩니다.
서울 중상위권 수학과입니다 수학은 암기과목이 아닙니다 공식을 외우는 것은 단지 계산을 빨리하는 목적 말고는 딱히 없는거같네요.저는 지금도 수학할때 공식을 먼저 외우기보다도 무조건 공식유도 및 증명을 합니다.제가 증명충인 것도 조금 있긴 하지만 공식마다 이 공식이 어떻게 나오는지 증명한번씩 해보면 진짜 도움많이되고 그 후에 암기하더라도 더 잘되는거같습니다.
한국사회에서 성공하는 방법은 매우 쉽다. 남들보다 더 빨리, 적성에 맞는 일을 찾아서 남들보다 더 먼저 뛰어들면 된다. 그리고 남들보다 배로 노력하면 된다. 우리나라 절반은 수포자이다.(5등급이하) 공부를 못하는 학생들이 있기에 잘하는 학생이 빛나듯, 수학을 잘하는 방법도 수학을 포기하지 않으면 돼. 피나는 노력으로 참고 해. 그럼 무조건 할 수 있어. 공부를 못하는 학생들이 잘하는 학생들보다 더 열심히 해야 하는데 일반적으로 공부를 잘하는 학생들이 공부를 더 열심히 하지. 공부를 못하는 학생들은 애시당초 공부를 싫어하거나 열심히 안 한다. 정말 피나는 노력 했는데 공부를 못한다? 여태까지 50~60명 정도의 학생들을 가르쳐와봤지만 아직까지는 못 본 것 같다. 열심히 한다고 드는 학생들을 바라보면 전부 상위권이거나 못해도 중상위권이다. 그렇다. 대부분...안 해서 못하는 것이니 처음부터 못한다고 하지말고 그냥 '안 했어요'라고 답해라. 부탁이다. 그래놓고 나라탓하지 말고~~^^
4등급 이하의 친구들은 압박을 주는것보다 다독여주는게 좋음 못하는게 아니라 그냥 공부를 안한건데 난 공부를 못한다는 전제를 깔고있음 일단 공부를 시작하게 해줘야됨
오징어 ㅇㅈ 작년에 내가 그랬는데 최상위권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비교하고 그러는거 진짜 1도 안와닿고 오히려 뭔가 자존심 상하고 그랬음..
반대로 4등급 이하인데 정신 못차리고 자긴 안해서 이런거지 하면 성적 금방 오른다며 자기합리화 하는 사람들도 많음
@@이민영-i5s ㅇㅇ 진짜 하면 올라갈 사람들은 안해도 4등급은 안나오는듯(사실 다른느낌이겐 한데)
@@user-xy8wp5hc1v ㄹㅇ ㅋㅋ
ㄹㅇㅋㅋㅋㅋㅋㅋ전 중2 올라가기 전에 반배치고사 봤을때 수학 18점 나왔는데 맘 잡고 공부하니까 2학년 1학기 중간고사 86점 나왔어욜ㄹㄹㄹㅇ
전혀 다른 분야의 성인인데 제목에서 위로받고 가네요..
아직 안늦어 얘야 처음부터 다시해.
감사합니다.
@@김지연k 늦었을때 늦었다는건 없는것 같습니다. 시작은 늦었을지 몰라도 가려고 하는길에 있어서 중장기적으로 보았을때 처음에 딜레이 되는 시간은 있을지 몰라도 오히려 먼저 한분들보다 그 분야에 꽃피우시는 분들을 종종 봐왔었습니다. 중요한건 다시 시작하려고하는 마음인것 같습니다 ^^
@주모씨 '늦었을 때 늦은 거 맞음=그럼 더 일찍 시작한 사람들은 뭐가 됨?'
이 말은 도대체 무슨 의미인가요?
그저 빨리 시작한 사람을 우대해 줘야 한다는 건가요?
보통 우리가 무언가를 평가할 때는 결과를 기준점으로 잡습니다. 왜냐면 과정은 매순간 변화해서 특정하기가 매우 어려우니까요.
그런데 이 과정을 빼고 시작한 시점으로 늦고 빠름을 예측한다는게 우스운 일이죠.
단순하게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3년 전에 시작한 A와 1년 전에 시작한 B가 있다고 칩시다.
A는 목표를 위한 투자를 하루에 8시간 하고
B는 하루에 15시간 한다면
10년,15년,20년 후에 누가 '먼저' 목표에 도달 할까요?
극단적으로 보이지만 실제로 이런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단지 투자시간이 아니라 변수의 영역까지 생각하면 정말 측정이란게 불가능합니다.
'개인'이 아니라 '다수'를 뭉쳐버려서 억지로 평균을 내는 정도가 한계죠.
사회생활 하다보면 가장 뒤에 시작해서 가장 먼저 정상에 오르는 경우도 있고
5년차도 안된 사람이 10년,20년차와의 경쟁에서 압도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늦었는지 빠른지는 도착 해봐야 아는 겁니다.시작점을 기준으로 평가해서 어떤 말이 가장 빨리 도착할지 알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경마장 투어로 대부호가 될 수 있겠네요.
@UC71EfL1NlW-98EXGMLc9W6w ㅎㅎ한번의 반론에 흥분해서 다 보여주시니까 수준을 알기가 쉽네요.
'늦었을때 늦은거 맞음 그럼 더 일찍 시작한 사람들은 뭐가 됨? ' 의미가 뭘까요? 그럼?
