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 AAA싱글 게임이 중소팀에서 나오고 있다는 게 참 복잡한 감정을 느끼게 함... 지금 사방에서 욕먹는 대기업 개발사들이 10년 전에 이런걸 해주길 바랬고, 그럴 역량을 키우기 위한 성장과정으로, 그들 게임들로 배불리는 걸 그저 바라보고 있었는데 그럴 필요가 없었다는걸 알게 됐음. 만들 생각이 있는 팀은 상황이 어쨋든 만든다.
본 글에 대한 생각인데.. 국내 한정으로 기준으로 생각한다면 특히 3N경우 투자자를 배제할 수 없는 구조이기에 재미에 비례하여 수익성을 극대화 할 수 요소가 들어가기 때문에 게임의 본질적 재미보다 유저간의 경쟁으로한 재미를 유도하는 게임만 만들고 있는 것이 오늘날의 한국게임 위치입니다. 3N정도의 큰회사들 보다는 작은 회사에서 AAA게임이나 정말 재밌는 게임이 나올 확률이 더 높을 수 있다고 생각돼요. 옛날 블리자드처럼 자신들만의 철학을 갖고 개발하는 회사는 분명히 나타나게 되어있습니다. 우린 현 국내게임 시장은 유저를 기망하는 모습에 역겨움을 느끼고 있기에 조금만 나아보이는 모습만 있어도 이렇게 환호하는 것이죠.. 시프트업이 이번에 성공하면서 3N처럼 변하지 않는다면 다행스럽겠네요..
애초에 엔씨소프트는 김택진의 영업과 1세대 개발팀의 합작으로 탄생한 기업이고 1세대 개발팀들이 주주들에 의해 김택진의 손에 전부 물갈이 되기전까지 엔씨는 탄탄대로였음. 김택진이 한것은 빠징코로 지갑의 한계까지 싹 글어모았고 그로인해 주가가 100만원 넘으면서 김택진 운영이 정답이라고 졸라게 지랄 빨았음. 현명한 게이머이자 주주는 이때부터 엔씨 게임을 손절치기 시작했고 현 상태의 몰락한 엔씨소프트가 되어버렸고 1세대들은 다른게임사로 가서 지금 새로운 전성기를 열었음. 대표적으로 테라, 배틀그라운드, p의거짓,스텔라블레이드 등은 1세대 개발자들이 주도하거나 도와서 탄생된 게임들임.
1. 6:19 에서 영감을 얻은 작품이 2019년에 개봉한 '알리타:배틀 엔젤'로 한번더 알려진 일본 3대 SF 명작중 하나인 총몽(GUNNM)이라고 하네요... [일본 SF3대 명작: 아키라, 공각기동대, 총몽] 그리고 저의 개인적인 추측&분석 인데요, 스텔라 블레이드의 세계관을 들여다보면, 총몽의 세계관과 비슷한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스텔라 블레이드의 '버려진 자들의 도시: 자이온'= 총몽의 '고철마을'이 형상되고, 스텔라 블레이드에서 언급된 '마더 스피어의 구원'을 총몽에서는 '자렘을 향한 구원(?)'과 같은 설정이 좀 비슷하다고 느껴집니다.
하긴 대충 모바일 가챠 게임 만들어서 1년만 운영하고 섭종해도 5~6년 개발한 패키지(PC/콘솔 컨슈머) 게임보다 훨씬 수익이 많이 나니 미친짓이라고 하겠지. 하지만 게이머들에게 오래 기억되는 소위 명작이라 불리우는 게임들(젤다 등)은 거의 대부분이 패키지 게임인 것을 감안하면 앞으로도 계속 패키지 게임을 개발해야 한다고 봄.
@@lade4700 TV가 나왔을 때 라디오가 사라진다고들 했고 MP3플레이어가 나왔을 때 CD가 사라진다고 했지만 여전히 라디오나 CD는 각자의 방식으로 소비되고 발전 되어가고 있음. 설령 모바일 가챠 게임이 아무리 퀄리티 높게 잘 나온들 컨슈머 게임은 절대 사장 되지 않음. 그리고 모바일 온라인게임 위주로 하는 10대 20대가 결국은 30~40대가 됨. 10대~20대가 영원할 줄 아나 ㅎㅎ
스토리 관련해서는 예상이지만 적들의 이름이 네이티브(원주민) 인걸로 보아 아주 오래 전 지구에 먼저 번영했던 생명체였지만 우주에서 온 인간에 의해 쫓겨남->인간 문명 멸망 후 새로운 문명 부흥 -> 네이티브가 다시 돌아와서 원래 고향인 지구를 뺏는 내용일 수도 있겠네요!!! 재밌어보여요
형태씨가 지금 아니면 콘솔에서 시도 못 해볼거라고 예전에 스텔라 블레이드 관련해서 인터뷰 했었는데 사실 단순히 못해볼거라 해서 한 시도보다도, 예전에 2001년 마그나카르타 내던시절에 게임이 재미있어서가 아닌 게임 캐릭터 만으로는 게임이 팔리지는 않는다는 것을 '버그나 깔았다' 소리를 들으면서 굉장히 뼈저리게 느꼈을 것이고, 개발력이 부족하고 돈벌기에 급급한 무성의 했던 소프트맥스라는 개발사에서 겪은 불행이기에 이것을 명예 회복해야 할 기회가 언젠가 필요했었을 것임. 내 캐릭이 제대로 돌아가는 게임 만드는 회사를 직접 차리자 하는 셀프 동기부여가 되어 시프트업으로 이어졌을 수도. 다행히도 2000년대가 끝나가기 전에 2009년 MMORPG 블레이드 앤 소울 개발을 시작으로 2012에 출시한 해당게임의 흥행으로 그의 화풍이 대중적으로 통한다는 것을 입증 해 냈고, 그 뒤에 모바일로 전향해 자신의 개발사를 직접 설립한 뒤에 나온 데차나 니케도 같은 방식으로 자신이 창조해 내는 캐릭의 매력과 게임적인 재미의 고른 융합을 지향하고 있음. 이제 피라미드의 캡스톤이자 예전 마그나카르타로 받았던 오명에 대한 설욕으로 스텔라블레이드 마저 성공시킨다면 2001년의 아쉬움만 남았던 패키지, 콘솔 개발을 겪으면서 겪었던 묵은 한을 23년이 지난 올해 드디어 해소하는 것임. 스텔라 블레이드는 본인에게 반드시 특별한 결과물이자 2024년이 특별한 해가 될 수 밖에 없을 듯.
