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히려 왜 오버핏 유니폼이 이렇게 오랫동안 남아있었는지 궁금하네요. 펄럭이면 달리는데도 방해일 것 같고, 잡기도 쉬울 것 같고… 이 영상을 보고 나니 오버핏 유니폼의 장점이 ‘클래식’ 말고는 떠오르지가 않아요. 컴프레션 유니폼이 이미 옛날부터 다른 스포츠에서 쓰이던 거라면 왜 가장 글로벌하고 가장 많은 자본이 모이는 축구는 적용이 이렇게 느렸는지 궁금합니다.
엄청난 신축성으로 인해 유니폼이 길게 쭉 늘어났지만 그게 선수의 경기력에 악영향을 크게 미치지 않으니 스키니핏이 확실히 좋다는 증거를 뜻하는 방증인것이죠.당시 최진철이가 비에리 옷을 잡아당겨 옷이 쭉 늘어났지만 그저 옷만 늘어났을뿐 비에리는 그 상황에서 득점을 함.만약 이탈리아 유니폼 그 옷이 오버핏이었으면 그렇게 잡아당김 당하면 비에리 몸의 중싱잃고 넘어짐.물론 잡아당김 당해서 넘어지면 곧바로 이탈리아가 페널티킥 반칙을 얻지만...아무튼 오버핏이었으면 당시 비에리 헤딩골 못넣음.
근데 운동해본 사람들은 알아요. 특히 저처럼 농구하는 사람들. 어중간하게 헐렁한 옷 입고 땀나면 팔 올리고 내릴 때 옷이 들러붙고 쓸려서 너무 불편합니다. 선수들중에서도 민소매 유니폼 안에 타이트한 나이키프로를 입는 선수들이 있는데 그만큼 이런옷들이 편하다는걸 보여주는거죠
7분18초라는 이 긴 영상의 내용을 딱 한마디로 요약하면 축구유니폼이 과거에는 거의 모든팀들이 펑퍼짐한 오버핏이었는데 갈수록 몸에 쫙 달라붙는 스키니핏으로 바뀐 궁극적인 이유는 스키니핏으로 제작해서 입고 선수들이 뛰어보니까 확실히 경기력이 오버핏때보다 훨씬 좋아서인것임. 과거에는 너나할것 없이 모두 오버핏이다보니 모두 오버핏에 익숙해 있어서 스키니핏이 출시된지 얼마안되었을때는 익숙치 않아서 미적미적댄것일 뿐이었던거고 그리고 죄다 오버핏일때는 그게 불편한건데도 이때까지 불편한줄 모르고 입었던것.하지만 스키니핏 출시되고 직접 입고 뛰어보니 선수들사이에서 스키니핏이 훨씬 낫다고하니 그게 유행이되고 하나의 트랜드가 된것.단순히 패션에 의한 핏때문이 아님.월드컵에 나가는 국제적인 선수들이 직접 입고 경기에 뛰어본 결과 스키니핏이 더 낫다고해서 자리잡은것.
