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기념관×건들건들: 헌신의 도구] 제2편 괴물에 맞선 무기, 바주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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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3 сер 2021
- 아무도 막을 수 없는 괴물, 그리고 이를 막아야만 했던 사람들. 그들의 유일한 희망은 오직 이 무기였다.
국가보훈처와 전쟁기념관, 그리고 유튜브 채널 [건들건들]과 함께 6·25전쟁 국군의 무기에 얽힌 이야기를 지금 바로 확인하세요!
제작지원_ 국가보훈처
/ mpvakorea
기획_ 전쟁기념관
/ @korwarmemorial
제작_ 건들건들
/ @military_history
![[전쟁기념관×건들건들: 헌신의 도구] 제3편 생존을 넘어 승리의 도구로, M2 카빈소총](http://i.ytimg.com/vi/nkUHEnWsXoY/mqdefault.jpg)
![[전쟁기념관×건들건들: 헌신의 도구] 제3편 생존을 넘어 승리의 도구로, M2 카빈소총](/img/tr.png)
![[건들건들]65. 6.25 특집 '총대총' (국군무기 M1 개런드 vs 적성무기 M1891/30 모신나강) 1편 with 전쟁기념관](http://i.ytimg.com/vi/9HVksUzP70s/mqdefault.jpg)
![ОРБАН приехал к ПУТИНУ и "отчитался" о поездке в Киев 😁 [Пародия]](http://i.ytimg.com/vi/_0ukDovOWq8/mqdefault.jpg)
![[전쟁기념관×건들건들: 헌신의 도구] 제1편 국군의 손에 쥐어진 첫 무기, M1 소총](/img/n.gif)
저희 작은할아버지께서는 만 19세 나이로 징집 되셔서 50년 8월30일 1사단으로서 대구,경산 지역에서 전사하셨습니다. 슈퍼 바주카를 보셨을지, 아니면 탱크를 보시고 공포에 떠셨을지는 잘모르지만. 순간 한번도 만나뵌적 없는 작은 할아버지 생각이 나네요. 자세한 내용은 군대에서 전사자 유해를 위한 dna제공을 하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오ㅜㅠ
할아버님 덕분에 현재 우리가 이렇게 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저도 한국전쟁중 돌아가신 저희 증조할아버지가 생각나네요
저희 외할아버지도 18살 학생 때 참전하셔서 무사히 전역했다는 얘기를 어머니께 들었습니다 시골에 가면 외할아버지께서 받은 표창장이 있는데 외할머니께 여쭤보니 6.25참전 용사들에게 주는거라며 자랑하셨죠 왠지 짠하기도 하네요 ㅠㅠ
우리나라가 괜히 화력덕후 포방부가 된게 아님 이정도 트라우마면 탱크 더 산대도 킹정이지!
화력은 강하면 강할수록 좋다
그것은 나와 내 전우들의 구원의 불꽃이기 때문이다
크 명언이다.
군시절 소대에 있던 3.5인치 바주카포..전담분대가 유사시 중화기중대 90mm 1개팀과 함께
전차요격진지에 투입해서 전차잡는 임무를 수행
포후미에 있는 장전레버 내리고 탄장전하고...다시 레버 올리고..사격...아직도 기억나네요
행군할때 분리해서 군장에 얹어 가던..84군번 시절이어요..
1사단84년훈련때 결합해서 군장에메고가면 분리되서 분해해서 묶어서 행순하던기억이...
게임속 티어 차이로 인해 관통력이 부족한 나의 포탄이 튕겨나갔을때 나는 짜증을 느꼈다.
하지만 50년대에 우리 국군은 짜증이 아닌 무기력과 공포를 느꼈겠구나..
윾썬더?
@하이텐션 포만 믿을만함
@@diamonddj2751 티어차이면 월탱일듯
@@user-mc4bc7hn7n 포좋고 피통높아서 중형전차처럼 플레이하면 은근 딜잘뽑아서 괜찮음
@@sep5072 ㄴㄴ 중전차처럼 쓰려면 판터가 훨씬나음
참전용사분이 말씀하시길
"아니. 말이되요? 사단장이 직접 바주카포를 쏴서 땡크를 잡았다니까?"
이 말씀 들어보면 진짜 얼마나 극박했는지 알수 있네요.