일반적이라는 말 자체가 사실이 아닌 추상의 영역입니다만?
본인이 그렇게 적어놓고 글에는 적지도 않았던 내용을 이제와서 살 붙이려는 시도가 애처롭기까지 하네요.
전 부들거린게 아니라 그저 '사실'을 말한 것 뿐인데요.
그리고 갑자기 1~2년 공부해서 의대간다는 사람이 의대를 왜 못 간다고 단정해요? 가지 못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30초도 안걸려서 읽고 판단 할 수 있는 간단한 글을 길다고 하시니..님처럼 저도 일반적인 논리를 배워서 잠시 실천해보면 생각도 굉장히 편협적이고 ,경험도 적으신거 같고,쉽게 흥분하고, 성인은 떠올리기 힘든 '개고아' 같은 말을 쓰시는거 보니 아직 사회생활 문턱은 커녕 군대도 안다녀오신거 같은데 적응에 고생 좀 하시겠네요.
@@김지연k 본인이 그렇게 말해놓고 너무 비관적으로 본다는 건 뭔 소리인지 ㅋㅋ
근데 저건 안늦어서 처음부터 다시하라는게 아님 정승제가 학생 상처받을까봐 착하게 말한거고
아예 개념을 모르는 수준인데 돌아가라고 해야됨 저건....
건물을 빨리 짓는것보다 튼튼하게 짓는게 나음
Hape Gold 띵언
빨리 튼튼하게 짓는게 최고
백승관 근데 그게 정말 힘들죠
빨리 튼튼하게 짓는 능력을 키우는 게 어때?
장혁 보다 라고 했으니깐 두개를 두고만 비교해야죠
동기부여도 한 순간이지 이런 동영상을 봐도 바뀌는 사람은 얼마 없어요. 한 순간 머릿속에 아 열심히 해야지 열심히 살아야지 하지만 정말 한 순간입니다 게임, 친구랑 노는 것 이런 유혹에서 빠져나오기가 쉽지 않아요 절실하지 않으면 바뀌지 않는다는 것을... 항상 인생을 마지막인것처럼 살고 언제 시작을 해도 늦지 않았으니 열심히 해요
이 영상은 동기부여도 아니고 열심히 노력해야 대학을 간다도 아닌 옳바른 방향성 제시에요.
배경으로 해놓겠습니다 동기부여 한 순간 인정해요..... 5분정도 ‘아... 내일 도서관 가서 공부 해야겠다’ 싶지만 막상 다음 날 되면 발은 피시방 가고 친구들 만나고 그러죠 ㅎ... 유혹이란게 정말 이겨내기 힘든 가 봐요 ㅠㅠㅠ
안하던 사람들은 해야는 하는데 의지가 안 선다느니 꿈이 아직 몇년을 기다려야한다느니 우리나라 교육이 잘못됬다느니 개소리만 지껄이면서 더 안함 근데 존나 웃긴건 시험기간이라 한달동안 좀 공부하면 지가 존나 노력한줄 앎 정작 진짜 노력하는 애들은 시험기간이 일년인데 공부 어중간하게 하면서 제일 유세 떠는 애들 보면 한심하다고밖에 못 느낌
Unamed 미친련,,, 미친련,,,
진짜 위기가 무엇인지 아십니까?
위기인데도 불구하고 위기인지 모르는 것이 진짜 위기입니다
ㄹㅇ 안늦음
작년에 7월부터 승제쌤 강의들으면서 시작했는데 수능 때 1 나왔음
지금부커 해도 안늦나요?
헤헹헤행ㅇ ㅠㅠ
@@스무스핰 ㅇㅇ 안늦음
근데 그렇다고 넘 여유부리면 ㅈ댐
@@user-xk4yy3sk8s 고맙습니다 저한테 맞지만 조금 버겁게 빨리 개념끝낼게요
@@스무스핰 .?????
개념은 저두 10월말까지 햇는ㄷ데.....
진짜 안늦나요?ㅠㅠ 수학 진짜 포기했는데
4:32 날라가는 편집 뭐임ㅋㅋㅍㅋㅍㅋㅋㅋㅋㅋㅍ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워포인트로 편집한줄 ㅋㅋㅋㅋㅋㅋㅋㅋ
그 교과서같은거 넘기는 소리 들려야할거같음;
저거 생선님 인강에 가끔씩 나오던데 ㅋㅋㅋㅋㅋㅋ저 듣다가 뜬금없이 나올때 있어서 엥?뭐지 한적있어요
희원 ㅅㅂ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ㅋㅋㅎㅋㅎㅋ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ㅎㅎ개웃기네 괜히 사생팬이 아님
@@user-es5ft8vw6j 잔소리 너무많이하셔서그런듯 ㅋㅋ
하기 싫은 건 남들도 하기 싫음. 결국 존버가 승리한다. ㅎ
1:45 아닠ㅋㅋ 뺨은 왜 때리는뎈ㅋㅋ 생선님아!
