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때문에 가게 망하고... 전세 사기로 큰돈을 잃었습니다. 술에 찌들어 몸이 망가져가고 있습니다. 삶에 이유도, 목적도 잃고 그냥 죽지못해 살고 있습니다. 그래도 이 노래를 들으니까 살아야겠다는 생각이드네요. 가사처럼 말뿐인 위로지만, 그 위로가 절 따뜻하게 안아줬습니다. 감사합니다.
처음 이하이가 YG 들어갔을 땐 큰 소속사에서 서포트 빵빵하게 받으며 솔로 가수 영역 씹어 먹기를 바랐는데... 지금은, 비록 지난 시간이 너무너무 아깝지만 그래도, 나오기라도해서 진심으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아직 어려. 아직 젊어. 아직 너의 시간은 너무도 많으니까. 종종 봐. 더 자주 봐.
@@른너-j4k 와이지가 대체 뭘 해줬다고 와이지라 이정도 떴다는 말씀이신지,,,? 좋은 가수들 데려다가 앨범도 잘 안내주고 몇년씩 숨겨놔서 보석함이란 소리도 우스개로 하는 판에... 이하이 혼자서도 너무 매력 있고 실력 있는 가수인데 그 고유한 능력 더 잘 서포트해줄 수 있었을 회사에 갔다면 지금쯤 훨씬 더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었을 가능성 오조오억퍼구만...
Such a brave girl... I wouldn't be able to sing it ever again, I still tear up. I'm so happy her heart has become stronger and resilient. We love you Hayi!
Res the person who wrote this song passed away and was a good friend of hers. He was Jonghyun from SHINee. She mentioned in an interview this year that she was worried if she would ever be able to perform it again due to the emotional attachment to it. But here she is and of course she sung it beautifully as always ❤️
@@corneliusabercrombie3667 Ah, i didn't know that Jonghyun wrote this song. I just watched her singing this song in 2018 at the awards show and it was heartbreaking. Jonghyun's passing is a loss to all of us. May he rest peacefully.
i watched the past live singing of this song by Lee hi..its the only song that seems like she's having a hard time singing, compare to her other live performance with diff songs
종현이가 보고싶을때 자주 듣던 노래가 하이씨의 한숨이에요 :) 종현이 목소리는 아니지만 종현이의 감성으로 하이씨의 위로되는 목소리를 들으면 알 수 없는 감정이 들면서 정말 두 사람이 위로해주는 기분이거든요. 항상 노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그리고 이 노래를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하이씨에게 좋은 하루였길.
이하이 대단한 아티스트예요 보석이라는 말이 참 잘 어울리죠 저는 아직도 한숨을 들으면 종현을 추모했던 그날이 떠오릅니다 덤덤하지 않지만 덤덤하게 노래한 그때가 이하이의 최고의 한숨이라고 생각해요. 오늘 이하이의 한숨도 멋지네요 한층더 성숙해져 보석처럼 빛나고있어요. 멋집니다 언제나 팬입니다.
I think instead of sadness, it's more like Lee Hi wants him to know that she's doing fine. That he doesn't need to worry about everything because they're all doing fine, even now, without him. Jonghyun want nothing but to see the people he cares about the most be happy and strong to hold on. I know him, he wants his friends, fans and family to continue their life without being guilty about him.
누군가에게 계속 기억된다는 건 참 행복한 일일거야 그치 종현아 내 한숨 숨기기위해 많이 들었던 노래인데 한동안 못 듣겠더라 근데 이제 조금 괜찮아졌어 너가 하는 위로의 말 하이언니가 전하는 말로 듣고 있다보면 둘 모두에게 위로받는 기분이거든 너의 몫까지 씩씩하게 살게 지켜보다 다시 만날 때 한 번만 안아줘
When we find ourselves in the midst of the pain, struggles and problems and we’re so overwhelmed, it’s easy to forget to breathe. To forget to take a deep breath. Sometimes we hold our breath for too long, we feel like drowning. It might not resolve or change the situation you’re going through but just that small thing can actually make you feel a little bit better. So thank you Lee Hi for singing this song again. And thank you Jonghyun for comforting and reminding us to breathe, no matter how painful or hard it is.
