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사람들은 다 알음 맛이 180도까지는 아니더라도 최소 90도 이상은 바뀜 예전에 어릴적 그 맛이 절대 안남 차라리 진북동 고용지원센터 옆에 전주칼국수가 옛날 베테랑칼국수 맛이랑 비슷함 그래서 기다릴 필요없이 나는 거기로 먹으로감..주인아주머님이 어머니랑 같이하시는듯 한데 곱배기 주문할 필요없이 많이 달라고하면 양도 많이주시고 국물도 옛 베테랑처럼 더 꾸수하고 진함…최고
@@user-gq9pt5eo4w 방문한 지 반년도 넘어서 자세하게 모든 것들은 기억 안 나지만, 몇 번이나 말씀 드려도 계속 못 들은 척 무시하시고 말투도 좋은 편이 아니셨어요…! 네이버 블로그 리뷰나 영수증 리뷰 확인하시면 서비스면에서 아쉬운 평을 남기시는 분들이 꽤나 많다는 걸 아실 수 있으실 거예요…ㅜ 꽤 오랫동안 서비스 관련하여 말이 나왔던 거 같은데 개선이 없는 거 보면 굳이 이 부분에 대해서 보완하려고 하시지는 않는 거 같아서 많이 아쉽습니다ㅜ 웨이팅도 있고 매장 내도 굉장히 혼잡해서 육체적으로 많이 힘드실 거 같아 한편으론 이해가 되기도 해요. 그러나 전주 여행 중 방문하시는 경우가 많은 만큼 전주에 방문하신 분들이 좋은 기억으로 남는 여행을 하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개선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베테랑 칼국수를 처음 먹었던게 09년도인가...08이였던 것 같은데.. 그때만 해도 얇은 그릇에 옆에 쥘쥘 국물 흐를정도로 가득 채워서 나왔고 훨씬 걸죽했고, 진했음 그 맛을 못잊어서 서울이 집인데 1년에 최소 1~2 번은 갔고.. 밀키트 나왔길래 시켜도 봤는데.. 갈때마다 실망하는중.. 아쉬운대로 먹긴 하는데.. 아직까지는... 그래도 먹어볼만한 맛인듯.. 점점 연해져서 좀 빡치지만.. 이것보다 자꾸 연해지고 전보다 맛이 멀어지면 굳이 갈만한 맛은 아닌듯...
한 번 쯤은 경험해도 괜찮은 맛이에요. 평범한 칼국수 맛을 생각하고 가서 먹으면 칼국수 같지 않다는 느낌이 강하지만, 생각 이상으로 괜찮습니다... 만. 예전에는 가성비도 좋았고, 맛도 좋아가지고 전주 토박이들도 찾는 맛집이었습니다. 현재는 맛집이라 하기엔 맛이 옛날보다 약해졌고, 양도 적어졌습니다. 가성비 역시 너무 떨어져서 요즘 전주 토박이들은 안 갑니다. 오랜만에 찾았는데 실망만 하고 갔습니다... 가격도, 양도, 맛도 전부 떨어졌어요.
여기 진짜 ㅈ같았던 기억 전주 여행갔을때 첫날 첫 음식으로 먹고 있었는데 알바생이 뒷자리 청소하다가 그릇을 떨궈서 내 롱패딩에 국물 한바가지 쏟음 쏟은건 이해할 수 있는데 그 이후에 관리자인지 매니저인지 와서 세탁비라고 만원 덜렁 내밀길래 진짜 ㅈ같아서 먹던거 환불때리고 나옴
와 진짜 신기하네 역시 사람 입맛이란게 이렇게 다 다르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칼국수같지 않고 좀 처음먹어보는 맛이라 별로라 느끼시나 난 처음 먹고 겁나 맛있어서 놀랐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딱 나왔을땐 비쥬얼이 너무 별로라 이게 뭐야 하는 마음으로 딱 먹었는데 먹자마자 아 이래서 몇십년째 인기구나 감이 빡 왔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서울 그렇게 오래 살아도 전주 갈때마다 놀라는데 전주는 어떤 음식점이든 '예외없이' 맛있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울이 크다 보니 맛집의 수가 많고 맛집의 종류가 다양한건 사실인데. 모든 음식점들의 '평균 레벨'을 감안하면 전주가 9, 서울이 7쯤 되는거 같음 진짜 그냥 어딜 가도 음식이 맛있어서 하루에 5끼씩 먹는데 제발 살 좀 쪄도 좋으니까 하루에 6-7끼씩 먹을수 있게 해주세요 맘으로 여행했음 전주 2박 3일 ㅋㅋㅋㅋ
베테랑칼국수도 유명한데 전주 금암면옥도 똑같은 칼국수 팔거든요. 뭐가 원조인진 잘 모르겠지만 말로 설명은 잘 못하겠지만 좀 덜 걸쭉한 게 금암면옥이 더 취향이라 거기서 칼국수 먹고 여기는 돈가스 돌솥비빔밥 만두도 있어서 이것저것 같이 먹기 좋아요~ 꼭 베테랑만 가지마시고 금암면옥도 가보세요~
지금도 가끔씩 생각나곤 하는 베테랑. 아무리 맛이 변했다곤 해도. 옛날 그맛이 난다. 걸죽한 칼국수를 처음 먹게 되면 맛이 이상하다고 싫어하다 한두번 더 찾다가 중독 돼버림. 그릇이 작아지고 가격도 올랐지만 지금도 푸짐함. 500원 일때부터 먹었음 ㅋㅋ 세월이 그렇게 흘렀네
한옥마을 안에 있는데서 먹었는데 거기만 그러는지 다른데도 그러는지 한시간 전에는 삶아 놓은듯한 제대로 불어터진 면발에 전주 최악의 음식으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그후로도 전주 다시 놀러 갔지만 가족들 모두 거긴 언급 조차 안했습니다 하긴 주문후 1~2분만에 나오는 칼국수가 정상일리는 없겠죠
음.. 맛을 비유하면 떡국맛이에요. 흔히 아는 깔끔한 국물에 시원한 칼국수아니고 묵직하고 걸쭉한 고소한 맛. 면은 쫄면같은 면 아니고 얇은 우동 불은 느낌? 자장면? 면이 일반칼국수 보다 얇은 편이어서 나올때부터 이미 면이 불어있어요. 단점은 깨랑 고춧가루랑 김가루가 많아서 다먹으면 앞니에 다 껴있으니 남친이랑은 가지마세오.
