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모든 사건들이 불과 7년 동안 일어난 사건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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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3 вер 2024
- "전쟁과 인간 2부 - 사랑과 슬픔의 산하"입니다. 재밌게 보시고 좋아요, 구독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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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g : 세상을 뒤바꿀 음악 -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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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g : 세상을 뒤바꿀 음악 - 전쟁의 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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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hes Of A Fallen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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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군 와서 에어팟 끼고 조용히 시청중입니다 ㅋㅋㅋ 강의도 ㄷ럽게 못하는 강사들 초빙할 바에 이런 유튜브 틀어주는게 100배는 나을 것 같아요. 예비군 5년차지만 전원이 간부 출신만 모인 훈련은 처음 해봅니다. 그동안 겪었던 예비군 훈련에 비하면 다들 정말 빠릿빠릿해서 놀랐는데요, 강사님의 놀라운 강의실력에 90%가 졸고있네요
조용히 살고자 했던 사람은 20세기에 태어나지 말았어야 했다는 트로츠키의 말이 떠오르네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단순 영화 줄거리 소개가 아닌 역사적 배경과 사건을 함께 설명 그리고 고찰까지.. 정말 도움이 되는군요.
저 광란의 시대에 태어나셔서 6.25까지 겪으셨던 30년대생 조부모님 세대 존경합니다 진심...
박정희 대통령 1917년생, 정주영회장 1915년생, 이병철 회장 1910년생
제가 보기엔 1930년 이전에 태어 난 사람들이 제일 고생 했습니다.
소련에서는 1922년생이 거의 다 죽었다고 하더군요 한 세대가 없어진거죠.
저희 조부는 지주였는데 6.25 때 큰 무덤에 구멍을 내고 은신해서 목숨을 부지할 수 있다고 하셨어요. 광란의 시대를 살아온 세대 😂
@@식빵집사-n4c 그렇긴 하지만 아무래도 제가 직접 생전에 뵙고 또 교류하고 있는 세대 분들께 조금 더 감정이 깊을 수밖에 없는 듯해서요
용기를 낸 독립운동가들이 대단하다고 생각함
용기를 낸 독립운동가들이 대단하다고 생각함
오늘 영상에서 소개한 사건들이 겨우 7년동안 발생했다는 것이 믿기지가 않습니다.
진짜로 '폭주'라는 단어가 잘 어울리는 시대였다고 생각합니다.
오늘영상이 전쟁과 인간 두번째 이야기인데 다음에 올라올 세번째 이야기도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세번째 이야기가 올라오는 그날까지 기다리겠습니다.
옛날 영화 분위기도 신기해서 좋아하는데 이렇게 의미 있는 분석까지 해주셔서 고맙습니다.과거를 알아야 또 잘못을 되풀이 하지 않겠죠 지금 시대가 정말 다행이고 행복하게 느껴지네요.
이전에 소개해주신 볼 것은 아오이 유우 밖에 없다는 와 달리 광기의 시대상을 가감없이 중립적으로 나타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전후 일본 영화는 촬영, 각본 등 모든 부분에서 지금의 일본 영화보다 뛰어나네요. 항상 명작 근현대사 영화들을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공부가 되고 있습니다.
대학 시절, 우연히 본 소설이었는데 당시에 참 인상이 깊었습니다. 이렇게 씨네모리님 덕분에 영상으로 접하니 만감이 교차하네요. 귀한 영상 감사드립니다.
자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기자님이 어떻게 이런곳에...
영화를 통해 전쟁사를 보는 시점도 언제나 독특하다고 생각했지만... 공중파급의 해설과 표현들.. 정말 잘 보았습니다.
어떻게 보면 일본이 폭주했기 때문에 한반도가 일찍 독립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일본이 국제연맹과 미국과의 우호적인 외교관계를 계속 유지 했다면 ... 한반도는 제2의 알제리 같은 국가가 되었을거라 생각합니다. 프랑스가 알제리에게 했던것 처럼요.
애초에 태평양 패권을 두고 미국과 일본이 한판 붙을 수밖에 없었음
@@user-bf4lt9zi9u 다만 그것을 앞당겼음
@@user-bf4lt9zi9u무타구치 렌야가 중일전쟁 안일으켰으면 일본제국이 연합군이고 중화민국이 추축국 소속이였을수도 있음 당시 중화민국 지원하던 국가가 독일 나치임
그야말로 폭주라는 단어가 가장 어울리는 시대였네요. 그리고 이런 국가적인 만용의 댓가는 쓰라린 패배로 돌아왔고요.
즉, 제국주의적인 광신과 전쟁이 여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안일한 생각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 수 있는지 반면교사로 삼아야 마땅한 역사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영화에서도 한국인 독립 무장 투사를 다루는 것도 굉장히 신선하네요. 정말로 의외인 점이었습니다.
