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5 에 등장한 물고기는 다시 동정한 결과 달고기가 아닌 민달고기로 판명되었습니다. 포토샵으로 그림자를 지워 커다란 달무늬를 확인했으나 달고기의 이중 원반이 아닌 단순한 점이었고 체형도 전형적인 민달고기로 판단됩니다. 민달고기를 달고기라 하여 시청자분들께 혼란을 드려 죄송합니다.
입질의추억님 안녕하세요.저는 수산물 추억을tv의 수산물 추억입니다 뉴스보셨어.후쿠시마 오염수 방류가 되어서 우리나라 바다에서 발견이 되었습니다.근데 뉴스보니까 방사능 검사를 했는데 아무 이상이 없다고다고는하는데.저는 먼저 입질의추억님한테 알려드릴려고.댓글을 달았습니다.나중에 방송으로 알려주세요.부탁드립니다.걱정됩니다.
아주 쉬운예를들자면 중금속은 몸에 한번들어온다고 뭔짓을하는게 아니고 쌓여야지 문제가 생기는데 요점은 중금속은 지속적으로 배출이된다는점이고 결론은 배출량보다 많은 섭취량이 오래 지속될떄 문제가 생기는거지 가끔 기분좋게 참치를 왕창먹는다던가 해서 큰 문제될게 없다...그런이야기
배 용도에 따라 달라요. 레저용 선박이면 개인 낚시로 보고, 그게 아닌 경우 예를들어, 낚싯배든 조업배든 어선으로 등록되고 면세유를 받으면 거기서 이뤄지는 행위는 어업활동에 속합니다. 하지만 그 배에서 개인(돈내고 이용하는 손님)이 잡은 조과물을 판매하는 건 불법입니다. 선장이나 직원(사무장)이 잡은건 팔수 있습니다. 결국 고기를 잡는 수단이 낚싯바늘인지 그물인지는 중요하지 않고요. 선박의 용도에 따라 결과는 달라집니다.
한국에도 온산 등, 경북지역에 일제적산 탄광/제련소 주변에 해당 질병이 단체 발병해 국가조사가 이뤄져 이주시키기도, 당시에도 조중동은 아무 이상 없다는 가짜뉴스 내보내 국민들 호도하고 해당업체들이 일제때부터 내려온 막강한 권력집단이라 제대로 된 책임도 묻지못함. 지금이야 환경이 중요한 문제라는 걸 알지만, 그땐 남들이 병으로 죽어도 그런가보다 하던 시절
낚시로 인한 어족자원 고갈은 어불성설이죠... 다만 미끼를 그냥 버리고 간다던지 하는 오염이 문제죠. 오히려 어족자원 고갈은 당신들 어부들이 더 문제 아닌가요? 영상에서는 치어나 아직 미성숙한 어종은 다시 방생한다 하지만 생산지 시장에 가보면 어린 어종들을 대놓고 판매하곤 합니다. 특히 꽃게나 홍게등을 보세요. 심각합니다 ㅡㅡ
개개인의 식습관과 환경은 모두 다 다릅니다. 그래서 개별적인 중금속 수치는 누구도 알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누구도 자신의 식습관이나 환경을 예단하지 말고, 기능의학 병원을 방문해서 중금속 검사 (대체로 모발검사)를 해서 판별하시고 대응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개인적으로는 식습관이나 환경상 중금속에서 안전할 것이라고 믿었지만 실제로 검사한 결과 수은과 납 수치가 꽤 높게 나왔습니다.
몇년동안 궁금했는데 아무리 뒤져봐도 제가 찾는 답이 없어서 여쭤봅니다. 제가 새우를 좋아해서 자주 먹는데 일반적으로 흰다리새우를 소금구이로 해서 먹는 식당에서 파는 새우와, 머리를 떼서 파는 냉동새우를 똑같이 익혀서 먹어보면 식감이 정말 많이 차이가 납니다. 식당에서 팔거나 국내에서 양식해서 파는 새우들은 분명 맛있지만 그 약간 퍽퍽한 식감이 있는데 동남아, 특히 베트남같은 곳으로 원산지가 되어있는 냉동 흰다리새우를 파스타같은 요리에 넣어서 먹을땐 새우향은 좀 적지만 특유의 탱글탱글한 식감이 나거든요 이 냉동새우도 뒤에 표시된 부분엔 분명히 흰다리새우라고 적혀있는데.. 똑같은 흰다리새우인데 식감차이가 이렇게 나는 이유가 뭔지 궁금합니다. 익힌시간의 차이에 따라 생기는 식감은 아닌것이 분명합니다. 이게 혹시 칵테일새우? 라서 그런건가 싶기도한데 칵테일새우도 어차피 머리떼고 껍질벗긴 흰다리새우 아닌가요?? 그리고 튀김용으로 파는 노바시새우도 똑같이 그 특유의 탱글탱글한 식감이 납니다. 노바시새우도 포장 뒷면에 분명히 흰다리새우라고 표기되어 있구요. 이 차이가 뭔지 정말 궁금합니다. 항상 좋은정보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샘표 501이나 701 양조 진간장을 간장,맛술(미림),물 2:1:1 로 섞어 씁니다. 물고기 종류에 따라 각 비율은 바뀌고, 레몬즙을 몇 방울 떨어뜨리거나 맛술을 안 쓸 때도 있습니다. 맛이 강한 등 푸른 생선과 맛이 약한 흰살 생선은 회 간장 농도를 달리 해야 제 맛을 느낄 수 있는데, 일괄 같은 맛, 농도의 기성품을 쓰는 건 안 맞는 일이라고 생각해서요.
간장게장은 요즘은 꽃게로 담그니 기생충이 없는데, 민물 참게로 담근건 기생충이 있다고 합니다. 이 기생충이 소화관에 기생하는게 아니라 뇌속에 들어갈수도 있어서 민물참게 간장게장은 2주~1개월 이상 삭혀서 먹는게 좋다고 하더군요. 낙동강 유역 일대에 간암 발생율이 높은데 이건 간디스토마와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 민물회 먹고 간디스토마에 감염될경우 간암 발병율이 많이 올라간다네요.
