갠적으로 어린 나이에 유학은 가족이 함께 하지 않는다면 너무 별로라 생각해요 너무 힘들고 외로운 곳이라 아이를 위험에 빠뜨리게 하는 요소가 넘 많다는것을 아셨음 좋겠어요 우리 아이는 안그러겠지 하신 분들. 여기 댓글들중 많겠죠..하지만 우리가 생각 하는 유학은 현실이상으로 고독함과 여러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곳이에요. 무엇보다도 아이가 어렸을적 가족과 함께하지 못한 소중한 시간들은 다시 돌아올수 없기에 아이가 어른이 되어서도 상처로 남을수 있고요
격 공감합니다 어린 여자 아이 혼자 이역 만리 유학을 보낸다는건 너무나 위험하고 이미 너무나 많은 사례들이 있어요 그리고 아내가 아이와 유학을 가고 남편 혼자 남는것도 가족 해체의 강력한 위험 요인입니다 설사 그렇게 해서 아이가 성공한들 그 아이의 인생에서 중요한것을 잃는것입니다
어린 아이가 하버드가고 싶다는 말에 너무 부모가 경솔한거 같아요 그앤 지금 초등학생인데 그시기에 아이들끼리 공유하고 부모와 함께 하면서 이런저런 좋은 정서가 분명 필요한데 어릴때 유학가서 잘 된 케이스 본적이 없어요 중간에 돌아오는 애들도 여럿 봤어요. 가려면 고등학교때쯤
경험자로서 단언컨대 말할수 있는건 영어 잘하는 것 하나로 뭐가 되는건 아니에요. 영어잘하는 사람, 쎄고쎘고 언어는 하나의 수단에 불과해요. 학교선생들이 아이의 미래를 절대 책임지지않아요. 하버드가 중요한게 아니고 어떤 공부를 어떤 목적으로 하는지가 젤 중요하고 그 방향은 최소한 대학생이 되어야 깨달을수있고 유학? 그거 생각보다 돈이 엄청나게 정말 엄청나게 온 재산을 퍼부어야해요. 보내지마세요. 저는 그 모든 걸 겪었고 지금은 캘리포니아에 살고있어요. 한국에서도 얼마든지 맘껏 공부할수있어요.
적극공감합니다~제동생은 한국에서 석사까지했고 석박사통합과정을 미국에서 유학을했습니다 .물론 장학금받으면서 학비는 돈한푼 안들고 했어요 ..영어는 어렸을때 오히려 다른과목보다 싫어한 인간이였어요,,대학가서 자기가하고싶은게 보이고 영어의 필요성을 알고 더 열심히 공부해서 유학간거 같아요~전공은 수학 통계입니다.미국 유학생활동안 조교로 강의하면서 한달에 200만원 벌어가면서 공부했네요 ~지금은 미국간지 13년됐고 FDA에서 근무한지 4년정도 됐어요~ 영어 못해도 한국에서 꾸준히 공부했고 미국대학가서 깨지면서 영어배우고 공부하고 지금은 아이낳고 잘살고 있습니다.. 요는 어려서부터 영어때문에 온재산을 퍼부우면서 조기유학시키는건 아닌거같아요,, 돈이 많으면이야 모든걸시키고 싶지만 한정된자원에서는 비추입니다. 그리고 어릴때 부모 떨어져서 유학보내는게 좋지만은 않게보여요..강남에서 그런케이스들 많이보는데 아이가 사춘기되면 걷잡을수 없이 삐뚤게나가고 힘든경우가 많더라구요.자기가 하고싶은 전공이 생기고 필요하다면 유학을가도 될사람은 다 되더라구요~
마자요, 기러기는 하지 마세요. 꼭 미국가야 잘된다는 생각은 버려야 할듯, 가정이 행복해야 되요. 주위에 미국 명문대 유학하고 와도 별거 없음. 부모만 고생시키고, 범수님 고생이겠어요. 아내가 남편 힘든건 전혀 생각 안하고 여자복이 없네요. 애보다 아내가 더 미국가서 살고 싶은 마음이 엿보이네요. 넓은세상도 별거 없어요.
범수님 아내분에게 한마디 할께요 김범수씨랑 똑같은 경제력이면 자식유학 보내도 되요 그런거 아니라면 서울대 보내시길 남편이 딸과 있고 싶어하는데 왜 그러시는지 어차피 똑똑하면 본인 스스로 장학금 받고 할수 있는 루트가 다 있음 저희 조카 둘다 미국명문대 나왔지만 지금 서울대 연세대 나온 사람들 밑에서 일하고 있음 그리고 취직도 엄청 늦게됨 미국에서 취업도 잘안되서 귀국하고 한국에서 한참 놀다 취직함 큰돈들여 유학보내도 국내대학 나온 애들보다 못함
학교에서 인격도 아직 형성 안된 애들을 유학 보내라니... 일찍 유학가서 사춘기때 망가진 애들을 얼마나 많이 봤는데... 희수같이 똑똑한 아이들 요즈음 너무 많아요... 부모가 중심 잘 잡으시라고 충고 하고 싶습니다. 노후에 후회 하지 말고... 재미있게 보던 이 프로가 오늘은 정말 짜증나네요
7년간 미국+캐나다 갔다온 유학생으로서 말씀드리면 유학은 허상입니다...ㅎ 하버드보다 국내에선 서울대를 훨씬 처주는게 현실이구요 희수어머님. 아빠 기러기 만들면서 까지 두분이 꼭 유학을 가셔야만 하는 이유 단순히 시야 넓혀준다? 제 생각엔 언어를 위해 단기 캠프 초등때 몇 개월씩 자주 보내시고 대학생때나 고딩때 1년간 교환 학생 보내주시면 진짜 좋은 경험이 될거에요 갑부아닌이상 한 집안 경제를 말아먹으면서 아버지의 희생을 강요하고 희수 보내서 딱히 돌아올 아웃컴이 국내에서 좋은 명문대 가는것에 비해 결코 크지 않습니다. 저도 캐나다에서 3대 대학중 한 곳 졸업했고 유학생들 정말 많이 봤지만 언어적인것 외엔 (사실 요즘 한국에서도 충분하죠 영어는) 그렇게 매리트가 없어요 저도 좋은 경험이였지만 1년만 갔다올걸 부모님에게 미안한 생각이 듭니다 노후자금 다 축내버린거 같아서요. 정말 뭐 학문에뜻이 있어 학자가 될게 아니라면 국내에서도 충분히 시야 넓히는 해외 단기 연수 프로그램 자주 가고 여행도 가고 국내 명문대 나오는게 훨씬 훨씬 살아가는데 도움이 됩니다....정말로요. ㅎ 해외 대학 그리 안쳐줘요 한국은..뼈져리게 저나 해외대 출신 친구들이 다 같이 하는 말입니다. 수능보고 서울대 들어가는게 하버드 입학 보나 몇 갑절이 어렵거든요. 진짜 브레인들은 서울대 입학하고 대학원을 하버드로 진학합니다. 미국은 대학원의 파워나 명성이 더 커서요. 그리고 혹시 의사나 변호사 희수가 하고싶다면 미국시민권 딸게 아니면 무조건 한국대학교 나와야 하구요// 단기 교환학생 정도도 정말 좋은 경험일거에요 미국 그리고 위험해요 총 무기 소지가 가능해서 저라면 금지옥엽 딸 절대로 미국 혼자 안보냅니다 전적으로 제 개인적인 의견이긴 합니다. 다만 유 경험자로서 정말 많은 유학생 친구들 있는 사람으로서 어릴때 조기유학은 진짜 애한테 정서적으로 그닥 안좋다고 전 생각하고 (우울증 걸리고 가족의 기능 해체됨) 천천히 ㄱ시간 갖고 지켜보시고 결정해도 늦지 않다고 생각이 됩니다!