한국 독립투? 조센이겠지 있지도 않는 한국 끼워넣지말자.
🤩신채호 " 이완용보다 역적, 없는 나라도 팔아먹었다"던 이승만 기념관을 2023년도에 만든다는 한국ㅋㅋㅋ
🥵매/국/단/체 간도특설대 출신🥵박정희 백선엽 정일권 최규하 등 이런 애들이 한국 영웅ㅋㅋㅋ 껍데기만 남은 코리아
@@박우리-e4i 간도특설대는 만주에서 동북항일련군이라는 중국인 단체를 앞세워서 사실상 조선백성들을 상대로 보급투쟁이라는 마적질 하던 XX들을 토벌해 달라고 조선사람들의 요청에 의해서 만들어진 단체임....매국??? 있지도 않는 조선시절 매국???이라니?? 뭔 개소리야
개인의 근본자유가 보장되는 대한민국은 나라와 백성이 개인의 재산으로 잡혀있던 노예제사회 조선왕국과 다른 나라임.......피터지게 싸워서 건국한 자유대한민국이지 ....노예왕국조선의 연속이 아님.....개인의 근본적인 자유가 보장되는 나라를 피터지게 싸워서 건국하고 발전시킨 사람들이 영웅이지
@@박우리-e4i ...개인의 근본적인 자유가 보장되는 나라를 피터지게 싸워서 건국하고 발전시킨 사람들이 영웅이지 아님??? 조선왕국과 자유대한민국을 연속선으로 놓고 혼동하니까 이딴 개소리가 나오는 거임....ㅋㅋㅋ
🤩이승만 이력🤩3 1 5 부졍선거 전지역에 행동대장 이정재 패거리들의 강요 협박 감시 투표
명령체계가 엉망진창이 되었지만, 결과만 그럴싸하면 그에대한 책임을 묻지않는 문화의 결과 = 대난장폭망
90년대 방영한 '여명의 눈동자' 와 대단히 유사한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만주, 관동군, 사회주의운동등등 등장인물이 휘말리는 사건등도 데자뷰가 있네요.
이 영화가 어느정도 모티브가 되었을까요?
영화리뷰 잘봤습니다 몇년째 잘보는.구독자입니다 영화에서 나오는 김일성 부대는 북한을 집권한 김일성이 아니고 항일투쟁을 해오던 다른 김일성입니다 사실 김일성의 본명은 김성주이고 김일성 장군의 명성을 이용하기 위해 젊은 김성주가 김일성 장군으로 사칭했다는게 역사학계 해석이라합니다 이런 전략은 김성주의 몇살위 김책(6.25당시 끝까지 평양을 사수하다 폭격에 사망 김일성이 매우 안타까워 하는 책사었음 현재 김책 공과대학있음) 의 생각이었고 북한내에서도 소련군의 진군과 함께 김일성의 등장에 너무 젊은 청년이 김일성이라고 하는거에 의아해 하는 사람이 많았다고 합니다 .
추후 남북협상을 위해 북으로 간 김규식과 김구는 자기가 생각한 김일성의 모습이 아닌 너무 어린 사람이라 속았다는 사실을 북에가서 알았다고 하는데..(당시 미디어 발달이 없으므로 실제로 가능할수도)
그러므로 영화에 등장하는 김일성부대는 북한의 독재자 김일성이 아닌 항일투쟁의 김일성이 맞습니다.
참고로 영화상 갈등을 빚는 중국공산당내의 중국인과 한국인의 갈등은 원래 조선 공산당이 있었는데 소련의 코민테른지시에 따라 조선공산당이 중국공산당으러 흡수되었기 때문에 지도부는 중국인 이 맡고 부대원들은 조선인이 주력이었다함.
영화에서 하메 협정의 허잉친은장제스의 오른팔이고 사실상 도쿄진무학교에서 장제스와 인연을 맺어 중국에 남은 장제스와 달리 일본 육사 보병과를 졸업하였기 때문에 실제로 일본에 대해 잘알고 협정도 판단할만한 위치에 있었을것입니다. 추후 발생하는 중일 전쟁에서 장제스의 국민당에 장교중 일본 육사를 졸업한 출신들이 상당수 있었고 그들이 일본에 대항해 싸우는 것도 주요포인트가 됩니다 .
독립군의 홍범또와 소련의 합작으로 자유시에서 모두 몰살당했음.....그 이후 만주에는 중공당의 중공을 위한 중국을 위한 투쟁조직이 있었을 뿐....조선독립군따위는 없었음...꿈/망상에서 살지 말기 바람.
실제 저 당시에 김일성(본명 김성주)는 소련군 장교였고 해방직후 개명하고 항일투사로 신분세탁한거임ㅋㅋ 진짜 숟가락은 종특인 듯
1926년에 사망한 의병장 김일성이 있네요.. 북한의 그 김일성과는 이름만 같은 동명 이인... 건국훈장 애국장 추서도 됨..