2002년 16강.. 이탈리아 유니폼이 굉장히 멋지다고 생각했어요 역시 축구 잘하는 팀은 유니폼도 다르구나 감탄 했었죠 경기 시작 전엔😅 전엔 못느꼈는데 펄럭이는 유니폼이 굉장히 거추장스럽게 보여 우리 대표팀도 저런 유니폼으로 만들면 좋겠다 싶었던 아련한 기억이 떠올랐습니다~ 감사해요☺️
이탈리아 유니폼 보자마자 2002년 한국 대 이탈리아 경기에서 비에리 헤딩골 생각났음ㅋㅋ 코너킥때 우리나라 수비수가 비에리 유니폼을 잡아당겼지만 쭈욱 늘어나면서 중심 안 잃고 헤딩골 넣었었는데 어릴때 그장면 보면서 와 유니폼 엄청 잘늘어나네하고 생각했었던 기억이 나네요ㅋㅋ
스키니핏도 물론 멋있지만 베컴이 골 넣고 세레머니를 위해 달릴때 헐렁이는 오버핏유니폼+장발이 휘날리는게 정말 멋있었음
2002월드컵때도 오버핏 유니폼이 참 이뻤는데요 ㅋㅋㅋ
@@TSGSMARVCAALiverpool 안정환 박지성이 세레머니가 참 멋있던걸로 기억합니다
베컴하면 긴팔 펄럭이는 잉국 유니폼 + 주장완장 + 빡빡이 임
그건 이제 맨유가 망해서 그때가 멋있어 보이는 게 아닌가 싶어요
난 개인적인 생각으로 그 유니폼 개별로임 무슨 노동자 농부도 아니고 어디 헌옷수거함에서 돼지남이 입은옷 가져다 입은거같음
그래도 유니폼 펄럭이던 로망이 있었음 특히 세레머니 할때 간지였음
베컴이 프리킥 넣고 세레머니하면서 펄럭이던 유니폼이 간지였죠~
@@정민환-q5e 잉글랜드vs그리스전 추가시간 마지막 극장골.. 절대 잊지 못해
베컴은 긴팔만 입어서 펄럭거리는게 개간지였는데 ㅋㅋ 맨유 레알 잉글국대 유니폼 다이뻤움 ㅋㅋ
98-99챔결에서 솔샤르 극장골 이후 무릎 세레머니 그리고 빅이어 들때 간지 지렸는데
아 맞네 펄럭이던 유니폼 ㅋㅋ
오히려 왜 오버핏 유니폼이 이렇게 오랫동안 남아있었는지 궁금하네요. 펄럭이면 달리는데도 방해일 것 같고, 잡기도 쉬울 것 같고… 이 영상을 보고 나니 오버핏 유니폼의 장점이 ‘클래식’ 말고는 떠오르지가 않아요. 컴프레션 유니폼이 이미 옛날부터 다른 스포츠에서 쓰이던 거라면 왜 가장 글로벌하고 가장 많은 자본이 모이는 축구는 적용이 이렇게 느렸는지 궁금합니다.
이전엔 '몸에 달라붙는 옷=방한용이라 더움'이 상식이라 통풍을 위해선 무조건 헐렁하게 입어야했는데 이젠 의류사업과 기술이 발달해서 타이트하면서도 동시에 시원한 옷이 가능해졌으니 말이죠.
2002월드컵 이탈리아전 때 비에리가 골 넣는 장면이 떠오르네요
최진철 선수가 옷을 잡고있었는데 엄청난 신축성으로 옷이 쭈욱 늘어났었죠
엄청난 신축성으로 인해 유니폼이 길게 쭉 늘어났지만 그게 선수의 경기력에 악영향을 크게 미치지 않으니 스키니핏이 확실히 좋다는 증거를 뜻하는 방증인것이죠.당시 최진철이가 비에리 옷을 잡아당겨 옷이 쭉 늘어났지만 그저 옷만 늘어났을뿐 비에리는 그 상황에서 득점을 함.만약 이탈리아 유니폼 그 옷이 오버핏이었으면 그렇게 잡아당김 당하면 비에리 몸의 중싱잃고 넘어짐.물론 잡아당김 당해서 넘어지면 곧바로 이탈리아가 페널티킥 반칙을 얻지만...아무튼 오버핏이었으면 당시 비에리 헤딩골 못넣음.
무게중심 잃고 넘어질때까지 잡고 있는게 아니라 그전에 놓아서 귬형만 살짝 흐트러트리는거임
@@문경지교-o9e 심판매수에요
이때 왜 쫄쫄이를 입고 나왔냐고 비웃었는데ㅎㅎ
근데 바지는 헐렁해지고 길어짐. 80년대 축구선수들은 거의 돌핀팬츠 입고 뛰었음...
