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격기팩트분 말이 맞네요.😀 수정하겠습니다~ 의견 감사해요! 이 댓글 적고 생각해보니 무례도 공손도 아닌것같아 다른 같은내용 영상에서는 무례한게 아니라고 적었었는데, 이영상에 댓글단거 귀찮아서 냅뒀더니 얘만 좋아요가 겁나높네요. ㅋㅋ큐ㅠㅠ.. 그리고 제가 웃기자고 '애가 어른에게 하면 싸가지없는넘'이라고 적었었는데 웃기지도 않고ㅠㅜ 일축해 적은게 되었네요 또, 저도 젊은축에 속하다보니 그런 부분은 생각못하고 너무 한 면만 보고 적은것 같습니다. 다시한번 의견 감사합니다. 뚝배기는 깨지마세요 제뚝배기 소중함
우리 삼촌 대구 사는 60대 초반인데 고향인 시골 식당 가서 예~! 쓰는 거 얼마전에 봤음 솔직히 옆에서 식당 주인이 기분 나빠 하면 어쩌나! 내가 쫄렸음 그러나 가게 주인도 아무 의식없이 '아~!예~~'하며 잘 받아줌 (저기)예~, (여기)예~ (사장님)예~ 앞에 생략된거임 '예-->요'라고 보면 됨 저기요~여기요~사장님~ 그래서 나름 정중한 표현이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는거임
1. 부르는 거 맞긴 한데 보통 불렀는데 반응 없어서 다시 부를 때 씀. 2. 젊은 사람이 쓰면 좀 그렇긴 함. 친밀감 없는 젊은 애가 친근감 표시랍시고 이모이모 거리면서 말 짧게하는 느낌. 3. 영상에선 먼저 부른 적도 없는 데 첨부터 저럼. 최소 내 주변에서 예?쓰는 기준에선 싸가지 없는 거 맞음. 결론: 어머님들 입장에서는 다시 이모 부르는 손님이었겠지만 상황 다 알고있는 우리 시점에선 시언이형이 방송분량 뽑겠다고 오버함.
경상도 사람들이라면 대공감할 [#서울촌놈] 보러 가기~
👉 ua-cam.com/video/GOf3lKxrEFo/v-deo.html
이게 뭐야...?
부산 아닌 사람들은 웃는데 같은 부산 출신인 쌈디는 안웃는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 간극이 웃곀ㅋㅋㅋㅋㅋㅋㅋ
쌈디한텐 당연한건가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쌈디한테는 그냥 주문하려고 사장님 부르는거라섴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쌈디 이마가 ㅜㅜ
@@동탄딸기장수 쌈디 이마가 왜요??
조오금 넓어보여서...
특히 해삼! 할때 저 억양은 ㄹㅇ고농축 찐아재사투리ㅋㅋㅋ
해삼 ㅅㅂ 거 컼ㅋㅋ
저 나이에 솔직히 저 정도로 안함. 알긴 알지만ㅋㅋ
햬사암.
전 멍게 ㅋㅋ
멍게 ㄴㄴ 믕게
아 대댓글들 ㅈㄴ 웃기네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6살 부산 토박이인데 젊은 애들이 하면 좀 싸가지 없는 행동이긴함. 나이 좀 있는 아재들이면 그냥 그러려니 싶은 느낌ㅋㅋ 근데 공중파에서 보니까 새롭기도 하고 반갑기도 하네요ㅋㅋ
이게정확함..
맞음 저도 26살 경남 사는데 젊은 사람들은 그냥 똑같이 사장님, 이모! 이렇게 더 많이 부름 ㅋㅋ 젊은 사람들이 쓰지는 않음
맞음
아버지세대들이 해야 그냥 오호 하는거지
20세대가 하기엔 눈길이 가지
맞음 10대20대는 보통 할머니시면 여 할마시~ 이렇게부르고 중년분이면 아지매 또는 아지매미 또는 아줌씨 이렇게 많이들 해요 예 이렇거부르는건 예의가 쫌없다고 생각해요 다들
@@김두한-h4b 누가 할마시라부르냐고ㅋㅋㅋ
대충 “여기요!” 요런 느낌이라고 보면 됨 ㅋㅋ
그나저나 목청 좋네 ㅋㅋ
예?! 아지매요~
연예인은 다 발성 배움
여요~
1. 부른다
2. 상대가 못듣는다
3. 예에????!!!!!
@@이지섭-h4v 선임:예? 예 쓰게 되있나?
