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과거에 승마를 너무 좋아해서 5년 이상 말을 타고 다녔는데.. 말 타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타고 나서 내릴 때 기분 좋으면 말 뒤에서 엉덩이 몇 번 두드려주곤 하죠.. 충분히 신뢰감도 쌓였고... 또 그만큼 우월감(?)등이 한 몫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절대 방심하지 마세요... 말은 엉덩이 두드리면 본능적으로 뒷발로 차는 버릇이 있는 말들도 있습니다... 덕분에 전 오른팔이 골절되서 전치 6주 나왔습니다... 머리쪽으로 잘못 맞으면 진짜 즉사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말을 타고 떠나는 순간까지 절대 방심하지 마세요... 저는 사고가 난지 3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수술한 팔의 신경이 다 돌아오지 않아서.. 본업도 그만두고 말았습니다 😢 그저 살아있음에 감사할 뿐...
@@jhw7828 당신 설명은 말발굽 손질 하는 이야기지 편자 박는 이유는 아니잖아. 발굽이 사슴 뿔 처럼 계속 자라니 잘 다듬어 주는 것이고 거기에 편자 박는 것은 신발처럼 발굽 보호해주는 역할이 있겠지. 부러지거나 깨지는 것도 방지하고. 마모 방지도 전혀 틀린 이야기는 아니지. 다양한 이유나 표현이 다를 수도 수 있는데 어디서 좀 본 이야기 이야기 가지고 남 가르칠려고 하네. 자라서 말리는 것을 먹기 위해서는 다듬어 주는거지 편자 박은게 아니오.
@@멸좌귀정 편자는 마모 방지 목적이 아닙니다. 말굽이 자라는 걸 지연시키고 깨지는 걸 방지하는 겁니다. 사람에게 길러지는 말은 이동량이 적어서 말굽이 마모되지 않아, 인위적으로 갈아주고 말굽이 최대한 느리게 자라게 하도록 편자를 박습니다. 야생의 말은 말굽이 말리지 않게 스스로 많이 뛰어 말굽을 마모시키기에 편자를 박지않아도 깨지지 않죠. 그러니까 요약하면 편자는 말굽의 마모를 방지하는 도구가 아닙니다. 오히려 반대로. 마구간에서 인간이 키우기 편하게 말의 말굽 생성을 지연 깨지지 말라고 박는 게 편자 입니다. 그러니까 U짜형태 쇠를 박는 겁니다. 말굽이 자라는 부위를 따라서... 우리가 손톱 손질하는 것과 비슷한겁니다. 다시말해 마모방지 목적과는 반대 목적이라고 봐야죠. 그리고 누구 가르칠 목적이 아니라 잘못된 정보를 지적한 겁니다. 때문에 건조한 어조로 느껴진게 거슬렸을 수도 있겠네요. 그렇다고 시비조로 댓글 쓰시면 좀 그렇죠. 그리고 따지시려면 정보관계는 파악하시고... 말씀하시는 게....
@@leno7254 이거 저도 봤는데 수말(종마)을 보고 놀란게 아니라 암말이 아직 태어난지 얼마 안된 망아지가 있었는데 영상에서 보면 어린 망아지도 암말에게 가려고 울타리 밖에서 뛰어다녀요.. 그래서 암말 입장에서는 망아지를 보호해야하니 수말(종마)은 공격해야하는 대상이라고 여겨서 그런거라고 하더라구요... 이건 관리자들이 관리 미숙으로 인한 안타까운 숫말(종마)의 죽음이라..ㅜㅜ.... 애초에 망아지를 안보이게 했다거나 충분히 망아지가 크고 격리 될 시기에 했어도 될 부분인데 너무 빠르게 교배시키려고 한게 문제죠 ㅎ.. 암말은 강제로 하려는 교배에 이미 그 전부터 불편함을 다 드러냈는데말이죠 ㅠㅠㅠ..흥분 가라앉혀주고 했더라면 저렇게 허무하게 죽지않았을텐데 종마만 불쌍하게 됐네요
말 뒷발차기 영상으로만 보이면 그냥 퍽하고 날아가고 끝일 거 같잖아요 근데 실제로 맞으면 그자리에서 바로 사망한다고 합니다. 말 사육하시는 분들.. 직업 이름을 까먹었는데 이런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종종 사고가 발생한다고 해요.. 말 주변에 다가갈 때는 반드시 전문가의 지침을 받으세요 몸값도 어지간한 외제차들보다 더 비싸더라구요;
미국에 교환학생으로 농장에서 일년동안 홈스테이 하면서 살았었는데 부업으로 농사 하시는거라 농장에 말 20마리 정도 있었어요..근데 재갈이나 안장같은거 하나도 없구 낮에 들판에 풀어놨다가 밤에 다시 목책 안으로 들어오고 그랬어요..뭔가 자유롭게 살아서 그런가 애들은 되게되게 순했습니다.. 물론 놀라게하면 안되니까 뒤로 다가가진 않았지만 말들이 똑똑해서 자기 이뻐하는줄 다 알구 쓰다듬어주면 내색은 안하지만 좋아서 가만히 몸 기대줍니다ㅋㅋㅋ 커다란 아기같은 느낌 ㅋㅋ 밤에도 잠 안오면 가서 쓰다듬으면서 힐링하고 돌아오고 그랬는데.. 댓글들 보니까 제가 알던 말이랑 다른거같아요.. 제가 경험한 말들은 이빨에 뜯기구 포악한 동물이 아니었는뎅 ㅠ
품종마다 성격이 많이 다릅니다. 개도 리트리버랑 핏불이 완전히 다르듯요. 웜블러드,하프링거 같은 애들이랑 더러브렛 경주마 품종은 완전히 달라요. 어떤 말들한테 좋은 경험이 있었다해서 제주도 같은데가서 경주마 목장에 말들 근처 함부로 갔다간 물어 뜯길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귀뜯긴 사고도 있었고요.
@@잉애-x3e 다른 댓글들에 나오는 위험하다는 품종들 대부분이 아마 더러브렛일거에요. 우리나라 승마장에 많은 한라마들도 더러브렛과 제주마가 교배한 품종이라 더러브렛의 호전성을 가지고 있는애들이 꽤 있습니다. 야생마는 아예 인간이 길들일수가 없구요. 늑대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더러브렛은 핏불.도베르만이라 보시면 되고요. 오로지 직진만을 위해 개량된놈들이라 성깔 미친놈들 많아요.
@@gogogogochichigo물론 다른 말들보다 예민하거나 입질이 있는 말들이 있죠 하지만 사람도 100명 중에 성격 안 좋은 사람 한명은 있잖아요 비슷한 거죠 그리고 아무리 리트리버라도 갑자기 다가가거나 놀라게 하면 물 수도 있죠 목장 같은 곳을 가게 된다면 손을 정면으로 올리지 마시고 천천히 부드럽게 다가가셔서 목 주변 쓰담쓰담 해주시면 됩니다! 그래도 혹시 예민한 말이 있을 수 있으니 말들 표정을 보면서 조심스럽게 다가가시면 안 물리고 이뻐해줄 수 있습니다~:)
@@잉애-x3e 말을 키우는 입장에서 전해드린 말이었습니다. 개에 비유한건 그냥 이해를 돕기 위함이고. 보편적으로 있는 견종 특성처럼 말도 아주 여러종이 있고 성격이 아주 다르다는 얘기죠. 더러브렛 품종들은 기본적으로 만질 생각을 안하시는게 제일 좋구요. 사실 품종구분이 일반인은 불가능하니 그냥 모르는 말은 근처에 안가고 멀리서 바라보는게 가장 좋습니다. 승마장처럼 전문가가 있는곳은 물론 다른얘기구요.
