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때 난 언제 올지도 확실하지 않은 버스를 타려고 미리 나와 발 구른 건지도 벗어나는 게 너무 힘들게 느껴지던 그 시기에 느낀 삶은 짧은 축제들과 긴 레슨 어떻게 저 짧은 문장과 몇 단어들 가지고 내 삶을 관철하고 관통당한 느낌을 주지,,,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나 말고도 다른 이도 그랬구나 하는 것에서 위로를 받고 갑니다.
이사람은 디스전 가사 내용이나 앨범가사 내용 인터뷰내용 등등 보면 인생자체가 살아온 일대기 자체가 그냥 영화같다 해야하나 서사그자체 .. 항상 존경받고 찬양받고 자기분야에서 뭘하든 일등이고 . 실력도 없는 사람이 자기 잘한다고 어깨 으쓱대면서 잘난척하는게아니고 진짜 본인이 잘하고 자신있어서 당당한게 영화속 주인공 같다 해야하나 .. 그냥 보통 사람이 아닌거 같다 신비스럽다 해야하나...
아침이면 풀 냄새나는 곳 나의 고향 한시간 걸리는 시내를 부지런히 오갔지 밤에도 뜨거운 여름 여자들이 이뻐 예 난 살기 좋은데서 자랐지 정확히는 다 모르겠고 딱 붙는 그거 어Baby Phat 여튼 이뻤는데 이제 지난 유행이 됐네 노가다 판 이틀에 처음 가져본 Air One 짭퉁이지만 난 don’t step on my J’s 하는 식으로 걸어꼭 젓가락질 같았어 삐쩍마른 애 하나 서울가서 뭐 한다던 걔 맞냐고 묻네 Yep i’m him 거긴 늘 편해 많이 바뀌고 자란 뒤에도 경산 촌놈 더 티 내 안 감추네 빡빡이 가짜 신발 침 발라서 닦던 애 난 90’s kid ‘Big Poppa’ thru the 이어폰 누나의 카세트에선 김건모 back in time in my mind take it back take it back in time in my mind take it back take it back in time in my mind take it back take it back in time in my mind take it back take it 20 살쯤 부터 내가 그리던 미래는 편히 음악하는 아저씨 난 꽉 차있는 스케쥴은 싫어해 근데 또 좋은 건 다 좋아했지 밥 먹을 때마다 두 끼 정도가 돈 얘기 내 상식은 사람들 전부 일하고 놀고 근데 해보니 일하고 일하고 또 또 또 시발 이건 절대 내 스타일이 아니지 fuck 구인구직 I’m doing music 예술로 살아 i’m an artist 빚쟁이 백수 공사판에선 늘 초짜 난 화가난 채로 채근하듯이 꿈을 쫓았지 그 느낌 어떤건지 알자마자 관두고 닥치고 음악 나보고 니 새끼는 싹수가 별로라던 니 새끼말 씹으며 난 앞만 봐 그 쯤부터 성격이 조금 변한 거 같다만 그 덕에 처음 구경해본 뒤로 6년째 돈 좀 만졌네 그 땐 그게 크다 느꼈네 경산 촌놈 더 티 내 안 감추네 빡빡이 가짜 신발 침 발라서 닦던 애 난 90’s kid ‘Big Poppa’ thru the 이어폰 누나의 카세트에선 김건모 back in time in my mind take it back take it back in time in my mind take it back take it back in time in my mind take it back take it back in time in my mind take it back take it ‘Cash Rules Everything Around Me’ ‘Dreams of fucking an R and B bitch’ 내 얘긴 EBS 엔 못 나오지 그 때 난 언제 올지도 확실하지 않은 버스를 타려고 미리나와 기다리며 발 구른건지도 벗어나는게 너무 힘들게 느껴지던 그 시기에 느낀 삶은 짧은 축제들과 긴 레슨 back in time in my mind take it back take it back in time in my mind take it back take it back in time in my mind take it back take it back in time in my mind take it back take it
