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필요없고 니네가 뒤쳐진만큼 열심히하겠다는 노력의지와 노력 포부 그리고 너의 인성됨만 잘 갖춰지면 성공해 그리고 제발 한국만 보지마 한국은 우물이야 세계를 봐 그 수많은 자리중 너가 필요한곳이 하나없겠어?? 너 옆에 있는 너가 생각하기에 못난 애가 내일은 엄청난 놈이 될수있어 그러니까 남 무시 하지도말고 오로지 너의 앞날만 보고 열심히살아 힘들면 담배피고 맥주하나먹고 해 안힘든 삶이어딨냐 화이팅하고 내일도 열심히 살자들
베댓에 상장 몰아주기, 하향추천 그 말 진짜 백번천번 인정함. 현 고3인데 상장은 진짜 받는 애들만 받고 나머지 애들은 일단 제껴놓고 상장 받았던 애들거부터 보고 결국 걔네들한테 상장 다 몰아줌. 그래놓고 선생들은 역시 ㅇㅇ이라면서 띄워주고 결국 또 걔가 이쁨받으면서 상장 다 받아가고 무한루트 ,, 대학 알아보는데 극상향 안바라고 상향, 적정 바라는데 내 수시컷으로 대학명 인쇄해달라니까 하향, 극하향만 해주더라. 그래놓고 상장 받고 이런애들은 상향도 인쇄해서 넣어보라하면서, 그 애들 아니면 다 하향 보냄. 게다가 수시로 가면 선생들 경력쌓이니까 하향만 뽑아주는거지 정시로 가려는 애들한테 "너네가 정시해서 이만한 대학 갈 수 있을거 같아?"라고 하면서 수시쓰라고 하고, 정시로 못간다고 애들 기 다 죽여놓음. 결국 하향으로 애들 다 보내놓고 학교 홍보자료에 학생 과반수가 대학진학했다, 우리가 이렇게 대단한 학교다, 믿고 맡겨라 이러는거 우리 입장에서는 어이없는거지. 뭐가 더 있나ㅋㅋ.
진짜 공감합니다. 정시라한테 "너가 정시로 성공 할 수 있겠니? 너가 지금 나오는 성적 절대 수능에서 이렇게 안 나와" 등등 정시로 잘대 안된다는 말만 해서 기 다 죽이고, 결국 내 성적 하향해서 수시지원 하라고 꼬득이고..... 결국 제가 그 꼬임에 넘어서가 지잡대에 다니고 있죠...정시로는 인수도권이라도 가능한데 진짜로 정시러분들 담임쌤말에 속지말고 수시쓰고 싶으면 자기 정시로 가고싶은대학으러 상향지원 하세요. 아니면 돈 아까우니까 그냥 정시만 파던가
어디 대학교를 가던 본인이 잘될지 안될지는 스스로 결정하는 부분입니다. 지잡꼴통 학교를 간다 해도 만약 ...1.당신이 꿈도 희망도 없는 동기들을 왕따시키고 혼자 살아 남을 수 있다면, 2.그러면서 동시에 고등학교 졸업후 바로 사실상 왕따가 되어버리는 상황을 참을 수 있다면, 3.그러고도 인간관계 형성에 상당한 매너리즘에 빠지지 않을 자신이 있다면, 4.학교내외로 안좋은 소식만 들려도 꿋꿋하게 자기 할일만 열심히 할 수 있다면, 5.드디어 괜찮은 친구를 사귄것 같아서 안심을 했더니, 그 친구가 담학기에 자퇴서 쓰고 없어지는 걸 감당 할 수있다면, 6.중고등학교 조금 친하던 친구들과 간만에 연락이 닿아서 "너 요즘 뭐해?" 라고 물어볼때 "학교 다니지" 라고 말하면서 대학교 이름은 차마 못말해 너무 슬픈 상황을 견딜 수 있다면, 7.추석,설날등 명절때 온가족 모인 자리에서 사촌 동생들이 나보고 어디 대학교 갔냐고 물어볼때 당당하게 대답 할 수 있는 용기를 가지고 있다면, 8.이놈의 대학교 때문에 페이스북을 접게되는 상황을 참아 낼 수 있다면, 9.이모든걸 장학금으로 퉁칠려 했지만 부실대 선정이 되서 장학금이 끊기는 상황을 견딜 수 있다면, 10.연년생 동생이 있다면, 자기 동생이 좋은 대학교가서 카톡프사 또는 페북 타임라인에 자기 대학교 사진을 올리는걸 보고 견뎌 낼 수 있다면, 11. 이 모든 상황을 참았지만 분명히 출석4번 이상 빠져서 F받아야 할 새끼가 교수랑 면담한번 하더니 A+ 맞는 모습을 보고 참을 수 있다면, 이 모든 사실을 인지한 채로 '아, 내가 고3때라도 공부진짜 찐하게 한번 해봤으면 어땟을까?' 라는 생각이 드는순간에 그마저 견뎌 낼 수 있다면, 이 모든 과정이 4년동안 반복 되어도 견뎌낼 자신이 있다면.. 당신은 아마 뭘해도 성공 할 수 있는 사람이고, 고3때 했으면 원하는 대학 어디든 갈 수 있던 사람이었습니다.
전문대 다니다 자퇴한 사람입니다. 사실 모든 전문대를 다녀본건 아니라 딱 집어서 말할 수는 없지만, 전문대학이 취업률을 강조하는데엔 이유가 있습니다. 물불 안가리고 취업시키거든요. 내가 이 대학, 이 과에 와서 이루고싶은 원대한 목표가 있다면 꽤 상처받으실거에요 학교에 와서 와장창 부숴지거든요. 내가 부수지 않아도 교수님이 친히 박살내주십니다. 어디든 취업보내놓고 감지덕지 안간다며 학생들의 꿈을 부정하시는 모습, 고등학교보다 작은 캠퍼스, 빡빡한 시간표, 질적 여건 충족되지않는 취업도 괜찮으시면 오세요. 물론 자기 하기 나름이기 때문에 좋은 곳 가는 친구들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학교가 도와서라기보단 그 친구가 열심히 했기때문에, 어디서든 잘 해낼 의지를 가진 친구였기때문에 성공한겁니다. 전문대를 선택할 때 빠른 졸업 높은 취업률이라는 장점만큼, 어쩌면 그보다 큰 단점이 있을 수 있다는 걸 꼭 염두에 두시고 필히 많이 생각해보시고 결정하세요 편입 생각하던 친구들 중에 편입한 친구 정말 정말 많이 못봤습니다. 자기하기 나름이라지만, 사람이 상황과 여건의 영향을 받지않을 수는 없어요
mj kim 아무리 현실이 중요해도 사실 적성에 안맞으면 언젠가라도 괴리감은 찾아오는 것 같아요 사실 저도 큰 목표없이 이정도 과면 괜찮겠다 싶어서 입학했다가 정말 많이 방황했어요 그런데 사실 현실적으로 지금 당장 내가 뭔가 하고싶은게 있고, 잘하는게 있는게 아니라면 우선은 내 앞에 일에 최선을 다하면서 다양하고 많은 경험을 쌓으셨으면 좋겠어요 대학뿐만아니라 학원, 아르바이트, 취미생활 생각보다 정말 사소한데에서 길이 열릴때가 있거든요 일단 조금이라도 관심있는거 어떻게든 접해보려고 해보세요 꼭 전공을 하지 않아도 내가 원한다면 어떤 일이든 접할 수 있어요! 그리고 웬만하면 과는 흥미있는 과로 선택하기를 추천해요!!
알림이 이제 떴네요! 2년전 일이네요.. 친구가 그 학교에 원서넣고 면접날짜가 나왔는데 친구가 그 학교 안 가고 다른학교 갈려고 면접 일부러 안 보러갔는데, 면접 안 보러간 학교에서 친구한테 합격했다고 문자가 왔습니다. 그리곤 그 대학교 안 가고 다른학교 다니고 있습니다
아니 19년 살았으면 스스로 자기가 가려는 대학도 안 찾아봅니까? 담임 없으면 아무 것도 못하나요? 예전 19살은 독재와 항거해 죽음을 각오하고 싸웠습니다. 요즘 19살은 다른 사람 없으면 스스로 아무 것도 못하는군요. 저 같으면 창피해서 댓글 안 씁니다. 저는 고3때 스스로 찾았습니다. 그때는 인터넷도 없던 시절이었습니다. 스스로 나약한 존재라고 대놓고 광고하는 요즘 아이들을 보면 정말 안타깝습니다.
올해에 대학가는 고3입니다..ㅠㅠ 제가 수시전형으로 넣은 대학들 보면서 고1 고2때 "좀만 더 열심히 할껄"이란 생각이 한없이 스쳐갑니다..ㅎ 이 댓글보시는 고1 고2학생분들 제발 제가 부탁합니다. 좀만 더 열심히 살아주세요. 정말 고3 대입시기에 후회하지 말고 차라리 후회할꺼면 만회할 기회가 남은 지금 이시간에 왜 더 열심히하지 못했을까 후회하세요. 필자는 인생 되는대로 살자하며 고등학교 생활 그냥보냈습니다. 다시한번 부탁합니다. 저같은 마인드로 살지 마세요. 진짜로 기회 다놓친 후에 후회하는것이 가장 미련한것입니다. 여러분들이 매사에 성실했고, 대학에 가겠다는 열정이 있다면 그대들이 원하는곳 다 붙을 수 있습니다. 세상의 이치가 다 그렇고, 정말로 제 주변 케이스가 그랬기에 제가 장담할 수 있습니다. 하루하루 열심히 공부하는 고등학생분들, 응원합니다. 내년 내후년에 좋은 결과 얻으시길 응원하겠습니다 현 고1 고2학생분들 ㅎ
감사합니다. 이제 고1들어가는 학생입니다. 중학교때에는 눈앞의 시험에, 수행에 억지로라도 공부를 했고 정확한 등수는 나오지 않지만 나름 전교 한자릿수도 찍어 봤을거라고 자부했습니다. 그런데도 목표가 없어 계속 놀았고 내가 왜 공부를 하는지 모르겠고 의미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어짜피 지금 하는 모든 행동들이 어떻게 보면 의미있고 어떻게 보면 의미없어보이는 일들이더라고요. 깨우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1, 아직 시작도 하지 않았는데 포기하려했던 저는 멍청했었습니다.
받고 수시에 올인하는 사람들 제발 정시라는 선택지도 생각했으면 좋겠음 재수생들 많아서 못 볼 거라고? 그 재수생 안에 8등급도 진짜 개많음; 그렇게 따지면 수시 가려는 현역이 훨씬 많고 경쟁률도 개오반데 그건 왜 두려워하지 않는 거임... 정시 카드도 3장이나 됨 제발 다들 정시 버리고 후회하지좀 마세요
고3 꿀팁) 수시 ㅈ망했으면 정시 가라 선생님들이 특히나 구라같이 하는 말이 1학년2학년 수시 망해도 3학년 반영 비율 높으니까 수시 잡고 있어라라고 하는데 망한거면 망한거다 뭘 바라냐 ㅋ 애초에 수시러들은 오히려 3학년때 더 빡공 할 텐데 차라리 정시 도전하는게 더 가망성있다 만약 그래도 수시를 가겠다면 앞으로 예상 테크는 선생님들은 좋아라 하고 이상한 지잡대 보내놓고 “아이구 대학 잘 갔네 ㅋㅋ “ 하면서 헤벌레하면서 좋아하는 테크다
솔직히 공감이 잘 안됩니다. 중,고등학교 내에서 자신에게 맞는걸 찾기부터가 쉽지가 않아요. 맞는걸 찾으라고 해서 찾아지는게 아니라고 생각하고, 저도 고3담임이 신재생에너지과가 취업 잘된다고 추천받아서 전문대 1학년 재학중인데 공부 잘 되가고있습니다. 자기가 뭘 하고싶은지 모르면, 고등학교때 망했더라도 적당한 전문대에서 열심히하면 문제 없습니다. 대학잘못가서 후회하는건 대학에서 공부를 안했기때문이라생각하고, 적성이 안맞는다고하면 세상에 쉬운일은 없다고 말하고싶어요. 자기가 하고싶은거? 적성에 맞는거? 있으면 고민을 왜합니까. 말씀이 틀린말은 아니지만 전기과, 기계과, 자동차과같은 쪽이 취업 잘되는것도 틀린말이 아니니까 하고싶은걸 못느끼면 공대가세요
공부라는게 책잡고 외우고 문제풀고 하는게 무조건 공부라고 생각하지는 말아줬으면 합니다. 장사하는 사람에게는 거래처를 따고 사람을 만나고 손님을 외우고 하는 것들이 공부이고 요리사에게는 맛있는 음식을 먹어보고 이런 맛을 어떻게 하면 낼 수 있을까 고민하고 레시피를 연구하는 것이 공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진짜 자신이 진지하게 공부를 열심히 했는데도 안된다 그러면 첫째로 공부방법이나 자신이 진짜 집중해서 잘 공부했는지를 돌아보시고, 그래도 안된다고 하시면 자기 자신한테 맞는 공부가 어떤 공부인지를 한번 고민해보고 찾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고3 때 1년 재수하면 하늘이 무너지는 줄 알았는데 막상 대학오니 재수는 아무것도 아니더라구요. 수능을 보기 전부터 재수를 하려 했던건 예체능이었다가 전공을 바꾸려고 했는데 언니가 강하게 말려서 전공 그대로 무난한 대학에 오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주전공은 그만두려하고 복수전공을 하고있네요ㅠㅠ 고생 중.. 1년, 2년 대학 입시에 시간 더 들이는거 절대 큰일 아니에요. 미래에 대해 신중하게 생각하고 꼭 자신이 하고싶은걸 하세요.
힘 얻고갑니다!저는 더군다나 예체능이라 더 재수에관한 고민이 컸는데요...남들에겐 뒤처지는게 아닐까 이런 생각들을 항상 했는데 인생을 저보다 더 오래 사신분들 말을 들어보면 똑같이 이말을 하더라구요 대학은 50에들어가도 상관없다며 과장하며 한말이지만 이뜻은 결국 배우려 들어가는 학교는 나이가 몇이든 크게 상관없다는 말이죠 저는 그래도 어린나이에 더 넓게 생각할수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명단에 뜬 다른 학교들과 다르게 서울예대는 총장비리로 인해 이 사태가 난 것입니다. 학생들은 총장비리를 밝히고자 시위까지 했습니다. 이 사실을 숨겼다면 명단에 올라오지도 않았겠지요 예대학생들은 학교를 깨끗하고 올바르게 바꿔나가자는 마음으로 시위를 시작한 것 입니다. 총장도 사퇴를 했고 학교는 점점 변화하고 있습니다. 현재 동문들은 각자의 분야에서 뛰어나게 활동을 하고 계십니다. 그저 명단에 같이 올라왔다고 입시를 준비하는 입시생들의 의지가 꺾일까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명문대 좋겠네요. 근데 저는 인서울할 성적이었지만 집이 너무가난해서 고딩때 학비도 못냈을정도였죠. 가고싶었던 경희대 비싼 등록금내고 어찌 제가 가겠나싶어서 학자금대출할 생각은 막막하고 서울생활비에 부모님 연로하셔서 한학기라도 내주실수도 없었지요. 대학포기하고 전문대들어갈려했더니 고3담임선생님이 포기하지말고 지방국립대라도 가래서 4년장학금받고 입학금이었나? 천원냈어요. 의외로 교수님들이 수준이 높으셔서 대부분 서울대에 미국박사 교수진들이라 정말 열정적으로 가르쳐주셨고 전공 적성이 잘맞아서 열심히 공부했고 실험실에서 연구하다가 지금은 휴학냈어요. 저는 학교다니던 내내 이 수준높은 강의를 공짜로 들으니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며 공부했고 성적도 좋았구요. 선배들은 대부분 취업잘됬어요. 군기 이딴거없구요 선후배사이 교수와 학생사이 예의있는 모습이 보기좋습니다. 물론 지방대.지잡대. 국립대면 뭐하냐 하는 인서울러들이 보기엔 여전히 지잡대일순있겠네요..
제 동생이 지금 대학교 면접보러다니는데요, 절대로 담임선생님말씀대로 자기소개서, 면접준비하지마세요. 일반화일수도있겠지만, 솔직히말해서 끔찍합니다. 결국에는 선생님말씀을 안듣고, 저기 강남가서 배우고, 자기소개서쓰고, 1차붙어서 면접준비하고있어요. 선생님말씀을 들은아이는 떨어지고요. 그런데, 담임선생님은 1차합격한 동생을 '오류다. 너가 붙으면안된다' 라고 말씀하시고, 심지어 어떻게아셨는지 학원까지 전화를 하셨어요. 다른방법도있겠지만, 서울이 아닌 다른곳에서 대학진학을 준비하신다면, 참고하셔도 좋습니다. 동생이 정말 고생했거든요
진짜로 자기가 하고싶은걸 찾으세요. 저는 재수생입니다. 이 8월달쯤 재수를 그만두고 예전부터 하고싶었던 트레이너를 준비중입니다. 주변에서는 그냥 하던 입시(체대)나 해라, 이제와서 무슨 그런 소리냐, 공부하기 싫어서 그런소리하네 이런말들을 엄청 들었습니다. 받아들일건 받아들이고 무시할건 무시했습니다. 솔직히 저는 재수기간동안 내가 별로 원하지않는 공부를 하느라 힘들었습니다. 재수를 그만두고 제가 원하는 공부를하면서 제가 원하는 최종목적지를 바라보면서 달리기시작하니 정말 행복하면서 정말로 재밌습니다. 저는 제가 가고있는 길, 그리고 이 과정이 옳다고 보고있습니다. 경제적으로 좀 힘들수도있겠죠. 하지만 삶의 질은 높아지겠죠. 원하는것을 찾아서 하세요 여러분. 저는 확신을 하고있습니다. 이 길이 옳다고, 잘 가고있는거라고, 할수있다라고.
