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뒤면 끝나는 전시 꼭 달려가서 보시길 바랍니다. 스페이스k 네오 라우흐&로사 로이 2인전 : 스페이스k 수석큐레이터쌤 특별 설명

Поділитися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13 січ 2022
  • 제가 이날 머리를 안 감은건지 참 비맞은 새처럼 애처롭네요. 볼품이 없어서 죄송합니다.
    작품을 봐주십쇼~
    서울 SEOUL
    2021.10.28 - 2022.01.26 FLOWERS on the BORDER -경계에 핀 꽃
    참여작가
    네오 라우흐, 로사 로이
    코오롱의 문화예술 나눔공간 '스페이스K 서울'은 독일 라이프치히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네오 라우흐(Neo Rauch, b.1960)’와 ‘로사 로이(Rosa Loy, b.1958)’의 2인전을 개최합니다. '경계에 핀 꽃(Flowers on the Border)'이란 제목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독일 통일 이후 독자적 화풍으로 신라이프치히 화파를 주도하는 두 작가에 주목합니다. 두 작가는 결혼 후 각자 작품 활동을 하면서 직간접적으로 서로에게 영향을 미치는 훌륭한 조언자이자 동반자로 함께 해왔습니다. 이번 전시는 특히 ‘네오 라우흐’와 ‘로사 로이’가 함께 협업한 회화도 공개됩니다.
    ‘네오 라우흐’는 라이프치히 미술대학 졸업 후 줄곧 그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작가는 고도로 숙련된 회화 테크닉으로 미스터리한 장면을 묘사하지만 서사나 의도가 뚜렷하게 드러나지 않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는 관람객 스스로가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무한한 해석의 가능성을 열어 둡니다. ‘로사 로이’는 독일 작센주 츠비카우 출신으로 베를린에서 원예학을 전공한 뒤 라이프치히에서 본격적으로 예술을 공부했습니다. 작가는 여성의 형상을 전면에 내세우며 꿈과 역사, 혼재된 내러티브, 환상을 넘나드는 작업으로 현대 사회에 여성이 지니는 의미에 대해 끊임없이 질문을 던집니다.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되는 ‘네오 라우흐’와 ‘로사 로이‘의 2인전을 통해 인간의 본성에 대한 은유와 상징을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Space K Seoul is proud to present FLOWERS on the BORDER, an exhibition of Neo Rauch (b.1960) and Rosa Loy (b.1958), the best-known artists for leading the New Leipzig School in post-reunification Germany. As a married couple, their personal and artistic lives are undoubtedly connected, and special collaborative work is exhibited for the first time in Korea.
    Neo Rauch was born and raised in Leipzig, working in his hometown for his entire life. He produces mysterious scenery, which the narration and the intention are not directly visible on the surface, encouraging the viewers to create their own stories. Rosa Loy moved to Leipzig to study art after obtaining a diploma in Berlin, where she questions the role of women in modern society by depicting female figures with various ranges of expressions.
    We invite you to the fantastical journey to explore the metaphors and symbols circling human nature.
  • Розваги

КОМЕНТАРІ • 2

  • @Artmessenger
    @Artmessenger  2 роки тому +5

    자쌤들 ^^ 작품 설명 중에~'저글링'인데 '덤블링'이라고 말하는 부분이 나오는데 ~이부분은 '저글링'으로 바꾸어 들어주세요~
    아마도 이야기 하다보니 실수로 단어를 잘못 이야기한 것이라 생각하셨을테지만 그래도 혹시 몰라 오해의 소지가 있으니 ~~
    '저글링'입니다. ^^ 감사하게요 발견해주신 분 덕분에 적어놓아유~
    현장에서 정신없이 바쁘게 전시해설 하다보면 비슷한 단어들을 실수로 바꿔서 말할 때가 있는데, 그런 날이었나 봅니다.
    다른 영상(로사 로이 편)에서도 같은 날이라 저글링을 덤블링이라고 했네유 ^^
    저도 들으면서도 잊었네요. ^^ 너그럽게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업로드 된 후에 자막을 넣을 수가 없는 것이 영상의 특징이다보니~~ 댓글에 달아놓아유?

  • @user-dl9le5ng9l
    @user-dl9le5ng9l 2 роки тому

    덕분에 전시 잘보고 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