전주 토박이인데 어릴 적이랑 맛이 좀 바뀌긴 했어요. 그래도 한옥마을 근처 동 살면 가끔 뜨끈한 국물 땡길때 가서 한그릇씩 먹고오는 집입니다. 타지역에서 찾아와서 먹을만한 곳은 아니지만 폐업하면 아쉽다는 생각이 들 수준의 맛 정도? 그리고 밀키트는 최악입니다 가서 먹는 맛이랑 굉장히 차이가나요
몇년 전에 전주 갔을 때 엄청 유명하다보니 갔는데 국물이 넘칠듯 말듯 하니깐 알바생이 그릇 내려놓을 때 국물에 손을 담그고 주더라고요... 뭐 그릇도 워낙 뜨거웠을테고 양도 엄청 많으니 이해가면서도 한편으론 불쾌했어요. 딱 한번 갔는데 아직까지 이 기억이 강렬해서 두번 가게 되지는 않더라고요.
예전에 갔을때 신발에 그릇째로 칼국수 쏟으셔놓고 "신발 벗은거 포장할거 가져오셨어야죠 제잘못 아닌데요?" 하면서 오히려 소리지르면서 화냈던 직원분.. 그뒤로 전주갈때마다 저기만 안감ㅠㅠ 아직도 얼굴 기억납니다 살면서 한번이라도 마주치면 발 밟아드릴게용ㅎㅎㅎ 꼭 흰 신발 신고계시길ㅠㅠ
가게에 방문했을때 신을 벗어놓고 들어가 앉아 주문을 했다. 점원이 음식을 가져오다 쏟았는데 하필 신발에다가 쏟아버려 신발이 칼국수범벅이됐다. 그런데 직원은 사과는 커녕 왜 신을 그냥 벗어뒀냐! 비닐봉지에라도 넣어뒀어야지! 라고 화를냈다. 그따위 대응을하니 나는 화가났다. 내가 직원 얼굴기억하니 언젠가 한번 길에서 마주친다면 박살내주겠다. 굳이 하얀신발이라고 한건 새신발중에도 하얀새신인데 콱콱 밟혀서 발자국 찍히믄 더 기분나쁘잖아. 그니께 하얀신이라한거고. 이정도로 풀어쓰믄 이해가려나?
어릴때 주말이 되면 한옥마을 도랑 같이 생긴 물 지나가는 곳에서 물장난하다 그 옆 설빙 먹고 뛰놀다 저녁 시간되면 많이 가서 아직도 아주 가끔이지만 전주 가면 가보는 곳. 어릴땐 고춧가루 못 먹어 덜어내어 먹곤 했는데 이제는 고춧가루 올라간 그 국물을 그저 섞어 먹을 수 있게 되었네요.
전 명동칼국수나 홍두깨칼국수스타일을 좋아해서 베테랑 극호였어요. 베테랑은 좋아하는 곳이지만 이젠 서울 살아서 못가는 곳...ㅋㅋ 근데 전 여기보다 여기 옆 가게 돈까스랑 모밀, 우동 팔던 집 좋아했어요. 특히 모밀은 한국식(?)인지 아예 첨부터 말아져 있고 야채도 들어있고 모밀을 안좋아했던 내 입맛을 좋아하게 만들었던 집!! 인데 없어짐 ㅠ
베테랑칼국수집. 건너편에 30년전에 노부부가 하시던곳 진짜 베테랑보다 더 많있었는데 얼마전 가보니 없어졌어요 상호도 기억이 안나니 지금은 살아계시기 어려우니 할아버지가 스텐 냉면그릇에 엄지손가락이 국물안에 쪼금 들어가 있어 더 맛이 좋았나 싶기도 ~ 생각하게 되네요 ㅋㅋ 지금은 자녀분들이 하고 계신다면 꼭 가보고 싶은데 학창시절 유일한 친구들과 먹방시간이였네요 배터지도록 ~~ㅎㅎ 그리워라
베테랑 드셔보신 분 후기 궁금해요
★전주 한옥마을 베테랑
예전에 강남고속버스터미널 호남선 탑승지에서 먹을 수 있었는데 지금은 폐업했네요... 서울 사신다면 잠실에서 맛보실 수 있고 저는 매우매우 극호입니다... 바지락칼국수 같은 막 시원한 맛은 아닌데 은근히 느껴지는 얼큰함과 고소함의 융합이 먹고나서도 생각나게 만듭니다 ㅎㅎ
전주인입니다 엄마가 학교 다닐때부터 다녀서 저는 처음간게 20년전이고 마지막은10년전인데 그때는 양도 지금보다 많고 계란 들깨탕같은 느낌이였고 맛도 더 진하고 고소했어요 해외생활오래하다 오랜만에 한국 놀러와서 갔는데 예전보단 아니라 한번가고 안갔어요 ㅜㅜㅜ
전주민입니다.