2009년에 서남대학교 갔었음. 학교 부실학교 인 줄 몰랐었음. 결국 지금은 학교가 아예 없어졌음. 서남대학교 가자마자 이건 아니다 싶어서 바로 때려침. 강성태 대표님 말씀 새겨 듣으시길. 입학 전에 체대입시 준비했는데 아쉽게도 잘 안됐었음. 공부 못한게 아니였는데 실기에서 인생이 걸린 시험이라 너무 긴장되서 가군 나군 실격당함. 다군 예비번호 기다리다가 결국 안되서 미래에 대한 절망과 창피함에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간게 서남대학교였음. 서남대 갔지만 진짜 아무것도 없었음. 학교 겨울인데 난방 안됐음. 실내에서도 그냥 실외와 다를 바 없이 겨울에 입김이 나옴. 너무 추웠음. 공부는 둘째치고 그냥 학교 가는게 고통이였음. 학교 구내식당 점심 단일 메뉴. 메뉴 선택 없음. 위생상태 제로. 학교가 고등학교 보다 못함. 심심할 때 스쿨버스 기사님과 밑에 강둑에 나가서 돌미나리 캐고 놀았음. 그게 더 기억에 남고 좋았음. 학교는 그냥 콘크리트 건물이였음. 그래서 학교 때려치기 전에 난 이제 뭐하지 막막했지만 지금은 그 때 학교 안다니고 때려친게 다행이다 싶음. 심지어 때려치고 그 이후에 훨씬 인생 더 잘풀렸음. 인생이 잘풀리다보니 이룰 것 다 이루고나서 나아가 현재는 혼자 공부하면서 대학원 준비중. 제2의 꿈을 이루기 위해. 그렇게 사회생활 하다가 서울대 출신 1타강사 스승님 만나서 공부법 터특하고 미루었던 꿈 찾으러 이제는 대학원 시험 준비중. 물론 그 전에 실패를 겪으면서 삶이 더 단단해지고 역경을 터득하고 사는 법을 더 깊게 배움 . 그래서 그런 어려움 속에서 오히려 더 많은 걸 배웠기에 평소에도 어려운 후배들한테 조언 많이해주고 자원해서 도와주는 일 많음. 비 온 뒤에 땅이 굳는다는 말이 사실임. 인생은 새옹지마. 그러니 지금 작은 좌절과 절망적인 상황에 일희일비하지 말 것. 다시 시작하면 그만임. 인생 길게 보고 달려가길. 새겨둘 것. 대학은 필요하면 가라. 대학이 전부가 아니다. 나도 대학 없이 잘먹고 잘살았음. 나 또한 학벌주의자가 아니였기에 대학 학사는 생각도 안했음. 그래도 내 분야에서 최고로 인정받고 잘 살았었음. 그러나 현재는 하고 싶은 공부가 생겨서 대학원 준비하지만 서남대같은 학교는 학교가 아니였음. 학교 같지 않은 학교들 가지 말 것. 영상에서 나오는 학교들도 이와 비슷하리라 생각됨. 내가 하는 말 의심되면 옛날 인터넷 기사들 찾아보길. 서남대학교 정말 한국에서 아예 사라짐. 그러니 미래를 두려워하지말고 차라리 강성태 대표님같은 훌륭한 분에게 공부하는 법 배워서 스스로 공부하고 자기 분야 개척하길 바람. 내게 공부하는 법 전수해준 스승님과 강성태 대표님 공부법 똑같아서 완전 신기했었음. 역시 괜히 S대가 아니구나 라는 탄식에 다시 한번 깨달음. 참고로 대학원 공부에 앞서 배운 공부법으로 만족했지만 겸손하게 강성태 선생님 공부법으로 더 지성을 다듬고 싶어서 공부 예정중. 같은 서울대 출신이라도 사람마다 천차만별이지만 정말이지 내 스승님 공부법과 정말 똑같았음. 그러니 강성태 대표님한테 차라리 제대로 배우고 사회에서 써먹을 것. 나도 스승님께 배웠던 공부법 내 분야에서 잘먹고 잘 활용하였음. 다시 새겨들을 것. 먼저 죽도록 하고 싶은 일을 찾을 것. 그 꿈을 이루어 주는 곳이 대학이라면 대학을 가고 아니면 가지말 것. 4년간 돈날리고 인생 날릴 바에야 사회에서 부딪히면서 경험 쌓고 인생 재정립바람.가난해도 꿈을 잃지 말았으면 함. 대학이 전부는 아님. 대신 공부는 평생해야 함. 사회에서 다 써먹히는 공부법이라 자부할 수 있음. 현재는 다 내려놓고 공부 준비중. 그러니 서남대 갈정도 밑바닥이였던 사람도 현재는 잘살고 있으니 공부법 잘 배워서 인생 최선을 다해 살아가길 바람. 공부법은 물고기를 얻어먹던 인생에서 물고기 잡는 법이라 생각되어짐. 나도 공부법 터득하고 참으로 인생이 즐거워졌음. 그러니 세상을 넓게 보는 눈을 키우길 바람. 본인도 주변에 이런 저런 사람 많이 만나 봤지만 세상에 별에 별 사람 엄청나게 많음. 그 중에 대학 안나온 사람들도 많지만 자신의 분야에서는 최고인 사람들 수두룩하게 많음. 그러니 모두 자신이 무얼하고 살고 싶은지 목표와 방향을 먼저 잘 정하길 바람. 그럼에도 공부법 터득하고 공부에 맛들려 공부하고 원하는 대학 커리큘럼 공부하면서 다시 생각한 건 공부가 뒷받침되면 좋은 점과 유리한 점도 많음. 주변에 아이비리그에서 공부한 사람들보면 자기가 하고 싶은 걸 더 쉽게 성취하는 걸 보게됨. 한국에서 좋은 인서울 한사람들만 봐도 그렇게 사는걸 많이 봐왔음. 오히려 대학교를 가지 못했기에 인생 더 열심히 살려고 노력하다 보니 이제는 노력하는 사는 삶이 더 보람차고 행복함. 대학을 갔었더라면 오히려 더 지금보다 더 나약해진 인생이였으리라 생각됨. 그렇다고 대학 가는 사람이 나약하다는 의미가 아님. 그만큼 실패를 딛고 일어서려고 '죽을 각오'살았다는 말임. 나아가 이 글을 읽는 모든 사람 진심으로 다 잘되길 바람. 꼭 잘되어 대성하길 바람. 진심으로 잘되었으면. 이상 전달 끝.
전문대 수업은 대충대충 가르치는 것도 대충대충 그런 교수랑 진짜로 이분이 말한거 처럼 고등학생보다 못한 교수도 가끔 있습니다 그래서 따로 독학해야 도 그리고 취업룰 1위 그런 현수막 보지말고 그리고 대학교가면 이상한사람 겁나 많아요 그런사람 빨리 거르고 진짜 열공하는 친구하나 두고 매일 공부같이하면서 자격증공 공부도 미리 시작해서 인생빡세게 사세여 전문대 처음다닐땐 시간 많다고 생각하지만 전문대는 진짜 시간이 금방갑니다 어쩌다보면 졸업이에요
위에서 말했듯이 몇몇의 전문대 빼고 다 거기서 거깁니다 누가 열심히 하느냐에 따라 취업도 달라진다고 생각해요 전문대 갈 분들 만약 갈거면 집이랑 가까운 곳 가시고 전문대 가서 노는애가 많은데 그 친구들이랑 어울리지말고 공부하는 애들이 창피해도 걔네들이랑 어울리세요 나중가면 학점 망쳐서 후회합니다 배운것도 없고.. 진짜 열심히 하세요 방학때 자격증 공부도 하면서..
자꾸 네임드네임드 가야된다하는데 모든 사람들이 네임드 대학은 갈수없다. 억압받으려 하지말고 최선을 다하되 아까운 1년더 버리지말고 수도권 아니더라도 부실대학 아니면 그때가서 아쉬운만큼 그때 열심히하자. 나는 수능전과목1~2등급씩 떨어져서 기본 성적보다 낮은 대학 들어갔는데 전액장학금 받으면서 수업듣고 있고 그만큼 부모님도 좋아하시더라 결국 내가 하고싶은말은 말그대로 명문대가야한다는 고정관념에 박혀있지 말란거다. 어떤 사람이건 어느대학이건 노력하는사람은 성공하게되있고 너가 어릴때 학교생활 못했다고 인생이 결정난게 아니야 실패를 경험한 만큼 그이후에 열심히해도 늦은거 전혀아니야 내친구는 전문대 들어가서 취업했는데 연봉 1억넘는다고 그러더라 우리가 중요한건 어느 대학을 갔냐가아니라 얼만큼 노력하고있는지가 중요한거다. 인생에 늦은건 없다. 다만 늦게 출발하는사람이 있을뿐
서울예대는 부실대학 선정이유는 취업률때문임. 예술하다가 전향하는 친구들도 거의 없고 다 비정규직 인생 프리랜서 인생이라 예대가 취업률 낮을 수밖에 없음. 서울예대는 교수 정말 좋고 입시 빡쎄고 졸업 빡쎄고 학생도 빡쎄고;; 캠퍼스 아담하면서도 아름다움. 예술할 거면 추천. 취업할 거면 비추. 물론 이렇게 안써도 서울예대 좋은 건 다 알고 있겠지만...
예비 19학번 여러분 .. 설마 내가 다닐 학교가 저런 학교겠어? 내가 지원한 학교가 설마 그러겠어? 라고 생각 많이 하실텐데 그런 학교들 천지 입니다 제가 다니는 학교도 이번에 대학평가에서 1순위인 평가를 받았다고 자부심을 가지고 광고를 하는데요.. 그렇지 않아요 저는 초반엔 정말 그 직업이 되고 싶어서, 되어야만 한다는 신념 하나로 들어왔는데요 수업은 정말 재밌습니다 제 적성에도 맞고요. 하지만 그 재미있는 수업은 전직 직업이셨던 교수님들에 한에서 에요.. 믿었던 교수님들의 비리를 저희가 하나씩 알게되고 요즘 미투가 정말 무섭죠? 그게 여러분들한테 일어나지 않을 일 같죠? 다 일어납니다 ... 우리과에, 우리 대학에 비리나 불만 불평 미투사건 이게 없을 거 같죠? 없는 대학 찾기가 더 힘듭니다.. 그걸 기사화가 되지않고 학생들이 입을 닫고 살아서 모르는 거에요 대학에 가서 자나 안자나 신경 안쓰는 교수님들, 질이 떨어지는 수업들..돈 낭비 하지 마세요 대학 재학생들에게 물어봐도 화목해요 재밌어요 만 믿고 가시지 마세요 저도 제 대학 페이지에 예비 19학번 후배들이 저희 과에 대해 어떠냐고 물어도 솔직하게 대답 합니다 화목하고 군기 없지만 추천하지 않는다 라고요. 여러분 잘 생각하고 대학 선택 잘 하시기 바랍니다 돈도 돈이지만 여러분의 20대 청춘의 일부를 정말 이상한 대학에 허비하시는 거에요
@@user-fm7rl6nr2k 일반고고 이제 경희대 졸업합니다. 제가 지원하던해에 학원선생도 말렸고 담탱이도 말렸지만 저도 안믿고 어머니만 넣어보라고 하셨었죠. 면접 보러갔을때 면접관도 "성적이 1학년때보다 3학년때 월등히 올랐는데 비결이 뭔가요." 라고 질문하셨었죠. 그런데 어찌 잘 대답했는지 경희대 졸업하네요. 지금 입시가 어찌돌아가는지는 모르죠. 그래도 담임말만 듣고 상향지원 포기하지마시고 지금 성적이 우수하다면 과감히 넣어보라 권하고싶습니다. 평균이 3.4란거지 3학년때는 이과 전교 8등. 이문 합쳐서 11등인가함. 암튼 지원서 한장정도는 정말 가고싶은 과 좋은 학교 선택해봐도 좋음.
@@user-fm7rl6nr2k학생부종합전형으로 갔어요. 교과로 갈 성적이 아니어서요. 성적이 3학년때 급하게 오를 수는없죠. 다들 열심히 할텐데. 어떻게든 성적을 차츰 높여가는게 중요할거라 생각합니다. 3년간 일관된 교내활동도 중요합니다. 1학년땐 과학실험부에 들어가서 실험 같은거 하면서 있다가, 교내 발명대회 우수상받고 시대회 최우수 도대회 2등 받았습니다. 2학년때 이거에 연관되어 화학 선생님 추천으로 학교에서 중학생들한테 과학 교과목을 가르쳐주는 동아리에 들어가 활동하고 운좋게 또 발명대회 상을 받았고 3학년때 교내에서 주최한 과학 소논문 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았어요. 그냥 과학을 좋아해서 과학 관련활동을 많이했는데 이게 모이니 말이 되더라고요. 대학 막 들어갔을땐 저도 과외 해볼수 있었는데 학종으로 건국대 한명 한양대 한명보내봤습니다. 군대다녀오면서 다 잊어버려서 지금은 어떤지 잘 모르겠네요. (요즘은 학교대회만 인정해준다던데 저 때는 학교에서 시작된 전국대회까지 인정해줬어요.)
미션 스쿨에 지원 하실때도 꼭 한번 깊게 생각해 보면 좋겠네요. 종교적인 부분들을 강요하는 학교도 굉장히 많아요. 점수나 학과만 신경쓰고 재단이 어떤 종교인지는 별 신경을 안쓰면 본인이 원하는 대학생활을 못누릴수도 있습니다. “난 종교가 없으니 괜찮아~”의 문제가 아니에요. 미션 스쿨이 가지는 종교 이념이나 교리가 본인과 잘 부합하는지도 지원전에 꼭 생각해보세요.
소위 말하는 지잡대 다니는 학생입니다. 정말 전 제가 이 영상을 옛날에 봤으면 현재 다니는 대학에 지원하지않았을거예요 전 수시납치된 케이스인데 학교가 밀어주는 단과대학은 그나마 아는 사람들도 있지만 대부분 거기가 어디야? 이런정도의 학교인데 일단 학교에서 가르치는 난이도가 정말 수준낮습니다. 전공은 그나마 나은데 교양?정말 거짓말 안하고 중학교수준을 가르칩니다. 그리고 학교에서 일을 안하는게 눈에보이고 다니는 학생들조차도 자기학교 지잡대지잡대거리고 어떤 사건만 터져도 역시 지잡대 클라스 이러고 학교가 작아도 대학만 가도 된다? 이런생각 버리세요 학교가 작으면 내가 대학에 온건가 고등학교 연장선인가 생각들정도로 대학기본 생활부터 우울해집니다.
근데 아무리 지잡대 들어갔다해도 대학 안나온거랑 나온거 구분짓는 사람들 겁나 많음... 대학 안나왔다고 하면 사람 취급 안해주는 사람 얼마나 많은데... 이게 사회가 바껴야하는 부분 아닌가. 굳이 대학 가고 싶지도 않은데 학벌을 너무 중요시하니까 어쩔 수 없이 대충 성적 맞춰서 대학 들어가 학비만 날리는 사람이 차고 넘침. 학벌 주의 인식이 바뀌기만이라도 하면 불필요한 낭비 하는 사람도 줄어들고 그 돈으로 자기 하고 싶은거 기술 배워서 좋은 일 하는 사람들도 늘어날거같음. 그리고 밑에 그정도 수준이면 대학 들어가지마라 어쩌구 웅앵웅하는 사람들 조언 해주는거임? ㅈㄴ 팩폭 흉내낸거 같은데 걍 지 화낼 데 없으니까 열폭하는거 같음;;; 조언할거면 구체적으로 좋게좋게 해주던가 ㅈㄴ 혼자 열폭함. 엿튼 조언 해주신 분들 감사해요^^ 올해 1n살 되는 사람인데 난 기술 배우기엔 뭐든 재주가 너무 없어서... 열심히 공부하고 살겠습니다...ㅎ
고3때 담임쌤이 수시 낮아 정시 준비하는 학생들 불러놓고 한x국x대 추천하심 장학금 나오고 기숙사도 지원해주고 자기 아는 분이 거기 교수님이라고 간다는 확답만 있으면 거의 붙는다고 꼬심; 실제로 그 학교 유x교육학과 교수님이 오셔서 수시 낮은데 유x교육학과 희망하는 학생들 불러서 상담하고 그랬음 그래서 우리반에서도 수시는 좀 낮지만 정시로 평타는 갈만한? 학생이 그 학과 갈 성적은 안되서 그 교수 따라 x국x제대 갔음 나중에 이 영상보니깐 그 친구 생각이나네;;; 졸업하는 마지막날 담임쌤이 굉장히 뿌듯하 하시면서 우리반은 전원 다 대학교 붙었다고 다른반은 재수생도 꽤 있다면서 그러셨음.. 그거야 당연하지 전원 하향으로 넣었으니깐...
그냥 간단하게 대학교를 가기전에 서울에 있는 명문대 캠퍼스 한번 놀러갔다오세요들. 이대 경희대 연대 고대 캠퍼스 이쁜곳들 한번 들렸다가 도서관 갈 수 있으면 한번 도서관도 안에 쓱 훝어보고 나오세요. 그리고 다음엔 지잡대 캠퍼스에 한번 가보세요. 그러면 바로 공부하고싶어질꺼에요 ㅎㅎ
제 옛날 생각이 나더라고요. 제가 고교시절에 아파가지고 결국 수준이 제일 낮은 전문대에 갔는데요. 거기서도 공부를 제대로 못해서 시험도 제대로 못봤거든요. 어느날 저랑 같은학번인 어떤 남학생이 교수님이 부르셔서 빈강의실에서 따로 시험 또 봤잖아요. 그 교수님의 체면도 있으니까요...
제 친구 이야기입니다. 정말 노력하는 친구였고, 성실한 친구입니다. 하지만 가정형편의 벽을 이기지 못한 채, 고졸 부모님은 나은 삶을 위해 무.조.건. 4년제는 나와야 된다고 주장하셔서 지방에 위치한 4년제 대학교에 입학했습니다. 입학 전 고등학생 시절에는 친구관계도 잘 유지하는 평범한 친구였는데 정말이지 1학년 1학기 마치고 만나보니 정말 사회성이 결여되어 있었습니다. 자신의 동기들이 너무나 한심하고 어울리기 싫어서 그냥저냥 보낸 한 학기가 성격을 변질시킨것입니다. 정말이지 이 친구 보면서 저는 제가아는 후배들한테 꼭 대학 내부사정 알아보고 가라고 말합니다. 존경할 수 없는 교수님들과 한심하다고 느껴지는 동기들, 선배들 사이에서 내가 선을 긋는것은 아무런 의미도, 효과도 없습니다. 제발 선택 신중히 하세요.
정말 동감합니다. 삶에대한 목표의식 목적의식 하나 없고, 인생 흘러가는대로 사는애들이 태반입니다. 나 자신한태 미안하고 부모님께 정말로 죄송한 생각 듭니다. 남자면 이 사실을 깨닳은 순간 반수 혹은 재수와 군대 사이에서 또 고민합니다. 공부를 하고싶지만 내가 아직 철이 덜들었다? 선뜻 재수가 내키지 않는다면 정신적 충격요법으로 꼴통대학 가보시는거 추천 드립니다. 입학한지 최장 6개월내로 멘탈쇼크와서 자퇴 때리고 뒤지게 공부합니다.
