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사람을 먼저 떠나보냈다면 - 김창옥 [정기강연 ep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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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8 вер 2024
  • 사랑하는 사람을 먼저 떠나보낸 경험이 있나요? 미치도록 다시 보고 싶은 사람들이 있나요? 먼저 세상을 떠난 사람들을 생각하면 내가 행복해도 되나 하는 생각을 해보신 적이 있나요? 그렇다면 이 강의를 꼭 보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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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창옥 #강연 #힐링

КОМЕНТАРІ • 730

  • @TV-kt7ze
    @TV-kt7ze 2 роки тому +897

    지난 8월에 아내를 천국에 보내었어요. 이제 겨우 45년 산인생인데.. 아직도 믿겨지지 않고 허전하고 보고싶고 그래요. 저와 같은 많은 분들에게 강사님의 강의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주윤이-o9b
      @주윤이-o9b 2 роки тому +78

      지금본인도 힘드실던데 다른힘든분들 위로를드릴여는 맘 넘따뜻함을 느끼네요. 저도혼자살면서 넘힘든데 교수님 강의들으며 아주많이 힐링이 됨니다. 유툽 콜링갓 을보시면 님께 삶에 희망과 은혜가있을줄믿읍니다🙏🙏🙏🙏🙏🙏🙏

    • @TV-kt7ze
      @TV-kt7ze 2 роки тому +36

      @@주윤이-o9b 감사해요.

    • @주윤이-o9b
      @주윤이-o9b 2 роки тому +33

      브라이언 박목사님의 말씀 콜링갓. 자판기. 와보라. 보시고 화이팅하세요 👏👏👏👏👏👏👏

    • @skek6494
      @skek6494 2 роки тому +32

      힘내세요~~

    • @겹경사-s7f
      @겹경사-s7f 2 роки тому +39

      아 많이 힘 드시겠네요
      아이들이 있을테니 힘내세요 얼마나 허전하고 그립겠습니까 ᆢ
      힘내세요 !!

  • @YLee-xm3uz
    @YLee-xm3uz 3 місяці тому +22

    딸 넷인 집에 귀한 아들로 태어난 제 남동생이..
    외롭게 혼자 죽었단 소식을 오늘 들었네요..
    황망하고, 미안하고, 가슴 아프고.. 현실인지도 믿어지지도 않고...
    아직도 넘 젊고 못 누린게 많은.. 가족을 위해 아버지대신 묵묵히 희생을 해 준 옹생인데..
    뭐라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부디 우리 동생 명복을 빌 따름입니다.

  • @박연숙-b3r
    @박연숙-b3r 2 роки тому +58

    저역시 올 3월초 사랑하는 아들을 하늘나라로보내고 힘든시간을보내고있는 엄마입니다...이제겨우28살 한창꽃피울나이에 갑작스런사고로 뇌사상태빠져 6명의 사람에게 장기를 기증하고 새생명을주고떠났습니다...믿고싶지도않고믿기지도앓고 믿을수도 없는 현실앞에서 너무나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정말 그어떤말로도 위로가 안되고
    그 어떤고통과도 비교할수없다는것을 처음느꼈습니다...시간이 얼마나 흘러야
    이 비참한 현실을 받아들일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선생님 강의를
    통해서 위로를 받고자 이렇게 들렀습니다...

  • @코람데오둘로스
    @코람데오둘로스 2 роки тому +35

    지난달 금쪽같은 아들을 저세상에 보냈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살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목구멍에서 짐승같은 울음소리만 나옵니다. 이글을 쓰면서 또. 웁니다.

  • @멸치볶음-w9q
    @멸치볶음-w9q 6 місяців тому +34

    한번만이라도 꼬옥 안아 보고싶다

  • @gracelee8355
    @gracelee8355 2 роки тому +64

    저는 14년차 심리상담사로 일해왔습니다. 첫사랑인 남편과 어린 나이에 결혼을 해서 뜨겁게 사랑을 하며 17년을 하루같이 행복하게 살았는데.. 작년 8월 갑작스럽게 남편이 천국으로 가게되었어요.. 모든걸 함께했고 나의 전부였고 내 삶의 이유였던 남편이 떠나고 난후.. 남들을 치료하고 살려온 나이지만 정작 내 아픔은 내 슬픔은 어찌할바를 모를때 친정엄마가 강사님을 너무 좋아하여 들어보라고 보내준 영상을 보고 용기와 위로를 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언젠간 저도 강사님처럼 가슴이 따뜻한 강의를 할 날을 기대하며 기도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 @hoho77_free
      @hoho77_free Рік тому +4

      그레이스님 슬픔이 잘 치유되길 기도할게요~~

  • @가을에-c9y
    @가을에-c9y 2 роки тому +576

    자식은 가슴에 묻을수도 없답니다
    아들이 국가를 지키는 직업군인인데 심장마비로 얼마전 하늘나라에 갔습니다 보고싶습니다 이렇게 가슴이 아플수가 없습니다 어떠한 위로도 귀에 들리지 않습니다ㆍ사랑한다ㅡㅡ내아들아

    • @aerinlee2592
      @aerinlee2592 2 роки тому +45

      충분히 이해됩니다. 저도 그렇습니다.

    • @행운최-q7w
      @행운최-q7w 2 роки тому +51

      저는 2년전에 보냈어요.
      정말 항상 머리에 가슴에 함께
      한답니다.

    • @이나경-h4t
      @이나경-h4t 2 роки тому +72

      세상살아가면서 겪지않아도 될일을 우리들은 겪고사네요ㆍ마음아픈건둘째고 한번씩 통곡하다가 지쳐서 쓰러질때도있어요ㆍ눈물이 뜨겁더군요ㆍ그뜨거운 눈물이 심장을 헤집어놓을때 그고통을 아는사람은 아마도 우리들일것입니다ㆍ그래도 이렇게 살아가고있잖아요ㆍ우리는 살아가는날까지 살아가보자구요ㆍ다시 우리자식들 만나서 열심히 살다왔다고 얘기해야죠ㆍ힘든시간 보내고있는 사람들이 많군요ㆍ아픈사람들은 아픈마음을 알기에 위로조차못해요ㆍ우리 살아보아요ㆍ

    • @민짱-c4z
      @민짱-c4z 2 роки тому +54

      건강했던 아이가 작년부터 아프기 시작했어요
      고등학교 1학년인데 이제 손갈일 없겠다 생각 했었어요
      자식이 아프고 매일 순간순간 눈물나고 잠도
      못자고 1년이 넘었네요
      아이가 아프다고 할때마다 가슴이 철렁철렁
      하고 혹시 잘못될까봐 불안하고 삶이 힘들더라구요 연세드신 부모님이 연로하셔서
      아프다고 하시는 말씀은 죄송하지만 귀에 들어오질 않네요 어려운 시기가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

    • @유현옥-w9p
      @유현옥-w9p 2 роки тому +40

      어는 정도의 시간이 흘러야 눈물을 멈출수
      있을까요?
      7월9일 아무런 예고도없이 제 삶속에 슬폼이
      임했어요. 뻥뚤린 가슴은 메꿔질까요,
      울다가 울다가 그립고 미안하고 아프고

  • @김소민흔한남매냐하
    @김소민흔한남매냐하 2 роки тому +92

    딸을 올7월에 천국보냈네요 자식을가슴에묻는다는 말이 무슨뜻인지 알겠네요 4년 암뚜병하다 너무고생하다 보냈어요 아이들이 9살5섯살 양육하고있는데 넘가슴아프고 딸이 아이들을 넘 사랑했거든요

  • @gtrez56
    @gtrez56 Місяць тому +4

    사랑하는 아버지를 올해 2월 달에 천국에 보내 드렸어요!!!
    너무나 보고 싶고 그리워요 !!!!!