There are so many cover of this song. But I find that hayi voice the suitable, her voice sounds comforting. She give that healing and warm feels. Maybe that’s why Jonghyun gave it to hayi. Thank you for writing this beautiful song
처음에는 이 노래 들으면서 종현이 생각이 자꾸 나서 몇 년 동안 안 들었었는데 오늘 이걸 듣고 내가 이 노래를 버리고 살았다는 게 너무 후회돼요 사랑스러운 사람.. 노래 불러줘서 고마워요 나 너무 위로돼 오랜만에 종현이 생각도 너무 나고 평생 종현이 기억하면서 이 노래 많이 불러줘요 이하이님이 부르시는 한숨은 정말 종현이랑은 다른 매력이 있으니까 한참 울었어요 종현이가 보면 좋아할 텐데
This is a true example of how music transcends language, age or any other differentiating factors. Her voice touches me without me having to understand what exactly she is singing. I will be remembering your name Lee Hi, bravo.
it still hurts especially this song. it always reminds me of him. I still wanna cry every time I hear this song. it still is very painful and I'm very proud of her because despite all that, she's bravely singing her heart out.
약5년전에 사고로 20대에 장애인이되고 병실에서 모두가잠든밤에 홀로 이어폰끼고듣다 많이울고 위로받았던곡입니다. 노래감사합니다.
힘내세요 ㅜㅜ
힘내십시요. 그리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멀리서 손을 잡아요
행복하셔야합니다
힘내세요
몇년전 골든디스크때 노래 중간중간 못부르던 모습이 떠올라 시작할때부터 가슴이 저릿했다... 완곡하는 모습에 내가 더 울컥하네
진짜..
왜 못불렀었나요?
냐항 하늘의 별이 떠올라서가 아닐까요? 저도 그 무대는 끝까지 못보겠더라구요
냐항 한숨 작곡하신분이 샤이니 종현님 인데
그때 돌아가신지 얼마 지나지 않아
슬퍼서 그런거 같아요
냐항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종현을 추모하겠다고 만든 추모영상에 바로 이어서 이하이가 (종현이 준 곡인) 한숨을 노래했어요. 종현과 친했던 이하이에게는 너무나 잔인한 무대였죠..
한숨 정말 좋은 곡이야.. 누가 불러도 좋지만 하이가 부를 때 완성되는 느낌이 있어
난 Bye 가 부르는게 더 좋던디
@@섬귤 ㅎㅎ 꿀잼~
남자가 훨씬 잘함 누군가에 한숨 그부분 높음은 낼때 자연스럽게 연결 잘함
@@옆집청년 그냥넘어가요 좀
@@user-goddl 낮게부르다가 그냥 맥락없이 연결안되고 누군가에 한숨 이렇게 올라가다가 갑자기ㅋㅋㅋㅋㅋ졸라 웃었네
부모님이 모두 치매이셔서 가끔은 감정스레기통이 되는 저일때 듣고 위로많이 받았어요 ~모두 힘을내고 버텨보아요 행복이 가까이 있어요😊
마음이 너무 따뜻해지네요... 수현님도 행복하세요!!
잘 이겨내시고 행복이 찾아오시길.
힘내세요 ㅠㅠㅠㅠ
이 명곡을 만든 분이 이 세상에 없다는 게 너무 아쉽네요.
I miss him
그게 누군가요?
@@rockyguyda종현?
10민폐
@@rockyguyda샤이니 종현 입니다
이 곡을 들으면 이하이님의 솔로곡임에도 불구하고 늘 종현님이 함께 듀엣으로 부르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들곤 한다. '한숨'으로 영원히 음악에서 숨 쉴 종현님도, 그렇게 숨 한 번 고르고 또 살아갈 이하이님도 위로 속에서 계셨으면.
이하이가 종현이랑결혼했어요?
@@우혁바라기 뜬금없이 결혼?
@@우혁바라기 아뇨~종현님이 작곡작사를 종현님이 해줬어요. 그래서 저도 이하이님이 이 곡 부르면 종현님이함께 생각이 나요
우리 아가 왤케 숙녀가 됐어 아이구 항상 아프지말거라
키키 이 글을 보니까 맘이 저리네..