존경합니다.
돼
@@minseo4823 아니 불편충 지리네
@@user-ui2hm1pk9p 불편해한건없고 올바른맞춤법사용해주셨으면 더 좋았겠다싶어서 한겁니다 오히려 불편충은 너인거같은데요ㅋㅋ
@@minseo4823 그냥 오타인거 혼자서만 생각하시지 꼭 적어서 보는사람 짜증나게 해야하나?
@@user-fv6qz1xc5v 별게 다 짜증나네ㅋㅋ너는 짜증난다고 말해도되고 난 속으로생각해야하냐?내로남불 ㅈ된다 친구야
6.25전쟁 속에 숨어있던 전략자산의 의미를 파고 들어가 이야기 해준것이 전후 70년만이라는게 아쉬우면서도 참 고맙습니다.
부모님 세대에겐 아픈 현실이었지만 지금 세대에겐 외국영화에서도 못본 희미한 아픈 역사이니까요.
뭔가 건들건들을 통해 막연했던 역사에서 편견으로 굳어진 오해들이 풀리는 듯. 임진왜란 당시 조선이 조총을 몰랐다던가 한국전쟁 당시 국군이 전차를 몰랐다던가
국군이 전차를 알긴 알았지만 사실상... 무방비였던건 사실일텐데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전쟁기념관에 딱 잘 맞는 유튜버와의 협업이네요!! 나중에 박물관에서 영상 자료로 볼 수 있게 되면 좋겠습니다 ㅎ.ㅎ
이번 영상은 국군선혈들의 희생에 가슴이 뭉클해지네요. 우리나라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영화 포화속으로 에서 슈퍼바주카 주는거 보고 뭔 슈퍼바주카야 하는거 보고 웃었는데 진짜였네.... 우리나라를 위해 목숨바치신 모든분들 감사합니다. 그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건들건들님들 이젠 전쟁박물관과도 콜라보 하시네요! 이제 연출, 각본, 영상 퀄리티는 방송국을 뛰어넘는 수준이고. 정말 대단들 하십니다 ㅎㅎ
아마도 국군이 더 더 더 더 큰 화력과 포에 집착하는 이유는 이 때의 PTSD 아닐까 싶기도...
카빈 위로 떨어지는 눈물 연출에 마음이 아픕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감동적이고 먼가 훅 올라오네요 . 잘봤습니다.
11:15 환호성 지르는데 왜 내가 눈물나냐 주책맞게🥲
나 지금 눈물 다 흘리고 콧물도 흘리고 있음
ㅇㅈ하는 바입니다
주적북괴뢰탱크에 맞써싸우셔서 소중한자유민주주의대한민국을 지켜주신 모든미군장병분들 국군장병분들 연합군장병분들께 항상사랑하고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평생토록은혜잊지않겠습니다
대한민국을 지킨 무기 시리즈.. 너무 좋다!! 이런 영상 추천을 안 할 수가 없다
저분들이 다들 20대, 30대,
소년전차병같은 경우도 많고 10대도 많았으니... 그냥 우리들 친구같고
조카, 동생같은 아이들이 철모 쓴채
총 쏘고 화염병 들고 T34에 돌격했다고 생각하면 언제나 숙연해집니다. 감사드립니다. 영면하시길
건들건들형님들의 영상은 항상 재밌게 봐왔지만 이번 헌신의 도구는 정말 말로 할수 없을만큼 뜨겁고 감동적이게 다가옵니다 불비한 여건 속에서도 어떻게든 막아내셨던 선배전우님들에 반해 저는 불평만 하지 않았아 싶은 반성도 들게 되네요ㅠ
여튼 영상 잘봤습니다!
중국군한테 사죄는 해야죠 정말 너무 하네요
정말 잘봤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80년대 3.5인치 사수 였습니다..평상시는 반으로 나눠서 가지고 다니고 사격시 연결구조 입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이정도면 충분하겠지가 큰 착오가 될수있다는걸 보여준 셈이죠
늘 적보다 압도적으로 강해야 든든한겁니다.
무슨짓을 해도 막을 수 없었던 탱크가 한방에 격파되는걸 본 625때 장병들이 슈퍼 바주카에게 느꼈을 감정이 상상이 간다...