이센스가 지금 내가 살고 있는 계양동에서 살았었었다는게 정말 신기함 아파트 같은거 다른 동네에 비해서 ㅈㄴ 없는 동네고 초등학교도 하나밖에 없는데 학생들은 ㅈㄴ 적음 나 졸업할 때 6학년이 81명 밖에 없었음 초등학교가 동네 중앙 쯤인데 다른 동네까지 나가는데 걸어서 5분임 바로 옆 동네는 학생들도 많고 아파트도 부영이 많이 들어와있어서 그런지 계양동이랑 비교가 안되는데 이센스가 여서 살았었다는거 진짜 뭔지 모를 자부심 ,, 나도 크면 꼭 계양동 벗어난다
한창 쇼미에 빠져 힙합에 관심을 가졌을때 이센스라는 이름을 봤지만 들어보려고 하지도 않았고 사실 어쩌다 들어봤을때도 몇소절 듣고 바로 꺼버렸다 솔직하게 그시절 나는 이센스의 노래가 별로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힙합에 관심이 가진지 수년 지난 지금 이제서야 이센스 노래를 찾아듣기 시작했다 너무 후회된다 너무 늦어서
센스형 같은 ㅊㅅ 아파트살던 꼬맹이었던 놈입니다 !! 초딩때 공도 같이 동네서 차고 놀았던 기억이있어요 !! 형한테 담배도 배우고 대구로 고등학교 진학가서 뭐 이런 양아치같은형이 공부를 할려고 하지 했는데 래퍼된거보고 끄덕였습니다 ㅋㅋㅋㅋ 형 경산 가끔 내려오시는거같던데 뭐하고 사는지 진심 궁금해요
이노래 때문에 경산에 갔어요. 이센스의 이야기를 들으며 경산 거리를 걸었습니다.
그리고 존나 신기하게도 연남동에서 술먹고 이센스노래들으며 들어간 편의점에서
이센스를 만났어요. 먼저 악수하자고 내밀어주신 손은 평생 잊지 않겠습니다.
축하합니다 경산에 살면서 이센스 못봤어요
와씨 이센스 예전에 살았던 옆동네 사는데 한번도 못만났는데.. 부럽습니다.
싱기방기
정말 잊을수없는 값진 경험을 하셨네요!
저도 연남동에서 싸인 받았는데 진짜 아우라가 다르더라구요
돌고도는 그 트렌드라는게 얼마나 부질없는지를 알 때쯤, 그 공허함을 채워주는 몇 안되는 트랙 중 하나.
출쵁
예쎄쑈~
맞습니다 맞고요!
클리셰가 아닌 클레식인거지
이노랜 진짜 아련함... 뮤비도 예술임.. 간주 들으면 진짜 풀냄새가 나
내가 이센스를 좋아하는 이유 ㅡ 자신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낸다, 라임이 억지스럽지 않고 가사에 자연스럽게 녹아든다, 자신만의 확실한 아우라가 있다. 특히 이 곡.. 진짜 뭐라고 표현이 안 된다. 곡도 쩔지만 MV도 기가막힘..
이센스는 진짜 한국힙합의 클래식인거같다 요즘 유행하는스타일아녀도 그렇게 촌스럽지도않고 시간많이지나도 계속 듣게될거같음
ㅇㅈ
그래서 다시 왓 지 롱
경산삽니다 너무 조씁니다
대구옆에경산
공연오는 래퍼마다 대구라고 하던데 정확히는 경산임
@@user-rv9yc8es2z ㄹㅇㅋㅋ 맨날 어디 사냐고 묻냐고 그렇게 말함 ㅋㅋ
진짜 classic의 본질에 가까운 곡, 화려하고 자극적이진 않은 담담한 첫 느낌이지만 수십, 수백번 들으면 들을수록 진가가 배가 되고 몇년이 지나 들어도 잔향과 여운이 강렬할 곡
저기 어딘지 다아는 사람은 이노래를 더욱 깊게 들을 수 있음...ㅋ
그립네...
가사에 인생을 담으면 명곡이 나올수밖에 없지
이 노래 들으면 괜시리 가보지도 않은 경산의 풍경을 머릿속에 그려보곤 함
이센스 음악은 조미료가 없다 처음들을때는 그저그런데 들을수록 중독석강하고 질리지가않다 ㅠ
정현조 닥 인정...
평냉..