똑똑한 애는 여기 가도 저기 가도 똑똑할테고 제 딸이라면 고등학교 졸업까진 무조건 데리고 있을 것 같아요. 그 '더 넓은 세상'이라는 게 무슨 말인지는 알지만 그거 사실 대학교 입학때부터 경험해도 전혀 늦지 않아요. 그 때까지 영어 거의 원어민과 대화하고 싸우고 할 때 문제없을 정도로 잘 챙겨놓고 고등학교까지 내가 자고 나란 한국문화 잘 흡수하고 어느 정도 이런저런 정체성도 세워진 상태에서 다른 문화 새로운 문화 접하는 게 전 좋다고 봅니다. 물론 사람마다 생각은 다르니까요. '더 넓은 세상' 별 거 없습니다... 스무살부터 그 넓은 세상 익혀가도 문제 없어요. 똑똑한 애일수록 똑똑한 애들 틈에 가서 더 패배감 느낄 확률도 크고. 그냥 스무살까지는 사랑 많이 주고 가정의 품 안에서. 모든 건 그 후에. 가장 중요한 건 애가 살아가면서 스스로 느끼는 만족감. 행복감일텐데 그건 부모랑 떨어져서 중고등학교 영미권가서 다니고 더 넓은세상 일찍 경험한다고 해서 느낄 수 있는 게 아니죠... 별 거 아닌 하루라도 집에서 양육자가 차려주는 따뜻한 밥 먹고 가끔 투닥투닥하면서 쌓인 이십년의 가족경험. 하버드 아닌 하버드 할아버지를 졸업한대도 그것과 상관없는, 애가 평생 가지고 갈 자산이죠. 살면서 행복감을 느끼려면 그 씨앗이 있어야 하는데 제 생각엔 그 씨앗은 '더 넓은 세상'보다 먼저 따뜻한 가정일 것 같습니다.
이 엄마가 바보라서 여기서 키워야되는거 모를까요 쟤 경쟁력높이고싶은데 여기선 저정도로 sky 못가는거 아니까 돈 들여서 미국대학보내려는거임 연예인 자식들도 여기선 스펙 안되니까 애 능력만으로는 힘드니까 유학보내는거에요 문제는 그래서 걔들이 되게 훌륭하게 되는 케이스가 어딨냐는거죠 ㅋㅋㅋㅋ
우리조카 미국명문대 졸업해도 별거 없더라..미국에서 취직도 못하고 한국와서 걍 평범한직장인..그것도 여러번 이직하고..에휴..몇년에 수억에서 십억 가까이 썼을텐데..잘풀린경우 몇제외하곤 유학은 별루인듯..돈도 넘 많이들고 걍 서울소재 명문대가는것도 나쁘지 않은듯.. 요즘 국내 대기업도 예전처럼 유학갔다 왔다고 큰 특혜를 주진 않는듯.. 오히려 국내 명문대를 더 선호하는게 아닌가싶음
한국처럼 빡세게 공부잘 가르치는 학원들은 세계어디에나 없어요 희수가 지금처럼 월등한 아이 된것도 강남의 빡센 학원 때문이겠죠(학교 교육만은 아니죠) 미국은 혼자힘으로 헤쳐 나가야되는데 환경도 녹녹치 않습니다 한국서 고등학교 까지 공부하고 SAT 시험준비 시키는게 바람직합니다(한국은 SAT 학원도 많이 있으니까요) 가족 이 함께 사는것이 가장 좋은 모습입니다 공부가 세상 의 전부는 아니죠... 사춘기 해외 조기교육/이산가족 바람직하지 읺습니다 경험자 입니다
@@anz442 저도 완전공감!!! 제 조카가 중학교 마치고 엘에이에 이민왔었는데 고등과정이 너무 쉬워 빈둥거리다 그만UCLA로.. 사립은 학비가 비싸 꿈도 못 꿨다 하더라고요~. 그러니 너무 일찍 보낼 필요 전혀 없어요~. 한국 학업 고등학교까지 반드시 마치시고 보내시길요~. 제 조카말이 고등과정 너무 쉬워 빈둥거리다 대학가서 학국에서 고등과정 마친애들 대학에서 실력 보곤 그제사 비교가 확~ 되서 불꽃티게 밤새워 공부하기 시작했었다고 하네요~. 고등학교 마칠때까지 추억도 많이 만들어 주시길요~. 이 또한 성장과정에서 어쩌면 가장 중요한 부분 아닐까~ 합니다. 축복하고 응원합니다. 🙏
미국도 STEM쪽 전공으로 학위를 받아야 취직이라도하지 인문사회계열은 취업난이 심각합니다. 특히 동양계는~ㅠㅠ 아이가 똑똑하면 국내에서 학사받고 석박사 얼마든지 미국유학할수 있는 기회가옵니다. 장학금과 심지어 생활비까지 나와요~ 무리해서 조기유학시키면 노후에 깡통찹니다~ 공부잘하는건 칭찬을 하는게 아니라 인성이 좋을때 칭찬하는 겁니다^^
미국 = 넓은 세상이라..... ㅎㅎㅎ 이분들 의외로 순진 하시네... 인테넷과 sns 가 극도로 발달된 세상에서 뭐든지 벽 없이 공유되는 세상인데.. 그냥 주변 국제학교 학부모들 하는 말에 떠밀려서 본인도 그렇게 살아야 하는줄 알고 허영심만 부풀어 오른 케이스... 저 아저씨 은퇴가 내일 모레인데 젊마눌 어린딸 허영심 맞추느라 가랭이 찢어지는줄 모르네 ㅎㅎㅎ
희수는 예쁘고 똑똑하고 섬세하며 인성까지 뛰어난 아이이니 김범수씨 과보호가 이해는 갑니다. 진짜 늦게 복 받고 구원 받으셨네요.그런데 이리 기적적으로 얻으신 딸과 일찍 떨어져 사는게 말이 되나요? 10부터 떨어져 살면 서먹해지고 어색해지는 부녀간 많이 봤어요.부인께서 기러기를 원하시는듯 한데 나이든 남편에게 경제적 부담을 주고,돈을 떠나서 희수가 남편에게 어떤 존재인지 누구보다 잘 아실텐데 혼자 남겨진 후 김범수씨의 멘탈과 정서를 너무 배려 안하시는 것 같네요. 이번 편은 김범수씨가 짠했습니다
우리나라 좋은대학 가서도 외국유학의 길은 많이 열립니다 아이가 국제학교 다니니 주변에서 너도나도 미국영국 캠프가고 우학즌비하고 이게 자연스러운가 본데요 성인될때까지는 가족이 함께 지내는게 좋은거 같아요 결국 뭘 위해서인가 생각해보면요 어차피 자녀는 성인되면 독립이 수순이잖아요
엄마가ㅡ남편 나이를 생각하고 엄마 자신이 유학비 벌어 보낼 능력을 키우고 유학비를 벌으세요ㆍ남편은 생활비 엄마는 유학비 버시고 그 능력이 안되면 방향을 바꾸셔야죠ㆍ온 가족이 어려움의 처해 집니다ㆍ이도저도 안돼요ㆍ리스크를 감당 할 문제와는 다른 애기죠ᆢ엄마가 딸만 생각하지 말고 남편을 좀 생각 하시면 좋을듯ㅡ
어릴때 보내지 마세요. 고등학교까지 한국서 국제학교 보내고 충분히 대학교 미국올수 있어요. 일찍 헤어지는거 정서적, 경제적으로 너무 힘들어요. 무조건 아이들은 고등학교까지 함께 있을수 있는 시간이에요. 대학가고 나면 내품을 떠난다고 생각해야합니다. 한국서 미국으로 오는거 비용적으로 진짜 생각보다 많이 듭니다.
