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작가님 성격이 저랑 완벽히 똑같네요 저도 불안이 많고 예민하고 외부의 자극에 약하거든요 작가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저도 남의 일이 꼭 제일처럼 마음이 아파서 저는 드라마 영화도 잘 못봐요 다 끝나고 결과를 알고 봐야하고 저는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서 뉴스도 못봅니다 뉴스를 보고 나라가 어떻게 돌아가는지는 알아야 하는데~ 하며 자책도 하지만 일단 내가 살아야 하니 그냥 눈 질끈 감아요 중심을 잘 잡는게 중요 하겠지만 타고난 기질은 노력으로는 극복하기가 조금 어렵더라구요 저는 비록 약점을 장점으로 승화시키는 능럭은 없지만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싶어서 조금 위로가 됩니다
저도 박사님처럼 들려오는 뉴스를 통해 내 일인것 처럼 감정적으로 힘들때가있었는데요 그럴때 아예 안 볼수도 없고해서 특정 시간을 지정해서 뉴스를 접하기도하고 오히려 감정을 받아들이고 저의 관점에서 생각도해보고 지인들과 가볍게 밥도 먹으면서 사회적 문제를 대화하니 한결 가벼워지는거같아요 누군가와 나누면 가벼워지는것 처럼요😉
사람마다 때가 다른 거라면서 자신을 위로하면서도 늦어지는 진로설정에 무의식적으로 타인과 저를 비교하면서 종종 저를 자책해왔습니다. 하지만 작가님의 ‘삶은 자신을 알아가는 과정’이라는 말씀을 들으니 과거에 저를 잘 몰랐기에 나를 알아가는 데 있어 물리적인 시간이 더 필요한 거구나라는 생각이드네요. 마음이 조급해지고 저를 자주 재촉했는데 온 우주가 저의 결정을 지지해주고있다고 믿고 노력하는 데 더 집중해야겠어요 작가님의 고민들과 솔직한 답변들이 삶의 본질을 다루는 것이라 너무 좋네요
작가님이 힘들어하는 부분이 결국 작가님의 장점이 될 수 밖에 없다... 라는 말이 정말 인상깊게 느껴지네요. 저는 참 자존감이 높은사람이지만 그래도 객관적으로 봤을 때 저는 개선해야 할 문제도 많다고 생각하는데...나의 문제점 또는 단점을 새로운 시각으로 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너무 감동이에요!!! 저도 유일하게 대학생때 처음으로 작가님 책 구매했었던 어릴적 기억이 있네요🎉 너무 진지하고, 무거운 소재가 있지만~ 마음 편해지는 느낌이에요 !! 작가님도 알수 있는 좋은 기회였고 마음속 깊이 남는 내용이라 계속 볼거 같아요! 베르나르 베르베르 작가님 너무 감사합니다😊 너무나 힘드신분들도 조금 이라도 많이 도움받길 바랍니다❤
예민한것은 좋은거에요. 자극이 나에게 스트레스가 된다는 것은 회복이 안되고 있다는 거에요. 잠을 못자고 있는거네요? 잠의 효율이 떨어진다던가.. 그럴때는 일시적으로 모든 자극을 차단해줄 필요성이 있어요. 힘들때 댕댕이 얼굴처럼 생각만해도 미소가 지어지는 대상이 있다면 빠른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이것은 학습하듯 해야합니다. 인간은 회복이 안되서 약해지고 죽어갑니다. 회복은 잠잘때 하는거에요. 멜라토닌 호르몬이 팡팡 나와야 잘 수 있어요. 뇌의 균형이 올바를때이지요. 결국 구조가 기능을 지배합니다. 인지기능도 마찬가지죠. 조절은 내가하는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되어야 하는거에요. 내가 그럴 컨디션이 아니라는 것이지요.
양브로 x 베르나르 베르베르 인터뷰 1편 보러가기!