진정한 게이머들 알고 있을거다. 돈을 많이 써도 저런 게임 내주면 후회 따윈 없다. 클라우드 펀딩으로 나오지도 않는게임에 돈을쓰고 좋은 게임 나왔으면 하는 그 바램들. 니케에 과금을 꾀했는데 이런 게임 내주는걸 보면 후회는 없다. 거기에 쓴돈이 투자가 되어 새로운게임으로 돌아와 새로운 세계를 겪어보게 해준다면 돈 따위 무엇이 중요한가.
완전 쌩 초보가 아니고선 실수 아니면 죽는건 불가능 저스트 가드 판정이 거의 가드유지 1초 이상인데도 가능? 대충 막아도 됨 공격 선입력 가드 딜레이도 없고~ 지금 사람들 데모 버전으로 개 연습 많이 할 것임 하여간 1회차 최고 난이도로 하루만에 다 깨고 쉽다고 말하는 사람 분명 나온다에 한표 특히 우리나라에서 많이 나올듯 함.
김형태... 데챠에서 벌어진 그 수많은 사건-사고들이라던가, 마지막에 니케 나왔으니 저거 필요없잖아 라는 느낌으로 데챠를 그렇게 훅 보낸 거 개인적으로 그거 때문에 정나미가 떨어져서 니케 안 하는 중입니다만 (물론 하고 있는 게임에 돈을 쓰는 중이라는 게 더 큰 이유지만서도) 그것과는 별개로 스텔라 블레이드가 잘 됐으면 하는 마음이네요...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니까;; 콘솔과 패키지 불모지라는 한국에서 넥슨,크래프톤과 함께 새로운 싹을 틔워주길 바랍니다.
한국 유저들이 한국 게임사들을 욕하던 건 양산형가챠겜을 만들어서가 아니라 어디의 엔C발처럼 양산형가챠겜'만' 만들어서 그런 거였지;;; 이런 게임 하나씩 내준다면야 기쁜 마음으로 가챠 돌려주고 말고요! 회사도 돈 벌어야 하니 캐시카우는 있어야 할 거 아녜요? 그건 뭐라 안 하겠는데 제발 가챠에만 올인하지 말라는 거지
보통 가챠게임은 아이템 별로 확률성 조작으로 뽑기하는 방식인데 그런 도박 시스템이 보통은 온라인 F2P인 부분요료화 게임은 온라인게임에서는 잘나오는 현질시스템이겠지만 콘솔게임은 부분유료화가 아니여서 님이 생각한대로 캐쉬.현질 느낌이아님 그냥 게임을 돈 가치를 주고사도 별 문제없이 제한없이 엔딩까지 즐길수 있지만 더 멋있고 재밌게 플레이하기위해 DLC로 아이템을 부가로 DLC 판매하는것들이 대부분이라 사실 DLC로 문제가되지는 않음 DLC를 많이내놓은 심즈정도만 아니면 뭐.. 욕먹을일은 없지만. 진짜 심하면 아이템이나 장비를 많이내놓고 팔면 심즈처럼 DLC 팔이로 유저돈 뽑아먹는다는 소리를 듣긴하겠지만 대부분 부분 유료화 게임이 아니여서 딱히 DLC가 있어도 큰 부담은 없음 살거면 사고안사면 말면되는 거라
근데 한국 게임 시장을 모바일판이 먹었다고 그걸 욕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저기 개발하고 있는 사람들 무보수로 열정으로 일하는 사람들 아님. 서양권에서의 게임사들은 웬만해서는 콘솔 패키지 위주로 감. 왜냐하면 거기에 아주 길도록 적응한 서양 게이머들이 모바일 게임 식의 가챠를 정말 극도로 혐오하기 때문임. 쟤네라고 동양권에서 유행하는 모바일 가챠 안하고 싶은 게 아님. 돈 어마어마하게 벌 수 있거든.(실제로 그게 잘 정착한 지금은 fc로 이름 바뀐 EA의 피파 시리즈가 그 예시) 근데 환경 자체가 그걸 내면 욕을 오지게 먹는 환경이라 못하는 거지 안하는게 아님. 한국은 애초에 게임 시장 자체가 콘솔이 처음부터 흥한 일본같은 시장도 아니고 시장 자체가 거대하지도 않기 때문에 그 틈새에서 어떻게든 돈을 벌려고 한 노력이 모바일 게임의 폭발로 나타난 것. 아무리 욕해도 기업 입장에서는 가챠로 인한 수익이 어마어마하니까 도저히 포기할 수가 없는 것임. 그 수익은 회사의 성장으로 이어지니까. 애초에 모바일로 성공한 게임사가 콘솔에 눈 돌리는 건 돈이 엄청나게 많아서 그나마 도전할 기회가 생기지 않는 이상 불가능함. 돈 벌어들이는 비용 차이가 어마어마하게 차이 나니까. 시프트업이 여러 욕을 먹는 건 둘째치고 이런 도전을 한 건 그 욕먹는 가챠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승리의 여신 : 니케의 성공이 아니었다면 불가능하지 않았을까
아무리 독점게임이라지만 소니가 이렇게 까지 열심히 홍보에 열을 올리다니 그정도로 기대하고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하긴 플스 5가 나온지 3-4년이 지났는데 플스 4때 처럼 기억에 남는 대박게임이 딱히 없고 오히려 대박이라며 나온 게임들은 하나 같이 최적화 문제와 게임성의 문제로 논란만 많았으니 이번에 본의 아니게 이슈화도 성공했고 왠지 단단히 벼르고 있는 느낌.
택시기사 그런 건 소니가 마케팅을 위해 만들어낸 이야기일 거고, 그냥 김형태 본인이 평소에 좋아하는 취향의 여캐가 등장하는 액션게임을 만들고 싶었던 거지 ㅋㅋ 다만 aaa 싱글겜을 위한 사명감을 느꼈다는 건 사실일 것 같긴 함 게임 개발자라면 누구든 꿈꾸는 그 영역...
@@아메리카노-z1v 마케팅인걸 모르겠냐? 워딩이 병신같으니까, 하는 말이지~ 우리 게임 ~~ 장점이고, ~~이렇게 열심히 만들었으니 재미있게 즐겨 주세요~ 하면 되지 "모바일 게임이 점령한 한국에서 이런 게임을 만든다고 했을때 모두들 우리를 미쳤다고 했다~~" 무슨 수상소감 마냥 이지랄떠니까 댓글 단거 아냐
분명 현재까진 성공적으로 모두의 시선을 모았고.. 에피타이저에 해당하는 데모도 충분히 좋았어서 평이 좋았는데.. 모두의 기대에 부응하게 될 지.. 그저 그런 평작으로 남을지. 궁금하다. 스타필드 같은 초대작이라 칭했던 AAA 게임도 사실상 실패였다는 걸 감안하면.. 지금 시점에서 무조건 빨아줄 수는 없다고 본다. 기대도 되고 걱정도 된다. 이왕이면 성공해서..국내 게임계에 새로운 바람이 불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하는 바램이다.