손까지 들어준 이시언님은 매우 정중하게 불렀다 ㅋㅋㅋㅋㅋㅋ
예!는 높임말
어이!는 반말
저렇게 부른는건 아무데서나 저러는게 아니라 멀리 있을때...
그리고 손님팀이 몇팀이 있어서 어딘지 어리둥절해 할때...
여요! 여...(여기에요 여기!)
근데 부를 대상이 진짜 어르신이면..
할배예! 혹은 할매예!.
만점
저는 어르신부를때 저기예~ㅡ 이렇게부르는데.. 부드러우면서 여운있게 저기예~ 불러야 무례하지않음
저는 사장님! 예요!로 합니다. 글로는 표현이 안되네요.
사장님요~!
Yeah!
대구가 고향인데도 너무 익숙해서 웃김ㅋㅋㅋㅋㅋ
그냥 "여기예!" "여기 주문예!" "여보소" 이런 다양한 의미가 있는거같음ㅋㅋㅋ
근데 대구에서 그랬나?, "여예~" 도 많이들었는데 ㅋㅋㅋㅋ
대중화된건 아니고 응용버전인듯
ㅋㅋㅋㅋ 저도 대구사람임 ㅋㅋㅋ 우리는 예~! 말고 여~! 여기~! 이랬었는데 ㅋㅋㅋㅋㅋ
보이소
우리지역이 쓰는 말은 아닌데 대강... 익숙한 느낌
예아~
아 진짜 우리아빠같음ㅠㅠ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0~50대 아저씨들 진짜 다 저렇게 부르시고 저분처럼 사장님들 아무렇지 않게 아 주문하시나보다 하고 오심ㅋㅋㅋ
아 진짜 나 너무 소름돋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거 우리 할머니가 쓰는 말투인데 왘ㅋㅋㅋㅋ앀ㅋㅋㅋㅋㅋ이시언님 너무 웃곀ㅋㅋㅋㅋㅋㅋㅋ
이래서 알지 못하면 지역 갈등 싸움이 날수 있음. 싸움거는것이 절대 아님. 잠만예. 요요. 저~. 등등 만사 귀찮은 짧은말이 많음
예~? 하고 뒤에 여여~여 하는것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발ㅋㅋㅋㅋㅋㅋ
아 맨날 차태현 느닷없이 웃는거 개웃김ㅋㅋㅋㅋㅋㅋ
어르신들용으로는 "요~ 보소~" 가 있지요
맞아여
요 보소 찾고 있다 전혀 다른말인데 뭔 개소리고
@@흑당꿀사과-l2j모르면 아7ㅏ리 다물어 좀 아는척하지말고
ㅋㅋㅋㅋㅋㅋ 이시언이 예! 하니까 다들웃는데 쌈디만 안웃는게 킬링포인트네 ㅋㅋㅋㅋ
사투리가 줄어듦으로 인해 어른들끼리는 자주쓰지만 애들끼린 잘쓰지 않는 말.
⚠️애가 어른한테 쓰면 아이가 어른흉내낸다 생각해 당황하실수있음. 귀엽다웃거나 불쾌해하거나 암튼 사람에 따라 반응이 다를 수있으니 주의.
어른이 어른 부를때가 아니라 요즘 젊은세대는 억양만 강할뿐 단어자체는 사투리가 줄다보니 그렇게 느끼는거다
명확히 싸가지가 없는건 아니지만 어른 흉내내는것처럼 느낄수 있어 불쾌할순 있다 정도가 정확할듯
사투리 많이 사라지긴 한듯 .. 저걸 큰 소리니까 싸가지없다고 여기네 그냥 안들릴수도있는 상황에서 예의바르게 존댓말로 부르는건데
@@폭격기팩트-g6j 이 분 말이 맞는 건데 댓글들 보면 20몇년 토박인데 무례하니 어쩌고 하는거보면 뚝배기 깨고 싶음 ㅋㅋㅋㅋ 어리고 안 어리고 떠나서 저 말 자체가 예의바르게 부르는 건데 ㅈ도 모르는 것들이 지들 듣기 거북하다고 몰아감
@폭격기팩트분 말이 맞네요.😀
수정하겠습니다~ 의견 감사해요!
이 댓글 적고 생각해보니 무례도 공손도 아닌것같아 다른 같은내용 영상에서는 무례한게 아니라고 적었었는데, 이영상에 댓글단거 귀찮아서 냅뒀더니 얘만 좋아요가 겁나높네요. ㅋㅋ큐ㅠㅠ..