탐욕스런 낚시문화는 낚시꾼만의 문제인가? 어민들이 탐욕스럽게 총알오징어니 노가리니 작은 물고기 까지 몽땅 쓸어잡으면서 어족자원 고갈시키고 알밴거 맛있다며 산란철에 잡아서 제철이라고 파는거, 폐부표 페그물 버리는거, 제주창고도 모잘라서 부산창고까지 그득 차도 꾸역꾸역 조업나가서 싹쓸어 창고 채우는거 , 어민들이 문제가 더 큼. 낚시 가서 허탕치고 오는 사람도 많고 산지에서 바가지 씌우는 어민들 보면 직접 잡아서 나눠 먹는 사람도 있을듯
해산물 중금속과 방사능에 관련해서.. 일본이나 해외에서 수입되는 수산물은 정부에서 매일 검사를 해서 기준치 이상이 되면 반품조치를 한다고 하셨는데요.. 그렇다면 한 해에 얼마나 기준치 이상의 중금속과 방사능이 검출되어 반품조치를 하고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그냥 형식적으로만 검사하는 것이 아닌지요? 중국과 일본 수산물을 해마다 엄청난 양이 수입됩니다. 중국 수산물에 중금속 오염이 심각하고, 일본 수산물에 방사능이 오염됬다는 것이 상식적인 일인데도 저는 지금껏 뉴스나 인터넷 매체에서 비슷한 문제로 반품이 되었다는 사례를 본 적이 없습니다. 매일 검사를 하고 있다지만 의심 스럽습니다. 입질의 추억님께서 속시원히 해결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생각하시면 어떨까요. 수십년간 장사를 하다보면 처음엔 거래처 뚫느라 여기저기서 물건을 막 받아 썼는데 그때마다 하자가 생깁니다. 그런 과정을 여럿 겪다보니 이젠 노하우가 생겨 하자 없는 물건을 제공하는 업체만 쏙쏙 골라 거래하기에 이르릅니다. 그 결과 하자율을 대폭 줄일 수 있었습니다. ua-cam.com/video/-uWHxDWP1n8/v-deo.html 제가 올 여름에 촬영한 식약처 취재입니다. 우리나라는 FTA를 비롯, 원산지 증명이 가능한 국가와 수출입 거래를 합니다. 중국에서도 국내로 수출하는 업체가 수백군데고, 일본도 마찬가집니다. 지금은 이미 충분히 걸러진 업체 다시말해, 어느 정도 안전성이 검증된 수산 업체만 계약을 체결하여 원산지증명서 부여 받고 자체 방사능 검사 검열도 마칩니다. 중국 및 동남아 국가의 경우 국내 인력이 파견되어 해당 수산 공장에 실사를 나가 위생 검열을 하고요. 그렇게 해서 검증된 업체만 수입하고 있으니 하자율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것도 믿지 못하기 때문에 식약처는 국내로 들어오는 수입 수산물(활어 포함) 품목별 무작위 샘플만 수거해 매일 방사능, 중금속, 발암물질 검사를 하고 있으며 그 결과를 사이트에 공개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해도 가끔이지만 발암물질 검출, 중금속 검출 같은 이슈가 뜨기도 하여 아예 없는 건 또 아니랍니다. ^^
글쎄요. 미국에서는 임산부와 어린이가 참치캔을 섭취하지 말라고 권고 하고 있습니다. 나중에는 340g 이하를 1주일에 2~3번에 나누어서 먹으면 괜찮다고 말을 바꾸긴 하였는데 이는 섭취의 잇점이 위험성 보다 더 크다는 논리 (마치 코로나 백신을 맞는게 안맞는 것보다 잇점이 많다는 논리와 비슷) 어찌 되었든 참치캔에 수은 함유량이 존재한다는 것과 그것이 태아에게 치명적 (농축)일수 있다는 것.
다른분께도 답볔드렸지만, 미국의 참치캔과 아시아권의 참치캔은 원료가 다릅니다. 미국, 캐나다에 유통되는 참치캔은 날개다랑어를 쓰고, 아시아권은 영상에 설명했듯 가다랑어가 들어갑니다. 가다랑어의 수은 함량은 고등어와 다를바 없기 때문에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식약처의 공식 답변이 있습니다. 정리하자면, 사람들은 참치캔에 '참치'란 말 때문에 중금속을 우려하지만 실제로 들어가는 재료는 중금속 함량이 고등어와 다를게 없는 가다랑어란 종이 쓰인다는 것이 핵심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니 미국에선 미국 식약처의 가이드에 따르면 되고, 한국은 한국 식약처의 가이드에 따르면 된다고 봅니다.^^
@@kimjimintv 네, 한가지.. 한국의 식약청은 세슘기준이 1만명당 1명이 암에 걸릴 확률을 허용하고 있는데 그러면서 안전하다는 인식을 심어주고 있지만 전문가는 해외 기준에 비해서도 한국의 허용량은 많다고 이야기 합니다. 수은 기준량이 어종이 다르기에 상대적으로 안전하다는것이지 임산부가 계속 먹었을 경우 안전한지 여부는 장담할수 없는 것이죠. 그 증거로 고등어를 많이 먹으면 안되니까요
@@xxnunoxx 3끼마다 1캔 이상 2주동안 먹는 경우 수치가 올라간다고 하네요 물론 2주동안 먹을 일은 없으니 그리고 원재료도 중요합니다 국내 참치캔은 가다랑어를 사용하고 외국의 경우 날개다랑어나 눈다랑어 등등 큰 어종을 사용합니다 제품 출하 하기 전에 검사를 다 하는 걸로 압니다 2주 동안 먹을 일 없으시면 괜한 걱정 같습니다
참치캔도 문제가 될수 있어요 미국에서 초등학교 여학생이 참치캔을 좋아해서 매일매일 참치캔을 한캔씩 먹은지 2년정도 되어서 심각한 장애가 발생되었던 사례가 있었는데요 초등학교1학년때부터 2년을 먹은 것인지, 아니면 초등학교 1학년때까지 2년동안 먹은 것인지 기억이 확실치는 않지만 뇌활동에도 지장이 생기고 운동 중추 신경계에 심각한 문제가 발생해 정상적으로 걷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미국의 참치캔과 아시아권의 참치캔은 원료가 다릅니다. 미국, 캐나다에 유통되는 참치캔은 날개다랑어를 쓰고, 아시아권은 영상에 설명했듯 가다랑어가 들어갑니다. 가다랑어의 수은 함량은 고등어와 다를바 없기 때문에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식약처의 공식 답변이 있습니다. 말씀하신 사례인 참치캔을 매일 수년간 먹는 경우는 현실적으로 일어나기 쉽지 않은 극단적인 예라고 볼 수 있는데 그 정도면 어떤 생선이라도 문제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정리하자면, 사람들은 참치캔에 '참치'란 말 때문에 중금속을 우려하지만 실제로 들어가는 재료는 중금속 함량이 고등어와 다를게 없는 가다랑어란 종이 쓰인다는 것이 핵심이라는 것입니다.