15년전까지만하더라도 찾아가서 먹을정도로 맛집이었습니다.
근데 어느순간부터 맛없어지기 시작했어요.
아마 내부 리모델링하기 시작할때로 기억해요.
비슷한 스타일의 들깨칼국수는 전주에서 대체할수있는 더 맛있는곳이 꽤 있어서 굳이 찾아가진않습니다.
전주에는 베테랑 칼국수랑 유사한 식당들이 있어요 저는 금암면옥이 더 괜찮더라구요
와 줄이 기네요 하하😊
여기 너프되기 전이 진짜 전설이었지.. 지금도 맛있긴 한데 진짜 커다란 사발에 국물도 넘칠정도로 담아줬었음 들깨 맛이 엄청 진하고, 걸쭉했음 국물이 생각나서 자주 갔었는데 바뀐거 보고 솔직히 너무 아쉬웠음
팁이라도좀주지그랫노
@@user-db5bz8bu9f미국이냐?
ㅋㅋㅋ
너프된이유 주방장이 그만두고 금암면옥이란 식당차림
@@user-db5bz8bu9f팁ㅇㅈㄹㅋㅋ
양도 많이 줄고 가격도 많이 올랐지만 쫄면도 맛있고 칼국수도 괜찮아요~^^
전주인인데 리모델링 전 칼국수 3000원에 넓은 그릇이였고 국물 넘칠듯이 줬는데 세월이 야속하긴 하지만 언제나 먹어도 맛있음 추억의 맛
저번에 갔는데 저게 작아보여도 양 엄청 많아요. 물론 리모델링 전 큰 대접에 꽉찬 양만큼은 아닌 것 같긴 한데..
전주시람인데 맛 변했다지만 여전히 맛있는 맛이고 먹으면 배부르는 양임.한옥마을 갈일 있으면 한번씩 먹는데 사람들은 자꾸 맛없어지고 양이 적다 그럼
나 29살인데 초2때 첨 먹었는디 3500이었는데?
개 죽 같던데
@@user-fj7ww5tu2n나이훨씬 많은갑지 뭐이리 불편하냐
전주 사람들은 다 알음 맛이 180도까지는 아니더라도 최소 90도 이상은 바뀜 예전에 어릴적 그 맛이 절대 안남 차라리 진북동 고용지원센터 옆에 전주칼국수가 옛날 베테랑칼국수 맛이랑 비슷함 그래서 기다릴 필요없이 나는 거기로 먹으로감..주인아주머님이 어머니랑 같이하시는듯 한데 곱배기 주문할 필요없이 많이 달라고하면 양도 많이주시고 국물도 옛 베테랑처럼 더 꾸수하고 진함…최고
리모델링전엔맛있었는데ㅠ지금은뭐거의기업이라
전주칼국수 맛집이죠.. 점심때는 줄서서 먹는집..
맛이 비뀔 수가 있는 음식임? 그냥 멸치육수에 면 쳐넣고 들깨가루 뿌린게 끝이구만
원가절감을 단행했다면 맛이 변할수도
있겠지 ㅋㅋ
밎아요! 여기 한번 먹어보고 여기로 다니기로 결심함
28년 전 할머니 살아계셨을 때 칼국수 냉면 그릇 보다 더 큰 그릇에 넘칠 듯 엄청난 양에 1500원이던 그 맛 잊을수 없어요
그땐 네가 어려서 모든게 다 커보였을뿐, 냉면그릇보다 큰 그릇에 넘칠듯 담으면 그거 다 먹을 사람은 먹방유튜버 빼곤 없단다. 네가 다니던 초등학교 가봐라. 그 광활한 운동장이 얼마나 작아보이는지... 변한건 칼국수 그릇이 아니라 바로 네가 큰 거란다.
초심 잃었습니다. 가을날 성심여고 낙엽과 노포가 정말 아름다운 곳이었는데 사람이 늘어나면서 기억속에만 남는 집이 되었습니다.
사장과 주방장님이 싸우셔서 갈라졌어요... 그래서 그래요 ... 저도 너어어어어무 아쉬워요
주방장님 금암면옥 가게차렸잖아요 ㅋㅋ
어릴땐 엄청 걸쭉하니 고소하고 맛있었는데 최근에 가보니까 가족이랑 손잡고 걸어가서 먹던 그 맛이 아니더라구요😢😢
이런 스타일 칼국수 드시려면 금암면옥을 가세요 베타랑보다 맛이 더 깊습니다
베테랑 칼국수 밀키트도 인터넷에서 판매합니다 매장에서 먹던 맛이랑 상당히 유사해요 지점이 가까이에 없으신 분들은 밀키트 사서 해드셔도 맛있습니다
밀키트 사서 먹을 급은 아닌 듯여 국수를...
@@DoRidoriForkDoRi 저는 베테랑칼국수 너무 좋아해서 밀키트 매번 삽니다 ㅠㅠㅠ 사람마다 가치 정도는 다르니까요 ㅎㅎ
먹어본 유명맛집 밀키트중에서 가장 재현도가 높았던거 같아요. 저도 추천
@@user-oh4fp3fo9y 2인분 묶어서 파는걸로 보신거 아닐까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파는거는 1인분 7000원이고 컬리에서 파는거는 1인분 5900원이에요
저도 밀키트 추천 맛 진짜 비슷하더라구요
베테랑 마켓컬리에서 밀키트 팝니다. 계란 넣어서 끓이면 맛 사먹는거랑 똑같아요 추천
얼마나 맛이 달라졌으면 주인이 바꼈다는 소문까지 퍼졌을까
옛날맛 기억하는 사람은 늘 갈까말까 망설이게 되는 곳
쫄면 만두는 여전히 맛있더라구요
콩국수도 정말 맛있어요
칼국수는 그릇도 바뀌고 맛도 변해서 예전만못하지만 그래도 전주갈때 한번씩 갈만하더군요
원래 저맛임 이상한 꿀꿀이죽맛
주인이 돌아가시고 집안 싸움나서 팔음
주인 실제로 바뀜용....전주사람들 사이에선 유명한데
저희 엄마가 어릴때 먹었을때랑은 맛이 다르다고 하던데 옛날이 ㄹㅇ 존맛탱이었다고
여기 저도 맛있게 먹었는데…개인적으로 일하시는 분들이 불친절했던 기억이 있습니다ㅜ 너무 바빠서 정말 힘드실 거 같긴 하다만 조오금은 손님들께 더 친절하게 대해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냥 쳐무라
얼마나 불친절했는데요?