근데 진짜 이건 시야가 좁을 수 밖에 없는 고등학생 입장에선 참 공감하기 어려울거에요. 뒤늦게 열심히 해서 일취월장 하는 친구들은 겸허히 받아 들이고 할 수있는걸 당연히 해나가면서 단계적 절차를 밟아간 친구들이고 실패한 친구들은 주위 눈치보면서 초조함과 조바심에 승제 쌤 말처럼 구멍난 그릇에 물만 계속 넣었던 친구들일거거든요. 조금 늦은 나이에 학업적인 부분에서 큰 깨달음을 얻은 입장에서 수험생 여러분에게 감히 이야기를 드리자면, 절대로 절대로 초조함과 조바심을 가지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공부, 그러니까 수험은 결코 분위기나 눈치에 편승해선 안됩니다. 모르는게 있다면 현 상황에서 역행이라 할 지라도 겸허히 받아들이고 당연하게 해나가다 보면 정말 눈에 보이고 스스로 느껴지는게 있습니다. 설사 수능에서 결과가 좋지 않더라도 순수한 본질적 이해와 원리에 의한 자발적 사고를 경험하게 된다면 스스로 공부에 대한 욕심이 안생길 수가 없습니다. 그럼 그때, 재수를 해도 추진력이 생기는 거에요. 정리하자면, 절대로 조바심 초조함을 느끼지 마시고 현재의 본인을 받아 들이고 할 수있는걸 당연히 해나가면서 천천히 공부 해 나가시길 바래요. 수학이라는 학문은 아니겠지만 수능에서의 수학은 본인의 사고에 의한 노력만큼 결과로 나타납니다. 힘내시길 바랍니다.
지금부터 해도 안늦을까요 뭐부터 해야할까요 할 시간에 그냥 시작하셈 마음의 안식을 위한 질문같은거 아무 도움 안됨
마즘
그말의 본질은 이미 늦은거 지도 알고있음ㅋㅋㅌㅋㅋㅌㅋ 그냥 위안바라는거지 머
@@도왓슨-s1q 늦게 깨닫고 다시 해보려는 사람들한테는 할수있다고 얘기해주는게 좋음. 거기서 안된다고하면 오기생겨서 하는사람 5%, 그냥 포기하는사람이 95%임
그래도 맘여린 사람한테는 따뜻하게 안아주면서 위로해주는게 답임...
그냥 시원하게 포기하라는게 나음 괜찮아 할수있어하면 어정쩡하게 공부함 그게 나고 ㅋㅋ
우리 사회가 루트를 딱 정해놔서 그래.. 따지고 보면 별거 아닌데 꼭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대학교 들어가야 하는것도 아니고 대학교 졸업하면 바로 취업준비해야하는것도 아닌데.. 그 루트에서 조금 이라도 밀리면 큰일나는줄알아.. 아직 안늦었어요
니 자식이 우리사회가 정한 루트대로 안가도 지금처럼 나이브하게 반응 할 수 있을까?
빗자루로 얘들 가르치는 멋있는 생선
VegaLTE 생선ㅋㅋㅋㅋㅋ
저는 왜 맛있는 생선이라고 봤을까요..
역시 생선
@@user-yt2md1tp4h 영상에서 생선님이 계속 얘들아 하셔서 일부러 얘로 적으신 듯 합니다만
정승제쌤 영상들 보면 개념에 대해서 완벽주의를 추구하도록 학생들에게 설득하는 영상이 대다수인듯
그만큼 완벽한개념을 갖고잇으면 21 30을 제외한 비킬러 준킬러 지문은 사고력으로 충분히플수잇음
췍
님 어느 분야에서 최상찍어본적없죠
@@luclue2848 뜬금없이 먼소리임??알림떠서와봤는데
@@luclue2848 넌 있음?ㅋㅋㅋ
진짜 팩트 그냥 수학을 싫어하니까 어거지로 때려박아서 결국 못함 개념서를 본다고 하지만 과정 10줄이 아닌 결과 1줄만 보고 공부하고 탐구하려는 정신이 없이 그냥 좀비처럼 문제를 품 ㅋㅋㅋㅋ못하는건 당연지사
개념서대신 인강을 들어도 되나요?아니면 개념서도 보면서 같이 있는게 좋나여
와 진짜 맞아요 그래서 제가 망했어요
학원선생님이 해주셨던 말씀 중에, 학생들 중 저 수학은/국어는/영어는 잘 못해요.. 이런 학생들은 자기 머릿속에 쇠말뚝을 크게 하나 박아뒀다고 하셨던게 떠오르네요. 주변에서, 혹은 자기 스스로 과목의 단순한 점수만 보고 아, 나는 이 과목은 못하나봐 쇠말뚝을 박고 시작하면 점점 흥미가 떨어지고 제대로 학습해보지도 않았으면서 정말 못하는 사람이 되어간다고..
저도 머리 빠진지 1년정도 되었는데 m자가 심해져서 늦은줄 알았지만 늦게라도 약복용 수술후 다시 자랐습니다
승제 쌤 감사합니다.
진짜 쌓아온 것 무너뜨리기 무서웠습니다
제 경력 잊어버리기 무서웠습니다.
선생님 믿고 다시 하겠습니다
경건히 약속하겠습니다.
저도 제 자신이 답답했는데,감사합니다.
진짜 제목 보고 고3때 지금 다니는 대학교 1차 필기시험 준비할때가 생각나네요ㅜㅜ 그때 일처럼 "처음부터 다시해" 이 말이 너무 와닿네요 고3분들 화이팅입니다~~
근데 이거 진짜인듯..중학생 3학년이지만 아직까지 모르는 영어문법이 많고 헷갈리고 이게 왜 이러나 싶어서 다시 공부 중인데 너무 공감된다. 수학도 마찬가지고 다른 과목도 전부 다
이제 고1이시죠? 부탁인데 이명학 일리 꼭 완강해보세요 영어 문법 정리됩니다.
