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자살이라는 용어를 한 단어로 정의하기가 어려운것 같아요 전쟁이 났을 때 한병사가 죽음가까운 부상을 당한경우에 고통을 면하고자 자신을 쏴서 일찍 죽은것이라면 그것을 자살로 볼수있느냐부터 너무나 알지 못하는 복잡한 문제가 있습니다. 꼭 필요한 얘기이지만 기독교에서 금기시되는 질문중에 하나인것 같습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아시는것이 맞는것 같습니다.😊
자살 보통 자살충동은 '고독'과 '외로움' 그리고 '삶의 괴로움'에서 많이 느껴요 옛날에 모 전도사(였던 사람)님이 "외로움은 죄다" 라면서 제가 힘들어 할 때 저를 정죄 한 적이 있었는데, 이젠 그 분께 이렇게 말하고 싶네요. "외로움은 죄가 아니다, 우리가 이 사람을 도와줘야 할 때 라는 걸 보여주는 도움요청이다."
오직 하나님만 내가 천국갈지, 지옥갈지 판단(심판) 하실수있습니다. 원인도 모르면서 자살한 사람을 내가 판단하거나 심판 할 수는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살은 하나님이 주신 귀한생명과 성령이 임재하시는 성전인 나의 몸을 스스로 해하는 행위이니 모든 교육방법과 켐페인을 통해 미리예방해야 합니다. 설사 자살하면 지옥 갈지도 모르는 큰 죄를 스스로 짖는다라는 단순무식한 소리가 한명의 생명이라도 자살을 방지하게 일조한다면 이것조차도 사용해야지요^^...
자살해서 지옥간다 단증짓기는 어렵겠죠. 특히 유가족들한테 절대 할 말은 아닙니다. 결론은 예수님을 구주로 믿느냐 아니냐가 천국 지옥으로 명확하게 갈린다는 것입니다. 다만..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정말 있다면 자살은 절대 하지않을것 같다는 생각은 드네요..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영접한 사람은 자살 안할것 같다는 그냥 제 의견입니다.
@@엠마오연구소 삼손도 하나님만 바라보 면서 살았던 믿음의 인물 이라고 히브리서에 나옵니다. 태어나기 전부터 나실인으로 택함 받았고 근데 삼손도 한순간의 실수로 모든걸 잃고 끝에 블레셋 사람들과 함께 자살을 합니다. 자살 하면 지옥 간다고 확증 해서 말하는데 그럼 삼손도 지금 지옥에 있겠네요?? 근데 히브리서 기자는 지옥에 있는 삼손을 그럼 믿음의 인물 이라고 적은거고?? 그럼 성경은 모순적 인거네요??
최근 목사님 영상을 통해 신앙에 관한 생각과 고민이 많은 성도입니다. 제가 최근까지도 가까운 지인과 나눴던 얘기중에 “ 안락사 “ 에 관한 내용이 있었습니다. 자살과는 성격이 다르다고 보지만 질병의 의한 고통으로 결국 스스로 생을 마감하려는 부분에서 비슷하다고 보는데 목사님의 의견을 여쭤보고 싶습니다~
akwdkd 맞스니다. 알수없습니다. 여기서 궁금한 것. 네 이웃을 네 몸가 같이 사랑하라. 이 말씀에서 기본값은 '자기의 몸을 사랑하는 것' 이고, 우리 모두는 자기 스스로의 '몸'을 사랑하는 것이 당연하다는 의미로 보인다는 것이죠. ..그렇다면, 여기서 다시 제기되는 의문은. 자살을 했을 때, 새 계명을 어기게 되는 것은 분명한 것 아니냐. 입니다.
진짜 성경을 믿는 그리스도인이 자살한다는건 모순이죠 애초에 믿음이 없는 겁니다. 믿는다면 경제적으로 어려워도 길거리에 나앉더라도 감옥에 가더라도 어떤 수모와 수치와 치욕을 당하더라도 자살은하지 않았을 겁니다. 초대교회 교인들이 그랬었고요 진짜 성경을 믿는 그리스도인은 자살하지 않습니다.