말쪽업계 7년넘게 일했는데, 뒷발질만 위험한게 아니라 말이 진심으로 물려고 고갯짓 하는것도, 몸뚱이로 미는것도 조심하셔야합니다.. 말의 시야는 넓긴 하지만, 정면과 뒤는 사각지대라 그 방향에서 갑작스레 다가가면 어떻게 반응할지 몰라요. 정말 예민한 동물이라 기본적으로 순치 및 둔감화를 하긴 하지만, 조심해서 나쁠건 없습니다. 승마장에 꼬리에 빨간 끈이나 리본 달려있는 말은 특히 뒤로가는걸 조심하세요. 예민해서 뒷발을 잘 차는 말입니다. 주로 축벽(뒷발질 하는 버릇)이 있는 말들에게 해두는 편이라 그 말의 뒤엔 사람 포함 말도 가까이 있으면 안됩니다 뒷발차기도 어마무시하지만, 말이 머리 돌리며 휙 하고 들이받아도 성인 갈비뼈 두개는 쉽게 부러집니다. 낙마 잘못하는 바람에 갈비뼈가 골절되며 바로 폐 찔러 사망한 분도 계시고, 마방에 말 상태 체크하려다 다리짓에 스쳐 머리 찢어지고 입원한 분도 봤고, 앞발질 스쳐서 코뼈부러지고 어디 부러지고..정말 많이들 다치시고 저도 많이 다쳤었습니다. 대동물하고 일한다는건 아무리 숙련자고 조심한다해도 큰 부상과 함께한다고 보심 됩니다. 위험도에 대한 급여는 글쎄요....😂
승마장에서 일했는데 애들한테 제일 먼저 가르치는게 말 앞에서 장난치지 않기, 말 뒤로 절대 가지 않을 것이에요. 그나마 승마장 말들은 조련이 되어있기에 사람한테 그렇게 깝치지는 않는데 혹시나 모를 일이니 계속 주의를 줍니다. 그래도 애들이 뒤로 가려 해서 그때마다 우왁스럽게 붙잡고 뒤로 가지 말라고 하죠...ㅋㅋ 뒤로 가는 모습 보일때마다 식겁해요
뒷발차기 뿐만이 아님 서서 앞잘로 밀거나 내리찟는 힘도 엄청남. 넘어졌을 때 앞잘로 밟혀 죽는 사고도 있음. 그리고 말은 안 믈거라고 생각하지만 말고 문다. 손가락 절단되는 사고도 많음. 그리고 발 입 쓰지 않아도 걍 몸으로 달려서 밀어붙이는 경우도 있음. 날카로운 치아나 발톱이 없을 뿐이지 예민하기도 하고 몸이 무기임. 말 뒤쪽만 조심할 문제가 아님 ㅋ
호주에서 워홀할때 말농장에서 6개월동안 월-일 매일 일했었는데 뒷발로 차인적은 없고 마굿간에서 말들에게 팔 겁나 물렸음. 말 되게 잘물음. 그래서 맨날 피멍들면서 일했음. 다행히 말은 이가 날카롭지않아서 다행이지 송곳니있었으면 팔 다 뚤렸음. 그리고 말은 예민한 동물이라 비오는날 밥주러 마굿간에 들어갔다가 끈재갈 물리는 동시에 말이 튀어나가면서 내가 질질끌려서 몸 다 까진적있음
동물의 순수함과 아기의 순수함이 만나면 재앙이 일어난다. 그들은 순수 그 자체이기 때문에 사회화된 우리의 이상처럼 행동하지 않는다. 아이는 언제든 말을 도발 할 수 있고, 말은 언제든 놀라 경기를 일으키다 아이를 칠 수 도 있다. 단 0.1%의 확률도 자신의 아이의 목숨을 건 충분히 위험한 도박이다. ㄹㅇ 저 애 부모는 싸패다.
말의뒷발차기가 얼마나 세면 트와이스 정연이 해외 예능촬영에서 살짝 엉덩이를 빗맞았는데도 촬영을 포기하고 돌아와서 한동안 활동을못했을까요.!? 말뿐만이 아니고 애완견 등 동물들은 언제 돌변해서 사람을공격할지 모르기때문에 항상 경계하고 조심해야하고 주인도 제재할준비를항상해야합니다.!
말은 천성이 겁이 많고 예민합니다 말의 눈은 대략 340도 정도의 범위를 볼 수 있는데 그 각도는 꼬리와 엉덩이 부분을 못보는거죠 그러니 말의 입장에서 사람이나 다른 동물이 뒤에 서있으면 뒤에서 무슨 행동을 하는지 알 수가 없기에 더욱 예민해져 뒷발로 차는겁니다 살짝 스치기만 해도 갈비뼈가 부러지죠
이래서 옛말에 항상 말조심 해야 한다는 말이 있죠.
경계성 지능장애인가?
말같지도 않은 소리하지마라
빵터짐🤣
ㅋㅋㅋㅋㅋㅋ
아~ 제가 그 전까지 뜻을 잘못 이해 했으니 ㅋㅋ
빵터지면 크림나옴
말 발차기는 파워도 대단하지만 정확도도 ㄷㄷㄷ
봉변을 당하는 말이 말을 차는 장면은 맞은 말이 두개골 부셔지면서 순간 즉사 했습니다 ㄷㄷ
.
원본 영상 보면 똥오줌 지리면서 소리까지 명확하게 들리죠
@가을우체국앞에서 얼룩말들은 성격도 ㅈㄹ 맞아서 사자나 다른 육식동물이 사냥하려고 덤벼들면 도망도 안가고 무조건 뒷발차기부터 날린다고도 하더라구요 ㄷㄷ
말들은 딱히 공격의사가 없어도 그냥 무의식적으로 뒷발차기 하는 경우도 있다고함.. 그래서 무리지어서 생활하는 말들의 경우 뜬금없이 한마리 죽어가고 있거나 갈비뼈 부러져있고 이럼
ㅋㅋㅋㅋㅋㅋㅋ
말: 뒷발차기요? 네 진짜 못참아요. 아니 진짜로 못 참아아요.
ㄹㅇ?
ㅋㅋㅋㅋㅋ뭔가웃기네
저러다 애죽으면 말도죽이지 저렇케 하다 사고나면 부모가 애랑 말이랑 같이죽인거임..
말 존나 싫어 저 맞아서 지금 입원 했어요😢
절대 애 혼자 동물곁에 방임하지마라 큰일난다
저주반사
@@성이름-i2b3e?
@@성이름-i2b3e 초딩이냐;;
@@성이름-i2b3eㅋㅋㅋ 저주란다
ㅋㅋㅋ 함 크게 당해봐라 ㅋㅋ
ㄹㅇ 사고나는거 한순간이다
저런 것들을 길들여서 군마로 키운거 보면 옛 조상님들이 대단한거 같음......
몽골인들이 짱이지
몽골전사들을 만나기 전까지(1300년대) 서구세계에서는 말위에 올라탈 생각도 못함...몽골족들 보면서 아...말 위에 올라서 말을 탈 수 있구나하는걸 느낌...