👉ua-cam.com/video/WBZwBfAhjow/v-deo.html
와 작가님 성격이 저랑 완벽히 똑같네요
저도 불안이 많고 예민하고 외부의 자극에 약하거든요
작가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저도 남의 일이 꼭 제일처럼 마음이 아파서
저는 드라마 영화도 잘 못봐요
다 끝나고 결과를 알고 봐야하고
저는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서 뉴스도 못봅니다
뉴스를 보고 나라가 어떻게 돌아가는지는 알아야 하는데~ 하며 자책도 하지만
일단 내가 살아야 하니 그냥 눈 질끈 감아요
중심을 잘 잡는게 중요 하겠지만
타고난 기질은 노력으로는 극복하기가 조금 어렵더라구요
저는 비록 약점을 장점으로 승화시키는 능럭은 없지만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싶어서
조금 위로가 됩니다
저 또한 그런 사람 중 한명인데 위로와 격려를 받은것 같은 영상이었어요.
노력하다보면 우리 모두 장점을 극대화할 수 있지 않을까 희망을 가져봅니다😊
정말 귀한 콜라보네요. 도파민 중독에 대해 다시 한 번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적절히 수용하는 방법을 가르치는 게 지금 시대에 꼭 필요한 방법이네요.
와.. 초대손님이 무려 베르베르 작가님이라니ㅎㅎ 요즘 제가 가지고 있던 고민이 작가님이 가진 생각에도 있으니 공감가기도하고 어떠한 생각을 하며 살아가야하는가에 대해 생각하게 되네요
양재진 원장님의 말씀이 옳습니다 주변의 모든 것을 끊을 수는 없습니다 오히려 적절하게 받아들이고 내적 수용하여 조절하는 것이 현명한 것이죠😊😊😊
공감능력이 너무 탁월해 힘들수도 있지만 굉장히 강한분...대단하시네요
저도 박사님처럼 들려오는 뉴스를 통해 내 일인것 처럼 감정적으로 힘들때가있었는데요
그럴때 아예 안 볼수도 없고해서 특정 시간을 지정해서 뉴스를 접하기도하고 오히려 감정을 받아들이고 저의 관점에서 생각도해보고 지인들과 가볍게 밥도 먹으면서 사회적 문제를 대화하니 한결 가벼워지는거같아요
누군가와 나누면 가벼워지는것 처럼요😉
작가님 진솔하고 심오한 말씀 가슴에 공명하네요.저도 예민해서 뉴스 못 보는데...명상 좀 해보겠습니다.작가님다운 독창적인 글 ... 고대합니다.건강하세요.❤
혼자서도 오롯하게 즐기다 보면 세삼 삶과앎이 명료해 집니다.
요즘 실천하며 땡잡은 기분 좋네요 😅😅😅
멋진 작가님 감사드립니다.
인터뷰어가 두 분 쌤들이셔서 더 특별한 인터뷰가 된 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참 많이 깨닫고 여러 생각을 하게 해주신 대화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양브로님 고급 콘텐츠 잘 봤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알랭드보통' 작가님도 한번 인터뷰 해주세요.
제 최애작가님들 중 한분이에요 베르나르베르베르 알랭드보통
@@jhaetuhbkourdgu 반가워요. 전 보통 책 중에 ‘불안’을 젤 재미있게 읽었어요.^^
사람마다 때가 다른 거라면서 자신을 위로하면서도 늦어지는 진로설정에 무의식적으로 타인과 저를 비교하면서 종종 저를 자책해왔습니다.
하지만 작가님의 ‘삶은 자신을 알아가는 과정’이라는 말씀을 들으니 과거에 저를 잘 몰랐기에 나를 알아가는 데 있어 물리적인 시간이 더 필요한 거구나라는 생각이드네요.
마음이 조급해지고 저를 자주 재촉했는데 온 우주가 저의 결정을 지지해주고있다고 믿고 노력하는 데 더 집중해야겠어요
작가님의 고민들과 솔직한 답변들이 삶의 본질을 다루는 것이라 너무 좋네요
예민함을 장점으로 승화하는 부분이 정말 멋있어요!
뭔가 통하고 찡 하면서 마무리 되었어요. 비슷한 분이 계시구나 ㅡ 저를 되돌아 볼 시간이 된 것 같아요.
양브로님, 베르베르 작가님 모두 감사합니다. ❤
작가님이 힘들어하는 부분이 결국 작가님의 장점이 될 수 밖에 없다... 라는 말이 정말 인상깊게 느껴지네요. 저는 참 자존감이 높은사람이지만 그래도 객관적으로 봤을 때 저는 개선해야 할 문제도 많다고 생각하는데...나의 문제점 또는 단점을 새로운 시각으로 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에 말씀하신 '나 자신을 아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인생의 목적인 것 크게 공감합니다.
