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라면] 56-1 "첩인 줄 모르고 들어왔어요" 한 남자만 바라보며 같이 사는 남편의 두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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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5 лип 2023
  • [사노라면] 56회 2013.03.05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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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874

  • @user-rd1pp2ds3u
    @user-rd1pp2ds3u 7 місяців тому +635

    얼마나 한이 많을까
    36살에 첩을 봐야하는 현실과 결혼하고보니 첩이라는 소리듣고 황당하고 기가 막힌 둘째부인...아들이 뭐라고
    이거 오늘날이면 사기범죄입니다 참 기가막히다

  • @user-gx6ws5hv4l
    @user-gx6ws5hv4l 7 місяців тому +442

    두여자의 인생을 억울함과 서러움으로 가득차게 박살내놓은 이런 상황을 정겨운 우리네 인생마냥 방송하고 있는게 기가찬다.

  • @user-jh7nt1zg3z
    @user-jh7nt1zg3z Рік тому +900

    본처가 대단하시네. 지금은 늙어 힘이 없으니 둘째부인하고 서로 벗처럼 지낸다지만 여자로써 살면서 얼마나 속을 끓었을까.. 두분다 맘씨가 고우시니 여태 붙어 사시네.

    • @user-ns8ee1gf1y
      @user-ns8ee1gf1y Рік тому

      ​@@user-og6jp4dm8v
      첫째부인이 속인게
      아니라 그시절에는
      말도안되는 야기지만 아들못낳음 죄인취급 당했다하네요
      시부모나 남편앞에서
      기도못피고 그렇게
      쥐죽은듯 사셨을겁니다ㅠ
      아마도 시부모님이
      첩맞이하라고
      했을거에요
      예전엔 그런일이
      더러있었다고
      하네요ㅠㅠ
      심지어 본처가
      아들을 낳았어도 첩있었다고해요
      유교사상에
      쩔어있고
      배고픈시절 여자는
      시대흐름의 희생양인듯해요ㅠ
      정말 말도안되고
      가슴아픈일이죠

    • @user-ur5ks4wh7b
      @user-ur5ks4wh7b 6 місяців тому +1

      @

    • @sididjsj2047
      @sididjsj2047 Місяць тому +14

      이건 맘씨랑 별개로 힘이없어서 당하신거죠..지금이야 니네 집이 무슨 대단한 집이라도 되냐며 이혼이라도 하지만 저 당시에는 상상도 못했져

    • @taijimiss
      @taijimiss 17 днів тому +1

      여자로서

  • @user-qg3fj2qe3m
    @user-qg3fj2qe3m Рік тому +1571

    오래전에 봤던 다큐인것 같은데 지금은 어찌 지내시는지 궁금하네요. 두 할머니 다음 세상에는 부잣집 귀한 공주로 태어나셔서 행복하게 사세요

    • @user-qq7uv3qn7i
      @user-qq7uv3qn7i 11 місяців тому +117

      ㅜㅜ귀한공주..로 태어난 귀한대접 받고 사세요

    • @user-ny2ze1pd5y
      @user-ny2ze1pd5y 11 місяців тому +38

      와 댓글 읽으며 찡하긴 첨이네요 ㅠ

    • @user-hk9yd7gj6w
      @user-hk9yd7gj6w 10 місяців тому +33

      젊을었때 큰할머니 속알이 많이 하셨겠네요

    • @nyangnyang534
      @nyangnyang534 9 місяців тому +5

      에휴..

    • @user-qs5vk6qe5s
      @user-qs5vk6qe5s 7 місяців тому +3

      공주는 왕족인데오

  • @user_ihrjtetiiz
    @user_ihrjtetiiz Рік тому +2342

    진짜 옛날엔 남자만 사람이고 여자는 사람이 아녔었나보구나... 아들 낳으려고 부인을 더 두신거라면 세상에..... 딸들은 자식 취급도 못 받았었겠네...진짜 옛날에 안태어난게 천운이군

    • @user-su1gh1rh5b
      @user-su1gh1rh5b Рік тому +211

      그러게요 여자는 사람도 아닌취급 이런 할머니들은 그렇게 살아서 가스라이팅 당하고 살아와서 며느리를 얼마나 힘들게 했을꼬

    • @user-bd8cx2ez4m
      @user-bd8cx2ez4m Рік тому +82

      전쟁 이후 남자는 적고 여자는 많다보니 남사선호사상이 컷죠

    • @sjlove4614
      @sjlove4614 Рік тому +116

      이름도 없이 갓난이로 크다가 시아버님께서 옥순이라고 지어줌 ㅜㅜ

    • @user-su2rg2kd3m
      @user-su2rg2kd3m Рік тому +16

      남편이 밤마다 후달려겠네요

    • @user-dn9kv2wo8z
      @user-dn9kv2wo8z Рік тому +1

      ​@@user-su1gh1rh5bㅅㄹ😅

  • @user-ex9vn5ep2u
    @user-ex9vn5ep2u 11 місяців тому +235

    이거 기억난다
    첫부인이 속여서 둘째 부인 데리고 오고 남편은 첫부인에게 미안해서 둘째부인한테 냉냉하고 둘째부인 아들낳고 혼자 첫부인과 남편 먹여살리고 아들은 사춘기때까지 친엄마인줄 모르고
    이거 지금이면 집단 사기죄로 첫부인과 남편 집어 넣어야해

  • @su.ejeong3823
    @su.ejeong3823 11 місяців тому +515

    작은 할머니한테 첩이라는 사실도 속이고 데꼬온것은 ㅠㅠ마음이 아프네요

    • @user-zd6sh2lk3h
      @user-zd6sh2lk3h 11 місяців тому +43

      제 돌아가신 어머니도 꽃다운 16세에 술좋아하는 외할아버지와 외할아버지 친구가 꼬시고
      암튼 15세에 시집오니 죽었다던 본부인이 26세 아버지 31세 ㅠㅠㅠㅠㅠ
      중요한건 아들 아들 아들 때문에 ㅠㅠㅠㅠㅠ 근데 그 아들들 성공한 자식 아무도 없네요

    • @mjkim6533
      @mjkim6533 11 місяців тому +5

      그런얘기 좀 들었는데요

  • @user-ik8ni2lw6k
    @user-ik8ni2lw6k 11 місяців тому +451

    첫째 부인. 두째 부인 모두 말못할 속병 많으셨겠어요.
    오랜세월 함께 하신건 정말 두분다 성격이 너무 좋으셔서 그런거같아요😊
    서로 의지하며 더 오래오래 건강히 사셨음 좋겠습니다😊

    • @SPSS1992
      @SPSS1992 9 місяців тому

      엄마2명 할매2명있습니다
      33살모솔남 세전250만원인데 18살 여자랑 사겨도 되나요?

