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장에서 바로 합참의장을 거처 바로 국방장관이 되는 케이스 보다.....국제 상황을 알 수 있을 한미연합부사령관의 경험과 오랜 많은 군경험을 바탕으로 국민의 민심을 정책으로 실현해보이는 국회의 정치 경험으로 국방장관 되시면 좋겠습니다. 다른 군 장성과는 뭔가 다른 선견지명이 있으신 것 같습니다.
2:41 오나라가 인지도도 낮고 전반적으로 저평가됐던 인재인 육손을 형주 방면 총사령관으로 전격 발탁해서 관우를 방심하게 만든 것 4:55 육손이 관우에게 “나는 글공부만 하고 살았던 먹물이고 여기 처음 부임해서 뭐가 뭔지 잘 모르겠네요. 장군님은 워낙 대단한 분이시니 장군님만 믿고 있겠습니다” 편지 써서 보낸 것
얻을것이 있는 사람은 굳이 싸우지않고 싸움을 피할수 있지만, 지킬것이 있는사람은 걸어오는 싸움을 피할 도리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얻을 사람은 안 싸워도 본전이지만 지킬사람이 ㅇ나싸우면 모든것을 빼앗기고 죽기 때문이죠. 때문에 전쟁은 누가 지키는 사람이 아닌 얻으려는 사람이 되느냐가 중요하다고 생각 합니다. 얻을 생각이 많은 히틀러가 폴린드를 쳐들어가고도 여유작작해서 기다리는동안 정작 지킬게 많았던 영국과 프랑스는 싸울생각도 않고 자중지란하다가 무너졌지요. 저는 기본적으로 전쟁이 페이크임은 긍정하지만 한가지 조건이 잇다고 생각 합니다. 전쟁을 수행하는 주체는 절대로 자국인의 신뢰를 저버리면 안된다는 것을! 저는 그 강력한 예로 바로 니콜로 마키아벨리를 들고 싶습니다. 마키아벨리는 이탈리아도시전쟁의 틈바구니에서 그저 좀 잘사는 집의 아들로 태어나 출세욕 만땅이었지만 정작 채용해줄 물주를 구할 수 없었지요. 그럴 뒷배가 없었으니까. 그래서 자기가 기용된다면 이런것도 할수 잇다는 데몬스트레이션 자기과시용으로 쓴 팸플릿이 바로 그 유명한 '군주론'인 겁니다. 그야말로 이탈리아의 현 상황을 쾌도난마로 정리해 갈 궁극의 해법이었지요! 하지만 정작 그 "군주론"을 읽은 '군주'들의 반응은 어땠을까요? 중세유럽사상 그만큼 유럽절대군주들에게 욕을 먹은 정치 사상가는 없습니다. 그네들은 "자기네의 순수성"을 입증할 목적으로 군주론을 까댑니다. 그러면서도 뒷구멍으로는 몰래몰래 읽고 원용을 하죠. 특히 프리드리히 2세 프로이센 대왕!!!! 자칭 계몽군주이자 계몽주의자들의 절친한 후원자. 니콜로 마키아벨리는 옳앗지만 그걸 인정할 베짱이 없던 유럽 절대군주들은 앞으로 욕하고 뒤로 읽으면서 전쟁질만 일삼다가 결국 모두 혁명의 불길에 스러집니다. 그 위선과 사악함은 숨길수가 없으니까! 그리고 정반대 즉, 함부러 적이던 아군이던 속이지 않아서 성공한 사람으로 저는 유비를 듭니다. 유비는 사실 알량한 자존심과 불알 두짝외에는 하나도 없던 위인 그나마 친척의 도움을 얻었던것도 그가 동정을 받아서가 아닌 그에 대한 선행투자였습니다. 물론 유비는 흑심이 많고 야심 만만한 사내엿습니다. 하지만 그는 스스로를 바로세우고 인과 의를 무기로 삼아 후한말의 어지러운 세태를 잡아 나갑니다. 그라고 얕은 괴가 없었을까요? 그리고 기계묘책이 없었겠습니까? 하지만 그 모든것을 부하에게 맡기고 어쩌면 한바탕 연극과도 같은 "유예주" 노릇을 평생 해간 것입니다. 뒤집어 쓴 껍질이 아예 피부에 붙어버릴때 까지! 때문에 아직도 세상은 유비를 의로운 남자로 기억하고 조조를 간웅으로 기억 합니다. 그건 그저 연의의 문장이 아닙니다. 조조가 아무리 좋은 시책을 내어놓고 잘 다스렸어도 끝내 백성들은 그 휸험한 성정을 잊지않았고 유비는 쪼다소리들으며 그를 다르는 많은 사람들에게 극한 생존 도큐멘터리를 찍게 했지만 결코 그들의 마음을 상처입히진 않았던 겁니다. 때문에 전쟁이 속이는 것이라도 절대 자기편을 속여서는 안되고 그들에게 고난의 길을 가요할찌라도 그들을 버려서는 안되는 겁니다. 적을 속인다고 아군이 나를 불신하도록 만들다니!!!!!!!! 죽으려면 뭔짓을 못하겠습니까? 그런 무뇌아라면.... 적을 속이려면 아군부터 속이라는 말이 잇지만 그것은 아군이 속은것을 알아도 신뢰의 끈을 놓지 않는다는 확신이 서고서야 가능 합니다.
