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방의 섬 출신이었던 나폴레옹은 어떻게 프랑스의 1인자가 되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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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8 вер 2024
  • #역사 #세계사 #프랑스혁명
    이번 영상에서는 로베스피에르의 공포정치 이후 나폴레옹이 어떻게 프랑스의 권력을 장악하게 되었는지에 대해서 다뤄보았습니다.
    참고문헌
    Doyle, William: The French Revolution. A very short introduction. Oxford 2001
    Lefebvre, Georges: La Révolution française, Paris 1968
    Soboul, Albert: The French Revolution 1787-1799, New York 1975
    Thamer, Hans-Ulrich: Die Französische Revolution, 2013 München

КОМЕНТАРІ • 74

  • @버클리김박사
    @버클리김박사 3 роки тому +10

    이 채널은 독보적으로 유익합니다. 일주일 더 기다리느라 힘들었습니다. 담주가 또 기다려집니다.

  • @CentralParkish
    @CentralParkish 3 роки тому +20

    젊을 때부터 군사적 정치적 감각을 동시에 갖는 게 쉽지 않을 텐데 대단하네요..

  • @liprin5932
    @liprin5932 3 роки тому +41

    한니발과 한신은 전투에서 이길줄은 알았지만 승리를 이용한 자신의 입지를 다지는데 실패했다. 나폴레옹은 지휘와 정치 둘다 가졌다라…

  • @user-ir9mi9nq7j
    @user-ir9mi9nq7j 3 роки тому +6

    일주일 기다리느라 힘들었습니다 ㅠㅠ 반갑습니다!

  • @black_st4670
    @black_st4670 3 роки тому +20

    나폴레옹의 정치적 감각과 대전략, 그리고 본인 스스로 기회를 포착하고 잡는 능력까지. 근세기에 이정도로 판을 짜맞춘 지도자는 많지 않지만 나폴레옹이 없는 역사를 상상하기는 어렵다는 점에서 매우 경이로운 인물.

  • @pj_chaans0831
    @pj_chaans0831 3 роки тому +22

    0:10 분명 공포의 단두대인데 거기에 쪼르르 올라가서 엎드리는거 왤캐 귀여웤ㅋㅋㅋㅋ

  • @anidrummer8780
    @anidrummer8780 3 роки тому +26

    말년의 아서 웰즐리에게 한 기자가 찾아와 이렇게 물었다. "공작님은 나폴레옹을 워털루에서 이겼는데, 공작님의 군사적 재능이 나폴레옹보다 훨씬 낫지 않나요?" 웰즐리는 정색을 하며 이렇게 대답했다.
    "현재에도, 과거에도, 언제라도, 최고의 전략가는 나폴레옹일 뿐이오."

    • @매렁-n1i
      @매렁-n1i 3 роки тому +1

      아.. 웰즐리가 누군가 했더니 웰링턴 공작이 이 사람이었네여 ㅋㅋㅋㅋㅋ 웰즐리가 누구지? 했어요 ㅋㅋ

    • @PinaColada-u8d
      @PinaColada-u8d 3 роки тому +1

      웰링턴 공작 영국 육군의 전설이지 ㄹㅇ

  • @CentralParkish
    @CentralParkish 3 роки тому +6

    프랑스 혁명의 영향에서 아직도 벗어날 수 없는 것이 지금의 출마 연령 제한이 될 수 있겠네요. 이해는 됩니다.

  • @theart5222
    @theart5222 3 роки тому

    자면서 듣게 몇편을 묶어서 올려주세요.미리 쌩휴베리감사♡♡

  • @조현진-u1w
    @조현진-u1w 3 роки тому +26

    16살 소위 24살 사단장 30살 대통령... 초고속 진급으로는 그 누구도 따라올수 없는자..