조단위 덩치의 머기업들은 온라인 도박 카지노만 만들며 입꾹닫하고 갈퀴로 돈 긁어모을 생각만 하는 와중에 창세기전3로 팬이 되었던 김형태님 께서 이런 도전을 하시다니 정말 고마울 따름 그러고보니 데챠 캐릭터와 몸스터 일러들이 겹쳐 보이는게 데챠를 기초로 빌드업한 캐릭터들이 꽤 있나보네요 어차피 자사 소유이니 ㅎ
개인적으로 뽑는 스텔라 블레이드의 단점. 로고라고 해야하나? 그게 4,5년 전에 만든 느낌임. 좀 더 현대적인 로고 디자인과 로고 에니메이션이 나왔으면 좋겠음. 그것말고는 없음. 데모할때 다크소울류 그리 좋아하지 않는데도(어려워서) 재미있었다. 적당한 긴장감과 컨트롤하는 맛, 정 안되면 스토리모드로 진행하기.
한국 온라인 게임 기준, 커마로 가장 흔하게 보이는 얼굴/체형의 주인공 + 온라인게임 특유의 과하게 극적인 도입부 컷씬이 어우러져 싱글버젼의 온라인한국게임을 하는 느낌이었는데 스킬창에 설명된 공격기술 콤보에 익숙해지고나서는 전투가 재밌었음. 스토리가 너무 유치하지만 않으면 할만해보임
확실히 스텔라 블레이드 여기저기서 총몽이 보이긴 하더군요. 디자인 컨셉에서도, 상황면에서도... 어지간해선 처음부터 3D 모델로 하지 저렇게 모형으로 만들기 힘들 것 같은데, 하나 하나 모형으로 만들다니 참 대단한 듯 하네요. 신경 많이 써서 만든 것 같으니 정말 제대로 명작으로 나와서 잘 팔렸으면 함.
한국의 모바일게임은 도박성 가챠로 유저등골 뺴먹고, 한국은 법적으로도 제재도 별로 없어서 확률로 사기치고 그딴짓 하니까 모바일겜을 좋게 볼 수 없지. 그리고 모바일IP는 한번 빨아먹으면 그 후속작은 약발도 떨어지고 경쟁작도 많이 나오고 IP 유지가 힘듬. 지금 현재 시장 상황이 잘 말해주고 있잖아?? 모바일로 캐시카우 잘 빨고, 발 빠르게 콘솔 도전한건 잘 한 일 같음. 뭐 그렇다고 데차나 니케 같은 겜은 난 안할거지만. 콘솔만 잘 만들어주면 소비해준다. 스텔라 블레이드가 성공하게되면 새로운 IP 와 후속작을 차근차근 만들면서 계속 잘 이어 나갔으면 좋겠음.설마 바로 니케2나 스텔라블레이드 모바일 이런거 나올려나? ㅋㅋㅋ
지금 시프트업은 니케로 돈을 엄청 벌지만 모바일 시장만 보고서 운영하기에 저기는 너무 위험해짐 진짜 게임 하나가 성공하면 매년 아니 잘하면 분기에 대형 aaa급 매출이 계속 들어오지만 개발비가 진짜 엄청 올라가고 메타변화도 너무 빨라서 업데이트 기간이나 개발 기간이 조금만 길어져도 퇴물이 되어버림 그러다보니 그냥 모바일게임 개발사들이 콘솔시장으로 눈을 돌리는거 같음
몬스터 디쟈인은 개인적으로는 마음에 들지 않음. 기능이 형태와 디쟈인을 만들어야 실제 느낌이 강렬하게 나는데.. 저건 그냥 기괴함을 위한 디쟈인으로 형태를 만든 느낌임. 머리에 진짜 전기톱같은게 달릴게 아니라... 그런 비슷한 작동을 하지만 생체형의 특성으로 작동을 하게 한다던가. 메카니즘이 달라야지. 생체조직은 기계처럼 작동하는게 아닌데.. 에일리언 처럼 그렇게 기능이 형태를 만들고 기괴함이 자연스러운 그런 게 좋은데 말이야.
한국산 AAA싱글 게임이 중소팀에서 나오고 있다는 게 참 복잡한 감정을 느끼게 함... 지금 사방에서 욕먹는 대기업 개발사들이 10년 전에 이런걸 해주길 바랬고, 그럴 역량을 키우기 위한 성장과정으로, 그들 게임들로 배불리는 걸 그저 바라보고 있었는데 그럴 필요가 없었다는걸 알게 됐음. 만들 생각이 있는 팀은 상황이 어쨋든 만든다.
"서든어택2"
"쓰론 앤 리버티"
시프트업 니케 때문에 대박쳐서 이젠 중소팀이라고 불리기도 애매한 머기업에 가까워짐
@@KORchipmunk 중견기업급.
본 글에 대한 생각인데..
국내 한정으로 기준으로 생각한다면 특히 3N경우 투자자를 배제할 수 없는 구조이기에 재미에 비례하여 수익성을 극대화 할 수 요소가 들어가기 때문에 게임의 본질적 재미보다 유저간의 경쟁으로한 재미를 유도하는 게임만 만들고 있는 것이 오늘날의 한국게임 위치입니다. 3N정도의 큰회사들 보다는 작은 회사에서 AAA게임이나 정말 재밌는 게임이 나올 확률이 더 높을 수 있다고 생각돼요. 옛날 블리자드처럼 자신들만의 철학을 갖고 개발하는 회사는 분명히 나타나게 되어있습니다.
우린 현 국내게임 시장은 유저를 기망하는 모습에 역겨움을 느끼고 있기에 조금만 나아보이는 모습만 있어도 이렇게 환호하는 것이죠..
시프트업이 이번에 성공하면서 3N처럼 변하지 않는다면 다행스럽겠네요..
중소는 아님 돈은 꾸준히 잘 벌고있는 기업임..
김택진이 그렇게 김형태를 미워했다던데 그게 열등감이 었던게 증명 됐다
애초에 엔씨소프트는 김택진의 영업과 1세대 개발팀의 합작으로 탄생한 기업이고 1세대 개발팀들이 주주들에 의해 김택진의 손에 전부 물갈이 되기전까지 엔씨는 탄탄대로였음.
김택진이 한것은 빠징코로 지갑의 한계까지 싹 글어모았고 그로인해 주가가 100만원 넘으면서 김택진 운영이 정답이라고 졸라게 지랄 빨았음.
현명한 게이머이자 주주는 이때부터 엔씨 게임을 손절치기 시작했고 현 상태의 몰락한 엔씨소프트가 되어버렸고 1세대들은 다른게임사로 가서 지금 새로운 전성기를 열었음.