    • @user-lm6ed9sl1b
      @user-lm6ed9sl1b 6 місяців тому +1

      @@SPSS199218살이 니같은 새끼랑 왜 사귀노?

  • @user-gc5wz8iu4f
    @user-gc5wz8iu4f Рік тому +937

    두 할머니 모두 얼마나 힘드셨을고!
    마음이 아픕니다.
    이제라도 맘 편히 행복하시고 오래도록 건강하셨으면 합니다.

    • @user-qw8jm4fr1d
      @user-qw8jm4fr1d 11 місяців тому +7

      영감능력좋데우리여자들이불쌍해정말불쌍해저도여자입니다

    • @user-qw8jm4fr1d
      @user-qw8jm4fr1d 11 місяців тому +7

      우리여자들는애기낳는기게도아니고

    • @ee-rl9qw
      @ee-rl9qw 9 місяців тому

      뭐가 힘들어 할배 덕에 밥이라도 먹고 살았것지

  • @user-qk7pt7vm9j
    @user-qk7pt7vm9j 10 місяців тому +243

    작은 엄마가 성격이 긍정적이고 애교도 있고 참 좋으시네요

    • @user-gb8zh6xi9e
      @user-gb8zh6xi9e 5 місяців тому +3

      말이 그렇지ᆢ심통이 심한 타입

  • @user-ub2zg8vr1t
    @user-ub2zg8vr1t Рік тому +790

    첫째부인 대단하시다.
    보통 아들만 낳고 쫒아버리는 사람도 옛날에 울 동네에는 더러 있었는데.
    마음이 한평생 얼마나 아팠을까?
    나도 60평생 살았지만
    저꼴은 눈뜨고는 못봤을듯..

    • @miki0703
      @miki0703 Рік тому +33

      영감이 안 쫓아냈겠쥬~~ 젊은 첩이 좋아서 본처앞에서 첩이랑 딸도 많이 많이 낳았는데유~~

    • @user-wi1cn3ys7i
      @user-wi1cn3ys7i Рік тому +104

      기억력이나 인지능력이 괜찮으신데, 괘씸해서, 그래서 남편이름을 끝까지 모르신다고 하신것 같아요.^^

    • @myongking6149
      @myongking6149 11 місяців тому +4

      공감합니다!! 두분다 존경합니다💕

    • @alcurniador3746
      @alcurniador3746 11 місяців тому +48

      오래전 sbs 다큐에서도 나왔는데 큰 할머님이 그냥 모른 척 바보인 척 사시더라.
      곳간 열쇠까지 뺏겨 남편은 첩이랑 한 방 써.속이 문드러졌겠다.
      첩 들여도 본처가 남편이랑 한 방 쓰고 첩은 대접 받기 힘든데...
      첩실 할머니 호적에 못 올라간 인생은 안타까운데 난 왜 첩할머니가 응큼해 보이는지(sbs 다큐로 봤을 때 느낌)

    • @okkim1811
      @okkim1811 11 місяців тому +14

      둘째부인 보고 예뻤대잖아요. 둘째부인이 낳은 딸보고도 좋가 하시네요. 마음이 아주 넓은 분이시네요

  • @user-sh8uo3bs8m
    @user-sh8uo3bs8m 11 місяців тому +418

    정말이지 눈물난다.. 서로 정신없이 엃혀있는 감정들을 긴 시간동안 묵혀 삭히는 그 과정들이 얼마나 힘겨웠을까

    • @user-uy7fn9pk3h
      @user-uy7fn9pk3h 11 місяців тому

      참대단하신분들세상끝나는날까지좋게재미있게사세요

    • @user-dt7yq6oy8w
      @user-dt7yq6oy8w 5 місяців тому

      두번째 부인이 아들하나 낳고 애가없나보다 아마도 아들하나 낳으니 이제 대는 이었다 하고 본처가 둘째부인과 남편을 같이 못자게 했던건 아닌가싶다 여자의 질투는 한여름에도 서리가 내린다

  • @user-jc5uc8jm1v
    @user-jc5uc8jm1v Рік тому +744

    큰엄마도 작은 엄마도
    얼마나 맘고생 하셨을까요
    아들이 뭔지 아들 타령
    그래도 행복해보여서
    보기 좋아요
    💯💯👍👍

    • @user-uk9vl9yo5b
      @user-uk9vl9yo5b Рік тому +28

      피할수 없으면 즐겨라 하는 마음으로 사신 듯

  • @user-ci6lc5mk9b
    @user-ci6lc5mk9b Рік тому +263

    미운정
    고운정
    서로 의지하며 사시는 모습
    큰 그릇은 타고 나는 것 같습니다.
    고생들 하셨습니다.
    백년해로 서로 손잡고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 @ohsukkwon5482
      @ohsukkwon5482 11 місяців тому +3

      진짜 보통 어른들이 아니시다 큰그릇!! 인생의 행복이란 어떤 상황이든 내가 요리하가기 달린것도 있다 두할머니, 복덩어리 할머니, 할아버지 전생에 큰 복을 쌓으셨나보다

  • @user-kj8mj8ob4m
    @user-kj8mj8ob4m Рік тому +597

    큰할머니 속이 아마도 숫덩이를 너머 재가 됬을 것이다 둘째 할머니도 안타 깝지만 참 슬픈 가족사네

    • @4238chanwuel
      @4238chanwuel 11 місяців тому +16

      큰엄마는 딸만 여섯이라는데 아들을 낳아줘서 기뻤다는디...지금 잣대로 생각하면 안됨.작은 엄마가 아들을 낳서 4대 독자라고 하시네요.