지금 고삼인데 방학 동안 일리 들었어요
다른 과목은 왜..사회랑 국어랑 과학은 안그래도 되는데..
@@jxgyu 거의 노베도 가능한가요? 고2입니다.. 초중딩때 너무 설렁설렁해서ㅠ
@@모-m8v 문법은 빨리 잡을 수 있어용 ㅎㅎ
참고로 저도 올해 고2입니다
이건 진정으로 잘 해주길 바라는 선생님의 마음이 느껴지네요. 저렇게까지 진심어리게 말하기가 쉽지않은데
@4:00 진짜 내얘기임.. 70점대 계속뜨고 3등급 백분위 88~89왓다갓다하면서 가끔씩 2등급나오는거..
성격때문인지 잘한다는생각보다 어딘가 빈거같아서 개때잡들으려고 정승제쌤으로바꿈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ㅇㄷ
ㅇㄷ
ㅇㄷ
ㅇㄷ
개노베때 승제쌤이 하란대로 3개월 했는데 4점짜리 풀리던 쾌감,,,,,,
어떤식으로 공뷰했는지 커리 알려주실수있으신가요 ㅠㅠ
4년전이라 정확히 기억나진 않지만 혼때잡, 개때잡 들었고, 인강 들으면서 이해안되는건 계속 반복하면서 이해될때까지 들은 후에 넘어가고, 인강 들은 후에는 혼자 머릿속으로 승제쌤이 알려준 개념 설명할 수 있을때까지 생각했습니다! 개때잡에 있는 문제는 적어도 5번은 풀어봤고 계속 틀리는건 10번도 넘게 풀었어요! 3개월안에 올릴 수 있었던건 재수라 가능했던 것 같아용! 응원하겠습니다 건승하시길 바래요!!
@@라유-s5d 감사합니다!
@@_lauxikh3497 저 개념신 개때잡 모두 해봤는데 개념신은 고2 강좌에요 개때잡은 고3 강좌구... 그래서 개때잡보다 훨씬 더 자세히 설명해주셔요. 개때잡 수2는 기본 지식이 없으면 살짝 소화하기 어려워용. 특히 미분 부분이 정말 어려워요 ㅠㅠ.. 글고 개때잡은 희빈님 고3될 무렵에 2022버전으로 또 뜨니까 그냥 지금은 개념의 신 듣고, 올해 12월쯤에 개때잡 커리 쭈욱 따라가시면 될 듯하네요.
@@gwwwnn 저도 아직 높은 등급은 아니라 제대로 답해드릴 순 없지만 다른 분들 의견들어보면 개때잡 5회독 + 담금질 커리하면 최상위권까지 커버할 수 있는것 같더라구요
이제 고3인데 막막할 정도로 수학 기초도 안 되어있고 그냥 망했는데 안 늦었다는 소리 들으니까 진짜 눈물나네요... 50일 수학부터 ㄹㅇ 빡세게 할게요... 감사합니다 쌤
@@Nolgoshipda. 저도 비슷한 수준에서 50일 수학 하려는데 50일 수학 끝내시고 다음은 어떻게 하셨나요 ㅜㅜ?
@@Nolgoshipda. 제가 25수능 준비중인데 다른 과목도 노베이스인데 수학이 답이 없어서 ㅜㅜ 50일 수학하고는 있는데 정승제T는 홀수번 문제만 풀어주시고 나머지 문제는 안 풀어주시더라고요 그래서 혼자 풀려고 하면 모르겠는 문제들이 태반이라 다른 쌤(박자영T) 강의해설 보면서 푸는데 이렇게 하는게 맞는지 모르겠네요,, 방정식 파트도 일차방정식 활용부분도 좀 헷갈리더라고요 ㅜㅜ 참고로 확통입니다..!
@@Nolgoshipda.진짜 진짜 리스펙..
진짜 정승제란 당신 눈 마주치면서 조언해주는거 너무 설렌다 와 ㅆㅂ나 수학존나 관심없는데도 저거 들으러 가고싶다
근데 진짜 안늦음 나 고2땐가 수학빼고 나머지 젤 잘본게 4등급이엿엇는데 1등급까지 올림 진짜 매일매일이 기말이라는 생각으로 공부함 늦었다고 생각하지마셈.. 그 생각할시간에 공부를 해여함
다른 선생님이었다면 "응? 그래? 다시 공부해." 하고 그냥 넘어갔었을 것 같은데 정확히 문제점과 해결법을 수업시간에 8분이나 투자해 말해주는 우리 생선님 너무 멋져요
진짜,, 제목보고 감동받는거 첨이다,,
여학생 반응이 웃김ㅋㅋ 몰입해있는 듯ㅋㅋ
이 영상과 전혀 상관없는 성인인데 힘내고 갑니다
다급하고 안타까워하는게 진짜보인다
와 근데 생선님 손 진짜 이쁘네?
애들아 진짜 다시해라 나도 정승제쌤말고 다시시작한케이스인데 맨날 양치기하다가 개때잡 7번돌리고 2등급떳다 진짜 첨부터 시작하고 끝까지 집요하게 공부해라..
