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잘 봤습니다 저는 영상 속 휴게소와 영천 방향(옛 시티재 정상)안강 휴게소 두 곳 모두 추억이 있는 곳입니다 먼저 강호님의 영상 속 휴게소가 위치한 곳은 원래는 산이었지만 안강읍 강교리~영천시 고경면 청정리(국립 호국원)까지 다리를 놓아 새길을 만들서부터 생긴 도로에 산을 깍아 휴게소를 지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포스코에서 철근 등을 싣고 시티재를 넘어 영천 I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로 가는 노선에서 시티재를 오르지 않고 산과 산 사이를 직통으로 가는 다리를 놓으면서 생긴 휴게소입니다 95년도 당시 동양 최고 높이 교각(50m)으로 홍보했던 기억이 나는데 이 다리의 건설로 윗쪽 안강 휴게소가 결국 문을 닫았고 2010년 경(정확하지는 않습니다)대구~포항 고속도로가 생기면서부터는 이 휴게소도 여러번 주인이 바뀌고 어려워진 걸로 알고 있습니다 포항으로 출퇴근할 때 음료수,커피 사러 자주 들러서 사장님과도 얘기도 하고 했지만 사정이 좋지 않다고 했습니다 특히나 여러 사람이 쓰는 열린 화장실 청소는 부담이 많이 간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윗쪽 안강 휴게소는 저희 누나가 2년 간 일한 곳인데 철없던 제가 고등학교 때 포항에서 용돈을 얻으러 강교리에서 버스에서 내려서 시티재를 걸어서 올라 갔던 추억이 있습니다 당시 누나 말로는 돈을 방에 모아 두고 빗자루로 쓸어서 자루에 몇 자루씩 담았다고 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89년식 르망으로 전국을 누비던때 마누라한테 지도책 보고 어디로 가야되는지 방향을 좀 알려달라고 하면 마누라 지도책에 대가리 박고 세월아 네월아 급한성격에 열불이 나 고함을 꽥지르면 마누라는 삐지고 나는 화나고 그런세월도 순식간에 지나가고 노년에 접어들었으니 시절이 슬프다.
일본 고속도로에서 빠져 나가는 길은 한국처럼 전체를 핑크색으로 칠해 놓은게 아니라 가운데 쪽만 칠해 놓은 것 같다는 기억이.. 한국은 도로폭 3m 전부, 일본은 도로폭 2.7m 중 가운데 0.9m만 분홍색으로 칠해 놓았던것 같음. 일본은 지하철도 협괘라 한국보다 좁고 객차도 작고 좁고 낮습니다. 물론 사람들도 한국사람보다 키 작고 말랐습니다.
보험사가 10분내에 달려온다 아니요 제가 당사자에게 직접 들은 얘긴데 이 아저씨가 시내버스와 접촉사고를 당하자 버스에서 가입한 보험회사에선 득달같이 달려와 해결을 마무리짓고 돌아가서야 한참있다 예전엔 동부화재 현잰 DB회사에서 기사가 어그적대며 와서 일처릴 해주는 척 해주곤 본사에서 전화가 걸려오면 5점만점에 5점만점을 요구해 이 아저씬 건성으로 알았다하곤 돌려보냈다네요
@@user-du1jj6tr8j 무주 평창 꼬라지를 보고 아직도 그걸 믿는다면 나도 할말이 없음. 눈 내리는 산은 다른 나라에도 많고, 한국은 유럽 북미 남미 중국 심지어 일본과 비교하면 뭘 지어도 외국인 관광객이 안옴. 그리고 세금으로 지으면 뭐함? 내국인들 입장에선 일본가서 스키타는게 훨씬 싼데. 설마 아직도 애국심 마케팅이 먹히는 줄 아는거임? 그것도 8090년대 처럼 나라가 잘 살때나 먹히는거지, 배고프면 외적보다 나랏님이 더 미운게 사람 심리임
