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로코 자체도 잘 안가지만 그 마저도 전부 진의관 입만 해서 클리어 하고 있는 지금, 망각 던전은 정말로 잊혀진 던전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록시를 잊지 않습니다. 초창기 끝없이 중얼거려서 대기하는 내내 정신을 산만하게 하던 때도 있었고.. 아슬아슬하게 시간에 맞춰 25초의 극딜을 한 후 간신히 클리어 했을때의 기쁨도 잊지 않고 있습니다. 가끔 그녀를 만나기 위해, 싱글레이드를 갑니다. 부정이 터지든 말든간에, 일단 망각 던전에 입장해서 한방에 그녀를 쓰러뜨리고, 망각 던전의 bgm을 감상합니다.
진짜 던파 하면서 딱히 생각나는 브금이 딱 결장 브금이랑 마을 브금이 기억이 남았는데.. 이곡은 시로코에서 망각 딱 듣자마자 어?! 스토리 안봤는데도 대충 분위기가 느껴지더군요 약간 인터스텔라 브금 느낌이 나긴하지만 이번 시로코 레이드 전반적으로 음악은 진짜 잘나온것 같습니다
10년의 여정을 끝내고 록시가 안식에 들었네요. 초등학생시절부터 이어져오던 스토리인데.. 감개무량하네요
Rest in peace Roxy T_T
스토리를 그로기 트리거로 녹여낸 아이디어에 찬사를 보낸다
첫 레이드 성공 때가 기억에 남네요. 처음으로 그린가서 록시 밀고 대기 하는데 1:10 하이라이트 브금 듣고 감성적이였는데 망각 밀때 록시가 '거기냐' 할 때 느꼈던 감정은 14년 동안 던파 했던 경험 중 제일 감동이였어요.
첫 레이드때 록시눈나 보냈더니 그대로 시로코 썰어버리고 토벌성공 띄워버리던데
이시스 bgm 뛰어넘는 노래는 안나올거라 생각했는데 시로코에서 그 생각이 다 박살이 났다
개인적으로 브금중에서 원탑
ㄹㅇ
ㄹㅇ 인터스텔라에 넣어도될듯 특히 후반부
록시 테마곡.. 존재가 잊혀지는 캐릭터들 모두에게 어울리는 브금이네여..
이번레이드 최고의 명곡
처음 부분에 들리는 록시 숨소리가 ㄹㅇ 소름
진짜 차원 뚫고가서 일격 먹이고 차원 넘어가면서 그로기 걸리고.. 진짜 와 그냥..
ㄹㅇ 잘만들었음
와.. 진짜 거의 레쉬폰 급 브금인데..
아니 뛰어넘을수 있을지도.
그러기엔 레쉬폰이 넘 잘만듬
이건 새로듣는거고
레쉬폰은 질릴만큼 많이들었음을 감안해도 레쉬폰 완성도가 더 좋은거같음
ㄹㅇ 브금틀고 그로기 보내기전에 대사 들으면 개지림... 사람들 스펙이 올라서 망각 못가는게 넘 슬픔
박수쳤다...
1:05
진짜 던파나 메이플은 브금 따라올 게임 없음 ;
스토리상으로는 슬픈 록시인데 막상 인겜에서는 핵미사일취급ㅋㅋㅋ
록시 발/싸~
가랏 록시! 베어가르기!
록시 : 거기냐! (푱~)
아 진짜 너무 좋다 망각대기할때 아간조...하면서 중얼거리는거랑 브금이랑 같이 흘러나오는데 던파하면서 이렇게 소름돋은적이 있었나 싶었음
ㄹㅇ 레이드뛰다보면 브금이고 사운드고 그딴거 다 안들리는데 이건 진짜 다 뚫고 귓속에 록시 목소리까지 다 들어옴
맞음 이건 록시 아간조 과몰입하면서 들어서 계속 기억에남음..
시로코 토벌후 영상 마지막에 아간조가 너무 슬피울며 미안해하며 두번다시 잊지않겠다는 다짐을 할까 벌써부터 슬프네요 본섭에나오고 이런 영상으로 나오면 눈물날거같아요
??? : 제발 넘겨!!!!!!! 누구야 씨빨!!