그리고 제가 웃기자고 '애가 어른에게 하면 싸가지없는넘'이라고 적었었는데 웃기지도 않고ㅠㅜ 일축해 적은게 되었네요
또, 저도 젊은축에 속하다보니 그런 부분은 생각못하고 너무 한 면만 보고 적은것 같습니다.
다시한번 의견 감사합니다.
뚝배기는 깨지마세요 제뚝배기 소중함
부산이제 사투리안쓰고 서울말쓰나요?
1년전에 놀러갓을때는 무슨말인지 못알아듣겟던데
*예?!도 그렇지만 그 이후 저 작고 하찮은듯 쑥스러운듯 한 손짓이 더 레전드*
우리 삼촌 대구 사는
60대 초반인데
고향인 시골 식당 가서
예~! 쓰는 거 얼마전에 봤음
솔직히 옆에서
식당 주인이 기분 나빠 하면
어쩌나! 내가 쫄렸음
그러나 가게 주인도
아무 의식없이
'아~!예~~'하며 잘 받아줌
(저기)예~, (여기)예~
(사장님)예~ 앞에 생략된거임
'예-->요'라고 보면 됨
저기요~여기요~사장님~
그래서 나름 정중한 표현이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는거임
와~~이시언씨 예~~하는데 현웃터졌네ㅋㅋㅋ
이시언 요즘 예능에 못봐서 아숩네~~
저게 진짜야 뭐야 서울촌놈들 놀리는거야 알수가없네ㅋㅋㅋㅋ
진짜임… 어린애들은 쓰면 싸가지없고 성인이면 나이에 상관없이 괜찮음. 근데 보통 저런 표현은 노가다하는 사람들이 많이 씀
@@포플-j7p 너무 재밌고 신기하네요ㅎㅎ
일상어죠ㅋㅋ 부산에 있는 시장만 가도 느낄 수 있을 겁니다ㅋㅋ
첨부터 쓰진않는데 ㅋㅋ 한번 아지매!! 했는데 답없으면 예!? 임ㅋㅋ
억양 ㅋㅋㅋㅋㅋㅋ소라도
다른 출연진들 소↗️라↘️
이시언 소↘️라↗️
아직도 기억남는 '할아버지 저 텔레비젼좀 보게 옆으로 좀 움직여주실 수 있을까요?'가 '할배 쫌.'
개 웃기네ㅋㅋㅋㅋ
찐경상도인으로서 룸메 자는데 혼자 뿜는 웃음 참느라 혼났다........ 두번 봤는데 두번 다 질식할뻔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산 50년 살았지만 생각지도 못한 거였는데 보니 매일 하는거였어 ㅋㅋ
멍게 에서 부산바이브 찐하게 우러나오는거 개웃김
보통 멀리있는 사람부를때 예~? 많이씀
맞음 여기예~한두번하다가 그래도 상대가 반응없으면 나오기도함
저거 진짜 네이티브다. ㅋㅋㅋㅋㅋ
나이 좀 있으신분이 즈기요~ 하면 그냥 쌉공손 그 자체임 ㅋㅋㅋ
창원 토박이인데 대구 처음갔을때
히야라는 말듣고 ㅇ.ㅇ? 뭔말이지 하던
기억이 떠오르네ㅋ 같은 경상도라도
지역마다 살짝 다른게 신기하고 재밌기도함ㅋ
형아 ?
@@puril2567 ㅇㅇ ㅋㅋ
부산에서 통하는 3대 언어
1. 예
2. 쫌
3. 빵(경적)
와
4.와?
5.확
6.마
냅다 예라고 외쳐버리는거 개웃기네
약간 저건 좀나이있는사람들이 저러는거고 요즘사람들은 그래도 저기요하거나 쳐다보다가 눈마주치면 주문함,,
부산에 오래 산 아재이지만 솔직히 정중하고 높은말은 아니다 ㅋㅋ알지도 못하면서 댓글 달지 마셈. 정중하고 높은 말이었으면 내가 어렸을때 부모님이 "어른 부를때는 정중하게 예라고 해라"라고 가르쳤겠지 ㅋㅋ 저거는 그냥 인생 오래 살던 어르신들이나 아줌마 아재들이 친근의 표시로 종업원 부르는거임
미리 대답을 한거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쌈디 : 뭐야 왜들 웃지?
와 너무 신기해서 몇번을 돌려봄ㅋㅋㅋㅋㅋ
'예'는 여기요의 부산식표현
요즘은 잘 안쓰는 말이고 4~50대 까지는 아는 말이에요 싸가지 없는 말이 아닙니다 다만 20대가 어르신한테 쓰면은 안되는 말이기도 합니다~ 대체말로 할매요~또는 할배요가 있지만 이것도 요즘엔 많이 않쓰죠
안 쓰죠 입니다.