저살... 어려운 문제죠. 자살을 뭉뚱그려 자기 목숨을 끊는 한 가지로 보면 않될 것 겉아요, 그래서 한 가지: 의도적으로 다른 사람에 의해 자기가 죽는 것은 뭐죠? 예수님은 의도적으로 죽으러 왔다, 스스로 목숨을 버린다고 하십니다. 에스더도, 바울도, 많은 성경의 인물들이 주를 위해 죽기로 결단을 내라고 죽음을 향해 달려갑니다. 그래서 죽기도 하고 살기도 합니다. 엄마는 자식을 위해 쉽게 자기 목숨을 내놓습니다. 비록 자신이 자기를 죽이지 않았지만, 다른 사람이 자기를 죽이도록 하는 것입니다. 자살 방조 또는 협조라 할 수도 있겠죠. 그러므로 어떤 자살이나 다 비난 받아야 하는 것 아닙니다. 자살의 목적은 반드시 살펴 봐야 합니다. 주의 이름을 위해, 주의 의와 나라를 위해 자기를 버리는 것은 비난의 대상이 아닙니다.
거듭난 성도는 자살하기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거듭난 사람은 자기의 삶을 부인하고 예수님만 따라가기 때문입니다. 거듭난 사람만이 구원을 받습니다. 거듭난 사람은 매일매일 죄와 싸우고 죄를 미워하는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물론 본성이 죄인이기에 거듭난 성도도 여전히 죄를 짓죠 죄된 생각도 하고 잘못된 행동도 실수도 계속 합니다 그러나 거듭난 사람은 반드시 하나님 말씀으로 나를 다듬어 가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선택하며 살아가게 됩니다. 거듭난 성도 안에 있는 성령님께서 그 사람이 죄 가운데 머물도록 가만히 두지 않으시거든요. 괴롭게 합니다 마음을 무겁게 하고 양심을 찌르십니다. 반드시 회개의 길로 인도하시더군요. 그래서 거듭난 사람은 죄를 지을지언정 완전히 과거로 돌아가버릴 수 없습니다. 거듭나지 않은 그리스도인들이 많습니다. 교회만 다니는 사람들은 구원받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거듭나야 가는 나라 하나님 나라~" 아이들 유치부에서도 배우는 찬양이죠 거듭난 사람은 자살하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자살하면 지옥 간다가 아니라 거듭나지 않은 사람은 자살을 선택할 수 있다라고 보는게 맞는 거 같습니다
영상으로 다뤄주세요. 1. 자살은 마귀, 귀신의 역사라는 의견에 대하여 2. 안찰 때려서 귀신을 내쫓는 것 3.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 귀신들릴 수 있는가 4. 교회 옮기는 것에 대한 입장 예시로 교회 옮기면 목사님들이 속상해 하시는데 교회 옮기는게 나쁜 건가요? 익명의 힘으로 부탁드립니다.
지나가다가 제 보잘것없는 소견을 남겨봅니다: 1. 자살은 여러가지 이유에 의해서 스스로 자신의 목숨을 끊는 행위입니다. 단순한 한가지 이유만이 아니라 복합적이유가 많습니다. 저는 불치의 병이나, 참을수 없는 고통에 살다가 안락사를 선택해도 넓은 의미의 자살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경제적 파국, 인간관계의 파국, 정신적, 육체적 파국(더이상 갈곳이 없는 바닥에 떨어짐)에 이르러 더이상 살아야 할 목적도, 희망도, 나를 도와줄 그 어떤 존재도 없다고 절망했을때, 술이나 약을 복용해 정상적인 사고를 하지 못하는 상태에서 자살을 시도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분명한 것은, 예수님을 진짜 믿는 그리스도인이라면, 하나님께서 도와주시지(구원해주시지) 못할 일이 과연 있을까?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하나님을 믿고 당신에게 모든것을 내어놓고 하소연 해 볼 용기를 가져야 합니다. 