@@user-gq9pt5eo4w 방문한 지 반년도 넘어서 자세하게 모든 것들은 기억 안 나지만, 몇 번이나 말씀 드려도 계속 못 들은 척 무시하시고 말투도 좋은 편이 아니셨어요…! 네이버 블로그 리뷰나 영수증 리뷰 확인하시면 서비스면에서 아쉬운 평을 남기시는 분들이 꽤나 많다는 걸 아실 수 있으실 거예요…ㅜ 꽤 오랫동안 서비스 관련하여 말이 나왔던 거 같은데 개선이 없는 거 보면 굳이 이 부분에 대해서 보완하려고 하시지는 않는 거 같아서 많이 아쉽습니다ㅜ
웨이팅도 있고 매장 내도 굉장히 혼잡해서 육체적으로 많이 힘드실 거 같아 한편으론 이해가 되기도 해요. 그러나 전주 여행 중 방문하시는 경우가 많은 만큼 전주에 방문하신 분들이 좋은 기억으로 남는 여행을 하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개선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저런 사람많은 곳에선 친절은 기대하면 안됨 ㅋㅋ 가격 저렴하고 양 많은데 친절까지 기대해?
바쁨 = 불친절 어쩔수없음 어느정도 이해해야죵 진짜 심한거 아니면
직원 알바들이 불친절하고 손님들 뒤에 모여 서서 손님보다 목소리크게 수다떨더라고요 ㅎㅎ 요즘에 위생 따지기도 뭐하지만 직원들 위생도 그닥.. 맛은 독특하고 괜찮았어요
일하시는 직원인지 알바인지 진짜 불친절함 아마 가본 사람은 다 겪어봤을듯.. 맛은 있음
예전엔 정말 불친절했는데 리모델링하고 좀 나아진거같던데요.
리모델링하고 자리도 많아져서 언제가도 예전처럼 줄 설 일은 없다지만 갈때마다 엄청 많은 자리에 비해 알바 수가 너무 적어보여서 전 알바가 불쌍해보이더군요
딱 10년전에 갔을때는 진짜 고소했고 걸쭉한 들깨탕이라는 느낌이 강했는데, 맛이 너무 바꼈어요...
이제는 그냥 칼국수예요...
저도 공감합니다. 전주 한옥마을에 놀러갈 때마다 점심은 항상 베테랑 칼국수였는데 언재부턴가 맛이 너무 변해서 안가게 되더라구요ㅜㅜ
저는 미역국에 들깨가루 많이 넣는데 들깨가루가 올라도 너무 올라서 조금 넣게 되니 예전 그 맛이 아니더군요.
여기도 아마 그런 이유일 거 같아요.
요즘 중국집들도 가격 올리고 양 줄여서 먹을 수가 없다는..ㅜㅜ
저기십삼년전만해도진짜맛있었는데손님늘어나고맛변함
맛보다는 너무 불친절하셨던거 밖에 기억에 안남아요😂 심지어 계속 기다려도 음식이 안나오길래 물어봤더니 주문이 안들어간 상태. 1시간 가까이지나서 음식 겨우받았는데 계속 재촉한다고 진상 취급했던 기억이..
리모델링 전이 진짜 맛있었는데....다시 먹어도 저는 맛있었는데 남편이 싫어해서 못먹음 ㅜㅜ
주인 바꿔서 리모델링
한거같고 맛도 달라져요
@@user-gh5bg2xg8s 남편이 싫어하면 친구랑 가거나 혼자가면 되지않나요? 왜못먹는지 궁금
전주 출신임 첨간건 25년전...그땐 맛도 최고 양도 최고 가격도 최고..어느댓글처럼 리모델링전까진 괜찮았는데 그뒤로 발길 끊음...
롯데로 넘어갔다그러던데 그게 그때쯤이었나봄
아~ 그래서 신세계강남점에서 사라졌구나
주방장도 바뀌었나...
그래서 롯데 지하에 매장이 생겼나보네요
롯데는 무슨..
베테랑은 부업이고 따로 본업이 있어요.
Cj 라고 들었어요
여기 가게 리모델링 전이 맛있었는데
전주 신시가지 베테랑 칼국수점가면 줄없이 먹을수있어요!
베테랑 칼국수를 처음 먹었던게 09년도인가...08이였던 것 같은데..
그때만 해도 얇은 그릇에 옆에 쥘쥘 국물 흐를정도로 가득 채워서 나왔고
훨씬 걸죽했고, 진했음 그 맛을 못잊어서 서울이 집인데 1년에 최소 1~2 번은 갔고..
밀키트 나왔길래 시켜도 봤는데.. 갈때마다 실망하는중..
아쉬운대로 먹긴 하는데.. 아직까지는... 그래도 먹어볼만한 맛인듯..
점점 연해져서 좀 빡치지만.. 이것보다 자꾸 연해지고 전보다 맛이 멀어지면 굳이 갈만한 맛은 아닌듯...