마지막 부분의 문제는 수산업 관련 자의 질문인 듯합니다 15년 이상 낚시를 하면서 이야기를 들어보면 수산업 종사자들이 대부분 이렇게 말하던데요 차라리 수산업 종사자분들이 조금만더 환경을 생각한다면 그분들의 잡을수 있는 양이 더늘어날것입니다 패어구 수거하지 않고 나두기 패어구 버리기 내만 권의 바닥을보면 다썩어가죠 그래서 생태계가 썩어가니 순환이 않되고 씨가말라가죠 남 핑계하지말고 정신 차리길
방어사상충 말씀이라면 그냥 그 부위를 도려내고 드시는 수밖에 없습니다. (대부분 업장도 그렇게 하고 있는데 로스가 많이 나서 불만이 좀 있지요.) 그나마 한겨울로 접어들수록 충의 발견 빈도는 떨어지는 편입니다. 그런데 다시 봄~가을 되면... 어떤건 정말 많이 나오더라고요. ㅠㅠ
14:15 에 등장한 물고기는 다시 동정한 결과 달고기가 아닌 민달고기로 판명되었습니다. 포토샵으로 그림자를 지워 커다란 달무늬를 확인했으나 달고기의 이중 원반이 아닌 단순한 점이었고 체형도 전형적인 민달고기로 판단됩니다. 민달고기를 달고기라 하여 시청자분들께 혼란을 드려 죄송합니다.
노르웨이산 냉동 고등어를
너무 좋아해서 맨날 먹는데 괜찮나요?
고등어는 중금속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어종입니다. 그렇다고 아예 없을 순 없기 때문에 뭐든 적당히 드시는걸 권합니다.
주2회 참치회 어떤가요
장기적으로 꾸준한 섭취는 곤란할것 같습니다.
@@kimjimintv
네 감사합니다
참치회는 상관 없겠죠 일주일에 6피스정도먹는ㄷㅔ
참치..구워서 주는 소고기맛 나는 부위..그것도 갈변한것인 경우도 있나요?
네. 참치는 모든 부위가 공기와 실온에 노출되면 지방이 산패되면서 갈변이 일어납니다.
그럼 임산부도 참치회나 참치죽을 걱정없이 먹어도 되는건가요??궁금하네요
통조림은 상관 없고, 회는 주 2~3회 이상 꾸준히 자주 먹지만 않는다면 문제 없습니다.
@@kimjimintv 우와.. 댓글을달아주시다니 ㅠㅠ 성의있는답변 감사드립니다
낚시하는 사람도 아니지만 낚시때문에 어족자원이 마른다는건 웃기네요 ㅋㅋ
오늘도 좋은 정보 얻어갑니다^^
??? : "낚시꾼때문에 어족자원이 염려스러워요" (그물로 쓸어담으며)
참치캔 먹는 실험을 한달간 하다가 의사의 경고로 중지된적 있습니다.
동일한 그램 g 단위에 농축된
수은농도를 측정한 것인가.의문이 든다.단순히 참치가 덩치가 크니
수은도 많다.상대적으로 고등어가
작으니 고등어는 안심해도 된다.
이거 아녀?
입질의추억님 안녕하세요.저는 수산물 추억을tv의 수산물 추억입니다 뉴스보셨어.후쿠시마 오염수 방류가 되어서 우리나라 바다에서 발견이 되었습니다.근데 뉴스보니까 방사능 검사를 했는데 아무 이상이 없다고다고는하는데.저는 먼저 입질의추억님한테 알려드릴려고.댓글을 달았습니다.나중에 방송으로 알려주세요.부탁드립니다.걱정됩니다.
민어철이 여름인데 냉동민어를 겨울에 먹어도 비슷한 맛이 나나요?
덩치가 큰 생선일수록 체내에 중금속 축척률이 높은건 맞겟지요 ??
마지막 질문 선 넘네 ㅋㅋ 낚시하면서 추, 낚시줄, 쓰레기 버리는것도 문제긴한데 통계적으로 보면 바다 어족 자원과 해상 환경 오염의 대부분은 그물로 물고기를 싹슬어가는 어획과 폐그물, 통발등이 90%쯤 문제일거 같은데
유익하네요. 구독눌렀습니다~
👍 와 이런정보좋네요
항상 보시는 도감은 어디서 볼 수 있나요?
교학사의 식용바닷물고기입니다.
아버지랑 내기했습니다. 참치 자연산비율이 80프로이상이라는데 맞나요?