  • @kkk-gb8ny
    @kkk-gb8ny 2 роки тому +10

    많이 힘든데 하소연할 사람이 없어요. 밤마다 몰래 눈물만 흘립니다. 소리도 못내고 울고 있어요.

  • @PARK-so9wv
    @PARK-so9wv 2 роки тому +28

    제아빠가 지난 8월에
    천국 가셔서 ᆢ제가 아직은
    마음이 많이도 힘이 듭니다.
    고통도 없고 슬픔도 눈물도 없고
    더이상 아픔도 없는 하늘나라
    천국으로 가셔서 편히 쉬신다고 하나님 말씀대로 믿으면서도,
    이 생에서의 이별은 그리움으로
    아직은 시도 때도 없이
    눈물이 납니다.
    김창옥 교수님 강연은 평소에도
    빠짐없이 들으며ᆢ 살아야 할
    이유도 찾고 힘도 얻으며
    살아 왔는데 ᆢ 육신의
    제 아빠와의 이별이후
    더욱 더 위로가 됩니다~
    언젠가는 다시 만난다는 진리!
    김창옥 교수님 감사합니다.

  • @호두마루-w9o
    @호두마루-w9o 2 роки тому +14

    19살 제분신과 같은 딸을 어이없는 의료사고로 떠나보낸지 1년여 되엇습니다
    하루하루 지옥속에 살고 잇습니다
    남은아이생각해서 힘을 내야지 햇다가도 순간순간 딸아이가 보고싶어 어떻게 따라갈까 생각하고..
    이런세월을 어떻게 보내야할지 끔찍하네요
    그나마 교수님 강의 보는 시간이 숨이쉬어지는 시간입니다
    감사합니다

  • @박테리아-d8q
    @박테리아-d8q 2 роки тому +61

    사랑하는 옴마를 봄에 하늘나라에 보내고...추수감사절에 미국에서 가족이 함께 윷놀이를 햇습니더...그 윷은 엄마가 직접 헝겊으로 만드시고 윷가치도 만드신것!! 감회가 새롭고 즐겁게 놀면서도 가슴 한켠이 시려오네요
    엄마 보고싶어요!!♡♡♡

  • @양지꽃-d9w
    @양지꽃-d9w 2 роки тому +23

    남편을 떠나보낸지 8년이 되었어도 항상 생각나고 그리워지네요
    그곳에서 편안하게 잘지내요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많이 보고싶다~♡

  • @윤순미-b8v
    @윤순미-b8v 2 роки тому +64

    작년과 올해 1년사이
    언니와 동생 남편과엄마
    사랑하는가족을 연이어 보냈습니다
    많이 그립고 보고싶습니다
    일상속에서 순간순간 넘 그리워요
    넘 보고픈 순간 전 참지 않아요
    보고플때 보고프다 하고
    울고싶을 때 울어요
    받아 드리기로 했어요
    친구들과 주위사람들이 위로차
    전화하고 찾아 오지만
    지금은 무슨말을 해도 슬프고
    손대면 톡하고 터져버리는 봉선화꽃씨와 같아서 누군가 위로라도 할라치면 쏟아지니 상체기가 좀 아물 때 까지 기다려 달라고
    매일매일 울고 지낼 수 없으니...
    내가 잘견디고 슬픔에서 벗어 날 수
    있도록 기다려 달라고 했습니다
    근데 이젠 실감이 나지 않던것들이
    자꾸 그립고 보고프고 정말 곁에 없구나 하며 많이 힘이 듭니다
    하지만 잘견뎌 내고 있는것 같아요
    교수님의 강의를 들으며 웃다울다
    나와 같은 사람들이 또 있구나 하기도 하고
    훌륭하신 분들에 종교적이 법문을 통해 위로 받으며 치료하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두가 덕분입니다

    • @황차자
      @황차자 2 роки тому +9

      기다려 달라하면서 외로워하며 너무큰 외로움이 무섭습니다 ᆢ이 아픔은 내생이 마치는 날까지는 농도는 변할지몰라도 끝까지 아물지 않을걸 알기에 각오를 하며 지내다 지쳐지기도합니다 ᆢ제게도 연로하신 그리고 요양원에계신 부모님들이 계시고 ᆢ그래서 계속 슬프고 아픈 사연이 진행되겠지만 ᆢ그래서 삶이 참 싫어지지만 ᆢ그래도 어째요 ᆢ부르시는날까지 잘 견디게해달라기도합니다 ᆢ자식을 품에 묻은 에미는 숨쉬는것도 민망할때가 있답니다 ᆢ용기내세요 ᆢ맘깊이 위로 용기보냅니다 ᆢ

    • @최정순-f9g
      @최정순-f9g 2 роки тому +14

      사는거별거아니네요저도암투병중인엄마를모시고있는데.다른사람들은요양병원보내시라하는데.전.내손으로해드리고싶어.집에계시게되었네요.우리큰아들은장애.1급이고.슈펴운영하면서.이렇게저렇게견디고있네요.그래도.쌤강의들으면서많은공부를하고있어감사합니다.힘든이들이여우리힘내고핫팅하시길.기도하께요

    • @윤순미-b8v
      @윤순미-b8v 2 роки тому +3

      @@황차자 그러게요 사는날 까지 아물지 않을 아픔이라는걸 알기에 한번에 다 아프고 한번에 이겨내고 견뎌 내려 하지 않고
      조금씩 조금씩 그리워 하며 잘 견뎌 볼려고요 다행히 하는일이 있어 많은 사람들을 만나며 누구나 겪어야 할 일들
      난 좀 더 일찍 겪고 있는거다 하며
      잘 견디고 있습니다
      날씨에 따라 하루의 일상에 따라
      튀어 나오는 그리움과 눈물도 함께 하면서요
      우리곁엔 따뜻하고 좋은분들이 많아
      위로가 되고 힘이 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씩씩하게 살아 봅니다

    • @윤순미-b8v
      @윤순미-b8v 2 роки тому +4

      @@최정순-f9g 맞아요 주위에 좋은분들이
      계시기에 좋은 에너지를 얻고 잘 살아가야 할 이유를 알게 되는거 같아요
      저도 홀로 엄마의 임종을 지키며 감사함을
      전했어요
      엄마 고마워요 나를 키도 크고 예쁘게
      똑똑하게 낳아줘서 감사하다고
      고단한 삶을 잘 이겨내고 사신 엄마가
      너무 고맙고 사랑한다고 말 하니
      혼수상태 이심에도 제손을 힘 주어서
      꼭 잡아 주시더라구여
      남은 제 삶에 양분은 엄마가 마지막으로
      온힘을 다해 꼬옥 잡아주신 손이예요
      그속에 당부하고픈 많은 말들이 있으리라 생각하며 잘 살겠노라 다짐하지요
      함께 할 때 많이 웃고 사랑하세요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 @eunjinlim3285
      @eunjinlim3285 2 роки тому +6

      윤순미님께 어떤말로도 위로가
      안되겠지만 전 사랑하는 사람들을
      떠나보낸게 아니고 아예 사랑할사람도
      없고 헤어질인연도 없지요 그자체가
      넘 힘들고 미치도록 외로워 오십대가
      되었어도 매일 몸부림 친답니다
      다 다름의 삶 사연들이 많겠지만 인생은
      고독하고 힘들고 슬프고 참 아프네요
      모쪼록 조금씩이라도 치유되길 바랍니다

  • @kariskim1101
    @kariskim1101 Рік тому +11

    저의 언니가 2일전에 숨을 거두었습니다. 조카를 남겨놓고 ,상실감이 너무 커서 교수님 강의를 듣게 되었어요. 열심히 조카를 잘 키우겠다고 약속 합니다. 감사합니다

  • @seizetheday9368
    @seizetheday9368 2 роки тому +35

    두번의 낙상으로 1년 6개월동안 편칞으시다가 병원으로 가시길 거부하셔서 어머님과 시집간 세 딸들이 오전 오후로 나눠서 매일 아버지곁을 지켜드렸습니다. 주변에서는 효녀들이라고 칭찬하셨지만 저희들에게 어린시절부터 정말 너무 자상하시고 따뜻하셨던 백점짜리 아버지셨기에 보내드리고도 심장이 문드러지는 기분이었어요. 처음 며칠은 신에 대한 분노도 있었습니다. 아버지를 너무 너무 보고싶어서 매일 울고 지냈답니다. 지금도 순간순간 아버지가 생각나서 길을 걷다가도 울기도 합니다. 아버지가 너무 너무 보고싶습니다ㅠㅠ 아빠, 잘 계시죠?

