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다보니... 올해부터 내 글 ㅡ소설들 ㅡ에 꼭 넣는 이름... 나를 따르던 후배... 근데 이성적으로 이어지지 않던 나. 나 때문에 프랑스로 유학가고... 홍콩 교포와 결혼 후애도... 애 둘을 데리고 나를 찾아오곤 하던... 그 후배... 나를 형이라고 했는데.. "형이 운전면허 따서 캠핑카로 전국 다니는 게 꿈." 그후 분명히 해야겠다 해서... 12년 전부터 연락두절... 내가.식당애서 먹질 못하는 걸 알고 새벽에 일어나 도시락 싸서 내 직장이 있던 광화문 꽃집에 놔두고... 그 후배는 직장으로... 이런 후배... 우정이나 연인이니의 문제가 아닌... 이제 67살에 후회하며... 반성??? 꼭 이 후배와의 나... 그리고 맺어지지 않아 생겨난 아이 셋...내가 아들 하나. 그 후배는 딸과 아들이 세상에나왔으니... 질문에 든 생각... 대답이 안 될 줄 알면서요... 지금 쓰는 글에도 후배를 회상하는... 소설이지만... 감사합니다..더 생각 많이 해보게 해주심에...
듣다보니...
올해부터 내 글 ㅡ소설들 ㅡ에 꼭 넣는 이름... 나를 따르던 후배... 근데 이성적으로 이어지지 않던 나.
나 때문에 프랑스로 유학가고... 홍콩 교포와 결혼 후애도... 애 둘을 데리고 나를 찾아오곤 하던...
그 후배... 나를 형이라고 했는데..
"형이 운전면허 따서 캠핑카로 전국 다니는 게 꿈."
그후 분명히 해야겠다 해서... 12년 전부터 연락두절... 내가.식당애서 먹질 못하는 걸 알고 새벽에 일어나 도시락 싸서 내 직장이 있던 광화문 꽃집에 놔두고... 그 후배는 직장으로... 이런 후배... 우정이나 연인이니의 문제가 아닌... 이제 67살에 후회하며... 반성??? 꼭 이 후배와의 나... 그리고 맺어지지 않아 생겨난 아이 셋...내가 아들 하나. 그 후배는 딸과 아들이 세상에나왔으니...
질문에 든 생각... 대답이 안 될 줄 알면서요... 지금 쓰는 글에도 후배를 회상하는... 소설이지만...
감사합니다..더 생각 많이 해보게 해주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