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 염두해두고 면학분위기 좋은 갓반고 선택했다가 서울대 발표안 본 그날 식겁해서 급하게 학교 바꿨어요. 표점도 없애고 수능은 등급만 반영하는 자격 검증 장치로만 보다니... 내신을 반영할거라곤 짐작했지만 이렇게까지 내신이 크리티컬하게 작용할 정도로 반영할거라곤 생각 못했는데... ㅠㅠ 2028 대입 - 고교학점제부터는 내신이 정말 최고의 "신"이 되겠어요. 입학 순간부터 3-2 졸업할때까지 학교 샘들이 갑 오브 갑으로 확실히 자리 잡을 것 같아요. 교육부에서 노래 부르던 공교육 정상화라는 목표는 달성하겠지만 아이들은 죽어나겠어요. 융합선택 과목 빼고는 모든 과목이 다 등급이 나오고, 수행 비율 높이고... 고교 입학 순간부터 한순간도 허투루하면 안되는 시대가 왔네요.
현 중3 아이들은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어야 좋은대학을 갈수 있네요..이게 무슨 개같은 입시인지 모르겠습니다..모든 교과와 비교과에 진로까지..정말 모든것을 다 1등급을 받아야 상위권 대학을 갈수 있으니...거기다 내신만 챙기나요. 수능도 잘봐야죠...정말 최고여야 하는것을 끝도 없이 요구합니다..이게 도대체 말이 된다고 생각하시나요?도대체 뭘 얼마나 더 잘해야하나...화가 치밉니다
현실적인 말씀 감사합니다. 예비중3 아이, 이번달부터 학원에서 통합과학1 수업 듣고 있습니다. 물화를 먼저 할지 통과를 먼저 할지 고민할 시간에 일단 뭐라도 시작해보자, 라는 (엄마 혼자만의) 마음으로 주1회 3시간씩 수업 듣고 있어요. 보통은 통과에서 물화부분만 따로 모아서 수업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은데 아이 학원은 그냥 교과과정 순서대로 빅뱅부터 배우고 있습니다. 만만치않을거라 예상은 했습니다만, 아이가 수업이 너무 어렵다고 울상이네요. 학원에서 항상 실시간 수업 링크를 보내주시는데 첫 수업(지구과학)부터 제가 들어봐도 넘 어렵더라구요 ㅜㅜ 이렇게 어려우니까 미리미리 꾹 참고 들어두어야 하는걸까요?? 중3 올라가서 들으면 이해력이 조금이라도 높아질까요? 지금 듣고 내년에 또 듣고 계속 반복하면 나아질까요?? 답답한 마음에 문의드려봅니다 ^^;
망한겁니다. 이번에 탈대치합니다. 휘문고 미달나는 이유가 이겁니다. 탈출은 지능순. 이제 정시는 없다. 학종정시? 근데 서울대는 거의 수능 1등급이 다일거라 실질적으로는 학종으로 내신으로 변별될겁니다. 학종은 아니기에 생기부 내용보다는 점수를 가장 많이 볼거예요. 수능 백분위 반영이 아주 무서운것. 내신의 영향력을 최대화시킴.
@@스카이-g8o 휘문지원엄마들 상당수는 서울대 또는 빅5의대만을 목표로 하는 최상위권 엄마들입니다. 입시정보에 제일빠삭해요. 서울대 발표후 대치동서 긴급 설명회들 있었고 그거보고 미지원 했을겁니다. 저도 입시공부가 취미인사람이라 서울대가미리 이렇게 갈걸로 예상하고 탈대치 하기로 결정한 상태구요. 이유는 1. 휘문이 안일하게 교과과정을 종합수시 할수있게 바꾸지 않았습니다. 강남에선 세화와 중동정도가 그래도 수월성을 보여줄수있는 편제표로 짯구 그 이외의 모든 고등은 여전히 종합전형하기 어렵습니다. 강남 일반고 학종 경쟁력 없어요. 2. 정시도 서울대는 1.0 내신 못받음 합격하기 어렵습니다. 특목전사 30푸로와 학군지 고등의 1등급 이외의 전교 10푸로 못드는 아이들은 일단 감점되기에 불리합니다. 서울대가 늦게 발표해서 탈대치할 시간은 안됫으니 중동고나 다른 좀더 약한 일반고로 나눠져 빠져 나갔을것으로 예상합니다. 내년부턴 눈치챈 사람들 많아져 탈대치 인원도 점점 많아지지 않을까합니다. 그러면 대치동 학교들도 살아남을려 다 전사고와같이 편제를 바뀌게 될거예요. 사실 그게 맞는 변화인데 대치동이 워낙 오래 학종을 안해서 선생들이 실력이 있을까 의문입니다. 3년이상 걸릴겁니다. 저라면 학군지에서 못나오면 거기서 제일 약한고등에 지원해서 최대한 내신 1에 가깝게 따고 나서 안되면 정시재수를 하겠습니다. 내신 주홍글씨예요 수능은 3번도 다시보지만 생기부는 박제되줘. 학종시대이니 준비많이해야해요. 선행도 더 땅기고가야 학교가서 수행이나 보고서등 세특 동아리활동 할수있어요 ㅠㅠ 이제 내신 비교과 수능 3개를 하라니 ㅠㅠ
특목자사는 입시에 언제나 유리했으니 논외로 하더라도 나머지 일반고는 오히려 깜깜이 전형이 될 듯해요. 수능 무력화시키고 내신이 더 중요해지면 내신 위해서 선행이 더 가속화 될 거 뻔합니다. 수행지옥에 내신 공부까지 애들만 죽어나겠어요. 도대체 누굴 위한 입시 제도인지 한숨만 나오네요.