종류마다 다릅니다. 눈다랑어, 황다랑어, 그리고 캔 원료인 가다랑어는 100% 자연산이고, 참다랑어만 대부분 축양입니다. 그러니 참치라는 말이 전체를 포괄하는지 참다랑어에만 한정하는 건지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듯해요.
@@kimjimintv 감사합니다.. 참다랑어로 내기했습니다! 유튜브 잘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문어나 오징어피는 구리를 사용하기 때문에 구리녹처럼 남색입니다. 철을 사용하는 사람의 피가 붉은색인것처럼.
좀 다른 문제지만 갑각류에 방사능은 어떨까요? 대게랑 킹크랩을 엄청좋아하는데 국내산 대게도 마찬가지고 러시아산이라고해도 특정해역에서 잡힌건 후쿠시마랑 멀지도 않구요 전에 입질의추억님이 세슘같은건 가라앉는다는 말을 했던기억이 있는데 그럼 대게나 킹크랩같은 갑각류는 위험한건가요?
아직은 방사능의 오염 범위가 국내와 러시아 해역에 미치지 않는다고 봅니다. 예전에도 방송했지만 한국원자력안전위원회에서 국내 해역 방사능 조사를 매 분기마다 하고 있어요. 수심별로 체크하고 있지만 큰 변화가 없는 상황입니다.
헐 전 황새치, 가다랑어, 눈다랑어 같은 참치들을 스테이크로 먹거나 타다끼로 먹거나 하는데..
황새치랑 눈다랑어는 자주 먹으면 안 되나요?
좀 놀랐습니다 ㄷㄷ
참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낚시인에 의해 어부들이 어렵다?
말도 안되는 소리죠 ㅎ
수고하셨습니다 ♡~
아주 쉬운예를들자면 중금속은 몸에 한번들어온다고 뭔짓을하는게 아니고 쌓여야지 문제가 생기는데 요점은 중금속은 지속적으로 배출이된다는점이고 결론은 배출량보다 많은 섭취량이 오래 지속될떄 문제가 생기는거지 가끔 기분좋게 참치를 왕창먹는다던가 해서 큰 문제될게 없다...그런이야기
광어우럭 비싼데요 !대신할건 없나요?
농어, 참돔이 무난합니다. 강도다리, 밀치도요~
입추님은 생물학? 수산학? 뭘 전공하셨나요? 그쪽 분야 학자신가요?
어민과 낚시인의 차이가 궁금합니다..
낚시해서 잡은 물고기를 팔아 생업으로 사는 사람은 낚시인일까요 어민일까요?
배 용도에 따라 달라요. 레저용 선박이면 개인 낚시로 보고, 그게 아닌 경우 예를들어, 낚싯배든 조업배든 어선으로 등록되고 면세유를 받으면 거기서 이뤄지는 행위는 어업활동에 속합니다. 하지만 그 배에서 개인(돈내고 이용하는 손님)이 잡은 조과물을 판매하는 건 불법입니다. 선장이나 직원(사무장)이 잡은건 팔수 있습니다. 결국 고기를 잡는 수단이 낚싯바늘인지 그물인지는 중요하지 않고요. 선박의 용도에 따라 결과는 달라집니다.
한국에도 온산 등, 경북지역에 일제적산 탄광/제련소 주변에 해당 질병이 단체 발병해
국가조사가 이뤄져 이주시키기도, 당시에도 조중동은 아무 이상 없다는 가짜뉴스 내보내 국민들 호도하고
해당업체들이 일제때부터 내려온 막강한 권력집단이라 제대로 된 책임도 묻지못함.
지금이야 환경이 중요한 문제라는 걸 알지만, 그땐 남들이 병으로 죽어도 그런가보다 하던 시절
유튜브 영상에도 나오죠.,
바다에 쳐놓은 몇백미터나되는 그물이 센 파도에 의해서 바닥에 걸리면 그물 잘라버리는거..
그 그물에 고래가 걸려서 죽은 고래를..
운좋게 건져왔다고 주인 행세하면서 몇천만원에 경매로 판매한 선장..
어족자원은 국내 낚시인이나 조업권 있는사람들때문에 고갈된다고하긴 어려움 중국불법어선만 박살내면 금방 살아날듯
정답
대방어랑 대부시리 맛 차이 알고 싶어요.
어떤게 더 맛나나요?
둘다 먹어보긴 했는데.. 같은 자리서 비교 시식한건 아니어서 굉장히 단편적이고 주관적인 답변이 될거 같습니다. 아직은 대방어가 근소하게 앞섰던거 같아요. 하지만 6~8월 사이 대부시리를 먹어보고 나서 판단해야 할거 같습니다.
낚시로 인한 어족자원 고갈은 어불성설이죠...
다만 미끼를 그냥 버리고 간다던지 하는 오염이 문제죠.
오히려 어족자원 고갈은 당신들 어부들이 더 문제 아닌가요?
영상에서는 치어나 아직 미성숙한 어종은 다시 방생한다 하지만
생산지 시장에 가보면 어린 어종들을 대놓고 판매하곤 합니다.
특히 꽃게나 홍게등을 보세요. 심각합니다 ㅡㅡ
맞아요 어민들 수준 너무 심각해요 그물이나 통발도 바다에 마구 버리고요 본인들 먹고살게 해주는 바다를 소중한 터전으로 생각 안하는듯
궁금한게 있습니다
방어를 너무 좋아하다보니
통으로 대방어를 사서 하루숙성 해서 먹으려고(지인들하고) 하는데
사잇살도 숙성으로 먹어도 되나요?
혈합육은 숙성하면 비려요ㅠ
대방어가. 흙냄새 날수없지요??
잘다룬다고 하고 단골이 예약까지했지만 역대급최악이라
그이후 잘안먹죠..
20년까진 아니고.인기있던건 10년도 안된걸로 알고있넨요
기름진 양식 방어의 경우 선도가 안 좋아지면 특유의 흙내가 올라오기도 합니다. 붉은색 살은 갈변까진 아니더라도 색이 바래는 듯 징조가 보이지요.