전쟁은 민간인 학살 같은 짓거리만 빼 놓고 다 해야한다 생각한다. 사실 전쟁에 반칙이 어디있을까? '이ㅅ끼 정말 미쳤네'라는 소리 들을 반인륜 전쟁범죄 빼놓고 다 해야지. 전쟁이란게 가진거 올인하고 도박하는거랑 똑같은데 말이야. 무조건 이기고 봐야지. 심지어 커티스 르메이는 민간인도 전쟁 수행원이라고 규정해 놓고 쓸고 다녔는데 말이야. 옆집 아재님 말이 맞다. 속이고 나발이고 뭐가 문제야 이기면 장땡.
옛날에 명장이 많다고 보기보단 명장들의 전투가 오래 기억된다고 보는게 맞을듯. 통계적으로 본다면 인간은 실수를 더 많이 할 것이고. 어리석은 패장이 더 많아서 어리석은 전쟁과 전투가 더 많았다고 봐야죠. 현대전은 글쎄요. 현대라고 어리석은 지시와 전쟁이 없으리라는 법은 없죠. 그런데 요즘은 뭐든지 시뮬돌리잖아요. 시뮬레이션..
당신이 더 꼰대 아님? 똥별들 이미지가 안좋다고해서 예비역 장성을 무조건 나쁜 사람으로 단정 짓는다는거 자체가 문제 아님? sns에서 얼굴 안보이는 점을 악용한 비열한 행위임과 동시에 엄청난 권위주의적이고 꼰대적 발상 아님? 무슨 도덕의 잣대를 본인에게 절대적으로 유리하게 정해놓고 스스로가 대단한 사람이라도 되는양 근거도 없이 남을 혹평하면서 단정짓고 있네. 와 이런 인간이 조직에서 높은 자리 올라가면 볼만하겠다. 게다가 설령 비리 장성이라고 해도 강의와 비리는 별개므로 유익한 강의면 듣는게 실용적인거 아님? 무슨 유명세니 똥별 이미지를 운운하고 있는건지. 온갖 꼰대 근성에 허세 허영 권위주의 비열함은 본인이 다 갖고있는 그랜드마스터면서. 유튜브를 이용하는 이용자라는 점을 갑으로 여기고 유튜브에 나오는 출연자라는 점을 을로 여기면서 갑질하려고 하네.
이런 뻘글이나 싸지르는 놈들이 있으니 사회는 발전을 못하고 전쟁을 해도 이기지 못하는거다. 역사에서 배우지 못하고 교훈을 얻지 못하거든. 인간들에게 손자병법이나 클라우제비츠 전쟁론같은 책을 갖다줘도 거기서 교훈을 얻고 인생을 살아가는 인간이 있는 방면 교훈은 커녕 쓸데없는 잡설책으로 치부하고 넘어가는 인간도 있다. 근데 인생 살다보니 후자쪽에 인간부류들은 잘 살지는 못살더라
![[순삭밀톡]김병주의 손자병법15★00을 무시하면 전투에 승리하고도 철수해야 한다??](http://i.ytimg.com/vi/OocuM5yL4PM/mqdefault.jpg)
![[순삭밀톡]김병주의 손자병법15★00을 무시하면 전투에 승리하고도 철수해야 한다??](/img/tr.png)
![[김병주 대장의 지금 다시 손자병법] 리더가 갖춰야할 중요한 자질, 지혜](http://i.ytimg.com/vi/GN224CVtBfU/mqdefault.jpg)
늦었지만 멋진명강연 잘배웠습니다!👍👍👍👍👍
이번에 국회의원 선거 나가셔서도 이 대사 캐치프레즈로 써주셨으면 좋겠어요 "당신을 늘 응원하는 김 병 주 입니다"
응원합니다
오늘도 넘넘 감사합니다!! 전쟁은 페이크라는 말 절대 공감합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전직 4성 장군님 이셨군요.