고등학교때 토요일만 되면 베테랑 갔었던 기억이ㅠㅠ
싸고 양도 많고 정말 맛있었어요.
벌써 25년이 지났네요.
그시절이 그리워요😭
김통깨 라면에 계란 풀고 깨 넣고 고춧가루 살짝 넣으면 베테랑 칼국수랑 진짜 비슷해요!
중화면에 냉동 얇은피 김치 만두로 보입니다.
반론 대환영 !!!!
베테랑 칼국수 맛이 안성탕면에 계란풀고 깨가루 김가루 고추가루 한숫가락씩 넣으면 딱 저맛이 납니다
한 번 쯤은 경험해도 괜찮은 맛이에요. 평범한 칼국수 맛을 생각하고 가서 먹으면 칼국수 같지 않다는 느낌이 강하지만, 생각 이상으로 괜찮습니다... 만.
예전에는 가성비도 좋았고, 맛도 좋아가지고 전주 토박이들도 찾는 맛집이었습니다. 현재는 맛집이라 하기엔 맛이 옛날보다 약해졌고, 양도 적어졌습니다. 가성비 역시 너무 떨어져서 요즘 전주 토박이들은 안 갑니다. 오랜만에 찾았는데 실망만 하고 갔습니다... 가격도, 양도, 맛도 전부 떨어졌어요.
청주 사는데 저거 먹을려고 전주 맨날갑니다ㅠㅠ 진짜 맛있어요
전주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여기서 알았는데 밀키트가 있다고합니다 맛도 거의 같다네요. 계란 풀어서 넣어보세요 저도 먹어보려고합니다
마켓컬리에서 베테랑칼국수 사시고 멀리 오시는 번거로움을 피하셔요 ㅎ
여름에 가서 콩국수 먹었는데 존맛 지인짜찐함 만두도맛있어요
뉴진스를 모델로써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평범한 맛인데 계란이 풀어져 있어서 좀 걸쭉하고 멸치육수맛이 강함. 줄서서 먹을 맛은 아니고 개인적으로는 명동교자가 비교 불가급으로 더 맛있음.
전에 고속터미널에 있길래 먹어봤더니 맛있긴 합니다
확실히 쫄면은 평범하게 맛있었고 칼국수가 맛있고 독특해서 좋긴한데 또 생각나는 맛인지는 모르겠네요
여기 진짜 ㅈ같았던 기억
전주 여행갔을때 첫날 첫 음식으로 먹고 있었는데 알바생이 뒷자리 청소하다가 그릇을 떨궈서 내 롱패딩에 국물 한바가지 쏟음 쏟은건 이해할 수 있는데 그 이후에 관리자인지 매니저인지 와서 세탁비라고 만원 덜렁 내밀길래 진짜 ㅈ같아서 먹던거 환불때리고 나옴
진짜 왜 인기 많은지 모르겠는 맛….
와 진짜 신기하네 역시 사람 입맛이란게 이렇게 다 다르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칼국수같지 않고 좀 처음먹어보는 맛이라 별로라 느끼시나 난 처음 먹고 겁나 맛있어서 놀랐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딱 나왔을땐 비쥬얼이 너무 별로라 이게 뭐야 하는 마음으로 딱 먹었는데 먹자마자 아 이래서 몇십년째 인기구나 감이 빡 왔음 ㅋㅋㅋㅋㅋㅋㅋㅋ
계집들 아니 숙녀분들은 이런 사료를 좋아하시더군요
진짜 맛있음ㅎㅎ
저도 왜인기잇는지...전혀모르겟어여..ㅎ.ㅎ
전주사람들은 금암면옥감
베테랑이랑 비슷한데 금암이 더 맛있음
전주사람들이 어디가는지는 안궁금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꼭 이런사람들 있더라 해운대간다그러면 부산사람들은 해운대 안감 ㅋㅋㅋ 어쩌라고 우린 해운대갈거야~
니네가 금암가면 어쩔건데 우린 베테랑갈거야~
@@user-bb8tr7li3o말도못해? ㅋㅋ 어쩌라고 그래서 ㅋㅋㅋ 안그래도 맛 바뀌어서 갈까말까 고민하는데 ㅋㅋ 너는 많이 가라 그러면 ㅋㅋ
@@user-bb8tr7li3o꼬여서 어케사노 ㅋㅋㅋㅋㅋ 많이가라 게이야 ,,,
맛집알려줘서 고마워요 !!!
관종 ㄷㄷ@@user-bb8tr7li3o
내가 다른 칼국수는 밀가루 맛이 넘 나서 싫어하는데 여긴 진짜 굿 그리고 만두도 평타이상
칼국수는 자고로 면이 넙적해야 맛남 ㅎ
ㄴㄴ 리모델링 전 대략 15년전만 해도
저 얇은 칼국수가 전주 최고 맛집이었음
전국에서도 이길 집 몇개 없었고..
그 이후 주인 바뀌고 나락을 가서 그렇지
@@송천동미세먼지주인 안바꼈다고
@@송천동미세먼지사람 많이 오는건 나락 간게 아닌디
면은 둥근 중면이고 국물은 미끌거리고 맛없음
@@user-jo8ls3wg4i 음식맛이 나락갔다고 말하는거. 손님이야 미어터지지.