저는 건국대(서울) 예술디자인 대학 대학생인데 디자인 상위 대학에 속하지만.. 학교내에선 사실 등록금은 개비싼데 단과대 지원은 부실하다고 느낍니다.. 저희가 낸 비싼 대학금으로 단과대 통폐합하고 공대를 짓고 있거든요. 예대 학생들이 여러 캠페인을 펼쳐 저항해도 주변에선 '돈많아서 예술한다'이정도 시선이고요. 솔직히 저희학교는 좋은 학교이긴 하지만 교내에서 예대생이 느끼는 불평등함을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순수 예술 계통을 없애는게 정말 배움의 장인 대학이 할 짓인가 싶네요
저는 지방에 있는 사범대학에 진학했어요 그때는 수시도 수능도 망해서 어쩔수없이 울며 겨자먹기로 갔어요. 근데 공부가 적성에 맞았고 지금은 교사를 준비하고있어요 제가 교사가 된다면 제가 지방대든 지잡대든 상관이 없겠죠 스스로 노력해서 얻은 성과니까요 제 꿈은 해외 한국어학교 교사의 삶도 살아보고 제 에세이를 적은 책도 출간하고 싶고 결혼식에 이쁜 아이들의 축가도 들어보고 싶어요 저는 아직도 이렇게 꿈꾸고 있어요!! 유명하지 못한대학에 진학했다고 꿈꿀수없는건 아니잖아요 저는 그걸 느꼈고 앞으로 제 인생을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20살 이후부터의 삶은 제2의 삶이었던거같아요 고등학교때 왜 공부하지 않았지?라는 생각은 점점 줄었어요 지금하는 공부가 충분히 재미있고 더 좋은 인연을 쌓았고 지금의 내가 뿌듯하거든요!!저는 꼭 교사가 되어서 학생들에게 좋은 경험과 추억을 만들어주고 싶어요!!ㅎㅎㅎ 다만 다른분들 말씀처럼 국가지원을 못받거나 꿈을 이루기엔 지원체계가 너무 부실한 학교는 거르는게 좋은거같어요ㅠㅠ
학생분들 서울에 살면서 이름 자주듣는 대학이고 자신이 일반고면 8할의 학생들은 그대학 원서도 못써볼겁니다 아무튼 그만큼 대학가기 힘들 다는거죠 힘내십쇼.. 학교가 불합리하고 개같다고 느끼실때가 많겠지만 그나마 세상에선 학교가 공정하고 괜찮은곳 입니다.. 진짜 적성이 없거나 흥미가 없다면 뭐라도 좋으니 쭉 파보시길 바랍니다 게임이면 자기가 선수가 될때까지, 음악이면 남한테 들려줄때까지.. 정말 학생때 수업때는 자고 노는날엔 폰게임하다 티비보고 노닥거리다 시간보내는게 나중에 제일 안타까워요..
@@crackwood5499 고2때 공부 시작함. 느낀거 알려드림. 일단 기초가 안되 있었고, 대가리도 중딩때 375명중 345등한 개 빡대가리였음.(고1때도 7등급) 고2부터 이대로 살면 ㅈ되겠구나 하며 영어라도 해봤음, 무식하게 열심히 공부함. 하지만 나는 100점을 목표를 했는데 86나오고, 다른 애들은 열심히 안했는데도 100이 나오더라? 진짜 개 ㅈ같았음. 그걸로 충격 먹어서 기말 안함(안했는데 해논게 있어선지 78 나오더라?), 그리고 여름방학때 진로(소방공무원)정하고 미친듯이 했음. 중학교때도 전과목 50점을 넘긴적이 없는데 영어 93.2가뜨더라?정말 미친듯이 열심히 해도 2학기 내신 3.44밖에 안 나옴. 이야기가 샛나? 요약하자면, 니가 존나 열심히 해도 다른 애들은 예전부터 쌓아둔게 있기 때문에 같은 양으로 승부하면 죽어도 안댐.... 그리고 걔보다 엄청 열심히 했는데도 불구하고 걔보다 성적이 낮은걸 보면 개 빡칠거임. 유튜브로 자기가 하고 싶은걸 하고 살으라는 주제를 가진 영상을 보고 진로를 정했는데, 확실히 목표가 있으면 잘 되더라.급하게 할려하지 말고 목표부터 정하고 하라는뜻임. 참고로 지금 고3인데 제대로 더 하고 싶어서 이번에 열심히 하고 안되면 재수도 생각중
진짜 팩트 알려주까. 부모된 입장에서 저런 대학이라도 가서 정신 차렸으면 하는거지. 저런 대학 가서 돈 거기가 퍼주고 싶은 부모가 어딧냐? 수능은 봤는데 공부에 1도 관심 없는 놈이 머할지 아무 생각까지 없으니 깝깝해서 학.교. 라는 이름으로 졸업장이라도 받게 해줄라는거다. 부모님 보는 시각하고는...
안좋은 학교 다니는 사람은 무슨 죄일까요. 돈없고 공부 못해도 저런 학교라도 나오고 싶은 사람이 있을 수 있어요. 저는 인서울 나왔지만 딱히 득본 게 없습니다. 대학이 해주는 건 딱 대졸자라는 타이틀이라 생각합니다. 대학을 안가거나 간다면 자신의 적성을 찾은 극소수만 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공부 잘해도 꿈이 없다면 대학 안가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이상주의라고 하시겠지만 대학이 꿈찾아주지 않습니다. 남들 다 하는 노력은 노력이 아닙니다. 대학 나온사람이 이런 얘기해서 설득력이 없지만 대학학비보다 작은 금액으로 사업하면서 배운 게 대학에서 배운거 보다 훨씬 많아서 하는 얘기입니다
한국에서는 대학이 뭘 배우러 가는게 아니니까 그렇죠ㅋㅋㅋ 어렸을 때부터 대학가서 배우자가 아니라 좋은대 가서 취업잘하자 소리만 듣는데 대학은 그냥 취업 제출용 학점증빙센터 된지 오래임 대학에서 가르쳐 주는거? 실무하고 아~무상관없는 개소리고 그냥 교수 하는 말 돈주고 가서 들어주는 곳. 교육내용이 실무 적용 단 하나도 안되고 아무 도움도 안됨
저는 고등학교때 대외활동을 두루두루 해서 생기부가 21 수상 19장.인데. 환경 쪽활동이많아서 수시로 성공했습니다. 반수 수시던 정시던 남은기간 열심히하셔서 본인의꿈을 위해 한 발 다가가는 좋은기회만드셨으면 좋겠습니다. 반수때.성태형님 방송 많이봐서 멘탈관리하던제가 내년에 군대가네요 ...허허.
진짜 전문대 잘 알아보고 가세요ㅡㅡ 전 전문대생이고 내년 졸업인 학생입니다만 과가 취업률이 좋아서 조기취업으로 취업한 직장인이기도 합니다.진짜 컨닝은 연례행사처럼 나타나는데 교수한테 말해도 컨닝제보하러 온 학생을 귀찮아 하고 컨닝한 애들 불이익도 없고 비리도 장난 아닙니다ㅋㅋㅋㅋ그러면서 지들은 청렴하다고 난리ㅋㅋㅋ 조교도 수준 거지같아서 아는거 하나없고 중간고사 전날에 중간고사 스케줄나오는게 말이 됩니깥ㅌㅌㅌ지가 잘못하고 저희가 따지면 반말로 띠겁게 구는거 장난 없어요;그래서 전 취업하자마자 바로 조교랑 현피뜨고 학교랑 연끊었습니다 제발 고3분들,대학에 갈 어린친구들 취업도 좋지만 잘 알아보고 가세요 괜히 학생회비 이딴걸로 말도 안되는 금액 절대로 뜯기시지 말고 꽃길만 걸으시길퓨ㅠㅠ
글로벌시대. 다문화시대입니다 명문대 못지 않게 대학을 선택할때 어떤분야에 관심이 있는지.. 그분야에 흥미가 있는지.. 그분야가 적성에 맞는지.. 원하는 분야에 열정을 쏟을수 있는지.. 그렇다면 도전하십시요 그러면서 건강을 챙기면서 사랑도 하면서 사십시요 또 어떠한 순간을 선택할때 그무언가의 욕심을 선택하지 마시고 행복을 선택 하십시요.. 그순간은 다시 찾을수 없습니다.. 그러면 늘 하루가 어느정도 만족한 삶이 되실겁니다 공부가 인생의 전부가 아닙니다.. 반에서 일등하면. 다음은 전교에서 일등.. 다음은 전국에서 일등..다음은 대기업..그다음은 직장에서 일등 ..그다음은..그다음은 어디서 또 일등을. ..... 죽음도 일등을 하시겠습니까.. 그러다가 어느날 나를 바라보니 노인이 되어 있습니다. 허무만 남습니다 이세상에 태어나서 나만의 특별한 나를 위한 나에 의한 내가 주인인 삶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진짜 막 어떤 분들 서울의 무슨 대학교 아니면 대학교 다니지 말라는 식으로 말씀하시는데 웃기지마세요 우리나라 고졸이면 아르바이트 인생입니다. 공장 뛰어야하고요 뭐 그렇다고 고졸분들이 다 그렇게 사시는건 절대 아니죠 자기가 기술 열심히 배워서 취직하시는 분들도 있을꺼고 기술이 좋거나 인정 받거나 열심히 사시는 분들은 고졸이여도 잘 삽니다 그래도 현실은 대학교 안들어가면 진짜 정말 힘듭니다. 낮은 대학이라도 자기가 열심히 해서 학점 잘 받고 교수님들이 추천해주는 회사를 다니거나 자기가 커리어를 열심히 쌓아서 좋은 회사를 다닐 수 있습니다 서울쪽에 안갈꺼면 대학 가지말라는 헛소리 하지마시고요 서울쪽 가면 당연히 좋죠 그래도 낮은 대학교에서 장학금 열심히 받으면서 열심히 공부하면 취업 할 수 있습니다 어디를 가든 자신이 잘하면 됩니다!!!
글쓴거 공감하는데, 그런사람이 얼마나된다구요.. 애초에 대학을 좋은데 못갔다는건 고등학교때 열심히 안했다는건데 대학가서 갑자기 정신차리고 아! 열심히해봐야겠다 하는애들이 얼마나있는데요.. 손에꼽을정도일텐데.. 게다가 공부못해서 간 학교들은 주변애들도 공부 열심히하는애들 몇 없을거고 따라 놀다보면 3년4년동안 대학교 등록금이나퍼주고 나오는거지.. 수도권/지잡대 가서 돈퍼줄바에야 고졸로 기술배우는게 낫다고생각함.. 요즘 대학 못가는애들있나요? 안그래도 점점 애들 줄어들고 하위권대학교들 학생없어 문닫는판인데 돈만있으면 다 갈수있는게 대학이지..
원래 수험생일때 평상시 성적 인서울 가능한성적이었고 수시도 알아주는대학들 논술전형만 지원했었습니다. 그러다 수능때 정말 받아본적도 없는 성적으로 미끄러졌는데 집안사정때문도 있고 더 공부하고싶지않은마음에 재수안하고 그냥 지방대학을 갔는데 지금 정말 많이 후회중입니다. 그냥 조금더 얼굴에 철판깔고 재수한다고 할껄. 남들보다 1년 뒤쳐진다 생각안하고 묵묵히 할껄 하는생각을 수십번씩 하고삽니다. 지금은 다시 준비하기에도 너무 늦은 나이라 엄두도 못내고있는데 지방대 학생과 인서울권 학생 의식차이가 많이 납니다. 물론 안그런 소수의 사람들도 있겠지만 제 경험상으론 거의 많은수의 사람들이 그렇더라구요. 재수하는거 부끄럽지않습니다. 1년 늦는다고해서 남들보다 뒤쳐질것도 없습니다. 기회가 있을때 꼭 더 준비해서 좋은대학가세요
이미 갈 대학 확정됐었는데 어떤 대학교에서 전화와서 나한테 합격했다고해서 내가 다른 곳 이미 들어가기로 했다고했더니 갑자기 자기대학 장점 이야기를 15분정도를 연설하듯이 계속 이야기하는 기억이 난다ㅋㅋㅋ 원래 그냥 딱 선을 그어버리고 끊어도 됐었는데 어떤 장점 이야기할지 궁금해서 끝까지 듣고있었는데
저도 비록 전문대학 (국제대, 강동대 경기도에 위치한 전문대)이지만 수시2차 추가합격이전에 교수한테 자기들 학교가 왜 좋은지 학교장점이 무엇인지 학생복지에 얼마나 많이 신경쓰는지 무슨 이상한 개소리를 하길래 바로 손절하고 다른학교 입학함 ㅋㅋ 지금 확인해보니까 내가 지원한 2개 대학 모두 교육부지정 일반재정지원정지대학임.. ㅋㅋ 진짜 좆될뻔함.. ㅋㅋ
이 영상은 성적관련영상 및 비하영상이 아닙니다. 멋대로 남의 성적을 비꼬시는 수준의 댓글은 삼가해주세요.. 대학관련인데 적어도 다들 남비하하진 말아요 보기흉하고 답없어보여요. 다들 대학걱정되어서 온건데 본인보다 낮다고(지역도 학교도 모르시면서) 비하하시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다른건 말 못하겠는데 진짜..대학교 과 정할때는 가능한 한 정말 내가 관심이 많고 배경지식이 진짜 다른 애들보다 풍부하다 하는걸로 정하셔야 합니다 (뭐 예를들어 수학 잘하지도 못하고 숫자나 그래프 극혐하면서 경제학,경영학과 간다 절대 안됩니다) 이게 안돼면 그냥 고딩때처럼 주입식,암기식 학습 계속 하는거예요 그러다가 시험 끝나면 또 까먹고 그러다가1~2년 뒤 본격적으로 심화과정에 들어가고 나서야(보통 4년제 기준으로 2학년때부터 전공을 본격적으로 배워요) 나 이학과 적성에 안맞답시고 휴학하고 전과하고 자퇴하고나서는 고등학교만 나와도 충분히 딸수있는(민간자격증은 거의 돈만 갖다주거나 사이버 강의만 들어도 주는것들이 많기 때문에...) 자격증 준비하고 전 제 학과가 정말 적성에 맞아서 교수님들한테 칭찬받아가면서 정말 즐겁게 다니고 있습니다만 주변에 저런 애들을 몇몇 봤습니다... 입시경쟁의 폐해를 세삼 느꼈죠 진짜 학교가 엄~청 안좋은 곳이 아닌 이상은 학교보단 학과보고 가줬으면...
이 영상을 보신 분들이라면 꼭 ! ua-cam.com/video/NI1IrhN0Xak/v-deo.html 함께 봐주세요
-유튜브 관리자S
저런 부실대학교 같아서 내친구 그냥 면접을 안갔는데 나중에 전화가 오더래, 왜 안왔냐구.
그래서 이런저런 핑계로 못왔다 대답하니깐, "지금부터 전화 면접을 실시합니다ㅋㅋㅋ"
Seul gi Kim 저희 오빠는 면접안보러 갔는데 붙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도 뽑을 사람이 없어서
ㅋㅋㅋㅋ 레전드네용
ᄋᄋ운동좀할라꼬 어디 대학교인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떡순 전화면접을 하는 대학교도 있긴 있더라구요...
물론 평판이 안좋은 대학교일테지만
더 속상한건 우리 대학 이름 유튜브에 쳤는데 이 동영상이 나온거 ㅠㅠㅋㅋㅋ
이거 진짜 아무데나 나와요 전북대쳐도 나와요...
마쟈ㅠ 전북대 쳤는데 뜸ㅠㅠ
@@문태주-w9d 다행이네요ㅠㅠ
전 동양대 쳤는데 나왔어요 ㅌㅌㅌㅌㅌ
수성대 쳤는데도 나왔는데그냥 알고리즘........이겠죠? ㅠ
다 필요없고 니네가 뒤쳐진만큼
열심히하겠다는 노력의지와 노력 포부
그리고 너의 인성됨만 잘 갖춰지면
성공해
그리고 제발 한국만 보지마
한국은 우물이야 세계를 봐
그 수많은 자리중 너가 필요한곳이 하나없겠어??
너 옆에 있는 너가 생각하기에 못난 애가 내일은 엄청난 놈이 될수있어
그러니까 남 무시 하지도말고 오로지 너의 앞날만 보고 열심히살아
힘들면 담배피고 맥주하나먹고 해
안힘든 삶이어딨냐
화이팅하고
내일도 열심히 살자들
이게정답인거같다
한국 말고 다른나라 둘러볼 어학실력이면 이미 공부좀 하는사람... 설사 대학이 안좋아도 그 안에서 최상위권 사람들임
세계로 나가는게 그냥 집나가는것처럼 쉬운줄아냐?? 그러면 왜 대한민국에서 일하는사람들은 세계로 안나가고 한국에서 일함?
담배는 좀 몸에도 안좋고 알게모르게 다른 사람한테 피해주니까 비추천
인생 좆망하는 꿀팁이네
행복은 성적과 학벌순이 아니라지만 기회는 성적과 학벌순인 듯
슬프네요. 어른들이 잘못했습니다.
@@gamentoycenter 뭔개소리냐 ㅋㅋㅋㅋ기회를 성적보고 주지 얼굴보고주냐?
@@뀨-l4f4u 얼굴이 차은우면 캐스팅 될듯
이건 고3때 생각이고
실제로 기회는 부모 순이다
돈ㅋ
고3때 선생님이 항상 하던말..
지금 공부안하면
가야대 가야돼..
선덕이냐ㅡㅋㅋㅋㅋㅋ
@@yukioooooo-e1k 임ㅈ만 선생ㅋㅋ
가야대 김해에 있는 거기????ㅋㅋ
@@yukioooooo-e1k 선덕고 우리동네에 있는데 반갑게 들리네
가야대라뇨... 난 더 높은 기상의 야망을 가졌어요 선생님! 저는 고구려대에 갈거라구욧!
님들 유아교육과가면 아이를 돌보기보단 학부모를 상대해야함
학부모비위과인 듯
ㅇㅈ@@하이젠베르크-b8o
@@난네게반해섭 유튭에서 이런거 물어볼 시간에 공부하세요
@@페미극혐하는여중딩 진짜 존나 개 꼬여있네
팩트로 때려달라고 해서 저리 말한거 같은데
베댓에 상장 몰아주기, 하향추천 그 말 진짜 백번천번 인정함. 현 고3인데 상장은 진짜 받는 애들만 받고 나머지 애들은 일단 제껴놓고 상장 받았던 애들거부터 보고 결국 걔네들한테 상장 다 몰아줌. 그래놓고 선생들은 역시 ㅇㅇ이라면서 띄워주고 결국 또 걔가 이쁨받으면서 상장 다 받아가고 무한루트 ,, 대학 알아보는데 극상향 안바라고 상향, 적정 바라는데 내 수시컷으로 대학명 인쇄해달라니까 하향, 극하향만 해주더라. 그래놓고 상장 받고 이런애들은 상향도 인쇄해서 넣어보라하면서, 그 애들 아니면 다 하향 보냄. 게다가 수시로 가면 선생들 경력쌓이니까 하향만 뽑아주는거지 정시로 가려는 애들한테 "너네가 정시해서 이만한 대학 갈 수 있을거 같아?"라고 하면서 수시쓰라고 하고, 정시로 못간다고 애들 기 다 죽여놓음. 결국 하향으로 애들 다 보내놓고 학교 홍보자료에 학생 과반수가 대학진학했다, 우리가 이렇게 대단한 학교다, 믿고 맡겨라 이러는거 우리 입장에서는 어이없는거지. 뭐가 더 있나ㅋㅋ.