혹시 지금 김대일님 저번 닉네임이 키키였나요?
문장 앞부분하고 문장 뒷부분이 안맞는데;;?
이하이의 자전적인 이야기입니다. 음악활동이 마음처럼 이루어지지 않아 공황장애처럼 숨이 잘 안쉬어지는 상황이 되면서 숨에 관한 노래를 만들기 원했고 샤이니 종현의 작사 작곡으로 나온 곡이라고 방송에서 인터뷰했었습니다
wonbae park 타블로가 가사써줬었던 곡이기도 하죠??
@@짱9-w1l 작사작곡 다 샤이니 종현입니다
강영훈 타블로는 종현이랑 이하이의 징검다리 역할이었어요 mbc라디오 덕분에 종현이랑 친분이 있어서 곡을 주게 됐어요
종현씨 생각 나네용ㅜㅜ 있었으면 좋았을걸
맞아요..종현이 ㅜ.ㅜ 그 깊은 숨을..그 깊은 슬픔을 이해 할 수 ..ㅜ.ㅜ 정말 수고 했어요..
코로나때문에 가게 망하고... 전세 사기로 큰돈을 잃었습니다.
술에 찌들어 몸이 망가져가고 있습니다. 삶에 이유도, 목적도 잃고 그냥 죽지못해 살고 있습니다.
그래도 이 노래를 들으니까 살아야겠다는 생각이드네요. 가사처럼 말뿐인 위로지만, 그 위로가 절 따뜻하게 안아줬습니다. 감사합니다.
말뿐인 위로지만 힘내십시요. 곧 지나가실 겁니다...
살아갑시다
힘내세요 곧 행복해질 날이 올 거예요
올 겨울은 참 아프면서 시린 겨울이죠
어떤 위로를 드려도 들리지 않을 때 이 노래처럼 마음이 따뜻해지시길 바라겠습니다:) 함께 이겨 나갑시다!
고된 하루 속일지라도 소소하지만 그 속에 행복함이 가득하시길 늘 바랄게요:) 화이팅!
힘내세요. 흐르는 강물처럼 시간도 그렇게 흘러갑니다.
남편이 하루아침에 갔었요
어찌 지내고 있을까요 다시는 볼수도 목소리도 들을수없는데
나 없이도 잘지내겠죠 잘지냈으면 좋겠네요
거기에서는 평온하길 바래요
항상 같이 있을거예요 힘내세요
힘내세요.
내가 남편이라면 많이 미안해할것 같아요
늘 같이 할거라 믿어요
힘내시고 많이 보고 싶을때 한없이 후련하게 울면
조금나아질거라 믿어오 감정을 느낌는대로 흘려 보내세요
그냥 노래제목 때문에 찾아왔다가 우연히 댓글 보네요. 힘내시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이번 한숨은 유독 눈물버튼이네ㅠㅠㅠㅠㅠ 감정이 더 깊어짐ㅠㅠㅠㅠ
앨범 공백기도 길었고 아직 소속사도 없어서 걱정이긴 하지만 쭈욱 잘하리라 믿고
백년팬으로 남을게 하이야ㅠㅠ
소속사있어요~~
이때는 없었겠지
비긴어게인 나올때도 이미 aomg 소속이였어요!
메이크업 스타일리스트분들 다 aomg소속분들이 오신걸로 알아요!!
이하이만의 목소리는 국보급이다 오랜만에 방송에서 뵐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ㅜㅠ
국보급뜻은알고쓰자 한숨나온다
자기한테는 국보급일수도 있죠
@@jshied-4 한숨 쉬시던가..
@@jshied-4 국보급 맞지 솔직히 ㅋㅋ
@@jshied-4 음색 유니크 함 ㅇㅇ...
처음 이하이가 YG 들어갔을 땐 큰 소속사에서 서포트 빵빵하게 받으며 솔로 가수 영역 씹어 먹기를 바랐는데... 지금은, 비록 지난 시간이 너무너무 아깝지만 그래도, 나오기라도해서 진심으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아직 어려. 아직 젊어. 아직 너의 시간은 너무도 많으니까. 종종 봐. 더 자주 봐.