@@intelamd3076 얜 뭘 어디서 주워듣고 온거냐
@@intelamd3076서구 애들이 몽골 애들 말보고 다리 짧다고 놀렸다는 얘기를 들어봤는데
그 얘긴 출처가 어디임
@@intelamd3076혹시 등자랑 착각하셨나요?
초식동물이라 소심하고 겁이 많은데 덩치가 커서 자신의 뒤쪽은 안보이니, 안보이는 뒤쪽에서 인기척을 느끼면 본능적으로 걷어차는거
초식동물이 소심하고 겁많지 않음 성질 개사나움
@@너무춥다-b6u 당장 기린만 봐도 성질 개더럽지
??? 나는 말은 뒤도 볼수있다고 배웠는데??
@@지윤-f7z그건 멀리 뒤에서 오는걸 볼수있는거고 코앞이랑 바로뒤는 못봄
@@너무춥다-b6u 사나운 말들도 있지만 대체로 그렇다는 거임. 인간도 사나운 인간, 온순한 인간 있자너
와.. 말이 가만히있는말 한방에 기절시키는거 무섭다ㄷㄷ
말 뒷발차기는 자동차도 박살내고 둘레 1미터짜리 나무도 한방에 부러뜨립니다
말은 특히나 교감이 엄청중요한동물이라 예민함을못다루면 끝장나는거지😂
중국에서 저런 아이가 말뒤로 가서 발차기 맞고 흉부 복합 골절과 장파열로 죽은 사건이 있습니다 저건 보호자가 미친거임
착한 말이네요
@@DuoSpear 우리개는 안물어요 그치? ㅋ
@@DuoSpear이야 중국 혐오가 이정도였나? 애가 죽어도 잘했다고 하네
@@pulppunk7936장난 아님 지금 한국인에겐 중국은 혐오를 넘어선 무언가임
@@amlcmlssus1579일본 넷우익의 혐한처럼 한국의 혐중도 찌꺼기 인생들의 자위행위에 가까움.
학창시절 친구가 승마 선수였는데 자기 말과 장난치다 뒷발에 차여서 얼굴이 완전히 함몰됐어요.. 안면 재건술을 10차례 넘게 했고 학교도 오랜시간 나오지 못했었죠ㅠ 의사 말로는 가슴에 차였으면 그대로 사망했을수도 있었다고 하더군요. 절대 말 뒤로는 다니면 안됩니다.
소설앵간히써라 진짜 ㅋㅋ
새로운 래퍼토리로 준비.
선수맞음?
지금은 괜찮을까요
제가 과거에 승마를 너무 좋아해서 5년 이상 말을 타고 다녔는데..
말 타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타고 나서 내릴 때 기분 좋으면 말 뒤에서 엉덩이 몇 번 두드려주곤 하죠..
충분히 신뢰감도 쌓였고...
또 그만큼 우월감(?)등이 한 몫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절대 방심하지 마세요...
말은 엉덩이 두드리면 본능적으로 뒷발로 차는 버릇이 있는 말들도 있습니다...
덕분에 전 오른팔이 골절되서 전치 6주 나왔습니다...
머리쪽으로 잘못 맞으면 진짜 즉사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말을 타고 떠나는 순간까지 절대 방심하지 마세요...
저는 사고가 난지 3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수술한 팔의 신경이 다 돌아오지 않아서..
본업도 그만두고 말았습니다 😢
그저 살아있음에 감사할 뿐...
저도 현재 승마하고 승마시험 보고 있어요!저는 장애물이 60해버고 마장마술f클라쓰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내
5년을 삽질한건가?
누가 말엉덩이를ㅡㆍㅡ 저촌구석서 말한마리
사놓고
대충 타신분이네 ㅋㅋㅋㅋㅋ
@@Bombomi22저는 마술 A급입니다.
파이어볼을 쓸 수 있죠
예전에 경마장에서 말 샤워시키고 마굿간 청소해주는 알바 했었는데 절대절대 말 뒤로는 다니지 말라고 교육해주더라구요.
말이 갑자기 빙글빙글 돌면 말머리 따라서 ㅈㄴ게 같이 돌아야하나요 ㅜㅜ
@@공공-f1j맞습니다 가끔 성질 더러운 말들은 뒷발차려고 빙빙도는데 말 어깨쪽에 딱 붙어서 같이돌다가 얼굴이 문쪽에 있을때 잽싸게 문열고 도망가야합니다 ㅋㅋㅋㅋㅋ 진짜 그상황오면 식겁합니다
알바비 얼마 받아나요.?
말실수 했다가 ㅡ 매일 집에서 몽둥이로 맞고 사는 경상도 여자들 불쌍해요 ㅠ 조선족과 말투도 똑같고 .. 대체 경상도는 어떤곳일까요? 😢
그건 사람도 마찬가지에요. 뒤에서 갑자기 놀래키면 심하면 무조건반사신경으로 손짓 발짓 아니면 주저않죠.. 그게 과장되면 ...모든 동물들은 뒤가 약해서 무의식적으로 자기 보호 본능이 나옵니다.
기본적으로 말 발차기는 강력하고 더구나 길들여진 말들은 말굽에 편자가 부착되어 있죠 편자는 강철 재질인데 말굽의 마모를 지연 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편자가 부착된 말의 발차기는 마치 금속 골프채를 휘두르는것과 같죠
편자는 말굽이 마모되는 걸 막는게 아니라, 말굽은 자라면 안으로 말리거나 위로 말리는데, 그걸 방치하면 말굽이 깨집니다. 말굽이 깨지면 그 사이로 곰팡이가 번식하고 종국에는 말이 죽습니다. 그걸 방지하려고 편자를 박는 겁니다. 유튜브에 검색해보세요.
@@jhw7828 당신 설명은 말발굽 손질 하는 이야기지 편자 박는 이유는 아니잖아. 발굽이 사슴 뿔 처럼 계속 자라니 잘 다듬어 주는 것이고 거기에 편자 박는 것은 신발처럼 발굽 보호해주는 역할이 있겠지. 부러지거나 깨지는 것도 방지하고. 마모 방지도 전혀 틀린 이야기는 아니지. 다양한 이유나 표현이 다를 수도 수 있는데 어디서 좀 본 이야기 이야기 가지고 남 가르칠려고 하네. 자라서 말리는 것을 먹기 위해서는 다듬어 주는거지 편자 박은게 아니오.
@@멸좌귀정 편자는 마모 방지 목적이 아닙니다. 말굽이 자라는 걸 지연시키고 깨지는 걸 방지하는 겁니다. 사람에게 길러지는 말은 이동량이 적어서 말굽이 마모되지 않아, 인위적으로 갈아주고 말굽이 최대한 느리게 자라게 하도록 편자를 박습니다. 야생의 말은 말굽이 말리지 않게 스스로 많이 뛰어 말굽을 마모시키기에 편자를 박지않아도 깨지지 않죠. 그러니까 요약하면 편자는 말굽의 마모를 방지하는 도구가 아닙니다. 오히려 반대로. 마구간에서 인간이 키우기 편하게 말의 말굽 생성을 지연 깨지지 말라고 박는 게 편자 입니다. 그러니까 U짜형태 쇠를 박는 겁니다. 말굽이 자라는 부위를 따라서... 우리가 손톱 손질하는 것과 비슷한겁니다. 다시말해 마모방지 목적과는 반대 목적이라고 봐야죠. 그리고 누구 가르칠 목적이 아니라 잘못된 정보를 지적한 겁니다. 때문에 건조한 어조로 느껴진게 거슬렸을 수도 있겠네요. 그렇다고 시비조로 댓글 쓰시면 좀 그렇죠. 그리고 따지시려면 정보관계는 파악하시고... 말씀하시는 게....