그냥 첫상담 담임이랑 받아보고 걸렀음 지방대 추천하길래 그냥 흘려듣고 하고싶은 관련학과 보유한 대학 싹다 지원해서 인서울에 하고싶었던 학과 붙어서 다니는데 정보력이랑 전략도 중요한듯.. 생각보다 담임들이 입시에대한 정보가 부족함
@@kmjy122 진짜 동감합니다
힘빠지는 소리 엄청해요
단골멘트
"지방대 가고싶냐"
"너네가 N수생,특목고,과고 애들 상대가 될거같냐?수시나 넣어라"
등등..
진짜 공감합니다.
정시라한테 "너가 정시로 성공 할 수 있겠니? 너가 지금 나오는 성적 절대 수능에서 이렇게 안 나와" 등등 정시로 잘대 안된다는 말만 해서 기 다 죽이고,
결국 내 성적 하향해서 수시지원 하라고 꼬득이고.....
결국 제가 그 꼬임에 넘어서가 지잡대에 다니고 있죠...정시로는 인수도권이라도 가능한데
진짜로 정시러분들 담임쌤말에 속지말고 수시쓰고 싶으면 자기 정시로 가고싶은대학으러 상향지원 하세요.
아니면 돈 아까우니까 그냥 정시만 파던가
@@kmjy122 그건 맞는데 무조건 거르는건 좀 그런게 순수의도로 그런 사람도 있어요.
특히 젊은 쌤들...
근데 원서 지원은 학생 자유아닌가요?
제가 잘못기억하는건가...?
분명 강성태님이 원했던게 이런게 아니였을 건데..사람들 서로 깍아 내리기 바쁘네요 부끄러워 하지않고 부실학교 말해주시는 분들 너무 멋지세요..
근데 슬픈건
학생의 의지로 가는게아니라 부모에게 억지로 떠밀려서 가는경우도 많은지라
특히 의대..
@@몬다큐 의대가 누군가에 억지에의해 갈대학은 아닐텐데..;
@@Minbell22 스카이캐슬 보고오셈
@@kingjames-xv3jf 드라마 충..
부모도 문제네요...
어디 대학교를 가던 본인이 잘될지 안될지는 스스로 결정하는 부분입니다.
지잡꼴통 학교를 간다 해도 만약 ...1.당신이 꿈도 희망도 없는 동기들을 왕따시키고 혼자 살아 남을 수 있다면,
2.그러면서 동시에 고등학교 졸업후 바로 사실상 왕따가 되어버리는 상황을 참을 수 있다면,
3.그러고도 인간관계 형성에 상당한 매너리즘에 빠지지 않을 자신이 있다면,
4.학교내외로 안좋은 소식만 들려도 꿋꿋하게 자기 할일만 열심히 할 수 있다면,
5.드디어 괜찮은 친구를 사귄것 같아서 안심을 했더니, 그 친구가 담학기에 자퇴서 쓰고 없어지는 걸 감당 할 수있다면,
6.중고등학교 조금 친하던 친구들과 간만에 연락이 닿아서
"너 요즘 뭐해?" 라고 물어볼때 "학교 다니지" 라고 말하면서 대학교 이름은 차마 못말해 너무 슬픈 상황을 견딜 수 있다면,
7.추석,설날등 명절때 온가족 모인 자리에서 사촌 동생들이 나보고 어디 대학교 갔냐고 물어볼때 당당하게 대답 할 수 있는 용기를 가지고 있다면,
8.이놈의 대학교 때문에 페이스북을 접게되는 상황을 참아 낼 수 있다면,
9.이모든걸 장학금으로 퉁칠려 했지만 부실대 선정이 되서 장학금이 끊기는 상황을 견딜 수 있다면,
10.연년생 동생이 있다면, 자기 동생이 좋은 대학교가서 카톡프사 또는 페북 타임라인에 자기 대학교 사진을 올리는걸 보고 견뎌 낼 수 있다면,
11. 이 모든 상황을 참았지만 분명히 출석4번 이상 빠져서 F받아야 할 새끼가 교수랑 면담한번 하더니 A+ 맞는 모습을 보고 참을 수 있다면,
이 모든 사실을 인지한 채로 '아, 내가 고3때라도 공부진짜 찐하게 한번 해봤으면 어땟을까?' 라는 생각이 드는순간에 그마저 견뎌 낼 수 있다면,
이 모든 과정이 4년동안 반복 되어도 견뎌낼 자신이 있다면..
당신은 아마 뭘해도 성공 할 수 있는 사람이고, 고3때 했으면 원하는 대학 어디든 갈 수 있던 사람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당신이 남자라면 군휴학을 한뒤 군대를 다녀오고, 그 학교에 다시 복학해서 더 좆망한 학교모습을 보면서 하던거 마저 해나갈 수있다면,
정말로 무슨 선택을 하던 당신은 성공할겁니다.
6번 7번 상상만해도 ㅈㄴ 끔찍하네
와 ㄹㅇ 이런글이 추천 많이 받아서 앞에 떠야 한다... 하나하나가 공감되어서 심금을 울리네 ㅠㅠ
저걸 견딘다는 것 자체가 성인군자급 멘탈인데요? 지방 낮은 대학에서도 성공하는 사람들은 바로 저걸 버티고 마인드를 긍정적으로 유지한 사람들일겁니다. 지방 낮은 대학나온 사람들은 성적이 낮아 경쟁력이 낮기 이전에 자신감이고 멘탈이고 다 잃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이걸 견디면 엄청난 멘탈인게 아니라 그냥 아무 생각이 없는 수준인데ㅋㅋㅋ
전문대 다니다 자퇴한 사람입니다. 사실 모든 전문대를 다녀본건 아니라 딱 집어서 말할 수는 없지만, 전문대학이 취업률을 강조하는데엔 이유가 있습니다. 물불 안가리고 취업시키거든요. 내가 이 대학, 이 과에 와서 이루고싶은 원대한 목표가 있다면 꽤 상처받으실거에요 학교에 와서 와장창 부숴지거든요. 내가 부수지 않아도 교수님이 친히 박살내주십니다. 어디든 취업보내놓고 감지덕지 안간다며 학생들의 꿈을 부정하시는 모습, 고등학교보다 작은 캠퍼스, 빡빡한 시간표, 질적 여건 충족되지않는 취업도 괜찮으시면 오세요. 물론 자기 하기 나름이기 때문에 좋은 곳 가는 친구들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학교가 도와서라기보단 그 친구가 열심히 했기때문에, 어디서든 잘 해낼 의지를 가진 친구였기때문에 성공한겁니다. 전문대를 선택할 때 빠른 졸업 높은 취업률이라는 장점만큼, 어쩌면 그보다 큰 단점이 있을 수 있다는 걸 꼭 염두에 두시고 필히 많이 생각해보시고 결정하세요 편입 생각하던 친구들 중에 편입한 친구 정말 정말 많이 못봤습니다. 자기하기 나름이라지만, 사람이 상황과 여건의 영향을 받지않을 수는 없어요
자기적성을찾는게중요하다고하는데.. 현실도고려해야하죠?? 저는. 공부를잘하는것도아니고, 특별한재능을발견하지않았어요.. 학교선생님, 삶의경험이있는친척이모가 사회복지학과를 추천해주셨습니다.사실 전제가 사회복지학과에 적합한지 확신이안서요. ..
편입이 많이 어려운가요
제 친구도 같은말 하던데 공감합니다
ᄋᄉᄋ 감사합니다
mj kim 아무리 현실이 중요해도 사실 적성에 안맞으면 언젠가라도 괴리감은 찾아오는 것 같아요 사실 저도 큰 목표없이 이정도 과면 괜찮겠다 싶어서 입학했다가 정말 많이 방황했어요 그런데 사실 현실적으로 지금 당장 내가 뭔가 하고싶은게 있고, 잘하는게 있는게 아니라면 우선은 내 앞에 일에 최선을 다하면서 다양하고 많은 경험을 쌓으셨으면 좋겠어요 대학뿐만아니라 학원, 아르바이트, 취미생활 생각보다 정말 사소한데에서 길이 열릴때가 있거든요 일단 조금이라도 관심있는거 어떻게든 접해보려고 해보세요 꼭 전공을 하지 않아도 내가 원한다면 어떤 일이든 접할 수 있어요! 그리고 웬만하면 과는 흥미있는 과로 선택하기를 추천해요!!
친구 ㅆㅋㅋㅋㅋㅋㅋㅋ 원서 넣고 대학교 면접 안 보러갔는데ㅋㄱㅋㅋㅋㅋ그 학교에서 친구한테 “합격하셨습니다” 이렇게 옴.ㅋㄱㅋㅋ 면접 가지도 않았는데ㅋ ㅋ ㅋ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진짜 ㅋㅋㅋ
#1
면접을 안보러오다니?
이런 경우가 다있나?
이런 학생은 니가 처음이얏
합격시켜줄게
#2
감히 면접을 빼먹어?
에라이 그지같은 학교에서 조져봐라
합격이다 이자식아
#3
우르오스 합격
결말이 어떻개 됐나요??
@@crokim3045 어떻게
ᄋᄋ 오타임.. 저걸 모를리가 없잖아 ㅋㅋㅋㅋ
알림이 이제 떴네요!
2년전 일이네요..
친구가 그 학교에 원서넣고 면접날짜가 나왔는데 친구가 그 학교 안 가고 다른학교 갈려고 면접 일부러 안 보러갔는데, 면접 안 보러간 학교에서 친구한테 합격했다고 문자가 왔습니다.
그리곤 그 대학교 안 가고 다른학교 다니고 있습니다
대학이 멀쩡하냐 안멀쩡하냐 볼려면 대학교 도서관을 보세요 답이 딱나옵니다
어떻게 판단하죠>?
도서관에 투자를 많이 했다 싶은지 보면 되죠. 쓰레기가 굴러다니고 낙서 막 되어 있으면 좀 걱정하셔야 합니다.
언제나 텅- 비어있음
@@김김김-c9s 대학은 학문을 연구하는 곳이에요 그럼 공부를 해야죠 그럼 학교는 "공부"를 할 여건에 돈을 아끼지않아야해요. 대학은 공부하는곳이지 취업을 시켜주는 기관이 아닙니다. 즉 취업=대학인곳은 거르는게 상책입니다.
킹ㅡ갓 디도
수특 맨 앞뒤장 대학들 거르자 ㄹㅇㅋㅋㅋㅋ
삼육대 성신대 연세대 서경대 서울여대 잇던데 ㅋㅋ
그거 원주연세대임
@@유주형-y6t 알아여
참고) 한국외대도 있었다.
한국전통문화대 거긴 어때여 개꿀잼같아 보이던데
제발 이영상을 대학지원하는 애들이 꼭 봤으면 좋겠다 고3때 담임이 이런말 한번도 안해주는 사람이어서 내친구 서남대 갔는데 무슨 건물이 기울어져있고 물이새고 난리도 개난리가 아니었는데 다행히 졸업할때까지버티더니 학교망했다 진짜 잘알아봐야한다. 재정지원도 없어서 친구는 악착같이공부해서 주소지에서 주는 장학금 받으려고 생난리더라
@뱅기 ;;
서남대 갈 정도면 공부 오지게 못했네요. 그리고 졸업하신 학교 수준도 알만하네요. 그 고등학교는 공부 못하는 애들만 받아주는 곳인가요?
댓글들 말을 해도 쓰레기같이 말을 하네 니네 인성 보인다.
아니 19년 살았으면 스스로 자기가 가려는 대학도 안 찾아봅니까? 담임 없으면 아무 것도 못하나요? 예전 19살은 독재와 항거해 죽음을 각오하고 싸웠습니다. 요즘 19살은 다른 사람 없으면 스스로 아무 것도 못하는군요. 저 같으면 창피해서 댓글 안 씁니다. 저는 고3때 스스로 찾았습니다. 그때는 인터넷도 없던 시절이었습니다. 스스로 나약한 존재라고 대놓고 광고하는 요즘 아이들을 보면 정말 안타깝습니다.
@010-4355-8393변남구함 이건 너무 하셨네요. 신고각임!
저희 학교쌤들은 “니들 공부안하면 삼국시대 만난다” 이러셨는데 ㅋㅋㅋ
ㄹㅇ 신라대 가야대 고구려대
공부하면 통일될듯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ㅋㅋ시벌ㅋㅋㅋㅋ공부 열심히 하면 고려대인건가
신라대는 건축과가 전통건축으로 상 많이 타서 괜찮나 싶었는데 별로인가요?
씨발 신라대 무시하냐ㅜㅠㅜㅜ
남들 다 간다고 휩쓸려 가지말고 자신만의 길을 찾는게 좋다고 느낍니다.
저같이 그런 길조차도 모르고 갈곳이 없었던 사람은 어떻게 하고요?^^
@12 87 하나하고 둘밖에 모르시네요.
방정식이라는 것이 왜 있고 함수라는 것이 왜 있겠어요?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지랄노
@@메밀-j6x 말조심 하시지요.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지랄예스
솔직히 저런 부실대학갈 정도로 공부했음....대학갈 돈으로 기술배워 자격증따서 취업하는게 나음...
요샌 기술직도 전문대 나와서 영어해야 좋은데 갈수 있습니다.
@Ti Vs 전문대도 공대 위주죠. 전화기요...
dara man 이거지
차라리 전문대 나오고, 기사 자격증 따고, 컴공이면 개발 언어좀 공부해서 일찍 취업하고, 커리어 쌓는것도 ㄱㅊ져.
맞아요 4년 등록금 모은시고 4년 대학가서 열심히 하신다는 생각으로 다른 일 열심히 하시면 부실대학 졸업하시거 보다 더 좋습니다.
올해에 대학가는 고3입니다..ㅠㅠ 제가 수시전형으로 넣은 대학들 보면서 고1 고2때 "좀만 더 열심히 할껄"이란 생각이 한없이 스쳐갑니다..ㅎ 이 댓글보시는 고1 고2학생분들 제발 제가 부탁합니다. 좀만 더 열심히 살아주세요. 정말 고3 대입시기에 후회하지 말고 차라리 후회할꺼면 만회할 기회가 남은 지금 이시간에 왜 더 열심히하지 못했을까 후회하세요. 필자는 인생 되는대로 살자하며 고등학교 생활 그냥보냈습니다. 다시한번 부탁합니다. 저같은 마인드로 살지 마세요. 진짜로 기회 다놓친 후에 후회하는것이 가장 미련한것입니다. 여러분들이 매사에 성실했고, 대학에 가겠다는 열정이 있다면 그대들이 원하는곳 다 붙을 수 있습니다. 세상의 이치가 다 그렇고, 정말로 제 주변 케이스가 그랬기에 제가 장담할 수 있습니다. 하루하루 열심히 공부하는 고등학생분들, 응원합니다. 내년 내후년에 좋은 결과 얻으시길 응원하겠습니다 현 고1 고2학생분들 ㅎ
난 대체 왜 이걸 고3인 지금 봤을까
감사합니다. 이제 고1들어가는 학생입니다. 중학교때에는 눈앞의 시험에, 수행에 억지로라도 공부를 했고 정확한 등수는 나오지 않지만 나름 전교 한자릿수도 찍어 봤을거라고 자부했습니다. 그런데도 목표가 없어 계속 놀았고 내가 왜 공부를 하는지 모르겠고 의미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어짜피 지금 하는 모든 행동들이 어떻게 보면 의미있고 어떻게 보면 의미없어보이는 일들이더라고요. 깨우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1, 아직 시작도 하지 않았는데 포기하려했던 저는 멍청했었습니다.
받고 수시에 올인하는 사람들 제발 정시라는 선택지도 생각했으면 좋겠음 재수생들 많아서 못 볼 거라고? 그 재수생 안에 8등급도 진짜 개많음; 그렇게 따지면 수시 가려는 현역이 훨씬 많고 경쟁률도 개오반데 그건 왜 두려워하지 않는 거임... 정시 카드도 3장이나 됨 제발 다들 정시 버리고 후회하지좀 마세요
@@오리너구리-o9l 엌ㅋㅋㅋ 나도
@@띠용-w9v 그리고 내가 재수 해봐서 아는데 재수생이 가장 유리한건 논술임, 글은 쓰면 쓸수록 느는데 1년동안 정시준비는 최저 맞출 정도로만 하고 주구장창 글 쓰는 애들은 현역이 이기기 힘들더라
고3 꿀팁)
수시 ㅈ망했으면 정시 가라
선생님들이 특히나 구라같이 하는 말이 1학년2학년 수시 망해도 3학년 반영 비율 높으니까 수시 잡고 있어라라고 하는데
망한거면 망한거다 뭘 바라냐 ㅋ 애초에 수시러들은 오히려 3학년때 더 빡공 할 텐데 차라리 정시 도전하는게 더 가망성있다
만약 그래도 수시를 가겠다면
앞으로 예상 테크는 선생님들은 좋아라 하고 이상한 지잡대 보내놓고 “아이구 대학 잘 갔네 ㅋㅋ “ 하면서 헤벌레하면서 좋아하는 테크다
ㅋㅋㅋㅋㅋㅋㅋ10인정
그래놓고 막상 정시 열심히 하는 애들 거의 없음
내신 2.6인데 수시 괜찮을까요
@@서현수-c5r 딥정너냐 ㅋㅋ
수시 ㅈ 던져놨는데 수능 공부로 대학 좋은데로 간다? 확률적으로 어림도없지 ㅋㅋ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나라가 이상한거 아니냐
루저들 특징 부모탓 남탓 사회탓
이미 닭이 실추시킨 나라ㅋㅋㅋ
70프로 이상이 인문계 대학교 간다는게 ㅋㅋㅋ
ㅇㅇ 근본적으로 개나소나 대학가는 이 상황이 ㄹㅇ말이안됨
@@도새도-i1l ㄹㅇ우리나라는 대학을 무조건 나와야한다는 인식때메 똥대로 싸질러놓고 치우진 못하고있음
제가 한가지 진심으로 충고하는데 부모님선생님이 추천하는것보다 자신이 원하는걸하세여 사실 저도 대학다니면서 취업이잘되니 전기로 가자 이런마인드로 왔다가 지금후회하며 늦었지만 다른길로 가고있습니다 자신에게 맞는걸 찾으세요
이거 진짜 정말정말정말!!! 중요하죠
ㅇㅈㅜ요새 학생들이 진로 고민 많이 하더라고요. ㅠ
그래도 진로든 대학이든 정말 가고 싶은 목적이 있으면 더 좋죠.
