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rmany] A Korean grandmother who came running while busking... "Because of the sound of 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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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4 тра 2020
- Gayageum, the sound of Korea...
One phrase from the miners, nurses, and grandparents who were sent to Germany 40 years ago.
It was the sound of home.
영상에 나온 파독 간호사 할머니가 저희 큰언니에요 7남매를 놓고 어머니가 38살에 돌아가셔서 파독 간호사로 간 큰언니가 독일에서 돈을 보내줘서 저희 6남매를 학비를 다 대주고 예산에 농사 지을땅도 사주고 집도 좋게 지어줘서 지금의 저의 6남매가 있습니다 다행히 큰언니가 독일에서 대학 병원에 근무하는 의사랑 결혼해서 아들 하나 딸 둘 낳고 행복하게 살고 있는데 그시절을 생각하면 아직도 마음이 짠해요~~ 오랜만에 언니 얼굴 봐서 한참을 울었네요ㅠ 언니는 우리 집안을 살린 대단한 사람이에요
땅바닥에 앉아 하지마세요 귀해보이지 않아요 의자에 앉아할수있도록 틀을 만들던지 서서도 하던데~
45년이나 독일에서 살아오셨다니... 고향 생각 많이 나셨을텐데... 그러니 가야금 소리가 들리자마자 한달음에 오셨겠지만... 뭔가 짠하네요.
그당시 파독은 나름대로 의미가 있었고, 그걸 꼭 박정희의 치적인양 연계시키는건 아니올시다.
가야금 소리에 할머니께서 얼마나 큰 감동이셨을지.. 멋진 가야금 연주 감사합니다
5년째 외국 생활 하는 사람입니다, 처음엔 신선하고 즐겁지만 고국이라는 이름이 가지는 무게와 그리움은 정말 말로 표현을 다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파독 간호사 아주머니 한달음에 달려오셨다는 말씀에 코끝이 찡~해집니다. 고난의 시대를 지내오셨던 아주머니같은 어른들이 계셨기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셨음 좋겠어요.
호주에 간호 공부하러 온 유학생이에요. 감히 저분의 45년을 다 알수는 없지만 저도 머나먼 타국에서 가야금 소리가 들리면 달려올거 같아요
벌써 내눈엔 눈물이 나고있네요..나라가 힘들때 가장 훌륭한 일을 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가슴이 뭉클하네요...얼마나 고향이 그립고 떠나온 고국이 그리울까요~영재님의 연주로 저 할머니에 평생 시름이 어느 정도는 위안을 찾았을 듯 하네요
30년 전에 영국 유학했던 사람 입니다.
말이 45년이지....
파독 간호사분이 가야금 소리에 한달음에 달려 오셨다는것 보고 마음이 좀 아팠어요 파독 간호사분들의 희생 덕분에 오늘날 한국이 잘 사는 나라가 된것 입니다 그분들에게 감사하고 보은 해야 합니다
우리나라 영웅을 만나셨네요
저도 호주에 있는 호텔에서 바텐더로 근무하던 어느 날 파독 간호사셨던 할머니를 만났었는데 반갑고 느낌이 참 묘하더라고요.
파독 광부, 간호사 분들이 송금 해주시는 덕분에 그 때 당시 경제의 큰 부분을 차지 했다고들 하죠 타지에서 고생하신
대한민국 산업화시킨 영웅들이죠 파독 간호사님 광부들 고생하시고 수고하셨고 감사합니다 그덕분에 대한민국 발전에 디딤돌이 되었지요 할머니 건강하세요
얼굴 모르는 파독 간호사 이복작은누님..
나이가 들수록 잊혀진 사람이 된다는게 두려울 때가 있어요. 먼저 떠난 친구는 이렇게 자신이 이뻤던 순간과 장소을 기억하고 멀리 한국에서부터 찾아가 추모공연을 해주는 친구가 있어서 참 기쁠 것 같아요. 친구분이 하늘나라에서는 행복하길 빌께요. 가야금 영재님도 늘 지금처럼 환하게 웃으며 살아가시길요.
감동적인 연주 잘 들었습니다. 타국 만리 독일까지 가셔서 외화벌이 애국에 동참하신 간호사 어머님께 최고의 선물을 전하셨네요. 어머님께서 조국의 소리를 잊지 않으신 것 처럼 대한민국 국민들도 어머님의 젊은 날의 나라를 위한 노고를 잊지 않았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