참 제목을 잘지으셔. 짱! 이에요.
생선님이 말하는 세계가 code에서 통찰의 경지 아닌가...?
ㅇㅇ 정승제랑 스터디코드랑 거의 일치함
데니스 퀘이드/ 멕 라이언 주연의 영화였던 “ 인체탐험“ . 저 그 영화 보고 자란 세대라서 승제 생선님이랑 같은 세대 사람이에요. 저 나이 오십 바라보고 있는데 학교 다닐 때 공부를 잘했지만, 수학을 참 좋아했는데도 불구하고 어려워지니까 살짝 손 놓고 지내다가 결국 문과 갔어요. 저는 중학교 영어 교사입니다. 지금까지 한으로 남아서 제가 죽기 전에는 수학이라는 놈을 다시 만나서 소홀히 해서 마안했다고 해 주고 싶어서 매일 두 시간씩 공부합니다. 저의 희망이신 정승제 생선님, 부디 건강하셔서 제가 환갑 지나서 손자 손녀들에게 영어 뿐만 아니라 수학도 가르칠 수 있게 될 때까지 계속 도움 주시길 기도하고 있네요.. ㅎㅎ 늘 감사합니다.
언제든 늦지 않았고 언제든 다시 돌아가고 다시 시작할 수있다. 때론 쉬어도 되고 힘들면 때려쳐도 된다. 놀아도되고 하지만 절대 다시돌아올것
절대 열심히 하지말것 꾸준히 간당되는 분량 조금씩해나가기
핡 승제쌤한테 맞으면서 같이 공부하고싶다
이 영상 주인공이 내가 될줄은 몰랐어...
그리고 저게 진짜 말이 쉬움
난 진짜 저 선생님 손목부터 손가락까지 내꺼 하고싶다..너무 맘에 들엉..ㅠ.ㅠ
@07채릿 넵..ㅋㅋ 손이 이뻐요..ㅋㅋㅋㅋ
손이 예쁜것도 쉽지않은듯
호랑이 손만
늦었다고 생각했을때 늦었단건 당장 얻고 싶은 욕심기준으로 늦은거지 길게 보면 지금 시작해도 안 늦어
맞는 말이다
중간에 몇개 빼먹고 가도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나중 되니까 이때까지 해왔던게 다 무너지는 느낌...
다시 잘 해보도록 할게요.. 힘들 때마다 쌤 생각하며 이어나갈게요
언제 출발해야할지 모르겠다고요?
땅에 줄을 그어보세요
당신을 위한 출발선입니다
어느 댓글에서 봄
이 영상 여러 번 반복해서 보고 있습니다. 정말 구구절절 옳은 말씀이네요
근데 진짜 5월이면 하나도 안늦었다.. 다시해라.. 87일 남은 지금 애기재수생인 나도 안늦었다..
수학얘긴데 인생얘기같다ㅜㅜ
이 선생님 진짜 너무 좋다. 진심이라서..
본인 스스로 늦었다고 생각되면 그후로는 자기가 전에 논거 만큼 빡세게 공부하세요
박수치는거 왤케 귀엽낰ㅋ
초중등 아이들 때문에 보는데 왜냥 재밌는지^^
승제쌤 강의 듣고 열공하고픈 의지가 샘솟네요ㅎㅎ
중3인데 영어문법을 거의 하나도 몰라요..ㅠㅠ아주아주 기본적인 주어 동사 구분 이정도밖에 할줄 모르고 5형식도 잘 구분 못하고 친구들 다 가정법 이런 문법 공부하고 다 잘하고 하는데 영어가 너무 무서워요...
강성태 영문법 필수편 구매해서 해보셔요
아주아주 친절히 설명되어있어요
좀 감잡았다 싶으면 속독편도 구매해보시구여
문법 안 중요해요,..글을 읽을 수 있을 정도에 문법이면 충분해요.. 그놈의 문법문법 그냥 바로 지문보고 어떻게 해석하는지 연습하세요
아니 시발 나도 이랬는데ㅋㅋㅋㅋ진짜 고2때까지 영어공부 하나도 안하고 고3때 듣기1강+단어 하루에 60개씩 외우고 기출 몇번 푸니깐 수능 1등급 나오더라 문법? 몰라도된다고 본다 그 시간에 단어를 외우던가 책을 읽어라 참고로 3월 학평때 5등급이었음
저도 비슷한 입장의 중3인데 문법 모르면 다른거 다 괜찮아도 영작 문제가 어렵지 않나요..?
저두 문법 모르는뎅 토익 900, 텝스400점임 5형식 말하라면 기억 안 남
고1인데... 수학만 보면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받고 안풀려요 문제푸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걸리고 뭘 요구하는건지 생각도 안나요 어디서부터 차근차근 다시 해야하는 걸까요? 알려주세요..
_유정 ㅇㄷ ㅠㅠ
ㅇㄷ..
ㅇㄷ ㅠ
50 일 수학 하세요
수학은 개념한번 잡고 쉬운문제부터 엄청풀면서 문제풀때 탁 막히고 답지까지 봤는데 이해가안되면? 다시 개념가서 개념공부후 쉬운것부터 다시 엄청 반복하면서 풀고나면 점점 난이도올리면서 사고과정을 공책에다가 다 써가면서 어디에서 사고과정이 틀렸는지 확인해가면서 풀어야함, 근데 이와중에도 아무리 생각해도,답지를 봐도 모르겠으면 다시 개념갔다가 다시 반복하면서 해야됩니다..수학 개념공식을 막 한꺼번에 외울려고하면안되고 한번 개념 싹 잡고 반복적으로 보면서, 문제풀면서 저절로 외워지는게 공식,개념이에요
고등학교 1학년 입니다!! 승제쌤 강의 열심히 들어서 대학 갈게요!