솔직히 공감이 잘 안됩니다. 중,고등학교 내에서 자신에게 맞는걸 찾기부터가 쉽지가 않아요. 맞는걸 찾으라고 해서 찾아지는게 아니라고 생각하고, 저도 고3담임이 신재생에너지과가 취업 잘된다고 추천받아서 전문대 1학년 재학중인데 공부 잘 되가고있습니다. 자기가 뭘 하고싶은지 모르면, 고등학교때 망했더라도 적당한 전문대에서 열심히하면 문제 없습니다. 대학잘못가서 후회하는건 대학에서 공부를 안했기때문이라생각하고, 적성이 안맞는다고하면 세상에 쉬운일은 없다고 말하고싶어요. 자기가 하고싶은거? 적성에 맞는거? 있으면 고민을 왜합니까. 말씀이 틀린말은 아니지만 전기과, 기계과, 자동차과같은 쪽이 취업 잘되는것도 틀린말이 아니니까 하고싶은걸 못느끼면 공대가세요
하지만 이과대학나와서 취직하는거랑 딴거랑 인생의 격차가
취업잘되니 전기로가자~ 한명더 추가요... 결국 와보니 그안에서도 자기하기나름이고 본인의 적성과 전공적합도가 높아야 가능한것.. 이런 고민 이야기해봤자 주변에서는 전기 취업 잘되잖아, 이과가 배부른소리한다고만 합니다 ㅠㅠ
지잡대생인데 학교가 마음에 안 들어도 후회를 못 하겠는게 학창시절에 내가 공부를 안 해서 여길 온거라 한심하게도 탓할게 제 자신밖에 없으니 학교 얘기를 들으면 괜히 우울해지네요.. ㅋㅋ
@이병규 ??갑자기? 시비?
@이병규 자기이름 이병신이라고 하는듯 ㅎㅎㅎㅎ
아니예요ㅅㅠ지잡대 갔어도 일단 시간 되돌릴수는 없으니까 각자 위치에서 주어진거 최선 다하면 더 나은 결과 있을거예요 우울해하지마세요!
이병규가 아니라 이병신이랍니다~
m생들이 있었기에 내가 높은 곳에 오를 수 있었다... 고맙다...
팩트) 수시 잘 챙기는 애들이 정시도 잘함 하
그건 일반고지 ㅈ반고는 전교1등도 수능성적은 정시기준 국숭세단도 안나오는데 널렸다
우리학교는 내신 2 3이 모고 5 6나옴ㅋㄱㅋㅋ전부는 아니지만
똥통고 수시충 제외 ㅋ
내가 좆반고다니는데 (고3)내신은 5등급대지만 모고는 2~3
걍 암기 달달달 해서 내신 점수 딴 애들 모고 개못치던데
서울예대 있어서 놀란 사람 나야.
저도 놀랐..
아마도 부분제한빼고 11개일껄요‥?
서울예대 경쟁률이 얼만데 재정이 안좋다는거지? 운영을 어떻게 하는거양
서울예대... 유재석이 나온곳...9
서울예대가 부실대학으로 진단 받은건 총장분의 비리도 엄청 크지만 저 역량평가때 취업률을 바탕으로 하는데 예술대학교에서 높은 취업률을 바라는건 말도 안되는거죠.... 역량평가 제도가 개편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공부라는게 책잡고 외우고 문제풀고 하는게 무조건 공부라고 생각하지는 말아줬으면 합니다.
장사하는 사람에게는 거래처를 따고 사람을 만나고 손님을 외우고 하는 것들이 공부이고
요리사에게는 맛있는 음식을 먹어보고 이런 맛을 어떻게 하면 낼 수 있을까 고민하고 레시피를 연구하는 것이 공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진짜 자신이 진지하게 공부를 열심히 했는데도 안된다 그러면 첫째로 공부방법이나 자신이 진짜 집중해서 잘 공부했는지를 돌아보시고,
그래도 안된다고 하시면 자기 자신한테 맞는 공부가 어떤 공부인지를 한번 고민해보고 찾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도 인서울은 나왔지만 서울대 카이스트 연고대 성대급 외에 더 중요한건 좋은 학교보다 내가 좋아하는 적성을 빨리 발견하고 그에 맞는 학과를 가서 정말 4년동안 재미있고 집중하며 공부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것- 난 그러지 못했기에 그런애들이 제일 부럽다
난 아직 중일이니 님 생각을 고려 해 제 적성에 맞는걸 찾을게요 고마워요
1학년이후에 학과 선택하는 자유전공 그런 학과도 있으니 정 안 정해지면 그런학과에서 일단 경험해 보는것도 좋고 진짜 공대는 취업잘된다고 수학 싫고 물리 싫으신 분이 오면 자퇴하는 분도 있으니 좀 대학은 이름보단 학과 위주로 갔으면 합니다.
이거존나모순인게 공대나와서 뭐하는지 아무도모름 ㅋㅋ 그러니 전문직버리고 무작정공대가는인간들이생기지
ㅇㅈ.. 사실 어느정도 대학만 되도 전공이 적성에 맞고 재밌으면 그쪽길로 길이 열리는 경우가 많음 대학원도 그렇고
학교명이 더 중요함
이 컨텐츠 매년해서 ㅠㅠ 댓글로 불안한 대학 알려주기합시다 ㅠㅠ 소중한 자원을 위해 ㅠ
시립 건축 다니는데 과가 적성에 안맞으면 정말 버티기 힘들어요 .. 성적맞춰서 대학 가기보다는 정말 원해서 가고싶은 대학과 과를 정하시기 바래요!!
시립 건축 어때요??
우리1년선배 건축과 나와서 지굼 소방관 함.
그것도 성적이 잘나와야 할수 있는 배부른 소리지..ㅠㅠ
이말도 맞는 말입니다.. 저는 대학은 아니고 특성화고 자동차과 나왔는데 3년내내 적성에 안맞아서 자격증도 울면서 겨우겨우 따고 3년을 생으로 버렸던 기억이 있습니다. 강성태 선생님 말씀대로 부실대학도 가면 안되지만 적성도 꼭 생각을 많이 하고 가시길 바랄게요!
저는 경제학과 공부 하는데요.... 지금 휴학 중에요.. 내년에 복학하면 꼭 체육학과 복전해서 공부 하고 싶어욬ㅋㅋ 대학원은 세종대 체육학과 목표로 잡고 있지욬ㅋㅋ
학생때는 대학이 전부처럼 느껴지던 시절이 있었지... 하지만 어른이 되니 대학이 전부가 아니더라 얼마든지 열심히 해서 행복하게 살 수 있다.
맞는말씀!! 대학가면 무조건 교수들 눈에 맘에 들어야한데요ㅋㅋㅋㅋㅋ그럼 뇌물공세해야하는건가요?? 그말뜻이 완전 변태처럼 들려서 대학이 시러서 바로 자퇴했죠ㅋㅋㅋㅋㅋㅋ
응 고졸 자위하지마
@@posnever 찐
pos never ㅋㅋㅋㅋ 너는 말하는 것만 봐도 얼마나 ㅈ같은 인생을 사는지 짐작이 되네 행복한 사람은 딱히 시비털러 나니지 않거든
우리아빠 고졸인데 잘먹고 잘산다
물론 대학 이름도 정말 중요하지만 대학에 들어가 2-4년간 자신이 공부할 '과' 도 그만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수험생 모두 다 좋은 결과 안았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정말 용기있는 유익한 정보입니다.
이런 상황을 종종 상담했는데, 자살 충동 느끼는분들 여럿 봤습니다.
잘 알아보고 대학에 진학했으면 좋겠어요
2:11
여러분 연대가지 마요 학교 건물 관리 안해서 벽에 뭔지 모르겠는 식물이 붙어살아요
이러면 경쟁자 좀 줄려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겼다
근데 연대는 다 가는거 아닌가요?
1연대 2연대 3연대.......
ㅋㅋㅋㅋㅋㅋ
군대가셈
@랙세블 황금박쥐..
저는 고3 때 1년 재수하면 하늘이 무너지는 줄 알았는데 막상 대학오니 재수는 아무것도 아니더라구요. 수능을 보기 전부터 재수를 하려 했던건 예체능이었다가 전공을 바꾸려고 했는데 언니가 강하게 말려서 전공 그대로 무난한 대학에 오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주전공은 그만두려하고 복수전공을 하고있네요ㅠㅠ 고생 중.. 1년, 2년 대학 입시에 시간 더 들이는거 절대 큰일 아니에요. 미래에 대해 신중하게 생각하고 꼭 자신이 하고싶은걸 하세요.
@리퍼 대학을 바꾼건 아니구요 현재 대학에서 복수전공중입니다 단국대요
힘 얻고갑니다!저는 더군다나 예체능이라 더 재수에관한 고민이 컸는데요...남들에겐 뒤처지는게 아닐까 이런 생각들을 항상 했는데 인생을 저보다 더 오래 사신분들 말을 들어보면 똑같이 이말을 하더라구요 대학은 50에들어가도 상관없다며 과장하며 한말이지만 이뜻은 결국 배우려 들어가는 학교는 나이가 몇이든 크게 상관없다는 말이죠 저는 그래도 어린나이에 더 넓게 생각할수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elizabethlize9548 우왓 제가 힘이 되었다니 기쁘네요 : D 조금만 더 힘내시고 좋은 결과 있길 바랄게요! 저도 열심히 살겠습니다ㅎㅎㅎ
진짜맞는말임...
나이 차서 20대 중후반되고 나이로 서류에서 걸러지고 머리에 피도안마른것들한테 조인트까여봐야 체감하지 대학도졸업안한게 뭘안다고 ㅋㅋ 시간은 금입니다 무엇과도 바꿀수없어요
대학교들어갔는데 학교비리가 심해서 공사비 자재 다빼먹고 시설이 열악한곳 진짜많습니다.
대학을 돈벌이로 보거나 재단에 돈이없어가지고 끙끙대는 경우도많아요.
군대갔다왔다가 다니던대학 없어질수도있어요.
그래서 왠만하면 수도권이상 네임드가라는겁니다.
수도권이상은 뭐지 수도권에도 그런곳 널렸는데 경기권 대학 다니시는분인가?
@@rvcc4741 경기권에 없다고 말안했구요.
전 학벌로 편가르기하려는게 아니라
대학같지도 않은곳 듣고 본게 많아서 대학가서 돈버리지말고 신중히 하라는 차원에서 쓴겁니다. 그래서 대학이름도 제가 직접 언급안하는거고요.
그리고 어디 대학 나왔는지 중요한게 아닐텐데요?
@조이선 그게바로 아시아대학ㅋㅋㅋㅋ ㄹㅇ 한국 최악의대학비리사건 주인공이죠
의료. 보건계열 쪽에는 아무리 부실대라도 괜찮지 않을까요? ㅜ 어느 1년 전 뉴스에서 보면 일반대, 전문대학교 간호학과, 물리치료과, 치위생과 등 거의 다 등급이 쎄고, 취업도 상당히 보장된다 하더라고요.
@@김치피자만두 간호학과라면 몰라도 치위생하고 물리치료는 진짜 아니에요...ㅋ
가고 싶은 대학 가고 싶은 학과 갔는데 지잡대라고 시비를 하도 털려서^^ 나는 여기 졸업해서 원하는 직업 얻고 내 인생 살테니 다들 알아서 인생을 사세요~ 남의 대학이 뭐 그리 궁금해~
ㅇㅈ..ㅜㅜㅜ 내가 만족한다는데 ㅜㅜㅜㅜ
ㅇㅈ.. ㅠ
이거지
남들 인생에 훈수두기 전에 지들 인생이나 신경쓰지 왤케 남 인생에 관심이 많은지 모르겠음
그 학생들이 진심으로 그 지잡대를 가고 싶어 갔겠냐 대부분은 울며 겨자먹고 눈물흘리며 갔겠지
그럴바엔 안가는게 낫지않나여
이과 대학가는게 낫죠..
@@그냥-p2v 가기싫은데 울며 겨자먹기로 갈 대학을 굳이 갈 필요성이 있는지가 약간 의문스러워서요. 정 대학에 뜻이 있으면 재수를 택하기도 할텐데요
울며 겨자먹기로 원서 내기 전에 열심해 하라는 말씀같아요.
이과 가정형편상 재수를 못할수도 있는거고 이유를 대보자면 여러가지겠죠 그리고 개인적으로 대학은 가는게 낫다고 생각해요 우리나라가 학벌주의가 심하고 국민 평균학력이 높은 나라이기 때문도 있지만 대학에 가서 배우는 것도 많으니까요 학문에 관해서든 삶에 관해서든요
명단에 뜬 다른 학교들과 다르게 서울예대는 총장비리로 인해 이 사태가 난 것입니다.
학생들은 총장비리를 밝히고자 시위까지 했습니다.
이 사실을 숨겼다면 명단에 올라오지도 않았겠지요
예대학생들은 학교를 깨끗하고 올바르게 바꿔나가자는 마음으로 시위를 시작한 것 입니다.
총장도 사퇴를 했고 학교는 점점 변화하고 있습니다.
현재 동문들은 각자의 분야에서 뛰어나게 활동을 하고 계십니다. 그저 명단에 같이 올라왔다고 입시를 준비하는 입시생들의 의지가 꺾일까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서예대가있어서 놀랐는데 그런일이 있었군녀..
명문대 좋겠네요. 근데 저는 인서울할 성적이었지만 집이 너무가난해서 고딩때 학비도 못냈을정도였죠. 가고싶었던 경희대 비싼 등록금내고 어찌 제가 가겠나싶어서 학자금대출할 생각은 막막하고 서울생활비에 부모님 연로하셔서 한학기라도 내주실수도 없었지요. 대학포기하고 전문대들어갈려했더니 고3담임선생님이 포기하지말고 지방국립대라도 가래서 4년장학금받고 입학금이었나? 천원냈어요. 의외로 교수님들이 수준이 높으셔서 대부분 서울대에 미국박사 교수진들이라 정말 열정적으로 가르쳐주셨고 전공 적성이 잘맞아서 열심히 공부했고 실험실에서 연구하다가 지금은 휴학냈어요. 저는 학교다니던 내내 이 수준높은 강의를 공짜로 들으니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며 공부했고 성적도 좋았구요. 선배들은 대부분 취업잘됬어요. 군기 이딴거없구요 선후배사이 교수와 학생사이 예의있는 모습이 보기좋습니다. 물론 지방대.지잡대. 국립대면 뭐하냐 하는 인서울러들이 보기엔 여전히 지잡대일순있겠네요..
지거국이면 지잡대는 아니죠..오히려 가성비떨어지는 인서울 갈바에야 지거국 들어가는게 낫다 생각합니다
경희대 옆에 시립대 1년 280만원인데
@@얍야얍-z8r 전남대 충남대는 괜찮음 좋은과는 2점대도 있고
@@joonyang2 전북은 조금 전남 충남에 비해 딸려요 오히려 충북이 그나마더
인천도 괜찮은디
다 필요없고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위해 달려라
그리고 돈보고 따라가지마라 자기가 먹고살만큼만 벌면 되고 행복하게 사는 것이 우리의 목표이다
이 말은 맞는데, 아래 과 피해서.. 항공,서비스과
생각은 낭만시대에 사시네요. 하고싶은것을 하려하면 돈, 인맥이 필요하고요. 우리의 목표를 당신이 정하는건 좀 아닌듯
-메-
제 동생이 지금 대학교 면접보러다니는데요, 절대로 담임선생님말씀대로 자기소개서, 면접준비하지마세요. 일반화일수도있겠지만, 솔직히말해서 끔찍합니다. 결국에는 선생님말씀을 안듣고, 저기 강남가서 배우고, 자기소개서쓰고, 1차붙어서 면접준비하고있어요. 선생님말씀을 들은아이는 떨어지고요. 그런데, 담임선생님은 1차합격한 동생을 '오류다. 너가 붙으면안된다' 라고 말씀하시고, 심지어 어떻게아셨는지 학원까지 전화를 하셨어요. 다른방법도있겠지만, 서울이 아닌 다른곳에서 대학진학을 준비하신다면, 참고하셔도 좋습니다. 동생이 정말 고생했거든요
학교선생 믿으면 다망함...
내가 듣고 있는 한 강의에서 교수님이 말씀하시길...
'지금 대학에서는 미래를 바라보질 않는다. 오직, 현실에만 안주한다.'
'대학이 대학이 아니다. 그냥 취업 학원이다.'
진짜로 자기가 하고싶은걸 찾으세요. 저는 재수생입니다. 이 8월달쯤 재수를 그만두고 예전부터 하고싶었던 트레이너를 준비중입니다. 주변에서는 그냥 하던 입시(체대)나 해라, 이제와서 무슨 그런 소리냐, 공부하기 싫어서 그런소리하네
이런말들을 엄청 들었습니다. 받아들일건 받아들이고 무시할건 무시했습니다. 솔직히 저는 재수기간동안 내가 별로 원하지않는 공부를 하느라 힘들었습니다. 재수를 그만두고 제가 원하는 공부를하면서 제가 원하는 최종목적지를 바라보면서 달리기시작하니 정말 행복하면서 정말로 재밌습니다. 저는 제가 가고있는 길, 그리고 이 과정이 옳다고 보고있습니다. 경제적으로 좀 힘들수도있겠죠. 하지만 삶의 질은 높아지겠죠. 원하는것을 찾아서 하세요 여러분. 저는 확신을 하고있습니다. 이 길이 옳다고, 잘 가고있는거라고, 할수있다라고.
Kevin Kim 근형아 응원한다
정말 멋지시네요! 하는 일 잘 되셨으면 좋겠네요.
응원합니다
폭격기응원해 ㅠㅠ
포켓몬트레이너
2009년에 서남대학교 갔었음. 학교 부실학교 인 줄 몰랐었음. 결국 지금은 학교가 아예 없어졌음. 서남대학교 가자마자 이건 아니다 싶어서 바로 때려침. 강성태 대표님 말씀 새겨 듣으시길.
입학 전에 체대입시 준비했는데 아쉽게도 잘 안됐었음. 공부 못한게 아니였는데 실기에서 인생이 걸린 시험이라 너무 긴장되서 가군 나군 실격당함. 다군 예비번호 기다리다가 결국 안되서 미래에 대한 절망과 창피함에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간게 서남대학교였음.
서남대 갔지만 진짜 아무것도 없었음. 학교 겨울인데 난방 안됐음. 실내에서도 그냥 실외와 다를 바 없이 겨울에 입김이 나옴. 너무 추웠음. 공부는 둘째치고 그냥 학교 가는게 고통이였음. 학교 구내식당 점심 단일 메뉴. 메뉴 선택 없음. 위생상태 제로. 학교가 고등학교 보다 못함. 심심할 때 스쿨버스 기사님과 밑에 강둑에 나가서 돌미나리 캐고 놀았음. 그게 더 기억에 남고 좋았음. 학교는 그냥 콘크리트 건물이였음.