초반에는 엄청 밀어줬죠. 지디가 이하이 따라가서 박수셔틀 했자나요 세계적인 패션쇼 참석 와이지가 거절 시키고
그냥 앨범을 많이 안냈을뿐이지 데뷔하자마자 1위하고 노래내는거마다 잘되지않았음? 동나이대 여자솔로가수 중에 실력으로는 이하이가 씹어먹을정도 맞음
와이지니깐 이정도 뜬거에요....
@@른너-j4k 와이지가 대체 뭘 해줬다고 와이지라 이정도 떴다는 말씀이신지,,,? 좋은 가수들 데려다가 앨범도 잘 안내주고 몇년씩 숨겨놔서 보석함이란 소리도 우스개로 하는 판에... 이하이 혼자서도 너무 매력 있고 실력 있는 가수인데 그 고유한 능력 더 잘 서포트해줄 수 있었을 회사에 갔다면 지금쯤 훨씬 더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었을 가능성 오조오억퍼구만...
ㅋㅋㅋ 누가보면 여기 다 YG 이사진들인줄 알듯 ㅋㅋㅋㅋ 아는척 ㅇㅈ네
the last time she sang that song was so painful.. it took such a special and deep meaning
when did the last time she sang it?
@@sayyi___n I think it was on the Special Stage for Jonghyun at the Golden Disc Awards
@@sayyi___n Yes like Cassie said, plus it was written and composed by Jonghyun too which probably made it harder to sing
Now with COVID and so much loss, the song is just eternally healing
Such a brave girl... I wouldn't be able to sing it ever again, I still tear up. I'm so happy her heart has become stronger and resilient. We love you Hayi!
Why? Can you provide the background story? Very curious.
Res the person who wrote this song passed away and was a good friend of hers. He was Jonghyun from SHINee. She mentioned in an interview this year that she was worried if she would ever be able to perform it again due to the emotional attachment to it.
But here she is and of course she sung it beautifully as always ❤️
@@corneliusabercrombie3667 Ah, i didn't know that Jonghyun wrote this song. I just watched her singing this song in 2018 at the awards show and it was heartbreaking. Jonghyun's passing is a loss to all of us. May he rest peacefully.
@@개돼지조련사 이 노래를 쓴 사람은 세상을 떠났고 그녀의 좋은 친구였습니다. 샤이니 종현이었다. 그녀는 올해 인터뷰에서 감정적 인 애착으로 다시 공연 할 수 있을지 걱정된다고 말했다.
i watched the past live singing of this song by Lee hi..its the only song that seems like she's having a hard time singing, compare to her other live performance with diff songs
종현이가 보고싶을때 자주 듣던 노래가 하이씨의 한숨이에요 :) 종현이 목소리는 아니지만 종현이의 감성으로 하이씨의 위로되는 목소리를 들으면 알 수 없는 감정이 들면서 정말 두 사람이 위로해주는 기분이거든요. 항상 노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그리고 이 노래를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하이씨에게 좋은 하루였길.
그누가 커버해도 이하이 아티스트
감성은 따라오지 못해 울컥 ㅜㅜ
이하이 대단한 아티스트예요 보석이라는 말이 참 잘 어울리죠 저는 아직도 한숨을 들으면 종현을 추모했던 그날이 떠오릅니다 덤덤하지 않지만 덤덤하게 노래한 그때가 이하이의 최고의 한숨이라고 생각해요. 오늘 이하이의 한숨도 멋지네요 한층더 성숙해져 보석처럼 빛나고있어요. 멋집니다 언제나 팬입니다.
이하이 도대체 이런 목소리는 어느 신이 내린걸가?
진짜 이 곡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 좋아지는 곡 같다,,
처음에 들었던 한숨보다 지금이 더 깊이가 느껴지네요 또 하늘의별이 된 종현님 생각도 나면서 하라 설리님 생각 까지 나고 ㅠㅠ 주책이네요 ㅠㅠ 슬퍼 죽겠어요 ㅠㅠ
참 주책이시다 좋은 주책 계속해주세요
ㅠㅜ
정작 가수 본인에게는 아픈 추억이 있겠지만 이 노래를 부르는 이하이씨의 목소리는 정말 위로 그 자체네요. 노래해줘서 고맙습니다.