전문 상담사나 신뢰하는 성직자, 목사님, 기독교 상담사를 찾아서 상담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죽을 결심을 할 용기가 있다면, 당연히 상담사를 찾을 용기도 있어야지요. 궁극적으로 하나님은 나에게 생명을 주셨고, 행복하게 살기를 원하시며, 혹시나 내가 잘못된 죄를 범하더라도 구원해 주십니다. 반대로 마귀(귀신)와 사탄은 나의 생명을 빼앗기를 원하고, 내가 범죄해서 나와 내 주위의 사람들이 불행해지기를 바랍니다. 그러니, 답은 이미 나와 있습니다. 단지 흑백처럼 단순한 답은 없을겁니다. 2. 예수님께서 누구를 때려서 병고침 받게 한 기록은 성경에 없습니다. 예수님 제자들도 마찬가지고요. 하나님께서 병고침의 은사를 주셨다면 그것은 하나님이 분명히 살아계심을 나타내고자 일반적으로 선교나 전도현장에서 나타나는 기적의 사례입니다. 오늘도 기적은 일어납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실때, 원하시는 방식으로, 원하시는 사람을 쓰십니다. 종교인을 빙자한 사기꾼들이 극적인 효과를 눈에 보이게 할려고, 오버리액션을 많이하다가 생사람 때려서 잡는 경우가 뉴스에 종종 나오지요. 하나님의 기적은 그냥 진실되게 믿음으로도 체험하실 수 있습니다. 3. 저의 가까운 친척 어르신 중에 두분이 귀신들린(정신병적 행동)적이 있었습니다. 한분은 아드님이 교통사고로 돌아가신 충격으로 한 1년정도 사람들을 의심하고 자신을 늘 죽이려 한다는 착각속에 소란을 일으키고, 정신병원에 잠시 입원하기도 하셨지만 지금은 완치되셔서 잘 살고 계십니다. 다른분은 오래 예수 잘 믿는 분이었는데, 경제적, 사회적 파탄이 오자, 악한 영이 이분에게 씌여서 다른사람들의 허물을 예언하게 했는데, 이분도 정신병원에 몇달 입원하셨다가, 지금은 잘 회복하셔서 너무 행복하게 잘 살고 계십니다. 트라우마가 오면 개인에 따라 간혹 정신병적인(귀신들림) 행동들이 나타날 수있는데, 전문치료를 받고, 환경이 나아지면 대부분 회복이 되십니다. 4. 교회의 선택은 개인의 자유입니다. 온라인예배도 전세계 어디서나 드리는 추세입니다. 교회를 옮긴다는 교인에게 더 좋은 교회와 목회자를 추천해 주시는분이 진실한 목회자입니다. 제 생각과 경험이 읽는이의 믿음의 용기가 되시고, 도움이 되시길...
아고라에서도 구원받을수 있다는 쪽이 많아서 참 난감했습니다 구원받지못한다는 입장에서는 과연 자살이라는 선택지가 불가피하고 필수불가결한 선택지인지 의문입니다 안락사처럼 타인과 자신의 고통만 가중되는 상황과는 반대로 자살은 말그대로 도피행위라고 생각합니다 안락사는 주변인들도 동의할수밖에 없을만큼 당사자의 고통이 심각한 경우가 많지만, 자살의 경우 그렇다고 볼수있는 상황일까요? 그 누구도 자신이 사랑하고 아끼는 사람이 "자살하고싶다" 했을때 동의하는 사람은 없을것입니다 신과 타인들의 관심과 사랑을 저버리고 도피하는 행위를 두고 우리는 이웃사랑하며 믿음이 강했던 사람이기에 구원받았을것이라 생각이 가능한지 의문입니다 베르테르효과라는것이 존재한다는것을 알고있는 현대인이 자살을 하는것을 죄를 범하는게 아니라 여기는것은 굶어가는 옆집의 이웃에게 빵하나를 주진못할망정 지쳐있는 틈을 타 도둑질을 하는자에게 구원받을수있다하는것과 무엇이 다른것일까요 도둑질하는 자는 회심할 기회라도 존재하지만 자살을 택한 사람에겐 그런 기회도 존재하지 않으며 그 겉잡을수없는 죄와 악의 영향력은 결코 옹호해선 안되며 미화해선 안되고 금기시여겨 주변인이 절대 잘못된 선택을 하지않도록 적극 돕기위해서라도 구원받는다고 해선 안된다 생각합니다 물론 저 역시 신이 세운 기준을 알수있는 입장은 아니지만 적어도 성경이라는 신의 실마리를 통해 알게된 논리에선 자살이 구원으로 이를수있는 방법은 전혀 보이지않습니다
진짜 기독교계의 효자손이십니다...불편하고 간지러운 곳을 시원하게 벅벅 긁어주심..