그래서 학교 때려치기 전에 난 이제 뭐하지 막막했지만 지금은 그 때 학교 안다니고 때려친게 다행이다 싶음.
심지어 때려치고 그 이후에 훨씬 인생 더 잘풀렸음. 인생이 잘풀리다보니 이룰 것 다 이루고나서 나아가 현재는 혼자 공부하면서 대학원 준비중. 제2의 꿈을 이루기 위해. 그렇게 사회생활 하다가 서울대 출신 1타강사 스승님 만나서 공부법 터특하고 미루었던 꿈 찾으러 이제는 대학원 시험 준비중.
물론 그 전에 실패를 겪으면서 삶이 더 단단해지고 역경을 터득하고 사는 법을 더 깊게 배움 . 그래서 그런 어려움 속에서 오히려 더 많은 걸 배웠기에 평소에도 어려운 후배들한테 조언 많이해주고 자원해서 도와주는 일 많음. 비 온 뒤에 땅이 굳는다는 말이 사실임. 인생은 새옹지마. 그러니 지금 작은 좌절과 절망적인 상황에 일희일비하지 말 것. 다시 시작하면 그만임. 인생 길게 보고 달려가길.
새겨둘 것.
대학은 필요하면 가라. 대학이 전부가 아니다. 나도 대학 없이 잘먹고 잘살았음. 나 또한 학벌주의자가 아니였기에 대학 학사는 생각도 안했음. 그래도 내 분야에서 최고로 인정받고 잘 살았었음. 그러나 현재는 하고 싶은 공부가 생겨서 대학원 준비하지만 서남대같은 학교는 학교가 아니였음. 학교 같지 않은 학교들 가지 말 것.
영상에서 나오는 학교들도 이와 비슷하리라 생각됨. 내가 하는 말 의심되면 옛날 인터넷 기사들 찾아보길. 서남대학교 정말 한국에서 아예 사라짐.
그러니 미래를 두려워하지말고 차라리 강성태 대표님같은 훌륭한 분에게 공부하는 법 배워서 스스로 공부하고 자기 분야 개척하길 바람.
내게 공부하는 법 전수해준 스승님과 강성태 대표님 공부법 똑같아서 완전 신기했었음. 역시 괜히 S대가 아니구나 라는 탄식에 다시 한번 깨달음. 참고로 대학원 공부에 앞서 배운 공부법으로 만족했지만 겸손하게 강성태 선생님 공부법으로 더 지성을 다듬고 싶어서 공부 예정중. 같은 서울대 출신이라도 사람마다 천차만별이지만 정말이지 내 스승님 공부법과 정말 똑같았음. 그러니 강성태 대표님한테 차라리 제대로 배우고 사회에서 써먹을 것. 나도 스승님께 배웠던 공부법 내 분야에서 잘먹고 잘 활용하였음.
다시 새겨들을 것.
먼저 죽도록 하고 싶은 일을 찾을 것. 그 꿈을 이루어 주는 곳이 대학이라면 대학을 가고 아니면 가지말 것. 4년간 돈날리고 인생 날릴 바에야 사회에서 부딪히면서 경험 쌓고 인생 재정립바람.가난해도 꿈을 잃지 말았으면 함. 대학이 전부는 아님. 대신 공부는 평생해야 함. 사회에서 다 써먹히는 공부법이라 자부할 수 있음. 현재는 다 내려놓고 공부 준비중. 그러니 서남대 갈정도 밑바닥이였던 사람도 현재는 잘살고 있으니 공부법 잘 배워서 인생 최선을 다해 살아가길 바람. 공부법은 물고기를 얻어먹던 인생에서 물고기 잡는 법이라 생각되어짐. 나도 공부법 터득하고 참으로 인생이 즐거워졌음. 그러니 세상을 넓게 보는 눈을 키우길 바람. 본인도 주변에 이런 저런 사람 많이 만나 봤지만 세상에 별에 별 사람 엄청나게 많음. 그 중에 대학 안나온 사람들도 많지만 자신의 분야에서는 최고인 사람들 수두룩하게 많음. 그러니 모두 자신이 무얼하고 살고 싶은지 목표와 방향을 먼저 잘 정하길 바람. 그럼에도 공부법 터득하고 공부에
맛들려 공부하고 원하는 대학 커리큘럼 공부하면서 다시 생각한 건 공부가 뒷받침되면 좋은 점과 유리한 점도 많음. 주변에 아이비리그에서 공부한 사람들보면 자기가 하고 싶은 걸 더 쉽게 성취하는 걸 보게됨. 한국에서 좋은 인서울 한사람들만 봐도 그렇게 사는걸 많이 봐왔음. 오히려 대학교를 가지 못했기에 인생 더 열심히 살려고 노력하다 보니 이제는 노력하는 사는 삶이 더 보람차고 행복함. 대학을 갔었더라면 오히려 더 지금보다 더 나약해진 인생이였으리라 생각됨. 그렇다고 대학 가는 사람이 나약하다는 의미가 아님. 그만큼 실패를 딛고 일어서려고 '죽을 각오'살았다는 말임. 나아가 이 글을 읽는 모든 사람 진심으로 다 잘되길 바람. 꼭 잘되어 대성하길 바람. 진심으로 잘되었으면. 이상 전달 끝.
솔직히 강성태 선생님 영상도 도움이 되긴 하는데 영상에 댓글을 보면 대학교 선배님이나 공신들 경험 듣는 거도 좋은거 같아요
전문대 수업은 대충대충 가르치는 것도 대충대충 그런 교수랑 진짜로 이분이 말한거 처럼 고등학생보다 못한 교수도 가끔 있습니다 그래서 따로 독학해야 도 그리고 취업룰 1위 그런 현수막 보지말고 그리고 대학교가면 이상한사람 겁나 많아요 그런사람 빨리 거르고 진짜 열공하는 친구하나 두고 매일 공부같이하면서 자격증공 공부도 미리 시작해서 인생빡세게 사세여 전문대 처음다닐땐 시간 많다고 생각하지만 전문대는 진짜 시간이 금방갑니다 어쩌다보면 졸업이에요
myya hi 전문대도 사바사인듯
백석예술대 괜찮을까요?
위에서 말했듯이 몇몇의 전문대 빼고 다 거기서 거깁니다 누가 열심히 하느냐에 따라 취업도 달라진다고 생각해요 전문대 갈 분들 만약 갈거면 집이랑 가까운 곳 가시고 전문대 가서 노는애가 많은데 그 친구들이랑 어울리지말고 공부하는 애들이 창피해도 걔네들이랑 어울리세요 나중가면 학점 망쳐서 후회합니다 배운것도 없고.. 진짜 열심히 하세요 방학때 자격증 공부도 하면서..
ㅇㅈㅇㅈ..제가 다니는 과도 대충대충 교수때문에 독학했습니다..학자금 대출까지 생기고 수업따라갈라고 독학하고 뭐하는건지..
@@gonimbiowa1788 어떤과 지원하냐에 따라 다르겠죠?
취업률1위에 쉽게 현혹되지 마세요. 어느학교든 다들 자기가 취업률1위라해요. 어디는 기준공개안하고 그냥1위라고해요.
영진전문대도 취업률1위라고 자부하던데 영진전문대도 쓰래기인가요?
@@yamahahahaha3747모두 쓰레기라고 할 순 없어요. 단지 어느학교든 자기가 취업률 1위라고 말해요
@@yamahahahaha3747 알바 포함 1위임
@@가나다라마법진 맞음... 알바하는 거 까지 포함해서 취업률 냄
평균 6-7등급인 곳도 취업률1위라함ㅋㅋㅋㅋ 가장 충격먹었던건 서울센트럴시티터미널에서 내리자마자 본 ㄱㅈㅇㄷ 취업률1위라는 간판....여기에서도 잘 안가는 학교를..
대학 아직 안가신 분들 모두 수시 정시 좋은결과 있길 바랄게요!!
자꾸 네임드네임드 가야된다하는데 모든 사람들이 네임드 대학은 갈수없다. 억압받으려 하지말고 최선을 다하되 아까운 1년더 버리지말고 수도권 아니더라도 부실대학 아니면 그때가서 아쉬운만큼 그때 열심히하자. 나는 수능전과목1~2등급씩 떨어져서 기본 성적보다 낮은 대학 들어갔는데 전액장학금 받으면서 수업듣고 있고 그만큼 부모님도 좋아하시더라
결국 내가 하고싶은말은 말그대로 명문대가야한다는 고정관념에 박혀있지 말란거다. 어떤 사람이건 어느대학이건 노력하는사람은 성공하게되있고 너가 어릴때 학교생활 못했다고 인생이 결정난게 아니야 실패를 경험한 만큼 그이후에 열심히해도 늦은거 전혀아니야 내친구는 전문대 들어가서 취업했는데 연봉 1억넘는다고 그러더라
우리가 중요한건 어느 대학을 갔냐가아니라 얼만큼 노력하고있는지가 중요한거다. 인생에 늦은건 없다. 다만 늦게 출발하는사람이 있을뿐
이거 정말 중요.. 대학도 중요하지만 내가 가는 곳의 과가 얼만큼의 지원을 받고 있는지도 중요해요
면접 앞둔 고3인데 위에 댓글들보고 마음 복잡했다가 이 댓글 보니까 힘이되네요 정말 열심히 사셨나봐요 멋지세요!
굉장히 동의하지만, 수능에서 한두등급 떨어지고 열심히 사시는 님과 달리 대다수의 사람들은 안좋은 환경에 있으면 물들기가 너무 쉽다고 봅니당ㅎㅎ
전문대 무슨과를 가면 연봉 1억을 버나요???
Y Y 소수지만 기계쪽 전공해서 정유회사 생산직 들어가면 초봉 5천부터 시작함 연차 쌓으면 10년차에 억 찍음 문제는 들어가기 조온나 힘듬
서울예대는 부실대학 선정이유는 취업률때문임. 예술하다가 전향하는 친구들도 거의 없고 다 비정규직 인생 프리랜서 인생이라 예대가 취업률 낮을 수밖에 없음. 서울예대는 교수 정말 좋고 입시 빡쎄고 졸업 빡쎄고 학생도 빡쎄고;; 캠퍼스 아담하면서도 아름다움.
예술할 거면 추천. 취업할 거면 비추. 물론 이렇게 안써도 서울예대 좋은 건 다 알고 있겠지만...
@rumo 앜 진짜면 졸라 노답이넉
맞아요 총장 비리 때문인데.. 댓글 얘기도 어느정도 맞겠지만 그렇게치면 왜 서울예대만 부실대학이겠어요 ㅠㅠ 총장 비리 사건때문에 총장 자리에서 물러나고 부실 대학 선정됐어요
그렇게 치면 다른 예대들은 서울예대랑 다를게 없이 취업률이 비슷할텐데 왜 부실학교가 안될까요?
서울예대 입시 빡센거
나만 모름?
음대생들 중에 교수나 교사 혹은 문화예술센터 사무직 종사하는 사람도 많아요. 물론 이건 4년제 음대가 대부분 해당..
예비 19학번 여러분 .. 설마 내가 다닐 학교가 저런 학교겠어? 내가 지원한 학교가 설마 그러겠어? 라고 생각 많이 하실텐데 그런 학교들 천지 입니다
제가 다니는 학교도 이번에 대학평가에서 1순위인 평가를 받았다고 자부심을 가지고 광고를 하는데요.. 그렇지 않아요
저는 초반엔 정말 그 직업이 되고 싶어서, 되어야만 한다는 신념 하나로 들어왔는데요 수업은 정말 재밌습니다 제 적성에도 맞고요. 하지만 그 재미있는 수업은 전직 직업이셨던 교수님들에 한에서 에요..
믿었던 교수님들의 비리를 저희가 하나씩 알게되고 요즘 미투가 정말 무섭죠? 그게 여러분들한테 일어나지 않을 일 같죠? 다 일어납니다 ... 우리과에, 우리 대학에 비리나 불만 불평 미투사건 이게 없을 거 같죠? 없는 대학 찾기가 더 힘듭니다.. 그걸 기사화가 되지않고 학생들이 입을 닫고 살아서 모르는 거에요
대학에 가서 자나 안자나 신경 안쓰는 교수님들, 질이 떨어지는 수업들..돈 낭비 하지 마세요 대학 재학생들에게 물어봐도 화목해요 재밌어요 만 믿고 가시지 마세요 저도 제 대학 페이지에 예비 19학번 후배들이 저희 과에 대해 어떠냐고 물어도 솔직하게 대답 합니다 화목하고 군기 없지만 추천하지 않는다 라고요.
여러분 잘 생각하고 대학 선택 잘 하시기 바랍니다 돈도 돈이지만 여러분의 20대 청춘의 일부를 정말 이상한 대학에 허비하시는 거에요
예비 19학번 입니닫 어느 학교인가요?ㅜ 학교 이름 좀 알려주세요,,,,,ㅠ
가천...?
유민 죄송하지만 대학 이름은 얘기해 드릴 수가 없어요ㅜㅜ 경상도에 있는 전문대학 이랍니다
대학자퇴한번하고 지금 두번째대학인데 성적맞춰서 관심없는과갈바엔 공부더해사가고싶은학과 가는게 중요한거같아요 그전 대학에서는 그래도하고싶었던 과목이라 재밋게다녔는데 지금 과목은 너무 성적따라와서 진짜 골아프고 자퇴하고싶고 그렇답니다..꼭 공부 열심히하셔서 좋은대학교에 원하는학과 가시면 좋겠습니다..
고3때 담임말 들으면 피봅니다. 엄마말 들어야해요. 고3담임 니성적에(이과, 고3 1.3등급, 평균 3.4) 경기대도 힘들다면서 추천서 안써줬었는데 수학선생님한테 써달라해서 교사추천서 받았어요.
나:몰라 담팅이가 니성적에 안된대!
엄니:교사가 너에대해서 뭘아니 엄마말 믿고 넣어봐.
그래서 동국대, 경희대 경기대 명지대, 단국대, 한국과학기술교육대 넣었고.
과기대 떨어지고 단국대는 면접안갔습니다.
명지, 경기, 동국, 경희 순으로 합격발표가 났거든요.
엄니말믿고 넣은데 다붙음.
엄니가 한양대, 홍대도 넣어보랬는데. 고3담임말듣고 포기했었는데 경기대 명지대 빼고 넣어볼걸 그랬어요. 담탱이 생각만해도 이가갈립니다.
고3담임이 당신을 알고 가르친시간 해봐야 3개월입니다. 엄니를 믿으세요.
여러분 고3담임은 어머니가 관리를 안해주실때 믿으세요. 걔들은 진학률, 서연고만 관심있어요. 나머지는 님들 평균때려서 적당한데 때려줍니다.
3.4가 경희대도 좀 그랬죠. 다들 민수님처럼 이야기했어요. 불가능하다고 돈낭비라고.
엄마만 넣어보라하심
@@user-fm7rl6nr2k 일반고고 이제 경희대 졸업합니다. 제가 지원하던해에 학원선생도 말렸고 담탱이도 말렸지만 저도 안믿고 어머니만 넣어보라고 하셨었죠. 면접 보러갔을때 면접관도 "성적이 1학년때보다 3학년때 월등히 올랐는데 비결이 뭔가요." 라고 질문하셨었죠. 그런데 어찌 잘 대답했는지 경희대 졸업하네요. 지금 입시가 어찌돌아가는지는 모르죠. 그래도 담임말만 듣고 상향지원 포기하지마시고 지금 성적이 우수하다면 과감히 넣어보라 권하고싶습니다. 평균이 3.4란거지 3학년때는 이과 전교 8등. 이문 합쳐서 11등인가함.
암튼 지원서 한장정도는 정말 가고싶은 과 좋은 학교 선택해봐도 좋음.
@@user-fm7rl6nr2k학생부종합전형으로 갔어요. 교과로 갈 성적이 아니어서요. 성적이 3학년때 급하게 오를 수는없죠. 다들 열심히 할텐데. 어떻게든 성적을 차츰 높여가는게 중요할거라 생각합니다.
3년간 일관된 교내활동도 중요합니다.
1학년땐 과학실험부에 들어가서 실험 같은거 하면서 있다가, 교내 발명대회 우수상받고 시대회 최우수 도대회 2등 받았습니다.
2학년때 이거에 연관되어 화학 선생님 추천으로 학교에서 중학생들한테 과학 교과목을 가르쳐주는 동아리에 들어가 활동하고 운좋게 또 발명대회 상을 받았고
3학년때 교내에서 주최한 과학 소논문 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았어요.
그냥 과학을 좋아해서 과학 관련활동을 많이했는데 이게 모이니 말이 되더라고요.
대학 막 들어갔을땐 저도 과외 해볼수 있었는데 학종으로 건국대 한명 한양대 한명보내봤습니다. 군대다녀오면서 다 잊어버려서 지금은 어떤지 잘 모르겠네요.
(요즘은 학교대회만 인정해준다던데 저 때는 학교에서 시작된 전국대회까지 인정해줬어요.)
@@jihwanyoon9234 답변감사드립니다 ㅎㅎ
Acadia 여쭤 볼게 있습니다 . 제가 이제 고3이 되는데 내신성적을 엄청 올려야 합니다. 어떻게 공부하셔서 성적을 올리셨나요...? 공부하는 방법을 잘 모릅니다.
미션 스쿨에 지원 하실때도 꼭 한번 깊게 생각해 보면 좋겠네요. 종교적인 부분들을 강요하는 학교도 굉장히 많아요. 점수나 학과만 신경쓰고 재단이 어떤 종교인지는 별 신경을 안쓰면 본인이 원하는 대학생활을 못누릴수도 있습니다. “난 종교가 없으니 괜찮아~”의 문제가 아니에요. 미션 스쿨이 가지는 종교 이념이나 교리가 본인과 잘 부합하는지도 지원전에 꼭 생각해보세요.
맞아요. 그리고 미션스쿨인거 알고 들어와놓고 종교를 왜 강제하느냐면서 종교 관련 교육과정이나 채플 없애라고 하는것도 진짜 민폐니까 제발 생각좀 하고 들어가셨으면...
대학은 아니고...고등학굔데ㅜ때려치고 싶습니다 종교강ㅇ요 없다면서 너무 힘들엉요 아무리 그래도 학굔데 종교에 큰 비중을 둘까?하는 생각이 있었는데 과거로 돌아가서 제ㅜ손모가지를 다 분질러버리거싶어요
한마디 덧붙이자면, 외국 조기유학를 중고등학교 기숙사립학교로 가시는 경우에 미션스쿨 주의해서 고르시기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수학, 과학, 영어, 사회 등 주요과목을 잘 하고도 종교수업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전체 내신을 많이 떨어트리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입시때
처음 들어보는 지방대
(정부지원은 받고있음)
VS
수도권의 미션스쿨
기로에 섰을때 전자를 선택했고
교통이 불편한거 빼면 괜찮게 다니고 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불신론자)
숭실대는 어떤가요
하고싶은거 없고 가고싶은과 없어도
남들 다가니까, 안가면 할게없으니까
4년제 졸업장 따자고 대학 가지마세요
저처럼 후회해요
ㅇㅈ 하노싶은거 없고 가고싶은과없는데 성적 맞춰서 대학&과 선택해서 가면 개후회함
ㅇㄱㄹㅇ..