영국에서 시위나 집회 그리고 축구장 훌리건 난동시 괜히 말탄 경찰이 나오는게 아님
면적으로 인간의 4배 이니 위압감 장난 아니라 함
마지막 장면은 절대 귀여운 장면이 아니라 부모가 심각하게 무책임한 장면임
뭔데 그렇게 확신을 가지며 판단하는거임?
@@강션당연한거 아님? 님은 님 자식 말 옆에 둘꺼?
@@강션좀만 생각하면 알 수 있는데 ㅋㅋ 앞에 영상들 다 건너 뜀??
@@OO-wh6enㄴㄴ 건너뛴게 아니고, 그냥 저 장면만봐도 엄청 심각한 상황임을 알아야 하는데.. 그걸 아예 모르고 있는건 걍 ㄹㅇ 생각없이 산다는 소리임..
뭐랄까.. 개념 좆박았다랄까..
오바하지마요
0:28 다른 곳에서 본 영상이네요. 교배를 위해 데려온 암말이 수말을 보고는 놀라서 뒷발차기를 날렸는데, 수말의 머리에 정확히 맞아 버렸고 그대로 사망했다고 합니다.
헐 저 수말 죽었어요? ;;;
@@leno7254 "Deadly horse kick (Mare kills Stallion)"라는 제목의 영상이에요. 나름 유명해요. 조회수가 167만회.
저도 보고 혹시나 했는데….. 사족보행 동물이 미간에 총을 맞았을때 나타내는 사후경직과 너무 비슷해서 진짜 죽었나 싶었어요….근데 진짜네요 ㄷㄷ너무무섭다
@@jason_cha 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무섭네요;;;
@@leno7254 이거 저도 봤는데 수말(종마)을 보고 놀란게 아니라 암말이 아직 태어난지 얼마 안된 망아지가 있었는데 영상에서 보면 어린 망아지도 암말에게 가려고 울타리 밖에서 뛰어다녀요..
그래서 암말 입장에서는 망아지를 보호해야하니 수말(종마)은 공격해야하는 대상이라고 여겨서 그런거라고 하더라구요... 이건 관리자들이 관리 미숙으로 인한 안타까운 숫말(종마)의 죽음이라..ㅜㅜ.... 애초에 망아지를 안보이게 했다거나 충분히 망아지가 크고 격리 될 시기에 했어도 될 부분인데 너무 빠르게 교배시키려고 한게 문제죠 ㅎ..
암말은 강제로 하려는 교배에 이미 그 전부터 불편함을 다 드러냈는데말이죠 ㅠㅠㅠ..흥분 가라앉혀주고 했더라면 저렇게 허무하게 죽지않았을텐데 종마만 불쌍하게 됐네요
말은 실제로 엄청 지능이 높은 편임. 사람을 태우면 꼭 그 사람의 실력을 시험해보고 골탕먹이기도 함.
그럼 말이 까불때마다 조져버리면 내가 깝쳐서 이렇게 고통받는구나 이해하겠네 ㄷㄷㄷ
댓글 수준이.... 미개하네 슬프다...
위 댓글 두명 쎈척하는 초딩같다
고르도 쉬뿌...?
@@mazino_k뭐가 미개해 ㅋㅋ 맨날 비좁은데에서 가둬키운 닭이 낳은 달걀은 잘만 쳐먹는게
말 뒷발차기 영상으로만 보이면 그냥 퍽하고 날아가고 끝일 거 같잖아요 근데 실제로 맞으면 그자리에서 바로 사망한다고 합니다. 말 사육하시는 분들.. 직업 이름을 까먹었는데 이런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종종 사고가 발생한다고 해요.. 말 주변에 다가갈 때는 반드시 전문가의 지침을 받으세요 몸값도 어지간한 외제차들보다 더 비싸더라구요;
말굽바꿔주는 장제사
마필관리사
마지막에 아가주인 따라서 쫄쫄따라가는 말은 착한거같당ㅎㅎ 말 뒤에 절대로 서있지말기!!! ㅋㅋㅋㅋㅋㅋㅋ
말은 온순한 동물이 아닙니다. 꽤나 영악하고 예민한 동물이죠. 앞에 있는 존재가 만만한지 아닌지 판단을 하는 정도니까 말의 습성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다면 저런 봉변을 당하게됩니다.
온순한 줄 알았는데 아니었군요😅
영악 ㅋㅋㅋㅋ 니가뭘아노
지능이 높고 예민하니까 영악한거지
미국에 교환학생으로 농장에서 일년동안 홈스테이 하면서 살았었는데 부업으로 농사 하시는거라 농장에 말 20마리 정도 있었어요..근데 재갈이나 안장같은거 하나도 없구 낮에 들판에 풀어놨다가 밤에 다시 목책 안으로 들어오고 그랬어요..뭔가 자유롭게 살아서 그런가 애들은 되게되게 순했습니다.. 물론 놀라게하면 안되니까 뒤로 다가가진 않았지만 말들이 똑똑해서 자기 이뻐하는줄 다 알구 쓰다듬어주면 내색은 안하지만 좋아서 가만히 몸 기대줍니다ㅋㅋㅋ 커다란 아기같은 느낌 ㅋㅋ 밤에도 잠 안오면 가서 쓰다듬으면서 힐링하고 돌아오고 그랬는데.. 댓글들 보니까 제가 알던 말이랑 다른거같아요.. 제가 경험한 말들은 이빨에 뜯기구 포악한 동물이 아니었는뎅 ㅠ
말들은 기본적으로 온순해요! 그저 예민하고 잘 놀라는 것 뿐이죠 실제로 말들 보면 덩치는 큰데 바보같고 귀여운 면이 있어요ㅋㅋ 솔직히 지금 시대에 완전한 야생마를 어디서 본다고 말 안들으면 팬다~ 사람을 물어 뜯는다 이런말을 하고 있는지..ㅋㅋㅋ
품종마다 성격이 많이 다릅니다. 개도 리트리버랑 핏불이 완전히 다르듯요. 웜블러드,하프링거 같은 애들이랑 더러브렛 경주마 품종은 완전히 달라요.
어떤 말들한테 좋은 경험이 있었다해서 제주도 같은데가서 경주마 목장에 말들 근처 함부로 갔다간 물어 뜯길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귀뜯긴 사고도 있었고요.
@@잉애-x3e 다른 댓글들에 나오는 위험하다는 품종들 대부분이 아마 더러브렛일거에요. 우리나라 승마장에 많은 한라마들도 더러브렛과 제주마가 교배한 품종이라 더러브렛의 호전성을 가지고 있는애들이 꽤 있습니다. 야생마는 아예 인간이 길들일수가 없구요. 늑대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더러브렛은 핏불.도베르만이라 보시면 되고요. 오로지 직진만을 위해 개량된놈들이라 성깔 미친놈들 많아요.
