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곡 - 가고파 (Piano) I want to go (Korean art s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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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1 вер 2024
- 가곡 '가고파'(이은상 작사, 김동진 작곡)를 연주해 보았습니다
즐겁게 감상해 주세요 ^_^
감사합니다 ♥
This song's lyricist longed for his hometown, the southern sea of Korea.
Please enjoy it. Thank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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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H] 피아노로 감상하는 팝송 명곡들 Timeless Pop Songs on Piano](http://i.ytimg.com/vi/F05ZZrgF1qw/mqdefault.jpg)
가고파
내 고향 남쪽바다
그 파란 물 눈에 보이네
꿈엔들 잊으리오
그 잔잔한 고향바다
지금도 그 물새들 날으리
가고파라 가고파
어릴 제 같이 놀던
그 동무들 그리워라
어디 간들 잊으리오
그 뛰놀던 고향동무
오늘은 다 무얼 하는고
보고파라 보고파
그 물새 그 동무들
고향에 다 있는데
나는 왜 어이타가
떠나 살게 되었는고
온갖 것 다 뿌리치고
돌아갈까 돌아가
가서 한데 얼려
옛날같이 살고지고
내 마음 색동옷 입혀
웃고 웃고 지내고 져
그날 그 눈물 없던 때를
찾아가자 찾아가
!😊99ㅂ
너무 조용한 시애틀의 금요일 밤입니다. 조용한 이 노래를 감상하면서 고향을 그려봅니다❤
피아노 버전 가고파 듣던 중 최고입니다 아름다워요!
감사합니다😍🤗
~~그 물새 그 동무들 고향에 다 있는데, 나는 왜 어이타가 떠나살게 되었는고~~~
옛날에 많이 들었던곡인데, 로사님의 연주를 통해서 다시 들으니, 옛 생각, 그리고 어릴적의 기억들이 다시 떠오른다. 여기에서(가고파), 로사님은, 다시한번, 아름다운 연주와, 연주에 대한 열정을 보여준다. 사랑스런 로사님, 화이팅!
언제나 고맙습니다.. Young Hyun님^^💗🌿
What a wonderful korean song! You play it very beautiful and emotional, dear Rosa! The listeners can really hear the longing of the composer ...some words came to my mind when reading the lyrics..." home is a place, where people love you although they know you ..."
So if ,why ever ,the composer wasnt able to reach his home i hope he was able to find his personal home in a new place...the place where he lives now...with the people who are around him now.
Wish you a happy weekend and always many reasons to smile. 🎼😊💟
I'm glad that you like this Korean song. Yes, you are right. The place where people love me is my home. I hope you enjoy a happy and healthy weekend❣️💮
가고파.오랫만에.들으니
참좋습니다.오늘하루도
가곡과.함께.하루보냅니다.잘들었습니다.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명옥님 ^^❣️
나도 어디론가 가고파라! 음악을 들으며 가사가 중간중간 어렴풋 했는데, 고맙게도 가사을 올려주샸네요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너무나 !
아름답고 그리움의
우리 가곡 가고파~🎵~🎵
가사 말의 느낌만큼이나
로사⚘님의 연주가
내 마음을 벅차오르게 합니다
가고파라~~ 가고파~~~
그 잔잔한 고향 바다 🛥~~ ⛱
ㅋㅋ !😂
분위기 깨는 🛥 ~~ ⛱
삽화였어요 귀엽게 봐주세요🌷
네 노랫말이 안타까워요..ㅜ
가슴이 뭉클하도록,; 😊
@@tzart8052
😄😄 .. 좋아요
귀엽습니당 ㅎ
친구들과 뛰어놀던 옛생각이 나네요 선생님 늘 좋은 음악선물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되세요 👍
네 현석님..
저도 늘 감사드려요🥰
시대를 초월하고 공간을 초월해 가고파는 현재 많이 애창되는 가곡이죠.