오해가 있을까봐 재차 밝힙니다. 저는 그 어떤 형태의 자살도 절대절대 긍정하지 않습니다! 자살을 막기 위해 교회와 개인이 끊임 없이 노력해야 한다고 봅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자살이라는 용어를 한 단어로 정의하기가 어려운것 같아요 전쟁이 났을 때 한병사가 죽음가까운 부상을 당한경우에 고통을 면하고자 자신을 쏴서 일찍 죽은것이라면 그것을 자살로 볼수있느냐부터 너무나 알지 못하는 복잡한 문제가 있습니다. 꼭 필요한 얘기이지만 기독교에서 금기시되는 질문중에 하나인것 같습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아시는것이 맞는것 같습니다.😊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마태복음1장21절
하나님이 자기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창세기 1장27절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요한복음14장6절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요한복음17장3절
자살자가 지옥가면 그 사람이 지옥갈때까지 무관심했던 우리는 천국가나?
본인들이 무관심한거는 애초에 관심도 없어요 이웃사랑 우는자와 함께울라 그런건 죄가 아니라고 보는거죠
그냥 정죄하고 판단하기바쁩니다.
그게 맞아요. 아마 본인들은 천국갈거라고 믿고있을걸요??
일단 회개해야겠죠.
자살은 죄이고, 하나님이 원하지 않는 행동이라는 교육을 분명히 할 필요는 있겠죠. 자살과 구원을 연결할 필요 없이요. 동성애도 마찬가지고요.
?
자살
보통 자살충동은 '고독'과 '외로움' 그리고 '삶의 괴로움'에서 많이 느껴요
옛날에 모 전도사(였던 사람)님이 "외로움은 죄다" 라면서 제가 힘들어 할 때 저를 정죄 한 적이 있었는데, 이젠 그 분께 이렇게 말하고 싶네요.
"외로움은 죄가 아니다, 우리가 이 사람을 도와줘야 할 때 라는 걸 보여주는 도움요청이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요
시작과 끝이라
요한계시록22장13절
오직 하나님만 내가 천국갈지, 지옥갈지 판단(심판) 하실수있습니다. 원인도 모르면서 자살한 사람을 내가 판단하거나 심판 할 수는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살은 하나님이 주신 귀한생명과 성령이 임재하시는 성전인 나의 몸을 스스로 해하는 행위이니 모든 교육방법과 켐페인을 통해 미리예방해야 합니다. 설사 자살하면 지옥 갈지도 모르는 큰 죄를 스스로 짖는다라는 단순무식한 소리가 한명의 생명이라도 자살을 방지하게 일조한다면 이것조차도 사용해야지요^^...
자살-지옥설이 자살 예방 효과가 있는가에 대해서도 영상 중에 언급했습니다 😄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난번에도 말씀주셨는데 이번에 좀 더 쉽게 이야기해주신것 같아요!
아멘!
근데 목사들부터 기독교인들은 지옥간다고 쉽게 말합니다.
근데 우는자와 함께 울라 이웃사랑하라 그런거 없어요
신기한게 그건 행위라고 안하더라고요
제가보기에는 본인들이 사랑이 없고 하기싫으니까 그렇게 말하는거 같습니다.
좋은 말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살해서 지옥간다 단증짓기는 어렵겠죠.
특히 유가족들한테 절대 할 말은 아닙니다.
결론은 예수님을 구주로 믿느냐 아니냐가 천국 지옥으로 명확하게 갈린다는 것입니다.
다만..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정말 있다면 자살은 절대 하지않을것 같다는 생각은 드네요..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영접한 사람은 자살 안할것 같다는 그냥 제 의견입니다.
@@이삼열 이제 이 댓글은 자살 유가족이 언제든 볼 수 있겠군요. ‘절대’라는 표현이 담긴 확언적인 댓들을요.
@@엠마오연구소 삼손도 하나님만 바라보 면서 살았던 믿음의 인물 이라고 히브리서에 나옵니다. 태어나기 전부터 나실인으로 택함 받았고 근데 삼손도 한순간의 실수로 모든걸 잃고
끝에 블레셋 사람들과 함께 자살을 합니다. 자살 하면 지옥 간다고 확증 해서 말하는데 그럼 삼손도 지금 지옥에 있겠네요??
근데 히브리서 기자는 지옥에 있는 삼손을 그럼 믿음의 인물 이라고 적은거고?? 그럼 성경은 모순적 인거네요??
우울증 걸리면 아 그들이 이해가 되실겁니다.
최근 목사님 영상을 통해 신앙에 관한 생각과
고민이 많은 성도입니다.
