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더해주는 외로움의 늪에 빠진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책📖 [지금은 책 읽을 시간 ep.04]

그에 의하면 인간은 고독한 존재 이다.
아니 고독한 존재여야 한다.
고독하게 산다는 것은
외부의 시선, 관습, 통념으로가 아니라
자신의 판단으로
독자적이고 조용하게
아무것에도 얽매이지 않도록
자신을 놔두는 것이다.
"나무처럼 자라도록 하십시오.
나무는.... 봄의 폭풍 속에서도
의연하게 서 있습니다.
혹시나 그 폭풍 끝에
여름이 오지 않으면 어쩌나 하는
불안감을 갖는 일도 없습니다."
치료사의 북로그 '생명의 고독에 대한 릴케의 가르침' 중에서
[한국모레노연구원] 치료사의 북로그도 놀러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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