그시절은 축구뿐만이 아니었음 ㅋㅋㅋㅋㅋ
ㅋㅋㅋ 예전에 누가 축구 유니폼 잡아땡겨서 바지다리구멍사이에 뽕알 나온거 있었는데 가물가물하네 ㅋㅋ
@@현현-j9r아마 벤더
와 씨 머꼴
차범근보면 핫팬츠던데 ㅋㅋㅋ
이거 진짜 궁금했었음.
축구 유니폼이 어느 순간부터 타이트해 진 이유가 있겠거니 했지만
그게 카파가 시작이었다니 놀랍다.
저는 선수들이 드리블 하면서 펄럭이는 그 유니폼이 더 역동적이라 맘에드네요
니얼굴
오 그런 관점도 잇네요
@@위판소세상 하직해라 도움 안된다
ㄹㅇ 옛날축구 보면 멋있었음
ㄹㅇ펄럭이는게 멋지긴 함
근데 운동해본 사람들은 알아요. 특히 저처럼 농구하는 사람들. 어중간하게 헐렁한 옷 입고 땀나면 팔 올리고 내릴 때 옷이 들러붙고 쓸려서 너무 불편합니다. 선수들중에서도 민소매 유니폼 안에 타이트한 나이키프로를 입는 선수들이 있는데 그만큼 이런옷들이 편하다는걸 보여주는거죠
과거 남고다니면 죄다 웃통벗고 농구, 축구 했었죠
갈매기
성능으로 ㅂ나 축구적인 측면으로 보나 이미 타이트핏이 압도적이네요 헐렁이는 그냥 낭만원툴
진짜 2008-10년에 입었던 국가대표 유니폼이 역대급 쫄쫄이였음;; 원래 100~105 입었는데 그건 120 입어야 겨우 100사이즈 느낌 났음;; 이운재 골키퍼가 이후에 유니폼 사이즈 좀 넉넉하게 해달라고 화냈다는..
이운재 걔는 배가 나와서 그런거고............................
@@centurionrome8161 너무 적나라하게 출렁거리셨음;;
남아공월드컵때 하나도 안쫄쫄하던데, 기성용이 긴팔입었는데 살짝 펄럭였음
@@sk-rq4qf 남아공 이전에 2008~10년에 최종 예선or베이징 올림픽 때 입었던 유니폼 있어요.
팬들이 따라입기엔 예전 꺼가 더 나은 듯. 배 나온 일반인들이 입기엔 너무 적나라하다...;
복고적인 느낌도 나서 옛날 유니폼이 더 이쁘긴 한듯
선수들이 입는거랑 실제 파는거랑 다름 팬들이 입는거는 예나 지금이나 큰 차이가 없어요
선수들 입는거 보기에도 펄럭거리는 유니폼이 더 간지던데.. 달릴때 바람에 날리니까 역동적인 느낌도 더 나고
@@We_do_not_sow우루과이 보셈 펄럭거리는거보다 딱 붙는게 훨씬 간지남
@@lI1lllIII177 펄럭이는게 훨씬 간지
과학적이다!!
펄럭이는 옷은 그만큼 면적이넓어서 기본 옷무게자체가 더 무거운데다가 그 면적에 땀까지 먹으면 축처져서 더 무거워짐
몸에 착붙는게 무게면에서도 그렇고 땀 증발시켜서 체온조절에도 훨씬 유리함
7분18초라는 이 긴 영상의 내용을 딱 한마디로 요약하면
축구유니폼이 과거에는 거의 모든팀들이 펑퍼짐한 오버핏이었는데 갈수록 몸에 쫙 달라붙는 스키니핏으로 바뀐 궁극적인 이유는 스키니핏으로 제작해서 입고 선수들이 뛰어보니까 확실히 경기력이 오버핏때보다 훨씬 좋아서인것임.