@@gogogogochichigo물론 다른 말들보다 예민하거나 입질이 있는 말들이 있죠 하지만 사람도 100명 중에 성격 안 좋은 사람 한명은 있잖아요 비슷한 거죠 그리고 아무리 리트리버라도 갑자기 다가가거나 놀라게 하면 물 수도 있죠 목장 같은 곳을 가게 된다면 손을 정면으로 올리지 마시고 천천히 부드럽게 다가가셔서 목 주변 쓰담쓰담 해주시면 됩니다! 그래도 혹시 예민한 말이 있을 수 있으니 말들 표정을 보면서 조심스럽게 다가가시면 안 물리고 이뻐해줄 수 있습니다~:)
@@잉애-x3e 말을 키우는 입장에서 전해드린 말이었습니다. 개에 비유한건 그냥 이해를 돕기 위함이고. 보편적으로 있는 견종 특성처럼 말도 아주 여러종이 있고 성격이 아주 다르다는 얘기죠. 더러브렛 품종들은 기본적으로 만질 생각을 안하시는게 제일 좋구요. 사실 품종구분이 일반인은 불가능하니 그냥 모르는 말은 근처에 안가고 멀리서 바라보는게 가장 좋습니다. 승마장처럼 전문가가 있는곳은 물론 다른얘기구요.
아기가 귀엽네요❤
예전 동물 다큐에서 사자가 얼룩말을
뒤에서 공격하다 발굽에 얼굴 맞고
턱이 돌아가서 탈골됨. 결국 먹지 못하고
무리로부터도 버림 받아 굶어 죽음.
뼈가 부러지는게 아니고,
뼈가 부스러짐.
수십조각 남.
의사도 수습 불가능.
단순 골절이냐,
복합 골절이냐의
차이점이죠.
뼈에
금이
하나만 가면
단순 골절이고요.
뼈가
수십 조각으로
부스러지면
복합 골절이고요.
말이란 동물을 안 좋아하는 이유. 서양인들보면 말이 발로차도 말 잘못 아니라고 쉴드치는 그런 백인들보면 7.ㅒ에바.
@@HeungMinSon_7혼자 뭐래노
복합골절은 절단해야 됨
성우님 진짜 귀여우시다 ㅋㅋㅋㅋㅋ
저 거위는 기절이 아니라 즉사였을거고, 정통으로 맞은 개도 죽었을 겁니다. 말 뒷발로 맞으면 생존보다 사망 가능성이 더 높아요.
거위 안 죽음 부리가 휘기만 함
저 거위 부리 구부러짐 ㅋㅋ
@@주혀니-p3i그거 짜집기 영상임 죽었음
가위가 되어버린거 아니었음?
나 어케 살아있지
마지막 애기부모 미쳤구나
이딴 댓글 있을줄 알았다 ㅋㅋㅋ
근데 진짜 미친거 맞음
외국에서는 저런 경우 애 부모 법적 처벌받는 수도 있음
@@moviefightclub이딴댓글이 아니라 미친게 맞는거지 저기서 공격 했으면 말 사살처리 됐을걸? 지가 애새기 방치한건 생각 안하고
저런말들은 이미 조교가 훌륭히 된말들임;;
@@생맥주포도주참내 그러면 당신의 자녀를 저렇게 하실 수 있겠어요?
말쪽업계 7년넘게 일했는데, 뒷발질만 위험한게 아니라 말이 진심으로 물려고 고갯짓 하는것도, 몸뚱이로 미는것도 조심하셔야합니다..
말의 시야는 넓긴 하지만, 정면과 뒤는 사각지대라 그 방향에서 갑작스레 다가가면 어떻게 반응할지 몰라요.
정말 예민한 동물이라 기본적으로 순치 및 둔감화를 하긴 하지만, 조심해서 나쁠건 없습니다.
승마장에 꼬리에 빨간 끈이나 리본 달려있는 말은 특히 뒤로가는걸 조심하세요.
예민해서 뒷발을 잘 차는 말입니다. 주로 축벽(뒷발질 하는 버릇)이 있는 말들에게 해두는 편이라 그 말의 뒤엔 사람 포함 말도 가까이 있으면 안됩니다
뒷발차기도 어마무시하지만, 말이 머리 돌리며 휙 하고 들이받아도 성인 갈비뼈 두개는 쉽게 부러집니다.
낙마 잘못하는 바람에 갈비뼈가 골절되며 바로 폐 찔러 사망한 분도 계시고, 마방에 말 상태 체크하려다 다리짓에 스쳐 머리 찢어지고 입원한 분도 봤고, 앞발질 스쳐서 코뼈부러지고 어디 부러지고..정말 많이들 다치시고 저도 많이 다쳤었습니다.
대동물하고 일한다는건 아무리 숙련자고 조심한다해도 큰 부상과 함께한다고 보심 됩니다.
위험도에 대한 급여는 글쎄요....😂
저도 장수경주마목장 근무했었던 사람인데 악벽마 잘못왔다가 죽을뻔했죠ㄷㄷ
농장체험 했을때 건초 줄때는 얌전하디 얌전하게 받아 먹더니 제가 가니까 뒤에 있던 말한테 화풀이로 뒷발차기 하는데 깜짝 놀랐어요 같은 말이어도 자빠지더라구요
이거지.. 이걸 고정시켜야 되지....
렛츠런파크 장수 육성마목장 저도 기억나내요 1~2살 어린말들이라 난이도 상입니다.경주마 목장이나 승용마목장 말들이 난이도가 무난하죠 그래도 조심은 필수@@킹구-o2y
말쪽업계는 먼쪽업계인가요
말의 뒤로가지말고
소의 앞으로 가지말라고 했던
어렸을때 동네 아자씨 말이 생각나네...
소 앞도 위험한가요??
@@황당-t4i뿔로 받지요.
@@황당-t4i소는 주인알아봄 주인아닌사람이 만질려고 쓰다듬으면 피함
스페인의 투우도 붉은색 보면 눈깔 뒤집힌다고 하던데 그거 외에도 소몰이 축제도 소 앞은 탱크인거 보면 무섭죠.
앞 아니고 옆 아닌가요? 말은 뒷발로 뒤를 차지만 소는 뒷발로 옆을 참.... 저는 소 옆에 서있으면 안된다고 들었어요.
아기 너무 귀여우면서도,걱정되 ㅋㅋ
엄마나 아빠가 옆에서 바로 대응할 수 있게 해야되는데 촬영만 신경쓰고 있는 것 같아서 불안하네요.
@@Monolith07ㄹㅇ
돼
말에 대한 신뢰가 너무 크지 않았나 하는 장면이네요
그래도 말이 예민하지않고 착해서 그런지 자기 뒤에 두지않으려고 계속 시야 앞에 두고 쳐다봐주네요
되X 돼O
성체 말이 한대맞고 픽 쓰러져서 결국 죽어버리네 ;; 진짜 어마어마하다
추가적으로 과거 선조들은 전투마들을 훈련 시킬때 흉악범이나 사형수들이나 포로 대상으로 전투마가 적을 밟아 죽이고 차서 죽이는 훈련을 많이 했다고 하네요
승마장에서 일했는데 애들한테 제일 먼저 가르치는게 말 앞에서 장난치지 않기, 말 뒤로 절대 가지 않을 것이에요. 그나마 승마장 말들은 조련이 되어있기에 사람한테 그렇게 깝치지는 않는데 혹시나 모를 일이니 계속 주의를 줍니다. 그래도 애들이 뒤로 가려 해서 그때마다 우왁스럽게 붙잡고 뒤로 가지 말라고 하죠...ㅋㅋ 뒤로 가는 모습 보일때마다 식겁해요
어떤 사람이 그러는데, 승마 배우던 여자애에 말이 무슨 기분이 상했는지, 흔들어서 떨어뜨린후에 입으로 물어 뜯었다던데.