그나마 우리 인간이 중금속은 어느정도 버틴다고 하던데
만약...
그 참치가 방사능에 오염되었다면?
그럼..잘려진 부시리는 방어랑 구분하긴 어려운건가요??
설명하기 조금 복잡하긴 하지만 포 떠진 색이나 상태만으로도 구분할 수 있는데 이건 정말 경험이 많아야 가능합니다. 매일 부시리, 방어 떠본 사람들은 그 차이를 쉽게 알듯이요~
@@kimjimintv 바쁘실텐데 댓글 감사합니다 :)
너무 좋은 답변에 대단히 감사함을 느끼고 갑니다.
추억님 사랑 합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예전에 사회적 문제가 되었던 두산그룹에서 낙동강에 페놀방류 생각나내요 극혐~
1:26 스폰지밥에 나오는 플랑크톤이 진짜 저렇게 생겨서 그렇게 생긴 거였다니..
질문드려봐유.
해삼이 바위에 붙어서 녺아버리는 것이 왜그래유?
죽는건가유?
살란...
입추님 저는 44살 낚시를 좋아하는 남자입니다
10~20년전하고 비교했을때 우리나라의 근해에서 잡히는 어종이 많이 바뀐것으로 아는데 물론 환경적인 문제가 크겠지만요...
서해,남해,동해 에 많이 줄어든 어종과 반대로 많이 늘어난 어종을 좀 종합해서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이거 유익하겠네요
이거 진짜 궁금하네요~
ㅇㅈ
ㅇㅈ2
재밌을거같아요!
잘봤습니다!! 유익했어요
중독될 정도로 참치를 먹을 수 있을 기회나 있었으면….ㅋㅋㅋ
오늘도 덕분에 유익한정보 많이 얻어갑니다^^
큐앤에이 🍯잼
마지막내용은 중국불법어선들만 사라져도 전세계적으로 해결될 수준
좋아하긴 해도 걱정은 안된다 ㅋㅋㅋㅋ
돈이 없어 자주 못먹기 때문
15:10 보자마자 기가차네ㅋㅋ
ㄹㅇㅋㅋ
실시간으로 바꿔주심 ㅜㅠ 감동
죄송합니다 자동 완성으로 오타내서 ㅠ
プリ아니고 ブリ입니다 ㅜ
썸네일보고 법의학 유성호교수님 채널로 착각 ㅋㅋㅋ
근데 목소리도 똑같.
개개인의 식습관과 환경은 모두 다 다릅니다.
그래서 개별적인 중금속 수치는 누구도 알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누구도 자신의 식습관이나 환경을 예단하지 말고,
기능의학 병원을 방문해서 중금속 검사 (대체로 모발검사)를 해서 판별하시고 대응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개인적으로는 식습관이나 환경상 중금속에서 안전할 것이라고 믿었지만
실제로 검사한 결과 수은과 납 수치가 꽤 높게 나왔습니다.
맞습니다. 저두 낚시꾼이다 보니 자주 섭취하는 편이라 몸이 좋지 않아서 모발 검사하니 수은 비소가 기준치보다 많이 높게 나와서 요즘은 수산물을 먹지 않고 있습니다. ㅠㅠ
몇년동안 궁금했는데 아무리 뒤져봐도 제가 찾는 답이 없어서 여쭤봅니다.
제가 새우를 좋아해서 자주 먹는데
일반적으로 흰다리새우를 소금구이로 해서 먹는 식당에서 파는 새우와, 머리를 떼서 파는 냉동새우를 똑같이 익혀서 먹어보면 식감이 정말 많이 차이가 납니다.
식당에서 팔거나 국내에서 양식해서 파는 새우들은 분명 맛있지만 그 약간 퍽퍽한 식감이 있는데
동남아, 특히 베트남같은 곳으로 원산지가 되어있는 냉동 흰다리새우를 파스타같은 요리에 넣어서 먹을땐 새우향은 좀 적지만 특유의 탱글탱글한 식감이 나거든요
이 냉동새우도 뒤에 표시된 부분엔 분명히 흰다리새우라고 적혀있는데.. 똑같은 흰다리새우인데 식감차이가 이렇게 나는 이유가 뭔지 궁금합니다.
익힌시간의 차이에 따라 생기는 식감은 아닌것이 분명합니다.
이게 혹시 칵테일새우? 라서 그런건가 싶기도한데 칵테일새우도 어차피 머리떼고 껍질벗긴 흰다리새우 아닌가요??
그리고 튀김용으로 파는 노바시새우도 똑같이 그 특유의 탱글탱글한 식감이 납니다. 노바시새우도 포장 뒷면에 분명히 흰다리새우라고 표기되어 있구요.
이 차이가 뭔지 정말 궁금합니다.
항상 좋은정보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교새우일 확률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만.. 인터넷에 이와 관련해 카더라 소문이 많아서.. 이 부분은 저도 사실 관계를 충분히 확인하고 언젠간 방송이든 답변이든 해드릴까 합니다. ^^
유럽에서 생선구이같은 해산물 요리먹을때 레몬즙을 뿌립니다. 그렇게 신맛이 살짝 들어가야지 유럽 생선요리는 맛있습니다.
회간장으로 좋은 간장이나 전용간장좀 리뷰 해주세요 회집에서 주는거 말고 다른간장으로 먹어보고 싶어요
저는 샘표 501이나 701 양조 진간장을 간장,맛술(미림),물 2:1:1 로 섞어 씁니다. 물고기 종류에 따라 각 비율은 바뀌고, 레몬즙을 몇 방울 떨어뜨리거나 맛술을 안 쓸 때도 있습니다. 맛이 강한 등 푸른 생선과 맛이 약한 흰살 생선은 회 간장 농도를 달리 해야 제 맛을 느낄 수 있는데, 일괄 같은 맛, 농도의 기성품을 쓰는 건 안 맞는 일이라고 생각해서요.