전 외국에서 딸 아들아이 초등부터 시켰어요 지금은 40이 넘은 성인들인데 전 어느정도 까지는 제대로된 구성원이 있는 가정에서 살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공부가 다는 아니구 아이가 조숙해서 일찍 깨우 칠수도 있지만 머리에 넣어주는대로 계속 받아들이는 것은 아니라구 생각해요 저희 아이들은 항상 이방인임을 느끼고 살아요 ……
어릴땐 해외로 가족 다같이 갈거아님 국내에서 국제학교 와 해외여행 등 좋은 방향으로 유지하다가 대학은 해외로 장학금 받으며 집에서 생활비 해준다는 생각으로 진행해 보셔요. 희수는 가능할 것 같아요. 길은 다양하니 현실에 맞게 플랜을.. 그리고 크면 달라질수도 있구요. 지금 어리니까요^^
미래엔 어느 대학교 나왔냐 어느 학위가 있냐 이런 것 보다 창의적이고 팀워크 잘할 수 있는 협동심 있고 문제해결력 좋고 커뮤니케이션 잘하고 그런 소프트 스킬이 더 요구 될텐데 .... 20-30년 전 마인드로 아이 미래를 아이비리그를 목표로 송정하게 하다니 .... 우물 안에 개구리 같음. 제 조카는 하버드 합격했는데도 안갔어요. 😂
자식에게 올인한다? 그것처럼 바보같은 일이 없어요 그렇게 키운다고 다 성공하지도 않고 하버드나와서 변변한 잡도 없이 사는 사람 어렵지않게 볼수있고 하버드가 인생의 목표가 될수없고 그렇게 키운 자식이 오히려 부모의 은혜를 모릅니다. 고생하며 자란 아이들이 오히려 부모를 귀하게 생각하더라구요. 미국에서 제일.공부 잘하는 민족은 한국, 중국, 인도 인데 인구수에 비하면 한국사람 정말 뛰어나고 우수하고 한국의 교육이 많은 문제가 있다해도 저는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아빠만 힘들고 외로워집니다 평생~~~ 애들 안들어와요 우리조카도 대학졸업하고 박사학위 받으러 미국갔는데 거기서 아예 결혼해서 애 낳고 삽니다 언니오빠보니까 평생 손주들 영상으로만보고 이제 70이넘었는데 절대 행복하지않아요 주변엄마들이 저러니까 아내가 더 그러긴하겠네요 유학이 다 능사는아닌거같네요 온가족이 행복이 우선입니다
차라리 민사고를 보내는 건 어떤지. 거기 애들 수업이 완전 일반고랑은 완전 차원이 틀리고 글로벌마인드에 애들 각자가 엄청 뛰어나던데. 다들 해외대학으로 목표하고. 근데 굳이 뭔 유학. 유학 같은 거 안 가도 하바드 갈 애들은 다 가고, 대치동 학원 안가도 서울대갈 애들은 다 서울대 가더만.
어릴 때 언어감각 뛰어나다고 해서 모든 면이 천재되는 거 아니더만요. 클 수록 영어만 잘하는 경우 태반입니다. 결국 영어로 외고를 거쳐 명문대를 가긴하는데요. 영재라도 더 키워 봐야 아이의 특성을 알 수 있어요. 똑똑한 아이 두고 너무 앞서 가진 마세요. 아직 멀고 먼 '인간' 하나 키우기입니다.
미국 가서 공부하면 뭐 별거 있을것같이 엄마는 생각하지만 아빠 말이 백번 맞아요. 아이와 같이 보낼수 있는 소중한 시간 놓치지 마세요. 그시간 생각보다 금방 지나갑니다.
아빠 나이도 많은데 아직 어린딸 부모랑 같이 살면서 정도 나누고 살갑게 사는게 좋아요.
고등학교 마치고 대학을 외국으로 가시길...
😢 돈은 아빠가 버는데 꿈은 엄마가 꾸는구나.. 기러기 아빠는 가족으로 의미가 없다 ATM 기기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게 됨
갠적으로 어린 나이에 유학은 가족이 함께 하지 않는다면 너무 별로라 생각해요
너무 힘들고 외로운 곳이라 아이를 위험에 빠뜨리게 하는 요소가 넘 많다는것을 아셨음 좋겠어요 우리 아이는 안그러겠지 하신 분들. 여기 댓글들중 많겠죠..하지만 우리가 생각 하는 유학은 현실이상으로 고독함과 여러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곳이에요.
무엇보다도 아이가 어렸을적 가족과 함께하지 못한 소중한 시간들은 다시 돌아올수 없기에 아이가 어른이 되어서도 상처로 남을수 있고요
동감
부모없이 조기유학이
만의하나 학업의 성취를 이룬다해도
그사람의 인생에서 어떤 가치가 있을지. 어린애가 무슨 문제해결 능력이 있다고. 혼자 살게 한다면
그건 방임이다.
@@jiinhwang9444 의미없음
격 공감합니다
어린 여자 아이 혼자 이역 만리 유학을 보낸다는건 너무나 위험하고 이미 너무나 많은 사례들이 있어요
그리고 아내가 아이와 유학을 가고 남편 혼자 남는것도 가족 해체의 강력한 위험 요인입니다
설사 그렇게 해서 아이가 성공한들 그 아이의 인생에서 중요한것을 잃는것입니다
동감요.
엄마가 허영심에 빠져있네. 정신차려야지 갑부도 아니고 남편은 할아버지인데 무슨 유학이냐? 남편이 불쌍하다
어린 아이가 하버드가고 싶다는 말에 너무 부모가 경솔한거 같아요 그앤 지금 초등학생인데 그시기에 아이들끼리 공유하고 부모와 함께 하면서 이런저런 좋은 정서가 분명
필요한데 어릴때 유학가서 잘 된 케이스 본적이 없어요
중간에 돌아오는 애들도 여럿 봤어요. 가려면 고등학교때쯤
경험자로서 단언컨대 말할수 있는건 영어 잘하는 것 하나로 뭐가 되는건 아니에요. 영어잘하는 사람, 쎄고쎘고 언어는 하나의 수단에 불과해요. 학교선생들이 아이의 미래를 절대 책임지지않아요. 하버드가 중요한게 아니고 어떤 공부를 어떤 목적으로 하는지가 젤 중요하고 그 방향은 최소한 대학생이 되어야 깨달을수있고 유학? 그거 생각보다 돈이 엄청나게 정말 엄청나게 온 재산을 퍼부어야해요. 보내지마세요. 저는 그 모든 걸 겪었고 지금은 캘리포니아에 살고있어요.
한국에서도 얼마든지 맘껏 공부할수있어요.