    • @윌슨-t7h
      @윌슨-t7h 3 роки тому +2

      24살 사단장은 ㄹㅇ 소설내용이라도 뇌절이라하겠네

    • @humanplusscience4449
      @humanplusscience4449 3 роки тому +1

      한국도 전쟁 직후, 29세 장군들이 있었습니다. 개발도상국 군대에서는 흔히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 @김경은-b6i
      @김경은-b6i 2 роки тому

      @방구석사색가(채널운영중)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ㄷ

    • @이승학-s7k
      @이승학-s7k 2 роки тому

      @@humanplusscience4449 프랑스가 개발도상국임?

    • @persono2
      @persono2 2 роки тому

      수명이 늘었지만 예전보다 삶의 압축도가 떨어짐. 예전 25세만 되도 자식들 몇 있는 가장으로써의 삶의 무게가 상당 했고 60까지 살아 있는 사람도 드물어 환갑잔치도 함

  • @user-wu5ch2wf8h
    @user-wu5ch2wf8h 3 роки тому +3

    나폴레옹은 기존 정복군주들이 보여주었던 야전사령관+통치자 두가지 스타일에서 통치자로써의 재능이 더 출중했죠.
    어느 국가든 혁명으로 나라가 뒤집힐때 고위장교와 장군들이 많이 숙청됩니다.
    때문에 군경험이 적거나 없는 그냥 혁명지도부와 친하다는 이유로 고위 장교나 사령관이 되곤했습니다.
    당시 프랑스는 시민들에게 얼마나 인기를 얻는냐가 중요했습니다.
    그런면에서 이탈리아와 이집트원정은 실속이 없었지만 당시 혼란했던 프랑스 국내정세속에서 프랑스 국민들의 국뽕을 차오르게 했던 점에서 강한 지지를 얻을수있었죠.
    나폴레옹은 작은 승리와 전황들을 조차도 과장하여 선전하며 스스로를 영웅화시켰죠.
    당시 프랑스의 지식인들은 이러한 나폴레옹의 앞뒤가 다른 보고와 자화자찬, 높아지는 인기에 새로운 독재자의 탄생을 우려했지만 나폴레옹을 견재해야할 정치인들조차 나폴레옹의 인기에 편승하려고 그를 지지하고 국민들은 이미 현혹되어 있었죠.
    나폴레옹 개인적인 성취는 대단했지만 계속되는 원정과 전쟁 속에서 프랑스 국민들은 고통의 시간을 보낼수밖에 없었습니다.