지방도로도 마찬가지에요,, 새로운길 뚫어서 시간만 단축시킴 그럴수록 기존의 국도+기존의 지방도로에 붙어있는 마을은 더더욱 고립되죠 또 거의 모든 군단위 지역에서 서울가는 고속버스가 적어도 1~2회씩은 있슴 제고향은 인구 2만7천명 시골인데 서울 = 하루 가는것 8회 > 오는것 8회 > 왕복 교통비 58000 광주 = 하루 가는것 17회 > 오는것 17회 > 왕복교통비 2만 군내버스는 각 면단위마다 거의 1시간에 1대씩 물론 차는 텅텅 비어서 다니죠, 최우수 고객은 운전기사 고속도로+지방도로를 =직통으로 뚤어버려서 서울로 가니까 자가용+버스타고 광역시,인근 소도시에 갈일이없슴 =버스회사적자 + 광역시,소도시 터미널 적자 고속도로+지방도로를 = 관광지까지 직통으로 뚫어버려서 자가용으로 읍내+면소재지 들릴일없어서 = 관광시즌에도 읍내+면소재지+군터미널적자 = 5일장 아니면 빈차로 다니는데 운행횟수가 너무많아서 터미널적자 1일 생활권에서 반나절 생활권되어 수도권 인구 집중화만 가속 시키고, 축제 + 관광 시즌에도 목적지만 반짝하고 끝남 더구나 제고향은 1년내내 관광객이 많은데,, 정작 읍내,면소재지는 안들러서 혜택을 못봄,, 관광지 지역도 마찬가지임, 반나절 생활권이고 색다른 먹거리도 없으니까 대부분 구경만하고 그냥 가버림 ㅋㅋ
![[불면증 치료 특집 37분] '세금이 제일 맛있어요!' 자기 전 틀어놓는 영상](/img/n.gif)
새 길이 생기면 기존 국도변은 망합니다. 인구도 줄고 어쩔수가 없는거 같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네비가 일상화되기 전에는 차안에 전국도로교통지도책이 필수품 이었지요. 지도책 하나면 전국팔도 다 찾아 다녔습니다.
옛날엔 아부지 차를타고 도로속도를 달리면 휴개소에 들르는게 큰 즐거움중에 하나였죠.
가락국수도 먹고... 요즘은 웬만하면 휴개소 거치지 않고 바로 내뺌니다. 지방국도는 더하겠죠.
휴게소가 이제는 지 스스로 쉰다는 말씀에 빵 터졌습니다
강발선생님의 구수한 말솜씨는 일타강사급입니다ㅎㅎㅎ
저희아빠가 예전에 과속을 걸린적이 있는데 경찰이 차를 세웠죠 ㅎㅎ
갑자기 (그때당시 7~8살인듯) 저보고 엎어져있으라더니 ㅎㅎ 경찰보고 아이고 아가 아파가지고예~~ 거품물고 난리라면서 ㅎㅎ...이런 시절이있었죠 ㅎㅎ 지도보면서 운전다녔던 부모님시절은 우스운상황이 많았던거같아요
ㅎㅎㅎㅎ ㅎ
지난 주 지나갔는데 참 세상사 세옹지마 입니다!
강호발씨 말을참 재밌게 하시네요.
영천삼사관에서 운전병으로 군생활했어요. 안강가는길에 자주 갔던 휴게소인데 저렇게 되었군요.. 고갯길옆에 5월인면 아카시아가 한참이어서 5월제대를 기다리며 또 아카시아피기를 기다렸던 20대초반
옛날 지도책 보면서 운전하던 시절을 이렇게 잘 기억하실 수가.. 기억 저편에 있던 이야기를 들으니 하나하나 다 기억이 나고 공감이 되네요. 재밌게 추억했습니다.
과거의 운전자들의 마음을 너무 잘아시는군요.현대 프레스토를 88년에 542만원을 주고 샀는데 수동기아에 에어컨만 있지 편의장치라고는 아무것도 없이 운전하고 다녔던 생각이 떠오릅니다.