베테랑 너무 비싸요...옛날에는 그렇게 안비싼걸로 알고 있었는데 양도 좀 적어지고 금암면옥 한번 가보고싶어요
맛있다고 갔는데 전라도 광주사는 친구도 저도 맛이 없었어요
칼국수라기 보다는 국수같고
절대로 칼국수는 아닙니다
많이 실망해서 다시는 안갈듯
맛있는것은 서울에 다 있다라는 말이 맞는듯 ㅎㅎ
서울 그렇게 오래 살아도 전주 갈때마다 놀라는데 전주는 어떤 음식점이든 '예외없이' 맛있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울이 크다 보니 맛집의 수가 많고 맛집의 종류가 다양한건 사실인데. 모든 음식점들의 '평균 레벨'을 감안하면 전주가 9, 서울이 7쯤 되는거 같음 진짜 그냥 어딜 가도 음식이 맛있어서 하루에 5끼씩 먹는데 제발 살 좀 쪄도 좋으니까 하루에 6-7끼씩 먹을수 있게 해주세요 맘으로 여행했음 전주 2박 3일 ㅋㅋㅋㅋ
@@TheSpeflo
그건 전주사람 생각이고 ㅎㅎ
전주택시 기사님이 전주비빔밥 맛없다고 먹지 말라고 전주사람은 안 먹는다고 하던데 ㅋㅋㅋㅋ
@@gloria5779전주 비빔밥이 맛 없다는거지 전주 음식이 맛없다는게 아니잖아요ㅠㅠ
옛날에는 인터넷이 없어서 맛 차이가 심했음
지금은 여러 레시피가 인터넷에 다퍼져서
상향 평준화 되었음...
@@gloria5779 그거 전주사람들은 자주먹으니 질려서 맛없다는거 아닐까요.. 비빔밥 3곳 아무데나 들어갔는데 다맛있었는데
베테랑칼국수도 유명한데 전주 금암면옥도 똑같은 칼국수 팔거든요. 뭐가 원조인진 잘 모르겠지만 말로 설명은 잘 못하겠지만 좀 덜 걸쭉한 게 금암면옥이 더 취향이라 거기서 칼국수 먹고 여기는 돈가스 돌솥비빔밥 만두도 있어서 이것저것 같이 먹기 좋아요~ 꼭 베테랑만 가지마시고 금암면옥도 가보세요~
11년전인가 가서 참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네요 ~~ 같은 주인이라도 주인도 나이가 먹어가면서 입맛이 변하고 손맛도 변할수도 있겠지요. 다시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
지금도 가끔씩 생각나곤 하는 베테랑.
아무리 맛이 변했다곤 해도. 옛날 그맛이 난다.
걸죽한 칼국수를 처음 먹게 되면 맛이 이상하다고 싫어하다 한두번 더 찾다가 중독 돼버림.
그릇이 작아지고 가격도 올랐지만 지금도 푸짐함.
500원 일때부터 먹었음 ㅋㅋ 세월이 그렇게 흘렀네
비주얼 똑같은데 금암면옥이 더 맛있고 속도 편함
쫄면은 베테랑이 맛있음
전주 바지락칼국수면 중앙버드나무시장? 거기에있는 바지락 칼국수 가세요. 사장님 정말 친절하시고 바지락 양도 장난아니고 국물 미쳤고 면 양도 배터지고 김치도 진짜 맛있어요👍👍👍👍👍
한옥마을 안에 있는데서 먹었는데 거기만 그러는지 다른데도 그러는지 한시간 전에는 삶아 놓은듯한 제대로 불어터진 면발에 전주 최악의 음식으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그후로도 전주 다시 놀러 갔지만 가족들 모두 거긴 언급 조차 안했습니다
하긴 주문후 1~2분만에 나오는 칼국수가 정상일리는 없겠죠
전주사람들은 한옥마을에서 뭔가를 먹을 생각을 안합니다. 비빔밥도 안먹구요. ㅎㅎ.
음.. 맛을 비유하면 떡국맛이에요. 흔히 아는 깔끔한 국물에 시원한 칼국수아니고
묵직하고 걸쭉한 고소한 맛.
면은 쫄면같은 면 아니고 얇은 우동 불은 느낌? 자장면? 면이 일반칼국수 보다 얇은 편이어서 나올때부터 이미 면이 불어있어요.
단점은 깨랑 고춧가루랑 김가루가 많아서 다먹으면 앞니에 다 껴있으니 남친이랑은 가지마세오.
진짜 갈때마다 먹는데 저는 맛있어요 극호호호 컬리에서 주문해서 먹을정도ㅜㅠㅠ 걸쭉하고 들깨가루덕에 고소하고 저 몽글몽글한 계란도 넘 좋음❤
컬리에서 주문해서 먹었을때 비슷한맛인가요?
@@user-lu4ci7bp6v 네네! 한 8-90 흡사합니다ㅎㅎ
베테랑이 입맛에 맞으셨다면 더욱더 금암면옥 추천합니당 들깨향 더 진하고 양 1.5배 더 많아요
지금도 아주 가끔은 먹으러 가지만 30여년전 그때가 참 맛있었는데.. 뭔가 좀 아쉬운..ㅎㅎ
극호 너무 맛있어요.
익산 태백칼국수도 찍어주세요. 여기도 극호
사장님 바뀌기전이 국수는 훨씬 맛있었음.. 만두는 지금이 더 맛있긴 한데
사장님 안바꼈읍니다.