    • @유혜령-u1f
      @유혜령-u1f 2 роки тому +5

      그마음 넘 느껴져 가슴아프네요~~ 저도 친구같기도 연인같기도했던 아버지와이별한지 두달정도됬는데 사는게의미없을정도로 하늘을봐도눈물이,, 길을걷대가도 눈물이 ㅠ 매순간 그립고 또그립고 그립네요 .. 이렇게슬퍼하는모습 보면 아버님이 더슬퍼하실꺼같아 지금은 마음을다잡으려노력중이예요.. 님도 힘내세요

    • @하와이-d1g
      @하와이-d1g 2 роки тому +3

      100점짜리 아빠란 어떤걸까?축복받은 분이시군요 전 때리고 소리치는 아버지밑에서 자라서 좋은아빠두신분들이 엄청부러워요

  • @최옥연-u2e
    @최옥연-u2e 2 роки тому +13

    같이 사는 남편은 자존감이 높아서 잘못된 행동에도 당당하고 하고싶은말을 숨기지 않고 막말을하며 누구에게나 덤빌듯한 모습이 연예시절에는 터프하게 보이던것이 30년이 넘어가니 남편이 막말하고 덤빌까봐 눈치를 보며 생활하다가 창옥샘의 다정다감한 방송으로 위로를 받습니다

  • @joshspark3631
    @joshspark3631 2 роки тому +10

    이번주 일요일 11/21 일이면 엄마가 하늘나라 가신지 딱 1 년되는 날입니다. 작년이 엄마 팔순이셔서 고국방문이 제 생신선물이었는데..코로나로 인해 모든 스케줄은 취소 되었어요. 그리고 엄마는 11월말에 급속도로 건강이 안 좋아지셔서 돌아가셨어요…너무너무 그리워요. 강사님 이번 강의를 두번이나 들었네요..감사합니다..

  • @zzzzzzzz1143
    @zzzzzzzz1143 6 місяців тому +5

    할머니 너무사랑해요 저를 너무이쁘게잘키워주셔서감사하구요
    이제는 아프지마시구 할아버지랑 작은아빠랑 같이 편하게잘지내세요 사랑해요 우리 할머니

  • @gyoungheekim1522
    @gyoungheekim1522 2 роки тому +91

    팍팍하고 고독한 이길들을 늘 같이 걸어주시는 교수님 너무 감사드려요
    교수님 도 화이팅입니다 지금 의 힘든마음들 교수님도 잘 추스리셨으면 좋겠습니다 ♡

    • @PARK-so9wv
      @PARK-so9wv 2 роки тому +1

      김창옥 교수님!께서도
      마음의 건강 꼭! 챙기셔요~
      혼자가 아니십니다.

  • @김은자-g7m
    @김은자-g7m 2 роки тому +20

    30년전 남편이 심장마비로 갑자기 세상을 떠났어요 마음이 너무아파서 마음에서 피가 흐르고 아파었요 그런데 약이없더라고요 흘러가는 세월만이 약이다

  • @아이린-l9i
    @아이린-l9i 2 роки тому +113

    하루아침에 아버지를 잃었습니다 천국에 계시죠...3년이 지났는데도 많이 힘들고 그립고 슬픕니다...아빠 사랑해요...그리고 감사합니다

    • @PARK-so9wv
      @PARK-so9wv 2 роки тому +5

      김창옥 교수님
      강연 찾아 들으며,
      좋아하는 음악도 듣고
      종교도 가지시고,
      슬픔을 건강하게 이겨내시길
      제가 믿는 하나님께 기도할께요.

    • @BYG777
      @BYG777 2 роки тому +1

      현실을 받아 들이시고
      가슴에 묻으세요
      자신을 위해서 해야 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니냐니뇨-v4w
    @니냐니뇨-v4w 4 місяці тому +6

    엄마를 3주전에 떠나보냈어요
    급작스럽게 지병이 악화되셔서 중환자실에 계시다가 돌아가셨습니다,, 중환자실 들어가기 몇일 전까지만해도 멀쩡했습니다,,지병이 있는데다가 패혈증이 원인이었어요 너무 갑작스럽게 가셨습니다,,
    저는 장녀이고 회사생활을 해야하기에 일상을 살아가지만 일상 안에서 문득문즉 엄마가 생각나고 보고싶어요 밤만되면 자꾸 엄마가 생각나서 눈물만 납니다 살아 계실 때 엄마 얼굴,중환자실에서 의식을 차리고 건강해진 엄마 얼굴 급작스럽게 안좋아져서 임종이 다가온 엄마 얼굴, 입관식 때 엄마 얼굴이 생각나요 엄마가 너무 보고싶어요

  • @지혜영-z8h
    @지혜영-z8h 2 роки тому +98

    7월에 사랑하는 아버지를 천국에 보내드렸습니다
    먹먹하고 그리운 마음을 어떻게
    표현할 지 몰라 하늘을 보며 많이 울었네요
    저희 아버지도 제가 어릴적에 좋은 추억과 나쁜 추억을 골고루 만들어 주셨지만 지나고 나니 좋은기억과 아쉬움만 남네요
    강사님의 마음이 담긴 강의 잘 들었습니다
    늘 감사해요~🍁

    • @PARK-so9wv
      @PARK-so9wv 2 роки тому +9

      저도 아빠와의 이별 이후
      그리움과 아쉬움만 가득합니다.
      글쓴님께도
      하늘의 위로를 전합니다.

    • @리나-v1t
      @리나-v1t 2 роки тому

      나쁜 추억ᆢㅎ
      저도 돌아가신 부모님 생각하면
      나쁜추억이 쫌 거시기하드군요

  • @hyeokkim8337
    @hyeokkim8337 2 роки тому +35

    저희 멘토강사님 늘 감사합니다…
    신랑을 먼저 보내고 힘든날을 보냅니다…
    강연 잘 듣고 위로받고 갑니다

  • @여김경애-q2x
    @여김경애-q2x 2 роки тому +10

    저는 친정 부모님이 가신지 16년째 인데 결혼생활 을 할수록 여러가지 문제가 생길때마다 부모님 생각 이 절실하고 부모 사랑이 느껴지고 그힘이 내 자녀에게 내리사랑 을 주게 됩니다, 교수님 아버님이 심각하시다는 소식을 이제 접하네요, 얼마나 마음이 힘드실텐데 꾹 누르고 강연을 하시니 제 마음도 6년전 돌아가신 엄마께 "돌아가시기 일주일전에 전 인절미 드시고 싶다던 엄마께 다음 근무 쉴때 사올께요~~ 약속했는데 그사이 가셨어요~ 새벽 출근 하다 달려갔는데 엄마 가슴이 따뜻했어요ㅡㅠㅠ 인절미 못드린 일이 수시로 생각나요~~ 교수 님의 지금마음이 공감 되네요~ 아버님이 못 알아 보셔도 꼭 면회 하실.

