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랩 #불꽃놀이 #새 지난 주말 서울 한강에서 세계불꽃축제가 열렸습니다. 코로나 휴식기를 거쳐 3년 만에 돌아온 만큼 많은 사람에게 즐거움을 가져다주었는데요, 한편에선 이 불꽃놀이가 새들에게 위협이 될 수 있다는 걱정도 들려옵니다. 어떤 이야기인지 크랩이 알아보았습니다.
불꽃축제하는곳주변엔 새들이 많이 죽어요 몇년전에도 매스컴에서 다룬 이야기인데 아무도 관심을 갖지 않았다는.. 우리 동네는 드론이 밤하늘에 수를 놓을때가 종종 있어요 밤이여서 그런지 아주 또렷하고 신기하리만큼 여러형상들이 주는 이미지가 다채롭고 좋았어요 불꽃축제가 보여주지 못하는 광경들을 볼 수 있는 장점도 있고 대체할만한 축제가 될거라 봅니다
이 현실의 문제점을 알리는 영상으로 사람들이 이입을 하고 관심을 갖는 것을 감성팔이네 뭐네 하는 사람들은 본인들이 이성적이라 믿지만, 사실 그건 지금처럼 인간이 편한대로 내버려두자는 지극히 '본능'적인 것이죠. 인간의 정신을 구성하는 이성과 감정, 본능의 3요소 중 가장 원시적이고 태초적인 본능을 따르면서 가장 고등 단계인 이성을 숭배한다고 주장하는 것이 아이러니
새들뿐만 아니라 미세먼지 발생하는것도 마찬가지. 봄,겨울 되면 미세먼지가 심해지는데 그게 다 어디서 왔겠어요 저런 화약을 통해 오는거지..ㅎㅎ 실제로 불꽃놀이가 미세먼지 주범 중 하나이기도 하고 축제할때 미세먼지 농도보면 최악임..거기서 터진 화약과 각종 먼지들 다 들이마시는거임.. 그거 알고나선 이제 불꽃놀이봐도 반갑지 않음.
당연히 새들이 불쌍하고, 당연히 규제를 해야겠지요. 규제 없이는 자발적으로 규모를 줄이지 않으니까요. 하지만 남이 죽든말든 내 알바 아니지만, 본인이 불편해지는 순간 생각이 달라지는 것 또한 사람입니다. 동물권도 생각해줘야 한다면 효율적, 생산성이란 이름하에 열악한 환경에서 살다가 도축되는 육고기부터 규제를 해야겠지요. 그렇게 '친환경, 윤리적'으로 키워서 가격이 올라가면 소비자와 공급자 모두 난리칠 것이구요. 사람의 편의와 그 외의 생물의 편의는 서로가 받아들일만한 타협점을 찾는게 제일 좋겠으나, 주도권이 사람에게 있기에 너무 유토피아적인 생각이 아닐까 싶습니다. 사람 딴에야 귀엽고 사랑 듬뿍준다고 아파트에서 키우는 개도, 개 입장에선 독방신세에 주인 올때까지 혼자서 쓸쓸히 지내야 되는 처지인걸요.
그래도 다행인 건 이번에 서울에서 열린 불꽃축제는 겨울이 아닌 '가을'에 열렸다는 거죠. 영상에서도 나왔다시피 불꽃축제가 열린 곳과 그 근처는 새들이 겨울을 보내러 오는 곳이니까 우려하는만큼 큰 피해는 없었을 것 같네요. 이런 점을 잘 고려해서 피해가 최대한 없게 행사를 열면 될듯합니다
와... 당연한 건데 이걸 지금껏 생각하질 못했네요. 와... 생각이 더 많아져요
불꽃축제하는곳주변엔 새들이 많이 죽어요
몇년전에도 매스컴에서 다룬 이야기인데 아무도 관심을 갖지 않았다는..