오롯이 피아노 선율로 연주되는 곡을 듣노라니 고향을 떠올리는 애상감을 더해 주네요^^
오늘도 아름다운 곡을 연주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더 감사하지요^^
그리움을 담은 이 노래는 아마도 영원할 듯 싶습니다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 💟💮
가고파
Rosa님의 한국가곡/세계명곡 연주곡에 이 노래가 빠져 있어서 언제쯤 들려주시나 고대하고 기다리던 우리 가곡 '가고파'
고향바다와 어린 시절의 동무들을 그리워 하는 맑고 순수한 마음이 절절히 담긴 Rosa님의 아름다운 연주를 들으며 저도 모르게 옛생각에 빠져듭니다. 빛바랜 앨범을 넘기듯이..
늘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Rosa님 🌷💞
아 Soo님 이 노래 기다리셨군요
거의 국민가곡 이지요 ^^
고향을 그리워하는 작사가의 노랫말이 마음을 울리네요. 내마음에 색동옷 입혀.. 이 노래말에서 눈물이 날뻔.. 했어요. 즐겁고 기뻤던 어린시절로 돌아가고픈 그리움의 마음 이겠죠.ㅎ
언제나 정성스럽게 들어주시고 따뜻하게 공감해 주시는 Soo님 고맙습니다 ^^💞🌸
@@rosapianist9770 네, 우리 국민 가곡 가고파, 오랫동안 기다리던 노래 맞습니다. 제 마음 속에는 Rosa님께서 연주해 주시기를 기다리는 노래들이 아직도 많이 많이 있습니다.
일년 52주가 너무 적게 느껴질만큼.. Rosa님의 연주를 들으며 저도 눈물이 날 뻔 했습니다. 즐겁고 기뻤던 그 시절로 돌아가고픈 그리운 마음, 그러나 돌아갈 수 없는 세월의 무상함,
그리고 피아노 선율속에 보이지 않게 흐르는 Rosa님의 눈물 때문이었을까요? 😊
@@soo3572
네.. 아마도 그런가봐요..😊
Soo님이 기다리시는 노래들이 어서어서 나와야 할텐데..; ^.^
제 연주들 기다려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편안한 밤 되세요💗💮
안녕하세요~~로사님
정말 ᆢ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내고향 푸른바다 그리움에 ......^^
😊😊
제가 나이가 있어서, 언제나 죽을 수도 있으니 .... 로사님의 연주에 맞춰서 노래 불러 녹음해 두고 싶어요 ... 훗날 우리 자녀들이나 손자녀들이 과거 할아버지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게요 ㅎㅎㅎ 저, 성악 전공했고, 가고파 엄청 좋아하거든요 ...
감사합니다 ^^
편안한 밤 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저도 가고파 이 곡을 참 좋아해요..
부족한 제 연주로 노래를 부르신다면 영광입니다 ^^
반주로 부르시기엔 조금 속도가 빠르지만,; 연주를 하시게되면 저에게도 보내주세요 ..😊
자녀분들께 멋지신 아버지 할아버지로 기억되시겠어요 ㅎ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로사님 음악은
어릴적 엄마품 자장가
같습니다.
😊😊
직접 연주하신 귀한 음악선물 . 넘 좋네요 . 🌷🌷
감사합니다 ^^💐
ROSA 피아노님 🌷가곡 "가고파"를 너무나 아름답고 멋지게 연주해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성악을 전공한 성악가이고 찬양사역자 입니다 🌻반주에 맞추어 노래를 하려고 하는데 연주하신 MR를 출처를 남기고💐 사용해도 될까요? 좋아요로 인연 맺었습니다🍀 열심히 응원합니다 자주 뵙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반갑습니다 혜영님
네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rosapianist9770 사용하도록 허락해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자주 뵙겠습니다 감동적인 연주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복되고 평안한 주말 되세요 고맙습니다 🍒🍒🍒
나요. 늙은탓은 아니고요. 월래 조용한 우리가곡을 좋아하고 쎄미크라식을 좋아하는 사람인대요. 피아노 연주를 찾다보면
ROSA님이 있고요.ROSE님이 있던대 한사람인지 두사람인지 궁금하더라구요. 내가 사실은 ROSA님이 연주하는 가고파, 비목 등 피아노 반주에 맞춰 노래 부르기를 좋아 하거든요. 피아노 반주에 맞춰 부르는것이 좀 어렵긴 하지만요. 혼자서 마음껏 높은 소리로 노래하는 기분 아실런지 모르지만요 몆번 맞춰보니까 맞춰지더라구요. 아무튼지 그래서 참 고마워요.