제가 최근까지도 가까운 지인과 나눴던 얘기중에
“ 안락사 “ 에 관한 내용이 있었습니다.
자살과는 성격이 다르다고 보지만 질병의 의한 고통으로 결국 스스로 생을 마감하려는 부분에서 비슷하다고 보는데 목사님의 의견을 여쭤보고 싶습니다~
그것도 자살이죠 뭐가 다릅니까?
병 고통으로 목메다는것과 안락사나 방밥만 다른거죠
akwdkd
맞스니다.
알수없습니다.
여기서 궁금한 것.
네 이웃을 네 몸가 같이 사랑하라.
이 말씀에서
기본값은 '자기의 몸을 사랑하는 것' 이고,
우리 모두는 자기 스스로의 '몸'을 사랑하는 것이 당연하다는 의미로 보인다는 것이죠.
..그렇다면, 여기서 다시 제기되는 의문은.
자살을 했을 때, 새 계명을 어기게 되는 것은 분명한 것 아니냐. 입니다.
아유,, 그럼요. 분명히 어기는 거고 너무너무 잘못되고 나쁜짓이죠.
성화영역에서는 어떻게 봐라보시는지 궁금합니다
성화를 거친 행동이라 보긴 분명 어렵죠.ㅠ 오해가 있을까봐 재차 밝힙니다. 저는 어떤 형태의 자살도 절대절대 긍정하지 않습니다. 다만, 우리가 이 땅에서 완전 성화 되는 것은 아니니 그 점도 감안해야겠지요.
감사합니다.
정상적인 목회를 하는 목회자가 경제적인 이유로 배우자와 자녀들을 죽이고 자살한다면 어떻게 이 상황을 바라봐야 할까요
실제 일어난 일이라서 여쭙니다
제 생각엔 우리가 알지 못하는 더 많은 복합적인 요소가 많이 있을겁니다. 정상적인 생각과 행동을 못 할 지경까지 이른것 같군요... 마음이 무척 아픕니다...
굳이 어떻게 바라보려고 마시고 안타까운 마음으로 기도해주시면 될 듯합니다.
우리는 재판장이 아니잖아요 판단은 무서운 결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진짜 성경을 믿는 그리스도인이 자살한다는건 모순이죠 애초에 믿음이 없는 겁니다.
믿는다면 경제적으로 어려워도 길거리에 나앉더라도 감옥에 가더라도 어떤 수모와 수치와 치욕을 당하더라도 자살은하지 않았을 겁니다. 초대교회 교인들이 그랬었고요
진짜 성경을 믿는 그리스도인은 자살하지 않습니다.
고맙습니다
저살... 어려운 문제죠. 자살을 뭉뚱그려 자기 목숨을 끊는 한 가지로 보면 않될 것 겉아요, 그래서 한 가지:
의도적으로 다른 사람에 의해 자기가 죽는 것은 뭐죠?
예수님은 의도적으로 죽으러 왔다, 스스로 목숨을 버린다고 하십니다. 에스더도, 바울도, 많은 성경의 인물들이 주를 위해 죽기로 결단을 내라고 죽음을 향해 달려갑니다. 그래서 죽기도 하고 살기도 합니다. 엄마는 자식을 위해 쉽게 자기 목숨을 내놓습니다.
비록 자신이 자기를 죽이지 않았지만, 다른 사람이 자기를 죽이도록 하는 것입니다. 자살 방조 또는 협조라 할 수도 있겠죠.
그러므로 어떤 자살이나 다 비난 받아야 하는 것 아닙니다.
자살의 목적은 반드시 살펴 봐야 합니다. 주의 이름을 위해, 주의 의와 나라를 위해 자기를 버리는 것은 비난의 대상이 아닙니다.
맞아요. 생각보다 자살이 규정하기 힘든 것도 있습니다
공룡 진화생물학 천동설
거듭난 성도는 자살하기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거듭난 사람은 자기의 삶을 부인하고 예수님만 따라가기 때문입니다.
거듭난 사람만이 구원을 받습니다. 거듭난 사람은 매일매일 죄와 싸우고 죄를 미워하는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물론 본성이 죄인이기에 거듭난 성도도 여전히 죄를 짓죠 죄된 생각도 하고 잘못된 행동도 실수도 계속 합니다
그러나 거듭난 사람은 반드시 하나님 말씀으로 나를 다듬어 가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선택하며 살아가게 됩니다.