  • @김두아들맘-y2t
    @김두아들맘-y2t 2 роки тому +44

    26년 내곁에서 든든한 버팀목같던 울 큰아들이 하늘에 별이된지 이제3개월 이 되어가네요 이 새벽 너무 보고싶어 맘이 또 아려옵니다

    • @유진숙-m9x
      @유진숙-m9x 2 роки тому +3

      토닥 토닥~ ⚘아픈마음 따뜻하게 감싸드립니다 힘내세요~🙏

    • @suns9214
      @suns9214 2 роки тому +1

      토닥토닥

    • @콩이-b4b
      @콩이-b4b 2 роки тому +1

      같은 아픔을 가진사람입니다
      제아들 25세 .. 울고싶을땐 실컷울어요 괜찮아요 토닥토닥

    • @김두아들맘-y2t
      @김두아들맘-y2t 2 роки тому

      @@콩이-b4b 아픔없는 그곳에서 행복하게 지내고 있을꺼라 생각해요 우리~힘내세요!!

    • @변근옥-f2b
      @변근옥-f2b Рік тому

      @@콩이-b4b 어떻게.슬픔을견디셨나요?

  • @Joeyk9e7b
    @Joeyk9e7b 2 роки тому +8

    강사님. 강사님의 슬픔이 전해져서 넘 슬퍼요ㅠㅠ 아버지 소식을 듣고서도 병원 아버지곁이 아닌, 강연을 하고 계신 상황도ㅠ 저에게 위로를 주셨듯, 강사님과 강사님 가족과 강사님 아버지께 위로가 필요한 시간인 듯해요. 강사님을 위해 마음으로 기도하겠습니다.

  • @eunjungLim-v5g
    @eunjungLim-v5g 2 роки тому +8

    작년 12월 사랑하는 엄마가 하늘로 떠났습니다.
    살아생전 엄마가 선생님 동영상을 보며 울고 웃고 참 행복해하셨습니다.
    제 엄마에게 행복한 웃음 짓게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엄마 돌아가시고 일년동안 슬픔에 허우적거리며 사람 만나기 싫어하고 아무것도 하지 않으려하다가
    알고리즘에 이 동영상이 딱 떠서 우연히 보게 되었습니다.
    엄마가 왜 보면서 웃고 울었는지 알게 되는 강연이네요
    35분동안 좋은 말들 중 개인적으로 가장 인상 깊었던 구간 적고 갑니다.
    9:45 케어해줄 대상이 없는 동물은 가장 깊숙한 곳에 들어가서 있는다..
    21:37 극한의 슬픔이 있을때는 혼자 있어야 합니다. 기도도 하지말고 혼자 있어야 할 때가 있지만 너무 오래 있으면 안돼요.
    32:09 괜찮니? 괜찮아

  • @하트하트-m7h
    @하트하트-m7h 2 роки тому +7

    엄마아빠가 돌아가실꺼라 생각하니 가슴이 너무 아파요ㅜㅜ 영원히 제옆에 계셔줄것만 같았는데
    점점늙어가는모습을 보니 언젠가 이별의 준비해야할꺼같습니다.살아계실때 효도하고 사랑한단말 많이해드리려구요.

  • @yoengrieve5356
    @yoengrieve5356 2 роки тому +61

    사랑하는 사람 을잃은사람의심정은...슬프고 외딴곳에 혼자있는듯한적막감...ㅠㅠ 오늘도 감사드려요 수고많으셨습니다. 김창옥교수님 ~고맙습니다 😷

    • @김창옥TV
      @김창옥TV  2 роки тому +9

      감사합니다

    • @Julia-wq8km
      @Julia-wq8km 2 роки тому +9

      난 요즘 넘 슬푸다네
      바로 옆 한의원 사모님이 돌아 가셔서
      1년전쯤에 발병하셔서 항암 치료하시고 얼마 전에 골수이식 수술 받으시고 이번주에 퇴원허신다고 햇는데 갑자기 돌아 가셧서 ~~~ㅠㅠㅠ
      인생이 넘 허무하네 맘도 너무 아푸고

    • @Julia-wq8km
      @Julia-wq8km 2 роки тому +6

      칭구 여기서 만나서 방가워
      오늘도 조은날되셔❤️💕❤️💕❤️🌹🌷👍

    • @yoengrieve5356
      @yoengrieve5356 2 роки тому +5

      @@Julia-wq8km 고마워 😊 울칭구 줄리아 방가방가 ㅎㅎ 나는 즐거운시간보내고있어~자기도 즐거운하루보내길바라~~반가워요 😍💟❣

    • @Julia-wq8km
      @Julia-wq8km 2 роки тому +4

      @@yoengrieve5356 잼나게 보내💕❤️💕❤️💕👍

  • @sm.k
    @sm.k 2 роки тому +33

    이보다 공감 능력이 뛰어난 강사를 보지 못했다

  • @오순금-t1g
    @오순금-t1g 2 роки тому +35

    사랑하는 어머니를 떠나 보낸지 3주째 입니다. 함께 살면서 잘해드린줄 알았는데,보내고 나니 잘못한일만 생각나면서 너무 그리운 가운데 제목에 끌려서 들어 왔어요. 95세 장수하셨어도 많이 아쉽고,그립습니다.
    코로나 시대라,치매중인데도 병원에 입원하시면 가족이 면회를 못하는것이 더 마음이 아팠습니다.

  • @짱이-b7i
    @짱이-b7i 2 роки тому +15

    듣고있으면 그냥마음이 치료가 됩니다
    너무 감사합니다ᆢ

  • @viviansoonoklee330
    @viviansoonoklee330 2 роки тому +42

    좋아하는 강사님 강의 들으며 힐링이 많이됩니다
    내가 존경하고 멘토인 친정 아버님이 교통사고로 하늘나라 떠나시고 ...참 허탈하고 마음이 많이 아프고 울기도 많이 울었습니다...시간이 흘러가니 ...영원한 것은 없다는 것이 더 와닿더라고요
    강사님 아버님의 한맺힌 응어리와 한을 생각하면 ...너무나 가슴이 절이자만 ... 그런 환경이 강사님 같은
    명강사를 만들어낸 것입니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소통이 얼마나 중요한지 매번 깨닫습니다
    같은 환경, 같은 부모아래서 성장했어도 소통이 참 어렵다고 느껴집니다

  • @조성은-o2q
    @조성은-o2q 2 роки тому +148

    10일전 건강했던 남편이 심장마비로 천국으로 떠났습니다.
    한 번도 생각하지 않았던 빠른 이별에 미안하고 슬프고 너무 괴롭습니다.
    아직은 혼자서 세상을 살아갈 자신도 용기도 없군요.

