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lege founded by unaccepted stud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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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2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1,1 тис.

  • @백수골방
    @백수골방  7 років тому +1240

    영화 제목은 '억셉티드(accepted)'입니다.

    • @skadi486
      @skadi486 7 років тому +13

      스머프덕후 ac가 익은 아닌것 같습니다

    • @이름-n3v
      @이름-n3v 7 років тому +12

      스머프덕후 발음을 익셉티드나 억셉티드를 떠나서 우선 영화 이름이 억셉티드라는게 함정

    • @권장혁할말없다그냥구
      @권장혁할말없다그냥구 7 років тому +5

      이런 ㅁㅊ영화가 다있어?

    • @Son_in_uk
      @Son_in_uk 7 років тому +2

      스머프덕후 저게 익셉티드.....?

    • @tv-cu5on
      @tv-cu5on 7 років тому +1

      백수골방 낙하산

  • @DRHOO-mi5im
    @DRHOO-mi5im 7 років тому +1247

    대학입학식에 스물 다섯 이상인 사람들이 가는 것이 이상한게 아닌 사회가 되었음 좋겠습니다

    • @goddemi3503
      @goddemi3503 7 років тому +60

      다른 사람의 평가와 시선을 필요 이상으로 신경 쓰는 한국인 특성 상 힘들겠지만 그렇게 되었으면 좋겠네요. 당장에 친척 집만 가도 탈탈탈 털리는데...ㅋ

    • @하늘보리색깔
      @하늘보리색깔 7 років тому +21

      올해 저희 과에 25살 이상은 물론이고 저 포함 대부분 21살 이상이 신입생으로 입학했습니다. 물론 현역으로 온 동기들도 많겠지만, 지내다보니, 서로 알아보니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걸 많이 느꼈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유쾌한 27살 형 덕분에 더더욱 그런 편견같은 건 사라진 것 같아요.
      결국 대학 내에서는 4년 동안 같은 길을 걸어야 될 동기들이에요. 그런 시선으로 바라보는 사람들이 얼마나 잘난지는 모르겠지만, 반드시 고쳐야될 선입견이라고 생각합니다ㅎㅎ

    • @soj5484
      @soj5484 7 років тому +28

      가고싶은 대학때문에 재수를하고 또 남자는 군대가 있어서..

    • @WokeWook
      @WokeWook 7 років тому +42

      그러게요 특히 한국은 시선이 너무..
      제 학교는 40~50 대들도 몇명 다니시는데요. 심지어 할머니, 할아버지들도 가끔 보입니다.
      꼭 공부를 못해서/안해서 그때 시작하는게 아니라 이미 학사 자격 있는데 박사 따려고 다닐수도 있겠죠.
      아니면 본인이 관심있는 분야를 더 배워보려고 다닐수도 있고, 여러가지 이유들이 있겠죠.
      그러한 분들의 사정은 우리가 모르는거고요. 그냥 다닌다는 이유로 비판하는 눈초리로 보는게 잘못된거죠.

    • @박주안-k3b
      @박주안-k3b 7 років тому +3

      1

  • @지인-g9n
    @지인-g9n 7 років тому +574

    재수하는 일년동안 나 혼자 남들 다 가는 대학에 못간 그 소외감과 감정을 잊을 수 없다....

    • @biggreen5216
      @biggreen5216 7 років тому +3

      사장님 가라사대 돈 버는 음악을 해! 으아아아아아어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ㅇ아아아악

    • @votod285
      @votod285 7 років тому +1

      롤렉스도 볼꺼야!

    • @뱅김-y1b
      @뱅김-y1b 7 років тому +1

      2수하면 그런거없으니까 한번더하시지ㅎㅎㅎㅎㅎㅎ

    • @user-dw5ux4ek6s
      @user-dw5ux4ek6s 4 роки тому

      소외감이 감정인데 소외감과 감정이랜다 ㅋㅋㅋㅋㅋㅋㅋ 니어휘력 보니까 왜남들다갈때 대학못갔는지 견적나온다

    • @지인-g9n
      @지인-g9n 4 роки тому +2

      성현 소외감 말고도 표현 못할 여러 감정들을 느껴서 그렇게 적은 거에요. 굳이 이런 댓글 다는 걸 보니 님도 어떤 수준인지 견적 나오네요 ㅋㅋㅋㅋㅋ

  • @featherstones6766
    @featherstones6766 7 років тому +441

    대학보단 행복한 사회에 입학했으면....

  • @잇츄-o9g
    @잇츄-o9g 7 років тому +102

    20살까지는 마치 대학을 가기 위해 사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대학에 입학한 이후에는 인생의 의미를 찾는게 힘들더라구요 수능보다 인생 설계를 위한 효율적인 교육체계로 바뀌어갔으면 좋겠네요.

  • @popinge09
    @popinge09 7 років тому +26

    단순한 코미디영화로 생각하고 봤다가 가슴이 먹먹해졌던 영화. 대학이라는 주제에만 끝나는게 아니라 사람이 행동하는 목표 태도 마음가짐까지 알 수 있는 진짜 좋은 영화에요ㅠㅠ

  • @XeBiNl
    @XeBiNl 7 років тому +694

    재수할적..1년간 딱 초반에 나온 부모들이 한것처럼 취급받았고 재수성공후에도 난 맘에 드는 학부에 진학했는데 아버지는 그 과가 취업이 잘되느니마느니 차라리 기술을 배우라느니같은 소리를 해서 적잖은 스트레스를 받았었지..지금은 나름 만족하는 중이고 예전보단 덜하지만 명절같은때에 틈만나면 ' 내말을 안따라서 더 좋아질거 저러고있다'는 말같지도 않은소리를 하는 아버지, 관련 뉴스, 영화에 나오는 부모들을 보면 자식을 자신의 자랑도구, 연금정도로 생각하지않나 하고 생각을 하게됨..

    • @나야-w6i
      @나야-w6i 7 років тому +16

      벌꿀 님이 그러지 않으면됨

    • @정찬희-b3w
      @정찬희-b3w 7 років тому +34

      벌꿀 저랑 비슷하네요..저도 인서울공대를 붙었지만 꿈을위해 다른전공을 선택했습니다.근데 주변시선때문에 흔들린적이 굉장히많아요...

    • @윤종서-k6u
      @윤종서-k6u 7 років тому +20

      벌꿀 부모님학벌이 좋으면 내자식인데 나랑비슷한 학벌을원하고
      부모님학벌이 안좋으면 내새끼는 공부시켜야지

    • @chigmlclnjs
      @chigmlclnjs 7 років тому +8

      취업이고뭐고 자신이 평생 하고싶은걸 택하고, 그걸로 먹고 살겠다는데, 님말이 맞는거같아요 잘하신겁니다,

    • @editorgiotarget
      @editorgiotarget 7 років тому +32

      우리 아버지 같은분이 또있으시네 개같은인생

  • @dday100
    @dday100 7 років тому +675

    저는 현재 대학 새내기입니다.나이는 26살 이에요. 왜 이렇게 늦게 대학을 갔냐라고 물어 보신다면 답해드릴수 있는건, 고등학교를 막 졸업할 당시 그니까 20살. 20대 초반까진 내가 무엇을 해야할 지를 몰라서 였습니다. 그래서 무작정 사회생활해보고 군대다녀오고 나니 내가 배우고싶어하는걸 배우려고 해도 자격증 하날 따려고 해도 대학을 나와야 가능한게 많았습니다. 그래서 일년간 공부해서 이제야 대학을 들어왔습니다. 저는 지금 선택을 절대 후회하지 않습니다. 만약 19살때 뭘하고 싶은지모르는 제가 성적 맞춰서 대학을 갔다면 제 성격상 자퇴하고 스스로 자괴감에 빠져서 인생을 낭비 했을테니깐요. 수험생 여러분 우리나라 사회에선 대학 나오는건 중요합니다. 하지만 뭘 하고싶고 어떤걸 배우고 싶은가를 정하지 않는 상태라면 그거부터 고민해보고 대학을 갈지 말지를 정하세요. 그게 먼저입니다