우리 동네는 드론이 밤하늘에 수를 놓을때가 종종 있어요 밤이여서 그런지 아주 또렷하고 신기하리만큼 여러형상들이 주는 이미지가 다채롭고 좋았어요 불꽃축제가 보여주지 못하는 광경들을 볼 수 있는 장점도 있고 대체할만한 축제가 될거라 봅니다
죽었다니ㅠ 하지말아야겠네ㅠ
약자일수록이유없이고통받는다
위로도못받고
새들입장엔 폭탄날라오는거나 폭죽이나 다를게있을까ㅜㅜ 심장마비 생길만해
새들에겐 저게 대공포네
뭔가 중의적이야
와 인간보다 덩치도 작고 몸도 약한데 우리보다 더 가까운 곳에서 뜨거운 열기, 시끄러운 소리, 밝은 빛을 본거니까 죽을만도,,
옴마나... 그러네요... 예상치 못했던 큰 피해가 있었겠구나... 저런...ㅜㅜ
정말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네요.
끝 멘트가 불꽃놀이를 즐길 수 있는 대책이라니..
코로나 때도 봐서 알겠지만, 지구에는
인간의 발길이 끊기는 순간 자연은 다시
되살아나고, 아름다워지기 마련입니다.
그러네...새들에게는 공포에 시간이었겠넹
무지하면 즐겁게만 보는거구
전문가면 불안하겠죠
차라리 그돈으로 드론축제를 하는것도 좋을것 같은데 물론 드론도 단점이 있겠지만
안그래도 안좋은 대기질을 더 오염시키는 것 보다는 더 나을듯...
새에 대해 관심이 많은 사람인데
이걸 몰랐다니..
그동안 불꽃놀이를 보며 신기해하며 즐겼던 제가 한심해지네요..
반려동물인 개, 고양이들도 스트레스 많이 받아요. 여의도에서 터뜨린 폭죽 소리가 구로구까지 들렸는데 청력이 인간보다 민감한 동물들은 오죽했을까요. AR 불꽃놀이 같이 대체할 수 있는 유희거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젠 화약이 아니어도 하늘에 빛을 수 놓을 수 있는 시대인걸
근방 산책하는 개들 중에 놀라서 튀어나가 강아지 잃어버리는 사람도 많고, 천둥 무서워 하는 개들은 집 안에서도 불꽃놀이 하면 기겁함. 저거 자체가 잠시 보기 좋은거 그것도 사람한테만 보기 좋다는거 말고 무슨 이득이 있나 싶음.
노들섬 근처에서 봤는데
대형불꽃이나 짧은시간에 여러발이 동시에 터지는 불꽃은 소음 , 진동이 상당하더군요 .
몸이 작은 새들에겐 타격이 가겠어요 .
일단 한발당 폭약량이나 동시에 터지는 갯수에 규제를 가하면 되겠지만
그러면 감동은 줄어들겠지요 .
몸이 약해서 그런지 소음과 진동이 느껴져서 불꽃놀이를 즐기지 못하는 사람 중 한 명입니다.
일부 사람한테도 불편감을 유발하는 데 사람보다 작은 새는 얼마나 타격을 컸을지...
대체할만한 즐길거리가 꼭 생겼으면 좋겠어요!
새뿐만이 아니겠죠, 도시에 사는 모든 동물들이 스트레스 받을거에요. 역시 지구에는 도움되지않는 이기적인 인간들...
너도 그렇게 이기적인 부모와 조상들 사이에서 태어난 이기적인 인간이야 ㅋㅋ 지금 당장 문명의 이기인 스마트폰/컴퓨터를 써서 댓글을 남기고 있는 주제에 훈수질은 ㅋㅋ 니가 그런 말을 하려면 인간이 이룬 모든 문명을 누리지 않는 상태에서 해라.
대책이 어딨어 그저 볼거리를 위해 새들의 서식지를 위협하고 생명을 앗아간다는건데
현장에서 봤는데 폭죽축제하는 동안 누가 폭격해도 모를 정도더라고요
이거 새들한테 귀마개를 줄 수도 없고, 조심해야겠네여. 노캔 이어폰 끼고도 불꽃이 많이 터지면, 이어폰을 뚫고 들어오던데, 새들은 더 힘들겠네여.
살면서 한번도 생각도 못했다라는게 스스로에게 부끄러워지네요.. 너무 충격적이에요😢
생각도 못한부분.. ㅜ
찰나의 아름다움을 본다고 새들에게 피해를주면안됩니다 걍 하지맙시다
새: 아놔 깜짝놀랐네ㅡㅡ
❤
헐 나는 왜 이생각을 못했을까..