저도 늘 예민한 성격이라서 살아가기 힘든데.. 그걸 장점으로 승화시켜야할거같습니다.
작가님이 자신을 모른다 알기위해 산다. 충격받았습니다. 저도 나이가 많은데도 그런 생각을 하거든요. 근데 그게 평생 그런거군요. 많은 깨달음이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짧은 대화에도 많은 내용이 들어 있어서 감사합니다. 많은 파생되는 생각이 들어요.
저도 뉴스보면서 비극적인 사건들에 영향을 많이 받는 편이예요.. 적절히 수용하기가 너무 어렵네요
미국 사는데 버나드 워버(Bernard Werber) 라는 작가의 책을 아주 재밌게 읽었다 근데 그게 베르나르 베르베르인거 나중에 알고 개충격 받음 ㅋ
'왜 사는가? 어떻게 살아야하나?' 가 항상 올라왔는데..
'자신을 알아가는 것이 삶'이라고 얻어갑니다.
그리고 예민해서 많은 부분을 차단했는데..이제는 미루지 말고 마음이 넓어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너무 감동이에요!!!
저도 유일하게 대학생때 처음으로
작가님 책 구매했었던 어릴적 기억이 있네요🎉
너무 진지하고, 무거운 소재가 있지만~
마음 편해지는 느낌이에요 !!
작가님도 알수 있는 좋은 기회였고
마음속 깊이 남는 내용이라 계속 볼거 같아요!
베르나르 베르베르 작가님 너무 감사합니다😊
너무나 힘드신분들도
조금 이라도 많이 도움받길 바랍니다❤
이런 나라에서 제정신으로 산다는 자체가......
79년 양띠예요ㅎ
양떼들 안뇽♡
개미 작가님 베르나르를 초청하셨다니 와~ 진심 대단합니다. 저두 초 예민자로써
내면의 나와 친해지려고 노력중입니다❤
행운
귀한내용이에요 그리고 너무 감사합니다!! 작가님인터뷰를 보니 굉장히 순수하신거같아요 책을 더 읽어봐야겠어요 ㅎ ㅎ
온 우주가 사실은 스스로 탐구하는 '나' 를 도와주고 있다..
귀한 말씀 기억해야 겠네요
작가님과의 인터뷰가 짧은 듯 하지만
행복하고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평소 관심있던 부분에 대한 지식을 얻어갈 수 있었던 유익한 영상이였습니다.
🐏🐏🐏유익한 영상 감사드립니다..오늘도 재진오빠❤ 멋있어요.폭염의 여름.항상 몸건강하시고.식사 잘 챙겨 드셔요~~토닥토닥 토닥토닥 오빠❤~~~🐏🐏🐏
친구 중에 psychologist가 있는데, 예전에 페북 끊을 때 왜 끊어야하냐, 어떤 부분이 페북을 볼 때 불편하냐 이런 대화를 했던 기억이 나네요. 친구도 양재진 원장님같은 말씀을 해줬던 기억이 있어요
귀한 작가님과 진솔한 영상 넘나 감사합니다~❤
귀한 시간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베르나르 베르베르 작가님도 숏폼을 시청하신다니 약간 안도감도 드네요 😅 영상 보고나니 도파민을 무조건 끊기보다 적절히 수용하는 방법을 연습해야겠어요!
🐏🐏🐏재진오빠❤ ~Mr.도파민ㅋㅋㅋ ㅋㅋㅋ 재웅샘 유머러스속 유익한 말씀 새겨 듣겠습니다.다른듯 같은 두분 항상 응원합니다 😊🐏🐏🐏
작가님, 존경하고
양브로님,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콤비네이션~ 베리베리굿!! 양브로와 베르베르 좋아요
ㅋㅋㅋㅋ 최고의 장면 아니었나 ㅎㅎㅎ 베르나르님 뼈 맞으셨다🤣🤣🤣😆😆
캬 넘 의미있는 시간이었어요 공감하고 위로받고 배움이 있는 힘나는 영상이었어요☆
정말 좋은말씀 많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예민한것은 좋은거에요.