진짜 안늦음용~ 직장인도 다시
수능 준비해요 :)
화이팅
승제쌤...비록 제가 수능으로 미적을 보지 않겠지만 뭘 보더라도 저의 수학 실력은 거의 다 쌤 강의 보고 만들어졌습니당
올해도 내년에도 잘부탁드릴게욥
이번 9모 나형 58점(4등급) 맞은 고3임
태어나서 아무과목 1등급/ 수학은 3등급을 맞아본적이 없음 그나마 평가원 모고중에서 처음으로 수학4등급맞았다
흔히 인터넷에 보이는 가능충들의 마음은 이해가 가지만 나같은 경우에는 이미 60일쯤 남은 상황에서 가능성을 믿기에는 너무늦었음
2년반동안 잘해본 적이 없거든
뭐 어쩌겠냐 2주전에 처음으로 개때잡 사서 꾹꾹 풀고있다
그렇게 해서 3등급이 나오냐 나도 몰라
그런데 나는 내년에 이과들이랑 같이 수학을 본다는점에서 너무 무섭고 그렇게 때문에 올해로 벗어나고싶다 어떻게든
...혹시나 얘기하는건데 너무 놀리진마요 2살터울 형이 카이스트 수학과 갔을때부터 주구장창 비교당하고 살았어요
슬퍼요 그냥, 수능에도 슬프긴 싫어
과거는 잊으시고 지금부터 시작한다고 생각하세요. 2년 반에 연연하지 마시고 남은 4n일만 바라보세요. 님한테 지금 필요한 건 단순한 성적 상승이 아니라 성취, 성공 경험일 것 같아요. 아무리 작더라도 성취했다는 경험은 매우 중요해요. 단순히 성적 상승이 아니라 안 풀리던 문제 하나를 스스로 풀어냈다는 그런 경험이요. 근데 님은 반대로 환경 때문인지 박탈감만 너무 쌓여있어요. 그걸 빨리 털어내시면 좋겠습니다.
생선님 비유가 넘 웃겨요 ㅋㅋㅋ
수포자인 내가 정승제 영상을 보면서 첨으로 수학공부 해보고 싶단 생각이 들었다. 열심히 공부해서 우리아이는 수포자 안 만들어야지~~
이시대의 참생선...
제가 정승제쌤을 중학교때 알았다면 좀 달라졌을까요
지금은 몇학년이신데요? 안 늦었습니다
아뇨 안달라졌을껍니다 님의지로는 말이죠ㅋㅋ
씹덕의지 ㅋㅋㅋㅋㅋ
@@민두홍-t6i 이거 내가 중딩때 직접 그린건데 ㅅㅂ 다들 내프사보고 네다씹이라네 바꿔야되나..
@@new_h 잘그리셧는데 ㅠ 나두 씹덕 좆같긴한데 그래두 다들 너무 허신다 ^^^
맞는말만 골라서..
제목만 보고 눈물고였습니다
점수는 85~95점대고 선행은 딱 1학기 한 중 2입니다...그저께부터 7시간씩 매일 수학공부 하고 있는데 나중에 이과수학 1등급 맞을 가능성 충분한가요? 다른 과목은 자신있어서 수학에만 몰두할 자신 있습니다. 그리고 친구들이 제가 공식 유도해보려는거 보고 왜 그렇게 복잡하게 공부하냐고 하는데 하면 시간낭비인가요..?
저는 님이 중2때 이런 생각을 하셨다는 자체가 경외스럽네요. 멋있습니다!
존경합니다 정승제 선생님
뇌에서 쪼꼬미 정승제쌤이 사부작사부작 매꿔주는거 생각하니까 쏘큐트ㅋㅋㅋ
승제쌤믿고 고2 처음으로 수능공부 시작하겠습니다........,,,
고2면 성적 뒤집고도 하늘 뚫을 수 있습니다.
@@souk5291 정말인가요?
제가 영어 기본도 안되있어서 고1때 have.pp도 몰랐는데 빡세게 나가서 이제 고2모의고사 해석도 되는데 수학은 언제 포기했는지 잘 기억이 안나는데 중2것도 잘 못풀어요..그래도 빡시게 하면 기말때는 4~5등급은 맞을수있겠죠?
@@우희힝 지금 고2이시면 위에분말처럼 가능합니다. 중2 중3때 과정이 안필요하진 않지만 고1 고2때 과정을 지금부터 잡아가면 됩니다. 저도 아무것도 모르고 고1때까지 수학을 놨습니다 0점도 맞아봤고요 그런데 고2때부터 본격적으로 겨울방학전까지 고1때 쓰였던 공식들이나 중학교때 쓰였던 공식들을 정리해가면서 수1 수2 개념을 탄탄히 잡고 고3올라갔습니다. 이과생이시면 고2 중간때까지는 정리를 탄탄히 하시고 미적준비하시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문과생이시년 정말 개념만 늦어도 고2 겨울방학때 까지 탄탄하게 잡고 고2겨울방학때부터는 기출문제나 응용문제를 풀어보시는걸 추천합니다. 고 2 겨울방학때부터는 시간싸움이니까 그전에 개념만 탄탄리 잡으면됩니다.