내가 국어를 90몇점을 받았는데 미 였음. 그런데 모고때 언어 풀지도 못하고 찍고 자는 애들이 나보다 내신이 국어 점수가 좋음. 왜 일까? 전부가르쳐주고 시험을 보니까 총 30문제를 내면 60개를 알려줌. 내신제도는 폐지하거나 국가가 4대고사 자체시험지를 당일날 ai를 활용해서 시험지를 무작위로 뽑게 해서 그것을 가지고 당일날 시험치게 하는 형태로 바꾸고 내신점수를 전국 백분위 분포로 표시 하게 해야함. 그게 맞는 거임. 지금 내신 제도는 전부 불법임. 불법을 조장하고 사기를 조장하는 제도이고 학원과정에 들어가지 않으면 가르치지도 않는걸 시험문제를 내는 경향도 많음. 이나라가 현행 내신이나 수시 제도로 가면 그때부터 망하는 거임. 어쩌먼 그래서 대학교육도 실패한 거임. 가르쳐주고 시험보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웃기지
정시 염두해두고 면학분위기 좋은 갓반고 선택했다가 서울대 발표안 본 그날 식겁해서 급하게 학교 바꿨어요. 표점도 없애고 수능은 등급만 반영하는 자격 검증 장치로만 보다니... 내신을 반영할거라곤 짐작했지만 이렇게까지 내신이 크리티컬하게 작용할 정도로 반영할거라곤 생각 못했는데... ㅠㅠ 2028 대입 - 고교학점제부터는 내신이 정말 최고의 "신"이 되겠어요. 입학 순간부터 3-2 졸업할때까지 학교 샘들이 갑 오브 갑으로 확실히 자리 잡을 것 같아요. 교육부에서 노래 부르던 공교육 정상화라는 목표는 달성하겠지만 아이들은 죽어나겠어요. 융합선택 과목 빼고는 모든 과목이 다 등급이 나오고, 수행 비율 높이고... 고교 입학 순간부터 한순간도 허투루하면 안되는 시대가 왔네요.
믿고 듣고있어요~ 아침방송 화이팅
저희아들도 내신어려워 대부분정시로 가는 사립남고 썼어요. 서울은 원서접수마감이 빨라 수정도못했고 열심히 해보겠다고하는아이를 보며 시작도하기전에 많이 심란해서 요새 힘이 듭니다ㅠㅠ
현 중3 아이들은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어야 좋은대학을 갈수 있네요..이게 무슨 개같은 입시인지 모르겠습니다..모든 교과와 비교과에 진로까지..정말 모든것을 다 1등급을 받아야 상위권 대학을 갈수 있으니...거기다 내신만 챙기나요. 수능도 잘봐야죠...정말 최고여야 하는것을 끝도 없이 요구합니다..이게 도대체 말이 된다고 생각하시나요?도대체 뭘 얼마나 더 잘해야하나...화가 치밉니다
진짜.....
우리 아이는 되겠지?? 그맘을 접을수가 없네요 선생님 ㅜㅜㅜ
오늘도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큰애 대학 보냈는데 내신에 수행평가에 수능준비까지 정말 말이 안돼요ㅠ
내신 전쟁터 대비책🥸수행평가도 정성껏 시간을 들일려면, 수학 과학 미리 선행쫌 해두고 시간을 벌어두셔야 합니다
중3 예비고 친구들은 내신이 꼭 포함되고
수능이 변별이 사라지니, 이과 이력이 확실히 들어내도록 내신에 신경쓰셔야 합니다.
현실적인 말씀 감사합니다.
예비중3 아이, 이번달부터 학원에서 통합과학1 수업 듣고 있습니다.
물화를 먼저 할지 통과를 먼저 할지 고민할 시간에 일단 뭐라도 시작해보자, 라는 (엄마 혼자만의) 마음으로 주1회 3시간씩 수업 듣고 있어요.