그냥 담배같음 피고싶어질때가 항상 찾아오고 필때 왜인지도 뭔지도모를 분위기가 막 형성됨
진짜이거다 랩 처음알게됐을때 이센스가 원탑이라길래 들어봤는데 빡센랩좋아하는사람으로서 이런질겅질겅한 랩별로라 생각했는데 계속 듣게된다 ㄹㅇ
Like 대ㅁ...
누나에 카세트엔 김건모라는 대목 그거 하나로 어쩜 90년대 경산의 냄새와 소음 공기가 한번에 느껴질 수 있는거지
한강길 자전거로 출발 아무생각없이 듣고가면서 나도 모르게 어느새 무한반복재생으로 도착지를 도착
이센스 웃는거보면서 왜 눈물이 나지
저도요. 진심을 담으면 내면은 느껴지기 마련인가봐요.
뮤비에서 00,90년대 풍미가 느껴져 싱겁고, 어찌 보면 밋밋하다고 느낄 수 있지만
오히려 색채가 너무 뚜렷하고 컬러풀한 척 연기하는 지금보다 더 자연스러운 느낌을 받았다
노래는 뭐 말할것도 없지만 뮤비가 그냥 Back in time. 그자체. 이 음악이 가지고 있는 이미지를 물에서 건져올리듯 그대로 꺼낸거같다.
뭔가 처음들을 때는 확 꽂히는건 아닌데 계속 듣게 되네.
들을 수록 너무 좋다.
빡빡이 가짜 신발 침발라서 닦던애
이 라인 진짜 너무 잘쓴듯 ..
전경산촌놈더티내안감추네플로우개지림ㄷㄷ
닦던애 저는 닭ㄱㄴ로 들음 읍읍 ㅋㅋ
ㅏ하고 l 반복
가짜 신발이 머임
@@user-lv3lt1kd8b 말그대로 짭퉁이요
그 당시에는 트렌디하다는 노래들 좀만 시간지나서 다시 들어보면 ㅈㄴ촌스러워짐
근데 이센스는 그런게 없어 암때나 다시 들어도 멋있음
이센스 앨범은 정말 이상함 한 번 들었을때는 한 곡 정도만 기억속에 남다가 나중에는 몇몇 곡들이 자꾸 머릿속에 떠올라서 앨범을 통째로 계속계속 돌리게 됨... 진짜 자꾸 생각이 나는 앨범..... 오늘은 백인타임이 생각나서 찾아왔습니다☺️☺️
와 가사 멜로디 뮤비까지 미쳤다
한국에서 이런 느낌이 가능하다니 ㄷㄷㄷ
처음 들을땐 별 느낌 안났는데 계속 들으니 엄청 중독성 강하다... ㄷㄷ
경산의 양대위인
1. 원효대사
2. 이센스
공통점:빡빡이
쉬엣 wolf”gang”
@@jj-fz2kd yeah~아
3. 철권 무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통점 빡빡이 ㅋㅋㅋㅋ
멋있다
Remarkable 힙합인척
안하고 진짜 힙합 그자체가 이센스
AD ㅂㅅ
ㅋㅋ
노래 들을때마다 이 뮤비가 항상 생각남
날것 그대로의 감성 진짜 이센스랑 동시대에 살아가는게 행복하다
그 때 난 언제 올지도 확실하지 않은 버스를 타려고 미리 나와 발 구른 건지도
벗어나는 게 너무 힘들게 느껴지던
그 시기에 느낀 삶은 짧은 축제들과 긴 레슨
어떻게 저 짧은 문장과 몇 단어들 가지고 내 삶을 관철하고 관통당한 느낌을 주지,,,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나 말고도 다른 이도 그랬구나 하는 것에서 위로를 받고 갑니다.
댓글은 정말 감동적인데 프사가 왜...
얘 노래는 들을때마다 느끼는게 달라
힘들었던 시기 에넥도트 전 수록곡과 비행 sleep tight들으며 위로 받았다 편한 시기가 오니 그 힘들던 때가 기억나서 몇년을 한 번도 안들었는데 다시 힘들어지니 찾게 되네
이사람은 디스전 가사 내용이나 앨범가사 내용 인터뷰내용 등등 보면 인생자체가 살아온 일대기 자체가 그냥 영화같다 해야하나 서사그자체 .. 항상 존경받고 찬양받고 자기분야에서 뭘하든 일등이고 . 실력도 없는 사람이 자기 잘한다고 어깨 으쓱대면서 잘난척하는게아니고 진짜 본인이 잘하고 자신있어서 당당한게 영화속 주인공 같다 해야하나 .. 그냥 보통 사람이 아닌거 같다 신비스럽다 해야하나...