@@user-mr1nm4lw7n 제가 왜 포기했냐면 다시 해볼려고 해도 하도 안해놔서 중3때 다시 해볼려해도 도저히 뭔 말인지 못알먹겠더라고요..
@@우희힝 지금 수학학원이나 따로 과외를 하시는데 이해가 안되신다면 공감이 됩니다. 이해가 안가는게 당연한것입니다. 지금 현재로써 중 3때 과정을 하시는건 다른분들은 어떻게 말씀하실지 모르겠지만 솔직히 저는 비추천합니다. 고2과정과 중3 과정을 같이 하기에는 시간이 너무 걸릴뿐더러 머리속에서 막 섞여서 더 복잡해질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추천드리는 방법은 개념만 잡히게 해주는 책이 있습니다. 그 책으로 위에서 말했듯이 개념을 탄탄히 쌓는겁니다. 구체적으로 말씀드리자면 개념을 봅니다 개념을 보는데 이제 이해가 잘 안갑니다. 그러면 학원선생님한테 물어보거나 과외쌤, 또는 ebsi 들어가셔서 인강을 듣습니다. 그러면 조금이라도 이해가 될 것입니다. 이제 문제플이를 하러 갔는데 개념만 가지고 풀어지는것도 있고 안풀어지는 것도 있을겁니다. 안풀어지는것은 별표나 체크를 해두고 답지를 보아서 거기에 쓰여있는 공식같은 것들을 하나하나씩 찾아보며 포스트잇이나 개념노트에다 써 놓으면서 외우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렇게 이제 한 챕터가 끝나면 다시 돌아가서 그 문제들을 다시 풉니다. 그러면 어떻게 풀었는지도 기억이 날 것이고, 자신감이 생겨 체크를 해 두었던 부분에도 덤빌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솔직히 지금 아무것도 안되는 상태에서 혼자 인강들으면서 공부하시는건 정말 비추천합니다. 혼자 인강을 들으실려고 하신다면 인강 사이트 Q&A에다가 모르는 문제들을 질문 하시거나 공부 잘하는 친구한테 가서 모르는 공식이나 문제들을 물어보는게 좋다고 생각됩니다.
나 시발점 다 사놔서 그걸로 하려는데ㅠ ㅎ ㅏ 고3 노베 ... 승제쌤의 설명하는 방식과 시발점 책 둘을 믿고 개념 밀고 나간다
6:00 우리는우주 라는 일본 만화 있었는데(kbs에서 금요일 저녁마다 해줌) 딱 이런 내용이었음 생선님도 그거 보셨을까
금요일에 중간고사 망쳐서 울고있었는데 어제 정승제가 꿈에나옴
그래., 지금부터하면됨 근데 중요한건 국어영어 과탐/사탐 2등급까지는떠야지 지금부터 수학공부해도 안 늦는거임
4월부터 1회독이 안늦을까과연? 딴과목도해야하는디
그런거임? ㅠㅠ 현 고3인데 국어1(고정) 영어3~4 사탐 생윤 노베 세계사 30점후반대에서 40점 초반 (이것도 공부한적 없음) 수학 포기했는디 항상4라서 정승제쌤 듣고 2등급 목표해보려는데 늦었나요?
@@공익-n3w 국어1고정이면 전혀안늦음 문과수학은
@@depthofsound 4월 모고는 2 뜨더라구요 ㅠㅠ 문법을 못해서 4개 틀리고 나머지 다맞았는데 91...
@@공익-n3w 4월모고는 표점만봐도 얼마나 물인지 알수있을거임 어짜피 6월되면 다 통구이됨
중간에 씨발..... 할때 답답함이 묻어난다
서울 중상위권 수학과입니다 수학은 암기과목이 아닙니다 공식을 외우는 것은 단지 계산을 빨리하는 목적 말고는 딱히 없는거같네요.저는 지금도 수학할때 공식을 먼저 외우기보다도 무조건 공식유도 및 증명을 합니다.제가 증명충인 것도 조금 있긴 하지만 공식마다 이 공식이 어떻게 나오는지 증명한번씩 해보면 진짜 도움많이되고 그 후에 암기하더라도 더 잘되는거같습니다.
남들이 막 평가원 모의고사 풀고있고 나는 이차방정식을 하고 있다면 의식하지말고 자신의 길을 가자
ㅋㅋㅋㅋㅋㅋ영상 너무
웃기네요
중학교 아예 기초가 없는건 아닌데 1학년때 완전히 놀고 2학년 때는 조금 공부하고 3학년 때는 수업은 들었는데 내용은 반이하정도 아는것 같은데
뭐가 좋을지 모르겠어요...
그럼 모르는 거죠 다시하세요
영상 감사합니다 용기 얻고 갑니다
형님들제가 고2인데 중간고사꺼랑 고1꺼 다까먹었는데 개념 다시 공부 해야할까요??
참 스승이십니다ㅋㅋ
과고 준비하고있는데
선행이 늦은것같아 속상했는데
위로가 됐어요
시발 가자 나라고 뭐어쩌라고
가자 가자 시발 렛ㅇ츠코!!