호텔조리학과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레몬의 경우에는 먹기 직전에 뿌리면 회에 탈력을 준다고 배웠습니다. 이론도 배웠는데 기억이 안나네요…
대신 두고 오래두면 오히려 안좋습니다
산 때문에 생선이 다 익을텐데요...?
그게 사실이라면 교육 내용이 잘못되었거나 수강생이 오해한 겁니다. 레몬즙은 회의 탄력도를 증가시키는 것과 무관하며, 오히려 조직을 분해하여 퍼석거리게 만들지요. 올리브유가 레몬의 산으로부터 어느정도 보호해주는 카르파쵸가 아닌 이상은 말입니다.
어부들은 하루 팔만큼만 잡아가나 보네
간장게장은 요즘은 꽃게로 담그니 기생충이 없는데, 민물 참게로 담근건 기생충이 있다고 합니다.
이 기생충이 소화관에 기생하는게 아니라 뇌속에 들어갈수도 있어서 민물참게 간장게장은 2주~1개월 이상 삭혀서 먹는게 좋다고 하더군요.
낙동강 유역 일대에 간암 발생율이 높은데 이건 간디스토마와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
민물회 먹고 간디스토마에 감염될경우 간암 발병율이 많이 올라간다네요.
방어는 인터넷구매는 말리고 싶네요.
얼마전에 주문한게 왔는데 사진이랑도 다르고 진공팩에서부터 비린내작렬...,같이온 매운탕거리 때문이려니 했는데 손질은 개뿔,덩어리로만 나눠서 제가 직접 썰었는데 또 비린내가..,딱 한점 베어물고 퇘~
정말 궁금한게 해마는 안먹나요?
약재로 쓰이지요. 국내 해마 양식은 대부분 중국으로 수출되기도 하고요~
헐 형님 대전사십니까 몰랐네요..
저는 통영 풍화리에서 감성돔 선상낚시를 해보고 기겁을 했습니다... 선장들의 횡포는 그렇다 치더라도, 20센치도 안되는 감성돔을 아무 거리낌 없이 잡는 것을 봐서요...
이런 문제도 지적해 주십시오...
불법 뻥치기로 인해 감성돔이 씨가 마른다
낚시로 과연 몇마리나 잡을까 ㅎㅎ
불법 어업하는 사람들 부터 단속해야한다
그런넘들 처벌해야함 낚시인의 수치
15:04 어족자원은 어부들이 다 조지고 있어요
뭔개소리신지 ㅋㅋㅋ
방파제도 자기들 맘대로 막아버리고 낚시인들 출입 못하게 하고
참 어처구니가 없어요
바다에서 낚시꾼이 잡는생선이 많을까 어부가잡는게 많을까? 낚시꾼이 버리는 쓰레기가 오염이심할까 어부가 버리는 쓰레기가 심할까..
이미 어부들이 버리는 그물이나 폐 어구들때문에 바다 오염이 더 심한건데 그걸 낚시인원들한테 피해전가하는거 진짜 양심에 털날거지
낚시해서 어족자원이 고갈된다는건… ㅋㅋ
비린내를 가릴려고 레몬즙 뿌리나 했는대 애초에 비린내 나는 거에 문제가 있단거에 그렇구나!! 했네요!!!!
낙시로 자원고갈? 저기요 어부들에 무참한 불법 어업과 폐통발 폐그물 바다에 그대로 버리는게 훨신 더많은데 무슨 말도안되는 소리를 하시는지
탐욕스런 낚시문화는 낚시꾼만의 문제인가? 어민들이 탐욕스럽게 총알오징어니 노가리니 작은 물고기 까지 몽땅 쓸어잡으면서 어족자원 고갈시키고 알밴거 맛있다며 산란철에 잡아서 제철이라고 파는거, 폐부표 페그물 버리는거, 제주창고도 모잘라서 부산창고까지 그득 차도 꾸역꾸역 조업나가서 싹쓸어 창고 채우는거 , 어민들이 문제가 더 큼. 낚시 가서 허탕치고 오는 사람도 많고 산지에서 바가지 씌우는 어민들 보면 직접 잡아서 나눠 먹는 사람도 있을듯
사람 중에서도 situs inversus totalis 라고 장기 전체가 좌우대칭인 사람이 있습니다. 광어보다는 더 드물지만요.
해산물 중금속과 방사능에 관련해서.. 일본이나 해외에서 수입되는 수산물은 정부에서 매일 검사를 해서 기준치 이상이 되면 반품조치를 한다고 하셨는데요.. 그렇다면 한 해에 얼마나 기준치 이상의 중금속과 방사능이 검출되어 반품조치를 하고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그냥 형식적으로만 검사하는 것이 아닌지요? 중국과 일본 수산물을 해마다 엄청난 양이 수입됩니다. 중국 수산물에 중금속 오염이 심각하고, 일본 수산물에 방사능이 오염됬다는 것이 상식적인 일인데도 저는 지금껏 뉴스나 인터넷 매체에서 비슷한 문제로 반품이 되었다는 사례를 본 적이 없습니다. 매일 검사를 하고 있다지만 의심 스럽습니다. 입질의 추억님께서 속시원히 해결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생각하시면 어떨까요. 수십년간 장사를 하다보면 처음엔 거래처 뚫느라 여기저기서 물건을 막 받아 썼는데 그때마다 하자가 생깁니다. 그런 과정을 여럿 겪다보니 이젠 노하우가 생겨 하자 없는 물건을 제공하는 업체만 쏙쏙 골라 거래하기에 이르릅니다. 그 결과 하자율을 대폭 줄일 수 있었습니다. ua-cam.com/video/-uWHxDWP1n8/v-deo.html 제가 올 여름에 촬영한 식약처 취재입니다. 우리나라는 FTA를 비롯, 원산지 증명이 가능한 국가와 수출입 거래를 합니다. 중국에서도 국내로 수출하는 업체가 수백군데고, 일본도 마찬가집니다. 지금은 이미 충분히 걸러진 업체 다시말해, 어느 정도 안전성이 검증된 수산 업체만 계약을 체결하여 원산지증명서 부여 받고 자체 방사능 검사 검열도 마칩니다. 중국 및 동남아 국가의 경우 국내 인력이 파견되어 해당 수산 공장에 실사를 나가 위생 검열을 하고요. 그렇게 해서 검증된 업체만 수입하고 있으니 하자율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것도 믿지 못하기 때문에 식약처는 국내로 들어오는 수입 수산물(활어 포함) 품목별 무작위 샘플만 수거해 매일 방사능, 중금속, 발암물질 검사를 하고 있으며 그 결과를 사이트에 공개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해도 가끔이지만 발암물질 검출, 중금속 검출 같은 이슈가 뜨기도 하여 아예 없는 건 또 아니랍니다. ^^
스포츠 낚시는 케치엔릴리즈가 기본입니다.