즈도 그때 쯤인데 "프레스토"에서 o가 떨어져 나가 "프레스트"가 된 차였는데 사이드 미러도 손을 밖으로 내밀어서 맞추어야 되는....ㅋ
영천쪽 국도변 휴게소들이 유독 망했다싶었더니 도로가 새로 생겼네요 저 강교휴게소는 어린시절 자주오갔던곳같은데 추억이되었네요
강발님 때문에 젊은 추억이 실실 떠오릅니다ㆍ
대구에서 포항으로 울진 백암 덕구온천으로 해서 강원도 까지 가족들 실고 자주 다니던 시절이 있었는데ᆢ
현지가 서울 동네 마트보다 더 비싸더군요ㆍ
지난달 울진 온천으로 속초갔다가 돌아올때 한계령은 통제되어 진부령넘어 국도로 왔는데 삼대째 운영하는 식당에서 점심 먹었는데 보리비빔밥과 청국장 맛이 일품 이었습니다ㆍ
맞아요 진짜 지도책을 보면서 다녔죠
안타까운 영상이 많지만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옛날 아부지차타고 댕기던 추억과 강호선생님의 추억의싸투리에 눈물이찔끔납니다😢😊❤
예전에 명절날 고향갈때
꼭 들렀던곳인데 아쉽네요
80-90년대는 도로가 별로 없어서 지도책 하나만 펼치고 보면 다 찾아갈 수 있었는데 이제는 길이 너무 많아져서 지도보고 찾아가기 쪼매 어렵습니다. 우리 딸래미들 아빠는 지도책보고 어떻게 그리 잘 찾아갔어요. 그래도 아직 차에 90년대 지도책이 있습니다.
지나간 옛 추억 생생하게 살려주셔 감사하게 시청합니다~❤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점점 사라지는 국도 휴게소 들러 주유하고
양푼이 국수 한그릇 했었던 그때도 옛추억이 되었네요 도심주유소도 계속되는 유가 하락으로 주유소 더 운영 힘들다네요
셀프세차로 겨우 운영해 나갔는데 겨울 비수기인데다 한숨짓고 있네요
추운날씨 건강유의 하시고 살살댕기세요😊😊😊
늘 감사드립니다
참~~
세월참 무상이군요
큰애낳고 돌전에 가본적있었는데 초라하게 다 떠나버린 곳이되었네요
슬퍼지네요
강발님 덕분에 세상 구경 잘합니다
감사합니다 ❤
늘 감사드립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저는 영상 속 휴게소와 영천 방향(옛 시티재 정상)안강 휴게소 두 곳 모두 추억이 있는 곳입니다
먼저 강호님의 영상 속 휴게소가 위치한 곳은 원래는 산이었지만 안강읍 강교리~영천시 고경면 청정리(국립 호국원)까지 다리를 놓아 새길을 만들서부터 생긴 도로에 산을 깍아 휴게소를 지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포스코에서 철근 등을 싣고 시티재를 넘어 영천 I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로 가는 노선에서 시티재를 오르지 않고 산과 산 사이를 직통으로 가는 다리를 놓으면서 생긴 휴게소입니다
95년도 당시 동양 최고 높이 교각(50m)으로 홍보했던 기억이 나는데 이 다리의 건설로 윗쪽 안강 휴게소가 결국 문을 닫았고 2010년 경(정확하지는 않습니다)대구~포항 고속도로가 생기면서부터는 이 휴게소도 여러번 주인이 바뀌고 어려워진 걸로 알고 있습니다
포항으로 출퇴근할 때 음료수,커피 사러 자주 들러서 사장님과도 얘기도 하고 했지만 사정이 좋지 않다고 했습니다
특히나 여러 사람이 쓰는 열린 화장실 청소는 부담이 많이 간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윗쪽 안강 휴게소는 저희 누나가 2년 간 일한 곳인데 철없던 제가 고등학교 때 포항에서 용돈을 얻으러 강교리에서 버스에서 내려서 시티재를 걸어서 올라 갔던 추억이 있습니다
당시 누나 말로는 돈을 방에 모아 두고 빗자루로 쓸어서 자루에 몇 자루씩 담았다고 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지도책. 맞네요. 그시절엔 지도책을 보았었네요. 정말 잊고 있었던 추억이네요.
어렸을때 고속도로가 거의 없어서 국도로 몇시간씩 걸려서 명절길을 가던일이 많았는데, 국도 휴게소를 들르면 그렇게 반가웠던 기억이 납니다.