북한의 혹부리 김일성은 본명이아니고 항일운동가로 유명했던 김일성의
이름을 차용해서 사용했습니다
사실 이토 히로부미 암살 이후로
일본 중앙 통제 본부가 올스탑 되어버리고 있었습니다 이런 본부를 통제하려 하였으니 답은 뻔했죠
@@seong-jv6lh 그래서 안중근의 이토 히로부미 암살을 좋지않게 보는 사람도 있습니다.
가장 온건파였고 죽어서는 안 될 사람이었다구요.
@@식빵집사-n4c 이토 히로부미가 오래 살아서 영향력을 발휘했다면 우리는 2009 로스트 메모리즈를 현실로 겪었겠죠.
감사합니다 😊
마지막 멘트에 공감합니다.
지금 일본은 미국의 동맹이 되었고 자국을 국제사회에 달라진 모습으로 이미지 쇄신을 잘했죠.
세계에서 내로라 하는 경제대국이 되어 선진국 반열에 합류, 서방세계의 아시아 전초기지로써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미군정 후 일본국으로 바뀔때 그 국체는 사실상 일본 제국의 국체가 이어져 온 것이죠.
일본 제국의 역사는 지금 일본과 무관하고 과거사는 현재의 일본정부의 책임이 아니다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건 논리적이지 못한 일본에 대한 변호에 불과하다 생각합니다.
일본의 문화, 일본인, 일본 정부에 대한 우리 사회의 반감과 안좋은 감정은 지난 역사만이 아닌 현재의 일본 정부에도 원인이 있죠.
일본과 관계를 개선하기 위해 이젠 변화하고 노력해야하는건 맞지만
일본이 우리에게 한 짓들로 인해 쌓여온 반일 감정을 선동이란 표현으로
무작정 비난하는 것은 옳지 못하다 생각해요.
일본에 대해 무작정 반발감만 갖고 증오하는 것도 문제죠.
뭐든 극단적인 건 안좋습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 😊 💕
와 .. 재밌네요
역시 인간 사회에서 중요한 것은 이념과 정치 입니다.
정말 씨네모리님 영상은 환상적입니다... ㅋ
영화 스케일이 장난이 아니네요. 원본 영상으로 정주행해야겠습니다.
아아 오로지 대한 독립의 열망을 위해 노구교 의거를 벌이신 렌야 센세 그립읍니다.
2:36 이 형님 중간중간 깨알드립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뭐 연상이라도 예쁘면...근데 슌스케 취향이 좀..독특하군요.
2.그리고 1935년경이면 김일성부대만큼은 아니더라도 백두산 근처에서 활동을 하던 소규모의 무장조직은 있었던듯 합니다.
3.이 시기를 배경으로 한 영화가 '색계'라고 있다는데....한 번 리뷰해주시면 매우 감사하겠습니다.
3:43 이 장면은 하매협정이 아니라, 일본제국 패망 후 1945년 9월 난징에서 오카무라 야스지 중국 주둔 일본군 사령관이 허잉친한테 항복문서 전달하는 의식 장면입니다.
연애 따위는 니들끼리 알아서해라는 마인드가 너무 좋고 역사에만 집중할 수 있어서 계속 찾아보게되는 채널임 ㅋㅋ
어둠의 독립군 렌야 선택으로
많은 자국민을 지옥으로 밀어 넣었지
장쉐량이 중국공산당한테 공작당했다라는 글을 본게 생각나네요 그리고 모택동이 중일전쟁이 터지자 제일 좋아했고 ㅋㅋ 나중에 일본공산당 간부한테 고맙다라고 드립친 기록이 실제로 있더라고요
실제로 조선계 항일독립군은 1921년 자유시에서 공산주의자들에게 속아 소련군에게 학살되며 수천명규모가 와해된이후
독립된 군부대로 위용을 갖추지못하고 중국군에 들어가거나 분소대단위의 게릴라활동밖에 못한것이 역사적사실이죠.
가슴아픈 역사입니다...
1926년에 사망한 의병장 김일성이 있네요.. 북한의 그 김일성과는 이름만 같은 동명 이인... 건국훈장 애국장 추서도 됨..
@@해달빛-v2d 김일성 역시도 수명~수십명 부대원이 일본군 몇명죽이고 도망치는 유격전(게릴라) 수준이었다더군요.
북한 김성주(김일성)가 그인물자체를 가로챘으니 이후에 계속 부풀려져간건 당연한 수순이었구요.