전주가 고향입니다 저는 여기 대학때부터 다녀서 잘 알죠 01년부터 다녔으니까요 호불호가 있긴해도 외국인도 찾아오는 전주에서 유명한 곳입니다😊
전주 말고 서울지점에서 일했었는데 여기 사장님이 재료랑 물에 신경 엄청 쓰심
직원들도 그래서 많이 먹음
진짜 믿고 먹을 수 있는 집임 그래서 그만두고도 먹으러 자주 감
전주 토박이인데 어릴 적이랑 맛이 좀 바뀌긴 했어요. 그래도 한옥마을 근처 동 살면 가끔 뜨끈한 국물 땡길때 가서 한그릇씩 먹고오는 집입니다. 타지역에서 찾아와서 먹을만한 곳은 아니지만 폐업하면 아쉽다는 생각이 들 수준의 맛 정도? 그리고 밀키트는 최악입니다 가서 먹는 맛이랑 굉장히 차이가나요
첨 먹었을때가 200원인가 그랬는데...아내데리고도 데려가고 아이들 낳아서도 데려가고....추억이죠.^^
칼국수가 젤 맛있어요. 만두는 만두피 엄청 얇은데.. 미리 쪄놔서..많이 불어있음
이거 진짜 맛있음 ㅜㅜ 만두도 진짜 맛있구
아직 여기보다 맛난 칼국수를 못봐서....
전주 갈때마다 꼭 먹습니다
처음엔 웽? 하지만 자꾸 생각나더라구요.
여기 맛있어요. 깔끔한 바지락칼국수 맛은 아니고 깊고 약간 걸죽한 맛이에요 여기 만두도 유명해요. 베테랑 가면 칼국수랑 만두는 무조건 먹어야됩니당. 전주사람들 보통 비빔밥이랑 초코파이보다 베테랑칼국수를 더 많이 먹는듯?ㅎㅎㅎㅎㅎ
옛날에 300원 이었습니다.지금은 어마어마한 가격인상에 놀랐어요. 울렁이는 MSG 좋아하시는 분은 강추입니다!
예에에엣날엠 두어번 전주갈때마다 너무 맛있었음 ㅜㅜㅜㅜ특히 만두..... 칼국수 국물 ㅈㅁㅌ!❤
여기 칼국수도 맛있는데 콩국수도 진짜 맛있어요~~~콩국물이 크리미하고 부드럽고 진해요
예전에는 자주 갔는데 맛 바뀌고 다른집 다녀요 ㅜ 베테랑 따라서 생긴 집들이 이젠 오리지널 맛에 더 가까운거 같아요. 신라면 맛 바뀌고 진라면 매운맛 먹게 된거랑 비슷한 느낌
옛날에 한옥마을 개발되기 전에 한옥마을 바로 옆 살면서 저기 많이 갔었는데...ㅋㅋ 추억이네
한옥코인 개부럽다 ㄷㄷ
저도 그 안에 초등학교나와서 자주 할머니랑 먹었는데ㅠ개추억..
@@meanZ99 헐 전주 중앙초 나오셨어요??
@@user-pq9ib4hu6h넹 6학년 2학기 전에 이사가서 전학갔어요!!!
이거 항상 리뷰가 좋네요 ㅠㅠ 전 별루얐는데..혿시 저처럼 별루얐던분은 없으신가요? 저 들깨 좋아하는데 통들깨라서 너무 씹히고 별로였어요....밀키트라서 그런가...
민지
전주 옆에 군산 사람이고 전주에서 학교 다녔었는데 베테랑 칼국수는 진짜 맛있어요 생각나는 맛ㅠ 전주가면 꼭 먹고와요
몇년 전에 전주 갔을 때 엄청 유명하다보니 갔는데 국물이 넘칠듯 말듯 하니깐 알바생이 그릇 내려놓을 때 국물에 손을 담그고 주더라고요...
뭐 그릇도 워낙 뜨거웠을테고 양도 엄청 많으니 이해가면서도 한편으론 불쾌했어요.
딱 한번 갔는데 아직까지 이 기억이 강렬해서 두번 가게 되지는 않더라고요.
전주에 자주가는데
갈 때마다 무조건 가는 베테랑..
최애식당입니당
예전에 갔을때 신발에 그릇째로 칼국수 쏟으셔놓고 "신발 벗은거 포장할거 가져오셨어야죠 제잘못 아닌데요?" 하면서 오히려 소리지르면서 화냈던 직원분.. 그뒤로 전주갈때마다 저기만 안감ㅠㅠ 아직도 얼굴 기억납니다 살면서 한번이라도 마주치면 발 밟아드릴게용ㅎㅎㅎ 꼭 흰 신발 신고계시길ㅠㅠ
먼말인지 ..
나도 이해안됨
이정도는 이해해라 고아들아ㅋㅋㅋ국어9등급이냐ㅋㅋㅋㅋㅋ
하......... 이걸왜 못알아듣짘ㅋㅋㅋㅋ
가게에 방문했을때 신을 벗어놓고 들어가 앉아 주문을 했다.
점원이 음식을 가져오다 쏟았는데 하필 신발에다가 쏟아버려 신발이 칼국수범벅이됐다.
그런데 직원은 사과는 커녕 왜 신을 그냥 벗어뒀냐! 비닐봉지에라도 넣어뒀어야지! 라고 화를냈다.
그따위 대응을하니 나는 화가났다.
내가 직원 얼굴기억하니 언젠가 한번 길에서 마주친다면 박살내주겠다.
굳이 하얀신발이라고 한건 새신발중에도 하얀새신인데 콱콱 밟혀서 발자국 찍히믄 더 기분나쁘잖아. 그니께 하얀신이라한거고.
이정도로 풀어쓰믄 이해가려나?
익산 태백칼국수 대전 고향촌칼국수 추천해요 고향촌은 수제비가 짱인듯
처음 갔을 땐 너무 맛있게 먹었는데 두번째 갔을 때는 너무 짜서 소금국 먹는 느낌이었음. 앉자마자 주문하고 계산부터 하는게 손님을 쩌리 취급 하는 느낌. 두번만에 실망하고 다시는 안가요.