경산에 학교 다니면서 듣고 또 듣고 괜히 먹먹해지고.. 돌아와서 노래해주세요 얼른
얘는 걍 독보적이야 줜나 좋내; 미친 가사에 플로우에 묻어나는 여유 한국힙합 거의다 듣기 싫어서 잘 안들어보는 사람인대 이거는 씨발 ㅁㅊㄷㅁㅊㅇ 얘 랩에다가 약발랐내 취한다 진짜 아티스트의 혼이 느껴진다 너무나 좋다~
뻥안치고 헤드셋 최대볼륨으로 해놓고 들었는데 인생 살면서 처음으로 음악들으면서 심장 빨라짐
한편의 다큐멘터리를 본 기분
'삶은 짧은 축제들과 긴 레슨' 이 가사 진짜 대박이네
비트 조용해지고 피아노 소리들릴때 진짜 소름돋는다....
자기 내면을 관통하는 음악
이센스=힙합
뮤비 속의 이센스가 짓는 미소는 정말이지 티 없이 순수하게 행복감과 아련함에 젖어 있어서 더 와닿는다.
취준시기에 경산으로 귀향해서 자주 들었는데 위로가 많이됐어요😊
와 미쳤다 진짜 존나 ....간지오짐
아침이면 풀냄새나는곳~~나의 고향~~
???: 아침이면 풀냄새나는곳~ 대마 재배지~
진짜 처음에 들을때랑 계속 다른 감정
내 상황에 항상 빗대어볼수있는 곡
짱이다 진짜 몇번 돌려보냐 퍼갈께요!!
Back In Time , Sleep Tight , 비행 그리고 The Anecdote 까지........
독이 빠졌네 독도 들어보세요
+하핳ᄒ하핳핳핳 '독'도 당연히 들었었죠ㅎㅎ
꽐라도ㅎ...
비행들을때마다 싼다
독,unkownverse,꽐라 까지
이분 목소리는 죽어도 못따라함;; 가사랑 너무 잘어울려ㄷㄷ
계속 듣다보면 비트가 정말 좋다는걸 알게됨
트렌드가 돌고 돌아서 다시 이런 스타일이 트렌드가 될 수 있기를..
트랩, 붐뱁에 구겨넣은 국어책 플로우, 오토튠으로 카바치는 뭉개진 발음으론 이런 클래식한 랩 절대 못 함.
요즘 뜨는 애들 90프로는 사장될 듯
E-SENS (이센스) 음악은 진짜 중독성 쩌네요 한두번 들어선 잘모름 듣다보면 가슴이 찌릿찌릿
아침이면 풀 냄새나는 곳 나의 고향
한시간 걸리는 시내를 부지런히 오갔지
밤에도 뜨거운 여름 여자들이 이뻐
예 난 살기 좋은데서 자랐지
정확히는 다 모르겠고 딱 붙는 그거 어Baby Phat
여튼 이뻤는데 이제 지난 유행이 됐네
노가다 판 이틀에 처음 가져본 Air One
짭퉁이지만 난 don’t step on my J’s
하는 식으로 걸어꼭 젓가락질 같았어
삐쩍마른 애 하나 서울가서 뭐 한다던
걔 맞냐고 묻네 Yep i’m him
거긴 늘 편해 많이 바뀌고 자란 뒤에도
경산 촌놈 더 티 내 안 감추네
빡빡이 가짜 신발 침 발라서 닦던 애
난 90’s kid ‘Big Poppa’
thru the 이어폰
누나의 카세트에선 김건모
back in time in my mind take it back take it
back in time in my mind take it back take it
back in time in my mind take it back take it
back in time in my mind take it back take it
20 살쯤 부터 내가 그리던 미래는
편히 음악하는 아저씨 난 꽉 차있는 스케쥴은
싫어해 근데 또 좋은 건 다 좋아했지
밥 먹을 때마다 두 끼 정도가 돈 얘기
내 상식은 사람들 전부 일하고 놀고
근데 해보니 일하고 일하고 또 또 또 시발
이건 절대 내 스타일이 아니지 fuck 구인구직
I’m doing music 예술로 살아 i’m an artist
빚쟁이 백수 공사판에선 늘 초짜
난 화가난 채로 채근하듯이 꿈을 쫓았지
그 느낌 어떤건지 알자마자 관두고
닥치고 음악 나보고 니 새끼는 싹수가