솔직히 수천명이 온전히 있었어도 뭘 할 수도 없음
그냥 계란으로 바위치기임
독립군이란게 실상은 거의 마적수준이고
오히려 만주에 사는 조선인들 독립운동한답시고 삥뜯던 인간들이 대부분
서재림이 가려는 김일성 부대는 진짜 김일성 부대죠..우리가 아는 김일성은 김성주로서 김일성 브랜드를 이용하려고 김일성 이름을 도용한겁니다
71년도..영화인데...이때만 하더라도..우익의 파워가...적어 그런지..리얼리티 하네요~~^^!! 추천~
이땐 좌익과 일반 일본만이 존재했을 시깁니다.
우익들은 전부 착해졌을때라 없을때죠.
씨네모리님~~ '전쟁과 인간 ' 2부 고맙습니다.^^*
백두산 의 김일성 부대는, 나중에 북한 주석이 되는 김일성(본명 김성주 ) 의 부대가 아닌, 진짜 김일성 부대를 말하는 듯 합니다.^^;;
김일성 의 영광을 김성주 가 가로채기...ㅜㅜ
일성 김경천 장군의 사례를 끌어와도 1930년대에 김경천 장군은 연해주 쪽으로 넘어가신지라 거리가 있어 보입니다.
그냥 조선인 공산/사회주의자 독립운동=김일성 작업에 휘말린 오류가 아닐까요?
@@YOPY-mu7gh 님의 말씀이 맞는 것 같습니다 ^^*
진짜 김일성장군은 없습니다. 어려울 때 메시아를 기다리는 민심이 만든 허구의 인물이라고 합니다. 로마에 박해받던 유대민족을 구원해 줄 메시아를 기다린 것처럼 세상이 힘들어지면 메시아, 미륵불 사상이 퍼지는데 일제강점기 평안도지역에 많이 퍼졌던 일성 즉 하나의 별, 메시아 사상이 허구의 김일성 이야기를 만들어 냈고, 해방이후 김성주, 김경천 등이 모두 김일성으로 개명합니다. 1920년대부터 1940년대까지 종횡무진 활동했던 일본의 600만 대군을 벌벌 떨게 만들었던 그러한 김일성장군 전투기록은 일본에도 중국에도 당시 조선에도 전무합니다. 김좌진장군의 청산리대첩보다 수십배 수백배 크게 일본군을 무찌른 전투도 없을 뿐더러 1930년대는 만주국이 세워지고 1930년대 후반에는 중국 본토로 일본이 침공하여 중국군과 피비린내 진동하는 중일전쟁이 시작된 시기입니다. 만주는 완전히 일본이 통제하고 있었구요. 우리가 배운 청산리대첩도 1920년대입니다. 1930년대와 1940년대에 만주에서 일본군을 도륙하는 김일성장군은 약한 피지배민족의 메시아사상이 만든 허구일뿐입니다. 해방후 김성주나 김경천이 모두 김일성으로 개명했다하여 이들이 가짜 김일성은 아닙니다. 개명이 불법이 아니니까요. 그렇지만 이들이 일본군을 벌벌떨게 만든 허구의 메시아 김일성장군은 당연히 아닙니다. 메시아 김일성장군은 일본제국주의로부터 억압받던 조선백성들의 마음속에서 자라난 아픔이 만든 상상속의 소망이었으니까요.
일본은 저짓하다 할한골 전투에서 주코프를 만나고 털리죠.
만일 여기서 말하는 게 김경천 장군의 부대였다면 그것도 이상한게 이미 김경천 장군은 이 시기에 연해주로 본거지를 옮긴 상태여서 장백산으로 간다는게 오히려 자살 행위인 상황....
1926년에 사망한 의병장 김일성이 있네요.. 북한의 그 김일성과는 이름만 같은 동명 이인... 건국훈장 애국장 추서도 됨..
메이지 유신이후 일본의 침략전쟁이란게 결코 일관성있거나 합의된 플랜같은건 없었다는 것. 어떤 놈은 중국멸종을 노리고. 어떤 놈은 소련.어떤 놈은 미국.영국 이런 식에다 침략의 속도도 늦추자.속도내자 식으로 혼란..
근데 그 김일성도 자기 회고록에 조선인민혁명군 관해 이리 적음요
"독립군 출신의 몇몇 동무들과 화성의숙을 다닌 얼마간의 동무들이 있고 몇 자루의 권총이 있을 뿐"인데다, "조선부락에나 숨어있을 뿐 다른 데는 얼씬거리지도 못하고 밤에만 몇 사람씩 비밀리에 나다니는 형편이었다"
자기도 그게 비밀유격대 수준이었다는걸 인정하죠.
1926년에 사망한 의병장 김일성이 있네요.. 북한의 그 김일성과는 이름만 같은 동명 이인... 건국훈장 애국장 추서도 됨.. 그냥 북한 김일성이 이용해 먹은 명성임.