이런얘기도 해주시고 진짜 좋으신분 같아요 ..!! 진짜 동생들 생각하는 맘으로 알려주시는거 같아요
소위말해서 들으면 거기가 어디야?? 하는 대학은 그냥 가지마세요.... 진심입니다. 죽도록 노력해서 재수하든가 아님 전문대가는게 낫습니다
권기백 공감합니다... 진짜 대학안가고 바로 9급 준비하거나 상고 나와서 바로 취업 하는건만 못해요... 누군가라도 제발 꼭 알았으면 좋겠네요
어딘지는 다 아는데 쓰레기라는 평가를 받는 전문대는요??
@@noyh79 쓰레기라 평가 받는 곳은 정말 쓰레기니깐... 가지마
이광호 중원대 어떰
김민규 중원대가 어디지
무조건 좋다고 가는것 보다는 정말로 자기한테 맞는 과를 가야된다고 생각함 하고 싶은게 있다면 최대한 빨리 도전 해봐야 하고
소위 말하는 지잡대 다니는 학생입니다. 정말 전 제가 이 영상을 옛날에 봤으면 현재 다니는 대학에 지원하지않았을거예요 전 수시납치된 케이스인데 학교가 밀어주는 단과대학은 그나마 아는 사람들도 있지만 대부분 거기가 어디야? 이런정도의 학교인데 일단 학교에서 가르치는 난이도가 정말 수준낮습니다. 전공은 그나마 나은데 교양?정말 거짓말 안하고 중학교수준을 가르칩니다. 그리고 학교에서 일을 안하는게 눈에보이고 다니는 학생들조차도 자기학교 지잡대지잡대거리고 어떤 사건만 터져도 역시 지잡대 클라스 이러고
학교가 작아도 대학만 가도 된다? 이런생각 버리세요 학교가 작으면 내가 대학에 온건가 고등학교 연장선인가 생각들정도로 대학기본 생활부터 우울해집니다.
고등학교 연장선ㅋㅋㄱㅋ 바로 와닿네요
근데 아무리 지잡대 들어갔다해도 대학 안나온거랑 나온거 구분짓는 사람들 겁나 많음... 대학 안나왔다고 하면 사람 취급 안해주는 사람 얼마나 많은데... 이게 사회가 바껴야하는 부분 아닌가. 굳이 대학 가고 싶지도 않은데 학벌을 너무 중요시하니까 어쩔 수 없이 대충 성적 맞춰서 대학 들어가 학비만 날리는 사람이 차고 넘침. 학벌 주의 인식이 바뀌기만이라도 하면 불필요한 낭비 하는 사람도 줄어들고 그 돈으로 자기 하고 싶은거 기술 배워서 좋은 일 하는 사람들도 늘어날거같음. 그리고 밑에 그정도 수준이면 대학 들어가지마라 어쩌구 웅앵웅하는 사람들 조언 해주는거임? ㅈㄴ 팩폭 흉내낸거 같은데 걍 지 화낼 데 없으니까 열폭하는거 같음;;; 조언할거면 구체적으로 좋게좋게 해주던가 ㅈㄴ 혼자 열폭함. 엿튼 조언 해주신 분들 감사해요^^ 올해 1n살 되는 사람인데 난 기술 배우기엔 뭐든 재주가 너무 없어서... 열심히 공부하고 살겠습니다...ㅎ
특히 대학교에서 직접 종이들고 찾아오는 대학교는 가면 안됩니다
맞아요 3년전에 영남외대가 저희학교왔었는데 여전히 재정지원제한학교네요
개인정
간호 두군데 넣었는데...망했나요?
ㅇㅈㅋㅋㅋㅋ
고3애들은
밖에 아무 정보 없는 상황이면
쟤네들이 학교찾아와서 홍보하는걸보고
후달려서 오는구나 이생각 못함
이빨 까는거에만 생각함
댓글에 선생님들 하향추천얘기있던데 이거진짜 공감되네요 선생님 말듣고 생각없는 대학에 원서 여러개 냈다가 후회합니다.. 후회없는 선택을 하시길 후배님들..
담임들 소신지원하면 열라 화냄. 대학 지원율로 자기 실적 쌓으려고 하는거임. 선생들이 재수하는 것도 말리더라 선생이 그냥 직업중의 하나인 거지
이제 교권 많이 추락했다고 하는데 난 인과응보라고 봄
성태님 저 오늘 학교에서 금융교육하는데 성태님 아버지 오셨어요!!!
와우ㄷㄷ
이거 ㄹㅇ이다. 처음 입시할때 대학교가 좋은지 후진지 알아보고 들어가야 되는데 합격에만 급급해서 들어가서 캠퍼스랑 애들수준보고 바로 빠꾸하는애들 많이봤다. 차라리 수능점수 안나왔으면 재수를 해서 좋은대학가자
저는 솔직히 갈곳이 없어서 제일 수준이 낮은 그 전문대를 간거지요.
난 재수햇는데도 지잡대옴 ㅠㅠ
고3때 담임쌤이 수시 낮아 정시 준비하는 학생들 불러놓고 한x국x대 추천하심 장학금 나오고 기숙사도 지원해주고 자기 아는 분이 거기 교수님이라고 간다는 확답만 있으면 거의 붙는다고 꼬심; 실제로 그 학교 유x교육학과 교수님이 오셔서 수시 낮은데 유x교육학과 희망하는 학생들 불러서 상담하고 그랬음 그래서 우리반에서도 수시는 좀 낮지만 정시로 평타는 갈만한? 학생이 그 학과 갈 성적은 안되서 그 교수 따라 x국x제대 갔음 나중에 이 영상보니깐 그 친구 생각이나네;;; 졸업하는 마지막날 담임쌤이 굉장히 뿌듯하 하시면서 우리반은 전원 다 대학교 붙었다고 다른반은 재수생도 꽤 있다면서 그러셨음.. 그거야 당연하지 전원 하향으로 넣었으니깐...
가볍게 말해서는 안되지만 목표 대학교 갈 실력 안되면 플랜 b세워두었지 않는 이상 차라리 재수 하는게 낫죠 ㄹㅇ 하향은 진짜 남의 인생이라고 막다루는거야 뭐야...;;
제 친구 한 명도 한국국제대 하나 넣었는데 진심으로 걱정되네요 거기 갈까봐
그지같은 담임
선생이야?
사실 대학교를 어디 나오던 열심히 노력하면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근데 대학교를 좋은데 가라고 하는 이유는 더 넓은 선택의 폭과 다양하고 많은 기회가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임정민 넓은 선택의 폭 공감합니다
+주변사람들의 수준
+인맥
운도 굉장히 중요함..이건 어디대학을떠나서
+사회성
그냥 간단하게 대학교를 가기전에
서울에 있는 명문대 캠퍼스 한번 놀러갔다오세요들.
이대 경희대 연대 고대 캠퍼스 이쁜곳들 한번 들렸다가 도서관 갈 수 있으면 한번 도서관도 안에 쓱 훝어보고 나오세요.
그리고 다음엔 지잡대 캠퍼스에 한번 가보세요.
그러면 바로 공부하고싶어질꺼에요 ㅎㅎ
서울대 사회과학대학 경제학부 재학중입니다만...캠퍼스는 연대가 진짜 이쁩니다. 서울대 캠퍼스는 정말 별로에요...
경희대 갔다 왔는데 언덕 빼고는 진짜 이뻣윰... 근데 수원캠퍼스는 어때요?
서울 가기 힘드신 분들은 자기가 사는 지역 거점국립대학 갔다가 근처 사립대만 갔다와도 차이가 느껴져요.
인정....
단 중앙대는 오지말것. 중대는 와서 캠 보는순간 '아 공부해도 부질없구나'하게됨
정말.. 성적 맞춰서 아무 대학이나 가게 되는 학생들이 있는데, 후회할 길인 것 같습니다.
가더라도 자퇴하거나 편입하는 일이 흔한데, 학생들이 영상 많이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그 대학 교직원들이 이 영상을 싫어 합니다.
왜냐 월급타야 하니깐
제 옛날 생각이 나더라고요. 제가 고교시절에 아파가지고 결국 수준이 제일
낮은 전문대에 갔는데요. 거기서도 공부를 제대로 못해서 시험도 제대로 못봤거든요.
어느날 저랑 같은학번인 어떤 남학생이 교수님이 부르셔서 빈강의실에서 따로
시험 또 봤잖아요. 그 교수님의 체면도 있으니까요...
제 친구 이야기입니다. 정말 노력하는 친구였고, 성실한 친구입니다. 하지만 가정형편의 벽을 이기지 못한 채, 고졸 부모님은 나은 삶을 위해 무.조.건. 4년제는 나와야 된다고 주장하셔서 지방에 위치한 4년제 대학교에 입학했습니다. 입학 전 고등학생 시절에는 친구관계도 잘 유지하는 평범한 친구였는데 정말이지 1학년 1학기 마치고 만나보니 정말 사회성이 결여되어 있었습니다. 자신의 동기들이 너무나 한심하고 어울리기 싫어서 그냥저냥 보낸 한 학기가 성격을 변질시킨것입니다. 정말이지 이 친구 보면서 저는 제가아는 후배들한테 꼭 대학 내부사정 알아보고 가라고 말합니다. 존경할 수 없는 교수님들과 한심하다고 느껴지는 동기들, 선배들 사이에서 내가 선을 긋는것은 아무런 의미도, 효과도 없습니다. 제발 선택 신중히 하세요.
정말 동감합니다.
삶에대한 목표의식 목적의식 하나 없고, 인생 흘러가는대로 사는애들이 태반입니다.
나 자신한태 미안하고 부모님께 정말로 죄송한 생각 듭니다. 남자면 이 사실을 깨닳은 순간 반수 혹은 재수와 군대 사이에서 또 고민합니다.
공부를 하고싶지만 내가 아직 철이 덜들었다? 선뜻 재수가 내키지 않는다면 정신적 충격요법으로 꼴통대학 가보시는거 추천 드립니다.
입학한지 최장 6개월내로 멘탈쇼크와서 자퇴 때리고 뒤지게 공부합니다.
@@jwj9040 작년에 모 강사님이 말씀해주신 '존경할만한 친구들'과 함께 다니는 것이 얼마나 가치있는 것인지, 그렇지 않다는 것이 얼마나 자괴감이 드는지를 제가 친구들을 지켜보며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와 저랑 이름이 같네요 ㄷ ㄷ
저는 제이름 똑같은 사람 처음봅니다 ㅎ
참고로 저는 지금 수시 쓴 고3입니다
@@behappy0904 지금 힘든 시기이겠지만 정말 지치지말고 힘내서 원하는 대학교 입학하시길 응원할게요!!!!
동기들이 한심해보였는데 왜 공부안했을까요?? 그냥 아싸가 하는 변명같은데
저는 건국대(서울) 예술디자인 대학 대학생인데 디자인 상위 대학에 속하지만.. 학교내에선 사실 등록금은 개비싼데 단과대 지원은 부실하다고 느낍니다.. 저희가 낸 비싼 대학금으로 단과대 통폐합하고 공대를 짓고 있거든요. 예대 학생들이 여러 캠페인을 펼쳐 저항해도 주변에선 '돈많아서 예술한다'이정도 시선이고요. 솔직히 저희학교는 좋은 학교이긴 하지만 교내에서 예대생이 느끼는 불평등함을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순수 예술 계통을 없애는게 정말 배움의 장인 대학이 할 짓인가 싶네요
미대 입시생입니다... 디자인을 입시하는 학생들은 누구나 꿈꿔본다는 건대가 사실은 이런 사정이 있었군여...ㅜㅜ 우리나라 대학교들 특히 예술대학 의 현실은 죄다 이런식일까요 ㅠㅠㅠ
와 디자인으로 건대가신거면 대단한건데 워낙 디자인쪽에서 알아주니까
서경대 오세요 국문학과인데 예대지원하는만큼 지원해줬으면 과가 통폐합될일이 없었을텐데 하핫
건대 미대가 엄청 비싸긴하죠ㅜ
건국대가 특히나 최근 예술계통을 축소하려하는데 건국대면 대부분의 예술계통부분이 나름 상위권인데도 그런 모습을 보이는게 정말 예술은 학교입장에서 돈이 안되나 걱정되게 만들더라구요
자기학교 검색했는데 이거뜨면 개추ㅋㅋㅋㅋ
ㅉㅉ
아 왤케 웃기냐..;아냐 슬퍼
경주에 대학이 세개있는데 두개가 지원을 못 받고 있어ㅋㅋㅋㅋㅋㅋㅋㅋ
김해에 있는 대학 전부 다그럼
@@문강장 ㅇㅓ 저김해사는데 대학오지마요 지원개똥임 중고에 돈많이넣고 문화에만 돈써서 대학지원 1도안해줌
@@sim_sim_hae9557 인제대 나름 괜찮아요
네개있습니당
@@sim_sim_hae9557 인제대는 가셔도되요 알아주는데예요 김해에서 가장평판좋습니다
진짜 그런 대학들은 정부에서 없애버려야 될 듯 하네요
@Squirtle 위덕대도 부실대에요
자연스레 도태될 학교들
Squirtle 위덕대 처음들어봄;;;
없애려고 지원안해주는거
없어져야하긴 하는데.. 이미 학교다니고 있는재학생들은 어떻해요.......ㅠㅠ
저는 지방에 있는 사범대학에 진학했어요 그때는 수시도 수능도 망해서 어쩔수없이 울며 겨자먹기로 갔어요. 근데 공부가 적성에 맞았고 지금은 교사를 준비하고있어요 제가 교사가 된다면 제가 지방대든 지잡대든 상관이 없겠죠 스스로 노력해서 얻은 성과니까요 제 꿈은 해외 한국어학교 교사의 삶도 살아보고 제 에세이를 적은 책도 출간하고 싶고 결혼식에 이쁜 아이들의 축가도 들어보고 싶어요 저는 아직도 이렇게 꿈꾸고 있어요!! 유명하지 못한대학에 진학했다고 꿈꿀수없는건 아니잖아요 저는 그걸 느꼈고 앞으로 제 인생을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20살 이후부터의 삶은 제2의 삶이었던거같아요 고등학교때 왜 공부하지 않았지?라는 생각은 점점 줄었어요 지금하는 공부가 충분히 재미있고 더 좋은 인연을 쌓았고 지금의 내가 뿌듯하거든요!!저는 꼭 교사가 되어서 학생들에게 좋은 경험과 추억을 만들어주고 싶어요!!ㅎㅎㅎ 다만 다른분들 말씀처럼 국가지원을 못받거나 꿈을 이루기엔 지원체계가 너무 부실한 학교는 거르는게 좋은거같어요ㅠㅠ
@절망왕 임용고시 자체가 엄청힝들지요
저기서 지원제한대학이라고 해서 꼭 지방대를 얘기 하는 건 아닌데...
서울 경기권에도 지잡대는 많음.
교사되시면 출신학교 더 중요해요 ㅠㅠ 학생들이 선생 출신학교보고 차별하는시대입니다 ㅋㅋㅋ
@@시노부www 누가? 학생들이 출신학교보고 차별하는건 그 동네가 이상한 곳이네
@@ghkl1501 쌤들 사이에도 급 만들기가 있으니까요.
그리 적극적이진 않았지만 이것도 전교 1등 2등처럼 줄세우기의 폐해...
상식적으로 더 권위있는 사람 말듣고 싶어하잖아요.
팩트는 지잡대 나와도 될놈은 된다는거... 지잡대를 나와도 4년을 어떻게 보내는지에 따라서 천지차이입니다...
지잡대 물리치료과 나와서 29말에 개인병원 차렸습니다 나름 잘 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잡대 나왔다고 포기 안 해주셨으면 해서 이렇게 글 남깁니다 힘내세요 수험생 여러분
결국 개인 노력의 차이 인 듯 싶습니다..... 마이너 대학을 나오든 수도권에 이름만 들어도 아는 메이저 대학들 나오든..... (그렇다고 해서 출신 대학을 완전히 배제 되지는 않는 것 또한 현실....)
될놈은 되죠 항상 다만 안될놈의 비율이 급상승 하는게 문제 분위기 타기도 쉽고..
난 지잡은 아니고 지방댄대 잘먹고 잘산다
제가 느낀점은 좋은대학 안좋은대학 일단 배우는것의 깊이가 다르고 수업의 질이 다르다고 느낌. 같은 과 나와도 듣보대학(기분나쁘신분은 죄송합니다) 나온 친구들이랑 좋은 대학 나온 친구들이랑 공부 얘기해보면 정말 달라요...
학생분들 서울에 살면서 이름 자주듣는 대학이고 자신이 일반고면 8할의 학생들은 그대학 원서도 못써볼겁니다
아무튼 그만큼 대학가기 힘들 다는거죠 힘내십쇼.. 학교가 불합리하고 개같다고 느끼실때가 많겠지만 그나마 세상에선 학교가 공정하고 괜찮은곳 입니다..
진짜 적성이 없거나 흥미가 없다면 뭐라도 좋으니 쭉 파보시길 바랍니다
게임이면 자기가 선수가 될때까지, 음악이면 남한테 들려줄때까지..
정말 학생때 수업때는 자고 노는날엔 폰게임하다 티비보고 노닥거리다 시간보내는게 나중에 제일 안타까워요..
@@crackwood5499 이미 늦음 고2면
교생고 인생 30살넘기고 보니 진짜 창창해보이네요..물론 지금 이순간부터 바뀌려고 노력한다면요!
@@crackwood5499 전문대가도라도 자격증딸수있는 학과에 가세요
@@crackwood5499 고2 전혀 늦은거아니에요 그냥 다 자기하기나름이죠ㅋㅋㅋ늦었다 뭐다하는 사람 말 무시하고 본인 적성에 맞는 거 찾으시길 바랄게용 창창합니다..
@@crackwood5499 고2때 공부 시작함.
느낀거 알려드림. 일단 기초가 안되 있었고, 대가리도 중딩때 375명중 345등한 개 빡대가리였음.(고1때도 7등급) 고2부터 이대로 살면 ㅈ되겠구나 하며 영어라도 해봤음, 무식하게 열심히 공부함. 하지만 나는 100점을 목표를 했는데 86나오고, 다른 애들은 열심히 안했는데도 100이 나오더라? 진짜 개 ㅈ같았음. 그걸로 충격 먹어서 기말 안함(안했는데 해논게 있어선지 78 나오더라?), 그리고 여름방학때 진로(소방공무원)정하고 미친듯이 했음.
