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서 정치가 탁월했던게 종요,화흠,왕랑,진군,두기 라면 군재와 모략담당은 정욱,가후,만총 유엽,동소,장제 였죠 그리고 영상 처럼 동소는 가후와 비슷한 면이 있었는데 전반적으로 주군의 마음을 잘 읽고 주군의 역린을 건들이지 않음 그래서 조비 조예대에도 중용될수 있었던듯 깐깐한 유교적 심리와 명성만 있거나 너무 강직하고 딱딱한 선비(예 예형,진림,양수,신비) 들과는 사뭇 다름 그래서 되려 반대로 처세술이 탁월했고 중용되면서도 본인의 능력을 발휘하는 책사가 될수있었 던듯.
동소는 시류에 아첨하는 사람인가? = O 동소는 시류에만 아첨하여 능력없이 커리어를 이룬 사람인가? = X 맞는말 자판기 동소... 하지만 맞는 조언만 하는 사람이라도 그 의도에 대한 의심을 거둘 수 없는... 화흠 같은 사람은 연의에서 능력에 대한 묘사는 적어지고 대신 아첨꾼 이미지만 강조된 채 자기가 하지도 않은 악행을 억까당했는데, 동소의 경우에는 거의 반대가 아닐까 싶습니다. 시류에 편승한 아부꾼이라는 이미지는 여전하지만, 동시에 동소의 맞는말 자판기 이미지마저도 희석되어서 '뭔가 아첨꾼 이미지이긴 한데 적당히 좋은 내정요원' 이라는 현대의 이미지를 박살내는 정사 기록을 가지고 있으니까요.
원래 조조 정권의 실질적인 설계자가 바로 동소임. 심지어 동소의 정사를 보면 군략에도 꽤 일가견이 있는 사람임. 다만 역사는 조조를 역적이자 간옹으로 묘사하길 바랬고 그때문에 충심 없는 인간으로 최대의 피해를 당한게 바로 동소. 삼국지를 좋아하는 사람도 이 사람에 대해 그냥 저냥한 내정 장수로 알고 있는게 함정임. 종요나 진군보다 조조군의 내치를 다진 인물을 꼽으라면 단연코 이 동소임.
1도 화합시키 못했다기엔 원소가 하북 각 주에서 한따까리 하던 선비들을 규합해서 4주를 아우르는 거대세력을 형성했음. 관도에서 패한 후에도 조조보다 훨씬 강대했고 본인 사후에도 후계자 싸움이 있었지만 생전의 용인술, 정치력이 당대 최고급이었는디 어디서 어떻게 태수감밖에 안된다는 인물평이 나왔는지 모르겠음. 제왕의 업을 이룰 그릇이 못된다는 거면 몰라도 존재하는지도 모를 원소빠에 대한 반감만으로 만든 상당히 주관적이고 엇나간 평가 같음.
오히려 반대입니다. 황족의 실 친척인지도 불분명하고 저멀리북방 외지부터 시작한 유비. 십수년을 도망다니는데도 주변인들을 붙어있게만드는 인재관리력과 리더쉽을 깎아칩니까? 조조는 시작부터 상당한 환관집 양자손으로 중앙에 인맥도있었고 그거점이 중원,영천청류지식인들이 넘치는pool에 협천자로 한나라관리들을 손쉽게 등용,관리할수있었음.. 다른 능력은 조조가 훨씬월등한거 인정하나 인재,인사관련만한일은 유비가 대등 또는 상위클라스임
원소가 바보같이 놓친 책사가 한둘이 아니어서 누군가 싶었는데
원소는 사람보는 눈이 없는게 아니라
자기보다 잘난사람을 싫어 한것 같음
@@함께라면-t2u어느정도 신빙성있어보입니다. 명문가집안이지만 서자라는 복합적인 신분으로 겉으론 뛰어난자를 품는듯해도 그러면 혹시라도 진심으로 자신을 섬기는게맞을까? 존대받지못할까? 신뢰하지도 못하는 콤플렉스가 있었던게 아닌가싶을정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ㅋㅋㅋ 원소가 뻘짓을 워낙해서 뭐 감흥도 없긴한ㅋㅋㅋ
그럼에도 원소가 강한 세력을 가진 이유가 무엇일까요? 명문가 집안인걸 알지만 파도파도 단점만 나오는 사람이라 ㅋㅋㅋ 원소 장점 설명해주실 고수분 계실까요
정말 유능한 인재가 많군요 ^^
동소하면 야심가, 아첨꾼으로만 알았는데 나름 선견지명이 있는 책사였네요...