어쩐지 포스가 ㅎㄷㄷ
엄청난 엘리트 셨다니
군대장에서 바로 합참의장을 거처 바로 국방장관이 되는 케이스 보다.....국제 상황을 알 수 있을 한미연합부사령관의 경험과 오랜 많은 군경험을 바탕으로 국민의 민심을 정책으로 실현해보이는 국회의 정치 경험으로 국방장관 되시면 좋겠습니다. 다른 군 장성과는 뭔가 다른 선견지명이 있으신 것 같습니다.
첨엔 좀 별로 였는데 이분 갈수록 좋아지네
속임수는 전장에서만! 좋은 영상 잘보고갑니다
ㅋㅑㅑㅑㅑ 너무 좋습니다. 그나저나 방연과 손빈이야기는 좀 충격이네요. 친구끼리 정강이 짜르고 '니 묫자리 ㅋ' 전국시대는 무섭군요.
손자병법 인가요~👦👍👍👍
강의 계속 하시면 참 좋을 듯
감사합니다.
2:41 오나라가 인지도도 낮고 전반적으로 저평가됐던 인재인 육손을 형주 방면 총사령관으로 전격 발탁해서 관우를 방심하게 만든 것
4:55 육손이 관우에게 “나는 글공부만 하고 살았던 먹물이고 여기 처음 부임해서 뭐가 뭔지 잘 모르겠네요. 장군님은 워낙 대단한 분이시니 장군님만 믿고 있겠습니다” 편지 써서 보낸 것
정치인 되더라도 국방 티비는 자주좀 출연좀 해서 여러 이야기좀
남을 속이지 않고 사람의 마음을 얻는 게 더 어려운 일일까요, 남을 속이며 이득을 취하며 사는 게 더 어려운 일일까요? 이럴 땐 평범한 일상이 전쟁보다 더 치열하고 어려운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얻을것이 있는 사람은 굳이 싸우지않고 싸움을 피할수 있지만,
지킬것이 있는사람은 걸어오는 싸움을 피할 도리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얻을 사람은 안 싸워도 본전이지만 지킬사람이 ㅇ나싸우면 모든것을 빼앗기고 죽기 때문이죠.
때문에 전쟁은 누가 지키는 사람이 아닌 얻으려는 사람이 되느냐가 중요하다고 생각 합니다.
얻을 생각이 많은 히틀러가 폴린드를 쳐들어가고도 여유작작해서 기다리는동안
정작 지킬게 많았던 영국과 프랑스는 싸울생각도 않고 자중지란하다가 무너졌지요.
저는 기본적으로 전쟁이 페이크임은 긍정하지만 한가지 조건이 잇다고 생각 합니다.
전쟁을 수행하는 주체는 절대로 자국인의 신뢰를 저버리면 안된다는 것을!
저는 그 강력한 예로 바로 니콜로 마키아벨리를 들고 싶습니다.
마키아벨리는 이탈리아도시전쟁의 틈바구니에서 그저 좀 잘사는 집의 아들로 태어나 출세욕 만땅이었지만
정작 채용해줄 물주를 구할 수 없었지요. 그럴 뒷배가 없었으니까.
그래서 자기가 기용된다면 이런것도 할수 잇다는 데몬스트레이션 자기과시용으로 쓴 팸플릿이
바로 그 유명한 '군주론'인 겁니다. 그야말로 이탈리아의 현 상황을 쾌도난마로 정리해 갈 궁극의 해법이었지요!
하지만 정작 그 "군주론"을 읽은 '군주'들의 반응은 어땠을까요?
중세유럽사상 그만큼 유럽절대군주들에게 욕을 먹은 정치 사상가는 없습니다.
그네들은 "자기네의 순수성"을 입증할 목적으로 군주론을 까댑니다.
