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환어댑터 사용하시는 분들이 알아둬야 할 점이 있습니다. 변환어댑터는 일부 구형모니터와 호환성을 탈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변환어댑터는 방향성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HDMI to DP 변환 어댑터가 있다면 입력(PC/그래픽카드)이 HDMI이며 출력(모니터)가 DP입니다. VGA(RGB) to HDMI와 HDMI to VGA(RGB) 두 개는 방향이 완전 다르기 때문에 잘못 사용하면 화면이 나오지 않습니다. 모양만 보고 꽂는다고 안 나옵니다. 방향성을 맞춰야 합니다. 앞쪽이 입력(PC쪽)이고 뒤쪽이 출력(모니터쪽)입니다. 반대로 꽂으면 화면이 안나옵니다. 제 주변에도 이걸 이해 못해 화면 안 나온다고 하신 분이 몇 분 계십니다. DP to HDMI에서 영어 'to'는 방향을 나타내는 화살표 '→'와 같습니다. from A to B: A에서 B로. 즉 DP가 PC쪽(입력)에 꽂는 거고, HDMI가 출력인 모니터쪽에 꽂는 겁니다. PC쪽이 입력이라는 것은 변환 어댑터를 기준으로 입력이란 뜻입니다. PC 기준으로 보면 신호가 모니터쪽으로 나가는 것이지만, 변환 어댑터 기준으로는 입력부로 입력되는 것입니다. PC와 모니터를 놓고 볼 때 모니터는 출력 기기에 해당하므로 PC는 모니터로 신호를 넣어주는 입력이 되는 겁니다.
30년 전부터 컴퓨터를 해오면서 느낀게 모니터 인식이 안 될 때이죠. 고객센터에 전화하면서 따라도 해보고 되는 경우도 있고 안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삼성고객센터에서 알려주는 대표적인 방법이 전원을 끈 상태(전원 코드에 있는 스위치 오프, 모니터와 PC 둘 다)에서 최소 10초? 이상 지난 후 케이블을 다시 연결 후 컴튜터 온~ 될 때가 있습니다. 그러다 또 안되고,, 오래 전에 이랬고 요즘은 모니터 마다 다를 수 있지만 경험으로는 케이블이 문제더라구요. 싸다고 아무거나 사면 안되고 버전과 세부 스펙을 확인하고 최신 버전으로 구매하는 것이 스트레스 안 받고 효율적입니다. 정말 삽질 많이 했는데 케이블이 2미터 이상 길어지면 깜빡임 현상도 나타나구요~ 이 때는 HDMI방식 보단 DP방식이 안정적이네요. (5미터 이상일 경우)
신형 PC가 더 고사양일텐데 구형 PC에서는 5대가 잘 나오고 신형 PC에서 안나온다면 신형PC가 문제죠. 구형모니터때문에 안나온다면 거기에 맞는 그래픽카드나 메인보드를 선택하셔야 됩니다. 매장에서 하면 안되고 실제 안되는 곳에 가셔서 해보시고 문제점을 찾아야지 매장에서 백날 테스트해봐야 나오지 않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고객의 5개 모니터를 다 매장으로 가져와서 테스트해보시고 대안을 제시해주시면 멋진 사장님이 되실겁니다 ^^
케이블 문제겠지 ㅡ.ㅡ 다들한번씩 실수하는거자나
변환어댑터 사용하시는 분들이 알아둬야 할 점이 있습니다. 변환어댑터는 일부 구형모니터와 호환성을 탈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변환어댑터는 방향성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HDMI to DP 변환 어댑터가 있다면 입력(PC/그래픽카드)이 HDMI이며 출력(모니터)가 DP입니다.
VGA(RGB) to HDMI와 HDMI to VGA(RGB) 두 개는 방향이 완전 다르기 때문에 잘못 사용하면 화면이 나오지 않습니다. 모양만 보고 꽂는다고 안 나옵니다. 방향성을 맞춰야 합니다.
앞쪽이 입력(PC쪽)이고 뒤쪽이 출력(모니터쪽)입니다. 반대로 꽂으면 화면이 안나옵니다. 제 주변에도 이걸 이해 못해 화면 안 나온다고 하신 분이 몇 분 계십니다.