영상 해설
감사합니다
미리 십만 축하드립니다🎉
여기서 말하는 김일성은 북조선 왕조의 시조를 의미하는게 아니라 그 당시 만주에서 활동하던 항일 투사 '김일성'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문제는 동명 이인이다 보니 지금도 북왕조의 시조 '김일성'과 만주에서 활동하던 독립투사 '김일성'이 다른 인물이냐 아니면 둘의 성과가 서로 섞여 혼돈이 된 상태이냐 등등이 아직도 정리가 안된 상태입니다.(이 이름을 사용하던 항일 투사가 못해도 3명 정도 되는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영상에서 말대로 이 시기의 김일성은 태어나기 전이거나 활동 전이니 동명 이인이 있었다고 보는게 합리적이겠죠.(암행어사 박문수 설화가 실제로는 그 시기 활동하던 암행 어사들의 이야기가 하나로 합쳐진걸 생각하면 됩니다)
참고로 북한에 (북왕조 시조)'김일성'이 입성했을 때 시민들은 이를 가짜로 생각했는데
1. 인상이 그들이 알던 사람과 다르다는거(소문에는 을지문덕 같이 수염이 기른 전형적 장군상이라 했는데 수염 하나 없는 젊은이가 왔으니 당연히 그렇게 생각할 수 밖에 없습니다)
2. 만약 소문이 사실이라면 10살 때 부터 무장 투쟁을 했다는 이야기인데 아무리 위인전에 뻥이 들어간다 쳐도 10살 어린애가?
등등의 문제가 있어 한때는 그가 소련의 사주를 받아 등극한 허수아비라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참고로 이 가짜론이 유행했던 시기는 좀 공교롭게도 '박정희'시절이었는데 아무래도 '찔리는 구석이 있어서 그러했던게 아닌가?' 하는 이야기가 있습니다.(근데 박정희도 놀랍지만 광복군에 소속 당했던 시절이 있습니다)
참고로 축지법 이야기는 아마도 이런 식으로 여러 이야기가 합쳐지다 보니 생긴 이야기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최근에 VOA 보고서에 따르면, 일성 김경천의 이름을 스탈린 따까리 김성주가 쓴 것이라 합니다.
은은한 광기가 있는형
은은한 드립을 칠줄 아는 낭만있는 형
은근 해박한 역사적 지식이 있는형
형 호이하지?
ㄹㅇㅋㅋ
호이하면 이런거 모름
호이퍼거들은 2차대전밖에 몰라서 그 전 시대만 가도 무지의 영역이라 아는게 없음
그냥 역사좋아하면 아는거임
@@user-ls2lk5xe1p게임이 36년부터인데 2차대전 아는 사람이면 1차대전부터는 잘 알지
@@내이름-w1n 뭔 20세기 반저리 안다고 역사를 이해할려아네 ㅋㅋㅋㅋㅋ
@@user-ls2lk5xe1p ? 일단 호이 하거나 보큰사람들은 역사나 지리, 밀리터리에 어느정도 관심이 있고 알지만 특히 2대전을 더 잘 아는거 아님? 일단 나는 그럼
35년인데 서재림은 왜 독일 본토에서조차 아직 나오지 않았던 MP40을 들고 있는가...
중일 전쟁에 렌야 장군님이 안 나온게 아쉽네요
붕당정치가 일본에도 있었구나
수준은 우리보다 더한 막장청치였고
서로 의견다르다고 분열되는게 아니라 아에 칼부림이라니
아~ 칼방원급인가?
똥팔륙ㅋㅋ
한국보다 막장 정치가 또 있나?
휴전중인 국가에 적국을 좋아하는 정당이 집권까지하고 ㅋㅋㅋ
페미를 지지하는 특정정당만 오만 성범죄를 일으키는 모순에도 변함없는 지지
제조업 국가에서 인건비를 한번에 엄청 올려서 자기 머리 깨부셨는데도 정신못차리고 지지해주는 능지를 가진 분들이 반이나 있고
전세계에 다 있는 현상이죠.
장쉐량이 저럴때까지도 몰랐지 공산당에게 그렇게 뒤통수 쳐맞을줄은
장제스가 얼마나 열받았는지 죽을때까지 감금 안풀어줌
8:22 맞말이네...
선전포고 없이 진주만 기습했으니 작은 소년과 뚱뚱한 남자로 쳐맞는것으로 책임져야지 ㅋㅋ
저런 온갖 개짓거리들 다 해놓고도 이미지 메이킹은 참 잘한다 말이야
지금 우리가 아는 김일성 외에 30살 가까이 많은 실제 의병장 김일성이 있습니다. 그 부대로 갈려고 하는거였죠
의병장? 개웃기네.ㅋㅋ
@@HotSoil510 1926년에 사망한 의병장 김일성이 있네요.. 북한의 그 김일성과는 이름만 같은 동명 이인... 건국훈장 애국장 추서도 됨..
그냥 좀 검색만 해보면 나오는데 웃지나 말지.