    • @cactus1422
      @cactus1422 11 місяців тому +8

      맞아요~~두분다 참 마음이 넉넉하게 넓으신분들

    • @user-gj2un1sl8h
      @user-gj2un1sl8h 11 місяців тому +2

      10년전 방송이네요 어르신들도 평안하시길 ♡

    • @user-qb7gv1nh6z
      @user-qb7gv1nh6z 10 місяців тому

      ​@@user-gj2un1sl8h❤😂

  • @user-nt1te6rc2g
    @user-nt1te6rc2g Рік тому +461

    어머님 두분다 얼마나 힘든 삶이셨을까 생각하니 맘이 아픕니다 ㅠ아들이 뭐라고 ㅉㅉ두분 어머니 건강히 오래사셔요❤❤

  • @user-vo7ji6gl4r
    @user-vo7ji6gl4r Рік тому +765

    아들 낳기 위해 첩이란걸 속이고 여자인생을 버린 저 영감이 미친 짖이지 큰할머니도 아들 못낳는 죄로 쫏겨날까봐 그냥 있엇는거고 요증 같으면 감옥 갈일이다

    • @user-mt2ol2jr3e
      @user-mt2ol2jr3e Рік тому +135

      어차피 아들 안 생기는 건 남자탓이구만 ㅠ 그나마 저 아들을 못나고 또 내리 딸만 5명 작은 할매가 나으셨으면 셋째 부인 또 델꼬 왔을 듯... 나쁜 할배놈

    • @ViViDWorLD
      @ViViDWorLD Рік тому +54

      진짜, 할아버지 뭐야~ 그것도 그 할아버지의 어머니나 어버지가 시켜서 그랬겠지만… 어휴 답답해. 보기만 해도 말도 안되고 화가 나는데 저 세월 어떻게 지냈셨을까. 4대 독자…그게 뭐라고😢

    • @user-lo5vs4fe4x
      @user-lo5vs4fe4x 11 місяців тому +24

      @@user-mt2ol2jr3e 할배가 나쁜게 아니라...조선시대부터 아들없으면 대가 끊어진다고 온집안에서 첩을 들이라고 했슴...저할아버지 혼자서 한게 아님...대를 잇는 다는 유교사상때문임..

    • @user-kq1wj7xh1l
      @user-kq1wj7xh1l 11 місяців тому +22

      ​@@user-lo5vs4fe4x 그런것도 있지만 일제시대 전까지 우리나라 남자들 밥먹고 살만 하면 첩을 들였습니다. 내나이60인데 울 할매 죽도 못먹게 가난한 할배 한데 시집 올적에 바리 바리 싸들고 왔더니 울 할배 당장 첩 들이더래요. ㅋ.

    • @user-zd6sh2lk3h
      @user-zd6sh2lk3h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user-kq1wj7xh1l ㅠㅠㅠ

  • @user-xy5id2vx9k
    @user-xy5id2vx9k Рік тому +1027

    큰할매가 인품이 보통이 아니시다. 복 많이 받으세요 ❤

    • @user-yd4ns7tf8r
      @user-yd4ns7tf8r 11 місяців тому +73

      그 시절여자들의 위치겠죠
      큰 할매는 안참으면 쫓겨날거고
      작은 할매는 첩인거 알고 뛰쳐나오면 또 두번째시집 가야하고
      서로 참는 수밖에요

    • @user-py2my7dh8p
      @user-py2my7dh8p 11 місяців тому

      ​@@user-yd4ns7tf8r.

    • @exo10anniversary5
      @exo10anniversary5 11 місяців тому +14

      처음부터 좋았겠냐

    • @user-bf2je8nd1t
      @user-bf2je8nd1t 11 місяців тому +10

      ​@@user-kc920형님 이라 불러야지 큰엄마라니 애들큰엄마지

    • @Hohoya5198
      @Hohoya5198 11 місяців тому +10

      과연 할배는 행복했을까? 어찌보면 여자들의 아들타령의 희생양

  • @user-mi5rm5kd7d
    @user-mi5rm5kd7d Рік тому +516

    첩으로 사신 할머니가 진짜 힘드셨을듯...
    첫번째 할머니 역시 맘고생이...
    늙으니 모든게 덧없는것인가 싶다..

    • @jhdsjlee5494
      @jhdsjlee5494 Рік тому +158

      남자가 제일 문제
      둘째부인은 본인이 첩으로 왔는지도 몰랐다고 하니 완전 사기 결혼

    • @hdsggyu7485
      @hdsggyu7485 Рік тому +98

      신랑이 나쁜 인간이지 두여자가 얼마나 마음이 아파쓸까

    • @user-wd3br8su6w
      @user-wd3br8su6w Рік тому +4

      😢

    • @dkbun9226
      @dkbun9226 11 місяців тому +19

      큰할매가 아들 못낳은죄로 젊은 나이에 남편을 뺏겼으니 맘고생스트레스 만땅, 이할배는 재주도 좋다

    • @user-cg2zc4ky9c
      @user-cg2zc4ky9c 11 місяців тому +5

      큰부인 동생이 다른데 가지말고 언니네 집에 가서 살아 달래서 왔는데 첩이라는 말은몰라도 후실은 알았겠지요

  • @user-ll4kj6td3h
    @user-ll4kj6td3h Рік тому +125

    큰어머니 참 이쁜 얼굴 입니다
    고생 많으셨어요

  • @stickcandy10
    @stickcandy10 11 місяців тому +66

    작은할머니가 대단하시네 마음이 고와서 여지껏 버티신거지 결국 아들낳아주고 저 나이드신 두 어른 보살펴야하고 인생이 기구하네요

  • @user-tk3zy7qj2c
    @user-tk3zy7qj2c Рік тому +126

    두분다 맘 고생하셨겠죠
    같은 여자로서 생각해보니까 아들이 뭔지 가족들 모두 행복하게 사시길요 😮

  • @ek3254
    @ek3254 11 місяців тому +127

    작은 할머니도 겨우 아들 하나 낳고 딸 넷 그나마 아들 하나 낳았으니 안 쫓겨났지 안그랬음 셋째 부인도 들였겠네 도대체 얼마나 대단한 집안이라고 그놈의 대를 잇는다고