과거에는 너나할것 없이 모두 오버핏이다보니 모두 오버핏에 익숙해 있어서 스키니핏이 출시된지 얼마안되었을때는 익숙치 않아서 미적미적댄것일 뿐이었던거고 그리고 죄다 오버핏일때는 그게 불편한건데도 이때까지 불편한줄 모르고 입었던것.하지만 스키니핏 출시되고 직접 입고 뛰어보니 선수들사이에서 스키니핏이 훨씬 낫다고하니 그게 유행이되고 하나의 트랜드가 된것.단순히 패션에 의한 핏때문이 아님.월드컵에 나가는 국제적인 선수들이 직접 입고 경기에 뛰어본 결과 스키니핏이 더 낫다고해서 자리잡은것.
딱 한마디가 무슨 뜻인지 모르냐?
@@SK-ep7uy😂😂😂
한마디~
@@Rbrbgus2848 변명도 못하고~
내가 시바 2줄에서 3줄정더면 이해를 하겠는데 뭔 논문을 써놓고 한마디라 하시면 어케요
대부분 종목이 타이트핏으로 가고, 그럴 필요 없는 종목은 살짝 느슨해져 가고
예전 축구선수들 사진볼때마다 저런 유니폼이 진짜 멋있다고 생각했음
서포터즈 유니폼은 오버핏으로 내주면 좋을텐데
오버핏 사이즈로 구매하시면 됩니다
@@Radiohead._0총장이 너무 김 그러면
서양에서는 오버핏으로 입지도 않는데 굳이 서포터즈 유니폼을 왜?ㅋㅋㅋㅋㅋ
@@brandonlee5071친구. 너무 서양만 찬양하지 마~ 친구도 동양인이자나~지역마다 유행하는 게 있는 거니까~~그치?
특히 아디다스는 사이즈를 크게 입으면 기장이 너무 길어져서 이상하죠
축구는 확실히 오버핏이 간지남 근데 앞으론 오버핏을 유지하면서도 운동기능성을 해치지 않는 획기적인 신섬유 유니폼이 나오지 않는이상 보기 힘들듯
운동할땐 핏한게 확실히 편하고
몸 좋은 사람들이 입은건 핏이나 펄럭이나 다 예쁘고...
내가 입으려면 오버핏이 좋다 ㅋ
어좁이라서?
수비수들이 잡고 늘어지니 줄인 측면도 있음
그렇다고 하잖아 영상 안봄?
@@히히뿡-h9o 요런 예민쟁이
여자라서 그렇다고 생각할게
남자가 요렇게 좁쌀처럼 굴진 않을테니
@@히히뿡-h9o 아는 척하고 싶다잖아~
오버핏 유니폼 돌려줘..ㅜㅜ
카라로 된게 클래식하고 졸라 이쁜거 같음
@@ocva3962 오 멋잘알이시네ㅋㅋㅋ 오버핏+카라 제일 멋있는 조합
선수들이 안입을려고 할듯 이미 타이트핏에 너무 만족하는 중이라 😢
유니폼은 엄브로 레트로 유니폼이 지금 봐도 제일 예쁨
예전 80년대 바지가 짧았는데 90년 월드컵 이후에 바지가 길어진 이유도 다뤄주실수 있나요?
부상때문일거 같긴하데 궁금하네요
허벅지 보호요
난 개인적으로 긴팔 옷깃 펄럭이는 게 간지나는 거 같음
백암선생
딱 붙는 의류가 괜찮은듯요 몸싸움할때 무조건 잡아 당기던데 좀 심하게 당기는 선수도 많더라구요
2002년 16강..
이탈리아 유니폼이
굉장히 멋지다고
생각했어요
역시 축구 잘하는 팀은
유니폼도
다르구나 감탄 했었죠
경기 시작 전엔😅
전엔 못느꼈는데
펄럭이는 유니폼이
굉장히 거추장스럽게 보여
우리 대표팀도
저런 유니폼으로 만들면 좋겠다 싶었던
아련한 기억이
떠올랐습니다~
감사해요☺️
달라붙는거 입어보면 암 훨 운동에 도움됨.