    • @앙무무-l2n
      @앙무무-l2n 7 років тому +7

      현준 저도 같은 처지인 이제 막 전역을 한 24살입니다. 덕분에 많은 힘이되는 글을 읽네요 감사합니다

    • @dday100
      @dday100 7 років тому +6

      앙무무 덧글 달아주셔서 고맙습니다. 그 시기에만 할 수 있는 고민이 있습니다. 그런 고민들을 외면하지 않고 늦었다 생각 마시고 천천히 앞으로 나아가셔도됩니다 ^^

    • @백수골방
      @백수골방  7 років тому +68

      먼길 돌아가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앞으로도 후회없는 날들로 가득하시길

    • @jiyeon4047
      @jiyeon4047 7 років тому +8

      현준 저랑 동갑이신데 확고한 신념이 있으신것같으시네요. 대단합니다! 저도 동감이에요. 대학을 성적맞춰들어가고 자괴감으로 조금 시간을쓰다가 이제 디자인회사에 발을들여놓은지 1년반넘습니다. 저와 아주 관련이없던일이지만 하다보니 재밌는것같기도 한데요. 사실 아직도 진짜 내가원하는일인가. 일을하며 즐거운가.고민합니다. 하지만 이제 쉽게 옮길수있는 나이가 아니기에 조금 힘드네요 어쨌든 앞으로 살기 더 힘들어질텐데 각자원하는일을 탐구하는과정은 꼭필요한것같네요. 나이는숫자에불과하다는 용기와 자기최면도요ㅜㅜ

    • @younghyunhan7792
      @younghyunhan7792 7 років тому +5

      저도 이번년도 입학하는 25살 새내기예요 ㅋㅋ 비록 한국에서 다니지는 않지만 그동안 많은것을 시도하고 실패하고 바꾸고 드디어 제가 하고싶은것을 찾은 느낌입니다.
      물론 대학 정말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들도 많으니까요.

  • @돌돌이-o6w
    @돌돌이-o6w 7 років тому +73

    단순 코미디라기엔 풍자하는 내용이 한국사회에 꼭 필요한 내용

    • @김찬익-v1b
      @김찬익-v1b 7 років тому

      윤여경 그닥 한국만그런게아니라 세계적으로 그런건데 그걸 잘못된거라고할수 잇나 물론 무조건 대학가야된다그건아니지만 의사등등 공부가필요한직업을가지기위해선 대학가는것이당연한거지

  • @stanleyun
    @stanleyun 7 років тому +748

    이걸 보고 제 인생이 달라졌어요. 하루라도 빨리 봤어야 했는데. 지금 24살이고 군대 다녀온후 다시 수능을 준비합니다.

    • @빈츠-l9h
      @빈츠-l9h 7 років тому +77

      화이팅! 수능 대박나시길 바랍니다.

    • @Aleph365
      @Aleph365 7 років тому +30

      김태훈 넌 뭐 대단하나보네? 오버워치나 하는 급식충새끼 주제에 ㅋㅋ 앞날이 보인다

    • @holymoly1006
      @holymoly1006 7 років тому +17

      김태훈 영어도 존나 못하는거같은데 까불지마세여^^

    • @a90858254
      @a90858254 7 років тому +3

      김태훈 닥치세요 루저님 ^^

    • @JungMinPark-small
      @JungMinPark-small 7 років тому +2

      김욱준 그래 욱준아 이름보니 몸도 육중할거같다 영어 뉴비가 깝쳐서 미안하다 잘난 영어 실력으로 탈조선해라

  • @hiji_4311
    @hiji_4311 7 років тому +107

    20살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에 진심으로 눈물이 난다...

    • @user-bb7pl4eu2c
      @user-bb7pl4eu2c 7 років тому +1

      클로로 루실후르_ 단장님..ㅠ

    • @얌-o2l
      @얌-o2l 7 років тому +2

      클로로 루실후르_ 스무살로 돌아가면 뭘하실건가요?전 지금 스무살이라서요..

    • @hiji_4311
      @hiji_4311 7 років тому +4

      저는 그냥 무작정 알바해서 돈 모은다음 해외나갈 겁니다. 나가서 외국인 여친이랑 사랑을 해보고 싶어요!!^^
      미지의 나라, 사랑, 언어 세가지를 얻을 수 있는!! 외국어 공부에 가장 좋은 방법이 그 나라 사람과 사랑을 하는거거든요.
      근데 아마 제가 이렇게 말해도 cv 님은 안하실거에요...
      님과 전 간절함의 정도가 전혀 다르거든요... 아마 제 답글도 그냥 흘려볼거에요...
      그리고 기억력이 많이 좋으시다면 아마 30대 40대가 되셨을 때 아마 이렇게 스무살이라고 댓글을 달던게 기억나실거에요..

    • @hiji_4311
      @hiji_4311 7 років тому +2

      그렇긴해요~ 아무것도 안하고 여친만 만들려고 해외여행을 하는건 문제가 있죠^^;; 되도록이면 학업이 좋긴한데...
      지금 나이들어서 생각해보면 알바정도만 하면서 여친과 같이 살면서 영어만 완벽하게 구사할 수 있어도 전 남는게 있다고 봅니다. (제가 아직 영어가 약해서 그런가...)
      그래도 김병헌씨는 21살에 많은걸 경험하셔서 이미 저와 보는 시각의 차이가 나는게 부럽습니다.
      전 해외에 나갈 여건이 안되서 일주일에 책한권 읽을려고 노력중이긴한데.. 역시 눈으로 보는거와는 다른것 같네요^^

    • @안녕-b1o
      @안녕-b1o 6 років тому

      Hiji_ 히지 군대를다시다녀와야하지않을까요?

  • @dooldanan4468
    @dooldanan4468 7 років тому +1099

    여담으로 저 대학 이름이 Shoth Harmon Institute Technology
    줄여서 S.H.I.T 이죠 ㅎㅎㅎ
    진짜 재밌으면서 뭔가 팩폭도 당하는? 그런 영화였죠

    • @떡당고
      @떡당고 7 років тому +7

      나중에 커서 저기 가고싶당...ㅎㅎ

    • @최정환-n3c
      @최정환-n3c 7 років тому +25

      Doolda Nan 학교에서봣는데개꿀잼 마지막통쾌함

    • @놀자에여
      @놀자에여 7 років тому +24

      South

    • @doghot7869
      @doghot7869 7 років тому +8

      Doolda Nan ㅋㅋㅋㅋ

    • @Pha-zeoli
      @Pha-zeoli 7 років тому +5

      에코즈!

  • @damishin5916
    @damishin5916 7 років тому +37

    대학 합격 기다리면서 봤던 영화여서 그런지 엄청 울면서 봤었는데 ㅋㅋ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미국에와서 공부하면서도 만나는 미국 사람들마다 끈질기게 뭘 공부하고싶냐고 물어봐서 화가 많이 났어요. 저는 뭔갈 공부하거니 어떤 직업을 갖고싶다고 생각해본적이 없었거든요. 저는 지금도 딱히 원하는 직업이 없어요. 근데 지금은 직업이나 공부가 꼭 내 꿈이 아니어도 된다고 생각해요. 직업은 내꿈을 이루기 위한 도구? 수단? 정도로만 여기고 있습니다. 꼭 남들이 말하는 길을 안걸어도 된다고 마음을 먹은건 정말 마음이 편한 길이더라고요. 무섭기도 하지만 동시에 더없을정도로 자신감이 붙기도 해요.