적극공감합니다~제동생은 한국에서 석사까지했고 석박사통합과정을 미국에서 유학을했습니다 .물론 장학금받으면서 학비는 돈한푼 안들고 했어요 ..영어는 어렸을때 오히려 다른과목보다 싫어한 인간이였어요,,대학가서 자기가하고싶은게 보이고 영어의 필요성을 알고 더 열심히 공부해서 유학간거 같아요~전공은 수학 통계입니다.미국 유학생활동안 조교로 강의하면서 한달에 200만원 벌어가면서 공부했네요 ~지금은 미국간지 13년됐고 FDA에서 근무한지 4년정도 됐어요~ 영어 못해도 한국에서 꾸준히 공부했고 미국대학가서 깨지면서 영어배우고 공부하고 지금은 아이낳고 잘살고 있습니다.. 요는 어려서부터 영어때문에 온재산을 퍼부우면서 조기유학시키는건 아닌거같아요,, 돈이 많으면이야 모든걸시키고 싶지만 한정된자원에서는 비추입니다. 그리고 어릴때 부모 떨어져서 유학보내는게 좋지만은 않게보여요..강남에서 그런케이스들 많이보는데 아이가 사춘기되면 걷잡을수 없이 삐뚤게나가고 힘든경우가 많더라구요.자기가 하고싶은 전공이 생기고 필요하다면 유학을가도 될사람은 다 되더라구요~
어머 희수가 엄마 판박이네
깊이 공감합니다. 한국에서 어느 분야던 궤도에 오르면 유학은 언제든지 갈수 있습니다. 범수씨 경제적으로 동부유학까지는 준비안되있는거 같은데 비추입니다.
마자요, 기러기는 하지 마세요. 꼭 미국가야 잘된다는 생각은 버려야 할듯, 가정이 행복해야 되요. 주위에 미국 명문대 유학하고 와도 별거 없음. 부모만 고생시키고, 범수님 고생이겠어요. 아내가 남편 힘든건 전혀 생각 안하고 여자복이 없네요. 애보다 아내가 더 미국가서 살고 싶은 마음이 엿보이네요. 넓은세상도 별거 없어요.
@@포도-k2e 최소 10억은 들텐데...
부자네
@@포도-k2e 맞아요. 그 넓은 세상이란 게 사실 허상이죠. 사람사는 데 여기나 저기나 같고 사람도 여기나 저기나 같고.
기러기 하느니 이혼하는게 행복.
여자는 미국흑백남들 차지.
김범수?!김거니 참 둘다 낯짝도 두껍다 돈 에 노예들
해외 생활자로서 절대 공감입니다.한국이 최고 이고 서울대가 최고여요 ㅎㅎ
아내나 딸이 가장에게 살갑지가 않네요;;;;;; 보면서도 뭐지?? 싶은.... atm임???
지들 욕심만 가득
우리조카 둘다 미국대학 나옴 형님 아주머니 자녀교육비에 올인했다가 노후 준비못해서 우리집에서 신세지고 있음 그렇다고 자식들이 크게 잘된것도 아님 그냥 대기업 다님 그렇다고 직위가 높은것도 아니고 스카이 출신보다 취직도 더 늦게 됨 경제력과 현실을 고려하시길
그리고 미국으로 가서 생활하려면 생활비 + 학비 +집값 부모까지 따라가서 케어하려면 적어도 일년에 2억 가까이 듭니다 평범한 직장인은 꿈도 못꾸는 금액입니다 잘나가는 대기업 임원이나 돈많이 버는 전문직
잘나가는 사업가나 경제력이 있으신분이나 가능해요 현실을 보시길
저도 유학할때 많이 보았지만 어릴때 유학온 아이들 청소년들 다 끝까지 졸업 못하고 나가는거 낙엽이 우수수 떨어지듯 보았어요ㆍ
하버드를가야 행복하고 성공하는게 아닙니다.
부인되시는분이 희수친구 엄마분들과의 대화나 정보들로 이미 마음이 급하신것같은데,
부인이라면 나이가많아 애끓는 내배우자의 부정애를 먼저 헤아리셔야죠.... 기러기요? 과연......무엇을?누구를위해서입니까??
이번회 김범수씨 좀 짠하더군요
본인의 해외경험을 위해서 나가는거지요...
나이어린 아내라 아직 철이 없는거 같네요 인생 참교육은 하바드가 아니라 가족간의 참사랑과 바른인경형성입니다 애들 해외 명문대학나와봤자 인격 빵점이어서 부모 배반하는경우가 다반사 입니다.
범수님 아내분에게 한마디 할께요 김범수씨랑 똑같은 경제력이면 자식유학 보내도 되요
그런거 아니라면 서울대 보내시길
남편이 딸과 있고 싶어하는데
왜 그러시는지 어차피 똑똑하면 본인
스스로 장학금 받고 할수 있는 루트가 다 있음
저희 조카 둘다 미국명문대 나왔지만
지금 서울대 연세대 나온 사람들 밑에서 일하고 있음 그리고 취직도
엄청 늦게됨
미국에서 취업도 잘안되서 귀국하고
한국에서 한참 놀다 취직함 큰돈들여 유학보내도 국내대학 나온 애들보다 못함
와 맞아요 오랜시간 외국계회사에서 직원채용도 직접했는데 해외대학보다 국내대학 좋은곳이 더 낫고 임원들도 선호해요 일해보면 다르더라구요 미국 명문대나와도요 이건 한국대기업도 비슷해요 박사아니면 국내선호하죠
지금은 중간관리자니 그런거고 시니어되시면 국내대학나온 사람보다 훨씬 경쟁력있습니다.
와이프가 남편의 경제력에 대해 고민해야됨. 해주면 좋지만 본인도 그 정도 해낼 여력없는 전업주부면서 너무 당당하게 요구하는거 아닌가? 본인이 일하면 1년에 1억5천 벌수 있나? 20년 서포트한 그 후로는 그 애는 이미 눈이 높아질대로 높아져서 부모 쳐다도 안본다.
전업 주부는 아님
@@onceinabluemoon6125 전직 큐레이터라고 했고 현재는 전업주부
이런글을 굳이 올리야됨 ? 남의집 일에
남의 집일이 이렇게ㅇ공개되니 하는 소리죠@@열정-g8j
듣기좋은말만 합시다
시기 질투 ×
학교에서 인격도 아직 형성 안된 애들을 유학 보내라니...
일찍 유학가서 사춘기때 망가진 애들을 얼마나 많이 봤는데...
희수같이 똑똑한 아이들 요즈음 너무 많아요...
부모가 중심 잘 잡으시라고 충고 하고 싶습니다.
노후에 후회 하지 말고...
재미있게 보던 이 프로가 오늘은 정말 짜증나네요
동감합니다
늦게 얻은 소중한 딸의 커가는 모습을 볼 수 없는 기러기 생활이라... 범수씨한테 여러모로 너무 힘든 시간일것 같아요...
아이들한테는 가족과 보내는 시간이 더 소중합니다. 범수씨 의견이 맞아요...
남편 나이를 생각해요. 저 나이에 무슨 기러기를 시킬려고.....너무하네. 이혼하자는 거랑 다를바 없는 말
@@sj7859 돈만 빼쓰겠단 말임
부인이상하긴함 남자나이는?
아빠 나이도 많고 재정적으로도 미래가 크게 보장되지도 않은 상황에서 아이에게 올인해서 넓은세상 보여주고싶다...솔직히 현실성없는 생각들인것같네요. 내자식한테 맞는방향으로 잘 키우고싶은 부모마음도 이해하나 비용도 감당안되고 아이와 어린나이부터 떨어트린다? 대체 뭘 위해서인지 모르겠네요..국제학교보내고 대부분 거기다니는 부모님,선생님들과만 이야기하니까 그세상이 다인것같겠지만 우리나라에서도 키울수있는 방법은 다양할텐데요...솔직히 엄마가 제여동생이라면 말립니다.
