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악보 바로가기 정보 www.pianoheart.co.kr/home/sub02.php?mid=27&uid=997 *. 위 링크로 오시면, 아래 설명을 그림과 함께 보실 수 있습니다. ---------------------------------- 비가와서 이 노래를 고른 건 아닙니다만, 오늘 비가 오는 군요. 피아노하트 회원분들 구독자분들 모두 비 피해 없으시길 기원합니다. 오늘은 옛노래를 제작해봤어요. 애틋함과 속터짐의 버무려짐으로 기억되었던 영화 '사랑을 놓치다' OST, 김연우의 '사랑한다는 흔한 말' 악보를 제작해보았습니다. 오늘 이 곡을 올리는 게 조금 뜬금 없지만, 수많은 퍼즐 조각중에 하나라고 생각하고, 꼭 신곡이 아니더라도 좋은 명곡들 많이 제작하겠습니다. 아무튼, 원곡에도 기교는 없는 편이라, 저도 화려하게 연주하기 보다는 원곡에 충실하게 풍성한 느낌만 넣었습니다. 최근에 신곡들이 많이 나와서 옛날 곡 기다리셨던 분들 많으실텐데, 즐거운 연주 하세요~ 주의사항 살펴 보겠습니다. 1. 1마디 - 표시된 부분은 처음 제작당시 16분 음표로 간단히 표기했었습니다만, 최종 검토 단계에서 지금의 악보로 바꾸었습니다. 그래서 연주가 조금 어렵게 되었어요. 연주 순서는 제가 ①②③ 해놓은 대로 연주하시면 됩니다. 이런 부분이 1,7,48 마디입니다. 2. 46~47마디 - 원곡에서 이 부분은 '잘' 가사가 나올 때 이미 간주가 시작됩니다. 그런데, 피아노로 연주하자니, 가사와 간주 모두 표현할 방법이 없었고, 어찌어찌 해본다 해도, 너무 어색했습니다. 그래서 아예 간주를 다음 마디로 넘겨 버렸어요.^^ 3. 68마디 - 이 곡에서 왼손 애드립 부분빼면 빠른 연주는 나오지 않는데요, 마지막에 갑자기 양손을 조합해서 연주하시는 부분이 나옵니다. 이 부분은 마치 한 손으로 연주하듯이, 부드럽게 이어서 연주 하셔야 합니다. 69마디도 마찬가지에요. 너무 급하게 연습하지만 않으시면 이 곡은 쉽습니다. 다만 화음이 많이 들어가 있고, 왼손의 음 변화도 많으니, 짐작으로 연주하지 마시고, 음을 차근차근히 보세요.^^ 피아노하트 난이도는 '중'급, 악보는 총 4쪽입니다. 즐거운 연주 하시고, 다음 악보로 금방 돌아 오겠습니다. ---------------------------------- *. 신청곡은 피아노하트 신청곡 게시판을 이용해주세요. www.pianoheart.co.kr/home/sub05.php?mid=44
끝이란 헤어짐이 내겐 낯설어 아직까지 난 믿을수 없는데 마치 거짓말인 것처럼 힘들단 내색조차 너는 없어서 아무것도 난 몰랐어 한동안 그저 좋은 줄만 알았어 하루만 나 지우면 되니 잠시만 나 네 눈 앞에서 멀어지면 토라진 맘 풀릴 수 있니 사랑한다는 흔한 말 한번도 해주지 못해서 혼자 서운한 마음에 지쳐서 숨어버렸니 심장이 멎을 듯 아파 너 없이 난 살수 없을 것 같아 정말 미안해 내가 더 잘할게 가끔씩 네 생각에 목이 메여와 바보 같이 늘 너만은 내 곁에 있을거라 생각했나봐 한번 더 날 봐줄수 없니 모르는척 네 곁에 먼저 다가가면 태연한 척 해줄수 없니 사랑한다는 흔한 말 한번도 해주지 못해서 혼자 서운한 마음에 지쳐서 숨어버렸니 심장이 멎을 듯 아파 너 없이 난 살수 없을 것 같아 정말 미안해 내가 더 잘할게 두려워 네가 떠날까봐
My man, do you have other video with this song with just the synthesia like the one in the lower corner but at least bigger? I've been looking for a tutorial like that for a long time, I can't read music sheet, but it seems faster for me to learn with that synthesia style.. Hope you had one.. Thank you
Hey Pianoheart, do you take music requests? I have an account with virtual coins to buy sheets on your website but it’s been a really long time since I bought one. I have a few suggestions to be realised though, wonder if you’ll take them. Thanks
Yes, I accept the request song. Below is the address of the request song bulletin board. If you write it on the bulletin board, I will refer to it for making sheet music. www.pianoheart.co.kr/home/sub05.php?mid=44
Pianoheart thanks for the quick reply. Two questions though: is the final price for the requested song equal/higher than others? And do you take ALL requests, or only the ones you find interesting/sound good to you? Thanks again
@@ThePianoheart Sorry, I just checked out the site. Not sure if I understood everything correctly, but according to Google Translate, from the top left to right, the number 3 option is "customizing sheet music". Is it equivalent to "requesting music"? I don't see anywhere to directly post a new topic on the bulletin board.
영화관에서 이노래 처음 듣고 눈물이 났는데... 연주를 듣는순간 그때의 그 시절로 돌아가는 느낌이에요. 늘 마음을 울리는 연주 잘 듣고 있습니다. 너무 좋아요^^ 잘 들었습니다.
노래들으려고 검색했다가 피아노하트있길래 바로 들어왔어요!! 와 이곡도 업로드해주셨네요 ㅎㅎ역시 제 롤모델♡ㅋㅋ
알림설정 되어있는데... 왜 지금들었을까.. 넘 좋으네요..🤧
이 명곡이 올라오다니ㅠㅠ너무 좋네요ㅠㅠ
짝짝짝~잘들었습니다.