동물 애호가+환경보호에 최대한 노력하는 사람인데 이생각을 못했다
이래서 배워야하나봄ㅠ
유익한 영상인데 널리 퍼지길
나는동물 새 생각나긴했음
불꽃놀이 많이 했으니 이제 그만합시다.... 하늘 혼자쓰는거 아니잖아요
드론축제로 대신하면 좋겠당
새 대량살육현장...
우리에게 폭죽이 새들에게는 폭탄이네
굳이 뭣하러 하나.. 하지말지... 이쁘기야 하지 근데 내가 이쁜거 보고 기분좋을 권리가 새의 생명보다 중요하지 않은게 당연하잖아..
우리로 따지면 가만히 있다가 공습 맞는거네
그렇네....쟤네한텐 갑자기 전쟁난 거랑 마찬가지겠네요...또 인간이 미안하다ㅠㅠㅠ
불꽃놀이를 중단하자는 생각은 별로 없을 테고... 폭발음이 약한 불꽃놀이를 개발해야겠군.
그냥 자리를 옮기면 되는거 아니냐
@@gombangwa 자리 옮기면 새가 거기를 비켜가줄까?
전쟁터를 다녀온 군인들은 폭죽소리를 들으면 포격소리로 느껴져서 PTSD온다는데..
이 와중에 불꽃놀이 전에 미리 경고성으로 쏴주고 하자는 생각 레전드네. 불꽃놀이 못버리는 정신나간 이기심.
이제 불꽃놀이는 이어폰 꽃고 집에서 컴퓨터나 휴대폰으로 보자구
이번에 열린 세계불꽃축제 때도 죽은 새들이 있었겠네요....
아..
이 현실의 문제점을 알리는 영상으로 사람들이 이입을 하고 관심을 갖는 것을 감성팔이네 뭐네 하는 사람들은 본인들이 이성적이라 믿지만, 사실 그건 지금처럼 인간이 편한대로 내버려두자는 지극히 '본능'적인 것이죠.
인간의 정신을 구성하는 이성과 감정, 본능의 3요소 중 가장 원시적이고 태초적인 본능을 따르면서 가장 고등 단계인 이성을 숭배한다고 주장하는 것이 아이러니
인간은 지구를 지배할 자격이 있으니 지금 당신같이 지배자의 관점으로 "우리보다 하등한놈들도 생명이니 살려줍시다" 이러는겁니다 만약 우리가 피지배자들이면 저 우월한 동물들을 다 없애고 하등한 동물을 짓밟아 죽이자! 이럴것임
@@user-nk4fw7gt6i 인간 활동으로 생물종 다양성이 감소하는 것은 전체 생태계에 연쇄적인 영향을 끼칠 것이고 그것으로 인해 인간도 피해를 받는 부분이 있습니다. 단순히 우리보다 하등한놈들도 생명이니 살려줍시다 라는 감성적인 문제가 아닙니다
@@user-dm9tc1cf5c 우리가 자연을 보호하는것을 당연하다 생각하지 마세요 우린 자연을 보호할 능력이 있는것이지 우린 그냥 도망가면 될것을 보호해야한다고 생각한다? 말이 안되죠 심지어 비둘기와 새들은 도시에 살면서 인간이 흘린 먹을것을 먹으며 살아간답니다
@@user-nk4fw7gt6i 어디로 도망가시게요? 뭐 어디 화성이라도 가시렵니까?
@@user-dm9tc1cf5c ㅇㅇ
불꽃놀이 하지말자 그냥... 꼭 필요한 것도 아닌데. 이제 불꽃놀이 한다는 얘기만 봐도 하나도 안즐겁고 마음 불편하고 스트레스 받음...
이슈가 될만한 주제
타노스가 나올 수도..
그럼 불꽃놀이 대신 드론으로 멋진 공연을하면 되겠다 ㅎㅎㅎ 그럼 새들에게도 피해가 덜 갈것이며 또 불꽃놀이만큼 아니 어쩌면 그 이상 멋진 이벤트가 되지 않을까? ㅋ
이런거 저런거 생각하면 자동차나 공장운영등 환경오염이 생기는데 아무것도 못함 어쩔수 없다고봄 불꽃놀이로 인한 수익도 어마어마하기때문
단또가 소듕한 만큼 소동물도 소중하다고 ㅠㅠ
환경에도 안좋고 그냥 드론으로 하자..ㅜㅜ
불꽃말고 드론으로 대체
사람이 들어도 스트레스 받고 시끄러운데 새나 동물들은 오죽하겠나
대기에도 안좋은게 폭죽놀인데;;
사람도 전봇대 폭발 하는거 눈 앞에서 보면 심장마비로 죽을수 있거나
못해도 플래시뱅 맞은거 마냥 전 근육이 경직될수도 있긴 합니다
새의 크기를 생각 하면 폭죽은 사람으로 치면 전봇대가 바로 눈앞에서 터진것과 비슷한 효과를 보다 보니...