음원보다 묵직한 느낌. 음원에서는 서로 힘들지만 함께 나아가는 느낌. 비긴어게인에서는 나를 위로해주고 끌고가주는 느낌. 둘다 좋다.
저 포커페이스 뒤에는 어떤 얼굴이 존재할까..마음은 괜찮을까 다친곳은 없을까..? 부디 오래오래 노래하고 또 우리 곁에 있어주세요
정말 커버곡으로 많이들 하는 노래지만 이하이의 목소리에서만 느껴지는게 있는 곡..
이하이가 불렀을 때 그 담담히 부르다가 숨을 토해내듯 부르는 그 하이라이트 부분이 너무 좋다. 너무 좋아서 가슴이 너무 미어지는 느낌이다
이 노래는 들을 때마다 사람을 울린다.. 이하이도 정말 감정을 담아서 노래를 하는 것 같아서 그게 온전히 전달이 된다.. 오랜만에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좋은 노래 불러줘서 고마워요!!!
난 오히려 이 음악들으면서 종현이보고 더 힘내려 노력하는것같아. 슬프지만 힘낼수 있게 해줘서 고마워 종현아. 너의 음악은 언제나 최고였어. 음악이 얼마나 큰힘을 가졌는지 처음으로 알려준 사람이 너란게 난 정말 자랑스러워. 이 노래듣고 오늘도 힘낼게!
I think instead of sadness, it's more like Lee Hi wants him to know that she's doing fine. That he doesn't need to worry about everything because they're all doing fine, even now, without him. Jonghyun want nothing but to see the people he cares about the most be happy and strong to hold on. I know him, he wants his friends, fans and family to continue their life without being guilty about him.
1:41 '괜찮아요 내가 안아줄게요' 작사,작곡 한 종현이 생전에 듣고싶었던 말이 아니였을까
목소리 너무 예뻐....수현은 청량하고 깨끗하게 밝게 예쁜 느낌이라면 이하이는 허스키한데 감성이 대박이야..둘다 다른느낌으로 좋은데 이 둘이 같은 프로에서 노래한다니 너무 좋다ㅠㅠ
이하이의 한숨은 특히나 위로가 되는거 같아요...
이하이가 이 노래 부르면. 그 일 이후 있던 무대가 떠올라서 이 노래를 부르는 이 아이가 그때 그 일 이후에 더 짙어져서 자꾸 눈물이 나려고해
이하이 진짜생긴게 장미같음
너무이쁘게생겨 다가가 만지면 가시에 찔릴거같음 하지만 아프지는않을거같은 느낌
왜 노래를 듣는데 눈물이 뚝뚝 흐르지..목소리안에 진짜 깊이가 담겨있다…….
이하이..이런 아티스트를 왜 썩히고 활동을 안시켰는지 와쥐참..
지금부터라도 하고싶은거 다하고 노래 많이 불러줘요
월간 이하이 원츄ㅋ
그니까요
악뮤 노래중넣은거처럼
어떻게 YG를 사랑하겠어
악뮤를 사랑하는거지
이말 맏는듯
이하이 주간아이돌 나올때
귀여우시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성숙해지신거 같아영
@Lee씨엘 악뮤는 계약기간이 쫌 남았으니..ㅠ
약하고 도박한다고 바쁨
아이돌 회사에서 솔로가 살아남기 힘들지... 하나의 사업이니까 돈되는 쪽을 밀어주는게 당연한거임
와이쥐나 제왚이나 같아요.. 아이돌아이돌아이돌 첨부터 아이돌 끝도 아이돌만...