    • @user-js5cz3tb7v
      @user-js5cz3tb7v 10 місяців тому

      그니깐…본처가 아들을 낳지 못해서 첩을 들었는데 첩조차 아들을 못났으면 이번 생에는 여자들한테 둘러싸일 팔자이니 아들을 방계에서 입양을 하거나 포기할법한데…

  • @user-jt6cp6hh8z
    @user-jt6cp6hh8z Рік тому +198

    말로만 듣던 정실 후실이네요. 요즘세상에 보니 신기하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하네요. 시기 질투 없이 두분다 너무 착하시네요.

  • @sjlove4614
    @sjlove4614 Рік тому +161

    ㅜㅜ
    너무 눈물이 나네요
    같은 여자로써 ᆢᆢ
    자녀들을 모두 사랑으로 잘키우시고ᆢ ᆢ

  • @HK.H2323
    @HK.H2323 11 місяців тому +141

    두번째부인 할머니.. 사람 좋으신게 느껴져요.. 속아서 결혼하신건데.. 어찌 참고 사셨어요? 제가 다 속상하네요..😢

    • @earlybird_
      @earlybird_ 11 місяців тому +35

      홀로 살고 계셨다고 하신거 보면, 부모없는 여자라서 쉽게 속인 거 같아요. 맘 아프네요. 지금 사이좋게 잘 살고 계셔서 그나마 다행.

    • @user-js5cz3tb7v
      @user-js5cz3tb7v 10 місяців тому +5

      @@earlybird_정확히 말하면 어디 갈 곳도 없고 돈을 벌수 없으니 참은듯…첩이라는 것은 정식배우자가 아니어서 평생을 그림자처럼 살아야한다는 건데…

  • @user-md2nh1wp3f
    @user-md2nh1wp3f Рік тому +226

    기막힌 동거네
    사는동안 가족 모두
    힘들었을것같다
    앞으로 더 서로 위하고
    건강하게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다

    • @SPSS1992
      @SPSS1992 9 місяців тому

      엄마2명 할매2명있습니다
      33살모솔남 세전250만원인데 18살 여자랑 사겨도 되나요?

    • @user-ir4wl6tw9d
      @user-ir4wl6tw9d 8 місяців тому

      @@SPSS1992니가 왜 18살이랑 사귀는데 ㅋㅋㅋㅋㅋ

  • @free-bq9wb
    @free-bq9wb 11 місяців тому +203

    두 분 할머니 진짜 착한 인성의 소유자!!할아버지복 많으시네 ~얼굴도 이쁘고 맘씨도 착하고~~세 분 모두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시길!!~~

  • @JoJo-hz6dc
    @JoJo-hz6dc Рік тому +123

    큰엄마가 직접 모셔온 소실이시고,서로 상대방 젊을 적이 더 예뻤다고 칭찬하시고 니 자식 내 자식 구분 없이 큰엄마가 작은 엄마가 낳은 자식들 젖 먹여키우셨다니 자매보다 더 가족처럼 사셨던것같네요. 오래오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 @aa-vy7lx
    @aa-vy7lx 11 місяців тому +40

    두할머니 다음 생엔 공주 자매로 태어나시고 할배 그집 평생 노예로 태어나셔서 두 공주 발닦이로 사세요

  • @user-ev5if1wo8q
    @user-ev5if1wo8q Рік тому +269

    할배ᆢ욕심이 많이시군요
    큰할머니가 얼마나 맘고생 하셨을까ᆢ

  • @user-nn6fd5ty5t
    @user-nn6fd5ty5t Рік тому +166

    두할머니 모두 젊으실때 맘고생하셨을꺼에요 그놈의 대가 뭐길래?아들이뭐길래? 첩자리모른고24살에온 작은부인인분도 36살에 첩을 들여야하는 큰부인분의 마음도 그세월이 야속하네요

  • @chaeoconnor5565
    @chaeoconnor5565 Рік тому +46

    짜증나 무슨 놈이 아들 이 필요하다고 두번다 마음 고생 많이 하셨는데 이제는 하루 하루 편하게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 @user-ii4vz9hv4h
    @user-ii4vz9hv4h 11 місяців тому +64

    둘째아내분 인상이 넘 좋으시다 말씀하실때도 그렇고~첫째아내분이 이제와서 무슨 의미가있을까지만 굳이따진다면 더 맘고생 심하셨을텐데 둘째아내분이 오히려 말도 걸어주시고 음식도챙겨주시고
    본인몸이 아프신데 잘돌봐주시네요
    싫기도 하겠지만 동무같기도하고 자매같기도하고 친구같기도해서 무의식적인 속마음으론 서로 의지많이하실듯~ 만수무강하세요

  • @user-ke4ot9wo8d
    @user-ke4ot9wo8d Рік тому +160

    큰엄마도 대단하시고 작은 엄마도 너무 착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길 행복하세요~

