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 흘리는 2살 아이 5시간 방치…경찰, 어린이집 교사 입건 [굿모닝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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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0 лют 2025
- 【 앵커멘트 】
서울의 한 어린이집에서 27개월 된 아이가 얼굴을 다쳐 피를 흘리는데 응급조치도 없이 무려 5시간 동안 방치됐습니다.
아이의 부모는 어린이집 측이 잘못을 숨기는데만 급급했다며, 업무상 과실치상과 아동학대 혐의로 교사들을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백길종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한 아이가 바닥 매트 위를 걸어오더니 선생님이 매트를 잡아당기자 중심을 잃고 쓰러집니다.
가구 모서리에 얼굴을 부딪친 아이는 울음을 터뜨리고 핏방울이 뚝뚝 떨어지지만, 아이를 들어 옆으로 치운 선생님은 무심하게 하던 일을 이어갑니다.
서울 서대문구의 어린이집에서 2살 아이가 다친 건 지난달 13일 오전 11시쯤.
어린이집은 1시간 반이 지나서야 아이 부모에게 "매트에 미끄러져 넘어졌다"며 "아랫 입술을 깨물었다"고만 설명했습니다.
큰 일이 아닌 듯한 설명에 아이는 평소대로 5시간 뒤에 집에 돌아갔습니다.
하지만 진단서에 따르면 피해 아동은 아랫입술이 윗니에 찧어 관통상을 입었고 하마터면 치아가 피부를 뚫고 나올 뻔했습니다.
피해 아동의 부모는 어린이집 관계자들을 업무상 과실치상과 아동복지법상 방임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사건을 접수한 서울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는 아동학대처벌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교사들을 입건하고, CCTV와 교사 진술 등을 토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어린이집 측은 아직은 밝힐 입장이 없다며 수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MBN뉴스 백길종입니다.[100road@mbn.co.kr]
화면출처 : 보배드림
영상편집 : 송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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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어린이집 교사들이 너무 잔인한 것들이 많아 있을수 없는 있어서는 안될 어린이집 교사들에 학대를 철저히 엄벌을 처해야 하고 자격조차 없는 것들을 교사로 일하게 하고 있다는 것이 경악을 금치 못합니다
제가 이뉴스를보니 결혼하고 싶은 마음이 사라집니다. 우리 나라에서는 출산 장려금을 준다는 명분하에 아이를 많이 낳으라고 권하지만, 사실 현재로서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 아동폭력이나 아동학대가 많이 일어나는 것을 보니까 솔직하게 말해서 어린이집 정교사자격증은 가지고 있지만
이런 아동폭력이나 아동학대가 어린이집교사로부터 번번히 일어나는걸 보았을때 제일 먼저 드는 생각은 어린이집 교사로서 아이들에게 모범이 될수 있을까 그런 걱정이나 고민을 하게 되는 것같습니다.
그래서 자신이 없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어린이집에서 이런 학대가 없어져야 합니다.
못하는건 아니구요 ㅡ구데기 무서워 장 못담그겠다는 말이네요
@@김수정-n1e1u 못하는게 아니라 안하는겁니다. 괜히 시비털지 마세요
진짜 사명감 없으면 일하지마 어린이집 유치원교사도 힘들게 합겨햇으면좋겠어 공부쪽 아니더라도 인성 시험 ㅠ 그래서 복지랑 급여 교사급으로 줫으면 좋겠다 초등생보다 더힘들다 어린이집선생님들 정말 존경스럽다 제발 사명감잇는분들만 하셧으면좋겠다
아이가 물건이냐 어쩜이래 강력하게 처벌해라
바로 병원 데려가 야지 아무튼 문제가 많은 곳 마음 놓고 아이 들 막기 는데 부모님 들 안전한 어린집 필요한 세상 시대다 직장 다니는 분들 마음 아신다면 마음 놓고 일할수 있게 안전한 어린이집 대한민국 밝은 미래가👩🍼👨🍼🤱 🙇🙇♀️🙇♂️
치아 아프겠다ㅠㅠ
대한민국 시민 국민들 모두가 현명한 선택과 판단에 안전한 대한민국 밝은 미래가 소중한 한표🗳 각자가 신중성 있게 지방선거 깨끗한 정치 투표를 코로나 극복🗳🕊🗽⚖️💰📱📲💼🦇🏥💊🚶♂️🚶♀️👫🧓👵👨👩👧👦🇰🇷🔊
교사자격 강탈 다시는 교사직 못하게 해야합니다 살인미수 ~~
2살아이 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