삼6pk하면서 이미지 않좋은 상태였는데 ㅋㅋ
동소 채식만으로도 80킬로 넘는 체중이 될수 있다는 걸 보여준 분이죠.
동소 조조수뇌부 주요 9인방중 한명 아닌가여 ㅋㅋ 순유 순욱 정욱 사마의 유엽 곽가 동소 종요 만총 이정도가 네임드고
인생은 동소처럼!
간신처럼 아부하는 기질이 있긴 해도, 적어도 주군 상관의 심기를 거스르거나 모해하려 들지는 않고 서로에게 득이 되니 정말 여러 모로 좋은 책사였던 것 같습니다.
제갈탄 등양 있던 때까지 살아있었다니 ㄷㄷ
원소가 놓친 장수는 전풍, 장합, 동소 등이 있지만
제일 문제는 곽도를 끼고 있었으며 신하들끼리 시기 질투에 듣기 좋은 말만 들으려 한게 제일 크죠.
허유 어디감?
곽도 심배 두놈
곽도 심배 봉기 허유 ㅋㅋㅋ 4대천왕 말아먹기 ㅋㅋ
영상을 몇 번 다시 봤는데
동소가 정말 대단한 인물이라는 걸 다시 알 수 있었네요
조비에게 하후상의 작전의 위험성에 대해 말하는 파트는 ㄹㅇ 감탄했습니다
영상 정말 잘 봤습니다
원소에 인재가 없었던게 아니라 원소가 그런 인재들을 쓸 만큼의 그릇이 안되었던 거임.
인재풀로만 따지면 결코 조조보다 뒤지지 않았음.
순욱 곽가 둘다 원소진영서 커피서빙 하던 포지션이었음. 조조가 잠재력 확인하고 기회를 줘서 스탯이 원소 모사들 뛰어넘음
위에서 정치가 탁월했던게 종요,화흠,왕랑,진군,두기 라면
군재와 모략담당은 정욱,가후,만총 유엽,동소,장제 였죠
그리고 영상 처럼 동소는 가후와 비슷한 면이 있었는데 전반적으로 주군의 마음을 잘 읽고 주군의 역린을 건들이지 않음 그래서 조비 조예대에도 중용될수 있었던듯
깐깐한 유교적 심리와 명성만 있거나 너무 강직하고 딱딱한 선비(예 예형,진림,양수,신비) 들과는 사뭇 다름
그래서 되려 반대로 처세술이 탁월했고 중용되면서도 본인의 능력을 발휘하는 책사가 될수있었 던듯.
이형은 지도 어디서 얻는겨? 매번 배경으로 쓰는 지도가 맘에 들던데
생각보다 더 뛰어났고 생각보다 더 간신배인 동소ㅋㅋㅋ
협천자에서 이렇게 중요한 역할을 한 인물인 줄은 몰랐네요.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
번성공방전 당시에 위나라 참모진들이 세운 전략이 상당히 무섭네요. 관우가 방비를 소홀히 한 부분은 진짜 유비가 시호를 내리지 않을만도 했다고 봅니다.
토요일에 이 채널 시청하면 삼국지10 마려워짐
정란금지
난11
14 플레이 중ㅎㅎ
11pk 하는중..
11PK
승자만의 역사에서. 죽었으니까 그런거지. 공손찬도 엄청 똑똑 했고 손책도 명군주 였음. 감정에 휘말려서 그릇첬지만. 납득할만한 감정임. 원소도 똑똑했지. 자식을 너무 귀하게 여겨서 문제가 된건데. 정상인임.
보기드문 현명한 글이네요.
정말 말씀하신 인물들이 전부 패망해서 나쁜점만 더 기록되고 승자의 입장에서 위협적인 점들은 삮제되고 그랬을거 같아요. 전부 다 시대를 풍미할 영웅들이였던것 같습니다
용주 또 당신입니까
용주골 아닌게 어딥니까
@@dydcjs61 용주 = 원소. 아둔하다 뜻인데요 ㅋㅋ
이용주! 너이자식!😅
아둔하다! 아둔해 !!
아둔토리다스 !
1:00 손찬이형???
위나라는 인재가 넘쳐나는구나 진짜
늘 잘보고 있습니다. 쓰시는 지도가 언제나 탐나는군요...
우산의 우都는
대명여지도 중중기본에서 삭제되고
문무왕의 수릉과 감은은 대만군사지도에 표기됨.
알람보고 한 걸음에 달려온 휴먼
배경 지도는 어디서 참조하신 것인가요?