그러면서도 뒷구멍으로는 몰래몰래 읽고 원용을 하죠.
특히 프리드리히 2세 프로이센 대왕!!!! 자칭 계몽군주이자 계몽주의자들의 절친한 후원자.
니콜로 마키아벨리는 옳앗지만 그걸 인정할 베짱이 없던 유럽 절대군주들은 앞으로 욕하고 뒤로 읽으면서
전쟁질만 일삼다가 결국 모두 혁명의 불길에 스러집니다. 그 위선과 사악함은 숨길수가 없으니까!
그리고 정반대 즉, 함부러 적이던 아군이던 속이지 않아서 성공한 사람으로 저는 유비를 듭니다.
유비는 사실 알량한 자존심과 불알 두짝외에는 하나도 없던 위인 그나마 친척의 도움을 얻었던것도 그가 동정을 받아서가 아닌
그에 대한 선행투자였습니다. 물론 유비는 흑심이 많고 야심 만만한 사내엿습니다.
하지만 그는 스스로를 바로세우고 인과 의를 무기로 삼아 후한말의 어지러운 세태를 잡아 나갑니다.
그라고 얕은 괴가 없었을까요? 그리고 기계묘책이 없었겠습니까?
하지만 그 모든것을 부하에게 맡기고 어쩌면 한바탕 연극과도 같은 "유예주" 노릇을 평생 해간 것입니다.
뒤집어 쓴 껍질이 아예 피부에 붙어버릴때 까지!
때문에 아직도 세상은 유비를 의로운 남자로 기억하고 조조를 간웅으로 기억 합니다.
그건 그저 연의의 문장이 아닙니다. 조조가 아무리 좋은 시책을 내어놓고 잘 다스렸어도 끝내 백성들은 그 휸험한 성정을 잊지않았고
유비는 쪼다소리들으며 그를 다르는 많은 사람들에게 극한 생존 도큐멘터리를 찍게 했지만 결코 그들의 마음을 상처입히진 않았던 겁니다.
때문에 전쟁이 속이는 것이라도 절대 자기편을 속여서는 안되고 그들에게 고난의 길을 가요할찌라도 그들을 버려서는 안되는 겁니다.
적을 속인다고 아군이 나를 불신하도록 만들다니!!!!!!!! 죽으려면 뭔짓을 못하겠습니까? 그런 무뇌아라면....
적을 속이려면 아군부터 속이라는 말이 잇지만 그것은 아군이 속은것을 알아도 신뢰의 끈을 놓지 않는다는 확신이 서고서야 가능 합니다.
우리나라에 손자병법 잘 엮어놓은 서적이 있나...? 김병주 선생님 영상 보다 보니까 손자병법 한번 읽어보고 싶네
손자병법 전문 자체는 길지 않을겁니다. 프린터 출력해도 될 정도였던가......보통 주석과 사례가 달려서 책1권을 만들죠 (전 조조의 주석을 가지고 책을 엮었다는 걸 도서관에서 읽었던가)
손자병법 관련 서적만 수백 권 이상인데 그 중 사무엘 그리피스의 the art of war가 유명합니다.
손자병법 원문은 a4한장에 쓸 수 있을 정도입니다. 저도 손자병법에 관한 책 세권정도 읽어봤는데 그냥 많이 읽는 게 답인것 같습니다.
신동준 선생님 저서도 좋더군요.
오늘도 응원받고 싶은 시청자입니다. Fake라 와 이 한 단어가 많은 걸 내포할 줄은 몰랐습니다.
오, 흥미롭네요.
전쟁은 샤코처럼 해야한다.
나중에 전쟁나면 롤하듯 상황에 맞게 스킬 쓰자 애들아
샤필패
니가 아는건 내가 알고 내가 아는건 니가 알고. 다 알아도 속는건 인간의 본성이라서 뭐 국방TV토크멘터리만 봐도 실수로 가득찬 전쟁역사..
국가의 흥망과 존망이 달린 전쟁
훗날 위사가들의 그 어떤 평가도 두렵지 않을 것 같아요
두렵지 않고 연연치 않기에 또한 그 어떤 두발달린 양아치에게조차도 궤도를 쓰지않게 되는 것 같아요
전쟁은 민간인 학살 같은 짓거리만 빼 놓고 다 해야한다 생각한다.