오늘도고생하십니다.감사드리고몸조심하세요🙏👣👣👣👣👣🍀
늘 감사드립니다
요즘 은 상권이 급변하기 때문에 투자를 조심조심 해야 합니다
89년식 르망으로 전국을 누비던때
마누라한테 지도책 보고 어디로 가야되는지 방향을 좀 알려달라고 하면 마누라 지도책에 대가리 박고 세월아 네월아
급한성격에 열불이 나 고함을 꽥지르면 마누라는 삐지고 나는 화나고
그런세월도 순식간에 지나가고
노년에 접어들었으니 시절이 슬프다.
각시는 어둔 차 안에서 지도책 들여다 보고 한참을 헤메는 꼴이 갑갑해서 차를 세우고 막상 지도책을 보면
나도 어렵기는 마찬가지였지요 괜스레 짜증낸게 미안해지곤 했지여 ㅋ
삶은 길따라 흘러간다.. 유튜버 하시다 철학자 되시것수..ㅋ
이런 묶음 영상
너무 좋아요^^♡❤❤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예전에
다녔던 꼬부랑 국도가 그립습니다
특히 지리산 산청 쪽 옛길은 운치가 있었는데.....아쉬워요
예전엔 보험 가입하면 지도책 줬지요 ㅋ
강호발님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
밤을 잊은 그대에게 이종환이었습니다... 아니 강호발이었습니다
한 때 수많은 젊은 청춘들의 심야 시간을 점령한 추억의 방송이었는데 주인장이 술 만 좀 덜 마셨어도 유종의 미를 거두엇을 "밤을 잊은 그대에게" ㅋ
오늘도 집중해서 보다가 어김없이 빵 터졌습니다 고집 부리고 끝까지 가다가 마주친건 논 밭 갯벌 ㅎ ㅎ ㅎ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즈음 거리에서 흔히 볼수 있는 이야기 입니다 잘 되고 있던곳도 도로가 생겨 폐허가 되는 곳을 자주 봅니다 세월이 많은것을 바꾸고 있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너무 재잇게 진행하네요 ㅋㅋㅋㅋㅋ웃을 일이 별로없는데 즐겁게 해 주어서 감솨아 !!!
💚🎄❤️️
老女 노년에 입성하여 옛 추억에 젖어서
곳곳에 처처에 세상풍경을 강발셈 덕분으로
보고 듣게되어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새로운 도로가 생겨도 저렇게 망하지만,
기존 국도의 노선이 약간씩 달라져도,
옛 도로변의 주유소는 망하더라구요.
노선이 50m만 이동해버려도,
그냥 지나치고,
새 도로변에 붙은 주유소로 들어가지요.
옛날 뻔데기 봉투는 신문지 접어서 만든거라 입갔다대면 잉크냄새 솔솔나도 참 맛있었는데 ㅋ
ㅋㅋㅋ
옛 지도 생각이나네요 난 25년전 동해쪽 물어보고 놀러다녔지요 그때도 네비없어도 많이다녔지요 우리동네도 4차선 생기니깐 망하 주유소 등등많네요
숫기없어 길도 물어보지 못했다는 강호발님 말을 듣고 빵터졌습니다. 사랑스러운 분 ㅋㅋ.
고속도로의 빨강선 파랑선은 어느 한 공무원의 아이디어였다는데 최고공무원상이라도 수여했어야할텐데 그랬을라나?
일본에도 길 바닥에 색깔 칠 해 놨단데..
@@sang-junlee6561 그렇군요. 일본이 먼저인지 우리가 먼저인지는 모르겠으나, 다른나라에서도 많이 배워간다는 말도 들었어요
낸낸님 방갑습니다 고속도로의 분홍색 유도선은 한국도로공사의 직원이 개발했다고 합니다 나중에 장려상이 자신이 속한 부처로 10만원과 더불어 내려와서 직원들과 회식에 보태썼다는 훈훈한 미담이...ㅋ
@@강호의발바닥TV 네.잘 알았습니다. 근데, 상금이 너무 약소하네요.^^
일본 고속도로에서 빠져 나가는 길은 한국처럼 전체를 핑크색으로 칠해 놓은게 아니라 가운데 쪽만 칠해 놓은 것 같다는 기억이.. 한국은 도로폭 3m 전부, 일본은 도로폭 2.7m 중 가운데 0.9m만 분홍색으로 칠해 놓았던것 같음.