글쎄요. 미국에서는 임산부와 어린이가 참치캔을 섭취하지 말라고 권고 하고 있습니다.
나중에는 340g 이하를 1주일에 2~3번에 나누어서 먹으면 괜찮다고 말을 바꾸긴 하였는데
이는 섭취의 잇점이 위험성 보다 더 크다는 논리 (마치 코로나 백신을 맞는게 안맞는 것보다 잇점이 많다는 논리와 비슷)
어찌 되었든 참치캔에 수은 함유량이 존재한다는 것과 그것이 태아에게 치명적 (농축)일수 있다는 것.
다른분께도 답볔드렸지만, 미국의 참치캔과 아시아권의 참치캔은 원료가 다릅니다. 미국, 캐나다에 유통되는 참치캔은 날개다랑어를 쓰고, 아시아권은 영상에 설명했듯 가다랑어가 들어갑니다. 가다랑어의 수은 함량은 고등어와 다를바 없기 때문에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식약처의 공식 답변이 있습니다. 정리하자면, 사람들은 참치캔에 '참치'란 말 때문에 중금속을 우려하지만 실제로 들어가는 재료는 중금속 함량이 고등어와 다를게 없는 가다랑어란 종이 쓰인다는 것이 핵심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니 미국에선 미국 식약처의 가이드에 따르면 되고, 한국은 한국 식약처의 가이드에 따르면 된다고 봅니다.^^
@@kimjimintv 네, 한가지.. 한국의 식약청은 세슘기준이 1만명당 1명이 암에 걸릴 확률을 허용하고 있는데
그러면서 안전하다는 인식을
심어주고 있지만
전문가는 해외 기준에 비해서도
한국의 허용량은 많다고 이야기 합니다.
수은 기준량이 어종이 다르기에
상대적으로 안전하다는것이지
임산부가 계속 먹었을 경우
안전한지 여부는 장담할수 없는 것이죠.
그 증거로 고등어를 많이 먹으면 안되니까요
간장게장 기생충 질문은 게속살이가 아닌 디스토마를 말씀하신거 같아요
과거에 집에서 어설프게 따라하시다가 기생충에 감염 되고 식중독 걸린 사례가 좀 있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꽃게에 관한 질문이었습니다. 꽃게에는 디스토마가 없습니다. 민물 참게장의 경우 10일 이상 숙성하면 사라지는데 요샌 참게장 보기가 쉽진 않기도 하고요.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직접 회를 뜨시는걸 보는데 사시미칼(횟칼) 어떤게 괜찮건은지도 알고 싶습니다.
칼집에 가셔서 오로시용 칼이라고 추천받아보세요. 비싼건 수십만원씩 하지만 저는 5~6만원짜리 추천받아서 십년 이상 쓰고 있습니다. 데바나 야나기보초까지 갖추면 좋겠지만 취미로 하시려면 포뜨기용 칼 하나면 됩니다.
평소 궁금했던것들도 질문에 있어서 그런지 귀에 쏙쏙들어오네요~
참치캔 중금속 체내축척은 공영방송에서 실험을 했었는데요. 참치캔 섭취량이 많을 수록 체내 중금속 수치가 급격히 늘어났습니다.
@@뻐거킹-j8r 영상을 검색해보려니 너무 많은 자료들로 쉽지 않네요. 참치캔 수은 검색해보시면 여타 많은 영상들이 나옵니다.
@@xxnunoxx 3끼마다 1캔 이상 2주동안 먹는 경우 수치가 올라간다고 하네요 물론 2주동안 먹을 일은 없으니
그리고 원재료도 중요합니다 국내 참치캔은 가다랑어를 사용하고 외국의 경우 날개다랑어나 눈다랑어 등등 큰 어종을 사용합니다
제품 출하 하기 전에 검사를 다 하는 걸로 압니다 2주 동안 먹을 일 없으시면 괜한 걱정 같습니다
@@보노보노-w3z 네. 식품원에서 잘 관리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전에 티비에서 본 기억이 있어 적어보았네요.
3:59 호불호도 있지만 해주는 곳 선도에 따라서 우웩할 맛한 맛이 나는 곳도 있고 괜찮은데도 있더라고요
바닷속에 엄청난 양의 폐그물과 어구를 제거하는데 정부 활동으로는 한계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민간한테 부담을 줄 수도 없는 것이고...
자정하기만 바라는 것은 외면하는 것이고...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국내 수준이 딱히 믿기 힘들지.. 잘 알면 먹고 아님 잘 아는곳에서먹고.. 아님 눈탱이 맞고 먹던지 아님 흔한거 먹어야지
와~~~이형 30만 일때부터 봤는데 벌써 70만 넘었네. 100만도 금방일듯...
그럼 어업 하는사람들도 일정량 무게 정해야되고 사이즈 매일매일 확인해서 벌금 물려야됨 무슨 바다가 자기네들것인양 어이가 없닼ㅋㅋㅋㅋ
오른쪽 광어 웃기네ㅋㅋ
대방어는 ㄹㅇ 잘하는 집에서 먹어야함. 연어는 크게 차이없고 광어도 뭐 그냥저냥 약간 차이나는데 방어는 잘하는 집과 그냥 하는 집의 차이가 완전 다른 생선이라고 해도 믿을정도더라구요 생긴것만 비슷하고..