다 스킵하는데 그걸 어케봤데
ESC - SPACE
@@榊原曄 아직영상안나옴
시로코 시나리오 스토리 중간에 연출 비슷하게나마 나오네요
록시 넘모 슬퍼 ㅠㅠㅠ
다른 브금 처럼 대기만 하면 모를까... 록시의 대사랑 같이 들으면 ㄹㅇ 감정 몰입댐 ㄷㄷ
요즘 던파 스토리가 너무 쩌는데 이번 건 가히..... 'Epic'이다.......
시로코 안에 갇혀 존재가 사라진 록시의 현재 심정.
와 이거 넘좋음 드뎌떳네
영화 음악의 대가들이 만든수준의 음악... 스토리 게임연출까지 합해서 생각하면 원탑이라 생각됨 레이드에선 막상 제대로 못듣는게 함정 ㅠㅠ
던파 접었지만 이 노래는 계속 들으러온다 너무 걸작임
웰케,, 웰케 잘 만듦?
레쉬폰, 핀드워, 이시스 브금 들을때도 '오 개좋다'라는 느낌은 있었지만 이 곡만큼 홀려버리진 않았었는데... 진짜 엄청난 곡이다.
던파가 유튜브 채널로 이익내기 위해선 던파 던플릭스 하나 만들어서 출시해줘라. 그게 신규입장이든 던파 스토리 때문에 남아있는 유저든 모두에게 정말 좋은 영상이 될거같다.
ㄹㅇ 역대급 브금 ㅋㅋㅋㅋ
진짜 록시 ㅠㅜ 너무 브금이랑도 잘 어울리고 너무 슬프다
순간 인터스텔라가 생각났다.
몽환적인 기분이다..하지만
그 무한한 시간 속에서 널
생각하고 있다 영원히..
억압: 공명아니네요 한번 더 갈게요
망각: 오 우리 클함
?
씨발ㅋㅋㅋ 공대장 피토하면서 오열하는소리 들리네 ㅋㅋㅋㅋ
ㄹㅇㅋㅋ
진짜 코 끝이 찡해짐 ㅠㅠ
드디어 영원한 안식으로 가는구나
시로코 가이드로 갔을 때 패턴 실패로 즉사패턴 나오자마자 록시 내려와서 그로기 만들어주는거 감동이었는데..ㅠ
브금팀 살아있죠..? 영혼 진짜 갈아넣으셨는데
공대원 여러분 록시를 쐈습니다 투함포 챙기십쇼 코마 하십쇼
걍클고 하잔 얘깁니까!
망각을 클리어하기전에 조용히 했으면 좋겠어
ㅋㅋㅋㅋㅋㅋ
시로코 자체도 잘 안가지만 그 마저도 전부 진의관 입만 해서 클리어 하고 있는 지금, 망각 던전은 정말로 잊혀진 던전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록시를 잊지 않습니다. 초창기 끝없이 중얼거려서 대기하는 내내 정신을 산만하게 하던 때도 있었고.. 아슬아슬하게 시간에 맞춰 25초의 극딜을 한 후 간신히 클리어 했을때의 기쁨도 잊지 않고 있습니다. 가끔 그녀를 만나기 위해, 싱글레이드를 갑니다. 부정이 터지든 말든간에, 일단 망각 던전에 입장해서 한방에 그녀를 쓰러뜨리고, 망각 던전의 bgm을 감상합니다.
진짜 던파 하면서 딱히 생각나는 브금이 딱 결장 브금이랑 마을 브금이 기억이 남았는데..
이곡은 시로코에서 망각 딱 듣자마자 어?!
스토리 안봤는데도 대충 분위기가 느껴지더군요
약간 인터스텔라 브금 느낌이 나긴하지만
이번 시로코 레이드 전반적으로 음악은 진짜 잘나온것 같습니다
시로코 메인테마보다도 더 좋은거같다 레쉬폰의 비극적인 감성에 이시스의 웅장함을 섞으면 이런느낌일까
레쉬폰에 어떤일이 있었었나요??
@@temiremi4295 스토리가 좀 긴데 짧게 요약해서 쓰자면 레쉬폰(노스마이어 지역)에 사도 디레지에가 전이돼서 마을사람들이 전부 녹아서 죽어버리고 조사를 나간 제국 기사단까지 몰살당해서 모험가가 힐더의 가호를 받고 디레지에랑 싸우러 가는 그런 스토리입니다
@@peterpeterson5248 헉..설명까지 요약해서 해주시다니 감사해요..