@@davidjacobs8558 그런 상황은 대부분 말 위에 앉아서 발로 말 옆구리 차서 그럴 가능성이 높지
우왁스럽게가 대체뭔말이죠
@@yunhyungkim7492우왁굳
“우악스럽다” 어리석을 우, 악할 악- 한자말이네요. 미련하고 험상궂은 데가 있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우리 어머니 말고 쓰는 분을 못 보아 사투리인 줄 알았는데 표준어였네요..
말 겁나 귀여움. 큰소리로 떠들거나 뛰어다니지만 않으면 됨ㅋㅋ
호랑이 나 사자 같은 포직자 걷어찰려고 저렇게 진화를 한것인데 사자도 얼룩말 한태 한방 제대로 차이면 갈비뼈 부러져서 죽고 턱뼈 날라가서 죽고 짐승은 전부다 위험함..
말대말 넉다운 오지네ㅋ🤣👍🏻
같은 말끼리도 한방에 보내는 킥을 사람이 맞으면 ㄷ ㄷ
씨종마 원킬
쟤죽었어요....😢 똥싸면서...
@@typebin 턱맞고 뒤로넘어지면 뇌진탕 즉사할듯ㄷㄷ
자기 보고 그거 세운게 기분 안 좋았던듯ㅋㅋ
뒷발차기 뿐만이 아님 서서 앞잘로 밀거나 내리찟는 힘도 엄청남. 넘어졌을 때 앞잘로 밟혀 죽는 사고도 있음. 그리고 말은 안 믈거라고 생각하지만 말고 문다. 손가락 절단되는 사고도 많음. 그리고 발 입 쓰지 않아도 걍 몸으로 달려서 밀어붙이는 경우도 있음. 날카로운 치아나 발톱이 없을 뿐이지 예민하기도 하고 몸이 무기임. 말 뒤쪽만 조심할 문제가 아님 ㅋ
말관련된 일을 하시는 분들도 말을 절대 믿지 말라고 하죠 조심해야 됩니다 말 접하시는 분들은
진짜 뒤질수도 있는거라 말관련 직종인 분들 늘 조심하시길
지난 번 어린이대공원서 탈출 했던 얼룩말 사건. 말 주변의 사람, 자동차, 건물 등이 파손되지 않은건 엄청나게 운이 좋았던 거라함. 馬~큰 덩치와 시원하게 달리는 외양과 달리 매우 예민하고 사납다함. 특히 🦓 지브러.
애기때부터 키우면 온순해짐 사람찢는 곰도 애기때부터 키우면 주인이랑 잘 놀잖아
저런 강력한 킥을 소유한 말이나 얼룩말 기린을 제압하는 사자같은 육식은 상상만 해도 ㅎㄷㄷㄷ
사극배우들
진짜 대단
스턴트맨이 대단한거지
말도 애기를 알고있기에 귀여워서 따라가 주는듯하네요 소나 말은 화가나면 앞발로 땅을 긁는데 뒷발차기도 소도 무서워요 옛날에 앞집아저씨가 밭을갈다가 소가 뛰어나서 골목에서 놀던 작은동생을 밟고 지나갔고 아저씨가 동생을 안고 집으로 들어오셨는데 얼굴과 입술이 새파랗고 몸은 축 늘어졌고 아저씨도 얼굴이 새파랗게 질려있었답니다 그러나 암소가 애기를보고 경사진곳인데도 넘어진 애기를 밟은걸 느끼고는 얼른 발을 들며 건너뛰더랍니다 그래서 동생 등은 껍질만 살짝 벗겨지고 붉게만 도었더랍니다 놀라서 새파랗게 질렸던것이었죠 세살밖에 되지않았으니 그동생은 지금 60살이 되었네요 그때 세게 밟았다면 이세상에 없거나 허리뼈가 부러졌겠죠 짐승들도 아기는 알아본답니다 큰개도 애기랑 잘 놀아주더라고요
맞아요 동물들도 아기는 아는듯해요 저도 유치원 등원(그땐 혼자서했죠)간다고 해놓고 유치원서 안왔다고 집에 전화와서 엄마가 찾으러 다니다 보니까 옆집 도사견 새끼 낳아서 아예 개집에 들어가서 새끼 끌어안고 자고 있었다고 갓 새끼낳은 어미가 들어가진 못하고 밖에서 꼬리만 흔들고 있었다고 엄마 새파랗게 질려가지고 심장 떨어지는줄 알았다네요 제가 운이 좋았던거지 근데 그어미 평소에도 사나웠고 후에 주인인가 물어가지고 팔았다했던 개였네요ㅠㅠ그리고 커다란 구렁이도 제가 겁도없이 만지고 하는데도 희안하게 가만 있더라면서
@@보고싶어-x5q님 자녀저거 가능해요?
@@보고싶어-x5q신기신기😮
@@보고싶어-x5q
귀엽네요😅
@@katrin1187 거진 30년전 얘기네요ㅎㅎ
말이 겁이 많고 온순한게 아니라 태생이 양아칩니다 사람 태우고 딱 봐도 이 인간 못탄다 싶으면 가다가 풀 뜯으러가요
직접 보니 상상을 초월 합니다^^
다른말 기절시키는 장면은 실은 교배시키려고 했는데 암말이 거부하면서 공격한것임
그리고 숫말은 즉사했음
해 줄 말이 없네 ㅠ
0:19
갱얼쥐 불상한데 귀여워....ㅋㅋ
말은 지능이 뛰어난 동물이라 인간과 눈치로 소통이 가능할 정도입니다. (다섯까지 셀 수 있다 함)
잘 모르는 사람에게는 경계와 경고의 의미로 뒷발차기를 언제 시전할지 모르죠.
엄청난 충격과 파괴력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지능이 뛰어나다라…기준은 모르겠으나ㅎㅎㅎ경주마는 밥주는 주인도 공격합니다.
지능이 문제가 아니라 기본적으로 겁이 너무 많은 동물이라서 언제갑자기 돌변할지 모릅니다.
심지어는 자기 그림자에도 놀라서 발작을 하는 말들이 드믈지 않을 정도죠...
@@seungho6148 달리기싫은데억지로
뛰게하니까짜증나서아닐까?ㅋ
@@aroon8758 보통 주인은 관리만 하고 훈련시키고 그런건 다 전문가 시키지만 그냥 지가 기분 나쁘면 물고 그래
@@seungho6148말은 자기 가족,주인,같이사는 개나 고양이 다알아봅니다. 경주마가 청소하는 사람이나 기수 찼던게 뉴스에 나왔다고 다그런게 아닙니다. 사람은 자기가족 안죽이나요? 사람이 숫자대비 더많이 지랄합니다.
말통하는 사람도 신뢰를 못하는데 짐승은 오죽할까
항상 조심해야한다.
말한테 말이 통하면 ㄷㅈ
아기가 끌고 가는 말 장면 겁나 커엽네
스치기만해도 치명타!