환경오염, 화재위험, 소음피해가 많은 불꽃축제하지 말고 드론쇼를 해야 합니다. 드론이 추락하지 않도록 점검을 꼭 해야 합니다.
이걸보면 인간들이 너무했구나 하지만 다들 불꽃놀이 오지게보고있는게 함정이지
폭죽 한발한발 터질떄마다 새고뭐고 생각도안나거든
드론으로 드론축제 검토해라 엄청 멋있더만 이제 불꽃놀이 돈만 존나게 많이 들고 소음에 ....
그럼 주변에서 폭탄터지면 즉사하는건가
폭축구경하고 마구 버리고 가는 쓰레기 생각하면 이참에 모든 폭죽 금지하고 우리도 다른걸로 대체하는게 좋겠네요
불꽃놀이는 새들에게 큰 재앙이구나.
가마우지 서식지로 가서 불꽃놀이하면 유해조수 문제 해결 쌉 가능?
블꽃놀이도 저런데 세계대전때는 어땠을까 싶네요
사람도죽는마당에 그런거까지 어떻게 신경씀
@@user-iq6dl5he8e ㅋㅋㅋ
사람 5000만명 이상이 죽어가는데 그런걸 신경 써야하나
뭔 논리야 이건
갑자기?
요샌 드론쇼가 정말 멋지던데
드론쇼 조명쇼 같은 것들로 바꾸면 좋아지지 좀 낫지 않을까요
드론공연이 훨씬 좋겠다
새들에게 굉장히 미안해지네요..
1시간에 10만발...;;
새들뿐만 아니라 미세먼지 발생하는것도 마찬가지. 봄,겨울 되면 미세먼지가 심해지는데 그게 다 어디서 왔겠어요 저런 화약을 통해 오는거지..ㅎㅎ 실제로 불꽃놀이가 미세먼지 주범 중 하나이기도 하고 축제할때 미세먼지 농도보면 최악임..거기서 터진 화약과 각종 먼지들 다 들이마시는거임.. 그거 알고나선 이제 불꽃놀이봐도 반갑지 않음.
중국에서 오는거죠
어머나..: 그래서인지 이번주에 여의도에서 죽은 비둘기를 두 마리나 봤어요 😢
조명만 켜는 거 괜찮네여... 이것도 뭔 문제있다면 좀 그렇지만
이젠 불꽃놀이 말고 드론놀이 하자
나 앵무새랑 유튜브 보고 있는데 불꽃소리 듣자마자 난리 남ㄷㄷ(바로 소리 줄임)
생각도 못했다 이제 줄여야겠다 정말
죽는지는 몰랐지만 새나 고양이가 무슨 일인지도 모르는채 엄청 놀라겠구나 생각은 했는데... 꼭 저 장소여야 할 필요가 있는지도 모르겠고.. 인간 입장에서도 극히 일부만 즐기는거고 관광효과가 있는 것도 아니고... 저걸 굳이..?
당연히 새들이 불쌍하고, 당연히 규제를 해야겠지요. 규제 없이는 자발적으로 규모를 줄이지 않으니까요. 하지만 남이 죽든말든 내 알바 아니지만, 본인이 불편해지는 순간 생각이 달라지는 것 또한 사람입니다. 동물권도 생각해줘야 한다면 효율적, 생산성이란 이름하에 열악한 환경에서 살다가 도축되는 육고기부터 규제를 해야겠지요. 그렇게 '친환경, 윤리적'으로 키워서 가격이 올라가면 소비자와 공급자 모두 난리칠 것이구요.