운동 안해도 알듯요..?
공기저항도 그렇고
걸리적거리는것도 없는데
@@kkm2461 ㅋㅋㅋㅋㅋㅋㅋ
앎
암 훨 운동이라길래 무슨 헬스운동인줄
멋없음 끝.
솔직히 제라드나 램파드가 달리면서 세레머니 할때 유니폼 펄럭거리는게 ㅈ간지였는데 아쉽네
다 떠나서 90년대 유니폼에 카라 있는게 너무 좋았엉..
핏되서 옷 안의 근육이 잘 보여 멋짐뿜뿜
다른 대부분의 스포츠 선수들 거의 다 핏 되게 입는게 팩트
태권도랑 유도같은 전통의복은 제외😅
예전에 알렉시스 산체스 아스날 유니폼 딱 붙는게 진짜 간지 오졌는데 추억이다
젖체스 시절ㅋㅋ
와..예전 박지성 선수가 맨유에서 뛰던 영상 보면서 왜 저때는 유니폼이 저렇게 여유 있었나 하고 궁금했는데..
감사합니다!!!
농구만하다 축구 배우고 있는데 유니폼 잡는거 진짜 너무 싫더라 ㅋㅋㅋㅋ
팔로 막으삼 그리고 경고하삼 다신 잡지말라고
잡으면 파울이제..
조축하는데 유니폼을 잡아요?ㅋㅋㅋㅋ
어느 정도 잡는 건 기술이라 어쩔 수 없긴 한데..... 너무 물고 늘어지면 적당히 잡으라고 말하셈
여자농구도 한때 잠깐 일체형 타이트핏을 입었던적이 있었어요.
레슬링복 같이 생긴건 둘째치고, 몸매가 너무 도드라져서.. 어느순간에 다시 사각 민소매로 바꼈더라구요.
축구선수 몸이 좋아서 근육이 돋보이는 옷도 좋음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98월드컵때 우리나라 상의 긴팔도
있었는데 라피도에서 만든거 이제는
긴팔없고 전부반팔이던데 날씨추운데서
하면 긴팔이 나을거같던데 덜춥고
재밌당
하도 잡아끄니까 달라붙는게 유리할듯
농구 유니폼도 70~80년대에 타이트하게 입다가 90~00에 엄청 헐렁해졌다가 10년대부터 지금까지 다시 타이트하게 입는 추세임.
혀짧은 발음이 매력이네요. 잘 봤습니다.
주인장 아스날팬이신가요 ㅎㅎ
이임 거너스 ㅋㅋ😂
요즘 헬스하고 몸좀 자신 있어서 언더아머 컴프레션 핏 샀는데 운동선수가 입으면 핏 예쁜데
저같은 뱃살나온 아제들은 뱃살 좀만 있어도 핏 구려지더라구요 ㅠ 근데 확실히 몸에 딱 달라 붙고 소재도 잘 늘어나고 해서 안에다 이너로 입어도 편하더라구요 ㅎㅎ
이스탄불의 기적 리버풀 칼스버그 유니폼 펄럭이는거 진짜 멋있었는데
축구 유니폼이 유로 92부터는 지금의 형식처럼 등에 등번호랑 선수이름, 앞에는 번호가 찍혀진채 나오게 되었는데 그리 하게 된 배경이 있으면 따로 제작해서 올려주실 수 있나요?
예전부터 궁금해서 쭈욱 찾아봤는데 정보가 이상하리 만큼 그리 나오지 않아서 말이죠... ㄷㄷㄷ
너무나도 유명한 솔솔랭랭 유행은 돌고도는거 아닌가요??