대표적으로 테라, 배틀그라운드, p의거짓,스텔라블레이드 등은 1세대 개발자들이 주도하거나 도와서 탄생된 게임들임.
그죠. 그렇니 만드는게 죄다 표정없는 인형캐릭터에 시나리오는 없고 원초적 본능만 자극하는 도박장같은 게임이나 만든거죠
어쩌라고 데차 돌려줘
열등감은 ㅅㅂ ㅋㅋㅋ 김택진 커리어 봐라. 김형태는 아직 못따라간다..
앞으로는 모르겠지만.
김형태를 그렇게 싫어해서 블소2에서 원래 아트 스타일 다 빼버렸다가 개씹좆망했지
하긴 김형태의 시작은 소맥의 창세기전이었으니 다시 돌고 돌아 패키지 겜으로 돌아온 셈이네요
네이티브 디자인의 영감을 얻기위해 수산시장 방문은 놀랍다
1. 6:19 에서 영감을 얻은 작품이 2019년에 개봉한 '알리타:배틀 엔젤'로 한번더 알려진 일본 3대 SF 명작중 하나인 총몽(GUNNM)이라고 하네요... [일본 SF3대 명작: 아키라, 공각기동대, 총몽]
그리고 저의 개인적인 추측&분석 인데요, 스텔라 블레이드의 세계관을 들여다보면, 총몽의 세계관과 비슷한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스텔라 블레이드의 '버려진 자들의 도시: 자이온'= 총몽의 '고철마을'이 형상되고,
스텔라 블레이드에서 언급된 '마더 스피어의 구원'을 총몽에서는 '자렘을 향한 구원(?)'과 같은 설정이 좀 비슷하다고 느껴집니다.
총몽은 저의 존경과도 같은 작품입니당^^
(재발권한 총몽'오리지널'만화책을 소장해서, 아직도 재밌게 보고 있는 작품입니다!)
하긴 대충 모바일 가챠 게임 만들어서 1년만 운영하고 섭종해도
5~6년 개발한 패키지(PC/콘솔 컨슈머) 게임보다 훨씬 수익이 많이 나니 미친짓이라고 하겠지.
하지만 게이머들에게 오래 기억되는 소위 명작이라 불리우는 게임들(젤다 등)은 거의 대부분이 패키지 게임인 것을 감안하면
앞으로도 계속 패키지 게임을 개발해야 한다고 봄.
그거야 뭐 틀딱들 관점이고 지금 10, 20대들한테만 물어봐도 그런 대답 안나옴... 패키지 시장은 점점 사장될 시장은 맞음
@@lade4700 TV가 나왔을 때 라디오가 사라진다고들 했고 MP3플레이어가 나왔을 때 CD가 사라진다고 했지만
여전히 라디오나 CD는 각자의 방식으로 소비되고 발전 되어가고 있음.
설령 모바일 가챠 게임이 아무리 퀄리티 높게 잘 나온들 컨슈머 게임은 절대 사장 되지 않음.
그리고 모바일 온라인게임 위주로 하는 10대 20대가 결국은 30~40대가 됨. 10대~20대가 영원할 줄 아나 ㅎㅎ
@@lade4700 모바일이랑 pc 게임은 다른장르지 제로섬이 아님.
경제 하방기에 서로 잡아먹는 수치가 나와야하는데 그런적이 없음.
그냥 차트도 볼줄모르는 저지능 생각일뿐.
@@lade4700 난 신기한게 허구헌날 틀딱 틀딱 거리는 애들은 영원히 그 나이로 고정되고 틀딱 안될줄 아나봐?? ㅋㅋ 능지가 처참하네
솔직히 내가 사장이라도 모바일 게임 만들라고 할듯...
스토리 관련해서는 예상이지만 적들의 이름이 네이티브(원주민) 인걸로 보아 아주 오래 전 지구에 먼저 번영했던 생명체였지만 우주에서 온 인간에 의해 쫓겨남->인간 문명 멸망 후 새로운 문명 부흥 -> 네이티브가 다시 돌아와서 원래 고향인 지구를 뺏는 내용일 수도 있겠네요!!! 재밌어보여요
시간이 갈수록 점점 고여가는(미쳐가는) 노히트 플레이 이제는 카메라 컨셉잡고 ㅋ 데모만 몇시간을 플레이 하면 이렇게 될 까 ㅋ
100만장 축하합니다
ps2 를 끝으로 게임 접고 근 20년동안 어떤 게임도 안하던 사람이 유튭 엉덩이블레이드 알고리즘때문에 이번에 ps5슬림 삼. 데모게임해봤는데 데모 끝내고 느낀점이 꽤 재밌다 기대된다인데 흠.. 역시나 너무 기대하고 있는건가😢
난 스텔라 블레이드 땜에 플스 삼!!!
스텔라할려고 플스5 주문했음 데모해보고 뻑갔음
몬스터 디자인을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 대박이네요
데차 유저들의 희생으로 쌓아올린 게임이지
데차의 피가 흐르고 있죠
한잔해
니케 재밌더라-
니케도 한몫했지
데차 조지기 과정은 횬타이의 원죄긴 하지
어제부터 처음 데모 처음 시작했다. 화면 정말 개 지리더라.. 이것 하려고 플스까지 샀다. 플스첨이라 난 데모도 어렵다 ㅜㅜ
PC주의에 절여진 광활한 세계시장을 노리자
사람이 아무리 이상을 추구해도 본능을 어쩔 수 없는 법이죠.
P 스텔라 다음은 누구냐 붉은사막이냐 도깨비냐
블소 최고의 장점중 하나가 코스튬이었지 스텔라 역시 기대해볼만함
엘더스크롤5 스카이림 같은 섹시한 게임인 스텔라 블레이드
데차 일 때문에 화도 나기는 하지만 한국 콘솔게임은 잘되었으면 좋겠다. (데차일은 형태의 영원히 가지고 갸야할 업보.)
ㄹㅇ 동감입니다
데챠 일은 그렇게 해서는 안 됐어요
하지만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니까...
데차하지도않는 안티들이 생색으로 까는주제에 무슨ㅋㅋ
그걸 6년이상 끌고간거면 오히려 잘한거지...
@@PatrickChoi-f6m 어떻게 섭종했는지 모르시나보네요.. 스텔라 블레이드 응원하지만 데차 6년했다고 잘했다고는 어렵다고 보입니다
데챠의 업보는 언젠가 썰 풀어주시리라 믿습니다 다만 지저분한 사건도 얽혀있어 저도 찝찝하긴 합니다
난 데스티니차일드 출시 유저이고 지금은 데차디펜스를 월정액 결제하고 있다. 벽돌하나 쌓았냐...