  • @고구려-x1h
    @고구려-x1h 3 роки тому +5

    제 기억이 맞다면 영국과 스페인군이 프랑스의 항구도시 툴롱을 기습점령해 일어난 툴롱 포위전이
    나폴레옹이 처음으로 출세를 할 수 있게 된 계기가 되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프랑스 혁명이 없었다면 나폴레옹은 우리가 아는 역사와 달리 무명의 장교 정도로 머물렀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혁명으로 군대 지휘관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던 귀족들이 죽거나 해외로 도망쳐
    당시 프랑스의 군대 시스템이 완전 붕괴되자 제대로 된 군사훈련을 받은 적이 전혀 없고
    군사분야에 대한 어떠한 공부도 한 적이 없었지만 권력의 전면에 부상한 이들이
    군대를 맡게 되자 그와중에 당시로선 보기 드물게 사관학교에서 제대로 된 군사교육을 받았고
    스스로도 많은 군 관련 서적과 자료들을 보며 공부를 했던 나폴레옹은 단연 돋보일 수 밖에 없는 군인 이었습니다.
    나폴레옹은 툴롱에서 군인으로서의 뛰어난 실력과 그의 상관의 부인이 남편 보단 나폴레옹에게 지지를 보내는
    운까지 겹쳐 툴롱에서 영국군과 스페인군을 몰아내는데 성공합니다.
    그렇게 툴롱에서 첫 공을 세운 나폴레옹은 최고 권력자였던 로베스피에르 형제의 눈에 들어
    출세가도를 달리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여기서도 나왔듯이 반대파의 반격으로 든든한 빽이었던 로베스피에르 형제가 죽자
    나폴레옹은 로베스피에르의 잔당으로 몰리면서 몰락의 길을 겄기 시작합니다.
    정부는 나폴레옹에게 반란이 일어난 지방에 내려가 진압군을 지휘하도록 좌천명령을 내렸지만
    지옥 같은 그곳으로 내려가기가 너무나도 싫었던 나폴레옹은 병을 비롯해 갖은 핑계를 대가며
    파리에 머물면서 버텼습니다.
    나폴레옹은 파리에서 머무는 동안 '오스만투르크 제국'에 보내는 군사고문단에 들 수 있게
    해달라고 요청 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만약 그 요청이 받아들여져 나폴레옹이 군사고문단의 일원으로 오스만투르크에 갔더라면
    나폴레옹 개인의 인생은 물론이요 세계사도 달라졌을까요?
    급기야 정부가 말을 안듣는 나폴레옹을 프랑스군 장교명부에서 지워 버리려고 하던
    나폴레옹에겐 최악의 위기가 몰려오고 있던 순간 나폴레옹을 살려준게 왕당파의 반란 이었습니다.
    지방과 수도 파리에서 동시에 일어난 왕당파의 반란이 일어나자 역시 단연 돋보이는 군인으로서의 실력과
    파리에서 머무는 동안 권력층과의 사이에 쌓아논 친분 덕분에 왕당파의 반란을 진압할 진압군의 지휘관을 맡게 됩니다.
    프랑스란 국가에겐 위기였던 왕당파의 반란이 나폴레옹 개인에겐 재기의 기회가 되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여기서도 나왔듯이 군사훈련도 제대로 받지않은 민간인들이 무기만 든 오합지졸들 이었던 반란군에게
    대포까지 동원해 산탄을 무자비하게 퍼부은 강경진압으로 왕당파의 반란을 진압하는데 성공합니다.
    로베스피에르의 실각으로 몰락의 길을 걷던 나폴레옹은 왕당파의 반란 진압을 계기로
    재기 하는데 성공했고 이탈리아 방면군 사령관을 시작으로 다시한번 출세의 길을 걷기 시작합니다.

  • @yumino_de
    @yumino_de 3 роки тому +1

    요즘 포드카스트를 다운로드해 촐퇴근때 듣곤 합니다. 매우 유용해요. 저도 독일서 21년째 직장다니며 살고 있어 우린 시차가 없네요. 반갑고 감사합니다😊

  • @user-jj4hh2lc7b
    @user-jj4hh2lc7b 3 роки тому +20

    섬 출신 중 정치계-->나폴레옹 프랑스 코르시카섬 : 가요계-->퀸의 프레드 머큐리 탄자니아 잔지바르섬 : 축구계-->호날두 포르투갈 마데이라섬 : 테니스계-->라팔엘 나달 스페인 마르요카섬.

    • @ChaewonLim
      @ChaewonLim 3 роки тому

      만수고등학교 1학년 영어쌤 --> 제주도

    • @user-ni2ns6hd1b
      @user-ni2ns6hd1b 3 роки тому

      연예계 -->고두심 제주도

    • @seouldot
      @seouldot Рік тому

      바둑계 ---> 이세돌 비금도

  • @j1eunlee674
    @j1eunlee674 3 роки тому +4

    제가 중학교 2학년인데 역사에 시민혁명에 ㅇ거 나오는데 이해가 쉽게되네요 감사합니다!

  • @lovestussy4394
    @lovestussy4394 2 роки тому +1

    중학교시절 평균이 30,40점..
    어지간히 공부를 안했었죠, 하지만 사회과목만은
    너무 재미있어서 90점 전후는 간거같아요,
    세계사가 너무 재미있고 선생님께서 이야기처럼 해주시는게 설레이고 시간가는줄 몰랐습니다.
    이 채널에 있는 모든 영상을 보면서 다시한번 그 때의 기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ckghgo2051
    @ckghgo2051 3 роки тому +1