희수의 꿈인게 맞나요???
더 나이 들기전 미국 가고픈 부모님의 희망이 아니구요???
7년간 미국+캐나다 갔다온 유학생으로서 말씀드리면 유학은 허상입니다...ㅎ 하버드보다 국내에선 서울대를 훨씬 처주는게 현실이구요 희수어머님. 아빠 기러기 만들면서 까지 두분이 꼭 유학을 가셔야만 하는 이유 단순히 시야 넓혀준다? 제 생각엔 언어를 위해 단기 캠프 초등때 몇 개월씩 자주 보내시고 대학생때나 고딩때 1년간 교환 학생 보내주시면 진짜 좋은 경험이 될거에요 갑부아닌이상 한 집안 경제를 말아먹으면서 아버지의 희생을 강요하고 희수 보내서 딱히 돌아올 아웃컴이 국내에서 좋은 명문대 가는것에 비해 결코 크지 않습니다. 저도 캐나다에서 3대 대학중 한 곳 졸업했고 유학생들 정말 많이 봤지만 언어적인것 외엔 (사실 요즘 한국에서도 충분하죠 영어는) 그렇게 매리트가 없어요 저도 좋은 경험이였지만 1년만 갔다올걸 부모님에게 미안한 생각이 듭니다 노후자금 다 축내버린거 같아서요. 정말 뭐 학문에뜻이 있어 학자가 될게 아니라면 국내에서도 충분히 시야 넓히는 해외 단기 연수 프로그램 자주 가고 여행도 가고 국내 명문대 나오는게 훨씬 훨씬 살아가는데 도움이 됩니다....정말로요. ㅎ 해외 대학 그리 안쳐줘요 한국은..뼈져리게 저나 해외대 출신 친구들이 다 같이 하는 말입니다. 수능보고 서울대 들어가는게 하버드 입학 보나 몇 갑절이 어렵거든요. 진짜 브레인들은 서울대 입학하고 대학원을 하버드로 진학합니다. 미국은 대학원의 파워나 명성이 더 커서요. 그리고 혹시 의사나 변호사 희수가 하고싶다면 미국시민권 딸게 아니면 무조건 한국대학교 나와야 하구요// 단기 교환학생 정도도 정말 좋은 경험일거에요 미국 그리고 위험해요 총 무기 소지가 가능해서 저라면 금지옥엽 딸 절대로 미국 혼자 안보냅니다 전적으로 제 개인적인 의견이긴 합니다. 다만 유 경험자로서 정말 많은 유학생 친구들 있는 사람으로서 어릴때 조기유학은 진짜 애한테 정서적으로 그닥 안좋다고 전 생각하고 (우울증 걸리고 가족의 기능 해체됨) 천천히 ㄱ시간 갖고 지켜보시고 결정해도 늦지 않다고 생각이 됩니다!
서울대 입학이 하버드보다 몇배 어렵다는건 무슨 근거예요??
본인은 캐나다에서 교육 받고 하버드에
입학해 본것도 아니면서..
한국사람들 국뽕에 빠져서 서울대 올려치기하는 것도 중병임.. 그렇게 대단한 학교에서 노벨상 수상자 하나 안나오는게 서울대의 현실인데..
@Seohee3721 님은 미국에서 학교는 다녀봤어요.ㅎ 수능은 보신거죠. 설대수능보고 들어가보세요 하버드보다 몇십배 어려울겁니다. 하버드도 어렵죠 어릴때부터의 학교생활 성적이 중요하니까 그런면으로는 어려운게 맞긴한데 그래도 서울대입시 보고 입학하는게 훨씬 어려운거 같은데요. 이건 국뽕이 아니고 팩트일거 같은데 쌩뚱맞게 왠 국뽕.ㅎ
@@Seohee3721 노벨상이 별거라고...ㅉㅉ. 성인될때까지 가족과 비비며 사는게 이상적이라고 생가합니다.
@@Seohee3721저도 서울대 입학이 하버드보다 어렵다생각. 일단 서울대다니다 하버드대학원 그길이 제일 나을듯요
캐나다 기러기 가족 15년, 이 분의 글 절대로 10000% 동감합니다.
똑똑한 애는 여기 가도 저기 가도 똑똑할테고 제 딸이라면 고등학교 졸업까진 무조건 데리고 있을 것 같아요. 그 '더 넓은 세상'이라는 게 무슨 말인지는 알지만 그거 사실 대학교 입학때부터 경험해도 전혀 늦지 않아요. 그 때까지 영어 거의 원어민과 대화하고 싸우고 할 때 문제없을 정도로 잘 챙겨놓고 고등학교까지 내가 자고 나란 한국문화 잘 흡수하고 어느 정도 이런저런 정체성도 세워진 상태에서 다른 문화 새로운 문화 접하는 게 전 좋다고 봅니다. 물론 사람마다 생각은 다르니까요. '더 넓은 세상' 별 거 없습니다... 스무살부터 그 넓은 세상 익혀가도 문제 없어요. 똑똑한 애일수록 똑똑한 애들 틈에 가서 더 패배감 느낄 확률도 크고. 그냥 스무살까지는 사랑 많이 주고 가정의 품 안에서. 모든 건 그 후에. 가장 중요한 건 애가 살아가면서 스스로 느끼는 만족감. 행복감일텐데 그건 부모랑 떨어져서 중고등학교 영미권가서 다니고 더 넓은세상 일찍 경험한다고 해서 느낄 수 있는 게 아니죠... 별 거 아닌 하루라도 집에서 양육자가 차려주는 따뜻한 밥 먹고 가끔 투닥투닥하면서 쌓인 이십년의 가족경험. 하버드 아닌 하버드 할아버지를 졸업한대도 그것과 상관없는, 애가 평생 가지고 갈 자산이죠. 살면서 행복감을 느끼려면 그 씨앗이 있어야 하는데 제 생각엔 그 씨앗은 '더 넓은 세상'보다 먼저 따뜻한 가정일 것 같습니다.
따뜻한 정답글이네여 넓은세상 조금더 커서 경험해도 절대 늦지 않구요(물론 가족이 다 같이 간다면 달라지겠지만) 똑똑한 아이일 수록 잘난 무리속에서 패배감을 더 크게 느낀다는것도 격하게 공감합니다
예쁘고 똑똑한 희수 뭘해도 잘해내겠지만요
이정도론 한국서 sky 못가요
이 엄마가 바보라서 여기서 키워야되는거 모를까요
쟤 경쟁력높이고싶은데 여기선 저정도로 sky 못가는거 아니까
돈 들여서 미국대학보내려는거임
연예인 자식들도 여기선 스펙 안되니까 애 능력만으로는 힘드니까 유학보내는거에요 문제는 그래서 걔들이 되게 훌륭하게 되는 케이스가 어딨냐는거죠 ㅋㅋㅋㅋ
@@꼬북-x7v 그니깐요..저도 가족이 모두 가는 건 좋다고생각해요🥰
하바드가 가고 싶다고 가는 곳인가? 에~~효 어릴때는 하바드지^^ 클수록 인서울도
힘들다 ~😂😂😂
저 예쁜시간을 같이 보내야지, 정말 맞는 말씀이에요..품안의 자식은 금방이에요..키우고나니 그래요. 가장 예쁘고 소중한시간 함께 하세요.