구세주를 만났다고 생각했을 것 같아요
'보충된 학도병으로 급편되었다'라는 문구가 왜 그렇게 가슴아픈지.
한국전쟁 당시 바주카포 사용에 대해 정확한 정보를 처음 알았네요 감사합니다
우리 조상님들이 지금의 대한민국 국방력을 보시면 얼마나 뿌듯하실까....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
요번영상은 알기쉬게 잘만드셨습니다.
저때 전차를 상대할 무기가 없어
화염병을들고 나라를 지켜려 육탄방어를 하셨던
호국영령분들이 지금 우리 북진부대 인 7기동군단을 보시면
자랑스러우시겠죠?ㅠㅠ 감사합니다 편히 잠드소서
감동이구먼
화염병으로 전차 막던 국군이 슈퍼바주카로 탱크 잡는 재연보면서 울컥했네요.
숭고한 희생에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짚고 넘어가야 할 거 같아 글을 씁니다.
지금도 경찰 소방관 군인 등 국가를 위해 국민을 위해 헌신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본인의 생명을 담보로 사선에서 일하는 분들이죠. 현재 그런 일을 도맡아 하시는 분들에게도 경의를 표하는 국민과 국가가 되었으면 합니다.
아니... ㅎㅎㅎㅎ 영화를 찍으셨네... 연기도 잘하시고 ㅎㅎㅎ 갈수록 블록버스터가 돼는 채널 ㅎㅎㅎ 진짜 영상잘봤습니다
자유대한민국을 수호해 주신 어르신들께 감사합니다!
다시한번 지금의 대한민국을 있게한 전사하신 순국선열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천국에서 영면하소서 ~~~
진짜 다행이었네요. 보병이 다른 병종에 비해서 무시 당하기는 해도 가장 기초적이고 필수적인 동시에 최후의 마지노선이지요. 그런 걸 고려해서 병사들의 개인화기나 대전차무기도 부족함이 없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625때 T34를 보고 느꼈을 공포와 절망의 감정을 느끼던 국군이 이젠 전세계 군사력 6위에 랭크해있고 3세대 전차마저 보유한 강한육군이 되었다는게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군사력6위면 뭐하냐 대우가 ㅈ같은데 ㅉㅉ
이름 그대로 헌신의 도구 맞내요
목숨을 걸어야 하는 상황에서
희망의 불꽃으로
수 많은 영웅들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재밌당ㅇㅇ
03군번 입니다 KH179 포대 병기병이였는데 교제중 슈퍼비쥬카 교본이 있어서 재미있게 읽었는데 반갑네요
정말 바주카로 T-34 전차를 잡다 실패한 장면이나 슈퍼 바주카로 T-34를 잡은 장면에서 재현한 영상이란 걸 알지만, 왠지 모르게 안구에 습기가 생기네요.
국민과 국가를 위해 희생하시고, 헌신하신 분들께 국민 중 한 사람으로써 정말 감사드립니다.
1986년도 내가 제대하던 그때도 3.5인치 로켓포(수퍼바주카포)를 사용했다.
포병의 진지방어용, 대전차 파괴용으로 지급했지요.
감사합니다...
지켜주셔서.....
88년도 동부전선 전초대대 소총수로 자대배치 받으니 소대화기로 3.5인치를 사용하고 있더군요. 골동품으로 여겼는대 6.25 개전초기 이것도 없었다니... 스타디언 곡선에 탱크가 들어오면 발사하라고 수없이 배웠는데 아직도 교육내용이 생생합니다
적보다 강력한 화력을 가져야 하는
너무나도 절절한 교훈
T-34 전차와 슈퍼 바주카!
응 90mm~~~
저때 대부분의 용사님들은 전차라는걸 아예 처음 보신 분들 이셨을 텐데 그 공포감부터가 엄청 났겠네요...
이 사람들 진짜 잘만든다. 강추
지금도 현궁 수량을 늘리던가 소대에도 rpg같은 휴대용 로켓포가 많이 있어야하는데
미군처럼 3세대 대전차미사일을 보병지원으로 때려박을 수 있는 나라는 없...얘넨 재블린이 소대단위로 내려와있...
미사일 한발이면 억을 태우는데...이걸 정말 물쓰듯이 쓰니까 버틸수가 없...