거듭난 성도 안에 있는 성령님께서 그 사람이 죄 가운데 머물도록 가만히 두지 않으시거든요. 괴롭게 합니다 마음을 무겁게 하고 양심을 찌르십니다. 반드시 회개의 길로 인도하시더군요.
그래서 거듭난 사람은 죄를 지을지언정 완전히 과거로 돌아가버릴 수 없습니다.
거듭나지 않은 그리스도인들이 많습니다. 교회만 다니는 사람들은 구원받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거듭나야 가는 나라 하나님 나라~"
아이들 유치부에서도 배우는 찬양이죠
거듭난 사람은 자살하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자살하면 지옥 간다가 아니라 거듭나지 않은 사람은 자살을 선택할 수 있다라고 보는게 맞는 거 같습니다
귀한 의견 감사합니다!
엠마오 목사님 늘 응원합니다~
님도 거듭나보이진 않음 착각ㄴㄴ
성경근거없다는데 계속 우기는거보면
그냥 토나옴 죄송하지만
거듭났다는것도 어려운말임
영상으로 다뤄주세요.
1. 자살은 마귀, 귀신의 역사라는 의견에 대하여
2. 안찰 때려서 귀신을 내쫓는 것
3.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 귀신들릴 수 있는가
4. 교회 옮기는 것에 대한 입장 예시로 교회 옮기면 목사님들이 속상해 하시는데 교회 옮기는게 나쁜 건가요?
익명의 힘으로 부탁드립니다.
지나가다가 제 보잘것없는 소견을 남겨봅니다:
1. 자살은 여러가지 이유에 의해서 스스로 자신의 목숨을 끊는 행위입니다. 단순한 한가지 이유만이 아니라 복합적이유가 많습니다. 저는 불치의 병이나, 참을수 없는 고통에 살다가 안락사를 선택해도 넓은 의미의 자살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경제적 파국, 인간관계의 파국, 정신적, 육체적 파국(더이상 갈곳이 없는 바닥에 떨어짐)에 이르러 더이상 살아야 할 목적도, 희망도, 나를 도와줄 그 어떤 존재도 없다고 절망했을때, 술이나 약을 복용해 정상적인 사고를 하지 못하는 상태에서 자살을 시도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분명한 것은, 예수님을 진짜 믿는 그리스도인이라면, 하나님께서 도와주시지(구원해주시지) 못할 일이 과연 있을까?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하나님을 믿고 당신에게 모든것을 내어놓고 하소연 해 볼 용기를 가져야 합니다.
전문 상담사나 신뢰하는 성직자, 목사님, 기독교 상담사를 찾아서 상담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죽을 결심을 할 용기가 있다면, 당연히 상담사를 찾을 용기도 있어야지요. 궁극적으로 하나님은 나에게 생명을 주셨고, 행복하게 살기를 원하시며, 혹시나 내가 잘못된 죄를 범하더라도 구원해 주십니다. 반대로 마귀(귀신)와 사탄은 나의 생명을 빼앗기를 원하고, 내가 범죄해서 나와 내 주위의 사람들이 불행해지기를 바랍니다. 그러니, 답은 이미 나와 있습니다. 단지 흑백처럼 단순한 답은 없을겁니다.
2. 예수님께서 누구를 때려서 병고침 받게 한 기록은 성경에 없습니다. 예수님 제자들도 마찬가지고요. 하나님께서 병고침의 은사를 주셨다면 그것은 하나님이 분명히 살아계심을 나타내고자 일반적으로 선교나 전도현장에서 나타나는 기적의 사례입니다. 오늘도 기적은 일어납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실때, 원하시는 방식으로, 원하시는 사람을 쓰십니다. 종교인을 빙자한 사기꾼들이 극적인 효과를 눈에 보이게 할려고, 오버리액션을 많이하다가 생사람 때려서 잡는 경우가 뉴스에 종종 나오지요. 하나님의 기적은 그냥 진실되게 믿음으로도 체험하실 수 있습니다.