@@HotSoil510 김일성 2명 있습니다. 역사나 보고 말하시죠. 북한의 김일성 때문에 실제 김일성 의병장의 내용은 연구조차 안되고 묻혔습니다. 그걸 방조한것도 한국이고.. 실제로 북한의 지도부가 김일성을 봤는데.. 새파랗게 젊은 사람이라서 저사람이 김일성?? 이런 반응이었습니다. 당시 실제 김일성은 60세에 가까운 분이었습니다. 하긴 이놈의 정권이 친일이고 당시 그 김일성의 역사를 묻은게 이승만이고 그리고 숙청을 통해서 역사속의 의병장 김일성을 묻은게 북한의 김일성과 소련이죠.
@@HotSoil510 그리고 해당 전쟁때 북한 김일성은 태어나지도 않았습니다. 적당히 알고나 말하면 답글이나 달기 편하지 이런걸 내가 왜 달고 앉었는지.. 배움이 얕으면 적당히 쓰세요..
@@HotSoil510모르면 그냥 입다물고 눈팅이나 해라. ㅋ
저때쯤엔 중국 공산당에 입당해서 동만 육격대의 왕청 유격대에서 소대장으로 활동하고 있을 때입니다. 동북항일연군은 1936년에 조직됩니다. 아니면 가명으로 김일성을 썼던 김경천 장군을 칭하는 걸 수도 있습니다.
김경천장군 가명을 오성륜이 돌려씀요.
즉 김일성은 동북항일연군 수장들이 돌려가며 씀.
당시엔 부대장들이 다 가명을 썼는데 이미 상징적인 인칭대명사가 된 김일성을 돌려씀
1926년에 사망한 의병장 김일성이 있네요.. 북한의 그 김일성과는 이름만 같은 동명 이인... 건국훈장 애국장 추서도 됨..
국내 방영된 미드 전쟁의 폭풍, 전쟁과 추억과 비슷한 느낌이네요
단순 짐작이지만, 어쩌면 감독이 조총련계 재일교포와 인연으로 만주 항일운동의 역사를 북한식의 왜곡된 역사로 배워서 시기에 맞지도 않은 군가(?)와 독립군 부대이름이 영화속에 들어가지 않았나 싶네요.
근데 그 군가 이름이 뭐죠? 궁금하네요.
사실 영상에서는 장쉐량이 장제스에게 당당하게 나서고 대의를 따지는 것 같지만 실상인 정 반대라서...
빨리 일본 때려서 본인 땅 찾아달라는 게 이유였음
태도역시 장제스가 차라리 굶어죽겠다고 당당했고 장쉐량은 수틀리면 나머지 국민당 군벌들한테 찢겨 죽을 입장이라서 절박했음
그 와중에 나머지 국민당 군벌들 태도고 기막혔고
20세기는 초반부터 후반까지 완전 광기의 시대
글로 봤던 그 당시의 일본상황을 영상과 설명으로 이해가 되었습니다.
역사의 아이라니인게.
황도파는 친미친영 같은 친서방을 주장하며 소련군에 대항해야 한다고 주장했었다는거
2.26이 성공했으면 중국과 한국을 포함한 동북아 역사는 지금과 완전히 달라졌을 거임.
한국 입장에선 다행일수도
안중근의사께서 단순 민족의 원수를 처단하기 위해 이등박문을 저격했는지 아니면 이런 콩가루 판세를 유도하기 위해 이등박문을 저격했는 지 알 수 없으나 지난날 청일 러일전쟁의 승리로 기세가 올라간 군부는 이등박문이라는 브레이크가 없어지자 기다렸다는 듯이 자기들끼리 파벌을 나누고 폭주를 한 결과가 아니가 싶다....
만약 장제스가 공산당을 마저 박멸하고 나서 배후의 적이 없는 상태로 중일전에 집중했다면 역사가 지금과는 많이 달랐을텐데.. 우리 입장에서야 호재지만 중국인 입장에서는 엄청 악재였죠
오늘도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서재림아저씨 묘하게 정이 가네요
예전 화려한 일족에 나오는 키타오오지 킨야 아저씨가 상당히 동안(?)으로 나오네요~ㅎㄷㄷ
ㄹㅇ 근데 눈빛이 강렬해서 알아보겠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저시기는 인간의 광기가 폭주하던 시절 ㅠㅠㅠㅠㅠ
서재림이 들고있는건 기관단총은MP-36또는MP-38
관동군이 만주 점령 하고, 그다음은 중일 전쟁 시작 상하이 사변 이때 당시 일본에 군국주의 세력들은 완전 미쳤네요..
독일조차 절래절래하던 카미카제 가이텐같은 자폭병종을 그 근대화됬다던 일본전군에서 쓰던 유일무이한 일본
그걸 부추긴건 일왕...부여씨의 관서입니다!