  • @allenh4966
    @allenh4966 7 років тому +124

    올해 대학 졸업자입니다. 명문대 나오진않았지만 지방거점 대학 나왔기에 학교다닐때 공부못한다는 말은 들어본적이 없습니다. 졸업하는 시점에서 너무 후회되는것은 내가 원하는 진로를 일찍 탐색해서 꾸준히 실적을 만들지 못했다는 겁니다. 대학이 더이상 밝은 미래를 보장해주지 못합니다. 이 글을 읽는 청소년이 있다면 지금 마음속에 있는 걸 미래로 미루지 말고 당장 해보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시스템은 안정적이지만 패자는 가차없이 버려집니다. 진정으로 원하는게 있다면 시스템을 통해서가 아니라 직접 그 분야에서 실무를 익히길 진심으로 권합니다. 명문대 다니는 친구들도 고통스러워합니다. 경쟁이 지나치게 격화됐기 때문이죠. 그 과정을 뚫고 경쟁에 승리한 친구들도 왜 자신이 이곳에 와있는지 모르는경우가 허다 합니다.
    획일화된 사회일수록 개성있는사람이 더 주목받는건 당연합니다. 입시를 간과해선 안되겠지만 시스템 밖에서 안으로 치고 들어오는 길도 많다는걸 유념했으면해요.
    백수골방님처럼 꿈꾸는게 있다면 바로 실행해보세요.

    • @axcenturion1000
      @axcenturion1000 7 років тому +14

      Allen H 자퇴하고 검정고시로 남들보다 1년 일찍 고등학교 졸업장 따고, 여행다니고 취미인 RC를 계속하며 즐겁게 살고 있어요. 이번년 수능은 봐야겠지만 그래도 즐거웠고 형용할수 없는 가치를 준 순간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힘이 되는 글이였네요. 감사합니다

    • @이영재-z5q
      @이영재-z5q 7 років тому +3

      시스템은 안정적이지만 패자는 버려진다. 정말 맞는 말이자 멋있는 말이네요 감사합니다

    • @Siaru692
      @Siaru692 5 років тому

      제가현재고3인데 수시망했고 정시도망할각이고 정한 과나 대학도없고 시간은점점없어지고 정말답답하네요 님이말하시는 그좋아하는걸찾는걸대체 어떻게해야할까요

  • @앙이-x2w
    @앙이-x2w 7 років тому +23

    새벽에 보니 더 와닿는거같네요. 생각도 많아지고.. 대학을 나왔지만 나를 필요로 하는 직장이 있을까로 고민하고 있는 26살의 젊은 청년이 여기에 있네요. 이 영화가 보여주는 모습이 마치 제 자신에 빗대어 보니 가슴 깊이 느껴지는게 많아요. 억셉티드, 인터넷에 좋은 자료 있다면 다운받고싶네요. 취업스트레스를 요즘은 영화로 풀고 있다보니 찾아보고 싶어졌어요 ㅋㅋ항상 좋은 영화소개 감사합니다

  • @SP_Hospital559
    @SP_Hospital559 7 років тому +368

    점차 사회 시선이 바뀌고있다라고 하지만 흔히 말하는 기성세대들이 교체되고 변화되려면 상당한 시간이 필요합니다.
    저런 마인드를 가진 청년들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기성세대가 되었을때 , 지금같은 생각을 유지한다는 보장도 없죠.
    그렇기 때문에 준비는 필요합니다.

    • @정시인-l3b
      @정시인-l3b 7 років тому +7

      대학나오고의 성공확률도 낮은거 같네요

    • @상협이-w4e
      @상협이-w4e 7 років тому +9

      쿠룽 네 이제는 대학 나와서 백수되는 시대입니다

    • @아아나마엉
      @아아나마엉 7 років тому +11

      사람들이 대학을 나오나 안나오나 실업률은 변동이 없을듯하고 성공하는 건 더욱이 그런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예나 지금이나 보수적인 사람은 안정을 진보 개혁정신 희생정신이 뛰어나는 사람은 자신의 한 인생이 망한다는 위험한 도박을 넘어 성공, 최하위실패를 맛볼겁니다 최하위일때는 엄청힘들겠지만 성공은 세상을 바꿀수도있죠. 성공을 하고 싶다면 학벌에 기대지말고 아무도 생각치못한 자신만의 길을 걸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쓴 실패를 겪을수있지만요

    • @아아나마엉
      @아아나마엉 7 років тому +7

      그리고 다수의사람들은 안정적으로 가겠죠

    • @상협이-w4e
      @상협이-w4e 7 років тому

      ***** 저는 반대라고 생각합니다.지금 보면 개나소나 전부 대졸자들이 널려있습니다.극단적으로 말하면 요즘 인서울 나와서 취업 못하고 백수건달되는 분들 많습니다.소수 직종이 아니라 대다수의 직종인거 같다고 생각합니다.

  • @beethovenkr
    @beethovenkr 7 років тому +82

    모두가 문제라고 제기하지만 그 누구도 바꾸지 않은 문제점

  • @JingerCho
    @JingerCho 7 років тому +16

    공감이네요. 전 제 아이가 꼭 대학에 가지 않더라도 좋아하거나 잘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서 했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인 바람은 하고 싶은 전공을 발견해서 2년제 전문대학을 졸업해서 기술직을 찾아 돈을 많이 버는 것이지만 ㅋㅋㅋ 미국이니까 이런 바람이 가능한 거겠죠. 한국에서는 4년제 안나오면 깔보니까요. ㅎ

  • @jungminpark7982
    @jungminpark7982 7 років тому +4

    이제 고3되는 학생으로서 따뜻한 위로를 받고 갑니다. 더 나아지길 원하는 사람으로서 올 한해 의미 있게 보낼 겁니다!!!!

  • @sunbug6974
    @sunbug6974 7 років тому +73

    중학교,고등학교,대학교 10년으로 100년 인생이 결정나고, 공부를 하기위해 대학을 가는것이 아닌 대학을 가기위해 공부하는 이 사회가 정말싫다.

    • @LeeJaeMyeongGuSok
      @LeeJaeMyeongGuSok 6 років тому

      팩트) 글쓴이가 딱히 공부를 열심히하는건 아니다

    • @inb4276
      @inb4276 6 років тому

      펙트) 정작 글쓴이는 공부를 하지않고 노력조차 하지않는다.

    • @gdr4732
      @gdr4732 6 років тому +1

      제대로된 노력이나 해보고 그런말 해봐요 ㅋㅋ 대한민국은 생각보다 공평합니다 ㅎㅎ

    • @롱숏다리
      @롱숏다리 5 років тому +2

      @@gdr4732 공평하진 않음 ㅋㅋ 태어날때 웬만한 것들이 정해져있음

  • @rhego9130
    @rhego9130 7 років тому +741

    우리 언니는 재수생인데 이개 너무 부담스러움...언니도 재수했는데 나까직 재수 하면 부모님이 많이 실망할거 같아서...

    • @박준석-f6c
      @박준석-f6c 7 років тому +42

      땅콩이 "결과만 좋으면 상관없다" 결과가 나쁘면,노력했지만 생각만큼 기대에 못미친다면 그땐 어떻게 될까요. 정말 결과만 좋으면 다인가요..?

    • @logichee1021
      @logichee1021 7 років тому +7

      통계상 3등급 미만은 재수했을 때 성공한 비율이 가장 적었습니다.
      재수한 것까진 좋은데 성공할지 못할지는... 현역 성적이 재수 때도 큰 영향을 미칩니다.

    • @싸코-t8k
      @싸코-t8k 7 років тому

      결혼하자잭사랑해 재수를 해서 실망하지 않으실거애요. 현실에 굴복하지 않고 도전하는거니까여

    • @rhego9130
      @rhego9130 7 років тому +8

      뼤에에에엑윽엑윽엑 저기 조언은 감사한데 실제로 나이가 많더라도 담부턴 존댓말을 써주세요

    • @GEORGES-ROSSI
      @GEORGES-ROSSI 7 років тому +2

      부모님은 자식한테 실망하지 않습니다. 안타까워하시지... 그런소리 마시고 재수할생각도 일단 말고 열심히 해야지.
      재수생중 실패하지 않는 사람은
      현역때 모의고사 때보다 수능이 폭망한 사람이 거의 절대다수예요. 나머지는 현역점수와 크게 차이 안나지. 저도 지금 인서울상위권다니고 있는데 현역때와 재수생때 수능 총 백분위가 딱 5올랐어요. 결론은 거기서거기..