별로라던 니 새끼말 씹으며 난 앞만 봐
그 쯤부터 성격이 조금 변한 거 같다만
그 덕에 처음 구경해본 뒤로 6년째
돈 좀 만졌네 그 땐 그게 크다 느꼈네
경산 촌놈 더 티 내 안 감추네
빡빡이 가짜 신발 침 발라서 닦던 애
난 90’s kid ‘Big Poppa’
thru the 이어폰
누나의 카세트에선 김건모
back in time in my mind take it back take it
back in time in my mind take it back take it
back in time in my mind take it back take it
back in time in my mind take it back take it
‘Cash Rules Everything Around Me’
‘Dreams of fucking an R and B bitch’
내 얘긴 EBS 엔 못 나오지 그 때 난 언제
올지도 확실하지 않은 버스를 타려고
미리나와 기다리며 발 구른건지도
벗어나는게 너무 힘들게 느껴지던
그 시기에 느낀 삶은 짧은 축제들과 긴 레슨
back in time in my mind take it back take it
back in time in my mind take it back take it
back in time in my mind take it back take it
back in time in my mind take it back take it
매일 일만하다가 겨우 부모님 찾아 뵐 시간이 생길 때 들음.
고향 갈 때마다 감동 ㅠㅠ
차에서도 듣고, 집에서도 듣고, 회사에서도 듣고 계속 듣네.
중독이야
훅이 진짜 아련하네 ㅓㅜㅘ
난 이게 제일 좋다.
이센스 음악은 나이 먹을수록 더 찾게 됨
신입생때 처음 들었을떈 그냥 그랬다
군대가기 전에 다시 들었는데 꽤 좋더라
전역하니까 이게 클래식이구나 라고 생각했고
지금 다시 듣는데 이전과는 또 다른 느낌
진짜 마지막에 걷는거 아련하면서도 씹 간지나고 되게 여러가지 느낌을 받았다
한달뒤 출소! 센스형 한 번 더 피면 곤란해....
이센스 랩은 들을때마다 너무 찰짐 좋다
오랜만에 들으러왓는데 언제나 띵곡
난 10,s kid, 'back in time' thru the 이어폰
아 진짜 최고다...
들을수록 더 좋은... 이런 무파마같은 당신...
하이라이트 부분에서 소름돋음..아 진짜 곡 분위기가 너무 좋다
‘삶은 짧은 축제와 긴 레슨‘
love listening to this song while driving at night
이센스가 지금 내가 살고 있는 계양동에서 살았었었다는게 정말 신기함 아파트 같은거 다른 동네에 비해서 ㅈㄴ 없는 동네고 초등학교도 하나밖에 없는데 학생들은 ㅈㄴ 적음 나 졸업할 때 6학년이 81명 밖에 없었음 초등학교가 동네 중앙 쯤인데 다른 동네까지 나가는데 걸어서 5분임 바로 옆 동네는 학생들도 많고 아파트도 부영이 많이 들어와있어서 그런지 계양동이랑 비교가 안되는데 이센스가 여서 살았었다는거 진짜 뭔지 모를 자부심 ,, 나도 크면 꼭 계양동 벗어난다
에넥도트 - 백인탐으로 이어지는게 너무 좋음
짧지만 패션쇼에서 뵌적이 있어용ㅋㅋ키도크시구 잘생기셔서 더 팬이 되었던!!!너무너무 보고 싶습니다💕❤
진짜 처음으로 노래 듣는 내내 웃으면서 들은 노래다 센스형 노래는 ㄹㅇ 마약임
이상한 손짓 발짓 안하고 거슬리는 영어식 발음 안하고 멋있는 척 안하고 그냥 툭- 나 힙합음악 해- 이 느낌이라서 좋다
SoYeon Kim 멋있는 척을 할 필요도 없고요. ㅎㅎ
힙합이 힙합하는건 당연한거지 ㅇㅇ;
소름돋았다..