혈압육만 주는 곳 너무 싫은..
@@황주원-v5m 그런곳은 신고를 먹여야지 그냥 먹었어요?? 혈합육을??
잘하는것에 차이가 뭐임?알고 얘기하는거임?ㅋㅋ
한번에 소진이 안되서 선어 때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한... 비슷한 듯 다른 잿방어와 달리 숙성 하루만해도 갈변 오는 경우도 많기에 10kg 이상 원물 취급하고 회전율 빠른 곳 가셔야 참 대방어를 즐기실 수가 있지요를레이~
@@황주원-v5m 혈합육
낚시꾼들이 아무리 잡아도 프로어부들이 쓸어가는 양에 비할바가 못됨
참치캔도 문제가 될수 있어요
미국에서 초등학교 여학생이 참치캔을 좋아해서 매일매일 참치캔을 한캔씩 먹은지 2년정도 되어서 심각한 장애가 발생되었던 사례가 있었는데요
초등학교1학년때부터 2년을 먹은 것인지, 아니면 초등학교 1학년때까지 2년동안 먹은 것인지 기억이 확실치는 않지만
뇌활동에도 지장이 생기고 운동 중추 신경계에 심각한 문제가 발생해 정상적으로 걷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미국의 참치캔과 아시아권의 참치캔은 원료가 다릅니다. 미국, 캐나다에 유통되는 참치캔은 날개다랑어를 쓰고, 아시아권은 영상에 설명했듯 가다랑어가 들어갑니다. 가다랑어의 수은 함량은 고등어와 다를바 없기 때문에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식약처의 공식 답변이 있습니다. 말씀하신 사례인 참치캔을 매일 수년간 먹는 경우는 현실적으로 일어나기 쉽지 않은 극단적인 예라고 볼 수 있는데 그 정도면 어떤 생선이라도 문제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정리하자면, 사람들은 참치캔에 '참치'란 말 때문에 중금속을 우려하지만 실제로 들어가는 재료는 중금속 함량이 고등어와 다를게 없는 가다랑어란 종이 쓰인다는 것이 핵심이라는 것입니다.
내장을 먹지 말아야지
마지막 부분의 문제는 수산업 관련 자의 질문인 듯합니다 15년 이상 낚시를 하면서 이야기를 들어보면 수산업 종사자들이 대부분 이렇게 말하던데요
차라리 수산업 종사자분들이 조금만더 환경을 생각한다면
그분들의 잡을수 있는 양이 더늘어날것입니다
패어구 수거하지 않고 나두기
패어구 버리기
내만 권의 바닥을보면 다썩어가죠
그래서 생태계가 썩어가니
순환이 않되고 씨가말라가죠
남 핑계하지말고 정신 차리길
일본에서 2년동안 참치 자주먹었는데 한국와서 모발 중금속 검사 했더니 수은농도 높더라구요 ㅠㅠ
정상으로 돌아오는데 3년걸렸어요
저두 수은 농도가 높아서 그런데 혹시 따로 치료를 하신건가요?
@@딥블루김형수 수은높은 음식 안먹으면서 자연배출이 답이라고 해서 그렇게햌ㅅ어요
@@AppleMango. 감사합니다 ^^
농업인들을 위해서 주말농장 같은거나 텃밭채소같은거도 기르지마..
뭐 그런말인가..
아 아까 쓴거 プリ가 아니고 ブリ입니다
자동 완성이 멋대로 오타 냈어요
참치 = 배탈
이 공식 맞는 사람은 굴다음으로 참치먹으면 안됨.
입추님 말씀대로 몇년전 방어먹고 크게 실망했다가 잘하는 방어집가서 먹었는데 눈이 휘둥그레 지더군요ㅎㅎ 그 뒤르는 제대로 하는집 방어 찾아서 먹는데 겨울만 기다립니다ㅎㅎ
어딘지 여쭤봐도 될까요??
정말 좋은 정보들이네요
낚시를 하는 정도는 아니고 회를 시켜먹는 정도의 사람이지만 전반적인 상식이 정말 좋습니다.
저는 갯바위 낚시든 방파제든
쓰래기좀 버리고 가지말죠
요즘 너무심각해요 낚시인구
급격하게 늘면서 각종쓰래기
심각해요 이건좀 고쳐져야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인정합니다.
도시어부 이후 많은 낚시인들이 생기며 낚시 문화는 뒤로 후퇴한거 같아요.
쓰레기 버리고 가는 분들 많이 보는데 얘기 잘못하면 큰싸움나고 너가 뭔상관이냐 이런식인데 제발 도덕적 책임좀 가집시다. 애들보기 부끄럽습니다.
맞아요. 쓰레기 좀 안 버리고 가면 좋겠어요. (민물은 더 심각함.)
쓰레기도 그렇지만 테트라포트를 화장실로 쓰시는분들..극혐입니다..ㅡㅜ
3:23 눈탱이 맞았네
마지막 질문에 대한 해석, 답변방식이 인상적입니다.
선상 방어 부시리 자주 잡아옵니다. 근데 뼈사이 충이 많이 나와서 기겁하고 대방어라도 그냥 버립니다.
가끔 구워먹기는 하는데..
회로먹는 좋은방법 없을까요
방어사상충 말씀이라면 그냥 그 부위를 도려내고 드시는 수밖에 없습니다. (대부분 업장도 그렇게 하고 있는데 로스가 많이 나서 불만이 좀 있지요.) 그나마 한겨울로 접어들수록 충의 발견 빈도는 떨어지는 편입니다. 그런데 다시 봄~가을 되면... 어떤건 정말 많이 나오더라고요. ㅠㅠ
특히 비오면 회먹지말라는 사람 거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