전주갈때마다 먹습니다 아주좋아요 ㅎㅎ
답십리역 미락칼국수 드셔보세요.. 바지락칼국수나 명동칼국수 분식칼국수와 확연히 다른 특이하고 맛있는.. 꼭 드셔보새료
개인적으로는 달걀 섞인 걸쭉~한 국물 좋아하시는 분이면 좋아하실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저는 막 걸쭉한건 썩 선호하지 않아서 그냥 적당히 먹을만한 국수라고 느꼈었어요~ 공주칼국수 느낌 좋아하는 분이면 추천
메밀소바는 호불호 장난 아닙니다
비릿만 싫어하시면 절대 시키지 마세요!!
저는 모르고 시켰다가 딱 한입만 먹고 여친 칼국수만 먹었어요
오징어인지 멸치인지 먼지 모를 생선 비린맛이 국물부터 면까지 가득합니다
댓 보니까 요즘 예전같지 않나보네... 진짜 옛날에 갔을때 섞지도 못할정도로 넘치게 담아줬던 기억남 진짜 완전 내취향이라 전주 갈때 꼭 먹었었음
베테랑칼국수랑 현대옥은 전주사람들도 많이가더라고요
물론 베테랑은 내취향아니었음 현대옥은 굿
쫄면으로 칼국수라~ 신선한데요~ 그런데 이렇게 줄설정도라면 먹어보고 싶어요~ 개인적으로 쫄면을 엄청 좋아해서~😊
베테랑은 콩국수 꼭 드셔보셨어야되는데ㅠ
전 칼국수,쫄면보다 콩국수가 최고였습니다!
딱 봐도 맛있어 보여❤
지금은 진짜 추억이 사라짐... 부모님이랑 맨날 식사하면서 하시는 말이 예전에는 서빙이모 엄지 손가락맛이 이 집 대박의 비결이라고 했는데...
그냥 전주 금암면옥가서 드세요 맛 똑같아요
아 여기 2호점 근처에살아서 진짜 자주 먹는데 맛있음 ㅜㅠ 전주토박이인데 자주 먹는 전주음식 베테랑 칼국수밖에 없는듯.. 하지맘 양이 아쉽
양 많은 비슷한 칼국수집 가려면 전주칼국수 추천해용 양 진짜 많은데 맛도 비슷하고 맛있음
시큼한 물렁 깍두기랑 칼국수 또 먹고 싶다~~~~~
어릴때 주말이 되면 한옥마을 도랑 같이 생긴 물 지나가는 곳에서 물장난하다 그 옆 설빙 먹고 뛰놀다 저녁 시간되면 많이 가서 아직도 아주 가끔이지만 전주 가면 가보는 곳. 어릴땐 고춧가루 못 먹어 덜어내어 먹곤 했는데 이제는 고춧가루 올라간 그 국물을 그저 섞어 먹을 수 있게 되었네요.
잠실에 매장이 있어서 먹어봤었는데 본점은 줄 서고 먹는군요
조필례 순대국밥 맛있음
난 부산 전주갈때마다 남부시장?
남문시장 ??순대국밥만 먹음 ㅠㅠ
롯데잠실 지하푸드코트에 있어요.
맛있어요.
쫄면도 맛있고 칼국수도 맛있고
전주 현지인이었습니다
고등학교때 한옥마을에서 졸사찍고 베테랑 처음가봤는데 그냥 맛있는 칼국수집이었어요
전롯데소공점에서먹었는게...정말좋아하는맛... 일반칼국수와조 다른데...걸죽한국물도일품이져
83년도 고등학교졸업하고 2년간 점심때마다 먹었는데 그때는 맛있는지모르고 먹었었는데 나이들고 다른곳에서 먹어보니 베타랑이 맛있는 칼국수였구나하고 생각나게함
흔히 아는 바지락,닭 등등의 칼국수 와 다름
그냥 다른 장르 근데 맛있으면 그만
개인적으로 어렸을때 먹어봐서 그런지 칼국수는 이런느낌 아니면 시원치가 않아요.. 전주 근처의 이런 느낌의 칼국수 많이 팜 꼭 드셔보세요
전 명동칼국수나 홍두깨칼국수스타일을 좋아해서 베테랑 극호였어요. 베테랑은 좋아하는 곳이지만 이젠 서울 살아서 못가는 곳...ㅋㅋ
근데 전 여기보다 여기 옆 가게 돈까스랑 모밀, 우동 팔던 집 좋아했어요. 특히 모밀은 한국식(?)인지 아예 첨부터 말아져 있고 야채도 들어있고 모밀을 안좋아했던 내 입맛을 좋아하게 만들었던 집!! 인데 없어짐 ㅠ
원래 유명해지면
맛이 대부분 변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전주갈때 이젠 다른맛집을 찾고 있답니다
베테랑칼국수집. 건너편에 30년전에 노부부가 하시던곳
진짜 베테랑보다 더 많있었는데
얼마전 가보니 없어졌어요
상호도 기억이 안나니
지금은 살아계시기 어려우니 할아버지가 스텐 냉면그릇에 엄지손가락이 국물안에 쪼금 들어가 있어 더 맛이 좋았나 싶기도 ~
생각하게 되네요 ㅋㅋ 지금은 자녀분들이 하고 계신다면 꼭 가보고 싶은데 학창시절 유일한 친구들과 먹방시간이였네요
배터지도록 ~~ㅎㅎ 그리워라
여기 콩국수가 진짜 맛있음 ㅠㅠ 김치? 깍두기도 ㄹㅇ존맛
전주다!!!ㅎㅎ울처가댁~
와이프있는곳...전 칼국수를
안좋아해서 기대이하.콩나물국밥
충격 그잡채였어요
고속터미널.... 롯데백화점 잠실점.... 마켓컬리에서 주문가능합니다.... 맛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