이제 고1인데 방학때 정말 놀아서 일주일전부터 하루에 7시간 이상은 공부하고 있는데 너무 늦은건가요 ㅠㅠ 주위에서 어려운 수학 문제집 풀고 하는거 보면 너무 뒤쳐진거같아서 조바심이 많이 나네요 이제 개념원리 상 초반 보고잇슴다 ..
고1인데 하루에7시간 대단하다.. 전혀안늦었어요 지금고3이 하루7시간공부해도 안늦음
하루 7시간이 중요한게 아니라 순수한 공부시간이 중요함
그런데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한다면 언젠가 이때 더한 시간만큼 남들보다 앞설수 있을겁니다 지금 온라인개학이라고 해봤자 공부하는애만 하고 대다수가 안함
킴징 요새 걍 망했어요 ........... 7시간은 커녕 2시간도 안합니다 하
킴징 온라인 다하고 학원갔다가 집만 오면 책상에 앉기가 싫어서 죽겠어요
수학을 하고 싶어서 공부를 시작했어요. 근데 제가 중2때 부터 공부를 아예 안했거든요.
자금은 고1인데 어디서부터 해야할지 그게 고민이에요..
중2인데 영어 공부를 어떻게 해야되는지 모르겠어요 영문법 용어도 모르고 그래요...
처음부터 개념부터가 젤 중요하죠..
근데 영상에서 나오는 문제만 풀면 실력이 오르는 경지에 들어가고나서야 개념이 가장 중요했구나.. 알수있죠
혹시 이 강의가 담금질여서 생선님이 개때잡부터 하라고 하신건가요?
여기 댓글에 다시한다는게 어디를 말하는 건가요?
저 예비고1인데 저는 어디서부터 다시할까요
00:34
@@선용팍 아뇨ㅎ
??? : 안늦어 얘야 내년에 다시 하면 되 수능의 문은 언제나 열려있어
정승제쌤이랑 차영진쌤 콜라보 했으면 좋겠다
등비급수 합이 어떻게 저렇게 나오는지 모르면 문제풀이하거나킬러할수준이 아직 아닌거같은데...
ㄹㅇ 등비급수는 진짜 에바지 ㅋㅋㅋㅋ
급수는 부분합의 극한이다 이용해서 등비수열 s(n)합 구한다음 무한대보내면 증명 가능한데 ㅋㅋ
지금 수1수열에는 안나오는거죠
@@sh_cho 어디에 나오나요?
@@drondy 현재 수1에서는 등비급수 안배움니다
이 다음이 진국일거같은데.. 왜 맞는거는 편집 안해줬어요 ㅋㅋㅋㅋ
때리는 장면은 편집됬다고 한다
너도 다시해. 다른 사람들도 다시하니까
현재 중2가 특목고 노리고 있습니다. 어떤 준비를 해야하나요
지금 시작하는 고2인데 과연 가능할까요..국영수 454나오는데 정말 간절히 뒤집고싶습니다.
중3인데 시발 수학공부 어떻게 해요ㅜㅜ??
진로가 이과쪽인데 이과 수학을 잘 할 수 있을지 걱정되네요
한국사회에서 성공하는 방법은 매우 쉽다.
남들보다 더 빨리, 적성에 맞는 일을 찾아서 남들보다 더 먼저 뛰어들면 된다.
그리고 남들보다 배로 노력하면 된다.
우리나라 절반은 수포자이다.(5등급이하)
공부를 못하는 학생들이 있기에 잘하는 학생이 빛나듯, 수학을 잘하는 방법도 수학을 포기하지 않으면 돼. 피나는 노력으로 참고 해.
그럼 무조건 할 수 있어.
공부를 못하는 학생들이 잘하는 학생들보다 더 열심히 해야 하는데
일반적으로 공부를 잘하는 학생들이 공부를 더 열심히 하지. 공부를 못하는 학생들은 애시당초 공부를 싫어하거나 열심히 안 한다. 정말 피나는 노력 했는데 공부를 못한다? 여태까지 50~60명 정도의 학생들을 가르쳐와봤지만 아직까지는 못 본 것 같다. 열심히 한다고 드는 학생들을 바라보면 전부 상위권이거나 못해도 중상위권이다. 그렇다.
대부분...안 해서 못하는 것이니
처음부터 못한다고 하지말고
그냥 '안 했어요'라고 답해라. 부탁이다.
그래놓고 나라탓하지 말고~~^^
2:35 부터
노베이스 수학 문과입니다 학원을 안다니고 정승제쌤 커리큘럼만 따라와도 수학나형 1가능합니까?
이런질문 왜하세요..ㅠ 당연
ㅆㄱㄴ입니다. 질문하지 말고 하세요.
3개월 정도 제대로 하면 개념 강의는 완강할텐데 제가 2학년때 문과였을때 6등급에서 고3 3월 1등급 컷 나왔어요
나형은 개념만 확실히 잡아줘도 최소 1등듭컷은 나옵니다
고2인데 수학 7등급이면 가망 없겠죠? 겨울방학 때 중등수학부터 열심히 공부하긴 했는데 생각할수록 도저히 용기가 안 나서요
참고로 7등급도 고1 거 모고 본 거에요
@성이름 이번에 고2 수학 3모 6등급 나왔서요! 물론 더 열심히 하려구요 감사합니당
ㄹㅇ참스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