사실 전쟁에 반칙이 어디있을까? '이ㅅ끼 정말 미쳤네'라는 소리 들을 반인륜 전쟁범죄 빼놓고 다 해야지.
전쟁이란게 가진거 올인하고 도박하는거랑 똑같은데 말이야. 무조건 이기고 봐야지.
심지어 커티스 르메이는 민간인도 전쟁 수행원이라고 규정해 놓고 쓸고 다녔는데 말이야.
옆집 아재님 말이 맞다. 속이고 나발이고 뭐가 문제야 이기면 장땡.
베트남 전쟁만 봐도 평소엔 민간인으로 위장하고 있다가 적군 보면 총 갈겨대는데 뭐... 민간인 학살도 어느정도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있어서 해선 안된다고 못 박기도 뭐한 측면이 없잖아 있음
옛날에는 전투,전쟁이 많아서 명장들이 많았는데 현대에는 누가 명장이고 참 군인인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같은 때에 과연 전쟁이 나면 물러서지 않고 국가를 위해 싸울까요
옛날에 명장이 많다고 보기보단 명장들의 전투가 오래 기억된다고 보는게 맞을듯. 통계적으로 본다면 인간은 실수를 더 많이 할 것이고. 어리석은 패장이 더 많아서 어리석은 전쟁과 전투가 더 많았다고 봐야죠. 현대전은 글쎄요. 현대라고 어리석은 지시와 전쟁이 없으리라는 법은 없죠. 그런데 요즘은 뭐든지 시뮬돌리잖아요. 시뮬레이션..
오랜만이네요
정치군인.김병주
워해머 2 라는 게임이에서 쥐시키들이 전쟁은 단순 속임수라고 했는데, 일부 일리는 있었네
허보, 반계, 선동
전직 5대 장성이 말한다. 주둥아리론 다할수 있다.
현대전장에서 싸우는 군인이 천년 묵은 손자병밥 타령이나 하고도 4성씩이나 쳐먹다니....
Operation Fortitude...
국회에 진출하셔서 자한당의원들
혼내주세요
왜 예비역 장성인가. 한국에서 똥별들 이미지가 좋은가? 유명하지도 언변이 수려하지도 쿨해 보이지도 않는 전직장군의 강의를 굳이 편성한 이유를 모르겠다. 장군하면 떠오르는 꼰대 이미지 답게 제목도 손자병법이네 하며 꼰대스럽다.
당신이 더 꼰대 아님?
똥별들 이미지가 안좋다고해서 예비역 장성을 무조건 나쁜 사람으로 단정 짓는다는거 자체가 문제 아님?
sns에서 얼굴 안보이는 점을 악용한 비열한 행위임과 동시에 엄청난 권위주의적이고 꼰대적 발상 아님?
무슨 도덕의 잣대를 본인에게 절대적으로 유리하게 정해놓고 스스로가 대단한 사람이라도 되는양 근거도 없이 남을 혹평하면서 단정짓고 있네.
와 이런 인간이 조직에서 높은 자리 올라가면 볼만하겠다.
게다가 설령 비리 장성이라고 해도 강의와 비리는 별개므로 유익한 강의면 듣는게 실용적인거 아님?
무슨 유명세니 똥별 이미지를 운운하고 있는건지. 온갖 꼰대 근성에 허세 허영 권위주의 비열함은 본인이 다 갖고있는 그랜드마스터면서.
유튜브를 이용하는 이용자라는 점을 갑으로 여기고 유튜브에 나오는 출연자라는 점을 을로 여기면서 갑질하려고 하네.
쯧쯧.. 걍 말을하지말지
이런 뻘글이나 싸지르는 놈들이 있으니 사회는 발전을 못하고 전쟁을 해도 이기지 못하는거다. 역사에서 배우지 못하고 교훈을 얻지 못하거든. 인간들에게 손자병법이나 클라우제비츠 전쟁론같은 책을 갖다줘도 거기서 교훈을 얻고 인생을 살아가는 인간이 있는 방면 교훈은 커녕 쓸데없는 잡설책으로 치부하고 넘어가는 인간도 있다. 근데 인생 살다보니 후자쪽에 인간부류들은 잘 살지는 못살더라
참 얼굴도 모르는 사람들에게 욕먹는 방법도 가지가지네. 다만 한 편이라도 시청해보고 댓글다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