3. 저의 가까운 친척 어르신 중에 두분이 귀신들린(정신병적 행동)적이 있었습니다. 한분은 아드님이 교통사고로 돌아가신 충격으로 한 1년정도 사람들을 의심하고 자신을 늘 죽이려 한다는 착각속에 소란을 일으키고, 정신병원에 잠시 입원하기도 하셨지만 지금은 완치되셔서 잘 살고 계십니다. 다른분은 오래 예수 잘 믿는 분이었는데, 경제적, 사회적 파탄이 오자, 악한 영이 이분에게 씌여서 다른사람들의 허물을 예언하게 했는데, 이분도 정신병원에 몇달 입원하셨다가, 지금은 잘 회복하셔서 너무 행복하게 잘 살고 계십니다. 트라우마가 오면 개인에 따라 간혹 정신병적인(귀신들림) 행동들이 나타날 수있는데, 전문치료를 받고, 환경이 나아지면 대부분 회복이 되십니다. 4. 교회의 선택은 개인의 자유입니다. 온라인예배도 전세계 어디서나 드리는 추세입니다. 교회를 옮긴다는 교인에게 더 좋은 교회와 목회자를 추천해 주시는분이 진실한 목회자입니다. 제 생각과 경험이 읽는이의 믿음의 용기가 되시고, 도움이 되시길...
돈줄 이니깐 그랬죠
당신 구원파랑 똑같은 소리하네요
구원파는 이게 아닌데요?
아고라에서도 구원받을수 있다는 쪽이 많아서 참 난감했습니다
구원받지못한다는 입장에서는 과연 자살이라는 선택지가 불가피하고 필수불가결한 선택지인지 의문입니다
안락사처럼 타인과 자신의 고통만 가중되는 상황과는 반대로 자살은 말그대로 도피행위라고 생각합니다
안락사는 주변인들도 동의할수밖에 없을만큼 당사자의 고통이 심각한 경우가 많지만, 자살의 경우 그렇다고 볼수있는 상황일까요? 그 누구도 자신이 사랑하고 아끼는 사람이 "자살하고싶다" 했을때 동의하는 사람은 없을것입니다
신과 타인들의 관심과 사랑을 저버리고 도피하는 행위를 두고 우리는 이웃사랑하며 믿음이 강했던 사람이기에 구원받았을것이라 생각이 가능한지 의문입니다
베르테르효과라는것이 존재한다는것을 알고있는 현대인이 자살을 하는것을 죄를 범하는게 아니라 여기는것은
굶어가는 옆집의 이웃에게 빵하나를 주진못할망정 지쳐있는 틈을 타 도둑질을 하는자에게 구원받을수있다하는것과 무엇이 다른것일까요
도둑질하는 자는 회심할 기회라도 존재하지만
자살을 택한 사람에겐 그런 기회도 존재하지 않으며
그 겉잡을수없는 죄와 악의 영향력은 결코 옹호해선 안되며 미화해선 안되고 금기시여겨 주변인이 절대 잘못된 선택을 하지않도록 적극 돕기위해서라도 구원받는다고 해선 안된다 생각합니다
물론 저 역시 신이 세운 기준을 알수있는 입장은 아니지만
적어도 성경이라는 신의 실마리를 통해 알게된 논리에선 자살이 구원으로 이를수있는 방법은 전혀 보이지않습니다
자살은 절대절대 동의할 수 있는 행동이 아닙니다. 저도 동감하는데, 다만 구원과 관련한 의견은 영상 중에 충분히 소개한 듯 합니다
자살이 성령하나님의 인도하심이라고 생각하신거라면 완전히 잘못 아신겁니다 엠마오님!
제 말을 완전 잘못 아신 겁니다!
@@엠마오연구소 자살이 왜 용납이 안되는 건지에 대해서 말한겁니다.
제가 충분히 잘 이해한거 같고요
성경에 자살 엔딩으로 끝나는 인물이 2명 있는데
사울, 가룟유다 이 둘의 공통점은 성령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삶전체'에 받지 못했다.
아... 책이나 드라마보고 엉뚱하게 알아들으시는 분이거나 음주한 상태이십니까? 이 영상 내용이 성령인도로 자살한다는 내용입니까?
평소에 다른 사람과의 대화하면 그 상대분이 답답해하지 않습니까?
자살은 " 살인죄 " 에 해당하며 십계명을 어긴 죄일 뿐입니다 . 신자가 십계명 어겼다고 지옥 가진 않죠 . 이 땅에서 회개가 불완전하고 신자가 구원을 잃는 것은 아닙니다 . 왜냐하면 이 땅에서 거룩함을 이뤄내는 거 자체가 불완전하기 때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