일본은 지하철도 협괘라 한국보다 좁고 객차도 작고 좁고 낮습니다. 물론 사람들도 한국사람보다 키 작고 말랐습니다.
제가 50중반이 다되가는데 저희때만도 중고등학교 다닐때면 여름방학때 바닷가에선 캠프파이어도 하고 노래도 부르고 했었습니다. 그때가 참 그립네요.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강발님.날씨가 춥습니다
옷 따습게 입고 다니이소ㅡ💙💙💙
최의선 님의 옷 따습게 입고.....그말씀 정감이 가서 보고있네요.
늘 감사드립니다 의선님도 잘 자시고 다니세여 ㅎ
이런폐건물에 싸인 쓰레기들 다우째할꼬 참걱정됩니다!!!!
끝까지 가다보면 논과밭 갯벌이 나옵니다 ㅎㅎ 듣다가 엄청 웃습니다 ㅋㅋ
강발님 영천에 오시면 함 오세요 천리향 택사스바베큐 입니다
초대해 주셔서 감솨드립니다 택사스바베큐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저도 창문밖으로 길. ..참 많이 물어봤습지요.ㅎㅎㅎㅎㅎㅎㅎ.
지도봐도 모릅니다.걍 이정표가 네비지요.ㅋ😂
맞습니다 걍 답답해서 지도라도 한 번 볼 뿐 봐도 모르겠더라구여 😁
잘보고있습니다 모듈러주택 관심있는 예비건축주님들 스마트하우스 하루홈으로 캐나다산아이씬폼 레인스크린 벤트 튼튼한집으로
강호 발님 용띠 인가
차 기름값도 많이들겠네요 ~~운전
조심하세요
💚
날씨가추븐디 그기는여름이여 우야노 재탕도 무얼그리마 그리아마 우야노 좋케생각하이소 ㅎ 숫기가참 구렁이담넘고서
입이낼늠이 우짜것노
ㅎㅎㅎ 😢😮😢😅
강원도는 해안선 7번 국도와 고속도로 새로 만들어지면서 구길 주변의 조그만한 어촌과 휴게소 폭망했조 정말로 안타깝조 길이 잘 뚤리니까 어촌마을 경유 할 필요가 없는거조
맞아요. 네비 없이 그때는 어떻게 다녔는지 전국을 지도 하나 의지해 다녔네요. 지금은 상상도 할수 없지만ㅎㅎ
대구포항간 고속도로생기면서 1시간이면 갈수있으니...국도로 안가게 되더라구요...과속카메라랑 신호등도 신경쓰이고...
말씀 재밌게 하시네..ㅎㅎ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팬션도 전부 문닫습니다
운전하면서 눕였던 지방도로,휴개소, 관광 지도 맔이 생각이 나네요,,,
추억을 느끼게 해준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 잘보고 갑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새 길만 만드는게 능사는 아니다. 폐허가 된 이유중 1순위....
투기심 하면 설탕 녹여만든 물고기죠. 숫자판에 막대 놓고 번호표 뽑으면 결국 꽝!