전풍 말대로 내정에만 신경 썼으면
100만 대군으로 밀어버릴수 있었을텐데..
제작자 형님. 삼국지 게임 중 어떤걸 하십니까
코에이 삼국지 vs 토탈워 삼국
저는 진삼국무쌍 을 합니다!
저는 코에이 몰빵
@@tv-talmo
코에이가 더 재밌는건 어쩔수 없는듯 ㅠㅠ
@@댕댕이와마루 영걸전 공명전 조조전때문에라도 어쩔수가 없네요
이정도면 SSS급입니다. 분량도 많네요.
조조, 조비, 조예 모두가 인정하고 계책을 받아들일 만한 인재로군요. (근데 삼국전투기에서는 소로 나와서 한장면 나오고 끝… 허도로 천도한다는 중요 계책을 말하기는 하지만…)
저수,전풍을 무시한게 제일 아까움 살았다면 조조의 곽가 유비의 법정 이상은 했을텐데
섬기는 주군이 누구냐에 따라서 유능한 신하가 될 수도, 아첨하는 간신배가 될 수도 있는 인물이네요
뭐야? 진정한 21세기형 인재잖아😂
처세 이정도면 가후도 울고가겠는데?
동소 개쩌리인줄알았는데 완전 A급책사였네..
있는 S급 책사들 말도 안들었는데
강화는 호광성 남단 끝에
대명여지도 중중기본까지 표기.
이후로 삭제되었다가 대만 군사지도에 다시 표기됨.
남의 밑에 있으면서도 누군가를 눈여겨보고 그 사람이 잘되도록 밀어줬으면 상대방이 얼마나 기분 좋을지 참 ㅋㅋㅋㅋ
동소는 시류에 아첨하는 사람인가? = O
동소는 시류에만 아첨하여 능력없이 커리어를 이룬 사람인가? = X
맞는말 자판기 동소... 하지만 맞는 조언만 하는 사람이라도 그 의도에 대한 의심을 거둘 수 없는...
화흠 같은 사람은 연의에서 능력에 대한 묘사는 적어지고 대신 아첨꾼 이미지만 강조된 채 자기가 하지도 않은 악행을 억까당했는데,
동소의 경우에는 거의 반대가 아닐까 싶습니다.
시류에 편승한 아부꾼이라는 이미지는 여전하지만, 동시에 동소의 맞는말 자판기 이미지마저도 희석되어서
'뭔가 아첨꾼 이미지이긴 한데 적당히 좋은 내정요원' 이라는 현대의 이미지를 박살내는 정사 기록을 가지고 있으니까요.
화흠은 복황후 폐위때 압장서서 체포시켰다는 이유로 너무 악한 취급이죠....
실제로는 조비가 따로챙겨줄만큼 청렴했고 손권에서 조조로 군주를 바꿨을때도 하인들을 돌려보냈을만큼 인품이 그렇게 폄하될 사람은 아닌데...
원소는 자기 휘하를 지역마다 나누고 골고로 쓴다고 생각했지만, 옳은 계책은 나무라고 듣고싶은 아첨은 받아들이니. 아무리 책사들과 장수가 유능하다한들 살라질 못함. 전란이 아니였다면 괜찮은 신하였지만 간옹은 되지 못한 사람 원소...
수송 특기를 가지고 있는데 그에 걸맞지 않게 지력이 엄청 높았던 동소
전풍 저수 봉기 심배 동소 순심 허유 등이 있어도 곽도 말만 듣자가 자멸해버린 일편단심 원본초 ㅋㅋㅋ
진짜 똑똑하다 아첨도 능력껏 하는거였네
원소는 배원소와 무슨 관계임?
1388년 이전의 현재의 만주와 한반도는
그저 조용하고 평화롭고 안전한 고려의 안전지대.
양봉 : 서황 셔틀
원소는 정말 바보 천치
원소와한복은 인재쓸줄모르는 머저리들이지
전풍 저수 심배 순우경 안량 문추 장합 등등
특수능력이 왜 운반인거지
원소가 바보라기보다 조조가 난놈이었죠.
우유부단노답원소 ㅋㅋㅋ
동소가 아첨 구라꾼인줄 알았는데 s급 책사였네..