  • @user-oo5qt3lv6n
    @user-oo5qt3lv6n 11 місяців тому +28

    내 가정사를 보는듯 하네요 난 씨받이로 태어났는데 엄마에게 떨어지기 싫어서 젖을 7살때까지 먹었습니다 3살때 데려 갔다가 큰엄마 젖이 안나와 젖 뗄때까지만 키워주라 했다는데 그걸 알았나 보데요 정부에서 주는 밀가루로 매일 죽만 먹다가 아버지한테가니 거긴 매일 쌀밥만 먹는데 대궐같은 집에서 살아도 엄마가 항상 보고 싶어서 저에게 어릴적 낭만은 없었네요 실질적으로 큰엄마랑 같이산건 초1부터 고1 3개월 정도 까지니까(서울로유학옴) 9년이 조금 안되는데 전 지금 두분 엄마중 누가 가장 생각 나냐고 물어 본다면 1초에 망설임 없이 큰엄마라 말할수 있습니다 내가 처음으로 큰엄마에게 엄마 소리 해본게 초4년때 엄마 도화지 사게 10원만 주세요 했는데 그걸 듣던 엄마가 너 뭐라했니 다시 말해봐 다시말해봐 해서 3번을 말하니까 눈물을 주루륵 흘리시던 어머니 정말 사랑 합니다 보고 싶구요 천사같은 어머님 정말 사랑 합니다 곧 만날수 있겠죠~ ^^

  • @dredr7508
    @dredr7508 Рік тому +118

    끔찍하다 진짜 그놉의 아들이 뭐라고

  • @hoseoklee1374
    @hoseoklee1374 Рік тому +72

    열받아서 못봐주겠네 할아버지 욕을 한바가지 해주고 싶네 진짜

  • @user-tn8hl4my4d
    @user-tn8hl4my4d 6 місяців тому +25

    36이면 한창이여.. 그말에 모든서러움이 담겨있다

  • @user-es7gu6tp4e
    @user-es7gu6tp4e Рік тому +154

    큰어머니 화통하시고 작은어머니 착하시네요👍👍👍

  • @neoqma3772
    @neoqma3772 Рік тому +81

    두 분 정말 좋은 인연이신듯…두분 어머님 성격이 너무 좋으시다. 서로 예뻤다고 하시네…

  • @latte_10h56
    @latte_10h56 11 місяців тому +52

    예~전에 이 비슷한 상황의 다큐 본 적이 있었는데... 할아버지 돌아가시고 첫째부인과 둘째부인이 같이 사는... 둘째부인이 장애가 있으셔서 첫째부인이 케어하시는 그런 내용. 두 분의 상황에 속이 상해 슬펐는데 이런 집이 또ㅠㅠ
    두 할머님 건강하십시오.

  • @user-dt4mw7qj9q
    @user-dt4mw7qj9q Рік тому +159

    전생에 무슨 업풀이일까?
    참 이해하기 어려우나, 서로를 인정하시며 살아내신 인생이 참 대단하신 듯!

    • @user-cq2yj4ye3s
      @user-cq2yj4ye3s 11 місяців тому

      자슥아.한국말로 해라.업풀이 머고?니놈 전새이나 쳐봐라.

  • @1982khaki
    @1982khaki Рік тому +153

    큰할머니께서 직접 들였다고요? 헉
    둘째할머니는 둘째인줄도 모르고?
    큰할머니 여동생이 둘째 할머니를?
    와 정말 상상밖이네요ㅜㅜ 작은 할머니 너무 안타깝네요 위치가 며느리도 아니고 부인도 아니고ㅜㅜ
    세상에 아들낳으려고 시집도 안간 처녀를 데려다가 ㅜㅜ

  • @user-lk2dc4ck6v
    @user-lk2dc4ck6v 11 місяців тому +45

    두분다 얼마나 마음 고생이 많으셨을까? 전설같은 삶을 사셨네요

  • @user-ub9ds6wr2e
    @user-ub9ds6wr2e Рік тому +119

    옛날 할아버지 시절엔 여자가 시집을 가면 아들을 낳아야 한다는 시절 특히 손이 귀한 집은 더 했지요 작은댁을 들여서라도 아들을 낳아야 조상님 면전에 얼굴을 듣다던 시절 서긃픈 일이지요

  • @user-gd1ho3xe8o
    @user-gd1ho3xe8o Рік тому +47

    11남매... ㅠㅠ 딸10명 아들1명.. 와.....

  • @Way_2_go
    @Way_2_go 11 місяців тому +61

    영감 이름은 기억이 안 나는데 첩 들어온 나이는 서른여섯 정확히 기억하시네. 연세가 많으시지만 큰 할머니 이목구비가 참 고우시네. 성함도 요즘 사람들이 좋아하는 옥순이시네요

  • @user-kw2rz8uj8s
    @user-kw2rz8uj8s Рік тому +71

    큰할머니 작은할머니 두분 다 참좋으신 분이시네요

    • @user-fc4rx4id9w
      @user-fc4rx4id9w Місяць тому

      저렇게 한집에서 본처 후처 오손도손 잘 살기는 힘든데
      큰할머니의 맘이 참 넓으시네요.

  • @user-ov6wp3ml4c
    @user-ov6wp3ml4c 11 місяців тому +62

    참말 두분 대단하시네요,,,, 첩자리 인줄도 모르고 시집간 양반도 첩을 곁에 두어야했던 양반도.. 에고 두양반 참 모진 시간들 잘 견디셔서 자식들은 평안했겠구만요.

  • @angiejeon5873
    @angiejeon5873 Рік тому +28

    미친 그느므 대 가 뭐라고ㅠㅠㅠ 두분 가슴에 대못을 박고 인생을 살게해요?

  • @1982khaki
    @1982khaki Рік тому +103

    큰할머니도 본인이 딸만 계속 내리 낳는데 그 당시 아들귀하고 남편이 3대독자니 당시 시댁의 압박이 있었을 듯 ㅜㅜ 본인이 원해서 둘째 부인 들였겠어요 분위기가 압박이 있었겠죠ㅜㅜ

    • @victoriachoi5713
      @victoriachoi5713 8 місяців тому +3

      본인도 원하니 사기쳐서 첩 들인거 맞다.

  • @kimstickman
    @kimstickman Рік тому +185

    상황은 난감하지만 어머님들께서 훌륭하시니 자식분들도 저렇게 가족들이 행복할수있군요... 많이 배웁니다

    • @ffinera990
      @ffinera990 11 місяців тому +9

      능력없고 줏대없고 자기 지키는 일을 게을리한거지. 저게 뭐게 훌륭해요?글구 가족이 행복할까요?