  • @강형욱도때린개-j1t
    @강형욱도때린개-j1t 7 років тому +76

    유치하고 반전 없는 그런 영화 인데 보고 나면 나의 가치관에 파장을 줌 그리고 감동적.. 그래서 한번쯤 봐볼 영화임

  • @yourimlee5978
    @yourimlee5978 7 років тому +32

    아 억셉티드 진짜 재밌게 봤는데ㅠㅠ 이렇게 올려주셔서 엄청 반가워요!!! 제가 고삼이라 요즘 스트레스 많이 받는 편인데 이렇게 제가 아는 영화 백수골방님 영상에서 볼 수 있어서 너무 좋고 감사해요 :)

  • @밍맹몽-v7x
    @밍맹몽-v7x 7 років тому +77

    공감된다.. 고3때 막상 입시닥치니까 어디과를 갈지 정해야되는데 이제 와서 생각하려니 답이 없고, 그래서 방황하면서 슬럼프가 찾아왔다.. 결국 수시도 떨어지고 정시도 떨어지고 그다음 추가모집으로 지방 사립대 들어왔는데 막상 또 와보니까 맘에드는 수업은 사람많아서 들을수도 없고.. 등록금은 존나 비싸고 학생회비도 40가까이되는데 마음에 들지도 않는 이 대학을 지금 다녀야하나 싶다...

    • @Siaru692
      @Siaru692 5 років тому

      2년전쓰신 댓글이네요 지가지금 고3이고 과나 대학도못정했고 수시는이미망했고 공부를정말 아예안해서 정시도 망할각인데 2년이지난지금은어떻게사시나요 조언같은거해주실수있을까요??..

  • @monday6598
    @monday6598 7 років тому +14

    좋은 대학이 반드시 좋은 직장 좋은 삶으로 이어지는건 아니다...진짜로

  • @gamuddoie
    @gamuddoie 7 років тому +7

    억셉티드 이거진짜 개꿀잼 +명언 영화에요 꼭 보시길

  • @Bamha늘
    @Bamha늘 7 років тому +517

    삼수 실패했는데 나도 하나 만들까...

    • @물망초-h2t
      @물망초-h2t 7 років тому +7

      힘내세요..:)

    • @neslon6875
      @neslon6875 7 років тому +74

      합격입니다
      ㅡ군대ㅡ

    • @Esposito-v4c
      @Esposito-v4c 7 років тому +7

      김태준 삼수실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독학했나보네

    • @이정현-f1s
      @이정현-f1s 7 років тому +5

      그래서 이분 머하고 사시나 이번 수능 보시나???

    • @학권-x4z
      @학권-x4z 7 років тому +37

      2세 Esposito 너도 처웃지말고 인생관리해

  • @ephoa8210
    @ephoa8210 7 років тому +18

    영화를 보면서 맞아맞아 대답은 해도 현실로 돌아오면 결국은 대학을 가야 사회생활을 할 수 있는 현실이 너무 싫음
    잠깐이라도 영화를 통해 현실을 도피하는것밖에는 안되는거같음
    현실은 대졸자만 뽑아주니..
    세상이 다 이 영화 같았으면ㅠ

  • @TV-sm7rx
    @TV-sm7rx 7 років тому +190

    백수골방님 그목소리쩔어요. ㄹㅇ남자가들어도 반한목소리ㅇㅈ?

  • @koreasee-through115
    @koreasee-through115 7 років тому +10

    막상 국립대학교들어갔는데도 행복하지가않네요 취업이 잘된다는 말 하나만 듣고 공대로 갔습니다. 허나, 제가 요즘 살아가면서 가장슬프게 느껴지는게있는데 뭐냐하면 제가 열과 성을 다해 노력할수있는게 뭘까 생각해봤는데 막상 생각해보니 없더군요 학창시절에 이미 자기의적성에 맞는일을찾고 대학에와서 진정한 학문을 깊이있게배워야하는데 저는 그렇게 하지 못한것같아 요새 많이슬픕니다
    대학도좋지만 그전에 자신에게 맞는 특성들을 고려하여 일찍 찾으셔서 행동으로 옮기셨으면 좋겠습니다 저처럼 우울해하지 않으셨으면하는 바람으로 짧은 글 남겨봅니다.

  • @하혜린-v2k
    @하혜린-v2k 7 років тому +5

    세상마상...1주 2영상이라니!!!골방님 지금 앓아 누우신건 아니죠ㅇㅁㅇ!새 학기 고삼생활 시작이라 입시 압박때문에 힘들었는데 영상이 많은 위로가 되었어요ㅠㅠ감사합니다!좋은 저녁 보내세요😁

  • @Parker-oq6vc
    @Parker-oq6vc 7 років тому +16

    대학때 선배가 잼있는 영화라고 추천해줘서 이영화를 처음 접했죠. 처음엔 와 잼있다 신선한데? 하면서 보았죠, 하지만 영화가 중반으로 흐르고 끝을 향할수록 저에게 던지는 질문은 결코 가볍지 않았죠.
    이영화를 본지 많은시간이 지났고 저는 지금도 세상의 기준을 만족시키기 위해 공부를 하고 있지만 이따금 공부하기 힘들어질때면 이 영화가 던줘줬던 질문이 떠오릅니다.

  • @구찬모-h6z
    @구찬모-h6z 7 років тому +3

    이 영상을 보고나서 accepted란 영화를 보았습니다.
    누군가는 영화의 연계가 부족하고 뻔한 구성이라고 말 할 수 있겠지만 저에게는 최고의 영화 중 하나로 다가왔습니다.
    요즘 이 길이 맞는지, 나중에 어떡할지 고민이 참 많고 우울했었는데 당장 그 고민이 해결된건 아니지만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백수골방님 감사합니다

  • @younga6703
    @younga6703 7 років тому +6

    수능 망치고 수시도 다 떨어졌을ㅋ대 이 영화보고 많은 위안을 얻었습니다.

  • @doltoBlorin
    @doltoBlorin 7 років тому +39

    미디어는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지만 미디어는 세상을 바꾸지 못한다.
    여태 살면서 이상적이고 생각보다 쉽게 바꿀 수 있는 세상을 제시하는 미디어콘텐츠를 많이 봐 왔지만 정작 그대로 바뀐 세상이란건 없었고 이 영화도 2006년에 나왔지만 이 영화로 인해서 세상이 바뀌진 않았다.

    • @iyaralpha2060
      @iyaralpha2060 6 років тому

      돌토 TV 그리고 그 미디어를 본 사람들의 마인드가 바뀌었고, 그로 인해 몇, 혹은 아주 많은 사람들의 마인드가 달라져 많은 인생이 달라졌다. 세상은 개인의 집합체이고, 그 개인이 하나라도 바뀌면 바뀌었다고 인정받는것이다.

  • @라군-k5h
    @라군-k5h 7 років тому +1

    배우고 싶은 수업 못듣는거 공감되네요...전공 선택하면 정해진 전공과목있고 졸업 학점 채우려면 들어야만하는게 대다수고 그러다보면 선택해서 들을 수 있는 자유로운 학점이 별로 되지 않죠. 이것만이면 문제가 안되는데 내가 들어보고 싶은 강의가 다른과 전공과목이라면 빠르게 신청해서 강의에 들어가져도 해당 학과 조교로부터 들어야만하는 전공자 인원 부족하니까 나가달라는 소리만 듣게 되죠. 그거 무시하고 들으려고해도 그러면 좋은성적 못받을껀 뻔하고 뒤늦게 다른강의로 바꾸려고 해도 이때쯤되면 다른 강의조차 다 차버려서 학점만 날리는 경우도 발생해 다른과 전공 강의에 신청하는거 자체가 도박이게 되죠.

  • @bighand9558
    @bighand9558 7 років тому +84

    헐 나도 받아주는 대학이 없어 저런 상황이였는데. 나이가 벌써 중년이 되었군요. 살아보니 대학이 별로 필요없음. 뒤늦게 야간대 다니기도 했었는데. 인생에 별도움 안되고 돈만 쓰게됨. 하는 일은 똑같고 그냥 자기만족을 위해 대학을 가는건지..