제갈양, 곽가, 순욱 등등등 당대 최고의 책사들이 전부 원소에게 갔다 한들 의미가 있었을까요? ㅋㅋㅋ
제갈량과 순욱은 책사는 아님
제갈량은 내정을 잘했지만 군제와는 북벌전까지는 아예 거리가 멀었고 순욱은 책사가 아니라 명성으로 인사를 챡임짐 사람이었음
둘다 군제와 거리가 있음
역시 원소는 우두머리깜냥이 안됫지
진림이라 생각했는데 아니네용!! ㅎㅎ
동소 삼11에서 내정장순데 운반특기있어서 별로임
원래 조조 정권의 실질적인 설계자가 바로 동소임. 심지어 동소의 정사를 보면 군략에도 꽤 일가견이 있는 사람임. 다만 역사는 조조를 역적이자 간옹으로 묘사하길 바랬고 그때문에 충심 없는 인간으로 최대의 피해를 당한게 바로 동소. 삼국지를 좋아하는 사람도 이 사람에 대해 그냥 저냥한 내정 장수로 알고 있는게 함정임. 종요나 진군보다 조조군의 내치를 다진 인물을 꼽으라면 단연코 이 동소임.
b급 군주밑에 a급 책사가 있을수가 없습니다.군주가 시기를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유비란 인물이 성공한것이고 원소란 인물이 패망한것입니다
원소 진영에 유능한 책사가 그렇게 많았는데 그중 제일 멍청한 책사 말만 따르다 망함.
전풍인줄 ㅋㅋ
출하점 전투 (금나라와 요나라의 대전)는
대명여지도 중기본까지만 확인 가능.
그 이후의 자료는 방위각만 참고.
가후가 최고임
ㅋㅋㅋㅋㅋㅋㅋㅋ 해적왕에 가까웠던 사나이가 우유부단한 성격이라니 ㅉㅉ
조조의 성공 이유는 조조는 내전을 각오하고 호족들 위에 군림 하고자 했고 실제로 온갖 내전 반란에 연속이였음 원소는 호족 연합 정권을 지향했기에 실질적인 호족 세력들의 적인 공손찬
멸망 이후 확장 자체가 안됨
동소 스탯이 왜 이꼴임? ㅋㅋㅋㅋㅋㅋ
원소 고평가 하는 사람 이해가 안감. 원소 그릇은 딱 태수정도임. 하북 점령 후 다양한 출신 신하들을 1도 화합시키지 못했음. 거기다 옳은말을 들어도 우유부단해서 기회를 놓쳐서 조조한테 망하기 이르렀음. 이렇게 보면 조조나 유비, 손권이 3국을 이룬게 운이 아님.
1도 화합시키 못했다기엔 원소가 하북 각 주에서 한따까리 하던 선비들을 규합해서 4주를 아우르는 거대세력을 형성했음. 관도에서 패한 후에도 조조보다 훨씬 강대했고 본인 사후에도 후계자 싸움이 있었지만 생전의 용인술, 정치력이 당대 최고급이었는디 어디서 어떻게 태수감밖에 안된다는 인물평이 나왔는지 모르겠음. 제왕의 업을 이룰 그릇이 못된다는 거면 몰라도 존재하는지도 모를 원소빠에 대한 반감만으로 만든 상당히 주관적이고 엇나간 평가 같음.
태수정도 그릇인데 어떻게 중원을 평정합니까... 후계문제 병크로 박살난거지. 본인 생전에 조조에게 멸망한것도 아님.
일빠!
삼국지연의 기반 게임에서는 유비를 매력 100으로 놓고 조조를 97~99 이정도로 놓지만, 실제 역사에서는 조조가 유비보다도 인재등용, 관리, 기용 등을 훨씬 잘했습니다.
유비는 사실 황족의 친척 이라는 걸 제외하면 별거 없어요. 잘해봐야 손권과 동급.
개소리
황족이라는 것도 의심 스럽습니다
개소리
오히려 반대입니다. 황족의 실 친척인지도 불분명하고 저멀리북방 외지부터 시작한 유비. 십수년을 도망다니는데도 주변인들을 붙어있게만드는 인재관리력과 리더쉽을 깎아칩니까? 조조는 시작부터 상당한 환관집 양자손으로
중앙에 인맥도있었고 그거점이 중원,영천청류지식인들이 넘치는pool에 협천자로 한나라관리들을 손쉽게 등용,관리할수있었음.. 다른 능력은 조조가 훨씬월등한거 인정하나 인재,인사관련만한일은 유비가 대등 또는 상위클라스임
손제리랑 동급이라고 ㅋㅋㅋㅋㅋㅋ 그야말로 정사 좀 제대로 읽어보고 오셔야될듯
원소 = 중국판 세력 강했던 선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