    • @Evely-lp1rs
      @Evely-lp1rs 11 місяців тому +14

      역시 남자니까 이런 댓글 가능

  • @user-cf3hj9yz8u
    @user-cf3hj9yz8u 11 місяців тому +62

    부처님같은 큰할머니,
    얼마나 가슴 아프셨을 까요?
    두분 할머니 다, 좋으신분 같은데, 할아버지와 건강하시고,
    자식들과 행복하세요~

  • @NewYork7914
    @NewYork7914 Рік тому +61

    저 시대에는 먹을 것만 줘도 남의집 가서 살았던 시대. 모든 게 먹고 사는 일에 목숨이 달린 시대.

  • @Torytel1230
    @Torytel1230 Рік тому +249

    미국 동남부입니다. 그저 예전 풍습이라 생각해서 아들이 없으니 첩을 들이셨겠지만, 그놈의 아들이 뭔지 (이건 성차별 인거죠). 그래도 첩이 아들을 낳았다고 본댁을 무시하지 않으시고, 다정히 아끼시는 걸 보니 그나마 다행이네요. 이왕 이렇게 된거 마음에 묻어두지 마시고 자식들을 봐서라도 모두 건강하세요. 그리고 다음 세대들에겐 자신들의 무지한 풍습과 생활페턴을 대물리지 않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 @SS-eb4rg
      @SS-eb4rg 11 місяців тому

      미국이라고 이야기 하시는걸 보니 미국에서. 동남부 에서도 아들아들 그런가요??

    • @user-nv8pl1pb2n
      @user-nv8pl1pb2n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크날머니 속마믕좀아펏겟ㅅ지 작은할먼도속상하게살았겠고 행복하게잘시십시요😂😂😂🎉🎉🎉🎉🎉

    • @69111
      @69111 11 місяців тому +4

      ​@@SS-eb4rg미국인들은 그런거 없는데 가끔 한인들은 아직도 그런풍습이 한구석에 남이있죠.

    • @manggua4989
      @manggua4989 11 місяців тому +15

      미국 동남부와는 무슨 관계임?

    • @user-zd6sh2lk3h
      @user-zd6sh2lk3h 11 місяців тому +5

      제 친정도 저런 경우인데 세월이 흘러도 엄마가 다르니 평생 안좋은게 따라가긴 하구요
      아들 아들 해서 속아서 시집온 제 엄마 아들 4명 낳았지만 사람답게 사는 자식 아무도 없네요ㅠㅠㅠㅠ

  • @user-hw9dy5mt7y
    @user-hw9dy5mt7y 11 місяців тому +338

    아들 못나는건 남자 문제인데 옛날엔 참 무지해서 억울한 여자들 많았을거 같고 참고 살아야 하는 시대적 비극이네요

    • @insookyang2780
      @insookyang2780 11 місяців тому +5

      둘째 한테 낳잖아요 아들.

    • @user-ps3bo8rm7p
      @user-ps3bo8rm7p 10 місяців тому

      재삼대독자비극참남무지억울맛없재

    • @LanaKim13
      @LanaKim13 10 місяців тому

      ​@@insookyang2780Y유전자는 남자한테만 있어서 아들 안태어난거는 남편의 문제라는 얘기인듯요..
      예전엔 아들 아니면 죽여버린다거나 호적에 안올리고 죽길 기다리며 방치하는 등등 이런 저런 일이 많았는데 그런 나라들은 성비불균등으로 매매혼이나 약탈혼이 이뤄지고 있지요.. 중국과 한국..

    • @insookyang2780
      @insookyang2780 10 місяців тому +7

      @@LanaKim13 그렇다면 둘째 부인 한테서도 아들이 안생겨야 하는데 둘째 셋째 부인 한테서는 아들이 생기는 이유가 다른 남자 씨라고 밖에 ?

    • @LanaKim13
      @LanaKim13 10 місяців тому

      @@insookyang2780 유전자 구조상 Y남자 유전자는 남자만 갖고 있어서 아들 낳는건 남자한테 달려있다는 말이에요
      현대 윤리 안 따르고 대 잇겠다고 옛날 할배들 하던것처럼 씨받이 들이고 계속 시도하면 확률상 최소 한 번은 낳겠죠..
      예를 들면 미국 영화에서 지능 낮은 바람둥이 남자가 온동네 여자들을 다 후리고 다녀서 마치 왕조처럼 가계도가 불어나서 국민 평균 지능 수치 낮추는 상황에서.. 고학력자들은 중년에 접어드는데도 아이를 낳을까 말까 아직 고민중이라느니 인터뷰하는 상황이었는데.. 결국 몇백년 후에는 변호사도 법정에서 자기 의뢰인 변호는 안하고 '쟤 생겨먹은 꼬라지를 봐 딱 범죄자잖아!"하고 조롱 몰이나 해대는 지경에 이르는 블랙 코미디 영화가 있습니다만.. 영화속에 넣었던 말도 안돼는 웃기는 씬들이 일부 트럼프 정부때 실현됐다고 감독 본인이 코미디로 찍은건데 다큐가 될 줄은 몰랐다고 인터뷰 한 적이 있습니다..
      미국에 딸 낳고싶어서 14명인가 아들 낳고 또 아들 낳은 부부도 있어요.. 부인 혹사 시키지 말고 자연 임신 말고 체외수정을 하지 싶었지만 양육할 재력이 되거나 피임 안 믿고 다산 추구하는 기조의 기독교 집안이라면 그런말 했다간 또 극대노 논쟁이....ㅋㅋㅋ
      아무튼 아들들의 Y유전자는 남자만 갖고 있고.. 사회 분위기상 아들만 낳으려다가 그 아들들이 성비 불균형으로 부모 조부모 세대들의 업보를 갚고있습니다...
      그냥 아들이 없더라도 자식중에 똑똑하고 돈 잘 버는 딸이 있으면 걔한테 투자하고 노후 설계도 탄탄하게 하고 족보 안 꼬이고 막장 드라마 안 만들면 되는데.. 남이 가진거 자기도 꼭 가져야겠다는 심정인지 뭔지...