아이의 여러가지 다양한 진로, 진학방향을 고려하면 국어도 탄탄히 시키는게 좋을것같아요. 저번에 보니까 자기소개도 영어식 한국어를 하는것같고 한국어단어를 모르니 영어단어로 이야기하던데....여기 댓글들 다 걱정되서 지나치지않고 시간내서 올려주시는것들이니 하나하나 보시면서 잘 상의하시길...
그저 오늘을 사세요
감사하는마음으로 나에게주어진 오늘을 사세요.
내일일도 모르는게 인간이에요.
가족의소중함보다 더 귀한건 없습니다
아멘🎉
자식키워보니 자식자랑은 하는게 아닌것 같아요 귀한자식일수록 조용히...
맞아요
가족과의 많은 시간이 최고의 자존감이니까요!
아빠의 생각이 옳아요
우리조카 미국명문대 졸업해도 별거 없더라..미국에서 취직도 못하고 한국와서 걍 평범한직장인..그것도 여러번 이직하고..에휴..몇년에 수억에서 십억 가까이 썼을텐데..잘풀린경우 몇제외하곤 유학은 별루인듯..돈도 넘 많이들고 걍 서울소재 명문대가는것도 나쁘지 않은듯..
요즘 국내 대기업도 예전처럼 유학갔다 왔다고 큰 특혜를 주진 않는듯.. 오히려 국내 명문대를 더 선호하는게 아닌가싶음
저는 미국에 산지 오십년이되어가지만 저도 자식을키웠지만 미국에 일찍 어릴때 유학을 온다고해서 꼭 성공하는것은 아나라고생각합니다 현실이그렇구요 가족과 끈끈한 사랑도배우고 부모밑에서 가정교육도배우고 똑똑하고 현명한사람은 얼마든지 대학교때와도 성공하더라고요 어느한계에서는 부모들의 치마바람이라고 봅니다 왜 구테워 힘들길을 선택해서 사는지 이해가안가네요너무 아이들한테 푸러슈를 줄필요가있을까요 그렇게까지 가족이 찢어서 살아야하는것이아타갑네요
@@chufletcher4546 성공이 뭔가요??
아빠 나이생각하면 노후준비 하기도 바쁜데 무슨 유학
딸 똑똑하니 본인이 장학금받고 유학가게두면 되겠네
똑똑한 학생은 장학금 받으면서 알바하면서 본인이 알아서 잘 합니다 희수는 얼마든지 대학교때보내면 잘 할수 있어요 중고 너무 빠을듯요
초과잉보호,조기유학,하버드입학이 목표..!
김범수씨 가족 삶의 모습 보면 답답하다! 에휴!
대학 안보내본 부모들이 꿈은 정말 큼ㅋ 그러다 서울에 있는 전문대도 인문계에서 중상위권가야 들어간다는걸 깨닫고 겸손해 지더라. 맨첨엔 연고대, 하버드니 뭐니 다들 꿈은 엄청큼
저도 유학가봤지만...제 애들은 대학때까지도 옆에 끼고 살거에요. 너무 어린 나이에 보내는건 정말 아니에요😢
애한테 헛바람만 심어줬네.
하버드 나와봤자 신아영 봐라
한국서 살잖아. 한국도 넓은 세상인데 무슨 해외 나간다고 다 넓은 세상이냐?
아빠가 나이도 많은데 한국에서 아빠 품에서 평범하게 자라도 큰 인물 될 수 있다!!
한국처럼 빡세게 공부잘 가르치는 학원들은 세계어디에나 없어요
희수가 지금처럼 월등한 아이 된것도 강남의 빡센 학원 때문이겠죠(학교 교육만은 아니죠)
미국은 혼자힘으로 헤쳐 나가야되는데 환경도 녹녹치 않습니다
한국서 고등학교 까지 공부하고 SAT 시험준비 시키는게 바람직합니다(한국은 SAT 학원도 많이 있으니까요)
가족 이 함께 사는것이 가장 좋은 모습입니다
공부가 세상 의 전부는 아니죠...
사춘기 해외 조기교육/이산가족 바람직하지 읺습니다
경험자 입니다
너무 공감합니다!!!!
@@anz442
저도 완전공감!!!
제 조카가 중학교 마치고 엘에이에 이민왔었는데 고등과정이 너무 쉬워 빈둥거리다 그만UCLA로..
사립은 학비가 비싸 꿈도 못 꿨다 하더라고요~.
그러니 너무 일찍 보낼 필요 전혀 없어요~.
한국 학업 고등학교까지 반드시 마치시고 보내시길요~.
제 조카말이 고등과정 너무 쉬워 빈둥거리다 대학가서 학국에서 고등과정 마친애들 대학에서 실력 보곤 그제사 비교가 확~ 되서 불꽃티게 밤새워 공부하기 시작했었다고 하네요~.
고등학교 마칠때까지 추억도 많이 만들어 주시길요~.
이 또한 성장과정에서 어쩌면 가장 중요한 부분 아닐까~ 합니다.
축복하고 응원합니다. 🙏
@@anz442
에고 @anz442분이 아니고 이 분 윗분 팔로우 ~ 글인데..😅
할매라~~ㅎ
경험자로서 절대 공감입니다
영어는 충분히 잘하니 한국어책많이 보여주고 여행도 많이다니고 여러가지 경험을 많이 해주고 잘하는애들은 어디서든 충분히 잘합니다
유학파쳐주는 시대가 아닌데..저 아줌마가 딸에게 헛바람 주입중. 아줌마 현실 직시하세여. 주니어보딩에서 웃습니다. 쟤만큼 영어 나불대는애 많아여ㅋㅋㅋ남편 곧 환갑이구여.
2222
한국의 외국대학 잘 보내는 특목고에 보내세요
대학교때와도 충분히 잘 할 수 있어요
어렸을때 교육은 한국이 훨씬 빠릅니다
프린스턴재학생맘
조기 유학 데리고 온 엄마인데
한창 가족애를 배워야 할 시기에
그것을 배우지 못하니 너무 자기
중심적이어서.. 괴롭네요…
왠만하면 가족과 함께 지내세요
이런한 프로그램 땜에 일반인도 다리찢어져요. 쫌 공감가는 걸로 갑시다.
이런 삶 저런 삶이 있는거지. 다 금쪽이랑 결혼지옥만 봐야 하나? 참나.. 보기만 좋구만..
서민들만 볼까요?
금쪽이 한번보세요.보는내내 진절머리난다
희수 같은 2%의 영재는 키워져야 합니다 격려를 해주세요
우물안개구리처럼 살지 맙시다. 세상 어떻게 돌아가는지 이집저집 봐야죠.
인정😅
빅3 대학교가 뭔지, 어딨는지 등등 저런거 다 부모가 알려줬으니 애기가 알겠지..
그런거까지 아냐고 놀라는게 넘 작위적이게 느껴진다 ;;
희수는 굳이 유학을 안보내도 한국에서 잘할텐데 아빠 나이도 있으시고 한국에서 가족하고 시간을 보내고 성인이 되서 가도 늦지 않을 것 같아요...삼성 이부진씨도 아들 유학 안보내고 한국에서 잘 케어하고 있잖아요...아이만 잘 하면 굳이 조기유학이 필요없어요
원서 많이 읽고 일반초중 다니고
고등때 국제학교 보내요
아님 외고 국제반
애 핑계로 엄마가 떠나고 싶은듯
그럴지도 모르지 ㅎㅎㅎ 이건 엄마들만이 공감하는 포인트 ㅋㅋ
영상 중간 넘어서 보면 엄마가 가고싶은것 같은 말한 부분도 있더라고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아이의 성장은 학업뿐만 아니라 정서적인면도 중요해서 어느정도 인격이형성될때까진 가족이 함께하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미국도 STEM쪽 전공으로 학위를 받아야 취직이라도하지 인문사회계열은 취업난이 심각합니다. 특히 동양계는~ㅠㅠ
아이가 똑똑하면 국내에서 학사받고 석박사 얼마든지 미국유학할수 있는 기회가옵니다. 장학금과 심지어 생활비까지 나와요~ 무리해서 조기유학시키면 노후에 깡통찹니다~ 공부잘하는건 칭찬을 하는게 아니라 인성이 좋을때 칭찬하는 겁니다^^
크아 내가 하고 싶은말
보인다리 보인다리....기러기아빠의 미래가....