제발 잘 되기를
데차 유저들의 과금으로 만들어진 갓겜
형태씨가 지금 아니면 콘솔에서 시도 못 해볼거라고 예전에 스텔라 블레이드 관련해서 인터뷰 했었는데 사실 단순히 못해볼거라 해서 한 시도보다도, 예전에 2001년 마그나카르타 내던시절에 게임이 재미있어서가 아닌 게임 캐릭터 만으로는 게임이 팔리지는 않는다는 것을 '버그나 깔았다' 소리를 들으면서 굉장히 뼈저리게 느꼈을 것이고, 개발력이 부족하고 돈벌기에 급급한 무성의 했던 소프트맥스라는 개발사에서 겪은 불행이기에 이것을 명예 회복해야 할 기회가 언젠가 필요했었을 것임. 내 캐릭이 제대로 돌아가는 게임 만드는 회사를 직접 차리자 하는 셀프 동기부여가 되어 시프트업으로 이어졌을 수도.
다행히도 2000년대가 끝나가기 전에 2009년 MMORPG 블레이드 앤 소울 개발을 시작으로 2012에 출시한 해당게임의 흥행으로 그의 화풍이 대중적으로 통한다는 것을 입증 해 냈고, 그 뒤에 모바일로 전향해 자신의 개발사를 직접 설립한 뒤에 나온 데차나 니케도 같은 방식으로 자신이 창조해 내는 캐릭의 매력과 게임적인 재미의 고른 융합을 지향하고 있음. 이제 피라미드의 캡스톤이자 예전 마그나카르타로 받았던 오명에 대한 설욕으로 스텔라블레이드 마저 성공시킨다면 2001년의 아쉬움만 남았던 패키지, 콘솔 개발을 겪으면서 겪었던 묵은 한을 23년이 지난 올해 드디어 해소하는 것임. 스텔라 블레이드는 본인에게 반드시 특별한 결과물이자 2024년이 특별한 해가 될 수 밖에 없을 듯.
이윤추구가 목적인 기업인데도 불구하고 이런 시도를 했다는게 레전드..형태형 당신은 신이야
와 정말 재미있어 보이네요😮
진정한 게이머들 알고 있을거다. 돈을 많이 써도 저런 게임 내주면 후회 따윈 없다. 클라우드 펀딩으로 나오지도 않는게임에 돈을쓰고 좋은 게임 나왔으면 하는 그 바램들. 니케에 과금을 꾀했는데 이런 게임 내주는걸 보면 후회는 없다. 거기에 쓴돈이 투자가 되어 새로운게임으로 돌아와 새로운 세계를 겪어보게 해준다면 돈 따위 무엇이 중요한가.
어차피 멀티미디아 콘텐츠 시장의 장악은 한국에게는 그저 시간문제이다.
실제 괴물모형까지 만드는 정성 이야 멋지내요 그럼 인기좋으면 피규어로 괴물들도 나오려나요
기대를 많이 할 수록 사소한 단점들도 크게 느껴지는 법인데 큰일 났네요
ㅇㄱㄹㅇ
빵뎅이로 다 커버 가능
ㄹㅇ 역대급 근들갑ㅋㅋㅋ
완전 쌩 초보가 아니고선 실수 아니면 죽는건 불가능 저스트 가드 판정이 거의 가드유지 1초 이상인데도 가능? 대충 막아도 됨 공격 선입력 가드 딜레이도 없고~ 지금 사람들 데모 버전으로 개 연습 많이 할 것임 하여간 1회차 최고 난이도로 하루만에 다 깨고 쉽다고 말하는 사람 분명 나온다에 한표 특히 우리나라에서 많이 나올듯 함.
갓겜
스토리까지 라오어1정도만 나와준다면 고티는 확정이다
기대컨하셈
라오어1 스토리는 대단할건 없긴함 텔링에서 유대감과 몰입감을 잘느끼도록해서 훌륭한거지
제발 성공해서 김택진 한테 한방 맥여주길 ~~ 우선 전 무조건 삽니다
김형태... 데챠에서 벌어진 그 수많은 사건-사고들이라던가, 마지막에 니케 나왔으니 저거 필요없잖아 라는 느낌으로 데챠를 그렇게 훅 보낸 거
개인적으로 그거 때문에 정나미가 떨어져서 니케 안 하는 중입니다만 (물론 하고 있는 게임에 돈을 쓰는 중이라는 게 더 큰 이유지만서도)
그것과는 별개로 스텔라 블레이드가 잘 됐으면 하는 마음이네요...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니까;; 콘솔과 패키지 불모지라는 한국에서 넥슨,크래프톤과 함께 새로운 싹을 틔워주길 바랍니다.
초기 확률문제 말고는 근들갑 수준이던데
니케는 요즘 애장품 찬반논란 말고는 잘 운영중이고
지금은 다음을 만들어낼수 있다. 그걸 당장 실현한 디렉터에게 찬사를 보낸다
패키지 게임이 망할수가 없는이유
부모들이 폰게임은 과금때문에 절때 허가 안해줌
콘솔이나 패키지 게임 류로 시켜줌
피시게임도 과금 들어가는건 절때 못하게함
다들 부작용을 너무 많이 당해서
어렸을때부터 철저히 교육시킴 전세계 다그럼
엑스박스도 줘!!
ㅇㅅㅇ
한국 유저들이 한국 게임사들을 욕하던 건 양산형가챠겜을 만들어서가 아니라 어디의 엔C발처럼 양산형가챠겜'만' 만들어서 그런 거였지;;; 이런 게임 하나씩 내준다면야 기쁜 마음으로 가챠 돌려주고 말고요! 회사도 돈 벌어야 하니 캐시카우는 있어야 할 거 아녜요? 그건 뭐라 안 하겠는데 제발 가챠에만 올인하지 말라는 거지
돈으로 돈을 버는 행동만이 아니라 무언가 보여준다면 긍정적일만 하지
피의거짓이나 스텔라나 뭐 그저 까기만 바쁘던데
@@포말하우트-f2q 외국애들은 괜찮은 겜이다 그러는데 오히려 한국애들이 더까더라
@@shockpoo 창세기전 처럼 나왔는데 까는거는 이해라도 하는데 피의거짓 메타 80점대가 낮다는 둥 무지성 표절무새까지 표절이면 프롬에서 가만히 있었겠냐구요
보통 가챠게임은 아이템 별로 확률성 조작으로 뽑기하는 방식인데 그런 도박 시스템이 보통은 온라인 F2P인 부분요료화 게임은 온라인게임에서는 잘나오는 현질시스템이겠지만 콘솔게임은 부분유료화가 아니여서 님이 생각한대로 캐쉬.현질 느낌이아님 그냥 게임을 돈 가치를 주고사도 별 문제없이 제한없이 엔딩까지 즐길수 있지만 더 멋있고 재밌게 플레이하기위해 DLC로 아이템을 부가로 DLC 판매하는것들이 대부분이라 사실 DLC로 문제가되지는 않음 DLC를 많이내놓은 심즈정도만 아니면 뭐.. 욕먹을일은 없지만. 진짜 심하면 아이템이나 장비를 많이내놓고 팔면 심즈처럼 DLC 팔이로 유저돈 뽑아먹는다는 소리를 듣긴하겠지만 대부분 부분 유료화 게임이 아니여서 딱히 DLC가 있어도 큰 부담은 없음 살거면 사고안사면 말면되는 거라
지금은 뭐 이런게임 개발한것만 해도 감지덕지한 시대니..ㅋ..