DP to HDMI에서 영어 'to'는 방향을 나타내는 화살표 '→'와 같습니다. from A to B: A에서 B로. 즉 DP가 PC쪽(입력)에 꽂는 거고, HDMI가 출력인 모니터쪽에 꽂는 겁니다.
PC쪽이 입력이라는 것은 변환 어댑터를 기준으로 입력이란 뜻입니다. PC 기준으로 보면 신호가 모니터쪽으로 나가는 것이지만, 변환 어댑터 기준으로는 입력부로 입력되는 것입니다.
PC와 모니터를 놓고 볼 때 모니터는 출력 기기에 해당하므로 PC는 모니터로 신호를 넣어주는 입력이 되는 겁니다.
어떤 케이블이던지 젠더나 변환방식은 좋지 않죠
고객분 케이블이 문제일수도...케이블도 문제가 아니라면 모니터가 호환타나? 그런데 컴퓨터 오랫동안 하신분들도 처음보는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더라구요.. 오늘 다른데 보니까 글카 두개중에 하나는 인식하고 하나는 안하고 그런것도 봤는데 고장이 아닌데...
dp to hdmi 변환 케이블 잘못 연결 하신거 같은데.. 모니터가 hdmi 이고 pc가 dp면 그냥 연결하면 되는데 반대의 경우면 컨버터 타입 케이블로 사야함.. 모니터 pc 둘다 멀쩡한데 연결 안되는거면 케이블 문제밖에 없어 보이네요
30년 전부터 컴퓨터를 해오면서 느낀게 모니터 인식이 안 될 때이죠. 고객센터에 전화하면서 따라도 해보고 되는 경우도 있고 안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삼성고객센터에서 알려주는 대표적인 방법이 전원을 끈 상태(전원 코드에 있는 스위치 오프, 모니터와 PC 둘 다)에서 최소 10초? 이상 지난 후 케이블을 다시 연결 후 컴튜터 온~ 될 때가 있습니다. 그러다 또 안되고,, 오래 전에 이랬고 요즘은 모니터 마다 다를 수 있지만 경험으로는 케이블이 문제더라구요. 싸다고 아무거나 사면 안되고 버전과 세부 스펙을 확인하고 최신 버전으로 구매하는 것이 스트레스 안 받고 효율적입니다. 정말 삽질 많이 했는데 케이블이 2미터 이상 길어지면 깜빡임 현상도 나타나구요~ 이 때는 HDMI방식 보단 DP방식이 안정적이네요. (5미터 이상일 경우)
소중한 경험 공유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HDMI 의 경우 길이가 길어지면 전송률이 현저희 떨어져 더 길어지는 경우에 리피터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원피스님~ 항상 응원해 주시는 엄지손가락 감사합니다~~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모니터 케이블이 구형이라 안맞는거 같아요
신형 PC가 더 고사양일텐데 구형 PC에서는 5대가 잘 나오고 신형 PC에서 안나온다면 신형PC가 문제죠. 구형모니터때문에 안나온다면 거기에 맞는 그래픽카드나 메인보드를 선택하셔야 됩니다. 매장에서 하면 안되고 실제 안되는 곳에 가셔서 해보시고 문제점을 찾아야지 매장에서 백날 테스트해봐야 나오지 않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고객의 5개 모니터를 다 매장으로 가져와서 테스트해보시고 대안을 제시해주시면 멋진 사장님이 되실겁니다 ^^
사장님은 모니터를 판매한건 아니시니 손님이 가지고 있던 모니터까지 가져와서 a/s하는건 아니죠. 정 손님이 급하면 모니터 다 들고 오는게 맞고요. 그리고 신형컴퓨터와 구형 모니터 간에 특성 타는건 당연한거임.
@@user-gdhutrfhfg 맞습니다. 손님이 모니터를 가져오는게 맞구요. 그렇게라도 해서 문제점을 찾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PC에 맞춰 모니터를 바꾸는건 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Ebenezer-1Samuel7_12 이 양반 영상 끝까지 안보셨구만 연결 케이블을 바꿔 보라는게 결론
@@디노-f4h 이 양반아 끝부분까지 봐봐. 모니터 새거로 바꾸라잖아.
대한민국에 그런 곳이 있음 본인이 조사해서 알려주면 좋지요.
신형 PC를 조립했으면 그 거에 맞춰서 주변기기를 맞춰야지 어떻게 모니터에 PC를 맞춥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