    • @이보영의전술클럽
      @이보영의전술클럽 7 років тому +1

      진짜 인생에서 나오는 말이라 그런지 믿어질 수 밖에 없네요 역시 경험이 무섭네요

    • @cjz8660
      @cjz8660 7 років тому

      Big Hand 상위권 대학 아니면 사실 의미도 없음

    • @니코니코니-h5i
      @니코니코니-h5i 7 років тому

      Big Hand 지잡대는 필요없죠

    • @TAECHANch
      @TAECHANch 6 років тому +1

      전 대학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실무를 통하여 배움이 좋은것은 알고있으나, 이론이 부족할때 실무를하다 실수를하면 모를때보다 더 큰 실수를하는것은 당연하다 생각합니다
      특히 전문기술이 필요한경우는 더더욱중요한것이죠 중고등학교다닐때 겉핥기로 배웠다면 대학을가면 세분화되고 전문화된걸 배울수있으니말이에요 대학에도 단점은 많은것을 알수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꿈을 위한 대학의 전공을가는게 가장 현명한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법에 1도 관심없고 의학에 1도 관심이 없는사람이 서울법대 의대가봤자 의미가 없을수도 있는 인생사는걸 얘기한겁니다 진정 목표가있고 꿈이 있는 사람이라면 대학의 이론은 꼭배워야한다고생각합니다

    • @김안녕-v3n
      @김안녕-v3n 6 років тому +1

      학문에 뜻이 없으면 그렇게 느끼겠죠. 근데 님이 효용성을 느끼지 못했다고 해서 모두가 그런 건 아니에요. 입맛이나 취향을 강요할 수 없듯이요.

  • @머랭-b6g
    @머랭-b6g 7 років тому +3

    주변에서 이래라저래라 오지랖떠는거 보단. 자기자신이 직접 겪어보는게 더 좋은거같아요

  • @최준석-w6f
    @최준석-w6f 7 років тому +11

    미술을 배우고 싶어서 뒤늦게 졸업후 미대를 가기위해 학원을 등록했지만 같은반 애들 모두 저보다 어린친구들이였고 심지어 중학교때부터 배우고 있는 애들도 많았습니다.. 여태껏 농어촌에서 학교를 다닌터라 일찍히 미술을 배울 정보도 학원도 없어서 도시에 막 올라와 그런애들을 보자니 정말 내가 뒤쳐지고있구나 생각하여 결국 학원도 그만다니고 대학도 포기해버렸죠...너무 부당합니다 이현실이...

    • @콩반득이
      @콩반득이 6 років тому +1

      주변을 보지말고 자신에 집중하세요. 물론 그게 어렵다는걸 알지만, 외부에 그렇게 영향받으면 아무것도 못하는것같아요. 힘내세요.

  • @다람쥐-z9b
    @다람쥐-z9b 7 років тому +13

    헐 그립도다... 작년 도덕쌤이보여줬는데 이젠 늙으셔서 우리학교에 안나오네ㅠㅠ 내 베스트 쌤

  • @rovein6155
    @rovein6155 7 років тому +222

    도입부 음악좀 알수있을까요? 너무 좋아서.. 백수골방님 동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목소리도 편안한느낌이라 너무 좋네요

    • @백수골방
      @백수골방  7 років тому +58

      The Kooks 의 See me now 입니다

    • @rovein6155
      @rovein6155 7 років тому +12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감미로운 목소리로 좋은 동영상 부탁드립니다 !

    • @NENE-sj7co
      @NENE-sj7co 7 років тому +21

      백수골방 그러고보니까 이제 배경음악 출처도 컨텐츠 안에넣어야하지않을까요? 백수골방님 더 유명해지면 저작권침해로 논란될지도모르니까용..ㅎㅎ♡

  • @INE159
    @INE159 7 років тому +2

    억셉티드진짜 개꿀잼명작ㅇㅈ 코미디부터 시작해서 통쾌하고 교훈까지주는 몇안되는 영화중 하나임 왠만한 영화는 다 보는 사람으로써 기억에남는작품 탑10안에 언제나 억셉티드있음

  • @Tokki_pp
    @Tokki_pp 7 років тому +6

    백수골방님 구독하면서 봤던영화도 다시한번보게 되고 몰랐던 인생영화도 찾게됬어요ㅎㅎ. 올라온 영상들을 쭉보면서 영화를 보는 습관도 바꼈어요. 예전에는 지나쳤던 영화속 클로즈업을 이제는 단순한 스토리를 떠나 감독이나 작가가 무엇을 전달하고자 이방법을 쓰는지 고심하면서 보게됬습니다!

  • @trblj813
    @trblj813 7 років тому +2

    백수공방님 나레이션 할때 발음 엄청 좋아지셨네요 ! ㅎㅎ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 @mkj0560able
    @mkj0560able 7 років тому +5

    대학을 졸업하고 대학원에 갔지만... 제 기대와 다른 모습에 적응 하지 못하고 떨어저 나간 사람입니다... 오늘 이 영상 보고 저도 모르게 눈물을 흘리고 있네요... 정말 단순한 질문에도 대답을 못하는 제 모습이 너무 초라해 보일 정도 이네요... 그렇지만 힘을 얻습니다 좋은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 @ll-mj2uk
    @ll-mj2uk 7 років тому +2

    올해고3에다 대학,진로,학과문제때문에 스트레스핵폭탄급으로 받고 힘들었는데 이런 영화주제에 백수골방님의 목소리까지 더해진 영상을 감상하고있으니 기분이 오묘하고 한편으론 편안해지네요. 백수골방님의 여러가지 소개영상과 잔잔한 목소리 항상잘듣고있어요.
    제가 성인이 되어도 계속 들을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 @MasterKiten
    @MasterKiten 7 років тому +3

    요세 유튜브에서 영화 리뷰 많은데, 백수골방 님 리뷰가 최고다.

  • @우마군신
    @우마군신 7 років тому +1

    하고 싶은 것.
    그것 만으로 자신을 당당하게 나타낼 수 있는, 그런 당연하지만 이상한 세상이 오기를 바라면서 오늘도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재수하기전 많이 지치고 울었을때 정말 힘들었을때 아이러니 하게도 이 영화를 보면서 위로도 많이 받고 마음을 다잡았습니다. 그리고 내가 진정으로 하고 싶은 꿈도 확실하게 알게됬지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언제나 처럼 좋은 백수골방이네요.

  • @dancingblue608
    @dancingblue608 7 років тому +5

    대학을 하나 아예 만들어버리는 쥔공보고 감탄한 적이 ㅎㅎㅎ

  • @boomincho1823
    @boomincho1823 7 років тому +2

    영상 마지막 부분에 나오는 자막... 멋진 말이네요 ^^

  • @killyark889
    @killyark889 7 років тому +75

    후후.. 31살에 대학교 중퇴인 저도 문제없이 사는데요 뭐

  • @멘탈케어
    @멘탈케어 7 років тому

    잘봤습니다! 백수골방님 정말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저도 채널을 운영하는데, 영화의 일부 장면을 영상 소스로 이용하면 보통 저작권소유자로 광고를 돌리는식으로, 저작권 관련 조치가 취해지자나요, 이런게 누적되면 유튜브가 저품질(검색이나 추천영상에서 우선순위가 밀려나 채널 노출이 적어지는 현상)이 온다는 말을 어디선가 들었습니다. 근데 백수골방님 채널은 전혀 그런것 같지 않은데, 소문이 사실이 아니거나, 다른방법으로 영상소스를 이용하시는건가요? 꼭 답변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GGolfemiKimchiboGDetector
    @GGolfemiKimchiboGDetector 7 років тому +46

    사회는 바보다
    대학에 가지못한 이들 중에 천재가 있을 수 있을거란 생각을 못한다
    사회는 이렇게 커다란 자원을 잃는 어리석음에 빠진다

    • @롱숏다리
      @롱숏다리 5 років тому

      천재는 노력만 하면 뭘 해도 댐 대학안가도

    • @얼럴렐레
      @얼럴렐레 5 років тому

      @오잉 대학 커리큘럼 자체를 거부할 수도 있겠죠 천재적인 지능으로 대학이란 루트만 생각하는 것도 이상하네요 입학하고서도 슬럼프가 괜히 있겠습니까..