한국이 압도적으로 모바일게임의 천국이긴하지
근데 한국 게임 시장을 모바일판이 먹었다고 그걸 욕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저기 개발하고 있는 사람들 무보수로 열정으로 일하는 사람들 아님. 서양권에서의 게임사들은 웬만해서는 콘솔 패키지 위주로 감. 왜냐하면 거기에 아주 길도록 적응한 서양 게이머들이 모바일 게임 식의 가챠를 정말 극도로 혐오하기 때문임. 쟤네라고 동양권에서 유행하는 모바일 가챠 안하고 싶은 게 아님. 돈 어마어마하게 벌 수 있거든.(실제로 그게 잘 정착한 지금은 fc로 이름 바뀐 EA의 피파 시리즈가 그 예시) 근데 환경 자체가 그걸 내면 욕을 오지게 먹는 환경이라 못하는 거지 안하는게 아님.
한국은 애초에 게임 시장 자체가 콘솔이 처음부터 흥한 일본같은 시장도 아니고 시장 자체가 거대하지도 않기 때문에 그 틈새에서 어떻게든 돈을 벌려고 한 노력이 모바일 게임의 폭발로 나타난 것. 아무리 욕해도 기업 입장에서는 가챠로 인한 수익이 어마어마하니까 도저히 포기할 수가 없는 것임. 그 수익은 회사의 성장으로 이어지니까. 애초에 모바일로 성공한 게임사가 콘솔에 눈 돌리는 건 돈이 엄청나게 많아서 그나마 도전할 기회가 생기지 않는 이상 불가능함. 돈 벌어들이는 비용 차이가 어마어마하게 차이 나니까.
시프트업이 여러 욕을 먹는 건 둘째치고 이런 도전을 한 건 그 욕먹는 가챠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승리의 여신 : 니케의 성공이 아니었다면 불가능하지 않았을까
싱글충들 지들이 돈안써서 시장부실한걸 남탓만 하는게 딱 페미급임
솔직히 처음 스텔라 콘티 나왔을때 않믿었었음
또 k게임 회사에서 투자 유치용 떡밥영상인줄ㅋㅋㅋ
도깨비 가 그랬음 도깨비 출시안할듯
스토리가 잘나와야 하는 데.. 그게 젤 어려운 거라... 게임이 너무 기대 받는 다. 나중에 그만큼 실망도 클 텐데...
그러게.. 기대가 오르는 만큼 추락하면 타격도 장난아닐텐데 아직 나오지도 않았는데 좀 과하네 분위기가.. 잘 되어야할텐데..
걍 dmc처럼 스토리를 b급으로 던져도 됨
1000% 예상컨데 스텔라 블레이드 출시하면 얼마후 이브의 3D 애니 야동이 대량 생산되어 세계 곳곳의 남성들의 현자타임용으로 소모될거다.
그게 나쁨?
그런대상이 이미 없겠니.. 수많은 현자타임 요소 중의 하나가 될 수는 있겠지
그렇다 하더라도 그건 미미할뿐
왜냐면.,... 실제 사람들이 애써주고 있으니까. 이미지는 이미지 아니겠니 ㅋㅋ
유튜브만 봐도 벗고있는 여자가 한둘이 아닌데 ㅋ
참 생각 짧다
붉은사막 보다 이게 먼저 나올 줄은 생각도 못했다. 게다가 이렇게 잘 빠졌을 줄이야. 펄어비스는 대체 뭐하고 있는 거냐?
거기는 희망이 없을듯
한국에서 AAA액션 게임을 만드는게 안좋게 보였다기보단 김형태가 만들어서 그런게 아닐까 싶은데. 이전에 만들었던 콘솔인 마그나카르타도 영 안좋았었고 데스티니차일드도 운영 말아먹고 디렉터 발언문제 등으로 안좋은 이미지가 많았었으니까..
마그나카르타는 일러만그린거아닌가
시프트업 설립전에 일러스트레이터엿는데 겜제작자가아니라
블소 생각하면 능력 있는 사람임
아니 이게 진짜 난리가 난거야 내가 모험러 영상을 봐서 그래보이는거야... 전자면 좀 무서운데 솔직히 이정도까지 할만한 게임은 아닐 것 같아서...
프랑스 이근이 어둠의 PC 마케팅 해줘서 진짜 난리난거 맞음
@@winteris2922이근ㅋㅋㅋㅋ
해외에선 난리난거 맞음. 오죽하면 Asmongold 모르던 한국인들이 전부 알게 되었겠어 ㅋㅋ
툼레이더 라라크로프트 이을 차세대 여전사라고 떠드는 서양애들도 많더라
@@YeIIowSubmarine걘 이미 로아 때부터 국뽕으로 많이 알려졌었음
너무 사전에 마케팅이 의도치 않게 과해진거 같아서 좀 걱정이다.
스토리가 힘빠지기 쉬운 주제라서..
레벨 디자인도 중요한데 그것도 처음이라 괜찮을지 모르겠당
부디 잘나오길..
늘 가챠 모바일 게임 아니면 리니지나 현질유도 온라인 게임 뿐인데 최근 데더다나 P의 거짓, 스텔라 블레이드 이런게 나올거라고는 전혀 생각 못했죠
아무리 독점게임이라지만
소니가 이렇게 까지 열심히 홍보에 열을 올리다니
그정도로 기대하고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하긴 플스 5가 나온지 3-4년이 지났는데
플스 4때 처럼 기억에 남는 대박게임이 딱히 없고
오히려 대박이라며 나온 게임들은 하나 같이 최적화 문제와
게임성의 문제로 논란만 많았으니
이번에 본의 아니게 이슈화도 성공했고 왠지 단단히 벼르고 있는 느낌.
플스 4때랑 별차이도없음 그냥 시리즈만 나와서 그렇지
nc : 카지노를 연구했
의외로 나오기도 전에 걱정하는 듯 초치는 댓글들이 많네...
그냥 잘 나오기를 빕니다요.