    나폴레옹이 머리가 좋고 나폴레옹 집권 시기에 프랑스 혁명의 이념을 퍼뜨린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긴 했으나 동시에 어떻게 프랑스 혁명이 나폴레옹 쿠데타로 인해서 실패로 끝났고 나폴레옹의 절대집권이 가능하게 되었는지에 대한 부정적인 면도 연구하게 되는 사례로 보이더라구요.
    처음에는 왕정의 삽질과 부정부패로 프랑스 시민들이 들고 일어나 프랑스 혁명을 일으켜 공화정을 세웠지만 점점 지쳐가기 시작해 나폴레옹이 온갖 논란이 있었을지라도 순순히 인정하고 질서를 원하는 명목하에 나폴레옹이 모든 실권을 휘두르게 되니 프랑스 혁명이 왜 실패로 끝났고 혁명이 온건적인 혁명으로 가지 않으면 절대적인 권력을 지닌 자를 지도자로 선출해 민주정이 파괴되는 좋은 역사적 사례인 것 같습니다.

  • @user-rq7ty7nj5u
    @user-rq7ty7nj5u 3 роки тому +3

    배워도 배워도 맨날 어려웠던 프랑스 역사ㅠㅠ
    학생 때 이렇게 배웠다면 쉬웠을까요?

  • @ColdRain_123
    @ColdRain_123 3 роки тому

    이 채널 덕분에 세계사에서 프랑스혁명 부분만 다맞음

  • @장삼이사-y5y
    @장삼이사-y5y 8 місяців тому

    프랑스가 신분사회에서 능력제 사회로 바뀐걸 보여준거죠. 나폴레옹 아끼는 장군중 2/3은 평민 출신. 심지어 열쇠공 출신도 있다는

  • @강대봉-e9d
    @강대봉-e9d 3 роки тому

    어디선가, 코르시카 섬 출신으로 나폴레옹과 카이사르가 있다던데 맞나 모르겠습니다. 위키는, 카이사르는 로마가 고향이라는데요~?~^^
    코르시카는 이탈리아 제네바령?이었다가 어떤 이유로 프랑스에 팔았는데 그 후 1년 후 나폴레옹이 태어났다는군요.
    만일 코르시카 섬이 그대로 제노바령으로 있었다면, 역사가 어찌 되었을까 상상해 보니 ~ 재미있네요^^
    가끔 인용되는, "기차가 달리다 브레이크에 사고가 났는데, 왼쪽으로 선회하면 5명이 죽고 오른쪽으로 선회하면 15명이 죽게 될 때 기관차 운전자는 어떤 선택을 해야는가?" 질문을 설민석 씨도 하던데~ 상황은 좀 다르지만, 제노바 대공 입장에선 코르시카 섬을 가지고 있는 게 득이었을까요? 프랑스에 팔아버린 게 자신의 지위를 지키는데 득이 되었을까요? 혹 나폴레옹이 이탈리아 원정을 한 게 조상들의 고향(고국)이라서, "쨔샤들아, 너희들 실수했던 거야!"라고 뻐기고 싶었던 걸까요?^^
    이탈리아 원정 가서 홍다구처럼 "디져봐라"고 무자비하게 짓밟았을까요? "우리가 남이가?" 했을까요?^^
    이 영상에 살짝 언급된 내용으로 유추해 보면, "우리가 남이가?" 했던 듯 싶습니다만~^^

  • @HoSangYun.
    @HoSangYun. 3 роки тому +2

    프랑스 vs 반프랑스 유럽연합을 5차례나 막아낸 그 사람 ㄷㄷㄷㄷ

  • @김승훈-c7p
    @김승훈-c7p 2 роки тому

    나폴레옹이 태어난 코르시카섬은 지금도 웬만한 프랑스인들도 두려워하는 곳입니다.
    이태리,프렌치 마피아와 지역사람들 특성이 굉장히 잔인하고 차갑습니다. 영화 대부에서도 코르시카 출신이라는 대목이 언급되기도 하지요.

  • @리선생-o8o
    @리선생-o8o 3 роки тому

    바로오오 시청

  • @최지후-i8y
    @최지후-i8y 3 роки тому +3

    시에예스는 나폴레옹과 쿠데타를 일으키긴 했으나 나폴레옹이 통수침

  • @user-uc4px3vu6z
    @user-uc4px3vu6z 3 роки тому +2

    이탈리아 방면군이라고 설명하는 곳도 있고 원정군이라고 설명하는 곳도 있는데 원어에 따르면 뭐가 더 맞는 표현인가요?