제주도 놀러갔을때 봤는대..어떤 가족이 말티즈 데려왔는대 갑자기 말티즈 목줄이 풀렸고.. 말한테 달려갔는대 말이 점프해서 뒷발로 밟아버렸음.가족모두 소리지르고 목줄잡고 있던 할머니는 온 구멍에서 피가 철철나는 말티즈를 안고 엄청 우셨음...다들 조심...ㅠㅠ
설마 말 주인한테 피해금 요구하진 않았겠죠...? ㅎㅎ
데.. 입니다.. 봤는데... 데려왔는데...
말주인한테 돈줘야됨
트라우마가 엄청나겠네
살인마의 마가 말마여 뒤지기 싫음 근처 얼씬도 말아라
말이 말 찰때...이야...맞은애..남자네...
기절한 거위는 농장 주인이 잘 처리했습니다
저 거위 깨어나긴했는데 윗부리가 90도로 꺾였음ㅋㅋㅋㅋ
@user-kk8lh1kq9l운좋게 빗겨맞은듯
@user-kk8lh1kq9l죽는게 나았을듯 ㅠ
인스타에서봤는데 부리꺽인채로 밥잘먹고 ㅈㄴ까불댐ㅋㅋ
ㅇㅇ 쇼츠로 봤는데 꺾인상태로 다님....
어우 영상보기만해도 심장이 쫄린다
갑자기 우마무스메 생각나네
우마무스메 오랜만에 정주행해야겠다
우맙뵤이
아이고 말박아...
어린아이를 말과 함께 그아이 보호자는 미친개가 틀림없다.
말없이 한방에 쪽뻗는 말이...인상적이네요 👀
가만있다가 뒤돌려차기 맞은 말 존니불쌍하네 기절했어ㅋㅋㅋ
아...말이 정말 무서운 동물이네요😳😱
역시 난 고양이나 키우는게 맞아🤭😁☺️💞
그니까 절대 뒤에서 험담 하고 다니면 안됨..
골로 갑니다... ㄷㄷ
뒷말 하고 다니는 사람들 조심 하쇼
피식
호주에서 워홀할때 말농장에서 6개월동안 월-일 매일 일했었는데 뒷발로 차인적은 없고 마굿간에서 말들에게 팔 겁나 물렸음. 말 되게 잘물음. 그래서 맨날 피멍들면서 일했음. 다행히 말은 이가 날카롭지않아서 다행이지 송곳니있었으면 팔 다 뚤렸음. 그리고 말은 예민한 동물이라 비오는날 밥주러 마굿간에 들어갔다가 끈재갈 물리는 동시에 말이 튀어나가면서 내가 질질끌려서 몸 다 까진적있음
돈많이 버셨겠어요. 고생하셨네요. 쉽지않았을텐데.ㅜㅜ
@@이민정-e6u7f 학교 가려고 돈 모았죠ㅎㅎ 6개월에 5-6천만원 모았던걸로 기억나요ㅎㅎ 그 돈으로 호주에서 간호학 졸업했답니다
@@jinsteve3928와 존경..
말 이는 재갈을 물고있어 깊은 상처는 안입힘 😂 히히힝 😅
@@kim-x1c9g 재갈 물리기전인데요
말들끼리도 뒷발로 차기도 하는데 맞은 말이 거의 실신하고 드러 눕네요.
호랑이도 말앞굽 뒷굽맞으면 목뼈가 부러져 👌 승마하는 사람들도 말뒷쪽에 는 조심하지 ⚠️ 이빨도 튼튼해서 개나 양 같은거는 물고 던져버린다 ~ 멋있고 크고 당당하지 👍 👍
코끼리 한테 이김?
@@정정-g2b꼬끼리도맞으면 750km낀지 날라감.
말관리사입니다. 낙마는 수없이 많이했지요... 더 위험한건 떨어질때 등자에 발이껴서 질질끌려가다가 뒷발 휘감아차면 그대로 중환자실행입니다... 죽은사람은 아직 못봤네요.. 😂
살았으니 보는것
그러나 프사 보니까 영 좋지 않은 곳을 다치신?
대체로 아주 근 거리에서 발차기를 해서
때리는 느낌보다
미는 느낌처럼 보이기도 하는데
저게 딱밤 저리가라 할 만큼 장난 아닌 파괴력이 있군.
말은 그렇다 쳐도 기린과 캥거루는 꽤나 강력한 다리 힘을 지녔습니다
그래서 세 종 모두 마음먹고 차기만 해도 사람 정도의 몸은 아작을 낼 수 있습니다
게다가 캥거루는 발톱도 날카로워서 발차기 한번 맞으면 배에서 내장이 주르륵..
캥거루 발차기도 엄청 쎈가요??! 기린이랑 말 중에 누가 더셀까요😅
@@유태안-b3h 캥거루의 경우 발차기로 서로의 허벅지를 걷어차며 싸웁니다.
누가 더 강하냐 하기 보다는 맞고 살아남을 수 있을까 기도부터 하는 것이 현명할 듯합니다.
결론: 운좋으면 뼈부러지고 안좋으면 뒤진다
다치신분들 모두 무사하길 바랍니다. 너무 아파 보여요.
너무 귀여운거 아니냐곸ㅋ
영상들은 그나마 경고의의미로 살살차준거라는게 함정이다
진짜로 빡쳐서 진심차기하면 뼈뿐만아니라 신체가 분리될수있다
저런 말을 찢어 죽이는 곰은 ㄷ
개오버
말이 말을 찬거가 진심뒷차기인듯.. 저 큰 말이 한방에 뻗어버리네요.
뭔 레고냐 분리?
ㅋㅋㅋ
투우 비슷한 해외 행사에서 소 뿔에 얼굴 꼽히고 소가 흔들어서 얼굴 반으로 쪼개진 사람 영상은 봤지만 말 뒷발 맞고 신체가 분리된다는 소리는 첨들어보네 ㅋㅋ
그정도는 아닙니다ㅋㅋ 저정도면 죽이려고 찬거맞고
영상중 암컷 말이 수컷 머리 차는 영상 있는데 수컷 말 즉사했습니다. 씨수컷 몸값 수십억인데 발차기맞고 즉사
처음 백마 뒤에서 자극시키는 남자 ㅋㅋ
인생을 재미와 긍정으로 사는듯ㅋㅋ
말 뒷발에 차이는 순간, 이빨은 다 나갔다고 생각하면 되겠네요
무섭네요
이빨은 고사하고 두개골이 깨질수도 있습니다
저 강아지, 안면은 무사한가요ㄷㄷ..
사망 아닌가 ㄷㄷ
저런 무시무시힌 말을 쉽게 요리하는 호랑이는 얼마나 대단한거야
어릴적 눈 가리고 사람찾는 놀이중에 제 동생이 소 뒷발에 차여
몇 미터는 날아간듯 한데 말은
훨씬 강력하죠. 절대 뒷쪽으로 함부로 돌아가선 안되니ㅡ조심요
사람이 몇미터 날아갈 정도로 맞으면 죽지 안나요??? 그것도 소뒷발은 사람 신체비례 작은데..