사람의 편의와 그 외의 생물의 편의는 서로가 받아들일만한 타협점을 찾는게 제일 좋겠으나, 주도권이 사람에게 있기에 너무 유토피아적인 생각이 아닐까 싶습니다. 사람 딴에야 귀엽고 사랑 듬뿍준다고 아파트에서 키우는 개도, 개 입장에선 독방신세에 주인 올때까지 혼자서 쓸쓸히 지내야 되는 처지인걸요.
이거 예전부터 상식 아니었나;;엄청 떨어져도 계속 쿠르르릉 거렸는데 근처에 동물들 정말 괴로웠을 듯
닭둘기 : 뭐래 ㅎㅎ
불쌍하다.
인간이 미안해..
전기구이된 새들 많았겠네요ㅠㅠㅠ
낭만있고 멋있지만 사실 돈이랑 환경오염을 하늘에 뿌리는 거죠
저러면 "정말 나는 환경을 위하고 새를 위한 사람이고!! 정말 나는 위대한 사람이야!!" 이라며
배달의 민족 어플을 키며 치킨을 주문하는 그분덜..
저런거 까지 신경을 써야하나 ㅋㅋㅋ
알빠노 ㅋㅋㅋ 죽든 말든 유해조류 비둘기쉑들 알아서 정리돼면 개꿀이구만
그럼 폭죽축제를 줄이고 드론쇼를 더 많이 하면 인간도 만족 새도 그나마 괜찮을지도 폭죽산업이 뽀사지긴 하겠지만 뭐 어쩌겠어요..
여의도 공원 길고양이집이나 철거하지 람사르 습지에 철새들 쉼터인데 고양이집이 뭐임 ㅋㅋ
불꽃놀이 보다 고양이가 죽이는 새가 더 많을듯
인간이 문제야..
하지말자... 매년 똑같잖아 환경오염도 암청 심하고 동물들뿐 아니라 노인,애기들도 놀라고..심장약한 성인들도 힘들고 ..그럴텐데..
모르고 해도 문제고 알고있었으면 더 문제다..
인간의 탐욕으로 애꿋은 동물만 죽네
불꽃 축제해서 남는게 뭐지... 소음공해에 미세먼지, 그리고 인간들이 버린 쓰레기들 밖에 없는데.
이번 서울 불꽃축제는 새들이 얼마나 죽었을까
일
서울엔 비둘기 밖에 없어서 괜츈할듯.
영상 안봤음?
그냥 불꽃놀이 같은건 안했으면 좋겠어요ㅜ단순히 볼거리때문에 하는건데ㅜ대기오염도 심해지고 동물들도 너무 힘들어할거에요..이기적인 인간들 생각때문에 다른 동물들이 피해를 보네요
전세계적으로 불꽃놀이 금지시켜야합니다.
아예 하지않는다면 모를까 대책이 없지 않을까요...
불꽃놀이를 자주 하는건 아니니, 새들을 대피시키거나, 소음 및 공해를 줄이는 방법이 개발되면 좋겠네요
그러면서 불꽃놀이 좋아서 헤벌레 거림
비둘기는 좀 없어졌으면....
알게뭐야
어렸을 때나 불꽃놀이가 좋았지 30대 되니까 별로 보고 싶지가 않음. 그리고 기후위기 타령하는 애들은 당연히 불꽃놀이 안보겠지? 어차피 못 막을 기후위기 그냥 자원 싹 다 써버리고 죽자
그래도 다행인 건 이번에 서울에서 열린 불꽃축제는 겨울이 아닌 '가을'에 열렸다는 거죠. 영상에서도 나왔다시피 불꽃축제가 열린 곳과 그 근처는 새들이 겨울을 보내러 오는 곳이니까 우려하는만큼 큰 피해는 없었을 것 같네요. 이런 점을 잘 고려해서 피해가 최대한 없게 행사를 열면 될듯합니다
아니요.... 철새들이 밤에 날아서 이동하는 시기는 가을입니다. 다른 나라에서도 가을에는 철새들을 위해 야간조명을 줄여달라고 부탁해요.
항상 ㅈ간들이 미안해
그냥 안하면 되지 뭘 갯수를 줄이네 새 쫓는 주파수를 쏘네 하고있어요? 그냥 한번의 재미를 위해서 인간은 끝까지 이기적일 셈인가
아니 잘 얘기하다 결말이 왜이래요....
닭둘기는 좀 불꽃 맛을 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