강호님~~~^^
나이가 궁금 해요~~
내랑 정서가 거의 같네여~~
지도이야기 베이비붐세대 저희 부모님세대신듯 합니다 ㅎㅎ
😊
저런데서 별보면 개꿀일듯
국도 고갯길 산정상에 있던 주유소와 식당은 산 아래에 관통하는 터널이 생겨서 졸지에 폭싹 망하는 경우도 있지요~~ 국도 근처에 도로 환경이 변해서 졸지에 폭싹 망했나 보네요 ~~
세월따라 세상은 빠르게 변하고 있네요 😅
헙_ 여기 화장실가려고 봤더니 저렇더라구요,,
씁쓸하네요_ _
👍 👍 👍 👍 👍 👍
요즘은 동네마다 lpg 충전소 넉넉하게 있지만 옛날에 객지가면 항상 택시기사들에게 충전소 어딧는지 묻고다녔죠 ㅎㅎ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
번데기 드셨으면 부르죠아 자녀 입니다
국도 망하는이유는 쓸데없이 카메라주구장창 늘려놓으니까 짜증나서 안타는거죠
이곳저곳 세금으로 지어놓고 망한 이유를 보니 시대에 뒤떨어진것들이 권력을 오남용하고 먹튀한 결과라고 생각됩니다 천벌받을것이요
ㅎㅎㅎ햄..요기서 내 사는대가 바로 옆인데..ㅎㅎㅎㅎ 근데 이거 재탕이네..ㅎㅎㅎ여 고경휴게소 인데 망한지 한참 되었지요..ㅎㅎㅎ담에 오거든 황수탕이나 함 가보소..쫄딱 망한거 보일끼구마..ㅎㅎㅎ
득조 동상 오싯능가! 여기 온김에 황수탕 가봤지라 완전 망했더만 옆에 펜션도 쎄기 망했뿌고...ㅋ
길 물어보는기 뭐그리 자존심 상하는거라고 ㅋ
젊은날 나만 그런줄 알았어요
💚ㅋㅋ
전기 충전소 라도 운영하면 되는게 안되나보네요
날가다보면 사랑도 청춘도 허공속으로 사라진다 우리는 잠시나루 소풍길나그네 구름나그네 그언젠간 정만을두고서 폐기처분 무조건떠납니다
강발님도 유튜브에 영상촬영 그만두고서
어디로가고서 아마 영원한것없습니다 띠리리 ㅎㅎㅎ 😢😮😢😂 잘있거라 보이는세상은 잠깐이요 육신의장막이 무너지면 이세상도 나도없다 천년의세월이 흘러도 도무지 알지못하리라
강발이형은 몇학년몇반입니껴? 발길닿는곳마다
추억을소환시키네요..😂😂
즈는 자퇴해서러 학년도 반도 없습니다 ㅋ
보험사가 10분내에 달려온다 아니요 제가 당사자에게 직접 들은 얘긴데 이 아저씨가 시내버스와 접촉사고를 당하자 버스에서 가입한 보험회사에선 득달같이 달려와 해결을 마무리짓고 돌아가서야 한참있다 예전엔 동부화재 현잰 DB회사에서 기사가 어그적대며 와서 일처릴 해주는 척 해주곤 본사에서 전화가 걸려오면 5점만점에 5점만점을 요구해 이 아저씬 건성으로 알았다하곤 돌려보냈다네요
마창진 60대 이상 팬모임 한번 하입시다. 장소는 오동동 아구찜.ㅋㅋㅋ.
빨리 좀 팔아야 하는데,,,,
숫기가 없다니요~~이런거 하는거보니, 아닌거 같은데요
숫기 있어서 이런 거 하는게 아닙니다 특별한 기술도없고 연식은 높다고 회사에서 써 주지도 않고....
고속도로가 늦게 건설된 지역을 지나는 국도의 휴게소들이 망했죠.
동해. 오징어와 명태가 최고였지요. 지금 애들은 다 러시아로 도망갔다 합니다.😮
고향이 어디세요?
옜 금관가야국 쪽입니다
한국은 도시계획을 잘못 하는게 문제라는
ㅋㅋㅋㅋㅋㅋ
망한게 아니라 국민세금으로 보상 다 받았을텐데... 영업권까지 눈먼 이라는데 알고보면 내주머니에서 나간돈으로... ㅎ
일본 온천 경쟁에서 지고있는 온천관광지
동남아 관광지랑 경쟁에서 지고있는 스키장
고속도로랑 경쟁에서 지고있는 국도주변
국회의원들 온천특별법이라도 만들어 최소 일본 동남아랑 경쟁 할수있게 라도 만들어야지 시장상인들은 표가되니 별지원을 다하면서 몰락해가는 한국관광산업에는 관심조차 없네요
일본은 화산활동이 활발하기 때문에 우리나라와 달리 온천이 많음. 그리고 인건비 때문에 동남아와의 경쟁에서 이길 수가 없어 내국인 수요를 잡을 수가 없고, 우리나라는 사실상 섬나라인데 일본처럼 관광자원이 많은것도 아니라 중국을 제외한 외국인들이 찾아올만한 나라도 아님.