현궁이 좀 싸다해도 천만단위일걸요 ㅋㅋ
저때야 우리나라에 기갑전력이 없었지만 지금은 적 기갑이 과연 뚫고 내려올 수 있을지.. 지금은 항공자원도 많고
@@subee2160 뭐 분대화력을 생각해보면 쟤넨 정상적으로 편성한다고할때 일단 분대에 알피지가 있어서...보병전에도 써먹을 순 있다는건 있...
다행인건 보통 중대이상으로 맞붙고 그러면 밀리지는 않는다는거지만요
@@user-tz4ky3lp5x 말좀 끝까지 해라
이거는 인정.. 우리나라 분대화력이 너무 약해요.. 분대단위의 휴대용 로켓이 꼭 비싸고 관통력 파괴력이 강할 필요는 없다고 봐요..
오히려 싸구려 rpg.. 아니.. M72 LaW 같은 가볍고 값싸게 찍어낼수있는거 만들어서..
분대장조 부분대장조 하나씩 지급하는것도 좋을들..
꼭 이걸로 전차를 사냥해야하는건 아니고..
각종 차량 및 벙커 공격용으로 사용하면 되요..
화력차이가 어마어마할텐데..
최악의 상황, 최악의 무기를 가지고서 오로지 목숨과 사명으로 아름다운 이 땅을 지키신 국군과 UN군 참전자분들께 그저 감사함을 느낄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나라가 더 크게 설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역시 HEAT 아주 좋아용
철갑을 두른 괴물때를 잡기위해 목숨을 걸
고 돌격했던 호국영령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80년 중반의 총포 정비병이었는데 기억이 새롭네요. .
저의 시골 할아버지의 아버지와 어머니는
분한군에게 죽었고 저의 할아버지는 피해서
산으로 도망가서 산속생활을 하며 살았다고
들었습니다ㅠㅠ
뭔가 눈물나는 영상이다...
국군 참전용사 선배님들은 전차 상대방법이 육탄전으로 자신을 희생하면서 나라를 지키셧습니다.
바주카포 보니까 군생활 생각
나네요...ㅋㅋㅋ
40년전에 군생활 할때 바주카포
사수 였습니다....
제대할때쯤 바주카포가 폐기 됬습니다.
실사격도 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미군국군연합군용사님들
ㄹㅇ 감사할수밖에 없는 퀄리티.. 대전차포로 전차 파괴하고 함성지르는 장면에서 ㄹㅇ 울뻔함.. ㅠㅠ
0:02 7월6일이면 바로 전날 오산에서
스미스 부대 뚫고 오는 길이었겠군요.
9:40 임시수도 대구.
부산만 알았는데... 새롭게 알았네요.
이렇게 힘들게 나라를 지켰는데 역으로 북한에 나라를 팔아먹으려는 것들이 있다니 참으로 하늘이 울고 땅이 울것이다
7월 20일에 초도 저율 생산된 분이 미 육군에 지급이 되었는 데 8월 초면 한 달이 안된 상태로 품질 관리가 된 양산품이 1사단에 일부 지급이 됐다라...
진짜 미국의 생산력이란...
화력.. 더 많은 화력..!
건들건들 많이 올려주세요 ㅠ ㅠ
우릴 지켜준게 m1 개런드가 아니라 슈퍼 바주카였넹...
크 눈물이 앞을 가리는 영상입니다 T_Tbbbbbb
얼마나 당시가 사무쳤으면 제7기동군단은 단독군단으론 미군이외 견줄군단이 없을정도고
대전차무기도 LAW TOW 판저파우스트 메티스에 자체개발 현궁까지 보유하고 있죠
탱크하나 부술 수 없었고 탱크도 없던 나라가 자체개발전차 자주포가 현재 미군보다 많이 보유하니 이것이 상전벽해가 아니겠습니까
M20 슈퍼바주카로 다연장 로켓포로 게조하거나 무반동포 비스므리하게만들어 임시 무반동포로도 사용
지금 할아버지께서 살아계셨다면... 낙동강방어선에서 나날들을 여쭤보고 싶지만... 이미 현충원에 모셔서 안타깝습니다
오ㅠ
영상을 보는데 왜 자꾸 2차대전 유럽전 전 전선에서 연합국 전차들에게 악몽을 꾸게 만든 판저파우스트가 생각나지..ㅠㅠ
독일의 기술력은 세계 제일이였죠...