부모가 따로따로는 안되요 뭘 해도 함께 해야죠
초등땐 서울우유 마시다 중등땐 연세우유 고등땐 건대우유로 갈아탔다 수능끝남 매일 집 밖으로 나가는 곳이라면 무조건 환영이라고 매일우유로 갈아탄다는 말 모르시는듯요..
범수님 기러기하실까봐 걱정된다 방송보면서 댓글로 다 쓰지 못하는 답답함이 있어요 범수님...나이도 있으신데 너무 벅차실것 같아요..아내분이 범수님에게 다정해보이지도 않는것같고...제가 바라보는 방향이 틀릴수도 있지만 앞으로 정말 잘 생각하셨으면...
말하고자 하시는 게 뭔지 알것 같네요
미국 = 넓은 세상이라..... ㅎㅎㅎ 이분들 의외로 순진 하시네... 인테넷과 sns 가 극도로 발달된 세상에서 뭐든지 벽 없이 공유되는 세상인데.. 그냥 주변 국제학교 학부모들 하는 말에 떠밀려서 본인도 그렇게 살아야 하는줄 알고 허영심만 부풀어 오른 케이스... 저 아저씨 은퇴가 내일 모레인데 젊마눌 어린딸 허영심 맞추느라 가랭이 찢어지는줄 모르네 ㅎㅎㅎ
희수는 예쁘고 똑똑하고 섬세하며 인성까지 뛰어난 아이이니 김범수씨 과보호가 이해는 갑니다. 진짜 늦게 복 받고 구원 받으셨네요.그런데 이리 기적적으로 얻으신 딸과 일찍 떨어져 사는게 말이 되나요? 10부터 떨어져 살면 서먹해지고 어색해지는 부녀간 많이 봤어요.부인께서 기러기를 원하시는듯 한데 나이든 남편에게 경제적 부담을 주고,돈을 떠나서 희수가 남편에게 어떤 존재인지 누구보다 잘 아실텐데 혼자 남겨진 후 김범수씨의 멘탈과 정서를 너무 배려 안하시는 것 같네요.
이번 편은 김범수씨가 짠했습니다
근데 기러기는 진짜 아니죠.김범수씨 나이도 많고 지금 학비도 부담되시는듯 한데 유학 학비 대느라 무리하시고,
뭣보다 희수 못보며 혼자 학비 벌며 살면 그리움과 외로움에
망가지실 겁니다
누구보다 희수 팬이자 희수 가족 응원하는 시청자인데
오늘 희수 어머니 중학보딩스쿨 얘기는 좀 우려스럽네요
김범수씨가 좀 짠했습니다
9:38 이건 엄마가 심어줬을가능성 100%
엄마가 남편옆에있으니 처음 물어보는척 한것
우리나라 좋은대학 가서도 외국유학의 길은 많이 열립니다 아이가 국제학교 다니니 주변에서 너도나도 미국영국 캠프가고 우학즌비하고 이게 자연스러운가 본데요 성인될때까지는 가족이 함께 지내는게 좋은거 같아요 결국 뭘 위해서인가 생각해보면요 어차피 자녀는 성인되면 독립이 수순이잖아요
4,5세 어린아이가 하버드 가고 싶다고하는게 본인이 생각하는걸까요?ㅎ
누군가 하버드 이야기 했겠지요
엄마가ㅡ남편 나이를 생각하고 엄마 자신이 유학비 벌어 보낼 능력을 키우고 유학비를 벌으세요ㆍ남편은 생활비 엄마는 유학비 버시고 그 능력이 안되면 방향을 바꾸셔야죠ㆍ온 가족이 어려움의 처해 집니다ㆍ이도저도 안돼요ㆍ리스크를 감당 할 문제와는 다른 애기죠ᆢ엄마가 딸만 생각하지 말고 남편을 좀 생각 하시면 좋을듯ㅡ
아내는 자기가 보내는 것도 아니고 남편 너무힘들게한다
여자가 남편눈을..잘 안봐 ㅎ
제 생각엔 카매라를 의식 한거같아요~~
방송국이 모두 연예인 남편자랑 부인자랑 자식들자랑 놀이터가 된지 오래됐습니다 방송이 볼게 없어요
그러게요
●● 도 풍년입니다 그려...
안보면 되겠네😊
대한민국은 아이의 인성교육보다 치우쳐진조기교육의현실이 마니슬프네요...
어릴때 보내지 마세요. 고등학교까지 한국서 국제학교 보내고 충분히 대학교 미국올수 있어요.
일찍 헤어지는거 정서적, 경제적으로 너무 힘들어요. 무조건 아이들은 고등학교까지 함께 있을수 있는 시간이에요.
대학가고 나면 내품을 떠난다고 생각해야합니다. 한국서 미국으로 오는거 비용적으로 진짜 생각보다 많이 듭니다.
아고 아직 저학년인데.행복한 상상중이시네여 ㅎ
전 외국에서 딸 아들아이 초등부터 시켰어요 지금은 40이 넘은 성인들인데 전 어느정도 까지는 제대로된 구성원이 있는 가정에서 살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공부가 다는 아니구 아이가 조숙해서 일찍 깨우 칠수도 있지만 머리에 넣어주는대로 계속 받아들이는 것은 아니라구 생각해요
저희 아이들은 항상 이방인임을 느끼고 살아요 ……
대치동 가면 1프로 이내 아이들도 수두룩 인데 너무 난리네요... 그냥 조용히 키우세요...
똑똑 한 아이일 수록 조용히 키우셔야 끝까지 잘 크네요...
아이들이 다 알고 느껴요...
대단.. 물론 다 사랑에서 기인한거지만
넘 숨이 턱턱막히는 스타일이예요 ㅜㅜ
예능보다가 이렇게 짜증나서 댓글까지 남기는건 처음. 제발 유난좀 그만
어릴땐 해외로 가족 다같이 갈거아님 국내에서 국제학교 와 해외여행 등 좋은 방향으로 유지하다가 대학은 해외로 장학금 받으며 집에서 생활비 해준다는 생각으로 진행해 보셔요.
희수는 가능할 것 같아요. 길은 다양하니 현실에 맞게 플랜을..