중학교때도 전과목 50점을 넘긴적이 없는데 영어 93.2가뜨더라?정말 미친듯이 열심히 해도 2학기 내신 3.44밖에 안 나옴.
이야기가 샛나? 요약하자면, 니가 존나 열심히 해도 다른 애들은 예전부터 쌓아둔게 있기 때문에 같은 양으로 승부하면 죽어도 안댐.... 그리고 걔보다 엄청 열심히 했는데도 불구하고 걔보다 성적이 낮은걸 보면 개 빡칠거임.
유튜브로 자기가 하고 싶은걸 하고 살으라는 주제를 가진 영상을 보고 진로를 정했는데, 확실히 목표가 있으면 잘 되더라.급하게 할려하지 말고 목표부터 정하고 하라는뜻임.
참고로 지금 고3인데 제대로 더 하고 싶어서 이번에 열심히 하고 안되면 재수도 생각중
전문대 고르는 학생들 조심해요. 홍보하는거와 많이 달라요. 학교 시스템이 어떻게 되는지 지원이 얼마나 되는지 꼼꼼이 살펴 봐야 됩니다. 잘못하면 아무것도 얻어가는게 없어요. 그러니까 잘보고 잘듣고 선택 해야됩니다
본인 대학교 검색했는데 이영상 뜨면 개추 ㅋㅋㅋㅋ
팩트) 그런데라도 안가면 부모님 개빡쳐서 호적파인다.
팩트2) 안가야된다고 설명하면 잘났다며 쳐맞고 호적파인다.
팩트3) 실화아닌거 다 알겠지만 존내 공감할거다
ㅋ..
진짜 팩트 알려주까. 부모된 입장에서 저런 대학이라도 가서 정신 차렸으면 하는거지. 저런 대학 가서 돈 거기가 퍼주고 싶은 부모가 어딧냐? 수능은 봤는데 공부에 1도 관심 없는 놈이 머할지 아무 생각까지 없으니 깝깝해서 학.교. 라는 이름으로 졸업장이라도 받게 해줄라는거다. 부모님 보는 시각하고는...
@술연금 비유잖아 ㅋㅋㅋㅋㅋㅋ...
고등학교까지는 조용하게 댕겨서 엄마아빠하고 정말 친하게 지냈는데
대학자퇴 하겠다니까 지금 엄빠하고 사이 안좋아짐.
반대로 우리부모님은 이런 대학 갈꺼면 고졸해서 기술 배우라 하신다. 열심히 공부해야겠다
안좋은 학교 다니는 사람은 무슨 죄일까요. 돈없고 공부 못해도 저런 학교라도 나오고 싶은 사람이 있을 수 있어요. 저는 인서울 나왔지만 딱히 득본 게 없습니다. 대학이 해주는 건 딱 대졸자라는 타이틀이라 생각합니다. 대학을 안가거나 간다면 자신의 적성을 찾은 극소수만 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공부 잘해도 꿈이 없다면 대학 안가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이상주의라고 하시겠지만 대학이 꿈찾아주지 않습니다. 남들 다 하는 노력은 노력이 아닙니다. 대학 나온사람이 이런 얘기해서 설득력이 없지만 대학학비보다 작은 금액으로 사업하면서 배운 게 대학에서 배운거 보다 훨씬 많아서 하는 얘기입니다
한국에서는 대학이 뭘 배우러 가는게 아니니까 그렇죠ㅋㅋㅋ
어렸을 때부터 대학가서 배우자가 아니라 좋은대 가서 취업잘하자 소리만 듣는데 대학은 그냥 취업 제출용 학점증빙센터 된지 오래임
대학에서 가르쳐 주는거? 실무하고 아~무상관없는 개소리고 그냥 교수 하는 말 돈주고 가서 들어주는 곳.
교육내용이 실무 적용 단 하나도 안되고 아무 도움도 안됨
개인적으로 차라리 실무를 2~4년 이상 겪어보고 대학가는게 나은거 같음
이제 막 고등학교 졸업한 애들이 부모들이 정해주거나 소위 취업잘된다는 학과 가서
자기한테 맞지도 않는 수업 들으며 4년동안 몇천 등록금 날리는거 시간돈 다 아까움...
@@weerifcho ㄱ
저 고등학교 수학샘이 학교간판보지말고 과를 보라고. sky나 서성한 갈 거 아니면 . . 명지대 경영 버리고 수도권 간호대 갔어요.
지금 34살까지 간호사하면서 잘벌고 사네요.
어쩌면 그 한마디 해준 수학샘이 은인인것 같네요.
서울대는 많이다르겠죠?
@ 음 . . 서울대안에서의 과의 차이는 많겠죠?ㅎ ㅎ 요즘 뉴스보면 서울대문과도 힘들대요 . .
버스나 지하철 광고에 나오는 곳만 잘 피해서 가면 됩니다. 좋은 곳은 굳이 그런 식으로 광고 안해도 알아서 찾아가게 돼 있음
제가 아무대학갔다가. 자퇴하고 건대왔습니다... ㅠㅠ 반수 힘들어요 ㄹㅇ 지잡대는.지잡대인이유가있어요 성태형님 말 다맞습니다..
건대 ㅋㅋㅋㅋ와
저는 고등학교때 대외활동을 두루두루 해서 생기부가 21 수상 19장.인데. 환경 쪽활동이많아서 수시로 성공했습니다. 반수 수시던 정시던 남은기간 열심히하셔서 본인의꿈을 위해 한 발 다가가는 좋은기회만드셨으면 좋겠습니다. 반수때.성태형님 방송 많이봐서 멘탈관리하던제가 내년에 군대가네요 ...허허.
내신은 어떠셨나요
@@자감-z7g 3.5
3학년 2학기때.성적을 많이올려서 반수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야라분도 할 수있습니다. 자신의강점을 극대화하세요
진짜 전문대 잘 알아보고 가세요ㅡㅡ 전 전문대생이고 내년 졸업인 학생입니다만 과가 취업률이 좋아서 조기취업으로 취업한 직장인이기도 합니다.진짜 컨닝은 연례행사처럼 나타나는데 교수한테 말해도 컨닝제보하러 온 학생을 귀찮아 하고 컨닝한 애들 불이익도 없고 비리도 장난 아닙니다ㅋㅋㅋㅋ그러면서 지들은 청렴하다고 난리ㅋㅋㅋ 조교도 수준 거지같아서 아는거 하나없고 중간고사 전날에 중간고사 스케줄나오는게 말이 됩니깥ㅌㅌㅌ지가 잘못하고 저희가 따지면 반말로 띠겁게 구는거 장난 없어요;그래서 전 취업하자마자 바로 조교랑 현피뜨고 학교랑 연끊었습니다 제발 고3분들,대학에 갈 어린친구들 취업도 좋지만 잘 알아보고 가세요 괜히 학생회비 이딴걸로 말도 안되는 금액 절대로 뜯기시지 말고 꽃길만 걸으시길퓨ㅠㅠ
ㅇㅈ 전 그래서 1학기다니다 재수준비함..ㅍㅠㅠㅠㅠㅠㅠㅠ
혹시 어느 대학인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전 학부라서 한학기에 엠티만 4번이 있어요. 총엠티1, 각과별 엠티3번 다른과는 안그런데 저희학부만 그렇더라고요. 성적이 좋아서 편입이나 전과 생각중인데 어떤게 나을까요? 아님 재수나 유학이 나을까요??
마지막 학생회비 씹인정.
학생회비 그거 안줘도 되는거임.
안줬다가 불이익 당할까봐 걱정 ㄴㄴ
짜피 사회나가면 안 볼 새키들임.
열심히 공부해서 취업이나 준비들 하셈.
4년동안만 있을 대학사회임.
소꿉놀이는 학생회들끼리.하라그러셈
연암공대 내일이 면접인데 연암공대는 어떤가요?
글로벌시대. 다문화시대입니다
명문대 못지 않게
대학을 선택할때
어떤분야에 관심이 있는지..
그분야에 흥미가 있는지..
그분야가 적성에 맞는지..
원하는 분야에 열정을 쏟을수 있는지..
그렇다면 도전하십시요
그러면서 건강을 챙기면서
사랑도 하면서 사십시요
또 어떠한
순간을 선택할때 그무언가의 욕심을 선택하지 마시고 행복을 선택 하십시요..
그순간은 다시 찾을수 없습니다..
그러면 늘 하루가 어느정도 만족한 삶이 되실겁니다
공부가 인생의 전부가 아닙니다..
반에서 일등하면. 다음은 전교에서 일등.. 다음은 전국에서 일등..다음은 대기업..그다음은 직장에서 일등 ..그다음은..그다음은 어디서 또 일등을. .....
죽음도 일등을 하시겠습니까..
그러다가 어느날 나를 바라보니 노인이 되어 있습니다.
허무만 남습니다
이세상에 태어나서 나만의 특별한 나를 위한 나에 의한 내가 주인인 삶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10년전만 해도 정말 없어도 될 대학들이
대학교 이사장들 돈 놀이에 놀아난 돈 잔치 였습니다
입학비가 말도 안되게 몇배로 받는 가 하면 근처 자취방이들도 한통속 이었습니다
폐교가 훨씬더 빨리 되었어야 했는데 이제서야 되서 참 안타깝습니다
착잡한인생 인생에서 가장후회하는건 공부를 안한것도 아니고 원서를 잘못쓴것 어차피 지금도 안하는공부 시간돌ㄹ려도 안할거임 그냥 원서만 잘썼다면 인서울이든 지거국이든 갔을텐데.. 대학으로 인해 내스스로 움츠려들고.. 내인생의 한..
ㅇㅈㅇㅈ..아직도 후회중임..
진짜 막 어떤 분들 서울의 무슨 대학교 아니면 대학교 다니지 말라는 식으로 말씀하시는데 웃기지마세요 우리나라 고졸이면 아르바이트 인생입니다. 공장 뛰어야하고요 뭐 그렇다고 고졸분들이 다 그렇게 사시는건 절대 아니죠 자기가 기술 열심히 배워서 취직하시는 분들도 있을꺼고 기술이 좋거나 인정 받거나 열심히 사시는 분들은 고졸이여도 잘 삽니다 그래도 현실은 대학교 안들어가면 진짜 정말 힘듭니다. 낮은 대학이라도 자기가 열심히 해서 학점 잘 받고 교수님들이 추천해주는 회사를 다니거나 자기가 커리어를 열심히 쌓아서 좋은 회사를 다닐 수 있습니다 서울쪽에 안갈꺼면 대학 가지말라는 헛소리 하지마시고요 서울쪽 가면 당연히 좋죠 그래도 낮은 대학교에서 장학금 열심히 받으면서 열심히 공부하면 취업 할 수 있습니다 어디를 가든 자신이 잘하면 됩니다!!!
ㅇㅈ..
진짜 ㄹㅇ 인게 친구 지잡갔는데 교수랑 프로젝트 되게 열심히하고 공모전나가서 대상타고 하더니 바로 외국 알아주는 회사 취업하는거보고 대학이 다가아닌거 느꼈습니다
애초에 자신이 잘했으면 그런대학 안갔지.
글쓴거 공감하는데, 그런사람이 얼마나된다구요.. 애초에 대학을 좋은데 못갔다는건 고등학교때 열심히 안했다는건데 대학가서 갑자기 정신차리고 아! 열심히해봐야겠다 하는애들이 얼마나있는데요.. 손에꼽을정도일텐데.. 게다가 공부못해서 간 학교들은 주변애들도 공부 열심히하는애들 몇 없을거고 따라 놀다보면 3년4년동안 대학교 등록금이나퍼주고 나오는거지.. 수도권/지잡대 가서 돈퍼줄바에야 고졸로 기술배우는게 낫다고생각함.. 요즘 대학 못가는애들있나요? 안그래도 점점 애들 줄어들고 하위권대학교들 학생없어 문닫는판인데 돈만있으면 다 갈수있는게 대학이지..
뭐 사람 생각하기 나름이라지만... 채용사이트보면 고졸의 선택지가 넓지않은게 현실이죠.
예체능이랑 전문대 제외하고
자신이 가고싶은 특정학교의 특정학과를 가고싶은 분 제외하면
인서울 주요대학이나 지거국은 가야지 ...
나중 가서는 결국 명문대라고 불리는 일부 대학들과 국립대들만이 남아 있을 확률이 매우 높지..
원래 수험생일때 평상시 성적 인서울 가능한성적이었고 수시도 알아주는대학들 논술전형만 지원했었습니다. 그러다 수능때 정말 받아본적도 없는 성적으로 미끄러졌는데 집안사정때문도 있고 더 공부하고싶지않은마음에 재수안하고 그냥 지방대학을 갔는데 지금 정말 많이 후회중입니다. 그냥 조금더 얼굴에 철판깔고 재수한다고 할껄. 남들보다 1년 뒤쳐진다 생각안하고 묵묵히 할껄 하는생각을 수십번씩 하고삽니다. 지금은 다시 준비하기에도 너무 늦은 나이라 엄두도 못내고있는데 지방대 학생과 인서울권 학생 의식차이가 많이 납니다. 물론 안그런 소수의 사람들도 있겠지만 제 경험상으론 거의 많은수의 사람들이 그렇더라구요. 재수하는거 부끄럽지않습니다. 1년 늦는다고해서 남들보다 뒤쳐질것도 없습니다. 기회가 있을때 꼭 더 준비해서 좋은대학가세요
편입하세요 영어 빡세게 준비하면됨
경북대 어때요?
김민정 경북대는 높은 지거국이죠!! 모든 과가 비전이 좋다는 뜻은 아니지만 학교 자체는 좋습니다
아몬듀 감사합니다 ㅜㅜ
김천대 어떤가요
아니 진짜.. 대학교 영상이라 쓰는 댓글인데.
왜 대학교를 못가는 사람을 차이로 두지 않고 차별을 하는지 모르겠음. (차이는 ㅇㅈ)
아 저는 수시 원서넣은 고3입니다..
@@woong_0101이승우 고졸 메시 초졸 방탄rm대학진학 안함 이분들은 뭐 고등학고때 쳐놀기만했나그럼?
지잡대,부실대나올바엔 차라리 고졸로 사회에서 경력쌓으세요.진심 사회나와서 조언드리는 겁니다
@@융자밍 이승우,메시,방탄은요 그걸 씹어먹고도 남을만한 재능과 노력을 했죠
매번 대학안나온 잘된사람 언급할때 매우 극소수만 얘기함 ㅋㅋㅋ 그게 흔하냐? 공부가 제일쉬워 그런면에서는
12년간 그 사람의 노력을 보여주는 보편적인 결과물이니까요
참고로저도 고3입니다^^
이미 갈 대학 확정됐었는데 어떤 대학교에서 전화와서 나한테 합격했다고해서 내가 다른 곳 이미 들어가기로 했다고했더니 갑자기 자기대학 장점 이야기를 15분정도를 연설하듯이 계속 이야기하는 기억이 난다ㅋㅋㅋ 원래 그냥 딱 선을 그어버리고 끊어도 됐었는데 어떤 장점 이야기할지 궁금해서 끝까지 듣고있었는데
저도 비록 전문대학 (국제대, 강동대 경기도에 위치한 전문대)이지만 수시2차 추가합격이전에 교수한테 자기들 학교가 왜 좋은지 학교장점이 무엇인지 학생복지에 얼마나 많이 신경쓰는지 무슨 이상한 개소리를 하길래 바로 손절하고 다른학교 입학함 ㅋㅋ 지금 확인해보니까 내가 지원한 2개 대학 모두 교육부지정 일반재정지원정지대학임.. ㅋㅋ 진짜 좆될뻔함.. ㅋㅋ
@@문재훈-y7v 평택 국제대학교인가요?
@@문재훈-y7v 자기들 자랑하는 학교는...대부분이....
ㅇㅇ역에서 n분거리 이건 걸러야함 ㅋㅋ
@@xjxjxjjz9132자랑할게 그딴거밖에 없다는거거든 ㅋㅋㅋㅋㅋ
아 서울예술대 진짜에바야 ; 교수진도 빵빵하고 실력도 좋은디 총장이 다 망쳐놨어
지금 서울예대 어때요?
@@3oo105 서울예대는 지잡이라서 그런게 아니야 뉴스좀 보고 살아 좀...
@@3oo105 서울예대가 지잡이라고?ㅋㄹㅋㅌㅋㄹㅋㅌㅋㄹㅋ
서울예대가 지잡이라니..서울예술종합실용학교 뭐 이딴 학교로 아는건가ㅋㅋㅋㅋㅋ
서울예대 예체능 하는 사람 아니면 지잡대로 아네..
이 영상은 성적관련영상 및 비하영상이 아닙니다. 멋대로 남의 성적을 비꼬시는 수준의 댓글은 삼가해주세요.. 대학관련인데 적어도 다들 남비하하진 말아요 보기흉하고 답없어보여요. 다들 대학걱정되어서 온건데 본인보다 낮다고(지역도 학교도 모르시면서) 비하하시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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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건 말 못하겠는데 진짜..대학교 과 정할때는 가능한 한 정말 내가 관심이 많고 배경지식이 진짜 다른 애들보다 풍부하다 하는걸로 정하셔야 합니다
(뭐 예를들어 수학 잘하지도 못하고 숫자나 그래프 극혐하면서 경제학,경영학과 간다 절대 안됩니다)
이게 안돼면 그냥 고딩때처럼 주입식,암기식 학습 계속 하는거예요 그러다가 시험 끝나면 또 까먹고
그러다가1~2년 뒤 본격적으로 심화과정에 들어가고 나서야(보통 4년제 기준으로 2학년때부터 전공을 본격적으로 배워요)
나 이학과 적성에 안맞답시고 휴학하고 전과하고 자퇴하고나서는 고등학교만 나와도 충분히 딸수있는(민간자격증은 거의 돈만 갖다주거나 사이버 강의만 들어도 주는것들이 많기 때문에...) 자격증 준비하고
전 제 학과가 정말 적성에 맞아서 교수님들한테 칭찬받아가면서 정말 즐겁게 다니고 있습니다만
주변에 저런 애들을 몇몇 봤습니다... 입시경쟁의 폐해를 세삼 느꼈죠
진짜 학교가 엄~청 안좋은 곳이 아닌 이상은 학교보단 학과보고 가줬으면...
진짜로 대학은 정말로 신중하게 결정해야합니다.
남들다간다고 괜히 따라갔다가 본인 미래가 아작날수도 있어요.
대학졸업장 받자고 무턱대고 가는순간 고졸보다 더 지옥으로 갈수있어요.
신중하게 결정도 안하고 대학을 들어가서 후회하는 사람들을 여럿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