@@pirirerg4482 땡큐땡큐!
그래도.. 음 뭔가 레쉬폰에 있는 대화스크립트는 다 읽었지만.. bgm 빼곤 공감이 잘 안되네요..ㅠㅜ
브금이랑 록시대사랑 너무찰떡이라 가이드돌때 록시대사 다듣고 발사시킴
너무좋고
이거진짜 듣다보면 눈물남...
겨우 찾은 케인 딜찍누가 안 되자 당황하기 시작한 억압팟
제한시간 20초 남은 망각팟
벌써 코인을 다 쓴 진의관 팟
으아아악 아니야
-토벌 실패-
??? : 다음기수 있습니다
너무좋다 진짜..록시
1:32
록시 장송곡
록시 특급배송갑니다!!
노래가 뭔가 옛날 생각나게만드는 노래네
이거 첫 시로코때 록시대기장면일대 들었는데 개슬펐음
??? : 설마.. 내가 저런 흑요정 따위에게 치명상을 당할 줄이야.. 한순간도 잊은적이 없다.. 너희가 정신지배에서 고통받고, 내가 마침 이겼다고 생각한 찰나의 순간, 그 계집은 홀연히 나타나서 아직도 나를 고통스럽게 하는구나.. 껍데기만 남은 환영이라 할지라도..
본섭 스토리 영상에서도 이 노래 흘러나오면 울 자신있다
황제폐하의 선물이닼ㅋㅋㅋㅋㅋㅋ
시로코 브금 바로밑에 이거
TOP 2
록시 눈나...
관측석궁에 록시를매달아쐈습니다!
요즘은 3드 록시 바로 쏘거나 노부정으로 너무 빨리깨서 못느끼지만 시로코 레이드 첨 클리어할 때 망각 브금이랑 록시 대사는 진짜... 눈물날뻔
진짜 레이드 처음출시때 브금이랑 대사 같이 들었을때 몰입 오졌는데 역대 레이드 중 연출은 기가막혔음
역대급이네
록시의 서사
강정호, 유저들은..
역시 산물보다.. 조금은 에픽이...
상상치못한 존재와 재회 한 느낌에 땋 어울리는 브금이네요.
막판에 숨소리는 록시가 하는것같다
???:황제폐하가 주는 선물이다!!!
이젠 인겜에서 전혀 들을일이 없어서 일부러 찾아왔습니다
시로코누나 나 죽어
록시 ㅠㅠㅠ
록시... 넣을께.....
록시: 거기냐!!! 푱
보컬 풀버젼 듣고싶다....
거기냐!
시로코.. 죽어!
이걸로.. 끝이다!
거기냐!!!
레쉬폰 이후로 맘에 드네요.
거기냐! 거기 맞다
움머어어어어어~~~~~~.....
소소
여기가 록시 방이구나
현실은
??? : 준비됐나요? 자~ 록시 발사♡
완전 미사일이자너
록포동 미쏴일
???:구슬내놔라 시로코 뚝배기깨러간다
시로코 배빵 찌른 멋진 여인
록시...ㅠㅠ
또 다른 방해꾼들이 나타났군
신나게 즐겨보자고!
아 이거 갓아리좌 노래랑 같은 음이구나
들으면서 참담하고 애통한 느낌이 정말 영화 ost 처럼 들리네요.
왠진 모르겠지만 명량이 생각나네요
잘가라 록시
엔딩브금 같은 록시 테마
드뎌 잊혀진 록시가 ㅜㅜ
미사일을 쐈습니다
레쉬폰보다 좋다
굿
거기냐!
인터스텔라 느낌이네
부정, 억압.... 망가!
인터스텔라
광기에잠식되어라
브금이 ㄹㅇ 인터스텔라같은데?
인터스텔라 ost 느낌나는데
네 목숨보다 조금은 내가 더 소중한걸
걍 인터스텔라네ㅋ
???: 아니, 망각 대기라고요!
눈나 왜 무릎꿇고있는거야?
소난다..
(구슬) 넣을게..
거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