    • @미-b4i
      @미-b4i 2 роки тому +13

      힘내세요 살다봄또그렇게살아지는게 인생살이같아요

    • @모아인디요
      @모아인디요 2 роки тому +8

      힘내세요

    • @ddalginebook
      @ddalginebook 2 роки тому +10

      안아드리고 싶네요~~😌

    • @최정순-f9g
      @최정순-f9g 2 роки тому +8

      힘내시라는.말뿐.넘힘드실거같아요.힘내시고.내일이있으니.또.힘을내보시길.마음의평화를빕니다.기도드릴께요.핫팅.하세요

    • @김성자-x4l
      @김성자-x4l 2 роки тому +14

      @@최정순-f9g 얼마나 힘드실까
      어떤말로도 위로가 안될거예요
      그저 멍하니
      머리속이 하얗게 . . .
      준비되지 않은 이별을
      감당할수가 없어 나도 따라갈까
      했지요
      남편이 떠난지
      4년이 훌쩍지났지만
      지금도 보고싶고 그리워
      어떤땐 엉엉 울어요
      요즘은
      그래 운명이여
      명이짧아 빨리떠났어 하며
      나에게 위로해요
      사람들이 그러지요
      산 사람은 산다고
      시간이. 말해준다고
      그런거 같아요
      운명 인거예요 ~

  • @박현숙-h1l
    @박현숙-h1l 2 роки тому +18

    올 9월에 사랑하는 남편이 근무하신 회사에서 사고로 갑작스레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결혼 39년 되는 60대 중만 부부입니다 지금 슬픔이 너므 커 힘이 들어 김창옥 강사님의 힘이 되는 강의 듣고 많은

  • @grace-xx3lq
    @grace-xx3lq 2 роки тому +6

    사랑해 내 쌍둥이 동생
    만우절날 들려온 갑작스러운 너의 사고 소식
    너무너무 보고싶고 내 목숨과도 바꾸고 싶을 만큼 너가 너무 그리워
    진짜 열심히 치열하게 살아온 너..
    너는 정도 많고 눈물도 많잖아 우리 가족에게 25년동안 말할 수 없는 기쁨을 줬고 너는 선물같은 존재였어. 내 동생이지만 한 인간으로서 너를 존경했고 닮고 싶은 멋진 아이였어. 너가 좋아하던 곳에서 좋아하는 일을 하고 떠난 너 . 조종사의 길을 만류하는 엄마에게 안해본 길 믿어달라며 해보고 싶다던 사명감 넘치는 너의 모습. 하늘에서도 조종사하며 멋지게 날아다녀
    너의 순직을 영원히 기억할게

  • @wnsrud2000
    @wnsrud2000 2 роки тому +22

    자식밖에 모르던 저희 엄마가 암발병후 6개월만에 하늘나라로 가셨어요 엄마가 하늘나라로 가신지 12일이 됐는데 엄마가 죽었다는게 믿기지 않고
    엄마가 너무 보고싶어 죽을것 같아요

  • @elenor7343
    @elenor7343 2 роки тому +6

    창옥님 너무 슬플 거예요 저도 사랑하는 어머님께서 94세로 요양원에 쓸쓰히 계시다가 돌아 가셨어요 너무너무 슬프서 많이 괴롭더라구요 병석에 누워계셔도 오래오래 사시길 바랏거든요 저희 어머님은 눈도밝고 귀도밝고 정산도 온전 하셨거든요 가야돼지만 가고싶지는 않다던 다사올수없는 그길을 어떻게 가셨는지 ... 가신지 아직5개월이 채 되지 않았는데 왜이리 긴시간이 된것 같은지요 자주 못가서 늘 뇌리에 엄마생각이 가득햇는데 이제는 모든게 부질없어 병상에 누워계신던 모습마저도 없어지고 한숨의 재로 하루아침에 엄마의 모습이 사라지고 없는게 너무너무 슬픕니다 ㅠ ㅠ

  • @김은미-y7q
    @김은미-y7q 2 роки тому +21

    지난 7월 심장마비로 사랑하는 남편을 하늘나라로 보냈습다~너무 힘들어 그리워할 수 없었어요~생각하면 제 앞에 놓인 현실이 다가와서 그리워 할수 없었어요ㅠ
    아직두 남편을 모셔둔 곳에 가기가 두렵습니다~그곳에 가면 남편이 제 곁에 없다는것이 현실로 다가와서 맘이 너무 아파요~~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 @정하윤-g5x
      @정하윤-g5x 2 роки тому +5

      어떤말로도 위로될수없는 아픔
      찢어질듯 아픈가슴
      남 은가족들곁에서는 슬픔감출려했던 그 아픔
      8년이지난오늘도 역시아직 아프네요
      힘내자말은 못하겠어요
      견뎌내요우리ㅠ

    • @박현숙-h1l
      @박현숙-h1l 2 роки тому +4

      위로하고 공감 합니다 힘내세요 저도 지난 9월에 남편이 하늘나라로 떠나셨어요 슬픔이 너므 큰입니다 교수님 강의 듣고 위로 받아 삶 의 원동력 입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 @나쭈-s1s
    @나쭈-s1s 2 роки тому +6

    김창옥을 너무 존경하는구독인 이예요 전지적참견 나오셔서 아빠얘기하실때 펑펑울엇습니다 저도아빠를보냇거든요
    말씀도재밋게하시고.맞는말만하시고 항상존경스러워요
    어머님은좋으시겟어요 김창옥같은 아들을둬서..
    김창옥같은 친구잇음좋겟어요 요즘은 온통 사기꾼들천지라

  • @안광숙-r5f
    @안광숙-r5f 2 роки тому +5

    나와같은아픈사연들을 가지고있는분이 많네요ㆍ
    아들을 먼저보내고
    현실같지않아서 자꾸자꾸
    부정하고있답니다
    너무너무 보고싶고
    더 잘해주고싶고
    보고싶어요ㆍ

    • @새날-h7f
      @새날-h7f 2 роки тому +1

      저도요 우리아들 너무 보고싶어요

  • @문경희-l9b
    @문경희-l9b 2 роки тому +10

    4월29일 암으로 2년 투병끝에
    32살 큰딸을 보냈습니다
    오늘이 생일이라 납골당 다녀왔네요
    아직도 많이 그립고 옆에 있는 듯
    느껴지고 그러네요
    저만 이런 아픔을 겪는게 아니기에
    견디며 살지요 살아생전 착하게
    살았기에 천국에 있을거란 믿음으로
    위안이 된답니다

    • @miosarang
      @miosarang 2 роки тому +1

      힘 내세요.
      다 큰 자식을 보내시고 얼마나 슬프실까요 ..
      여기 댓글 쓰신 분들의 사연이 참 마음 아프네요.
      저도 그렇고...
      다들 힘 내세요.

    • @서희숙-h8h
      @서희숙-h8h 2 роки тому +1

      자식잃은 마음 맘이갈기 갈기 찢어집니다 너무보고싶고 울어봐도 불러봐도 대답없는 저딸도 암으로 떠났습니다 어찌해야할지 오늘이 9개월째입니다 아들둘 5살6살 손자들두고 너무아픕니다.