그리고 크면 달라질수도 있구요. 지금 어리니까요^^
아내분의 시니컬한 표정이 어떤 공포영화보다 더 무섭네요
미래엔 어느 대학교 나왔냐 어느 학위가 있냐 이런 것 보다 창의적이고 팀워크 잘할 수 있는 협동심 있고 문제해결력 좋고 커뮤니케이션 잘하고 그런 소프트 스킬이 더 요구 될텐데 .... 20-30년 전 마인드로 아이 미래를 아이비리그를 목표로 송정하게 하다니 .... 우물 안에 개구리 같음. 제 조카는 하버드 합격했는데도 안갔어요. 😂
어린애 가지고 너무 호들갑 떠네요 조용히 지켜 보는것도 방법일듯
자식에게 올인한다? 그것처럼 바보같은 일이 없어요 그렇게 키운다고 다 성공하지도 않고 하버드나와서 변변한 잡도 없이 사는 사람 어렵지않게 볼수있고 하버드가 인생의 목표가 될수없고 그렇게 키운 자식이 오히려 부모의 은혜를 모릅니다. 고생하며 자란 아이들이 오히려 부모를 귀하게 생각하더라구요. 미국에서 제일.공부 잘하는 민족은 한국, 중국, 인도 인데 인구수에 비하면 한국사람 정말 뛰어나고 우수하고 한국의 교육이 많은 문제가 있다해도 저는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애들 상전으로 키울수록 이기적이고 부모 배반 합니다 학교 성적보다 바른 인격 교육이 더 필요 합니다.
지금도 가랑이 찢어지신다면서요 😢 근데 어케보내요? 아버지의 어깨가 무겁네요 ㅠㅠ 어머니도 일하세요 😢
방송에서 그냥 하는 말이죠.
이준석봐요 외국대학만 나오면 별로구요 한국에서 서울대찍고 나가는게 더 나아요
그래야 나중에 한국에서 뭘하든 할수있어요
맞아요 학부는 국내명문대 석사를 미국으로
분명 희수가 엄마를 닮았는데 희수가 훨씬예쁘다
외모 비교질이냐
모녀까지도 외모 비교질인이 수준낮은 한국사회
미치겠다
정신차려라
어릴때 영재소리 듣는애들 9할은 성인되면 평범이하로 크던데..
제 아이도 그랬어요 ㅎㅎㅎ
맞아요 중학교들어가봐야 알고 고등은 또 다름~어릴땐 다 서울대 갈줄알죠😂
희수는 똑똑해서 어디서 하든 잘 할거예요.그러나 한번 뿐인 시간을 함께 하지 못한다면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삶의 의미에 대하여 고민했음 줗겠어요.
가족은 함께여야 합니다.
가족이라는 울타리에서 안전하게 보호 받으며 지내야 합니다 .화이팅~~
하버드는 부모가 주입을 계속 해서 가고싶은걸로 ㅋㅋ
4,5세가 하버드를어떠케알까...
집에서 말해줬겠죠
태교부터 하버드 하버드 했을걸
무식하죠 하버드 무슨과? 과별로 최고의 학교는 다른데 무조건 하버드 하버드
돈이 넉넉하지 않다면서...남편이랑 떨어지고 싶나
아유~~ 공부보다 성장기때는
가족이 함께 있는게 최고예요. 대학부터 가도 충분해요. 유년기, 청년기에 단지 공부라는 이유로 홀로 보내는건 평생후회를 남긴답니다~~ 그저 영어와 학습능력만 되면 대학때도 충분합니다. 그리고 기러기 아빠 만드는 여자들은 정신 차려야해요.
잘할 아이는 어떻게해도 잘해요. 기러기하는 순간 김범수씨는 무너지실듯....
공부 잘하면 장학금 받고 박사과정 하바드 가능합니다 학부는 외국 사람에겐 장학금 안 주고
애가 뭘안다고 하버드에 가고싶어할까? 다 부모의 주입이다
아빠만 힘들고 외로워집니다 평생~~~
애들 안들어와요
우리조카도 대학졸업하고 박사학위 받으러 미국갔는데
거기서 아예 결혼해서 애 낳고 삽니다
언니오빠보니까 평생 손주들 영상으로만보고
이제 70이넘었는데 절대 행복하지않아요
주변엄마들이 저러니까 아내가 더 그러긴하겠네요
유학이 다 능사는아닌거같네요 온가족이 행복이 우선입니다
고등학교 졸업후 가도 충분합니다
성적만 좋으면… 경험자 입니다
전 애가 뭔가 너무 애답지 않아 오히려 안쓰런데 …
그저 웃지요..중학교만 가도 현실 파악이 됩니다.
아직 어린데 너무 선급한건 아닐까요? 주변에 지인들 어릴때 조기유학 보내서 애가 힘들어하고 타국에서 방황의 시기를 겪고
다른 외모나 아직 유색인종차별이 있어서 진짜 신중하게 생각하세요
미국 아이비리그.. 1년 등록금 +생활비 최하 1억임...
우리도 미국처럼 본인 학자금은 본인이 벌어서 갚는 문화가 정착되어야 함...
제 말이요.
다른나라에서 미국으로 유학을 해도 스스로 학비 책임지는 경우 많더군요.
학비 본인이 책임안지면 보내지 말아야해요 술만 안먹으면 알바 경력도 쌓아야 사회경험해야하구요
1억은 20년 전 이야기구요
2억 듭니다.
지금 환율로는 2억도 ...
@ 학사졸업만 8억이 드는군요...
넓은세상 보기전에 태어난 내나라를 먼저 알고
부모안에서 사랑 받으며 바른 인성키우는게 우선!
넓은세상 보여주기 전에 부모가 넓어야 하는데 희수엄마 한심
와이프 출연은 나쁜 수였다
차라리 민사고를 보내는 건 어떤지. 거기 애들 수업이 완전 일반고랑은 완전 차원이 틀리고 글로벌마인드에 애들 각자가 엄청 뛰어나던데. 다들 해외대학으로 목표하고. 근데 굳이 뭔 유학. 유학 같은 거 안 가도 하바드 갈 애들은 다 가고, 대치동 학원 안가도 서울대갈 애들은 다 서울대 가더만.
예쁘고 똑똑한 딸한테 뭐든 해주고 싶은 마음일 뿐인데 굳이 악플을?
요즘같은 시대 한국이 좋은 나라이죠 어린 나이에 유학가고 취업도 해외에서 하겠다고 할거고 그러다 거기서 결혼하면 ..
늦은 나이에 얻은 딸과 함께 할 시간도 추억도 없는것ㅠㅠ 엄마의 치맛바람이 아이에게 그루밍되었을수도...
ㄱㄱ하시네요!!!! 어이없네 . 조용히 사세요. 요즘 아이들 모두 영재ㅂ니다. 어린 나이에...부모 욕심이지요....ㅉㅉ
보통사람들과는 괴리감 느껴지네요
저엄마는 본인이 경제적 능력이 있어서 저러는건가요?
주제도 알아야죠 현실도 알고
어릴 때 언어감각 뛰어나다고 해서 모든 면이 천재되는 거 아니더만요. 클 수록 영어만 잘하는 경우 태반입니다. 결국 영어로 외고를 거쳐 명문대를 가긴하는데요. 영재라도 더 키워 봐야 아이의 특성을 알 수 있어요. 똑똑한 아이 두고 너무 앞서 가진 마세요. 아직 멀고 먼 '인간' 하나 키우기입니다.
경제적으로 안되지.않나요? ..강남도 영끌해서 사신다고 하신거 같은데 과유불급입니다.
잘하는 아이는 한국에서도 잘해요..
유학비용 1년에 아무리.아껴도 2억 넘게 드는데.
아이고
우리 동네 노부부 자녀들 모두 미국에서 박사이고 잘산다 자랑하시는데
연로하고 몸불편한 노부부가 자녀들 곁에 없는 거 보고 별로 부럽지 않아요
자녀가 박사이면 뭐해요
필요할 때 곁에 없고 만나기도 어려운데 조기 유학은 반대입니다 더구나 형편도 따르지 않는데요
희수가 엄마보다 이쁘네요 ~엄마 아빠 반반씩 닮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