@@user-xd6wo3sv8x 국민연금 기금 현재 1000조 돌파로 돈 어느정도 시간있는 노년에 온천재격임 힘없어 해외여행 힘든 노인들 위주로 잘개발하면 된다고보고 스키장도 눈구경 못한 동남아 관광객 일본 홋까이도 만큼 한류인기 한국 스키장도 개발 지원하면 가능성있음
@@user-du1jj6tr8j 무주 평창 꼬라지를 보고 아직도 그걸 믿는다면 나도 할말이 없음. 눈 내리는 산은 다른 나라에도 많고, 한국은 유럽 북미 남미 중국 심지어 일본과 비교하면 뭘 지어도 외국인 관광객이 안옴. 그리고 세금으로 지으면 뭐함? 내국인들 입장에선 일본가서 스키타는게 훨씬 싼데. 설마 아직도 애국심 마케팅이 먹히는 줄 아는거임? 그것도 8090년대 처럼 나라가 잘 살때나 먹히는거지, 배고프면 외적보다 나랏님이 더 미운게 사람 심리임
지방도로도 마찬가지에요,, 새로운길 뚫어서 시간만 단축시킴
그럴수록 기존의 국도+기존의 지방도로에 붙어있는 마을은 더더욱 고립되죠
또 거의 모든 군단위 지역에서 서울가는 고속버스가 적어도 1~2회씩은 있슴
제고향은 인구 2만7천명 시골인데
서울 = 하루 가는것 8회 > 오는것 8회 > 왕복 교통비 58000
광주 = 하루 가는것 17회 > 오는것 17회 > 왕복교통비 2만
군내버스는 각 면단위마다 거의 1시간에 1대씩
물론 차는 텅텅 비어서 다니죠, 최우수 고객은 운전기사
고속도로+지방도로를
=직통으로 뚤어버려서 서울로 가니까 자가용+버스타고 광역시,인근 소도시에 갈일이없슴
=버스회사적자 + 광역시,소도시 터미널 적자
고속도로+지방도로를
= 관광지까지 직통으로 뚫어버려서 자가용으로 읍내+면소재지 들릴일없어서
= 관광시즌에도 읍내+면소재지+군터미널적자
= 5일장 아니면 빈차로 다니는데 운행횟수가 너무많아서 터미널적자
1일 생활권에서 반나절 생활권되어
수도권 인구 집중화만 가속 시키고, 축제 + 관광 시즌에도 목적지만 반짝하고 끝남
더구나 제고향은 1년내내 관광객이 많은데,,
정작 읍내,면소재지는 안들러서 혜택을 못봄,,
관광지 지역도 마찬가지임, 반나절 생활권이고 색다른 먹거리도 없으니까 대부분 구경만하고 그냥 가버림 ㅋㅋ
경주 안강쪽 휴게소는 내리막에 위치해 잇어서 ~ 지리적으로도 ㅈㅈ같음~반대 차선 오르막 정상쪽에도 망햇음 ㅋ
길 묻는게 왜 가오가 상하는지 이해안감 ㅋㅋㅋ
이치적으론 가오가 상할 이유가 없는데도 이상하게 별로 묻기 시른..ㅋ💚🌷
보니깐 공개된 장소도 아니고 울타리 설치해서 못들어가는곳은 드론 띄우던데 그거다 불법이에여 ,,,신고 당하면 벌금 물어요 ,,돈벌이도 좋지만 법률을 위반해서 까지 돈버는 행위 범죄입니다
울타리가 설치된 사유지를 드론으로 촬영한다고 해서 모두 불법이 아닙니다 불법이 되는 몇 가지 조건이 있을 뿐이며 그러한 조건을 모두 회피하여 촬영하였슴을 밝힙니다
비도새네. 고첫서 싸게세주지
4분무렵. 옆차가 차선을맟춰세우고 창문을내립니다. ㅋㅋㅋ.
이렇게 전국을어질어놓은 폐기건물 누가 다정리할꼬 앞으로 십년 이십년되면 전국 폐기건물 엄청날예상 부동산 똥값 지금부동산 사는사람 바보!
경주에서 포항 넘어가는 국도 참 많이 다니던 길이네 얼마전 휴가철이면 다니던 7번 국도변 건물들이 얼마전 한번 가보니 완전 폭망해서 폐허로 변해 참 서글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