음악성있고 노래잘부르던 솔로들은.. 결국 다 나오게 됐죠
하이 언니 노래는 정말 하이 언니 노래라는 느낌이 드는게, 언니가 불러야만 노래가 완성되는 느낌이 든다ㅠㅠ
이하이 정승환 조합이라니....미쳤어 ㅠㅠㅠㅠㅠㅠㅠ 둘다 감정선 엄청나다
1:18 여전히 울컥하는 따뜻한 마음이 예쁘고, 그럼에도 끝까지 부르도록 성숙해져서 기특하고. 멋진 사람
부를 때 마다 엄청 슬플 텐데 꿋꿋이 불러줘서 너무 고맙네
노래가 노래가 아니네요.... 마음속에서 울리는 이 울림은 노래만이라고 할수가 없네요....
이하이씨 참 좋아하는 가수라 노래 나오길 계속 기다렸었는데 그 동안의 세월이 설명없이 느껴지게되요.
앞으로의 활동 응원합니다. 원없이 노래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이하이씨가 부른 한숨이 별이 되서 비추는 종현씨를 떠오르게 하네요. 두 분 다 잘 지내고 계신거면 좋겠습니다.
너무 상냥한 말이네요
누군가에게 계속 기억된다는 건 참 행복한 일일거야 그치 종현아
내 한숨 숨기기위해 많이 들었던 노래인데 한동안 못 듣겠더라 근데 이제 조금 괜찮아졌어 너가 하는 위로의 말 하이언니가 전하는 말로 듣고 있다보면 둘 모두에게 위로받는 기분이거든
너의 몫까지 씩씩하게 살게 지켜보다 다시 만날 때 한 번만 안아줘
i can't believe that i can hearing her singing this song again after two years. without tears falling down.
치매엄마를 돌봐야하고 생활을 위해 일도 해야하는 힘든 저에게 찾아와 준 넘 고마운 이하이씨의 노래입니다 무엇보다 음색이 저의 심정을 참 울려 많이 위로받고 있어요..
그러게 결혼을 하지그랬어
힘내세요.❤ 사랑합니다.
1:18 ㅇ ㅏ 또 울어버렸음..한숨은 갈수록 잘부르네. 매번 전보다 잘부르고 또 전보다 잘부르고..이번에도 더 잘부르네..이하이 노래 많이 하자ㅠ 자주 듣고 싶다 ㅠ
Finally, after last time, she can sing this song with stronger heart. May your strength lights every soul who listens this song. Thank you, Lee Hi.
Her singing in this setting is better than her previous role as an idol. She’s captivating.
Jasen she’s never promoted as an idol.
@@guidingstar814 they meant commerical and she did.
첫소절에서 찢었다
이 햔숨이란 곡을 음악적으로 더 잘 부르는 가수는 많을지 몰라도 먹먹함 답답함에 대한 위로를 전달해 주는 느낌은 이하이가 최고다
귀한 가수 중 한명이다.
이 노래는 진짜 이하이 감성밖에 없다ㅠㅠㅠㅠ
Not even a minute into the song and I’m bawling. It’s so emotional and knowing that jonghyun wrote it, hits different
The moment this started i had vivid memories if him playing this song😪😪 our angel may rest in peace🙏
I couldn't stop the tears from falling.
I became a Shawol in 2021, and am still coming to terms with Jjong's loss.
still make me teary even after years
@@MC-ko2m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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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 air
이 노래 들을때마다 종현이 생각나서 눈물나는데 그래도 좋다 ..ㅠㅠ
이하이가 담백하게 부르는 한숨이 제일 좋다.
이하이씨의 담담하면서 어딘가 슬픈 노래소리가 곡 분위기랑 너무 잘어울려요
종현...보고싶다
이하이는 대체불가한 목소리임 정말 보석같은 목소리 제발 음악활동 활발하게 오래도록 해주길
예전에 비해 편안해 보여서 다행이네요. 조금은 더 행복해지고 편안해져도 돼요. 하이찡 오래오래 노래 듣고싶어요.
햐아 노래 정말 잘한다..저 무심한 얼굴에서 저토록 호소력있는 소리가..매 음정마다 음색이 달라~~
When we find ourselves in the midst of the pain, struggles and problems and we’re so overwhelmed, it’s easy to forget to breathe. To forget to take a deep breath. Sometimes we hold our breath for too long, we feel like drowning. It might not resolve or change the situation you’re going through but just that small thing can actually make you feel a little bit better. So thank you Lee Hi for singing this song again. And thank you Jonghyun for comforting and reminding us to breathe, no matter how painful or hard it is.