@@늑달-j4q작기 때문에 산거같습니다
성인일수록 무게가 나가고 그만큼 저항력이 생기는데 그것과 비례해서 충격을 고스란히 받는것이고
운좋게 어떠한 부위를 맡고 가벼운 신체가 날아간거라 충격이 분산되었다 정도 아닐까 싶습니다
소가 뒷발찬다는건 첨듣는데... 몇미터 날라갈 정도로 강력한지도 첨 듣고ㅋㅋ
@@VIP-lx6qz소 뒷발질 무섭습니다
수정사님들도 수정시키다가 뒷발질에 무릎나가고 정강이뼈 골절사고
@@VIP-lx6qz 소도 뒷발찹니다. 뒤에 서있으면 안되요.
와 첫번째 사람은 진짜 간발의차였다ㄷㄷ 얼굴을 제대로 노렸네
말 좋더라 확실히 교감능력 있는듯
동물의 순수함과 아기의 순수함이 만나면 재앙이
일어난다.
그들은 순수 그 자체이기 때문에 사회화된 우리의 이상처럼 행동하지 않는다.
아이는 언제든 말을 도발 할 수 있고, 말은 언제든 놀라 경기를 일으키다 아이를 칠 수 도 있다.
단 0.1%의 확률도 자신의 아이의 목숨을 건 충분히 위험한 도박이다.
ㄹㅇ 저 애 부모는 싸패다.
말뿐만 아니라 모든 동물들은 다른 동물들을 자기에게 잠재적인 적으로 여기고 방어적인 행동을 보일수 있는데 말을 끄는 아기는 어린아기라고 보고 방어적자세를 취할필요가 없다라고 보는것이고 오히려 아기가 다칠까봐 조심하는거임..
말이 말 깠는데 그냥 까무라쳐버리네..
말의뒷발차기가 얼마나 세면 트와이스 정연이 해외 예능촬영에서 살짝 엉덩이를 빗맞았는데도 촬영을 포기하고 돌아와서 한동안 활동을못했을까요.!?
말뿐만이 아니고 애완견 등 동물들은 언제 돌변해서 사람을공격할지 모르기때문에 항상 경계하고 조심해야하고 주인도 제재할준비를항상해야합니다.!
시야가 막힌 후방에서 접근하는 포식자를 경계하는 거.
마지막엔 말도 걱정스러워 하는 표정이다.
아기에게 걸음을 맞춰주는 저말 심쿵 ㅜㅜ
애기 머리 뇌수 터지는것도 잼잇을꺼같은디
@@이양갱-d5o제발 현실에서도 그렇게 말하고 다녀라 알아서 거를 수 있게
까딱해서 발로 차버리면 진짜 심쿵사 가능한 장면임
@@이양갱-d5o살자부탁한다
@@이양갱-d5o너 어디사냐
저런 걸 어떻게 길들여서 타고 다닐 생각을 했을까…
Psi가 어느정도인건가요 ??
말이 애기를 산책도 시킬줄 아네 😂
누가 말의뒤로 다닙니까 ~ 죽음각오 해야됨.
그래서 어떤 말의 주인들은 말의 궁둥이에 어떤 푯말같은 것을 부처 낫선 사람이 말 뒤로 접근하면 놀란 말이 뒷발질을 할수 있으니 절대로 말 뒤로 접근하지 말라고 써 붙인 사람들도 있읍니다. 말이 물거나 발차기 하는 것은 말의 최소한의 자기보호 본능이다 라고 말 하더군요
아가❤ 졸귀존귀하다
어우 소도 실제크기 가까이서 보면 너무 커서 무섭더라고요.
말도 물론이고, 낙타 실제크기는 상상이상이더라고요.
낙타는 고소 공포증있음 못타여..
@@삐룩이-g2z 우기기만 하는 줄 알았더니 스토킹도 하네?
@@Noonnoonanna0000 ? 그냥 니 닉이 보여서 그런건데
인간이야 원래 피지컬 최하위종이라 그렇다 쳐도 같은 말이 맞고 기절할정도면....
맹수들이랑만 비교해서 그렇지 최하위까진 아님
기절이 아니라 그대로 죽은거에요 원본 보면 그대로 죽어서 사후 경직와서 똥싸고 오줌까지 지림
@@핵중독자 맷집으로 치면 동일체급 최하위급 맞음.
@@현보-q5c원본 링크가 궁금합니다 공유좀
@@GRAND_AUTO_T 영상 찾아야하고 유튜브에 링크 올리면 댓글 바로 삭제됨. 일단 나도 봤음 뿌지직 하면서 죽는거..
말 타고나서 콧등 쓰다주면 좋아하던데. 물론 말 뒤로 가면 큰일 난다는 거 알아서 뒷발 근처에 가본적은 없음.
뒷발에 맞은 강아지 ㅠㅠ 걱정 되네요
아기는 진짜 애엄마가 미챴나보다 걷어차이면 바로 사망인데 대단한 부모들이다 ㅋㅋㅋㅋ
@absolute_hxxah2179네 그러다 죽습니다
@absolute_hxxah2179착하고나발이고 동물이야 동물 인간은 이성을 조절하지만 동물들은 감정조절이 무조건적으로 못한다 말도 안되는 걸로 쉴드치네 ㅋㅋㅋㅋ
@absolute_hxxah2179그럼 말 뒤에가 있어 보던지
@absolute_hxxah2179계속그렇게하면됨 기막힌 타이밍에 지진함 오면 딱일듯
@absolute_hxxah2179"우리개는 안 물어요 ~" 이거나 다를 게 뭐냐 ㅅㅂ ㅋㅋ
귀여워어 너무너무 귀여워어...
말은 뒤에 부분에 가면 본능적으로 차버리기 때문에 반드시 말의 앞부분에 있어야 합니다.
어린이날을 만든 방정환씨도 어릴 적 새를 잡고 싶어해서 새덫 만드는 재료가 말의 꼬리털이라 말 뒤쪽으로 다가갔다가 뒷발에 차여 정신 잃은적 있대요
개무섭네;
@@Hyunn-r4p 안 죽은 게 기적이에요
어떻게살은건지 신기하네
하늘이 아직때가아니라고 강제로쫒아냈나
@@puckyoun살은 건지X
산 건지0
그때 죽었어야 아동성추행 안했을텐데..
방정환이 아동성추행범인건 알고있으신지?
와? 말이 뒷발차기맞고 기절해서 다리 부들부들 떠는거 처음봄;;;
말은 천성이 겁이 많고 예민합니다
말의 눈은 대략 340도 정도의 범위를 볼 수 있는데 그 각도는 꼬리와 엉덩이 부분을 못보는거죠 그러니 말의 입장에서 사람이나 다른 동물이 뒤에 서있으면 뒤에서 무슨 행동을 하는지 알 수가 없기에 더욱 예민해져 뒷발로 차는겁니다 살짝 스치기만 해도 갈비뼈가 부러지죠
말이 300도가 넘는 시야를 가진다는 건 알고있었지만
안 보이는 몇 십도의 각도에는 앞쪽도 약간 포함되어있지 않나요? 잘 모르고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호미로캔호밀 사실상 전방은 모두 볼 수 있다고 봐야할듯 합니다 못보는 부분은 자신의 코? 그정도이죠
@@자덕야덕 그렇군요
@@호미로캔호밀 그래서 사람이 정면에서 다가가는 것도 어느정도 경계하긴 합니다
후방만큼은 아니더라도 그래도 차이는 것 보단 차라리 물리는게 낫겠네요 ㅋㅋ
와 정보글 추
말지능이 생각보다높아서 어린아기한테는 뭔짓안할듯함
물론 사람하고 교감이된 말을 말하는거임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