그냥 자기 이야기 하는데 왜 이렇게 좋은거지
이정도 감정선 살린
연고지 한국힙합이 있던가?
아마 이후에도 없을것이다
한국힙합이 뭐냐고 묻는다면
Back in time 이라고 할수있다
분위기가 너무 좋다.
문득 오랜만에 다시오니 그냥 담담하게 좋다
내가살면서 몇백곡 몇천곡의 힙합을 들었는데 제일좋고 마음을 울리는노래는 이거밖에없는거같다
죄를미워하되 이센스는 미워하지마라
들으면 먹먹....
한창 쇼미에 빠져 힙합에 관심을 가졌을때 이센스라는 이름을 봤지만 들어보려고 하지도 않았고 사실 어쩌다 들어봤을때도 몇소절 듣고 바로 꺼버렸다 솔직하게 그시절 나는 이센스의 노래가 별로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힙합에 관심이 가진지 수년 지난 지금 이제서야 이센스 노래를 찾아듣기 시작했다 너무 후회된다 너무 늦어서
ㄹㅇ 처음엔 이센스 이해 못 하는데 힙합을 깊게 팔수록 좋아짐
와 나랑 똑같네
군에서 이센스 뮤직비디오 이거 하나 있는 tv 다시보기로 대체 몇번을 봤는지 모르겠다
어떤 발라드 음악보다 따뜻하고 감성적이다
새해복 많이 받으십쇼 행님
누나의 카세트에선 김건모 와 시발 세상에 어떻게 이런 가사가 나오냐
아니 김건모 이름 세 글자에서 나오는 그 분위기를 누가 이겨 ㅋㅋㅋ
지금들어도 좋다
이센스 존멋 존간지 가사 메시지 모두 예술 그 자체!!!
청년들의 고민을 잘드러내준듯 . 가사도 진정성이 있어서 좋은거같고 , 플로우도 좋고. 스웨거도좋고 ㅇ ㅇ
이번년도 새해는 센스형 집 앞에서
@이현석 이번엔 집에서 보냈슴다
뺏긴 타임.
합격목걸이
ㄷㄷ
@@user-pm9qc1rw2j 물론
ㄷㄷ
백인타임
센스형한테 싹수가 별로라던 니 새끼 감사합니다.. 센스형이 앞만 볼 수 있게 해주셔서
...
대답해 Gaeko
내 고향 경산... 꼭 독립하면 경산에서 다시 실꺼야
훅부분에 back in time 하며 미세하게 들려오는 시계바늘같은 드럼소리가 이 곡의 주제를 더 뚜렷하게 나타냄
사랑합니다❤💕🥰
요즘노래듣다가 이센스노래들으면 스토리텔링 능력이 차원이 다르단느낌이 훅옴
'누나의 카세트에선 김건모' 저 짧은 문장으로 많은걸 떠오르게하고 풀어내는 능력은 진짜,,
넘좋 들으러 또 들어옴..😭😭
back in time~
돈자랑, 스웩, 이딴거 맨날 논하는것 보다 나는 개인적으로 이런 음악이 더 좋다.
오늘도 듣는다
오늘도 듣는다
센스형 같은 ㅊㅅ 아파트살던 꼬맹이었던 놈입니다 !! 초딩때 공도 같이 동네서 차고 놀았던 기억이있어요 !! 형한테 담배도 배우고 대구로 고등학교 진학가서 뭐 이런 양아치같은형이 공부를 할려고 하지 했는데 래퍼된거보고 끄덕였습니다 ㅋㅋㅋㅋ 형 경산 가끔 내려오시는거같던데 뭐하고 사는지 진심 궁금해요
평생 남을 기억을 가지고 계시네요 부럽습니다
2:41 이쪽 도입부 너무 좋음
잠이반쯤 들은 기분이드는 곡 이센스는 한국에 한 획을 그었다
삶이 힘들고 지치고 지겨울때 이센스가 필요하다...
나만 그런가 저 특유의 뿌연 화질이 너무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