@@Lily_of_the_valley93 그래서 제 말이나 뜻이 잘못 전달 되었을까요? 아님면 지적하지 마시고 넘어갑시다 불편하게시리~
잘 안쓴다기보단 보통 불렀는데 반응없을때나 예? 라고하지않나요? 처음부터 저렇게 부르는 사람 본적이없는데
@@da____mi 담이님이 말씀하신 대로 그렇게도 사용하지만 예전에는 저렇게 부르기도 했습니다 특히 시장통에서 북적일때 많이 썼습니다~
여기 부산인데 우리 손님들이 벨안누르고 직원들 부를때 저렇게 부름ㅋㅋㅋㅋ
술집에 사람 많아서 바쁨 - 벨눌렀는데 안옴 - 예~
주문 받으러 옴
ㅋㅋㅋ저거 예? 아니고 예! 도 아님 그특유의 느낌이 있음 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부산 20년을 살았지만 아지매!나 여예! 하는 건 알고있는데 예?! 하는건 또 첨보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평소엔 몰랐는데 격공이네 ㅋㅋ
ㅋㅋㅋㅋ저건 뭐 일할때나 약간 호칭 애매할때도 아재들이 많이씀 ㅋㅋㅋㅋ
개웃기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이럴때 부산사람인게참행복해..
내 일상이 다른사람들한텐 재미가돼는게..
현장에서 다른 소리는 시끄러워서 잘 안 들리고, 부를 사람의 이름은 모르지만 나이는 나보다 어리지 않다는 걸 알고 약간 많아 보이시는 분을 급하게 멀리서 아저씨! 대신에 부를 때 쓰죠
멀리서가 핵심이네요 ㅎㅎㅎㅎ
저는 보통 저거 쓰기 전에 빌드업하는데 ㅋㅋㅋㅋㅋ 처음엔 아지매예!!! 하는데 못들으시면 이시언처럼 예?!!! 예?!!! 함
그러고보니까 인천와서 저말을 안썼네...부산에살땐 많이듣고 많이썼는디
어린 분이면 "여기여~!" 하시면 됩니다.
8:47 우와 유재석 눈빛…
가만보면 경상도 사투리가 가성비 좋음....ㅎㅎ
부산토박이인데 한 번도 이런사람들 본 적이 없는데 ㅇㅁㅇ.......
주변 사람들이 전부 정중하거나 공손한 분들인가 봐요
1. 부르는 거 맞긴 한데 보통 불렀는데 반응 없어서 다시 부를 때 씀.
2. 젊은 사람이 쓰면 좀 그렇긴 함. 친밀감 없는 젊은 애가 친근감 표시랍시고 이모이모 거리면서 말 짧게하는 느낌.
3. 영상에선 먼저 부른 적도 없는 데 첨부터 저럼. 최소 내 주변에서 예?쓰는 기준에선 싸가지 없는 거 맞음.
결론: 어머님들 입장에서는 다시 이모 부르는 손님이었겠지만 상황 다 알고있는 우리 시점에선 시언이형이 방송분량 뽑겠다고 오버함.
이게 딱 맞는데 댓글들 보다보면 뭔 정중한표현이라느니 예의바른 표현이라느니하는거보면 어이가없음.
멀리있는 사람 부를 때 약존칭으로 부르는거죠 ㅎ
추가로 예? 뒤에 붙이는 여여여 ㅋㄱㅋㄱㅋㄱ여기여기 부르는거 ㅋㄱㅋㄱㅋ
이기광 사투리 보다가 이거보니 속이 뻥~
이시언 저거 찐 ㅋㅋ 아재들 ㅋㅋㅋ ㄹㅇ 저게 토박이지 ㅋㅋㅋㅋㅋ
아니 이거 대구에서 우리할머니랑 밥먹으러갔다가 우리할매가 진짜 옆에서 예!? 이래가꼬 놀람 ㅋㅋㅋ 이 쇼츠가 바로 생각나뿟어
ㅋㅋ '예-!' 하고 얼마 안있다가 나오는 쌈디님 뭔가 아련한 강아지짤 닮으심 ㅋㅋㅋ
그냥 사장님요~~,이모!! 이렇게 부르다가 시끄럽거나 바빠서 계속 못들으실때 예!!! 라고 하는거죠 바로 처음부테 예?!! 라고 하진않죠
짧으면서도 크게 예의에 벗어나지않음
이시언님 이제 곧 마흔이라는게 안믿기네..