2:57 그렇게 생각 할 수 없는 얼굴이긴 하네
07:13 혹부리우스 김일성은 1933년에 왕청유격대 소대장으로 항일운동에 참가했던 기록이 있으니 아마 왕청유격대이지 않을까요
중국 침략은 관동군의 독자적 행보라는 건 몰랐네요.
그만큼 일본군 내에서도 계파, 파벌이 심했다는 것이지요. 솔직히 일본 육,해군의 본진은 남방(동남아시아 방향)으로 나가려는 것이 메인이였습니다.
열강의 식민지라서 건드릴 수 없지만, 석유가 안 나는 일본 입장에서 이 지역의 유전지역은 탐이 날 수 밖에요.
관동군은 이와는 어느 정도, 좋게 말하면 독자적, 나쁘게 말하면 군대의 지휘체계까지 개무시하고 지 멋대로 나갔다는 것.
소련 방향도 관심이 없는 것은 아니여서, 만주국 건국 이후 소련 방향을 찝쩍대긴 했었는데, 할인골에서 개발살 난 후로는 얼씬도 안 했습니다.
그냥 만주만 확실하게 가지는 것으로.
일본의 태평양 전쟁 개전때에도 이런 사상이 계속되어 소련 쪽으로는 눈도 안 돌렸는데
이건 또 진주만 폭격 이전에 소련 스파이에게 (소련을 안 친다는) 정보가 노출되어서
소련은 관동군 걱정 없이 극동의 정예부대를 유럽 동부전선으로 돌려서 모스크바 공방전에 투입했었기도 합니다.
벌써 일요일이라니 😢
씨네모리님, 1977년 맥아더 장군의 일대기 영화를 다루어 주세요.
급똥 3분전 후회없는 선택
서재림이 합류하려던 부대는 바로 오성륜 부대입니다.
당시 김일성 가명을 쓰고 있었다고 합니다.
소련에서 파견한 국제공산당 만주지구 파견원이였습니다.
사촌동생이 오중흡
즉 북한이 지금도 벌이고 있는
"오중흡 붉은기쟁취운동"의 주인공 오중흡입니다.
김일성가명을 쓰고 있던 오성륜과 사촌입니다.
1926년에 사망한 의병장 김일성이 있네요.. 북한의 그 김일성과는 이름만 같은 동명 이인... 건국훈장 애국장 추서도 됨.. 검색하면 나옴.
그때부터 김일성 이름을 돌려쓰기 시작했다고 했어요.
해방과 독립은 단순히 닛본에서 벗어나는 것이 아님.... 모든 국민이 주권을 가지고 있는 자유 민주주의 공화국을 건국하는 것이 찐짜 독립임.. 서재림오성륜김일성이 뭔 대한건국에 공헌을 했음???
@@HotSoil510 누가 공헌했다고 했음???
그냥 그땐 그랬단거임
재미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2024년은 100년전의 시즌2가 아닐까 염려되는 것이 힘들다
대한민국부터 저 세계적으로
다음 3편도 기다립니다
12:00 그렇게 생략되어버린 무다구치 센세...
일요일 오전의 즐거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 멘트가 울림이 있네요
혹뿌리 영감에 뿜었어요... 영화보다 해설이 더 재밌는 신기한 상황.. 호. 혹시 역덕이세요?
브레이크가없는 에잇톤 도라꾸♡♡
와 진짜 재밌네요 ㅋㅋㅋ
6:12 왜 고대 유적에다가 '타도하자 일본제국을'이라고 한글로 써 놨나요?
몇년도 영화인가요?년도 표시가 없네요.
일본이 진정한 무정부 국가가 아닐까...
킹라곤
그래도 우리나라보단 남 ㅋㅋ 조선은 진짜 개노답임 ㄹㅇ
저런 애들한테 지배 당하고, 아직까지도 친일파 잔재가 남고
나라가 망해야 일본한테 감사하게 된다는 병신도 남아 있는
우리 나라 꼬라지에서 할 말은 아니지.
었을까지ㅋㅋ 저게 지금이냐
무슨 무정부에요 정부를 너무 좋아해서 군부에서도 육군 해군 만주군 관동군 황도파 통제파 한 정부만 열개는 있었구만ㅋㅋㅋㅋㅋㅋ 야 이거 완전 콩가루네
우리나라 역사왜곡이 이 영화에서도 나오네.
저 시기에 갑자기 김일성 이라니.
대체 뭘 보고 김일성 부대가 나왔다고 하는지.
북한자료를 보고 영화를 만들었나.
일본도 6, 70년대 좌익세 강하던 시절이라 지금이랑 역사 인식이 많이 달랐고 불완전한 부분도 많았죠.
1926년에 사망한 의병장 김일성이 있네요.. 북한의 그 김일성과는 이름만 같은 동명 이인... 건국훈장 애국장 추서도 됨..