보통은 통과에서 물화부분만 따로 모아서 수업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은데 아이 학원은 그냥 교과과정 순서대로 빅뱅부터 배우고 있습니다.
만만치않을거라 예상은 했습니다만, 아이가 수업이 너무 어렵다고 울상이네요.
학원에서 항상 실시간 수업 링크를 보내주시는데 첫 수업(지구과학)부터 제가 들어봐도 넘 어렵더라구요 ㅜㅜ
이렇게 어려우니까 미리미리 꾹 참고 들어두어야 하는걸까요??
중3 올라가서 들으면 이해력이 조금이라도 높아질까요?
지금 듣고 내년에 또 듣고 계속 반복하면 나아질까요??
답답한 마음에 문의드려봅니다 ^^;
그럼 생기부가 특별하게 쓰여지는 특목고 유리
내신따기 쉬운 평반고 유리
갓반고는 폭망인걸까요 ㅜㅜ
1등 했어요! 항상 잘 보고 있어요!
갓반고 썼는데 어떻하죠. ㅜㅜ
@@klj1960 그러게요ㅠㅠ어떻게될까요ㅠㅠ
그럼 갓반고는 어떻게 되는걸까요..??ㅜㅠ
망한겁니다. 이번에 탈대치합니다. 휘문고 미달나는 이유가 이겁니다. 탈출은 지능순. 이제 정시는 없다. 학종정시? 근데 서울대는 거의 수능 1등급이 다일거라 실질적으로는 학종으로 내신으로 변별될겁니다. 학종은 아니기에 생기부 내용보다는 점수를 가장 많이 볼거예요. 수능 백분위 반영이 아주 무서운것. 내신의 영향력을 최대화시킴.
@@onetime_go휘문 경쟁률 이번에 낮은 이유가 갓반고보다는 내신 잘 나오는 고등이나 생기부 잘 챙기는 학교로 지원 많이 해서 일까요?
@@스카이-g8o 휘문지원엄마들 상당수는 서울대 또는 빅5의대만을 목표로 하는 최상위권 엄마들입니다. 입시정보에 제일빠삭해요. 서울대 발표후 대치동서 긴급 설명회들 있었고 그거보고 미지원 했을겁니다. 저도 입시공부가 취미인사람이라 서울대가미리 이렇게 갈걸로 예상하고 탈대치 하기로 결정한 상태구요.
이유는 1. 휘문이 안일하게 교과과정을 종합수시 할수있게 바꾸지 않았습니다. 강남에선 세화와 중동정도가 그래도 수월성을 보여줄수있는 편제표로 짯구 그 이외의 모든 고등은 여전히 종합전형하기 어렵습니다. 강남 일반고 학종 경쟁력 없어요.
2. 정시도 서울대는 1.0 내신 못받음 합격하기 어렵습니다. 특목전사 30푸로와 학군지 고등의 1등급 이외의 전교 10푸로 못드는 아이들은 일단 감점되기에 불리합니다. 서울대가 늦게 발표해서 탈대치할 시간은 안됫으니 중동고나 다른 좀더 약한 일반고로 나눠져 빠져 나갔을것으로 예상합니다.
내년부턴 눈치챈 사람들 많아져 탈대치 인원도 점점 많아지지 않을까합니다. 그러면 대치동 학교들도 살아남을려 다 전사고와같이 편제를 바뀌게 될거예요. 사실 그게 맞는 변화인데 대치동이 워낙 오래 학종을 안해서 선생들이 실력이 있을까 의문입니다. 3년이상 걸릴겁니다.
저라면 학군지에서 못나오면 거기서 제일 약한고등에 지원해서 최대한 내신 1에 가깝게 따고 나서 안되면 정시재수를 하겠습니다. 내신 주홍글씨예요 수능은 3번도 다시보지만 생기부는 박제되줘.
학종시대이니 준비많이해야해요. 선행도 더 땅기고가야 학교가서 수행이나 보고서등 세특 동아리활동 할수있어요 ㅠㅠ
이제 내신 비교과 수능 3개를 하라니 ㅠㅠ
@@스카이-g8o 휘문지원하는 엄마들은 대치동에거도 서울대와 빅5의대쯤 목표로하는 엄마라 대한민국에서 입시정보에 가장 빠삭합니다. 서울대 발표후 학원 긴급설명회했고 휘문은 내신은 따기 어려운반면 종합전형 준비는 안되는 편제를 가지고있어서 현실적으로 서울대는 못갈 확률이라 판단햇을겁니다. 올해 편제표를 보면 강남고등은 세화와 중동정도밖에 종합전형못해요. 올해는 서울대가 늦게발표해 다들 튀지 못했지만 내년에는 강남고등학교들이 전사고처럼 편제표를 바꾸지않았는데도 탈대치 안하면 손해가 막심할겁니다. 서울대는 영영 못들어가는 학군지와 특목전사고 아이들이 생깁니다.