매일같이 소식 나오는 것도 좋지만 기대컨 해야 합니다. 너무 기대하면 맥빠져서 노잼되요 ㅎㅎ
어차피 플레이가능한 데모도 풀려서 더 높아질 기대가 있을지요
창세기전 때부터 믿고 있었다고!
택시기사 그런 건 소니가 마케팅을 위해 만들어낸 이야기일 거고, 그냥 김형태 본인이 평소에 좋아하는 취향의 여캐가 등장하는 액션게임을 만들고 싶었던 거지 ㅋㅋ
다만 aaa 싱글겜을 위한 사명감을 느꼈다는 건 사실일 것 같긴 함
게임 개발자라면 누구든 꿈꾸는 그 영역...
그렇지 ㅋㅋㅋ 옛날부터 취향 하나는 확고함. 덕분에 우리도 즐겁지.
완전히 구라는 아닐껄. 그림 ai 나오면서 기무라 횬타이도 자기그림 딥러닝 시켜서 생성해보고 충격을 받았던건 사실이라..
근데 니케고 스블이고 게임성에 대한 유저들 반응은 좋다는거
하긴 게임개발에 꿈이 있다면 누구나 미야모토 시게루나 스벤 빈케 같은 영역을 꿈꾸겠지ㅋㅋㅋ
지금이 아니면 안되겠다는 생각은...
운이 좋은게 아니라 눈이 좋은 것이겠지..
게임개발자든 뭐든 꼭 게임좋아하는 사람이 게임을 만들필요는 없다 이딴소리 지껄이는 nc직원들이 있는한 nc는 안망하기 힘듦.그런소리 하던인간들은 그냥 이직하면 땡이겠지만 nc는 망조가됫고
이런건 정식발매하고 판매량 많이 나오고
연말에 상한개쯤 탔을때나 하는 인터뷰 아닌가?
서든어택 폭풍전야 아니고
제작진이 샴페인을 너무 빨리 터뜨리네.
소니 독점작 나오면 소니에서 다 하는 마케팅이야 한국에서 독점작 첨 나오니까 니가 모르는거지
동의함. 겜 발매하고나서 판매량 잘 나오고 평가 좋으면 그때 이런 인터뷰 해도 됐을텐데 너무 빨리 샴페인 터트린듯
제작진이 터뜨리는게아니라 소니가 마케팅에 힘실어주는거다 ㅋㅋㅋ 좀 모르면 말을 말자
@@아메리카노-z1v 마케팅인걸 모르겠냐? 워딩이 병신같으니까, 하는 말이지~
우리 게임 ~~ 장점이고, ~~이렇게 열심히 만들었으니 재미있게 즐겨 주세요~ 하면 되지
"모바일 게임이 점령한 한국에서 이런 게임을 만든다고 했을때 모두들 우리를 미쳤다고 했다~~"
무슨 수상소감 마냥 이지랄떠니까 댓글 단거 아냐
분명 현재까진 성공적으로 모두의 시선을 모았고.. 에피타이저에 해당하는 데모도 충분히 좋았어서 평이 좋았는데..
모두의 기대에 부응하게 될 지.. 그저 그런 평작으로 남을지. 궁금하다.
스타필드 같은 초대작이라 칭했던 AAA 게임도 사실상 실패였다는 걸 감안하면.. 지금 시점에서 무조건 빨아줄 수는 없다고 본다.
기대도 되고 걱정도 된다. 이왕이면 성공해서..국내 게임계에 새로운 바람이 불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하는 바램이다.
조단위 덩치의 머기업들은 온라인 도박 카지노만 만들며 입꾹닫하고 갈퀴로 돈 긁어모을 생각만 하는 와중에 창세기전3로 팬이 되었던 김형태님 께서 이런 도전을 하시다니 정말 고마울 따름
그러고보니 데챠 캐릭터와 몸스터 일러들이 겹쳐 보이는게 데챠를 기초로 빌드업한 캐릭터들이 꽤 있나보네요 어차피 자사 소유이니 ㅎ
개인적으로 뽑는 스텔라 블레이드의 단점.
로고라고 해야하나? 그게 4,5년 전에 만든 느낌임. 좀 더 현대적인 로고 디자인과 로고 에니메이션이 나왔으면 좋겠음.
그것말고는 없음. 데모할때 다크소울류 그리 좋아하지 않는데도(어려워서) 재미있었다. 적당한 긴장감과 컨트롤하는 맛, 정 안되면 스토리모드로 진행하기.
몹디자인이 아쉽다 데메크4의 디자인이 그립군
아직 게임이 정식 출시도 안 됐는데 벌써부터 성공에 확신한 마케팅이 넘쳐나네.. 모험러님도 스텔라 관련 포스팅만 주구장창 (뒷광고 아니죠???)
사실 생각해보면 디아4, 사펑2077 드래곤즈 도그마 이런거 나올때마다 이랬던거같음
말그대로 좋든싫든 이슈가 됐으니 사람들이 그거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하고
실상은 모르지만 암튼 지금 눈앞에 펼쳐진것과 곧 펼쳐질것에 기대를 하고있을뿐인것같음
데모판 오픈.. 게임에 진짜 자신있는것임 데모판나오고 사람들이 열광하는것임 어 엉덩이 야한게임 인줄알았는데 전투가 미친듯이 재미있다는걸 알게됨
얘가 뭐라고 뒷광고를주겠노 ㅋㅋㅋ
한국 온라인 게임 기준, 커마로 가장 흔하게 보이는 얼굴/체형의 주인공 + 온라인게임 특유의 과하게 극적인 도입부 컷씬이 어우러져 싱글버젼의 온라인한국게임을 하는 느낌이었는데 스킬창에 설명된 공격기술 콤보에 익숙해지고나서는 전투가 재밌었음. 스토리가 너무 유치하지만 않으면 할만해보임
모바일가챠가 인기없다면 게임사는 만들라고해도 만들지않을거다
모바일가챠는 그분야에서 나름의 위치가있고 필요로 하기때문에 존재하는거다
나도 니들처럼 수준높은 콘솔게임이 나오길바라지만
유저가있고 판매가되는 모바일가챠는 다른분야일 뿐인데 욕하는거까진 아니라고본다
니들이 콘솔게임을 많이많이사서 수익이된다는걸 보여주면 모험을해서라도 안만들이유가없다
구매한지 일주일만에 끝판깨고 중고로파는 얌체들이랑 할인까지 꾹꾹참아내는 부류, 콘솔게임 만원올린다는데 정색하고 으르렁대던 애들은 그런말 자격 없지않은가?
싱글충들 역겨운게 딱 그거지 지들도 돈으로 보답했으면 게임사들이 알아서 펑펑 만들어주는게 시장경제인데 그걸 아닥중ㅋㅋㅋ
근데 물광이 좀 과하지 않나요? 횬타이상?