그냥 좀 검색만 해보면 나오는데
@@해달빛-v2d
영화속 시대는 1935년 입니다.
님이 말하는 김일성 과는 시대가 틀립니다.
@@sso4156 김경천 장군이 맞겠네요. 그분도 김일성 가명으로 의병활동하신분인데 그분이 백마장군이었다네요. 가명으로 김일성을 사용하기도 했다고 하고 1942년에 사망인데 1935년에도 활동하셨겠죠.
일본 역사를 공부해보면 러일전쟁까지는 그나마 좀 정상같은데 러일전쟁의 승리뽕이 너무나 강렬하여 고삐가 풀려버린 느낌임.
지금 중국인들을 보면 세계최종전쟁론 비슷한 생각을 가진듯요. 서양이랑 동양은 다르고 서양에 맞서기 위해서는 동양식 권위주의 체제 아래서 뭉쳐야 하는데 한국 너네는 왜 미국에 붙어 있어? 민주주의 그런건 동양에 맞지 않아 이런 생각.
자기들도 퇴폐한 서양 러시아 도적떼 사상에 물들었으면서
🇨🇳=🪳
선총통장공의 동양식 권위주의체제가 돌아오면 가장먼저 토벌될 놈들이
서양에 애초에 맞서야하는 이유를 모르겠는데
중국같은거에 붙을바엔 미국에 붙겠다
이젠 패권화는 상상도 못하지 ㅋ
개작살나는중 ㅋ
그냥 일제의 그 사상이 중공에 그대로 계승된 상태라 보면 됨
하룻강아지 세상무서운줄 모르고 고삐풀린 망아지마냥 섬밖에 나와서 마구 날뛰던 시절
예전에 독립운동가 김일성장군이 있었는데. 북한에서 찬양하는 그 김일성이 같은 인물이라고 우상화에 이용한걸로 알아요
1:19초에 여자 유격대원이 부르던 노래 이름이 뭐임?
무사도는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시대는 전 세계적으로 뭔가 기괴한 시대였어.
그야말로
혼돈! 파괴! 망가!
였던 시절...
망가 (위안부성노예, 집단강간 ntr, 포로강간살해) 유독 야만의 극치였던 일본
@@경기도성남시아탑동에일본뿐만이 아니라 전쟁나면 기본적인 욕구들이 극대화됨
@@anonymous7537 일본이 야만적이란게 괜히 야만적이란게 아님 동남라랑 산둥반도같은 유럽 식민지침략할때 거기있던 서양 간호사나 의사같은 비무장인원들조차 군대통지안되서 집단강간하고 학살한게 일본군임 위안부같은 끔찍한만행은 우발적인것도 아니고 일본정부의 정책이었음 전쟁터에 직접나가는게 아닌 일본공무원이나 고위공직자들이 만든 정책 즉 극한의 상황에서 나오는 번식욕하고는 상관이없다는말임
김일성은 그 당시 만주에서 활동하던 독립운동가들이 즐겨쓰던 가명이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만주에는 수많은 김일성들이 있었는데 후에 북에 있는 혹부리 영감이 김일성이라는 이름을 차지하고 그 김일성들이 한 공적을 모두 자기가 한걸로 가로챘다더군요
제작비는 어떻게 마련했을까 대단하네
거품경제죠.
어마어마한 돈을 벌던 시절이라 스케일도 컸지요.
거품경제래도 일본에있던 제일동포들이랑 북의 돈이 많이들어갔을것같은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
아마 서재림이 가려는 부대는 동북항일연군 제 2군이 아닐까?
김일성이 이끌던 부대가 동북항일연군 제 2군이라서 그렇다는 것
@@GG-10098모두 뻥임.
@@GG-10098 역사를 어디 연변 시궁창에서 배우셨어요??
@@GG-10098 1926년에 사망한 의병장 김일성이 있네요.. 북한의 그 김일성과는 이름만 같은 동명 이인... 건국훈장 애국장 추서도 됨..
북한의 김일성이 의병장 명성을 이용해 먹은거임.
@@해달빛-v2d 뭔소리임 김일성이 그 북한 김일성 맞음
7:05 저땐 아직 본격적인 활동을 하기 직전이고 민생단 사건으로 ㅆ창난 조직 재건하느라 여력이 없던 시절
4차원적인 정신세계의 이시하라 겐지! 천재!!
나라가 세계흐름에 못따라가고, 힘 없어서 발생한 일련의 사건들
아침엔 역시 씨네모리
진취적인 일존이 부럽다...한반도에 안주하는 대한 민귝
저당시 일본 : 아~♡ 몰랑~♡
리부 감동적으로 보았어요
영화에 관심이 가서 찾아보러는데
영화 제목.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우와 1930년대를 잘 정리한 영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