😊😊
로사님, 너무 시원하고 상큼해서 코맨트를 하지 않을 수 없네요. 파아란 연주의상이 상큼하고 배경 바다가 너무나 시원하게 보여요. 마산에서 서울 유학 온 학생들은 동문회 한답시고 저녁을 함께 먹으면 헤어지기전에 꼭 이 노래를 불렀습니다. 저는 헤엄도 잘 치지 못하지만 바다를 좋아해요. 가덕도가 보이는 김해 녹산 송정 (지금은 부산 송정)에서 어릴 때 자랐거든요. 부산 신항만 건설로 집 앞 바다는 메꾸어져 버렸지만 희안하게도 옛날 장터 (가끔 가설 극장 영화를 관람하기도)와 아랫동네/윗동네 애들이 밤에 연탄재 싸움을 하던 염전지역은 아직도 남아 있더군요. 염전이 아니고 옥수수가 심겨져 있긴 했지만요. 연탄재 싸움을 하다 물이 오르면 (흥분하면) 어떤 애들은 제대로 타지 않은 연탄을 던져서 상대편에서 이마가 터지는 부상을 입기도 했습니다. 제가 미네소타에서 North Carolina로 이사한데는 여러 이유가 있지만 중요한 하나는 바다가 옆에 있다는 것입니다. 미네소타는 1만개의 호수가 있어서 무척 아름다워요. 어느 마을을 가든 호수들이 있으니 아름답지 않은 곳이 없다고 저는 말하지요. 그렇지만 호수가 짜지 않아서 제겐 지난 14년간 언제나 바다에 대한 향수가 있었답니다. 파란 옷에 연주, 너무 아릅답습니다. Thank you!!!
바다를 좋아하시는 Sejin님
가고파 들으시며 어렸을때의 향수와 여러 추억들을 회상하셨네요😉 연탄재 싸움..ㅎ 처음 들어보지만 상상을 해보니 그리 재밌어 보이진 않네요 😀😆
배경 사진은 경남 사천시 바닷가 입니다. 마산 사진이 찾기가 어려웠어요., ^^
@@rosapianist9770ㅎㅎ 연탄재 던지기 싸움은 남자 아이들에게는 엄청 재미있고 쓰릴이 넘쳤습니다. 여자애들이 참여하는 것은 못보았습니다. 일종의 전투였습니다.
@@Sejin_Song
😄😅
@@rosapianist9770"가고파"도 새벽에 들으니 좋네요. 청아한 로사님, 바다 풍경도 아름답습니다. 마산 앞바다가 아니어도 좋아요!
@@Sejin_Song
😊😊
뭐가 그렇게 궁금했을까.
몸을 뒤틀며 소리 없는 몸짓에
담벼락 밖으로 손을 뻗어 흔든다.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어떤 이의 손에 심궈져 있을 수도
어미 장미로부터 떨어져 나와
가까운 곳에 자리를 잡았을 수도
그런대로 살만 하기에
뿌리를 내리고 햇볕을 좇아
꽃대를 세워 가지를 치고
붉은 꽃잎을 송이송이 피워냈구나.
뿌리내린 땅속에 갇힌 몸뚱이가 갑갑했을까.
담 밖으로 고개를 삐죽 내밀고
지나가는 한 사람 한 사람에게
5월의 인사를 건네는 호기심 많은 장미.
그대
참 붉기도 하구나.
가고파를 들으며 아침 산책길에 장미를 만났습니다.
남은 시간 기쁨 가득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 하루도 즐거운 시간 되시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