  • @경희이-o1c
    @경희이-o1c 2 роки тому +10

    힘내세요 교수님
    아버님과의 귀한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 @이영희-c1q1q
    @이영희-c1q1q 2 роки тому +10

    강연~잘 듣고
    많은위로가 되었습니다
    사랑하고 아끼던~큰딸을 좋은곳으로
    보낸지~2주기입니다
    슬픔을 서서히 잊기보단
    늘 좋왔던 그리움에 살고있습니다
    강연들으면서~~진솔함에 눈물납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도긍정-h4c
    @오늘도긍정-h4c 2 роки тому +8

    10년전 남편 암으로 보내고 5년전 저도 암수술했어요 요즘
    나이들며서 행복할때
    남편생각이 넘납니다
    아들둘 결혼후 며느리함께 좋은데
    갔을때 저혼자만 행복을
    느끼는 제자신이 미안할때가 많아요

  • @정미애-k2w
    @정미애-k2w 2 роки тому +10

    친구를 보낸지
    3년이 흘렀는데
    어제일 같이 그리워요
    같이 부르든 노래
    혼자듣고 부르고도~
    가슴이 아립니다

  • @히어로-w1f
    @히어로-w1f Рік тому +7

    아들이 천국에 갔습니다.
    세상이 아들에게 너무 힘들었나봐요
    저는 이 슬픔을 간직할 자격이 없나 싶을 정도로 제 잘못이 많습니다
    제 말이면 어린 나이에도
    모는 약속을 지켰던 착한 아듵
    사랑한다 아들아
    아빠가 함께하지 못해 미안하구나
    고마운 아들 하늘에서는 행복하렴
    사랑한다 사랑한다

  • @김포양곡곱창먹자소곱
    @김포양곡곱창먹자소곱 2 роки тому +7

    저도..아빠 그리고 큰언니가 사고로..
    너무나 힘들어하시던 엄마께서
    "우리 울지말자.아빠가 힘드셔서 언니가 아빠곁에 가서 함께 있는거라 믿자. 우리가 울면 아빠 언니가 슬퍼하니 우리웃자"...
    그후...
    엄마도 사고로...
    저는 이혼으로...
    내가 죄인같아 이런일이란 생각으로...
    미칠듯해서 자살도 시도해보고...
    딸아이 위해 남아있는 가족들 생각해서
    힘내자하는데...
    작은오빠 조카도 갑자기 쓰러직,...
    이겨내고 이겨냈는데
    올초...
    큰조카가 ...35살밖에 안된 너무나 사랑스런 ..
    아무말도 못하고 뇌출혈로....
    힘을 내려해도 ...
    눈물로 하루하루....
    마음이...
    김창옥 교수님의 강의로 하루하루 힘내고 있답니다...
    말씀 한마디한마디 교수님의 눈빛...
    교수님도 마음이 아프시면서도 남을위해
    말씀해주심이 고맙고 감사하고요...

  • @윤정손-w1t
    @윤정손-w1t 6 місяців тому +49

    29살 아들을 보낸지 이제 겨우 한달된 엄마입니다
    매일매일 고통이지만 오늘따라 너무너무 보고싶어서 실껏울었네요
    아들친구한테 전화해서 위로받고 또 힘내보기로 했습니다. 선생님 강의도 항상 힘이 됩니다

  • @93BUBU.
    @93BUBU. Рік тому +8

    4개월된 아들을 1월에 천국으로 보냈어요.. 너무 보고싶어서 너무 안아주고싶어서 사는게 말로 표현이 안될만큼 괴롭습니다. 내새끼가 천국에서 웃고있을지 엄마아빠 보고싶어하진 않을까 너무 미안하고 보고싶어서 숨통이 찢어질것같아요.. 너무 괴롭다보니 이렇게라도 쏟아내봅니다.. 너무 보고싶다 내아들, 아들 내새끼 사랑해 너무 사랑해 다시 빨리 만나자 내아들아

  • @김수진-e3r2l
    @김수진-e3r2l 2 роки тому +10

    요양원에서 코로나양성결과 나온지 5일만에 하늘가신
    나의엄마 얼굴도 못보고
    안타까운 마음 표현 할 수 없지만 늘 가슴속에 살아있어요
    아휴 창옥교수님 나를 또 울려버렸네요
    먼길 떠나신지 오늘이 15일되었네요
    엄마 그곳에서는 부디 아프지않고 춥지않기를
    나의엄마 사랑해요
    교수님 강의 감사합니다

  • @jangu8324
    @jangu8324 2 роки тому +9

    가족이야기 안해도 잘듣고 있습니다.. 고마워요 늘 힘이 됩니다. 힘내세요..

  • @지란지교를꿈꾸며-h3i
    @지란지교를꿈꾸며-h3i 2 роки тому +5

    저를 딸처럼 아껴주시던 어머님의 첫 기일이 다가오네요
    넌 마음이 따뜻해서 좋아야하고 하셨는데...말씀처럼 잘해 드리진 못해서. 못해드린 것만 생각나더군요
    화장터 가는 운구차 안에서 눈 내리는 창밖을 보며 창문에 적었던 말
    '어머님 그동안 감사했어요'
    눈물이 하염없이 흘렀지만 마음은 왠지 평안했던 그날이 떠오르네요
    교수님 늘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 @고현실-k5p
    @고현실-k5p 10 місяців тому +2

    가슴을
    울리는
    말씀~
    아버지
    어머니
    두분이소천하셔을때는...
    저는
    못갔읍니다
    늘..
    죄인이지요
    사랑하는분들이
    옆에
    계실때
    많이 보아주세요~

  • @TV-ih3sg
    @TV-ih3sg 2 роки тому +6

    너무힘들어서 찾아보게됐습니다
    사랑하는 아이를 하루아침에 보냇습니다 가슴을 쥐어짜고 치고 때리고 후회해도
    사고당시그때로 돌아가지못한다는게
    미칠거같았습니다 . 왜이런일이 생겻을까
    나를 자책햇습니다 노모인 엄마가살아계시기에 죽을수도없습니다 밖에서한참 울다 집에선 씩씩하게 밥먹구 그러다
    밤새 또 울다 반복이이지만 이또한지나가리라는 말씀기억하겟습니다 힘을내어보겠습니다 슬프다가도 힘내보겟습니다 ..감사합니다 ㅜㅜㅜㅜ

  • @진순덕-d4x
    @진순덕-d4x 2 роки тому +2

    이곳에 강의 하실때
    저도 교수님 강의를
    듣고 있었습니다
    친구에 딸이 세상을
    먼저 뒤로하구요
    교수님께서 위로가 되라고 강의하셨는데
    아버님께서 상황이
    안좋으신데 그들에게
    위안을 주신다고 계시는
    그자리가 돈이라기 보다
    직업이란 책임감때문에
    서계시는 자리가 많이 힘드셨으리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글로는 교수님 마음을
    위로하지 못하겠지만
    힘내시고 마음이 아픈
    그들에게 웃을수있는
    좋은강의 해주시길
    바랍니다

  • @황차자
    @황차자 2 роки тому +24

    딸을보냈습니다 ᆢ외국에살던 어느날 마미잘자 ᆢ그리고 내게 펼쳐진 세상은 몇시간만에 달라졌습니다 ᆢ일년이란 세월을보내며 지금은 사계절이 너무 힘들고 두렵습니다 ᆢ새싹이돋는 봄이 시작할때도 여름날 지쳐가던 하루하루도 이젠 그리워하던 가을 단풍도 쳐다보는게 용기가 필요합니다 ᆢ티비가 현재 내세상의 전부입니다 ᆢ썬셋이 아름답다 말하는 사람들이 ᆢ자연경관에 찐감동을받는 사람들이 낯섭니다 ᆢ늘 공유해왔던 감정들이 지금은 혼자만의 먹먹함으로 갑자기 탁 막히는 숨막힘으로 ᆢ믿어지지않은ᆢ 놓을수없는 현실감으로 ᆢ그저 그저 주여!!! 주니~~~~임!! 아버지! 암벽을 타는듯한 순간순간 하루하루 ᆢ 이젠 손바닥이 다 너덜거립니다 ᆢ강사님의 말씀에 공감대가 교집합이 많아 봉잡고 일어서듯 한발 디뎌보려합니다 ᆢ재작년까지 강사님은 거의매일밤 제게 웃음을 주셨고 전 광 구독자였는데 ㅠㅠㅡㅠ

    • @이향란-g5d
      @이향란-g5d 2 роки тому +7

      저도요 아들을보냈습니다 이제1년이되어오네요 어찌 살았는지 기가막힌다는말뜻을 알았지요 사람들이그랬지요 산사람은 살아간다고 그삶이어떤건지도모르면서 그래도살아야겠지요

    • @새날-h7f
      @새날-h7f 2 роки тому +3

      저는 작년에 28살 먹은 아들을 보냈습니다. 아침에 눈뜰때마다" 진짜 갔니?" 맨날맨날 묻습니다 믿기지가 않아서.