  • @jugnana7048
    @jugnana7048 Рік тому +127

    본처속을한번열어봐라!썩어문들어졌을거다!저영감은죄가많아서벌을받을거다
    이세상에첩을두고사는것들은하늘이심판할거다!

    • @Song-bx6jw
      @Song-bx6jw Рік тому +3

      그렇지 않아요
      마음이 넓은거지

  • @user-yo4yh4oz2u
    @user-yo4yh4oz2u Рік тому +22

    서로가 잘해주고 그렇게 사는거보니 운명인가부네요 참 대단하시네요 한지붕 밑에서

  • @kimpeace9302
    @kimpeace9302 Рік тому +176

    본부인의 한스럽던 삶이 읽혀진다

  • @endlesslove0430
    @endlesslove0430 11 місяців тому +68

    우리동네 할머니 한분은 자식 13명 낳고 다 죽고 딸만 4명 남았을 때 할배가 아들 낳고 싶어서 첩을 들였는데 한방에서 4년을 셋이서 주무셨대요ㅠ 밤에 할배가 첩쪽으로 오면 첩이 형님 안주무신다고 뭐라 해도 할배 맘대로ㅠㅠ귀를 막고 주무시는 척 살았대요ㅠ몇년 뒤 첩이 임신이 안되서 집을 나가버리고 그 뒤로 할배한테 맞고 살다가 할배가 50대에 돌아가셔서 큰딸따라 부산와서 산 게 벌써 40년이 됐다며 할배욕을 늘상 하셨죠ㅠ

    • @ohsukkwon5482
      @ohsukkwon5482 11 місяців тому +19

      ㅠㅠ,,,,우리 어머니들의 삶이란!!! 정말 마음아프네요 ㅜㅜ

  • @starlight0702
    @starlight0702 11 місяців тому +26

    첫째부인 방을 보니까 작은방이던데....
    둘째부인 방이 할배랑 같이 쓰는
    안방인가 보네요
    이제 뒷방 늙은이가 되어버린😂첫부인은
    둘째부인의 시어머니 같은 존재가 되었네요
    둘째부인 성품이 좋으시네요
    첫부인 맘고생도
    둘째부인 맘고생도
    가늠이나 될까요

    • @user-hl2fs5dc4s
      @user-hl2fs5dc4s 11 місяців тому +6

      저쯤 되면 작은 부인이 영감 혼자 방쓰게 하고 셋이 방따로 써야 하는게 맞지 않은지요 그게 늙을 말년에 큰할매 한테 조금이나마 미안 함이 덜할듯요

  • @user-de2gr6nd1g
    @user-de2gr6nd1g Рік тому +46

    정말 옛날에는 여자가 대우도 못받고 사는게 사는게 아닌 세상.. 에휴~
    지금 이 시대에 태어난걸 너무나 감사하며 살아야겠네요,

  • @user-fs9if7cq7d
    @user-fs9if7cq7d Рік тому +73

    속이 문드러졌을 세월을 사셨네.근데 어찌 아들이 큰엄마를 더 닮은듯하네.

  • @user-gn8pq1zx5o
    @user-gn8pq1zx5o Рік тому +130

    이런 것은 방송하지 마세요
    뭐가 좋다고 내보내나요
    엄연히 우리나라는 법적으로 인정안되는데

  • @thegracepoom742
    @thegracepoom742 Рік тому +44

    큰할매가 노인정 가서 보셔도 나이보다도 훨씬 늙으셨다...ㅠ
    진짜 맘고생때;;;
    노인정 80노인이랑 6살 차인데도ㅠ
    남편 한살 차이인데도 완전 늙으셨네ㅠ

  • @Cherry-wf1tl
    @Cherry-wf1tl 11 місяців тому +39

    둘째 어머니와 아드님이 맘이 좋아보여요
    인상이 좋아요

  • @seyoungyu8858
    @seyoungyu8858 9 місяців тому +7

    시절이 그랬으나 서러운 세월 사신
    두 어머니세요ㅠㅠ
    남은 시간이 얼마이던 건강하게
    계시다가 평안하게 가시면
    좋겠습니다 ^^

  • @user-cz2zk2yy9u
    @user-cz2zk2yy9u 11 місяців тому +14

    신기한 천사님들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

  • @user-nb4nu6rw7x
    @user-nb4nu6rw7x 11 місяців тому +29

    얼마나 아파슬가요
    큰어머님은 마음도
    좋으십니다
    작은어머니도 참좋은시내요
    남은여생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user-lz8lg7kp9k
    @user-lz8lg7kp9k Рік тому +71

    할매들 두분다 불쌍하시네요~~~~~

  • @rustyd7413
    @rustyd7413 Рік тому +75

    아이고 참 옛날 우리네 가슴 아픈 과거다,할메들이 인생을 달관해 버렸네.보니 참 맘 아프다 저 세상 가실때는 훌훌 털고들 가셨으면 좋겠네요

  • @user-ve2wi5do4g
    @user-ve2wi5do4g 10 місяців тому +7

    행복하게 사시는모습 보기좋고 수고많으셨습니다

  • @user-ri9le6wo1r
    @user-ri9le6wo1r Рік тому +34

    아들이 뭐라고 아들볼려고
    두여인의 인생을 저리 만드나.

  • @user-qq2lr6xr6g
    @user-qq2lr6xr6g 11 місяців тому +2

    모두 좋은사람들 모진 세월 지나고 나니 다늘 아름다운 사람이 돼었네요
    인생이 그런거 같아요❤

  • @user-np6xj8zo8k
    @user-np6xj8zo8k Рік тому +68

    두분 다 고생 하신 만큼 남은 여생 행복 하세요~

  • @user-bj7fk5ev7t
    @user-bj7fk5ev7t 11 місяців тому +30

    두 할머니의 삶이... 어땠을지 참... 여자로서 마음이 아프네요~ 옛날에는 정말 왜 그랬을까...할머니는 할아버지가 평생 미울거고...작은 할머니를 미워 하는거는 아닌것처럼 보여요..