서울대의 의도는 "합격해도 의대 재수하는 정시 재수생 안받아" 우린 다 학종이야. 이기 때문에 정시로 대학가는 고등이 당분간 엄청 불리합니다. 내신 경쟁은 치열한데 생기부관리력도 없는게 오랫동안 정시로만 대학보내온 학군지 고등이기 때문에 쉽게 못바꿉니다. 학군지 학교가 전사고 정도로 학종학교로 변화하는데 걸리는 3년정도는 손해를 크게 볼겁니다.
저라면 최대한 약한고등에가서 일단 1.0을 다 따고 수시 어디든 붙이고 정시재수를 생각해 볼겁니다. 수능은 다시볼수 있지만 생기부는 다시만들수 없어요.
수능으로만 아이 못뽑는다는 이건 이미 내신 5등급제와 수능과목에서 미적뺄때부터 예상되던겁니다. 저는 그래서 일찍 탈대치를 결심했지만 서울대의 발표가 생각보다 더 파격적이네요.
정시의 수시화
정시인 듯 정시 아닌 수시 같은 너
수능 최저는 왜 폐지하나요?
뭐ㅠㅠㅠㅜ 결국 수시 잘하는 애들이나 정시해라 이거네. 뭐 이런 ~~~~ 학교생활 자체가 어려운 애들도 있는데 너무 편파적 발언들이네요.
대학가기가 더 힘든거 같아요.
고등가기전에 사춘기 다 끝내고
3년 아프지도 않고
견뎌내야 살아남을수 있을거예요.
수행평가가 정말 헉헉 소리 나요.
이게 맞는건지 ㅠ
암튼 첫째도 내신, 둘째도 내신입니다.
신들중에 신은 내신~
그냥 우리 둘째는 지역거점대학 보낼생각 하고
학교생활 그냥 열심히만 시켜야 겠네요.
괜히 서울권 대학 보내려다 정신이상올듯
어차피 졸업해서 취업하려면 대기업 못가면
6개월 직업전문학교 가서 배워야 취업하는 멍청이 대학 땜시 이게 뭔일 인가요?
서울대 목표면 일반고가 유리한가요? 전사고가 유리한가요?
특목자사는 입시에 언제나 유리했으니 논외로 하더라도 나머지 일반고는 오히려 깜깜이 전형이 될 듯해요. 수능 무력화시키고 내신이 더 중요해지면 내신 위해서 선행이 더 가속화 될 거 뻔합니다. 수행지옥에 내신 공부까지 애들만 죽어나겠어요. 도대체 누굴 위한 입시 제도인지 한숨만 나오네요.
무조건 내신만 잘 따는 학교가는게 나은가요??
애 성향에 따라 다르다고 말씀하실 것같은데요. 똘똘한 편인데 주변에 잘 휘둘리는 아이는 학습분위기 좋은 곳이 좋고 무소의 뿔처럼 홀로 공부가 가능한 아이는 내신 따기 쉬운 학교가 좋다고 말할 수 있을 것같은데요.
@집사콩이네 무소의 뿔처럼 홀로 공부가 가능한 아이는 어떤 성향일까요?울집애는 알다가도 모르겠어서요ㅠ
@@쇼츠시청자 분위기에 휘둘리지 않고 자기 공부 계획 세워 착실히 공부하는 아이라고 볼 수 있지만 엄친아같은 존재이죠. 많진 않을 거에요.
내가 국어를 90몇점을 받았는데
미 였음.
그런데 모고때 언어 풀지도 못하고 찍고 자는 애들이
나보다 내신이 국어 점수가 좋음.
왜 일까?
전부가르쳐주고 시험을 보니까
총 30문제를 내면 60개를 알려줌.
내신제도는 폐지하거나
국가가 4대고사 자체시험지를 당일날 ai를 활용해서 시험지를 무작위로 뽑게 해서 그것을 가지고 당일날 시험치게 하는 형태로 바꾸고
내신점수를 전국 백분위 분포로 표시 하게 해야함.
그게 맞는 거임. 지금 내신 제도는 전부 불법임. 불법을 조장하고 사기를 조장하는 제도이고 학원과정에 들어가지 않으면 가르치지도 않는걸 시험문제를 내는 경향도 많음.
이나라가 현행 내신이나 수시 제도로 가면 그때부터 망하는 거임.
어쩌먼 그래서 대학교육도 실패한 거임.
가르쳐주고 시험보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웃기지
나라가 썩어가네...내신 이미 가르쳐주고 시험보는데
이미 20년이 넘게 가르쳐주고 시험을 보그 그러는데
이미 일반고는 일상화 되어졌는데
이미 내신은 사기치는 전형임.
이제는 시험도 전부 사기를 쳐서 받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