근데 옛날 유니폼 입고 공 차보면 진짜 개 더움 ;; 불편하고
특히 여름에는 옛날 선수들은 이걸 어떻게 입고 공을 찼지? 생각이 듬
90년대 레플리카 사서 입고 다니는데 한 여름에는 더워서 못입겠더라
오 아까 98 프랑스 월드컵 프랑스vs 브라질 경기를 오랜만에 추억돋게 보고
저때는 유니폼 왜 이리 펄럭이게 입었지 싶었는데 마침 오늘 딱 이게 뜨네요? 소오름 ㅋㅋ😂
옛날처럼 헐렁한거 입고 땀빠지게 뛰면 기분 개찝찝함 경험담임
야구 유니폼도 요샌 타이트해지고 있져 근데 난 예전의 와이드한 스타일이 취향인듯
야구도 가끔씩 축구처럼 단추없는 유니폼도 입음
2004년때 호날두 진짜 개멋있었는데 ㅠㅠ
이탈리아 유니폼 보자마자 2002년 한국 대 이탈리아 경기에서 비에리 헤딩골 생각났음ㅋㅋ
코너킥때 우리나라 수비수가 비에리 유니폼을 잡아당겼지만 쭈욱 늘어나면서 중심 안 잃고 헤딩골 넣었었는데
어릴때 그장면 보면서 와 유니폼 엄청 잘늘어나네하고 생각했었던 기억이 나네요ㅋㅋ
😊0
핏한게 좋긴 할텐데 오버핏이 너무이쁨..
2002년 이태리 유니폼은 진짜 고급져 보였음
옷 잡아댕기는 수비수 개짜증남... 운동선수들은 이런걸 방지하기 위해서 쫄쫄이 수트를 입고 뛰어야함.
2002년 월드컵 이탈리아의 딱붙는 유니폼 그때의 첫인상은 지금까지도 남아있다
뭔가 충격적이었지
0:34 와꾸봐라 진짜 저세상간지 ㅋㅋ
저의 미적 취향은 예전 박시한게 멋지네요
로이킨이나 베르캄프가 그 큰 유니폼 입고 달려가는 모습이 얼마나 멋있던지..
2010년대 타이트한 레알 유니폼이 ㅈ간지였지
* 함정 : 쫄쫄이 핏 유니폼을 만든 이유 중 ‘상대방이 유니폼을 잡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가 이유 중 하나인데, 정작 이탈리아 선수 색기들은 줜나게 쳐 잡고 반칙 줜나게 쳐한다는 것ㅋㅋㅋ 😂😂😂
컴프레션이에요??컴프레셔에요??
한국이 남자만 최근 비만율이 30대남성기준 45 => 58퍼로 크게 늘었고, 20대도 40퍼나 된다함...
파오후들이 너무 많아서 저런 현대사회유니폼은 못 입을 듯...
피씨방이 큰 역할을 하지 않았나.. 피방가면 맨날 뭐 시켜먹게되니깐 ㅋㅋ
옆나라 일본만 봐도 생활체육이 활성화 되어있는데 한국도 그렇게 해야 비만율이 줄어들듯
헬스장 갈 시간에 피시방가서 라면쳐먹고 감자튀김에 겨울에는 붕어빵 오지게 사먹어서 그럼 그 체중 좀 줄이고 그대로 벌크업 조지면 몸 되는데 노력을 안하잖어
0:49 출처좀
이탈리아는 2002년때부터 몸이좋아서 그런지 몰라도 달라붙는 느낌이 그때부터있었음
레전드 하이라이트 짤들에서 펄럭이는 오버핏유니폼을 보다보니 뇌가 가스라이팅당해서 오버핏 자체가 낭만적이고 멋있어보임 ㅋㅋ
아마도 해당 짤,영상에서 오버핏유니폼을 입은 선수가 골넣고 달려가면서 세레머니하는 장면들이 생각나서 일거임
축구만큼 매너없는 스포츠가 없는듯
개인적으론 유니폼 잡으면 바로 옐로 카드 줬으면 함...