    • @김씨-b1c
      @김씨-b1c 5 років тому

      대학에 가지 못한 이들 중에서도 천재가 있을 수야 있겠지만, 대학에 간 사람들 중에 천재가 훨씬 많죠. 그걸 아니까 대학 나온 사람들을 선호하는 거고요

  • @youngRrrr
    @youngRrrr 7 років тому +1

    드디어 이 영화를!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영화입니다 :)
    주인공의 말빨이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 @Odysseia9456
    @Odysseia9456 7 років тому +15

    주인공의 이름이 Bartleby 군요. 멜빌의 소설 필경사 바틀비와 이름이 똑같은 건 우연이 아니겠죠. 문득 바틀비의 유명한 구절이 떠오릅니다. "I prefer not to" - 전 하지 않는 편을 택하겠습니다.

  • @gwanmu0
    @gwanmu0 7 років тому +1

    6:58 자막 명대사..

  • @Jay-hm6hw
    @Jay-hm6hw 7 років тому +6

    사회적 기준에 미달되면 환영 받지 못하는 건 당연하다. 왜냐하면 그것이 사회의 룰이기 때문이다. 그럼 사회의 룰은 무엇인가? 그 룰에 부합되지 않으면 환영받지 못하는 게 당연한 것인가? 그렇다면 그 룰은 누가 만들었나. 사회가 만들었다. 그럼 우리는 사회의 구성원이 아닌것인가? 이것이 사회의 암묵적인 룰이다. 우리는 태어나기도 전에 사회에 들어가기 위해 그 암묵적인 룰에 암묵적으로 합의 한 것인가? 아니다. 우리는 인간이다. 사회를 구성하는 다양한 색깔 중 하나이고 그 색깔은 사회가 정하는 한 가지 색이 아니다. 사회는 무지개 색이여야만한다. 그래야 사회가 말하는 룰에 대해 의문점이 사라질 것이다. 질문하지 말라는 반사회적인 행동을 하지 말라는 모든 것에 대해 부정을 하겠다. 나는 그럴 권리가 있고 그 권리는 나로 부터 시작된다.

  • @akim3370
    @akim3370 7 років тому +2

    이렇게 몰랐던 좋은 질문을 던져줄수있는 영화 소개해주셔서 넘 좋아요 ㅎㅎ!!감사합니다🤗

  • @hs_politics1590
    @hs_politics1590 7 років тому +5

    우리나라 초중고 교육 시스템 특성 상 학생들은 무작정 공부만 해야 할 뿐 진로 탐색에 필요한 시간이 부족함. 그래서 대학에서 그걸 해결해 주어야 한다. 미국의 리버럴 아츠 컬리지처럼 교양 교육 위주의 강의들로 개편한다던지 과 없이 모집해서 2, 3 학년부터 전공을 갖게 해준다던지 해야 한다. 내가 다니는 한동대학교가 이런 점에서 우리나라에서 진보적인 교육 시스템을 갖췄다고 볼 수 있다. 1학년 전원 무전공으로 입학해서 2학년 때 2개의 전공을 정한다. 또 전공 간 변경도 자유롭다. 이런 합리적인 교육 시스템이 다른 대학들에도 생겼으면 한다.

  • @Joining365
    @Joining365 7 років тому +1

    이거 감동적이면서도 부러운영화임 나도 저 세계로 가고싶은 마음이 생긴다.

  • @노세형-k9o
    @노세형-k9o 7 років тому +6

    저는 과학고등학교를 다니고 있지만, 특성화고를 실업계라고 무시하는 몇몇 사람들은 이해가 가지 않네요. 모두 대학 진학에만 목매지 않고, 각자가 원하는 진로에 따라 인생을 살아가야 대학 진학이 진로에 꼭 필요한 학생들도 경쟁 부담이 줄 수 있을텐데.

    • @user-kw9hx1nj3x
      @user-kw9hx1nj3x 6 років тому

      과학고는 과학수재아들이 가는 곳이고 영재학교가 과학영재들이 가는 곳입니다..

    • @user-kw9hx1nj3x
      @user-kw9hx1nj3x 6 років тому

      그리고 뭔 깹이여? 깹의 기준이 뭐죠?

    • @얼럴렐레
      @얼럴렐레 5 років тому

      @@usurper0001 깹이라뇨 굳이 가치를 수준 두지말라는 글에 굳이 와서 구분하고 있네요ㅋㅋ 말뜻을 이해 못하세요?

  • @얌얌굿-m6x
    @얌얌굿-m6x 7 років тому +1

    저 영화를 어제보고 많이 느낀점이 있어요. 여러분은 대학을 부모의 바램이나 선택이 아닌 여러분의 선택으로 갈 수 있으면 좋겠어요. 하고싶은 것을 하세요.

  • @GEORGES-ROSSI
    @GEORGES-ROSSI 7 років тому +82

    현혹되지마소.. 한국에서 밥빌어먹고 살려면 번듯한 대학은 나와야 비벼볼수라도 있지... 뭐 하고싶은게 있고 다양한 가능성 좋아. 치열하게 할 자신있으면. 근데 대부분은 그렇게 뚜렷하지 않다는 말이지요. 정말 간절한 꿈을 가지고 실천까지하고 있는 소수의 학생들한텐 대학가라고 말 안합니다. 하지만 명확한 꿈이 없다면 일단 대학을 가고보는게 맞는 것이 대한민국 현실입니다.(단 일정수준이상 대학)

    • @_____4274
      @_____4274 7 років тому +15

      Georges Rossi 근데 미국은 안 저럴 줄 알았는데 미국도 저래서 놀람 ㅋㅋ

    • @pneumonoultramicroscopicsili06
      @pneumonoultramicroscopicsili06 7 років тому +6

      고졸도 대우 받는 곳은 유럽이지

    • @해달이
      @해달이 7 років тому +3

      어느나라인지 기억은 안나는데 거긴 대학입학시험이아니라 고등학교 졸업시험을 보는데 우리나라의 대학입학시험과 비슷하다고 보면되는데
      합격하면 지역신문에 이름이 실릴정도로 어렵다고 하네요

    • @하하-p3j
      @하하-p3j 7 років тому +3

      Georges Rossi
      버즈-겁쟁이

    • @lucentct
      @lucentct 7 років тому

      Eom Hongsin 뭔가 잘못 알고계시네요. 유럽도 대학을 나와야 인정을 해줍니다.

  • @김동주-g7i
    @김동주-g7i 7 років тому +1

    영화 자체는 상당히 가볍고 코믹스럽습니다. 그래서 '뭐지? 엠생들의 삶 미화하는건가' 라며 자칫 곡해될 수 있는데, 백수골방님이 영화의 포인트를 잘 찝어준 거 같네요

  • @박세준-o4d
    @박세준-o4d 7 років тому +7

    이거 보니까 짜증나네 대학 안가고도 인생 성공할 수 있고 성공한 사람들도 많은데 왜 꼭 대학을 무조건 가야 좋다는거야

  • @성이름-v5n2k
    @성이름-v5n2k 5 років тому +1

    안녕하세요 고3입니다... 새벽에 유튜브 잠깐 보다가 제목보고 부러워서 한 번 들어와봤습니다... 이 시기 잘 보내고 다시 와서 영상도 다 보고 영화도 보겠습니다...!!

  • @eunsangkim5291
    @eunsangkim5291 7 років тому +3

    와우 대학만들다니 아주좋은 발상이다

  • @looloolala433
    @looloolala433 Рік тому

    해외에 자취하면서 엄마도 기도해주시고 다시 기회가 왔는데도 면접 망치고 다른학과에 신청하고 어제 우연히봤는데 재미도있지만 한편으론 저 현실때문에 너무 울고싶었던 영화....이번에도 안좋은 소식으로 올까봐 불안할수밖에없네요...ㅠㅠ

  • @a01076671932
    @a01076671932 7 років тому +17

    학비로 통장 잔고를 마이너스로 만들 것이냐 대학을 포기하고 기술배우면서 잔고를 플러스로 만들것이냐 전 이말을 중점으로 뒀습니다. 현재 2번째를 선택 하였는데 건축쪽입니다. 지금 하는일보다 조금더 머리쓰는 도면을 위주로 공부하려 하는데 전문대학이라도 가는게 좋을까요? 21살입니다. 여기는 초딩이 없고 인생 선배님들이 계셔서 조언을 얻고자 합니다.군대는 먼저 다녀올 계획입니다.부탁드립니다...