마음을 울리는곡이네요~~!!^^
가슴을울리네요ㅠㅠ
명곡이죠^^
너무 좋네요 비가 오는 밤에 듣고 있으니 멜로디가 뭔가 더 가슴에 와닿는 것 같아요 오늘도 잘 감상하고 갑니다:)좋은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비 피해 없으시고, 굿밤 되세요~
@@ThePianoheart 넵 피아노하트님도 걱정없는 밤 되시길 바라요🥰
최고입니다 형님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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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와서 이 노래를 고른 건 아닙니다만,
오늘 비가 오는 군요.
피아노하트 회원분들 구독자분들 모두
비 피해 없으시길 기원합니다.
오늘은 옛노래를 제작해봤어요.
애틋함과 속터짐의 버무려짐으로 기억되었던 영화
'사랑을 놓치다' OST,
김연우의 '사랑한다는 흔한 말' 악보를 제작해보았습니다.
오늘 이 곡을 올리는 게 조금 뜬금 없지만,
수많은 퍼즐 조각중에 하나라고 생각하고,
꼭 신곡이 아니더라도 좋은 명곡들 많이 제작하겠습니다.
아무튼, 원곡에도 기교는 없는 편이라,
저도 화려하게 연주하기 보다는
원곡에 충실하게 풍성한 느낌만 넣었습니다.
최근에 신곡들이 많이 나와서
옛날 곡 기다리셨던 분들 많으실텐데,
즐거운 연주 하세요~
주의사항 살펴 보겠습니다.
1. 1마디
- 표시된 부분은 처음 제작당시
16분 음표로 간단히 표기했었습니다만,
최종 검토 단계에서 지금의 악보로 바꾸었습니다.
그래서 연주가 조금 어렵게 되었어요.
연주 순서는 제가 ①②③ 해놓은 대로 연주하시면 됩니다.
이런 부분이 1,7,48 마디입니다.
2. 46~47마디
- 원곡에서 이 부분은 '잘' 가사가 나올 때 이미 간주가 시작됩니다.
그런데, 피아노로 연주하자니, 가사와 간주 모두 표현할 방법이 없었고,
어찌어찌 해본다 해도, 너무 어색했습니다.
그래서 아예 간주를 다음 마디로 넘겨 버렸어요.^^
3. 68마디
- 이 곡에서 왼손 애드립 부분빼면 빠른 연주는 나오지 않는데요,
마지막에 갑자기 양손을 조합해서 연주하시는 부분이 나옵니다.
이 부분은 마치 한 손으로 연주하듯이,
부드럽게 이어서 연주 하셔야 합니다. 69마디도 마찬가지에요.
너무 급하게 연습하지만 않으시면
이 곡은 쉽습니다. 다만 화음이 많이 들어가 있고,
왼손의 음 변화도 많으니,
짐작으로 연주하지 마시고, 음을 차근차근히 보세요.^^
피아노하트 난이도는 '중'급,
악보는 총 4쪽입니다.
즐거운 연주 하시고, 다음 악보로 금방 돌아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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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청곡은 피아노하트 신청곡 게시판을 이용해주세요.
www.pianoheart.co.kr/home/sub05.php?mid=44
끝이란 헤어짐이 내겐 낯설어
아직까지 난 믿을수 없는데 마치 거짓말인 것처럼
힘들단 내색조차 너는 없어서 아무것도 난 몰랐어
한동안 그저 좋은 줄만 알았어
하루만 나 지우면 되니 잠시만 나 네 눈 앞에서
멀어지면 토라진 맘 풀릴 수 있니
사랑한다는 흔한 말 한번도 해주지 못해서
혼자 서운한 마음에 지쳐서 숨어버렸니
심장이 멎을 듯 아파 너 없이 난 살수 없을 것 같아
정말 미안해 내가 더 잘할게
가끔씩 네 생각에 목이 메여와
바보 같이 늘 너만은 내 곁에 있을거라 생각했나봐
한번 더 날 봐줄수 없니
모르는척 네 곁에 먼저 다가가면
태연한 척 해줄수 없니
사랑한다는 흔한 말 한번도 해주지 못해서
혼자 서운한 마음에 지쳐서 숨어버렸니
심장이 멎을 듯 아파 너 없이 난 살수 없을 것 같아
정말 미안해 내가 더 잘할게
두려워 네가 떠날까봐
My man, do you have other video with this song with just the synthesia like the one in the lower corner but at least bigger? I've been looking for a tutorial like that for a long time, I can't read music sheet, but it seems faster for me to learn with that synthesia style.. Hope you had one.. Thank you
It's such a beautiful piano cover😍
I really like all of ost. When The Weather Is Fine, could you cover their osts please🙏🏻
Lindo!
Hey Pianoheart, do you take music requests? I have an account with virtual coins to buy sheets on your website but it’s been a really long time since I bought one. I have a few suggestions to be realised though, wonder if you’ll take them. Thanks
Yes, I accept the request song. Below is the address of the request song bulletin board. If you write it on the bulletin board, I will refer to it for making sheet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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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anoheart thanks for the quick reply. Two questions though: is the final price for the requested song equal/higher than others? And do you take ALL requests, or only the ones you find interesting/sound good to you? Thanks ag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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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오늘 이 곡은 아시는 곡? ㅎ
@@ThePianoheart 아뇨 ㅠㅠ
@@user-bbbbap 도대체 어느 세대에요 ㅋ 이 노래 독일 월드컵 때 노랜데ㅎㅎ
@@ThePianoheart 제가 나이는 그렇게 많지는 않은데 좀 많이 옛날노래가 좋더라구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