    • @새날-h7f
      @새날-h7f 2 роки тому +3

      @@이향란-g5d 제 아이도 작년에 하늘나라로 이사 갔어요

    • @이향란-g5d
      @이향란-g5d 2 роки тому +2

      @@새날-h7f 그래요~ 하루하루 살다보면 아들과만날이 오겠지요 저는요 아이가보고프면하늘을올려다보고이야기를한답니다. 얼마나좋은냐구 눈물만 줄줄 흐르고 콧물도따라흐느더군요 그냥 견뎌보자구요

    • @콩이-b4b
      @콩이-b4b 2 роки тому +1

      저만 아들보낸것이 아닌걸 알면서도
      이곳에는 너무 많은분들이 자식을 잃고
      동생, 언니등 가족을 잃고 힘들어하시네요
      너무 보고플땐 그냥 울어야 살아갈수가 있어요 감정에 솔직하게 인정해주어야
      또 내일을 살아요 견뎌주시기를 바래요 ..

  • @이상희-e2e
    @이상희-e2e 2 роки тому +13

    17년 병투병생활하다가 작년에 아버지 돌아가시고 같은시기에 엄마도 암투병생활하다가 올가을에 돌아가셔서 너무나 그립고 보고싶어요.

  • @별하타로
    @별하타로 2 роки тому +13

    고통은 살면서
    계속되는거죠
    난살아잇고
    ~~~

  • @유리나-e8h
    @유리나-e8h 2 роки тому +13

    하루 15번 안아줄께요~♡

  • @이은경-o1r1m
    @이은경-o1r1m 2 роки тому +7

    저는아주어렸을때아버님을잃어서아빠얘기만하면눈물이흐르네요~저도모르개~교수님의영원한숙제이었던아버님~잘보고오세요~

  • @MS-hh6ys
    @MS-hh6ys 2 роки тому +29

    처음이자 마지막까지 하지못한말"아버지 사랑했어요" 아버지도 막내에게 듣고 싶으셨던 한마디 였을것입니다."사랑해요"라는말 참 쉽고도 어려운 말이였던가봅니다!!

    • @김창옥TV
      @김창옥TV  2 роки тому +4

      사랑합니다

    • @MS-hh6ys
      @MS-hh6ys 2 роки тому +1

      @@김창옥TV 존경합니다 교수님^^ 편찮으신 아버님 꼬옥 안아드리실거죠^^힘내세요💖

  • @TV-ln9zr
    @TV-ln9zr 2 роки тому +11

    강사님에 성장환경과 지금 감당하는 환경이 너무 흡사해서 공감이 더 많이 됩니다

  • @고경순-w5h
    @고경순-w5h 2 роки тому +2

    교수님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이제63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부모님들이떠나시고 그슬픔도 잠시 사느라 돌아볼여유도 없었읍니다.
    아름다운이별 천성가면 만날 그날을 손꼽아 기다리며 남은시간 남아있는가족들과 좋은시간갖고 큰욕심 없이 사는게 바램 입니다.언어 의순화 진심으로 예쁜말만히 하도록 노렵해 보렵니다.

  • @youngandrich-x2e
    @youngandrich-x2e 13 днів тому

    사랑하는 우리 할머니
    천국에선 고생 안 하고 편안히 계세요
    손자가 나중에 따라올라갈테니
    그때 못다한 얘기 다 해요
    할머니랑 얘기하는게 내 인생의 낙이었는데
    항상 사랑하고 너무 보고 싶어요 할머니

  • @전현실-b5g
    @전현실-b5g Рік тому +6

    엄마 가신지 6개월되는데 아직도 맘이 아픕니다 많이 혼자 돌아다니고 많이 울었답니다 보고싶고 그리운 엄마! 엄마 감사합니다 강사님 강의 많은 위로가 되네요

  • @박기순-z5o
    @박기순-z5o 2 роки тому +4

    교수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연신고개가 끄덕끄덕 앞서 보낸 막내동생과 엄마아버지 오늘밤 꿈속에서라도 만나고 싶습니다

  • @김풀잎-s2p
    @김풀잎-s2p 2 роки тому +3

    사랑하는 남편을 보냈지만 담날 바로 일했어요 사람들이 괜찮냐고 물었지만 난 아무 감정도없고 그냥 평상시처럼 일하고 퇴근했는데 집에 오면 아무것도 할수없고 아무것도 없는채로 4~5년을 그냥 남들볼땐 독한년으로 산거같아요
    행복하진 않습니다
    그래도 보잘거 없어도 아끼고 사랑했고 너무 그 사람때문에 내인생이 온통 채워진 그 시간때문에 지금도 그리웁지만 그 그리움도 행복인거 이제야 느껴봐요
    함께 했던 그 시간들이 행복 했었다는걸 그때도 좋았지만 지금도 행복 합니다
    일생에 단한번 행복했던 그 기억만으로도 난 충분히 행복합니다

  • @현민남매
    @현민남매 2 роки тому +4

    집사부일체 보고 알았어요...
    아버님이 계셨기에 저희가 좋아하는 김창옥 선생님이 계신거잖아요.
    아버님 감사드립니다.

  • @이은경-o1r1m
    @이은경-o1r1m 2 роки тому +6

    교수님~목소리가많이부드럽고온화해졌어요~조금이나마편해지신듯해요~저도교수님강의들으며울다웃다하면서휠링합니다~축복합니다~

  • @찐감사-g8z
    @찐감사-g8z 2 роки тому +14

    선생님 토닥토닥~~

  • @윤명희-h3f
    @윤명희-h3f 2 роки тому +4

    힘내세요 교수님!!!
    교수님께 많은 위로를 받았는데
    교수님 힘드신데 어찌 위로를 해야 될까요 ㅜㅜ

  • @Queen-ry8kn
    @Queen-ry8kn Рік тому

    김창옥님 강의 애청하며 살아가는 한사람입니다.
    오늘주제에 대해 댓글들 읽어보니, 가슴 절절해지는 저마다의 상처로 숙연해지게 합니다.
    작년에 92세의 연로하신 아버지를 하늘나라 보냈지만 연로하셨다
    하니 다들 코로나 아님 지병으로 가신게 아닌가 하는데,,
    황망하게도 상대방과실로
    사고후 하루도 넘기지 못하고
    갑작스레 가셨답니다.
    그와중에 코로나에 동시에 걸려 발인도 못보게 된 상황에 눈물만 흘렸던 시간을 보냈습니다.
    아버지의 고단하고도 파란만장한 92년 ,역사가 사라지는
    느낌이었습니다 따뜻한 봄날이
    오니 형제들도 새록새록, 아버지
    생각에,, 누군가 꺼내기도 하지만 나도 같이 슬픔을 꺼내면 안될거같아,, 각자 가슴에서 조용히 삭히는 방법으로 애도 하고 있습니다.
    삶은 죽음과 항상 함께 있지만,
    잘 바라보려 하지않지요
    예고도없고, 순서도 없다는
    사실을 많이보며, 그래서 살아있는
    순간순간 소중하고, 힘든 순간에도 고마움을 찾고 살아가야 하겠지요
    가슴속 슬픔이 있는 심연을 모두 헤아린다고 말은 못하지만, 저마다 닮은 상황이 많이 위로가 됩니다
    항상 그 위로의 버팀목이
    되어 주시는
    김창옥님 감사합니다~🌸🌿🌸

  • @클로에펄스
    @클로에펄스 2 роки тому +7

    강의중에 공명이 일어나는건
    처음이네요...
    저는 아직도 용기내서 아버지께
    다가가기 어렵거든요.
    조급하지 않으려구요.
    아버지의 어려웠던 성장과정과
    지금 아버지의 모습이 오버랩이
    됩니다. 강연 마지막, 선생님이 진심으로
    한 이야기가 가슴에 와닿습니다...