학도병에 관한내용도 해주세요~!
이 영상 보고 생각난게 인터넷에 돌고있는 썰중에 매일 우리도 전차가 있었으면 하고 적으신 참전용사의 수기가 있다는데 정말 사실인가요?
3.5인치 바주카포 실제로 깡통이라
불리며 1989년도에도 그것도 정예부대라는 9사단 보병 내부반에
있던 무기입니다.둘로 분리되어 행군자세 안나오는 무기임.
사격나가면 불발탄 ~^^
89년에 있었어요? 헐...
슈퍼 바주카 91년 5사단27연대3대대 근무시 k202 보온밥통과 슈퍼 바주카가 소대 내무반에 걸려있어 훈련때 들고 뛰던 생각이 나네.
요새 이슈인 금성전투 리뷰해주세요~
전차를 쏠거면 가능한 측면 또는 후방 밑면 장갑 주포가 있는 경우는 회전부를 공격 혹은 궤도 안됀다면 윗측 장갑을 쐈어야 하는데
당시 북한군의 전차들은 개전과동시에 계속 무리하게 기동을 하였기에.. 전차궤도나 엔진등 변속기에 부하가 많이 걸려서 전투중에 파손된만큼 많은수가 도중에 퍼져서 사용할수가 없었습니다.
후방으로 빼서 수리할만큼 넉넉치 않았던 북한군은 야전수리도중에 국군의 매복공격으로 인해 많은수를 잃었습니다. 전차라는것은 전투지역까지 트레일러나 기차를 통해서 이동후 기동해야하는대
처음 출발할때부터 계속 무리하게 기동하던때라 장비에 무리가 많이갔습니다. 그리고 개전후 3개월만에 많은수의 전차를 잃고 소련에게 전차지원을 요구했지만.. 소련은 전차지원을 더이상하지 않았고.. 북한군의 얼마없었던 자주포로 전차처럼 사용을했죠.. 그것마저 유엔군의 전차공격에 전부 잃습니다. 개전 6개월부터는 북한군은 정찰용장갑차 말고는 아에 기갑장비가 존재하지않았습니다
그리고 미국에서 지원해준 셔먼이나 퍼싱, 패튼과같은 고성능 전차들 덕에 기갑 우세를 점할 수 있었죠
👍👍👍👍👍👍👍👍👍👍👍
T34 잡은게 뭐라고 이렇게 나까지 뽕이차서 가슴이 뭉클해지는 것인가...
슈퍼바주카 2차세계대전때도 사용했죠
대전차포로도 뚫리지 않는 탱크를 막아보겠다고 화염병을 들었을 국군들이 너무 불쌍하고 감사하고.. 화가 난다
쿠르스크 지역에서 소련의 Т-34와 붙었던 독일은 그 전차의 경사장갑에 힌트를 얻어 이후 킹타이거 전차에는 타이거의 상징인 직각 장갑을 포기하고 경사장갑을 채택했죠. 소련군과 싸우지 않았던 미군은 이 사실을 몰라서 당했죠.
참! 보는 내가 답답하고 피눈물이 난다ㅜ.ㅜ
저희 둘째 큰 아버지는 전경으로 지리산 빨치산 토벌에 참가 했다가 전사하셨습니다. 빨리 통일이 되야 6.25같은 동족끼리 싸우는 비극이 안 일어나겠죠.
전기격발식 3.5인치 탄으로 대전차 부비트랩 설치하는걸 배웠습니다
화력은 배신하지 않는다
그 2차대전때 독일군이 당했었던 t-34쇼크를 한국군은 6.25전쟁때 경험 한거
미군이 t-34전차를 m-24채피 경전차로 상대 했으나 t-34 1량이 궤도가 빠지는 바람에 기동이 불능되는 일만 벌어졌었을뿐 75mm포로 아무리 갈겨도 피해를 주질 못했었고 오히려 채피가 7량이나 격파를 당하는 수모를 격게 됨
2차대전때 독일군은 6호 티거라는 t-34보다 막강한 전차가 있었지만 t-34의 물량을 이겨내지 못했습니다
전차를 셀때는 량이 아닌 대라고 합니다 량은 기차에 쓰는단위
채피는 57mm
소련군은 연합국 물량 덕에 버팀.