기사 거리를 매일 찾아오는 뉴스 괴물 모험러
돈이 될까?
소수의 유저의 희생으로 다수의 유저가 즐길수 있는 콘솔이 나왔다는게 웃프네요😂
택시기사 파업 때문에 지구를 버리고 우주로 터전을 옮기는 설정이 어땠을까요.
변종 택시기사와 싸우는 설정으로 만들면 재미도 있고 독창성도 인정받았겠네요.
ㅎㅎㅎ
4:13 깃털 디테일 미쳐따
이제 스텔라 블레이드 잘되었을때 까는 애들은 백퍼센트 중국댓글작업부대로 간주할것
디렉터 기무라
한 우물만 파더니 ㄷㄷ ㅋㅋ
슈퍼마리오는 왜 지적않하지? 인간체형 아닌데
모험러님 스탈라 블레이드 공개날 라이브 달리나요 ?
플스 없으심
@@17kHz0:17 ㄱ😊4😊ㄷ 0:17 😅😊ㄷㅇ😊ㄷㅇ😊ㅇ 0:17 😊ㅅㄷㄷㅍ😊ㅊ😊ㅗㅎ 0:17 😊ㄱ😊ㅅㄷ😊ㅇㄱㅍ 0:39 😊ㄹ😊ㅎ 😅😊
모험러옹은 PC근본주의자라... 플5는 물론 어떤 콘솔도 안 갖고 계신 것으로 알고 있어요
모험러는 게임을 하지는 않음
데차는 섭종까지 여러 사건으로 까였고, 스텔라 블레이드도 개발초기엔 또 분위기에 안 맞는 미소녀냐ㅉㅉ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성공이 확인되고 해도 될 인터뷰인 것 같은데
헐.. 탑뷰모드도 할수있는건가보네요 ㄷㄷㄷ;;
확실히 스텔라 블레이드 여기저기서 총몽이 보이긴 하더군요. 디자인 컨셉에서도, 상황면에서도...
어지간해선 처음부터 3D 모델로 하지 저렇게 모형으로 만들기 힘들 것 같은데, 하나 하나 모형으로 만들다니 참 대단한 듯 하네요. 신경 많이 써서 만든 것 같으니 정말 제대로 명작으로 나와서 잘 팔렸으면 함.
개발비화에 제발 신재은님 3D모델링 캡쳐작업 4K로 단독 영상만들어주세요.
과거에 콘솔 망헸다는 말한 사람이 김형태 아니였음 ???
개 븅신 같은 마그나카르타 시리즈가 연달아 ㅈ망하며 울부짖으며 한말
그건 송재경인가 머시기 ㅂㅅ아
그건 딴놈
그건 송재경인거 머시기고 ㅂㅅ아
그건 송재경인가 머시기고 ㅂㅅ아
한국의 모바일게임은 도박성 가챠로 유저등골 뺴먹고, 한국은 법적으로도 제재도 별로 없어서 확률로 사기치고 그딴짓 하니까 모바일겜을 좋게 볼 수 없지.
그리고 모바일IP는 한번 빨아먹으면 그 후속작은 약발도 떨어지고 경쟁작도 많이 나오고 IP 유지가 힘듬. 지금 현재 시장 상황이 잘 말해주고 있잖아??
모바일로 캐시카우 잘 빨고, 발 빠르게 콘솔 도전한건 잘 한 일 같음. 뭐 그렇다고 데차나 니케 같은 겜은 난 안할거지만. 콘솔만 잘 만들어주면 소비해준다.
스텔라 블레이드가 성공하게되면 새로운 IP 와 후속작을 차근차근 만들면서 계속 잘 이어 나갔으면 좋겠음.설마 바로 니케2나 스텔라블레이드 모바일 이런거 나올려나? ㅋㅋㅋ
돈아깝다고 겜패 우회구독하고 중고거래가 일상인 싱글충들이 그런소리해봐야 싱글 거지들의 가스라이팅일뿐이지ㅋㅋㅋㅋ
Pc로도
1분전!!!
김형태도 어록이나 했던짓들 보면 딱히 이만치 빨릴 사람은 아니긴 한데ㅋㅋㅋ
다른 게임 소식은 없나??? 최근들어서 스텔라 블레이드 위주네
4월에 나올겜 중에 없긴 합니다
작년에 대작이 워낙 많이 나와서 금년 상반기는 거의 전멸 수준이긴 함. 오죽하면 스텔라 블레이드만 얘기할까.
매너로드가 있긴한데 스텔라 블레이드가 워낙 핫해서 ㅋㅋ
소니도 사활을 걸었나보네 ㅋ 여기서 삐끗하면 옆집 꼴 날까봐 ㅋㅋ
할많하않 이렇게된거 잘되길 응원한다
극혐 가챠 말고 재미난 게임 좀 많이 나와다오
제트브러쉬 ㅋㅋㅋㅋㅋ 마징가제트 브러쉬 ㅋㅋ 지브러쉬
지금 시프트업은 니케로 돈을 엄청 벌지만 모바일 시장만 보고서 운영하기에 저기는 너무 위험해짐
진짜 게임 하나가 성공하면 매년 아니 잘하면 분기에 대형 aaa급 매출이 계속 들어오지만 개발비가 진짜 엄청 올라가고 메타변화도 너무 빨라서 업데이트 기간이나 개발 기간이 조금만 길어져도 퇴물이 되어버림
그러다보니 그냥 모바일게임 개발사들이 콘솔시장으로 눈을 돌리는거 같음
네다음 꿈보다해몽
출시 전에 너무 말이 많다...
지브러시
시작한계기는 아무리봐도 니어 엉덩이보고 만든거같은데 개발시기나 엉덩이나 게임 배경 컨셉보면말야
모바일로 돈 빨아서 나온 거니 모바일 게임 욕할게 못되지
몬스터 디쟈인은 개인적으로는 마음에 들지 않음. 기능이 형태와 디쟈인을 만들어야 실제 느낌이 강렬하게 나는데.. 저건 그냥 기괴함을 위한 디쟈인으로 형태를 만든 느낌임.
머리에 진짜 전기톱같은게 달릴게 아니라... 그런 비슷한 작동을 하지만 생체형의 특성으로 작동을 하게 한다던가. 메카니즘이 달라야지. 생체조직은 기계처럼 작동하는게 아닌데..
에일리언 처럼 그렇게 기능이 형태를 만들고 기괴함이 자연스러운 그런 게 좋은데 말이야.
50%할인하면요
어째 맨날 모바일만 가겠냐 딴거도 해야지
이미 P의 거짓 자 나옴...ㅋㅋ
8초전!!
게임 나오고나서 빨지 ;; 나오지도 않았는데 빨고 있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