"예에-" 가 여기에 라는 뜻이 있슴ㅡ 여기요 라고 부르는거랑 같은거져. 근데 어르신들에 비해서 엄청 단음으로 줄여하네유.
아 ㅋㅋㅋㅋㅋㅋㅋ너무웃김 예~!? 이거 완전 우리아빠 말투ㅠㅋㅋㅋㅋㅋㅋㅋㅋ
빅뱅 꽃길 나오는줄 알았네 아 ㅋㅋㅋㅋㅋㅋ
사실상 여기요 이뜻임ㅋㅋㅋ
할무이 자연스럽게 반응하는게 신기하네 ㅋㅋㅋㅋ
예?! 졸라 크게 부르고 ㅋㅋㅋㅋ 미리 대답을 하는거죠 동시에 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내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쓰시는 말~
↓좋아요 누른사람 바보들 ㅋ
그럼 안 정중하게 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불러요?
@@지나가는행인-l1n 보소?
@@춤추는바퀴벌레 난 외지인이니깐 함번 가서 보소 하고 친구들이 이렇게 갈켜줬다 해야겠당
@@지나가는행인-l1n 아...앙대
@@지나가는행인-l1n 마!!!!! 서퍼티지!!!!!!!!
예? 하고 그 다음 여 여 ~ 존나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말은 엄청 시끄러운 곳이나 저렇게 멀리 있을때가 효과봄
멍게 아니죠 믕게 ㅋㅋㅋ
역시 한글자의 마법
예?! 예-여! 여,
진짜 익숙하다 진짜.. 경상도가 외가라 너무 많이 들음
진짜 되는거였구나 ㅋㅋㅋㅋ
뭐야 ㅋㅋㅋㅋㅋ이거 부산만 그러는 거였나요?
저건 윗사람이 아랫사람한테 좀대우? 기분나쁘지않게 존중해서부를때저러는겁니다 반말도아닌 높인말도아닌? 요즘아랫사람이 윗사람한테 저러면 싸가지없는세끼라 욕먹습니다
우리는 항상 저러니 저게 웃긴줄도 몰랐음
쌈디는 가만히있음ㅋㅋㅋ
경상도 사는 20대인데 알바하다가 어른들이 예???!! 하면 기분 나쁨 뭔가 시끄럽고 재촉하는 듯한 느낌..
ㅋㅋㅋㅋㅋ 서울촌놈 최고의편은
부산과 청주편이다
저거 익숙하다. 타지역 사람들은 당황하리란 상상 못해봤어.ㅋ
해삼! 멍게! 할때 찐 부산토박이 외삼촌이랑 말투 완전 똑같네ㅋㄱㅋ
태어나서 처음 알았아요 ㅋㅋㅋㅋㅋ
믕게ㅋㅋㅋㅋ발음에 사투리가 녹아있다
저게 정중하게 부르는 거라는 설명이 더 놀랍다 ㅋㅋ
어른한테 .. 머뭇거리며 부른 거잖어 ㅋㅋㅋㅋ
저렇게 부르는 사람 잘 없고 있어도 예의없는 진상손님으로 생각해요 뭐 좋은거라고 저렇게 사장님을 부르나
이승기랑 차태현 투샷 급나게 훈훈하네. 1박2일 같이 한적 있나?
ㄴㄴ
좁은 매장에선 예를 쓰지않아요. 지방에서도 저기요,이모,사장님 등등 용어를 쓰지만 거리가있거나 벨이없는데 시끄러운 경우 손을들고 눈이마주칠때까지 크게 외쳐줍니다.
예~~~~!?
불렀는데 들으셨습니까? 라는 뜻임
참고로 "예?" 는 높임말입니다
진짜 신기하네 ~!! 한국어가 저런식으로 사용되어져왔었구나~ ㅎㅎㅎ
웃길려고 그냥 하는건줄 알았는데 댓글보니 진짜 저렇게 하기도 하나봐요 신기!
신기 하긴 하다ㅋㅋㅋ 예~~~~!!!!! 하고 호성치면서 사람 부르는데 그게 어떻게 정중하다고 여겨지는건지ㅋㅌㅋㅋㅋ
크게 말하는 것일 뿐. 멀어서 잘 안들리는데 어째 나긋하게 말하지?ㅋㅋ 그리고 예도 높임말임
예?!?!:불렀는데 왜 안오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