사랑에 실패하고 미래조차 막막하고 당장 비어있는 통장에 죽고싶을때 이 영상을 보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지나가다 댓글 남겨요. 모르는 분이지만 이제부턴 희망찬 일들만 생기길 바랄게요
힘내세요..
와 후반부 정승환이랑 화음 너무좋다...
진짜 이하이도 말할것도 없이 잘하지만 정승환이란 가수는 누구와 해도 잘 어울리는거같아서 새삼 대단하네...
정승환 × 이수현
There are so many cover of this song. But I find that hayi voice the suitable, her voice sounds comforting. She give that healing and warm feels.
Maybe that’s why Jonghyun gave it to hayi. Thank you for writing this beautiful song
Very true ❣️
Yeah, I truly agree. 💕😭
Jonghyun is really smart to choose hayi for singing his song
More like Tablo asked Jonghyun for a song for Lee Hi and Jonghyun then gave Breathe to Tablo.
@@creviceofbliss jonghyun adores her both ways
생각이많아지고 울고싶을때 이노래를 들으러와요..
사는게뭔지 다들 힘든삶을 살고있지만
오늘도 저는 위로를 받고싶어서 왔는데
울고갑니다
이하이님의 한숨은 가장 좋아하는 노래이기도 하면서 가장 슬픈노래이기도 한 것 같아요. 정말 옆에서 저를 위로해주면서 불러주시는 것같은 느낌을 매번 받습니다.. 슬플때마다 찾게되는 노래인 것 같아요. 정말 너무너무 좋습니다 ㅠㅠ
4년전 처음 이하이님이 불렀던 한숨과
지금 이하이의 한숨이 다르게 와닿는다
들때마다 애절한데 나이가 들수록 느끼는 감정이 달라요
언제나 팬입니다! :-)
저음도 진짜 저릿하고 고음은 짜릿짜릿ㅠ
Vanargandr 진짜 쩌릿쩌릿하다
이노래는 너무 좋은데 들을때마다 울컥해요ㅠㅠㅠ
이거 듣고 삘 꽂혀서 이런저런 한숨 다 듣고 왔는데 이 버전이 최고네요 수수하게 꾸민 이하이도 넘 이쁘구요
같이 부르는 사람이 정승환이어서 목소리 조합이 최고...였다♥︎ 서포트해주는 것 같아서 듣기 좋다ㅜㅜ
전에 부르던 한숨은 정말 너무 힘들어서 내뱉는 한숨 같았는데 이젠 그 상처를 다받아들이고 무덤덤하게 내뱉는 한숨같음
진짜 명곡이다.... 다른 누가 커버해도, 듀엣을 해도 이하이만큼의 색깔과 온도와 감정을 나타내지는 못할것 같음... 진짜... 그리고 하이님 행복해지셨으면 좋겠어요
하이ㅠㅠ옛날보다 더 감성이 풍부해진 느낌ㅠㅠ....언제나 팬이예요!! 좋은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해요
이하이...참 예쁘네요.
매일 들어요
정말 좋은 노래네요
두분의 듀엣이 정말 잘 어울려요
마음이 안정 되네요
요즘 심리적으로 힘든데 위로 받고 가요 누군가에게는 제 한숨이 피로와 소음일수 있기에 다 내뱉진 못한채 꾹꾹 누르지만... 이 노래 듣는 만큼은 그 한숨을 다 이해하진 못해도 공감한다고 , 그럴수 있다고 하는것 같아요 잘 들었어요 하이언니
정말 따뜻한 위로가 되는 노래였어요
처음에는 이 노래 들으면서 종현이 생각이 자꾸 나서 몇 년 동안 안 들었었는데
오늘 이걸 듣고 내가 이 노래를 버리고 살았다는 게 너무 후회돼요 사랑스러운 사람.. 노래 불러줘서 고마워요 나 너무 위로돼 오랜만에 종현이 생각도 너무 나고 평생 종현이 기억하면서 이 노래 많이 불러줘요 이하이님이 부르시는 한숨은 정말 종현이랑은 다른 매력이 있으니까 한참 울었어요 종현이가 보면 좋아할 텐데
하이얼굴엔 항상 뭣모를 슬픔이 뭍어져있다..애써 웃어보이지만 그뒤엔 씁쓸함과 무게가 느껴져서 맘이 아렸는데.. 비긴어게인에서 정말 빛이나는 하이를 보니 앞으로 매일매일 행복했으면 좋겠다
세상에서 가장 슬픈 오늘 .... 이 노래를 찾게 되네요 . 노래 듣는 이 순간만큼은 .. 그냥 슬프겠습니다.감사합니다.