    • @HDunicorns
      @HDunicorns 3 роки тому +2

      프랑스 위키에서 이탈리아 원정 당시 나폴레옹이 지휘하던 부대를 Armée d'Italie로 칭하는걸 보니 이탈리아 방면군이 더 가까운 표현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 @user-lv3nw2jp7y
    @user-lv3nw2jp7y 3 роки тому

    알렉산더와 나폴레옹은 진짜 오지게 잘난 사람들인 듯...리더십과 명석한 두뇌를 둘 다 가졌으니...

  • @비자림-s9t
    @비자림-s9t 3 роки тому +1

    그러니까 첨엔 자기 나라 사람들을 잘 죽여서 초고속 승진을 했다는 거군요 ㅎㅎ 이순신장군과 비교하면 어떤 지 궁금하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 @Tradesoul2025
      @Tradesoul2025 3 роки тому +3

      정치 감각만 놓고 보면 이순신 장군은 아마추어 수준도 못 됩니다. 좋은 의미로 봐도 말이죠. 물론 선조가 전쟁 상황에서 최악의 군주긴 했지만요....

  • @킹펭구인
    @킹펭구인 7 місяців тому

    4편어디감

  • @lightdark1188
    @lightdark1188 2 роки тому

    나폴레옹의 군대는 적보다 수가 적었으나
    싸우는 순간은 적보다 많은 수로 압도하였다
    집중 그리고 각개격파
    그리고 그것을 가능하게 만드는 작전술

  • @blageyanee
    @blageyanee 3 роки тому

    당시 프랑스의 군사학교는 국가의 정규 교육 과정이 아니라, 일반 사설 학원 같은 존재
    그 당시 군사학교의 가장 큰 목적은 그들만의 리그를 구성하기 위한 사교
    그래서 수학은 중요한 과목이 아니였고, 나폴레옹이 두각을 나타냈다고 하는 시험에서도 응시자가 1~2명 정도 밖에 안되었음.
    정작 나폴레옹은 군복무를 한적이 없음, 군사학교 시절 육군 포병대 1달 견학 갔다온게 전부
    나폴레옹이 툴롱 포위전을 승리한건, 본인이 포병을 지휘한게 아니라, 포병 출신 지휘관들 어떻게든 모아온게 핵심인데다,
    이집트에서의 길고 긴 파병 생활에 지칠대로 지친 영국군이 느닷없이 툴롱으로 보내지는 바람에 불만이 가득했고, 그래서 영국군이 전혀 싸울의지가 없었다는게 주요.
    빨리 영국으로 돌아가고 싶은데, 마침 프랑스군이 포격을 가하자 "오케이! 이때다" 하고 그냥 내빼버린것

  • @이현승-w2i
    @이현승-w2i 3 роки тому +1

    맞게 보고 있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프랑스는 1848년에 한 번 더 비슷한 아이러니를 만나죠....
    쿠데타로 정권을 잡은 후 황제가 된 나폴레옹, 그리고 혁명 후 치러진 선거에서 2공화정 대통령이 된 후 황제가 된 조카 루이 나폴레옹

  • @김기연-y7f
    @김기연-y7f 3 роки тому +6

    군사적 안목은 뛰어난 나폴레옹이였지만 여자보는 눈은 꽝이였던......

    • @ALISWELL-e5s
      @ALISWELL-e5s 3 роки тому +1

      나폴레옹이 조세핀을 이용한 듯한 느낌도

  • @라면부엉
    @라면부엉 2 роки тому

    나폴레옹의 문제는 외교를 참 못했다는 것. 꼬우면 덤비라고 일관하다보니 모든 외교를 전쟁으로 풀었음. 하지만 괴랄한 군사능력 덕분에 이런 막장 외교가 그를 전설로 만들었으니....