  • @user-sc5wt7rt1b
    @user-sc5wt7rt1b 11 місяців тому +9

    고생많으시네요. 어머님~
    복많이받으실꺼예요.
    같은여자로써존경합니다👍

  • @sumijeung3688
    @sumijeung3688 Рік тому +7

    따뜻한 대가족이네요…
    힘든 여성들의 삶이지만, 잘 살아 오셨네요. 개인 보다는 가족 중심의 삶에 무게를 두면 나름 덜 외롭게 살겠지요.
    전 정체성 혼돈이 올듯해서 혼자 살겠어요. 😅

  • @user-bw9oz6ei5p
    @user-bw9oz6ei5p 11 місяців тому +19

    꽃다운나이에~세월이무심하네요~^^다음생은행복한사람으로태어나세요

  • @user-jg5ki8rc2y
    @user-jg5ki8rc2y Рік тому +32

    그러면 같은 집에서 애를 만들어..😢그 꼴을 보고 사신겨? 에혀..

  • @user-zp1bt7cv3y
    @user-zp1bt7cv3y Рік тому +40

    할배가 개웃김 죽어서 벌받겟네. 정실맘이어땟을까 나쁜할배 !

  • @user-zu7ls9rj4j
    @user-zu7ls9rj4j Рік тому +33

    볼것도 없는 남자가 두 여자랑 사는게 왜이리 많은지😮ᆢ

  • @heong8123
    @heong8123 6 місяців тому +9

    진짜 시대 잘타고 났다 저시대 남자들은 지금 같았으면 여자 손한번 못잡아봤을텐데
    남자라고 부인 여럿 거느리고 왕대접 받고 살았으니

  • @user-xr1oi7ky8r
    @user-xr1oi7ky8r Рік тому +59

    요즘 시대는 결혼도 애도없는 세상인데
    저 옛날시절..아들아들 고놈에 아들
    근데 아기 성별은 남자 정자가 결정하는건데
    참..쩝

  • @goodluck_1004
    @goodluck_1004 Рік тому +20

    어디 공포스토리에서 봤는데 첩이랑 잘지내면서 착하다고 소문난 본처돌아가시고 남편이랑 선산에 묻었는데 첩돌아 가시고 선산에 묻으려고 하니 꿈에 본처가 나타나 엄청 분노하면서 선산에 묻으면 집안풍비박산 낸다고 협박했다켔음. 결국 화장했다고... 속은 그 누구도 모를듯

  • @user-ox3rg8nc5v
    @user-ox3rg8nc5v Рік тому +56

    내 어릴적 우리 동네도 본부인이 애기 못낳아서 둘째부인이 애 넷 낳고 같이 살던데 본부인이 사랑으로 애넷 잘 키워 주셔서 심성곱게 잘 자라는 거 봤네요 어쨌거나 싸우지 않고 잘 지내시고 죽는 날 까지 행복하시면 되지요

  • @user-dt5lg1um1d
    @user-dt5lg1um1d Рік тому +28

    할머니들이 양반이시네. 집안 살리고, 남자 살리고, 아들 살리고. 집구석 아주 복이 터졌네.

  • @user-yu2fc9oz3r
    @user-yu2fc9oz3r Рік тому +10

    작은할머니 대단하세요
    건강하세요
    할머니

  • @user-kjhrkddkwl84
    @user-kjhrkddkwl84 Рік тому +58

    세상에 저 작은 몸으로 애 일곱을 낳았는데 아들 못낳았다고ㅠ 무슨일이래..

  • @user-bt3uw3ci6d
    @user-bt3uw3ci6d Рік тому +58

    세상에 이런분들도 있군요^^
    건강들하세요^^

  • @richardsuh5459
    @richardsuh5459 9 місяців тому +5

    예날에는 젖동냥도 많이 했습니다. 너나없이 어려운 시절이라. 작은부인이 착하시고 큰부인 공경하고 잘지내시는거 보니 맘이 좋네요. 이제는 모진 세월 다지내고 대가족 이뤄 다복하시군요.

  • @sungjoo1
    @sungjoo1 8 місяців тому +5

    아.. 진짜 상황은 말도안되고 싫은데.. 참 너무 보기 좋으세요.. 보면서 좀 묘하네요ㅋㅋ 두분 고생 많으셨을것같아요ㅠ

  • @user-bg7jq5ve7k
    @user-bg7jq5ve7k Рік тому +28

    어머니 두분 아프지 마시고 건강하게 사세요❤❤❤

  • @leejin3632
    @leejin3632 Рік тому +18

    옳고 그른걸떠나 주어진 환경에서 훌륭하게 사셨네

  • @user-ei7vu5si1z
    @user-ei7vu5si1z 11 місяців тому +13

    두 할머니의 인생이 상상할수가 없네요

  • @user-dw9vj5dt9g
    @user-dw9vj5dt9g Рік тому +2

    ㅠㅠㅠ이러게 그리암금남나요 그오핸세울가도 참 이런댁 참많아요 대단한 3분요

  • @user-rr9iv5ec3e
    @user-rr9iv5ec3e Рік тому +9

    아이고 ㅠ
    큰어머니,작은어머니 건강하세요😊
    에휴 ㅁㅎ 하라방이네요 ㅠㅠ
    아들이.뭐라고.........

  • @NIK-ur6uq
    @NIK-ur6uq 9 місяців тому +8

    저리 후처까지 두고 있는 대부분 부자도 아니라서 본처,후처까지 고생 시키고...어디 드라마 처럼 부잣집이면 편하게라도 살지... 할머님들 고생 하셨어요

  • @user-px2xe9qk9q
    @user-px2xe9qk9q Рік тому +29

    할머니 두분다 마음고생이