  • @내일은맑음-u8l
    @내일은맑음-u8l 2 роки тому +36

    쌤 너무 아픈 이야길 너무
    편안하게 말씀 해주시는데도
    아픔이 느껴져요 (토닥토닥)

  • @도연김-j6m
    @도연김-j6m 2 роки тому +21

    아버지를 떠나 보낸지 이번주가 지나면 2주가 됩니다. 갑작스런 이별에 슬픔에서 헤어나오지 못했는데 교수님 강의가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교수님 늘 건강하시고 좋은 강의 많이 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 @김매숙-o6s
      @김매숙-o6s 2 роки тому

      마음 힘드시겐어요 식사잘하시고 힘내세요

  • @you-ji8pb
    @you-ji8pb 2 роки тому +7

    교수님 사랑합니다
    힘내세요

  • @jangu8324
    @jangu8324 2 роки тому +23

    진심 강의가 많이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G초록별
    @G초록별 2 роки тому +11

    오래 기억 될 멋진 강의 감사합니다.
    위로가 되고 희망을 가져봅니다.

  • @리나안나
    @리나안나 2 роки тому +5

    작은오빠가 추석지나고 이틀후 하늘나라로 떠났어요 너무 가슴아프고 슬프네요 보고싶은오빠 미안해요 사랑해요오빠 그곳에서 편안하시길~동생이

    • @릴리안-s4i
      @릴리안-s4i Рік тому

      지난봄에 사고로 내곁을 떠난 남편이 너무보고십어요 남편의 빈자리가 한없이 야속하네요 살아있을때 고생만해서 부디좋은곶에서 해복하게 지내길빕니다

  • @해피써니
    @해피써니 2 роки тому +5

    창옥see~
    요즘은 제주에 별일 없으신지요~~
    서울생활 오래하다보니 벌써 내 생에 반도 더 서울생활 했네욤~^^
    우리 서방님은 벌써 하늘나라로 갔는데 살면 살수록 또렸해지는 그리움에 너무 보고싶네요

  • @성연희-w5q
    @성연희-w5q 2 роки тому +26

    교수님께서 전해주시는 이야기가 마음의와닿아요~ , 우리들이 살아가는 모든관계를들~~~부모님.형제. 자매들,친척.지인들이 모두소중하고,귀하게 여겨지네요^^모든사랑하는 사람들한테 꼭.필요한 사람이되고 싶어요.교수님 존경합니다,교수님께서 우리들에게 좋은에너지를주셔서 고맙습니다♡

  • @JessieSeo0224
    @JessieSeo0224 2 роки тому +9

    교수님
    짧은 15분이 더없이 소중하고 아픈 시간 이겠지만,
    교수님께 캘리포니아의 포근하고
    따스한 햇살을 보냅니다.
    지금 한국은 바람과 어둠이 사랑으로
    반짝반짝 별을 닦고 있겠죠.
    내고향“청송”사과 방송보고
    너무 행복했습니다.

  • @찬바람이불면-y8g
    @찬바람이불면-y8g 2 роки тому +8

    그동안 말씀도 좋았는데 오늘은 특히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최복란-n2g
    @최복란-n2g Рік тому +5

    이달 먼저엄마보내고 또 3일전 오빠저혈당으로 갑자기 가셔습니다
    생활에서 곁에 없는게 실감나면서 우울하고 어떡해 시기넘겨야 할지모르게서요
    답답 속을글써 보아요

  • @김지현-c8j
    @김지현-c8j 2 роки тому +2

    강사님께 위로를 드리고 싶어요. 그리고 힘내세요
    저도 주위에 하나 둘 떠나는 것을 경험하며 힘들지만 남아 잇는 이들을 위해 기운으 내려합니다

  • @미녀-p9p
    @미녀-p9p 2 роки тому +7

    사람은 누군가의 기억에서 사라지면 그 때 죽는것이다.그러니 살아있지만 죽은 사람이 있고..죽어도 사람들에게 살아 있는 사람이 있다..
    참 멋지고 위로가되는 말씀이네요.
    희귀질환을 갖고 태어나 13살에 별이 된 예쁜 딸..늘 우리 가족에게는 살아있는 예쁜 딸이 였네요^^아빠엄마오빠가 기억하고있고 잊지 않고 사니깐요^^♡~
    3월 ....9개월이 지났네요.힝~~에구 또 눈물이 뜨겁게 흐르네요..
    선생님말씀대로 잠깐만 울고 코풀고 다시 즐겁게 지내겠습니다. 아들이 참 좋아요.남편도요.
    우리 딸 다현이 안녕^^♡~ ☀
    교수님 늘 건강한 모습으로 세상사람들 위로 많이 해주세용^^♡~
    위로 받고 용기 얻고..갑니다^^♡~

  • @민짱-c4z
    @민짱-c4z 2 роки тому +5

    강연하기 힘드신 마음이셨을텐데요
    교수님 강의 들을때마다 아버님에 대한
    원망도 있지만 애잔함이 더 깊게 느껴졌어요
    아버님께 못하신 말씀 있다면 마지막 인사에 꼭
    전하시길 바랍니다

  • @TV-ns1xs
    @TV-ns1xs 5 місяців тому +2

    이 괴로움과 후회와 그리움이 무뎌질 수 있을까요 9월에 갑자기 간 조카를 기다리던 제 동생이 너무나도 그리워 미칠것같습니다

  • @이미후-k1f
    @이미후-k1f 2 роки тому +6

    많은 분들이 슬픔과 그리움이 있습니다 저두 그렇구요...서로를 위로하는 좋은 세상을 함께 만들고 싶습니다 강의 늘 감사하게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도 화이팅 하십시요

  • @하쿠나마타타-u7e
    @하쿠나마타타-u7e 10 місяців тому +2

    아빠 할머니..효정아 보고싶다
    나는 외로움이 많은 사람이라 그리움이 견딜수없을 만큼 힘이들지만
    우리 아이를 위해...악착 같이 살아보려고..

  • @최연희-t9d
    @최연희-t9d 2 роки тому +9

    교수님 언제고만나면 인사드리고싶었어요
    남편이64세에뇌경색으로 하늘나라로갔어요.1년2개월투병동안 남편이 교수님강의듣고 전신마비상태이지만 행복한시간보냈습니다.. 교수님감사드립니다.

  • @신미영-o1z
    @신미영-o1z 2 роки тому +4

    진심이여야 마음이아픈거다 명언이네요

  • @김명선-x5l
    @김명선-x5l 2 роки тому +4

    많은 댓글을 보니 가슴아픈 일들이 너무 많아요.
    가슴아픈 사연들이 있네요.
    힘내세요 힘내세요 !

  • @장기조직기증원한국
    @장기조직기증원한국 2 роки тому +8

    기대기태중입니다.

  • @정영희-h2m
    @정영희-h2m 2 роки тому +7

    솔직담백한강의 참!재미있고
    꾸밈이 없어 좋아요!♡!
    시간가는줄 모르고 들었네요
    은근 집중 됐나봐요ㅎ*-*ㅎ

  • @조양의
    @조양의 2 роки тому +9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