    • @ILEMOA
      @ILEMOA 7 років тому +1

      박중혁 여기에 초딩이 없다고요?
      저 있어요.........

    • @Mr.surplusage
      @Mr.surplusage 7 років тому +1

      도면 특허는 대부분 외국에 있어서 우리 나라가 아무리 뼈빠지게 일해도 개런티는 외국에서 먹는다고 하더군요. 외국가셈..

    • @이끼쿵쿵이-h4p
      @이끼쿵쿵이-h4p 6 років тому +2

      학원다니고 실력 기른다음에 영어학원 회화로 개빡세게 다녀서 외국가세요 건축이라는 단어에 대한 대우부터 너무나 다릅니다

    • @iyaralpha2060
      @iyaralpha2060 6 років тому

      박중혁 현재 대한민국의 미래에 앞으로 부동산은 미래가 어둡습니다. 건축계에 발담근 사람도 많고요. 차라리 엔지니어쪽이나 실기를 죽어라 파서 마스터가 되세요

  • @zonokim782
    @zonokim782 7 років тому +1

    이거 제가 5년 전부터 혹은 더 전부터 찾던 영화예요!! 감사합니다!!!!

  • @정상우-r7r
    @정상우-r7r 7 років тому +27

    저영화가2006년작인데.. 더 나아지길 바라고 만든영화일텐데 더심해지고있네

  • @닭갈비피자
    @닭갈비피자 7 років тому +1

    와..이영화 재밌을것 같아서 봤는데 진짜 대박이네요...시간이 아깝지 않은 영화였습니다. 이 영화를 알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넛코코-s9q
    @넛코코-s9q 7 років тому +37

    이거 재미나요

    • @김지영-p2u2k
      @김지영-p2u2k 7 років тому +29

      김슬기 재밌어요. 기본적으로 가볍게 볼 수 있는데 내용은 마냥 가볍지 않아요.

    • @tinatamasiro7838
      @tinatamasiro7838 7 років тому +2

      김슬기 잼나요~~!!

  • @YEAHJU-cf2hi
    @YEAHJU-cf2hi 7 років тому +1

    이거 진짜 감명깊게 본 영화인데
    이렇게 다시보니 너무좋네요 ㅋ

  • @온누리-j6j
    @온누리-j6j 7 років тому +4

    이번학기에 입학한 새내기입니다. 대학에 간다는 건 곧 사회에 받아들여졌다는 의미라며요. 그러면 당연히 기뻐야하는데 그렇지가 않네요. 단지 이 영상을 보고 좀 눈물이 났어요. 완전 사회에 발담기가 두려워서, 또 보여지는 문제때문에 대학을 선택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물론 좋아하는 수업을 듣는 건 좋지만 그래서 내가 지금 이 순간을 원해왔는지는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내가 앞으로 뭐가 될지도, 또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막막합니다. 방학때까지 계속 미루고 미뤄왔던 미래에 대한 생각, 대학생활등이 개강이라는 것을 통해 한순간에 몰려오는 기분이었어요. 조급함만 느껴지고 오늘도 하루종일 학교에 어떻게 적응할지만 생각했네요. 대학에 들어가면 다 끝날거라는 생각을 했기 때문일까요. 잠시 잊고 있던 문제들이 영상을 보고 더 듭니다. 그래서인지 영화소개를 보고 영화를 봐야겠다는 생각이 강렬하게 들었습니다. 내일 아침 일찍 일어나서 봐야겠어요. 그리고 내가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건지 좀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백수골방님.

    • @첨지-x5i
      @첨지-x5i 7 років тому

      김예은 대학 합격하고 반사회인 되신 점 축하해요.ㅎ 인생은 문제와 문제 해결의 연속이라는 말이 있어요. 직업이나 학교, 재산, 결혼 등 물질적인 요소는 현실에서 만나는 문제들이죠. 이 문제들의 해법은 삶의 근본적인 목표나 꿈, 그동안의 경험, 개인적인 성격 등에 따라 다양하죠. 교양을 넓게 익히고 많은 사람을 만나고 사회활동에 참여하고 지역의 전문가와 만남이나 레터로 대화해보고, 다양한 경험과 인맥을 확장하고 유지하면서 다진 기본이 나의 교양과 관점들을 정의하면서 큰 도움이 되더랍니다. 암튼 좋은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어요. 축하해요.ㅎㅎ

    • @온누리-j6j
      @온누리-j6j 7 років тому

      이성현 너무 감사합니다ㅠㅠㅠ 배부른 소리 아닌가 생각도 들기도 했었는데 엄청 위로받는 기분이에요ㅠㅠㅠ 앞으로 어떤 행동으로 어떤 결과가 나올지는 모르지만 제가 할수 있는 만큼 해보겠습니다. 너무 감사해요ㅠㅠㅠ

  • @misokim6614
    @misokim6614 7 років тому +1

    저도 이 영화 보면서 고3때 재밌게 봤었는데^^
    영상올려주셔서 너무 잘봤어요!!!!
    문라이트도 해석영상 올려주셨으면 좋겠어요~
    너무 어려워서...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 @morris5482
    @morris5482 7 років тому +3

    인생이 고작 '숫자'따위에 밀린다는게.
    고작 인생을 숫자로 판가름 짓고
    정작 원하는 일 대신
    더 많은 '숫자'를 받기 위해 일하고
    '숫자'가 그들의 인생을 좌우짓는 것처럼 떠들어 대는게
    너무 싫다.

  • @챤라
    @챤라 7 років тому +1

    안녕하세요 이번년도에 고3된 미대지망하는 학생이에요 3월 마지막으로
    영화한편이 정말보고싶었는대 다행히 백수골방님의 리뷰(?)로 저는 accepted를 보기로했어요
    재수하지않았지만 그래도마음속으로 공감할지도모르는 영화라고 느껴서에요 일단갈팡질팡하지않게 잡아주셔저 너무감사합니다

  • @sanghunkim8945
    @sanghunkim8945 7 років тому +17

    저는 대학 안 가고 놀고 알바하다가 누가 대학을 물어보면 무소속이라고 자신있게 말했고 전공을 물어보면 고졸이라고 또박또박 발음했어요. 지금은 500년 된 대학에서 공부하고 있어요. 그거 묻던 사람들은 저한테 말하죠. 부럽다고.

  • @ssy97897
    @ssy97897 7 років тому

    자기 소개할때 자기업적이나 자기가 소속된것을 말하는게 가장 객관적이고 확실하기에 좋은거 같습니다

  • @강보현-w8k
    @강보현-w8k 7 років тому +20

    혹시 재수생 분들이나 재수가 두려우신분들 재수해도 상관 없습니다. 왜 두려워하세요. 인터넷,친구,sns 1년동안 끊고 진짜 열심히 해보십시요. 그리고 안되면 좌절하세요. 자기가 할수있는것과 할수없는것을 구별하세요. 성공의 반대는 실패입니까? 아닙니다 성공의 반대는 실패가아니라 두려워서 도전하지 않는거죠. 진짜 위기가 뭔지 아십니까? 위기인데도 불구하고 위기인것을 모르는 것이 진짜 위기입니다. 그것보다 더큰 위기는 뭔지 아십니까? 위기인 것을 알면서도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바로 더 큰 위기입니다. 당신이 느낄수있는 행복을 느끼게 해쥐야 되요. 중요한건 꿈이라고 말 해놓고 건들이지 않으면 계속 꿈입니다. 꿈이라고 말해놓고 바로 실행하면 꿈은 뭐다? 더 이상 꿈이 아니고 현실 입니다. '꿈' 자를 가슴속에 오래 두지 마세요. 바로 현실로 전환시켜 버리세요.