노래하는 모습이 너무 예쁜 가수
샤월으로서 드리고 싶은 말은.... 종현이를 평생 어둡고 우울했던 사람으로 기억하는게 싫다는 말이 가장 하고싶네요. 종현이는 저희 마음속에 가장 빛나는 아이입니다.
노래 자체로 자연스레 눈가가 촉촉해지는 노래는 이 노래뿐이다... 이하이 앞으로의 길을 응원합니다!
This is a true example of how music transcends language, age or any other differentiating factors. Her voice touches me without me having to understand what exactly she is singing. I will be remembering your name Lee Hi, bravo.
이하이님 섭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이하이 또 다르게 불렀어...짜릿해...
정말 이 노래는 이하이씨가 불러야 채워지는 뭔가가 있다....
종현님이 세상에 남기고 간 노래로 많은 사람들이 위로를 받습니다. 고맙습니다.
속이 많이 깊어진 하이... 상처로 속이 그만큼 깊게 패여버려서...
내가 안아주고 싶지만 많이 아파할 거 같아서
그냥 아파하며 불러주는 노래 듣고 같이 울어줄게요.
정말 수고했어요..
lee hi harmonising with seunghwan is literally heaven.
저는 버스킹한 모든 곡들이 음원보다 훨씬 좋았어요ㅠ뭔가 더 깊어진 느낌,,방송으로 보고도 여운 남아서 하루종일 찾아서 들어요. 언니 이제 우리 더 자주, 오래 봐요🖤
Its good to see Lee Hi singing again, miss her,
2023년도에 듣네요. 숨을 쉴수 없을거같은 내맘. 나뿐이 아니엇고 같이 힘냇음 하네요. 이하이 목소리는 정말 가슴깊이 파고드네요. 감사합니다.
음원 한숨은 같은 처지에서 아픔을 나누는 느낌이라면
이건 모진 아픔 다 겪은 어른이 힘들어 하는 아이에게 위로 해 주는 느낌..
샤이니팬인 나에겐 아직 이 노래가 눈물버튼이라 요즘 못듣고있다가 갑자기 듣고 싶기도했고 하이님 이번에 비긴어게인에 나왔다고해서 이 영상 봤는데 종현이가 그립고 보고싶고 미안하고... 한편으론 이 노래가 세상에 나올수있게 노래불러준 하이님께도 감사할따름....
한숨을 쉬기 그리 어려울수도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을까? 보통 사람들이. 누군가에게는 일상인 한숨이 내딪기가 힘들만큼 그런 벅차고 고통스런 느낌이라는게 믿겨지지 않을뿐. 사는게 고통이라면 어찌할까?
힘내라는 말 건네기도 미안해져요. 그래도 좀만 버티고 힘내봐요 우리. 힘내야죠. 힘냅시다 우리 모두.
이노래.. 저는 앞부분을 더 좋아합니다 읖조리듯 말하듯, 노래하는 하이 감성이 정말 와닿아요 ㅜ
하이는 이 노래를 부를때마다. 가슴이 정말 ... ...설명이 필요할까. 난 진짜 이하니 보면 가슴 깊이. 정말 안아 주고싶다
노래 부르며 숨죽일때 말할 필요가 있을까
it still hurts especially this song. it always reminds me of him. I still wanna cry every time I hear this song. it still is very painful and I'm very proud of her because despite all that, she's bravely singing her heart out.
종현이 보내고 종현이 노래를 다시 듣기까지 많이 힘들었는데 그중에서 한숨은 종현이의 마음이 많이 와닿아서 그런지 들을때마다 눈물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