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춘란'으로 난 시장 도전 ...합천군 결실 맺어 (2024.1.4/뉴스데스크/MBC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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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0 вер 2024
  • #난 #춘란 #소득작물 #재배 #합천군 #기품 #단아한자태
    #황금빛 #화려한무늬 #소박 #수수한모양새 #양란점유율99%
    ◀ 앵 커 ▶
    한국에서 자생하는 난인 '춘란'을
    전국에서 처음으로 소득작물로 재배 중인
    합천군의 노력이 결실을 맺고 있습니다.
    춘란 종묘가 전국에 판매되고,
    춘란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들도
    이달부터 시판됩니다.
    박민상 기자!
    ◀ 리포트 ▶
    기품이 엿 보이는 단아한 자태였다가
    ------------------------
    황금빛을 띈 화려한 무늬로,
    -----------------------
    그리고 소박하고 수수한 모양새의 잎까지,
    --------------------------
    우리 땅에서 자생하는 한국춘란들입니다.
    국내 난 시장 추정 규모는 5천억 원,
    이 가운데 수입 난 이나
    로열티를 주고 재배하는 양란이
    99%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합천군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한국춘란을 활용해 이 블루오션 시장 개척에
    나선 건 2019년,
    6년 만에 결실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합천에서 재배한 춘란 종묘 만여 촉이
    부산 농업 법인과 전남 화순군에 처음으로
    판매됐습니다.
    춘란 성분을 활용한 화장품과
    난 재배 입문자를 위한 춘란키트도 상품화 돼
    이달부터 시판됩니다.
    ◀ INT ▶ 박영미 /합천군 신소득육성 담당
    "기존에 선물용 난들이 외국에서 들어오는 것에 반해서 우리는 한국춘란을 활용하는 것이니까 그 가치나 경제성 이런 것들이 충분히 있다고.."
    합천군은 본격적인 선물용 난 시장 진출을
    내년으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난 재배농가와 함께
    종묘 생산을 늘리는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 INT ▶ 임상재 /합천군 (난 재배 농가)
    "(한국춘란)이 대중화가 돼 가니까 앞으로 농사로서는 이만한 가성비를 가진 농사는 없다고 봐야죠.."
    합천군은 춘란의 선점과 권리 확보를 위해
    '합천춘란' 지리적 표시 단체표장 등록도
    지난해 마쳤습니다.
    MBC NEWS 박민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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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5

  • @user-of7uq2gr1d
    @user-of7uq2gr1d 8 місяців тому +2

    좋은소식이네요ᆢ응원합니다^^

  • @hosuk0175
    @hosuk0175 8 місяців тому +1

    감사합니다
    한 애란인으로써 우리 춘란이 키우기 쉽고 예쁜것이 역시 한국춘난 이구나 하게 이끌어 주세요
    호석송반려난
    ❤😂🎉😅

  • @정연원-v4k
    @정연원-v4k 8 місяців тому +1

    ❤💕💕💜

  • @SteveAu
    @SteveAu 8 місяців тому +1

    ❤🤎🤎🤎🤎🤎🤎🤎🤎🤎🤎🤎🤎🤎🤎🤎❤

  • @Certainvoice
    @Certainvoice 8 місяців тому +1

    난초 왜함 비싼돈주고 ㅋㅋ 풀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