이거 때문에 좀 배나오거나 뚱뚱한 사람들은 유니폼 못입게됨
패션으로 축구유니폼입는 팬들 입장에서는 너무 안좋아. 특히 나같은 어좁이들은 ㅠㅠ
낮에 아버지랑 유니폼은 옛날에 펄럭거리는게 더 멋잇는거 같다 왜 바뀐걸까 주제로 대화했었는데 알고리즘에 이 영상이 뜨더니 심지어 업로드가 6시간전이여서 놀랬네요 ㅋㅋ 좋은 정보 영상 감사합니다.
소재가 편하게 개발이 되니까
소재가 점점 더 좋아지면서 sf 영화 처럼 몸에 딱 맞는 전신 수트를 입고 스포츠를 하는 날이 올것. 단점은 몸매가 좋아야 핏이 살아난다는 점 ㅋ 😂
선수들은 불편할지 몰라도 보는사람은 펄럭이는 유니폼이 멋지긴하지
요즘 선수들이 오버핏 입으면 카리스마 좀 있어보이려나
땀때문에 몸이무거워지것이 없어지는게 가장큰장점아닐까요
근데 축구는 오버핏유니폼이 간지남 2002년 월드컵때 호나우두 질주할때 펄럭펄럭하는 그 노란 브라질 유니폼 개 ㅈ간지 였는데
레전드 솔솔랭랭 ㅋㅋㅋ드디어 부활했다ㅋㅋ레전드ㅋㅋㅋ
꿀탱탱 복귀 저라뎃도 올텐데 솔솔랭랭 미친듯이 핫해지겠네
야구도 타이트하게 입었으면 좋겟다.. 자기들이 운동선수인지 아닌지 자각할 수 있게😂😂😂
빨리 다음 영상을 보고싶네요 ㅋㅋ
하의는 7~80년대와 비교하면 오히려 기장이 길어지는 등 더 커지는 변화가 있었는데 이건 무엇 때문인가요?
이러다 아예 벗고 뛰는거아녀? 몸에 페인트칠하면되잖어?
08-10 남아공월드컵전 나이키 아디다스는 그냥 다 쫄쫄이였음
카바니 몸매 증말 멋지다 ㄷㄷ
오버핏 유니폼이 개이쁜데..ㅠㅠ
오버핏에 카라가 간지이긴한데…
오버핏이 훨씬간지남
축구를 낭만으로 하지 무슨 성능따위가 뭐가 중요허냐
축구를 낭만으로 한다는 감성팔이충이네
최고입니다 감사합니다
솔솔랭랭 속는셈치고 들어갓따가 완전 매니아가 되어버렸다
난 펄럭유니폼에 짧은바지 촌스러워보이는데
멋진 근육몸매가 드러나지도 않고 바지는 트렁크팬티같아서
90년대 이전에는 거의 돌핀팬츠 입고 축구했었는대 ㅋㅋㅋ
큰 유니폼좀 만들어줘
80년대 배바지 유니폼이 젤 간지임
반대로 농구 유니폼은 달라붙다가 헐렁해졌음.
바지는 80년대까지 짧았는데 90년대부터 길어진 이유도 좀
너무 타이트해도 보기 불편한면이 있죠
어깨 좁은 선수는 더 좁게 보이고 왜소해보이니
안토니
0:34 8번콘테임?
안토니오 콘테 맞아유
유벤투스 레전드
하지만 옛날 유니폼이 감성은 뒤졌음...
옛날 유니폼은 패션을 위한 옷 같은 느낌
멋있어보이려고
이런저런 이유 다 떠나서 그냥 원단이 좋아진거임..
썸넬에 베컴 그리스전 프리킥넣고 팔뻗고세레머니하는거넣엇ㅇ면 더멋젓을거라는개인적인생각 긴팔유니폼이 그리멋진적이또없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