    • @강재현-h9b
      @강재현-h9b 7 років тому +2

      강보현 삽자루맞나?

    • @강보현-w8k
      @강보현-w8k 7 років тому

      천룡김 일베 조용히하세요 혹시 사투리쓴다고 핑계 하신다면 전혀 말이 안됩니다 제가 사투리쓰는데 그렇게 안해요.

    • @pidealleditional3167
      @pidealleditional3167 7 років тому

      강보현 어디서 들은 영화대사이긴 한데 너무 멋지네요 감사합니다

    • @그늘-j9v
      @그늘-j9v 6 років тому

      여러사람들 말 짜집기한 동기부여 영상이네

    • @이삭이-q3p
      @이삭이-q3p 6 років тому

      조언땡큐

  • @jhl8752
    @jhl8752 7 років тому

    좋은 나레이션 감사합니다

  • @Coom-Chuck
    @Coom-Chuck 7 років тому +11

    저쪽동네는 대학을가서 그과를 나오면 해당하는 부서나 기업에서 뽑아가니까 취업을위해 대학을가는건데 조선땅은 병목이라 가도 무의미함

  • @행팽
    @행팽 7 років тому +1

    고삼때 수능끝나고 선생님이 틀어주셔서 처음 본 영화였어요. 저는 그때 대학발표를 기다리면서 막연히 불안한 상태였는데, 영화를 보면서 주인공의 무모한 판벌리기에 영화는 영화다 싶고 황당하면서도 다보고나니 나도 뭐든 할 수 있을거야 싶었던 기억이 나네요.

  • @두루우미
    @두루우미 7 років тому +8

    우리나라는 아직도 팬굴리고 멋있는양복입으면 전부 좋은직장 좋은직업이라고생각하는거같네여.. 전실업계 고등학교에 다니고잇고 현재 고2 과정을 배우고잇습니다 아무래도 힘들고 지칩니다.. 기계과를 들어왓지만 수많은 후회를할거라고 사람들이 얘기하더라고요... 넌공부해야될나이에 구지 취업해봣자 되는일이없다고요. 아니요 전그렇다고 전혀생각하지않아요. 학교도1시간동안가야되고 지치고 저도힘들지만 그래도 대학경쟁률도 치열하고 취업하는게힘든데 이까짓고생 뭐 못하겟어요. 사람들이 어서 실업계고등학교에 대한 나쁜인식 저학교애들은 맨날싸움박질하고다닐거같죠?오히려 더어른같은 생각을하는게 인문계 애들보단 더좋은거같네여 ㅎㅎ 제발 그런인식사라졋으면좋겟습니다.

    • @tubeyou4460
      @tubeyou4460 7 років тому +1

      그래서 자격증이 몇개신지? 솔직히 실업계는 공무원준비나 자격증공부,수시관리 밖에 답없습니다. 저 같은경우는 기계과 3학년에 1학년부터 자격증준비해서 자격증7개를 가지고있지만 갈곳이 공장이나 대학밖에없어서 공무원준비중인데 너무 안일하지마세요. 실업계에서 남들과 같이 자격증준비하거나 석차등급 어느정도 안맞추면 다 (공 . 장 . 행 . 이 . 에 . 요)

    • @장준형-u5n
      @장준형-u5n 6 років тому

      정지웅 그런생각을 가지지는 않는데 그래도 좀 안정적인것도 같이 생각해보세요

    • @장준형-u5n
      @장준형-u5n 6 років тому

      정지웅 인식이 바뀌려면 20~30년은 지나야 봅니다. 헬조선은

  • @Youtube윾넨
    @Youtube윾넨 7 років тому

    좋은 영화 오늘도 알아가네요 감사합니다!

  • @sssky5116
    @sssky5116 7 років тому +3

    억셉티드 ㅋㅋㅋㅋ 백수골방님이 이걸 리뷰하실줄은ㅋㅋㅋㅋㅋㅋ

  • @fghdjajak
    @fghdjajak 7 років тому

    유투브에 여러많은 영화 리뷰어가있지만 이중 제일 잔잔하게 설명하는분은 이분 같다

  • @투러블
    @투러블 7 років тому +5

    이게 현실이 된다면 혁신적이고 좋겠지만 현실이...

  • @jiwa0204
    @jiwa0204 7 років тому

    마지막 주인공 말이 인상적이네요. 잘보고갑니다!

  • @skybori7234
    @skybori7234 7 років тому +12

    제가 알기론 미국은 대학에 들어가는거는 되게 쉽고 졸업하는게 되게 어렵다는데 아닌가요??

    • @singularity6065
      @singularity6065 7 років тому

      junseok lee 맞습니다.

    • @보수애국-c4c
      @보수애국-c4c 7 років тому

      sky bori 아니에요 그건 독일 이야기입니다

    • @Sam-qz4kc
      @Sam-qz4kc 7 років тому +1

      어떤의미로는 우리보다 더 쉽고 어떻게보면 더 까다로움.. 우리는 거의 순전 수능점수로 대학을 가는데 미국은 SAT 시험에 인턴경험이나 활동 게다가 에세이까지 내더군요.. 마치 회사입사랑 비슷하죠? 그래서 우리는 순전 성적으로 상위1%가 최고명문대 가는 시스템이라 한다면 미국은 일단 성적상위10%까지 모아놓고 이것저것 따져가며 9%를 걸러내는 시스템인거죠 , 그래서 우리나라에서 중경외시 갈정도 사람들이 (비하하는 의미는 아닙니다^^) 미국 하버드에 붙을수도있고 서울대 갈정도의 실력자들이 하버드 보다 낮은 급의 대학에 떨어일수도 있는것이죠, 딱히 쉽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ㅎㅎ

    • @힙슄쿨
      @힙슄쿨 6 років тому

      sky bori 그거는 유럽ㅋㅋㅋㅋㅋ

    • @nalaumma
      @nalaumma 6 років тому

      It all depends on the person and the schools they applied to. Getting into colleges can be very tough if you are financially not set, your GPA and other credentials are not suitable and etc. Also, graduating can also be tough for those who cannot keep up with the materials given at school. I'm just glad I just graduated and I don't have to deal with school anymore.

  • @dhdn34
    @dhdn34 7 років тому

    좋은영화 소개 감사드립니다^^

  • @jongmyeonglee1203
    @jongmyeonglee1203 7 років тому +6

    영화 제목 'accepted'

  • @과수농부
    @과수농부 7 років тому

    참..............깊은울림을 줍니다

  • @SipMechang
    @SipMechang 7 років тому +11

    사우스 하몬 기술 대학 South Harmon Institute of Technology = 줄여서 SHIT... 노린건가

    • @정광욱-i3o
      @정광욱-i3o 7 років тому

      북극곰 노린거 맞아요 !!

  • @설레임-m2z
    @설레임-m2z 7 років тому +1

    이 영화 개명작 뭔가 우리들.. 한국사람들에 더 깊은 메시지를 전달해주는듯

  • @Najunho
    @Najunho 7 років тому +20

    대학 나와 봐야 뭐하냐 결국 지옥 같은 삶이다.

  • @eyenosehand
    @eyenosehand 7 років тому +2

    백수골방님! 레볼루셔너리 로드 영화 아시나요?! 제가 예전에 영화좋아하는 분의 추천을 받아서 봤는데 좀 더 깊은 내용을 알고싶어서요. 백수골방님의 생각을 알고싶어요!

  • @쏠비치-i1b
    @쏠비치-i1b 7 років тому +10

    왜 베예린이 영화에 나오냐????

  • @유웅재-z3u
    @유웅재-z3u 7 років тому +1

    이 영화 꼭 보세요 진짜 가벼운 마음으로 보면 인생영화까진 아니어도 진짜 감명깊고 재밌게 보고 또 봐도 될 정도의 영화임
    단순 병맛일줄 알고 봤는데
    영화 자체가 매끄럽고 시끄러우면서 재밌게 흘러가고 교훈도 주고
    단순 로맨스 하이틴 영화보다 재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