저는 K1전차 조종수 근무 하였습니다. 보병이 탱크랑 싸울려면 괘도를 공격해야 합니다. 미국이 없었으면 지금의 우리는 없었다는걸 잊으면 안됩니다. 고마움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저도 전차병 출신인데 아는바가 틀리군요.
괘도 공격으로 순간적으로 기동성을 뺏을수는 있지만 포신은 살아 있어서 위치 노출되면 그대로 당할수밖에 없습니다.
괘도가 끊어지기만 한것이라면 야전에서도 승무원만으로 충분히 수리가 가능하기도하죠.
관통을 하느냐 못하느냐 때문에 전차의 구경과 탄약구성 장갑에 엄청난 발전을 주었죠.
@@user-bd7vp3js3f 그거야 백번 맞지만.... 현실적으로 보병들에게 있는 화력이 부족해서 포탑 격파가 무리라면, 궤도라도 노려서 조금이라도 전투력을 낮추어야 한다는 말씀 아닌가 합니다......
@@user-bd7vp3js3f 어떤 전차를 타신건지 모르지만 ㅎㅎ 궤도 끊어질때 차에 실려있는 2~3단짜리로 연결 할 수 있게 예쁘게 끊어져 줄까요? 장성에서 교육받으신분은 아닌것 같군요. ㅋㅋㅋ
@@user-kt5ol7yt2i 그래서 단순히 끊어지기만 한다면 이라고 표현한것입니다
전차가 단독행동을 할리는 없고 주변 아군 괘도 모아오면 예쁘게 안끊어져도 복구 가능합니다.
전시로 가정하면 괘도는 정말 구하기 쉬운 물자입니다.보관도 용의하고요.
훈련하면서 괘도 끊어져서 절벽떨어져 죽을뻔도 하고 그걸 20분만에 복구하고 훈련 재개하기도 해봤습니다.
전차를 논할때 장갑의 발전 구경의 발전이 왜 계속 행하여 졌는가는 아주 기본적인것입니다.
순간 기동성만을 뺏기위해 아군 위치를 노출시키는건 일본의 카미카제보다 더한 미친짓입니다.
@@user-kt5ol7yt2i 장성은 상무대 말하는건가요?
거기 교육이야말로 탁상공론이죠.
한국은 1가구 1전차 정책을 지원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랬다간 서로 싸움났을때 너도나도 잠시만 기다려봐 내가 아주 우리집에 전차를 끌고와서 죽여버리겠어하는 진풍경이 벌어질걸요
기름값만해도 등골 휘겠네요
출퇴근 용으로 경전차 애용 하세요 ~ ㅋㅋ
화염병을 들고 전차에 육탄돌격을 했다는 대목에서 눈물이 찔끔 나네.
3.5인치 바주카포가 80년대 말까지 전방 부대에 남아서 살아 있었음. 보병학교에서는 편제무기로 가르치지 않았는데...야전부대에 가보니 남아있었음.
북한군 전차의 측면이나 후면에 공격 했으면 충분히 격파 가능했었는데, 북한이 보전합동 전술을 초기에 잘해서 많이 기회가 없었다고 들었습니다.
인정.... 지휘부의 무능이였죠.. 지형을 이용해서 괘도를 공격해도 돠고..
상측부를 공격해도 되고....
그저 미국이 충분하다는 예기만듣고.. 전혀 유동적으로 대응을 못한것임..
더 큰 문제는 그나마 저것들마저 한강철교 조기폭파로 인해 상당량이 폐기 되었다는게...
@@user-go5zi6hn1c 그때 국군 지휘부는 전차 막겠다고 폭약을 안고 자폭돌격도 해서 병사들을 갈아넣었죠. 사실 이 방법말고는 별로 없었지만 그래도 소련군 t-34를 파괴하지 못한 일본군도 이와 마찬가지 인지라...
괜히 한국군이 대전차 로켓포로 2세대 전차까지가 한계인 AT-4가 아닌 3세대 전차도 격파할 수 있는 PZF-3를 채용한 게 아니죠.
참 애환이 깊은 나라. 우리의 땅, 우리의 조국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나온 탱크도 뚫어 지나용? 반응장갑 없을때
ㅠ
이태원 젊은이들이 나라를 구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