  • @user-d9h8g2a6Lx
    @user-d9h8g2a6Lx Рік тому

    나폴레옹은 희대의 천재 괴테가 반인반신이라고 극찬하는 거부터 말 다 했다고 본다. 군사력으로만 툴롱, 아우스터리츠 전투 등 굵직한 전투들만 놓고 봐도 수부타이랑 견줄만 한데 왕의 자질과 정무적 감각까지 갖춰 동양에서는 나폴레옹과 비빌 사람이 칭기즈칸밖에 없음.

  • @jinshiksung
    @jinshiksung 3 роки тому

    he has no regret to kill themselves he built on war no power to pacify La Asia is present with 천보총

  • @물고기침대
    @물고기침대 3 роки тому

    이제 부터는 그야 말로 진정남 나폴레옹의 유럽 정ㅋ벅ㅋ 이야기가 나오겠내요.

  • @pjgfshbvcc8699
    @pjgfshbvcc8699 3 роки тому

    코르시카섬 출신이라면… 흑산도 깡촌 출신이 대통령 자리에 오르다… 뭐 이런 느낌으로 이해해도 되나요? 끊임없는 지배와 권력욕, 야망으로 가득했던 사람이군요. 그런데 그 욕심으로 인해 결국은 머지않아 모든 것을 잃어버리게 되는..

    • @tsardoletsamvon7692
      @tsardoletsamvon7692 3 роки тому

      그정도의 권력욕이 아니면 알바섬을 빠져나오지 않았을 테죠...

  • @dglee7057
    @dglee7057 2 роки тому

    그당시 프랑스에는 2,30대에 높은 자리에 오르는 것이 껌인건가??

  • @tukpaegi
    @tukpaegi 3 роки тому

    이집트에 부하들 다 버리고 혼자 도망 나와 그대로 쿠데타를 성공시킨 찐야수

  • @javaxerjack
    @javaxerjack 3 роки тому

    우파한테만 관대한이라는게 이 때부터 시작이었군요. 당초 절대 왕정을 쫓아 내고 국민의 정부를 세우자는게 혁명이었는데 그 최종 결과가 새로운 왕정이라는 점은 역사의 아이러니 혹은 위로부터의 혁명의 한계 혹은 역사적 과정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 @프로짜치러
    @프로짜치러 3 роки тому

    23세에 장군? ㄷㄷ 하네

  • @user-ni2ns6hd1b
    @user-ni2ns6hd1b 3 роки тому +1

    완전 정치군인이였구나...

  • @shk5253
    @shk5253 2 роки тому

    상투로 안 맨 놈이

  • @가브리엘바티스투-w4o
    @가브리엘바티스투-w4o 3 роки тому

    교과서의 프랑스 혁명의 의의 : 미국 독립운동 등 많은 나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가
    팩트 : 공포 정치 -> 우파 좌파 정부와의 갈등 -> 독재자의 탄생 등 프랑스가 큰 혼란에 빠졌다
    왜 학교에서는 사실을 있는 그대로 가르치지 않을까요?

    • @박종욱-n3m
      @박종욱-n3m 3 роки тому

      공교육 역사 교육은 역사를 현상태라는 최첨단에 이르기까지의 발전태로 설명하고자 해서...

  • @장현민-e6c
    @장현민-e6c 3 роки тому

    ㄲㅂ 2등

  • @CookTorrasque
    @CookTorrasque 3 роки тому

    프랑스가 이러는동안 아즈텍문명은 인신공양 했으니 양반인겨

    • @supercjh
      @supercjh 3 роки тому

      😝

    • @sgty3182
      @sgty3182 3 роки тому +1

      ? 이건 뭔소리? 그건 1500년대고 프랑스 혁명 당시 그 지역은 스페인 식민지였는데?

    • @toto__1926
      @toto__1926 9 місяців тому

      진짜 무식하다... 댓글 쓴 너말임

    • @user-ls2lk5xe1p
      @user-ls2lk5xe1p 4 місяці тому

      롤대남 대가리 수준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