자극이 나에게 스트레스가 된다는 것은 회복이 안되고 있다는 거에요. 잠을 못자고 있는거네요? 잠의 효율이 떨어진다던가.. 그럴때는 일시적으로 모든 자극을 차단해줄 필요성이 있어요. 힘들때 댕댕이 얼굴처럼 생각만해도 미소가 지어지는 대상이 있다면 빠른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이것은 학습하듯 해야합니다. 인간은 회복이 안되서 약해지고 죽어갑니다. 회복은 잠잘때 하는거에요. 멜라토닌 호르몬이 팡팡 나와야 잘 수 있어요. 뇌의 균형이 올바를때이지요. 결국 구조가 기능을 지배합니다. 인지기능도 마찬가지죠. 조절은 내가하는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되어야 하는거에요. 내가 그럴 컨디션이 아니라는 것이지요.
뭐든 의식하면서 하기 진짜 이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사람에게 필요한 점이다 진짜 철학가다 지구에 일어나는 일에 관심을 갖지않는게 이기적인건가 우와!
와우😂 이번 영상은 저한테 넘넘 큰 힘이 되고 많은 것을 저의 지식주머니에 담고 갈 수 있는 유익한 영상입니다.
덕분에 베르나르 베르베르 작가님을 알게 되어서 참말로 감사합니다.~^^
대박입니다. 작가님을 초대하다니. 정말 대박입니다. 감사합니다
주변 자극들을 예민하게 받아들이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다른 사람들은 자극제나 호기심이 되어 내적발전의 동기부여가 되기도 하죠....😊😊😊 마지막 양재웅 원장님의 말씀에 '빵' 터졌습니다 명상에 대해 행복해 보이지 않는다는 말씀이요
넘 피곤해보이시는,... 꿀잠기원함니다
우리는 자신을 알기 위해 태어난것 같습니다 . 베르베르 작가님 최고 !!!
와 베르베르 작가님을 여기서 뵙다니!😀🩵
멋지다❣
베르나르 작가님 진짜 너무 좋아요
명상도 필요하긴 합니다 인체의 생체리듬을 해독하는 기관은 간이 되겠지만 정신건강을 위해선 "명상"으로 힐링도 필요하죠😊😊😊
베르나르작가님 굉장한 화두를 던져주시고 가네요 감사합니다
영혼이 충만하신것같아요.작가 안됐으면 성직자 됐을거 같아요오ㅋㅋ
제가 이번에 도파민? 한 번 끊어보려고 하는데 평소에 영화보는걸 좋아하고 영화 쪽이 진로라 혹시 주일에 영화 한 편 정도는 괜찮을까요..??
아 넘 재밌다
저도 인스타 끊었어요
Merci beaucoup Monsieur pour votre réponse franche.
앙브로 정신세계중 최고👍
와 대박 강추
감사합니다
작가님 intp 아니고 infp 같음
결국은 베르나르 베르베르님께서 "휴가"가 가고 싶다는 내용이 핵심 같습니다😅😅😅
긴말거두절미증말 따봉.
내적 평화를 유지하고자 하는데 요즘은 정말 쉽지 않네요 일본 원전오염수 방류는 정말이지 넘 가슴 아프고 인류와 이 지구에 돌이킬 수 없는 슬픈 일입니다 사람이라는 게 참으로 부끄러운 요즘이네요ㅠ;;;
나의 혼을 찾고 연결하는데는 온 우주가 도와준다는 말....😢 켁하고 넘어감
세상 모든일을 굳이 다 알 필요는 없다고 생각함.정보 과잉의 시대에서-그것도 자극적, 혐오, 정치적인게 대다수- 내 정신건강을 지키기 위해 거를건 거르고, 애초에 말려들지 않기위해 의식적으로 노력해야 함. 이를 위해 작가의 말처럼 내면에 집중하는게 매우 중요.
ㅋㅋ 최고다 양브로와 베르베르
휴가 마려우신 베르나르베르베르님
너무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2:00
세상 사람들 기본으로 7시간에서 8시간은 자야함 근데 5시간 4시간 뿐이 못잠 그러니 쓰러지지 시어머님땜🤬
낼 1월8일 또 세상 뉴스 날리 나겠네 새월호 처럼🤬
1월9일 믿에글
대박
사람은 로봇트가 아님 파리 목숨도 아님 시 어머님 그래 나한테🤬
그러니 죽은 종현이 느낌 한숨 노래제목🤬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